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4회충청북도의회(임시회)
농림수산위원회회의록
제2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1998년1월17일(토) 10시30분
- 의사일정
- 1. 1998년도충청북도주요업무계획보고
(10시48분 개의)
○위원장 이향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44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농림수산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은 농촌진흥원 소관 1998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기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립니다.
오늘은 농촌진흥원 소관 1998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기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립니다.
○농촌진흥원장 이상석 농촌진흥원장 이상석입니다.
먼저 지난해에도 우리 충북 농업발전을 위하여 애써 주시고, 그리고 특히 풍년을 이룩하는데 기여하신 공이 크시며 저희 농촌진흥사업에도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농촌진흥원 신청사를 건립·이전하고 농업인 회관을 신축토록 많은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이향래 위원장님과 위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희망찬 무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위원님들의 건강과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금년도에도 저희 680여 농촌진흥 공무원들은 새청사 건립을 계기로 국내외의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새로운 여건에 대응할 수 있도록 보다 새로운 각오와 다짐 아래 우리 충북농업과 농촌발전을 위해 총력을 다하여 일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변함 없으신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진흥원 간부들을 소개하겠습니다.
(간부소개)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고 1998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지난해에도 우리 충북 농업발전을 위하여 애써 주시고, 그리고 특히 풍년을 이룩하는데 기여하신 공이 크시며 저희 농촌진흥사업에도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농촌진흥원 신청사를 건립·이전하고 농업인 회관을 신축토록 많은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이향래 위원장님과 위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희망찬 무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위원님들의 건강과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금년도에도 저희 680여 농촌진흥 공무원들은 새청사 건립을 계기로 국내외의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새로운 여건에 대응할 수 있도록 보다 새로운 각오와 다짐 아래 우리 충북농업과 농촌발전을 위해 총력을 다하여 일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변함 없으신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진흥원 간부들을 소개하겠습니다.
(간부소개)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고 1998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향래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와 답변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본 주요업무계획은 신년도 사업계획 보고인 만큼 업무보고 내용에 대해서만 간략하게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간단하게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대호 위원님!
다음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와 답변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본 주요업무계획은 신년도 사업계획 보고인 만큼 업무보고 내용에 대해서만 간략하게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간단하게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대호 위원님!
○김대호 위원 김대호 위원입니다.
간단히 몇 말씀만 여쭤보겠습니다.
너무 애쓰시고 고생하신 것은 인정하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너무 우리나라가 밀려오는 외국정책에 의해서 너무 농촌이 고생을 하고 있는데 두서너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98년도 시험국에서는 '97년도에 보급했던 내용보다는 '98년도에 특별히 품종을 개발해 갖고 지금 어떠어떠한 분야를 더 농촌소득을 위해서 하겠다는 게 있으면 한·두가지만 말씀 좀 해줬으면 하고요, '98년도에요.
그리고 또 지도국장님 방금 앞으로 밭 걱정을 좀 하셨는데, 제가 보기에는 밭이 더 걱정될 것입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는데, 아마 이렇게 모든 물가가 인상되어 가지고 담배에 대한 경작면적이 줄어들 것이 아니냐 저는 예상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밭작물이 변할 것으로 보고요.
계속적으로 또 밭 경지정리를 하기 때문에 밭 경지정리에 따른 수량이 또 늘어날 것입니다.
그래서 농촌의 소득을 어떤 품목을 해줘야만이, 일반적으로 고추를 많이 재배를 하기 때문에 산 경사도가 평 뜰보다 높은 곳에요.
그런 쪽에 좀 할 것을 앞으로 생각해서 겸해서 얘기했으면 고맙겠습니다.
간단히 몇 말씀만 여쭤보겠습니다.
너무 애쓰시고 고생하신 것은 인정하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너무 우리나라가 밀려오는 외국정책에 의해서 너무 농촌이 고생을 하고 있는데 두서너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98년도 시험국에서는 '97년도에 보급했던 내용보다는 '98년도에 특별히 품종을 개발해 갖고 지금 어떠어떠한 분야를 더 농촌소득을 위해서 하겠다는 게 있으면 한·두가지만 말씀 좀 해줬으면 하고요, '98년도에요.
그리고 또 지도국장님 방금 앞으로 밭 걱정을 좀 하셨는데, 제가 보기에는 밭이 더 걱정될 것입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는데, 아마 이렇게 모든 물가가 인상되어 가지고 담배에 대한 경작면적이 줄어들 것이 아니냐 저는 예상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밭작물이 변할 것으로 보고요.
계속적으로 또 밭 경지정리를 하기 때문에 밭 경지정리에 따른 수량이 또 늘어날 것입니다.
그래서 농촌의 소득을 어떤 품목을 해줘야만이, 일반적으로 고추를 많이 재배를 하기 때문에 산 경사도가 평 뜰보다 높은 곳에요.
그런 쪽에 좀 할 것을 앞으로 생각해서 겸해서 얘기했으면 고맙겠습니다.
○시험국장 정인명 저희들이 지금…
김대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97년도에도 선발시험을 했습니다.
그중에 예를 들면 저희들이 외국에서 가져온 품종을 1년 시험해서 그것을 농가에 보급하면 굉장히 위험부담을 느끼기 때문에 최소한도 2년 정도는 저희들이 시험을, 테스트를 해야 됩니다.
첫 해에는 수량성을 우선 봤고, 금년도에는 재배기술면에서 검토를 합니다.
그러면 최소한도 '99년도에는 나가지 않을까.
예를 들면 저희들이 선발한 시험은 28개의 벼 품종을 가져왔는데 그중에서 송경3호 하나 정도를 그래도 선발이 된 것입니다.
콩의 경우도 동북 흑두라고 그래서 까만콩이 있어요.
그것도 저희들이 콩을 수십품종을 가져왔습니다만 환경변화라든가 기상관계 이렇게 해서 잘 선발이 안 되더라고요.
그래도 그중에서 흑두 하나를 저희들이 건졌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금년도에 재배법으로 해서 농가에 보급하면 농가소득이 증대되지 않을까 이런 상황입니다.
그 이외에 저희들이 포도라든가 사과, 과수쪽이라든가 원예분야에서도 다수를 가져왔습니다만, 이게 저희들이 향토새옷입히기 차원에서 가져온지가 1년밖에 안 되기 때문에 "야, 이것 농가에 이것 보급하라" 이렇게까지는 저희들이 아직 단계에 못 오른 것입니다.
최소한도 '99년도에는 어떤 품종이든지 이제 농가에 갈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되어 집니다.
김대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97년도에도 선발시험을 했습니다.
그중에 예를 들면 저희들이 외국에서 가져온 품종을 1년 시험해서 그것을 농가에 보급하면 굉장히 위험부담을 느끼기 때문에 최소한도 2년 정도는 저희들이 시험을, 테스트를 해야 됩니다.
첫 해에는 수량성을 우선 봤고, 금년도에는 재배기술면에서 검토를 합니다.
그러면 최소한도 '99년도에는 나가지 않을까.
예를 들면 저희들이 선발한 시험은 28개의 벼 품종을 가져왔는데 그중에서 송경3호 하나 정도를 그래도 선발이 된 것입니다.
콩의 경우도 동북 흑두라고 그래서 까만콩이 있어요.
그것도 저희들이 콩을 수십품종을 가져왔습니다만 환경변화라든가 기상관계 이렇게 해서 잘 선발이 안 되더라고요.
그래도 그중에서 흑두 하나를 저희들이 건졌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금년도에 재배법으로 해서 농가에 보급하면 농가소득이 증대되지 않을까 이런 상황입니다.
그 이외에 저희들이 포도라든가 사과, 과수쪽이라든가 원예분야에서도 다수를 가져왔습니다만, 이게 저희들이 향토새옷입히기 차원에서 가져온지가 1년밖에 안 되기 때문에 "야, 이것 농가에 이것 보급하라" 이렇게까지는 저희들이 아직 단계에 못 오른 것입니다.
최소한도 '99년도에는 어떤 품종이든지 이제 농가에 갈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되어 집니다.
○지도국장 김영배 예, 제가…
지도국장 김영배입니다.
김대호 위원이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지금 밭작물은 작목이 다양하고 또 여건도 다양하기 때문에 농민들이 농작물을 선택해서 재배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고, 또 연초가 줄어든다든지 또 고추가 노동력이 많이 들어서 확대하기 어렵다든지 이런 문제가 사실상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입장은, 지도방향은 북부지역 같은 경우는 재배가 쉬운 작부체계에…
연작을 하기 어려운 것을 감안해서 콩이나 약초·옥수수 이런 것들이 적합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고, 중부나 남부 이런 조금 여건이 좋은 데에는 우리 도에서 많이 확대를 예상하고 있는, 예를 들어서 담배가 줄어드는 부분은 인삼을 늘린다든지, 인삼 같은 유망한 품종 이런 것을 늘린다든지, 또 화훼분야, 또 과수분야.
예를 들어서 청원군 같은 데는 배 주산지가 지금 형성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건이 좋은 데는 배나무를 많이 심어서 수출을 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또 남부는 포도가 주산지가 되었습니다만 북부는 과수의 경우는 사과를 심어서 수출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춘다든지.
그래서 고추재배를 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노력이 많이 들기 때문에.
그래서 농민들이 자기 지역에 맞는, 지역실정에 맞는 어떤 주산작목을 유망한 품목을 재배하도록 그렇게 저희들은 지도를 하려고 그럽니다.
지도국장 김영배입니다.
김대호 위원이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지금 밭작물은 작목이 다양하고 또 여건도 다양하기 때문에 농민들이 농작물을 선택해서 재배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고, 또 연초가 줄어든다든지 또 고추가 노동력이 많이 들어서 확대하기 어렵다든지 이런 문제가 사실상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입장은, 지도방향은 북부지역 같은 경우는 재배가 쉬운 작부체계에…
연작을 하기 어려운 것을 감안해서 콩이나 약초·옥수수 이런 것들이 적합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고, 중부나 남부 이런 조금 여건이 좋은 데에는 우리 도에서 많이 확대를 예상하고 있는, 예를 들어서 담배가 줄어드는 부분은 인삼을 늘린다든지, 인삼 같은 유망한 품종 이런 것을 늘린다든지, 또 화훼분야, 또 과수분야.
예를 들어서 청원군 같은 데는 배 주산지가 지금 형성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건이 좋은 데는 배나무를 많이 심어서 수출을 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또 남부는 포도가 주산지가 되었습니다만 북부는 과수의 경우는 사과를 심어서 수출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춘다든지.
그래서 고추재배를 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노력이 많이 들기 때문에.
그래서 농민들이 자기 지역에 맞는, 지역실정에 맞는 어떤 주산작목을 유망한 품목을 재배하도록 그렇게 저희들은 지도를 하려고 그럽니다.
○김대호 위원 이상입니다.
○박온섭 위원 한가지만…
○위원장 이향래 박온섭 위원님!
○박온섭 위원 예.
다름이 아니고 여기에 『에너지 절감 실천 확산』 나왔는데요.
다름이 아니고 금년에 석유값이 갑작스럽게 세 번인가 작년 겨울에 오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유리온실 기타 하우스 재배 겨울 시설채소는 전부 석유에 의존하고 농사를 짓는데, 중도에 아마 폐지된 게 많이 있을 줄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리온실 재배, 시험재배하는 데도 어려운 점이 많을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에너지 절약에 대해서, 앞으로 이것 석유에만 의존했다가 이것 앞으로…
이것 뭐 나중에나 시험재배도 해야지, 그 많은 고가를 주고서 할 수 있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요.
거기에 대해서 좀 말씀해 주세요.
다름이 아니고 여기에 『에너지 절감 실천 확산』 나왔는데요.
다름이 아니고 금년에 석유값이 갑작스럽게 세 번인가 작년 겨울에 오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유리온실 기타 하우스 재배 겨울 시설채소는 전부 석유에 의존하고 농사를 짓는데, 중도에 아마 폐지된 게 많이 있을 줄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리온실 재배, 시험재배하는 데도 어려운 점이 많을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에너지 절약에 대해서, 앞으로 이것 석유에만 의존했다가 이것 앞으로…
이것 뭐 나중에나 시험재배도 해야지, 그 많은 고가를 주고서 할 수 있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요.
거기에 대해서 좀 말씀해 주세요.
○농촌진흥원장 이상석 예, 박온섭 위원님 참 좋은 말씀 해 주셨는데요.
지금 시설채소 면적이 충북에 한 2,000ha가 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보면 한 4만여ha가 되고 있는데, 충북은 타 도의 군 하나에서 하는 면적만 못 한 적은 면적을 하고 있습니다만, 2,000ha중에서도 약 11%에 해당하는 면적뿐만 지금 가온재배를 하고 있습니다.
나머지는 다 비가림재배라든가 이것으로 그냥 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면적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지금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바와 같이 기름값이 비싸졌기 때문에 이제 앞으로 저희들은 촉성재배라고 해서 순전히 기름을 때가지고 파종부터 수확까지 기름 때가지고 생산하는 것은 지양하고, 반촉성이라고 해가지고 수확할 때쯤, 그러니까 파종할 때나 또는 이식할 때 잠깐동안만 기름을 때고 나머지는 전부 봄철에 햇빛 좋을 때 키우는 그런 방향으로 저희들은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포도의 경우를 보더라도 벌써 캘리포니아나 남미 칠레에서 벌써 수입이 되고 있기 때문에 경쟁력이 자꾸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포도도 역시 비가림재배 쪽으로 나가고 가온재배는 하지 않도록 그렇게 유도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지금 시설채소 면적이 충북에 한 2,000ha가 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보면 한 4만여ha가 되고 있는데, 충북은 타 도의 군 하나에서 하는 면적만 못 한 적은 면적을 하고 있습니다만, 2,000ha중에서도 약 11%에 해당하는 면적뿐만 지금 가온재배를 하고 있습니다.
나머지는 다 비가림재배라든가 이것으로 그냥 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면적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지금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바와 같이 기름값이 비싸졌기 때문에 이제 앞으로 저희들은 촉성재배라고 해서 순전히 기름을 때가지고 파종부터 수확까지 기름 때가지고 생산하는 것은 지양하고, 반촉성이라고 해가지고 수확할 때쯤, 그러니까 파종할 때나 또는 이식할 때 잠깐동안만 기름을 때고 나머지는 전부 봄철에 햇빛 좋을 때 키우는 그런 방향으로 저희들은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포도의 경우를 보더라도 벌써 캘리포니아나 남미 칠레에서 벌써 수입이 되고 있기 때문에 경쟁력이 자꾸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포도도 역시 비가림재배 쪽으로 나가고 가온재배는 하지 않도록 그렇게 유도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이선호 위원 위원장님!
손오공이 아무리 재주를 잘 부린다고 하지만 부처님 손 안에 있다고 그러듯이 올해 우리나라 경제의 엄청난 버팀목 역할을 할 분들이 농정국이나 농촌진흥원 여러분들이라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는 변함이 없고, 또 작년·재작년과 같이 열심히 해주시리라고 믿습니다만, 지금 대그룹이나 이런데서는 모든 체제를 IMF에 다 맞췄습니다.
그렇지 않고는 살아날 가능성이 전혀 없기 때문에.
그렇게 했는데도 지금 뭐 회생가능한 기업이 별로 없다고들 얘기하는데, 우리 지금 농촌진흥원 업무도 올해부터는 그쪽으로 다 체제가 돌아갔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런데 작년이나 올해나 업무보고 받아보니까 변한 게 전혀 없는데, 지금 시험국장님께서도 적나라하게 엄청난, 외국에서까지 종자를 갖다가 시험을 하신다고 하시면서도 작년에 제가 질의를 했을 때에는 "뭐 뚜렷하게 내놓을 만한 지금 실험을 한 것은 없다"고 말씀하는데 대단히 실망을 했습니다.
올 같은 경우도 지금 업무보고 받아보니까 그 전철을 또 밟는 것 같은 이런 인상이 들어서 한 말씀 드립니다만, 우리가 올림픽에서, 88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그 때 우리가 집중적으로 운동선수를 우리가 발굴을 할 때 우리 체형의 우리 체질에 맞는 그런 경기종목을 선택했기 때문에 좋은 성적이 나왔다고 봅니다.
뭐 북유럽국가의 스키라든가 아니면 아메리카 쪽의 육상 같은데 우리가 투자를 했다면 그것은 아무…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실적은 하나도 없었을 것입니다.
그렇듯이 우리 이번에 시험을 하거나 지도를 하는 것도, 좀 확실하게 앞으로 가능성이 있다는 것 몇가지만이라도 내놓을 수 있는 것을 집중적으로 투자를 해서 시험을 하는 게 IMF체제로 가는 지름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엄청난 품종을 개발하고 연구한다고 하시지만 이것 다 연구하고 실험해 놓아야 충청북도 농민이 이것 다 재배할 농민들도 없을 것 같아요, 제가 볼 때는.
그래서 이것을 일시적으로 잘 되지는 않을지 나는 모르겠습니다만, 엄청난 변화가 와야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지금 지도국장님께도 한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물론 뭐 한계가 있다고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도 나름대로 노력은 일선에 갈 때마다 얘기를 많이 합니다만, 지도직 공무원들 열심히 지도하는데 있어서 가장 좋은 것은 사기를 돋구어 주는 것 밖에 더 있습니까?
올해 5월달에 선거 있습니다.
제가 일선에 가는데 마다 일선 군수님 만나는 분마다 그런 말씀을 드리는데, 그게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더라구요. 하기에 달렸더라고.
그래서 지도직 공무원중에, 지도직 중에 자리 한 자리라도 면장 T.O를 어떻게 해서라도 내 갖고, 물론 어렵겠죠.
그렇지만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에요, 저희가 타진해 본 결과.
그렇게 해서라도 사기를 높여줘 가지고 올해 농사도 참 정말 우리나라 경제는 고꾸라 지더라도, 여러분들 농업에…
우리 생명산업에 대한 중요성은 우리끼리 더 얘기할 필요도 없는 것 아닙니까.
그런 면에서 여러분들이 한번 더 이번에 도약을 했으면 합니다.
대답은 안 해 줘도 좋습니다.
손오공이 아무리 재주를 잘 부린다고 하지만 부처님 손 안에 있다고 그러듯이 올해 우리나라 경제의 엄청난 버팀목 역할을 할 분들이 농정국이나 농촌진흥원 여러분들이라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는 변함이 없고, 또 작년·재작년과 같이 열심히 해주시리라고 믿습니다만, 지금 대그룹이나 이런데서는 모든 체제를 IMF에 다 맞췄습니다.
그렇지 않고는 살아날 가능성이 전혀 없기 때문에.
그렇게 했는데도 지금 뭐 회생가능한 기업이 별로 없다고들 얘기하는데, 우리 지금 농촌진흥원 업무도 올해부터는 그쪽으로 다 체제가 돌아갔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런데 작년이나 올해나 업무보고 받아보니까 변한 게 전혀 없는데, 지금 시험국장님께서도 적나라하게 엄청난, 외국에서까지 종자를 갖다가 시험을 하신다고 하시면서도 작년에 제가 질의를 했을 때에는 "뭐 뚜렷하게 내놓을 만한 지금 실험을 한 것은 없다"고 말씀하는데 대단히 실망을 했습니다.
올 같은 경우도 지금 업무보고 받아보니까 그 전철을 또 밟는 것 같은 이런 인상이 들어서 한 말씀 드립니다만, 우리가 올림픽에서, 88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그 때 우리가 집중적으로 운동선수를 우리가 발굴을 할 때 우리 체형의 우리 체질에 맞는 그런 경기종목을 선택했기 때문에 좋은 성적이 나왔다고 봅니다.
뭐 북유럽국가의 스키라든가 아니면 아메리카 쪽의 육상 같은데 우리가 투자를 했다면 그것은 아무…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실적은 하나도 없었을 것입니다.
그렇듯이 우리 이번에 시험을 하거나 지도를 하는 것도, 좀 확실하게 앞으로 가능성이 있다는 것 몇가지만이라도 내놓을 수 있는 것을 집중적으로 투자를 해서 시험을 하는 게 IMF체제로 가는 지름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엄청난 품종을 개발하고 연구한다고 하시지만 이것 다 연구하고 실험해 놓아야 충청북도 농민이 이것 다 재배할 농민들도 없을 것 같아요, 제가 볼 때는.
그래서 이것을 일시적으로 잘 되지는 않을지 나는 모르겠습니다만, 엄청난 변화가 와야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지금 지도국장님께도 한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물론 뭐 한계가 있다고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도 나름대로 노력은 일선에 갈 때마다 얘기를 많이 합니다만, 지도직 공무원들 열심히 지도하는데 있어서 가장 좋은 것은 사기를 돋구어 주는 것 밖에 더 있습니까?
올해 5월달에 선거 있습니다.
제가 일선에 가는데 마다 일선 군수님 만나는 분마다 그런 말씀을 드리는데, 그게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더라구요. 하기에 달렸더라고.
그래서 지도직 공무원중에, 지도직 중에 자리 한 자리라도 면장 T.O를 어떻게 해서라도 내 갖고, 물론 어렵겠죠.
그렇지만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에요, 저희가 타진해 본 결과.
그렇게 해서라도 사기를 높여줘 가지고 올해 농사도 참 정말 우리나라 경제는 고꾸라 지더라도, 여러분들 농업에…
우리 생명산업에 대한 중요성은 우리끼리 더 얘기할 필요도 없는 것 아닙니까.
그런 면에서 여러분들이 한번 더 이번에 도약을 했으면 합니다.
대답은 안 해 줘도 좋습니다.
○이민희 위원 1분만…
○위원장 이향래 예.
○이민희 위원 예.
지도국장님 조금전에 배 단지를, 연구단지를 더 보급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지금 심어져 있는, 우리나라 전국적으로 심어져 있는 배 품종이 엄청나게 지금 심어져 있어요.
그것이 2∼3년 내에 수확 적정기에 달합니다.
그런데 이것을 지금 잘 심어져 있는 기존 농가들한테 이것을 관리, 비배관리 잘해서 좋은 상품이 나올 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만 또 우리가 수출도 가능한 것인데, 자꾸만 예산을 투입해 가지고 이런 유실수 보급을 더 한다고 그러면 이제 좀 지양해야 될 때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들어가네요.
왜냐하면 이선호 위원께서 지금 충분하게 다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제가 생략을 하겠습니다만, 앞으로…
여기에 보면 향토음식 문제도 그래요.
향토음식 문제도 지금까지 과장님, 계장님 다 신경을 써주셔서 지금 좋은 음식 다들 지금 우리 농촌에서고 도시에서고 가정에서 잘 만들어 지금 섭취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예산도 앞으로 대폭 IMF에 맞춰가지고 우리 농촌진흥원장님을 비롯해서 각 국장님, 과장님들이 일심동체가 되어서 여기에 발맞춰서 우리가 동참해 줘야만이 우리가 2∼3년 후에라도 다른 나라와 어깨를 맞대고서 살림살이를 할 수 있는 기반조성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좀 이 점에 대해서 사업량을 대폭 줄이세요.
대폭 줄이셔서 이제 우리가 20년, 15년전에 우리가 새마을운동 한참 할 때 그때의 새로운 정신으로 뭔가 경영을 해간다는 마음으로 돌려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지도국장님 조금전에 배 단지를, 연구단지를 더 보급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지금 심어져 있는, 우리나라 전국적으로 심어져 있는 배 품종이 엄청나게 지금 심어져 있어요.
그것이 2∼3년 내에 수확 적정기에 달합니다.
그런데 이것을 지금 잘 심어져 있는 기존 농가들한테 이것을 관리, 비배관리 잘해서 좋은 상품이 나올 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만 또 우리가 수출도 가능한 것인데, 자꾸만 예산을 투입해 가지고 이런 유실수 보급을 더 한다고 그러면 이제 좀 지양해야 될 때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들어가네요.
왜냐하면 이선호 위원께서 지금 충분하게 다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제가 생략을 하겠습니다만, 앞으로…
여기에 보면 향토음식 문제도 그래요.
향토음식 문제도 지금까지 과장님, 계장님 다 신경을 써주셔서 지금 좋은 음식 다들 지금 우리 농촌에서고 도시에서고 가정에서 잘 만들어 지금 섭취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예산도 앞으로 대폭 IMF에 맞춰가지고 우리 농촌진흥원장님을 비롯해서 각 국장님, 과장님들이 일심동체가 되어서 여기에 발맞춰서 우리가 동참해 줘야만이 우리가 2∼3년 후에라도 다른 나라와 어깨를 맞대고서 살림살이를 할 수 있는 기반조성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좀 이 점에 대해서 사업량을 대폭 줄이세요.
대폭 줄이셔서 이제 우리가 20년, 15년전에 우리가 새마을운동 한참 할 때 그때의 새로운 정신으로 뭔가 경영을 해간다는 마음으로 돌려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향래 제가 저…
지금 기후가 이상기후 같죠?
그래서 업무보고에도 나왔지만 엘리뇨 발생 대비에 대해서 특히 지도하는 입장에서 관심을 많이 가져주셔야 될 것으로 믿습니다.
거기에 철저한 대비를 좀 해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안 계시면 이상으로 농촌진흥원 소관 199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집행부 관계관께서는 오늘 보고한 신년도 사업계획이 착실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위원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관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44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농림수산위원회를 모두 마치고, 19일은 산림환경사업소를 방문하고, 20일은 괴산군과 단양군의 설해 피해지역을 현지확인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지금 기후가 이상기후 같죠?
그래서 업무보고에도 나왔지만 엘리뇨 발생 대비에 대해서 특히 지도하는 입장에서 관심을 많이 가져주셔야 될 것으로 믿습니다.
거기에 철저한 대비를 좀 해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안 계시면 이상으로 농촌진흥원 소관 199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집행부 관계관께서는 오늘 보고한 신년도 사업계획이 착실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위원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관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44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농림수산위원회를 모두 마치고, 19일은 산림환경사업소를 방문하고, 20일은 괴산군과 단양군의 설해 피해지역을 현지확인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38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