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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회의록

Chungcheongbuk-do Provincial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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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1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충청북도의회사무처


2008년 6월 19일(목) 14시 개식


제271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국가 제창
4.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5. 개회사
6. 폐식

(사회 : 주무사무관 이재덕)


(14시01분 개식)

○주무사무관 이재덕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71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 국기에 대하여 경례
      (주     악)
  -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주악에 맞추어 1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 일동묵념
  -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이기동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정우택 지사님과 이기용 교육감님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지난 임시회 이후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어느덧 계절은 무더위와 장마철이 시작되는 6월 중순입니다.
  그동안 비회기 중에도 도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지역별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의원님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15조원이 넘는 투자유치 활동과 당면한 영농지원 등 도민의 생활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오신 도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전국소년체전과 충북교육의 인재육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추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계신 교육 관계공무원 여러분께도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6월은 호국 보훈의 달입니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거룩한 희생과 숭고한 뜻을 되새기면서 우리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훈가족은 없는지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도민의 기대와 성원 속에 출범한 제8대의회 전반기가 이번 회기로 마무리가 됩니다.
  그동안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민과 함께 미래를 여는 의회」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의 현안사업 해결과 도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경제특별도의 초석을 다지는데 우리 의회가 그 역할을 충실히 하였다고 생각됩니다.
  그동안 맡은바 소임완수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의정활동에 적극 협조해 주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지난 2년간의 의정활동을 거울삼아 후반기에는 더욱 성숙된 의회가 되도록 다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이제 본격적인 무더위와 함께 장마철이 시작되었습니다.
  해마다 여름철이면 태풍을 동반한 집중호우 피해와 각종 전염병 발생이 우려됩니다. 
  각종 재해위험지역에 대한 철저한 사전 점검과 하절기 전염병 방역대책에 만전을 기하여 도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기 바라며, 아울러 국제유가와 물가인상 등으로 힘겹게 생활하고 있는 서민들의 고통을 덜어주는 일에 특별한 관심과 노력이 있기를 당부드립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이번 임시회는 오늘부터 26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각종 조례안 심사와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 등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전반기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회기로서 지난 2년간을 되돌아보고 후반기 의정활동을 새롭게 설계해 보는 알찬 회기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끝으로 하절기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시고 자리를 함께 하신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주무사무관 이재덕   이상으로 제271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4시09분 폐식)


충청북도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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