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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회의록

Chungcheongbuk-do Provincial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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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7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충청북도의회사무처


2014년 2월 18일(화) 14시 개식


제327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국가 제창
4.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5. 개회사
6. 폐식

(사회 : 의사팀장 방천수)


(14시02분 개식)

○의사팀장 방천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327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전면의 국기를 향해 서 주시기 바랍니다. 
- 국기에 대하여 경례 
      (주악)
-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따라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 일동 묵념
- 바로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김광수   존경하는 160만 도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이시종 지사님과 김대성 부교육감님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지난 326회 임시회 이후 한 달여 만에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게 돼서 대단히 반갑습니다.
  2월은 의원님들이 지역민심을 살피고 그간의 의정활동 결과를 지역주민에게 보고하는 등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이 참석해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도내 진천·음성지역의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으로 가축 87만여 마리를 매몰 처분하고, 이에 따른 보상과 방역에 100억 원 가까이 소요되는 등 커다란 피해가 발생되어 축산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물론, 많은 공무원들이 고생하고 있는 것에 대해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지난 16일 멀리 이집트에서 날아온 비보는 형언할 수 없는 슬픔과 충격을 우리에게 안겨주었습니다.
  평화를 갈구하는 선교행렬에 가해진 폭력적인 테러는 어떠한 경우에도 용서될 수 없으며, 특히 피해자 가운데 우리 도민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힘을 합해 대처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이번 임시회는 충청북도지사로부터 「공직선거법」 개정에 따라 시·군의회의원 정수 등에 관한 조례 개정에 대한 심의와 진천군·음성군 경계변경에 대한 도의회의 의견제시 요청이 있어서 오늘 임시회를 긴급히 소집하게 되었습니다.
  의원님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고맙습니다.

(14시09분 폐식)


충청북도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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