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7회충청북도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충청북도의회사무처
1999년2월4일(목) 14시 개식
제157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식
2. 국기에대한경례
3. 애국가제창
4.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5. 개회사
6. 폐식
1. 개식
2. 국기에대한경례
3. 애국가제창
4.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5. 개회사
6. 폐식
(사회 : 의사담당 박응희)
(14시01분 개식)
○의사담당 박응희 지금부터 제157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 국기에대하여경례
(주악)
-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주악에 맞추어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 일동묵념
- 바로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 국기에대하여경례
(주악)
-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주악에 맞추어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 일동묵념
- 바로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김준석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지난 임시회 이후 10여일만에 제157회 임시회를 개회하면서 의원 여러분의 건강하신 모습을 뵙게 되니 대단히 반갑습니다.
또한 바쁘신 중에도 참석하여 주신 이원종 도지사님과 김영세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에게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충북은행을 살리고자 도의회에서는 그 동안 건의문도 채택하여 중앙 관계기관에 전달하였으며 충북은행의 합병반대 결의대회와 증자에 직접 참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도민에게 호소하는 등 시·군의회와 함께 보조를 맞추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왔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이러한 뜻이 중앙부처로부터 받아들여지지 않은데 대하여 참으로 허탈하고 괴로운 마음으로 유감의 뜻을 표명합니다.
우리는 도민의 대표자입니다.
도민의 뜻이 이렇게 전달이 안 된다면 앞으로 우리 의회가 설 자리가 없어지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중앙부처에서는 지방의 뜻을 심층분석하여 받아들일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동안 우리는 도민들에게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왔지마는 결과적으로 합병결정을 받게 된데 대하여 도민 여러분께 송구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허탈해 하고만 있을 수는 없습니다.
합병으로 인한 어려운 사태에서 빨리 벗어나기 위해서는 우리 도민 모두 이의 파장을 최소화하고 어려운 지역경제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한 지혜와 역량을 결집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그 동안 의정활동을 하면서 혹시라도 경험부족에서 오는 시행착오라든가 자기지역만을 지나치게 보호하려는 리기주의 의식, 또한 지나친 과신에서 오는 방임 등 바람직하지 못한 현상이 있었다면 앞으로는 의식을 전환하여 보다 긍정적이고 생산적인 자세를 가지고 다함께 발전하고 번영하는 전통을 세워 나가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기존의 관행이나 이익에 연연하는 자세에서 벗어나 21세기 정보화사회에 적합한 새로운 패러다임에 적합한 형태로 적응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변화와 대응력이 있어야만 지구촌 사회에서 살아 남을 수 있는 국가적 위기상황에서 우리 의원들은 철저한 자기성찰과 함께 열심히 참여하고 노력하는 의정활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의원 여러분!
지난 1월 우리는 도 및 교육청의 금년도 업무계획을 보고받음으로써 주요시책 및 현안사항에 대하여 많은 이해가 되셨을 줄로 압니다.
이제 오늘부터는 그 주요시책의 추진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면서 지역발전과 도민 복지증진을 위하여 보다 적극적으로 활동을 하여야 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이번 회기에는 집행기관으로부터 제출된 조례안 등 안건의 처리 그리고 일하는 의회 구현을 위한 상임위원회별 연찬회 등과 지난 회기에 구성된 조례정비특위를 비롯하여 각 위원회별로 금년도 년간 주요활동계획을 협의하고 준비하는 일정이 되어야 하겠으며 이 계획에 따라 빈틈없이 활동하는 한 해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비록 5일밖에 안 되는 짧은 일정이지만 내실 있는 운영이 되도록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자리를 함께 하신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하면서 개회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임시회 이후 10여일만에 제157회 임시회를 개회하면서 의원 여러분의 건강하신 모습을 뵙게 되니 대단히 반갑습니다.
또한 바쁘신 중에도 참석하여 주신 이원종 도지사님과 김영세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에게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충북은행을 살리고자 도의회에서는 그 동안 건의문도 채택하여 중앙 관계기관에 전달하였으며 충북은행의 합병반대 결의대회와 증자에 직접 참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도민에게 호소하는 등 시·군의회와 함께 보조를 맞추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왔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이러한 뜻이 중앙부처로부터 받아들여지지 않은데 대하여 참으로 허탈하고 괴로운 마음으로 유감의 뜻을 표명합니다.
우리는 도민의 대표자입니다.
도민의 뜻이 이렇게 전달이 안 된다면 앞으로 우리 의회가 설 자리가 없어지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중앙부처에서는 지방의 뜻을 심층분석하여 받아들일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동안 우리는 도민들에게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왔지마는 결과적으로 합병결정을 받게 된데 대하여 도민 여러분께 송구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허탈해 하고만 있을 수는 없습니다.
합병으로 인한 어려운 사태에서 빨리 벗어나기 위해서는 우리 도민 모두 이의 파장을 최소화하고 어려운 지역경제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한 지혜와 역량을 결집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그 동안 의정활동을 하면서 혹시라도 경험부족에서 오는 시행착오라든가 자기지역만을 지나치게 보호하려는 리기주의 의식, 또한 지나친 과신에서 오는 방임 등 바람직하지 못한 현상이 있었다면 앞으로는 의식을 전환하여 보다 긍정적이고 생산적인 자세를 가지고 다함께 발전하고 번영하는 전통을 세워 나가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기존의 관행이나 이익에 연연하는 자세에서 벗어나 21세기 정보화사회에 적합한 새로운 패러다임에 적합한 형태로 적응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변화와 대응력이 있어야만 지구촌 사회에서 살아 남을 수 있는 국가적 위기상황에서 우리 의원들은 철저한 자기성찰과 함께 열심히 참여하고 노력하는 의정활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의원 여러분!
지난 1월 우리는 도 및 교육청의 금년도 업무계획을 보고받음으로써 주요시책 및 현안사항에 대하여 많은 이해가 되셨을 줄로 압니다.
이제 오늘부터는 그 주요시책의 추진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면서 지역발전과 도민 복지증진을 위하여 보다 적극적으로 활동을 하여야 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이번 회기에는 집행기관으로부터 제출된 조례안 등 안건의 처리 그리고 일하는 의회 구현을 위한 상임위원회별 연찬회 등과 지난 회기에 구성된 조례정비특위를 비롯하여 각 위원회별로 금년도 년간 주요활동계획을 협의하고 준비하는 일정이 되어야 하겠으며 이 계획에 따라 빈틈없이 활동하는 한 해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비록 5일밖에 안 되는 짧은 일정이지만 내실 있는 운영이 되도록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자리를 함께 하신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하면서 개회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박응희 이상으로 제157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4시10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