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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근본이라는 뜻으로, 농업을 장려하는 말'입니다. 그런데 지금 현실은 어떻습니까? 농업인의 고령화 가속, 국가간 FTA 체결로 농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음에도 정부는 내년부터 농업예산을 삭감할 예정에 있어, 그동안 정부가 부르짖었던 잘살고 행복한 농촌 건설과 농업의 부흥은 더 이상 기대하기 어렵게 되었고 농촌과 농업에 암담한 그림자만 남아 피폐해져 갈 것은 뻔한 사실입니다. ...

...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새로운 전환 마련을 위해 2007년 4월 '충청북도 지역균형발전 지원조례'를 제정, 낙후지역 시군에 균형발전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최근 3년간 지원된 도의 예산은 2011년 136억원, 2012년 306억원 그리고 2013년 327억원, '충청북도 지역균형발전 지원조례'에 의거 '도 보통세 징수액의 5퍼센트 이내에서 편성한 균형발전 특별회계'의 예산액은 ...

... 제시하였고 2011년 500만 충청인의 공조와 협력으로 대전을 거점지구로 하고 세종․천안․청원을 기능지구로 지정되었습니다. 그러나 2년이 지나도록 거점지구와 기능지구에 대한 구체적인 계발계획과 예산지원은 미흡한 실정입니다. 물론 정부의 사업추진이 미흡한 것은 이 뿐만 아닙니다. 그동안 세종시 수정안 부결, 첨단의료복합단지 반쪽 추진, 그리고 과학벨트 수정안 추진 등은 160만 충북도민 ...

... 지방자치단체장의 정책핵심사업을 각각의 해당분야에서 책임지고 추진하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인사가 발표된 7월 12일은 충청북도의회 제322회 정례회 기간으로 제2회 추경 예산을 심의하는 예결 특위가 열리는 날이었으며, 계수조정일 이었습니다. 지사께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당일 교체된 국장 몇 분은 업무파악도 전혀 되지 않은 채 추경심사에 임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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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람하여 현재는 잡초만 무성해 출입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렇게 관리에도 어려움이 있고, 이용객은 없으며, 당초 계획자체부터 문제가 있었던 4대강 사업현장의 관리를 위해 해마다 2~3억 원의 예산과 인력을 투입하는 것이 과연 옳다고 보시는지? 그렇지 않다면 사업 이전의 단계로 회귀시켜 자연을 지키고 재난을 예방하는 것이 타당하지 않겠습니까? 기상이변으로 매년 예측할 수 없는 홍수가 반복되는 ...

청주 제3선거구 출신, 정책복지위원회 장선배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 그리고 이시종 지사님과 이기용 교육감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저는 무상급식 예산 분담과 관련한 지난해 12월의 불필요한 혼란이 또다시 재발되지 않도록 충북도와 도교육청이 조기에 매뉴얼을 만들어 합의할 것을 촉구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우리 충북은 2011년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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