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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회의록

Chungcheongbuk-do Provincial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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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9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관광건설위원회회의록

제1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00년9월25일(월) 11시

장소  관광건설위원회실


  1.   의사일정
  2. 1. 2000년도제2회충청북도추가경정예산안

  1.   심사된안건
  2. 1. 2000년도제2회충청북도추가경정예산안(충청북도지사제출)
  3.   가. 문화진흥국

(11시08분 개의)

○위원장 신택수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79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관광건설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지역발전을 위해 노고를 하고 계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금번 회기중 우리 위원회에서는 충청북도지사가 제출한 2000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중 우리 위원회 소관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와 조례안 심사 그리고 부동산중개협회와의 간담회와 관광안내소 운영실태에 대한 현지확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그중 오늘은 문화진흥국 소관 추경예산안 예비심사와 부동산중개수수료와 관련하여 부동산중개협회와의 간담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1. 2000년도제2회충청북도추가경정예산안(충청북도지사제출) 
  가. 문화진흥국 

(11시09분)

○위원장 신택수   의사일정 제1항 문화진흥국소관2000년도제2차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문화진흥국장께서는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진흥국장 연영석   문화진흥국장 연영석입니다.
  존경하는 관광건설위원회 신택수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문화진흥국 소관 업무에 각별한 관심으로 아낌없는 지도와 격려를 하여 주시고 특히 금년도 당초예산 편성과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시 저희 국 소관 업무가 보다 발전적으로 운영되도록 애정 어린 배려를 하여 주신 점,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문화진흥국 소관 200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금번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당면한 수해복구사업비 등 어려운 도 재정 여건을 고려해서 국고보조금과 각종 기금의 변동에 따른 도비부담액 조정과 금년내에 불가피하게 추진해야 할 최소한의 필요경비를 편성하였습니다.
  200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총 규모는 435억2,000만원으로 기정예산 418억5,000만원 대비 4%인 16억6,900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먼저 문예진흥사업분야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180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경상적 경비의 내몽고자치구 예술교류사업 지원은 충청북도와 내몽고자치구간 문화예술 교류를 통한 양 지역간 상호보완 발전을 위해서 금년 7월 24일 문화교류협정이 체결됨에 따라서 제42회 충북예술제 기간중 내몽고자치구 예술단원을 초청, 민속무용공연 등에 소요되는 사업비 800만원을 계상하였으며, 보조사업에 민간 또는 사회단체경상보조로 편성된 무대공연작품 지원은 금년도 전국연극제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청년극장 「세월이 가면」의 도내 4개 지역 순회공연에 소요되는 경비로 국비 2,000만원과 도비 3,000만원 등 5,000만원을 계상한 것입니다.
  다음 18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자치단체 경상보조금으로 편성한 우수문화상품개발비는 당초예산에 국비 1,000만원을 계상했으나 문화관광부의 사업계획에 변경으로 관광진흥분야 문화관광상품 개발사업비에 국비 8,000만원이 반영되어 이를 감액하였으며 농어촌 공공도서관 자료 구입비 3,600만원과 시, 동지역 공공도서관 자료 구입비 감액 4,800만원, 무대공연작품 제작비 지원 900만원은 중앙계획의 변경으로 각각 증액 또는 감액계상했으며 교육비 특별회계 전출금으로 편성한 농어촌 공공도서관 자료구입비 1억4,200만원과 시, 동지역 공공도서관 자료 구입비 감액 460만원도 중앙계획의 변경으로 증액 또는 감액계상했습니다.
  다음은 문화재관리 사업분야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18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자치단체자본보조의 보은 선병국 가옥 소화전 설치비는 전국에 소화전이 설치되지 않은 중요한 목조 문화재중 보은의 선병국 가옥이 우선 설치대상으로 선정되어서 국고보조금이 내시되어 3,750만원을 계상한 것입니다.
  다음은 체육진흥사업분야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18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경상적 경비의 일반운영비는 도청 운동경기부 합숙소에 동절기 난방 유류대 96만원과 노후된 시설물 보수를 위해서 90만원을 계상했으며 민간 또는 사회단체 경상보조로 편성한 생활체육동호인행사 지원비는 기정예산에 1,000만원을 편성했으나 축구 등 10여개 경기종목에 전국대회 참가경비가 부족해서 추가로 1,000만원을 계상했고, 충북밀레니엄원정대 지원비는 새천년을 맞이해서 세계 6대주 최고봉을 등반하는 밀레니엄원정대에 사업비를 지원해서 충북 산악인의 기개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 2,0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보조사업에 민간 또는 사회단체 경상보조로 편성한 국민체육문화축제는 지역주민의 화합과 지역·직장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서 기정예산에 3,600만원을 편성했으나 경기종목별 대회 참가비 등 운영비가 부족해서 이번에 1,380만원을 추가 계상했으며 생활체육협의회 운영지원은 충청북도 생활체육협회 사무처 직원들의 보수규정이 중앙으로부터 개정돼서 내려옴에 따라서 인건비 인상분 등 운영비로 1,330만원을 추가 계상했습니다.
  자치단체경상보조는 농어촌 청소년 유망선수 장학금 지원으로 한국마사회 기금에서 1억5,360만원이 지원돼서 이를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184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자치단체자본보조사업에 동네체육시설 확충사업은 베드민턴, 게이트 볼, 테니스장 등 시설확충에 체육진흥기금에서 1억8,050만원이 지원돼서 이를 계상하게 됐습니다.
  다음은 18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자치단체자본보조에 괴산군 농어민 체육센터 건립비는 지방문화체육시설 확충을 위해서 건립중에 있는 사업비 부족액 5억5,000만원을 추가 계상했고, 음성종합운동장 우레탄 시설 및 전광판 설치는 내년도 도민체전의 원활한 개최를 위해서 4억원을 증액 계상했습니다.
  자산 및 물품취득비는 조직개편에 따라서 신설된 체육청소년과의 체육시설담당부서에 필요한 물품구입비 235만원과 금년 7월 임차해서 사용중인 도청 역도부의 합숙소의 구입비 975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청소년 육성사업분야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186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일반운영비는 문화관광부의 금년도 공공 청소년수련시설 담당공무원 연수계획에 따라서 문화관광부로부터 국비로 지원받아서 이에 소요되는 일반수용비, 운영수당, 임차료 등 934만원을 계상했고 공공청소년수련시설 담당공무원 연수비로, 이것은 숙식비가 되겠습니다. 1,551만원을 민간 또는 사회단체 경상보조비로 계상했습니다.
  자치단체자본보조사업으로 편성한 충주시 청소년상담실 신설 지원비는 청소년상담업무가 청주지역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어 기타 시지역까지 확대 운영할 필요성이 있어 청소년보호육성기금 950만원이 지원돼서 이를 반영하게 된 것입니다.
  다음은 주택사업분야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18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경상적 경비의 일반수용비는 도내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의 유지관리실태 등을 종합평가해서 시·군당 1개소씩 우수아파트를 선정, 살기 좋은 아파트 인증마크를 제작 설치해 주기 위해서 240만원을 계상했으며, 자산 및 물품취득비는 내구연한의 경과로 사용이 불가능한 모사전송기를 대체취득하기 위해서 15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관광진흥사업 분야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188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경상적 경비의 일반수용비는 청주공항 홍보전시관의 관광기념품 홍보를 위해서 팜풀렛 제작비 500만원과 관광객에게 충북관광자원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서 「가자, 충북으로」라는 관광안내책자 제작비 2,000만원을 각각 계상했으며 보조사업에 일반수용비로 편성한 관광안내지도 제작비는 국내·외 관광객이 충북의 관광지를 쉽고 편리하게 찾아 올 수 있도록 당초예산에 편성된 국비 1,500만원에 대한 도비 부담액 1,500만원을 이번에 계상하게 됐습니다.
  자체 사업의 시설비는 청주국제공항의 이용객이 증가됨에 따라서 우리 도의 관광상품을 국내외 관광객에게 널리 알리고자 공항내의 관광홍보전시관을 설치하는 설치비 1,6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존경하는 관광건설위원회 신택수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금번 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모두에 설명드렸듯이 당면한 수해복구사업비 등 어려운 도 재정여건을 고려해서 국고보조금과 각종 기금의 변동에 따른 도비부담액 조정과 금년내에 꼭 추진해야 할 필요한 최소 필요경비를 계상했습니다.
  금년도 우리 도의 문화진흥업무가 알차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설명드린 원안대로 심의 의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0년도제2회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사항별설명서는 별책)
○위원장 신택수   수고하셨습니다. 전문위원님께서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신익수   전문위원 신익수입니다.
  문화진흥국 소관 200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검토보고서 8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문화진흥국 소관 200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검토한 바 기정예산액 대비 4%인 16억6,900만원이 증액된 435억2,100만원으로 경상예산은 1.7%, 사업예산은 4.3% 증액된 것으로 이중 증액된 경상예산 6,700만원의 주요내용은 생활체육동호인 행사지원비, 충북밀레니엄원정대 지원경비, 충북관광안내책자 발간비 등이 계상된 것이고 사업예산중 보조사업은 기정예산액 대비 2.8%인 6억2,300만원이 증액되었으며 이는 전국연극제 대통령상 수상기념 지역순회공연, 농어촌 공공도서관 자료구입비 지원, 농어촌 청소년 유망선수 장학금 지원비 등 국고보조금 및 기금의 확정내시에 따른 신규사업비를 계상한 것이며, 자체사업은 기정예산액 대비 6.6%인 9억7,900만원이 증액된 것으로 이는 괴산농어민 문화센터 건립비, 음성종합운동장 우레탄 시설 및 전광판 설치비 등이 증액된 것입니다.
  문화진흥국의 이번 추경예산은 보조사업은 중앙부처의 국고보조금과 각종 기금의 변동에 따른 국비변경 및 도비부담액을 조정한 것이며 자체사업은 우리 도의 문화관광발전 및 체육진흥을 통한 주민편익 증진을 위하여 금년도에 추진해야 할 필수 불가결한 사업비를 계상한 적절하게 편성된 추경예산으로 사료됩니다.
  다만 도청 운동경기부 합숙소 건물 보수비와 연료비 등 일부 경상사업비를 당초예산에 반영하지 않고 추경예산에 계상하게 된 사유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2000년도제2회충청북도문화진흥국소관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신택수   수고하셨습니다.
  본 추경예산안과 관련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제가 먼저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181페이지 농어촌 공공도서관 자료구입비 지원 보면은 사업량이 3개소라고 했습니다. 제천, 청원, 단양 3군데고 또한 181페이지에 보면 시, 동지역 공공도서관 자료구입비 지원 보면 거기도 3개소가 있습니다.
  그리고 또 무대공연작품 제작지원이 사업량이 28건이 있습니다.
  또한 181페이지 보면 농어촌 공공도서관 자료구입비 지원이 11개소가 있습니다. 또 보면은 시, 동지역 공공도서관 자료구입 지원비가 3개소가 있습니다. 또 페이지 184페이지에 보면 동네체육시설 확충에 사업량이 21개소가 있습니다.
  그러면 이것에 대해서 지금 자세한 설명도 없으셨는데 우리 위원들한테 이러한 자료를 주실 때에는 각 사업량에 어느, 보면은 181페이지 공공도서관 자료구입비 지원에 보면 3개소가 있는데 거기 전체가 1억1,300만원 정도 되는 예산인데 3개소의 어느 한 곳에 어떠한 얼마 예산이 들어가는지 이러한 것을 우리한테 자료를 안 줬어요. 그러니까 우리 위원들은 그냥 여기에서 오면은 예산 그냥 통과만 시켜주고 예산 인정만 해주는 것이 될는지 이러한 것을 우리 위원들한테 사전에 어느 도서관에 또한 어느 사업량이 얼마, 예산이 얼마이고 그 예산의 얼마가 소요되는지 그것을 우리한테 해 줘야지, 이 문제를 가지고 그 전에도 제가 한번 지적한 경험이 있습니다. 했는데도 아직까지 이런 상태로 준다면 이 예산을 우리가 어떻게 다루겠어요.
  이거 얼마인 줄 알아서, 만약에 여기에 보면 제천에 얼마이고 청원에 얼마이고 단양에 얼마 뭐 이것이 나와야지, 전체적인 것이 나와 가지고서…
  우리가 예산안을 어떻게 심의를 할 수가 있어요.
○문화진흥국장 연영석   죄송합니다. 일단 지금 말씀하신 그 문제에 있어서는 앞으로 자료를 작성할 때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자료를 작성토록 하겠습니다.
  다만, 지금 현재 나와있는 예산은 전체 예산이 3개소에 균등하게 동일하게 배분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나머지 전부다 도서관에 나가는 것은 같은 내용이 되겠고 다만, 동네체육시설 이것은 각 시·군에서 하고자 하는 내용에 따라서 당초 해당 시·군에서 뭐를 어떻게 하겠다라는 것에 따라서 그 사업규모에 따라서 어디는 배드민턴장 하나를 설치할 수 있는 규모밖에 안 돼서 그 예산이 적고 그래서 최소 70만원부터 최대 상한선은 1,500만원까지 이렇게 21개소에 나가겠습니다.
  그래서 그 내용은 나중에 위원장님이 필요하시다면 상세한 내용은 서류로써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신택수   국장님, 사실 필요한 것이 아니라 꼭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문화진흥국장 연영석   알겠습니다. 향후에 자료로 해서 필요한 것이 있으면 제출토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신택수   앞으로는 개소마다 사업량을 사전에 우리 위원님들한테 배포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진흥국장 연영석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택수   예, 김대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대호 위원   김대호 위원입니다. 국장님한테 한번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질의를 하면은요, 답변서가 위원장님한테 한 부만 가더라구요. 다른 분은 들었으려니 하고 예산이 경유되었으니까 그만이다 그것도 잘못이고요.
  제가 예산서를 보기 전에 나름대로 방금 김영배 전문위원실 직원한테도 얘기했지만 최소한도요, 그 내용을 사전에 어디서 어떻게 예산을 넣고 있습니다 하는, 사전에 실·국·과장님이 만일 과장님, 국장님이 말씀 안 하실 경우라면 예산서 내용은 주셔야죠.
  보고 우리가 승인을 해 드리지 지금 질의를 하니까 다음에 답변 주겠다, 예산은 통과시켜라 이런 얘기되면 앞으로 안 되죠.
  연국장님 처음에 오셔서 1회 추경 때는 잘 해 주셨는데 2회 추경 때는 왜 이렇게 부족하게 하십니까? 
  그리고 오늘 질의드리는 사항에서 189페이지에요, 관광안내지도 제작에 대해서요. 1차 때 1,500을 갖고 몇부 했죠?
○문화진흥국장 연영석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지도요, 지도가 지금…
김대호 위원   기정에 들어갔으니까 했을 거 아니에요. 1,500만원 어치요. 했으니까 기정에 들어갔지 안 했는데 어떻게 1,500만원이 들어갑니까?
○문화진흥국장 연영석   이것 지금 1,500만원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겁니까?
김대호 위원   1차 때 기정부터 여쭤보는 겁니다.
○문화진흥국장 연영석   1차 기정이, 이 관광안내지도는 국비가 각 시·도별로 안내지도를 만들도록 해서 1,500만원을 지원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 1,500만원에 대해서 저희가 도비 부담금, 원래 중앙에서 지원을 하면서 도비를 그만큼 부담을 해서 사업을 추진하라 하는 지침에 따라서 1,500만원을 부담해서 우리가 3,000만원을 가지고 작업을 해야 되는데 당초 저희들이 이 국비 부담에 대해서 도비 부담을 못 했습니다. 이게 늦게 내려 온 거죠.
김대호 위원   2000년 몇월달에 내려왔죠? 내시가요.
○관광과장 권기수   이것이 당초에 저희들이 계상을 했는데 깎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다시…
김대호 위원   1차 추경 때 세웠는데 깎였다…
○관광과장 권기수   예, 국비부담으로 해서 1,500을 확보를 해야 되는데 못했습니다.
김대호 위원   1차 추경 때 도비부담을…, 그러면 본예산이겠죠. 그러면요. 1차 추경이 아니라.
○관광과장 권기수   금년도 당초예산입니다.
김대호 위원   금년도 당초, 1차가 아니고?
○관광과장 권기수   예.
김대호 위원   그러시면 기정예산에 1,500이 됐다고 하면은요, 이럴 때에 예산서 설명서에 이렇게 해야 할까요, 우측상단에 1,500 밑에 「기정」자을 넣어줘야 되는 게 원칙아니겠어요? 기정을 볼 때는요, 국비기정인지 내용을 볼 때 모릅니다.
  본예산 때 1,500을 쓰고 나머지 다 쓰고 모자라서 더 달라는 얘기인지 알 수가 없어요. 설명서가 없으니까요. 국장님 한번 설명해 보세요.
○문화진흥국장 연영석   이거 주요사업설명자료를 김위원님 받으셨습니까?
김대호 위원   받았으니까 그렇죠.
○문화진흥국장 연영석   이 내용, 두꺼운 거요. 이 뒤에 보면은 저희들이 그 내용에 보면은…
김대호 위원   알겠습니다. 알겠고 그러면 이 3,000만원 가지면 몇부 정도 작성하실 계획이십니까?
○관광과장 권기수   60,000부를 제작할 계획입니다.
김대호 위원   60,000부요, 60,000부이면은 3,000만원이면은 권당…
○문화진흥국장 연영석   500원.
김대호 위원   500원이고 규격이 어느 정도죠? 500원씩 되는 규격. 가로, 세로 규격.
○관광과장 권기수   펴면은 1m, 1m 정도 되는 겁니다.
김대호 위원   1m, 1m하게 되면은 이건 어디다 제작하게 되죠? 제작사는요.
○관광과장 권기수   제작사는 어디냐…
김대호 위원   제작사?
○관광과장 권기수   그건 저희가 회계과로 넘기면은 회계과에서 입찰로…
김대호 위원   그 다음에요, 청주공항 홍보전시관 설치에 말이에요. 어디 공항에 설치할 계획이십니까? 1,600만원을.
○문화진흥국장 연영석   청주국제공항 2층 정면으로 지금 돼 있습니다.
  청주공항에서 일단 우리 지역을 찾는 데가 주로 충청북도, 충청남도, 대전, 이 지역을 찾는데 관광객이 주로 청주국제공항을 이용한다 생각을 하고 협조를 했습니다.
  그래서 공항관리공단에서 어렵게 일단 그 지역을 우리 3개 시·도에 홍보 스페이스(space)로 할애를 받아 가지고 저희들이 똑같이 같은 스페이스(space)를 부여받아서 거기다가 충남·북하고 대전이 같이 전시관을 지금 만드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대호 위원   188페이지에요, 충북관광안내책자 발간에 대해서 5,000부 2,000만원을  올렸는데요. 이건 어떤 식으로 제작할 계획이신가요?
○문화진흥국장 연영석   양해해 주신다면 관광과장으로 하여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과장 권기수   예, 관광과장이 설명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관광책자가 5종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시 찾고싶은 충북관광」,「아름다운 충북으로 오세요」, 그 다음에 지역별 지도 또 비디오테이프, CD 이런 것을 가지고 있는데 이번에 저희들이 하는 것은 지금까지는 그림 위주로 거의 관광책자를 많이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가자, 충북으로」는 내용 위주로, 설명 위주로 관광객들이 그것을 읽어보고 흥미를 느끼고 어떤 내용을 파악하고 올 수 있도록 이런 관광책자를 하나 만들려고 이번에 추경에 저희들이 계상 요구를 했습니다.
김대호 위원   5,000부 갖고 관광안내소를 통해서 배부해야겠죠?
○관광과장 권기수   관광안내소도 그렇고 저희 행사 있을 적에 외국 판촉전이나 국내 판촉전 같은 데 나갈 적에 이것을 가지고 나가서 배부하게 됩니다.
김대호 위원   어느 정도나 쓸 것 같아요, 기간이.
○관광과장 권기수   네?
김대호 위원   이것 제작하면요, 기간을 어느 정도 사용하면 소모될 것 같아요.
○관광과장 권기수   금년도 지금 2,000만원 세워서 하면은 내년도 상반기 정도면은 다 소모가 될 것 같습니다. 이것이.
  저희들이 금년을 봐도 하반기에 지금 경주문화엑스포에 한 5,000부가 소요되고 부산 전국체전이 또 있습니다.
  또 저희들이 10월달에 상해 중국관광홍보 판촉전이 있습니다. 이런 데 대량으로 나가기 때문에 지금 5,000부를 제작한다고 해도 내년 상반기까지 쓰면은 거의 소모가 될 것 같습니다.
김대호 위원   183페이지 한번 더 질의하겠습니다.
  183페이지 보면은 생활체육협의회 운영지원 해 갖고 지금 국장님 설명에 보면은 보수 인상이라고 하셨는데요. 한번 질의를 해서 답변들은 기억이 나면서 자료를 못 받았는데요. 자료 주신다고 하고 안 주셨는데.
  생활체육협의회 말이에요. 거기에 우수지도자가 배치되고 있잖아요? 시·군단위별로.
  시·군단위별로 우수지도자가 배치가 됐는데 제천하고 청주만 지금 퇴직금이 적립돼 있고 다른 군은 지금 안 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지도자 배치에 대한 퇴직금요.
○문화진흥국장 연영석   양해해 주신다면은 우리 체육청소년과장으로 하여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대호 위원   예.
○체육청소년과장 정호성   예, 체육청소년과장입니다.
  지금 김대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제가 어떤 사항인지 잘 파악을 못하고 있는데 파악되는 대로 별도로 보고드릴께요.
김대호 위원   왜냐 하면은…, 더 세밀하게 말씀드릴께요. 생활체육협의회가 구성되고 있죠? 시·군별로요.
○체육청소년과장 정호성   예.
김대호 위원   거기 사무국장이 한분 계시죠?
○체육청소년과장 정호성   예.
김대호 위원   명칭은 사무국장이 아니라 지도자 배치죠. 명칭상은요.
○체육청소년과장 정호성   예, 그렇습니다.
김대호 위원   그래서 도비 대 군비해서 50 대 50으로 지원하고 있잖아요. 그 분들이 급여를 받고 있기는 합니다마는 퇴직금 적립이 안 된 걸로 알고 있어요. 질의드려 보니까 거기 답변은 제천하고 청주는 됐다고 들었습니다. 여기 상임위에서요.
  그랬는데 다른 군은 어떻게 할 계획입니까? 했더니 다른 데도 점차적으로 더 확보해 나가겠다 말씀하셨는데 없는 거나 진배지 않는가 말씀 들어보면은.
○체육청소년과장 정호성   지금 사무국장 제도는 사실상 생활체육지도자라고 해 가지고 전국에서 우리 도에만 특수하게 추진했던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금년도 문광부에서부터 전국적으로 생활체육지도자를 배치하도록 해 가지고 3~4명, 4~5명 정도씩 시·군별로 배치하도록 돼 있는데 지금 그 말씀하신 퇴직적립금 관계 그건 법상으로도 그렇고 과연 어떻게 집행이 되어야 될 건지 그 사항은 제가 다시 한번 검토를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런 사항을 제가 파악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김대호 위원   실례로요, 문광부에서 지금 지도자 배치를 하라고 했어요. 문광부에서요. 그것을 채용을 어디서 하는 거죠.
○체육청소년과장 정호성   저희 생활체육협의회에서 공모에 의해서 뽑아 가지고 배치를 하도록 그렇게 돼 있습니다.
김대호 위원   배치하는데, 그러면 그 분들은 1년씩 계약직으로 근무하는 건가요?
○체육청소년과장 정호성   예, 그렇습니다.
  도비나 시·군비 부담이 없이 문광부로부터 기금에서 1인당 80만원씩 해 가지고 예산이 서 있습니다.
  그런데 당초에 저희 도에 배정된 인원이 55명인데 저희가 모집을 해 보니까 시·군에 배치될 지도자가 응모를 안 해 가지고 지금 한 30여명 정도가 배치돼 있습니다.
김대호 위원   응모를 안 한 게 아니라 지역별로 형편에 따라서 기술을 갖고 있는 지도자를 할려다 보니까 잘 안된 것 같더라고요. 제가 얘기들어 보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정호성   예, 자격기준이 있습니다. 1급이나, 2급 지도자 자격증을 가지고 있어야 되는데 그 80만원을 가지고 전업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 시·군별 배치되는 인원이 상당히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김대호 위원   그러면서 그 지역에서 해당 군에서 필요한 자격자를 찾다보니까 없으니까 그런 부분이 나오더라는 얘기이고 그러면 문광부에서 예산이 내려와서 생활체육협의회 지원되어야 되는 돈은 도나 군을 통해 내려가죠. 예산은요.
  70문광부가 직접 생활체육협의회 지원은 안 해 줄 거 아니에요.
○체육청소년과장 정호성   그 돈은 당초에 55명을 저희가 다 응모를 해 가지고 대상자가 있을 경우에는 55명분을 신청을 했을 건데 응모해 가지고 시·군에 배치되는 인원에 대해서만 사업비 요구를 낸 겁니다. 생활체육협의회에서.
김대호 위원   그 분들이 30명밖에 안 되는 인원이라 하더라도 1년 계약직이라고 말씀하셨잖아요? 1년 계약직이라고 말씀을요.
○체육청소년과장 정호성   예.
김대호 위원   그러면 충청북도에서 50 대 50으로 하는 지도자 배치는 1년치 계약이 아니잖아요.
  충청북도생활체육협의회 엄연히 산하에 들어있는 직원이거든요. 그러면 그 분들이 1년씩 계약직이 아닌데 그러면 퇴직금은 어떻게 할 것이냐, 충청북도생활체육협의회는 분명히 정리가 됐을 겁니다. 왜냐, 안 하면은 괜히 나간 사람이 법적으로 소송걸면 꼼짝없이 줘야 되는데 무슨 돈으로 줄 거예요. 정리는 했겠죠.
  그런데 도단위의 생활체육협의회는 돼 있고 군단위는 한 사람의 지도자밖에 안 되다 보니까 본인이 어떻게 안간힘도 못쓸 테고 다행히 도에서 해 주면은 좋은데 제가 보기에는 안 된 걸로 알고 있어요.
  저번에 과장님 말씀이 제천, 청주가 됐다고 들은 기억이 나요. 전임과장님인지 제가 확실히 기억이 안 나는데.
  알아 보셔갖고 청주와 제천이 됐을 때는 어떤 규정에 의해 됐는지, 규정에 의해서 됐다면은 타 시·군도 같이 병행해서 할 수 있도록 그 분들도 간접적인 공직자라는 입장에서 근무를 하는 사람인데 그 분들이 잘 근무하면서 항상 보이지 않는 불만과 또 불신을 갖고 있다는 얘기는 바로 행정이 아무리 잘하고 우리 도에서 도지사님 이하 공직자들이 열심히 한다고 하더라도 불만속에서 흘러가는 일련의 체육발전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돼서 말씀드리니까 앞으로 챙기셔서 자료 주시면서 잘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정호성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택수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분. 예, 심흥섭 위원님.
심흥섭 위원   심흥섭 위원입니다.
  충북밀레니엄원정대 지원관계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세계 6대주 최고봉을 등반한다 하는, 새천년을 맞이해서 우리 충북의 위상을 높이고 또 세계적으로 우리 한국등반대원들의 기개를 높이는 그런 좋은 취지하에 추진된 사업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정예산이 우리 도비로 5,000만원을 당초 지원하기로 돼 있는데 지금 추경에 올라온 것은 2,000만원입니다.
  3,000만원은 그러면 선지급이 된 겁니까?
○문화진흥국장 연영석   예, 3,000만원은 풀예산에서 이미 지급이 됐습니다.
심흥섭 위원   아, 풀예산에서 지급이 됐다고요.
○문화진흥국장 연영석   예, 그래서 이번에 추경에서 2,000만원이 지원이 된다면은 도합해서 5,000만원의 도비가 지원되는 겁니다.
심흥섭 위원   그런데 사실은 이미 제가 알고 있기로는 대원들께서 미리 에베레스트에 가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그 분들의 사기도 문제고 지금 목숨을 담보로 하는 그런 대원들인데 당초에 제가 알고 있기로는 이것보다 상당한 액수가 좀 더 지원되기로 약속이 돼 있었는데 이것밖에 지원하실 수밖에 없는 입장이 있었습니까?
○문화진흥국장 연영석   지금 심위원님 말씀하신대로 당초에 이것보다 더 지원되기로 됐었다는 얘기는 무언가 좀 오해에서 그런 내용이 얘기가 됐던 걸로 이렇게 파악이 됐습니다.
  여기 예산부서에 금년도 당초예산에 일단 계상이 돼서 논의조차 되지 않는 작년도말에 대략적으로 이름은 지금 거론할 수가 없습니다마는 몇 분 의원님들께서 “충분히 이 정도는 지원이 될 수 있겠다”라고 얘기가 돼서 그래서 그것이 지원되는 걸로 알고 대원들에게 얘기하다 보니까 오해가 좀 발생됐던 걸로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전혀 도에서는 실무 담당부서나 어디서도 검토가 되지 않는 상황속에서 그 내부적으로만 얘기가 됐던 것이 와전이 됐던 것으로 판명이 됐고 그래서 그러한 상황속에서 이 사업계획이 실질적으로 설명이 되고 필요한 예산이 요청됐을 때 저희들이 그것을 세부적으로 검토한 결과 그 당시는 지사님께도 모든 것이 보고되면서 2,000만원 정도밖에 지원될 수 없겠다 이렇게 해서 지사님께서 여러 가지로 판단하시고 그 사업내용이 대단히 좋다 이래 가지고 일단 3,000만원을 지원하는 걸로 결정해서 3,000만원이 지원됐습니다.
  그런데 지원되고 보니까 이 사업내용이 세계 6대주의 최고봉을 등정하는 사업이다 보니까 사업이 간단치만은 않고 상당히 방대한 사업으로써 사업을 추진하는 충북산학연맹에서 3,000만원 가지고는 도저히 자부담을 해서 하더라도 부족하다 그러니까 한 2,000 정도는 최소한도 더 좀 지원해 줬으면 좋겠다 이러한 간절한 지원요청에 의해서 이번에 2,000만원을 추가적으로 계상하게 된 것입니다.
심흥섭 위원   그러면 자부담이 여기 보니까 한 3억6,000되는데요. 그죠?
○문화진흥국장 연영석   예, 그렇습니다.
심흥섭 위원   그러면 자부담이 국고보조를 포함한 겁니까? 아니면 본인들 부담입니까?
○문화진흥국장 연영석   아닙니다. 우리 충북산학연맹에 자체조달 내용으로 돼 있습니다.
심흥섭 위원   자부담이 3억6,000씩 되는 돈을 가지고 가는데 우리 도비에서 5,000만원 해 주는데 당초예산에 5,000만원정도 해 주셔야지, 추경에 올리셔야 되겠습니까?
○문화진흥국장 연영석   당초예산에 저희들이 5,000을 할 수 있는 것이, 사실 그 당시는 시급하다 해 가지고 추경도 되지 않은 상황이고 1회 추경전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속에서 지금 꼭 좀 지원을 해 줘야 되겠다는 절박한 그것 때문에 사실 지사님 풀사업비에서 지원하면서, 풀사업비는 2,000만원을 상한선으로 예산부서에서 잡고 있었습니다.
  지사님이 특별한 경우이면 조금 증액이 될 수 있는 이러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풀사업비로서 시급히 지원해 달라니까 2,000만원을 저희들이 얘기를 했고 그래서 예산부서와 협의를 해서, 그런데 지사님께서 모든 내용을 들으시고 일단 지사님이 나중에 더 해서 하는 것은 내가 하더라도 1,000만원을 더 해줘라 그래서 3,000만원이 지원됐던 것입니다.
  그래서 사실 이것은 심위원님 말씀대로 자부담이 상당히 많다 이렇게 생각이 돼서 심정적으로는 더 좀 지원하고 할 수 있는 그런 어떤 마음도 들지만 도내에 여러 지금 단체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 형평도 기하고 또 이래 하다 보니까 지금 사실 저희들이 맥시멈(maximum) 지원한다고 할 때 5,000만원 정도 지원하는 것으로 이렇게 지금 보고 이번에 2,000만원을 계상하게 됐습니다. 
심흥섭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택수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예, 김소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소정 위원   김소정 위원입니다. 한 가지 한 가지 차근차근, 간단명료하게 질의드릴테니까 답변도 간결하게 해 주십시오.
○문화진흥국장 연영석   예, 알겠습니다.
김소정 위원   180페이지 무대공연작품 지원 그랬는데 전국연극제 대통령상 수상기념 지역순회공연입니다. 그러면 이것이 국비가 3,000만원, 도비가 2,000만원인데 5,000만원을 지원해줘서 청주, 충주, 제천, 보은 등지에서 순회공연을 할 것인데 그럼 관람객에 대해서는 무료관람입니까?
○문화진흥국장 연영석   예, 그렇습니다.
김소정 위원   무슨 전연 관람객에게 부담을 안 준다 그런 얘기죠?
○문화진흥국장 연영석   돈은, 부담이 없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김소정 위원   예, 알겠고요. 그 다음 페이지에 보면 우수문화상품개발있죠. 1,000만원이 삭감이 됐습니다. 설명조서에 보면 관광과에서 1회 추경에 8,000만원씩, 8,000만원씩 1억6,000만원이 확보됐기 때문에 이걸 삭감했다 이렇게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그럼 1회 추경 당시에 동시에 왜 이것을 삭감조정을 안 했죠?
○문화진흥국장 연영석   문광부에서 같이, 이거 두 가지가 문광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서 문광부 국비와 관련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당초에는 문광부에서도 자기들이 우수문화상품 개발로 1,000만원을 내려줬습니다. 저희한데 내시를 이렇게 하도록 1,000만원을 주겠다, 그래놓고 최종적으로는 문화관광상품이라는 것으로 통합을 해 버렸습니다. 이것을 자기들이. 
김소정 위원   그런 설명은 알겠는데 왜 1회 추경 당시에 동시에 안 하고 2회 추경에 삭감 조정을 했느냐 이런 얘기예요.
  시기적으로 맞지 않아요? 그것이.
○문화진흥국장 연영석   잠깐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이게 지금 저희는 해당 문광부 전체 부처에서 내려오는 것으로 제가 말씀 드렸었는데 실질적으로 문광부에서 이게 과가 우수문화상품 개발을 하는 곳이 지역개발하는 과하고 또 문화관광상품을 개발하는 과하고 틀려 가지고 저희들이 밑에서, 도에서 이 문제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좀 시차별로 차이가 있어서 저희들이 당초 1회 추경에 반영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확인이 돼서…
김소정 위원   아니 뭐 예산액이 많든 적든간에 시차가 가능하면 좁혀질 수 있도록 예산작업은 그렇게 해야 원안이라고 봅니다.
○문화진흥국장 연영석   맞습니다.
김소정 위원   다음부터는 이러한 일이 없도록 해 주시고…
○문화진흥국장 연영석   알겠습니다.
김소정 위원   다음은 182페이지에 자치단체자본보조로써 보은의 선병국가옥 소화전 설치가 있습니다. 그것이 3,750만원인데 우리 관광건설위원회 위원장이나 위원 여러분들께서는 여기를 두 번씩 다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이 소화전 설치가 지금 급한 것이 아니에요. 현지 실정으로 비춰 볼 때는.
  근본적으로 건축물이 많이 훼손이 됐는데 그것이 더 급하다, 이렇게 저희 위원회에서는 그러한 견해로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물론 국비 2,500만원이 오니까 도비를 1,250만원을 부담을 해서 소화전 설치를 하겠습니다만 문화진흥국장님께서는 소화전보다는 건축물의 원상복구를 어떻게 할 거냐 그것을 좀더 연구검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문화진흥국장 연영석   알겠습니다. 이게 보은 수해때 일단 상당히 훼손이 돼서 11억원을 들여서 복구를 하고 나서 일단 중앙에서 방침이 정해져서 이번 예산을 부담하는 것이 되겠는데 지금 김위원님 말씀대로 일단 저도 한번 현장을 다시 확인하고 해서 그러한 방향에서 검토를 해 나가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신택수   거기에 대해서 제가 한 가지 더 질의 좀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까지 복원된 거하고 앞으로 복원될 거가 어떠한 것이 있으며 예산이 얼마정도 소요될 것 같습니까?
○문화진흥국장 연영석   지금 현재 그 사업이 11억원을 들여서 금년도까지 계속해서 지금 보완을 해서 1차 계획으로서는 금년도까지 모든 것을 복원하는 것으로, 금년도말까지는 원상태대로 복원하는 것으로 지금 추진을 하고 있는데 현재로서는 그 내용은 금년도 말 지나서 다시 한번 검토가 되어야 되겠습니다.
○위원장 신택수   그래도 종합적인 계획이 나와 있지 않습니까?
○문화진흥국장 연영석   종합적인 계획으로서는 당초 이것이 수해로 해서 훼손된 것에 대해서 총 복구계획을 세워서 소요되는 예산이 11억이 들어간다고 해서 11억을 가지고 사업을 금년말까지 완료하는 것으로 이렇게 해서 지금 추진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신택수   먼저 번에 제가 질의를 했을 때는 11억 가지고 복원을 다 못한다고 했거든요.
  그런데 지금 와서는 11억 가지고 복원이 다 되는 것으로 하면 그 선병국 가가 아흔아홉칸짜리라고 저희들이 알고 있는데 그게 지금 종합적인 계획도 안 나왔다면 문제가 있는 것이죠.
  사실 문화재 보호 저기하는 데는…
○문화진흥국장 연영석   일단은 그 문제에 대해서는 11억을 들여서 저희들이 사업을 하면 문화재청에서 일단 사업을 하고 마지막 확인을 합니다. 그래서 우선 지금까지의 내용은 문화재청에서 일단 11억을 들여서 사업을 하고 지금 마무리 단계에 왔는데 중간에 와서 보면서 이렇게 해서 돈을 들여서 목조가옥을 수리해서 보존할려면 여기에 무엇보다도 화재위험성이 있으니까 또 소화전을 설치해야 된다 이렇게 해서 소화전 예산이 또 내려온 것입니다.
○위원장 신택수   그것보다도 제가 물은 것이 뭐냐하면요, 문화재를 복원하기 위해서 종합계획이 서 있느냐 말이에요, 거기에 대해서?
○문화진흥국장 연영석   예, 일단은 11억을 가지고…
○위원장 신택수   아니 일단이 아니라 그러면 우리가 문광부에다가 얼마 예산 올렸습니까?
  예산요청을 했어요, 거기?
○문화진흥국장 연영석   거기 요청해서 전체 설계 나온 것이 11억으로서 하면은 다 지금 복원이 된다 이렇게 해서 사업을 한 것입니다.
○위원장 신택수   완전 복원된다?
○문화진흥국장 연영석   예.
○위원장 신택수   알겠습니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소정 위원   그리고 183페이지 조금 전에 심흥섭 위원께서 질의를 했습니다만 충북밀레니엄원정대 지원 예산 있지 않습니까.
  이것이 당초에는 제가 듣기로는 도지사에게 1억원 지원요청을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것이 또 1억원 지원요청을 하는 단계에서 사회의 어느 관련 인사가 원정대원에게 어떤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 특별한 당부를 했던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그러면 풀사업비에서 3,000만원 이번 2회 추경에서 2,000만원, 5,000만원만 지원해주고 말 것입니까?
○문화진흥국장 연영석   예, 지금은 그 이상 지원을 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여러 가지 사실은 우리가 모든 예산지원에 있어서 특히나 형평성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많이 지원을 하고, 어디 한 군데 지원하는 것보다 여러 군데를 우리가 고르게 이렇게 해서 도에서는 그런 차원에서 볼 때 현재로서는 5,000만원 정도가 상한이다 이렇게 지금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김소정 위원   그런데 이것은 국장님께서 조금 깊이 연구 검토해야 할 사항인데 사실상 밀레니엄 원정대원이 충북의 위상도 높여주고 도민의 어떤 긍지도 심어줄 수 있는 이런 공헌을 하는 분들이에요. 이 부분에 대해서 또 6대주 최고봉을 등정을 하는 그러한 훌륭한 분들인데 이 분들에게 좀더 예산지원을 해 줄 수 있는 그러한 방안모색도 필요하다 하는 것을 주문을 드립니다.
○문화진흥국장 연영석   예, 하여튼 다시 한번 유념을 하겠습니다.
김소정 위원   그리고 그 밑에 보면 농어촌청소년 유망선수 장학금 지원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마사회 기금인데 아무리 마사회 기금으로 지원을 해주더라도 설명서 내용을 봐서는 “엘리트 체육의 장기적인 발전을 도모한다” 이렇게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만 어느 종목, 지원대상이 대체적으로 몇 명씩 몇 명씩 된다, 얼마만큼씩 된다 하는 것은 그래도 설명서에 표기가 돼야 저희들이 이해하기가 쉽지 않은가,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 이러한 것은 좀 세부적으로 저희 관광건설위원회 위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관심을 가져주세요.
○문화진흥국장 연영석   알겠습니다.
김소정 위원   그리고 188페이지에 보면 충북관광안내책자 발간이 있습니다.
  조금 전에 김대호 위원께서 질의를 하셨습니다만 또 관광안내지도 제작 있지 않습니까?
  이것은 모두가 역시 예산이 많고 적음을 따지기 보다 이 지도가 한 장에 가로 세로 1m 규격인데 500원정도, 6만부를 발행을 해서 배포할 것이다 했는데 사실상 500원 가지고 됩니까?
○문화진흥국장 연영석   지금 전반적으로 다수를 하기 때문에…
김소정 위원   아니 매수가 많아도, 다량이라고 하더라도 본 위원이 생각할 때에는 500원씩에 어떻게 과연 이게 충북관광안내지도가 제작이 되겠느냐, 좀 의문이 갑니다.
○문화진흥국장 연영석   양해해 주신다면 관광과장으로 하여금 답변토록 하겠습니다.
김소정 위원   예.
○관광과장 권기수   제가 보충설명 드리겠습니다.
  그것이 문화관광부에 원안이 되어 있습니다. CD-ROM이.
  그래서 그냥 그것을 복사하는 식으로 만들기 때문에 단가가 쌉니다.
김소정 위원   그러면 과장님, 꼭 문광부에서 보내는 CD-ROM에 의해서 복사를 한다, 그런데 우리 지금 아이디어 창출을 해서 좀더 관광객이 충북에 시선을 한번 더 줄 수 있도록 새로운 발상을 할 수는 없어요?
  맨날 복사판 관광안내지도는 효용가치가 없어요.
  내가 여기에 부연해서 한 말씀을 국장님, 과장님께 드릴게요.
  지금 사실 충북의 관광활성화다 또 발전 육성을 위해서 노력을 한다하는데 안내책자나 지도제작 그것도 중요하겠지만 사실 지금 우리 앞에 닥친 중요한 사항은 지금 현재까지 충청북도를 권역별로 이렇게 설정을 해서 관광벨트화하고 이런다는 충북change 21 또 3차 종합개발계획 이런 것을 봐도 이게 좀 허상, 환상 또 이렇게 추상적으로 생각할 수밖에 없어요.
  사실상 그것이 우리 눈에 보이는 어떤 현실로 봐서 얼마만큼 성과를 거두고 있느냐 이런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안내책자도 그렇고 안내지도도 그렇고 관광안내소도 그렇고 모두가 제가 볼 때에는 못마땅합니다. 못마땅해요.
  예산 투자를 더 하더라도 좀더 실현가능성 있도록 우리 눈에 보일 수 있는 관광개발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것이에요.
  잘 아시겠습니다만 전번에도 제가 한번 언급을 했어요.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제2차 관광개발기본계획이 수립중에 있지 않습니까.
  여기에 우리 충청북도 관광개발사안이, 계획이 분명히 투영될 수 있도록 반영될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그것은 어떻게 하느냐, 국장님·과장님·계장님 가지고는 안 되요.
  충북개발연구원 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자문관으로다가 참 말씀을 드려 가지고 이번에, 내일 모래 29일날 간담회도 하겠습니다만 정삼철씨같은 분은 관광분야에는 박사에요. 박사.
  그런 분을 활용을 해서, 도지사 산하단체인데 그런 분을 활용해서 실질적으로 충청북도 관광개발을 어떻게 해야 된다하는 장기적인 안목 또 실현가능성 있는 계획수립을 그런데 자문을 받거나 용역을 줘 가지고 제대로 한번 관광개발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어떨까 이런 주문을 드리는 것입니다.
  예산의 다소를 불문하고 저는 아주 진짜로 할 수 있는 관광개발계획을 수립 시행하는 것이 옳은 것이다, 해년, 매년 이런 식으로 맨날 책자나 만들고 지도나 만들고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 그런 얘기입니다.
  그것을 특별히 국장님께 숙제를 드리는 것으로 아시고 그렇게 좀 추진을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문화진흥국장 연영석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소정 위원   이상으로 저의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신택수   수고하셨습니다. 
  이광종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광종 위원   이광종 위원입니다.
  사항설명서 187페이지 주택 및 지역사회개발비중에서 일반수용비로 서 있는 우수아파트관리 인증마크 제작해서 기정예산에 1,250만원이 서 있죠?
  187페이지, 경상적 경비.
○문화진흥국장 연영석   죄송합니다. 양해해 주신다면 그것은 건축문화과장님으로 하여금 답변드리겠습니다.
○건축문화과장 김재홍   건축문화과장입니다.
  우수아파트관리 인증마크 제작은 지금 이번에 새로 시도를 하는 시책입니다. 그래서 먼저 건축상 관계는 350만원이 서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건축상하고는 관련이 없고 새로 시도하는 시책이기 때문에 추가로 예산을 계상했습니다.
이광종 위원   그런데 인증마크를 제작함으로써 얻는 효과가 얼마가 있습니까?
○건축문화과장 김재홍   지금 우리 도내에 공동주택이 지금 한 50%가 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공동주택생활을 좀 많이 촉진을 하고 공동주택 생활문화가 활성화되도록 해야 되지 않겠느냐 해서 그래서 이것을 시범적으로 하는 사업인데요.
  그래서 공동주택이 좀 잘 운영되는 데는 이렇게 표식을 해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 자부심도 갖고 딴 아파트에도 모범적인 아파트 생활문화가 전파가 되도록 하는 취지로서 이것을 시도해 보는 것입니다. 
이광종 위원   그런데 과연 이것이 효과가 있을까요?
○건축문화과장 김재홍   글쎄요, 지금 건교부에서도 지난 18일자로 주거환경개선 우수단지 선발계획의 시책이 발표가 됐습니다.
  그렇게 하고 환경부에서는 그린인증제도라고 해서 아주 환경친화적으로 잘 된 아파트는 그린인증제도를 시행을 하겠다 해서 지금 이런 제도가 앞으로 정착되도록 해 가는 과정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 시책을 하면서 우리 도도 앞서 나가는 선진적으로 이런 것을 시도를 해 보겠다하는 의욕으로다가 이것을 한번 시도를 해 본 것인데요. 
이광종 위원   좋습니다. 여기에 우리 도민들이나 그 주택에 살고 있는 우리 주민들이 정말 쾌적한 환경을 위해서 하나하나 실천해 나가도록 하면 좋습니다마는 우리가 실례를 들어보겠습니다.
  70년도부터 새마을운동이 시작돼서 우리 아마 각 시·군에 새마을 농로, 교량해서 우리가 표시를 해 놨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표시가 돼 있는 게 없어요. 전부 훼손이 되고 우리 지역주민, 관리하는 사람들 또 살고 있는 지역주민들이 거기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지 인증마크만 만들어 놓는다고 해 갖고 우리가 생각하는 그게 이루어지지 않을 것인데 이것을 한 의도에 대해서 좀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고요.
  189페이지에 우리 김대호 위원이나 김소정 위원께서 질의를 하셨습니다만 청주공항에 우리 안내소가 있죠? 안내소가 설치돼 있습니까?
○문화진흥국장 연영석   예, 그렇습니다.
이광종 위원   몇평입니까?
○문화진흥국장 연영석   한 10평정도 지금 되고 있습니다.
이광종 위원   10평정도 안내소가 있어요. 그러면 지금 청주공항 홍보전시관 설치를 하는 데는 몇평이 필요합니까?
○문화진흥국장 연영석   시·도당 한 3.6평 정도로 지금 돼 있습니다.
이광종 위원   3.6평요. 그런데 제가 요구하는 사항은 안내소를 이용해서 홍보전시관을 만듦으로써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홍보효과도 더 누릴 수가 있는 건데 안내소 따로 설치하고 전시관 따로 설치해서, 돈은 얼마 안 됩니다. 1,600만원인데.
  이렇게 해 갖고 해야 되겠는지 기존에 있는 안내소를 예산을 더 들여서라도 정말 홍보할 수 있고 관광객들이 찾아와서 안내를 받으면서 홍보전시관도 같이 볼 수 있는 그런 사항으로 만들어줬으면 예산이 우선 절감될 뿐더러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요?
○문화진흥국장 연영석   지금 위원님 말씀은 저도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다만, 여기 건물이 한국공항관리공단의 건물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관광안내소 그 10여 평을 얻는 데도 상당히 협조를 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래서 10평을 저희들이 얻어서 1층에 저희들 충청북도 관광안내를 하면서 여러 가지 홍보책자도 비치해 놓고 이렇게 해서 외국인들이 오면은 설명도하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에 충청남·북도, 대전에서 저희들이 아주 적극적으로 우리 상품을 좀 알릴 수 있도록 오는 분들에게, 외국인들이나 이렇게 해서 우리 지역에서 나오는 상품을 좀 팔 수 있도록 해 달라 이렇게 요청을 했는데 사실 밑에 저희 1층을 좀 넓혀서 우리 안내도 하면서 우리 충청북도상품을 거기서 홍보를 하면은 좋은데 지금 현재로서는 그런 여건이 안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마침 이번에 2층을 좀 협조를 적극적으로 해서 그걸 3개 시·도에서 그 정도의 평수를 얻어서 거기는 사람이 들어가 있지 않고 3개 시·도에서 나는 우수 문화관광 상품을 진열해 놓고 저희는 그 옆에다가 그 상품을 살 수 있는 내용은 어떻게 돼 있고, 상품은 어디서 하고, 살려면 어떤 경로를 통해서 산다라는 그 안내책자를 또 만들어서 홍보를 해야 하기 때문에 그것이 아까 설명드린대로 여기 계상이 500만원이 별도로 돼 있는 걸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내부적인 사정과 여건에 따라서 불가피하게 그렇게 됐다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이광종 위원   예, 알겠습니다. 아는데 제가 생각 하나, 우리 위원님들이나 다른 분들이 생각했을 때에도 1층이 손님들이 더 많을 거예요. 그렇죠? 그리고 지금 국장님께서 안내전시만 하고 그 앞에다가 사는 방법이라든가 가격이라든가 이런 것을 얘기하신다고 하는데 우리 홍보요원들이 안내소에서 관광안내도 하고 또 우리 전시관에 전시된 물품들 소개도 하고 함으로써 더 효과적일 수 있다 하는…
○문화진흥국장 연영석   그 얘기는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그 말씀을 유념해서 방안이 그렇게 될 수 있다면 저희들이 접촉을 해서 한번 추진을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이광종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택수   제가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185페이지에 보면은 음성종합운동장 전광판 설치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각 시·군의 종합운동장에 우레탄 시설, 전광판 설치는 안한 데가 몇 개소나 있습니까?
○문화진흥국장 연영석   지금 현재 청주, 충주, 제천 그리고 금년에 단양하고 이렇게 돼 있는 상황이고 내년 6월에 음성에서 하기 때문에 음성에 지금 설치하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신택수   그러면 도민체전할 때만 임시방편으로다 종합운동장 설치하는 거죠?
○문화진흥국장 연영석   임시방편이 아니고 일단 설치하면은 다음에는 전국대회를 유치하면서도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위원장 신택수   우레탄 시설하고 전광판 설치라고 나와 있는데 우레탄 시설하는 데는 경비가 얼마 정도 소요됩니까?
○문화진흥국장 연영석   약 14억 정도 소요되는 걸로, 전광판은 9억 정도 소요되는 걸로 이렇게 지금 돼 있습니다.
  저희들이 8억 지원하게 되면 나머지는 음성에서 어느 정도 예산을 편성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신택수   그러면은 지금 각 시·군에 안 돼 있는 데도 설치해야 되지 않아요?
○문화진흥국장 연영석   현재 앞으로 도민체전을 유치하는 또 도민체전을 해야 되는 그러한 시·군에서는 앞으로 전체 종합운동장을 하게 되면은 마찬가지로 전광판을 설치해야 되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신택수   예, 알겠습니다.
김소정 위원   국장님, 제가 이의제기 하겠습니다.
  아니, 지금 음성종합운동장 우레탄시설은 14억이 아니라 16억이 소요가 되고 전광판은 9억이 됩니다.
  그런데 음성에서 다 나머지는 부담한다 이렇게 잘라서 말씀하시는데 그게 아니고,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돼요, 국장님께서는.
  우리 도의 예산형편이 여의하면은 더 지원도 할 수 있고 또 전례로 봐서 11억, 12억씩 지원을 했는데 이렇게 이 자리에서 위원장님·위원님 다 계시는데 딱 잘라서 말씀하시면 나중에 어떻게 얘기를 하라고 말씀하세요.
○문화진흥국장 연영석   죄송합니다.
  이게 도에서 사실 중앙에서도 지금 교부금을 내시할 때는 각 시·군을 똑같이 지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컨데 시·군의 지금 지방세 세입이라든가 여러 가지를 봐서 열악한 데는 더 지원을 하고 여건이 좋은 데는 그렇게 많이 지원할 수가 없죠.
  예컨대 서울같은 데 광역자치단체인 서울, 부산 이런 데는 전혀 지금 지원이 안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 도 차원에서 봐서 아주 재정이 열악한 단양, 보은 등등 이런 데는 다른 시·군보다는 조금 더 나갈 수 있고 또 재정여건이 좋은 데는 그 해당 시·군에서 조금 더 많이 부담해 줘야 되는 이런 실정임을 감안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신택수   예, 심흥섭 위원님.
심흥섭 위원   아까 전자에 말씀을 우리 김소정 위원님이 자세히 말씀을 다 하셨는데 지금 우리 충청북도 내에서는 관광을 상당히 표방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우리 도세가 약하다 보니까 어떤 집중적인 지원이 약하고 지금도 말씀하시는 관광지도 제작관계라든지 또 청주공항내에 전시관 설치관계라든지 이런 전반적인 게 상당히 협소하고 미흡하기 이를 데 없어요.
  그런데 이게 부분적으로 자꾸 이렇게 조금조금 소위 말하는 작은 것을 자꾸 이렇게 해서 보여주는 행정적인 차원에서 하다 보니까 도민들한테 피부로 와 닿지 않는다구요.
  그래서 우리 관광뿐만 아니라 우리 문화진흥국장님께서는 예산확보에 어려움이 있으시다 보니까 사업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지금 어려움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가장 안타깝게 생각하는 마음으로 본 위원도 늘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마는 좀 더 우리가 중앙정부 부처에다가 많은 예산지원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 주시고 또 지금 앞으로도 우리 관광분야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셔야 될 게 지금 제천, 단양, 충주권을 중심으로 한 관광 천혜의 자원이 지금 우리 도내에도 있어요.
  그리고 속리산을 기점으로 해서 보은, 옥천, 영동 이쪽 지역으로 해서 지역에 특색적인 많은 관광자원이 있는데 이제는 좀 나누어서 벌리지 말고 한 군데를 하더라도 집중적으로 무언가 보여지고 나타나고 좀 우리 국민뿐만 아니라 세계인들이 와서 찾아올 수 있는 제대로 된 관광지를 좀 만들어 주시는데 그런데 집중적인 지원을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지금 여기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지도제작하고 그러는데 자치단체에서도 자체적으로 시·군에 맞는 지도를 만들어요. 관광지도를 만들고 있습니다.
  물론 오늘 만드는 지도제작같은 것은 공항같은 데 비치하시고 터미널이나 이런 데에 비치해서 우리 충북 전체를 알린다는 그런 뜻으로 제가 이해를 하겠습니다.
  그러나 좀 앞으로 자치단체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서 좀 더 아까 우리 김소정 위원님 말씀대로 지도 하나를 만드시더라도 예산이 좀 더 들더라도 아니면은 부수가 많은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정말 필요한 데 이 지도가 가게 될 수 있도록 그냥 지도, 그냥 충북지도 하나 갖고 있다고 해서 묵혀 두는 게 아니고 정말 여행사라든지 아니면 관광 이런 쪽에 관심이 있는 그런 분들이나 경영마인드를 가진 사람들한테 배포해서 충북에 대한 관심을 더 이끌 수 있도록 그리고 또 세계적으로 많은 투자 유치들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우리 도에서도 적극적으로 관광이나 이런 쪽으로 해서 투자를 할 수 있는 그런 유치단을 좀 많이 유입해서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자매결연 아르헨티나도 맺고 어디도 맺고 베트남도 하고 그러는데 왔다는 것은 한번도 못 들어봤어요.
  오는 사람들 중국 관광객들 몇 명하고 일본 사람들 몇 명하고, 지금 자꾸 「세계적으로, 세계적으로」 자꾸 얘기는 하지마는 지금 관광객들이라는 게 아주 한정돼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서 우리가 타 시·도에 비해서 그런 면에서 뒤지고 있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 하여튼 국장님께서 젊으신 것 같고 그러니까 적극적으로 나서서 좀 충북관광건설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역점을 둬서 연구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진흥국장 연영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택수   김대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대호 위원   김대호 위원입니다. 지금 위원장님이나 김소정 위원의 질의에 대해서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185페이지에요, 조금 전에 김소정 위원님도 좋으신 말씀을 하셨는데요, 종합운동장 우레탄 및 전광판 설치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는데요, 지금 기정으로 4억이 내려간 것에 대해서 음성군수와 도민체전을 준비하기 위해서 어떻게 좀 움직이는 사항이 있나요?
  예산만 내려갔지 아직 돈이 모자라니까 아무 것도 안 하고 있는지, 추진상황을요?
○문화진흥국장 연영석   음성군에서 이 돈 가지고 지금 다 추진을 정상적으로, 왜냐 하면은 내년도 6월에는 저희가 도민체전을 해야 하기 때문에 그래서 이것이 지금 추경에 일부 돈이 계속 지원이 되는 겁니다.
  왜냐 하면은 내년 예산가지고는 도저히 집행도 안 되고 내년 6월 도민체전을 맞출 수 없기 때문에 그래서 지금 현재 음성군에서는 계속해서 이 돈을 가지고 우레탄 작업과 전광판 이것에 대해서 설계 내지는 아마 발주작업을 지금 하고 있는 걸로 그렇지 않으면은 내년도 6월에 시간을 맞출 수가 없습니다.
김대호 위원   제 생각에는요, 일단 지금 우리 도에서는 13억부터 8억 든다고 말씀하셨고 우리 김소정 위원님은 16억에서 9억이 든다고 말씀하셨는데 전자에 기정에 4억이 내려갔다면요, 4억갖고 우선 기본적인 전광판이나 우레탄 둘중에 하나는 할 수 있는 거 아니겠어요?
○문화진흥국장 연영석   아까 말씀드렸듯이 전광판이 한 9억 들고 우레탄이 지금 14억에서 지금 한 16억 정도 드는 걸로 대략 이렇게 지금 판단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 저쪽에서, 음성에서 판단해서 전광판을 먼저 하든 우레탄을 먼저 하든 일단 절대적인 돈이 들어가는 거니까 도에서는 돈을 지원해 줘야 되는 그런 상황에 있습니다.
김대호 위원   제가 보기에는 그렇습니다. 도에서 지원만 해 주고 시·군에서 잘 하겠지 하고 걱정만 전하시는 것보다 실적, 투자 대 실적이 나와야 합니다.
○문화진흥국장 연영석   그건 확인을 합니다.
김대호 위원   또 설사 내년도를 대비해서, 올해 물론 자체에서 문화축제나 무슨 축제나 무슨 대회를 할 때 쓸 수 있도록 사용도 해 봐야 성과를 안다고 점검해야 되는데 내년 6월이면은 올 가을 10월, 11월, 12월 내년 봄에 되고 난 뒤에 연습겸 하는 것보다는 해 보고 모두에 해 보니까 전광판도 잘 되더라 되도록 사전에 제가 부탁드리는 것은 무어냐 하면은 예산이 내려가면은 우리 주무 부서에서 행정방향으로 지도도 하고 대화해서 추진이 돼야 되는 거지 지금 시·군에 내려간 돈을 보면은 전부 다 지금 아직도 예산만 내려갔다 뿐이지 발주 안 된 게 많아요.
  자료 요청도 많이 한 게 있는데요, 왜냐 하면은 지금 9월이에요. 9월.
  9월이고 10월, 11월 되면은 추워서 못합니다. 그런면 또 내년 이월사업이에요. 이 돈이 누구 돈입니까. 국민의 돈입니다.
  더군다나 충청북도나 국가에서는 이 돈을 하기 위해서는요 기채, 채권까지 발행해서 돈을 빌려서 주고 있는 돈입니다. 왜 최대한으로 성과를 못보느냐를 제가 걱정하는 거예요.
  돈을 주실려면은 또 우리가 워낙 예산이 작다 보니까 본예산, 1차, 2차 추경 때에도 이해는 갑니다. 이해는 가는데 내년 6월에 분명히 도민체전이 일어나는 게 기정사실이고 그러면은 좀 더 당겨주셔 갖고 우리 도의원들이 지역에 가서 내년 도민체전하는데 걱정하지 말아라, 최대한 힘쓰고 있으니까 도에서.
  예산은 걱정하지 말고 군비부담에 좀 노력해라 이렇게 힘있게 일 할 수 있도록 사전에 힘 좀 써 주세요.
  그래야지 도의원들이 가서 또 김소정 위원같은 경우에는 체육에 몸을 담고 계시니까 또 더욱이 가 보면은 일선 군수하고 대화를 많이 하실 걸로 알고 있는데 힘들고 어렵게 하는 것보다는 힘있게 하셔서 이게 올해만 음성만 도와주는 게 아니에요. 내년 지나면 후년을 위해서 또 어디를 갑니다. 돌아가면서.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3개 시하고 단양만 된 것 뿐인데 11개 시·군 중에서 앞으로 해야 될 게 음성은 하더라도 여섯 개를 또 해 주셔야 돼요. 6개 시·군을 돌아가면서 하다보니까 꼭 필요한 지역일 때 누가 어느 의원이 반대 안 합니다.
  이런 예산을 더 서둘러서 해 주는 것은 좋습니다마는 그래도 힘있게 해 주시면서 아! 전광판도 움직이더라 하고 함으로써 체육인들이 긍지를 갖고요, 또 음성군수도 군수님이나 도의원이 자신있게 얘기하는 거예요. 걱정하지 말아라. 열심히 한다.
  이렇게 힘을 실어주지 않고 내년 6월쯤에는 되겠지 그리고 내년 3, 4월 걱정하다 보면은 늦은 입장이 된다 이거예요.
  도의 재원을 빨리 효과성있게 써야지, 인터넷 시대를 지금 들어가고 지사님이 한달만에 5배, 10배 뛴다고 하는데 웬만해서는 1년 가도 표시가 없어요. 이제는 정말 안 된다.
  실례로 제가 문화재 얘기도 했습니다마는 문화재 예산 내려갔는데 지금 9월중에 하나도 착수된 게 없어요.
  우리 분명히 우리도 가내시 받아갖고 작년 연말에 아니면 본예산에 통과시켰는데 또 시·군도 다 받아갖고 했어요.
  그러면 2월달에도 다 설계 줄 수 있는데 설계가 안 나와서 지금 일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이래서 되겠느냐 이거예요.
  아마 올해 예산들어 갈 때에는 급한 예산이 들어 간 건데 올 여름 태풍 다 지나면서 더 상했을지 모릅니다.
  벌써 뜯어서 손질했으면 안 상했을 수 있는 거예요.
  저번에 자료를 달라고 요청했는데 그런 방법으로 도에서 예산만 줬으니까 잘 하겠지, 잘 하고 있을 것이다 하시는 것보다는 더 점검하셔 갖고 빨리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우리 지사실이나 우리 상임위나 우리 지역 도의원들한테 우리 민원의 소리, 주민 찾아오면은 다 받아줍니다. 지금 설계중입니다. 매일 설계중, 예산 들어갔습니다. 이거 말이 안 되죠.
  지금 9월이에요, 9월. 내일 모레 10월이면은 우리나라 충청북도 특히 중부지방이지만 추운 지역이다 보니까 웬만한 것은 못합니다. 11월달 가면은 착수 안 시켜요, 계약도 안 해 줘요.
  또 그러면 엉터리로 그냥, 청주시도 보면은요, 급하게 그냥 2회 추경 때 내려와 갖고 11월, 12월에 공사를 하다 보면은 어이가 없어요. 분명히 부실공사거든요. 다 얼어터지고, 얼마 가겠습니까?
  2회 추경 때 있는 자원 갖고 움직이는 것은 이해가 갑니다마는 우리 본예산 때 통과시킨 것만은 무언가 성과있도록 주무 국과 실·과에서 걱정하셔 갖고 성과가 되도록 해 주신다면은 예산의 50%, 70%가 성과가 되고 이월돼야지 모두가 다, 잘못하면은 아마 착수는 했을지언정 성과는 다 이월될 겁니다.
  설계도 쉬운 것부터는 빨리 하게 하고 어려운 것은 늦게 해도 이해가 갑니다. 저도.
  돈에 비해서 설계가 섬세하고 힘든 것은 이해가 가는 데 단층같은 것은 쉬워요. 단층도 안 하고 있더라구요. 보니까요.
  빗나간 얘기를 했습니다마는 이 문제도 그런 식으로 해 갖고 하나라도 우레탄이 16억 든다면은 돈이 모자랍니다. 그러면 실례로 4억 나간 것으로 전광판 정도는 할 수 있지 않느냐 그래서 앞으로 성과있게 도지사님이 우리 충청북도를 위해서 무언가 힘있게 미래 충북을 이끌어 간다고 하시는데 정말로 영향이 시·군까지 가 갖고 국민한테 도민한테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해 주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진흥국장 연영석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택수   국장님, 오늘 예산심의를 했는데요, 음성에 오늘 오후라도 우리 직원을 좀 내 보내서 독려해 주시고 지금까지 설계중이라고, 확실한 것을 우리 집행부 계신 분들이 모르고 계시는데 이거 잘못된 겁니다.
  예산이 벌써 기정으로 이렇게 나가 있으면 벌써 설계에서 착공이 됐던 뭘 우리 집행부쪽에서 확실히 알아야 하는데 지금 뭐 설계중이니 이런 얘기가 나온다면 도저히 얘기가 안 되는 소리에요.
  오늘 오후라도 말이에요. 우리 직원을 내보내서 독려 좀 하고 준비 좀 하세요.
○문화진흥국장 연영석   예, 알겠습니다.
김소정 위원   위원장님 제가 한 말씀 드려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신택수   예.
김소정 위원   음성종합운동장 시설정비는 지금 설계가 다 끝나고 입찰까지 됐습니다.
  설성문화제가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이기 때문에 그것 끝나면 13일부터 착수를 할 것입니다.
김대호 위원   보충말씀 드리면 그 문제는 트렉이냐, 전광판이냐 이것이에요. 두 개 다 입찰했습니까?
김소정 위원   우레탄 먼저 합니다. 전광판은 시일이 급하지를 않기 때문에.
○위원장 신택수   딴 위원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은 이것으로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 문화진흥국 소관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마치고 오후 2시부터 부동산중개수수료와 관련하여 간담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내일 오전 11시 제2차 관광건설위원회를 개의하여 건설교통국 소관 추경예산안 예비심사와 우리 위원회 소관 추경예산에 대한 계수조정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179히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관광건설위원회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27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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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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