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2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교육사회위원회회의록
제2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04년1월30일(금) 11시
장소 교육사회위원회실
교육사회위원회회의록제2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2004년1월30일(금)11시
장소교육사회위원회실
의사일정
1.2004년도충청북도주요업무계획보고
심사된안건
1.2004년도충청북도주요업무계획보고
가.충북과학대학
나.충청북도교육청
(11시06분개의)
○위원장 오장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되었으므로제222회충청북도의회임시회제2차교육사회위원회를개의하겠습니다.
오늘은의사일정에의하여충북과학대학과충청북도교육청소관2004년도주요업무계획및2003년도행정사무감사처리결과에대한보고를받도록하겠습니다.
위원여러분의적극적인참여를부탁드립니다.
1.2004년도충청북도주요업무계획보고
가.충북과학대학
○위원장 오장세 의사일정 제1항 충북과학대학소관2004년도주요업무계획과 2003년도 행정사무감사처리결과에 대한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충북과학대학장께서는2004년도업무계획과2003년도행정사무감사처리결과를보고하여주시기바랍니다.
○충북과학대학장 이진영 안녕하십니까? 충북과학대학장 이진영입니다.
존경하는오장세위원장님과위원님여러분!
지난한해동안위원님여러분께서큰배려와성원으로적극지원하여주신점에대해서는충심으로감사의말씀을드립니다.
또한오늘우리대학의업무보고를드리게된점을뜻깊게생각하면서유인물에의하여금년도업무계획을보고드리겠습니다.
1쪽의일반현황에대하여보고드리겠습니다.
대학의기구는본부3과와10개학과및부속·부설기관과연구소2개소가있습니다.교직원은정원69명에현원은67명입니다.학생정원은1,250명이며현원은761명,휴학생과군입대등으로860명이있으며총재적인원은1,621명입니다.
다음은2쪽입니다.
2004년도재정규모는특별회계가49억1,100만원이며2003년도기성회계는9억800만원입니다.
시설현황으로는부지가약1만5,000평으로건물은7,000여평으로되어있습니다.
다음은3쪽으로서2003년도의주요성과를말씀드리겠습니다.
전형기회확대를위한수시모집을해서123명의신입생을모집하였으며모집방법을대폭개선하였습니다.
현재대학의이미지를홍보강화하고자열린미래희망찬대학으로저희들이적극홍보에나서고있습니다.
지난해에는중국연변과학대학과의학술교류협약체결및학생문화체험을2회실시하였습니다.졸업생취업률은98.7%로극대화하였으며산학연협력활동을강화하였습니다.
다음은4쪽입니다.
2004년도운영방향은첨단미래산업관련학과를중점육성하고지역사회발전에기여할유능한창조적기술인을교육함으로써특성화·정예화대학으로발전시켜나가겠습니다.
산업현장과연계된산교육으로실험실습및연계교육을실시하고있습니다.
다음은5쪽입니다.
2004년도주요업무계획에대하여보고드리겠습니다.
내실있는발전계획을갖기위해서대학의중장기발전계획을저희대학이자체적으로수립하고대학발전의비전과미래상을구체화하기위해서단계별로대학발전의기틀을마련하고자책자를연구해서보고드린바있습니다.
또한교육환경의개선으로3년제학과가올해부터시행됨에따라서시설의개선과교원의연구활동활성화를도모하고열린학사중심의학생들을위한교과과정을개편하면서또한후생복지시책의확대로기숙사의환경개선등에중점을두었고쾌적한면학분위기를조성하였습니다.
다음은7쪽으로신입생유치를위한적극적방안을모색하여유치경쟁이현재치열하게전개되고있습니다.
우리대학은Taskforce팀을운영함으로써신입생모집방법에대한결과를점검하고연중홍보반을편성운영하고있습니다.
2005년도에는수시모집을6월부터가지게되겠으며열심히홍보하여유치활동에총력을기울이겠습니다.
다음은8쪽입니다.
졸업과동시에사회에바로적응할수있도록인성과품성교육에힘쓰고있습니다.특히산업특성에맞도록실험실습위주의교육과정을개발하고1인1종자격증을취득할수있도록훈련하고교육하고있습니다.산업현장에바로투입될수있는실무능력을제고할수있는교육체제로개편하였습니다.
다음은9쪽입니다.
산학협력단을설치함으로써대학내에특수법인을가지게되어서금년2월중에설립할예정입니다.내실있는운영으로완벽한산학연협력체제를구축함으로써대학의경쟁력을높일생각입니다.
다음은10쪽입니다.
취업정보의체계적인지원을전담관리하는취업정보실을금년7월중에설치운영하는한편산학협력체계및확대,직장체험프로그램등을운영함으로써취업대책에만전을기하겠습니다.
다음은11쪽에국제학술교류추진에대하여보고드리겠습니다.
21세기글로벌경쟁시대에병행해서아시아의중요한대학과학술교류협력을체결하기위해서미래10년후를대비하여주니어중국어및영어교육의교육과정을강화하고세계화에부응하는산업기술인력을양성하겠습니다.
현재는중국연변대학이공학원과국제학술교류협약을체결하여2회에걸쳐교류하였으며향후일본의야마나시현립대학과기술대학,필리핀등아시아중요대학과의학술교류를추진토록하겠습니다.
다음은12쪽입니다.
인터넷을가장잘쓰는도충청북도를위해서평생교육차원에서지역주민을대상으로농업정보화교육을계속실시하고있으며특히실버넷운동으로노인층을대상으로연2회에걸쳐서교육을실시하였고또한중·고등학교교사의정보화교육도올해50명을수료하였습니다.
다음은13쪽주요사업중에서대학홍보에대해서보고드리겠습니다.
금년도에도와주신덕분에홍보사업으로는인터넷을이용한배너광고와홍보책자를제작하였으며홍보물품을제작하고방송주파수광고등총6,900만원의예산을확보하여주신점깊이감사드립니다.
또한향후신문이나TV,라디오등대중매체를이용한홍보를하기위해서필요한1억등의추가소요예산에위원님들의지대한관심을계속부탁드립니다.
다음은14쪽통학버스운행에대하여보고드리겠습니다.
학생들의통학편의를제공하기위해서전세버스를청주,대전,보은,11.8km의이원면기숙사등에총9대를운행할계획이며앞으로학생들의편의를위해서많은계획을가지고있습니다.
다음은15쪽후속조치대상업무에대해서는양해하여주신다면유인물로대체하여보고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오장세위원장님,그리고위원님여러분!
저희대학교직원모두가한마음한뜻으로일치단결해서대학의위기극복을위하여현재부족한힘이나마최선을다해위기극복을위하여힘을다하고있습니다.
또한저희들은미래를예측하고진정한교육에사명을다시한번늘회의를통해서재삼재사다짐하면서여러위원님들의지도와편달그리고저희들의보고를받아주시기바랍니다.
저는늘지역사회에봉사하는대학으로써구부러지고못생긴소나무가선산을지킨다는격언을늘기억하고있습니다.
충북지역사회산업의최일선에서일할전문기술인양성을위해서애정어린지도·편달을계속부탁드리겠습니다.
2004년도주요업무계획보고를마치겠습니다.
진심으로감사말씀을드립니다.
(2004년도주요업무계획은별책)
○위원장 오장세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질의·답변을하도록하겠습니다.
질의하실위원께서는말씀하여주시기바랍니다.
이대원위원님!
○이대원 위원 이대원 위원입니다.
지금입학원서접수를받고있죠?
○교학과장 김평중 예, 지금 진행중입니다. 오늘까지 받을 계획입니다.
○이대원 위원 오늘까지 호응도가 어느 정도입니까?
○교학과장 김평중 충북과학대학 교학과장 김평중입니다.
어제5시현재397명모집에289명이지원해서현재73%의지원율을보이고있습니다.
○이대원 위원 지원율하고 등록률은 다를 수 있겠죠?
○교학과장 김평중 교학과장 김평중입니다.
요새입시제도가중복지원으로인해서약간다를것같습니다.
○이대원 위원 작년하고 비교할 때 등록률이 어느 정도 될 거라고 예상하십니까?
○교학과장 김평중 교학과장 김평중입니다.
우선신입생모집은작년수준의등록률을채우기위해서최선에노력을다하고있습니다.
우선2004학년도등록결과가아직지금진행중이고요.그리고성안길이라든지별도의특단의대책으로신입생모집에최선을다하고있습니다.
하지만등록률예상은작년수준을위해서최선의노력을다하고있습니다.
○이대원 위원 작년수준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하신다면 작년수준 이상은 어려울 것 같다 그런 답변으로 이해해도 되겠습니까?
○교학과장 김평중 전반적인 경향이 작년보다 훨씬 더 어려운 환경에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대원 위원 2003년도 졸업생 취업률이 98.7%였죠?
○대외협력과장 진경수 대외협력과장 진경수입니다.
그렇습니다.
○이대원 위원 젊은 학생들, 졸업생들이 취직하기가 어렵습니다.
일부기업체같은경우에는100대1,200대1을넘는대단히바늘구멍통과하기보다더어렵다는취업인데충북과학대학은98.7%의취업률을가지고있으면서등록률에대해서고민해야되는이유가뭐라고생각하십니까?
○대외협력과장 진경수 이것은 위원님께서 잘 아시겠지만 이공계 기피현상하고 저희 대학이 위치해 있는 지리적 조건 이런 것들이 여러 가지 환경적 요인에 의해서 영향을 받고 솔직히 말씀드린다면 저희들이 취업이 잘 된다라는 홍보도 미흡한 면이 있지 않나 생각하고요.
이런부분에대해서는저희들이적극홍보하는방안으로해서입학이곧취업이다라는그런쪽으로유도할계획으로금년도도세우고있고요.
올해같은경우에는현재졸업을안했습니다마는50.8%에취업률을보이고있습니다.
그래서졸업을하는시점이되면예년수준정도의취업률을보이지않겠나그렇게생각합니다.그래서그런부분에대해서는…
○이대원 위원 취업률이 98.7%면 대부분의 학생들이 취업을 한다고 보는데 취업률보다 가장 중요한 게 본 위원이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지적했지만 취업의 질이 아니냐는 거거든요.
말하자면충북과학대학을졸업해서좋은직장에많은학생들이취업한다면학생들오지말라고해도지금쯤은200%,300%입시원서가나갔을거라고생각하는데취업의질을높이기위해서특단에대책을강구할수없느냐를본위원이질의한바가있습니다.행정사무감사때거기에대해서몇가지대안이나와있는것같은데가장핵심적인것몇가지설명해주십시오.
○대외협력과장 진경수 대외협력과장 진경수입니다.
이대원위원님께서질의하신부분은행정사무감사때도지적해주셨고요.그럼으로인해서저희대학이새로운계획을할수있는계기를마련했던것같습니다.그래서금년도에는위원님께서지적하신부분을충분히반영해서취업정보실을활성화해가지고각학생들의적성검사그리고도내기업그리고국내각기업의현황을면밀히검토하고또그쪽업체들과의산학협력을통해서양질의취업을시킬수있도록취업정보실을대외협력과장주관하에대학차원에서추진하는것으로계획하고있고거기에대한세부계획을추진중에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대원 위원 양질의 취업이 되지 않으면 충북과학대학의 학생모집에 대한 고민은 영원히 계속 될 것입니다. 양질의 취업이 무엇보다도 문제고 거기에 대해서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서 충북과학대학의 진로를 모색해 주시기 바라고요.
조금다른질의입니다마는오늘신문에도났습니다마는충주대하고청주과학대가통합한다든가전국적으로대학들의통합이라든지M&A가이슈화되고있습니다.지방대학이나경쟁력이미흡한대학은아무래도이렇게해서살아남을수밖에없는게현실인것같습니다.
이런부분에서충북과학대학의입장은어떻게됩니까?
○충북과학대학장 이진영 충북과학대학장 이진영입니다.
국립대학에서지금충주산업대와청주과학대가통합을위한준비단계에있습니다.또한충북대학교와교원대학교,청주교대가같은사범계열을통일하려는준비를하고있습니다.
국립대학은설치조항이국가가설치조항으로되어있어교육인적자원부에서인가해준것이고저희대학은행정자치부에서도립대학9개만을인가했기때문에설립의모체가다르기때문에저희들은지금이문제를심각히검토하고는있으나전국에9개도립대학이어려운실정이지만행정자치부에서인가가된관계로도에하나씩지역사회산업체에인력을조달한다는의미에서공교육에기능을확대하고자아직아무런조치를내리지못하고있는실정입니다마는저희대학에서는T/F팀을운영해서이러한문제를다른대학에모범사례를구하고자노력하고있습니다.
○이대원 위원 그러니까 인가주체가 다르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M&A나 통폐합 쪽으로는 대학에서 구체적인 대안은 가질 수 없다 그런 답변이신가요?
○충북과학대학장 이진영 예.
○이대원 위원 그 부분은 또 나름대로 법적인 검토를 거쳐서 그런 쪽으로 할 수 있는 방향이 있다면 우리도 그런 것을 모색해 봐야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요.
현실적으로이번에모집해서등록을받아보면알겠지만경쟁력이있는학과가있을것이고또경쟁력이현저하게뒤떨어진학과가있을것입니다.
이것을대학자체적으로판단하거나하지말고외부에장기발전계획에따른용역을주어서외부용역에의해서뭔가대학자체에서몸집을줄일부분은줄이고키워나갈부분은키워나가는그런것을용역을줘볼계획은없습니까?
○대외협력과장 진경수 대외협력과장 진경수입니다.
지금이대원위원님께서질의하신학과구조조정문제그문제는지난번행정사무감사때대학중장기발전계획을발표하면서설명드렸습니다마는좋으신지적입니다.
자체적으로,내부적으로조정한다는것은한계가있는것이명백히드러났고위원님께서지적하신대로뭔가외부에용역을주어서거기서명석한두뇌에의해서이루어지지않으면안되겠다그래서대학운영위원회때도저희들이대학발전계획을발표를했습니다.
그런데거기서기획관리실장님께서추경에반영해서풀예산으로만들어서용역을주는것으로잠정적으로말씀하셨고기획관실에서그렇게하기로되어있습니다.
그래서예산만반영된다면이부분은대학의구조조정문제뿐만아니라학과변경문제이런부분을외부에용역을주어서추진할계획으로가지고있습니다.
그리고1차내부적으로정원조정문제라든가이런문제를교육부에신청해야되기때문에4월전에내부적으로결정해야됩니다.
그래서이문제는입시결과라도나오면바로대학내부에안을우선만들어놓고그리고외부용역줄때정원문제를주고학과조정문제가될겁니다.
이상설명드렸습니다.
○이대원 위원 알겠습니다. 최선에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오장세 수고하셨습니다.
조계숙위원님!
○조계숙 위원 조계숙 위원입니다.
지금젊은층실직자가,대학졸업하고노는실직자가60만이라는이야기를들었습니다.그런데이런것을볼때4년제졸업자가2년제로몰려오고있어요.대학졸업하고2년제대학을다시선호해가지고취업할수있는과를선택해서가는걸로알고있는데그런걸볼때는상당히도립대학이앞으로유망하지않을까이런생각도해봅니다.
그런데도립대학에유망업종교과분야가자격증을취득할수있는과가몇개나되는지요?
○교학과장 김평중 예, 교학과장 김평중입니다.
저희충북과학대학은10개학과가IT·BT중심으로구성되어있습니다.
조계숙위원님께서질의하신내용자격증취득은각학과별로여러개씩의자격증을취득할수있는길이있고요.
실질적으로학생들입장에서는여러개의자격증중에서원하는자격증을취사선택해서자격증을취득하고있습니다.
○조계숙 위원 지금 현재 대학의 난립으로 인해서 대학존립이 어려워지고 도립대학이기 때문에 칼라가 다르기 때문에 다른 대학하고 통폐합할 수도 없는 입장이거든요.
본위원이가만히생각해보니까기능대학같은데졸업하면100%취업이에요.기능대로상당히많이몰리고있는데과학대에서도거기서운영하는교과를운영할수있는지요.
○대외협력과장 진경수 예, 대외협력과장 진경수입니다.
조계숙위원님께서지적하신대로전문대학이살길은바로전문기술인입니다.그래서제가작년에야마나시현립대학과단기기술대학을다녀왔습니다.
그런데거기서운영하는것은실질적인프로젝트수업을진행하고있어서저희대학도실무에맞는교과과정을반영해야되겠다그래서이번에학칙에반영해서현장감있는교육과정을만들고지금말씀하신대로기능대학에서하는수준이상으로저희들도뭔가변화해야되겠다.그리고학과개편도충북에IT산업그리고BT산업에걸맞는학과조정그래서충북IT·BT산업에필요한인력수요를예측해서학과조정을할계획입니다.
○조계숙 위원 예, 그렇게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산학연은어느정도추진되고있는지요?
○대외협력과장 진경수 대외협력과장 진경수입니다.
현재산학협력업체를약90개업체를체결해서운영중에있고요.현장실습을90개업체로보내고있습니다.
그래서조계숙위원님께서지적하신실무중심이쪽부분을강화하기위해서현장실습을강화하는쪽으로학칙을이번에변경합니다.
그래서원래현장실습에1학점했던것을최대20학점까지그래서실습학기제도입문제까지도저희들이검토해서이번에학칙변경을합니다.
그래서현장감있게그리고기업체에서요구하는그런전문기술인을양성하기위해서또인력을공급하는차원에서도현장실습을강화하고또교수들은도내에있는기업체뿐만아니라국내에있는관련기업체들과산학협력을강화하는방향으로저희들이추진하고있습니다.
○조계숙 위원 산학연을 잘 운영하셔 가지고 학교가 살아남기를 바랍니다.
○대외협력과장 진경수 감사합니다.
○조계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장세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질의하실위원님.이기동위원님.
○이기동 위원 이기동 위원입니다.
지금충북과학대학을바라보고있는우리도민들이나집행부,의회또이진영학장님을비롯한교직원일체모두가주변환경이여의치않아서여러가지우려도하고걱정도많이하는것이주지의사실인걸로알고있습니다.
방금전에우리동료이대원위원과조계숙위원님도그런차원에서질의를해주셨는데지금질의하고답변하는내용이그런대로만잘합심협력하고노력해서우리충북과학대학이이런어려운환경을극복하고정상화되고또일취월장은아니더라도진일보할수있는어떠한대학의체제를갖춰간다면더할나위없이좋고또우리모두가이해관계인들이소망하는바라고생각을합니다.
그러나현실은거기에관계된우리도민들이나또이원종지사를필두로해서집행부,의회가원하는방향으로지금대학의문제가흘러가지않는다라는현실이엄연한현재의추세인걸로본위원은판단이됩니다.
과거IMF가나서’98년,’99년2년간에걸쳐서우리나라에가장안정적인직장이라고하는금융기관이절대적인수에서약50%이상이흡수합병,퇴출당한아픈기억이있는데현재의시대추세가대학의우리이대원위원님지적하셨듯이합종연행,M&A이것이지금목전에다가왔습니다.
그래서연일지상일간지에도톱뉴스로대학의통·폐합문제가지금거명되고있는데이것이공론화단계가되면아주짧은기간에대학의구조조정문제가폭발적으로진행될거라고본위원은판단됩니다.
그런차원에서1차적으로우리충북과학대학이전국에각시·도별로9개의도립대학이있는데그중에서도교육환경문제가어쩌면가장열악하다고본위원은판단합니다.
대학을유지하는데가장중요한건인적자원,학장님을비롯한교수요원또거기에필요한학교의교육환경시설.그런데그교육환경시설중에재정문제이런여러가지를따져보면,특히대학캠퍼스의소유권문제도부지가옥천군소유가제일많고우리도유지일부되고이런문제도앞으로전개되는데는상당히장애요인중의하나라고본위원은판단이됩니다.
그래서우리이진영학장님이어려운환경에고생을하셨는데또안타깝게얼마전에제가보니까금년17대총선에총선여성연대명단에지상을통해서보도가돼서봤는데이게본인의사하고무관하게이렇게명단에오를수있다고본위원은판단됩니다.
이점에대해서중요한학교문제의책임을맡고있는위치에서본인이거기에의사가있어서명단에있는건지아니면전체적으로우리여성,우리나라내지는우리도내의여성인력에대한어떤그런걸로해서타의적으로총선연대라는거기서명단에이진영학장을올려놓은건지그점에대해서분명히답변을해주시기바랍니다.
○충북과학대학장 이진영 충북과학대학장 이진영입니다.
지금이기동위원님께서질의하신교육환경시설의장애요인은전도민이아마모두인지하고있으실것으로압니다.
제가2001년6월에지사님께저희대학이1만4,000평이라는너무나어려운부지시설과또저희들의교실이단지15개라는환경하에서3년제운영을하는데어려운점이있기때문에저희가과감하게공무원교육원을제2캠퍼스로요구한바있습니다.
○이기동 위원 아니, 지금 학장님…
○충북과학대학장 이진영 그래서 이런 문제는 제2캠퍼스 확장을 도와주시기만 한다면 저희들은 학생모집의 장애요인을 다 제거할 수 있습니다.
저희대학교수들의질적인수준은대단히우수하며학생들의자격증취득률이나취업률또한충청북도에서가장빼어난대학이라고자부합니다.
그런점에서이런근본적인문제를해결해주시는데우리교육사회위원님들이도와주시면고맙겠습니다.
제신상에관한문제는저는정치에대한관심이없는사람입니다.그리고제가지난번에여러신문사나TV에서저에게정치계에진출을하겠느냐했는데충북의여성대표로서두사람이거론이된것은두달동안전국에있는네티즌들이인터넷으로올린결과입니다.
저를충북의지도자로인정해준데대해서감사하며저는대학에서본분을다할것이며주어진임기동안최선을다해서도립충북과학대학의기초를다지는데매진하겠다고말씀을드려서유인물에이미다나와있는것으로저는알고있습니다.
저는잘모르는사항입니다.
○이기동 위원 예, 이런 공식 회의석상에서 학장님 본인의 의사와 배치되게 이렇게 거명된다는 걸 명료하게 하는 것이 대학을 이끌어 가는데, 혹자들은 이진영 학장님이 지금 충북과학대학 현 학장으로 있는데 이번 4.15총선에 전국구나 아니면 이런 정치권에 진출하는 거 아니냐. 본인 의사하고는 상관없이 그렇게 알려질 수 있기 때문에 확인하는 차원에서 말씀드렸으니까. 또 그렇게 거명될 수 있다라는 거는 우리 학장님도 말씀하셨지만 우리 충북의 여성계를 대표하는 인물로, 지금 네티즌이라고 표현을 하셨지만 여러 우리 도민들이나 또 정치에 관심 있는 분들이 그렇게 적극 천거를 한 것으로 이해를 하겠습니다.
이제불과며칠후면2004년도입학생등록률이얼마나되는지판단이날텐데그거에기초해가지고대학진로에대해서현안문제를타개하는데적극적으로모색하겠다는답변이있었습니다.
저는본위원을필두로해서우리교육사회위원또충북도의회가정말어떤특단의지원결심을해서우리충북과학대학이자생력을갖는다라면본위원도그런어떤뚜렷한진로에대한확신만,저를필두로해서우리의회또집행부도한다면더없이좋지만아무리지금생각을해도여러가지걱정이앞서는게제개인소견으로는솔직한심정입니다.
이점에대해서말로는여러가지대안을가지고타개를한다고하지만거대하게대학문제가흘러가는문제에대해서과연현재처해있는충북과학대학이생존할수있을까기로에서있는데이점은저는우리지사님과학장님과우리충북과학대학의향후진로에지대한영향력을가지고있는그런구성원들이와서빠른시일내에그진로에대해서숙의를하고그런방향을모색하는특단의대책위원회같은것이필요하다고본위원은판단이되는데학장님의견해는어떠신지이점에대해서말씀해주시기바랍니다.
○충북과학대학장 이진영 예, 옳은 말씀입니다. 저희 대학 내에서 Task Force팀을 운영하고 있으나 사실은 대전시의 염홍철 시장께서는 대학정책과를 대전시에 설치하시고 대학문제에 대전시가 직접적으로 관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이점을 지사님과 기획관리실장님께 말씀을 드린 바 있습니다.
그래서외부에서적극적으로동참해주셔서이런문제의난점을해결해주실것으로지금믿고있습니다.
○이기동 위원 견해를 같이 한다고 하니까 학장님, 가급적이면 저도 그저께 본회의가 있는 날 기획관리실장님이나 정무부지사님한테도 우리 충북과학대학 문제를 위해서 특단의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는 게 필요치 않겠습니까 라는 언질을 한바가 있습니다.
학장님,필요하시다면가급적본위원판단은빠른게좋다고생각이됩니다.학교에서도필요성이있으면그런문제를적극적으로강구해주실의향이있으시면그렇게해주시고본위원질의마치겠습니다.이상입니다.
○충북과학대학장 이진영 감사합니다.
○위원장 오장세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질의하실위원님.
(…)
그러면본위원이한두가지자료요구와한가지만질의를하겠습니다.
우선충북과학대학의교원이마흔두분이현재계신데그분들의강의시간과또학과별로다가재적인원하고또휴학생현황,또이번에학생들유치활동하느라고여러가지홍보도많이하고고생도많이하셨는데제가언론매체에서보니까타학교교수님들이학생유치활동에상당히노력하는모습을봤어요.
그래서우리충북과학대학교수님들도이번학생유치활동에어떤노력을하셨는지그런상황을좀,그거는지금구두로말씀해주시기바라고두가지를자료제출해주시기바랍니다.
다음에원론적인말씀인데충북과학대학의설립목적이어디에있습니까?그것좀말씀해주시죠.
○대외협력과장 진경수 대외협력과장 진경수입니다.
저희들이설립하게된취지가농촌지역에고등교육기회를확대하겠다,그리고지역산업에전문기술인을공급하겠다이런것이설립취지목적이되겠습니다.
○위원장 오장세 좋습니다.
지금현재도그설립목적에맞게학교가운영되고있다고생각하시는지.
○대외협력과장 진경수 대외협력과장 진경수입니다.
지금위원장님께서질의하시는부분에대해서저희들이중장기발전계획을세우면서도상당히고민한내용중에하나입니다.
시대는변하고있고그시대변화에따라서새로운패러다임으로설립취지목적이바뀌어가야된다이렇게생각하고있습니다.
그래서저희들이비록농촌에있지만농촌에서도입학자원은없습니다.그렇다면우리가새로운패러다임으로전개를해나가야되는것이현실정에와있고이런부분에대해서도지역언론사하고도저희가토론을통해서그문제를언급한적도있습니다.
그래서지방분권화그리고지역균형발전이런차원에서봤을때결국남부지역의지역균형변경과연계한학과의변경도필요하다.그렇다면그근방의인력을우리가수용할수있지않느냐이런차원에서새로운패러다임을만들어가는것이금년도의목표라고할수있겠습니다.
○위원장 오장세 지금 설립목적이 변화된다고 말씀하셨는데 아까 설립목적이 당연히 농촌의 어려운 학생들을 우리 도비를 들여서 좀 저렴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부여하고 또 지역의 어떤 우수인력을 많이 공급하기 위해서 이렇게 했는데 지금 현재는 우리 도비가 약 32억 정도 듭니다 현재.
그래도지금학생유치하기가버겁고또충북학생이됐든아니면외지학생이됐든가릴것없이상당히정원을확보하기위해서노력하는중입니다.
본위원이재정규모를보니까등록금을제외하고순수도비지원이31억7,900,국비가3,600만원인데현재재학생들은760명정도돼요.
나눠보니까지금한사람당400만원이상의지원을하고있는형편입니다.언뜻생각하기에이정도돈이면충북학생들에게장학금을이돈으로만들어서주면760명이100%어느대학이든가서공부할수있지않겠느냐라는생각을해봅니다.
그런차원에서위원들은주민의대표이기때문에주민의세금이효율적으로쓰여지는지에관심을갖는게또의문이기때문에이런생각을해보았습니다.
이부분에대해서학장님이본위원의견에어떤생각을하고계신지한번말씀해주시기바랍니다.
○충북과학대학장 이진영 우리가 시대가 변함에 따라 교육의 방침이나 또는 교과과정의 개편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농어촌주민들과소외지역에경제적으로어려운환경에있는학생들을교육하기위해서도립대학을설립하고자하는목적은변함없다고저는생각합니다.
단지옥천지역이라는위치나또는시설이미비했던관계로저희가경쟁력을잃은것이지도립대학으로서교과과정이나또는학과가경쟁력이없다는얘기는아닙니다.
장학금이라는것은하나의격려는되지만정책적으로장학금을우리대학에소외된학생이나경제적으로어렵거나…저희대학학생들의점수가200점미만입니다.사회적으로200점미만인학생들은장학금을탈수있는학생이없습니다.
그랬을때가정적으로불우하게태어나고부모님을잘못만나고두뇌가어리석다고해서교육의기회를잃을수는없습니다.
그런점에서노동부가기능대학을운영하는것은전액을지원하면서또한그들에게매월20만원내지40만원에학자금과교과과정에필요한지원을하고있습니다.
그렇게생각한다면도립대학의존립문제나도립대학의기능을충분히오장세위원장님이아시고계시다고생각해서더더군다나충북지역은농촌지역입니다.
농촌에서이만한학생이라도와주는것은89%가충북의학생이며89%가청주에서통학하는현실을감안할때저희들에게시설투자를해주셔야됩니다.
저는제2캠퍼스를어디라도가까운곳에설치만해주신다면경쟁력을가지고이어려운난관을헤쳐나가고2009년에는인구가다시증가합니다.
2009년과2010년에는다시증가된교육생을받아서존립할수있습니다.저희대학이6년밖에되지않았습니다.6년밖에되지않는묘목을여러분이뽑을수있습니다.그러나저희대학이10년만된다면아무도그묘목을뽑을수없을것입니다.교육이라는것은백년대계입니다.이렇게빠른시간안에결정을내릴수없습니다.
대통령께서정책으로정하신일을5~6년이경과됐다고해서또다시우리가뒤집는것은교육정책에위배된다고생각하면서오장세위원장님의이해를촉구합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오장세 지금 학장님께서 한가지 생각으로 가득차 있기 때문에 본 위원 질의에 대해서 다른 답변을 하셨고 다른 생각을 하신 것 같습니다.
제가지금학교존립문제또학교에이런저런문제를우리위원회에서결론을내리거나할사안이아닌것도잘아실겁니다.그사안은학교를옮기고하면당연히저희들이야충북과학대학이잘되기위해서더효율적으로운영만된다면우리도적극적으로지원하고또찬성할수있습니다.
다만지금본위원이질의한이문제는도비가32억들어간다면조금전에말씀드렸지않습니까?도민의대표로서도비가32억이한학생당약400만원꼴로들어가기때문에그부분에대한생각을말씀해달라는얘기지.
예를들어서지금말씀드렸듯이400만원정도라면충북대학이든어느대학이든장학금을주어서라도갈수있는돈인데이렇게어렵게학교를유지하면서당초에농촌학생들에대한공부기회를주기위함이학교목적이었는데지금그나마도말씀하셨듯이청주에서대부분이다닌다면그목적에도안맞고그래서효율적인도예산의운영차원에서그런차원의생각은어떠신지질의를드린겁니다.
○충북과학대학장 이진영 예, 충북대학교가 국립대학인데 초창기에는 도립대학으로 출범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국립대학으로승격됨에따라서700억이라는막대한예산을지원받고있습니다.
국가가백년대계를위해서국립대학을양성하고700억이라는막대한금액을지원함에따라3,000명의신입생은물론이고1만3,000명이혜택을받는것입니다.
저는도민의자녀들에게충청북도가어려운여건이지만31억을지원함으로써이학생들이130만원수험료를지불하면서국립대학은700억원을지원받고도92만원의수업료를지불합니다.
그런점에서저는다양화된교육제도와다양화된시책으로고루고루지역사회주민에게혜택을준다면도립대학이지역사회에서산업일꾼,기술인을양성하는데맡은바책임을다하고있습니다.
그런점에서저희대학이도민자녀들에대한혜택과가장어려운환경에서저희대학을선택한학생들을생각해주시기바랍니다.
○위원장 오장세 좋습니다.
그렇지않아도학생유치때문에여러가지고민도많고힘드실텐데위원회에서나름대로위원님들의생각이학교종사하시는분들과다른부분을말씀드리게되어서조금미안하게생각합니다.
일단학생유치활동을위해서최선을다해서목표를달성해주시길다시한번말씀드리겠습니다.
다음질의하실위원님.이범윤위원님.
○이범윤 위원 이범윤 위원입니다.
학장님이나충북과학대학에종사하시는교수님모두수고하시는데아까동료이대원위원질의에답변을신입생이70몇%가접수됐다고했죠?
○교학과장 김평중 교학과장 김평중입니다.
어제5시현재로지원율이73%입니다.
○이범윤 위원 그런데 등록날짜는 언제까지입니까?
간단간단하게얘기해요.
○교학과장 김평중 등록일은 2월 4일, 5일 이틀간 등록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범윤 위원 2지망으로 되어 있는데 그때 가 가지고 만일에 30%밖에 안 된다면 어떻게 할 겁니까?
○교학과장 김평중 교학과장 김평중입니다.
저희들이지금등록률부분에최선의노력을다하고있고요.저희들이3월12일까지지속적으로접수지원,홍보및접수등록을계속할예정입니다.
○이범윤 위원 아까 위원장님도 얘기했지만 대학에서 학생 하나 유치해서 오는데 홍보비가 60만원이 드느니, 우리 집안에도 교수가 하나 있기 때문에 들어보면 그렇게 치열한데 만일에 학장님이나 전부 다 학교에 대해서 열렬한 철학을 가지고 열심히 하시는데 자원이 학생이란 말이에요.
학생이있어야지대학이운영되지아무리돈을퍼다부어도학생이안오면어떻게합니까?
그래서얘기인데만일에70%되는데학교등록이이렇게되고거기다가중간에군대간다,휴학한다다빠져나가면어떻게됩니까?
그래서위원회에서도위원들도걱정이잘되길바라지못될때를바라겠어요?아까학장님께서도고등교육을받을수없는농촌지역에이러셨는데농촌지역에가보시면읍·면소재지에전부노인네들만있고대학생을가지고있는학부모가없어요.
그러니까청주에서전부다가는거예요.그런데청주의대학중에전문대학도많지않습니까?그러니까접수하는게70몇%가됐는데만일에등록이30%도안되면선생님들다내보낼수도없고그것에대해서얘기해주세요.
지금은한다한다하지만자원이없는데…
○충북과학대학장 이진영 저희가 520명 학생모집에 이미 123명은 수시모집에서 등록을 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를 지금 뽑고있는 현실입니다. 그리고 3월 12일까지 4년제 대학에서 불합격자에게 대기번호를 주고 지금 2년제를 못 가게 하고 있습니다.
그학생들이3월12일까지는결과가나옵니다.대기번호를가지고원서를내지않고대기하는학생들도청주에도대단히많은것으로추정하고있습니다.
그런점에서30%라는그런퍼센테이지는나오지않을것입니다.저희대학을사랑하는학생들도꽤있습니다.
○이범윤 위원 학장님 그것을 자신합니까?
○충북과학대학장 이진영 30% 훨씬 넘습니다.
그리고저희대학에와준학생들이거의다공무원자녀들입니다.충남도청에계신공무원께서도따님들이서울일류대학에합격했는데도저희컴퓨터학과에쌍둥이를보내주셨거든요.
그리고48세의주부와환경공학과에50세가넘은남자사업가들이작년에다섯분,올해48세가넘은여성들이아들하고같은학과를다니겠다고어제원서를냈습니다.
저희들이TV나매스컴에이것을보도자료로써냈으나대학간의경쟁이치열하기때문에보도를안해줍니다.
○이범윤 위원 작년에도 대학에 가 보면 동료 위원님들도 짜증스럽단 말이에요. 잘 될 때를 바라는데 돈은 자꾸 들어가고 어려운 예산에 줄려니 어렵고. 그때 기획관리실장님이었던 부지사님도 학생들이 휴학을 많이 해서 큰일이다 이거예요. 큰 걱정이다 했는데 발전계획을 하고 지금 70%가 접수되어서 2차, 3차 접수를 받는다 이거예요.
우리가안온다간다이게문제가아니라지금고등학교나온자원이없잖아요.자원이없어서얘기하는거죠.자원이없으니까나이많은사람도들어오고배우는것은마찬가지인데할아버지가들어오면어때요.자원이없으니까그런거고.
한가지더물을게요.산학협력단을만들어서한다고했는데90개업체나100개업체의유망중소기업에했는데이게대개어디에거주하는기업체입니까?
○대외협력과장 진경수 대외협력과장 진경수입니다.
충북도내하고대전근방이되겠습니다.
○이범윤 위원 이제서 이것을 하지말고 옥천의 기관단체장님들 하고 벌써 할 일이지 5년, 6년이 되어서 설립해 가지고 취업을 알선하고 이래가지고 되겠어요?
○대외협력과장 진경수 대외협력과장 진경수입니다.
지금이범윤위원님께서질의하신산학협력단에대해서잠깐설명을드리겠습니다.
산학협력단은특수법인체가되겠습니다.그래서이것을설립하게되는근거가산업교육진흥및산학협력촉진에관한법률이국회에서제정돼서공포가됐습니다.그래서각대학에별도의산학협력단이라고하는특수법인을세워서이쪽을통해서교육부나다른부처에서주는사업자금을이쪽에서관리하도록하는겁니다.
그리고특수법인이다보니까별도의자본금을형성해야되고.저희들은법인체가아닙니다충청북도가법인체고.그렇기때문에별도의사업을할수가없거든요.그러면이산학협력단을통해서저희들이수입을잡을수가있습니다.그래서자체의회계운영을기업회계에따르기때문에저희들대학자체에서뭔가건물을짓는다든가하는자원을마련할수있는법적인근거가마련된겁니다.
사실국·공립대학이대학자체적으로별도의회계를운영할수없게끔돼있는데앞으로대학이경쟁사회에돌입하면서사학은충분히그렇게운영이돼왔거든요.그러다보니까상대적으로국·공립대학이사립대학보다뒤져가는그런면이있어서정부에서이것을제정해서이쪽산학협력단을통해서모든재정지원을해주겠다.그리고그쪽에서절약을해서나름대로대학에예산을만들어서별도로운영해봐라이런차원에서산학협력단을설치할수있도록이렇게법령을만들어준겁니다.
그리고이것을4월전까지만들지않으면저희들이교육부로부터재정지원을받을수있는경로가없어지게됩니다.이런차원에서산학협력단을이해해주시면되겠습니다.
○이범윤 위원 그럼 산학협력단이 우리 지역에 있는 산업체하고 같이 하는 겁니까?
○대외협력과장 진경수 아닙니다. 별도입니다.
○이범윤 위원 별도로 특수법인을 차려 가지고 한다 이거죠.
○대외협력과장 진경수 예, 그렇습니다.
○이범윤 위원 이거 지원은 어디서 해 주는 거예요? 교육부입니까 어디입니까?
○대외협력과장 진경수 자체에서 하고요 그리고 저희들이 대학에…
○이범윤 위원 지원업체는 어디냐 이거지, 부서는.
○대외협력과장 진경수 부서는…
○이범윤 위원 특수협력법인을 만들었을 때.
○대외협력과장 진경수 대학 내에 존재하는 겁니다. 대학 내에 존재를 하고요 그 다음에 산학협력단장이 앞으로 계약을 맺을 때, 만약에 연구용역을 맡거나 외부로부터 연구용역을 교수들이 따오거나 아니면 교육부에다 재정지원사업을 내가지고 10억 정도의 돈을 저희들이 받게 되면 계약의 주체가 대학장이 아니라 산학협력단장이 되게 됩니다.
그래서여기서예산을저희들이확보를하게되면자체적으로운영을하게돼서거기서나름대로절약을해서회계를운영하게됩니다.그래서돈을벌어서대학으로다시대학회계로넘겨줄수있습니다.
그래서지금강원도립대학같은경우에는먼저추진이됐습니다.청양은지금하고있고요.그래서저희대학은강원도립대학과청양대학,남도대학이런데서추진하고있는거를총괄해서장·단점을분석을해서저희들이지금추진하고있고요.강원도에서는지금의회에서얘기가돼서아마1억5,000인가이정도를아마회계에자산금으로출연을해놓고있는상태입니다.
그리고지금이범윤위원님께서말씀하신산학협력부분은저희대학과업체간에산학협력위원회라는게별도로있습니다.산학협력체결된학과하고산학협력위원회가있어서일부학과에서는산학협력위원회를1년에두번정도개최를해서유대관계를강화하고있습니다.
○이범윤 위원 산학협력체가 나는 학교에 특수법인을 만들어서 그 위원회가 들어가면 학교에 좀 도움이 될 수가 있느냐.
○대외협력과장 진경수 여기 운영위원으로 기업체의 임직원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
○이범윤 위원 그래 가지고 학생들이 졸업하면 그 사람들이 그 산업체의 직원이 되고 취업도 되고 이렇게 될 수 있는 걸 왜 진작 못 했느냐 이거예요.
그리고또지금강원도는2억을줬다는데뭐든지돈으로끝에가서는얘기가되는데저는그래요.지금70%가됐다는데만일30%나20%가됐을때학교의존립이어려울까봐동료위원들이그게문제지학장님이잘못하고교수님들이잘못하는게문제가아니다이거예요.
지금우리가학교캠퍼스도가보면그렇지만진짜어려워서본위원도이렇게보충질의를하는겁니다.그러니까이해를하시고열심히좀해주세요.
○대외협력과장 진경수 이범윤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부분 충분히 저희들이 인식하고 있고요. 저희 나름대로 지금은 밥그릇 하나 갖고 여럿이 먹고 있지만 저희들이 노력해서 식구들이 다 먹을 수 있는 밥그릇을 만들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범윤 위원 그럼 좋죠 뭐.
○대외협력과장 진경수 감사합니다.
○위원장 오장세 수고하셨습니다.
김문천위원님.
○김문천 위원 김문천 위원입니다.
우리동료위원님들이여러가지걱정스러운이야기들을많이했습니다.저역시도도민의대표로서우리충북과학대학이발전되리라는기대속에서동료위원님들과똑같은생각에서한말씀올리겠습니다.
어느시대나그시대에걸맞는유행이있습니다.우리가입고있는의상에서부터식생활에이르기까지.
그렇다고보면우리교육도마찬가지입니다.또한교육의기관도마찬가지일테고요.
그렇다면현시대에서우리학부모나학생들이요구하는것은질높은교육을받고싶어하고또한수요자중심으로만족할만한교육시설이라든가교수진또는교육프로그램등여러가지를원하고있는게현시대의욕구라고볼수가있습니다.
그렇다고보면우리충북과학대학이거기에걸맞게맞춰주고있느냐라고봤을때여러가지부족한점이많거든요.그래서우리가도민의한사람으로서다같이걱정어린그런이야기들을많이하고있습니다.
그러나우리동료위원님들이질의를했는데우리학장님답변을들어보니까학장님의의지는대단하십니다.학장님같은분의그런의지라면앞으로충북과학대학의미래가밝지않나이런생각도해봅니다.
다시한번우리학장님이하충북과학대학교교수진들께당부드립니다.노력좀많이하셔가지고우리충북과학대학이명실공히의지대로뜻대로발전하고충북에서정말일꾼을키워내는대학으로남을수있도록최선의노력을해줄것을당부드립니다.
답변은안해도됩니다.이상입니다.
○위원장 오장세 김문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이상질의하실위원님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위원있음)
더이상질의가없으므로충북과학대학소관2004년도주요업무계획보고및2003년도행정사무감사처리결과청취를마치도록하겠습니다.
그동안계획서작성과자료준비를위하여고생하신관계공무원여러분들에게진심으로감사의말씀을드립니다.
아울러오늘보고한내용과질의·답변시지적·건의사항에대해서는위원님들의의견을최대한반영하여내실있게추진해주실것을당부드립니다.
충청북도교육청소관2004년도주요업무계획보고준비를위하여정회를하도록하겠습니다.
정회를선포합니다.
(12시08분회의중지)
(14시02분계속개의)
○위원장 오장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속개하겠습니다.
나.충청북도교육청
○위원장 오장세 다음은 충청북도교육청 소관 2004년도주요업무계획과 2003년도 행정사무감사처리결과에 대한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관계관께서는이번에인사이동된간부소개를한다음업무계획과행정사무감사처리결과를보고하여주시기바랍니다.
○기획관리국장 이장길 기획관리국장 입니다.
지난1월1일자로본교육청인사이동으로인한간부를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간부소개)
이상으로인사소개를마치겠습니다.
○공보감사담당관 신건환 공보감사담당관 신건환입니다.
항상충북교육발전을위하여많은관심과격려와대안을제시해주시는위원님들께감사드리면서공보감사담당관실소관2004년도주요업무추진계획을보고드리겠습니다.
3쪽입니다.
먼저학부모및지역사회를위한교육활동홍보에대해말씀드리겠습니다.
교육정책및충북교육시책과함께각급학교에서펼치고있는우수한교육활동이나교육과관련된자료를중심으로매월충북교육소식지를발간하여학부모및도민등교육수요자를위한교육활동홍보를실시할계획이며교육영상비디오테잎및CD자료를제작하여일선학교및유관기관에보급과함께홈페이지에탑재하고화보집및계간지인충북교육을발간하여도내각급학교와유관기관에보급할계획입니다.
또한21세기정보화시대를맞아인터넷홍보및대민서비스를통한수요자만족을극대화하기위하여사이버충북교육홍보관을운영할계획입니다.
4쪽입니다.행정감사에대해서말씀드리겠습니다.
종합감사는지역교육청3개기관등35개기관을실시할계획이며취약분야에대한부분감사와공직기강감사,특별감사도필요시병행하여실시할계획입니다.
적발·처벌위주의감사보다는지도·예방중심의감사로전환하여교육행정의발전방향을제시하는행정감사를실시하겠습니다.
세번째사항인자체감사담당공무원및회계실무자심사교육은유인물을참고해주시기바랍니다.
5쪽입니다.
감사도움콜센터운영에대해서말씀드리겠습니다.
2004년도행정감사계획,감사관련법령및각종자료를제공하고교직원,학부모들로부터감사관련된건의사항과애로사항및제보를받아감사에적극반영하여투명한교육행정을구현하는참여형열린감사를지원하기위하여2월중에우리홈페이지에개설운영할계획입니다.
다섯번째사항,여섯번째사항은유인물을참고하여주시기바랍니다.
끝으로2003년도행정감사처리결과보고입니다.
2003년도행정감사시위원님들께서지적하여주신시정및개선요구사항12건과건의및촉구사항12건에대하여현황을파악하여향후대책을마련하고위원님들의고견을교육시책에적극반영토록조치하였습니다.
자세한사항은위원님들께배부하여드린2003년도충청북도의회행정감사시정·건의사항에대한조치결과를참고하여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이상으로공보감사담당관실2004년도주요업무추진계획및행정감사처리결과보고를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육국장 김전원 교육국장 김전원입니다.
생명경영,품격행정을바탕으로젊은교육,희망찬도약을지향하는충북교육이2004년도에추진할교육국소관주요업무계획을신규사업과중점사업중심으로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9쪽의초등교육과소관업무입니다.
첫째,교수·학습방법의선진화를위해초등교원1만3,418명에게교수·학습모형의자기화연수를실시하여수업기술을전문화하고수업연구발표대회를개최하겠습니다.
둘째,주5일수업제실시에대비하여도교육청과지역교육청에추진실무대책반을구성운영하고연구학교와우선시행학교39개교를운영할예정이며2005학년도부터는모든학교에서월1회씩실시하는등단계적으로확대할계획입니다.
다음10쪽입니다.
기초학력책임지도제운영으로기초·기본교육에충실하기위해도내모든학교에서교수학습도움센터와학습도우미제를운영하고기초학습부진학생지도수당과특별보충과정담당교수수당을지급하도록하겠습니다.
다음12쪽입니다.
다섯번째,교실수업을지원하는연구학교운영이되도록연구학교자율공모제를통해정책연구시범학교를지정운영하고그결과를도내각급학교에일반화하여교육의질향상을가속화하겠습니다.
일곱번째,5차원영재교육을통한「두뇌충북21」추진은특수재능교육을체계화하여특수재능아기록카드를활용한초·중·고등학교연계지도를강화토록하겠으며5단계지도를통한전학생의영재화교육을위해3개의시범교육청과1개의연구학교를운영할계획입니다.
다음은14쪽입니다.
여덟번째,유아교육의내실을기하기위해유치원교육과정이충실히운영되도록장학자료를개발보급할계획이며사립유치원에교재교구구입비9,420만8,000원을지원하고학급보조자원봉사자480명을대상으로교육을실시하겠습니다.
다음은16쪽입니다.
열번째,교수·학습센터운영이활성화되도록교육과학연구원의교수·학습지원센터와지역교육청과학교의교수·학습도움센터를운영하며좋은수업119지원단을216명으로조직활용하여양질의교수·학습자료를지원하겠습니다.
다음은19쪽입니다.
열두번째,환경사랑,경제사랑아가모운동의지속적추진을위해환경·경제가꾸기아가모활동실천발표대회를11월에실시하겠으며학교별로교복·교과서물려주기,아가모장터운영,환경사랑체험학습등을실시하고충북문화답사실시와지역문화행사에적극참여토록하겠습니다.
다음20쪽입니다.
열네번째,한글사랑관운영을통한국어사랑교육강화를위해한글과관련된역사적자료와한글교육자료,교육과정별교과서와학습결과물들을수집전시하며한글사랑발표대회와다양한한글사랑행사등을추진하겠습니다.
22쪽입니다.
열여섯번째,학부모교육센터운영을통한교육참여기회확대를위해학부모교육프로그램을운영하고연수회와교육정책토론회등을개최하며학생상담자원봉사제를더욱내실있게운영하겠습니다.
열여덟번째,지역사회와함께하는교실사랑방은지역교육청과각급학교에설치해서학부모와지역사회인사를교육활동에활용하는등학생,교사,학부모가교육사랑을나누는대화공간이되도록노력하겠습니다.
24쪽입니다.
학교장중심의학교자치화강화를위해서지역사회와함께하는학교경영과특색있고창의적인학교경영및1학교특색전통반만들기를추진하고특히학교CEO의자율성·책무성·전문성을제고하기위해노력하겠습니다.
스물한번째,교원의안정적확보를위해청주교육대학교장학금지급조례제정에따른교육규칙을제공하여시행할계획이며신규임용교사들이충북교육에헌신,봉사할수있도록충북지역사랑운동을전개하겠습니다.
26쪽입니다.
여성의전문직및관리직임용확대를위해승진시임용예정자의3배수범위안에서우선임용하고교육전문직선발시선발인원에30%수준을확보하도록하겠습니다.
28쪽입니다.
스물다섯번째,좋은수업을위한장학활동은수업을최우선시하여교내자율장학을활성화하고장학담당자연찬회개최와1전문직1수업모형개발로장학력을강화하겠습니다.
30쪽입니다.
신규교사들의자긍심을높여주기위해신규채용교사전원을대상으로지도교원제를실시하여각종업무추진을지원하고수업전문가로서의자질을함양하는데기여토록할계획입니다.
끝으로충북교육인적자원개발5차원계획은우리교육청과관련된분야에대해서교직원과관계자가참여하는분야별추진위원회를구성해서세부추진계획을수립하여단계별로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31쪽에중등교육과소관업무입니다.
먼저교육과정운영의내실화를위해서학교교육의신뢰도를제고하고수준별교육과정지원을위한자료와평가문항을개발보급하며선택중심교육과정지원을위한웹사이트를지원하겠습니다.
넷째,국제경쟁력을갖춘인재양성을위해서다양한영어체험활동을전개하고현지어학연수를실시하며잉그리쉬캠프와같은계절제외국어교육영재교실을운영하는등의사소통중심의외국어교육을강화하겠습니다.
34쪽입니다.
통일대비교육은교원의전문적인통일교육지도능력을배양하고화해와협력의식증진을위한교육활동전개에중점을두겠습니다.
여섯번째,인성교육은진취적인자아의식과이웃사랑정신을고취하고효·경의식을내면화하여체험실천중심의교육이되도록하겠습니다.
36쪽입니다.
다양한고등학교운영은특정분야의우수학생에대한조기교육과고교평준화시책을보완하기위해특수목적고,특성화고및자율학교의지정을확대해나가겠습니다.
열두번째,충북학생효도대상제는효와충절에우리고장전통을계승하고효실천문화운동을추진하기위해지난해에제정하여처음실시했습니다.금년에도효행학생을발굴하여시상토록하겠습니다.
38쪽입니다.
건전한학생상정립을위해충북학생상구현덕목을설정하여지도하고건전한학생축제문화를창달하겠으며학생들의자치능력함양에도힘쓰겠습니다.
열여섯번째,교직단체와신뢰관계를형성해교원들이교육에전념할수있는여건을마련토록하겠습니다.
다음은40쪽의과학실업교육과소관업무입니다.
먼저과학교육의여건고도화를위해156개교에현대화된실험실을설치하고초·중등교사560명에대해과학과실험연수를실시하며각급학교에과학실험보조원170명을배치하겠습니다.
셋째,지역별과학테마교육장운영은지역별로학교에과학과교수·학습자료를제공하고체험중심의과학프로그램을운영하며지역과학교육센터로서역할을수행하도록하겠습니다.
다음은42쪽입니다.
자연친화적실험중심환경교육이되도록지역별로실정에맞는환경테마주제를설정운영하고샛강살리기,물의행사등푸른충북환경가꾸기운동을전개하고우암골자연생태학습공원환경체험학습을실시하겠습니다.
여섯번째,직업교육의현장적응성제고를위해실고생예비창업제와공동실습소를운영하면서한국영농학생전진대회와전국기능경기대회에참가하고청풍명월직업교육종합축제를개최하겠습니다.
44쪽입니다.
직업교육여건의최적화를위해단위학교별로기자재선정및관리위원회를설치하고장학금및학비지원을확대하는한편실험실습기자재활용지도·점검반과재정지원사업평가팀을운영하겠습니다.
아홉번째,전통예절의전승및함양을위해서생활관과예절실및지역사회에향교시설등을통한체험학습위주의전통예절교육을강화해나가겠습니다.
○출석위원(6인)
오장세김문천이대원이기동
이범윤조계숙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임석규
○출석공무원
·교육청
교육국장김전원
기획관리국장이장길
공보감사담당관신건환
초등교육과장정무
중등교육과장임홍빈
과학실업교육과장김겸
교육정보화과장박상환
평생교육체육과장김권묵
총무과장안용균
기획관리과장백남권
학교운영지원과장조계환
시설과장안세열
·충북과학대학
학장이진영
교학과장김평중
대외협력과장진경수
행정지원과장송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