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5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폐회중)
호남고속철도오송분기역유치특별위원회회의록
제1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05년1월21일(금) 14시
장소 특별위원회실
- 의사일정
- 1. 호남고속철도분기역선정관련우리의입장성명서채택의건
(14시50분 개의)
○위원장 김정복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차 호남고속철도 오송분기역유치특별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회의를 진행하기에 앞서 1월 17일자 인사발령에 따라 김승진 전문위원께서는 도의회 총무담당관으로 자리를 옮기셨고 구흥회 공무원교육원 도민교육과장이 의회운영전문위원으로 오셨습니다.
구흥회 전문위원님 인사하시기 바랍니다.
(인사)
위원님 여러분, 오늘 비회기 중임에도 불구하고 갑작스럽게 특위를 개최하게 되어 죄송스럽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오늘 회의는 3월 중 호남고속철도 분기역 선정을 앞두고 천안 및 대전지역과 우리 오송과의 유치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시점에 어제 우리 도의회에서는 본인과 오장세 부의장님, 이대원 교육사회위원장님, 김웅기 사무처장님 등과 함께 오송분기역 유치의 타당성을 알리고자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전라북도의회를 방문하였습니다.
방문결과를 간략히 말씀드리면 광주광역시 이정남 광주시 부의장의 말에 의하면 충남도의 건의문에 의장이 서명하였다는 것은 처음 듣는 말씀이다, 이것은 의원 전체의 입장을 피력한 것이 아니다,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또한 서채원 광주시 부의장도 충북도의회에서의 홍보가 많은 도움이 되었고 국가균형발전 논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개발에 소외를 받아봐서 충북의 심정을 이해하고 충북이 주장하는 오송에 공감한다는 말도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운영위원장님과의 약속이 있었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서 뵙지를 못하고 대신 운영위 소속 송대수 의원님과 간담회를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오송의 타당성을 설명했고 전라남도도 무안에서 여수에 이르는 전남해안개발 제2프로젝트가 앞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X축 논리를 상당히 좋게 받아들이는 그런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자료를 거기도 많이 주고 그러고 왔습니다.
전라북도는 호남고속철도의 업무를 관장하고 있는 한경태 문화관광건설위원장을 만났고 전북도민들의 입장에서는 최대한 빨리 가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 아마 정서상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이 연구검토 보고한 내용이 결국은 3분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3분 때문에 호남고속분기역이, 철도가 있는 것은 아니다, 전반적인 국가균형 발전 차원에서 X축에 대한 타당성 논리를 홍보했습니다.
그리고 충남도의회가 행정수도와 관련된 공조를 무시하고 이렇게 독자적인 행동을 하고 있는 것도 정치적인 도의상의 문제가 아니겠는가, 이런 부분도 그쪽에서 상당히 이해를 하는 그런 분위기였음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전북도의회에서도 충남에서 주도한 호남권 3개 시·도 천안분기공동건의문 서명은 전체 의원들의 뜻이 아니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호남권 홍보방문 결과에 대해서 혹시나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면 위원님들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그러면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차 호남고속철도 오송분기역유치특별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회의를 진행하기에 앞서 1월 17일자 인사발령에 따라 김승진 전문위원께서는 도의회 총무담당관으로 자리를 옮기셨고 구흥회 공무원교육원 도민교육과장이 의회운영전문위원으로 오셨습니다.
구흥회 전문위원님 인사하시기 바랍니다.
(인사)
위원님 여러분, 오늘 비회기 중임에도 불구하고 갑작스럽게 특위를 개최하게 되어 죄송스럽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오늘 회의는 3월 중 호남고속철도 분기역 선정을 앞두고 천안 및 대전지역과 우리 오송과의 유치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시점에 어제 우리 도의회에서는 본인과 오장세 부의장님, 이대원 교육사회위원장님, 김웅기 사무처장님 등과 함께 오송분기역 유치의 타당성을 알리고자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전라북도의회를 방문하였습니다.
방문결과를 간략히 말씀드리면 광주광역시 이정남 광주시 부의장의 말에 의하면 충남도의 건의문에 의장이 서명하였다는 것은 처음 듣는 말씀이다, 이것은 의원 전체의 입장을 피력한 것이 아니다,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또한 서채원 광주시 부의장도 충북도의회에서의 홍보가 많은 도움이 되었고 국가균형발전 논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개발에 소외를 받아봐서 충북의 심정을 이해하고 충북이 주장하는 오송에 공감한다는 말도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운영위원장님과의 약속이 있었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서 뵙지를 못하고 대신 운영위 소속 송대수 의원님과 간담회를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오송의 타당성을 설명했고 전라남도도 무안에서 여수에 이르는 전남해안개발 제2프로젝트가 앞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X축 논리를 상당히 좋게 받아들이는 그런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자료를 거기도 많이 주고 그러고 왔습니다.
전라북도는 호남고속철도의 업무를 관장하고 있는 한경태 문화관광건설위원장을 만났고 전북도민들의 입장에서는 최대한 빨리 가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 아마 정서상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이 연구검토 보고한 내용이 결국은 3분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3분 때문에 호남고속분기역이, 철도가 있는 것은 아니다, 전반적인 국가균형 발전 차원에서 X축에 대한 타당성 논리를 홍보했습니다.
그리고 충남도의회가 행정수도와 관련된 공조를 무시하고 이렇게 독자적인 행동을 하고 있는 것도 정치적인 도의상의 문제가 아니겠는가, 이런 부분도 그쪽에서 상당히 이해를 하는 그런 분위기였음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전북도의회에서도 충남에서 주도한 호남권 3개 시·도 천안분기공동건의문 서명은 전체 의원들의 뜻이 아니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호남권 홍보방문 결과에 대해서 혹시나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면 위원님들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그러면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복 의사일정 제1항 호남고속철도분기역선정관련우리의입장성명서채택의건을 상정합니다.
위원님들께서 잘 아시다시피 신행정수도의 충청권 유치를 위하여 지금까지 대전, 충남·북 등 3개 광역시·도가 공조체제를 유지하여 왔으나 일부 자치단체에서 호남권을 찾아가 공동건의문에, 그것도 전체 의원의 뜻이 아닌 의장들만의 서명을 받아 정부, 국회 등을 방문하여 국론분열을 조장하는 행위를 하고 특히 앞에서 공조를 외치는 동안에도 대책회의를 개최하는 등 이중적인 태도에 우리 150만 도민들의 입장에서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 행동을 하고 있어 국론분열을 조장하는 논쟁을 자제하고 정부에서는 국가발전 백년대계의 기반을 다지고 국토의 균형발전을 위하여 공정 투명하고 타당성있는 분기역이 결정될 수 있도록 촉구하기 위한 성명서를 발표하기로 하여 이렇게 긴급하게 위원님들의 뜻을 묻기 위한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위원님들 어떤 뜻을 갖고 계신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송은섭 위원님.
위원님들께서 잘 아시다시피 신행정수도의 충청권 유치를 위하여 지금까지 대전, 충남·북 등 3개 광역시·도가 공조체제를 유지하여 왔으나 일부 자치단체에서 호남권을 찾아가 공동건의문에, 그것도 전체 의원의 뜻이 아닌 의장들만의 서명을 받아 정부, 국회 등을 방문하여 국론분열을 조장하는 행위를 하고 특히 앞에서 공조를 외치는 동안에도 대책회의를 개최하는 등 이중적인 태도에 우리 150만 도민들의 입장에서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 행동을 하고 있어 국론분열을 조장하는 논쟁을 자제하고 정부에서는 국가발전 백년대계의 기반을 다지고 국토의 균형발전을 위하여 공정 투명하고 타당성있는 분기역이 결정될 수 있도록 촉구하기 위한 성명서를 발표하기로 하여 이렇게 긴급하게 위원님들의 뜻을 묻기 위한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위원님들 어떤 뜻을 갖고 계신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송은섭 위원님.
○송은섭 위원 송은섭 위원입니다.
지금 이 자리는 150만 도민의 최고 대의기관 중에 오송분기역 유치를 위한 특별위원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본 위원 견해는 2월말에 행정수도 후속대책을 정부에서 발표한다는 예정으로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때 같이 오송분기역 선정문제도 발표하자는 여론이 급격히 확산이 되고 있고요.
또한 먼젓번 특위 때 집행부에서는 2월달에 오송분기역 선정 문제가 발표예정으로 되어 있었는데 3월달로 정부 사정에 의해서 연기가 되었다, 거기에 대해서 이해득실이 본 도에는 어떻게 있느냐 그랬더니 집행부에서는 3월달에 발표하는 것이 본 도로 봐서는 또 손해 볼 게 없습니다, 이렇게 발표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 자리는 아까 전제 하에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150만 도민의 대의기관인 본 도의회에서 긴급히 특별위원장께서는 의장께 의원간담회를 요청하셔서 가능한 한 내주 초에 빨리 긴급 의원간담회를 열어서 이 두 가지 목소리에 대한 결정을 의원간담회에서 짓고 그 자리에서 성명서를 채택해서 발표하는 이러한 일정을 건의드립니다.
지금 이 자리는 150만 도민의 최고 대의기관 중에 오송분기역 유치를 위한 특별위원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본 위원 견해는 2월말에 행정수도 후속대책을 정부에서 발표한다는 예정으로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때 같이 오송분기역 선정문제도 발표하자는 여론이 급격히 확산이 되고 있고요.
또한 먼젓번 특위 때 집행부에서는 2월달에 오송분기역 선정 문제가 발표예정으로 되어 있었는데 3월달로 정부 사정에 의해서 연기가 되었다, 거기에 대해서 이해득실이 본 도에는 어떻게 있느냐 그랬더니 집행부에서는 3월달에 발표하는 것이 본 도로 봐서는 또 손해 볼 게 없습니다, 이렇게 발표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 자리는 아까 전제 하에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150만 도민의 대의기관인 본 도의회에서 긴급히 특별위원장께서는 의장께 의원간담회를 요청하셔서 가능한 한 내주 초에 빨리 긴급 의원간담회를 열어서 이 두 가지 목소리에 대한 결정을 의원간담회에서 짓고 그 자리에서 성명서를 채택해서 발표하는 이러한 일정을 건의드립니다.
○위원장 김정복 송은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송은섭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긴급한 사안이니만큼 여기 특위에서 논의하기보다는 긴급 의원간담회를 내주 초에 개최해서 더 많은 논의를 한 후에 그 다음 조치를 행하는 것이 마땅하다, 이 의견에 대해서 다른 위원님들 뜻이 있으신 위원님들, 다른 의견 있으신 위원님들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기동 위원님.
방금 송은섭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긴급한 사안이니만큼 여기 특위에서 논의하기보다는 긴급 의원간담회를 내주 초에 개최해서 더 많은 논의를 한 후에 그 다음 조치를 행하는 것이 마땅하다, 이 의견에 대해서 다른 위원님들 뜻이 있으신 위원님들, 다른 의견 있으신 위원님들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기동 위원님.
○이기동 위원 이기동 위원입니다.
방금 송은섭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안에 대해서 전적으로 동감을 표시합니다.
지금 우리 150만 도민이든 또 신행정수도의 지속적인 추진과 호남고속철도 오송분기역 확정문제 이것이 우리 이원종 지사님을 비롯한 집행부나 또 의회나, 시민단체나 목적은 또 목표하는 바는 다 똑같은데 지금 이렇게 특위에서 위원장님을 위시해서 6명의 의견을 가지고 오송분기역을 신행정수도와 하나의 페키지로 동시에 발표하는 것이 오송분기역을 하는데 유리한지 아니면 종전의 정부안대로 2월달에 신행정수도 대안을 발표하고 그 이후에 그거와 연계된 평가 항목에도 일부 집행부서에 있다고 그래서 3월에 하는 것이 충청북도에 불리할 게 없다라는 종전의 안과 지금 어느 누구도 오송분기역으로 되는데 정답이다 확신하는 그런 사안이 없기 때문에 좀더 중지를 모으고 우리 의지를 좀더 하나로 이렇게 공감대 형성하는 차원에서는 가급적 전체 의원들이 조속한 시일 내에 모여서 중대사안을 입장표명하는 것이 옳다라는 송은섭 위원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방금 송은섭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안에 대해서 전적으로 동감을 표시합니다.
지금 우리 150만 도민이든 또 신행정수도의 지속적인 추진과 호남고속철도 오송분기역 확정문제 이것이 우리 이원종 지사님을 비롯한 집행부나 또 의회나, 시민단체나 목적은 또 목표하는 바는 다 똑같은데 지금 이렇게 특위에서 위원장님을 위시해서 6명의 의견을 가지고 오송분기역을 신행정수도와 하나의 페키지로 동시에 발표하는 것이 오송분기역을 하는데 유리한지 아니면 종전의 정부안대로 2월달에 신행정수도 대안을 발표하고 그 이후에 그거와 연계된 평가 항목에도 일부 집행부서에 있다고 그래서 3월에 하는 것이 충청북도에 불리할 게 없다라는 종전의 안과 지금 어느 누구도 오송분기역으로 되는데 정답이다 확신하는 그런 사안이 없기 때문에 좀더 중지를 모으고 우리 의지를 좀더 하나로 이렇게 공감대 형성하는 차원에서는 가급적 전체 의원들이 조속한 시일 내에 모여서 중대사안을 입장표명하는 것이 옳다라는 송은섭 위원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복 이기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또 의견 있으신가요?
(…)
다른 위원님의 또 다른 생각은 없는 거로 생각이 됩니다.
그러면 송은섭 위원님께서 요청하신 대로 긴급 의원총회를 다음주 중에 열수 있도록 의장님께 긴급간담회 요청을 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 오송이 호남고속철도 분기역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위원님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다른 위원님 또 의견 있으신가요?
(…)
다른 위원님의 또 다른 생각은 없는 거로 생각이 됩니다.
그러면 송은섭 위원님께서 요청하신 대로 긴급 의원총회를 다음주 중에 열수 있도록 의장님께 긴급간담회 요청을 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 오송이 호남고속철도 분기역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위원님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02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