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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농업정책에대한회고(김봉회위원장)중부매일.hwp
충북도 농업정책에 대한 회고와 당부 김봉회(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 농업은 생명산업으로 인간 생존에 가장 기본적인 먹을거리를 생산하는 산업이기 때문에 인류사의 발전과 함께 가장 중요시되고 있으며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 이상저온 현상이 지속되면서 과수농가가 피해를 입었을 뿐만 아니라 채소가격의 급등, 구제역 발생으로 축산농가의 어려움 가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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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이도둑을양성한다(박종성의원)중부매일.hwp
법이 도둑을 양성한다? 박종성(충북도의회 의원) 지난 12일 모 방송사 뉴스에서는 지방세 체납자의 은행 대여금고를 압류하는 기사가 방송되었다. '돈이 없어 지방세를 체납하는(?)' 고액체납자의 개인 대여금고에서 순금거북과 순금골프공 등이 나오는 장면을 방영하였다. 납세의 의무를 피하려고 개인자산을 은닉해 놓은 것이다. 절박한 지방재정력 지방재정자립도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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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속행복한작은학교(이광희의원)중부매일.hwp
시골 속 행복한 작은 학교 '삼우초교' 이광희(충북도의회 의원) 전북 완주군 고산면에 위치한 삼우초등학교는 학생 114명과 교직원 19명이 함께하는 시골 작은 학교이다. 들어서면서부터 여느 학교와는 다른 외관을 하고 있었다. 둥근 원형의 독특한 학교건물은 도무지 학교라는 느낌을 주지 않았다. 더욱이 교실마다 밖으로 통하는 현관 같은 작은 문이 나있어 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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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4 노광기의원.hwp
민주당 비례대표 노광기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157만 도민 여러분! 저 노광기 의원은 금년 의정활동을 마감하는 본회의 석상에서 이렇게 발언하게 된 것은 지난 12월 14일 충청북도의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 시에 동료의원께서 발언하신 2011년 국비 확보율이 대전, 충남에 비해 충청북도가3개 시도 중 제일 저조하다는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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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초리를든드라마(장병학의원)충청일보.hwp
회초리를 든 드라마 '대물, 서혜림' 장병학(충북도교육의원) 요즈음 최고의 시청률을 높이고 있는 '대물'이라는 드라마가 국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이 드라마는 '초심'을 잃지 않는 서혜림이라는 정치인이 등장해 현실정치에 실망하는 국민들에게 참 정치인의 모습을 눈물과 감동으로 엮는다. 서혜림(고현정)의 남편 방송기자는 일본기자와 함께 납치돼 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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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학교살리기비법을찾아서(최진섭의원)동양일보.hwp
작은 학교 살리기 비법을 찾아서 최진섭 전국 일제고사 4년 연속 1위를 차지한 일본 하치모리초는 바닷가에 있는 학생 수 188명의 전형적인 어촌의 학교로 주위 풍광이 아주 아름다웠다. 이 학교의 전국 학력고사 연속 1위인 비법은 먼저 스스로 학습과정을 엿볼 수 있는 노트 필기 지도를 철저히 하고 배운 것을 활용한 사고력, 표현력을 육성하기 위해 복습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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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낳기좋은세상충북(장병학의원)충청일보.hwp
아이 낳기 좋은 세상 충북 장병학(충북도교육의원) 얼마 전, 필자는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협회에서 '아이낳기 좋은세상 충북운동본부' 회의에 참석하였다.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 위원회로부터 동영상과 충북운동본부로부터 추진경과를 알게 되었다. 10월 1일, 예술의전당에서 많은 임산부와 예비 아빠들이 자리를 함께하여 출범 1주년 기념행사와 금난새 태교음악회도 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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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학교살리기비법(최진섭의원)동양일보.hwp
작은 학교 살리기 비법 최진섭 우리 아버지세대의 어른들은 '제 먹을 복은 타고 난다'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전쟁이후에 태어난 많은 아이들이 자라서 40~50년간 세계에서 국민소득이 제일 꼴찌였던 나라를 G-20 정상회의를 두 번째로 개최하는 국력이 성장한 나라로 키워냈다. 어느 신문의 칼럼에서 요즈음 세대를 '아이 낳기를 잊어버린 세대'라는 표현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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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모리초교방문기上(하재성의원)충청일보.hwp
배려·사랑으로 다시 태어난 학교 일본 하치모리 초등학교 방문기 (上) 100명 이하인 학교가 181개교로 전체의 36.3%를 차지한다. 그중 136개교가 초등학교로 전체 초등학교 279개교의 절반 가까이나 될 정도로 학생 수가 적은 학교가 교육계의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이를 해결하지 않고는 충북교육의 미래도 불투명하다. 이에 따라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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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모리초교방문기下(하재성의원)충청일보.hwp
학습자 주도로 교육혁신 '성공' 일본 하치모리 초등학교 방문기 (下) 하치모리 초등학교가 위치한 아키타현은 한 때 학업성취도에서 전국 최하위였다고 한다. 그런 지방에서 '敎育立縣'(회인지우)라는 모토를 내걸고 교육혁신 운동을 벌였고, 현재 일본 전체에서 최상위 학력을 자랑한다. 학급 당 인원을 축소하고, 소인수 개별화 수업과 팀티칭을 도입했다. 전학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