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2회 충청북도의회(정례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충청북도의회사무처
2011년 7월 11일(월) 14시 개식
제302회 충청북도의회(정례회) 개회식순
1. 개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국가 제창
4.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5. 개회사
6. 폐식
1. 개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국가 제창
4.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5. 개회사
6. 폐식
(사회 : 의사팀장 박문근)
(14시01분 개식)
○의사팀장 박문근 지금부터 제302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국기에 대하여 경례
(주악)
-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힘차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 일동 묵념
- 바로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국기에 대하여 경례
(주악)
-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힘차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 일동 묵념
- 바로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김형근 존경하는 158만 도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이시종 도지사님과 이기용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녹음이 무성한 성하의 계절을 맞이하여 오늘 제302회 본회의에서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주지하다시피 오늘은 금년 들어 첫 정례회로써 도민들의 기대와 희망 속에 출범한 충청북도의회가 지방자치 부활 20주년을 기리는 축하의 자리이자 9대 의회가 첫 돌을 맞이하는 역사적으로 매우 뜻 깊은 날이기도 합니다.
충청북도의회의 지난 20년은 도민과 영욕을 함께 하며 풀뿌리 민주주의를 활짝 꽃 피우기 위한 끊임없는 도전과 응전, 좌절과 영광으로 점철된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시기에 지방자치는 확실히 도약을 이뤄냈습니다.
우리 9대 의회는 지난 1년 동안 구제역 파동과 대형 국책사업 결정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도전과 시련이 만만치 않았습니다만 혁신과 변화를 위해 역동하는 의회를 만들고자 다 함께 열심히 달려왔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전국 유일의 의무교육 학생 무상급식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기능지구 청원권 유치를 비롯해 도정 주요현안사업에 있어서 큰 성과를 내는 등 도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의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도정질문 방식의 일문일답식으로의 개선 등 의회의 위상 제고와 집행부에 대한 견제력 강화를 위해서도 많은 제도적 변화가 있었습니다.
시민사회와의 거버넌스 체계 구축과 제대로 된 주민참여예산 조례 제정 등은 도민과 소통하고 도민이 참여하는 의회를 이루고자 하는 시도였습니다.
또한 상시의회와 현장의회의 구현은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추구해야 할 테마이며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공부하는 의원상을 정립하고자 하는 열정은 식지 않고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개원 이래 짧은 기간에도 9대 의회가 생산적인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한결 같은 관심을 보내 주신 집행부와 열심히 땀 흘려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우리가 가야 할 길이 아직 많이 남아 있습니다.
도민은 어느 지역 편중됨이 없이 고루 잘사는 지역으로 만들어 주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도민의 뜻을 담아 이번 정례회 2차 본회의는 도민들에게 더욱 다가서는 현장의회를 실천하고자 남부지역인 옥천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성장기반의 둘레를 벗어나 침체되었던 충북 동부권 지역의 균형발전을 의회가 늘 함께 한다는 의지로 권역별 토론회와 다짐대회를 갖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12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회기 동안에는 2010회계연도 충청북도와 교육청의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과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을 총 점검하게 됩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지난 결산검사의 자료조사를 바탕으로 예산이 제대로 집행되었는지를 꼼꼼히 살펴 주시고 상임위원회별로 현장의회와 균형발전토론회에도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집행부에서도 성실한 답변과 함께 상반기를 되돌아보고 하반기 도정을 새롭게 시작한다는 각오로 도민의 여망을 누수 없이 폭넓게 반영하여 더욱 살기 좋은 충북의 미래를 건설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모쪼록 이번 정례회가 도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는 뜻 깊은 회기가 되기를 바라며 자리를 함께 하신 여러분과 158만 도민 모두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시종 도지사님과 이기용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녹음이 무성한 성하의 계절을 맞이하여 오늘 제302회 본회의에서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주지하다시피 오늘은 금년 들어 첫 정례회로써 도민들의 기대와 희망 속에 출범한 충청북도의회가 지방자치 부활 20주년을 기리는 축하의 자리이자 9대 의회가 첫 돌을 맞이하는 역사적으로 매우 뜻 깊은 날이기도 합니다.
충청북도의회의 지난 20년은 도민과 영욕을 함께 하며 풀뿌리 민주주의를 활짝 꽃 피우기 위한 끊임없는 도전과 응전, 좌절과 영광으로 점철된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시기에 지방자치는 확실히 도약을 이뤄냈습니다.
우리 9대 의회는 지난 1년 동안 구제역 파동과 대형 국책사업 결정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도전과 시련이 만만치 않았습니다만 혁신과 변화를 위해 역동하는 의회를 만들고자 다 함께 열심히 달려왔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전국 유일의 의무교육 학생 무상급식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기능지구 청원권 유치를 비롯해 도정 주요현안사업에 있어서 큰 성과를 내는 등 도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의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도정질문 방식의 일문일답식으로의 개선 등 의회의 위상 제고와 집행부에 대한 견제력 강화를 위해서도 많은 제도적 변화가 있었습니다.
시민사회와의 거버넌스 체계 구축과 제대로 된 주민참여예산 조례 제정 등은 도민과 소통하고 도민이 참여하는 의회를 이루고자 하는 시도였습니다.
또한 상시의회와 현장의회의 구현은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추구해야 할 테마이며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공부하는 의원상을 정립하고자 하는 열정은 식지 않고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개원 이래 짧은 기간에도 9대 의회가 생산적인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한결 같은 관심을 보내 주신 집행부와 열심히 땀 흘려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우리가 가야 할 길이 아직 많이 남아 있습니다.
도민은 어느 지역 편중됨이 없이 고루 잘사는 지역으로 만들어 주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도민의 뜻을 담아 이번 정례회 2차 본회의는 도민들에게 더욱 다가서는 현장의회를 실천하고자 남부지역인 옥천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성장기반의 둘레를 벗어나 침체되었던 충북 동부권 지역의 균형발전을 의회가 늘 함께 한다는 의지로 권역별 토론회와 다짐대회를 갖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12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회기 동안에는 2010회계연도 충청북도와 교육청의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과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을 총 점검하게 됩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지난 결산검사의 자료조사를 바탕으로 예산이 제대로 집행되었는지를 꼼꼼히 살펴 주시고 상임위원회별로 현장의회와 균형발전토론회에도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집행부에서도 성실한 답변과 함께 상반기를 되돌아보고 하반기 도정을 새롭게 시작한다는 각오로 도민의 여망을 누수 없이 폭넓게 반영하여 더욱 살기 좋은 충북의 미래를 건설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모쪼록 이번 정례회가 도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는 뜻 깊은 회기가 되기를 바라며 자리를 함께 하신 여러분과 158만 도민 모두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박문근 이상으로 제302회 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4시09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