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6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산업경제위원회 회의록

제1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04년4월23일(금) 16시
장소  산업경제위원회실

  의사일정
1. 재단법인충북테크노파크운영지원에관한조례안

  심사된안건
1. 재단법인충북테크노파크운영지원에관한조례안(충청북도지사제출)

      (16시02분 개의)

○위원장 조영재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6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산업경제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심에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은 충청북도지사로부터 제출된 재단법인충북테크노파크운영지원에관한조례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위원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1. 재단법인충북테크노파크운영지원에관한조례안(충청북도지사제출)
      (16시03분)

○위원장 조영재   의사일정 제1항 재단법인충북테크노파크운영지원에관한조례안을 상정합니다.
  경제통상국장님은 제안설명 하시기 바랍니다.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경제통상국장 정정순입니다.
  존경하는 산업경제위원회 조영재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바쁘신 의정활동 속에서도 경제통상국 업무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시고 아낌없는 지도와 성원을 보내주신 위원님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최근의 지역경제는 이라크사태와 고유가시대의 도래, 그리고 지난 3월 갑작스런 폭설피해 등으로 인해 매우 어려운 실정입니다만 경제관련 유관기관·단체와의 협력 강화, 중소벤처기업의 내실있는 지원육성, 그리고 첨단산업육성기반의 착실한 조성 등을 통해 활력회복을 도모해 나가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리면서 재단법인충북테크노파크운영지원에관한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조례안의 제정배경을 보고드리면 산업자원부에서 지역기술혁신의 거점을 구축하기 위하여 전국 8개 지역에 테크노파크를 조성 중에 있으며 2003년 12월에 우리 도를 포함한 4개 도가 신규로 추가 지정되었습니다.
  우리 도에서는 오창과학산업단지 연구타운부지 내에 국비 250억원을 포함한 총 522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청주시를 비롯한 4개 시·군과 도내 11개 대학, 42개의 기업 등이 참여하여 산·학·연·관이 공동으로 기술혁신거점을 조성하고 기술개발의 사업화를 추진하는 재단법인 충북테크노파크의 운용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본 조례안을 제정하게 된 것입니다.
  조례안의 주요골자를 보고드리면 제1조 및 제2조에는 산업기술단지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조성하기 위한 조례의 제정목적과 주요사업내용을 규정하였으며 제3조 및 제4조에는 테크노파크 운용을 위한 재원을 중앙정부, 지방정부, 대학, 기업체가 출연하고 도지사가 예산의 범위 안에서 자금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였고 제5조에는 테크노파크가 설립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필요한 때에는 공유재산사용을 허가하거나 대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제6조에는 테크노파크에서 수행하는 사업과 유사하거나 관련이 있는 사업에 대하여는 테크노파크에 사업을 위탁하여 수행할 수 있도록 하고 제7조에는 예산·회계 및 재산에 관한 사항을 검사·지도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제8조에는 테크노파크 업무지원을 위해 공무원을 파견하거나 겸직할 수 있도록 규정하였습니다.
  끝으로 제9조에는 테크노파크의 운영에 관한 세부사항은 법인의 정관에 규정하도록 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방금 설명드린 바와 같이 충북테크노파크가 우리 도의 실질적인 기술혁신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본 조례안을 원안대로 심사의 결해 주실 것을 건의드립니다.
  이상으로 재단법인충북테크노파크운영지원에관한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재단법인충북테크노파크운영지원에관한조례안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조영재   전문위원님은 검토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이상업   전문위원 이상업입니다.
  2004년 4월 14일자 우리 위원회에 회부된 충북테크노파크운영지원에관한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제안이유와 주요내용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검토의견만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단법인충북테크노파크운영지원에관한조례안은 산업기술단지지원에관한특례법 제17조의 규정에 의하여 우리 도의 신기술개발사업화를 촉진하고 사업기반조성을 종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재단법인충북테크노파크의 효율적인 운영 및 지원의 근거를 마련하기 위하여 제정하는 것으로 관계법령에 저촉사항은 없습니다.
  본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공동연구개발사업, 기술인력의 교육 및 훈련, 신기술창업 및 보육사업 등의 사업을 수행하도록 하였으며 테크노파크사업 추진에 필요한 재산의 조성과 예산의 범위 안에서 필요한 자금의 지원 및 도의 공유재산을 대부할 수 있도록 하였고 효율적인 테크노파크사업 지원을 위해 소속공무원을 파견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행·재정적 지원에 관한 내용으로 돼 있어 별다른 문제점은 없는 것으로 검토되었습니다.
  그러나 금번에 제출된 충북테크노파크운영지원에관한조례안은 “재단법인의 설립근거 및 운영지원에 관한 사항”으로 수정 검토되어야 할 사항으로 판단됩니다. 이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
  이상으로 재단법인충북테크노파크운영지원에관한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단법인충북테크노파크운영지원에관한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조영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상혁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상혁 위원   정상혁 위원입니다.
  준비하시느라고 수고는 많으셨는데요 지금 이 조례를 정할 수 있는 근거 모법은 산업기술단지지원에관한특례법 제17조에 근거를 한다고 그랬는데 일반적으로 봐서 조례에는 설립이라든지 그 다음에 운영이라든지 어떻게 지원할 것인가 하는 것이 함축성 있게 거기에 포함되는 게 지금까지 조례의 일반적인 관례입니다.
  그리고 조례에 의해서 정관을, 이사회를 구성한다 그러면 이사들이 정관을 이사회에서 심의해서 만들어 내고 그렇게 하는 건데 지금 여기 보면 “재단법인충북테크노파크운영지원에관한조례”로 이렇게 나왔단 말이에요. “운영지원에관한조례” 이렇게 나왔는데 일반적으로 봐서 공사를 뜻할 때는 조성이라는 걸 포함을 하지만 이거는 조성보다는 “설립”이라는 말이 더 합당한 거 아닌가.
  그렇다면 “재단법인충북테크노파크설립운영지원에관한조례” 제목이 그렇게 돼서 조성이라는 것보다는 설립으로 바꿔야 된다 본 위원의 생각은 그렇습니다.
  그리고 겸해서 말씀을 드린다면 지금 자료가 나와있지 않은데 엊그제 충남의 테크노파크를 가서 보고 왔습니다.
  그런데 전국에 인천도 있고 서울도 있고 부산도 있고 경남도 있고 여러 군데에서 하고 있는데 우리가 뒤늦게 지금 시작을 한다 그러면서 기왕에 전국의 광역자치단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테크노파크에 대한 시행착오라든지 좋은 점 또는 나쁜 점을 여기서 이 조례를 심사하면서 볼 수 있는 그런 표가 나와있지 않아요.
  그러니까 이거는 준비가 대단히 부족했다는 거를 저는 지적을 합니다.
  어느 도에는 이렇게이렇게 해서 설립을 해서 조성해서 운영하고 있고 이만큼 매년지원을 하고 있고 이렇게 해서 성공을 거뒀는데 어느 시·도에서는 이러이러한 문제가 있어서 이만큼 지지부진하게 운영이 되고 있다든지. 그러면 충청북도는 후발주자로서 그런 시행착오를 범하지 않기 위해서는 이러이러한 거를 이렇게이렇게 대비해서 이렇게 하려고 합니다 하는 운영계획이 나와줘야 우리 위원들이 여기서 심사할 수 있는 판단자료가 되고 또 경제통상국에서도 진지하게 정말로 지혜를 동원해서 뒤늦었지만 충북의 테크노파크를 성공적으로 끌고 가겠다는 의욕적인 어떤 면을 볼 수 있는데 그런 면이 보이지 않는 게 대단히 유감스럽고 안타깝다 저는 그런 거를 지적합니다.
○위원장 조영재   국장님, 우리 정위원님 질의에 말씀하실 거 없습니까?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정위원님 지적말씀이 모두 다 옳으신 말씀이고 저희가 당연히 그렇게 해야 될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조례제정의 명칭과 관련해서 사실은 당연히 “재단법인충북테크노파크설립및운영지원에관한조례”가 돼야 되는데 잘 아시겠습니다만 지난해 10월 사업계획이 공고되고 또 11월달에 저희가 급하게 정부예산을 확보해야 되는 그러한 시간적 상황에서 저희가 우선 의회에 조례안을 상정해서 이걸 하기에는 시간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우선 위원님들께 보고를 드리고 우리 위원님을 재단의 이사로 선임하는 과정을 통해서 법인이 설립돼야 그 법인에 의해서 정부예산신청이 가능했고 그걸 받기 위해서 작년 12월 31일자로 정부예산을 저희가 지원받은 바 있기 때문에 이 문제에 대해서는 위원님 말씀이 지당하시고 저희가 앞으로는 절차나 그런 거에 대해서는 절대 이러한 일이 없도록 유념해 나가겠습니다.
  두 번째 지적하신 다른 도 관계는 저희 나름대로는 내부적으로 그동안 지난 '99년 이후부터 관련자료를 축적하고 또 선진외국에까지 견학을 통해서 많은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그래서 뒤늦게 출발하는 저희 도는 과거 앞서서 한 다른 시·도의 테크노파크의 잘못된 전철을 밟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런 자료를 위원님들께 미리 상세히 정리를 해서 드리지 못한 점은 죄송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저희들은 관련 시·도의 그런 자료를 확보를 하고 시작하는 테크노파크가 그런 전철을 밟지 않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는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정상혁 위원   지금 국장님 말씀을 제가 들었는데요. 우리가 여기서 이 조례는 그냥 자구수정 한다든지 내용의 일부를 수정해서 심의는 할 수 있어요. 그런데 이렇다고 하면 위원들이 지금 거수기고 예산만 그냥 주고 조례 올라오면 조례 승인해 주고 하는 그런 역할밖에 못한다는 얘기죠.
  그러니까 위원이 알고 위원을 충분히 이해·설득시켜서 위원들이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와서 애로가 있는 것을 단지 예산이나 운영의 어떤 문제뿐만이 아니고 모든 면에서 지역구에 가서라도 테크노파크를 우리 충북에서 뒤늦었지만 하는데 다른 데는 이렇게 시행착오가 있었고 우리는 이렇게 그걸 보완해서 이렇게 튼튼하게 잘 하려고 한다 신문기자가 묻든 또는 도민 누가 묻든 당당하게 우리가 말씀을 그 분들에게 전할 수가 있는데 우리는 아는 바가 없으니까 그건 설명도 못 하고 그냥 요식행위로 의회에서 조례는 거쳐야 되니까 그런 단계밖에 안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것을 며칠 내로라도 만들어서 확실하게 우리한테 그걸 당연히 줘야 됩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지금 충남 가서 봤지만 그 충남 테크노파크의 기능이나 조직이나 그런 역할, 어떤 비전 여러 가지 측면에서 그런 인적구성까지 모든 것을 집대성 해 가지고 하나의 충남발전의 어떤 핵심 축으로 그 역할을 하고 있던 것은 우리가 피부로 느꼈단 말씀이에요.
  우리는 지금 전부 지식산업, 정보 또 이것 테크노파크 세 개, 네 개 해 가지고 계속 분산시켜서 어떻게 하자는 거예요? 아니다 이거지. 분산되면 그만큼 지사가 집행부가 의회가 충북이 요구하는 어떤 과제를 역동적으로 끌고 가지 못한다는 그런 함정이 있단 말씀이에요.
  그러니까 여러 기관을 통·폐합 해 가지고 충남처럼 하나의 결집된 힘을 지사가 추구하고 도민이 바라고 의회가 추구하고자 하는 목적에 합당하도록 그런 역동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기관으로 통·폐합 해서 그런 기구로 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 저는 이 조례심의에 앞서서 그것을 또 국장님께 한번 의견을 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그건 위원님 말씀이 지당하시고요. 앞으로의 방향성은 그런 방향으로 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충북테크노파크는 법인을 설립하고 법인설립과 함께 지원조례를 통해서 기본 틀을 만든 다음에 앞으로 그러한 내용은 위원님들께 보고를 드리면서 해 나가도록 할 사항이고요.
  또 하나는 기존에 저희 전자정보통신진흥재단이라든지 지식산업진흥원 같은 이러한 기관이 있습니다만 초기에는 저희도 산자부와 관련부처에 예산을 확보해서 설립을 해 나가고 저희 테크노파크가 본격적으로 운영이 되면 이러한 통·폐합 절차는 그 후에 논의를 해야지 테크노파크의 설립을 시작하는 과정에서 기왕에 처음 재단이 설립돼서 하는 센터의 기능도 시작하는 이런 과정에서 이것을 무리하게 통·폐합하기에는 좀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우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정상혁 위원   그러니까 중앙정부의 예산획득문제라든지 여러 가지 하나의 어떤 사전에 출발할 때부터 통·폐합을 이렇게 해 가지고 가는 그런 방법이 있을 거고 아니면 각 기관별로 독립해서 설립이 된 후에 자기 기능에 역할을 다 하고 있을 때 그것을 통·폐합하는 방법 두 가지 방법이 있을 겁니다.
  방법은 어떤 것이 좋으냐 하는 것은 이 자리에서 속단해서 얘기하기는 어렵지만 위원으로서 얘기를 한다고 하면 오늘 이 자리에서 속기록에 남도록, 그러니까 경제통상국의 입장은 금후에 타 시·도처럼 예산과 인력을 합리적으로 운영하고 이러기 위해서 통·폐합을 전제로 해서 향후에 그것을 검토하는 것을 전제로 해서 오늘 출발을 하자 저는 그런 얘기예요.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그건 위원님 말씀대로 그런 방향으로 가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생각을 하고 있고 테크노파크가 지역에 산재한 그러한 기능들의 중복을 피해 가면서 그 기관, 기관별로의 핵심역량도 키워주고 전체적인 중복이 없도록 종합적인 조정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통합해 나가야 한다는 기본방향에는 동감을 하고 우리 도도 그렇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정상혁 위원   또 하나 제가 마지막으로 질의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충남에 단 한군데 가 보고서 제가 상당한 충격을 받았는데 그 자리에서도 제가 지적을 했습니다만 아산이나 천안의 일부지역에 국한되어서 그 지역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나가는 것이 충남테크노파크의 역할이다 하는 것을 제가 느꼈습니다.
  그렇다면 저쪽에 서천이라든지 서산이라든지 금산이라든지 타 시·군은 거기서 소외됐다 문제다 하는 것을 제가 지적을 했더니 거기에 있는 충남테크노파크의 당사자들도 시인을 했습니다.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충북은 다행히도 충남하고 달라요. 대전이라고 하는 큰 도시가 충남은 중간에 들어있지만 충북은 도청에서 떠나면 하루 내에, 거의 한 시간 내에 시·군에 다 도착되고 아침에 떠나면 저녁에 일몰을 할 수 있는 그런 여건입니다.
  그렇다고 하면 여기서 영동을 간다고 해도 한 시간 정도면 되고 옥천을 간다 해도 보은을 간다 해도 됩니다.
  그러면 이것을 무리하게 전부를 거기다가 한 지역에다가 이렇게 몰아넣어서 이럴 필요가 있겠느냐 과연 이것이 지역의 균형발전에 기여를 할 수 있겠느냐 충남과는 여건이 다르니까 괴산이라도 좋고 보은이라도 좋고 옥천이라도 좋고 음성이라도 좋고 이렇게 분산하면서 지역이 균형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그런 것을 모색하는 게 좋지 않겠는가 어느 기관 하나라도 이렇게 해야지 전부 한 군데다 몰아넣어가지고 지식산업, 정보화 한군데다 이것저것 전부다 들어갔을 때에 그 지역민들이 소외 당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로 제기돼 가지고 드러날 때에 집행부가 감당할 수가 있겠는가 또 지역발전에도 과연 합리적이라고 답변할 수 있겠는가 그런 문제점이 있다는 것을 제가 지적을 합니다.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위원님 말씀 충분히 이해를 하고요. 다만 테크노파크의 설치 기준이 중앙정부에서 일정한 기준이 있습니다.
  우선 테크노파크는 전용부지가 예를 들면 어떤 2만평 이상이라든가 연구화 시범생산활동이 가능한 지역으로 이렇게 법률에 의해서 지정된 산업기준단지화 같은 그런 단지에 우선 설치를 하고 방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어떤 지역간의 문제는 저희 도가 우선은 테크노파크를 오창의 중심지역으로 선정을 해서 종합적인 조정기능을 수행하도록 하고 단양과 영동에는 분소를 두고 또 청주와 충주에는 센터를 두어서 오창을 중심으로 해서 2분소 2센터로 해서 저희가 지역간의 균형발전이라든가 그 지역에 특화된 전략적 산업을 중점 육성해 나갈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아무래도 너무 오창쪽으로 여건이 됐기 때문에 우선 거기서부터 출발할 수밖에 그런 현실적인 문제가 있고요.
  그 외에 거기서 시작을 영동지역하고 단양지역에 분소를 두고 또 청주·충주지역에 센터를 두게 되면 저희 충북이 모두가 어우러져서 발전할 수 있는 그런 체제가 마련되기 때문에 그 문제는 위원님께서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정상혁 위원   하여튼 여하간에 집행부가  권한을 가지고 있으니까 의회는 어떤 건의를 한다든지 의견을 낸다든지 그런 정도의 쉽게 말하면 칼자루를 집행부가 쥐고 있는 건데 여하튼 제가 바라는 것은 부득이한 사정이 있는 것은 인정을 하지만 그러나 지역의 문제를 언제나 염두에 두고 그래서 앞으로 좀 경제통상국에서 그런 차원에서 일을 해달라 그런 얘기입니다.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늘 명심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조영재   정상혁 위원님 질의에 보충해서 제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국장님, 영동과 단양에 분소를 계획한다고 하셨는데 여기에 대한 구체적으로 계획하신 안이 있어서 하시는 얘기입니까?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방금 위원님들께 드린 저희 충북테크노파크 조성운영 계획에 당초 저희 계획 자체를 그렇게 세웠습니다.
  우선은 초기단계에서는 2005년까지는 우선 오창에 중심지역을 설정해서 테크노파크를 운영해 나가고 2단계 2006년도부터는 영동과 단양에 분소 또 청주와 충주에 2개 센터에 두어서 전체 균형발전을 꾀해 나가는 그런 기본계획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조영재   기왕 얘기 나온 김에 한가지 더 제가 국장님한테 말씀드려야 될 것 같네요.
  이 테크노파크라고 하면 첨단신기술산업단지 조성사업이죠?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예.
○위원장 조영재   이런 사업을 추진할 때에는 산업단지조성 및 개발에 대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또 조례를 먼저 제정하고 난 뒤에 법인을 설립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이 절차가 그렇게 됐습니까?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그래서 아까 보고 말씀드린 대로 이 자체가 당연히 위원장님 말씀대로 하는 것이 마땅한데 우선 지난해 연말에 급하게 산자부하고 저희가 추가지정 돼서 사업을 따내기 위해서 시간에 좀 쫓긴 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 위원님들께 보고를 드리고 또 재단이사회를 구성을 해서 재단을 설립해서 그 예산을 12월 31일날 저희가 국비를 지원 받았습니다.
○위원장 조영재   그 무렵에 아무리 시간에 쫓기고 어려움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행정절차를 무시해서는 안 되지 않습니까?
  근거조례도 제정을 그 당시에 했으면 안 됐어요?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그 당시에는 이것 때문에 다시 의회의 임시회를 소집해야 되는 문제라든가 또 그런 여러 가지 문제가 겹쳐 있었기 때문에…
○첨단산업과장 이승우   위원장님께서 허락해 주시면 첨단산업과장이 그 당시의 상황을 말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영재   그렇게 하세요.
○첨단산업과장 이승우   저희들이 테크노파크를 작년에 추진하는 과정을 보면 이 조성계획 자체공고가 산자부에서 9월 30일날 각 시·도에 공고가 됐습니다.
  그래서 각 시·도가 응모를 할 수 있는 기간이 한달 정도 기간이 있었고요. 그러다 보니까 각 대학이라든지 연구원이라든지 도에서 기본계획을 작성하는데 한달 정도 시간밖에 여유가 없었습니다.
  저희가 10월 30일날 산자부에 계획을 제출하고 그 다음에 심사 평가받는 과정에서 사업자 선정기간이 작년 12월 10일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의회의 정기회의 과정에서 거의 앞에 임박해 있는 과정에 있었고요. 저희들이 선정이 됐습니다마는 최종 공문시행 자체가 상당히 늦어졌던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들이 위원님들께 미리 그 말씀을 드리고 조례안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가…
○위원장 조영재   산자부에서 우리 충북에 테크노파크가 확정된 게 언제예요?
○첨단산업과장 이승우   12월 12일날 사업자 선정됐다고 저희가 통보를 받았고요. 공문은 그보다…
○위원장 조영재   지금이 몇월이고 우리 회기가 그 동안에 몇 번째 지나갔어요. 도의회 회기가.
○첨단산업과장 이승우   그것은 저희들이 죄송스럽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그래서 저희가 그 동안 조례를 다른 시·도에 관련 자료도 수집을 하고 이렇게 해서 조례안을 만들었습니다마는 저희 집행부 내부적으로도 또 관계부서와 협의를 거치는 과정에서 여러 차례 이 문제 때문에 저희 내부적인 협의가 있었습니다.
  방금 정상혁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설립 및 운영지원에 관한 조례가 맞지 않느냐, 아니면 운영지원에 관해 어떻겠느냐 해서 저희 내부적으로 또 여러 차례 회의와 이런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저희가 금년이라도 진작에 조례를 상정하지 못한 것은 작년말 금년초부터 실제 조례의 자구를 만들고 내부적인 조례문안을 만드는 과정에서 시간이 좀 흘렀습니다.
○위원장 조영재   이런 과정이 좀 전에 정상혁 위원님도 말씀을 하셨지만 집행부에서 너무 의회를 경시하는데에서 이렇게 되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국 위원   국장님!
  충북 테크노파크에 지금 재단설립이 돼 가지고 운영하는 원장 등 주요 직책의 인력이 확보됐습니까?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우선은 저희가 원장요원으로 한 사람하고 실무요원으로 두 사람, 이렇게 세 사람만 공모를 통해서 저희가 확보를 하고 있고 임용에는 산자부의…
박재국 위원   “확보를 하고 있고” 하고 “확보한 거” 하고는 다릅니다.
  확보를 했습니까?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예.
박재국 위원   그럼 누가 원장인지 그걸 밝혀줘야 될 거 아닙니까? 우리 의회에.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위원님, 지금 채용만 해 놓고 있고요. 조례라든지 이런 것이 완비가 되면 그때 가서 저희가 산자부에 승인신청을 해서 임용을 하려고 아직 정식임용은 못하고 있습니다.
박재국 위원   정식임용만 안 되고 있지 그러니까 확보는 돼 있다는 말씀입니까?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예, 우선 공모를 통해서 채용만 해 놓고 있습니다. 아직 임용을 못했습니다.
박재국 위원   질의를 한 가지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충북테크노파크 조성사업이 오창과학산업단지 연구타운 내에 7만7,000평에 건평 5,000평에 사업기간을 6년간에 걸쳐서 한다고 나왔는데 참여기관이 지금 지자체 5개, 대학 11개, 연구소 1개, 기업 40개인데 지금 오창과학단지가 286만평입니다 전체가. 286만평 오창과학산업단지에 지금 테크노파크 위치가 어딘지도 확실히 모릅니다.
  지금 테크노파크 위치가 어디고 7만7,000평 내에 생명과학단지라든지 지식진흥재단이라든지 이런 것이 들어가 있는 게 아닌지 여기에 대해서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우선 부지문제는 저희가 테크노파크를 만들려면 부지가 기준이 최소한 2만평 이상 되도록 돼 있습니다.
  그런데 다행히 저희 도는 생명공학연구원하고 협의를 해서 우선 생명공학연구원 부지중에 일부를 저희가 테크노파크로 쓰도록 이렇게 되고 부지확보가 된 것으로 산자부에서 인정을 받았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저희가 별도의 예산을 투입을 해서 별도의 그런 장소나 부지를 마련해야 되는데 우선 저희는 생명공학연구원 부지의 일부를 활용할 수 있고 그거를 테크노파크의 부지로 확보한 것으로 인정을 해서 산자부에서 국비지원을 해 준겁니다.
박재국 위원   그러면 앞으로 42개 기업체가 7만7,000평 내에 다…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아니, 위원님! 기업체는 거기에 들어오는 건 아니고요. 테크노파크를 운영하면 테크노파크의 기능이 공동기술개발, 창업지원, 인력양성이라든지 이러한 기능을 하는데 거기에 함께 기금출연을 해서 참여를 하겠다는 뜻입니다.
  실제 기업이 그 속에 들어가는 건 아니고 테크노파크의 기능이 그러한 기술개발, 창업지원 이런 기능을 하기 때문에 거기에 일정부분을 자기들 자금을 투입하고 거기에 동참을 하겠다는 얘깁니다.
  왜냐 하면 그런 테크노파크의 기술개발이나 이럴 때 참여를 안 하면 낙오되기 때문에 가능한 대학이나 기업체들은 거기에, 어떤 외형적인 기관이 입주하는 게 아니라 그런 공동연구나 그런 데에 참여한다는 그런 개념으로 이해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박재국 위원   현재 그러면 7만7,000평에 대한 기본계획은 수립이 돼 있습니까?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그래서 우선은 저희가 별도로 부지로 소요되는 예산의 추가재원은 없고요. 다만 여기에 소요되는 운영비를 5년간 10억씩 지원을 해야 될 그런 상황에 있습니다.
박재국 위원   그러면 앞으로 재원확보방안 계획도 서 있습니까?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그러니까 우선 부지는 생명공학연구원 부지의 일부를 저희가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부지문제는 해결이 됐고요. 도에서 부담해야 할 10억 재원은 우선 금년도 1차년도 분은 제가 어저께도 보고드린 대로 추경예산에 확보를 해야 될 그런 상황입니다.
박재국 위원   생명공학단지 부지가 몇 평인지 아십니까?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그게 7만8,000평정도 되는데요. 생명공학연구원이 전체 부지에 건물을 짓거나 그렇게 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 저희가 생명공학연구원하고…
박재국 위원   제 말씀은 그 7만7,000평 부지 내에 생명공학연구소라든지 그런 사업계획이 들어가 있는 단지 내에 이게 중복이 돼서 사업의 기본계획에 어긋나는 거 아니냐.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그 기본계획에 어긋나기보다는 생명공학연구원은 전체적인 7만8,000평 정도의 부지에 9개 센터를 건립을 해 나갈거고요. 7만8,000평 부지를 생명공학연구원에 9개 센터와 2개의 지원건물이 들어서도 충분히 여유부분이 있기 때문에 역시 생명공학하고도 유기가 되고 생명공학연구원도 앞으로 저희 테크노파크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상호보완적인 관계에 있어서 생명공학연구원에서도 흔쾌히 사실 테크노파크의 실제적인 건물규모는 그렇게 크지 않거든요. 그러니까 어떤 일정부분의 부지는 필요한데 테크노파크가 들어서는 것은 한 5,000평 규모로 들어서기 때문에 그것이 생명공학연구원의 전체적인 사업계획에도 큰 피해를 안 주면서 오히려 상호보완적이고 협력할 수 있는 체계가, 어차피 그쪽 방향으로 구축이 돼야 되기 때문에 오히려 그게 더…
박재국 위원   그게 생명공학단지하고 테크노파크하고 마찰이 안 온다고 보장합니까?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그건 저희가 장담을 할 수 있는 것이 테크노파크쪽에도 생명공학연구원하고 협력하기로 하고 직원들도 생명공학연구원에서 우선 1명씩을 저희가 파견을 받아서 초기에 7명 정도의 규모로 출범을 해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생명공학연구원하고 상치되거나 거기에 그렇게 마찰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건 처음부터 생명공학연구원하고도 저희가 협의를 해 나간 사항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박재국 위원   생명공학연구소하고 협의가 된 상태에서 문제가 없다고 국장님께서 말씀하시니까 더 할 말이 없습니다.
○위원장 조영재   질의 끝나셨습니까?
박재국 위원   예.
○위원장 조영재   질의하실 위원, 정윤숙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윤숙 위원   정윤숙 위원입니다.
  첨단산업과장님께서 아까 답변하실 때 2003년 9월 30일날 테크노파크 조성계획 공모가 산자부에서 나 가지고 내부적인 사정에 의해서 의회에 보고할 시간이 없었다 라고 답변을 하셨는데요. 제 생각으로는 원장까지 공모해서 채용을 하고 임명만 하지 않은 상태 아닙니까?
  그러면 원장을 공모해서 채용하는 게 더 급합니까? 아니면 의회에 보고한 후 조례제정하고 설립돼야 하는 것이 중요합니까? 어느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답변해 주세요.
○첨단산업과장 이승우   첨단산업과장 이승우입니다.
○위원장 조영재   국장님이 답변하세요.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그거는 당연히 위원님 말씀에 저희가 동감을 하고 있고요. 다만 제가 와서 의회에 금년도 업무보고를 드릴 때도 충북테크노파크를 조성하겠다고 하는 기본적인 사항은 그때도 제가 보고를 드린 걸로 기억을 하고 있고요.
  다만 저희 집행부에서 좀더 테크노파크조례를 빨리 제정을 했어야 되는데 그것이 또 여러 가지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작년 12월말에 예산을 받고 그 이후에 금년에 들어서 그 조례를 만들고 또 조례를 내부적으로 심의하는 과정에서 한 두 차례 다른 이견 때문에 논의가 있었고 해서 그것은 제가 다른 말씀으로 변명을 할 수가 없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대단히 잘못됐고 앞으로 그런 일이 없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또 시정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나 테크노파크문제는 저 역시도 중간에 업무보고를 드렸고 그 내용에 대해서 상세히 사전에 위원님들께서 충분히 이해하실 수 있도록 보고를 수시로 드렸어야 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을 하고 차후에는 이러한 일이 없도록 시정을 해 나가겠습니다.
정윤숙 위원   연초에 업무보고 할 때도 테크노파크가 나왔었는데 그때도 얘기가 없으셨는데 오늘이 거의 4월말이죠? 그러면 이게 만약에, 전문 CEO라고 생각을 해 보세요. 기업체의 오더를 받는다고 했을 때 서류 하나가 빠져서 오더를 못 받을 경우에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습니까?
   전문경영인으로서는 이런 행정절차를 무시하고 정당한 절차를 밟지 않은 거에 대해서 도저히 납득할 수가 없는데 다시 한번 답변해 주세요.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방금 말씀드린 대로 그 관계는 기본적으로 조례를 제정하고 그런 절차가 선행되는 것이 맞고요. 다만 저희가 재단을 먼저 설립을 하지 않을 수 없었던 기본적인 이유는 산자부에서 그러한 일정 때문에 저희가 촉박하게 재단이 아니면 사업신청 자체를 할 수가 없었고 또 사업비 확보가 불가능했기 때문에 그런 면이 있었기 때문에 그건 위원님께서 조금 너그럽게 이해를 해 주시면 차후에는 이러한 일이 없도록 시정해 나가겠습니다.
정윤숙 위원   아니, 위원 개개인이 너그럽게 이해할 문제는 아니라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본 위원 간사 자격으로 정회를 요청합니다.
  이 문제를, 의회에 보고하지도 않은 것을 계속 우리가 부지가 몇 만평이고 원장은 누구고 이걸 따질 것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의회에 보고되지 않은 것을 우리가 검토해야 되는지, 위원장님…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위원님, 의회보고 관계는 저희가 누차 했고요. 여기 계시는 위원님이 재단의 이사로 활동을 해 오셨기 때문에 그 관계를 조금 너그럽게 이해를 해 주시면, 사실은 다른 도에 비해서 테크노파크의 출발자체가 늦었기 때문에 하루빨리 틀을 마련해 주시면 저희가 열심히 해서 할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위원님께서 재단이사로 이렇게 같이 활동을 해서 고민을 해 주셨기 때문에 저희로서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정윤숙 위원   아니, 재단이사까지 해 놓고서 의회에 보고하지 않은 것은…
박재국 위원   위원장, 정회 요청합니다.
○위원장 조영재   본 안건에 대해서 의견조정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43분 회의중지)

      (16시56분 계속개의)

○위원장 조영재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간담회에서 논의한 바와 같이 재단법인충북테크노파크운영지원에관한조례안은 좀더 집행부의 충분한 설명과 심사할 시간을 가지고 사업의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는 최적안을 마련하는 것이 타당할 것으로 판단되므로 심사보류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재단법인충북테크노파크운영지원에관한조례안은 심사 보류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기관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26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산업경제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57분 산회)


○출석위원(6인)
  조영재  정윤숙  박재국  박종갑
  정상혁  김환동
○출석전문위원
  전   문   위   원이상업
○출석공무원
·경 제 통 상 국
  국             장정정순
  첨 단 산 업 과 장이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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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구성

강구성

  • 이 름 강구성
  • 선 거 구 옥천군 제1
  • 소속정당 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0707kks@hanmail.net

학력사항

  • 대전대학교 법경대학 정치외교학과 졸업
  • 대전대학교 법경대학 정치외교학과 석사과정

경력사항

  • 옥천청소년회의소 회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옥천군협의 회장
  • 대한적십자옥천군봉사 회장
  • 옥천군의회 1~2대의원, 2대 의장
  • 바르게살기운동옥천군협의회장
  • 제7대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지방분권 및 국가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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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신

강우신

  • 이 름 강우신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angws@cb21.net

학력사항

  • 수도여자사범대학교 생활미술학과 2년중퇴

경력사항

  • 한국여성법률상담소 충북지부 후원이사
  • 신한국당여성위원회 중앙위원 겸 충청북도지부 여성위원장
  • 제16대 총선 충북선거대책위원회 여성지원단장
  • 충북여성포럼 운영위원
  • 한나라당 중앙여성위원회 운영위원
  • 한나라당 충북도지부 여성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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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관

권영관

  • 이 름 권영관
  • 선 거 구 충주시 제1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kwonyk@cb21.net

학력사항

  • 국학대학교 1년 중퇴
  • 경희대학교 행정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
  • 충주청년회의소 회장
  •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 직장새마을운동 충주시협의회장
  • 제1대 충주시의회 의원
  • 충청북도 생활체육협의회 회장
  • 제5대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 제6대 도의회 부의장
  • 제7대 도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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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천

김문천

  • 이 름 김문천
  • 선 거 구 제천시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mch5252@daum.net

학력사항

  • 연세대학교 정경대학원 졸업
  • 세명대학교 중어중문과 졸업

경력사항

  • 제천경찰서 청소년선도위원회 위원장
  • 자연보호제천시협의회 회장
  • (사)제천시새마을회 회장
  • 제천시장애인협회 고문
  • 충북여성발전기금 관리위원
  • 제천고 운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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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복

김정복

  • 이 름 김정복
  • 선 거 구 청주시 제4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Jd007@chollian.net

학력사항

  • 고려대학교 전산정보대학원 졸업
  • 충북대학교 경영정보대학원 박사과정(현)

경력사항

  • 세계평화교육자국제연합 스포츠 영상
  • 한중 청소년교류연맹 회장
  • 흥덕 새마을금고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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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운

김홍운

  • 이 름 김홍운
  • 선 거 구 보은군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hw3300@cb21.net

학력사항

  • 보은농업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보은군청 근무
  • 보은군 보은읍장
  • 보은군 장애인협의회 후원회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은군협의회 위원
  • 충청북도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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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동

김환동

  • 이 름 김환동
  • 선 거 구 괴산군 제1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GOESAN@cb21.net

학력사항

  • 괴산고등학교 졸업
  • 주성대학교 졸업

경력사항

  •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괴산군 지회장
  • 신용보증재단 이사
  • 충청북도 도정혁신위원
  • 남산농약사 대표
  • 제7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
  • 제8대 도의회 기획행정(행정자치)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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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국

박재국

  • 이 름 박재국
  • 선 거 구 청주시 제3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pjk40@cb21.net

학력사항

  • 중앙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경력사항

  • 청주시의회 제5대, 6대 의원
  • 한나라당 충북도당 지방자치분과 위원잦ㅇ
  • 학교법인 주성대학 이사장
  • 도의회 제7대 부의장
  • 제7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 제8대 도의회 기획행정위원(행정자치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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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갑

박종갑

  • 이 름 박종갑
  • 선 거 구 청원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pjk9670@cb21.net

학력사항

  • 주성대학 경찰행정학과 졸업

경력사항

  • 농촌전문인력육성기금운용심의위원
  • (재)충북테크노파크 이사
  • (재)충북바이오산업진흥재단 이사
  • 제7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
  • 제7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간사
  • 제8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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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섭

송은섭

  • 이 름 송은섭
  • 선 거 구 진천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us8049@cb21.net

학력사항

  • 광혜원고등학교 중퇴

경력사항

  • 이월농협조합장
  • 진천군의회 제3대 부의장
  • 생거진천21추진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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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흥섭

심흥섭

  • 이 름 심흥섭
  • 선 거 구 충주시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hshim@cb21.net

학력사항

  • 단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경력사항

  • 국회의원 비서관
  • 충청북도체육회 부회장
  • 충주시 생활체육회 회장
  • 한국교통대 산학협력단 전담교수
  • 제6대, 7대, 8대 도의회 의원
  • 제7대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 제7대 도의회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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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철웅

연철웅

  • 이 름 연철웅
  • 선 거 구 제천시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ycw0712@cb21.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시장상회 대표
  • 화산동 개발위원
  • 화산동 바르게살기 부위원장
  • 전국통산물협회 회장
  • 화산동 재산관리 부위원장
  • 한나라당 제천, 단양지구당 고문
  •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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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세

오장세

  • 이 름 오장세
  • 선 거 구 청주시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Jangse@cb21.net

학력사항

  • 대전고등학교 졸업
  • 경희대학교 법과 졸업

경력사항

  • 농협중앙회 단양군지부 근무
  • 화양동 청소년수련원장
  • 한국BBS충청북도연맹이사
  • 제6, 7, 8대 도의회 의원
  • 제7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장
  • 제7대 도의회 부의장
  • 제8대 도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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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찬

유동찬

  • 이 름 유동찬
  • 선 거 구 옥천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ydchn@cb21.net

학력사항

  • 옥천농업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옥천군 청산면장
  • 민주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 옥천군협의회장
  • 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 이사
  •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 충북개발연구원 이사
  • 제6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간사
  • 제6대 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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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열

유주열

  • 이 름 유주열
  • 선 거 구 음성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영등포공업고등학교 졸업
  • 극동정보대학 중퇴

경력사항

  • 음성군청 근무
  • 국회 입법비서관
  • 제6대 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
  • 제6대도의회 조례정비특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제7대 도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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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광종

이광종

  • 이 름 이광종
  • 선 거 구 단양군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jong-lee@cb21.net

학력사항

  • 단양공업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주)성신양회 근무
  • 단양군청 근무
  • 대한궁도협회 충청북도이사
  • (사)신단양 지역개발회장
  • 단양군 토지평가위원
  • 단양군 건축위원회 위원
  • 국민생활체육 전국궁도연합회 부회장
  • 청청북도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 제6대 도의회 댐관련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
  • 제7대 관광건설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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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동

이기동

  • 이 름 이기동
  • 선 거 구 음성군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21gidonge@orgio.net

학력사항

  • 충북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 단국대학교 대학원 졸업(석사)
  • 충북대학교 총학생회장
  • 충북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경력사항

  • 제7대 도의회 4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
  • 제7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
  • 제8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장
  • 제8대 도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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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원

이대원

  • 이 름 이대원
  • 선 거 구 청주시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dw3941@hanmail.net

학력사항

  • 청주고등학교 졸업
  •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경력사항

  • 청주시 재래시장협의회 회장
  • 전국재래시장 협의회장
  • 제7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
  • 제7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장
  • 제8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
  • 제8대 도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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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윤

이범윤

  • 이 름 이범윤
  • 선 거 구 단양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by4755@cb21.net

학력사항

  • 제천농업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
  • 민주공화당 청년분과위원
  • 신민국공화당 제원.단양위원장
  • 충청북도사회복지위원회 위원
  • 학교운영위원회 충북협의회 부회장
  • 제7대 교육사회위원
  • 제8대 교육사회위원
  • 제8대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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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필용

이필용

  • 이 름 이필용
  • 선 거 구 음성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pyon@hanmail.net

학력사항

  • 고려대학교 농학과 졸업
  • 극동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 유통마케팅과 졸업

경력사항

  • 한나라당 진천.괴산.증평.음성지구당 사무처장
  • 충북개발연구원 이사
  • 극동대학교 재단이사
  • 지방분권행정혁신협의회 위원
  • 음성군수
  • 제7대 도의회 기획행정위원
  • 제8대 도의회 기획행정(행정자치)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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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장주식

장주식

  • 이 름 장주식
  • 선 거 구 진천군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joosix@cb21.net

학력사항

  • 충주대학교 건축공학과 졸업

경력사항

  • 국제로타리 3740지구 6지역 지역대표
  • 진천군사회복지협의회장
  • 제7대 도의회 관광건설위원회 간사
  • 제8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장
  • 제8대 도의회 예결위원장
  • 제8대 도의회 행정소방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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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장준호

장준호

  • 이 름 장준호
  • 선 거 구 영동군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Jhang@cb21.net

학력사항

  • 영동중학교 졸업

경력사항

  • 영동청년회의소 회장
  • 마을금고 영동군지회장
  • 영동중학교 총동문회장
  • 영동지원 민사 및 가사조정위원 회장
  • 제 5대, 6대, 7대 도의원
  • 제6대 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
  • 제6대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 제7대 도의회 부의장
  • 제7대 도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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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정상혁

정상혁

  • 이 름 정상혁
  • 선 거 구 보은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bebigman@cb21.net

학력사항

  • 충북대학교 농과대학 임학과 졸업

경력사항

  • 증원군 농촌지도소
  • 충청북도 농촌진흥원 근무
  • 농촌진흥청, 환경부 근무
  • (주)천수산업 부사장
  • (주)보광산업 대표이사
  • 충북도립대학 환경생명과학과 강사
  • (사)충북지역개발회 운영위원회 위원
  • 보은군수
  • 제7대 도의회 댐특위 위원장, 의정연구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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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정윤숙

정윤숙

  • 이 름 정윤숙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jungys@cb21.net

학력사항

  • 충남대학교 수학과 졸업

경력사항

  •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 초대.2대 회장
  • 신지식인 선정(중소기업부문)
  • (주)우정클리닝 대표
  • 제7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간사
  • 제8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
  •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지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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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조계숙

조계숙

  • 이 름 조계숙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g2200s@hanmail.net

학력사항

  • 구 수도사대 국문학과 1년 중퇴
  • 방송통신대학 유아교육과 4년 졸업
  • 청주대 사회복지대학원 석사

경력사항

  • 충북여성포럼 운영위원
  •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충북도연합회장
  • 21세기 여성정치연합 충북지부장
  • 대한노인회 충청북도연합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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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조영재

조영재

  • 이 름 조영재
  • 선 거 구 영동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yjcho@cb21.net

학력사항

  • 중앙대학교 행정학과 2년 중퇴

경력사항

  • 황간농업협동조합장
  • 충청북도생활체육협의회 이사
  • 충청북도문화예술진흥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도민대상심사위원회 위원
  • 제6대, 7대, 8대 도의회 의원
  • 제7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
  • 제8대 도의회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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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옥

최재옥

  • 이 름 최재옥
  • 선 거 구 증평군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vote@cb21.net

학력사항

  • 증평공업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충청북도협의회장
  • (주)동성산업 대표이사
  •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회장
  • 충청북도레미콘협동조합 이사장
  • 제7대 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
  • 제8대 도의회 관광건설위원
  • 제8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
  • 제8대 도의회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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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한창동

한창동

  • 이 름 한창동
  • 선 거 구 청원군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cdhan@cb21.net

학력사항

  • 충북대학교 농학과 졸업

경력사항

  • 제 1,2,3,대 청원군의회 의원
  • 제2대 청원군의회 부의장
  • 제3대 청원군의회 의장
  • 제7대 도의회 운영위원장
  • 제7대 도의회 관광건설위원
  • 제8대 도의회 관광건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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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황태모

황태모

  • 이 름 황태모
  • 선 거 구 청주시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충북대학교 산업대학원 환경공학과 졸업(석사)

경력사항

  •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 연구부장
  • 환경보전협회 환경관리인 교육강사
  • 청주대학교 환경공학과 강사
  • 세광고등학교 총동문회 자문위원
  • 제6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장
  • 제7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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