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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회의록

Chungcheongbuk-do Provincial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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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0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충청북도의회사무처


2014년 6월 11일(수) 14시 개식


제330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국가 제창
4.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5. 개회사
6. 폐식

(사회 : 의사팀장 방천수)


(14시02분 개식)

○의사팀장 방천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330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전면의 국기를 향해 서 주시기 바랍니다. 
- 국기에 대하여 경례 
      (주악)
-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따라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 일동 묵념
- 바로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김광수   존경하는 160만 도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이 자리에 참석하신 이시종 도지사님과 김대성 교육감권한대행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지난 4월 임시회 이후 두 달여 만에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매우 반갑습니다.  
  먼저 지난 6월 4일 지방선거에서 당선의 영예를 누리신 분께는 축하를 드리며, 아쉽게 뜻을 이루지 못하신 분께는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지난 선거과정에서 발생한 앙금은 전부 떨쳐 버리고 모두가 하나로 뜻을 모아 지역발전에 매진해야 할 것이며, 이를 위해서는 당선자 여러분이 먼저 화합의 손을 내밀어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우리 도 연고자 11명을 포함한 304명의 희생자를 낸 초유의 대형사고가 난 지 오늘로써 57일째가 되었습니다만, 안타깝게도 아직 12명의 실종자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가 평소 조금만 더 안전에 대한 원칙을 지켰더라면 하는 아쉬움과 후회가 많이 남습니다만, 지금 현재도 제2의 세월호가 출항준비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리 주위를 다시 한 번 둘러보아야 할 것입니다.
  올 여름에는 초대형 태풍 발생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관계부서에서는 이러한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제330회 임시회는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안과 특별위원회 활동 보고 등 민생과 현안에 대한 각종 안건 처리가 예정돼 있습니다.
  사실상 9대 의회를 마무리하는 이번 회기가 심도 있는 심의와 활기찬 의정활동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도민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방천수   이상으로 제330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4시09분 폐식)


충청북도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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