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2회 충청북도의회(정례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충청북도의회사무처
2012년 7월 2일(월) 16시30분 개식
제312회 충청북도의회(정례회) 개회식순
1. 개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국가 제창
4.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5. 개회사
6. 폐식
1. 개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국가 제창
4.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5. 개회사
6. 폐식
(사회 : 의사팀장 방천수)
(16시30분 개식)
○의사팀장 방천수 지금부터 제312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전면의 국기를 향해 서 주시기 바랍니다.
- 국기에 대하여 경례
(주악)
-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따라 1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 일동 묵념
- 바로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전면의 국기를 향해 서 주시기 바랍니다.
- 국기에 대하여 경례
(주악)
-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따라 1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 일동 묵념
- 바로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김형근 존경하는 159만 도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이시종 도지사님과 이기용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메마르고 갈라진 농토를 적시는 단비를 기쁘게 맞이한 가운데,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기쁩니다.
오늘 제312회 1차 본회의는 9대 의회의 전반기를 마감하고 힘찬 후반기를 맞이하는 분기점에 서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9대 의회의 전반기는 지방자치 부활 20년과 충청북도의회 개원 60년을 맞는 의회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시기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충북도의회를 도약 발전시키는 출발선이라는 무거운 임무가 부여되었던 것입니다.
그동안 전반기 의회는 변화와 혁신, 역동하는 의회라는 슬로건 아래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먼저 전반기 동안 정책결정의 책무로써 전 대보다 2배 정도 늘어난 의원발의 조례제정을 하였고, 행정통제의 요체인 도정질문, 5분발언, 행정사무감사, 결산검사 분야에서 괄목할 실적을 내주신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은 획기적인 것이었습니다.
의회운영을 통하여는 도정질문의 혁신 등 대 집행부 견제력 강화, 시민사회와의 거버넌스 구축 등 소통과 참여의 시도, 옥천 본회의 개최 등 현장의회와 상시의회의 구현, 일상적인 의원연찬회 개최 등 의원의 전문성 강화라는 방향에서 의회운영을 혁신하고 제도화하는 노력을 다방면에서 꾸준히 추진해 왔습니다.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국립암센터분원, 청주·청원통합 문제 등 지역 현안에 발 빠르게 대처했습니다.
도내 낙후지역에서의 현장 상임위 개최 등을 통한 지역균형발전에의 노력과 무상급식의 의결, 대형마트에 대한 의무휴업일 지정 제안 등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시도도 꾸준했습니다.
하얼빈과 청주 간 전세기 취항이라는 성과를 창출한 흑룡강성에서의 회담 등 의원외교도 역동적으로 전개되었습니다.
이 모든 성과는 의원 여러분들께서 파수꾼이라는 자각으로 경주한 땀 흘린 노력의 산물이었습니다.
그러나 의정비 인상이나 청년인턴 시행문제에서 목도했듯이 지방의회를 보는 주민과 언론의 눈은 매우 차가운 것이 현실이며, 위상과 역할 강화를 위한 제도적, 조직적 대안 등 충북도의회를 더욱 발전시켜야 하는 새로운 과제가 우리를 부르고 있는 후반기가 시작되는 이 시점에서, 우리는 겸허하고 결연한 다짐으로 신발끈을 다시 조여매리라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지난 6월 27일 청주·청원통합이 성사된 데는 의원 여러분과 노심초사 노력하신 이시종 도지사님, 이기용 교육감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의 성과라 생각하며 다시 한 번 자축하고 감사드립니다.
기존 39개 항의 합의사항이 빠짐없이 추진되도록 모두가 힘을 합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부터 12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에는 후반기 원구성과 충청북도와 교육청의 201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과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총 점검하는 매우 중요한 회기가 될 것입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예산이 제대로 집행되었는지를 꼼꼼히 살펴 주시고 또한 지난 1월 보고받은 주요업무계획에 대비해 상반기 추진실적도 세밀하게 점검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집행부에서도 상반기를 되돌아보고 하반기 도정을 새롭게 시작한다는 각오로 도민의 뜻을 폭넓게 반영하여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 건설과 청주·청원통합을 통한 신수도권시대 중심으로의 충청북도를 만드는데 힘써 주시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행복한 충북교육을 통하여 능력과 품성을 겸비한 세계인을 육성하는 도교육청이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쪼록 이번 정례회가 159만 도민에게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는 뜻 깊은 회기가 되기를 바라며 자리를 함께하신 여러분과 도민 모두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이시종 도지사님과 이기용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메마르고 갈라진 농토를 적시는 단비를 기쁘게 맞이한 가운데,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기쁩니다.
오늘 제312회 1차 본회의는 9대 의회의 전반기를 마감하고 힘찬 후반기를 맞이하는 분기점에 서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9대 의회의 전반기는 지방자치 부활 20년과 충청북도의회 개원 60년을 맞는 의회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시기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충북도의회를 도약 발전시키는 출발선이라는 무거운 임무가 부여되었던 것입니다.
그동안 전반기 의회는 변화와 혁신, 역동하는 의회라는 슬로건 아래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먼저 전반기 동안 정책결정의 책무로써 전 대보다 2배 정도 늘어난 의원발의 조례제정을 하였고, 행정통제의 요체인 도정질문, 5분발언, 행정사무감사, 결산검사 분야에서 괄목할 실적을 내주신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은 획기적인 것이었습니다.
의회운영을 통하여는 도정질문의 혁신 등 대 집행부 견제력 강화, 시민사회와의 거버넌스 구축 등 소통과 참여의 시도, 옥천 본회의 개최 등 현장의회와 상시의회의 구현, 일상적인 의원연찬회 개최 등 의원의 전문성 강화라는 방향에서 의회운영을 혁신하고 제도화하는 노력을 다방면에서 꾸준히 추진해 왔습니다.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국립암센터분원, 청주·청원통합 문제 등 지역 현안에 발 빠르게 대처했습니다.
도내 낙후지역에서의 현장 상임위 개최 등을 통한 지역균형발전에의 노력과 무상급식의 의결, 대형마트에 대한 의무휴업일 지정 제안 등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시도도 꾸준했습니다.
하얼빈과 청주 간 전세기 취항이라는 성과를 창출한 흑룡강성에서의 회담 등 의원외교도 역동적으로 전개되었습니다.
이 모든 성과는 의원 여러분들께서 파수꾼이라는 자각으로 경주한 땀 흘린 노력의 산물이었습니다.
그러나 의정비 인상이나 청년인턴 시행문제에서 목도했듯이 지방의회를 보는 주민과 언론의 눈은 매우 차가운 것이 현실이며, 위상과 역할 강화를 위한 제도적, 조직적 대안 등 충북도의회를 더욱 발전시켜야 하는 새로운 과제가 우리를 부르고 있는 후반기가 시작되는 이 시점에서, 우리는 겸허하고 결연한 다짐으로 신발끈을 다시 조여매리라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지난 6월 27일 청주·청원통합이 성사된 데는 의원 여러분과 노심초사 노력하신 이시종 도지사님, 이기용 교육감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의 성과라 생각하며 다시 한 번 자축하고 감사드립니다.
기존 39개 항의 합의사항이 빠짐없이 추진되도록 모두가 힘을 합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부터 12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에는 후반기 원구성과 충청북도와 교육청의 201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과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총 점검하는 매우 중요한 회기가 될 것입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예산이 제대로 집행되었는지를 꼼꼼히 살펴 주시고 또한 지난 1월 보고받은 주요업무계획에 대비해 상반기 추진실적도 세밀하게 점검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집행부에서도 상반기를 되돌아보고 하반기 도정을 새롭게 시작한다는 각오로 도민의 뜻을 폭넓게 반영하여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 건설과 청주·청원통합을 통한 신수도권시대 중심으로의 충청북도를 만드는데 힘써 주시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행복한 충북교육을 통하여 능력과 품성을 겸비한 세계인을 육성하는 도교육청이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쪼록 이번 정례회가 159만 도민에게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는 뜻 깊은 회기가 되기를 바라며 자리를 함께하신 여러분과 도민 모두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의사팀장 방천수 이상으로 제312회 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6시39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