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도 행정사무감사
교육사회위원회회의록
충청북도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청주의료원·충주의료원
일시 2006년 11월 23일(목)
장소 청주의료원·충주의료원
(10시50분 감사개시)
○위원장 이기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감사일정에 따라 오전에는 청주의료원을, 오후에는 충주의료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청주의료원 관계관 및 위원님들께서는 감사의 운영이 효율적이고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 말씀드립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36조, 동법 시행령 제16조, 충청북도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의 규정에 의하여 교육사회위원회 소관 청주의료원과 충주의료원에 대한 2006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오늘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의회의 지위와 권한을 행사하기 위하여 지방자치단체의 사무전반을 감사하는 것으로써 행정수행상의 비위나 불합리한 점을 감사 적발하여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주민의 알권리를 충족하게 하게 하여 책임행정을 구현하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특히 지방의회가 주민 가까이에서 주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사회복지 및 여성·아동복지, 보건위생, 환경보전, 교육운영 그리고 공공의료기관 등 전반 분야에 대한 주민들의 민의를 수렴하여 이를 시책에 반영하도록 하기 위하여 교육사회위원회 소관 도정시책 전반에 관한 추진실태의 파악과 필요한 자료 및 정보를 수집 판단하여 해당 기관에 대하여 시정이 필요한 경우에는 그 시정을 요구함으로써 지방의회에 부여된 자치입법권과 예산심의 기능 그리고 지방자치단체의 통제의 기능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것입니다.
따라서 위원님 여러분께서는 충분한 자료수집과 연구 검토결과를 바탕으로 하여 심도있는 감사를 실시하여 주시고 증인께서는 성실한 증언과 협조로 소기의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말씀드립니다.
그러면 지방자치법 제36조제4항 및 동법 시행령 제17조의 제4항의 규정에 의하여 증인의 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충청북도의회가 200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할 때는 지방자치법 제36조제5항의 규정에 의거 고발할 수 있으며 정당한 이유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대표자는 증인 모두를 소개하고 증인 소개가 끝나면 선서 대표자가 선서문을 낭독하고 선서가 끝나면 서명 날인하여 선서 대표자가 모아서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증인은 증인선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감사일정에 따라 오전에는 청주의료원을, 오후에는 충주의료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청주의료원 관계관 및 위원님들께서는 감사의 운영이 효율적이고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 말씀드립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36조, 동법 시행령 제16조, 충청북도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의 규정에 의하여 교육사회위원회 소관 청주의료원과 충주의료원에 대한 2006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오늘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의회의 지위와 권한을 행사하기 위하여 지방자치단체의 사무전반을 감사하는 것으로써 행정수행상의 비위나 불합리한 점을 감사 적발하여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주민의 알권리를 충족하게 하게 하여 책임행정을 구현하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특히 지방의회가 주민 가까이에서 주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사회복지 및 여성·아동복지, 보건위생, 환경보전, 교육운영 그리고 공공의료기관 등 전반 분야에 대한 주민들의 민의를 수렴하여 이를 시책에 반영하도록 하기 위하여 교육사회위원회 소관 도정시책 전반에 관한 추진실태의 파악과 필요한 자료 및 정보를 수집 판단하여 해당 기관에 대하여 시정이 필요한 경우에는 그 시정을 요구함으로써 지방의회에 부여된 자치입법권과 예산심의 기능 그리고 지방자치단체의 통제의 기능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것입니다.
따라서 위원님 여러분께서는 충분한 자료수집과 연구 검토결과를 바탕으로 하여 심도있는 감사를 실시하여 주시고 증인께서는 성실한 증언과 협조로 소기의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말씀드립니다.
그러면 지방자치법 제36조제4항 및 동법 시행령 제17조의 제4항의 규정에 의하여 증인의 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충청북도의회가 200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할 때는 지방자치법 제36조제5항의 규정에 의거 고발할 수 있으며 정당한 이유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대표자는 증인 모두를 소개하고 증인 소개가 끝나면 선서 대표자가 선서문을 낭독하고 선서가 끝나면 서명 날인하여 선서 대표자가 모아서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증인은 증인선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주의료원장 김영호 저희 병원측 증인분들을 먼저 소개를 해 드리겠습니다.
지금 일어서 계신 분이 저희 병원 관리부장이신 허문회 관리부장님이십니다.
선서!
본인은 충청북도의회 교육사회위원회 2006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36조와 동법 시행령 제17조의4 및 충청북도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지금 일어서 계신 분이 저희 병원 관리부장이신 허문회 관리부장님이십니다.
선서!
본인은 충청북도의회 교육사회위원회 2006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36조와 동법 시행령 제17조의4 및 충청북도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충청북도 청주의료원 원장 김영호
○위원장 이기동 다음은 2006년도 주요업무추진상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주의료원장 김영호 연일 계속되는 바쁘신 일정에도 저희 청주의료원을 찾아주신 이기동 분과위원장님을 비롯한 교육사회분과위원님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2006년도 업무추진상황을 보고 올리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저희 의료원은 지금 매우 어려운 경영여건에 처해 있습니다.
여러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배려 그리고 지도 편달을 부탁드립니다.
보고에 앞서서 먼저 저희 임원 간부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우리 관리부장님은 조금 전에 소개를 해 드렸고 관리부장님 허문회 부장님이십니다.
그 다음에는 이봉우 노조지부장님이 여기에 참석을 해 주셨습니다.
그 다음에 육찬현 총무팀장님.
그 다음 오석완 경리부장님.
그 다음에 원무과 손대진팀장님.
그 다음에 전산심사청구팀 최영훈팀장님.
그 다음에 시설팀 남광우팀장님.
그 다음에 약제과 박희진 과장님 오셨습니다.
진료부장님은 현재 임기가 21일로 만기가 돼서 아직 선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참석을 못하셨습니다.
현황상황 보고를 유인물을 보시면서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현황상황 보고는 우선 순서는 전체적인 일반현황과 2006년도 비전과 전략목표, 그리고 전략목표별 추진상황 이러한 순서로 상황보고를 올리겠습니다.
먼저 1페이지에 일반현황이 되겠습니다.
저희 병원은 1909년도에 관립자혜의원으로 출범을 했습니다.
그리고 1983년도에 지방공사충청북도청주의료원으로 전환이 되었습니다.
1985년도에 충청북도정신요양병원을 위탁을 받아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05년도에 충청북도청주의료원으로 전환이 되었습니다.
저희 의료원의 설립목적은 지역주민의 보건향상과 그리고 지역 의료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 설립이 됐습니다.
저희 병원의 부지가 1만1,505평입니다.
그리고 건물은 5,488평입니다.
그 다음에 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저희 병원에는 현재 병상이 407병상이 있습니다.
그리고 진료과는 내과를 비롯해서 15개 진료과가 있습니다.
기구표상에는 원장 밑에 관리부장, 진료부장이 계시고 관리부장님 밑에 총무팀을 비롯한 6개팀 그리고 진료부장님 밑에는 진료 각 과와 약제과, 간호과가 있고 부설 한의원이 별도로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저희 직원이 정원표상에는 215명이지만 현재 인원은 209명이 종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06년도 재정규모를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3페이지에 손익계산서가 되겠습니다.
세입이 231억8,900만원 그리고 세출이 231억8,900만원입니다.
그리고 의료수익이 122억3,100만원, 의료비용이 147억5,000만원, 의료외수익이 59억5,100만원, 의료외비용이 31억7,500만원이 되겠습니다.
자본적수입이 8억7,000만원, 자본적지출이 22억5,000만원, 이월금수입이 41억3,700만원, 과년도미지급금이 24억1,800만원이 되겠습니다.
11월23일 현재 손익계산상 저희 병원은 현재 2억1,000만원의 흑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 연말에 2006년도 9월에 노조하고 협약사항인 월 보수 5.4% 인상건이 있기 때문에 이 문제를 해결하면 한 2~3억 정도의 적자가 나지 않을까 이렇게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 4페이지에 진료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006년도 10월 31일 현재 19만9,693명을 진료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해서 2.3%가 증가를 했습니다.
그리고 의료수익면에서는 전년동기에 비해서 11% 정도 증가를 했습니다.
현재 환자유형별로는 저희 병원의 특성상 의료급여환자가 60.6%, 61%를 점하고 있습니다.
다른 민간병원인 경우에는 보통 10%에서 15%의 의료급여환자가 비율이 되는데 저희 병원은 중산층, 서민층 병원이라는 그러한 특색 때문에 60.6%를 점하고 있습니다.
5페이지에 보시면 2006년도 비전과 전략목표가 있습니다.
저희는 비전을 "도민의 건강과 미래를 생각하는 21세기 공공병원"이라는 비전을 정해서 2006년도 1월에 선포식을 했습니다.
그리고 비전을 추구하기 위해서 네 가지 전략목표를 세워놓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첫째가 사회가치 추구, 두 번째가 공공의료사업, 그리고 세 번째가 고객만족 경영, 네 번째가 내부효율 강화 이렇게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세부사항은, 이상 간략히 보고를 말씀을 드리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하면서 세부사항은 자세히 또 보충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상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2006년도 주요업무추진상황은 별책)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2006년도 업무추진상황을 보고 올리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저희 의료원은 지금 매우 어려운 경영여건에 처해 있습니다.
여러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배려 그리고 지도 편달을 부탁드립니다.
보고에 앞서서 먼저 저희 임원 간부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우리 관리부장님은 조금 전에 소개를 해 드렸고 관리부장님 허문회 부장님이십니다.
그 다음에는 이봉우 노조지부장님이 여기에 참석을 해 주셨습니다.
그 다음에 육찬현 총무팀장님.
그 다음 오석완 경리부장님.
그 다음에 원무과 손대진팀장님.
그 다음에 전산심사청구팀 최영훈팀장님.
그 다음에 시설팀 남광우팀장님.
그 다음에 약제과 박희진 과장님 오셨습니다.
진료부장님은 현재 임기가 21일로 만기가 돼서 아직 선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참석을 못하셨습니다.
현황상황 보고를 유인물을 보시면서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현황상황 보고는 우선 순서는 전체적인 일반현황과 2006년도 비전과 전략목표, 그리고 전략목표별 추진상황 이러한 순서로 상황보고를 올리겠습니다.
먼저 1페이지에 일반현황이 되겠습니다.
저희 병원은 1909년도에 관립자혜의원으로 출범을 했습니다.
그리고 1983년도에 지방공사충청북도청주의료원으로 전환이 되었습니다.
1985년도에 충청북도정신요양병원을 위탁을 받아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05년도에 충청북도청주의료원으로 전환이 되었습니다.
저희 의료원의 설립목적은 지역주민의 보건향상과 그리고 지역 의료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 설립이 됐습니다.
저희 병원의 부지가 1만1,505평입니다.
그리고 건물은 5,488평입니다.
그 다음에 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저희 병원에는 현재 병상이 407병상이 있습니다.
그리고 진료과는 내과를 비롯해서 15개 진료과가 있습니다.
기구표상에는 원장 밑에 관리부장, 진료부장이 계시고 관리부장님 밑에 총무팀을 비롯한 6개팀 그리고 진료부장님 밑에는 진료 각 과와 약제과, 간호과가 있고 부설 한의원이 별도로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저희 직원이 정원표상에는 215명이지만 현재 인원은 209명이 종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06년도 재정규모를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3페이지에 손익계산서가 되겠습니다.
세입이 231억8,900만원 그리고 세출이 231억8,900만원입니다.
그리고 의료수익이 122억3,100만원, 의료비용이 147억5,000만원, 의료외수익이 59억5,100만원, 의료외비용이 31억7,500만원이 되겠습니다.
자본적수입이 8억7,000만원, 자본적지출이 22억5,000만원, 이월금수입이 41억3,700만원, 과년도미지급금이 24억1,800만원이 되겠습니다.
11월23일 현재 손익계산상 저희 병원은 현재 2억1,000만원의 흑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 연말에 2006년도 9월에 노조하고 협약사항인 월 보수 5.4% 인상건이 있기 때문에 이 문제를 해결하면 한 2~3억 정도의 적자가 나지 않을까 이렇게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 4페이지에 진료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006년도 10월 31일 현재 19만9,693명을 진료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해서 2.3%가 증가를 했습니다.
그리고 의료수익면에서는 전년동기에 비해서 11% 정도 증가를 했습니다.
현재 환자유형별로는 저희 병원의 특성상 의료급여환자가 60.6%, 61%를 점하고 있습니다.
다른 민간병원인 경우에는 보통 10%에서 15%의 의료급여환자가 비율이 되는데 저희 병원은 중산층, 서민층 병원이라는 그러한 특색 때문에 60.6%를 점하고 있습니다.
5페이지에 보시면 2006년도 비전과 전략목표가 있습니다.
저희는 비전을 "도민의 건강과 미래를 생각하는 21세기 공공병원"이라는 비전을 정해서 2006년도 1월에 선포식을 했습니다.
그리고 비전을 추구하기 위해서 네 가지 전략목표를 세워놓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첫째가 사회가치 추구, 두 번째가 공공의료사업, 그리고 세 번째가 고객만족 경영, 네 번째가 내부효율 강화 이렇게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세부사항은, 이상 간략히 보고를 말씀을 드리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하면서 세부사항은 자세히 또 보충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상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2006년도 주요업무추진상황은 별책)
○위원장 이기동 원장님 자리에 앉으시죠.
○청주의료원장 김영호 감사합니다.
○임현 위원 감사자료 79페이지에 보면 2005년도 11월 25일에 전산저장장치 2,400만원어치 산 것이 있고 또 그 다음에 2006년도 1월 25일에 똑같은 전산장비 2,400만원어치 산 게 있습니다.
그 관계 자료를, 많아서 카피하기가 곤란하면 갖다 주시고, 간단하면 카피해서 한 부 주시기 바랍니다.
그 관계 자료를, 많아서 카피하기가 곤란하면 갖다 주시고, 간단하면 카피해서 한 부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이기동 우리 임현 위원님이 2005년, 2006년 전산장비 구입내역에 대한 자료를 지금 요구하셨는데 관계관 바로 우리 감사기간 중에 자료제출이 가능하겠죠? 관리부장님?
○관리부장 허문회 예, 가능합니다.
○위원장 이기동 다른 위원님, 또 자료요구 할 위원님 계십니까?
(…)
추가 자료를 요구할 위원이 안 계시기 때문에 감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한 위원님의 질의와 답변을 마친 다음 다른 위원의 질의와 답변을 듣는 방법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지명하여 답변하시는 관계자는 매번 직·성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그러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웅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추가 자료를 요구할 위원이 안 계시기 때문에 감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한 위원님의 질의와 답변을 마친 다음 다른 위원의 질의와 답변을 듣는 방법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지명하여 답변하시는 관계자는 매번 직·성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그러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웅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웅 위원 박영웅 위원입니다.
원장님이 우리 청주의료원이 어려울 때 이렇게 부임하셨는데 앞으로 좀 많은 고생을 각오해 주시기 부탁드리면서 간단히 좀 확인을 먼저 하겠습니다.
저희 감사자료 24페이지 대차대조표에 보면 차기이월이익잉여금이 99억7,200만원으로 되어 있고 감사보고서 공인회계사 감사반에 의한 보고서에 의하면 차기이월결손금이 104억300만원이 되는데 어떻게 이렇게 차이가 나는가 설명을 우선 부탁드립니다.
(…)
추가로 말씀드리면 충청북도청주의료원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보고서 7페이지하고 수감자료 25페이지를 말씀드립니다.
원장님이 우리 청주의료원이 어려울 때 이렇게 부임하셨는데 앞으로 좀 많은 고생을 각오해 주시기 부탁드리면서 간단히 좀 확인을 먼저 하겠습니다.
저희 감사자료 24페이지 대차대조표에 보면 차기이월이익잉여금이 99억7,200만원으로 되어 있고 감사보고서 공인회계사 감사반에 의한 보고서에 의하면 차기이월결손금이 104억300만원이 되는데 어떻게 이렇게 차이가 나는가 설명을 우선 부탁드립니다.
(…)
추가로 말씀드리면 충청북도청주의료원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보고서 7페이지하고 수감자료 25페이지를 말씀드립니다.
○청주의료원장 김영호 저도 여기 부임해서 업무파악을 위해서 여러 가지 서류를 많이 파악을 하고 현재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그 숫자 잉여금의 99억하고 100억하고 착오는 담당자의 시점에 따른 착오인 것으로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잉여금 결손금이 104억이 맞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
○박영웅 위원 그것은 별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러면 감사자료보고서에 의하면 경영개선 요구사항 중에 두 번째 보면 출연재산 명의이전 촉구를 한 바가 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지금 이해하셨습니까?
그러면 감사자료보고서에 의하면 경영개선 요구사항 중에 두 번째 보면 출연재산 명의이전 촉구를 한 바가 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지금 이해하셨습니까?
○청주의료원장 김영호 명의이전을 저희도 여러 번 요구를 한 바가 있습니다. 그런데 명의이전 문제는 감사 당시에도 지적이 됐고 그 이후에도 여러 번 거론이 됐는데 저희가 지방공사가 설립될 당시에도 당시 도지사님께서 ’85년도에 결재가 이미 끝난 사항입니다. 그런데 행정업무상 그게 계속 지연이 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도 그 문제가 우리 의료원의 구조적인 하나의 모순이 아닌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영웅 위원 소유권 이전을 하려면 의료원에서 주도적으로 서둘러서 해야 되겠습니까? 아니면 도청 무슨 과에서, 국에서 해야 된다는 말씀이십니까?
○청주의료원장 김영호 명의가 지금 저희 병원의 건물하고 토지의 모든 것의 명의가 도지사님 앞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저희 재무회계 상에 보면 감가상각비의 부담을 저희는 현재 명의가 도지사님 앞으로 돼 있기 때문에 저희 병원은 현재 무상임대 사용자로 돼 있는 형식인데 그러니까 사용자가 감가상각비를 부담한다는 것도 문제가 되고 그리고 여러 가지 영안실을 지었는데도 저희가 사용자가 대출을 받아서 그것을 짓고 다시 도지사님 앞으로 기부채납을 하는 이러한 모순이 되는데 이것은 빨리 시정이 돼야 된다고 저도 부임한 이래로 그 문제를 깊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조속한 시일 내에 시정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박영웅 위원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감가상각이나 이런 것 하셨으면 분식회계한 것 맞잖아요? 왜냐 하면 남의 것을 우리 재산 가지고 감가상각을 해서 나가면 지금도 2005년도 적자가 13억이 나는데 금년도에도 이런 부분 연계된 것은 아니겠지만 13억 나면 충청북도재산을 청주의료원 것이 아닌데 여기다 대고 감가상각을 하면 그것도 분식회계 아닌가요? 회계준칙으로 따지면.
○청주의료원장 김영호 회계상으로도 문제고 우리 병원 운영상에도 많은 모순이라고 저도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박영웅 위원 그리고 지적사항 나온 것이 제가 날짜를 못 봤는데 언제쯤 감사보고서가 발표된 거죠?
○관리부장 허문회 2006년 3월입니다.
○박영웅 위원 2006년 3월이면 지금 11월인데요.
○위원장 이기동 답변하는 우리 허문회 관리부장하고 원장님 속기사의 기록 때문에 답변할 때는 직·성명을 해 주셔야지 나중에 속기를 하는데 도움이 되니까 그런 것을 감안해서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웅 위원 2006년 3월달에 지적을 받았으면 감사를 형식적으로 받는 것은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감사를 해서 지적사항이 나오면 또 감사 중에 이런저런 사유를 대서 감사반에서 제외를 시킨다든가 아니면 이것은 꼭 지적을 해야 되겠다 싶어서 지적한 사항 중에 하나입니다. 감사지적사항을 이행을 하지 않으시면 그에 따른 제재 이런 것은 아시고 계십니까?
○청주의료원장 김영호 의료원장 김영호입니다.
명의이전 문제는 저희 의료원 혼자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 그것은 충청북도가 주무 관할 부서이기 때문에 충청북도에서 협조를 해 주고 주도적으로 이행을 해 줘야지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명의이전 문제는 저희 의료원 혼자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 그것은 충청북도가 주무 관할 부서이기 때문에 충청북도에서 협조를 해 주고 주도적으로 이행을 해 줘야지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영웅 위원 그러면 감사보고서를 가지고 해당부서에 찾아가셔서…
○청주의료원장 김영호 예, 알겠습니다.
○박영웅 위원 조치를 취한 다음에 1년 후가 아니라 다음 저희들한테 업무보고할 때 이것에 대해서 해 주시고 여기 보면 수입 중에 임대료수입이 1억2,700만원이 있습니다. 이것이 어떤 임대수입을 말씀하시는 거예요?
○청주의료원장 김영호 저희가 지금 임대사업을 하고 있는 병원본관 안에 매점을 임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지하창고에 약품창고하고 두 가지 임대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박영웅 위원 그러면 지금 계약서를 보면 계약금만 5,400만원, 계약금액 1억원 이렇게 돼 있는데 월 임대료 이런 표시가 지금 없네요. 그럼 뭐를 근거로 해서 이 임대료를 받으신 거죠?
○청주의료원장 김영호 임대료는 월로 계산하지 않고 연으로 계약해서 한꺼번에 수령을 한 금액이 되겠습니다.
○박영웅 위원 그러면 창고는 한꺼번에 1억을 받고 구내매점은 5,400만원을 일시불로 받는다는 말씀이신가요?
○청주의료원장 김영호 예, 그렇습니다.
○박영웅 위원 우리 일반 상거래상 그런 계약에 가능한가요?
그리고 지금 그것은 월 임대료가 들어왔든 보증금을 떠나서 아까 창고의 명패를 보니까 약제과 제제실이라는 명칭이 돼 있습니다.
그런데 이 계약당자는 해성약품으로 돼 있고 해성약품에서 여기를 쓰는 것은 글쎄 어떤 관계가, 이 창고 관리는 누가 하십니까?
그리고 지금 그것은 월 임대료가 들어왔든 보증금을 떠나서 아까 창고의 명패를 보니까 약제과 제제실이라는 명칭이 돼 있습니다.
그런데 이 계약당자는 해성약품으로 돼 있고 해성약품에서 여기를 쓰는 것은 글쎄 어떤 관계가, 이 창고 관리는 누가 하십니까?
○청주의료원장 김영호 관리는 해성약품에서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임대를 주었기 때문에 관리도 해성약품에서 하고 있습니다.
○박영웅 위원 약제과 제제실이라는 명칭은 그러면 떼야 되는 것 아닌가요? 지금 전반적으로 보면 해성약품이라는 회사한테 그리고 또 우리 납품 내역서를 죽 보면 이미 일반경쟁입찰로 해 가지고 해성약품에 36회 1년 계약을 할 때 다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알아본 바에 의하면 약품회사에서 청주의료원에 납품하기 위해서 1억원을 임대료로 그냥 제공을 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적어도 납품가격에서 1억원을 뺀, 그러니까 거꾸로 얘기하면 이익금에서 1억원을 더 추가해서 이분들이 계약서가 들어올 수밖에 없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면 결과적으로는 약제비에서 1억원이 더 들어가는 것으로 생각을 할 수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제가 알아본 바에 의하면 약품회사에서 청주의료원에 납품하기 위해서 1억원을 임대료로 그냥 제공을 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적어도 납품가격에서 1억원을 뺀, 그러니까 거꾸로 얘기하면 이익금에서 1억원을 더 추가해서 이분들이 계약서가 들어올 수밖에 없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면 결과적으로는 약제비에서 1억원이 더 들어가는 것으로 생각을 할 수밖에 없거든요.
○청주의료원장 김영호 의료원장 김영호입니다.
약품창고를 임대하게 된 것은 해성약품이 약품 도매상입니다. 그래서 여러 제약회사의 약품을 취급을 하는데 약품 계약은 연말에 저희가 전자입찰에 의해서 입찰가격이 가장 낮은 도매상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계약이 된 회사가 해성약품 도매상인데 해성약품 도매상에서 약품 관리를 위해서 운송비나 관리비를 줄이기 위해서 임대창고 임대를 제안을 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임대료를 1억원을 내더라도 운송비나 관리비보다 더 싸기 때문에 그 회사에서 원해서 그렇게 한 것입니다. 그리고 저희도 병원 측에서도 재고관리를 저희가 직접 하지 않고 약품의 적정한 관리를 위해서 그렇게 저희도 동의를 한 것입니다.
약품창고를 임대하게 된 것은 해성약품이 약품 도매상입니다. 그래서 여러 제약회사의 약품을 취급을 하는데 약품 계약은 연말에 저희가 전자입찰에 의해서 입찰가격이 가장 낮은 도매상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계약이 된 회사가 해성약품 도매상인데 해성약품 도매상에서 약품 관리를 위해서 운송비나 관리비를 줄이기 위해서 임대창고 임대를 제안을 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임대료를 1억원을 내더라도 운송비나 관리비보다 더 싸기 때문에 그 회사에서 원해서 그렇게 한 것입니다. 그리고 저희도 병원 측에서도 재고관리를 저희가 직접 하지 않고 약품의 적정한 관리를 위해서 그렇게 저희도 동의를 한 것입니다.
○박영웅 위원 지금 수익에는 이게 보탬이 될지 모르겠지만 공적인 기관에서 이미지도 그렇고 그리고 타 병원에 죽 알아보니까 이런 식으로 일 처리하는 데는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해성약품에서 납품하는 것을 약속을 받았으면 약품회사도 여러 군데에서 납품을 하게 되면 이런 일이 없을 것인데 이 창고를 한 회사한테 줄려고 하다보니까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보면 충북약사회신용협동조합 또 경동약품 또 해성약품 이런 식으로 들어왔었습니다. 3단계로 분류를 해서.
그래서 그렇게 소소하게 하면 이런 식으로 이분들의 부담이 없을 것인데 해성약품 한 곳에서 입찰을 받아서 가장 싼 가격으로 했다고 하지만 이런 계약방법은 우리 부동산 일반거래법 상에도 어긋나는 것으로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해성약품에서 납품하는 것을 약속을 받았으면 약품회사도 여러 군데에서 납품을 하게 되면 이런 일이 없을 것인데 이 창고를 한 회사한테 줄려고 하다보니까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보면 충북약사회신용협동조합 또 경동약품 또 해성약품 이런 식으로 들어왔었습니다. 3단계로 분류를 해서.
그래서 그렇게 소소하게 하면 이런 식으로 이분들의 부담이 없을 것인데 해성약품 한 곳에서 입찰을 받아서 가장 싼 가격으로 했다고 하지만 이런 계약방법은 우리 부동산 일반거래법 상에도 어긋나는 것으로 저는 생각을 합니다.
○관리부장 허문회 관리부장 허문회입니다.
박영웅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은 저도 처음에 와서 그 제도가 의아해 가지고 도대체 그 제도가 뭔가 했더니 과거에 의약분업이 시작되기 전에는 저희들이 공개경쟁입찰을 해 가지고 의약품의 가격을 조사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
다만 의약분업이 시작되면서 정부 보건복지부의 고시가가 있습니다. 상한가가 있어 가지고 그 범위를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저희들이 구입을 하게 되는데 고대 말씀하신 약사회신용협동조합에 재작년 같은 경우도 임대료 부분만큼은 다 할당해 가지고 부담을 했던 사항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임대를 하게 된 주 내용은 모든 약품이 지금 저희들이 연간 25억씩 구매하면서 진료를 해 가지고 약을 제공하고 또 그만큼 받아서 그만큼 그대로 도매상으로 갑니다. 그러다 보니까 지나치게 병원에 부담이 커 가지고 또 일괄구매 해 가지고 창고에 쌓아놓게 되면 기간이 경과하면 악성 재고가 상당히 많이 납니다.
그래서 그러한 여러 가지 불편사항들을 저희들이 창고 임대를 하는 것으로 해 가지고 도매상이 직접 재고관리를 하면 악성 재고도 나지 않고 늘 저희 병원 부담도 줄일 수 있지 않느냐 해 가지고 저희들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질의를 했습니다.
질의를 했더니 그런 조건이면 가능하다, 다수의 경쟁자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경우는 가능하다는 확답을 받아 가지고 그래서 이것을 시행하게 된 것입니다.
박영웅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은 저도 처음에 와서 그 제도가 의아해 가지고 도대체 그 제도가 뭔가 했더니 과거에 의약분업이 시작되기 전에는 저희들이 공개경쟁입찰을 해 가지고 의약품의 가격을 조사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
다만 의약분업이 시작되면서 정부 보건복지부의 고시가가 있습니다. 상한가가 있어 가지고 그 범위를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저희들이 구입을 하게 되는데 고대 말씀하신 약사회신용협동조합에 재작년 같은 경우도 임대료 부분만큼은 다 할당해 가지고 부담을 했던 사항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임대를 하게 된 주 내용은 모든 약품이 지금 저희들이 연간 25억씩 구매하면서 진료를 해 가지고 약을 제공하고 또 그만큼 받아서 그만큼 그대로 도매상으로 갑니다. 그러다 보니까 지나치게 병원에 부담이 커 가지고 또 일괄구매 해 가지고 창고에 쌓아놓게 되면 기간이 경과하면 악성 재고가 상당히 많이 납니다.
그래서 그러한 여러 가지 불편사항들을 저희들이 창고 임대를 하는 것으로 해 가지고 도매상이 직접 재고관리를 하면 악성 재고도 나지 않고 늘 저희 병원 부담도 줄일 수 있지 않느냐 해 가지고 저희들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질의를 했습니다.
질의를 했더니 그런 조건이면 가능하다, 다수의 경쟁자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경우는 가능하다는 확답을 받아 가지고 그래서 이것을 시행하게 된 것입니다.
○박영웅 위원 그 질의서를 문서로 하셨나요?
○관리부장 허문회 예, 그렇습니다.
○관리부장 허문회 예.
○박영웅 위원 알겠습니다.
지금 나름대로 법적으로 이렇게 파악하셨다니까 제가 더 말씀 안 드리겠는데 제 개인적으로 일반 상거래상으로 볼 때 1억씩이나 일시불로, 그것도 선불로 이렇게 주고 들어올 때는 청주의료원에서 어떤 우월한 지위를 이용해서 정상적인 상거래를 훼손하는 걸로 저는 파악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방법을 다른 방법으로 지향을 하셔 가지고 차라리 1억을 한번에 일시에 내게 하지 마시고 이 회사도 또 나름대로 생활을 해야 되기 때문에 분할로 한다든가 이런 정도로 해서 그런 오해가 없게 그런 조치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지금 나름대로 법적으로 이렇게 파악하셨다니까 제가 더 말씀 안 드리겠는데 제 개인적으로 일반 상거래상으로 볼 때 1억씩이나 일시불로, 그것도 선불로 이렇게 주고 들어올 때는 청주의료원에서 어떤 우월한 지위를 이용해서 정상적인 상거래를 훼손하는 걸로 저는 파악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방법을 다른 방법으로 지향을 하셔 가지고 차라리 1억을 한번에 일시에 내게 하지 마시고 이 회사도 또 나름대로 생활을 해야 되기 때문에 분할로 한다든가 이런 정도로 해서 그런 오해가 없게 그런 조치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청주의료원장 김영호 시정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동 박영웅 위원님 질의 다 끝나셨습니까?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박영웅 위원 질의 관련해서 보충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
안 계시면 우리 최광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박영웅 위원 질의 관련해서 보충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
안 계시면 우리 최광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광옥 위원 최광옥 위원입니다.
지역주민의 보건향상과 지역의료 발전 도모와 도민의 건강과 미래를 생각하는 21세기 공공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서 애쓰시는 청주의료원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면서 질의하겠습니다.
57쪽에 의업미수금 내역, 발생사유, 회수대책.
수감자료입니다.
그것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여기에 나온 단위는 지금 맞게 나온 거죠?
(…)
지역주민의 보건향상과 지역의료 발전 도모와 도민의 건강과 미래를 생각하는 21세기 공공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서 애쓰시는 청주의료원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면서 질의하겠습니다.
57쪽에 의업미수금 내역, 발생사유, 회수대책.
수감자료입니다.
그것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여기에 나온 단위는 지금 맞게 나온 거죠?
(…)
○청주의료원장 김영호 잘 못들었습니다.
다시 한번 설명…
다시 한번 설명…
○최광옥 위원 의업미수금 내역에요. 단위 100만원으로 나와 있는데 그건 단위는 맞는 겁니까? 맞아요?
○청주의료원장 김영호 맞습니다.
○최광옥 위원 이 질의 먼저 하기 전에요.
지금 우리 수감자료 7쪽에 보면 장례식장 사용료에 보면 단위가 천원으로 되어 있어요. 본 위원이 볼 때 처음에 깜짝 놀랬습니다.
무슨 염습료가 1,500만원 이게 무언가 보니까 단위가 잘못된 거 같은데 단위 틀렸죠? 단위가 원이죠?
(…)
다음부터 이렇게 수감자료에 소홀함이 없이 성의있게 해 주실 것을 말씀드리면서 본 질의 들어가겠습니다.
우리 여기 수감자료에 보면요. 여기 금액만 나와있지 인원이 나와있지를 않아요.
그래서 건강보호환자 본인부담금이라든가 의료보험환자 본인부담금이라든가 일반환자 이렇게 구분이 돼서 인원이 나와있어야 우리 위원님들이 이 수감자료를 보면서 이해가 빠른데 이게 안 써 있어 가지고 한참 이걸 쳐다보면서도 이해를 못했습니다.
다음부터는 수감자료를 할 때 성의있게 단위가 틀린다든가 뭐 이렇게, 의업미수금 내역에 인원이 있으면서 미수금 금액이 나와야 되는 거지 그냥 미수금만 쭉 이렇게 나열해 놓지 말고 세밀하게 성의있게 해 주실 것을 당부말씀 드립니다.
지금 우리 수감자료 7쪽에 보면 장례식장 사용료에 보면 단위가 천원으로 되어 있어요. 본 위원이 볼 때 처음에 깜짝 놀랬습니다.
무슨 염습료가 1,500만원 이게 무언가 보니까 단위가 잘못된 거 같은데 단위 틀렸죠? 단위가 원이죠?
(…)
다음부터 이렇게 수감자료에 소홀함이 없이 성의있게 해 주실 것을 말씀드리면서 본 질의 들어가겠습니다.
우리 여기 수감자료에 보면요. 여기 금액만 나와있지 인원이 나와있지를 않아요.
그래서 건강보호환자 본인부담금이라든가 의료보험환자 본인부담금이라든가 일반환자 이렇게 구분이 돼서 인원이 나와있어야 우리 위원님들이 이 수감자료를 보면서 이해가 빠른데 이게 안 써 있어 가지고 한참 이걸 쳐다보면서도 이해를 못했습니다.
다음부터는 수감자료를 할 때 성의있게 단위가 틀린다든가 뭐 이렇게, 의업미수금 내역에 인원이 있으면서 미수금 금액이 나와야 되는 거지 그냥 미수금만 쭉 이렇게 나열해 놓지 말고 세밀하게 성의있게 해 주실 것을 당부말씀 드립니다.
○청주의료원장 김영호 시정하겠습니다.
○최광옥 위원 거기 미수금에 보면요. 기관미수가 있고 개인미수가 있는데 기관미수는 무얼 뜻하는 건지 간단히 답변해 주세요.
○청주의료원장 김영호 의료원장 김영호입니다.
기관미수금은 저희가 환자를 진료하고 건강보험공단에다가 지불을 청구한 금액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개인미수금은 진료환자 본인부담금 중에서 미수금이 되겠습니다.
기관미수금은 저희가 환자를 진료하고 건강보험공단에다가 지불을 청구한 금액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개인미수금은 진료환자 본인부담금 중에서 미수금이 되겠습니다.
○청주의료원장 김영호 그러니까 의료보험하고 의료보호하고 두 가지를 합한 금액입니다.
○최광옥 위원 의료보험과 의료보호 거기에 청구한 그 금액이란 말씀이시죠?
○청주의료원장 김영호 예.
○최광옥 위원 그리고 그 밑에 보면 의업미수금 회수대책에 보면 ‘악성미수금 채권추심회사 이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악성미수금은 어떻게 분리를 하는지 간단히 설명해 주시고요. 채권추심회사로 이관을 하신다고 했는데 채권추심회사하고 계약을 언제 하셨나 그것도 같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악성미수금은 어떻게 분리를 하는지 간단히 설명해 주시고요. 채권추심회사로 이관을 하신다고 했는데 채권추심회사하고 계약을 언제 하셨나 그것도 같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주의료원장 김영호 저희 병원은 특성상 서민층 환자분들이 많이 이용을 하시기 때문에 본인부담금을 지불을 할 능력이 거의 없으신 환자분들이 꽤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을 저희가 1차로 독촉을 하고 독려를 해도 지불이 계속 안 되고 그런 경우에는 채권추심회사와 계약을 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을 저희가 1차로 독촉을 하고 독려를 해도 지불이 계속 안 되고 그런 경우에는 채권추심회사와 계약을 한 경우가 있습니다.
○최광옥 위원 본 위원이 질의한 내용은요, 악성미수금이라는 그 기준은 어떻게 두며 그것을 간단히 설명해 주시고요.
지금 채권추심회사한테 이관을 한다고 했는데 채권추심회사하고 계약을 언제 하셨나 그것을 답변해 주세요.
지금 채권추심회사한테 이관을 한다고 했는데 채권추심회사하고 계약을 언제 하셨나 그것을 답변해 주세요.
○청주의료원장 김영호 악성미수금을 1년 이상 지불이 안된 경우를 악성미수금이라고 하고 그리고 채권추심회사하고 계약한 것은 4년 전으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최광옥 위원 정확한 날짜는 없나요?
○청주의료원장 김영호 자료를 확인해서 답변을 해 드리겠습니다.
○최광옥 위원 자료를 주시고요.
지금 본 의원이 자료를 살펴보니까 채권추심회사하고 계약을 해 가지고 추심을 하게 되면 성과가 있어야 될 게 아닙니까?
그런데 지금 연도별로 보면 2004년에 17억5,800, 2005년에 24억7,700, 2006년에 22억2,900 현재 2006년은 10월말입니다.
미수금이 점점 이렇게 증가를 하고 있단 말입니다.
그러면 채권추심회사에서 하는 역할이 뭡니까? 거기서 해 가지고 성과가 있는 겁니까? 그거 답변해 주세요.
지금 본 의원이 자료를 살펴보니까 채권추심회사하고 계약을 해 가지고 추심을 하게 되면 성과가 있어야 될 게 아닙니까?
그런데 지금 연도별로 보면 2004년에 17억5,800, 2005년에 24억7,700, 2006년에 22억2,900 현재 2006년은 10월말입니다.
미수금이 점점 이렇게 증가를 하고 있단 말입니다.
그러면 채권추심회사에서 하는 역할이 뭡니까? 거기서 해 가지고 성과가 있는 겁니까? 그거 답변해 주세요.
○관리부장 허문회 관리부장 허문회입니다.
최광옥 위원님 질의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방금 말씀하신 기관미수를 빼고 저희들이 개인미수를 주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미수 쪽이 악성미수금이 생기는 이유는 저희들이 아까도 원장님 말씀하셨지만…
최광옥 위원님 질의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방금 말씀하신 기관미수를 빼고 저희들이 개인미수를 주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미수 쪽이 악성미수금이 생기는 이유는 저희들이 아까도 원장님 말씀하셨지만…
○최광옥 위원 잠깐만요, 그러면요 이 채권추심회사하고 계약을 맺을 때 기관미수는 아니고 개인미수만 계약을 했습니까?
○관리부장 허문회 그렇습니다.
○최광옥 위원 그래 가지고 개인미수금만 그 분들이 지금 채권추심을 하고 계시는 거란 말이죠?
○관리부장 허문회 기관미수가 생기는 사유는 저희들이 발생 시점에 이만큼 진료를 해서 이만큼 돈을 받아야 되는데 그것이 시차가 생깁니다. 청구해 갖고…
보호자금 같은 경우는 지금 한 15억 정도 못 받고 있는데 내년도로 넘어갔습니다.
그래서 기관미수는 그 기간상에 일어나는 발생 시점에서 돈이 들어오는 시점하고 조금 기간이 생기기 때문에 생기는 거고 저희들이 가장 염려되는 부분이 개인미수입니다.
개인미수에 주로 차지하는 부분도 정신과질환병동이라든지…
보호자금 같은 경우는 지금 한 15억 정도 못 받고 있는데 내년도로 넘어갔습니다.
그래서 기관미수는 그 기간상에 일어나는 발생 시점에서 돈이 들어오는 시점하고 조금 기간이 생기기 때문에 생기는 거고 저희들이 가장 염려되는 부분이 개인미수입니다.
개인미수에 주로 차지하는 부분도 정신과질환병동이라든지…
○최광옥 위원 지금 개인미수가 걱정이 되신다고 했는데요. 2006년도에는 개인미수가 없습니다. 여기 자료에 보면.
○관리부장 허문회 그것은 저희들이 연말결산서…
○최광옥 위원 결산서 안 돼 가지고 여기에 아예…
○관리부장 허문회 예.
○최광옥 위원 그러면 현재 개인미수가 어느 정도 발생하고 있습니까?
그리고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채권추심회사하고 계약을 할 때 개인만 계약을 하고 기관은 아니다 그러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왜냐 하면 지금 기관미수금 발생액이 이렇게 22억 이렇게 나오는데 그러면 채권추심회사를 해 가지고 성과가 없이 점점 미수금액이 늘어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채권추심회사하고 성과가 있어야 될 게 아닙니까? 계약을 맺었으면.
성과가 지금 결과론적으로는 지금 없습니다. 그래서 기관하고 맺는 그런 저기는 할 수는 없습니까? 지금 제도적으로.
그리고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채권추심회사하고 계약을 할 때 개인만 계약을 하고 기관은 아니다 그러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왜냐 하면 지금 기관미수금 발생액이 이렇게 22억 이렇게 나오는데 그러면 채권추심회사를 해 가지고 성과가 없이 점점 미수금액이 늘어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채권추심회사하고 성과가 있어야 될 게 아닙니까? 계약을 맺었으면.
성과가 지금 결과론적으로는 지금 없습니다. 그래서 기관하고 맺는 그런 저기는 할 수는 없습니까? 지금 제도적으로.
○관리부장 허문회 저희들이 채권추심을 해 가지고 받는 경우가 받지를 못합니다.
예를 들면 10만원 받을 거를 1만원 받아온다든가 대상자들이 옹색하기 때문에 위원님께서 걱정하신 대로 엄청난 효과는 없고 간혹가다 그 사람들이 전화하던지 방문해 가지고 받아오는 금액을 보면 미미합니다.
예를 들면 10만원 받을 거를 1만원 받아온다든가 대상자들이 옹색하기 때문에 위원님께서 걱정하신 대로 엄청난 효과는 없고 간혹가다 그 사람들이 전화하던지 방문해 가지고 받아오는 금액을 보면 미미합니다.
○최광옥 위원 설명됐는데요. 지금 다른 데하고 비교를 해서 말씀드리는 것은 조금 그렇지만 충추의료원 같은 경우에는 2005년에 3월에 채권추심회사하고 계약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실적을 보면 10%에서 20%, 30%씩 매년 이렇게 줄어들었어요. 미수금이.
그런데 청주의료원은 제가 이 미수금을 봤을 때 채권추심회사하고 계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이렇게 늘어나고 있다는 것은 문제성이 크다고 봅니다.
그래서 의료원측에서 좀 긴장을 하셔 가지고 이런 미수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해 주시고요.
채권추심회사하고 계약 언제 하셨는지 서류를 주시고요.
지금 우리 청주의료원은 우리 도민을 위한 공공의료기관입니다.
그래서 우리 도민들이 거는 기대도 많고 또 인식도 새롭습니다.
그런데 지금 예를 들어서 미수금을 이렇게 악성미수금을 회수하는 부분에 있어서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나고 그런 일은 없나요?
그래서 그 실적을 보면 10%에서 20%, 30%씩 매년 이렇게 줄어들었어요. 미수금이.
그런데 청주의료원은 제가 이 미수금을 봤을 때 채권추심회사하고 계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이렇게 늘어나고 있다는 것은 문제성이 크다고 봅니다.
그래서 의료원측에서 좀 긴장을 하셔 가지고 이런 미수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해 주시고요.
채권추심회사하고 계약 언제 하셨는지 서류를 주시고요.
지금 우리 청주의료원은 우리 도민을 위한 공공의료기관입니다.
그래서 우리 도민들이 거는 기대도 많고 또 인식도 새롭습니다.
그런데 지금 예를 들어서 미수금을 이렇게 악성미수금을 회수하는 부분에 있어서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나고 그런 일은 없나요?
○관리부장 허문회 관리부장 허문회입니다.
위원님께서 걱정해 주신대로 저희들도 개인미수금 보면 2004년에 2억9,900에서 2억2,200 10월말까지 저희들이 1억8,200으로 줄어들고 있습니다.
다만 대폭 줄어들지 않는 사유를 말씀드리면 저희 정신과병원에 재원환자에 대한 미수금이 많습니다.
그건 왜 그러냐 하면 이 사람들이 처음에 보험환자로 왔다가 가족도 안 찾아오고 서서히 보호환자로 넘어가면서 과거의 것이 몇천원, 몇만원 쭉 싸여가지고 이것은 채권추심회사에도 넘기지도 못하고 그런 부분들이 상당히 차지하고 있습니다.
획기적으로 줄어들지는 않습니다.
위원님께서 걱정해 주신대로 저희들도 개인미수금 보면 2004년에 2억9,900에서 2억2,200 10월말까지 저희들이 1억8,200으로 줄어들고 있습니다.
다만 대폭 줄어들지 않는 사유를 말씀드리면 저희 정신과병원에 재원환자에 대한 미수금이 많습니다.
그건 왜 그러냐 하면 이 사람들이 처음에 보험환자로 왔다가 가족도 안 찾아오고 서서히 보호환자로 넘어가면서 과거의 것이 몇천원, 몇만원 쭉 싸여가지고 이것은 채권추심회사에도 넘기지도 못하고 그런 부분들이 상당히 차지하고 있습니다.
획기적으로 줄어들지는 않습니다.
○최광옥 위원 지금 미수금에 사전예방을 위해서도 이렇게 노력하시는 부분이 자료를 통해서도 봤습니다. 그렇지만 미수금이 생기기 이전에 사전예방이 된다면 더욱 좋을 거 같습니다.
그래서 기술적으로 공공병원이니만큼 우리 도민들에게 이렇게 불미스러운 일이 없으면서도 미수금을 회수를 하셔야 되는데 사전 예방에도 기술적인 면을 좀 강구를 하셔 가지고 사전예방에 신경을 좀 많이 쓰시고요.
그리고 지금 현재 개인적으로도 개인미수금이 지금 현재 2억9,000이라고 하셨나요?
그래서 기술적으로 공공병원이니만큼 우리 도민들에게 이렇게 불미스러운 일이 없으면서도 미수금을 회수를 하셔야 되는데 사전 예방에도 기술적인 면을 좀 강구를 하셔 가지고 사전예방에 신경을 좀 많이 쓰시고요.
그리고 지금 현재 개인적으로도 개인미수금이 지금 현재 2억9,000이라고 하셨나요?
○관리부장 허문회 1억8,200정도 됩니다.
○최광옥 위원 1억8,200요.
1억8,200이라는 금액도 사실은 굉장히 큰 금액입니다.
그래서 채권추심회사하고 계약을 또 맺은 만큼 그쪽에 역할을 분명히 당부를 하셔 가지고 의업미수금 회수대책을 꼭 강구해 주시기 바라고요.
의료원 경영측면에서 이렇게 미수금이 발생하면 건전하게 운영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미수금 회수를 하셔 가지고 건전하게 운영해 주실 것을 당부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그 자료는 바로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1억8,200이라는 금액도 사실은 굉장히 큰 금액입니다.
그래서 채권추심회사하고 계약을 또 맺은 만큼 그쪽에 역할을 분명히 당부를 하셔 가지고 의업미수금 회수대책을 꼭 강구해 주시기 바라고요.
의료원 경영측면에서 이렇게 미수금이 발생하면 건전하게 운영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미수금 회수를 하셔 가지고 건전하게 운영해 주실 것을 당부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그 자료는 바로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최미애 위원 최미애 위원입니다.
지난 2001년부터 5년 동안에 의료원 경영평가 결과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28쪽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2006년도 행정사무감사자료 28쪽에 보면 의료원 운영평가 결과에서 2005년도에 책임경영, 재정자립도, 병원관리, 사회기여도, 진료환경, 이런 평가내용 속에서 순위 6위를 하셨는데 2004년도 18위에서 2005년도 6위로 뛰어오르면서 굉장히 높은 점수를 받으셨습니다.
그런데 책임경영 부분에서 평균이 81.25인데 75.85를 받으셨죠?
이것은 어떤 부분 때문에 그렇게 받으셨는지 경영평가지표 평가기준에 보면 책임경영 부분은 정부정책 준수이행 정도하고 그 다음에 전년도 경영평가 지적사항 개선정도인데 어떤 평가항목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2001년부터 5년 동안에 의료원 경영평가 결과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28쪽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2006년도 행정사무감사자료 28쪽에 보면 의료원 운영평가 결과에서 2005년도에 책임경영, 재정자립도, 병원관리, 사회기여도, 진료환경, 이런 평가내용 속에서 순위 6위를 하셨는데 2004년도 18위에서 2005년도 6위로 뛰어오르면서 굉장히 높은 점수를 받으셨습니다.
그런데 책임경영 부분에서 평균이 81.25인데 75.85를 받으셨죠?
이것은 어떤 부분 때문에 그렇게 받으셨는지 경영평가지표 평가기준에 보면 책임경영 부분은 정부정책 준수이행 정도하고 그 다음에 전년도 경영평가 지적사항 개선정도인데 어떤 평가항목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리부장 허문회 관리부장 허문회입니다.
최미애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책임경영분야에 낮은 점수는 저희들이 정부시책 준수는 사실상 과거부터 있던 성과급제도가 있습니다.
그래서 경영성과가 좋으면 성과급으로 직원이나 임원들한테 지급을 해야 됩니다. 그것은 노사협상 결과로 인해 가지고 저희들이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정부에서는 그런 성과급을 해 가지고 동기유발시키고 있는데 왜 그것을 안 했느냐 그 부분이 상당히 저희들이 점수를 낮게 받은 부분입니다.
최미애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책임경영분야에 낮은 점수는 저희들이 정부시책 준수는 사실상 과거부터 있던 성과급제도가 있습니다.
그래서 경영성과가 좋으면 성과급으로 직원이나 임원들한테 지급을 해야 됩니다. 그것은 노사협상 결과로 인해 가지고 저희들이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정부에서는 그런 성과급을 해 가지고 동기유발시키고 있는데 왜 그것을 안 했느냐 그 부분이 상당히 저희들이 점수를 낮게 받은 부분입니다.
○최미애 위원 그러면 경영성과급을 흑자가 안 나서, 적자 때문에 성과급을 못 주셨습니까?
○관리부장 허문회 아닙니다. 2003년도까지 시행을 했는데 그 이후부터 노사협상에 의해 가지고 이것은 노조측에서 미래가 불분명하다 대신 그러지 말고 장기근속수당을 달라 그래가지고 장기근속수당으로 줘서 편의를 도모하고 직원들의 임금구조도 안정화시키는 쪽으로 변화해 가지고 성과급제가 시행 안 되고 있습니다.
○최미애 위원 성과급제가 시행이 안 된 것은 몇 년도부터인데요?
○관리부장 허문회 2003년까지만 됐고 2004년부터 안 됐습니다.
○최미애 위원 그런데 정부가 2003년도에 시행이 안 되는 부분을 평가항목에 넣었다는 건가요?
○관리부장 허문회 이 부분이 전년도 것을 가지고 평가를 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2005년도에 평가한 것이 2004년에 시행을 안 했으니까 전년도 것을 가지고 평가를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2005년도에 평가한 것이 2004년에 시행을 안 했으니까 전년도 것을 가지고 평가를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최미애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평가했다는 것은 그럼 평가가 불합리했던 건가요?
○관리부장 허문회 정부방침이 불합리하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고요. 다만 저희들이 직원의 안정적인 직장 분위기 조성에는 조금 이게 더 낫지 않겠느냐 해 가지고…
○최미애 위원 그러면 아까 말씀하신 정부방침 준수이행 정도가 아까 성과급이라고 했고 전년도 경영평가 지적사항 개선정도는 어떻습니까? 그것은 어떤 항목에서 지적을 개선하지 않은 거죠?
○관리부장 허문회 전년도 경영평가 지적사항 개선에서는 큰 영향은 안 받았습니다. 그런데 다만 정부정책 준수이행정도 고대도 말씀드렸듯이 인건비 인상률을 준수하느냐, 정부가 제시하는 인건비 가지고 도저히 단협사항에 협의가 되지 않아 가지고 그것하고 또 기관성과급하고 개인성과급을 시행하지 않은 것입니다.
○최미애 위원 그러면 성과급이라고 하는 것을 정부가 제시한 안보다 노사협약 쪽에서 노가 더 높게 요구했다는 겁니까?
○관리부장 허문회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기관성과급은 정부수당을 아주 매월 규정화시켜 가지고 그 다음에 개인성과급은 시행령 의미가 뭐냐하면…
○최미애 위원 그런데 본 위원은 오히려 반대로 이해하고 있는데 성과급을 정부가 주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경영이익 속에서 제대로 반영시키지 못했기 때문에 점수를 낮게 받았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답변에서는 오히려 그것보다 많이 지급을 해서 지적을 받은 것 같이 말씀을 하시는데 그렇지 않죠?
○관리부장 허문회 아닙니다. 많이 준 게 아니고 기관성과급은 정부수당을 돌렸으니까 조금 이해를 해야 되겠다는 얘기를 드렸고 개인성과급은 사실상 경영이익이 웬만하면 줄 수가 있는데 그것을 시행을 못한 겁니다.
○최미애 위원 그래도 어쨌든 책임경영부분에서 평균에 굉장히 많이 못 미치는 득점을 한 것은 그 항목으로 보아서 성과급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은 부분에 대한 지적을 받으신 거죠?
○관리부장 허문회 예, 그렇습니다.
○최미애 위원 그래서 어쨌든 경영이 어려운 것은 이해를 하겠는데 그러면 경영흑자를 어떻게 낼 것인가를 많이 고민해야 되고요. 경영흑자 속에서 여기 종사자들의 급여와 성과급을 제대로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관리부장 허문회 열심히 노력해 가지고 저희들이 좋은 복지향상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미애 위원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기동 최미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우리 이범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많이 제한돼 있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우리 이범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많이 제한돼 있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범윤 위원 이범윤 위원입니다.
관리부장님이 아주 간단하게 대답을 해 주세요.
열악한데도 이렇게 흑자경영을 해서 대단히 고맙게 생각하고요. 2억이라는 흑자를 냈는데 흑자 낸 원인이 뭡니까?
관리부장님이 아주 간단하게 대답을 해 주세요.
열악한데도 이렇게 흑자경영을 해서 대단히 고맙게 생각하고요. 2억이라는 흑자를 냈는데 흑자 낸 원인이 뭡니까?
○관리부장 허문회 지난번 중앙이나 도에서 적극 지원해 주시고 위원님들이 적극 지원해 주셔 가지고 영안실을 작년 10월에 새로 신축을 해 가지고 개장을 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상당한 수입효과가 올랐고 의료부문은 여전히 적자입니다. 의료부문은 저희들이 일반병원하고 저희 병원하고 따져도 저희 진료비가 61%밖에 안 됩니다. 전국 의료원이 한 군데도 의료원 쪽에서는 이익 보는 데가 없고 거의가 다 영안실 수입으로 해서 의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상당한 수입효과가 올랐고 의료부문은 여전히 적자입니다. 의료부문은 저희들이 일반병원하고 저희 병원하고 따져도 저희 진료비가 61%밖에 안 됩니다. 전국 의료원이 한 군데도 의료원 쪽에서는 이익 보는 데가 없고 거의가 다 영안실 수입으로 해서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범윤 위원 대개 보면 종합병원이 원주기독교병원, 연세대학교병원도 전부 적자를 본다고 하는데 충주의료원하고 충주의료원만 흑자를 본다는데 제가 이해가 가지 않아서 묻는 것이고 그 다음에 2억 흑자를 냈는데 노사협상을 해서 하면 나중에는 적자가 됩니까? 아까 업무보고 때 잠깐 들었는데.
○관리부장 허문회 관리부장 허문회입니다.
저희들이 금년에 직원들이 상당히 지금까지 너무 고생들하고 열악한 상태에서 근무를 했습니다. 그래서 공무원수준보다는 훨씬 현저하게 떨어지는 임금을 받고 있어 가지고 금년도에 중앙 교섭에서 공무원 수준으로 봉급을 가자, 다만 공무원보다는 한 단계를 낮게 받겠다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공무원 6급이면 7급의 수준으로 그것을 향후 한 10년간 보장을 해 가지고 협의가 됐습니다. 그래서 금년에 인상률이 5.4%입니다.
저희들이 금년에 직원들이 상당히 지금까지 너무 고생들하고 열악한 상태에서 근무를 했습니다. 그래서 공무원수준보다는 훨씬 현저하게 떨어지는 임금을 받고 있어 가지고 금년도에 중앙 교섭에서 공무원 수준으로 봉급을 가자, 다만 공무원보다는 한 단계를 낮게 받겠다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공무원 6급이면 7급의 수준으로 그것을 향후 한 10년간 보장을 해 가지고 협의가 됐습니다. 그래서 금년에 인상률이 5.4%입니다.
○이범윤 위원 얼마요?
○관리부장 허문회 5.4%.
○이범윤 위원 그러면 그게 얼마나 되냐고요.
○관리부장 허문회 그게 저희들이 현재 전체 간접비용까지 해서 4억7,000정도 보고 있습니다.
○이범윤 위원 그러면 연말 가면 적자될 것 아니에요?
○관리부장 허문회 그래서 강제로 직원들한테 안 줄 수는 없고…
○이범윤 위원 합의됐으니까 줘야 될 것 아니에요?
○관리부장 허문회 그래서 노조측하고 저희들이 협의를 잘해 가지고 금년만큼은 그래도 적자까지는 보지 않도록 서로 양보를 해 달라 하는 지금 그런 협의 중입니다.
○이범윤 위원 본 위원이 염려스러운 것은 뭐냐 하면 장례식장이 자꾸 많이 생긴다고요. 청주화장장도 생기고 그럼 전부 청주의료원에서는 적자를 보는데 장례식장이 많이 줄면 장례식장이 잘 안 되면 흑자가 안 될 것 아닙니까? 봉급만 올려놓고 나중에 도에 와서 또 돈 달라고 하는 것 아니에요? 그렇게 되지 않을까요? 그런 염려는 안 돼요?
○관리부장 허문회 관리부장 허문회입니다.
금년에 장례식장도 충북대학이 11월에 또 8개 실을 신축을 해 가지고 개장합니다. 그리고 청주시에서는 화장장이 생기고 그래서 그렇다 하더라도 저희들이 가장 여건이 좋고 또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시민들이 거기 가면 그렇게 과다하지 않은 가격 가지고 할 수 있다는 게 널리 홍보가 돼 가지고 충북대 영안실이 생기면 저희들 예상은 한 10%정도는 줄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금년에 장례식장도 충북대학이 11월에 또 8개 실을 신축을 해 가지고 개장합니다. 그리고 청주시에서는 화장장이 생기고 그래서 그렇다 하더라도 저희들이 가장 여건이 좋고 또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시민들이 거기 가면 그렇게 과다하지 않은 가격 가지고 할 수 있다는 게 널리 홍보가 돼 가지고 충북대 영안실이 생기면 저희들 예상은 한 10%정도는 줄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심흥섭 위원 심흥섭 위원입니다.
우리 청주의료원을 도민들의 보건향상을 위해서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느라고 애들 많이 쓰십니다. 특히 근자에 새로 부임하신 김영호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를 드리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감사자료 4페이지에 보면 작년도에 감사를 하면서 의료서비스에 관련돼서 우리 직원 친절도가 미흡한 실정이다 그래서 이 개선방안을 교사위원회가 아니고 그때는 기획행정위원회일 겁니다. 기획행정위원님들이 와서 지적을 하시고 시정을 해서 개선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적을 하셨었는데 거기에 따라서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서 전직원들 교육을 실시하고 또 병원코디네이터 양성교육도 시키고 그래서 지속적으로 직원들 교육을 해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개선이 되지 않는 이유가 뭔지, 또 분명 전년도에 대비해서 금년도에 들어와서 오히려 친절도가 더 낙후되어 가는 그런 인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자료를 봐도 85페이지에 보면 민원사항 처리현황이 있어요. 2006년도에 9건이란 말이에요. 2006년도 아직 끝나지도 않았는데 2005년에 3건이었는데 이것을 봐도 우리 위원님들께서 작년도에 3건에 관련돼서도 지적을 했는데 지적했음에도 불구하고 2006년도에 9건씩이나 또 생겼습니다.
그 내용 보면 아주 사소한 거예요. 직원의 불친절이나 전화응대 불친절, 간병사의 불량 또 민원처리에 대한 불만 또 매점 직원까지 불친절하고 임대를 해 준 직원까지도 매점 직원의 불친절, 인터넷으로 민원인이 들어온 거겠지만 사실은 용기 있는 사람이 인터넷에 올리는 거거든요. 그런데 그냥 불편함을 감수하고 지나가는 사람도 많은데 인터넷에 올리는 사람이 이 정도 올렸다면 9건 외에 많은 수가 우리 청주의료원을 방문하거나 병원에 입원하거나 이런 사람들이 상당한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이렇게 볼 수가 있는데 분명히 2005년도 감사에서도 지적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이 개선되지 않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우리 청주의료원을 도민들의 보건향상을 위해서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느라고 애들 많이 쓰십니다. 특히 근자에 새로 부임하신 김영호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를 드리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감사자료 4페이지에 보면 작년도에 감사를 하면서 의료서비스에 관련돼서 우리 직원 친절도가 미흡한 실정이다 그래서 이 개선방안을 교사위원회가 아니고 그때는 기획행정위원회일 겁니다. 기획행정위원님들이 와서 지적을 하시고 시정을 해서 개선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적을 하셨었는데 거기에 따라서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서 전직원들 교육을 실시하고 또 병원코디네이터 양성교육도 시키고 그래서 지속적으로 직원들 교육을 해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개선이 되지 않는 이유가 뭔지, 또 분명 전년도에 대비해서 금년도에 들어와서 오히려 친절도가 더 낙후되어 가는 그런 인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자료를 봐도 85페이지에 보면 민원사항 처리현황이 있어요. 2006년도에 9건이란 말이에요. 2006년도 아직 끝나지도 않았는데 2005년에 3건이었는데 이것을 봐도 우리 위원님들께서 작년도에 3건에 관련돼서도 지적을 했는데 지적했음에도 불구하고 2006년도에 9건씩이나 또 생겼습니다.
그 내용 보면 아주 사소한 거예요. 직원의 불친절이나 전화응대 불친절, 간병사의 불량 또 민원처리에 대한 불만 또 매점 직원까지 불친절하고 임대를 해 준 직원까지도 매점 직원의 불친절, 인터넷으로 민원인이 들어온 거겠지만 사실은 용기 있는 사람이 인터넷에 올리는 거거든요. 그런데 그냥 불편함을 감수하고 지나가는 사람도 많은데 인터넷에 올리는 사람이 이 정도 올렸다면 9건 외에 많은 수가 우리 청주의료원을 방문하거나 병원에 입원하거나 이런 사람들이 상당한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이렇게 볼 수가 있는데 분명히 2005년도 감사에서도 지적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이 개선되지 않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관리부장 허문회 관리부장 허문회입니다. 심흥섭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민원사항 증가사유는 저희들이 수 차례에 걸쳐서 서비스교육이라든지 혁신교육을 시켰습니다마는 늘어난 것은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다만 민원사항이 늘어난 사유는 저희들이 작년에 홈페이지를 2005년 10월달에 개편을 해 가지고 불편사항 접수함을 다시 만들었습니다. 과거에는 그냥 게시판 같은 데 불편했었는데 요즈음에는 불편사항도 개선을 해 가지고 그것 한 이래로는 더 활발히 민원도 접수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것을 만든 이유는 고객들이 귀찮아서 겪었던 불편들을 빨리빨리 접근해 가지고 해소를 해 가지고 불편사항접수함을 개설했습니다.
그래서 그러다 보니까 더 많이 들어오는 것은 저희들이 오히려 우선 당분간은 바람직하지 않느냐 해서 빨리 시정해 나가는데 촉매역할을 하는데 저희들이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거론된 직원들이 금년에도 복지부에서 실행하는 혁신서비스교육에 우선 차출해 가지고 교육명단을 보내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저희들이 계속적으로 서비스 개선에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만 민원사항이 늘어난 사유는 저희들이 작년에 홈페이지를 2005년 10월달에 개편을 해 가지고 불편사항 접수함을 다시 만들었습니다. 과거에는 그냥 게시판 같은 데 불편했었는데 요즈음에는 불편사항도 개선을 해 가지고 그것 한 이래로는 더 활발히 민원도 접수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것을 만든 이유는 고객들이 귀찮아서 겪었던 불편들을 빨리빨리 접근해 가지고 해소를 해 가지고 불편사항접수함을 개설했습니다.
그래서 그러다 보니까 더 많이 들어오는 것은 저희들이 오히려 우선 당분간은 바람직하지 않느냐 해서 빨리 시정해 나가는데 촉매역할을 하는데 저희들이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거론된 직원들이 금년에도 복지부에서 실행하는 혁신서비스교육에 우선 차출해 가지고 교육명단을 보내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저희들이 계속적으로 서비스 개선에 노력을 하겠습니다.
○심흥섭 위원 외부기관에 교육을 위탁해서 받는 것은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의료원을 찾는 환자들이나 환자가족들에게 우리 청주의료원이 공공의료기관으로서 민간병원하고 차별화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직원 내 자체적인 교육도 필요하고 우리가 어떤 민간병원 같은 경우는 사생결단으로 지금 경영 서비스에 아주 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공의료기관은 어떤 반공무원 개념으로 생각하다 보니까 내가 근무하고 퇴근하면 그만이다, 내 주어진 시간만 내 책임만 하면 된다는 그러한 잘못된 관행이 있어요.
이제는 이것이 의료원도 공공의료기관도 이제는 경영기법이 CEO개념으로 바뀌지 않으면 이제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자체경영 전략에서 평가를 하고 점수를 몇 점을 받고 이것도 중요하지만 지금 앞으로 의료기관이나 우리 공공의료기관이 살아갈 길은 전 직원이 내 직장이고 내 여기가 삶터이고 한분한분 오시는 분이 내 고객이다 이런 마음으로, 내 가족이다 하는 마음으로 모시지 않으면 우리 의료원이 생존할 길이 없다 이거예요.
지금 이게 청주나 충주의료원 우리 충북에 두 군데 있지만 지금 군산의료원이라든지 홍성의료원이라든지 진주의료원이라든지 전체적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지금 위탁을 해 가지고 병원들이 체제가 다 바뀌었어요.
아침 8시부터 출근입니다. 전부다들.
그래서 회의하고 경영전략 짜고 실행에 옮기고 있어요.
말로만 혁신이지 실질적으로 이 안에서 돌아가는 시스템은 혁신이 되지 않는 입장에서는 의료원이 생존이 없다 이거죠.
아무리 여기다가 흑자 1억, 2억 내봐야 그건 생색내기죠. 적자 1~2억 나는 거나 흑자 1~2억 나는 거나 별 차이 없어요.
생존전략을 위해서 기존에 청주에 퍼져있는 충북대병원이라든지 성모병원이라든지 큰 병원들과 경쟁해서 우리가 이길 수 있는 게 뭐겠습니까?
공공의료기관에서 최대한 친절하고 서비스하고 고객들에게 정말 내 집같은 편안함을 줄 수 있는 그런 거 어렵지 않거든요. 그건 돈 드는 거 아니거든요.
물론 업무에 시달리고 간호사님은 간호사님대로 또 우리 업무 보시는 우리 직원분들은 업무 보는 대로 과중한 업무가 있고 또 여기 종사자들 모두가 다 힘든 건 압니다.
그리고 우리가 한 번 참고 두 번 참고 정말 따뜻한 마음으로 맞이해 준다면 우리 청주의료원이 살아날 수가 있어요.
이러한 가장 기본적인 기초적인 서비스 향상에 전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런데 공공의료기관은 어떤 반공무원 개념으로 생각하다 보니까 내가 근무하고 퇴근하면 그만이다, 내 주어진 시간만 내 책임만 하면 된다는 그러한 잘못된 관행이 있어요.
이제는 이것이 의료원도 공공의료기관도 이제는 경영기법이 CEO개념으로 바뀌지 않으면 이제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자체경영 전략에서 평가를 하고 점수를 몇 점을 받고 이것도 중요하지만 지금 앞으로 의료기관이나 우리 공공의료기관이 살아갈 길은 전 직원이 내 직장이고 내 여기가 삶터이고 한분한분 오시는 분이 내 고객이다 이런 마음으로, 내 가족이다 하는 마음으로 모시지 않으면 우리 의료원이 생존할 길이 없다 이거예요.
지금 이게 청주나 충주의료원 우리 충북에 두 군데 있지만 지금 군산의료원이라든지 홍성의료원이라든지 진주의료원이라든지 전체적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지금 위탁을 해 가지고 병원들이 체제가 다 바뀌었어요.
아침 8시부터 출근입니다. 전부다들.
그래서 회의하고 경영전략 짜고 실행에 옮기고 있어요.
말로만 혁신이지 실질적으로 이 안에서 돌아가는 시스템은 혁신이 되지 않는 입장에서는 의료원이 생존이 없다 이거죠.
아무리 여기다가 흑자 1억, 2억 내봐야 그건 생색내기죠. 적자 1~2억 나는 거나 흑자 1~2억 나는 거나 별 차이 없어요.
생존전략을 위해서 기존에 청주에 퍼져있는 충북대병원이라든지 성모병원이라든지 큰 병원들과 경쟁해서 우리가 이길 수 있는 게 뭐겠습니까?
공공의료기관에서 최대한 친절하고 서비스하고 고객들에게 정말 내 집같은 편안함을 줄 수 있는 그런 거 어렵지 않거든요. 그건 돈 드는 거 아니거든요.
물론 업무에 시달리고 간호사님은 간호사님대로 또 우리 업무 보시는 우리 직원분들은 업무 보는 대로 과중한 업무가 있고 또 여기 종사자들 모두가 다 힘든 건 압니다.
그리고 우리가 한 번 참고 두 번 참고 정말 따뜻한 마음으로 맞이해 준다면 우리 청주의료원이 살아날 수가 있어요.
이러한 가장 기본적인 기초적인 서비스 향상에 전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관리부장 허문회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심흥섭 위원 그리고 하나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 들어오다 보니까 충주의료원보다는 그래도 전체 건축면적도 넓고 대지도 넓고 그런데 주차시설이 말이죠. 여기도 아주 어렵습니다.
그런데 좌우를 보니까 물론 장례예식장이 주차시설이 있고 옆에 보니까 노인복지회관이 있어요.
오히려 노인복지회관 보다도 우리 의료원 주차시설이 더 협소한 거 같습니다.
거기다 지금 옆에 보니까 노인복지회관에서까지 이 건물을 같이 쓰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주차면적 대수를 봤을 때는 이 민원인들이나 가족들이 면회왔을 때 그런 사람들이 더 중요한 건데 지금 저 주차가 노인복지회관에 차가 가득 차 있어요.
여기 의료원에서 갔다 댔느냐 했더니 그렇지 않다는 겁니다.
또 노인복지회관에도 지금 직원들이 와 가지고 차를 출·퇴근할 때까지 차를 대놓고 있어요.
진정으로 청주의료원을 중심센터로 있는 이 병원이 주차면적 대수가 이렇게, 제가 차를 하나 따로 가지고 왔거든요. 차 댈 데가 없어 가지고 한참 서 있었어요.
이런 문제가 가장 기본적인 서비스 부분에서 이것을 어떻게 해결할 거냐 하는 부분도 한번 연구 검토를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 여기 보셨죠? 원장님 와 보시니까 그거 못 느끼겠습니까?
아까 들어오다 보니까 충주의료원보다는 그래도 전체 건축면적도 넓고 대지도 넓고 그런데 주차시설이 말이죠. 여기도 아주 어렵습니다.
그런데 좌우를 보니까 물론 장례예식장이 주차시설이 있고 옆에 보니까 노인복지회관이 있어요.
오히려 노인복지회관 보다도 우리 의료원 주차시설이 더 협소한 거 같습니다.
거기다 지금 옆에 보니까 노인복지회관에서까지 이 건물을 같이 쓰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주차면적 대수를 봤을 때는 이 민원인들이나 가족들이 면회왔을 때 그런 사람들이 더 중요한 건데 지금 저 주차가 노인복지회관에 차가 가득 차 있어요.
여기 의료원에서 갔다 댔느냐 했더니 그렇지 않다는 겁니다.
또 노인복지회관에도 지금 직원들이 와 가지고 차를 출·퇴근할 때까지 차를 대놓고 있어요.
진정으로 청주의료원을 중심센터로 있는 이 병원이 주차면적 대수가 이렇게, 제가 차를 하나 따로 가지고 왔거든요. 차 댈 데가 없어 가지고 한참 서 있었어요.
이런 문제가 가장 기본적인 서비스 부분에서 이것을 어떻게 해결할 거냐 하는 부분도 한번 연구 검토를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 여기 보셨죠? 원장님 와 보시니까 그거 못 느끼겠습니까?
○청주의료원장 김영호 의료원장 김영호입니다.
지금 심흥섭 위원님 좋으신 말씀 겸허히 잘 받아들이겠습니다.
저도 위원님 지적대로 처음에 와서 보니까 앞에 전면 주차장이 상당히 비좁아서 상당히 대책이 없을까 하고 많이 방안을 궁리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시설보강을 해서 앞에 잔디밭하고 축대를 조정해 가지고 주차장을 좀 늘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 주차장을 늘리고 그리고 이 건물구조가 너무 앞쪽으로 나와있어서 저희들은 주차장이 뒤쪽에도 두 군데가 더 있습니다.
그런데 처음에 오시는 분들은 이 건물 앞에만 있는 줄 알고 앞에만 자꾸 대시는데 저희 직원들은 뒤쪽하고 노인회관 쪽을 많이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병원을 찾아오시는 분들이 주차에 불편함이 없도록 전면주차장을 계획을 세워서 시정을 하겠습니다.
지금 심흥섭 위원님 좋으신 말씀 겸허히 잘 받아들이겠습니다.
저도 위원님 지적대로 처음에 와서 보니까 앞에 전면 주차장이 상당히 비좁아서 상당히 대책이 없을까 하고 많이 방안을 궁리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시설보강을 해서 앞에 잔디밭하고 축대를 조정해 가지고 주차장을 좀 늘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 주차장을 늘리고 그리고 이 건물구조가 너무 앞쪽으로 나와있어서 저희들은 주차장이 뒤쪽에도 두 군데가 더 있습니다.
그런데 처음에 오시는 분들은 이 건물 앞에만 있는 줄 알고 앞에만 자꾸 대시는데 저희 직원들은 뒤쪽하고 노인회관 쪽을 많이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병원을 찾아오시는 분들이 주차에 불편함이 없도록 전면주차장을 계획을 세워서 시정을 하겠습니다.
○심흥섭 위원 아니면 최소한 안내라도 할 수 있게끔 문 앞에서부터 정문 들어서면서 어떤 기본적으로 여기 노인복지회관하고 하나 방안을 제시하면 여기 노인복지회관에 오시는 분 중에서 좀 깔끔하시고 하신 노인네들 파트타임으로 써서 안내도 좀 하고 병실 안내도 하고 이렇게 할 수 있는 그런 것도 할 수 있지 않습니까?
○청주의료원장 김영호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심흥섭 위원 앞으로 청주의료원을 방문하는 환자들이나 가족들이나 이런 모든 분들이 정말 공감하고 청주의료원을 아끼고 사랑하고 또 감사할 줄 알고 고마워하는 그런 도민의 보건시설로서 또 의료시설로서 인정을 받을 수 있고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청주의료원으로 거듭나시기를 촉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이상입니다.
○임현 위원 임현 위원입니다.
청주의료법인은 공익의료법인으로서 어떤 도민에 대한 양질의 의료서비스도 중요하지만 사실은 청주의료원이 청주시내에 위치해 있다는 것은 어떤 수지의 관계도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사실은 이 청주의료원이 청주시내가 아닌 저 단양이나 영동 농촌 같은 데에 위치하여 있다면 굳이 수지타산을 따져 가지고 강조하지 않겠습니다마는 이 법인이 충청북도에서 제일 많이 사람이 살고 있는 청주시내에 위치해 있다 보니까 일단 수지문제에 대해서도 우리가 간과할 수 없는 이러한 사항이기 때문에 수지 예산에 대해서 제가 간단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자료 제출한 거에 의하면 2001년도에 7,000만원의 이익을 받고 2002년도부터는 적자예산이 돼 가지고 2002년도에는 14억, 2003년도에는 7억, 2004년도에는 2억8,000 작년도에는 13억이라는 적자를 봤습니다.
아까 강조해서 말씀드린 것과 마찬가지로 일단 도에서 운영하는 공익법인이라 하더라도 이거와 같이 적자예산을 낸다는 것은 사실상은 법인이 과연 계속 이것이 도에서 운영해야 할 것인지 이러한 문제도 사실은 폭넓게는 검토해야 할 사항이라고 봐서 어떻게 보면 여기에 근무하고 계시는 여러분들이 최소한도 적자는 면해야 되지 않겠냐 이러한 노력이 있어야 할 것으로 믿습니다.
첫째 이러한 수익창출을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상식적으로 살펴본다 하더라도 첫째 의료진 기술이 좋아야 되겠고 또 역시 장비가 좋아야 되겠고 이러한 문제는 상당히 숙련된 의술에는 객관적인 문제가 있겠습니다마는 최소한도 고가의 장비를 요구한다는 것은 거의 도에서 상당히 지원을 해 가지고 요구하는 대로 해결이 되는 걸로 믿습니다.
다만 여러분들이 노력해야 할 것은 아까 심흥섭 위원님께서 질의하였던 것과 마찬가지로 친절도가 개선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 큰 문제점으로 저희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책임경영 의식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보겠습니다.
마찬가지로 경영평가에 대한 개선에 대해서는 최미애 위원님께서 지적하셨기 때문에 제가 더 이상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고객유치를 위해서 사실은 일반적으로 일반 주민들이, 환자들이 물론 찾아오기는 하겠지만 의료원측에서 가장 요사이 고객을 많이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이 건강검진이 있습니다.
물론 공무원건강검진도 있고 국민의료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건강검진도 있습니다마는 최소한도로 많은 건강검진 재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쪽에 노력하는 어떤 흔적이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 자료 표에 의하면 계속 2003년도, 2004년도 2005년도까지 거의 비슷한 숫자로 크게 늘어나지 않는 이유는 거기에 상당히 환자 확보를 위한 그러한 재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여러분들의 노력이 없는 것이 아닌가 이러한 생각이 듭니다.
또한 수지개선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겠습니다마는 여러 가지 이유야 많이 있겠지만 제출된 자료에 의하면 약품을 구입하는데도 거의가 경쟁입찰이 아닌 수의계약에 의해서 구입을 하고 있다는 것이 자료에 의해서 나타났습니다.
물론 수의계약은 어떤 사정에 의해서 할 수 있겠습니다마는 최소한도로 경쟁입찰보다는 수의계약은 사실상 고가로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어떠한 수의계약보다는 경쟁입찰을 통해 가지고 좀 약을 구입하는 데도 그런 데에서도 상당히 지출을 줄일 수 있는 이러한 노력이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또한 수지개선서에 보면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습니다.
한 가지 예를 들면 이자차액만 보더라도 27페이지에 보면 이자수입이 2억700만원이고 이자비용이 2억6,400만원입니다.
약 6,000만원 차이가 나겠습니다마는 이것은 사실상은 여러 가지 노력을 많이 하셨겠지마는 어떤 차입금보다는 예치금보다는 차입금이 이자율이 높기 때문에 사실은 그러한 것을 갚아가지고라도 이러한 이자수입 이런 데서라도 줄이려 하는 그러한 노력이 필요하지 않은가 하는 이러한 생각이 듭니다.
물론 여러 가지 살펴보면 제가 말씀드린 거와 마찬가지로 이러한 적자가 늘어나고 있는 여러 가지 이유에 대해서 제가 광범위하게 짚어봤습니다마는 이러한 한 가지 한 가지에 대해서 여러분이 노력을 하셔야만이 일단 청주의료원이 어떤 경영개선이 돼서 적자폭을 줄이고 독자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이러한 체제가 되지 않을까 해서 간단히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답변이 필요하시면 하시고 안 하셔도 좋습니다.
청주의료법인은 공익의료법인으로서 어떤 도민에 대한 양질의 의료서비스도 중요하지만 사실은 청주의료원이 청주시내에 위치해 있다는 것은 어떤 수지의 관계도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사실은 이 청주의료원이 청주시내가 아닌 저 단양이나 영동 농촌 같은 데에 위치하여 있다면 굳이 수지타산을 따져 가지고 강조하지 않겠습니다마는 이 법인이 충청북도에서 제일 많이 사람이 살고 있는 청주시내에 위치해 있다 보니까 일단 수지문제에 대해서도 우리가 간과할 수 없는 이러한 사항이기 때문에 수지 예산에 대해서 제가 간단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자료 제출한 거에 의하면 2001년도에 7,000만원의 이익을 받고 2002년도부터는 적자예산이 돼 가지고 2002년도에는 14억, 2003년도에는 7억, 2004년도에는 2억8,000 작년도에는 13억이라는 적자를 봤습니다.
아까 강조해서 말씀드린 것과 마찬가지로 일단 도에서 운영하는 공익법인이라 하더라도 이거와 같이 적자예산을 낸다는 것은 사실상은 법인이 과연 계속 이것이 도에서 운영해야 할 것인지 이러한 문제도 사실은 폭넓게는 검토해야 할 사항이라고 봐서 어떻게 보면 여기에 근무하고 계시는 여러분들이 최소한도 적자는 면해야 되지 않겠냐 이러한 노력이 있어야 할 것으로 믿습니다.
첫째 이러한 수익창출을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상식적으로 살펴본다 하더라도 첫째 의료진 기술이 좋아야 되겠고 또 역시 장비가 좋아야 되겠고 이러한 문제는 상당히 숙련된 의술에는 객관적인 문제가 있겠습니다마는 최소한도 고가의 장비를 요구한다는 것은 거의 도에서 상당히 지원을 해 가지고 요구하는 대로 해결이 되는 걸로 믿습니다.
다만 여러분들이 노력해야 할 것은 아까 심흥섭 위원님께서 질의하였던 것과 마찬가지로 친절도가 개선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 큰 문제점으로 저희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책임경영 의식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보겠습니다.
마찬가지로 경영평가에 대한 개선에 대해서는 최미애 위원님께서 지적하셨기 때문에 제가 더 이상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고객유치를 위해서 사실은 일반적으로 일반 주민들이, 환자들이 물론 찾아오기는 하겠지만 의료원측에서 가장 요사이 고객을 많이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이 건강검진이 있습니다.
물론 공무원건강검진도 있고 국민의료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건강검진도 있습니다마는 최소한도로 많은 건강검진 재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쪽에 노력하는 어떤 흔적이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 자료 표에 의하면 계속 2003년도, 2004년도 2005년도까지 거의 비슷한 숫자로 크게 늘어나지 않는 이유는 거기에 상당히 환자 확보를 위한 그러한 재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여러분들의 노력이 없는 것이 아닌가 이러한 생각이 듭니다.
또한 수지개선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겠습니다마는 여러 가지 이유야 많이 있겠지만 제출된 자료에 의하면 약품을 구입하는데도 거의가 경쟁입찰이 아닌 수의계약에 의해서 구입을 하고 있다는 것이 자료에 의해서 나타났습니다.
물론 수의계약은 어떤 사정에 의해서 할 수 있겠습니다마는 최소한도로 경쟁입찰보다는 수의계약은 사실상 고가로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어떠한 수의계약보다는 경쟁입찰을 통해 가지고 좀 약을 구입하는 데도 그런 데에서도 상당히 지출을 줄일 수 있는 이러한 노력이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또한 수지개선서에 보면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습니다.
한 가지 예를 들면 이자차액만 보더라도 27페이지에 보면 이자수입이 2억700만원이고 이자비용이 2억6,400만원입니다.
약 6,000만원 차이가 나겠습니다마는 이것은 사실상은 여러 가지 노력을 많이 하셨겠지마는 어떤 차입금보다는 예치금보다는 차입금이 이자율이 높기 때문에 사실은 그러한 것을 갚아가지고라도 이러한 이자수입 이런 데서라도 줄이려 하는 그러한 노력이 필요하지 않은가 하는 이러한 생각이 듭니다.
물론 여러 가지 살펴보면 제가 말씀드린 거와 마찬가지로 이러한 적자가 늘어나고 있는 여러 가지 이유에 대해서 제가 광범위하게 짚어봤습니다마는 이러한 한 가지 한 가지에 대해서 여러분이 노력을 하셔야만이 일단 청주의료원이 어떤 경영개선이 돼서 적자폭을 줄이고 독자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이러한 체제가 되지 않을까 해서 간단히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답변이 필요하시면 하시고 안 하셔도 좋습니다.
○청주의료원장 김영호 의료원장 김영호입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을 해 주신 그러한 내용이 저도 여기에 부임을 해서 제가 한 달 동안 느낀 내용과 거의 같습니다.
저도 그러한 시정사항에 대해서 필요성을 느꼈고 이렇게 4년 연속 적자가 나는 원인이 무엇인가를 다각도로 검토를 해 봤습니다.
제가 먼저 우선 적자가 나는 원인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저희 병원이 공공의료기관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공공성이라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한계성 때문에 우리가 어쩔 수 없이 적자구조를 가질 수밖에 없는 게 아닌가 그런 측면도 많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갖는 공공성이 갖는 한계에 대해서 간단히 잠깐 설명을 부연해서 드려도 되겠습니까?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을 해 주신 그러한 내용이 저도 여기에 부임을 해서 제가 한 달 동안 느낀 내용과 거의 같습니다.
저도 그러한 시정사항에 대해서 필요성을 느꼈고 이렇게 4년 연속 적자가 나는 원인이 무엇인가를 다각도로 검토를 해 봤습니다.
제가 먼저 우선 적자가 나는 원인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저희 병원이 공공의료기관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공공성이라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한계성 때문에 우리가 어쩔 수 없이 적자구조를 가질 수밖에 없는 게 아닌가 그런 측면도 많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갖는 공공성이 갖는 한계에 대해서 간단히 잠깐 설명을 부연해서 드려도 되겠습니까?
○임현 위원 예.
○청주의료원장 김영호 저희 병원이 아까 현황에서도 말씀드렸지만 ’85년도에 정신병원을 충청북도에서 위탁을 받아서 현재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신병동 입원환자들의 입원수가가 일반병동의 질환자의 입원수가보다 평균 4,000원 이상이 낮게 책정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하루 입원료가 지금 우리 병동 입원환자가 2만8,000원 정도면 일반병동은 3만2,000원 이러한 식으로 수가 자체가 4,000원 정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연간 계산을 해 보니까 1년에 3억 정도가 저희가 이러한 차액을 감수해야 되는 부담이 있습니다.
지금 저희 병원의 특성상 의료보호환자가 61%를 점하고 있습니다. 충주의료원하고 비교를 해 보아도 충주는 지금 20%의 의료보호환자를 보고 있는데 저희는 61%를 보고 있습니다. 일반 사립 민간병원에서는 지금 현재 10%에서 15%, 그리고 일반 민간병원에서는 의료보호환자를 기피하는 현상이 있어서 청주시내에서도 의료보호환자들이 갈 곳이 없습니다. 제대로 대접을 잘 안 해 주고 약간 차별대우를 하기 때문에 저희 청주의료원으로 그러한 환자분들이 많이 찾아오는데 그런데 문제는 의료보호환자가 61%를 점하다보니까 우선 환자 식사대가 하루에 2,300원이 차이가 납니다. 식대를 의료보호환자 61%가 저희 환자 20만 명을 치면 1년에 12만 명인데 그 식대를 계산해 보니까 1년에 2억 이상 식사대에서 적자 원인이 발생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저희가 공공의료기관이다 보니까 여러 가지 의료봉사나 아니면 의료비 감면해 드리는 그런 봉사활동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공공의료기관이기 때문에 행려환자나 아니면 노인복지회관에서 위탁하는 환자분들을 감면해서 진료를 해 드리고 저희가 청구만 하는 금액이 1년에 1억5,000정도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가다 파출소 같은 데서 길거리에 누워있는 환자들, 행려자들이나 외국인 근로자들 이런 분들을 저희 의료원 응급실에다 모셔다놓고 가는데 이런 분들은 저희가 진료를 해도 진료비를 받을 길이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분들 진료하는 금액이 1년에 5,000만원에서 7,000만원 정도 됩니다. 그래서 그러한 공공성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1년에 8억 정도의 적자요인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정신병동문제는 충청북도에서 저희 의료원에 위탁을 했기 때문에 이 부분은 도에서 어느 정도의 손실보전을 해 주는 게 옳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의료보호환자에 따른 이런 손실 원인도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것은 정부 보건복지부 같은 데서 어느 정도 서민층의 생계지원 같은 것도 중요하지만 그분들을 위해서 실지로 도움이 되는 이런 의료원의 국가적인 차원에서 지원을 해줘 가지고 의료원에서 그분들을 위해서 마음놓고 진료를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했으면 좋지 않을까 저는 그런 생각입니다.
그래서 이런 적자 발생요인이 의료원이 안고 있는 공공성에서 많이 생기고 있다 이런 점을 우리 분과위원님 여러분들께서 많이 이해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지금 저희 병원의 특성상 의료보호환자가 61%를 점하고 있습니다. 충주의료원하고 비교를 해 보아도 충주는 지금 20%의 의료보호환자를 보고 있는데 저희는 61%를 보고 있습니다. 일반 사립 민간병원에서는 지금 현재 10%에서 15%, 그리고 일반 민간병원에서는 의료보호환자를 기피하는 현상이 있어서 청주시내에서도 의료보호환자들이 갈 곳이 없습니다. 제대로 대접을 잘 안 해 주고 약간 차별대우를 하기 때문에 저희 청주의료원으로 그러한 환자분들이 많이 찾아오는데 그런데 문제는 의료보호환자가 61%를 점하다보니까 우선 환자 식사대가 하루에 2,300원이 차이가 납니다. 식대를 의료보호환자 61%가 저희 환자 20만 명을 치면 1년에 12만 명인데 그 식대를 계산해 보니까 1년에 2억 이상 식사대에서 적자 원인이 발생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저희가 공공의료기관이다 보니까 여러 가지 의료봉사나 아니면 의료비 감면해 드리는 그런 봉사활동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공공의료기관이기 때문에 행려환자나 아니면 노인복지회관에서 위탁하는 환자분들을 감면해서 진료를 해 드리고 저희가 청구만 하는 금액이 1년에 1억5,000정도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가다 파출소 같은 데서 길거리에 누워있는 환자들, 행려자들이나 외국인 근로자들 이런 분들을 저희 의료원 응급실에다 모셔다놓고 가는데 이런 분들은 저희가 진료를 해도 진료비를 받을 길이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분들 진료하는 금액이 1년에 5,000만원에서 7,000만원 정도 됩니다. 그래서 그러한 공공성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1년에 8억 정도의 적자요인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정신병동문제는 충청북도에서 저희 의료원에 위탁을 했기 때문에 이 부분은 도에서 어느 정도의 손실보전을 해 주는 게 옳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의료보호환자에 따른 이런 손실 원인도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것은 정부 보건복지부 같은 데서 어느 정도 서민층의 생계지원 같은 것도 중요하지만 그분들을 위해서 실지로 도움이 되는 이런 의료원의 국가적인 차원에서 지원을 해줘 가지고 의료원에서 그분들을 위해서 마음놓고 진료를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했으면 좋지 않을까 저는 그런 생각입니다.
그래서 이런 적자 발생요인이 의료원이 안고 있는 공공성에서 많이 생기고 있다 이런 점을 우리 분과위원님 여러분들께서 많이 이해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위원장 이기동 원장님, 우리 임현 위원님께서 질의한 내용 중에 우리 청주의료원이 공공의료기관으로서 경영수지에 적자 발생요인에 대한 불가피성에 대해서 여러 가지 요인을 지금 답변말씀 주시고 또 그 과정에 우리 임현 위원님은 그러한 공공기관으로서 적자발생요인이 일반의료기관보다 많이 있는데 그래도 우리 원장님이 새로 부임하셨기 때문에 전 임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돼서 청주의료원의 구매행위가 되는 게 세 가지 크게 보면 의약품, 비품, 그 다음에 의료장비 이 세 가지가 1년에 수십억원 구매행위가 이루어지는데 이런 부분에 지금 감사자료에 보니까 대부분이 수의계약으로, 물론 일반경쟁입찰이나 또 조달구매 이런 방법도 있지만 의약품 같은 경우는 수의계약도 많기 때문에 이런 구매행위를 하는데 있어서도 좀더 철저하게 해서 경영효율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달라라는 요지로 우리 임현 위원님이 질의한 것 같습니다.
임현 위원님 그러시죠?
임현 위원님 그러시죠?
○임현 위원 예.
○위원장 이기동 그리고 시간도 많이 됐는데 장주식 위원님 한 번도 안 하셨는데 구매행위에 대해서 위원장이 딱 한 가지만 우리 관리부장께 여쭤보겠습니다.
2005년도 장례식장을 신축하면서 장례식장에 많은 비품을 구입했습니다. 78페이지입니다. 그런데 가장 단가가 높은 장례식장 사체냉장고 및 비품이 7,500여만원, 그리고 장례식장 신축 관련 주방기구 8,500만원인데 다른 대부분 1,000만원 이상 되는 것은 일반경쟁입찰을 통해서 구매행위를 했는데 이 두 가지는 이렇게 큰 구매금액인데도 불구하고 수의계약에 의해서 해야 할 불가피성이 있었나 이 점에 대해서 간략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2005년도 장례식장을 신축하면서 장례식장에 많은 비품을 구입했습니다. 78페이지입니다. 그런데 가장 단가가 높은 장례식장 사체냉장고 및 비품이 7,500여만원, 그리고 장례식장 신축 관련 주방기구 8,500만원인데 다른 대부분 1,000만원 이상 되는 것은 일반경쟁입찰을 통해서 구매행위를 했는데 이 두 가지는 이렇게 큰 구매금액인데도 불구하고 수의계약에 의해서 해야 할 불가피성이 있었나 이 점에 대해서 간략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리부장 허문회 관리부장 허문회입니다.
저희들이 그전에 장례식장을 운영했었습니다. 그때 사체냉장고를 경쟁입찰에 붙여 가지고 구입을 했는데 몇 년 되지도 않고 고장이 났습니다. 그래서 옛날에 샀던 것은 멀쩡히 쓰고 있는데 그 당시에 어느 지역업체가 가게의 냉장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것 만드는 회사가 그것을 만들어 와 가지고 굉장히 고생을 했고 또 고쳐도 되지도 않고 고치는데 또 유지 보수할 사람도 없고 그래 가지고 저희들이 고심을 해 가지고 기왕 사는 것을 잘 사야 되겠다 해 가지고 저희들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 만드는 회사, 전국 장례식장 병원에 의뢰해 가지고 한림의료기에서 만든 사체냉장고가 옛날 아주 우리가 샀을 적에 상당히 오래 썼습니다. 10년에 지났는데 고장 한번 안 나고 그래 가지고 그쪽에 가장 우리나라에서 우수한 회사고 그래 가지고 저희들이 「중소기업진흥 및 제품구매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가지고 단체수의계약을 맺었습니다.
저희들이 그전에 장례식장을 운영했었습니다. 그때 사체냉장고를 경쟁입찰에 붙여 가지고 구입을 했는데 몇 년 되지도 않고 고장이 났습니다. 그래서 옛날에 샀던 것은 멀쩡히 쓰고 있는데 그 당시에 어느 지역업체가 가게의 냉장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것 만드는 회사가 그것을 만들어 와 가지고 굉장히 고생을 했고 또 고쳐도 되지도 않고 고치는데 또 유지 보수할 사람도 없고 그래 가지고 저희들이 고심을 해 가지고 기왕 사는 것을 잘 사야 되겠다 해 가지고 저희들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 만드는 회사, 전국 장례식장 병원에 의뢰해 가지고 한림의료기에서 만든 사체냉장고가 옛날 아주 우리가 샀을 적에 상당히 오래 썼습니다. 10년에 지났는데 고장 한번 안 나고 그래 가지고 그쪽에 가장 우리나라에서 우수한 회사고 그래 가지고 저희들이 「중소기업진흥 및 제품구매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가지고 단체수의계약을 맺었습니다.
○위원장 이기동 그러면 우리나라에 장례식장에 납품하는 사체냉장고나 이런 것 만드는 업체가 많지 않습니까?
○관리부장 허문회 예.
○위원장 이기동 품질을 보장하고 확신할 수 있는 사체냉장고를 구입하다보니까 불가피하게 수의계약으로 구입했다?
○관리부장 허문회 그래서 저희들이 어디에 납품했나 납품실적도 다 확인했고 또 병원에 전화해 보고 이래 가지고 그래서…
○위원장 이기동 사체냉장고는 그렇고 주방기구는요?
○관리부장 허문회 주방기구도 사실은…
○위원장 이기동 8,500만원인데…
○관리부장 허문회 시급성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번 설치하면 이것도 한 10년 이상은 써야 되기 때문에…
○위원장 이기동 이것 관련해서 두 가지 방법 서면으로 구매를 수의계약으로밖에 구매할 수 없는 사유를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리부장 허문회 예.
○위원장 이기동 그리고 그 다음 80페이지에 바코드프린터 및 스캐너 1,776만6,000원, 영안실 에어컨 2,444만7,000원, 바코드 인터페이스 프로그램 2,500만원 이것도 수의계약으로 했는데 이것도 서면으로 왜 수의계약으로 할 수밖에 없었는지 그것을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리부장 허문회 예.
○위원장 이기동 다음은 장주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주식 위원 장주식 위원입니다.
우선 먼저 우리 김영호 원장님의 의료원 원장님으로 취임하신 것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위원님들이 여러 가지 질의해 주셔 가지고 저는 짤막하게 하겠습니다.
우리 장례식장이 보면 여러 가지로 우리 의료원이 의료 쪽에서는 어려운 분야인데 그래도 장례예식장을 운영을 잘 해 주셔 가지고 많은 이용자라든가 또 실적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장제용품에 대해서 제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그동안에 시설사용료, 식대라든가 매점 또 제물 또 협력업체 등 2004년도에 비해서 건수라든가 실적이 많이 향상되었다는 것은 아주 고무적인 일입니다.
특히 장제용품 같은 경우는 2004년도에 3억7,000정도에 구입을 하셨는데 지금 현재 2006년도에 와서는 3억8,000까지 장제용품을 구입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 중에 관류라든가 상복, 수의 같은 경우는 우리 지역에서 구입을 했으면 좋겠는데 서울이라든지 충남이라든지 또 멀리 전남에까지 가서 여기까지 납품을 하고 있는데 도내에는 납품할 회사가 없습니까?
음식물이라든가 모든 분야는 다 우리 도내에서 납품을 받고 있는데 근 4억 가까운 장례용품만 타 도에서 구입을 하고 있어요.
우선 먼저 우리 김영호 원장님의 의료원 원장님으로 취임하신 것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위원님들이 여러 가지 질의해 주셔 가지고 저는 짤막하게 하겠습니다.
우리 장례식장이 보면 여러 가지로 우리 의료원이 의료 쪽에서는 어려운 분야인데 그래도 장례예식장을 운영을 잘 해 주셔 가지고 많은 이용자라든가 또 실적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장제용품에 대해서 제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그동안에 시설사용료, 식대라든가 매점 또 제물 또 협력업체 등 2004년도에 비해서 건수라든가 실적이 많이 향상되었다는 것은 아주 고무적인 일입니다.
특히 장제용품 같은 경우는 2004년도에 3억7,000정도에 구입을 하셨는데 지금 현재 2006년도에 와서는 3억8,000까지 장제용품을 구입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 중에 관류라든가 상복, 수의 같은 경우는 우리 지역에서 구입을 했으면 좋겠는데 서울이라든지 충남이라든지 또 멀리 전남에까지 가서 여기까지 납품을 하고 있는데 도내에는 납품할 회사가 없습니까?
음식물이라든가 모든 분야는 다 우리 도내에서 납품을 받고 있는데 근 4억 가까운 장례용품만 타 도에서 구입을 하고 있어요.
○관리부장 허문회 관리부장 허문회입니다.
장주식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장례식장 물품들은 저희들이 충북 내에서도 한번 해 보려고 했더니 공장을 가지고 있는 데가 없습니다.
그래서…
장주식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장례식장 물품들은 저희들이 충북 내에서도 한번 해 보려고 했더니 공장을 가지고 있는 데가 없습니다.
그래서…
○장주식 위원 제가 알기에는 신흥이라고 어디라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관리부장 허문회 신흥산업은 충남 홍성입니다.
○장주식 위원 충남에 있습니까?
○관리부장 허문회 그래서 저희들이 가급적이면 과거에 옛날에 한번 실패 봤던 사례가 있기 때문에…
○장주식 위원 실패라고 그러면 무슨 실패가 있습니까?
○관리부장 허문회 도매상들이 경유해 가지고 경쟁입찰 들어왔을 때.
○장주식 위원 회사가 아니고?
○관리부장 허문회 품질이 굉장히 아주 열악하면서 가격이 높아지고 이래 가지고 저희들이 아주 공장을 운영하는 회사로 산지에서 공급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지역에는 그게 없고 충청지역에는 신흥산업이라는 한 회사만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지역에는 그게 없고 충청지역에는 신흥산업이라는 한 회사만 있습니다.
○장주식 위원 신흥산업은 어디에 있어요?
○관리부장 허문회 충남 홍성에 있습니다.
○장주식 위원 그래서 거기 품질도 좋다 이거죠?
○관리부장 허문회 예.
○장주식 위원 그래서 음식물이고 모든 게 다 관내에서 들어오는데 어째 장제용품만 타 도에서 있나 해 가지고 질의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간단하게 하겠는데 우리 위원장님께서 질의를 드렸는데 2005년도 의약품 구매현황을 보면 태고라는 게 뭔지 모르겠어요. 태고 1% 구입가격이 3만4,410원인데 가격도 얼마 안 되는 것을 경쟁입찰에 붙였고 마케인테비주인가 이것도 뭔지 모르는데 이런 것 2만3,000원 이것도 경쟁입찰을 붙였습니다.
그래서 코박스라는 것은 1,100만원인데 이런 것을 수의계약을 했는데 경쟁입찰이라든가 이런 것을 할 때는 어떤 기준이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이래서 어떤 기준이 없습니까?
그리고 한 가지만 간단하게 하겠는데 우리 위원장님께서 질의를 드렸는데 2005년도 의약품 구매현황을 보면 태고라는 게 뭔지 모르겠어요. 태고 1% 구입가격이 3만4,410원인데 가격도 얼마 안 되는 것을 경쟁입찰에 붙였고 마케인테비주인가 이것도 뭔지 모르는데 이런 것 2만3,000원 이것도 경쟁입찰을 붙였습니다.
그래서 코박스라는 것은 1,100만원인데 이런 것을 수의계약을 했는데 경쟁입찰이라든가 이런 것을 할 때는 어떤 기준이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이래서 어떤 기준이 없습니까?
○관리부장 허문회 관리부장 허문회입니다.
저희들이 매년 의약품을 구입하기 전에 의약품심의위원회를 해 가지고 내년도에 어떠어떠한 약을 지금 현재 나와 있는 약 중에서 뭐를 쓰겠다 해서 결정을 합니다. 그래서 거기서 결정이 되면 단가에 대해서는 거의 보건복지부 고시가를 해 놓고 있기 때문에 크게 벗어나지는 않는데 특히 새로 신약이 나왔다든지 아니면 마약류라든지 또 응급, 특이한 환자가 왔을 때 이러한 경우에 의사선생님들이 요구를 하면 그 약을 수의계약으로 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2006년도에 저희들이 의약품 수의계약이 4%정도 됩니다. 전체 금액은 96%고 수의로 한 경우는 4%. 위원님들께서 보시기에 목록을 보시면 수의계약은 금액이 작으면서 많아 가지고 대부분 수의처럼 느껴지시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통계를 빼보라고 했더니 2004년도가 수의 구매비율이 13%, 2005년도가 11%, 2006년도에 4% 이렇게 나오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매년 의약품을 구입하기 전에 의약품심의위원회를 해 가지고 내년도에 어떠어떠한 약을 지금 현재 나와 있는 약 중에서 뭐를 쓰겠다 해서 결정을 합니다. 그래서 거기서 결정이 되면 단가에 대해서는 거의 보건복지부 고시가를 해 놓고 있기 때문에 크게 벗어나지는 않는데 특히 새로 신약이 나왔다든지 아니면 마약류라든지 또 응급, 특이한 환자가 왔을 때 이러한 경우에 의사선생님들이 요구를 하면 그 약을 수의계약으로 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2006년도에 저희들이 의약품 수의계약이 4%정도 됩니다. 전체 금액은 96%고 수의로 한 경우는 4%. 위원님들께서 보시기에 목록을 보시면 수의계약은 금액이 작으면서 많아 가지고 대부분 수의처럼 느껴지시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통계를 빼보라고 했더니 2004년도가 수의 구매비율이 13%, 2005년도가 11%, 2006년도에 4% 이렇게 나오고 있습니다.
○장주식 위원 태고라는 것은 무슨 약품이에요?
○관리부장 허문회 소독약입니다.
○장주식 위원 소독약 이런 것은 입찰까지 볼 필요가 없을 것 같은데 가격도 얼마 안 되고.
○관리부장 허문회 일반적으로 널리 약이 나와 있는 것들은…
○장주식 위원 특수약도 아니고 신약도 아니고 그런데.
○관리부장 허문회 의약품심의위원회에서 이럴 때는 이런 약을 썼으면 좋겠다고 해 가지고 양이 많건 적건 일단은 확정을 해 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만 대개 수의로 되는 게 거기에 예상치 못했던 환자분들이 와 가지고 특이한 약이 필요한 경우 아니면 지금 기존의 약이 폐지가 되면서 신약이 나왔다든가 이런 부분들 그런 게 많습니다.
그래서 다만 대개 수의로 되는 게 거기에 예상치 못했던 환자분들이 와 가지고 특이한 약이 필요한 경우 아니면 지금 기존의 약이 폐지가 되면서 신약이 나왔다든가 이런 부분들 그런 게 많습니다.
○장주식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정신병동에 환자들이 많이 늘어나는데 병실을 앞으로 갖춰야 되는 것 아니냐, 또 정신과 의사가 부족하다고 하는데 타 개인 민간병원도 아니고 우리는 도립기관이기 때문에 지금 정신과 의사 1명이 부족하죠?
그리고 우리 정신병동에 환자들이 많이 늘어나는데 병실을 앞으로 갖춰야 되는 것 아니냐, 또 정신과 의사가 부족하다고 하는데 타 개인 민간병원도 아니고 우리는 도립기관이기 때문에 지금 정신과 의사 1명이 부족하죠?
○관리부장 허문회 예.
○관리부장 허문회 관리부장 허문회입니다.
저희들이 정신과 병동이 상당히 노후됐습니다.
그래서 과거에 요양소로 쓰던 건물을 도에서 일부 손을 대 가지고 지금 정신과병동으로 쓰고 있습니다.
상당히 열악해 가지고 작년부터 정신과병동을 새로 지어야 되겠다 해 가지고 금년도에 보건과에서 도와주셔 가지고 내년도에 일단은 타당성 분석을 해서 연구를 해 보자 해서 용역비를 내년도 예산에 반영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신과병동에 가보면 인권쪽에도 상당히 걱정이 되고 그래 가지고 시급하게 고쳐야 될 부분이고 의사선생님들이 배치가 안 돼 가지고 금년도에도 공보의가 전국에 2명밖에 안 나왔습니다. 정신과가.
저희들이 의사선생님을 구하려고 공고를 냈는데 전화가 한 분도 없어요.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정신과 병동이 상당히 노후됐습니다.
그래서 과거에 요양소로 쓰던 건물을 도에서 일부 손을 대 가지고 지금 정신과병동으로 쓰고 있습니다.
상당히 열악해 가지고 작년부터 정신과병동을 새로 지어야 되겠다 해 가지고 금년도에 보건과에서 도와주셔 가지고 내년도에 일단은 타당성 분석을 해서 연구를 해 보자 해서 용역비를 내년도 예산에 반영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신과병동에 가보면 인권쪽에도 상당히 걱정이 되고 그래 가지고 시급하게 고쳐야 될 부분이고 의사선생님들이 배치가 안 돼 가지고 금년도에도 공보의가 전국에 2명밖에 안 나왔습니다. 정신과가.
저희들이 의사선생님을 구하려고 공고를 냈는데 전화가 한 분도 없어요.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심흥섭 위원 위원장님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심흥섭 위원 오찬시간도 다가오는데 제가 간단히 질의하겠습니다.
21페이지 감사자료에 보면 2006년도 업무추진비 집행현황이 있어요.
지금 김영호 원장님이 오신지 얼마 안 되셔서 집행에 책임자로서 있지는 않으셨을 테고 관리부장님이 답변해 주시면 좋겠는데 총 2,300만원 정도 연간 업무추진비가 이렇게 계상이 되어있는데 지금까지 한 80건을 했습니다.
보니까 곳곳에 필요적절하게 유효적절하게 사용을 하셨는데 문제는 뭐냐 하면 지금 19건이 경조사비를 지출을 했단 말이죠. 유관기관에.
본 위원이 판단하기로는 예산편성지침상에 보면 경조사비는 업무추진비나 이런 것으로 사용을 집행할 수 없도록 이렇게 제한을 좀 해 놓은 걸로 알고 있는데 전체 80건 중에 19건인 한 23%에 해당하는 57만원을 이번 10월 26일까지 이렇게 집행한 걸로 돼 있습니다.
이것은 알고 이렇게 하신 겁니까, 아니면 모르고 이렇게 하신 겁니까?
21페이지 감사자료에 보면 2006년도 업무추진비 집행현황이 있어요.
지금 김영호 원장님이 오신지 얼마 안 되셔서 집행에 책임자로서 있지는 않으셨을 테고 관리부장님이 답변해 주시면 좋겠는데 총 2,300만원 정도 연간 업무추진비가 이렇게 계상이 되어있는데 지금까지 한 80건을 했습니다.
보니까 곳곳에 필요적절하게 유효적절하게 사용을 하셨는데 문제는 뭐냐 하면 지금 19건이 경조사비를 지출을 했단 말이죠. 유관기관에.
본 위원이 판단하기로는 예산편성지침상에 보면 경조사비는 업무추진비나 이런 것으로 사용을 집행할 수 없도록 이렇게 제한을 좀 해 놓은 걸로 알고 있는데 전체 80건 중에 19건인 한 23%에 해당하는 57만원을 이번 10월 26일까지 이렇게 집행한 걸로 돼 있습니다.
이것은 알고 이렇게 하신 겁니까, 아니면 모르고 이렇게 하신 겁니까?
○관리부장 허문회 저희들 의료원의 예산편성상 법인에 대한 접대비 비율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범위 내에서 예산을 굉장히 줄여서 세우고 있는데 이것은 공무원과 달라 가지고 저희들이 접대비로 분류가 됩니다.
그래서 그 범위 내에서 예산을 굉장히 줄여서 세우고 있는데 이것은 공무원과 달라 가지고 저희들이 접대비로 분류가 됩니다.
○심흥섭 위원 아니, 경조사비도 거기에 접대비에 포함됩니까?
○관리부장 허문회 그래서 왕왕 지금까지 그렇게…, 그래서 내부직원은 여기서 제외하고 외부 쪽에 이렇게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심흥섭 위원 무슨 소리인지 제가 이해가 안 가는데요.
○관리부장 허문회 그 점도 저희들이 너무 방만하게 운영될까봐…
○관리부장 허문회 감사 때도 그 얘기가 돼 가지고 우리가 별도에 아무 저기가 없기 때문에 기관 운영을 위해서 필요하다 해 가지고…
○심흥섭 위원 적정하다고 부장님은 얘기하시는 겁니까?
집행이 적정했다고 보시는 겁니까? 아니면 본 위원이 판단할 때는 지난 올 금년 상반기 끝날 시점에 이게 공기업에서 보건복지부로 넘어가는 의료기관시설이 됐는데 어쨌든간에 우리 도비를 지원을 받아서 운영하는 공공 의료기관임에는 분명하거든요.
그러면 여기에는 우리 공무원에 기준하는 그러한 직책을 가지고 근무를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특히 원장님의 업무추진비가 과다하게 계상이 되어 있다는 게 아니고 이것을 의료원을 운영하는데 있어서 시의적절하게 업무를 추진하는데 있어서 사용하게끔 돼 있는 금액이 경조사비를 이렇게 19건씩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사용해야 될 돈을 업무추진비에서 이렇게 집행을 해도 되느냐 하는 부분입니다.
집행이 적정했다고 보시는 겁니까? 아니면 본 위원이 판단할 때는 지난 올 금년 상반기 끝날 시점에 이게 공기업에서 보건복지부로 넘어가는 의료기관시설이 됐는데 어쨌든간에 우리 도비를 지원을 받아서 운영하는 공공 의료기관임에는 분명하거든요.
그러면 여기에는 우리 공무원에 기준하는 그러한 직책을 가지고 근무를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특히 원장님의 업무추진비가 과다하게 계상이 되어 있다는 게 아니고 이것을 의료원을 운영하는데 있어서 시의적절하게 업무를 추진하는데 있어서 사용하게끔 돼 있는 금액이 경조사비를 이렇게 19건씩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사용해야 될 돈을 업무추진비에서 이렇게 집행을 해도 되느냐 하는 부분입니다.
○관리부장 허문회 관리부장 허문회입니다.
저희들이 그래서 심흥섭 위원님께서 염려하시는 사항이 일어날까봐 저희들이 상당히 제한을 둬 가지고 우리 병원 업무와 관계되는 것만 이렇게 해 가지고 좀 창피한 얘기입니다마는 원장님이 10만원 해야 될 데는 7만원 보태시고 5만원 해야할 데는 2만원 보태시고 이렇게 운영이 돼 왔습니다.
그래서 내부기관에서는 접대성비용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업무추진비가 공무원들에게 지급되는 업무추진비하고 성격이 다른 내용이 되겠습니다.
저희들이 그래서 심흥섭 위원님께서 염려하시는 사항이 일어날까봐 저희들이 상당히 제한을 둬 가지고 우리 병원 업무와 관계되는 것만 이렇게 해 가지고 좀 창피한 얘기입니다마는 원장님이 10만원 해야 될 데는 7만원 보태시고 5만원 해야할 데는 2만원 보태시고 이렇게 운영이 돼 왔습니다.
그래서 내부기관에서는 접대성비용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업무추진비가 공무원들에게 지급되는 업무추진비하고 성격이 다른 내용이 되겠습니다.
○심흥섭 위원 그건 알고 있는데요. 집행을 하려면…
○관리부장 허문회 저희들이 너무 그걸 무제한으로 풀어놓으면 잘못되면 집행이 되기 때문에…
○심흥섭 위원 앞으로 이 업무추진비에서 경조사비는 제외를 하죠? 제한을 하시는 게 어떻겠습니까?
○관리부장 허문회 그건 저희들이 고려해 가지고 다만 경우에 따라서 저희 의료원에 경영하고 밀접한 관계는 있는 외부인사들은 사실은 개인적인 친분 때문에 하는 게 아니고…
○심흥섭 위원 병원운영에 관련되어서 원장님께서 직원 복지증진이라든지 대외병원 업무관련된 거라든지 이런 데 적의 사용하셔도 되지 않습니까? 이거 경조사비 3만원씩 19건에 57만원인데 이런 부분을 가지고 3만원씩 빼 가지고 유관기관에 보태서 하느니 이까짓거 부장님이 능력을 발휘하시든지 원장님이 능력을 발휘하시든지 이렇게 하지 이걸…
○관리부장 허문회 이 경우에 내부직원을 위해서는 못쓰게 되어 있습니다.
○관리부장 허문회 얼마 안 되는 돈이 될지 모르지만 저희들이 기관을 운영하면서 그 정도는 양해해 주셨으면…
저희들이 행정기관의 업무추진비하고 성격이 다릅니다.
저희들이 행정기관의 업무추진비하고 성격이 다릅니다.
○전문위원 김재준 판단해 갖고 해석을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광옥 위원 최광옥 위원입니다.
본 위원이 한 본질의에 대해서 보충질의하겠습니다.
지금 본 위원이 요구한 자료를 받아봤습니다.
채권추심계약서를 받아봤는데요.
지방공사 충청북도청주의료원과 서울신용평가정보주식회사와 계약서를 썼는데 지금 최초가 2003년 5월 16일이시죠?
여기 지금 계약서를 받아봤습니다.
본 위원이 한 본질의에 대해서 보충질의하겠습니다.
지금 본 위원이 요구한 자료를 받아봤습니다.
채권추심계약서를 받아봤는데요.
지방공사 충청북도청주의료원과 서울신용평가정보주식회사와 계약서를 썼는데 지금 최초가 2003년 5월 16일이시죠?
여기 지금 계약서를 받아봤습니다.
○청주의료원장 김영호 그렇습니다.
○최광옥 위원 그러면 이 이후에도 갱신한 자료가…, 이 이후에도 갱신을 몇 번 하셨습니까?
○관리부장 허문회 관리부장 허문회입니다.
저희들이 매년 한번씩 갱신을 해서 계약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매년 한번씩 갱신을 해서 계약을 하고 있습니다.
○최광옥 위원 본 위원한테 주신 그것은 최초에 한 걸 가져오신 거죠?
이걸 보니까, 그러면 최근에 한 계약서도 회의 끝난 이후에 한 부 더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이 자료를 지금 받아보니까 3년 6개월이 됐습니다. 추심회사하고 계약을 한 것이.
그런데 지금 여기에 채권추심수수료 회수금액이 30%로 한다로 되어 있는데 아마 이렇게 오죽하면 병원비를 못내는 우리 영세한 분들에게 어렵게 병원비를 받아서 미수금을 받아 가지고 추심회사 좋은 일만 시킬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3년간 계속 추심회사하고 계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3년6개월이 지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도 지금 이 미수금이 계속 늘었단 말이에요. 연도별로.
이걸 보니까, 그러면 최근에 한 계약서도 회의 끝난 이후에 한 부 더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이 자료를 지금 받아보니까 3년 6개월이 됐습니다. 추심회사하고 계약을 한 것이.
그런데 지금 여기에 채권추심수수료 회수금액이 30%로 한다로 되어 있는데 아마 이렇게 오죽하면 병원비를 못내는 우리 영세한 분들에게 어렵게 병원비를 받아서 미수금을 받아 가지고 추심회사 좋은 일만 시킬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3년간 계속 추심회사하고 계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3년6개월이 지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도 지금 이 미수금이 계속 늘었단 말이에요. 연도별로.
○관리부장 허문회 줄었습니다.
○최광옥 위원 줄다니요. 여기 자료에 보면 지금 채권추심회사하고 2004년도에 17억5,800이고 미수금이, 2005년도에 24억7,700인데 기관미수금 때문에 늘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2006년 10월 현재 22억2,900이면 지금은 2개월 더 있으면 이게 완전히 연도별로 늘은 거 아닙니까?
그걸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죠.
그리고 2006년 10월 현재 22억2,900이면 지금은 2개월 더 있으면 이게 완전히 연도별로 늘은 거 아닙니까?
그걸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죠.
○관리부장 허문회 관리부장 허문회입니다.
그 사항에 대해서는 아까도 말씀드렸는데…
그 사항에 대해서는 아까도 말씀드렸는데…
○관리부장 허문회 기관미수는 같이 포함하시면 안 됩니다.
○최광옥 위원 포함을 해서는 안 된다 하더라도요. 채권추심회사에 맡기고 기관미수금에 대해서는 나몰라라 하면 안 되죠. 최선을 다해서 대책을 세우셔야죠.
그래서 결과론적으로는 지금 3년6개월을 채권추심하고 계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늘었습니다.
그래서 좀 채권미수금에 대한 것을 채권추심에만 맡기지 마시고 최대한 신경을 쓰셔 가지고 미수금 발생이 안 되도록 노력해 주시고요.
그렇게 그것을 당부를 드립니다.
그래서 결과론적으로는 지금 3년6개월을 채권추심하고 계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늘었습니다.
그래서 좀 채권미수금에 대한 것을 채권추심에만 맡기지 마시고 최대한 신경을 쓰셔 가지고 미수금 발생이 안 되도록 노력해 주시고요.
그렇게 그것을 당부를 드립니다.
○관리부장 허문회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동 우리 악성채권에 대한 미수에 대한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 달라는 그런 주문의 말씀으로 이렇게 질의요지를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박영웅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박영웅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리부장 허문회 관리부장 허문회입니다.
저희들이 일단 미수가 발생하면 사실은 청구했는데 돈 없어서 못내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일단은 그렇다고 퇴원 안 시켜드릴 수도 없고 집에 안 보낼드릴 수도 없고 해서 한 1주일 간격 사이로 전화를 합니다.
실제 거기까지 찾아갈 수 있는 인력은 안 돼 가지고 전화를 하고 그래서 안 되면 독촉장을 보내고 그러면서도 1년 이내에 안 들어오면 그러시다가 돌아가시는 분들이 있어요. 혼자 사시다가.
그래서 그 분들은 결손기간까지는 천상 받지 못하고 끌어가는 분이 대부분입니다.
또 아까 말씀드렸듯이 정신과에 재원환자가 미수가 많습니다. 과거에 가족이 보살피다가 가족이 찾아오지 않아 가지고 국가쪽으로 넘어가면서 전혀 못내는 부분, 이런 것이 있어 가지고 대폭적으로 채권이 줄어들지는 않는 사항인데요.
그래서 저희들이 열심히 해 가지고 계속 받고 있습니다마는 과거에 들은 얘기가 직원들이 돈 받으러 갔다가 오히려 라면 한 상자 사주고 오고 이런 분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일단 미수가 발생하면 사실은 청구했는데 돈 없어서 못내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일단은 그렇다고 퇴원 안 시켜드릴 수도 없고 집에 안 보낼드릴 수도 없고 해서 한 1주일 간격 사이로 전화를 합니다.
실제 거기까지 찾아갈 수 있는 인력은 안 돼 가지고 전화를 하고 그래서 안 되면 독촉장을 보내고 그러면서도 1년 이내에 안 들어오면 그러시다가 돌아가시는 분들이 있어요. 혼자 사시다가.
그래서 그 분들은 결손기간까지는 천상 받지 못하고 끌어가는 분이 대부분입니다.
또 아까 말씀드렸듯이 정신과에 재원환자가 미수가 많습니다. 과거에 가족이 보살피다가 가족이 찾아오지 않아 가지고 국가쪽으로 넘어가면서 전혀 못내는 부분, 이런 것이 있어 가지고 대폭적으로 채권이 줄어들지는 않는 사항인데요.
그래서 저희들이 열심히 해 가지고 계속 받고 있습니다마는 과거에 들은 얘기가 직원들이 돈 받으러 갔다가 오히려 라면 한 상자 사주고 오고 이런 분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박영웅 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지금 이 감사보고서에 의하면 2005년도 6월 29일 제75차 이사회 결의로 소멸시효된 것이 5,100만원, 기타 미수금 4,500만원 두 가지 합하면 결손처리한 것이 1억이 됩니다.
그러니까 최위원님이나 또 우리 기타 동료 위원님들이 자꾸 말씀하시는 게 지금 청주의료원의 적자가 2004년도에는 2억8,000에서 2005년에는 13억 차액분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갑니다.
금년도에서 현재까지는 2억 정도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앞으로 아까 단체 관계라든지 연말에 가서 대손충당금, 감가상각충당금 미수처리 이런 거 처리 또 하면 금년도에도 아마 10억대 적자가 나지 않을까 생각하고 한 가지 조금 견해가 다른 게 있습니다.
지금 도에서는 여기에 자료가 2004년 전까지는 모르겠지만 도에서 도비 지원현황을 보면 2004년도에 5억4,000만원, 2005년도에 4억7,300만원, 2006년도에 4억3,500만원과 합계, 정확하지는 않지만 3년치를 보면 한 15억 정도 이렇게 됩니다.
그러면 금년도 15억을 총계 따지면 예금을 해 놨다고 하면 이익금의 이자가 2억이 되고 15억을 대출 받아서 사용했으면 거기에 따른 비용이 또 2억입니다.
거꾸로 얘기하면 4억 정도는 지금 불로소득을 우리 청주의료원에서 보고 있습니다.
이런 식의 자본투자를 해 주고 있기 때문에 우리 여기 구성원들이 운영경비만은 충분히 확보를 해 주셔야 되는데 그런 방안이 지금 안 돼 있기 때문에 2005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자체감사반들이 경영합리화를 해서 획기적인 경영방안을 강구하라고 했습니다.
2005년도 지금 13억 적자를, 그동안 총계를 보면 103억원으로 자본금 107억은 전부 잠식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오늘 청주의료원을 해산한다고 하면 남는 사람은 아무것도 없는 껍데기입니다.
이런 상태로 가신다고 할 때 기본 생각들이 투자해 주는 자본예산 이런 것만 자꾸 얘기하는데 개인적으로 아까 많은 분들이 말씀하신 친절도라든가 주차문제라든가 이런 것을 정상화를 잘 시켜야 됩니다.
청주의료원이 지금처럼 조기 정상화가 안 되면 정기적으로는 공공의료 이런 부분은 지역공공성에 일임하고 뭔가 희귀성 질병을 치료하는 특화된 병원으로 변경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제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이런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렇게 하고 지금 이 감사보고서에 의하면 2005년도 6월 29일 제75차 이사회 결의로 소멸시효된 것이 5,100만원, 기타 미수금 4,500만원 두 가지 합하면 결손처리한 것이 1억이 됩니다.
그러니까 최위원님이나 또 우리 기타 동료 위원님들이 자꾸 말씀하시는 게 지금 청주의료원의 적자가 2004년도에는 2억8,000에서 2005년에는 13억 차액분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갑니다.
금년도에서 현재까지는 2억 정도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앞으로 아까 단체 관계라든지 연말에 가서 대손충당금, 감가상각충당금 미수처리 이런 거 처리 또 하면 금년도에도 아마 10억대 적자가 나지 않을까 생각하고 한 가지 조금 견해가 다른 게 있습니다.
지금 도에서는 여기에 자료가 2004년 전까지는 모르겠지만 도에서 도비 지원현황을 보면 2004년도에 5억4,000만원, 2005년도에 4억7,300만원, 2006년도에 4억3,500만원과 합계, 정확하지는 않지만 3년치를 보면 한 15억 정도 이렇게 됩니다.
그러면 금년도 15억을 총계 따지면 예금을 해 놨다고 하면 이익금의 이자가 2억이 되고 15억을 대출 받아서 사용했으면 거기에 따른 비용이 또 2억입니다.
거꾸로 얘기하면 4억 정도는 지금 불로소득을 우리 청주의료원에서 보고 있습니다.
이런 식의 자본투자를 해 주고 있기 때문에 우리 여기 구성원들이 운영경비만은 충분히 확보를 해 주셔야 되는데 그런 방안이 지금 안 돼 있기 때문에 2005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자체감사반들이 경영합리화를 해서 획기적인 경영방안을 강구하라고 했습니다.
2005년도 지금 13억 적자를, 그동안 총계를 보면 103억원으로 자본금 107억은 전부 잠식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오늘 청주의료원을 해산한다고 하면 남는 사람은 아무것도 없는 껍데기입니다.
이런 상태로 가신다고 할 때 기본 생각들이 투자해 주는 자본예산 이런 것만 자꾸 얘기하는데 개인적으로 아까 많은 분들이 말씀하신 친절도라든가 주차문제라든가 이런 것을 정상화를 잘 시켜야 됩니다.
청주의료원이 지금처럼 조기 정상화가 안 되면 정기적으로는 공공의료 이런 부분은 지역공공성에 일임하고 뭔가 희귀성 질병을 치료하는 특화된 병원으로 변경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제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이런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리부장 허문회 관리부장 허문회입니다.
박영웅 위원님께서 질책해 주신 사항들은 저희도 지금 상당히 위기의식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향후 10년간 어떻게 갈 것인가 하는 문제를 가지고 지난번에 직원들하고 브리핑하고 하면서 어떻게든지, 병원을 아무도 책임져주지 않는다, 우리가 책임지고 끌고 나가야 된다는 것을 깨닫고 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해 가지고 저희들이 2005년도에 적자폭이 컸던 이유는 위원님께서도 아시다시피 전국 의료원 중에 의업 쪽에서 손익이 나는 데는 없습니다. 그래서 거의 다 적자 운영되고 있는 상태인데 그 중에 특히 영안실 사업을 가지고 조금씩 채워나가고 있는 그런 현상입니다.
그래서 저도 직원들 보고 도에 의존하고 하지말고 이제 우리가 어떻게든지 벌어 가지고 규모 있게 살아가자 이런 쪽을 자꾸 주장하고 있습니다.
위원님께서도…
○박영웅 위원 지금 부장님 말씀하시다보면 어떤 상황을 자꾸 얘기하셔서 불가피성을 얘기합니다. 그래서 “전국적인 상황으로 보고” 일부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가능하면 우리 청주의료원 한 군데만 가지고 중점적으로 하시는 방향으로 업무처리를 해 주셔야 되지 다른 데 적자나니까 우리도 같이 적자나는 것, 나쁘게 얘기하면 도덕적인 회의 같은 기분이 들 정도입니다.
그래서 지금 그런 말씀은 앞으로 열심히 하신다고 하니까 지켜보겠습니다. 앞으로 그래서 저희들이 관여하고 있는 상임위에서 앞으로도 몇 년 동안 적자가 난다면 청주의료원이 이런 공공서비스를 해야 될 취지가 퇴색되지 않나 이런 쪽으로 근본적인 검토가 들어가야 된다는 것을 생각해 주시고요.
아까 제가 임대료 관계로 한 가지 말씀드린 게 있습니다. 이것 추가 보충질의드릴 테니까 그것에 대해서는 서면으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대료 책정할 때 1억하고 5,300만원을 책정했습니다. 이것이 무슨 근거에 의해서 1억하고 5,300만원이 나왔는가 그 근거를 서면으로 답변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영웅 위원님께서 질책해 주신 사항들은 저희도 지금 상당히 위기의식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향후 10년간 어떻게 갈 것인가 하는 문제를 가지고 지난번에 직원들하고 브리핑하고 하면서 어떻게든지, 병원을 아무도 책임져주지 않는다, 우리가 책임지고 끌고 나가야 된다는 것을 깨닫고 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해 가지고 저희들이 2005년도에 적자폭이 컸던 이유는 위원님께서도 아시다시피 전국 의료원 중에 의업 쪽에서 손익이 나는 데는 없습니다. 그래서 거의 다 적자 운영되고 있는 상태인데 그 중에 특히 영안실 사업을 가지고 조금씩 채워나가고 있는 그런 현상입니다.
그래서 저도 직원들 보고 도에 의존하고 하지말고 이제 우리가 어떻게든지 벌어 가지고 규모 있게 살아가자 이런 쪽을 자꾸 주장하고 있습니다.
위원님께서도…
○박영웅 위원 지금 부장님 말씀하시다보면 어떤 상황을 자꾸 얘기하셔서 불가피성을 얘기합니다. 그래서 “전국적인 상황으로 보고” 일부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가능하면 우리 청주의료원 한 군데만 가지고 중점적으로 하시는 방향으로 업무처리를 해 주셔야 되지 다른 데 적자나니까 우리도 같이 적자나는 것, 나쁘게 얘기하면 도덕적인 회의 같은 기분이 들 정도입니다.
그래서 지금 그런 말씀은 앞으로 열심히 하신다고 하니까 지켜보겠습니다. 앞으로 그래서 저희들이 관여하고 있는 상임위에서 앞으로도 몇 년 동안 적자가 난다면 청주의료원이 이런 공공서비스를 해야 될 취지가 퇴색되지 않나 이런 쪽으로 근본적인 검토가 들어가야 된다는 것을 생각해 주시고요.
아까 제가 임대료 관계로 한 가지 말씀드린 게 있습니다. 이것 추가 보충질의드릴 테니까 그것에 대해서는 서면으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대료 책정할 때 1억하고 5,300만원을 책정했습니다. 이것이 무슨 근거에 의해서 1억하고 5,300만원이 나왔는가 그 근거를 서면으로 답변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동 박영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영웅 위원님 지금 서면으로 답변하는 것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청주의료원 소관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장시간 열의를 갖고 고견을 개진해 주신 위원 여러분과 성의있는 답변을 해 주신 김영호 원장님, 허문회 관리부장님을 비롯한 관계관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한 사항은 도정의 발전을 바라는 도민들의 뜻으로 알고 겸허하게 받아들여서 의료원 정책 수립과 또 도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주시기를 당부말씀드립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감사결과 시정 및 처리, 건의 및 촉구사항에 대해 정리한 내용들을 박영웅 간사위원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청주의료원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중식과 감사장 이동을 위하여 오후 3시까지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박영웅 위원님 지금 서면으로 답변하는 것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청주의료원 소관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장시간 열의를 갖고 고견을 개진해 주신 위원 여러분과 성의있는 답변을 해 주신 김영호 원장님, 허문회 관리부장님을 비롯한 관계관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한 사항은 도정의 발전을 바라는 도민들의 뜻으로 알고 겸허하게 받아들여서 의료원 정책 수립과 또 도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주시기를 당부말씀드립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감사결과 시정 및 처리, 건의 및 촉구사항에 대해 정리한 내용들을 박영웅 간사위원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청주의료원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중식과 감사장 이동을 위하여 오후 3시까지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2시40분 감사중지)
(15시06분 계속감사)
○위원장 이기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오전에 이어 오후에는 충주의료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의회의 지위와 권한을 행사하기 위하여 지방자치단체의 사무 전반을 감사하는 것으로써 행정수행상의 비위나 불합리한 점을 감사, 적발하여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주민의 알권리를 충족하게 하여 책임행정을 구현하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특히 지방의회가 주민 가까이에서 주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사회복지 및 여성·아동복지, 보건위생, 환경보전, 교육운영 그리고 공공의료기관에 대한 주민의 민의를 수렴하여 이를 시책에 반영토록 하기 위하여 교육사회위원회 소관 도정시책 전반에 관한 추진실태의 파악과 필요한 자료 및 정보를 수집 판단하여 해당기관에 대하여 시정이 필요한 경우에는 그 시정을 요구함으로써 지방의회에 부여된 자치입법권과 예산심의 기능 그리고 지방자치단체 통제기능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것입니다.
따라서 위원 여러분께서는 충분한 자료수집과 연구검토 결과를 바탕으로 심도 있는 감사를 실시하여 주시고 증인께서는 성실한 증언과 협조로 소기의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방자치법」 제36조제4항 및 동법 시행령 제17조의4 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증인의 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충청북도의회가 200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36조제5항에 의거 고발할 수 있으며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증인 선서에 앞서 대표자는 증인 모두를 소개하고 증인 소개가 끝나면 선서 대표자가 선서문을 낭독하고 선서가 끝나면 서명 날인을 하여 선서 대표자가 모아서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증인은 증인선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오전에 이어 오후에는 충주의료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의회의 지위와 권한을 행사하기 위하여 지방자치단체의 사무 전반을 감사하는 것으로써 행정수행상의 비위나 불합리한 점을 감사, 적발하여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주민의 알권리를 충족하게 하여 책임행정을 구현하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특히 지방의회가 주민 가까이에서 주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사회복지 및 여성·아동복지, 보건위생, 환경보전, 교육운영 그리고 공공의료기관에 대한 주민의 민의를 수렴하여 이를 시책에 반영토록 하기 위하여 교육사회위원회 소관 도정시책 전반에 관한 추진실태의 파악과 필요한 자료 및 정보를 수집 판단하여 해당기관에 대하여 시정이 필요한 경우에는 그 시정을 요구함으로써 지방의회에 부여된 자치입법권과 예산심의 기능 그리고 지방자치단체 통제기능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것입니다.
따라서 위원 여러분께서는 충분한 자료수집과 연구검토 결과를 바탕으로 심도 있는 감사를 실시하여 주시고 증인께서는 성실한 증언과 협조로 소기의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방자치법」 제36조제4항 및 동법 시행령 제17조의4 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증인의 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충청북도의회가 200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36조제5항에 의거 고발할 수 있으며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증인 선서에 앞서 대표자는 증인 모두를 소개하고 증인 소개가 끝나면 선서 대표자가 선서문을 낭독하고 선서가 끝나면 서명 날인을 하여 선서 대표자가 모아서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증인은 증인선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주의료원장 변용진 충주의료원 원장 변용진입니다,
선서하기에 앞서 저희 관계관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홍주희 관리부장입니다.
선서하기에 앞서 저희 관계관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홍주희 관리부장입니다.
○관리부장 홍주희 관리부장입니다.
○충주의료원장 변용진 이종순 진료부장입니다.
○진료부장 이종순 진료부장입니다.
○충주의료원장 변용진 선서!
본인은 충청북도의회 교육사회위원회 2006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36조와 동법 시행령 제17조의4 및 충청북도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본인은 충청북도의회 교육사회위원회 2006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36조와 동법 시행령 제17조의4 및 충청북도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6년 11월 23일
충주의료원 원장 변용진
○위원장 이기동 다음은 원장께서 2006년도 주요업무추진상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주의료원장 변용진 충주의료원장 변용진입니다.
2006년도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존경하는 교육사회위원회 이기동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2006년도 하반기 충주의료원 주요업무추진상황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충주의료원은 34개 지방의료원 중 전국 유일무이하게 8년 연속 흑자경영을 이룩하고자 전 임직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의료원이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많은 지도편달을 당부드립니다.
충주의료원의 2006년도 하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첫째 일반현황, 둘째 2006년도 비전과 전략목표, 셋째 전략목표별 추진상황, 넷째 역점추진 혁신과제, 마지막으로 현안사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페이지 일반현황입니다.
충주의료원은 1937년도 도립 청주병원 충주분원으로 설립 개원하였으며 1983년 지방공사충청북도충주의료원으로 전환되었으며 2005년도에 「지방의료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충청북도충주의료원으로 전환되었습니다.
설립목적은 주민진료사업과 질병에 대한 임상연구, 의료요원 훈련 및 공공보건의료사업을 통한 지역주민의 보건향상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부지 및 시설은 4,642평의 부지 위에 병원, 장례식장, 사택 등 해서 총 3,223평의 건물이 있습니다.
2페이지 병원규모입니다.
병원규모는 216병상에 15개 직접진료과와 3개의 간접진료과를 포함 18개 진료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기구는 2부 6팀 18개 진료과와 약제과, 간호과로 편성되어 있고 인원은 정원 139명에 현원 136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총인원은 일용직 28명을 포함하여 164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3페이지 재정규모입니다.
2006년도 예산규모는 164억100만원을 편성하였으며 먼저 세입 부문을 보면 의료수익 91억200만원, 의료외수익 21억8,100만원, 자본적수입 10억5,500만원, 이월금수입 40억6,300만원으로 편성되어 있으며 세출은 의료비용 104억7,100만원, 의료외비용 11억7,700만원, 자본적지출 35억4,300만원, 예비비 3억7,800만원, 과년도미지급금 8억3,200만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4페이지 2006년도 충주의료원의 비전 및 전략목표입니다.
저희 충주의료원은 공공의료 선도병원 및 최고의 우량의료원으로 발돋움하는 것을 비전으로 다음과 같이 일곱 가지의 전략목표를 세웠습니다.
첫째, 책임경영으로 자립기반 구축, 둘째 공공성 강화 및 진료영역 확대, 셋째 의업수입 증대를 위한 조직역량 강화, 넷째 의료장비 확충 및 진료환경 개선, 다섯째 고객감동의 친절 및 혁신사고 계발을 위한 교육 강화, 여섯째 신바람 나는 직장분위기 조성, 일곱 번째로 병원홍보 강화입니다.
이러한 전략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여러 이행과제를 선정하여 충북 중·북부지역의 지역거점병원인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5페이지 전략목표별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전략목표인 책임경영으로 자립기반 구축입니다.
급변하는 병원산업 환경속에서 자립기반 조기정착을 위한 의업수입증대 및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세 가지 이행과제를 선정, 추진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로 환자진료 및 의업수입 증대입니다.
진료환자는 2006년 10월말 현재, 친절의료서비스 실천 및 외국인 산업연수생 건강검진 유치로 전년도 12만4,000명보다 약 9% 증가한 13만5,000명의 환자를 진료하였으며 의업수입은 전년도 동기대비 8% 증가한 82억8,900만원으로 10월말 현재 2억3,1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는 원가절감 및 경쟁력 확보입니다.
안정적인 의업수입을 도모하고자 매월 원가분석을 실시하고 10월에는 재물조사를 통한 부서별 재고자산현황을 파악하여 자산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으며 금년 2월 말에는 인사, 급여 등 행정업무의 전산화로 업무효율성 향상은 물론 타 기관과의 경쟁력 확보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는 건전재정 및 효율적인 자금 운용입니다.
매월 병원 경영상황 및 재정상태와 자금운용계획서를 작성하여 도보 및 본원 홈페이지에 공시함으로써 경영의 투명성과 자금의 효율적인 운용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6페이지, 두 번째 전략목표인 공공성 강화 및 진료영역 확대입니다.
충청북도 중북부지역 거점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 수행에 만전을 기하고자 다음과 같이 두 가지 이행과제를 선정하였습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로 저소득층 지역주민에 대한 의료시혜 확대입니다.
저소득층 및 오지마을 지역주민 2,500명을 대상으로 무료이동진료계획에 따라 10월말까지 1,992명의 무의촌 지역주민 및 사회복지시설 수용자들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하였으며 말기암환자 호스피스 간병사업은 현재까지 3,747명의 환자에게 다양한 간병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고자 임직원의 의료봉사활동을 확대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단위 대규모 행사장에도 의료봉사단을 수시 지원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로 인터넷 건강상담 및 건강강좌 확행입니다.
질병으로부터 자기관리능력 함양을 위한 정기적 시민건강교실을 10월말까지 10회에 걸쳐 335명의 지역주민 및 사회단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건강교실을 개최하였으며 당뇨 및 비만환자 식이요법 상담 등 정보화시대에 걸맞춰 인터넷을 통한 건강상담을 통하여 헬스매니저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7페이지 의업수입 증대를 위한 조직역량 강화입니다.
의료환경 변화에 따른 능동적인 대처방안 모색과 의료인력 및 행정지원 부서의 안정화를 도모하고자 세 가지 이행과제를 선정 하였습니다.
첫 번째, 임상진료과 개편입니다.
원가분석을 통한 수익성 높은 진료과의 축소 및 신·개설할 계획으로 2006년 3월 임상조직특성화 위원회를 구성하여 수익성 높은 건강검진의 활성화 대책으로써 지난 8월에 가정의학과를 신설하여 검진 및 내시경실 분리와 2차 검진 고객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로 의료인력의 진료의욕 고취를 위한 사기진작책 강화입니다.
의료진의 국내·외 연수 참여기회를 확대하고자 학술대회 참가비 지원과 학술대회 참석기간에 대한 공가처리 및 복잡한 의사연봉체계를 기본급여의 단순화로 탄력적으로 운용하고 있으며 현재 원내 사택이 부족함에 따라 외부 아파트 4채를 추가 임차하여 부족한 의사숙소난을 해결하였으며 또한 비현실적인 의사사택지원금을 기존 1,5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인상하는 등 우수의료진 확보 및 직원복지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로 예산과 회계결산 담당부서를 분리하여 견제기능을 강화하며 회계경리업무의 전문화로 업무의 표준화 및 전문성을 확립하고자 지난 1월에 경리팀을 신설·운영하고 있습니다.
8페이지, 네 번째 전략목표인 의료장비 확충 및 진료환경 개선사업입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로 의료장비확충사업은 최신의료장비 및 노후된 의료장비를 구입 교체함으로써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은 물론 민간병원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10월말 현재 10억7,400만원을 투자하여 위장조영촬영기외 28종의 최신의료장비를 구입교체 완료하였습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로, 진료환경 및 환자안전시설 개선사업으로는 지난해 79개 종합병원 이상에 대해 실시하였던 의료기관 평가가 금년도 133개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실시함에 따라 평가기준에 적합한 진료환경 개선으로 평가준비에 만전을 기하고자 환자 핸드레일 설치, 간호사 호출기 설치공사 및 병원 내·외부 도색공사 등 병실 및 원내 환경개선사업에 1억3,000만원을 투자하여 안락하고 편안한 병원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집중 투자하였으나 앞으로는 충주의료원 신축사업의 진행에 따라 시설비 투자를 최소화 할 계획입니다.
9페이지, 고객감동의 친절 및 혁신사고 계발을 위한 교육강화입니다.
고객만족, 고객감동, 고객행복 등 고객이 중심이 되는 병원과 자아의식변화 및 자기계발을 통한 업무능력을 향상하고자 두 가지 이행과제를 선정하였습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로 고객이 감동하는 친절서비스 제공입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친절이 직원 모두가 습관화되어서 고객이 감동하는 친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12월중에 친절전문교육기관의 위탁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두 번째로는 혁신사고 및 선진의료기술 습득을 위한 교육 훈련강화입니다.
직원 개개인의 의식변화와 자기계발을 통한 자아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많은 직원들이 직종별 보수교육 및 학술대회에 참석하고 있으며 지난 3월과 6월에는 전산업무 향상을 위한 직원 정보화 위탁 교육 및 전 임직원 혁신 워크샵을 개최하였으며 12월초에는 의료 질향상을 위한 QI경진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친절서비스 및 혁신사고 계발을 위한 교육훈련 강화에 충주의료원은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입니다.
10페이지, 여섯 번째 전략목표인 신바람 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입니다.
노사간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상생의 노사관계를 유지하고 직원간의 유대감 형성 및 취미활동으로 신바람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두 가지 이행과제를 선정하였습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로 신노사문화 창출입니다.
노사가 한 마음, 한 뜻, 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상생의 노사관계를 이룩하기 위하여 정기적 노사협의회를 매분기 개최하고 있으며 경영의 투명성과 참여경영 실천으로 주인의식 고취를 위하여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경영상황설명회 및 임직원과의 대화의 시간을 현재까지 2회 개최하였고 지난 3월에는 병원 진입길 꽃길조성 식목행사에 노사가 함께 참여하여 노사화합을 다짐하였으며 11월중에는 노사한마음 산행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로 직원 사기진작입니다.
직원간에 유대감 형성 및 취미활동으로 일의 능률을 향상시키고자 직장 동호회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정서수양을 위한 서예 및 사군자 교실을 운영하여 11월 6일과 7일에는 그동안 서예 및 사군자 교실에서 갈고 닦은 직원들의 작품으로 작은 전시회도 개최하였습니다.
또한 모범적이고 귀감이 되는 우수 직원을 선발하여 해외비교시찰을 지난 3월과 10월에 두 차례 실시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11페이지 일곱 번째 전략목표인 병원홍보 강화입니다.
지역거점 공공병원의 공공의료기능 수행과 의료서비스의 질적 변화를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홍보활동으로 의료원 이미지를 제고시키고자 다음과 같이 세 가지 이행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로 매스컴을 통한 홍보 강화로서 다양한 의료서비스 활동상황 등을 보도 의뢰하여 지역주민과의 정보를 공유하고자 현재까지 25회에 걸쳐 지역방송국 및 지방지 등을 통한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로 유인물 및 부착물을 통한 홍보강화입니다.
지난 5월말에 상반기 소식지를 발행하여 변화하는 의료원의 모습과 각종 의학정보 등을 내원객이나 외부고객들에게 제공하였으며 12월중에는 하반기 소식지도 발행할 예정입니다.
이밖에도 홈페이지를 이용한 다양한 홍보와 간호서비스의 친절한 이미지를 부각시키고자 스마일 명찰을 제작 패용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로 지역사회단체 또는 유관기관 관계자를 초청하여 건강교실과 더불어 의료원의 인력, 장비 등을 소상하게 알려줌과 동시에 의견을 청취·시책에 반영하고자 성직자, 운수종사자 등을 초청 병원 발전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상 일곱 가지 전략목표를 추진, 실천함으로써 전국 최고의 우량의료원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12페이지 역점추진 혁신과제입니다.
혁신과제로는 건강검진 활성화로 다양한 질병을 초기단계에 발견하여 치료토록 함으로써 시간적·경제적 부담 감소는 물론, 도민의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함이며 금년도 건강검진 성과지표로는 성인병검진과 종합검진 등 2만5,000명을 진료할 계획으로 10월말 현재 2만4,346명을 진료하여 전년도 동기대비 171.4% 증가한 8억2,100만원의 검진수입을 올리고 있습니다.
추진실적으로 연도별 검진인원을 보면 인원 및 수입이 해마다 증가함에 따라 지속적인 고객확보로 의업수입 증대를 도모하고자
새로운 검진프로그램 도입과 국가정책사업인 위암검진을 보다 간편하고 정확한 판단을 가능케 하기 위해 최신 위장조영촬영기를 도입하였으며 또한 늘어나는 검진인원을 충족하기 위해 건강검진 전담 전문의사 1명과 상담간호사 1명을 추가 배치하였습니다.
이러한 금년도 역점추진 혁신과제인 건강검진 활성화를 통하여 충북 도민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평생건강 관리체계를 구축함은 물론 의업수입 증대 등 효율적인 병원관리를 통한 경영향상으로 안정적 자립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13페이지 현안사업인 의료원 현대화입니다.
충주의료원의 현 건물은 1980년에 신축되어 당초 80병상을 기준으로 각종 시설이 배치·구획되어서 환자관리와 의료장비 배치 및 전산화 등에 어려움이 있으며 최근 노령화 등 보건의료환경의 변화에 따른 적절한 대응책 요구와 국민의 의식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욕구 분출에 상응하는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 현대화가 절실히 요구됨에 따라 충주의료원의 신축이전 필요성이 대두되었습니다.
먼저 신축규모를 보면 부지 2만평 이상, 300병상으로 신축할 경우 총 사업비 590억원 정도가 소요됩니다.
그 동안의 추진상황을 보면 2003년 1월에 한국자치경영평가원을 통하여 자체타당성을 검토한 결과 신축이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있었으며 2003년 5월에는 충주시 관내 사회단체장 19명이 신축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충청북도와 도의회에서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충주의료원 현대화 타당성 검토 용역을 의뢰한 결과, 2005년 12월 충주의료원의 현대화사업이 타당하다는 결론이 내려져서 2006년 5월에 충청북도에서 보건복지부에 BTL사업을 신청하여 8월에 기획예산처에서 BTL사업을 확정하게 되었으며 금년도 정기 국회 내에 사업 승인이 확정되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있습니다.
현재 정기 국회에 올라가 있는 상황입니다.
마지막으로 향후 추진일정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07년도에 구체적인 부지선정과 시설 기본계획 수립 및 사업자 모집공고가 이뤄지면 2008년도에 착공하여 2010년도에 완공할 예정으로 충주의료원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사오니 교육사회위원회 위원님들께서는 많은 지원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끝으로 충주의료원 전 임직원은 200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추진해 나가면서 충북도민과 함께 하며 사랑받는 병원으로 거듭나 소외계층의 안식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06년도 하반기 충주의료원 주요업무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6년도 주요업무추진상황은 별책)
2006년도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존경하는 교육사회위원회 이기동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2006년도 하반기 충주의료원 주요업무추진상황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충주의료원은 34개 지방의료원 중 전국 유일무이하게 8년 연속 흑자경영을 이룩하고자 전 임직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의료원이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많은 지도편달을 당부드립니다.
충주의료원의 2006년도 하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첫째 일반현황, 둘째 2006년도 비전과 전략목표, 셋째 전략목표별 추진상황, 넷째 역점추진 혁신과제, 마지막으로 현안사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페이지 일반현황입니다.
충주의료원은 1937년도 도립 청주병원 충주분원으로 설립 개원하였으며 1983년 지방공사충청북도충주의료원으로 전환되었으며 2005년도에 「지방의료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충청북도충주의료원으로 전환되었습니다.
설립목적은 주민진료사업과 질병에 대한 임상연구, 의료요원 훈련 및 공공보건의료사업을 통한 지역주민의 보건향상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부지 및 시설은 4,642평의 부지 위에 병원, 장례식장, 사택 등 해서 총 3,223평의 건물이 있습니다.
2페이지 병원규모입니다.
병원규모는 216병상에 15개 직접진료과와 3개의 간접진료과를 포함 18개 진료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기구는 2부 6팀 18개 진료과와 약제과, 간호과로 편성되어 있고 인원은 정원 139명에 현원 136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총인원은 일용직 28명을 포함하여 164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3페이지 재정규모입니다.
2006년도 예산규모는 164억100만원을 편성하였으며 먼저 세입 부문을 보면 의료수익 91억200만원, 의료외수익 21억8,100만원, 자본적수입 10억5,500만원, 이월금수입 40억6,300만원으로 편성되어 있으며 세출은 의료비용 104억7,100만원, 의료외비용 11억7,700만원, 자본적지출 35억4,300만원, 예비비 3억7,800만원, 과년도미지급금 8억3,200만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4페이지 2006년도 충주의료원의 비전 및 전략목표입니다.
저희 충주의료원은 공공의료 선도병원 및 최고의 우량의료원으로 발돋움하는 것을 비전으로 다음과 같이 일곱 가지의 전략목표를 세웠습니다.
첫째, 책임경영으로 자립기반 구축, 둘째 공공성 강화 및 진료영역 확대, 셋째 의업수입 증대를 위한 조직역량 강화, 넷째 의료장비 확충 및 진료환경 개선, 다섯째 고객감동의 친절 및 혁신사고 계발을 위한 교육 강화, 여섯째 신바람 나는 직장분위기 조성, 일곱 번째로 병원홍보 강화입니다.
이러한 전략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여러 이행과제를 선정하여 충북 중·북부지역의 지역거점병원인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5페이지 전략목표별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전략목표인 책임경영으로 자립기반 구축입니다.
급변하는 병원산업 환경속에서 자립기반 조기정착을 위한 의업수입증대 및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세 가지 이행과제를 선정, 추진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로 환자진료 및 의업수입 증대입니다.
진료환자는 2006년 10월말 현재, 친절의료서비스 실천 및 외국인 산업연수생 건강검진 유치로 전년도 12만4,000명보다 약 9% 증가한 13만5,000명의 환자를 진료하였으며 의업수입은 전년도 동기대비 8% 증가한 82억8,900만원으로 10월말 현재 2억3,1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는 원가절감 및 경쟁력 확보입니다.
안정적인 의업수입을 도모하고자 매월 원가분석을 실시하고 10월에는 재물조사를 통한 부서별 재고자산현황을 파악하여 자산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으며 금년 2월 말에는 인사, 급여 등 행정업무의 전산화로 업무효율성 향상은 물론 타 기관과의 경쟁력 확보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는 건전재정 및 효율적인 자금 운용입니다.
매월 병원 경영상황 및 재정상태와 자금운용계획서를 작성하여 도보 및 본원 홈페이지에 공시함으로써 경영의 투명성과 자금의 효율적인 운용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6페이지, 두 번째 전략목표인 공공성 강화 및 진료영역 확대입니다.
충청북도 중북부지역 거점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 수행에 만전을 기하고자 다음과 같이 두 가지 이행과제를 선정하였습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로 저소득층 지역주민에 대한 의료시혜 확대입니다.
저소득층 및 오지마을 지역주민 2,500명을 대상으로 무료이동진료계획에 따라 10월말까지 1,992명의 무의촌 지역주민 및 사회복지시설 수용자들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하였으며 말기암환자 호스피스 간병사업은 현재까지 3,747명의 환자에게 다양한 간병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고자 임직원의 의료봉사활동을 확대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단위 대규모 행사장에도 의료봉사단을 수시 지원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로 인터넷 건강상담 및 건강강좌 확행입니다.
질병으로부터 자기관리능력 함양을 위한 정기적 시민건강교실을 10월말까지 10회에 걸쳐 335명의 지역주민 및 사회단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건강교실을 개최하였으며 당뇨 및 비만환자 식이요법 상담 등 정보화시대에 걸맞춰 인터넷을 통한 건강상담을 통하여 헬스매니저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7페이지 의업수입 증대를 위한 조직역량 강화입니다.
의료환경 변화에 따른 능동적인 대처방안 모색과 의료인력 및 행정지원 부서의 안정화를 도모하고자 세 가지 이행과제를 선정 하였습니다.
첫 번째, 임상진료과 개편입니다.
원가분석을 통한 수익성 높은 진료과의 축소 및 신·개설할 계획으로 2006년 3월 임상조직특성화 위원회를 구성하여 수익성 높은 건강검진의 활성화 대책으로써 지난 8월에 가정의학과를 신설하여 검진 및 내시경실 분리와 2차 검진 고객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로 의료인력의 진료의욕 고취를 위한 사기진작책 강화입니다.
의료진의 국내·외 연수 참여기회를 확대하고자 학술대회 참가비 지원과 학술대회 참석기간에 대한 공가처리 및 복잡한 의사연봉체계를 기본급여의 단순화로 탄력적으로 운용하고 있으며 현재 원내 사택이 부족함에 따라 외부 아파트 4채를 추가 임차하여 부족한 의사숙소난을 해결하였으며 또한 비현실적인 의사사택지원금을 기존 1,5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인상하는 등 우수의료진 확보 및 직원복지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로 예산과 회계결산 담당부서를 분리하여 견제기능을 강화하며 회계경리업무의 전문화로 업무의 표준화 및 전문성을 확립하고자 지난 1월에 경리팀을 신설·운영하고 있습니다.
8페이지, 네 번째 전략목표인 의료장비 확충 및 진료환경 개선사업입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로 의료장비확충사업은 최신의료장비 및 노후된 의료장비를 구입 교체함으로써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은 물론 민간병원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10월말 현재 10억7,400만원을 투자하여 위장조영촬영기외 28종의 최신의료장비를 구입교체 완료하였습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로, 진료환경 및 환자안전시설 개선사업으로는 지난해 79개 종합병원 이상에 대해 실시하였던 의료기관 평가가 금년도 133개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실시함에 따라 평가기준에 적합한 진료환경 개선으로 평가준비에 만전을 기하고자 환자 핸드레일 설치, 간호사 호출기 설치공사 및 병원 내·외부 도색공사 등 병실 및 원내 환경개선사업에 1억3,000만원을 투자하여 안락하고 편안한 병원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집중 투자하였으나 앞으로는 충주의료원 신축사업의 진행에 따라 시설비 투자를 최소화 할 계획입니다.
9페이지, 고객감동의 친절 및 혁신사고 계발을 위한 교육강화입니다.
고객만족, 고객감동, 고객행복 등 고객이 중심이 되는 병원과 자아의식변화 및 자기계발을 통한 업무능력을 향상하고자 두 가지 이행과제를 선정하였습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로 고객이 감동하는 친절서비스 제공입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친절이 직원 모두가 습관화되어서 고객이 감동하는 친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12월중에 친절전문교육기관의 위탁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두 번째로는 혁신사고 및 선진의료기술 습득을 위한 교육 훈련강화입니다.
직원 개개인의 의식변화와 자기계발을 통한 자아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많은 직원들이 직종별 보수교육 및 학술대회에 참석하고 있으며 지난 3월과 6월에는 전산업무 향상을 위한 직원 정보화 위탁 교육 및 전 임직원 혁신 워크샵을 개최하였으며 12월초에는 의료 질향상을 위한 QI경진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친절서비스 및 혁신사고 계발을 위한 교육훈련 강화에 충주의료원은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입니다.
10페이지, 여섯 번째 전략목표인 신바람 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입니다.
노사간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상생의 노사관계를 유지하고 직원간의 유대감 형성 및 취미활동으로 신바람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두 가지 이행과제를 선정하였습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로 신노사문화 창출입니다.
노사가 한 마음, 한 뜻, 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상생의 노사관계를 이룩하기 위하여 정기적 노사협의회를 매분기 개최하고 있으며 경영의 투명성과 참여경영 실천으로 주인의식 고취를 위하여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경영상황설명회 및 임직원과의 대화의 시간을 현재까지 2회 개최하였고 지난 3월에는 병원 진입길 꽃길조성 식목행사에 노사가 함께 참여하여 노사화합을 다짐하였으며 11월중에는 노사한마음 산행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로 직원 사기진작입니다.
직원간에 유대감 형성 및 취미활동으로 일의 능률을 향상시키고자 직장 동호회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정서수양을 위한 서예 및 사군자 교실을 운영하여 11월 6일과 7일에는 그동안 서예 및 사군자 교실에서 갈고 닦은 직원들의 작품으로 작은 전시회도 개최하였습니다.
또한 모범적이고 귀감이 되는 우수 직원을 선발하여 해외비교시찰을 지난 3월과 10월에 두 차례 실시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11페이지 일곱 번째 전략목표인 병원홍보 강화입니다.
지역거점 공공병원의 공공의료기능 수행과 의료서비스의 질적 변화를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홍보활동으로 의료원 이미지를 제고시키고자 다음과 같이 세 가지 이행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로 매스컴을 통한 홍보 강화로서 다양한 의료서비스 활동상황 등을 보도 의뢰하여 지역주민과의 정보를 공유하고자 현재까지 25회에 걸쳐 지역방송국 및 지방지 등을 통한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로 유인물 및 부착물을 통한 홍보강화입니다.
지난 5월말에 상반기 소식지를 발행하여 변화하는 의료원의 모습과 각종 의학정보 등을 내원객이나 외부고객들에게 제공하였으며 12월중에는 하반기 소식지도 발행할 예정입니다.
이밖에도 홈페이지를 이용한 다양한 홍보와 간호서비스의 친절한 이미지를 부각시키고자 스마일 명찰을 제작 패용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로 지역사회단체 또는 유관기관 관계자를 초청하여 건강교실과 더불어 의료원의 인력, 장비 등을 소상하게 알려줌과 동시에 의견을 청취·시책에 반영하고자 성직자, 운수종사자 등을 초청 병원 발전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상 일곱 가지 전략목표를 추진, 실천함으로써 전국 최고의 우량의료원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12페이지 역점추진 혁신과제입니다.
혁신과제로는 건강검진 활성화로 다양한 질병을 초기단계에 발견하여 치료토록 함으로써 시간적·경제적 부담 감소는 물론, 도민의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함이며 금년도 건강검진 성과지표로는 성인병검진과 종합검진 등 2만5,000명을 진료할 계획으로 10월말 현재 2만4,346명을 진료하여 전년도 동기대비 171.4% 증가한 8억2,100만원의 검진수입을 올리고 있습니다.
추진실적으로 연도별 검진인원을 보면 인원 및 수입이 해마다 증가함에 따라 지속적인 고객확보로 의업수입 증대를 도모하고자
새로운 검진프로그램 도입과 국가정책사업인 위암검진을 보다 간편하고 정확한 판단을 가능케 하기 위해 최신 위장조영촬영기를 도입하였으며 또한 늘어나는 검진인원을 충족하기 위해 건강검진 전담 전문의사 1명과 상담간호사 1명을 추가 배치하였습니다.
이러한 금년도 역점추진 혁신과제인 건강검진 활성화를 통하여 충북 도민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평생건강 관리체계를 구축함은 물론 의업수입 증대 등 효율적인 병원관리를 통한 경영향상으로 안정적 자립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13페이지 현안사업인 의료원 현대화입니다.
충주의료원의 현 건물은 1980년에 신축되어 당초 80병상을 기준으로 각종 시설이 배치·구획되어서 환자관리와 의료장비 배치 및 전산화 등에 어려움이 있으며 최근 노령화 등 보건의료환경의 변화에 따른 적절한 대응책 요구와 국민의 의식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욕구 분출에 상응하는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 현대화가 절실히 요구됨에 따라 충주의료원의 신축이전 필요성이 대두되었습니다.
먼저 신축규모를 보면 부지 2만평 이상, 300병상으로 신축할 경우 총 사업비 590억원 정도가 소요됩니다.
그 동안의 추진상황을 보면 2003년 1월에 한국자치경영평가원을 통하여 자체타당성을 검토한 결과 신축이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있었으며 2003년 5월에는 충주시 관내 사회단체장 19명이 신축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충청북도와 도의회에서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충주의료원 현대화 타당성 검토 용역을 의뢰한 결과, 2005년 12월 충주의료원의 현대화사업이 타당하다는 결론이 내려져서 2006년 5월에 충청북도에서 보건복지부에 BTL사업을 신청하여 8월에 기획예산처에서 BTL사업을 확정하게 되었으며 금년도 정기 국회 내에 사업 승인이 확정되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있습니다.
현재 정기 국회에 올라가 있는 상황입니다.
마지막으로 향후 추진일정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07년도에 구체적인 부지선정과 시설 기본계획 수립 및 사업자 모집공고가 이뤄지면 2008년도에 착공하여 2010년도에 완공할 예정으로 충주의료원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사오니 교육사회위원회 위원님들께서는 많은 지원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끝으로 충주의료원 전 임직원은 200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추진해 나가면서 충북도민과 함께 하며 사랑받는 병원으로 거듭나 소외계층의 안식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06년도 하반기 충주의료원 주요업무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6년도 주요업무추진상황은 별책)
○위원장 이기동 원장님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를 시작하기 전에 추가자료가 필요하신 위원 있으면 자료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십니까?
(…)
추가자료 요구하실 위원이 안 계시기 때문에 감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감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한 위원님의 질의와 답변을 마친 다음 다른 위원의 질의와 답변을 듣는 방법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지명하여 답변하시는 관계자는 매번 직·성명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박영웅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시작하기 전에 추가자료가 필요하신 위원 있으면 자료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십니까?
(…)
추가자료 요구하실 위원이 안 계시기 때문에 감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감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한 위원님의 질의와 답변을 마친 다음 다른 위원의 질의와 답변을 듣는 방법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지명하여 답변하시는 관계자는 매번 직·성명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박영웅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웅 위원 박영웅입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 충주의료원을 견실하게 운영하고 계신 원장님을 비롯한 전직원의 노력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의료원 현대화가 목표대로 완성되기를 기원합니다.
충주의료원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보고서의 경영개선을 요하는 사항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1번에 보면 자본금 조정을 해 놨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2006년도에 여기서 지적한 것처럼 자본금으로 기표를 다시 하셨는지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자체감사보고서 22페이지에 있는 겁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 충주의료원을 견실하게 운영하고 계신 원장님을 비롯한 전직원의 노력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의료원 현대화가 목표대로 완성되기를 기원합니다.
충주의료원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보고서의 경영개선을 요하는 사항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1번에 보면 자본금 조정을 해 놨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2006년도에 여기서 지적한 것처럼 자본금으로 기표를 다시 하셨는지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자체감사보고서 22페이지에 있는 겁니다.
○관리부장 홍주희 관리부장 홍주희입니다. 회계관계이기 때문에 제가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적을 해 주신 이후에 바로 이사회를 개최해서 조례에 있는 자본금으로 일치되도록 그렇게 시정을 완료했습니다.
지적을 해 주신 이후에 바로 이사회를 개최해서 조례에 있는 자본금으로 일치되도록 그렇게 시정을 완료했습니다.
○박영웅 위원 그럼 재무제표상에 대차대조표도 그렇게 수정을 해 놨나요?
○관리부장 홍주희 그렇습니다.
○박영웅 위원 그럼 금년도 6월 30일자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능하겠습니까?
○관리부장 홍주희 예, 알겠습니다.
○박영웅 위원 두 번째도 지금 가지고 있는 고정자산 명의가 도지사 명의로 돼 있고 지방의료원 명의로 안 돼 있다고 돼 있습니다. 이것은 어떻게 시정했습니까?
○관리부장 홍주희 관리부장 홍주희입니다.
박영웅 위원님 말씀하고 계시는 뜻에 저도 전적으로 공감을 같이 합니다마는 이 문제는 저희들이 도에 수차에 걸쳐서 협의도 했었고 했지만 청주의료원, 충주의료원 재산을 법인으로 넘겨주는 것은 도에서 그렇게 만만한 건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저희들이 요구를 해서 주는 사항이 아니고 도에서 검토하고 또 도의회 승인을 받아서 그런 절차를 거쳐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들로서는 이게 왜 안 넘겨주느냐 사실 이렇게 말씀드리기는 대단히 어려운 부분입니다. 수차에 걸쳐서 건의는 하고 있습니다만 아직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박영웅 위원님 말씀하고 계시는 뜻에 저도 전적으로 공감을 같이 합니다마는 이 문제는 저희들이 도에 수차에 걸쳐서 협의도 했었고 했지만 청주의료원, 충주의료원 재산을 법인으로 넘겨주는 것은 도에서 그렇게 만만한 건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저희들이 요구를 해서 주는 사항이 아니고 도에서 검토하고 또 도의회 승인을 받아서 그런 절차를 거쳐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들로서는 이게 왜 안 넘겨주느냐 사실 이렇게 말씀드리기는 대단히 어려운 부분입니다. 수차에 걸쳐서 건의는 하고 있습니다만 아직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박영웅 위원 구두로 말씀하시고 서류상으로 신청을 해 보신 적 있습니까?
○관리부장 홍주희 서류상으로는 저희들이 못했습니다.
○박영웅 위원 그것을 해당부서에 서류상으로 직접 신청하시고 만약에 이것을 회계준칙에 정확하게 따지면 지금 건물에 대한 감가상각액이 13억 이렇게 설치돼 있고 건축물 2억1,000 이런 식으로 그렇게 따지면 꽤 많이 됐는데 어떻게 보면 남의 재산에다가 감가상각해 놓으면 뭐합니까?
○관리부장 홍주희 위원님 저도 같은 뜻이고요. 우리 공인회계사에게 매년 저희들이 감사를 받고 결산을 합니다만 그 부분도 또 결산을 하는 공인회계사마다 견해가 다릅니다. 어떤 회계사는 감가상각을 해야 된다고 하는 회계사가 있는 반면 어떤 공인회계사는 도지사 명의로 돼 있기 때문에 건물에 대한 감가상각은 하지 않는 게 맞다 이렇게 의견을 달리 하는데 3, 4년 전부터 지금 감가상각은 들어가고 있고 그전에는 감가상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맞느냐 안 맞느냐 하는 의견이 양분돼 있기 때문에 저희들 병원에서 그것이 타당하다 아니다 이렇게 답변드리기는 대단히 어려운 부분입니다.
그래서 그것이 맞느냐 안 맞느냐 하는 의견이 양분돼 있기 때문에 저희들 병원에서 그것이 타당하다 아니다 이렇게 답변드리기는 대단히 어려운 부분입니다.
○박영웅 위원 이것 회계를 배우신 분들이 얘기를 하면 아마 충청북도에서 감가상각비를 늘려놔야지 의료원에서는 건물에 대해서 10원도 안 하는 것이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 부분은 다음 번에 구두로 하지 마시고 행정관련 부서에 문서로서 꼭 신청을 하셔서 그에 대한 답변을 가지고 회계를 한다든가 또 다음에 이런 사무감사 때 도의 입장을 전달할 수 있게 준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부분은 다음 번에 구두로 하지 마시고 행정관련 부서에 문서로서 꼭 신청을 하셔서 그에 대한 답변을 가지고 회계를 한다든가 또 다음에 이런 사무감사 때 도의 입장을 전달할 수 있게 준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리부장 홍주희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께서도 도에 저희들 그런 어려움이라든지 이런 것을 촉구를 해 주셨으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저희들도 하겠습니다.
○박영웅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추가로 해 보겠습니다.
결산서에 보면 예금이 정기예금, 정기적금 해서 24억 이렇게 돼 있는데 일반예금 같은 경우는 우리 운영상 그런 것을 가지고 있는 것은 충분히 이해가 되는데 정기예금이나 정기예금이면 아시다시피 목돈을 한꺼번에 어느 기한을 정해서 넣어놓으신 것이고 정기적금은 매월 달달이 정기적으로 일정 목돈을 넣으시는 거거든요. 정기예금하고 정기적금이 우리 의료원에서 왜 필요합니까?
그리고 한 가지만 추가로 해 보겠습니다.
결산서에 보면 예금이 정기예금, 정기적금 해서 24억 이렇게 돼 있는데 일반예금 같은 경우는 우리 운영상 그런 것을 가지고 있는 것은 충분히 이해가 되는데 정기예금이나 정기예금이면 아시다시피 목돈을 한꺼번에 어느 기한을 정해서 넣어놓으신 것이고 정기적금은 매월 달달이 정기적으로 일정 목돈을 넣으시는 거거든요. 정기예금하고 정기적금이 우리 의료원에서 왜 필요합니까?
○관리부장 홍주희 관리부장 홍주희입니다.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정기예금은 저희들이 풍부하지는 않지만 당장 시급하게 쓰지 않아도 될 돈을 가능한한 범위로 잡아서 그래도 다만 0.몇%라도 더 저희들이 이자발생을 시켜야 되기 때문에 제1금융권에 정기예금을 하고 있고 정기적금은 나름대로 저희들이 지역개발기금 차입한 거라든지 이자부담이라든지 이런 게 사실은 늘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갚는 것을 전제로 대비를 하기 위해서 매월 조금씩이라도 정기적금 형태로 들어가야 되지 않겠는가 그래서 정기적금으로 지금 계속적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양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정기예금은 저희들이 풍부하지는 않지만 당장 시급하게 쓰지 않아도 될 돈을 가능한한 범위로 잡아서 그래도 다만 0.몇%라도 더 저희들이 이자발생을 시켜야 되기 때문에 제1금융권에 정기예금을 하고 있고 정기적금은 나름대로 저희들이 지역개발기금 차입한 거라든지 이자부담이라든지 이런 게 사실은 늘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갚는 것을 전제로 대비를 하기 위해서 매월 조금씩이라도 정기적금 형태로 들어가야 되지 않겠는가 그래서 정기적금으로 지금 계속적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양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박영웅 위원 현재 채무가 22억대로 이게 5년거치 10년 분할 상환이고 첫 번째 상환하는 연도가 2010년이거든요. 그래서 한 번에 2억2,200만원씩 상환하면 되는데 지금 가지고 있는 현재 금액 총계만 가지고도 상환하는 방식이 내가 돈이 있다고 이것을 바로 상환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상환 못하겠지만 어떻게 보면 이자를 부담하더라도 대출금 먼저 상환하시는 게 더 낫지 않을까요?
○관리부장 홍주희 저도 위원님 그렇게 계산을 해 보고 그랬는데 지역개발기금 이자를 많이 인하해 주시고 그래서 저희들 정기예금하는 게 오히려 병원으로서는 조금 이득이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 급히 갚는다고 도에서 큰돈이 되는 것도 아닌 거고 한 번은 저희들이 갚겠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도에서 그것을 뭐 그렇게 갚느냐 하는 의견도 있었고 또 경영상태가 늘 이렇게 좋으리라고만 생각할 수 없기 때문에 또 예비로 이 돈이 있어야 되지 않겠는가 경영하는 사람으로서는 그런 생각으로 조금 양해해 주시면서 고맙겠습니다.
그래서 그것 급히 갚는다고 도에서 큰돈이 되는 것도 아닌 거고 한 번은 저희들이 갚겠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도에서 그것을 뭐 그렇게 갚느냐 하는 의견도 있었고 또 경영상태가 늘 이렇게 좋으리라고만 생각할 수 없기 때문에 또 예비로 이 돈이 있어야 되지 않겠는가 경영하는 사람으로서는 그런 생각으로 조금 양해해 주시면서 고맙겠습니다.
○박영웅 위원 충분히 이해가 되는데 지금 1년짜리 정기예탁금이나 다른 것 보면 3.5% 내지 4%내외 정도일 건데 세금공제하고 하면 우리 개발기금하고 이자하고 별 차이가 없을 것으로 보고 또 24억에 대해서 지금 이자가 연간 작년에도 예금액이 이것하고 전체적으로 비슷했던가요?
○관리부장 홍주희 거의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영웅 위원 그러니까 한 26억 정도 되는 자금을 운용하셔서 이자가 1억2,400만원 발생을 시켰으면 다른 일은 잘하는 것 같은데 예금관리는 수익이 저조한 것은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지금 어차피 다만 십 원이라도 이익 되게 하시면 좀더 은행 선택을 잘하셔 가지고 또 분산 배치하셔 가지고 이사회 의결을 받아서 때로는 모험이 크면 이자도 높습니다. 그래서 이사회 의결을 받아서 가능하면 10원이라도 지금까지 누적돼 있는 적자도 꽤 되니까 그것을 빨리빨리 상환하기 위해서는 이런 운영도 힘드시더라도 이율이 좋은 데로 많이 활용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지금 어차피 다만 십 원이라도 이익 되게 하시면 좀더 은행 선택을 잘하셔 가지고 또 분산 배치하셔 가지고 이사회 의결을 받아서 때로는 모험이 크면 이자도 높습니다. 그래서 이사회 의결을 받아서 가능하면 10원이라도 지금까지 누적돼 있는 적자도 꽤 되니까 그것을 빨리빨리 상환하기 위해서는 이런 운영도 힘드시더라도 이율이 좋은 데로 많이 활용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관리부장 홍주희 알겠습니다. 그렇게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영웅 위원 감사합니다.
○임현 위원 임현 위원입니다.
충주의료원에 들어올 때마다 각 임직원님들께서 노력을 하셔 가지고 상당히 업무가 개선돼서 상당히 발전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감사자료에 의하면 전국 34개 기관 중에서 1위를 한 그런 큰 자부심을 가지면서 일을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그 중에서도 저희가 감사자료에 의해서 보면 그래도 거기에 만족하지 말고 좀더 노력할 부분이 있지 않겠느냐 하는 뜻에서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57페이지 인건비를 보면 기본급이 2001년도에 16억 그래서 2005년도에는 24억으로 올랐습니다. 물론 제가 퍼센티지는 안 나왔습니다마는 이것이 한 50% 되나요? 이렇게 올라 있고 제수당은 10억에서 22억으로 약 100%가 올랐습니다. 그리고 기타 것은 6억에서 5억으로 오히려 줄었습니다. 그리고 전체 인건비는 33억에서 52억으로 늘었으면 제가 계산해 보면 약 80% 오른 정도이고 전체적으로 당기순이익을 보면 2001년도에 3억에서 2005년도에 3억, 2001년도에 3억5,700, 2005년도에 3억7,300으로 당기순이익이 늘어난 비율은 거의 늘어나지 않는, 인건비는 많이 늘어나고 당기순이익은 거의 늘어나지 않은 이런 퍼센티지를 저희가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러면 대부분이 전체적인 의료활동을 통해 가지고 얻어진 이익이 거의가 인건비로, 추가로 늘어난 이익금에 대해서는 인건비로 상당부분 채워지지 않았나 이런 의구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해 주시죠.
충주의료원에 들어올 때마다 각 임직원님들께서 노력을 하셔 가지고 상당히 업무가 개선돼서 상당히 발전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감사자료에 의하면 전국 34개 기관 중에서 1위를 한 그런 큰 자부심을 가지면서 일을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그 중에서도 저희가 감사자료에 의해서 보면 그래도 거기에 만족하지 말고 좀더 노력할 부분이 있지 않겠느냐 하는 뜻에서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57페이지 인건비를 보면 기본급이 2001년도에 16억 그래서 2005년도에는 24억으로 올랐습니다. 물론 제가 퍼센티지는 안 나왔습니다마는 이것이 한 50% 되나요? 이렇게 올라 있고 제수당은 10억에서 22억으로 약 100%가 올랐습니다. 그리고 기타 것은 6억에서 5억으로 오히려 줄었습니다. 그리고 전체 인건비는 33억에서 52억으로 늘었으면 제가 계산해 보면 약 80% 오른 정도이고 전체적으로 당기순이익을 보면 2001년도에 3억에서 2005년도에 3억, 2001년도에 3억5,700, 2005년도에 3억7,300으로 당기순이익이 늘어난 비율은 거의 늘어나지 않는, 인건비는 많이 늘어나고 당기순이익은 거의 늘어나지 않은 이런 퍼센티지를 저희가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러면 대부분이 전체적인 의료활동을 통해 가지고 얻어진 이익이 거의가 인건비로, 추가로 늘어난 이익금에 대해서는 인건비로 상당부분 채워지지 않았나 이런 의구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해 주시죠.
○관리부장 홍주희 관리과부장 홍주희입니다.
임현 위원님 질의해 주신 것에 대해서 제가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01년도부터 2005년도까지 인건비가 대폭 증가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물론 직원들의 개인별 인건비가 상승된 노사 단협에 의해서 상승된 결과도 일부 포함돼 있는 것이지만 저희들 의업수입 증가분에 비례해서 또 그만큼 인력증원도 여기에 뒤따라왔습니다.
그래서 액수로는 상당한 증가를 보인 것만은 틀림이 없지만 무리하게 임금을 인상한 결과는 아니다 하는 것을 양해를 해 주시고요. 그것은 맨 밑에 보면 인건비 비율이 있습니다. 2001년도에 55.36%인데 2005년도에도 저희들이 55.36%, 의업수입에서 인건비가 점하는 비율이 55.36%선에서 지속적으로 유지가 되고 있는 것으로 봐서는 개인적으로 인건비가 대폭 상승했다 이것은 아니고 여러 가지로 증원문제하고 또 임단협에 의한 약간의 상승분이 포함돼서 이렇게 됐다고 하는 것을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임현 위원님 질의해 주신 것에 대해서 제가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01년도부터 2005년도까지 인건비가 대폭 증가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물론 직원들의 개인별 인건비가 상승된 노사 단협에 의해서 상승된 결과도 일부 포함돼 있는 것이지만 저희들 의업수입 증가분에 비례해서 또 그만큼 인력증원도 여기에 뒤따라왔습니다.
그래서 액수로는 상당한 증가를 보인 것만은 틀림이 없지만 무리하게 임금을 인상한 결과는 아니다 하는 것을 양해를 해 주시고요. 그것은 맨 밑에 보면 인건비 비율이 있습니다. 2001년도에 55.36%인데 2005년도에도 저희들이 55.36%, 의업수입에서 인건비가 점하는 비율이 55.36%선에서 지속적으로 유지가 되고 있는 것으로 봐서는 개인적으로 인건비가 대폭 상승했다 이것은 아니고 여러 가지로 증원문제하고 또 임단협에 의한 약간의 상승분이 포함돼서 이렇게 됐다고 하는 것을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임현 위원 제 얘기는 상당히 벌어서 수익을 남기는 데다 치중한 것이 아니라 벌어서 지출하는데 치중하지 않았느냐 이런 데에 대한 것을 지적하고자 하는 겁니다.
○관리부장 홍주희 관리부장 홍주희입니다.
사실은 인력이 더 증원이 되고 의업수입이 올라갔으면 당기순이익도 그거에 따라서 금액이 올라가고 이랬으면 바람직스러운 경영상태가 될 거 같습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 의료환경이라든지 병원경영환경이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의료수가는 매년 2% 내지 3%의 증가에 그치는 반면 이 인건비 증가는 보통 5%, 6%, 7%선을 가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이것이 그렇게 더 나아지리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어쨌든 위원님 지적해 주신대로 의업수입이 증가됨에 따라서 당기순이익이 늘어나고 이렇게 되는 것이 경영상태로 맞다 하는 것에 동감을 하면서 앞으로 그런 쪽으로 더욱더 노력을 하겠습니다.
사실은 인력이 더 증원이 되고 의업수입이 올라갔으면 당기순이익도 그거에 따라서 금액이 올라가고 이랬으면 바람직스러운 경영상태가 될 거 같습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 의료환경이라든지 병원경영환경이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의료수가는 매년 2% 내지 3%의 증가에 그치는 반면 이 인건비 증가는 보통 5%, 6%, 7%선을 가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이것이 그렇게 더 나아지리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어쨌든 위원님 지적해 주신대로 의업수입이 증가됨에 따라서 당기순이익이 늘어나고 이렇게 되는 것이 경영상태로 맞다 하는 것에 동감을 하면서 앞으로 그런 쪽으로 더욱더 노력을 하겠습니다.
○임현 위원 제가 드리고자 하는 말씀은 충주의료원에서 아까 전자에 말씀드린 것과 마찬가지로 상당히 경영개선을 통해 가지고 상당히 실적이 좋은 그런 상태인 것만은 확실하지만 좀더 이런 경영개선을 통해 가지고 좀더 노력해 달라는 이러한 주문에서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관리부장 홍주희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광옥 위원 최광옥 위원입니다.
52쪽에 협력병원 체결에 대해서 나와있는데요. 협력병원은 무엇을 협력하는 건지 간단히 설명해 주시고요. 협력병원 체결의 장단점을 잠깐 간단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52쪽에 협력병원 체결에 대해서 나와있는데요. 협력병원은 무엇을 협력하는 건지 간단히 설명해 주시고요. 협력병원 체결의 장단점을 잠깐 간단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주의료원장 변용진 충주의료원장 변용진입니다.
최광옥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협력병원을 서울에 아산병원하고 그 다음에 신촌 세브란스병원 그 다음에 서울에 원자력병원 그 다음에 청주에 충북대학교병원 이렇게 4개 병원하고 협력병원을 맺고 있습니다.
저희가 큰 병원에 가서 입원되어야 될 환자가 생겼을 적에 일반환자들이 큰 병원에 보통 서울에 아산병원이나 이런 데 가려면 보통 입원하려 해도 한 달이 걸려야 되고 또 외래진찰을 받으려면 3개월 정도 지연이 되어야 합니다.
협력병원을 맺음으로써 환자가 중한 경우에는 그날 가더라도 그날 입원이 되는 이러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또 외래환자가 아무리 늦어도 일주일 내에 심하지 않을 경우에 일주일 내에 가서 진찰받을 수 있도록 진료과장님 시간까지 다 정해 줘서 충주에 있는 북부지역에 있는 주민들이 그런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최광옥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협력병원을 서울에 아산병원하고 그 다음에 신촌 세브란스병원 그 다음에 서울에 원자력병원 그 다음에 청주에 충북대학교병원 이렇게 4개 병원하고 협력병원을 맺고 있습니다.
저희가 큰 병원에 가서 입원되어야 될 환자가 생겼을 적에 일반환자들이 큰 병원에 보통 서울에 아산병원이나 이런 데 가려면 보통 입원하려 해도 한 달이 걸려야 되고 또 외래진찰을 받으려면 3개월 정도 지연이 되어야 합니다.
협력병원을 맺음으로써 환자가 중한 경우에는 그날 가더라도 그날 입원이 되는 이러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또 외래환자가 아무리 늦어도 일주일 내에 심하지 않을 경우에 일주일 내에 가서 진찰받을 수 있도록 진료과장님 시간까지 다 정해 줘서 충주에 있는 북부지역에 있는 주민들이 그런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최광옥 위원 한 가지 편리와 혜택을 위해서 그게 협력이신 거죠?
○충주의료원장 변용진 예, 그거 빼면 없습니다. 거기서 도와 주고 이런 것은 없습니다.
○충주의료원장 변용진 아산병원은 2003년부터 했고요. 원자력병원은 금년 10월말부터 협력병원을 맺었습니다.
○최광옥 위원 지금 청주 같은 경우에도 종합병원에서 협력병원을 잘 체결을 해 가지고 시민들, 도민들의 호응을 받아가지고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곳이 있습니다.
저도 협력병원이라는 제도를 잘 이용하면 지역의 병원으로서 장점이 참 많을텐데도 불구하고 어째 작년에 보다도 더 협력병원이 더 줄어들었나 이렇게 명시가 안 됐기 때문에 본 위원이 질의를 했습니다.
하여튼 협력병원을 잘 체결해서 관리를 기술적으로 잘 하셔 가지고 다른 인근에 대형 큰 병원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보다도 더 앞장 설 수 있도록 운영을 해 주실 것을 당부말씀 드리면서 55쪽 질의하겠습니다.
저도 협력병원이라는 제도를 잘 이용하면 지역의 병원으로서 장점이 참 많을텐데도 불구하고 어째 작년에 보다도 더 협력병원이 더 줄어들었나 이렇게 명시가 안 됐기 때문에 본 위원이 질의를 했습니다.
하여튼 협력병원을 잘 체결해서 관리를 기술적으로 잘 하셔 가지고 다른 인근에 대형 큰 병원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보다도 더 앞장 설 수 있도록 운영을 해 주실 것을 당부말씀 드리면서 55쪽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동 최광옥 위원님, 잠깐만요.
위원님들, 지금 진료부장님께서 진료 중에 행정사무감사에 참석했는데 진료부장한테 질의할 사항 있으면, 진료를 계속 할 수 있도록 양해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위원님들, 지금 진료부장님께서 진료 중에 행정사무감사에 참석했는데 진료부장한테 질의할 사항 있으면, 진료를 계속 할 수 있도록 양해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최광옥 위원 본 위원이 무료진료에 대해서 질의를 할 건데요. 그 답변이 다른 분 가능하십니까?
○충주의료원장 변용진 진료부장은 건강검진 파트에 대해서 하시니까 건강검진에 대해서 먼저 해 주셨으면…
(「예, 가세요」하는 위원 있음)
(진료부장 퇴장)
(「예, 가세요」하는 위원 있음)
(진료부장 퇴장)
○위원장 이기동 최광옥 위원님 계속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광옥 위원 55쪽에 보면 대민의료무료진료 현황이 있습니다.
그 현황을 보면 지금 10월 현재 1992명이라는 그런 환자를 지금 무료로 진료를 해 줬습니다.
그런데 그 진료가 과만 나와 있지 항목이 나와있지 않거든요.
이 분들에게 항목은 뭐뭐를 해 주고 있는지 간단히 답변해 주세요.
그 현황을 보면 지금 10월 현재 1992명이라는 그런 환자를 지금 무료로 진료를 해 줬습니다.
그런데 그 진료가 과만 나와 있지 항목이 나와있지 않거든요.
이 분들에게 항목은 뭐뭐를 해 주고 있는지 간단히 답변해 주세요.
○충주의료원장 변용진 의료원장 변용진입니다.
최광옥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대민 무의촌 진료하는 것은 대개 내과적인 병이나 당뇨, 고혈압 그 다음에 정형외가, 무릎관절이 아프다든지 관절염 그런 계통의 그런 병 진료를 해 드리고 있습니다.
최광옥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대민 무의촌 진료하는 것은 대개 내과적인 병이나 당뇨, 고혈압 그 다음에 정형외가, 무릎관절이 아프다든지 관절염 그런 계통의 그런 병 진료를 해 드리고 있습니다.
○최광옥 위원 내과적…
○충주의료원장 변용진 내과하고 정형외과하고…
○최광옥 위원 고혈압, 당뇨, 무릎관절 몇 가지 그런 항목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충주의료원장 변용진 그리고 모든 과 환자가 다 있지만 진료는 해 줍니다.
○최광옥 위원 무료진료를 받고 난 분들이 이게 무료라서 미흡하다라는 그런 감이 안들고… 어때요? 그 분들의 반응은?
○충주의료원장 변용진 그러한 생각은 가지고 있지 않고 주민이 굉장히 고마워 하고 있습니다.
○최광옥 위원 그리고 2005년도 무료진료 현황과 2006년도 것을 살펴보니까요. 정기적으로 하는 거 월 1회 빼놓고 15회씩을 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본 위원이 보니까 소태면 야동리를 2005년도에 15회 중에 9회를 했고요. 지금 2006년도에 15회 중에 10회를 소태면 야동리를 했어요.
그런데 야동리에 대상이 누구를 대상으로 해서 무료 진료했으며 소태면 야동리라는 곳이 인구수가 대개 어느 정도 됩니까?
그런데 거기에 본 위원이 보니까 소태면 야동리를 2005년도에 15회 중에 9회를 했고요. 지금 2006년도에 15회 중에 10회를 소태면 야동리를 했어요.
그런데 야동리에 대상이 누구를 대상으로 해서 무료 진료했으며 소태면 야동리라는 곳이 인구수가 대개 어느 정도 됩니까?
○충주의료원장 변용진 원장 변용진입니다.
이쪽 정기적으로 한번씩 나가는 무의촌은 저희가 매년 이렇게 무의촌 계약을 합니다. 매달 한 달에 한 번씩.
작년하고 소태면 야동리가 올해 나가는 곳이 되겠고요.
또 소태면 가족마을하고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한 달에 한 번씩 나가는 곳이고요.
이쪽 정기적으로 한번씩 나가는 무의촌은 저희가 매년 이렇게 무의촌 계약을 합니다. 매달 한 달에 한 번씩.
작년하고 소태면 야동리가 올해 나가는 곳이 되겠고요.
또 소태면 가족마을하고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한 달에 한 번씩 나가는 곳이고요.
○최광옥 위원 본 위원이 지금 질의하는 사항은 잘못됐다라는 것보다는 충주 인근 지역에 오지마을이 참 많을 텐데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소태면 야동리를 집중적으로 했단 말이죠.
자매결연을 맺어서 1사1촌 어떤 관계를 맺으신 건가요?
자매결연을 맺으셨다고요?
자매결연을 맺어서 1사1촌 어떤 관계를 맺으신 건가요?
자매결연을 맺으셨다고요?
○관리부장 홍주희 농협에서 하고 있는 1사1촌을 거기하고 금년 봄에 했고요.
최광옥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사실은 저희들도 이 부락, 저 부락 매년 돌아가면서 그렇게 해 왔습니다. 지금까지는.
산청면도 하고 동양면도 하고 이렇게 해 왔는데 1년씩을 하고서 또 끊으니까 계속 지원을 받던 데에서는 또 좀 아쉬워하는 그런 것도 있고요.
또 지속적으로 이게 이어지지 않으니까 후끝이 좀 안 좋더라고요.
최광옥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사실은 저희들도 이 부락, 저 부락 매년 돌아가면서 그렇게 해 왔습니다. 지금까지는.
산청면도 하고 동양면도 하고 이렇게 해 왔는데 1년씩을 하고서 또 끊으니까 계속 지원을 받던 데에서는 또 좀 아쉬워하는 그런 것도 있고요.
또 지속적으로 이게 이어지지 않으니까 후끝이 좀 안 좋더라고요.
○최광옥 위원 무슨 말씀인지 알겠는데요. 본 위원의 생각은 그렇습니다.
다들 도와드리고 무료로 해 드리면 좋지만 충주 인근에 오지마을이 많을 텐데 골고루 혜택이 갔으면 하는 바람으로 질의를 드린 거고요.
그러면 무료검진을 하고 나서 이상이 있는 분들이 발견이 되지 않아요? 그런 분들은 관리를 어떻게 하십니까?
다들 도와드리고 무료로 해 드리면 좋지만 충주 인근에 오지마을이 많을 텐데 골고루 혜택이 갔으면 하는 바람으로 질의를 드린 거고요.
그러면 무료검진을 하고 나서 이상이 있는 분들이 발견이 되지 않아요? 그런 분들은 관리를 어떻게 하십니까?
○관리부장 홍주희 관리부장 훙주희입니다.
대개 그 분들이 일반치료나 이런 것을 이용하는 분들은 현장에서 할 수가 없고요. 또 그런 분들은 병원으로 오시죠. 대개 다.
그 분들은 정기적으로 약을 잡숫는 분들이 90% 이상이 되십니다.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농촌분들이 많이 계시고요.
그래서 나가 봐 가지고 현장에서 도저히 이 분은 여기서 안 되겠다 싶은 환자는 병원으로 오시는 것으로 권유를 하고 그래서 병원에서 치료를 해 드리는 것으로 그렇게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대개 그 분들이 일반치료나 이런 것을 이용하는 분들은 현장에서 할 수가 없고요. 또 그런 분들은 병원으로 오시죠. 대개 다.
그 분들은 정기적으로 약을 잡숫는 분들이 90% 이상이 되십니다.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농촌분들이 많이 계시고요.
그래서 나가 봐 가지고 현장에서 도저히 이 분은 여기서 안 되겠다 싶은 환자는 병원으로 오시는 것으로 권유를 하고 그래서 병원에서 치료를 해 드리는 것으로 그렇게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관리부장 홍주희 관리부장 홍주희입니다.
병원도 하고 영안실도 하고 1년에 한 번씩 계속 하고 있습니다.
병원도 하고 영안실도 하고 1년에 한 번씩 계속 하고 있습니다.
○최광옥 위원 고객만족도는 결과가 어떻게 나왔죠?
○관리부장 홍주희 병원의 고객만족도 조사한 결과는 간호과장님이 답변하도록 하면 어떻겠습니까?
○최광옥 위원 예.
○간호과장 최명자 간호과장 최명자입니다.
저희가 연 4회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간호부서에 연 2회를 실시하고요. 그 다음에 원무팀에서 연 2회를 실시해서 토탈 연 4회를 실시하고 있는데 만족도 조사에서 저희 간호서비스 부분에서는 거의 92정도의 만족을 보이고요.
그 다음에 장례식장이나 원무팀에서 고객편의서비스에서도 저희가 퍼센티지는 80% 이상 높은 점수를 받고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최고점에 도달할 때까지 계속적으로 미흡한 부분은 개선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연 4회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간호부서에 연 2회를 실시하고요. 그 다음에 원무팀에서 연 2회를 실시해서 토탈 연 4회를 실시하고 있는데 만족도 조사에서 저희 간호서비스 부분에서는 거의 92정도의 만족을 보이고요.
그 다음에 장례식장이나 원무팀에서 고객편의서비스에서도 저희가 퍼센티지는 80% 이상 높은 점수를 받고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최고점에 도달할 때까지 계속적으로 미흡한 부분은 개선을 하고 있습니다.
○최광옥 위원 개선점이 뭐라고 생각을 하세요? 만족하지 못하는…
○간호과장 최명자 저희가 사실은 간호서비스 부문에서는 항상 보면 간호사의 서비스의 부문에서는 이번 경우에는 한 98%까지 만족도를 보이는데요. 저희가 병원환경, 시설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78% 이렇게 많이 저조합니다.
그래서 저희 환자분들이 고객만족을 못하는 그런 미흡한 부분이 병원 시설, 환경, 그런 부분에서 편의시설에서 많이 미흡한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환자분들이 고객만족을 못하는 그런 미흡한 부분이 병원 시설, 환경, 그런 부분에서 편의시설에서 많이 미흡한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최광옥 위원 지금 고객만족도에서 떨어지는 부분이 시설이라는 말씀이시죠?
○간호과장 최명자 예.
○최광옥 위원 그러면 정말 안심입니다.
충주가 정말 공공의료의 선도병원으로 또 최고의 우량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서 많이 애쓰시는데요. 잘 됐다 생각이 들고 이렇게 충주의료원은 우리 충청북도가 전액 출자해서 운영하는 도민을 위한 공공의료기관입니다.
긍지와 사명감을 가지시고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서 최고의 우량의료원으로 거듭나시기를 빌면서 명성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충주가 정말 공공의료의 선도병원으로 또 최고의 우량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서 많이 애쓰시는데요. 잘 됐다 생각이 들고 이렇게 충주의료원은 우리 충청북도가 전액 출자해서 운영하는 도민을 위한 공공의료기관입니다.
긍지와 사명감을 가지시고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서 최고의 우량의료원으로 거듭나시기를 빌면서 명성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범윤 위원 이범윤 위원입니다.
병원에 와 보니까 굉장히 기분이 좋고 흑자를 내시고 해서 대단히 반가운 비명입니다.
그런데 아까 원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충북 북부를 커버하는 병원이다 그런데 제천이나 단양사람들은 크게 안 오잖아요?
맞아요? 답변 좀 해 주세요.
병원에 와 보니까 굉장히 기분이 좋고 흑자를 내시고 해서 대단히 반가운 비명입니다.
그런데 아까 원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충북 북부를 커버하는 병원이다 그런데 제천이나 단양사람들은 크게 안 오잖아요?
맞아요? 답변 좀 해 주세요.
○관리부장 홍주희 많이 오지는 않습니다마는 그래도 오는 환자들은 있습니다.
○이범윤 위원 그리고 괴산이나 음성은?
○충주의료원장 변용진 괴산, 음성분들은 많이 옵니다. 일반환자들까지 오는 겁니다.
○이범윤 위원 제천사람이나 단양사람들은 원주기독교병원으로 전부 많이 가요. 오늘 오전에 청주의료원에서 우리가 행정사무감사를 했는데 거기는 영춘 의풍에 와 가지고 두 번이나 농어촌진료를 했어요.
그런데 충주의료원은 한 번도 안 와요. 충주관내만 다니고 북부를 커버한다는 병원이 왜 단양은 그렇게 한 번도 왜 안 오느냐 이거죠. 홍보를 안 하는 것 아니에요?
그런데 충주의료원은 한 번도 안 와요. 충주관내만 다니고 북부를 커버한다는 병원이 왜 단양은 그렇게 한 번도 왜 안 오느냐 이거죠. 홍보를 안 하는 것 아니에요?
○관리부장 홍주희 관리부장 홍주희입니다.
금년도 수해 때 저희들이 인력과 장비 가지고 이틀 하고 왔습니다.
금년도 수해 때 저희들이 인력과 장비 가지고 이틀 하고 왔습니다.
○이범윤 위원 그런데 여기 실적에는 안 적혀 있어요. 그러니까 모르잖아요. 그러면 홍보도 되고 제가 이렇게 저도 지병이 있어 가지고 3개월마다 원주기독교병원을 갑니다. 여기 와보면 굉장히 잘 돼 있고 병원이 원래 환자가 잘 되니까, 환자 병을 잘 고쳐주니까 많이 오고 흑자가 되는 거지 잘 안 되면 흑자가 나요? 제천에 있는 서울병원 같은 데는 노다지 적자인데 운영하기가 어려운데 단양 서울병원도 그렇고 그런데 여기 이렇게 흑자를 내고 하면서 이왕이면 무의촌 진료할 때 진료팀이 단양이나 제천 오지 덕산, 수산, 한수 이쪽으로도 해 주셔서 골고루 혜택을 받게끔 해야지 충주사람들 빙빙 돌아서 여기만 해 놓고는 크게 북부를 커버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맞죠?
○관리부장 홍주희 위원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이범윤 위원 그리고 여기 흑자 난 동기가 뭡니까? 의료원 수가를 많이 받아서 그래요? 뭐 때문에 흑자가 납니까? 환자가 많이 와서 그래요? 거기에 대한 답변을 해봐요. 어디에서 흑자가 나는 거예요?
○관리부장 홍주희 관리부장 홍주희입니다.
위원님, 수가는 국가에서 정해준 것밖에 받을 수가 없고 결국은 충북도민들이 저희들 병원을 많이 찾아주신 결과 아닌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위원님, 수가는 국가에서 정해준 것밖에 받을 수가 없고 결국은 충북도민들이 저희들 병원을 많이 찾아주신 결과 아닌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범윤 위원 장례예식장하고 같이 포함해서 흑자입니까?
○관리부장 홍주희 그렇습니다.
○이범윤 위원 장례예식장 연간 흑자가 얼마입니까?
○관리부장 홍주희 별도로 결산은 안 해 봤지만 한 10억 정도 되지 않겠는가 생각합니다.
○이범윤 위원 그것밖에 안 돼요? 충주에 장례예식장이 얼마 없잖아요? 화장장도 전에 생기고.
○관리부장 홍주희 지금 장례식장이 네 군데 있습니다.
○이범윤 위원 개인이 하는 게?
○관리부장 홍주희 예, 그렇습니다.
○이범윤 위원 청주는 52억이나 돼요.
○관리부장 홍주희 거기는 규모나 이런 게 저희들하고 견줄 바가 안 됩니다. 저희들은 연간 총매출액이 한 20억 정도 보시면 됩니다.
○이범윤 위원 본 위원이 당부 드리고 싶은 것은 충주만 다니면서 잘했다 못했다 이렇게 하지 마시고 이왕이면 제천 북부나 남부 또 단양 이런 데 벽지에도 와서 해 주시면 연관이 되면 올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북부를 커버한다고 해 놓고 충주사람만 혜택을 받고 단양 같은 데 혜택을 못 받잖아요. 불평등하게 이런 식으로 하지 말라 이거예요. 흑자가 아니라 적자가 나더라도 저쪽에 다녀야 될 것 아니냐 이겁니다. 앞으로 그렇게 할 수 있죠?
그러니까 북부를 커버한다고 해 놓고 충주사람만 혜택을 받고 단양 같은 데 혜택을 못 받잖아요. 불평등하게 이런 식으로 하지 말라 이거예요. 흑자가 아니라 적자가 나더라도 저쪽에 다녀야 될 것 아니냐 이겁니다. 앞으로 그렇게 할 수 있죠?
○관리부장 홍주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범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동 이범윤 위원님 수고하셨는데 지금 우리 이범윤 위원님이 질의하시고 홍주희 관리부장이 답변하셨는데 대민 무료진료를 지금 이범윤 위원님이 주문하니까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렇게 했는데 정말 연간 한 20여 차례에 걸쳐 가지고 자매결연 맺은 소태면 야동리하고 또 일부 마을에 하는데 현실적으로 이게 확대 실시가 가능합니까?
답변만 그렇게 “예”하고 씩씩하게 할 것이 아니고 이것은 기록에 남기 때문에 우리 감사보고서를 작성해야 되기 때문에…
답변만 그렇게 “예”하고 씩씩하게 할 것이 아니고 이것은 기록에 남기 때문에 우리 감사보고서를 작성해야 되기 때문에…
○관리부장 홍주희 관리부장 홍주희입니다. 여기 거리나 이런 것에 약간 제약은 있겠습니다마는 2007년도부터 확대 실시하는 것으로 계획을 해서 열심히 추진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동 그렇게 정리해도 무리가 없으리라… 지금 우리 관리부장님이 많은, 여기 기존의 원장님이나 임직원 가용인원 가지고 거의 한 달에 두 번 꼴로 동절기 피해서 지금 대민 무료진료를 나가는데 회수를 이것 이상으로 늘려도 병원 운영하는데 큰 지장이 없어요?
○관리부장 홍주희 병원 운영에 어려움이 따르더라도 주민께 도움이 가는 길이라면 그 길을 선택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동 최선을 다해서 늘려주는 방향으로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리부장 홍주희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동 다음은 우리 최미애 위원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미애 위원 최미애 위원입니다.
경영혁신과 업무혁신을 통해서 계속 발전하는 충주의료원을 방문하니까 정말 굉장히 뿌듯하고 또 여기 사업계획과 추진내용을 보니까 종사원들의 사기진작 그 다음에 의료인들의 진료의욕을 고취하기 위해서 하는 여러 가지 사업들이라든가 또 혁신교육이라든가 의식교육 또 의료 질 향상을 위한 PI교육 등 여러 성과를 착실히 쌓고 있는 충주의료원에 대해서 치하를 드립니다.
제가 질의할 것은 비품이라든가 의약이라든가 또는 여러 가지 병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물품들 구매와 관련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지금 물품구입을 하시는데 주로 경쟁입찰을 하지 않으시고 수의계약을 굉장히 많이 하셨는데 보통 2,000만원 이상 구입할 때는 반드시 수의계약을 하게 돼 있고 또 한 업체에 그러니까 단가가 낮더라도 한 업체에서 지속적으로 물품을 구입할 때는 경쟁입찰을 하셔야 되는데 주로 수의계약을 많이 하셨거든요.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영혁신과 업무혁신을 통해서 계속 발전하는 충주의료원을 방문하니까 정말 굉장히 뿌듯하고 또 여기 사업계획과 추진내용을 보니까 종사원들의 사기진작 그 다음에 의료인들의 진료의욕을 고취하기 위해서 하는 여러 가지 사업들이라든가 또 혁신교육이라든가 의식교육 또 의료 질 향상을 위한 PI교육 등 여러 성과를 착실히 쌓고 있는 충주의료원에 대해서 치하를 드립니다.
제가 질의할 것은 비품이라든가 의약이라든가 또는 여러 가지 병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물품들 구매와 관련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지금 물품구입을 하시는데 주로 경쟁입찰을 하지 않으시고 수의계약을 굉장히 많이 하셨는데 보통 2,000만원 이상 구입할 때는 반드시 수의계약을 하게 돼 있고 또 한 업체에 그러니까 단가가 낮더라도 한 업체에서 지속적으로 물품을 구입할 때는 경쟁입찰을 하셔야 되는데 주로 수의계약을 많이 하셨거든요.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이기동 최미애 위원님!
○최미애 위원 예.
○위원장 이기동 질의하시는 내용 중에 비품이든 의약품이든 의료장비든 구체적인 비품명 이것이 1월에 얼마 2월에 얼마 더해 보니까 2,000만원이 넘는데 왜 이것을 각각 수의계약했느냐 이런 요지로 지금 질의하신 거잖아요?
○최미애 위원 예.
○위원장 이기동 그러면 구체적으로 비품이나 의약품명을 말씀해 주시면 관리부장님께서 답변하실 때 상당히 용이하실 것 같습니다.
○관리부장 홍주희 관리부장 홍주희입니다.
○위원장 이기동 관리부장님, 질의의 요지는 이해하셨죠?
○관리부장 홍주희 예, 알겠습니다. 최미애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것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81쪽의 저희들 의약품하고 그 다음에 진료재료비나 진료장비 이것은 전체를 공개경쟁에 의해서 연간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원님께서 지금 지적해 주신 비품구매현황에서는 거의 지금 수의계약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비품이라는 것이 병원을 운영하다보니까 100만원, 아니 200만원 또 몇십 만원 그때그때 필요한 물건이고 또 그것도 연간 계획이 있어서 이렇게 공개경쟁입찰을 했을 때는 받아들일 수 있겠지만 병원 경영 형편상 운영하다보니까 그렇게 하지 못한 점 양해해 주시고 앞으로 가능하면 묶어서 한번 해 보는 방향으로 검토해 보겠습니다마는 그렇게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81쪽의 저희들 의약품하고 그 다음에 진료재료비나 진료장비 이것은 전체를 공개경쟁에 의해서 연간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원님께서 지금 지적해 주신 비품구매현황에서는 거의 지금 수의계약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비품이라는 것이 병원을 운영하다보니까 100만원, 아니 200만원 또 몇십 만원 그때그때 필요한 물건이고 또 그것도 연간 계획이 있어서 이렇게 공개경쟁입찰을 했을 때는 받아들일 수 있겠지만 병원 경영 형편상 운영하다보니까 그렇게 하지 못한 점 양해해 주시고 앞으로 가능하면 묶어서 한번 해 보는 방향으로 검토해 보겠습니다마는 그렇게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최미애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지금 2006년 10월말에 구입한 장비 같은 경우도 113페이지에 보면 내시경스코프 2세트 해 가지고 6,200만원인데 수의계약을 하셨거든요?
○관리부장 홍주희 그렇습니다.
○최미애 위원 이것은 어떻게 해서 수의계약을 하시게 된 건가요?
○관리부장 홍주희 관리부장 홍주희입니다.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내시경스코프라는 것은 내시경 본체가 있고 스코프만 별도로 있는데 스코프만 구입을 하게 됐는데 그것은 본체와 호환이 가능한 스코프라야 됩니다. 그런데 다른 것은 갖다가 호환이 되지 않기 때문에 그 회사와 수의계약을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입장이었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다른 것은 맞지를 않습니다.
내시경스코프라는 것은 내시경 본체가 있고 스코프만 별도로 있는데 스코프만 구입을 하게 됐는데 그것은 본체와 호환이 가능한 스코프라야 됩니다. 그런데 다른 것은 갖다가 호환이 되지 않기 때문에 그 회사와 수의계약을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입장이었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다른 것은 맞지를 않습니다.
○최미애 위원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아까도 말씀을 하셨지만 주로 장비를 구입한 곳이 선 메디칼에서 많았고 그리고 또 약품 같은 경우도 경동약품이 많았어요.
그런데 이렇게 비품이나 장비, 약품을 구입하실 때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양을 미리 다 하루이틀 경영하시는 게 아니기 때문에 다 아실 테니까 예상되는 비품, 약품 또 장비를 모두 연초에 계획을 철저히 하셔 가지고 이것을 어떤 제약회사 또는 어떤 회사에서 어떻게 어떤 식으로 얼마큼 구입할 건가를 잘 생각하셔서 이것을 경쟁입찰로 해야만 더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그냥 쓰다가 약품이 떨어지면 또 조금 구입하고 그렇게 하는 것은 굉장히 계획성이 없이 운영하는 것 같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혹시 수의계약을 하더라도 두 군데 이상 견적서를 반드시 첨부해야 되는 것 아시죠? 그렇게 하셨나요?
그런데 이렇게 비품이나 장비, 약품을 구입하실 때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양을 미리 다 하루이틀 경영하시는 게 아니기 때문에 다 아실 테니까 예상되는 비품, 약품 또 장비를 모두 연초에 계획을 철저히 하셔 가지고 이것을 어떤 제약회사 또는 어떤 회사에서 어떻게 어떤 식으로 얼마큼 구입할 건가를 잘 생각하셔서 이것을 경쟁입찰로 해야만 더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그냥 쓰다가 약품이 떨어지면 또 조금 구입하고 그렇게 하는 것은 굉장히 계획성이 없이 운영하는 것 같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혹시 수의계약을 하더라도 두 군데 이상 견적서를 반드시 첨부해야 되는 것 아시죠? 그렇게 하셨나요?
○관리부장 홍주희 그렇게 했습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내용을 깊이 살펴보면 약품과 진료재료비 이런 것이 약품은 경동약품에서 들어오는 게 많이 있습니다. 그것은 예를 들면 2007년도에 들어올 의약품을 2006년도 연말에 연간 단가계약을 하도록 저희들이 공개경쟁을 합니다. 전국에 그걸 다 열어놓고 공개경쟁을 하는데 그러니까 만약 그것도 종류별로 나눠 가지고 전국 공개경쟁입찰을 해서 만약에 충주에 있는 경동약품이 됐다 그러면 1년내내 경동약품 것이 들어오는 겁니다. 그러니까 여기 봐서는 경동약품, 경동약품 이렇게 돼 있는데 사실은 전체를 다 공개경쟁입찰을 붙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공개경쟁입찰에 붙일 수 없는 마약종류 같은 게 있습니다. 그래서 긴급히 요구를 하고 승인 받아서 사야 되기 때문에 그런 것은 예외로 수의계약에 의해서 하고 있습니다.
특히 공개경쟁입찰에 붙일 수 없는 마약종류 같은 게 있습니다. 그래서 긴급히 요구를 하고 승인 받아서 사야 되기 때문에 그런 것은 예외로 수의계약에 의해서 하고 있습니다.
○최미애 위원 알겠습니다. 그런데 비품을 구입하거나 약품을 구입하거나 또는 장비를 구입하는 담당자가 있죠?
○관리부장 홍주희 예, 있습니다.
○최미애 위원 그 담당자는 3개월이나 또는 6개월 단위로 물품의 가격을 일정하게 그 회사하고 거래를 하더라도 또 분기별로 하든 반기별로 가격을 절충하는 회의라든가 그런 절차가 있어야 되고 그런 절차 속에 가격을 어떻게 조정했는가 하는 것을 항상 첨부하게 되어 있는데 그런 절차도 늘 착실히 이행하고 계신지요?
○관리부장 홍주희 연간 단가계약에 의해서 구입을 하고 있는 장비나 약품은 그렇게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고 있고 다만 식품재료 같은 것은 워낙 가격변동이 심하기 때문에 그런 것은 페센티지를 정해서 예를 들면 계약금액보다 15% 이상 상승이 됐다든지 다운이 됐다든지 했을 때는 조정을 하는 것으로 그러니까 실적도 그런 것도 있습니다마는 약품 같은 것은 그렇게 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최미애 위원 쉽지 않다니까 좀 이해하겠는데요. 기업이나 가정이나 이런 경제를 제대로 이렇게 흑자가 나고 빚을 안 지게 하려면 항상 물건을 살 때 살림에 필요한 물건, 기업에 필요한 물건, 조직에 필요한 물건을 살 때 알뜰하게 구입하고 싸게 구입하고 좋은 물건을 구입하고 하는 것인데 가정이라 할지라도 1년 동안 이렇게 쓸 물건들이 모자라고 하는 것이 대개 이렇게 계획이 짜여집니다.
그래서 그 계획에 의해서 올해는 뭐가 필요하니까 뭐를 사야지 돈이 어떻게 나갈 거니까 아껴야지 이런 계획이 서거든요.
그런데 여기에서 하루 이틀 사업을 해 보신 게 아니기 때문에 그런 계획을 연초에 정확히 짜셔서 그 계획대로 가야 되고 그 계획이 만약에 어그러졌을 때는 그것을 어떻게 수정할 건지라고 하는 것은 확실히 하셔야 됩니다.
그래서 지금 확인은 안 해 보겠지만 정말 약품이나 비품을 수의계약 했더라도 거기에 보면 합당하고 회계에 맞게 해야 되기 때문에 견적서를 2개 이상 착실히 붙여놨는지 언제 조사할 수도 있으니까 그런 부분에서 정확을 기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래서 그 계획에 의해서 올해는 뭐가 필요하니까 뭐를 사야지 돈이 어떻게 나갈 거니까 아껴야지 이런 계획이 서거든요.
그런데 여기에서 하루 이틀 사업을 해 보신 게 아니기 때문에 그런 계획을 연초에 정확히 짜셔서 그 계획대로 가야 되고 그 계획이 만약에 어그러졌을 때는 그것을 어떻게 수정할 건지라고 하는 것은 확실히 하셔야 됩니다.
그래서 지금 확인은 안 해 보겠지만 정말 약품이나 비품을 수의계약 했더라도 거기에 보면 합당하고 회계에 맞게 해야 되기 때문에 견적서를 2개 이상 착실히 붙여놨는지 언제 조사할 수도 있으니까 그런 부분에서 정확을 기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관리부장 홍주희 알겠습니다.
○최미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동 최미애 위원님 수고하셨는데 관련해서 위원장이 제가 구체적으로 한번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수감자료 81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리부장님, 의약품 중에 메작탐주라는 게 어떤 겁니까? 마약류입니까 아닙니까? 구체적으로 약품을 어디에 사용하는 거죠?
수감자료 81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리부장님, 의약품 중에 메작탐주라는 게 어떤 겁니까? 마약류입니까 아닙니까? 구체적으로 약품을 어디에 사용하는 거죠?
○관리부장 홍주희 관리부장 홍주희입니다.
이 약품에 대한 것은 제가 사실 잘 몰라서 우리 약제과장님이 답변을…
이 약품에 대한 것은 제가 사실 잘 몰라서 우리 약제과장님이 답변을…
○위원장 이기동 메작탐주가 예를 들면 감기약이다 마약이다 뭐 이런 개괄적인 거.
○관리부장 홍주희 항생제입니다.
○약제과장 박성웅 약제과장 박성웅입니다. 기본적으로 메작탐주 항생제는…
○위원장 이기동 오늘 구입했다면 언제까지 그걸…
○약제과장 박성웅 한 3년 유효기간이 있습니다.
○위원장 이기동 3년이요.
그런데 2004년도 1월 8일 메작탐주 496만원, 1월 29일 496만원, 1월에 동일금액으로 2회에 걸쳐 구입했습니다.
이 496만원이라는 돈은 지금 말씀하신 게 한 품목이 기준이 어떻게 되는 거예요? 구입가격이라는 게.
항생제 몇알 어느 정도 하나는 아실 거 아니에요?
그런데 2004년도 1월 8일 메작탐주 496만원, 1월 29일 496만원, 1월에 동일금액으로 2회에 걸쳐 구입했습니다.
이 496만원이라는 돈은 지금 말씀하신 게 한 품목이 기준이 어떻게 되는 거예요? 구입가격이라는 게.
항생제 몇알 어느 정도 하나는 아실 거 아니에요?
○약제과장 박성웅 그렇습니다.
항생제는 저희가 원내에서…
항생제는 저희가 원내에서…
○위원장 이기동 잠깐만요. 우리 약제과장님! 496만원어치가 항생제 몇 알이냐 아니면 어느 정도…
○약제과장 박성웅 몇 병이나 되느냐 이런 말씀이시죠?
○위원장 이기동 예.
○약제과장 박성웅 평균 이 가격이 한 7,500원 정도 되니까 한 500바이알 가까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동 500개, 그런데 우리 수의계약을 동양약품에서 했는데 1월에 두 번 동일한 금액입니다.
또 2월에도 2월 20일하고 2월 9일, 2월 20일 열흘 상간에, 3월도 3월 4일, 3월은 3월 4일입니다.
그리고 4월은 4월 6일 한번, 5월은 5월 7일 한 번 그 이후에는 없습니다. 6월 이후에는.
그런데 금액이 500알을 1·2·5월에는 2회씩, 3·4·5월에는 1회씩, 496만원어치도 500알 예를 들어서 구입한 건데 아까 기한은 한번 구입하면 3년은 쓸 수있다 이랬습니다.
그러면 7회에 걸쳐서 496만원이니까 500만원씩 3,500만원입니다.
일괄 구입해야 되는데 이렇게 나누어서 구입할 수의계약을 하기 위한 수단으로 분할해서 구입한 거 아니냐.
또 2월에도 2월 20일하고 2월 9일, 2월 20일 열흘 상간에, 3월도 3월 4일, 3월은 3월 4일입니다.
그리고 4월은 4월 6일 한번, 5월은 5월 7일 한 번 그 이후에는 없습니다. 6월 이후에는.
그런데 금액이 500알을 1·2·5월에는 2회씩, 3·4·5월에는 1회씩, 496만원어치도 500알 예를 들어서 구입한 건데 아까 기한은 한번 구입하면 3년은 쓸 수있다 이랬습니다.
그러면 7회에 걸쳐서 496만원이니까 500만원씩 3,500만원입니다.
일괄 구입해야 되는데 이렇게 나누어서 구입할 수의계약을 하기 위한 수단으로 분할해서 구입한 거 아니냐.
○약제과장 박성웅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기동 그것이 이렇게 3,500만원입니다. 7회니까. 3,500만원어치 항생제 메작탐주를 구입했는데 왜 이렇게 매월 분리해서 500만원씩 수의계약으로 했나 좀 명료하게 이해가 가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약제과장 박성웅 그게 저희 진료과장님이 새로 부임하셔서 신약 신청한 의약품입니다.
2004년도 1월 8일인데 1월경에 우리 제1내과 과장님이 부임을 하셔서 신약 신청을 하셔서 이 약을 원에서 진료하는데 꼭 필요하시다고 그래서 신약 신청을 해서 이 부분을 전면적인 결재를 받아서 1월에 500바이알 진료를 하셨고요.
그 다음에 2월달에 1월 29일날 또 그렇게, 그러니까 1내과 과장님이 당시에 3병동, 산업진폐병동을 맡으셨고 1내과로 해서 2개 과를 맡으셔 가지고 이 분이…
2004년도 1월 8일인데 1월경에 우리 제1내과 과장님이 부임을 하셔서 신약 신청을 하셔서 이 약을 원에서 진료하는데 꼭 필요하시다고 그래서 신약 신청을 해서 이 부분을 전면적인 결재를 받아서 1월에 500바이알 진료를 하셨고요.
그 다음에 2월달에 1월 29일날 또 그렇게, 그러니까 1내과 과장님이 당시에 3병동, 산업진폐병동을 맡으셨고 1내과로 해서 2개 과를 맡으셔 가지고 이 분이…
○위원장 이기동 알았습니다.
지금 항생제도 아주 다양하게 많지 않습니까? 다양한 종류 중에 메작탐주도 한 가지인데 1내과 과장님이 부임하면서 약품 항생제 메작탐주 쓰시는 거 약품을…, 이해가 됐어요.
그런데 과장님 부임해서 항생제가 여러 가지, 감기 낫는데도 항생제가 예를 들어 여러 가지 있는데 의사님마다 다 처방이 다를 수 있습니다.
다를 수 있는데 메작탐주를 왜 구입했느냐 이게 아니고 왜 1월에 두 번, 2월에 두 번 수요가 충분히 예측이 되는 건데 계속 분할해서 수의계약을 했느냐 이걸 묻는 거지 수의계약은 3,500만원어치 5개월치 지금 이 항생제가.
지금 항생제도 아주 다양하게 많지 않습니까? 다양한 종류 중에 메작탐주도 한 가지인데 1내과 과장님이 부임하면서 약품 항생제 메작탐주 쓰시는 거 약품을…, 이해가 됐어요.
그런데 과장님 부임해서 항생제가 여러 가지, 감기 낫는데도 항생제가 예를 들어 여러 가지 있는데 의사님마다 다 처방이 다를 수 있습니다.
다를 수 있는데 메작탐주를 왜 구입했느냐 이게 아니고 왜 1월에 두 번, 2월에 두 번 수요가 충분히 예측이 되는 건데 계속 분할해서 수의계약을 했느냐 이걸 묻는 거지 수의계약은 3,500만원어치 5개월치 지금 이 항생제가.
○약제과장 박성웅 저희가 신약 신청할 때는 예측을 사실 못했습니다.
이 분이 진료하는 과정에서 처방량이 늘어났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5회를 중간에 발주를 하게 된 겁니다.
이 분이 진료하는 과정에서 처방량이 늘어났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5회를 중간에 발주를 하게 된 겁니다.
○위원장 이기동 약제과장님 됐습니다.
우리 원장님 저 이상으로 잘 아실 겁니다.
대형의료원에 가장 많은 게 고가의료장비 그리고 1년에 충주의료원에서 20억 내의 의약품 구입과정에 원장님 이하 구매 담당부서에서 아주 투명하게 해야 되지만 제약회사에서 만드는 항생제가 여러 가지가 있다니까 의사를 상대로 집중적으로 우리 회사 제품을 써 달라고 속된 말로 영업활동 지나친 표현으로 로비한다라는 것이 우리 상거래상 일반적으로 있는 겁니다.
왜, 제약회사에서 제품을 만들었으니까 팔아먹어야 되니까. 이 구매행위가 5개월어치 쓰는 게 3,500만원이고 한 번 구입하면 3년을 쓸 수 있는데 매월 단위로 이렇게 한 것은 이거 석연치 않은 구석이 많은 겁니다.
지금 제가 대표적으로 예를 하나 든 건데 이거 지금 약품 따져보면 그런 게 부지기수입니다.
눈에 탁 뜨여서 지금 예를 들어서 지적하는 겁니다.
약품을 구매하는 데 있어서 내과 과장님 바뀌면 의사 바뀌었으니까 가서 우리 기존에 뭐 쓰고 있는데 달리 항생제 바꿔야 되겠다 이게 제약회사에서 아주 기본 생리거든요. 영업을 할 수 있는 정보이고.
이런데 과장님이나 보직이 새로 부임하더라도 이 편법으로 한 달에 두 번씩 한 번에 3,500만원 해서 단가를 현격하게 줄일 수도 있는데 496만원 동일하게 하는 것은 이건 정말 감사대상이다 이거예요.
그래서 이런 일이 구매의 투명성을 확보해 주십사라는 그런 당부말씀을 드리고자 제가 보충질의하는 겁니다.
원장님 마무리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원장님 저 이상으로 잘 아실 겁니다.
대형의료원에 가장 많은 게 고가의료장비 그리고 1년에 충주의료원에서 20억 내의 의약품 구입과정에 원장님 이하 구매 담당부서에서 아주 투명하게 해야 되지만 제약회사에서 만드는 항생제가 여러 가지가 있다니까 의사를 상대로 집중적으로 우리 회사 제품을 써 달라고 속된 말로 영업활동 지나친 표현으로 로비한다라는 것이 우리 상거래상 일반적으로 있는 겁니다.
왜, 제약회사에서 제품을 만들었으니까 팔아먹어야 되니까. 이 구매행위가 5개월어치 쓰는 게 3,500만원이고 한 번 구입하면 3년을 쓸 수 있는데 매월 단위로 이렇게 한 것은 이거 석연치 않은 구석이 많은 겁니다.
지금 제가 대표적으로 예를 하나 든 건데 이거 지금 약품 따져보면 그런 게 부지기수입니다.
눈에 탁 뜨여서 지금 예를 들어서 지적하는 겁니다.
약품을 구매하는 데 있어서 내과 과장님 바뀌면 의사 바뀌었으니까 가서 우리 기존에 뭐 쓰고 있는데 달리 항생제 바꿔야 되겠다 이게 제약회사에서 아주 기본 생리거든요. 영업을 할 수 있는 정보이고.
이런데 과장님이나 보직이 새로 부임하더라도 이 편법으로 한 달에 두 번씩 한 번에 3,500만원 해서 단가를 현격하게 줄일 수도 있는데 496만원 동일하게 하는 것은 이건 정말 감사대상이다 이거예요.
그래서 이런 일이 구매의 투명성을 확보해 주십사라는 그런 당부말씀을 드리고자 제가 보충질의하는 겁니다.
원장님 마무리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주의료원장 변용진 이기동 위원장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아주 맞는 말씀입니다.
저희가 약품은 성분입찰을 합니다. 상품입찰이 아니라.
1년에 한번 성분입찰을 하는데 거기에 공개경쟁을 해서 경쟁입찰을 합니다.
그런데 중간에 지금 메작탐주처럼 진료과장님이 새로 들어왔다든지 이럴 때는 진료과장님마다 쓰는 약이 다르기 때문에 이렇게 처음에 조금만 신청을 하는데 사실은 전체 쓸 양을 통해서 이렇게 경쟁입찰을 붙여야 되는데 얼마만큼 쓸지도 처음에 모르고 이래서 이렇게 하다 보니까, 이 한 가지만 갖고 얘기를 하면 이렇게 했는데 위원장님 말씀이 맞습니다.
앞으로는 가능하면 향후 신청하는 약이더라도 추가 입찰을 해서라도 이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주 맞는 말씀입니다.
저희가 약품은 성분입찰을 합니다. 상품입찰이 아니라.
1년에 한번 성분입찰을 하는데 거기에 공개경쟁을 해서 경쟁입찰을 합니다.
그런데 중간에 지금 메작탐주처럼 진료과장님이 새로 들어왔다든지 이럴 때는 진료과장님마다 쓰는 약이 다르기 때문에 이렇게 처음에 조금만 신청을 하는데 사실은 전체 쓸 양을 통해서 이렇게 경쟁입찰을 붙여야 되는데 얼마만큼 쓸지도 처음에 모르고 이래서 이렇게 하다 보니까, 이 한 가지만 갖고 얘기를 하면 이렇게 했는데 위원장님 말씀이 맞습니다.
앞으로는 가능하면 향후 신청하는 약이더라도 추가 입찰을 해서라도 이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동 병원장님 됐습니다.
아마 원장님이 병원 운영하면서 전문의사님들이 오시면 내가 다른 병원에 있다 보니까 이 병에 이 항생제는 이게 맞는다라는 어떤 본인의 주장을 완강하게 하면 통제가 불가능하다는 것도 있습니다.
그러나 병원 운영하는데 그런 항생제를 바꾸더라도 구매 방법만큼은 투명해야 된다 그래서 강조하는 겁니다.
다음 장주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립니다.
아마 원장님이 병원 운영하면서 전문의사님들이 오시면 내가 다른 병원에 있다 보니까 이 병에 이 항생제는 이게 맞는다라는 어떤 본인의 주장을 완강하게 하면 통제가 불가능하다는 것도 있습니다.
그러나 병원 운영하는데 그런 항생제를 바꾸더라도 구매 방법만큼은 투명해야 된다 그래서 강조하는 겁니다.
다음 장주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립니다.
○장주식 위원 장주식 위원입니다.
71쪽에 보면 의업미수금 내역, 발생사유, 회수대책이 나와 있는데 미수금이 2004년에 1억3,500에서 2005년도 9,500, 2006년도 현재 6,400으로서 미수금이 많이 줄어들고 있다 이렇게 본 위원은 판단이 됩니다.
또 청구삭감분이 3,800만원이 8월말 현재 3,800만원이 있는데 청구한 1억을 삭감할, 어떤 사유에서 삭감이 됐는지 여기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71쪽에 보면 의업미수금 내역, 발생사유, 회수대책이 나와 있는데 미수금이 2004년에 1억3,500에서 2005년도 9,500, 2006년도 현재 6,400으로서 미수금이 많이 줄어들고 있다 이렇게 본 위원은 판단이 됩니다.
또 청구삭감분이 3,800만원이 8월말 현재 3,800만원이 있는데 청구한 1억을 삭감할, 어떤 사유에서 삭감이 됐는지 여기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관리부장 홍주희 관리부장 홍주희입니다.
장주식 위원님 질의해 주신 것에 대해서 제가 간단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청구한 중에서 삭감되는 것은 여러 가지 유형으로 나와있습니다.
때로는 입원비도 삭감이 되고 또 항생제라든지를 주사기라든지 여러 가지 형태로 삭감이 됩니다.
늘 보험공단과 저희들이 말다툼을 벌이고 있는 것이 이 분야인데 예를 들어서 이번 달 지난 달에는 항생제를 대폭 삭감을 했다 그러면 그 다음달에는 항생제를 의사선생님들한테 얘기를 해 가지고 막 줄입니다.
그러면 그만큼 또 다른 데에서 삭감을 하거든요.
이런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이것을 줄이는 것은 그렇게 쉽지는 않습니다만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어떤 분야에서 삭감이 됐느냐 하는 것은 대단히 복잡하고 요구하신다면 서류로 저희들이 보여드릴 수 있겠습니다.
장주식 위원님 질의해 주신 것에 대해서 제가 간단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청구한 중에서 삭감되는 것은 여러 가지 유형으로 나와있습니다.
때로는 입원비도 삭감이 되고 또 항생제라든지를 주사기라든지 여러 가지 형태로 삭감이 됩니다.
늘 보험공단과 저희들이 말다툼을 벌이고 있는 것이 이 분야인데 예를 들어서 이번 달 지난 달에는 항생제를 대폭 삭감을 했다 그러면 그 다음달에는 항생제를 의사선생님들한테 얘기를 해 가지고 막 줄입니다.
그러면 그만큼 또 다른 데에서 삭감을 하거든요.
이런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이것을 줄이는 것은 그렇게 쉽지는 않습니다만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어떤 분야에서 삭감이 됐느냐 하는 것은 대단히 복잡하고 요구하신다면 서류로 저희들이 보여드릴 수 있겠습니다.
○장주식 위원 그리고 금년도에 민원이 2건이 발생이 됐습니다.
보니까 미수금 같은 것은 징수를 하려고 하다가 민원발생이 됐는데 충분하게 민원인한테 어떤 사과나 이런 게 되어 있습니까?
미수금에 대한 징수를 하다가 민원이 발생한 거 같은데.
보니까 미수금 같은 것은 징수를 하려고 하다가 민원발생이 됐는데 충분하게 민원인한테 어떤 사과나 이런 게 되어 있습니까?
미수금에 대한 징수를 하다가 민원이 발생한 거 같은데.
○관리부장 홍주희 본인에게 전화도 드리고 담당관이 사과도 하고 그래서 충분히 이해를 하셨고 마무리를 잘 지었습니다.
○관리부장 홍주희 원무과장 책임 하에 전담 직원이 별도로 있습니다.
○장주식 위원 원무과에서 하고 있다. 하여튼 미수금에 대해서는 많이 징수가 되어서 많이 줄여가는 입장인데 민원인도 생각을 안 할 수가 없죠.
그러니까 직원들을 교육도 시켜서 민원까지 야기하면서 징수하는데 불편을 줘서는 안 되겠다 이런 생각을 가져봅니다.
그리고 재무제표에 기타미수금으로서2004년도에 1,031만원이 돼 있고 2005년도에 기타미수금이 169만6,000원이 되어 있습니다.
의료미수금 말고 기타미수금은 무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니까 직원들을 교육도 시켜서 민원까지 야기하면서 징수하는데 불편을 줘서는 안 되겠다 이런 생각을 가져봅니다.
그리고 재무제표에 기타미수금으로서2004년도에 1,031만원이 돼 있고 2005년도에 기타미수금이 169만6,000원이 되어 있습니다.
의료미수금 말고 기타미수금은 무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리부장 홍주희 관리부장 답변 드립니다.
영안실을 이용하신 분들이 나가실 때 카드로 계산한 미수로 잡힌 금액입니다.
영안실을 이용하신 분들이 나가실 때 카드로 계산한 미수로 잡힌 금액입니다.
○장주식 위원 카드로?
○관리부장 홍주희 예, 그렇습니다.
○장주식 위원 그럼 2004년도에는 카드 사용하신 분이 많았다 이렇게 봐야 됩니까?
○관리부장 홍주희 아니죠. 그것을 결산할 때 넘어갈 때 당시에 남아있는 겁니다.
○장주식 위원 넘어갈 때 기타 미수금?
○관리부장 홍주희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기동 심흥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흥섭 위원 심흥섭 위원입니다.
장시간 우리 감사를 준비하시고 또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한 답변을 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 우리 충북도민을 위해서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저는 가벼운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2006년도 업무추진 집행현황 27페이지, 28페이지, 30페이지까지 있는데 오전에 우리 청주의료원을 보면서 청주의료원에는 80건 중에서 19건을, 본 위원이 판단하는 것은 공무원들 예산편성지침 기준하고 우리하고는 약간 차이는 있어도 거의 같은 기준으로 봐야 된다 이렇게 저는 판단이 되는데 우리 충주의료원은 102건 중에서 6건을 축의금, 부의금으로 경조사비를 사용했다 이 말이죠.
그리고 내역을 보면 오히려 내용이 아주 진솔하고 솔직하게 가식적인 내용이 아니라 예산액 쓴 것을 일일이 기록을 아주 정확하게 사실에 거의 맞는 집행내역을 기록을 하신 것을 봐서는 상당히 투명하게 기록을 했는데 본 위원이 지적하고 싶은 것은 앞으로 설사 기준에 맞더라도 이것은 원장님이 대외적으로 하든 관리부장님이 대외적으로 하든 우리 충주의료원을 바깥에 대외적으로 업무 추진하는데 있어서 쓰는 비용으로 알고 있습니다.
직원들의 사기뿐만 아니라 대외적인 관계를 원만하게 추진하는데 있어서 쓰는 업무추진비인데 애경사비나 경조사비에 3만원씩 일률적으로 청주의료원도 그렇게 하던데 그래도 우리 충주의료원은 지금까지 금년 말일까지 10월 30일까지 한 내용을 보면 6건밖에 되지 않는데 그래봐야 18만원이거든요. 18만원 이런 것은 개인적으로 또 솔직한 얘기로 원장님이 3만원만 하겠습니까? 보태시기도 하겠지만 가급적이면 관리부장님이 또 3만원만 하겠어요?
차라리 이런 업무추진비 성격을 달리 하셔서 내년도부터는 업무추진비에 이 경조사비는 빼주셨으면 좋겠어요. 모양새도 별로 안 좋고 또 예산편성지침 기준에도 사실 크게 걸리지는 않는다고 반론을 하더구만 본 위원이 판단할 때는 이런 부분은 앞으로 조정을 하셔서 앞으로 업무추진비에 반영시키지 않도록, 집행내역에 넣지 않도록 촉구를 드립니다.
어떻게 관리부장님 답변해 보실래요?
장시간 우리 감사를 준비하시고 또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한 답변을 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 우리 충북도민을 위해서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저는 가벼운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2006년도 업무추진 집행현황 27페이지, 28페이지, 30페이지까지 있는데 오전에 우리 청주의료원을 보면서 청주의료원에는 80건 중에서 19건을, 본 위원이 판단하는 것은 공무원들 예산편성지침 기준하고 우리하고는 약간 차이는 있어도 거의 같은 기준으로 봐야 된다 이렇게 저는 판단이 되는데 우리 충주의료원은 102건 중에서 6건을 축의금, 부의금으로 경조사비를 사용했다 이 말이죠.
그리고 내역을 보면 오히려 내용이 아주 진솔하고 솔직하게 가식적인 내용이 아니라 예산액 쓴 것을 일일이 기록을 아주 정확하게 사실에 거의 맞는 집행내역을 기록을 하신 것을 봐서는 상당히 투명하게 기록을 했는데 본 위원이 지적하고 싶은 것은 앞으로 설사 기준에 맞더라도 이것은 원장님이 대외적으로 하든 관리부장님이 대외적으로 하든 우리 충주의료원을 바깥에 대외적으로 업무 추진하는데 있어서 쓰는 비용으로 알고 있습니다.
직원들의 사기뿐만 아니라 대외적인 관계를 원만하게 추진하는데 있어서 쓰는 업무추진비인데 애경사비나 경조사비에 3만원씩 일률적으로 청주의료원도 그렇게 하던데 그래도 우리 충주의료원은 지금까지 금년 말일까지 10월 30일까지 한 내용을 보면 6건밖에 되지 않는데 그래봐야 18만원이거든요. 18만원 이런 것은 개인적으로 또 솔직한 얘기로 원장님이 3만원만 하겠습니까? 보태시기도 하겠지만 가급적이면 관리부장님이 또 3만원만 하겠어요?
차라리 이런 업무추진비 성격을 달리 하셔서 내년도부터는 업무추진비에 이 경조사비는 빼주셨으면 좋겠어요. 모양새도 별로 안 좋고 또 예산편성지침 기준에도 사실 크게 걸리지는 않는다고 반론을 하더구만 본 위원이 판단할 때는 이런 부분은 앞으로 조정을 하셔서 앞으로 업무추진비에 반영시키지 않도록, 집행내역에 넣지 않도록 촉구를 드립니다.
어떻게 관리부장님 답변해 보실래요?
○관리부장 홍주희 관리부장 홍주희입니다.
심흥섭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지금까지 집행내역도 부득이한 경우이었겠습니다마는 앞으로 가능한 한 경조사비를 접대비에서 지출하는 것은 가급적 지양하도록 하겠습니다.
심흥섭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지금까지 집행내역도 부득이한 경우이었겠습니다마는 앞으로 가능한 한 경조사비를 접대비에서 지출하는 것은 가급적 지양하도록 하겠습니다.
○심흥섭 위원 알겠습니다.
하나만 더 질의를 드리겠는데 업무보고추진상황 14페이지를 한번 보세요.
2006년도 예산집행현황을 보면 10억2,400만원이 미지급액이 있는데 인건비나 급여 이런 것은 다 현재로는 밀린 게 하나도 없는데 재료비라든지 약품비라든지 진료재료비라든지 이 재료비 부분 그리고 관리운영비 부분이나 또한 수선비 같은 것 이런 게 미지급액이 된 사유가 뭡니까?
하나만 더 질의를 드리겠는데 업무보고추진상황 14페이지를 한번 보세요.
2006년도 예산집행현황을 보면 10억2,400만원이 미지급액이 있는데 인건비나 급여 이런 것은 다 현재로는 밀린 게 하나도 없는데 재료비라든지 약품비라든지 진료재료비라든지 이 재료비 부분 그리고 관리운영비 부분이나 또한 수선비 같은 것 이런 게 미지급액이 된 사유가 뭡니까?
○관리부장 홍주희 관리부장 홍주희입니다.
약품비나 진료재료비는 저희들이 후불제로 약품의 경우 5개월 결재를 해 주고 있고 진료재료비도 역시 4개월 정도 후불을 계속적으로 진행을 하고 있고 약품이나 진료재료비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 병원을 비롯해서 어디든 통상 1년정도 있다가 약품비는 주는 것이 흔한 예입니다. 저희들은 5개월을 있다 줘도 대단히 양호한 편에 속하는 것으로 그렇게 양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약품비나 진료재료비는 저희들이 후불제로 약품의 경우 5개월 결재를 해 주고 있고 진료재료비도 역시 4개월 정도 후불을 계속적으로 진행을 하고 있고 약품이나 진료재료비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 병원을 비롯해서 어디든 통상 1년정도 있다가 약품비는 주는 것이 흔한 예입니다. 저희들은 5개월을 있다 줘도 대단히 양호한 편에 속하는 것으로 그렇게 양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심흥섭 위원 그 위에 병원사업 비용은 뭐예요?
○관리부장 홍주희 병원사업 비용은 밑에 있는 재료비를 전체 포함한 광의입니다. 재료비는 항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심흥섭 위원 그러면 이게 지금 우리 충주의료원에서는 5개월 정도를 후불로 준다 이거 아닙니까?
○관리부장 홍주희 그렇죠.
○심흥섭 위원 그럼 다른 개인병원 같은 데는 1년씩 걸리는 데가 있다?
○관리부장 홍주희 대개 1년정도 걸립니다.
○심흥섭 위원 우리는 상당히 양호한 편이다? 그럼 이런 부분에서 약제 같은 경우 이런 데서 문제가 생기지 않겠어요? 왜냐 하면 어차피 5개월 못 받을 거니까 거기에 대해서 약값에 그런 리베이트나 이런 것이 여기에 들어가 있는 것 아닐까요?
○관리부장 홍주희 저희들이 선금으로 풀어서 경쟁입찰을 전국으로 시키기 때문에 그런 게 내재돼 있다고 이렇게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심흥섭 위원 굳이 그것을 약제 같은 것을 그때그때 결재를 해 주면 이런 제약회사나 이런 데서도 건전경영이 될 테고 그런데 이렇게 하는 이유가 통상적으로만 보기는 그렇잖아요?
○관리부장 홍주희 저희들 그 자금을 그렇게 꼭 그때그때 줘야 되는 것도 아닌 거고 또 그쪽에서는 요구를…
○심흥섭 위원 아니, 선불을 주면 디스카운트도 되고 그러던데…
○관리부장 홍주희 그렇지 않습니다. 더 이상 그렇게 되지 않고 이게 위원님 부연해서 설명을 드리면 이게 약마다 전부 고시가가 있거든요. 고시가에 훨씬 못 미치도록 들어오게 되면 그 약을 생산하는 제약회사를 보건복지부에서 제재를 가합니다. 그러니까 그게 그렇게 막 떨어져 가지고 들어오거나 이렇게 할 수 없는 게 현 체계입니다.
○심흥섭 위원 그리고 우리 충주의료원에서 5개월 정도 미지급을 남겨놓는다는 자체는 자체 지역에 비해서 상당히 양호하다 이렇게 표현하시니까 더 이상 제가 드릴 말씀이 없는데 우리나라 상거래가 이렇게 해서 안 되는데…
○관리부장 홍주희 맞습니다. 그렇습니다.
○심흥섭 위원 알겠습니다. 그렇게 알겠고 마지막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우리 충주의료원하면 아까 우리 이범윤 위원님이 말씀하셨다시피 중·북부권 주민들에게 정말 종합의료시설로서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어떤 서민들에게 희망인데 그나마 열악한 기존 시설을 잘 활용하셔서 경영, 운영을 제대로 잘하셔서 흑자경영을 계속 하고 전국 1위 자리를 계속 고수하는데 겉에서 들어올 때 보면 1위 할 병원은 아닌데 안의 인적구성이라든지 시스템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셔서 열심히 잘한 결과가 상당히 좋은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런 것에 대해서 우리 도에서도 앞으로 우리 충주의료원에 대해서 신축문제를 계속 거론해서 계속 관심을 갖고 있는데 지금 BTR사업으로 기획예산처에서 승인이 나서 보건복지부 절차를 거쳐서 지금 국회의 승인절차만 밟고 있는 거죠?
우리 충주의료원하면 아까 우리 이범윤 위원님이 말씀하셨다시피 중·북부권 주민들에게 정말 종합의료시설로서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어떤 서민들에게 희망인데 그나마 열악한 기존 시설을 잘 활용하셔서 경영, 운영을 제대로 잘하셔서 흑자경영을 계속 하고 전국 1위 자리를 계속 고수하는데 겉에서 들어올 때 보면 1위 할 병원은 아닌데 안의 인적구성이라든지 시스템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셔서 열심히 잘한 결과가 상당히 좋은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런 것에 대해서 우리 도에서도 앞으로 우리 충주의료원에 대해서 신축문제를 계속 거론해서 계속 관심을 갖고 있는데 지금 BTR사업으로 기획예산처에서 승인이 나서 보건복지부 절차를 거쳐서 지금 국회의 승인절차만 밟고 있는 거죠?
○관리부장 홍주희 그렇습니다.
○심흥섭 위원 BTR사업으로 하게 되면 지금 내년도 당초예산에 우리 의료원에서 요구한 예산액이 한 19억인가 20억 빠지는 예산을 반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지 매입이 일부 도유지가 돼 있습니다마는 과수보상이나 토지보상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선 해 줘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관리부장 홍주희 그렇습니다.
○심흥섭 위원 우선 병원에 예산이 계상되면 부지매입에 일부 사유지를 할 계획입니까?
○관리부장 홍주희 그렇습니다.
○심흥섭 위원 알겠습니다. 하여튼 일단 시작은 되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저께 우리 복지환경국 감사과정에서도 국장께서 분명히 우리 충주의료원 현대화 사업을 통해서 중·북부 지역의 주민들에게 공공의료의 혜택을 줄 수 있는 그러한 신축을 추진하겠다고 확언을 했는데 앞으로 거기에 대비해서 지금 감사보고서 여기 내용에도 마찬가지로 경영수지를 맞출 수 있는 경영전략을 지금부터라도 다시 한번 재정립을 해서 수립을 해 나가는 그런 의료원이 돼 주시기를 부탁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어저께 우리 복지환경국 감사과정에서도 국장께서 분명히 우리 충주의료원 현대화 사업을 통해서 중·북부 지역의 주민들에게 공공의료의 혜택을 줄 수 있는 그러한 신축을 추진하겠다고 확언을 했는데 앞으로 거기에 대비해서 지금 감사보고서 여기 내용에도 마찬가지로 경영수지를 맞출 수 있는 경영전략을 지금부터라도 다시 한번 재정립을 해서 수립을 해 나가는 그런 의료원이 돼 주시기를 부탁 올리겠습니다.
○관리부장 홍주희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심흥섭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장주식 위원 보충질의 한번 하겠습니다.
○장주식 위원 장주식 위원입니다.
우리 심흥섭 위원님께서 약품이라든가 진료재료비에 대해서 질의해 주셨는데 지금 진료라든가 급식재료비 예산액이 한 21억 됩니다. 21억 되는 이런 예산이 지금 돼 있는데 이것을 아무리 입찰이라고 해도 약품도매상이나 제조회사에게 4, 5개월씩 있다가 결재를 해 줄 경우에는 분명히 4, 5개월에 대한 어떤 상승요인까지 해서 입찰에 응한다고 본 위원은 봅니다.
그래서 민간병원일 경우에는 그렇게 한다 하더라도 우리 도립의료원인 충주의료원은 앞으로 이러한 결재방식은 공공의료원으로서 이런 결재방식을 앞으로 1, 2개월이라도 단축하는 게 약품을 효율적이고 싸게 구입할 수 있다고 봅니다.
지금 일반 영세상이라든가 이런 데도 이렇게 4, 5개월씩 가는 결재방식이 없거든요. 이게 따지면 결재방식이 어음보다 긴 겁니다. 지금 어음 자체도 없어지고 결재도 가봐야 한 두 달인데…
우리 심흥섭 위원님께서 약품이라든가 진료재료비에 대해서 질의해 주셨는데 지금 진료라든가 급식재료비 예산액이 한 21억 됩니다. 21억 되는 이런 예산이 지금 돼 있는데 이것을 아무리 입찰이라고 해도 약품도매상이나 제조회사에게 4, 5개월씩 있다가 결재를 해 줄 경우에는 분명히 4, 5개월에 대한 어떤 상승요인까지 해서 입찰에 응한다고 본 위원은 봅니다.
그래서 민간병원일 경우에는 그렇게 한다 하더라도 우리 도립의료원인 충주의료원은 앞으로 이러한 결재방식은 공공의료원으로서 이런 결재방식을 앞으로 1, 2개월이라도 단축하는 게 약품을 효율적이고 싸게 구입할 수 있다고 봅니다.
지금 일반 영세상이라든가 이런 데도 이렇게 4, 5개월씩 가는 결재방식이 없거든요. 이게 따지면 결재방식이 어음보다 긴 겁니다. 지금 어음 자체도 없어지고 결재도 가봐야 한 두 달인데…
○위원장 이기동 장주식 위원님, 그럼…
○장주식 위원 방식을 개선하는 게 좋지 않느냐, 민간인들 병원은 몰라도 도립의료원은 방식을 바꿨으면 좋겠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관리부장 홍주희 관리부장 홍주희입니다.
저도 장주식 위원님 질의하신 말씀 상당히 일리가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저희들이 또 진료를 하고 약품이나 진료재료비를 보험공단에 청구를 합니다. 그런데 지방자치단체 보호환자를 청구를 하게 돼 있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 돈이 나오는 기간이 상당기간 걸립니다. 그러니까 저희들도 그만큼 외상을 깔고 있는 겁니다. 돈을 깔고 있으니까 그런 것인데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장주식 위원님 질의하신 말씀 상당히 일리가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저희들이 또 진료를 하고 약품이나 진료재료비를 보험공단에 청구를 합니다. 그런데 지방자치단체 보호환자를 청구를 하게 돼 있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 돈이 나오는 기간이 상당기간 걸립니다. 그러니까 저희들도 그만큼 외상을 깔고 있는 겁니다. 돈을 깔고 있으니까 그런 것인데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이기동 장주식 위원님이 모든 구매행위를 상호 상거래에서 상 도의상 납품을 받으면 구매물품에 대한 대금은 즉시 결재를 해 주는 게 기본적인 원칙인데 이게 제약회사와 병원간에 오랜 관행이고 또 민간병원 뿐만 아니라 공공의료기관 대한민국 모든 병원이 지금 획일적으로 지금 이런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게 사회적인 문제입니다.
이런 것은 아마 충주의료원장이나 충청북도의 병원 관계자 노력만으로 안 되고 정부정책상 이런 것을 통제하고 해야만 개선이 될 여지가 있다고 위원장은 판단이 됩니다.
그러나 우리 장주식 위원님이 질의하신 요지는 공공기관이기 때문에 그런 결재대금으로 인해서 민원이나 이런 게 야기되지 않을 수 있을 정도로 기관 운영에는 철저히 해 달라는 당부의 말씀으로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것은 아마 충주의료원장이나 충청북도의 병원 관계자 노력만으로 안 되고 정부정책상 이런 것을 통제하고 해야만 개선이 될 여지가 있다고 위원장은 판단이 됩니다.
그러나 우리 장주식 위원님이 질의하신 요지는 공공기관이기 때문에 그런 결재대금으로 인해서 민원이나 이런 게 야기되지 않을 수 있을 정도로 기관 운영에는 철저히 해 달라는 당부의 말씀으로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리부장 홍주희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기동 원장님 이하 관계자…, 없으면 없었다…
○관리부장 홍주희 관리부장 홍주희입니다.
그런 거 없었던 걸로 생각합니다.
그런 거 없었던 걸로 생각합니다.
○최미애 위원 지금 청주의료원에서는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피해자 지원을 위한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거든요.
뭐냐 하면 상담과 진료와 경찰이 상시 상주해서 진술까지도 받는 겁니다.
그래서 가정폭력, 성폭력, 학교폭력피해자들은 경찰서에 들락거리지 않고 여기서 진료도 상담도 받고 진술, 거기서 안전하게 보호된 속에서 진술도 받게 하는 그런 지원센터인데 이것은 보건복지부가 만약에 하겠다고만 하면 운영비, 인건비 등을 전부다, 그리고 여기에서 의료비까지도 다 지원이 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청주권과 남부 쪽의 피해자들, 충주까지가 아마 청주 쪽으로 오는데 만약에 여기에 그것이 하나 설치가 되면 북부 충주를 다 커버할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그리고 성폭력상담소에서 이쪽 성폭력피해자가, 가정폭력피해자 상담건수가 상당히 많은 걸로 보아서 여기에 만약 이게 설치가 되면 많은 피해자들을 구제하고 그 사람들을 돕는데 크게 도움이 될 거 같아서 의료원 신축할 때 이것도 한번 고려하셔 가지고 보건복지부 지금 사업을 받아내실 수 있는지.
뭐냐 하면 상담과 진료와 경찰이 상시 상주해서 진술까지도 받는 겁니다.
그래서 가정폭력, 성폭력, 학교폭력피해자들은 경찰서에 들락거리지 않고 여기서 진료도 상담도 받고 진술, 거기서 안전하게 보호된 속에서 진술도 받게 하는 그런 지원센터인데 이것은 보건복지부가 만약에 하겠다고만 하면 운영비, 인건비 등을 전부다, 그리고 여기에서 의료비까지도 다 지원이 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청주권과 남부 쪽의 피해자들, 충주까지가 아마 청주 쪽으로 오는데 만약에 여기에 그것이 하나 설치가 되면 북부 충주를 다 커버할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그리고 성폭력상담소에서 이쪽 성폭력피해자가, 가정폭력피해자 상담건수가 상당히 많은 걸로 보아서 여기에 만약 이게 설치가 되면 많은 피해자들을 구제하고 그 사람들을 돕는데 크게 도움이 될 거 같아서 의료원 신축할 때 이것도 한번 고려하셔 가지고 보건복지부 지금 사업을 받아내실 수 있는지.
○최미애 위원 아, 여성가족부인가요?
○위원장 이기동 여성가족부.
○최미애 위원 여성가족부하고 한번 협의를 거쳐서 병원 신축할 때 이 사업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관리부장 홍주희 예, 고려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동 최미애 위원님 제안해 주신 거죠?
적극적으로 아마 지금 청주의료원에 최미애 위원님 제안한 것이 1년 됐는데 상담한 인원하고 수혜자가 한 400여명이 됐다는 실적이 있었답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
없기 때문에 위원장이 좀 간단하게 한 가지만 우리 원장님과 담당 관리부장 두 분 중에 아무나 답변해도 좋겠습니다.
우리 충주의료원에 공중보건의가 아홉 분 계시죠?
적극적으로 아마 지금 청주의료원에 최미애 위원님 제안한 것이 1년 됐는데 상담한 인원하고 수혜자가 한 400여명이 됐다는 실적이 있었답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
없기 때문에 위원장이 좀 간단하게 한 가지만 우리 원장님과 담당 관리부장 두 분 중에 아무나 답변해도 좋겠습니다.
우리 충주의료원에 공중보건의가 아홉 분 계시죠?
○충주의료원장 변용진 여덟명요.
○위원장 이기동 여기에는 퇴직하고 다시 충원되고 하다 보니까 아홉명씩 된 거죠?
○충주의료원장 변용진 예.
○위원장 이기동 그런데 공공의료기관이나 보건진료소에 농어촌지역에 특히 충주의료원같은 데는 공중보건의제도 때문에 여러 가지 경영, 병원 운영하는데 어려웠는데 굉장히 경영수지를 도와주는 균형을 맞춰주는데 큰 일익을 담당하는 그런 우리 국가적인 제도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우리 충주의료원에 공중보건의가 여덟 분 계시는데 다른 분들은 연간 연봉이 2,000만원 미만입니다. 월 150만원 정도 공중보건의가.
공중보건의가 의과대학 나와서 군대생활 여기서 하는 건데 150만원인데 2005년도에 보니까 내과의는 7,800만원이 이렇게 많이 줄만한 특단의 이유가 있었는지 다른 분들은 1,700만원, 1,800만원인데 6,000만원이 더 많아.
왜 6,000만원을 더 주게 됐는지 그 분이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내과에 권용대 공보의 그리고 또 금년도에도 다른 공중보건의들은 연봉이 많아야 1,700인데 10월말 현재 또 안정민 내과 공보의는 앞으로 두 달 급여를 더 지급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2,800만원 더블입니다. 더블.
왜 그런 겁니까? 이 분도 신분은 공중보건의인데.
내과가 의사 모셔오기가, 영입하기가 어려운 건 아는데 똑같이 공중보건의인데 너무 많이 주는 거 아니냐 이런 차원에서 위원장이 지금 질의하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 충주의료원에 공중보건의가 여덟 분 계시는데 다른 분들은 연간 연봉이 2,000만원 미만입니다. 월 150만원 정도 공중보건의가.
공중보건의가 의과대학 나와서 군대생활 여기서 하는 건데 150만원인데 2005년도에 보니까 내과의는 7,800만원이 이렇게 많이 줄만한 특단의 이유가 있었는지 다른 분들은 1,700만원, 1,800만원인데 6,000만원이 더 많아.
왜 6,000만원을 더 주게 됐는지 그 분이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내과에 권용대 공보의 그리고 또 금년도에도 다른 공중보건의들은 연봉이 많아야 1,700인데 10월말 현재 또 안정민 내과 공보의는 앞으로 두 달 급여를 더 지급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2,800만원 더블입니다. 더블.
왜 그런 겁니까? 이 분도 신분은 공중보건의인데.
내과가 의사 모셔오기가, 영입하기가 어려운 건 아는데 똑같이 공중보건의인데 너무 많이 주는 거 아니냐 이런 차원에서 위원장이 지금 질의하는 겁니다.
○관리부장 홍주희 관리부장 홍주희입니다.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형평으로 따진다면 위원장님 말씀하신 게 맞습니다.
그런데 공중보건의를 일반 페이닥터하고 같은 수준은 아닙니다만 일단 어느 정도의 수입 이상을 창출해 내면 그것에 대한 인센티브를 주도록 그렇게 규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규정에 의해서 환자를 보고 치료를 하고 입원시키고 한 숫자나 돈을 가지고 인센티브를 주다보니까 다른 공보의 선생님하고는 상당한 격차가 있는 게 사실이고요. 결국은 노력한 것만큼의 대가 아닌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형평으로 따진다면 위원장님 말씀하신 게 맞습니다.
그런데 공중보건의를 일반 페이닥터하고 같은 수준은 아닙니다만 일단 어느 정도의 수입 이상을 창출해 내면 그것에 대한 인센티브를 주도록 그렇게 규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규정에 의해서 환자를 보고 치료를 하고 입원시키고 한 숫자나 돈을 가지고 인센티브를 주다보니까 다른 공보의 선생님하고는 상당한 격차가 있는 게 사실이고요. 결국은 노력한 것만큼의 대가 아닌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위원장 이기동 아니, 그렇게만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면 병원수지에도 상당한 기여를 하고 공헌을 한 건데 이 공중보건의 지금 우리 원장님 맥시멈 최고 다른 전문의같은 경우는 1년에 1,900만원이 안 됩니다. 대부분이. 어떤 안과는 1년에 1,200만원대도 있어요.
천차만별인데 1,200만원, 1,800만원 이것은 어느 정도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는데 7,800만원, 6,000만원 연봉이 군대생활하면서 더 받는데 인센티브제도가 너무 과도하게 규정돼 있기 때문에 이 점 면밀히 해서 개선할 여지가 있으면 개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병원수지에도 상당한 기여를 하고 공헌을 한 건데 이 공중보건의 지금 우리 원장님 맥시멈 최고 다른 전문의같은 경우는 1년에 1,900만원이 안 됩니다. 대부분이. 어떤 안과는 1년에 1,200만원대도 있어요.
천차만별인데 1,200만원, 1,800만원 이것은 어느 정도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는데 7,800만원, 6,000만원 연봉이 군대생활하면서 더 받는데 인센티브제도가 너무 과도하게 규정돼 있기 때문에 이 점 면밀히 해서 개선할 여지가 있으면 개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리부장 홍주희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기동 내과가 무슨 통뼈가 아닙니다. 특혜를 주면 안 된다고.
아무리 그것이 어려운 전문의이고 전문의를 모셔오기가 어렵다손치더라도 이것은 너무 과도합니다.
다른 우리 충주의료원에 원장님 이하 과장님들 지금 전문의들 이렇게 보면 급여차이가 많아야 일이천만원입니다.
그런데 공중보건의는 너무 편차가 심하기 때문에 개선하도록 제도개선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검토해서.
아무리 그것이 어려운 전문의이고 전문의를 모셔오기가 어렵다손치더라도 이것은 너무 과도합니다.
다른 우리 충주의료원에 원장님 이하 과장님들 지금 전문의들 이렇게 보면 급여차이가 많아야 일이천만원입니다.
그런데 공중보건의는 너무 편차가 심하기 때문에 개선하도록 제도개선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검토해서.
○관리부장 홍주희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이기동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충주의료원 소관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장시간 열의를 갖고 좋은 의견을 개진해 주신 위원 여러분과 성의있는 답변을 하여 주신 원장님을 비롯한 충주의료원 관계관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한 사항은 도정의 발전을 바라는 우리 도민들의 뜻으로 알고 겸허하게 받아들여서 정책수립과 도정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감사결과 시정 및 처리 또는 건의 및 촉구 사항에 대해 정리한 내용들을 박영웅 간사 위원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충주의료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내일은 교육청 소관으로 지역교육청인 단양교육청과 제천교육청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6시54분 감사종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충주의료원 소관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장시간 열의를 갖고 좋은 의견을 개진해 주신 위원 여러분과 성의있는 답변을 하여 주신 원장님을 비롯한 충주의료원 관계관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한 사항은 도정의 발전을 바라는 우리 도민들의 뜻으로 알고 겸허하게 받아들여서 정책수립과 도정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감사결과 시정 및 처리 또는 건의 및 촉구 사항에 대해 정리한 내용들을 박영웅 간사 위원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충주의료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내일은 교육청 소관으로 지역교육청인 단양교육청과 제천교육청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6시54분 감사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