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0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충청북도의회사무처
2011년 5월 11일(수) 14시 개식
제300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국가 제창
4.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5. 개회사
6. 폐식
1. 개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국가 제창
4.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5. 개회사
6. 폐식
(사회 : 의사팀장 박문근)
(14시02분 개식)
○의사팀장 박문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300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국기에 대하여 경례
(주악)
-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힘차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 일동 묵념
- 바로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께서 충청북도의회 회기 300회에 즈음한 기념사를 겸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지금부터 제300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국기에 대하여 경례
(주악)
-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힘차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 일동 묵념
- 바로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께서 충청북도의회 회기 300회에 즈음한 기념사를 겸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김형근 존경하는 158만 도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충청북도의회 제300회 기념 영상물을 상영하며)
이시종 도지사님과 이기용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늘은 우리 도의회가 회기 300번째 맞는 참으로 뜻깊은 날입니다.
우리 충청북도의회는 1952년 5월 29일 첫 임시회를 열었던 역사의 뒤안길을 돌아 새로운 출발의 설렘과 다짐 속에 300회라는 새 이정표를 세우려 합니다.
300회 임시회를 맞기까지 우리 도의회와 희로애락을 함께 해주신 도민 여러분의 마음을 잊을 수 없습니다.
또한 지방자치가 이 땅에 뿌리를 내리도록 혼신을 다해주신 선배 의원들께도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격적인 지방자치 시대가 열린 이래 우리 충청북도의회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발전과 지방자치사에 커다란 족적을 남겨왔습니다.
1대부터 9대까지 29년 동안 1,581건의 조례를 심의·의결하였고 358건의 건의문과 결의문을 채택하였습니다.
농어촌소득개발기금운영조례는 농민을 위한 대표적 민생조례였고 노인복지기금설치조례와 여성발전기금운용조례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기념비적인 조례였습니다.
또한 280명의 의원들이 1,952건의 도정질문을 시행하여 행정에 대한 견제와 시정조처에 충실하였습니다.
그러나 돌이켜보면 시련도 많았고 결코 순탄치도 않았습니다.
첫 임시회의 의사봉을 두드린 이후 60년의 세월 속에 그 절반인 30년이나 의회의 문이 닫혀 있던 아픔이 이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가운데서도 우리 도의회는 도민과 영욕의 세월을 함께 하며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전쟁의 포화 속에서 태어나 숱한 굴곡과 역사의 파고를 넘나들며 풀뿌리 민주주의를 활짝 꽃 피우기 위한 발걸음은 멈추지 않았고 ‘지방자치의 이상(理想)’을 향한 굳은 의지도 흔들림 없이 실천해 왔습니다.
도민의 열망을 담아 호남고속철도 오송 분기역 설치 투쟁,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특위와 세종시 정상추진 및 발전특위를 구성하는 등 지역 현안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값진 결실을 맺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전국 최초 유일의 의무교육학생 전면 무상급식 합의를 이끌어내 소외감으로 멍든 학생들의 마음도 헤아렸습니다.
그 결과 이제 우리 도의회는 도민의 대의기관으로서 그 위상과 권한은 더욱 확고히 하였으며 집행부에 대한 견제력 확보도 한층 강화해가고 있습니다.
이제 지난 이백아흔아홉 번의 본회의를 치르며 우리 도의회가 일구어낸 성취와 보람은 지방자치와 의회민주주의의 발전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자 자양분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하지만 앞으로의 과제도 그에 못지않게 크고 중요합니다.
도민의 땀과 눈물로 다시 문을 연 도의회가 300회의 매듭으로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가는 문턱에 서 있습니다.
우리 충북호의 내일의 성장과 역동을 위해 단호한 견제와 함께 내딛는 발걸음에도 힘을 보태겠으며 도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생생하고 숨가쁜 도민의 생활현장에서 함께 호흡하고 도민 참여의 힘이 충청북도의 힘찬 변화를 이끌 원천으로 자리잡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도민들께 보다 성숙하고 전문성으로 거듭나는 도의원의 모습을 보여드리면서 궁극적 지향점인 ‘주민 만족’을 향한 결의를 새롭게 다져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지난 비회기 중에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비롯해 건설소방위원회가 자체 연찬회를 열어 자질향상에 힘쓰는 한편, 행정문화위원회와 산업경제위원회에서도 정책간담회 등을 통한 도민과의 소통으로 애환을 보듬어주는 등 동분서주해 주신 의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회기 동안에는 도정과 교육행정의 주요현안을 점검하고 민생과 직결된 각종 조례안을 처리하게 됩니다.
특히 충청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11년도 제1회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도 알차고 효율적인 심의를 해 줄 것을 부탁드립니다.
집행부에서도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이하여 적기 영농은 물론 연초에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시어 뜻 깊고 알찬 회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충청북도의회 제300회 기념 영상물을 상영하며)
이시종 도지사님과 이기용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늘은 우리 도의회가 회기 300번째 맞는 참으로 뜻깊은 날입니다.
우리 충청북도의회는 1952년 5월 29일 첫 임시회를 열었던 역사의 뒤안길을 돌아 새로운 출발의 설렘과 다짐 속에 300회라는 새 이정표를 세우려 합니다.
300회 임시회를 맞기까지 우리 도의회와 희로애락을 함께 해주신 도민 여러분의 마음을 잊을 수 없습니다.
또한 지방자치가 이 땅에 뿌리를 내리도록 혼신을 다해주신 선배 의원들께도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격적인 지방자치 시대가 열린 이래 우리 충청북도의회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발전과 지방자치사에 커다란 족적을 남겨왔습니다.
1대부터 9대까지 29년 동안 1,581건의 조례를 심의·의결하였고 358건의 건의문과 결의문을 채택하였습니다.
농어촌소득개발기금운영조례는 농민을 위한 대표적 민생조례였고 노인복지기금설치조례와 여성발전기금운용조례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기념비적인 조례였습니다.
또한 280명의 의원들이 1,952건의 도정질문을 시행하여 행정에 대한 견제와 시정조처에 충실하였습니다.
그러나 돌이켜보면 시련도 많았고 결코 순탄치도 않았습니다.
첫 임시회의 의사봉을 두드린 이후 60년의 세월 속에 그 절반인 30년이나 의회의 문이 닫혀 있던 아픔이 이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가운데서도 우리 도의회는 도민과 영욕의 세월을 함께 하며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전쟁의 포화 속에서 태어나 숱한 굴곡과 역사의 파고를 넘나들며 풀뿌리 민주주의를 활짝 꽃 피우기 위한 발걸음은 멈추지 않았고 ‘지방자치의 이상(理想)’을 향한 굳은 의지도 흔들림 없이 실천해 왔습니다.
도민의 열망을 담아 호남고속철도 오송 분기역 설치 투쟁,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특위와 세종시 정상추진 및 발전특위를 구성하는 등 지역 현안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값진 결실을 맺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전국 최초 유일의 의무교육학생 전면 무상급식 합의를 이끌어내 소외감으로 멍든 학생들의 마음도 헤아렸습니다.
그 결과 이제 우리 도의회는 도민의 대의기관으로서 그 위상과 권한은 더욱 확고히 하였으며 집행부에 대한 견제력 확보도 한층 강화해가고 있습니다.
이제 지난 이백아흔아홉 번의 본회의를 치르며 우리 도의회가 일구어낸 성취와 보람은 지방자치와 의회민주주의의 발전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자 자양분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하지만 앞으로의 과제도 그에 못지않게 크고 중요합니다.
도민의 땀과 눈물로 다시 문을 연 도의회가 300회의 매듭으로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가는 문턱에 서 있습니다.
우리 충북호의 내일의 성장과 역동을 위해 단호한 견제와 함께 내딛는 발걸음에도 힘을 보태겠으며 도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생생하고 숨가쁜 도민의 생활현장에서 함께 호흡하고 도민 참여의 힘이 충청북도의 힘찬 변화를 이끌 원천으로 자리잡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도민들께 보다 성숙하고 전문성으로 거듭나는 도의원의 모습을 보여드리면서 궁극적 지향점인 ‘주민 만족’을 향한 결의를 새롭게 다져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지난 비회기 중에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비롯해 건설소방위원회가 자체 연찬회를 열어 자질향상에 힘쓰는 한편, 행정문화위원회와 산업경제위원회에서도 정책간담회 등을 통한 도민과의 소통으로 애환을 보듬어주는 등 동분서주해 주신 의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회기 동안에는 도정과 교육행정의 주요현안을 점검하고 민생과 직결된 각종 조례안을 처리하게 됩니다.
특히 충청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11년도 제1회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도 알차고 효율적인 심의를 해 줄 것을 부탁드립니다.
집행부에서도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이하여 적기 영농은 물론 연초에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시어 뜻 깊고 알찬 회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박문근 이상으로 제300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4시12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