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정책복지위원회회의록
충청북도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충북학사·충북인재양성재단
일시 2012년 11월 23일(금) 10시
장소 정책복지위원회 회의실
(10시00분 감사개시)
○위원장 장선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일정에 따라 오늘은 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와 충북학사 그리고 인재양성재단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순서대로 실시하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거 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 소관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먼저 「지방자치법」 제41조제4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충청북도의회가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의 규정에 의거 고발할 수 있으며,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증인께서는 성실한 증언으로 감사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에 앞서 먼저 증인을 소개하고 선서문을 낭독한 후 서명 날인한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증인께서는 증인선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일정에 따라 오늘은 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와 충북학사 그리고 인재양성재단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순서대로 실시하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거 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 소관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먼저 「지방자치법」 제41조제4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충청북도의회가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의 규정에 의거 고발할 수 있으며,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증인께서는 성실한 증언으로 감사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에 앞서 먼저 증인을 소개하고 선서문을 낭독한 후 서명 날인한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증인께서는 증인선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오송화장품·뷰티박람회조직위원회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사무총장 고세웅입니다.
기획본부장 김종석입니다.
운영본부장 신강섭입니다.
선서!
본인은 충청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소관의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동법 시행령 제43조 및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먼저 사무총장 고세웅입니다.
기획본부장 김종석입니다.
운영본부장 신강섭입니다.
선서!
본인은 충청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소관의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동법 시행령 제43조 및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2년 11월 23일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기획본부장 김종석
운영본부장 신강섭
○위원장 장선배 그럼 사무총장님께서는 2012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사무총장 고세웅입니다.
존경하는 장선배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저희 오송화장품·부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 업무가 원활히 추진되도록 항상 따뜻한 애정과 높으신 식견으로 살펴주시고 조언해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으로 명품박람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지도 편달을 부탁드리면서 조직위 소관 2012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준비된 유인물에 의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박람회 개요, 추진경과, 분야별 추진상황, 주요 현안사업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 중 박람회 개요와 추진경과는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5쪽 분야별 추진상황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조직 및 지원체계 구축입니다.
박람회 효율적 추진을 위해서 지난 5월 3일 조직위원회 창립총회를 개최하였고 11월 7일 총회에서는 각계 저명인사 67명을 추가로 위촉하여 현재 193명으로 조직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도민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서 152명으로 범도민협의회도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각 분야별 중요사항 결정을 위한 자문위원회를 지난 4월 30명으로 구성해서 운영해 오다 9월 20일에 각계 전문가 27명을 추가로 위촉해서 현재 57명으로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아울러 박람회 공동개최를 위해서 청주시, 청원군에 이어 지난 9월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청과 공동개최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어서 6쪽입니다.
행정지원협의회 구성 범위를 공동개최기관인 청주시와 청원군까지 포함하여 교통, 숙박, 음식 등 손님맞이 지원하기 위한 협의회를 지금까지 4번 운영하였으며, 현재 136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또한 공식후원기관으로 지식경제부, 보건복지부를 비롯한 대한화장품협회 등 11개 기관 단체를 선정하여 민관 총력지원 체계를 구축하였으며, 박람회 실행계획 수립 및 실시설계 완료에 따라 주요 테마별 전략회의를 17회 개최하여 보다 완벽하고 내실 있는 박람회가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음 7쪽 전방위적 홍보활동 전개입니다.
국내외 박람회 인지도 확산을 위하여 19개 화장품 관련 협회, 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내의 엑스포, 축제행사 등과 연계한 홍보를 총 29회 실시하였으며, 박람회 공식홈페이지를 지난 5월 구축하고 10월에 고도화 개편과정을 거쳐 신속한 정보제공과 홍보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활용한 전방위적 홍보활동을 위해 파워블로그 등 46명으로 구성된 홍보단을 8월 24일 발족해서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이어서 8쪽입니다.
홍보대사로 연예인 강지환, 박은혜 씨를 위촉하고 명예대사 60명과 청년홍보대사 39명을 각각 위촉하였습니다.
도내 행사장 방문홍보 등을 위한 도민홍보단을 구성하여 총 11번 1,058명이 활동하였습니다. 또한 홍보영상물, 인쇄물 및 기념품 등 계층별로 다양한 홍보물을 제작·활용하고 국내 박람회 홍보부스를 15회 운영하였으며, 주요시설물 및 전광판 등을 통한 전략타깃별 전방위적 홍보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다음은 10쪽 국내외 유수기업 체계적 유치 추진입니다.
국내외 기업의 조기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1차 참여 신청서를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2개월간 접수하였으며, 현재 2차 신청기간으로 10월부터 12월까지 신청 접수 중에 있으며 현재까지 총 50개 사가 참가를 신청하였습니다.
또한 국내 최대 미용박람회인 서울미용박람회와 통합 개최협약 체결로 200개 이상 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기업유치 홍보물 및 안내공문을 국내 100대 기업 등을 포함한 주요기업 등 4,700개 업체에 발송한 바 있습니다.
이어서 11쪽입니다.
제주광역경제권 선도사업지원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제주 소재 화장품·뷰티 관련 기업유치를 추진해 오고 있으며 해외기업 유치를 위한 프랑스 등 17개국 대사관, 코트라, 무역협회 등을 방문하고 미국, 중국, 일본 등 해외화장품협회와 MOU를 체결하는 등 국내외 300개 이상의 기업유치로 실질적 비즈니스 창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2쪽 목표관람객 초과달성을 위한 유치 추진입니다.
전국 화장품·뷰티학교, 도내·외 교육청, 시도 교육연수원 등 학생단체 관람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총 7개소에 안내공문 및 직접방문 등을 통한 참여유치 활동을 하였으며, 일반 단체관람객 유치를 위해서 도내 민간사회단체, 서울·대전·충청 관광버스공제조합, 전국새마을회, 온라인 쇼핑몰과 연계한 모객을 위해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총 909개소에 안내공문 및 방문을 통한 유치활용을 하였습니다.
이어서 13쪽입니다.
해외 관람객 유치를 위해서 도내의 다문화지원센터 및 외국인 유학생 관련 국제협력본부 방문, 해외박람회 참가 세이즈콜, 공식여행사 지정 등 총 199개소에 안내공문 발송 및 직접 방문 등 목표관람객 100만 명 초과 달성을 위한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4쪽 국내외 학술회의 유치 추진입니다.
2011년 8월 대한화장품협회와 국제학술회의 유치 지원을 위한 MOU을 체결하고 지난 10월에 국제표준화기구 화장품 전문 위원회 ISO/TC217이라고 합니다. 실무단회의를 유치하였으며, 또한 공동개최기관인 식품의약품안전청 주관으로 2013 한중식약관 회의를 개최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밖에 화장품·뷰티관련 협회, 단체 등에 국제심포지엄, 춘계학술회의 등 5개 이상의 국내외 학술회의 개최를 목표로 유치활동을 전개해서 국제행사로서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5쪽 주제구현을 위한 전시연출입니다.
지난 3월에 주제전시관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전시콘텐츠 개발을 위한 벤치마킹 및 전문가 자문을 99회 실시하였고, 주제전시관 1차 콘텐츠 기획안 수립, 전시운영 실행계획서 작성, 주요테마를 통한 전시관 변경 및 콘텐츠 보강 등 주제전시관을 아름다움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월드뷰티관과 아름다움의 과학과 기술을 주제로 한 생명뷰티관으로 확정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연출하기 위한 세부 실행계획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16쪽 경이로운 체험이 가능한 이벤트 추진입니다.
충청대학과 주성대학 등 도내 뷰티관련 학교에 뷰티체험학생 인력을 1일 기준 4개 교 120명을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어린이, 청소년, 중장년층 등 연령별, 성별 타깃 체험프로그램을 구성하였으며, 또한 지난 7월 4일 D-303일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10월 15일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D-200일을 기념하여 뷰티선언 및 뷰티퍼레이드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는 등 국제적 수준의 행사 및 다양한 이벤트공연 연출로 문화박람회로서의 위상도 제고하였습니다.
다음은 17쪽 경연대회 및 뷰티쇼 유치 추진입니다.
화장품·뷰티관련 협회 및 단체장 간담회 2회 개최, 뷰티쇼를 위한 아티스트 및 대학 작품 섭외를 위한 활동을 하였으며, 지난 8월 뷰티관련 국내 주요경연대회 4개를 최종 선정하는 등 뷰티관련 협회, 전문가, 산업종사자, 관련교육기관 등 경연대회 및 뷰티쇼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이어서 18쪽 명품 박람회장 조성입니다.
지난 6월에 회장시설 기본 배치계획을 수립하였고 10월부터 기반조성 공사를 실시해 오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주차장 조성은 행사장 인근 공장용지 중 유휴부지를 대체 활용한 아이디어와 유무선기지국 지원협의 등을 통해서 약 4억 3,0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하여 회장조경 연출 등에 활용함으로써 3개 박람회 품격에 맞는 명품박람회장 조성과 쾌적하고 안전한 회장 조성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9쪽 다양한 수익사업 창출을 위한 재원 확보가 되겠습니다.
지난 2월 수익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공식후원사 모집계획 수립, 전시부스 임대료 확정, 청남대 등 도내 주요관광지와 연계한 입장권 연계 할인계획 수립 및 협의, 휘장사업 모집공고를 실시하였습니다.
아울러 10월부터 입장권 예매 제작 및 배부를 하였으며 휘장사업 및 식음시설 공고와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수익사업 창출로 관람편의 및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재원확보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다음은 21쪽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장 운영입니다.
지난 2월 종합상황실 운영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주차관리, 교통 통제, 셔틀버스 운영, 관람객 서비스 운영 기본방침을 수립하였으며, 또한 자원봉사자 등 운영인력과 물자공급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등 박람회 각 파트별 원활한 진행을 위한 지원과 관람객이 편안히 관람할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장 운영 기틀을 마련하였습니다.
이어서 24쪽 주요 현안사업입니다.
먼저 박람회 성공개최 D-100일 기념행사 및 자원봉사자 발대식입니다.
내년 1월 23일에 청주 예술의 전당에서 자원봉사자 발대식과 회장 연계프로그램인 오송키스마크퍼포먼스로 얼마 남지 않은 박람회에 대한 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고자 합니다.
다음은 박람회 공식행사인 개장식, 개막식, 폐막식 행사입니다.
개장식은 내년 5월 3일 오전 8시, 개막식은 당일 오후 6시, 회장 메인무대에서 뷰티시티 오송을 축하하고 비전을 표출하기 위해 KBS 중계방송 및 축하공연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폐막식은 5월 26일 오후 6시에 개최할 예정입니다.
끝으로 조직위원회 총회입니다.
중요사항 결정 등을 위한 총회는 D-30일을 기념하여 내년 4월 3일 오후 2시에 오송컨벤션웨딩홀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25쪽부터 26쪽까지 기구 및 정원 현황, 박람회 준비 로드맵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장선배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저를 비롯한 우리 박람회 사무국 직원 모두는 국내 화장품·뷰티산업 육성과 지역개발을 위해 박람회를 반드시 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세계에서 제일가는 명품 박람회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드리면서 이상으로 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 소관 2012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존경하는 장선배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저희 오송화장품·부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 업무가 원활히 추진되도록 항상 따뜻한 애정과 높으신 식견으로 살펴주시고 조언해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으로 명품박람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지도 편달을 부탁드리면서 조직위 소관 2012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준비된 유인물에 의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박람회 개요, 추진경과, 분야별 추진상황, 주요 현안사업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 중 박람회 개요와 추진경과는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5쪽 분야별 추진상황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조직 및 지원체계 구축입니다.
박람회 효율적 추진을 위해서 지난 5월 3일 조직위원회 창립총회를 개최하였고 11월 7일 총회에서는 각계 저명인사 67명을 추가로 위촉하여 현재 193명으로 조직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도민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서 152명으로 범도민협의회도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각 분야별 중요사항 결정을 위한 자문위원회를 지난 4월 30명으로 구성해서 운영해 오다 9월 20일에 각계 전문가 27명을 추가로 위촉해서 현재 57명으로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아울러 박람회 공동개최를 위해서 청주시, 청원군에 이어 지난 9월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청과 공동개최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어서 6쪽입니다.
행정지원협의회 구성 범위를 공동개최기관인 청주시와 청원군까지 포함하여 교통, 숙박, 음식 등 손님맞이 지원하기 위한 협의회를 지금까지 4번 운영하였으며, 현재 136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또한 공식후원기관으로 지식경제부, 보건복지부를 비롯한 대한화장품협회 등 11개 기관 단체를 선정하여 민관 총력지원 체계를 구축하였으며, 박람회 실행계획 수립 및 실시설계 완료에 따라 주요 테마별 전략회의를 17회 개최하여 보다 완벽하고 내실 있는 박람회가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음 7쪽 전방위적 홍보활동 전개입니다.
국내외 박람회 인지도 확산을 위하여 19개 화장품 관련 협회, 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내의 엑스포, 축제행사 등과 연계한 홍보를 총 29회 실시하였으며, 박람회 공식홈페이지를 지난 5월 구축하고 10월에 고도화 개편과정을 거쳐 신속한 정보제공과 홍보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활용한 전방위적 홍보활동을 위해 파워블로그 등 46명으로 구성된 홍보단을 8월 24일 발족해서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이어서 8쪽입니다.
홍보대사로 연예인 강지환, 박은혜 씨를 위촉하고 명예대사 60명과 청년홍보대사 39명을 각각 위촉하였습니다.
도내 행사장 방문홍보 등을 위한 도민홍보단을 구성하여 총 11번 1,058명이 활동하였습니다. 또한 홍보영상물, 인쇄물 및 기념품 등 계층별로 다양한 홍보물을 제작·활용하고 국내 박람회 홍보부스를 15회 운영하였으며, 주요시설물 및 전광판 등을 통한 전략타깃별 전방위적 홍보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다음은 10쪽 국내외 유수기업 체계적 유치 추진입니다.
국내외 기업의 조기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1차 참여 신청서를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2개월간 접수하였으며, 현재 2차 신청기간으로 10월부터 12월까지 신청 접수 중에 있으며 현재까지 총 50개 사가 참가를 신청하였습니다.
또한 국내 최대 미용박람회인 서울미용박람회와 통합 개최협약 체결로 200개 이상 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기업유치 홍보물 및 안내공문을 국내 100대 기업 등을 포함한 주요기업 등 4,700개 업체에 발송한 바 있습니다.
이어서 11쪽입니다.
제주광역경제권 선도사업지원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제주 소재 화장품·뷰티 관련 기업유치를 추진해 오고 있으며 해외기업 유치를 위한 프랑스 등 17개국 대사관, 코트라, 무역협회 등을 방문하고 미국, 중국, 일본 등 해외화장품협회와 MOU를 체결하는 등 국내외 300개 이상의 기업유치로 실질적 비즈니스 창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2쪽 목표관람객 초과달성을 위한 유치 추진입니다.
전국 화장품·뷰티학교, 도내·외 교육청, 시도 교육연수원 등 학생단체 관람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총 7개소에 안내공문 및 직접방문 등을 통한 참여유치 활동을 하였으며, 일반 단체관람객 유치를 위해서 도내 민간사회단체, 서울·대전·충청 관광버스공제조합, 전국새마을회, 온라인 쇼핑몰과 연계한 모객을 위해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총 909개소에 안내공문 및 방문을 통한 유치활용을 하였습니다.
이어서 13쪽입니다.
해외 관람객 유치를 위해서 도내의 다문화지원센터 및 외국인 유학생 관련 국제협력본부 방문, 해외박람회 참가 세이즈콜, 공식여행사 지정 등 총 199개소에 안내공문 발송 및 직접 방문 등 목표관람객 100만 명 초과 달성을 위한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4쪽 국내외 학술회의 유치 추진입니다.
2011년 8월 대한화장품협회와 국제학술회의 유치 지원을 위한 MOU을 체결하고 지난 10월에 국제표준화기구 화장품 전문 위원회 ISO/TC217이라고 합니다. 실무단회의를 유치하였으며, 또한 공동개최기관인 식품의약품안전청 주관으로 2013 한중식약관 회의를 개최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밖에 화장품·뷰티관련 협회, 단체 등에 국제심포지엄, 춘계학술회의 등 5개 이상의 국내외 학술회의 개최를 목표로 유치활동을 전개해서 국제행사로서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5쪽 주제구현을 위한 전시연출입니다.
지난 3월에 주제전시관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전시콘텐츠 개발을 위한 벤치마킹 및 전문가 자문을 99회 실시하였고, 주제전시관 1차 콘텐츠 기획안 수립, 전시운영 실행계획서 작성, 주요테마를 통한 전시관 변경 및 콘텐츠 보강 등 주제전시관을 아름다움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월드뷰티관과 아름다움의 과학과 기술을 주제로 한 생명뷰티관으로 확정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연출하기 위한 세부 실행계획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16쪽 경이로운 체험이 가능한 이벤트 추진입니다.
충청대학과 주성대학 등 도내 뷰티관련 학교에 뷰티체험학생 인력을 1일 기준 4개 교 120명을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어린이, 청소년, 중장년층 등 연령별, 성별 타깃 체험프로그램을 구성하였으며, 또한 지난 7월 4일 D-303일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10월 15일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D-200일을 기념하여 뷰티선언 및 뷰티퍼레이드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는 등 국제적 수준의 행사 및 다양한 이벤트공연 연출로 문화박람회로서의 위상도 제고하였습니다.
다음은 17쪽 경연대회 및 뷰티쇼 유치 추진입니다.
화장품·뷰티관련 협회 및 단체장 간담회 2회 개최, 뷰티쇼를 위한 아티스트 및 대학 작품 섭외를 위한 활동을 하였으며, 지난 8월 뷰티관련 국내 주요경연대회 4개를 최종 선정하는 등 뷰티관련 협회, 전문가, 산업종사자, 관련교육기관 등 경연대회 및 뷰티쇼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이어서 18쪽 명품 박람회장 조성입니다.
지난 6월에 회장시설 기본 배치계획을 수립하였고 10월부터 기반조성 공사를 실시해 오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주차장 조성은 행사장 인근 공장용지 중 유휴부지를 대체 활용한 아이디어와 유무선기지국 지원협의 등을 통해서 약 4억 3,0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하여 회장조경 연출 등에 활용함으로써 3개 박람회 품격에 맞는 명품박람회장 조성과 쾌적하고 안전한 회장 조성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9쪽 다양한 수익사업 창출을 위한 재원 확보가 되겠습니다.
지난 2월 수익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공식후원사 모집계획 수립, 전시부스 임대료 확정, 청남대 등 도내 주요관광지와 연계한 입장권 연계 할인계획 수립 및 협의, 휘장사업 모집공고를 실시하였습니다.
아울러 10월부터 입장권 예매 제작 및 배부를 하였으며 휘장사업 및 식음시설 공고와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수익사업 창출로 관람편의 및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재원확보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다음은 21쪽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장 운영입니다.
지난 2월 종합상황실 운영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주차관리, 교통 통제, 셔틀버스 운영, 관람객 서비스 운영 기본방침을 수립하였으며, 또한 자원봉사자 등 운영인력과 물자공급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등 박람회 각 파트별 원활한 진행을 위한 지원과 관람객이 편안히 관람할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장 운영 기틀을 마련하였습니다.
이어서 24쪽 주요 현안사업입니다.
먼저 박람회 성공개최 D-100일 기념행사 및 자원봉사자 발대식입니다.
내년 1월 23일에 청주 예술의 전당에서 자원봉사자 발대식과 회장 연계프로그램인 오송키스마크퍼포먼스로 얼마 남지 않은 박람회에 대한 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고자 합니다.
다음은 박람회 공식행사인 개장식, 개막식, 폐막식 행사입니다.
개장식은 내년 5월 3일 오전 8시, 개막식은 당일 오후 6시, 회장 메인무대에서 뷰티시티 오송을 축하하고 비전을 표출하기 위해 KBS 중계방송 및 축하공연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폐막식은 5월 26일 오후 6시에 개최할 예정입니다.
끝으로 조직위원회 총회입니다.
중요사항 결정 등을 위한 총회는 D-30일을 기념하여 내년 4월 3일 오후 2시에 오송컨벤션웨딩홀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25쪽부터 26쪽까지 기구 및 정원 현황, 박람회 준비 로드맵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장선배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저를 비롯한 우리 박람회 사무국 직원 모두는 국내 화장품·뷰티산업 육성과 지역개발을 위해 박람회를 반드시 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세계에서 제일가는 명품 박람회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드리면서 이상으로 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 소관 2012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손문규 위원 현재 유치목표에 300개 이상을 했는데, 국내에는 250개로 했고 그건 내버려두고 해외의 50개 기업체, 우리가 예상하고 있는 기업체, 박람회에 참석한다는 국가별 기업체명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위원장 장선배 예, 다른 위원님.
더 이상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감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의회운영위원회 관계로 의회운영위원 먼저 질의를 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노광기 위원님 먼저 질의해 주십시오.
더 이상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감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의회운영위원회 관계로 의회운영위원 먼저 질의를 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노광기 위원님 먼저 질의해 주십시오.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예, 그렇습니다.
○노광기 위원 행사장 면적을 보니까 9.6만 평방미터면 평으로 하면 얼마나 돼요?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약 2만 9,000평 가량 됩니다.
○노광기 위원 2만 5,000평.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2만 9,000평이요.
○노광기 위원 그러면 목표가 100만 명이라 그랬죠?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예, 그렇습니다.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예, 그렇습니다.
○노광기 위원 토요일이나 휴일에 굉장히 몰릴 거라고 보고, 정말 100만 명이 온다면 아마 휴일에는 10만 명 이상, 많게는 20만 명까지 올지도 모르잖아요, 한 곳에 쏠릴 수 있으면.
20만은 안 와도 10만이 온다고 할 때 면적이 아까 2만 얼마라 그랬죠?
20만은 안 와도 10만이 온다고 할 때 면적이 아까 2만 얼마라 그랬죠?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2만 9,000평 정도 됩니다.
○노광기 위원 2만 5,000평.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9,000평요.
○노광기 위원 안전사고라든지 아주 문제점이 심각하게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런 문제 생각은 안 해 봤습니까?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사무총장 고세웅입니다.
노 위원님 질의하신 데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도 사무총장으로 와서 24일간 100만 명이라는 관람객 숫자에 대해서 저희 운영부에 검토를 시켰습니다.
그래서 보니까 노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주로 주말에 모일 텐데, 예를 들면 하루에 5만 명 정도, 10만 명이면 반 되는 5만 명 정도가 온다면 0.6평에 1명 정도 들어가는 게 되겠습니다, 동시에.
그러니까 10만 명이 오게 되면 0.3평에 1명 정도 되는데요. 10만 명 정도는 우려할 수준이지만 저희 직원들하고 시뮬레이션을 해 보니까 10만 명이 동시에 입장하는 게 아니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이 되니까 이게 풀어서 오기 때문에 2만 9,000평, 약 3만 평이 되겠는데요. 그 면적에 5만 내지 10만은 수용이 좀 괜찮지 않겠느냐.
다만 20만 명 정도 올 때는 정말 문제가 생깁니다. 그건 저희가 대처를 해 나가겠습니다.
노 위원님 질의하신 데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도 사무총장으로 와서 24일간 100만 명이라는 관람객 숫자에 대해서 저희 운영부에 검토를 시켰습니다.
그래서 보니까 노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주로 주말에 모일 텐데, 예를 들면 하루에 5만 명 정도, 10만 명이면 반 되는 5만 명 정도가 온다면 0.6평에 1명 정도 들어가는 게 되겠습니다, 동시에.
그러니까 10만 명이 오게 되면 0.3평에 1명 정도 되는데요. 10만 명 정도는 우려할 수준이지만 저희 직원들하고 시뮬레이션을 해 보니까 10만 명이 동시에 입장하는 게 아니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이 되니까 이게 풀어서 오기 때문에 2만 9,000평, 약 3만 평이 되겠는데요. 그 면적에 5만 내지 10만은 수용이 좀 괜찮지 않겠느냐.
다만 20만 명 정도 올 때는 정말 문제가 생깁니다. 그건 저희가 대처를 해 나가겠습니다.
○노광기 위원 행사장 보면 누가 시간을 골고루 오지 않고 대부분 오전에 많이 오지 않습니까?
오후에 오는 인원에 비례해서 오전에 3분의 2는 오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그렇게 되면 10만 명이 오버돼 버리면 행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런 부분에 대한 문제가 우려가 되는데 그런 문제도 대책을 잘 세워야 할 것으로 보여지는데 어떻게 하실 건지…
오후에 오는 인원에 비례해서 오전에 3분의 2는 오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그렇게 되면 10만 명이 오버돼 버리면 행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런 부분에 대한 문제가 우려가 되는데 그런 문제도 대책을 잘 세워야 할 것으로 보여지는데 어떻게 하실 건지…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예, 우선 가장 큰 문제는 20만 명 정도가 오게 되면 저희가 교통대책도 수립하고 있는데요. 진입되는 데가 청주IC, 청원IC, 오창IC, 서청주IC 그러니까 경부고속도로 두 군데, 중부고속도로 두 군데에서 되는데 저희가 2000년도 오송바이오엑스포 때 보면 차가 밀려가지고 도착이 제대로 안 된 걸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오전에만 20만 명 모일 정도 되면 청주시 쪽, 저희 지역에서 오시게 되면 저희가 좀 입장을 제지한다든가 그런 대책이 필요할 것 같고요. 외지에서 오시는 분들은 그렇게 많이 오시게 되면 오전 중에 다 입장이 안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좀 더 시뮬레이션 해 가지고 대책을 철저히 마련하겠습니다.
그래서 아마 오전에만 20만 명 모일 정도 되면 청주시 쪽, 저희 지역에서 오시게 되면 저희가 좀 입장을 제지한다든가 그런 대책이 필요할 것 같고요. 외지에서 오시는 분들은 그렇게 많이 오시게 되면 오전 중에 다 입장이 안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좀 더 시뮬레이션 해 가지고 대책을 철저히 마련하겠습니다.
○노광기 위원 가령 예약제를 몇 프로 도입을 하고, 그리고 그렇게 많이 몰릴 때를 대비해서 나머지는 유동적으로 인원에 따라 제한을 할 수 있는 이런 방법이 있을 수도 있겠는데, 이런 여러 가지 방법을 다른 지역에 국제행사나 큰 행사했던 곳과 잘 협력해서 방법을 찾아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물론 숫자가 안 오는 것에 대한 문제도 심각하지만 또 긴 기간일 수도 있지만 몰리는 시간들이 휴일이나 토요일에 많이 몰리니까 그 문제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짧게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17쪽에 보니까요, 우리 공무원들이 지금 행사 준비를 하는데요 현원이 우리 도 같은 경우도 42명인데 현 인원이 38명으로 돼 있습니다.
또 청원군 같은 경우도 인원이 한두 명 빠져있는 부분도 있는데, 현재 행사 준비하는 기간이 굉장히 바쁘고 열심히 해야 될 시기인데 현원이 적은 이유는 무슨 이유가 있는지…
물론 숫자가 안 오는 것에 대한 문제도 심각하지만 또 긴 기간일 수도 있지만 몰리는 시간들이 휴일이나 토요일에 많이 몰리니까 그 문제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짧게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17쪽에 보니까요, 우리 공무원들이 지금 행사 준비를 하는데요 현원이 우리 도 같은 경우도 42명인데 현 인원이 38명으로 돼 있습니다.
또 청원군 같은 경우도 인원이 한두 명 빠져있는 부분도 있는데, 현재 행사 준비하는 기간이 굉장히 바쁘고 열심히 해야 될 시기인데 현원이 적은 이유는 무슨 이유가 있는지…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사무총장 고세웅입니다.
노 위원님, 25쪽 기구 현황 말씀하시는 건가요?
저희가 정원 57명에 현원은 지금 53명입니다. 4명이 지금 부족한 걸로 돼 있는데요. 이 4명은 현재 보건복지국에 저희 박람회를 지원하기 위해서 사무관 한 명하고 직원 세 명이 다 거기 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직원이 복지국에 근무하는 걸로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노 위원님, 25쪽 기구 현황 말씀하시는 건가요?
저희가 정원 57명에 현원은 지금 53명입니다. 4명이 지금 부족한 걸로 돼 있는데요. 이 4명은 현재 보건복지국에 저희 박람회를 지원하기 위해서 사무관 한 명하고 직원 세 명이 다 거기 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직원이 복지국에 근무하는 걸로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노광기 위원 좀 철저하게 준비를 하셔서 목적한 대로, 목적 이상으로 성과가 있어야 되겠고, 이런 일로 인해서 여러 가지 사고나 문제점이 후에 많이 발생돼 가지고 서로 마음이 좋지 못한 그런 일들이 없도록 그렇게 철저하게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이상입니다.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예,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손문규 위원 손문규 위원입니다.
세계적인 박람회를 개최하게 돼 가지고 우리 고세웅 사무총장님과 양 본부장님께 고생한다고 위로의 말씀드리면서 몇 가지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오송화장품·뷰티박람회를 개최하는데 현재 우리가 생산유발이 973억 원, 그렇죠? 부가가치가 448억 원, 총 1,421억 원과 고용창출 1,450명으로 경제파급 효과를 이뤄내겠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걱정되는 것은 첫 번째 뷰티박람회가 저는 많은 여론과 또 우리가 예측하는 것에 적자라 하는 얘기가 많은데 사무총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 바라겠습니다.
간단하게만 해 주십시오.
세계적인 박람회를 개최하게 돼 가지고 우리 고세웅 사무총장님과 양 본부장님께 고생한다고 위로의 말씀드리면서 몇 가지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오송화장품·뷰티박람회를 개최하는데 현재 우리가 생산유발이 973억 원, 그렇죠? 부가가치가 448억 원, 총 1,421억 원과 고용창출 1,450명으로 경제파급 효과를 이뤄내겠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걱정되는 것은 첫 번째 뷰티박람회가 저는 많은 여론과 또 우리가 예측하는 것에 적자라 하는 얘기가 많은데 사무총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 바라겠습니다.
간단하게만 해 주십시오.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사무총장 고세웅입니다.
손 위원님 말씀하신 건 박람회 취지를 걱정하시는 거죠?
손 위원님 말씀하신 건 박람회 취지를 걱정하시는 거죠?
○손문규 위원 그렇죠, 전체.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예, 제가 지난 7월 10일자로 와서 넉 달이 조금 지났습니다만 그동안 공부한 걸 보면 화장품산업이 어려운 때도 연 10% 이상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부에서 화장품산업을 육성하는 데는 프랑스밖에 없고, 프랑스는 코스메틱밸리라고 아주 저희보다 더 오래 전부터 육성해 오고 있고, 프랑스 같은 경우는 화장품·뷰티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큽니다.
우리나라도 지금까지는, 제가 볼 때 지금까지는 화장품이나 뷰티산업에 대해서 정부가 하는 일은 규제 일변도로 해 왔습니다.
아직도 뷰티업계 쪽에서는 미용법하고 공중보건법하고 다툼이 있어 가지고 정부하고 지금 계속 조율해 오고 있는데요. 그런 차제에 정부는 식약청하고 복지부가 같이 하는 게 되겠습니다마는 이제는 연 10% 이상…
그런데 정부에서 화장품산업을 육성하는 데는 프랑스밖에 없고, 프랑스는 코스메틱밸리라고 아주 저희보다 더 오래 전부터 육성해 오고 있고, 프랑스 같은 경우는 화장품·뷰티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큽니다.
우리나라도 지금까지는, 제가 볼 때 지금까지는 화장품이나 뷰티산업에 대해서 정부가 하는 일은 규제 일변도로 해 왔습니다.
아직도 뷰티업계 쪽에서는 미용법하고 공중보건법하고 다툼이 있어 가지고 정부하고 지금 계속 조율해 오고 있는데요. 그런 차제에 정부는 식약청하고 복지부가 같이 하는 게 되겠습니다마는 이제는 연 10% 이상…
○손문규 위원 총장님, 손익 관계만 간단하게, 걱정이 돼서 물으니까 간단하게 답변해 주세요.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손익요?
○손문규 위원 손익.
우리가 박람회를 하고 나면 많은 적자 예측을 한다 이겁니다, 지금 예측을.
그런데 우리가 박람회 효과를 아까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여러 가지. 이런 효과를 가지고 지금 기대를 하고 하는데, 고용창출, 그다음에 경제적 효과 전체 합쳐 가지고 이런 효과를 내는데 지금 대비해 가지고 우리가 예를 들어서 손익 관계가… 그렇잖아요? 하고 나서 적자만 나면 박람회 하나마나잖아요. 앞으로 미래도 있겠지만.
그래 뷰티·의료·관광콘텐츠를 개발해 가지고 연계해서 한다든지 손익관계만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면, 자신 있으면 자신 있다, 이건 적자가 아니다, 박람회가. 뭐 정부에서 해 가지고 우리가 다 협조해 가지고 우리가 시·군 합치고 도까지 합쳐가지고 하는 것은 저도 인정을 합니다, 또 그렇게 걱정을 하고 있고.
그런데 손익 관계가 어떻게 되느냐, 적자다 이게 하고 나면. 거기에 대해서만 간단하게 답변해 달라니까요.
우리가 박람회를 하고 나면 많은 적자 예측을 한다 이겁니다, 지금 예측을.
그런데 우리가 박람회 효과를 아까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여러 가지. 이런 효과를 가지고 지금 기대를 하고 하는데, 고용창출, 그다음에 경제적 효과 전체 합쳐 가지고 이런 효과를 내는데 지금 대비해 가지고 우리가 예를 들어서 손익 관계가… 그렇잖아요? 하고 나서 적자만 나면 박람회 하나마나잖아요. 앞으로 미래도 있겠지만.
그래 뷰티·의료·관광콘텐츠를 개발해 가지고 연계해서 한다든지 손익관계만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면, 자신 있으면 자신 있다, 이건 적자가 아니다, 박람회가. 뭐 정부에서 해 가지고 우리가 다 협조해 가지고 우리가 시·군 합치고 도까지 합쳐가지고 하는 것은 저도 인정을 합니다, 또 그렇게 걱정을 하고 있고.
그런데 손익 관계가 어떻게 되느냐, 적자다 이게 하고 나면. 거기에 대해서만 간단하게 답변해 달라니까요.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지금 저희 박람회 예산이 250억인데요. 저희가 입장권을 판다든지 아니면 휘장사업 이런 데서 얻을 수 있는 수입은 38억 정도 됩니다.
나머지는 국비 70억 비롯해서 나머지 도비, 청주시비, 청원군비 이렇게 되는데요. 지금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재정상으로 보면 적자입니다. 38억밖에 저희가 회수할 수가 없거든요.
그런데 재정상에 저희가 처음 시작부터 흑자 내려고 하는 박람회는 아닙니다.
이 박람회를 통해 가지고 저희 지역사회 경기가 부흥이 되고 또 저희 충청북도가 화장품산업을, 뷰티산업을 대한민국에 선도하는 그런 선언적인 의미, 그런 무형의 가치가 더 크다고 봅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나머지는 국비 70억 비롯해서 나머지 도비, 청주시비, 청원군비 이렇게 되는데요. 지금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재정상으로 보면 적자입니다. 38억밖에 저희가 회수할 수가 없거든요.
그런데 재정상에 저희가 처음 시작부터 흑자 내려고 하는 박람회는 아닙니다.
이 박람회를 통해 가지고 저희 지역사회 경기가 부흥이 되고 또 저희 충청북도가 화장품산업을, 뷰티산업을 대한민국에 선도하는 그런 선언적인 의미, 그런 무형의 가치가 더 크다고 봅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손문규 위원 그 답변이 제 생각하고 멉니다.
그러면은 현재 지금 국내에는 250, 해외 50개를 해외에는 외국에서 오는 기업체나 되겠죠? 화장품회사나 이런 회사가 오는데 50개 가지고 너무 적다고 안 봅니까, 세계박람회를 하면서?
그러면은 현재 지금 국내에는 250, 해외 50개를 해외에는 외국에서 오는 기업체나 되겠죠? 화장품회사나 이런 회사가 오는데 50개 가지고 너무 적다고 안 봅니까, 세계박람회를 하면서?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지금 위원님 당초에 이 계획은 저희가 용역을 통해서 또 전문가 자문을 통해서 300개 중에 250개는 국내기업이고 50개는 해외기업으로 잡았는데요. 물론 지금 저희들 예상하는 거로는 50개 이상 옵니다. 그렇지만 처음하는 박람회고 하니까 목표치를 그렇게 50개를 잡았던 것 같습니다.
○손문규 위원 계획서에 보면은 지금 여러 가지 적자를 면하려고 이렇게 계획서를 많이 내놨어요.
제가 조금 전에 말한 박람회에서 연계해서 한다는 뷰티·의료·관광콘텐츠 개발에 보면은 뷰티산업과 의료산업, 의료산업은 관광객 오는 사람들한테 하겠죠.
그리고 이렇게 건강산업하고 연계해 가지고 최소한도로 적자를 줄일 수 있는 방향을 한다고 나와 있거든요, 계획서에 보면.
최대한으로 노력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제가 걱정이 돼서 하는 거예요. 박람회 끝나고 나서 다 빚 주고 별 볼 일 없으면은 말만 세계박람회지 끝나고 나서 지금 우리 하는 것이 그렇습니다. 여수 그렇죠 제천한 것 그렇죠 제대로 끝나고 난 뒤에 평가해 가지고 지금 제대로 돌아가는 게 없어요.
그래서 저도 우리 도니까 걱정을 하니까 최선을 다해 가지고 적자를 줄일 수 있는 방향을 지금부터 더 열심히 해 달라는 당부의 말씀입니다. 지금 6개월 남았죠, 그죠? 6개월 남았습니다.
6개월 남았는데 그 6개월 동안에 바쁘실 거예요. 여러 가지 오셔 가지고 얼마 안 되는데 업무파악하기도 힘들고 직원들 고생 많습니다. 저도 이해를 합니다.
끝나고 나면 해체가 되는 건데 거기 있는 동안에도 열심히 해 가지고 적자가 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을 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제가 조금 전에 말한 박람회에서 연계해서 한다는 뷰티·의료·관광콘텐츠 개발에 보면은 뷰티산업과 의료산업, 의료산업은 관광객 오는 사람들한테 하겠죠.
그리고 이렇게 건강산업하고 연계해 가지고 최소한도로 적자를 줄일 수 있는 방향을 한다고 나와 있거든요, 계획서에 보면.
최대한으로 노력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제가 걱정이 돼서 하는 거예요. 박람회 끝나고 나서 다 빚 주고 별 볼 일 없으면은 말만 세계박람회지 끝나고 나서 지금 우리 하는 것이 그렇습니다. 여수 그렇죠 제천한 것 그렇죠 제대로 끝나고 난 뒤에 평가해 가지고 지금 제대로 돌아가는 게 없어요.
그래서 저도 우리 도니까 걱정을 하니까 최선을 다해 가지고 적자를 줄일 수 있는 방향을 지금부터 더 열심히 해 달라는 당부의 말씀입니다. 지금 6개월 남았죠, 그죠? 6개월 남았습니다.
6개월 남았는데 그 6개월 동안에 바쁘실 거예요. 여러 가지 오셔 가지고 얼마 안 되는데 업무파악하기도 힘들고 직원들 고생 많습니다. 저도 이해를 합니다.
끝나고 나면 해체가 되는 건데 거기 있는 동안에도 열심히 해 가지고 적자가 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을 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예,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장선배 예, 손문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는 우리 최병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병윤 위원 예, 최병윤 위원입니다. 지금 참가 신청된 업체 수가 여기 지금 50개라고 했거든요, 현재?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예, 그렇습니다.
○최병윤 위원 50개 중에서 외국계 업체는 몇 개나 지금 신청을 했어요?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현재까지 외국계 기업은 4개가 신청을 했습니다.
○최병윤 위원 지난 6월 달에 우리 총장님 가시기 전인가?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예, 제가 7월 10일자로 왔습니다.
○최병윤 위원 6월 말쯤에 충북일보에서 토론회를 했는데 그 당시는 20개 업체, 화장품 10개, 뷰티사 10개 해서 20개를 유치했다고 그렇게 보도를 봤거든요.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외국기업을?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4개입니다.
○최병윤 위원 4개라고 했죠, 그죠?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예.
○최병윤 위원 그래서 정말 많이 했구나, 이렇게 해서 아까 우리 손문규 위원님도 50개가 적다고 그랬는데 50개 중에서 한 20개를 벌써 했다고 그래서 열심히 했구나 했는데 지금 4개라고 그러면 50개 채워지겠어요?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지금 기업유치를 위해서 저희도 뛰고 있지마는 대한화장품협회도 뛰고 있고 17년간이나 경험 있는 국제전시회라고 있습니다. 박람회 하는, 거기도 뛰고 있고요.
또 뷰티협회들이 많이 뛰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 저희가 여기는 올리진 못했지마는 대만에서 한 10개 업체가 지금 오기로 확정됐고요. 아직 여기는 기재를 못했습니다마는, 또 중국에서도 7개 업체가 지금 얘기가 되고 있고요.
또 대한화장품에서는 서일본에서 아직 몇 개 업체는 확정 안 지었습니다. 확정 안 지었는데 일본관을 하나 만들어 달라고 해 가지고 저희가 일본관, 중국관, 미국관, 유럽관 그리고 최근에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대만에서도 오겠다고 그래 가지고 대만 이렇게 해서 국제관을 만들 겁니다.
그래서 위원님 걱정하신 것 이상 아까 손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50개 이상은 충분히 올 것 같습니다.
또 뷰티협회들이 많이 뛰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 저희가 여기는 올리진 못했지마는 대만에서 한 10개 업체가 지금 오기로 확정됐고요. 아직 여기는 기재를 못했습니다마는, 또 중국에서도 7개 업체가 지금 얘기가 되고 있고요.
또 대한화장품에서는 서일본에서 아직 몇 개 업체는 확정 안 지었습니다. 확정 안 지었는데 일본관을 하나 만들어 달라고 해 가지고 저희가 일본관, 중국관, 미국관, 유럽관 그리고 최근에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대만에서도 오겠다고 그래 가지고 대만 이렇게 해서 국제관을 만들 겁니다.
그래서 위원님 걱정하신 것 이상 아까 손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50개 이상은 충분히 올 것 같습니다.
○최병윤 위원 글쎄 지금 총장님 말씀마따나 50개 이상이 오면 천만 다행이고 또 그동안 계속 유치 홍보활동을 하고 있는 건 알고 있는데 세계박람회라고 그래서 300개 부스 중에서 50개만 지금 작게 잡았다고 아까 좀 전에 말씀하셨죠, 그죠?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예, 그렇습니다.
○최병윤 위원 그런데 최대한 좀 노력을 하셔서 지금 한국화장품협회만 믿지 마시고 몇 개월 안 남았어요.
그러니까 지금 확정된 건 4개 밖에 없다고 그러고 지난번 토론회 때는 20개 했다고 그러고 지금 분간이 잘 안 가니까, 쉽게 말해서 믿지를 못하겠으니까 우리 위원들이 봤을 때 정확하게 짚어서 지금 어디가 몇 개 신청하겠다고 이렇게 뜬구름 잡는 식으로 말씀하지 마시고 하나라도 빨리 신청서를 받아야지만 확정이 되는 것 아니에요, 그죠?
그러니까 지금 확정된 건 4개 밖에 없다고 그러고 지난번 토론회 때는 20개 했다고 그러고 지금 분간이 잘 안 가니까, 쉽게 말해서 믿지를 못하겠으니까 우리 위원들이 봤을 때 정확하게 짚어서 지금 어디가 몇 개 신청하겠다고 이렇게 뜬구름 잡는 식으로 말씀하지 마시고 하나라도 빨리 신청서를 받아야지만 확정이 되는 것 아니에요, 그죠?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예.
○최병윤 위원 그러니까 지금…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지금 말씀드린 수치는 신청서 받은 수치고요. 6월 달에는 접수를 시작 안 할 때니까 그때는 아마 얘기되는 걸 말씀드렸던 것 같습니다. 9월부터 접수를 시작했습니다.
○최병윤 위원 얘기되는 거지만 신청을 쉽게 하겠다 이렇게 확정은 아니지만 그렇게 얘기를 해야 되는데 유치했다고 하니까 저희들이 의심이 가는 거죠.
그래서 그 당시는 굉장히 고무적으로 50개 중에서 20개를 벌써 했으니까 열심히 했다라는데 그게 지금 신청을 하겠다 이렇게 의견만 들은 거를 지금 총장님 말씀마따나 토론회 때 이렇게 얘기했다는 거 아니에요, 그죠?
그래서 그 당시는 굉장히 고무적으로 50개 중에서 20개를 벌써 했으니까 열심히 했다라는데 그게 지금 신청을 하겠다 이렇게 의견만 들은 거를 지금 총장님 말씀마따나 토론회 때 이렇게 얘기했다는 거 아니에요, 그죠?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예, 그런 거 같습니다. 그때는 접수를 안 했습니다, 9월부터 접수를 했으니까.
○최병윤 위원 하여간 최대한 노력을 하셔서 50개 이상 충분히 세계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고 지금 38억, 기타수입에 38억이라고 그랬죠?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예, 그렇습니다.
○최병윤 위원 여러 가지 티켓도 팔고 해서 잡수입을 38억 잡았는데 그거는 여유 있게 잡으신 거예요, 아니면 쉽게 말하면 더 오버로 잡으신 거예요?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저희 예측으로는 38억 이상 들어올 것 같습니다, 수입이. 좀 낮춰 잡은 겁니다.
○최병윤 위원 낮춰 잡은 거예요?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예.
○최병윤 위원 왜냐하면 학생들이 이런 박람회하면 각 기관에서 강매를 많이 하잖아요, 많이 가라고.
그런데 학생들이 갈 박람회가 아니거든요. 쉽게 말하면 고등학생 이상은 갈 수 있겠지만 나머지 초등학생은 가서 박람회를 관람할 수 있는 나이가 아니잖아요, 그죠?
그런데 학생들이 갈 박람회가 아니거든요. 쉽게 말하면 고등학생 이상은 갈 수 있겠지만 나머지 초등학생은 가서 박람회를 관람할 수 있는 나이가 아니잖아요, 그죠?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예.
○최병윤 위원 그래서 학생들을 이렇게 많이 여기다 홍보하겠다고 해 놨는데 그거는 좀 기대를 하지 마시고 지금 티켓 팔기 시작해서 팔고 있잖아요, 지금 그죠?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예, 그렇습니다.
○최병윤 위원 지금 티켓은 몇 장이나 팔았어요?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지금 한 8,000매 정도 나갔습니다.
○최병윤 위원 그래서 38억이 거의 티켓…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비중이 큽니다.
○최병윤 위원 판매 비중인데 이것도 제가 의심이 가서 충분히 낮게 잡으셨다고 그랬는데 확실히 홍보를 해 갖고 티켓홍보를 더해서 기타 수익, 지금 우리 조금 전에도 손문규 위원이 적자가 날 것 같다 이런 얘기를, 걱정을 많이 하셔서 좀 전에 질의 하셨잖아요, 그죠?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예.
○최병윤 위원 지금 국비, 도비, 청주시, 청원군비까지 포함해서 250억인데 그거에 대한 적자가 안 났으면 좋겠다는 얘기예요.
그러니까 250억이 다 안 들어왔을 때, 물론 변수가 38억밖에 없잖아요, 그죠?
그러니까 250억이 다 안 들어왔을 때, 물론 변수가 38억밖에 없잖아요, 그죠?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예, 그렇습니다.
○최병윤 위원 그런 부분 운영상 미비점이 있어서 추가로 도비나 시·군비가 들어갈 수 있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걱정이 돼서 아까 하셨어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 총장님 잘 챙기셔서 해 주시고 박람회가 끝나고 난 다음에 향후 계획은 어떻게 돼요?
거기에 대한 시설물이나 이런 것 어떻게 처리하려고 계획 갖고 계세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 총장님 잘 챙기셔서 해 주시고 박람회가 끝나고 난 다음에 향후 계획은 어떻게 돼요?
거기에 대한 시설물이나 이런 것 어떻게 처리하려고 계획 갖고 계세요?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그게 굉장히 조심스러운 일인데요. 일단 가장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 게 지금 저희가 영구건물은 질 수가 없으니까, 많은 돈이 들어가서.
텐트를 칠 거거든요, 여기다. 한 열 동을 지을 건데 그걸 대행사를 계속 모색하고 있습니다마는 일단 철거는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다음 해에 바이오엑스포가 또 확정이 되어 있어요, 그 위치에서.
해서 텐트는 철거하고 나머지 저희가 조경을 한다든지 바닥구조물 같은 건 두면은 다음에 또 쓸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텐트를 칠 거거든요, 여기다. 한 열 동을 지을 건데 그걸 대행사를 계속 모색하고 있습니다마는 일단 철거는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다음 해에 바이오엑스포가 또 확정이 되어 있어요, 그 위치에서.
해서 텐트는 철거하고 나머지 저희가 조경을 한다든지 바닥구조물 같은 건 두면은 다음에 또 쓸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최병윤 위원 그다음까지는 계속 유지를 해야 될 것 아니에요?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예, 그렇습니다.
○최병윤 위원 유지비 같은 거는 계산 안 했어요?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그러니까 텐트 같은 거를 두면 유지비가 많이 들어갈 텐데 그건 일단 걷고 조경이라는 건 잔디 심고 꽃 좀 갖다 놓고 그런 거거든요. 보도블록 깔고 그런 거니까 특별히 유지비는 안 들어갔습니다.
만약에 그중에 일부 파손된 게 있다면은 다음에 오송바이오박람회조직위에서 조금 보강하면 되겠고요.
만약에 그중에 일부 파손된 게 있다면은 다음에 오송바이오박람회조직위에서 조금 보강하면 되겠고요.
○최병윤 위원 그럼 건축물이 임시 가건물만 있고…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예, 그렇습니다.
○최병윤 위원 모든 메인 무대나 주제관, 산업관, 행사시설물 많잖아요? 전부 다 텐트로 하실 거예요?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그거 전부 텐트입니다.
○최병윤 위원 그러니까 철거할 수 있는 텐트로 한다?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예, 그렇습니다.
○최병윤 위원 그럼 여기 예산에 철거비용까지 다 들어가 있겠네요, 그죠?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예, 들어가 있습니다.
○최병윤 위원 아니 저는 혹시 거기에 건축물이나 이런 걸 지어서 남게 되면 유지를 해야 되잖아요.
지금 제천 같은 경우 한방엑스포 해 놓고 그 유지비만 엄청나게 많이 들어가 갖고 임대업체가 도저히 관리가 안 되니까 다 포기하고 철수했다는 얘기가 들려서, 제천시가 다 떠안는 부담이거든요.
지금 제천 같은 경우 한방엑스포 해 놓고 그 유지비만 엄청나게 많이 들어가 갖고 임대업체가 도저히 관리가 안 되니까 다 포기하고 철수했다는 얘기가 들려서, 제천시가 다 떠안는 부담이거든요.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제가 제천 있다 와서 아는데요. 그건 그 당시에 한방엑스포에서 잘못된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최병윤 위원 그런…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저희는 영구시설물이 하나도 없습니다.
○최병윤 위원 그래서 제천의 출신 위원님들이 걱정을 많이 하고 있어요. 과연 한방엑스포 나머지 저거를 인건비하고 모든 게 임대를 아마 준 것 같아요. 부시장님 하셨으니까 아실 거 아니에요, 그죠?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예, 그렇습니다.
○최병윤 위원 전년도에 그 임대업체가 포기하고 갔다고 하더라고요.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예, 관리비용이 안 나오니까.
○최병윤 위원 그런 걱정 때문에 끝나고 난 다음에 어떻게 처리할 건가도 제가 궁금해서 질의를 드린 건데, 하여간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당초에 세워 놓은 250억 예산이 충분히 다 들어올 수 있게끔 되고 또 그 예산 갖고 엑스포를 성황리에 잘 끝낼 수 있도록 우리 총장님 이하 관계 직원분들 하여간 많은 노력하고 계신 거 알고 있지만 더 노력을 부탁드리면서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상입니다.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예,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최미애 위원 예, 최미애 위원입니다.
지금 의회 보고하는 박람회 개요를 보니까 지금 사실 전체 지출되는 예산 대비 수입은 뻔한 거니까 충청북도와 청원군과 정부로부터 받는 돈이 전체 250억이라는 건데 그것이 어떻게 분야별로 쓰여지는 건지에 대해서 지난번에는 한번 우리가 방문했을 때에 그 자료를 주셨던 것 같은데 지금 나와 있죠, 전부 다 거기에는?
지금 의회 보고하는 박람회 개요를 보니까 지금 사실 전체 지출되는 예산 대비 수입은 뻔한 거니까 충청북도와 청원군과 정부로부터 받는 돈이 전체 250억이라는 건데 그것이 어떻게 분야별로 쓰여지는 건지에 대해서 지난번에는 한번 우리가 방문했을 때에 그 자료를 주셨던 것 같은데 지금 나와 있죠, 전부 다 거기에는?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예, 저희 갖고 있습니다.
○최미애 위원 그랬는데 여기에 우리가 자료를 요구해도 되긴 하지만 그런 것도 좀 자료 여기에 수록되어 있었으면 일단 의회가 이걸 파악하는데 좀 도움이 되었을 것 같다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지금 지난번에 제가 거기 사무실에 갔을 때도 좀 언급했던 문제이긴 한데 지금 추진 배경과 목적이 굉장히 뚜렷해야 되고 그 목적에 맞게 행사가 기획이 돼야 되잖아요?
그런데 지금 목적이 뭔지 다시 한번 여기 아주 서너 가지 빼고 정말 핵심적인 목적이 뭐죠?
지금 지난번에 제가 거기 사무실에 갔을 때도 좀 언급했던 문제이긴 한데 지금 추진 배경과 목적이 굉장히 뚜렷해야 되고 그 목적에 맞게 행사가 기획이 돼야 되잖아요?
그런데 지금 목적이 뭔지 다시 한번 여기 아주 서너 가지 빼고 정말 핵심적인 목적이 뭐죠?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사무총장 고세웅입니다.
저희는 1999년부터 바이오테크놀로지산업을 육성해 왔거든요. 그래서 오송이라는 데에 복지부에서 생명과학단지 만들었고요. 또 식품의약품안전청을 비롯해서 6대 국책기관이 들어왔고요.
지금 저희가 박람회하는 거는 저희 도 전략산업 중에 바이오산업이 있는데 바이오산업 안에는 바이오신약이라든지 의료기기라든지 기능성식품이라든지 기능성화장품이 있습니다. 기능성화장품은 위원님이 더 잘 아시겠지만 피부를 관리하는 그쪽 화장품이거든요.
첫째는 저희 전략산업을 이렇게 박람회를 통해 가지고 육성을 선언하는 그런 계기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화장품산업, 뷰티산업은 충청북도가 대한민국의 산업은 이끌고 가겠다 그런 취지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 박람회 끝나면 저희 김아중 공동위원장님과 같이 구상중에 있습니다마는 저희가 박람회 기간 중에 할인매장을 운영할 겁니다. 그 매장을 박람회 끝나면 KTX 오송역사 안으로 들어가서 앞으로는 화장품 유통의 중심이 되는 그런 노력을 하겠습니다.
참고삼아 말씀드리면 경기도지사가 지난주에 홍콩 박람회를 갔었습니다. 그리고 아마 그저께쯤 이 화장품박람회 때문에 실국장 회의를 연 것 같습니다, 그쪽에서. 그래서 경기도 쪽에서는 저희 충북이 먼저 한 거에 대해서 많이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1999년부터 바이오테크놀로지산업을 육성해 왔거든요. 그래서 오송이라는 데에 복지부에서 생명과학단지 만들었고요. 또 식품의약품안전청을 비롯해서 6대 국책기관이 들어왔고요.
지금 저희가 박람회하는 거는 저희 도 전략산업 중에 바이오산업이 있는데 바이오산업 안에는 바이오신약이라든지 의료기기라든지 기능성식품이라든지 기능성화장품이 있습니다. 기능성화장품은 위원님이 더 잘 아시겠지만 피부를 관리하는 그쪽 화장품이거든요.
첫째는 저희 전략산업을 이렇게 박람회를 통해 가지고 육성을 선언하는 그런 계기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화장품산업, 뷰티산업은 충청북도가 대한민국의 산업은 이끌고 가겠다 그런 취지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 박람회 끝나면 저희 김아중 공동위원장님과 같이 구상중에 있습니다마는 저희가 박람회 기간 중에 할인매장을 운영할 겁니다. 그 매장을 박람회 끝나면 KTX 오송역사 안으로 들어가서 앞으로는 화장품 유통의 중심이 되는 그런 노력을 하겠습니다.
참고삼아 말씀드리면 경기도지사가 지난주에 홍콩 박람회를 갔었습니다. 그리고 아마 그저께쯤 이 화장품박람회 때문에 실국장 회의를 연 것 같습니다, 그쪽에서. 그래서 경기도 쪽에서는 저희 충북이 먼저 한 거에 대해서 많이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최미애 위원 예, 그러면 그 핵심이 되는 목적이 오송단지에 뷰티 관련한 산업, 즉…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저희 도의 전략산업 육성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최미애 위원 그러니까 기능성화장품 등 바이오산업단지를 육성하기 위해서 대내외적으로 홍보하는 효과를 노리고 있다 이런 겁니까?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이 박람회 열면서, 아까 말씀드리다 말았는데 화장품 유통 중심지로 되고요.
○최미애 위원 유통 중심이요?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예, 오송역사에다 저희가 매장을 하나 만들어 둘 거거든요.
○최미애 위원 그것이 구체적인 계획이 있는 거예요, 지금?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아니요, 지금 저희가 다듬고 있습니다.
아직 확정된 거 아니고요, 박람회 끝나면서 아까 손 위원님 지적하신 것처럼, 여수박람회처럼, 한방엑스포처럼 남는 게 없으면 안 되는 거니까…
아직 확정된 거 아니고요, 박람회 끝나면서 아까 손 위원님 지적하신 것처럼, 여수박람회처럼, 한방엑스포처럼 남는 게 없으면 안 되는 거니까…
○최미애 위원 아니, 그런데 오송역사에다가 화장품 유통매장을 만든다는 건, 지금 오송역사에 가보면 사람들이 별로 없어요.
‘아니, 이렇게 이용객이 적은데 오송역사를 만들 필요성이 있었는가?’라고 할 정도로 굉장히 이용객이 없는데, 그럼 KTX를 타고 화장품을 사러 거기를 왔다 갔다 한다는 거예요, 일부러? 올 일이 없는데?
하여튼 그거는 더 전문적인 문제니까 잘 생각해 보시도록 하고요. 지금은 화장품 관련 기업들이 신규투자지역으로 제2오송단지로 많이 입주를 하게 하기 위한 그런 역할이, 기능이 있을 거라는 기대를 한다는 건가요?
‘아니, 이렇게 이용객이 적은데 오송역사를 만들 필요성이 있었는가?’라고 할 정도로 굉장히 이용객이 없는데, 그럼 KTX를 타고 화장품을 사러 거기를 왔다 갔다 한다는 거예요, 일부러? 올 일이 없는데?
하여튼 그거는 더 전문적인 문제니까 잘 생각해 보시도록 하고요. 지금은 화장품 관련 기업들이 신규투자지역으로 제2오송단지로 많이 입주를 하게 하기 위한 그런 역할이, 기능이 있을 거라는 기대를 한다는 건가요?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예, 그렇습니다.
○최미애 위원 그러면 지금 250억 가까운 돈을 투자를 하는 거예요.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예.
○최미애 위원 그래서 거기서 실질적으로, 우리가 하여튼 가시적으로 건질 수 있는 돈은 38억? 40억이 안 되는 돈이잖아요.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예, 250억 중에 38억이 들어가 있습니다.
○최미애 위원 그러니까 250 중에 입장권 판매로 지금 38억을 예상하는 거예요?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다는 아니고요, 입장권 판매 비중이 크지요. 거기에 휘장사업이라고 해서…
○최미애 위원 판매도 하고 여러 가지 해서 그렇다는 거죠?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식당 운영하는 임대수입도 있고요.
○최미애 위원 그러면 212억이 어찌 보면 적자가 나는 건데, 그러면 이거 자체로 우리가 이걸 함으로 해서 기업이 유치가 되는 성과를 거둬내야 되는 거잖아요?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예, 그렇습니다.
○최미애 위원 그것이 가시적 성과로 드러나야 되는 거잖아요.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예.
○최미애 위원 그러기 위해서 이 박람회가 정말 그쪽 방향으로 맞춰줘야 되는 거잖아요.
그쪽 방향으로도 맞추고 하여튼 여기 화장품의 메카라고 하는 뭔가 부흥회 비슷한 걸 한번 해 보겠다는 거잖아요.
그쪽 방향으로도 맞추고 하여튼 여기 화장품의 메카라고 하는 뭔가 부흥회 비슷한 걸 한번 해 보겠다는 거잖아요.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예, 그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최미애 위원 네 네.
그런데 지금 그렇게 하려면 사실 유수한 화장품 관련 연구를 하는 기업이라든가 또는 화장품 회사가 이제 관심과 흥미를 보여야 되는데 그런 관심과 흥미를 보이게 하려면 약간 떡밥을 줘야 되는데, 우리가 그 사람들에게 관심과 흥미를, 과연 그 사람들이 관심과 흥미를 가졌냐 그런 측면에서 지금 어찌 보면 이렇게 장을 열어주고 화장품 막 선전해 주겠다는데, 그런 것 치고는 기업의 유수한 화장품 회사라든가 유수하지 않은 화장품이라든가 전 세계적 화장품 회사들이 오히려 약간 후원을 하면서 참여하겠다고 해야 되는데 지금 그런 분위기는 아닌 것 같아요.
지금 여기 참여한 화장품 회사가 몇 개나 된다고 그러셨죠?
그런데 지금 그렇게 하려면 사실 유수한 화장품 관련 연구를 하는 기업이라든가 또는 화장품 회사가 이제 관심과 흥미를 보여야 되는데 그런 관심과 흥미를 보이게 하려면 약간 떡밥을 줘야 되는데, 우리가 그 사람들에게 관심과 흥미를, 과연 그 사람들이 관심과 흥미를 가졌냐 그런 측면에서 지금 어찌 보면 이렇게 장을 열어주고 화장품 막 선전해 주겠다는데, 그런 것 치고는 기업의 유수한 화장품 회사라든가 유수하지 않은 화장품이라든가 전 세계적 화장품 회사들이 오히려 약간 후원을 하면서 참여하겠다고 해야 되는데 지금 그런 분위기는 아닌 것 같아요.
지금 여기 참여한 화장품 회사가 몇 개나 된다고 그러셨죠?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지금 50개 정도 됩니다.
○최미애 위원 아, 화장품 회사가요?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예.
○최미애 위원 국내 화장품회사는요?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그중에 4개가 외국 기업이고요, 46개가 국내입니다.
○최미애 위원 국내 거가 46개고요.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예, 그렇습니다.
○최미애 위원 국내 기업들도 많이 와서 하면 좋죠.
그런데 단순히 우리가 부스를 마련해 주고 그냥 그 사람들을 참여시키는 거예요? 그 사람들한테 약간의 후원도 받아야 될 것 같은데.
왜냐하면 그 사람들은 공짜로 엄청나게, 관람객을 몇 명으로 했죠?
그런데 단순히 우리가 부스를 마련해 주고 그냥 그 사람들을 참여시키는 거예요? 그 사람들한테 약간의 후원도 받아야 될 것 같은데.
왜냐하면 그 사람들은 공짜로 엄청나게, 관람객을 몇 명으로 했죠?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100만 명 계획으로 하고 있습니다.
○최미애 위원 100만 명한테 선전을 해 주는 건데 그런 건 없어요? 거기서 참가비를 받는다거나.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참가비는 저희가 부스료를 받습니다, 부스 임대료.
○최미애 위원 부스 임대료만 받고 지원을 한다!
하여튼 지금 보아서는 우리가 굉장히 출혈을 하면서 이걸 하는데 결과적으로 그런 기업들이 얼마나 유치가 될 거라고 예측을 하는 거예요?
하여튼 지금 보아서는 우리가 굉장히 출혈을 하면서 이걸 하는데 결과적으로 그런 기업들이 얼마나 유치가 될 거라고 예측을 하는 거예요?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이제 말씀드려도 되겠습니다마는 우리나라 화장품 업계를 떠받치고 있는 건 2개의 기업이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하고요 저희 청주산업단지에 있는 LG생활건강이 우리나라에서 매출액 1, 2위를 다투는 기업입니다.
그런데 이 기업들이 서울 코엑스라든지 경기도의 킨텍스에서 하는 박람회에 한 번도 참가한 적이 없어요. 그런데 저희가 와주십사 하니까 경기도나 서울에 미안해 갖고 발표를 안 하고 있다가 이제는 참여하는 걸로 결정이 났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제 발표해도 괜찮은데 이 2개의 기업이, 우리나라 화장품산업을 이끄는 2개의 기업이 오게 되면 다 따라 내려옵니다, 전시하러 오는데.
그런데 이 기업들이 서울 코엑스라든지 경기도의 킨텍스에서 하는 박람회에 한 번도 참가한 적이 없어요. 그런데 저희가 와주십사 하니까 경기도나 서울에 미안해 갖고 발표를 안 하고 있다가 이제는 참여하는 걸로 결정이 났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제 발표해도 괜찮은데 이 2개의 기업이, 우리나라 화장품산업을 이끄는 2개의 기업이 오게 되면 다 따라 내려옵니다, 전시하러 오는데.
○최미애 위원 그런데 총장님이 모르시는 게 있어요.
지금 굉장히 젊은 여성들과 외국의 젊은 여성들, 일본이라든가 중국에 젊은 여성들에게 굉장히 뜨는 화장품들이 있어요.
잘 모르시는데, 저도 그런 화장품 잘 안 써봤는데 에듀 뭐, 하여튼 이름은 불어 비슷하게 어렵더라고요.
지금 굉장히 젊은 여성들과 외국의 젊은 여성들, 일본이라든가 중국에 젊은 여성들에게 굉장히 뜨는 화장품들이 있어요.
잘 모르시는데, 저도 그런 화장품 잘 안 써봤는데 에듀 뭐, 하여튼 이름은 불어 비슷하게 어렵더라고요.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에스티로더?
○최미애 위원 에스티로더는 프랑스 제품이고, 그런 것들이 있는데 몇 개 있어요.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아, 국내기업들이요? 예예.
○최미애 위원 네, 국내 기업들이.
이런 국내에 이제 신생기업들을 막 유치해서 여기다 갖다놓고 세계적인 기업으로 키우면 굉장히 좋은 거죠.
그래서 저는 지금 추진 배경과 목적에 부합한 박람회인가라고 하는 부분에서 제대로 하고 계신가라는 거예요.
지금 그게 우리 초점이지 지금 몇 장 더… 그것도 굉장히 가시적인 거거든요. 몇 장 더 관람객한테 티켓 파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도움 안 되는 어린 유치원생 데려다가 몇만 명 했다 이게 중요한 게 아니고 목적에 맞는 행사를 했는가 그런 측면에서 질의를 드린 거고요. 이제 좀 앞으로 남았으니까 그걸 잘 고민해 보셔야 합니다.
이런 국내에 이제 신생기업들을 막 유치해서 여기다 갖다놓고 세계적인 기업으로 키우면 굉장히 좋은 거죠.
그래서 저는 지금 추진 배경과 목적에 부합한 박람회인가라고 하는 부분에서 제대로 하고 계신가라는 거예요.
지금 그게 우리 초점이지 지금 몇 장 더… 그것도 굉장히 가시적인 거거든요. 몇 장 더 관람객한테 티켓 파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도움 안 되는 어린 유치원생 데려다가 몇만 명 했다 이게 중요한 게 아니고 목적에 맞는 행사를 했는가 그런 측면에서 질의를 드린 거고요. 이제 좀 앞으로 남았으니까 그걸 잘 고민해 보셔야 합니다.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미애 위원 그다음에 지금 그런 의미에서는 아시아화장품포럼 등을 포함한 국내외 학술대회 개최도 굉장히 중요한 거예요.
그런 것들을 해야 되는데 지금 목표가 국제회의 2건 이상이고 국내회의 5회 이상이라고 했는데, 지금 2012년 6월 28일 충북일보 주최 토론회에서 국제회의 6건, 국내회의 6건 유치가 가능하다고 이렇게 보고를 했어요.
이런 대회가 어떻게, 잘 유치될 것 같습니까?
그런 것들을 해야 되는데 지금 목표가 국제회의 2건 이상이고 국내회의 5회 이상이라고 했는데, 지금 2012년 6월 28일 충북일보 주최 토론회에서 국제회의 6건, 국내회의 6건 유치가 가능하다고 이렇게 보고를 했어요.
이런 대회가 어떻게, 잘 유치될 것 같습니까?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아, 국제학술회의요?
○최미애 위원 예.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예, 지금 낙관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잘 될 것 같습니다.
○최미애 위원 잘 될 것 같고… 그런데 이거는 그럼 이런 학술회의 같은 데는 항공료, 숙박비, 체재비를 누가 부담하는 거죠?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그거는 초청인사에 따라서 다른데요. 핵심인사는 저희가 항공운임까지 한 2명 정도는 항공비까지 부담을 해야 될 거고 나머지 인사들은 저희가 숙식비 정도는 대줘야 될 것 같습니다, 초청하는 거니까.
○최미애 위원 그래서 그게 단순한 학술회의가 아니라 여기 오송에 와서 뭔가 화장품산업을 일으키면, 화장품회사를 차리면 뭔가 괜찮을 것 같다 이런 느낌을 많이 줘야겠죠. 그리고 여기가 뭔가 그런 기술 집약이 되어 있다 그런 붐을 일으켜내야 되겠죠.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예, 그렇습니다.
○최미애 위원 하여튼 잘 하셔야 돼요, 그게.
지금 여기는 진행 중이기 때문에 우리 행정사무감사에서도 뭘 잘못했다 잘했다라고 평가하기가 좀 애매모호한 상황이잖아요.
그러기 때문에 위원님들이 걱정을 하면서 이렇게 해야겠다 저렇게 해야겠다라고 하는 여러 가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지금 보니까 홍보는 굉장히 된 것 같아요, 활발하게. 이렇게 저렇게 뭐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한 것 보면 이게 지금 착실하게만 홍보가 되고 있으면 진짜 뭐 홍보는 엄청나게 다각적으로, 빠짐없이 이게 잘 되어 있는데 과연 지금 그렇게 홍보를 하고 있나, 실적으로 그냥 말한 건 아닌가.
왜냐하면 우리 동네 아줌마들은, 주부님들은 모르시더라고요, 이상하게. 제가 많이 얘기를 하죠.
지금 여기는 진행 중이기 때문에 우리 행정사무감사에서도 뭘 잘못했다 잘했다라고 평가하기가 좀 애매모호한 상황이잖아요.
그러기 때문에 위원님들이 걱정을 하면서 이렇게 해야겠다 저렇게 해야겠다라고 하는 여러 가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지금 보니까 홍보는 굉장히 된 것 같아요, 활발하게. 이렇게 저렇게 뭐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한 것 보면 이게 지금 착실하게만 홍보가 되고 있으면 진짜 뭐 홍보는 엄청나게 다각적으로, 빠짐없이 이게 잘 되어 있는데 과연 지금 그렇게 홍보를 하고 있나, 실적으로 그냥 말한 건 아닌가.
왜냐하면 우리 동네 아줌마들은, 주부님들은 모르시더라고요, 이상하게. 제가 많이 얘기를 하죠.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고맙습니다, 위원님.
○최미애 위원 그래서 어떻게 홍보를 했을까, 어떻게 홍보를 해야 되는가라고 하는 점에서 더 피부에 닿는 구체적인, 그래서 우선 지역사람들이 잘 알아야 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 허점은 없나 잘 좀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예, 잘 챙겨보겠습니다.
○최미애 위원 제대로 하셔야 돼요.
그리고 특히 홍보 관련해서는 저도 인터넷을 잘하지 못하지만 인터넷을 사용하는 세대의 인터넷공간 속에서의 확산은 대단합니다. 그래서 이걸 제대로 활용해야 되는데 제대로 활용했는지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
인터넷 아시잖아요, 얼마나 폭발적이고 파격적인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서.
다른 어떤 홍보방법보다도 이 방법에 대한 점검과 이 활용방법에 대해서 고민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특히 홍보 관련해서는 저도 인터넷을 잘하지 못하지만 인터넷을 사용하는 세대의 인터넷공간 속에서의 확산은 대단합니다. 그래서 이걸 제대로 활용해야 되는데 제대로 활용했는지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
인터넷 아시잖아요, 얼마나 폭발적이고 파격적인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서.
다른 어떤 홍보방법보다도 이 방법에 대한 점검과 이 활용방법에 대해서 고민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최미애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박종성 위원 박종성 위원입니다.
여태까지 질의들을 많이 하셨는데 박람회, 엑스포가 돈을 남기려고 장사를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이 되고요. 여태까지 총장님 말씀하셨다시피 어떻게 보면 국제행사를 도에서 한다는 게 힘들죠.
여수엑스포 같은 경우 실제로 들어간 돈은 몇십조가 들어갔다고 하는데 그 몇십조가 들어가고 돈을 몇백억을 남겼나 몰라도 그거는 돈을 남기기 위해서 그런 엑스포, 박람회를 하는 건 아니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다만, 우리 충북의 전략산업 육성으로서 화장품을 해 보자, 또 우리 도내에서 생산되는 화장품이 국내에 유통되는 양의 상당한 양을, 한 60% 된다고 했나요?
여태까지 질의들을 많이 하셨는데 박람회, 엑스포가 돈을 남기려고 장사를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이 되고요. 여태까지 총장님 말씀하셨다시피 어떻게 보면 국제행사를 도에서 한다는 게 힘들죠.
여수엑스포 같은 경우 실제로 들어간 돈은 몇십조가 들어갔다고 하는데 그 몇십조가 들어가고 돈을 몇백억을 남겼나 몰라도 그거는 돈을 남기기 위해서 그런 엑스포, 박람회를 하는 건 아니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다만, 우리 충북의 전략산업 육성으로서 화장품을 해 보자, 또 우리 도내에서 생산되는 화장품이 국내에 유통되는 양의 상당한 양을, 한 60% 된다고 했나요?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생산량은 27% 정도 됩니다.
○박종성 위원 27%.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예.
○박종성 위원 그래도 타 도에 비해서 많은 생산을 하고 있고 그래서 도에서 전략적으로 화장품을 육성하기 위해서 하는 건데 제가 보기에는 3만여 평이라는 부지가 백만 명을 유치하기에는 협소할 거예요, 협소해요.
그리고 하루에 그 많은 인원들이 왔을 적에 휴식할 곳이 제대로 갖추어지겠느냐, 왔다가 줄 서서 죽 사람만 가서 돌고 나가는 것도 아니고 여기 1만 원 이상씩 입장료 끊고 들어왔으면은 화장품 하나로는 부족하다고 제가 생각이 듭니다.
특히 학생들이 왔을 때 학생들한테 뭐를 해 줄 것이냐, 먹거리라든가 놀이시설이라든가 기타 해 가지고 그 사람들이 과연 왔을 적에 화장품이라는 걸 뷰티를 보면서도 다른 것을 부가적으로 서비스를 받아야 그 사람들이 돈을 내고 오지 그렇지 않으면 공짜로 오라고 해도 안 옵니다.
그래 그 부분에 최선의 만전을 다해 주시고 특히 시설부분도 불과 며칠이죠? 24일?
그리고 하루에 그 많은 인원들이 왔을 적에 휴식할 곳이 제대로 갖추어지겠느냐, 왔다가 줄 서서 죽 사람만 가서 돌고 나가는 것도 아니고 여기 1만 원 이상씩 입장료 끊고 들어왔으면은 화장품 하나로는 부족하다고 제가 생각이 듭니다.
특히 학생들이 왔을 때 학생들한테 뭐를 해 줄 것이냐, 먹거리라든가 놀이시설이라든가 기타 해 가지고 그 사람들이 과연 왔을 적에 화장품이라는 걸 뷰티를 보면서도 다른 것을 부가적으로 서비스를 받아야 그 사람들이 돈을 내고 오지 그렇지 않으면 공짜로 오라고 해도 안 옵니다.
그래 그 부분에 최선의 만전을 다해 주시고 특히 시설부분도 불과 며칠이죠? 24일?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예, 24일 동안 합니다.
○박종성 위원 24일간 하면서 많은 돈을 투자를 하는데 다행히 또 바로 이어서 다음연도에 바이오?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예, 바이오엑스포입니다.
○박종성 위원 바이오엑스포가 이어지니까 뷰티화장품이 철거를 하면서 바이오엑스포 할 때 시설물이 바로 인수인계가 될 수 있으면은.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예, 텐트 빼놓고는 다 인수인계가 됩니다.
○박종성 위원 그렇게 되는 게 바람직할 것 같고요.
제가 걱정하는 건 그거예요. 과연 그 많은 사람들이 왔을 적에 여유공간을 어떤 식으로 할 건가, 그리고 명색이 국제대회고 백만 명 유치한다고 했으면은 행사장 주변의 조경과 동선을 어떤 식으로 제대로 갖출 것인가, 사실 여수엑스포 같은 경우 행사장 부대시설이 엄청난 돈이 들어간 거예요.
그런데 제가 보기에 이게 지금 오송화장품 같은 경우에는 거기에 투자되는 돈이 상대적으로 굉장히 열악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제가 걱정하는 건 그거예요. 과연 그 많은 사람들이 왔을 적에 여유공간을 어떤 식으로 할 건가, 그리고 명색이 국제대회고 백만 명 유치한다고 했으면은 행사장 주변의 조경과 동선을 어떤 식으로 제대로 갖출 것인가, 사실 여수엑스포 같은 경우 행사장 부대시설이 엄청난 돈이 들어간 거예요.
그런데 제가 보기에 이게 지금 오송화장품 같은 경우에는 거기에 투자되는 돈이 상대적으로 굉장히 열악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예, 그렇습니다.
○박종성 위원 이런 상황에서 과연 흥미가 있겠느냐 저는 그게 걱정이에요.
사람들이 오고 싶게끔 흥미를 유발시켜야 되는데 과연 그게 되겠느냐, 그게 굉장히 어렵다고 봅니다. 이게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도 예술의 전당 일원에서 하면서도 최고 60만을 못 넘겼고, 청원생명축제 그 넓은 부지에 그렇게 1년 전에 준비해서 조경하고 그렇게 가꾼다고 해도 그렇게 많은 인원 못하고 했었는데, 화장품 가지고서 그 많은 인원을 어떻게 끌어들이고 소화를 하고 할 거냐 이 부분은 굉장히 심사숙고하셔야 돼요.
그래서 돈을 남기려고 하지 말고 이 행사를 했을 적에 행사가 성공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찾아오는 사람들이 첫째 많아야 되겠죠.
그리고 기대에 부응하는 만큼의 시설물들이 조화롭게 이뤄져서 아, 거기 가봤더니 제대로 됐다, 목적은 화장품이지만 화장품이 아니라 다른 것들도 참 잘 됐다 할 수 있을 정도의 시설물, 부대시설 조경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해야 되고 가져야 되고, 예산 투입도 지금 가지고는 턱없이 부족한 것 같아요. 지금 제천 한방 같은 경우에도 부대시설 얼마나 많이 해놨어요.
거기도 돈은 280억인가 얼마인가 총 그렇게 들어갔던 걸로 제가 기억은 하는데, 그거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우리 충주 조정 같은 경우에는 거기는 돈을 지금 쓸 데가 없어서 흥청망청하는 데예요.
이것 어떻게 보면 지사님도 굉장히 잘못한 건데 쉽게 얘기해 가지고 충주 조정은 자원봉사 인건비만 18억이 넘어요. 무슨…
상상이 돼요? 지금 자원봉사 인건비 얼마나 수립 됐어요?
사람들이 오고 싶게끔 흥미를 유발시켜야 되는데 과연 그게 되겠느냐, 그게 굉장히 어렵다고 봅니다. 이게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도 예술의 전당 일원에서 하면서도 최고 60만을 못 넘겼고, 청원생명축제 그 넓은 부지에 그렇게 1년 전에 준비해서 조경하고 그렇게 가꾼다고 해도 그렇게 많은 인원 못하고 했었는데, 화장품 가지고서 그 많은 인원을 어떻게 끌어들이고 소화를 하고 할 거냐 이 부분은 굉장히 심사숙고하셔야 돼요.
그래서 돈을 남기려고 하지 말고 이 행사를 했을 적에 행사가 성공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찾아오는 사람들이 첫째 많아야 되겠죠.
그리고 기대에 부응하는 만큼의 시설물들이 조화롭게 이뤄져서 아, 거기 가봤더니 제대로 됐다, 목적은 화장품이지만 화장품이 아니라 다른 것들도 참 잘 됐다 할 수 있을 정도의 시설물, 부대시설 조경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해야 되고 가져야 되고, 예산 투입도 지금 가지고는 턱없이 부족한 것 같아요. 지금 제천 한방 같은 경우에도 부대시설 얼마나 많이 해놨어요.
거기도 돈은 280억인가 얼마인가 총 그렇게 들어갔던 걸로 제가 기억은 하는데, 그거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우리 충주 조정 같은 경우에는 거기는 돈을 지금 쓸 데가 없어서 흥청망청하는 데예요.
이것 어떻게 보면 지사님도 굉장히 잘못한 건데 쉽게 얘기해 가지고 충주 조정은 자원봉사 인건비만 18억이 넘어요. 무슨…
상상이 돼요? 지금 자원봉사 인건비 얼마나 수립 됐어요?
○기획본부장 김종석 기획본부장입니다.
한 3억 조금 넘습니다.
한 3억 조금 넘습니다.
○박종성 위원 3억을 가지고 100만 명에 대한 자원봉사를 한다고 하는데 충주 조정 같은 경우에는 그거 불과 십여 일 하는데 18억이 넘는 자원봉사 인건비로, 거기는 진짜 돈을 어떻게 쓸 줄을 몰라서 그렇게 하고 있는데 도에서 어떻게 보면 그건 잘못된 것 같고요.
하여간 예산이 적다고 저기하지 마시고 문제는 이거를 요모조모 알뜰하게 규모 있게 잘 맞춰 쓰셔야 돼요. 그거는 도에서 훌륭하신 분들이 선발이 돼서 지금 파견이 되셨는데, 잘 연구를 하셔 가지고 도세가 가장 약한 충북에서 우리나라에서 하지 않았던 화장품산업 발전을 위해서 뷰티세계박람회를 한다는 거에 자존심과 명예를 걸고 아주 성실하게 그렇게 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하여간 예산이 적다고 저기하지 마시고 문제는 이거를 요모조모 알뜰하게 규모 있게 잘 맞춰 쓰셔야 돼요. 그거는 도에서 훌륭하신 분들이 선발이 돼서 지금 파견이 되셨는데, 잘 연구를 하셔 가지고 도세가 가장 약한 충북에서 우리나라에서 하지 않았던 화장품산업 발전을 위해서 뷰티세계박람회를 한다는 거에 자존심과 명예를 걸고 아주 성실하게 그렇게 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종성 위원 이상입니다.
○김양희 위원 예, 김양희 위원입니다.
지금 사무총장께서 오송화장품·뷰티박람회에 대한 개최하는 그런 어떤 정당성이라고 그럴까요, 목적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오송이라고 하는 그런 지역적인 장점, 충북이라고 하는 전략적 특화가 제대로 피부에 와 닿질 않습니다.
물론 오송이 가지고 있는 기초 인프라가 이와 같은 화장품·뷰티박람회를 개최하는 거와 전혀 거리가 멀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목적이, 당위성의 논리가 부족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우리가 이러한 수익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건 아니지만 이런 국제대회를 개최함으로 인해서 그 관련 산업을 이해시키고, 그 관련 산업을 우리 충북에 유치함으로 인해서 지역적으로 또는 국가적으로, 더 나아가서는 국제적으로 이러한 파급효과를 나타내서 충북의 경제를 올리는데 목적이 있다는 그런 말씀으로 해석이 됐습니다만, 지금 제가 이 자료를 보면서 수단과 목적이 어떤 잘못 전도돼서 행사를 위한 행사가 되지 않나 하는 그런 우려가 있습니다.
질의드리겠습니다.
250억 결코 적은 액수가 아닙니다. 15쪽 각종 사업계약 현황입니다. 이 250억을 예산으로 하는 계약이니만큼 28가지 건이 됩니다. 500만 원 이상 사업을 대상으로 했을 때 28건인데 이 중 28건 가운데 절대다수인 25건이 수의계약입니다. 나머지 3건이 제한경쟁입찰입니다.
그것도 일반공개경쟁입찰이 아니라 제한을 두었습니다. 제한경쟁입찰입니다. 수의계약도 총장님께서 수의계약 요건에 맞았기 때문에 수의계약을 했노라고 답변하시겠지만 작업한 의혹이 굉장히 많습니다. 문제가 많습니다.
이런 수의계약이 많은 이유를 먼저 설명해 주시고 증인선서를 하셨습니다. 한 점의 의혹 없이 제가 그냥 드리는 말씀이 아닙니다. 정확하게 한 점의 의혹 없이 도민이 보는 앞에서 정확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왜 이렇게 수의계약이 많은가를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28건 중에 25건이 수의계약이고 나머지가 그것도 제한경쟁입찰입니다.
지금 사무총장께서 오송화장품·뷰티박람회에 대한 개최하는 그런 어떤 정당성이라고 그럴까요, 목적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오송이라고 하는 그런 지역적인 장점, 충북이라고 하는 전략적 특화가 제대로 피부에 와 닿질 않습니다.
물론 오송이 가지고 있는 기초 인프라가 이와 같은 화장품·뷰티박람회를 개최하는 거와 전혀 거리가 멀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목적이, 당위성의 논리가 부족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우리가 이러한 수익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건 아니지만 이런 국제대회를 개최함으로 인해서 그 관련 산업을 이해시키고, 그 관련 산업을 우리 충북에 유치함으로 인해서 지역적으로 또는 국가적으로, 더 나아가서는 국제적으로 이러한 파급효과를 나타내서 충북의 경제를 올리는데 목적이 있다는 그런 말씀으로 해석이 됐습니다만, 지금 제가 이 자료를 보면서 수단과 목적이 어떤 잘못 전도돼서 행사를 위한 행사가 되지 않나 하는 그런 우려가 있습니다.
질의드리겠습니다.
250억 결코 적은 액수가 아닙니다. 15쪽 각종 사업계약 현황입니다. 이 250억을 예산으로 하는 계약이니만큼 28가지 건이 됩니다. 500만 원 이상 사업을 대상으로 했을 때 28건인데 이 중 28건 가운데 절대다수인 25건이 수의계약입니다. 나머지 3건이 제한경쟁입찰입니다.
그것도 일반공개경쟁입찰이 아니라 제한을 두었습니다. 제한경쟁입찰입니다. 수의계약도 총장님께서 수의계약 요건에 맞았기 때문에 수의계약을 했노라고 답변하시겠지만 작업한 의혹이 굉장히 많습니다. 문제가 많습니다.
이런 수의계약이 많은 이유를 먼저 설명해 주시고 증인선서를 하셨습니다. 한 점의 의혹 없이 제가 그냥 드리는 말씀이 아닙니다. 정확하게 한 점의 의혹 없이 도민이 보는 앞에서 정확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왜 이렇게 수의계약이 많은가를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28건 중에 25건이 수의계약이고 나머지가 그것도 제한경쟁입찰입니다.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사무총장 고세웅입니다.
김양희 위원님 질의하신 데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원래 이 계약사무를 하게 되면은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공개경쟁입찰 하는 게 맞습니다. 그런데 예산규모나 지역 여건을 감안해 가지고 2,000만 원 이하는 수의계약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고요.
그래서 그것을 지키는데 위원님 지적하신 거는 수의계약을 너무 남발하지 않았냐 이런 말씀이신데 좀 이해해 주셔야 될 게, 저희가 박람회 기간이 충주 세계조정선수권대회는 4년이란 기간을 갖고 준비하는데요. 저희는 1년 남짓 준비하는데 이런 2,000만 원 이하 짜리, 800만 원, 700만 원 이런 걸 갖다가 일일이 공개경쟁한다고 그래 가지고 입찰공고를 하고 추진하기에는 저희한테 시간이…
김양희 위원님 질의하신 데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원래 이 계약사무를 하게 되면은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공개경쟁입찰 하는 게 맞습니다. 그런데 예산규모나 지역 여건을 감안해 가지고 2,000만 원 이하는 수의계약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고요.
그래서 그것을 지키는데 위원님 지적하신 거는 수의계약을 너무 남발하지 않았냐 이런 말씀이신데 좀 이해해 주셔야 될 게, 저희가 박람회 기간이 충주 세계조정선수권대회는 4년이란 기간을 갖고 준비하는데요. 저희는 1년 남짓 준비하는데 이런 2,000만 원 이하 짜리, 800만 원, 700만 원 이런 걸 갖다가 일일이 공개경쟁한다고 그래 가지고 입찰공고를 하고 추진하기에는 저희한테 시간이…
○김양희 위원 아이 총장님, 2,000만 원 이상되는 것을 제가 왜 공개경쟁입찰 안 했냐 묻는 게 아닙니다.
당연히 2,000만 원, 그건 나중에 차후에 지적할 사항이고요. 왜 이렇게 수의계약이 많으냐고요. 지역 여건상, 준비하는 기간이 짧기 때문에 지역 여건상 수의계약을 많이 했다는 지금 이 말씀입니까, 저한테?
당연히 2,000만 원, 그건 나중에 차후에 지적할 사항이고요. 왜 이렇게 수의계약이 많으냐고요. 지역 여건상, 준비하는 기간이 짧기 때문에 지역 여건상 수의계약을 많이 했다는 지금 이 말씀입니까, 저한테?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예, 그래서 바로바로 물건이 조달돼야 되고 이 많은 거를 다 그러면 입찰을 봐야 되나요?
○김양희 위원 하하! 그러면 그렇게 바로바로 조달하기 위해서 수의계약을 많이 나눴다고 그러는데, 한번 보십시오.
5번의 업무용차량 임차계약 주식회사 케이티렌탈 수의계약입니다. 그 밑에 그게 970만 5,000원, 11번 업무용차량 오피러스 임차계약 케이티렌탈, 똑같은 회사인데 아주 노력을 많이 하셨습니다. 또 931만 원 정도입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홍보용 화장품 구입 주식회사 네추럴에프앤피 872만 원, 똑같은 것을 26번 홍보용 화장품 구입 주식회사 네추럴에프앤피 1,300만 원, 왜 같은 회사를 갖다가 이렇게 나누어서, 2,000만 원 이하에만 수의계약하는 건 알고 있습니다. 그것을 쪼개는…
그것뿐만이 아니에요. 리플릿 제작하는 데도 1회 해서 1,340만 원, 또 리플릿 제작하는데 또 1회 해서 육백 얼마, 리플릿 추가 제작하는데, 추가 제작인데 다른 데서 제이비컴 이것 한번 1번부터 28번 좀 보십시오.
왜 같은 회사를 이렇게 나눠서까지 수의계약 하셨냐 그 말씀입니다.
5번의 업무용차량 임차계약 주식회사 케이티렌탈 수의계약입니다. 그 밑에 그게 970만 5,000원, 11번 업무용차량 오피러스 임차계약 케이티렌탈, 똑같은 회사인데 아주 노력을 많이 하셨습니다. 또 931만 원 정도입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홍보용 화장품 구입 주식회사 네추럴에프앤피 872만 원, 똑같은 것을 26번 홍보용 화장품 구입 주식회사 네추럴에프앤피 1,300만 원, 왜 같은 회사를 갖다가 이렇게 나누어서, 2,000만 원 이하에만 수의계약하는 건 알고 있습니다. 그것을 쪼개는…
그것뿐만이 아니에요. 리플릿 제작하는 데도 1회 해서 1,340만 원, 또 리플릿 제작하는데 또 1회 해서 육백 얼마, 리플릿 추가 제작하는데, 추가 제작인데 다른 데서 제이비컴 이것 한번 1번부터 28번 좀 보십시오.
왜 같은 회사를 이렇게 나눠서까지 수의계약 하셨냐 그 말씀입니다.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우선 화장품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화장품은 저희가 거의 협찬 받는 식으로 해야 되는데요. 지금 저희가 기념품 만들어서 오송에 유치하기 위해서 여러 기업도 다니고 단체도 다닙니다. 그런데 8만 원 정도 하는 걸 저희가 2만 원 내지 1만 8,000원 이렇게 받고 있거든요, 그거를.
그럼 이거는 입찰을 보게 되면은 8만 원 다 줘야 됩니다. 8만 원에서 아마 몇 천 원 떨어질까요? 이건 그렇고요. 그걸 두 번에 구입하는 거는 사다 놓은 물건이 떨어져서 다시 구입하는 거지 화장품이라는 거는 오래 저희가 보관할 수 없습니다.
리플릿도 마찬가지입니다. 리플릿도 제조한 분량이 저희 직원들이 토요일, 일요일 쉬지 않고 바닷가도 나가고 산에도 가고 체육대회도 가고 다니면서 쓰고 떨어지면 다시 만들어서 그렇지, 그거를 고의적으로 경쟁입찰을 피하기 위해서 그런 건 아닙니다.
화장품은 저희가 거의 협찬 받는 식으로 해야 되는데요. 지금 저희가 기념품 만들어서 오송에 유치하기 위해서 여러 기업도 다니고 단체도 다닙니다. 그런데 8만 원 정도 하는 걸 저희가 2만 원 내지 1만 8,000원 이렇게 받고 있거든요, 그거를.
그럼 이거는 입찰을 보게 되면은 8만 원 다 줘야 됩니다. 8만 원에서 아마 몇 천 원 떨어질까요? 이건 그렇고요. 그걸 두 번에 구입하는 거는 사다 놓은 물건이 떨어져서 다시 구입하는 거지 화장품이라는 거는 오래 저희가 보관할 수 없습니다.
리플릿도 마찬가지입니다. 리플릿도 제조한 분량이 저희 직원들이 토요일, 일요일 쉬지 않고 바닷가도 나가고 산에도 가고 체육대회도 가고 다니면서 쓰고 떨어지면 다시 만들어서 그렇지, 그거를 고의적으로 경쟁입찰을 피하기 위해서 그런 건 아닙니다.
○김양희 위원 총장님 제가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누가 봐도 250억이라는 이러한 것을, 큰 예산을 가지고 하는 국제적인 행사입니다. 지금 하시는 말씀은 제가 헛웃음만 나옵니다.
공개입찰을 통해서 단가를 인하시켜서 비용을 절감해서 규모 있는, 짜임새 있는 이렇게 다가가셔야죠. 이게 누가 봐도 이거를 지금 애들 지금 장난하는 겁니까? 그걸 절 보고 이해하라는 겁니까?
누가 봐도 250억이라는 이러한 것을, 큰 예산을 가지고 하는 국제적인 행사입니다. 지금 하시는 말씀은 제가 헛웃음만 나옵니다.
공개입찰을 통해서 단가를 인하시켜서 비용을 절감해서 규모 있는, 짜임새 있는 이렇게 다가가셔야죠. 이게 누가 봐도 이거를 지금 애들 지금 장난하는 겁니까? 그걸 절 보고 이해하라는 겁니까?
○기획본부장 김종석 위원님, 저 기획본부장 김종석입니다.
저희들이 박람회를…
저희들이 박람회를…
○김양희 위원 저기 본부장님 말씀은 이따 듣고요 수의계약이 문제가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제한경쟁입찰입니다. 제보도 있었습니다. 세 건입니다. 14번의 대흥기획, 이즈피엠피, 다산애드컴 114억입니다.
제가 그냥 드리는 말씀 아닙니다. 모두에 증인선서를 하셨다고 말씀드리면서, 제가 이 말씀을 다 안 드리려고 했습니다.
이렇게 공개경쟁입찰을 하지 않으시고 제한을 둬서 제한경쟁입찰을 하셨는데 이것이 114억입니다.
자료 요구합니다. 메모하시기 바랍니다.
건별 수의계약 사유, 두 번째로 수의계약 전체에 대한 자세한 내역, 계약서 및 수의계약 전 가격 비교내역 포함.
세 번째입니다. 수의계약업체에 5년간 충북도와 계약한 자료, 이것 말고도 이 업체가 5년간 우리 충북도와 계약한 자료, 수의계약한 자료.
네 번째, 제한경쟁입찰사업 3건 대상 입찰 관련 자료 (낙찰사 및 심사응모사), 낙찰된 데도 있고 떨어진 데도 있을 겁니다. 낙찰사 및 심사응모사 심사자료 포함.
전문위원실은 미처 메모가 안 됐을 때는 이것을 자료로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거 자료를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질의 이어서 하겠습니다.
이번에 입장권 판매계획을 갖고 계시죠? 그렇죠, 총장님?
제가 그냥 드리는 말씀 아닙니다. 모두에 증인선서를 하셨다고 말씀드리면서, 제가 이 말씀을 다 안 드리려고 했습니다.
이렇게 공개경쟁입찰을 하지 않으시고 제한을 둬서 제한경쟁입찰을 하셨는데 이것이 114억입니다.
자료 요구합니다. 메모하시기 바랍니다.
건별 수의계약 사유, 두 번째로 수의계약 전체에 대한 자세한 내역, 계약서 및 수의계약 전 가격 비교내역 포함.
세 번째입니다. 수의계약업체에 5년간 충북도와 계약한 자료, 이것 말고도 이 업체가 5년간 우리 충북도와 계약한 자료, 수의계약한 자료.
네 번째, 제한경쟁입찰사업 3건 대상 입찰 관련 자료 (낙찰사 및 심사응모사), 낙찰된 데도 있고 떨어진 데도 있을 겁니다. 낙찰사 및 심사응모사 심사자료 포함.
전문위원실은 미처 메모가 안 됐을 때는 이것을 자료로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거 자료를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질의 이어서 하겠습니다.
이번에 입장권 판매계획을 갖고 계시죠? 그렇죠, 총장님?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예, 그렇습니다.
○김양희 위원 도청 직원들한테 여기 자율판매를 몇 매로 하셨습니까?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저희는 보건복지국에 20만 매를 배정해 줬습니다. 그쪽에서 지금…
○김양희 위원 보건복지국에요?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저희가 보건복지국에 20만 매를 팔아달라고 드렸습니다.
○김양희 위원 예상 목표 관람객 수가 얼마라고 그랬죠?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100만 매입니다.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1인당…
○김양희 위원 1인당 8매.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8매.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예.
○김양희 위원 1인당 8매로 2,900명 곱하면 판매 목표는 2만 3,000매입니다.
입장권을 이렇게 공무원들 지금 총장님, 본부장님, 뒤에 계신 공무원들 이게 조그만 행사도 아니고 예산이 250억이 집행되는 국제적인 규모의 행사입니다. 그렇죠?
입장권을 이렇게 공무원들 지금 총장님, 본부장님, 뒤에 계신 공무원들 이게 조그만 행사도 아니고 예산이 250억이 집행되는 국제적인 규모의 행사입니다. 그렇죠?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예.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예, 그렇습니다.
○김양희 위원 해야 할 일이 많은데 이렇게 공무원들에게 판매를 이렇게 할당해도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까?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예, 첫째는 지금 저희 조직위원회 직원이 53명 있는데요. 저희가 5만 매를 지금 소화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도에 20만 매…
그리고 도에 20만 매…
○김양희 위원 5만 매 중에 사무총장님이 몇 매가 할당이 됐나요?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제가 2,000매 됩니다.
○김양희 위원 2,000매면 곱하기 7,000원, 어른 7,000원으로 하면 얼마죠? 1,400만 원입니다.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예, 그렇습니다.
○김양희 위원 이게 일하시고 1,400만 원을 파셔야 됩니다.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그렇습니다.
○김양희 위원 그죠?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예.
○김양희 위원 우리 본부장님 몇 매 할당받으셨습니까?
○기획본부장 김종석 1,500매 받았습니다.
○김양희 위원 곱하면 1,050만 원입니다.
○기획본부장 김종석 예, 그렇습니다.
○운영본부장 신강섭 운영본부장 신강섭입니다.
1,500매 할당됐습니다.
위원님, 제가 조금 부언해서 말씀을 드릴까요?
1,500매 할당됐습니다.
위원님, 제가 조금 부언해서 말씀을 드릴까요?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예, 그렇습니다.
○김양희 위원 과연 어디에다 팔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예?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다 팔겠습니다. 팔 자신 있고요.
○김양희 위원 팔겠죠. 공무원이 사라고 했을 때 이해관계가, 어디를 찾아가시겠습니까?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친구들도 있고요.
○김양희 위원 하하!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후배들도 있고요, 또 저희 뷰티단체들도 있고요, 화장품 단체들도 있고요, 저희는 팔 자신 있습니다.
○김양희 위원 아까…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그런데 이렇게 부정적으로 보시면 저희, 위원님들이 부정적으로 봐주시면 행사 못 치르죠.
○김양희 위원 못 치르는 게 아니라…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도청 직원들 8매 정도인데…
○김양희 위원 그런 의구심이 나고…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저희 직원들은 (집행부를 향해) 얼마죠, 우리 직원들이?
8매가 아니고 저희 직원들은 500매입니다, 이 일을 하면서.
8매가 아니고 저희 직원들은 500매입니다, 이 일을 하면서.
○김양희 위원 총장님, 총장님은 지금…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격려 좀 해 주시죠.
○김양희 위원 잠깐만요, 총장님은 지금 책임을 갖고 있는 상태에서 이것도 본인의 성과로 평가받기 위해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만, 공무원들의 불만이 말도 못합니다. 아시겠습니까?
단 1매가 됐든 단 8매가 됐든 그 목소리에 왜 귀를 기울이지 않냐고요.
책임하는 입장에서는 지금 말씀하신 대로 친구도 있고요, 물론 네트워크가 상당히 부럽습니다.
그러나 이 일을 주도하시는 사무총장님 입장에서 이러한 1,400만 원어치의 그 입장권을 가지고 어디를 갈 것인가, 제가 잘못된 생각인지…
단 1매가 됐든 단 8매가 됐든 그 목소리에 왜 귀를 기울이지 않냐고요.
책임하는 입장에서는 지금 말씀하신 대로 친구도 있고요, 물론 네트워크가 상당히 부럽습니다.
그러나 이 일을 주도하시는 사무총장님 입장에서 이러한 1,400만 원어치의 그 입장권을 가지고 어디를 갈 것인가, 제가 잘못된 생각인지…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위원님처럼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면 제가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 직원들이 8매, 도청 직원들이 8매다 그러는데요. 그거 서로 달라고 해서 모자랄지 모릅니다.
왜 그렇게, 긍정적으로 보셔야지 이걸 강매를 했다, 강제로 배분했다 그렇게 하시면 저희 53명 기죽어서 일 못합니다.
그런데 우리 직원들이 8매, 도청 직원들이 8매다 그러는데요. 그거 서로 달라고 해서 모자랄지 모릅니다.
왜 그렇게, 긍정적으로 보셔야지 이걸 강매를 했다, 강제로 배분했다 그렇게 하시면 저희 53명 기죽어서 일 못합니다.
○김양희 위원 아니, 서로 달라고 합니까?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아, 그럴 날이 오죠. 서로 달라고 그러죠. 없어서 못 팔죠.
○김양희 위원 없어서 못 판다고요?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예, 그렇습니다.
○김양희 위원 아! 잘못 짚어도 상당히 잘못 짚습니다.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그렇게 긍정적으로 봐주셔야지…
○김양희 위원 긍정적이 아니라 불만이 많습니다. 제가 지금…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저희 귀에는 안 들어옵니다. 저희 귀에는 더 지금 달라고…
○김양희 위원 아니, 어느 공무원이…
○위원장 장선배 잠깐만요 김양희 위원님, 사무총장님!
○김양희 위원 사무총장님 앞에 가서 이거 못 팔겠다고 얘기하겠습니까?
○위원장 장선배 잠깐만요, 김양희 위원님.
질의를 해 주시고, 목소리 낮추시고 질의해 주시고 답변을 해 주십시오.
요점만 질의해 주시고 요점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계속해 주십시오.
질의를 해 주시고, 목소리 낮추시고 질의해 주시고 답변을 해 주십시오.
요점만 질의해 주시고 요점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계속해 주십시오.
○김양희 위원 사무총장님, 없어서 못 팔고 서로 달라고 한다는 데 대해서 제가 정말로 한심스럽습니다.
총장님한테 와서 그런 애로사항을 얘기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어느 간 큰 공무원이 사무총장님한테 와서 “이거 못 팔겠습니다!” 하고 얘기하겠습니까?
앞에서 말하지 않는 그 뒤에 이면의 목소리도 들으셔야 합니다.
총장님은 이 업무의 핵심이고 총괄 책임자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이 1,400만 원을 가지고, 저로서는 의구심에 의구심이 꼬리를 뭅니다.
이렇게 무리수로 해서 이렇게 수의계약을 하고 100억이 넘는 이 돈을 제한경쟁입찰을 하는 이런 판국에서 그렇게, 그 자리가 그렇게 소중합니까? 제가 이렇게 말씀드려도 됩니까?
제가 그냥 드리는 말씀 아니라고 얘기하고, 선서를 하셨다고도 말씀드렸습니다.
대답하시기 바랍니다.
총장님한테 와서 그런 애로사항을 얘기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어느 간 큰 공무원이 사무총장님한테 와서 “이거 못 팔겠습니다!” 하고 얘기하겠습니까?
앞에서 말하지 않는 그 뒤에 이면의 목소리도 들으셔야 합니다.
총장님은 이 업무의 핵심이고 총괄 책임자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이 1,400만 원을 가지고, 저로서는 의구심에 의구심이 꼬리를 뭅니다.
이렇게 무리수로 해서 이렇게 수의계약을 하고 100억이 넘는 이 돈을 제한경쟁입찰을 하는 이런 판국에서 그렇게, 그 자리가 그렇게 소중합니까? 제가 이렇게 말씀드려도 됩니까?
제가 그냥 드리는 말씀 아니라고 얘기하고, 선서를 하셨다고도 말씀드렸습니다.
대답하시기 바랍니다.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예, 사무총장 고세웅입니다.
제가 여기 와있는 거는 제가 오고 싶어 온 게 아닙니다.
제가 제천 부시장하다 여기를 왔는데요, 와가지고 업무도 배우고 추스려 나가면서 또 자신감도 얻었고, 또 기왕에 할 거면 제대로 하겠다 그래서 저희 직원들 모두 기왕에 할 거면 우리가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에서 제일 잘하는 명품박람회를 만들어보자 그래서 저희는 밤낮 없고 주일 없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일하는데 위원님은 제가 자리 때문에 그런다고 판단하시는데 그거는 오해 같습니다.
제가 여기 와있는 거는 제가 오고 싶어 온 게 아닙니다.
제가 제천 부시장하다 여기를 왔는데요, 와가지고 업무도 배우고 추스려 나가면서 또 자신감도 얻었고, 또 기왕에 할 거면 제대로 하겠다 그래서 저희 직원들 모두 기왕에 할 거면 우리가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에서 제일 잘하는 명품박람회를 만들어보자 그래서 저희는 밤낮 없고 주일 없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일하는데 위원님은 제가 자리 때문에 그런다고 판단하시는데 그거는 오해 같습니다.
○김양희 위원 아니…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저희가 열심히 하고 있는데…
○김양희 위원 네, 총장님!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기를 좀 불어넣어 주셔야지 이렇게 비관적으로 8매 어떻게 할 거냐…
○김양희 위원 기를 불어넣을, 아무리 찾아도 지금 말씀드린 사업 계약하는 관계라든가 이러한 불만의 여지가 많은 이런 상태에서 어떻게 제가 우리 총장님께 기를 불어넣습니까?
잘못된 것은… 저희들 그냥 이 자리에 와 있는 거 아닙니다.
공무원들이 그렇게 8매가 됐든 지금처럼 몇백 매가 됐든 1,000매가 됐든, 과연 이걸 누구한테 부탁을 해야 될까를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예?
생각해 보십시오.
잘못된 것은… 저희들 그냥 이 자리에 와 있는 거 아닙니다.
공무원들이 그렇게 8매가 됐든 지금처럼 몇백 매가 됐든 1,000매가 됐든, 과연 이걸 누구한테 부탁을 해야 될까를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예?
생각해 보십시오.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저희가…
○김양희 위원 세상이라고 하는 것은 다 연결이 돼서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신을 가지고 깨끗한 행정을 하기 위해서는 업자가 됐든 업체가 됐든 그 분들에게 꿀리는 일이 없어야 됩니다.
결국은 단가 올려놓고 거기서 이거 이렇게 하면 결국은 우리 곶감 우리가 빼는 거예요, 예?
제가 이렇게밖에, 이 정도로 뭉뚱그려서 얘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이해를 하시고, 어디로 간다는 얘깁니까, 이 티켓을 가지고. 친구한테? 그것도 민폐입니다.
관에 이러한 기관에 사무총장님이 결코 낮은 직책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분들이 지금 같은 이러한 경제가 어려운 상태에서 얼마 돈독한 친구 관계인데, 친구 관계에게 1,400만 원 티켓을 판다는 거에 대해서 누가 납득을 하겠습니까?
이러한 입장권 강제할당판매 여기서 중지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결국은 단가 올려놓고 거기서 이거 이렇게 하면 결국은 우리 곶감 우리가 빼는 거예요, 예?
제가 이렇게밖에, 이 정도로 뭉뚱그려서 얘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이해를 하시고, 어디로 간다는 얘깁니까, 이 티켓을 가지고. 친구한테? 그것도 민폐입니다.
관에 이러한 기관에 사무총장님이 결코 낮은 직책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분들이 지금 같은 이러한 경제가 어려운 상태에서 얼마 돈독한 친구 관계인데, 친구 관계에게 1,400만 원 티켓을 판다는 거에 대해서 누가 납득을 하겠습니까?
이러한 입장권 강제할당판매 여기서 중지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저희 강제로 할당한 거 없고요. 20만 매를 보건복지국에 맡겼고 또 보건복지국에 넘길 때 그랬어요. 직원들이 안 사면 다시 저희한테 달라, 저희하고 농협하고 팔겠다 그랬습니다.
강매하라고 한 적은 없고요. 직원들이 8매 못 팔고 다시 저한테 준다면 제가 다 팔겠습니다. 강매 안 하겠습니다.
강매하라고 한 적은 없고요. 직원들이 8매 못 팔고 다시 저한테 준다면 제가 다 팔겠습니다. 강매 안 하겠습니다.
○김양희 위원 참, 총장님 지금 애들 싸움하는 겁니까? 누가 8매를 갖다 반납할 수 있느냐고요.
참, 이 조직사회에서 8매를 못 팔겠다고 갖다 줄 수 있는 간 큰 공무원이 어디 있습니까?
그걸 앞에 와서 직원하고 이러면 안 된다고 말 못하는 그 공무원들의 입장을 생각하셔야 된다는 말씀입니다.
참, 이 조직사회에서 8매를 못 팔겠다고 갖다 줄 수 있는 간 큰 공무원이 어디 있습니까?
그걸 앞에 와서 직원하고 이러면 안 된다고 말 못하는 그 공무원들의 입장을 생각하셔야 된다는 말씀입니다.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위원님, 저희 도청에는 노동조합이 있어요. 노동조합이 다 얘기를 하고 저희도 노동조합에 협의를 해서 양해를 구하고, 이거 수고 좀 해 줘야겠다 이렇게 다 얘기가 된 겁니다.
간 큰 건 또 저희가 더 직원보다 간이 작죠, 간부공무원들이.
간 큰 건 또 저희가 더 직원보다 간이 작죠, 간부공무원들이.
○김양희 위원 이 입장권 강제판매는 줄이세요. 줄이셔야 됩니다, 예?
본부에도, 물론 공무원들도 마찬가지고 여기 계신 분들도 많습니다.
일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도 바쁜데 총장님이나 이런 부장님이나 제가 섣부른 판단일지 모르지만, 이런 관계기관의 일을 하시는 분들은 괜찮아요. 뒤에 숨 못 쉬는 사람들, 공무원들의 그 고충을 이해해서 이걸 줄이셔야 됩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계약현황 자료를 보고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본부에도, 물론 공무원들도 마찬가지고 여기 계신 분들도 많습니다.
일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도 바쁜데 총장님이나 이런 부장님이나 제가 섣부른 판단일지 모르지만, 이런 관계기관의 일을 하시는 분들은 괜찮아요. 뒤에 숨 못 쉬는 사람들, 공무원들의 그 고충을 이해해서 이걸 줄이셔야 됩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계약현황 자료를 보고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161일 남았습니다.
○최미애 위원 아, 161일요.
그러면 중간 자체평가를 하죠? 중간 자체평가를 하면서 준비 진행상황을 점검하실 거라고 보는데, 여러 위원님들이 다 하신 말씀이긴 한데 제가 아까 평가…
아니, 그러니까 예산이 어떻게 쓰여졌는지 관련해서 예산이 목적에 맞게 쓰여져야 되는 거고 또 그 행사의 목적에 맞게 배분되어야 되는 건데, 지금 제가 보니까 평가에 관한 예산이 수립이 되어 있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행사는 치르고 난 다음에 어떻게 평가할 건가에 대한 거고요, 중간 중간 평가도 필요한 건데 이런 예산은 도대체 어디 책정이 되어 있는지 이런 걸 질의드리겠습니다.
어떤 예산에서 평가를 할 수 있죠?
그냥 모여 앉아서 직원들끼리 하는 평가가 아니고 이것이 중간평가는 하기 위한 단계적 평가이긴 하지만 일단 끝난 다음에 이 평가는 엄중하게 해야 되잖아요.
그래서 이런 평가를 위해서 과학적 평가를 해야 하기 때문에 전문가들에게 평가를 맡기고 이것에 실이익을 따져보는 것도 있지만 그것이 단순하진 않잖아요?
그래서 이런 평가를 예산에 수립했는가 이걸 질의드리는 겁니다.
그러면 중간 자체평가를 하죠? 중간 자체평가를 하면서 준비 진행상황을 점검하실 거라고 보는데, 여러 위원님들이 다 하신 말씀이긴 한데 제가 아까 평가…
아니, 그러니까 예산이 어떻게 쓰여졌는지 관련해서 예산이 목적에 맞게 쓰여져야 되는 거고 또 그 행사의 목적에 맞게 배분되어야 되는 건데, 지금 제가 보니까 평가에 관한 예산이 수립이 되어 있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행사는 치르고 난 다음에 어떻게 평가할 건가에 대한 거고요, 중간 중간 평가도 필요한 건데 이런 예산은 도대체 어디 책정이 되어 있는지 이런 걸 질의드리겠습니다.
어떤 예산에서 평가를 할 수 있죠?
그냥 모여 앉아서 직원들끼리 하는 평가가 아니고 이것이 중간평가는 하기 위한 단계적 평가이긴 하지만 일단 끝난 다음에 이 평가는 엄중하게 해야 되잖아요.
그래서 이런 평가를 위해서 과학적 평가를 해야 하기 때문에 전문가들에게 평가를 맡기고 이것에 실이익을 따져보는 것도 있지만 그것이 단순하진 않잖아요?
그래서 이런 평가를 예산에 수립했는가 이걸 질의드리는 겁니다.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예, 사무총장 고세웅입니다.
지금 최 위원님 말씀하신 그런 예산은 반영된 게 없습니다.
그리고 저희 조직위원회를 이해해 주셔야 될 게 저희가 대행사로부터 지난 8월 8일 날 실행계획을 납품 받았습니다.
그래서 바로 위원님들한테 실행계획서 나눠 드렸는데 그게 완전한 게 아니고 거기에 각 뷰티관이라든지 주제전시관이라든지 경영대회장 다 지금 저희가 정리해야 됩니다.
그래서 그게 제 생각에는 이르면은 이번 달 말 늦어도 12월 말까지 나와 가지고 저희가 박람회 한 넉 달 앞두고 확정 지을 건데요. 그때 그게 확정이 돼야지 본격적으로 예산이 집행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 예산 집행이라는 거는 저희는 경상비 정도 집행이 되고 대부분 대행사에서 집도 짓고 조경도 하고 다 하거든요. 그래서 그 평가는 결국은 저희가 조직위원회도 있고요 또 저희가 두고 있는 게 오송재단이 있거든요. 거기서 또 평가도 받고 또 위원님들이 보조금 저희들한테 주셨으니까 행정사무감사도 받고 그런 쪽으로 평가될 것 같습니다.
저희 자체적으로는 평가에 대한 예산은 세워놓은 게 없습니다.
지금 최 위원님 말씀하신 그런 예산은 반영된 게 없습니다.
그리고 저희 조직위원회를 이해해 주셔야 될 게 저희가 대행사로부터 지난 8월 8일 날 실행계획을 납품 받았습니다.
그래서 바로 위원님들한테 실행계획서 나눠 드렸는데 그게 완전한 게 아니고 거기에 각 뷰티관이라든지 주제전시관이라든지 경영대회장 다 지금 저희가 정리해야 됩니다.
그래서 그게 제 생각에는 이르면은 이번 달 말 늦어도 12월 말까지 나와 가지고 저희가 박람회 한 넉 달 앞두고 확정 지을 건데요. 그때 그게 확정이 돼야지 본격적으로 예산이 집행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 예산 집행이라는 거는 저희는 경상비 정도 집행이 되고 대부분 대행사에서 집도 짓고 조경도 하고 다 하거든요. 그래서 그 평가는 결국은 저희가 조직위원회도 있고요 또 저희가 두고 있는 게 오송재단이 있거든요. 거기서 또 평가도 받고 또 위원님들이 보조금 저희들한테 주셨으니까 행정사무감사도 받고 그런 쪽으로 평가될 것 같습니다.
저희 자체적으로는 평가에 대한 예산은 세워놓은 게 없습니다.
○최미애 위원 그런데 우리가 계속 실패를 되풀이 하는 게 일단은 사업을 하고 나서의 제대로 된 평가가 없기 때문에 아까 어떤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여수엑스포라든가 제천의 뭐였죠? 제천 제목이?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한방바이오엑스포입니다.
○최미애 위원 한방바이오엑스포라든가 어찌 보면 실패한 박람회인데 우리가 그런 걸 거듭하지 않으려면 그런 박람회의 명확한 진단과 평가를 하고 이게 정말 실익이 없는 거라고 하면은 하지 말아야 되는 거죠, 엄청난 예산이 투입되니까.
박람회 250억이라고 하면은 적은 액수일 수는 있지만 이게 실제 예산투입 대비 성과가 어떤가에 대해서는 우리 모두 공유해야 되는 거예요. 그냥 얼렁뚱땅 넘어가면 안 되고 그래서 준비 시기부터 진행과정, 결과에 이르는 일련의 평가를 수행해야 된다, 그래서 이거는 내부의 평가가 아니라 외부 전문가 평가팀을 일단 구성하고 이 사람들에게 어찌 보면 용역을 줘서라도 이게 제대로 된 평가를 해서 다음에 이런 실수가 없도록 해야 된다, 그러니까 지금 성공을 했으면 성공요인에 대한 평가, 실패를 했으면 실패요인에 대한 평가 그런 것이 제대로 된 과학적 데이터를 투입하고 그거에 대한 결과물로서의 평가, 올바른 평가를 해야 된다고 생각해서요.
저는 제안하기를 이번 예산 속에서 평가를 외부에 좀 용역을 주는 형식의 평가 그래서 예산도 좀 세워야 된다, 그래서 그런 평가기관으로부터 공신력 있는 평가를 받고 우리가 잘못한 건 잘못한 것대로, 잘한 건 잘한 것대로 제대로 된 평가를 받아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해서 제안드리는 건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박람회 250억이라고 하면은 적은 액수일 수는 있지만 이게 실제 예산투입 대비 성과가 어떤가에 대해서는 우리 모두 공유해야 되는 거예요. 그냥 얼렁뚱땅 넘어가면 안 되고 그래서 준비 시기부터 진행과정, 결과에 이르는 일련의 평가를 수행해야 된다, 그래서 이거는 내부의 평가가 아니라 외부 전문가 평가팀을 일단 구성하고 이 사람들에게 어찌 보면 용역을 줘서라도 이게 제대로 된 평가를 해서 다음에 이런 실수가 없도록 해야 된다, 그러니까 지금 성공을 했으면 성공요인에 대한 평가, 실패를 했으면 실패요인에 대한 평가 그런 것이 제대로 된 과학적 데이터를 투입하고 그거에 대한 결과물로서의 평가, 올바른 평가를 해야 된다고 생각해서요.
저는 제안하기를 이번 예산 속에서 평가를 외부에 좀 용역을 주는 형식의 평가 그래서 예산도 좀 세워야 된다, 그래서 그런 평가기관으로부터 공신력 있는 평가를 받고 우리가 잘못한 건 잘못한 것대로, 잘한 건 잘한 것대로 제대로 된 평가를 받아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해서 제안드리는 건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위원님 저희가 생각 못한 것 좋은 점 지적해 주셨습니다.
반드시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그런 행사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예산 집행도 평가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외부 전문가한테 하는 그런 용역비를 세워보겠습니다.
반드시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그런 행사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예산 집행도 평가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외부 전문가한테 하는 그런 용역비를 세워보겠습니다.
○김양희 위원 김양희 위원입니다. 사무총장님 15쪽 다시 계약현황 보겠습니다.
제가 조금 전에 요구한 자료요구의 수의계약 전체에 대한 자세한 내역을 계약서를 보니가 아까 말씀하신 리플릿 제작도 모자랄 때를 대비해서 나눠서 했다 이렇게 말씀하셨죠?
제가 조금 전에 요구한 자료요구의 수의계약 전체에 대한 자세한 내역을 계약서를 보니가 아까 말씀하신 리플릿 제작도 모자랄 때를 대비해서 나눠서 했다 이렇게 말씀하셨죠?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예, 그렇습니다.
○김양희 위원 그럼 계약서상의 그런 단서가 분명히 들어있겠죠?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단서라면 뭔 말씀을… 모자라서 했다는 그런…
○김양희 위원 그렇죠. 처음부터 다 확보한 것이 아니라 부족한 액수일 때의, 그러니까 뒤를 두고 계약한 내용이 담겨져 있냐는 말씀이에요?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뒤를 두고, 뒤에 또 널 주겠다 그런…
○김양희 위원 아니 부족할 분에 대한 추가지 확정된 계약이 아니라는 얘기죠.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예, 통상적으로 매수로 계약하고 있습니다.
몇 매 하자 매수로 계약을 합니다.
몇 매 하자 매수로 계약을 합니다.
○김양희 위원 아니 매수로는 계약을 하는데 지금 하신 말씀은, 그렇게 제가 지적한 것은 매수로 할 때는 이렇게 따로 분리해서 억지로 이렇게 나눠서 계약을 할, 수의계약을 하지 않아야 되는데 그 당위성을 우리 사무총장님께서는 쓰다 보면 부족할 분에 대한 대비책으로 따로 계약을 할 수밖에 없다는 말씀을 하시지 않았습니까?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대비책이 아니라 쓰고 나서 모자라니까 했던 거죠, 다시.
○김양희 위원 아이 나 참!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그리고 또 홍보물도 초기하고 나중에 바뀝니다, 내용이.
계속 지금 업그레이드가 되고 있습니다.
계속 지금 업그레이드가 되고 있습니다.
○김양희 위원 계약서에 얼마나 정확하게, 누가 봐도 이해될 수 있는가를 제가 보겠습니다. 지금 바로 나올 자료가 아니라서 그걸 다시 한번 짚고요.
그러면 이 차량은 왜 이렇게 따로 나눴죠, 차량은? 홍보물이나 리플릿 같은 경우는 부족분은 나중에 할 수 있다고 그렇게 말씀을 하셨지만 차량은 하다가 펑크가 나면 또 쓰려고 이랬습니까?
같은 회사입니다.
그러면 이 차량은 왜 이렇게 따로 나눴죠, 차량은? 홍보물이나 리플릿 같은 경우는 부족분은 나중에 할 수 있다고 그렇게 말씀을 하셨지만 차량은 하다가 펑크가 나면 또 쓰려고 이랬습니까?
같은 회사입니다.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차량은 원칙적으로 구입을 해야 되는데 그런데 저희가 1년 밖에 안 쓸 거거든요.
1년 뒤에 다시 팔아치워야 되는 거니까 렌트를 한 겁니다. 그 차량이 한 대를 나눠서 한 게 아니고요 2대입니다. 한 대는 업무용 차량으로 승용차가 있고요, 또 하나 업무용 차량으로 봉고차가 있습니다, 많은 인원 싣고 다니는. 그 차 두 대를 임차한 게 되겠습니다.
산 게 아니고요, 임차입니다.
1년 뒤에 다시 팔아치워야 되는 거니까 렌트를 한 겁니다. 그 차량이 한 대를 나눠서 한 게 아니고요 2대입니다. 한 대는 업무용 차량으로 승용차가 있고요, 또 하나 업무용 차량으로 봉고차가 있습니다, 많은 인원 싣고 다니는. 그 차 두 대를 임차한 게 되겠습니다.
산 게 아니고요, 임차입니다.
○김양희 위원 여기에 임차계약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을 왜 이렇게 나누어서 수의계약을 같은 회사에, 차량인데 아까 리플릿 같은 경우는 부족분을 따로 했다라는 그런 앞뒤가 맞지 않는 말씀이라도 억지춘향으로 짚어 넣었지만 이 차량은 왜 이렇게 나누어서 수의계약을 했느냐고요.
이거는 펑크 날 때 대비해서 했느냐고요?
이거는 펑크 날 때 대비해서 했느냐고요?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아뇨, 처음에 임차한 거는 봉고차가 되겠습니다.
그걸 먼저 임차했고 그리고 우리 조직위가 작년 12월에 발족을 했는데 사무총장이 2월 1일부로 갔습니다.
그래서 사무총장 취임하면서 먼저 신병대 총장 취임하면서 그때 렌탈을 해 가지고 그렇게 좀 시간 차이가 있습니다.
그걸 먼저 임차했고 그리고 우리 조직위가 작년 12월에 발족을 했는데 사무총장이 2월 1일부로 갔습니다.
그래서 사무총장 취임하면서 먼저 신병대 총장 취임하면서 그때 렌탈을 해 가지고 그렇게 좀 시간 차이가 있습니다.
○김양희 위원 이거는 시간차란 말씀이죠?
위에 보면 사무국 그 시설 이런 것도 거의 많은 부분이 같은 품목인데도 불구하고 나눠서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선광 거는 공무원 가족입니다. 이렇게 누가 봐도 왜 힘든 일을… (집행부 쪽을 향하여) 질의드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큰 규모의 이렇게 열심히 일하시는데 왜 이런 의혹의 눈길로, 이건 제 목소리는 저는 목소리를 빌릴 뿐입니다.
저의 궁금한 것을 제 개인으로 생각하지 마십시오. 왜 일 열심히 하면서 그런 투명행정이라고 바라보는 눈들의 의혹을 사게 만드느냔 말이에요. 억울하지 않습니까? 그러면은 깨끗하게 누가 봐도 늘 제가 얘기합니다. 왜밭에 가서 신발끈을 고쳐 매느냐고요. 저도 여기서 덕담하고 싶습니다. 애쓰는 것 압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큰 예산 규모가 커지거나 납품가격이 높아지면 아무래도 이것을 한꺼번에 했을 때는 단가가 내려가는 겁니다.
우리가 하나 살 때와 두 개 살 때 가정살림도 그렇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단가를 인하시켜서 비용절감을 이런 데서 하셔야죠.
툭툭 그냥 던져서 법적으로는 당연히 수의계약할 수 있는 요건은 맞췄다는 것 제가 압니다.
그것 법을 어겼다는 말씀이 아니에요. 이렇게 무리하게 쪼개기를 해서 이렇게 나눠줄 수밖에 없고. 그러면서 공무원들에게 이렇게 많은 액수를 하는 과연 이 티켓이 어디로 가느냐면, 엎치고 뒤치고 밑에 고인돌 빼서 위에 올려놓는 이런 식은 안 된다는 말씀이에요.
6급 이하는 몇 매 할당했죠?
위에 보면 사무국 그 시설 이런 것도 거의 많은 부분이 같은 품목인데도 불구하고 나눠서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선광 거는 공무원 가족입니다. 이렇게 누가 봐도 왜 힘든 일을… (집행부 쪽을 향하여) 질의드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큰 규모의 이렇게 열심히 일하시는데 왜 이런 의혹의 눈길로, 이건 제 목소리는 저는 목소리를 빌릴 뿐입니다.
저의 궁금한 것을 제 개인으로 생각하지 마십시오. 왜 일 열심히 하면서 그런 투명행정이라고 바라보는 눈들의 의혹을 사게 만드느냔 말이에요. 억울하지 않습니까? 그러면은 깨끗하게 누가 봐도 늘 제가 얘기합니다. 왜밭에 가서 신발끈을 고쳐 매느냐고요. 저도 여기서 덕담하고 싶습니다. 애쓰는 것 압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큰 예산 규모가 커지거나 납품가격이 높아지면 아무래도 이것을 한꺼번에 했을 때는 단가가 내려가는 겁니다.
우리가 하나 살 때와 두 개 살 때 가정살림도 그렇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단가를 인하시켜서 비용절감을 이런 데서 하셔야죠.
툭툭 그냥 던져서 법적으로는 당연히 수의계약할 수 있는 요건은 맞췄다는 것 제가 압니다.
그것 법을 어겼다는 말씀이 아니에요. 이렇게 무리하게 쪼개기를 해서 이렇게 나눠줄 수밖에 없고. 그러면서 공무원들에게 이렇게 많은 액수를 하는 과연 이 티켓이 어디로 가느냐면, 엎치고 뒤치고 밑에 고인돌 빼서 위에 올려놓는 이런 식은 안 된다는 말씀이에요.
6급 이하는 몇 매 할당했죠?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저희 조직위원들은 500매입니다.
○김양희 위원 6급이하요?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5급이 1,000매, 4급이 1,500매, 제가 2,000매 그렇습니다.
○김양희 위원 6급 공무원이 몇 매요? 500매?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예, 그렇습니다.
○김양희 위원 총장님으로서 미안한 생각 안 듭니까?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미안한 생각 듭니다.
○김양희 위원 미안한 생각 들죠?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예.
○김양희 위원 왜 미안합니까? 서로 달라고 그러는데?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그래서 미안합니다. 더 좀 줬어야 되는데 500매만 줘 가지고.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그렇습니다.
우리 여기 나와 있는지 모르지만 김기완이라는 친구가 있습니다. 7급에서 6급 진급해서 저희한테 왔는데요. 저한테 200매 더 달라고 합니다, 지금.
우리 여기 나와 있는지 모르지만 김기완이라는 친구가 있습니다. 7급에서 6급 진급해서 저희한테 왔는데요. 저한테 200매 더 달라고 합니다, 지금.
○김양희 위원 아니 전체가, 여기 공무원들 2,900명 전체가 그렇다는 게 아닙니다.
물론 그중에는 더 필요한 사람도 있겠죠. 어떻게 이런 것을 그런 흑백논리로 그렇게 도 아니면 모가 그렇게 해서 안 됩니다.
물론 그런 분도 없지 않아 있겠죠. 부정 안 해요. 그러나 객관적으로 생각할 때 일 열심히 하고 나와서 이 업무에 올인 해도 불구한데 그런 이해관계가 아닌 정말 개인의 사생활적인 네트워크, 인적 네트워크를 이용해서 500매, 1,000매, 1,500매를 파는 게 쉬운 일이냐고요.
저도 한 사람의 정치인 정당인으로서 티켓 오면 고민됩니다. 단돈 다섯 장을 팔기가 입이 안 떨어져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티켓이 없어서 못줘서 더 달라고 아우성인데 못줘서 미안하다는, 저는 총장님이 일말의 양심이 있어서 총장으로서 어쩔 수 없이 이렇게 나눌 수밖에, 짐을 나눠서 지는 차원에서 총장으로서 미안한 마음은 있지만 어떻게 합니까? 이렇게 해서 미안하다는 얘기를 할 줄 알았는데 끝까지 더 달라는 공무원을 채워주질 못해서 미안하다는 말씀, 감히 존경스럽습니다.
지금도 그 마음에 더 달라고 공무원들이 아우성치는데 그 티켓을 주지 못해서 지금도 미안한 마음이 조금 전과 변함이 없습니까?
물론 그중에는 더 필요한 사람도 있겠죠. 어떻게 이런 것을 그런 흑백논리로 그렇게 도 아니면 모가 그렇게 해서 안 됩니다.
물론 그런 분도 없지 않아 있겠죠. 부정 안 해요. 그러나 객관적으로 생각할 때 일 열심히 하고 나와서 이 업무에 올인 해도 불구한데 그런 이해관계가 아닌 정말 개인의 사생활적인 네트워크, 인적 네트워크를 이용해서 500매, 1,000매, 1,500매를 파는 게 쉬운 일이냐고요.
저도 한 사람의 정치인 정당인으로서 티켓 오면 고민됩니다. 단돈 다섯 장을 팔기가 입이 안 떨어져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티켓이 없어서 못줘서 더 달라고 아우성인데 못줘서 미안하다는, 저는 총장님이 일말의 양심이 있어서 총장으로서 어쩔 수 없이 이렇게 나눌 수밖에, 짐을 나눠서 지는 차원에서 총장으로서 미안한 마음은 있지만 어떻게 합니까? 이렇게 해서 미안하다는 얘기를 할 줄 알았는데 끝까지 더 달라는 공무원을 채워주질 못해서 미안하다는 말씀, 감히 존경스럽습니다.
지금도 그 마음에 더 달라고 공무원들이 아우성치는데 그 티켓을 주지 못해서 지금도 미안한 마음이 조금 전과 변함이 없습니까?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예, 그래서 기다려보라고 그랬어요. 제거 못 팔면 주겠다고 했습니다.
위원님은 이걸 짐으로 생각하는 거하고 이거를 소중한 것으로 생각하는 건 큰 차이가 있습니다.
위원님 지금 티켓을 짐으로 생각하시고 저희 직원들은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내가 조직위이기 때문에 이거를 우리 친구들, 내 지인들한테 이걸 나눠줄 수가 있다고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원님 짐으로 생각하시면은 계속 그런 말씀밖에 안 나오십니다.
위원님은 이걸 짐으로 생각하는 거하고 이거를 소중한 것으로 생각하는 건 큰 차이가 있습니다.
위원님 지금 티켓을 짐으로 생각하시고 저희 직원들은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내가 조직위이기 때문에 이거를 우리 친구들, 내 지인들한테 이걸 나눠줄 수가 있다고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원님 짐으로 생각하시면은 계속 그런 말씀밖에 안 나오십니다.
○김양희 위원 총장님, 바로 그 차이입니다.
총장님은 이것을 이 일을 중심으로 하는 핵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게 소중할지 모르지만 많은 분들이 이게 일입니다. 짐입니다. 그 차이가 있는 거예요.
많은 사람들한테 이걸 그냥 나눠주면은 고맙다 소리 되겠죠. 이거 그냥 나눠줄 겁니까? 본인이 1,500만 원 내고 개인 빚내고 나눠 줄 겁니까? 아니잖아요. 파는 겁니다. 강매가 되는 겁니다.
어디로 찾아갈 겁니까?
총장님은 이것을 이 일을 중심으로 하는 핵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게 소중할지 모르지만 많은 분들이 이게 일입니다. 짐입니다. 그 차이가 있는 거예요.
많은 사람들한테 이걸 그냥 나눠주면은 고맙다 소리 되겠죠. 이거 그냥 나눠줄 겁니까? 본인이 1,500만 원 내고 개인 빚내고 나눠 줄 겁니까? 아니잖아요. 파는 겁니다. 강매가 되는 겁니다.
어디로 찾아갈 겁니까?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저희 직원들, 뒤에 있는데 한번 물어보세요. 짐인지 소중한 물건인지 한번 여쭤보세요, 제 말만 믿지 마시고.
○김양희 위원 아, 진짜 애들 같아요.
지금 이 마이크 앞에서 도민들이 실시간으로 방송이 되는 이 중에 마이크를 대면 이게 짐이라고 합니까, 감사하다고 얘기하겠습니까?
지금 애 장난하는 겁니까?
차라리 솔직하게 인정하시고 이렇게 할 수밖에 없는 것을 이해하시고 좀 도와주십시오, 차라리 이렇게 쿨하게 나오십시오.
지금 마이크 대 보십시오, 뭐라고 얘기하나.
3,000여 공무원들이 웃습니다. 예?
지금 이 마이크 앞에서 도민들이 실시간으로 방송이 되는 이 중에 마이크를 대면 이게 짐이라고 합니까, 감사하다고 얘기하겠습니까?
지금 애 장난하는 겁니까?
차라리 솔직하게 인정하시고 이렇게 할 수밖에 없는 것을 이해하시고 좀 도와주십시오, 차라리 이렇게 쿨하게 나오십시오.
지금 마이크 대 보십시오, 뭐라고 얘기하나.
3,000여 공무원들이 웃습니다. 예?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마이크 안 대고 가만히 물어보시죠, 확인 한번 해 보이시죠.
○위원장 장선배 잠깐만요, 위원님!
○김양희 위원 아! 정말로…
○위원장 장선배 질의를, 요점만 질의를 해 주시고요.
○김양희 위원 참 충북도의 앞날이 걱정스럽습니다. 예?
18쪽 질의 하나, 그건 아직 안 끝났습니다. 제가 자료 보고 다시 하겠습니다.
18쪽, 200일 기념행사 관련이 있습니다. 2,000명 참석 예정이었는데 거품 빼고 실제로 몇 명이 참석했죠? 거품 빼십시오.
보도용이 아닙니다. 거품 빼고 정확하게…
18쪽 질의 하나, 그건 아직 안 끝났습니다. 제가 자료 보고 다시 하겠습니다.
18쪽, 200일 기념행사 관련이 있습니다. 2,000명 참석 예정이었는데 거품 빼고 실제로 몇 명이 참석했죠? 거품 빼십시오.
보도용이 아닙니다. 거품 빼고 정확하게…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공무원 말씀하십니까?
○김양희 위원 아이, 전체로는 몇 명… 2,000명 예정이었는데 몇 명 정도 왔습니까?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5,000명 계획에 2,000명이 참석한 겁니다.
○김양희 위원 아, 5,000명 예정이었는데 2,000명 왔습니까?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예, 그렇습니다.
○김양희 위원 2,000명이 왔습니까?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예, 왔습니다.
○김양희 위원 제가 듣기에는, 현장에 있는 사람 얘깁니다. 1,000명도 안 왔다고 했습니다. 그 1,000명도 거의 시·군 공무원 동원된 인력입니다.
과연 그 사람들이 이 돈을 받고 입장권을 했을 때 그렇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정말 이걸 내생에 안 봤으면 평생 후회가 된다는 생각으로 가겠습니까? 억지 춘향으로 할 수 없이, 일이기 때문에, 시쳇말로 찍히기 때문에 가는 사람들입니까?
공무원들이 태반이라고 했습니다.
재경인사들의 참여도도 높았다고 생각합니까? 한번 자평해 보십시오.
과연 그 사람들이 이 돈을 받고 입장권을 했을 때 그렇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정말 이걸 내생에 안 봤으면 평생 후회가 된다는 생각으로 가겠습니까? 억지 춘향으로 할 수 없이, 일이기 때문에, 시쳇말로 찍히기 때문에 가는 사람들입니까?
공무원들이 태반이라고 했습니다.
재경인사들의 참여도도 높았다고 생각합니까? 한번 자평해 보십시오.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재경인사도 여러 분 오셨습니다.
높았다고 평가는 안 하겠습니다.
높았다고 평가는 안 하겠습니다.
○김양희 위원 예?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여러 분 오셨는데 참여도가 높았다고 평가를 안 하겠습니다.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한 네 분 오셨습니다.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재경인사 다 초청한 게 아니고요, 재경인사 중에 원로들만 저희가 몇 분 초청했습니다.
○김양희 위원 아이, 그러면 잘못된 거죠. 서울에서 하면서 왜 원로들만 합니까? 그럼 시작 계획부터 잘못하신 거죠, 예?
지방 시·군 공무원들 차출해서 서울까지 올라가게 하지 말고, 그 출장비하며 그게 어딥니까?
서울에서 할 때는, 왜 원로만 재경인사입니까? 더 많은 폭으로 해서 많은 분들이 서울에서 힘을 실어줘야지요. 왜 이렇게 집안 잔치로 장소만 옮겨서 서울입니까? 그건 계획부터 잘못하신 거예요. 만약에 원로들만 초청했다면 출발부터 잘못된 겁니다.
지방 시·군 공무원들 차출해서 서울까지 올라가게 하지 말고, 그 출장비하며 그게 어딥니까?
서울에서 할 때는, 왜 원로만 재경인사입니까? 더 많은 폭으로 해서 많은 분들이 서울에서 힘을 실어줘야지요. 왜 이렇게 집안 잔치로 장소만 옮겨서 서울입니까? 그건 계획부터 잘못하신 거예요. 만약에 원로들만 초청했다면 출발부터 잘못된 겁니다.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위원님, 저희 촌놈들이 서울 광화문 가서 한번 호기있게 이렇게 우리 충북이 뷰티산업을 선점하겠다 이렇게 좋은 취지로 한 행사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양희 위원 바로 그겁니다.
충북에서 안 하고 국제적인 행사를 지금 말씀하신 광화문 한가운데서 하면 세 과시를 하셨어야죠, 많은 사람을 동원했어야죠.
지금 표현에 촌놈들 몇 올라가서 그 사람들… 아, 가장 중요한 서울에서는 재경인사들입니다. 왜 원로들만 초청합니까? 잘못된 겁니다.
왜 손바닥으로 자꾸 하늘을 가리려고 합니까? 인정할 건 인정하셔야지만 거기에 맞는 반성과 더불어서 앞으로는 어떻게 해야 된다는 것을 다시 계획하고 다시 한번 되짚어봐야지만, 이 행사가 국제적인 행사입니다.
오송을 이런 바이오 생명산업의 메카로 하는 데에 누구든지 이의 달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어찌 보면 오송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정부지령 보건의료 국가산업단지입니다.
저도 성공적인 개최를 아주 바라는 사람의 한 사람이에요. 행사를 망치고자 하는 게 아닙니다. 잘못된 것을 바로잡기 위해서, 지금 늦었다고 할 때가 이른 겁니다.
왜 공무원들한테 이렇게 짐을 주면서, 과연 그 행사에 정말로 진심으로 최선을 다해서 일을 하겠다고 생각합니까?
오산입니다. 사람들이 다 내 맘 같지가 않아요. 책임자는 이것을 다 생각하고 다 즐거움으로, 어떤 마음으로 하지만 그렇지 않다라는 얘기예요.
결과는…
충북에서 안 하고 국제적인 행사를 지금 말씀하신 광화문 한가운데서 하면 세 과시를 하셨어야죠, 많은 사람을 동원했어야죠.
지금 표현에 촌놈들 몇 올라가서 그 사람들… 아, 가장 중요한 서울에서는 재경인사들입니다. 왜 원로들만 초청합니까? 잘못된 겁니다.
왜 손바닥으로 자꾸 하늘을 가리려고 합니까? 인정할 건 인정하셔야지만 거기에 맞는 반성과 더불어서 앞으로는 어떻게 해야 된다는 것을 다시 계획하고 다시 한번 되짚어봐야지만, 이 행사가 국제적인 행사입니다.
오송을 이런 바이오 생명산업의 메카로 하는 데에 누구든지 이의 달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어찌 보면 오송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정부지령 보건의료 국가산업단지입니다.
저도 성공적인 개최를 아주 바라는 사람의 한 사람이에요. 행사를 망치고자 하는 게 아닙니다. 잘못된 것을 바로잡기 위해서, 지금 늦었다고 할 때가 이른 겁니다.
왜 공무원들한테 이렇게 짐을 주면서, 과연 그 행사에 정말로 진심으로 최선을 다해서 일을 하겠다고 생각합니까?
오산입니다. 사람들이 다 내 맘 같지가 않아요. 책임자는 이것을 다 생각하고 다 즐거움으로, 어떤 마음으로 하지만 그렇지 않다라는 얘기예요.
결과는…
○최미애 위원 위원장님!
○김양희 위원 엄청나게 생각이 달라진다는 겁니다.
○최미애 위원 진행발언 있습니다.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예, 알겠습니다.
○김양희 위원 이상입니다.
○최미애 위원 제가 잠깐 한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23페이지 봐 주시고요.
지금 청원군에서 출연하는 예산이 19억 3,289만 5,000원이잖아요?
그런데 여기 예산내역에, 이거 다 세출예산이잖아요.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쓰겠다는 예산이잖아요.
행정사무감사자료 23페이지 봐 주시고요.
지금 청원군에서 출연하는 예산이 19억 3,289만 5,000원이잖아요?
그런데 여기 예산내역에, 이거 다 세출예산이잖아요.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쓰겠다는 예산이잖아요.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예, 그렇습니다.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19억 3,289만 5,000원 중에는요, 그중에 10억 원은 저희 도에 분담금으로 청주시하고 똑같이 10억씩 냈고요, 나머지 2번서부터 20번까지는 저희가 우리 도 복지국에서 운영하는 행정지원협의회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저희는 박람회장 내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저희가 할 수 있으면 하고 이거 외에 박람회 밖에서, 예를 들어서 시내 홍보라든지 화단을 조성하든지 이런 건 청주시나 청원군, 또 우리 산림과나 농업기술원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행정지원협의회에서 합의되고 논의된 것을 예산에 반영한 게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저희는 박람회장 내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저희가 할 수 있으면 하고 이거 외에 박람회 밖에서, 예를 들어서 시내 홍보라든지 화단을 조성하든지 이런 건 청주시나 청원군, 또 우리 산림과나 농업기술원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행정지원협의회에서 합의되고 논의된 것을 예산에 반영한 게 되겠습니다.
○최미애 위원 그러니까 청원군에서 출연하는 비용에 대해서, 예산에 대해서 이것을 우리는 여기 여기에다가 쓰겠다, 항목을 정해서 그냥 일방적으로 제시한 거냐는 걸 질의드린 거예요.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예, 그렇습니다.
그 10억 빼놓고는 청원군 예산에서 직접 집행할 겁니다.
그 10억 빼놓고는 청원군 예산에서 직접 집행할 겁니다.
○최미애 위원 직접 집행하겠다고 항목을 그냥 정한 거죠?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예, 군비 가지고 자기들이 세워서 집행할 거고요, 그중에 10억만 저희 도로 들어와 가지고 저희 조직위원회에 전달이 되는 겁니다.
○최미애 위원 예, 그러니까 이거는 뭐라고 이쪽 충북도에서 개입할 수가 있는 게 아니네요.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예, 그렇습니다.
○최미애 위원 그런데 이 예산 비용이 이게 조금 뭐라 그럴까, 이해되지 않은 배분이 이 예산항목당 그래서 좀 질의를 하려고 했던 거고요, 그쪽에서 뭐 알아서 써야 되는 거라면 도에서 가타부타 할 말이 없는 거죠.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청원군 예산입니다, 그거는.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예, 그렇습니다.
○최미애 위원 여성들이 많이 오는데 지금 거기 한 바퀴 도는 관람시간을 몇 분 정도로 생각하시죠? 아니, 몇 시간이나 몇 분이라든가…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위원님, 저희가 텐트를 10개를 칠 거거든요. 그 10개를 다 돌고 나오면 한 13시간 정도 걸립니다. 다 볼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최미애 위원 아, 다 볼 수가 없죠.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예, 그렇습니다.
○최미애 위원 물론 모든 박람회가 관람객이 다 보지는 않고 보고 싶은 것만 선택적으로 보는데, 지금 그러면 아무리 짧게 한대도 두세 시간은 거기서 머물러야 되는 거잖아요.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그렇습니다.
○최미애 위원 그런데 주로 여성들이 많이 올 거예요. 그런데 아시다시피 여성들은 화장실 사용시간이 되게 길잖아요.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예, 그렇습니다.
○최미애 위원 그래서 굉장히 불편을 겪을 수 있고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보통 박람회나 무슨 행사장의 화장실 보면 여성이 주로 많이 오니까 숫자를 그런 부분도 좀 고려하셨는지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예, 여성화장실 수를 더 많이 배정을 했습니다.
○최미애 위원 그냥 더 많이 하는 거 정도가 아니고, 주로 관람객의 숫자 대비 화장실을 만들었다면 주로 여성들이기 때문에 얼마나 더 만들어야 되나라고 하는 거를 잘 고민하셔야지 안 그럴 경우에는 화장실대란이 일어나죠.
굉장히 불편해 하고 그것 때문에 잘못하면 지탄받을 수 있으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섬세하고 과학적 접근이 필요하다.
굉장히 불편해 하고 그것 때문에 잘못하면 지탄받을 수 있으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섬세하고 과학적 접근이 필요하다.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예, 좋은 지적해 주셨습니다.
다시 검토해 가지고 충분히 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배치된 게 아니니까요.
다시 검토해 가지고 충분히 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배치된 게 아니니까요.
○위원장 장선배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예, 제가 간단하게 몇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뷰티박람회 전용열차 한번 협의해 주십시오, 코레일하고 상의해서.
그때 5월이면 강원도 쪽에서 내려오는 부분도 있고 전라도, 경상도 쪽에서 올라오는 열차도 있습니다. 그 열차를 밤 열차를 통해서 1박 2일로 하든지 무박으로 하든지 그런 부분들, 코레일하고 전용열차 칸을 운영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을 협의해서 가능하면 해 주시면 유치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또 하나는 여수엑스포 갔을 때 출입문에서 티케팅이 굉장히 오래 걸렸습니다. 그 부분을 고민을 해 주시고, 티케팅을 한 곳에서 해야 되니까 출입문에서 빨리 해야 되고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한 의자라든지 편의시설, 그늘막이라든지 편의시설 이런 거를 좀 더 세밀하게 점검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또 하나는 여러 가지 준비를 오래 하셔도 다양한 변수들이 있습니다. 변수들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좀 더 많이 하시라. 그래도 현실에서 부딪치면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을 거다.
여하튼 도출될 수 있는 변수들을 다 도출해서 시뮬레이션을 좀 더 많이 하시라 그러면 편차를, 오차를 줄일 수 있을 거다, 현실에서의 오차를.
그런 세 가지 말씀 간단하게 드립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예, 제가 간단하게 몇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뷰티박람회 전용열차 한번 협의해 주십시오, 코레일하고 상의해서.
그때 5월이면 강원도 쪽에서 내려오는 부분도 있고 전라도, 경상도 쪽에서 올라오는 열차도 있습니다. 그 열차를 밤 열차를 통해서 1박 2일로 하든지 무박으로 하든지 그런 부분들, 코레일하고 전용열차 칸을 운영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을 협의해서 가능하면 해 주시면 유치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또 하나는 여수엑스포 갔을 때 출입문에서 티케팅이 굉장히 오래 걸렸습니다. 그 부분을 고민을 해 주시고, 티케팅을 한 곳에서 해야 되니까 출입문에서 빨리 해야 되고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한 의자라든지 편의시설, 그늘막이라든지 편의시설 이런 거를 좀 더 세밀하게 점검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또 하나는 여러 가지 준비를 오래 하셔도 다양한 변수들이 있습니다. 변수들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좀 더 많이 하시라. 그래도 현실에서 부딪치면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을 거다.
여하튼 도출될 수 있는 변수들을 다 도출해서 시뮬레이션을 좀 더 많이 하시라 그러면 편차를, 오차를 줄일 수 있을 거다, 현실에서의 오차를.
그런 세 가지 말씀 간단하게 드립니다.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예, 고맙습니다.
열심히 반영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열심히 반영해서 노력하겠습니다.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장선배 조직위원회가 구성된 지가 얼마 안 됐고 또 각 분야에서 능력있는 분들을 모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조직력이나 이런 부분에서는 상당히 취약요인이 있을 텐데도 불구하고 열심히 해 주고 계신다는 소리를 개인적으로 여러 채널을 통해서 많이 듣고 있습니다.
감사를 드리고 박람회라는 것이 무형에서 유형을 창출해 내는 것이기 때문에 상당히 어렵다는 부분을 많이 알고 있습니다, 준비 기간도 적고요.
열심히 해 주고 계신데 박람회를 꼭 성공시켜서 우리가 목표하고 있는 뷰티·화장품산업 육성이라든지 더 나아가서는 바이오산업의 육성 이런 부분이 목표달성을 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혼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렇지만 조직력이나 이런 부분에서는 상당히 취약요인이 있을 텐데도 불구하고 열심히 해 주고 계신다는 소리를 개인적으로 여러 채널을 통해서 많이 듣고 있습니다.
감사를 드리고 박람회라는 것이 무형에서 유형을 창출해 내는 것이기 때문에 상당히 어렵다는 부분을 많이 알고 있습니다, 준비 기간도 적고요.
열심히 해 주고 계신데 박람회를 꼭 성공시켜서 우리가 목표하고 있는 뷰티·화장품산업 육성이라든지 더 나아가서는 바이오산업의 육성 이런 부분이 목표달성을 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혼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장선배 예, 열의를 갖고 고견을 개진해 주신 위원님들과 성의있는 답변을 해 주신 고세웅 사무총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한 사항은 도정발전을 바라는 도민의 뜻입니다. 겸허하게 받아들여서 도정업무 추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중식을 위해 14시까지 감사를 중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59분 감사중지)
(14시00분 계속감사)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한 사항은 도정발전을 바라는 도민의 뜻입니다. 겸허하게 받아들여서 도정업무 추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중식을 위해 14시까지 감사를 중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59분 감사중지)
(14시00분 계속감사)
○위원장 장선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재개하겠습니다.
의사일정에 따라 오후에는 먼저 충북학사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거 충북학사 소관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먼저 「지방자치법」 제41조제4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증인의 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 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충청북도의회가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의 규정에 의거 고발할 수 있으며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증인께서는 성실한 증언으로 감사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에 앞서 먼저 증인을 소개하고 선서문을 낭독한 후 서명날인한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증인께서는 증인선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재개하겠습니다.
의사일정에 따라 오후에는 먼저 충북학사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거 충북학사 소관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먼저 「지방자치법」 제41조제4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증인의 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 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충청북도의회가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의 규정에 의거 고발할 수 있으며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증인께서는 성실한 증언으로 감사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에 앞서 먼저 증인을 소개하고 선서문을 낭독한 후 서명날인한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증인께서는 증인선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학사원장 김지학 재단법인 충북학사 원장 김지학입니다.
증인선서에 앞서서 저희 재단법인 충북학사의 간부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충북학사의 변영수 부원장입니다. 사무국의 사무국장을 겸하고 있습니다.
다음 충북학사 청람재 이상직 부원장입니다.
선서!
본인은 충청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소관의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동법시행령 제43조 및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해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증인선서에 앞서서 저희 재단법인 충북학사의 간부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충북학사의 변영수 부원장입니다. 사무국의 사무국장을 겸하고 있습니다.
다음 충북학사 청람재 이상직 부원장입니다.
선서!
본인은 충청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소관의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동법시행령 제43조 및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해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2년 11월 23일
충북학사원장 김지학
부원장 변영수
부원장 이상직
○충북학사원장 김지학 존경하는 장선배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그동안 저희 충북학사 업무가 원활히 추진되도록 각별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데 대해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위원님께 2012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면서 지금부터 2012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준비된 유인물에 의해서 보고를 올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그리고 2012년도 비전과 전략목표, 그리고 전략목표별 추진상황과 주요 현안사업순으로 보고를 올리겠습니다.
3쪽이 되겠습니다.
일반현황입니다.
학사의 설립목적은 향토인재들의 대학과정 이수를 위한 편의를 제공하고 충북인으로서의 유대의식을 제고할 장학시설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할 중추적인 인재를 양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다음은 4쪽 기구 및 정·현원 되겠습니다.
기구는 이사장과 부이사장, 상임이사 아래 법인 사무국, 충북학사, 그리고 충북학사 청람재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직원 정원은 법인사무국 2명, 충북학사 21명, 청람재 15명으로 총 38명이나 충북학사 청람재 원장과 법인 사무국 직원 2명은 충북학사에서 겸직 운영하고 있어서 현재는 35명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5쪽의 운영법인 현황입니다.
재단법인 충북학사의 주요사업은 충북학사 및 충북학사 청람재 수탁 운영과 충북 미래관을 수탁 관리하고 있습니다. 법인은 이사 열 분, 감사 두 분 총 열두 분으로 충청북도지사를 당연직 이사장으로 하고 당연직 임원 여덟 분과 위촉직 임원 네 분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재산현황으로써는 부동산은 도유재산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동산은 충북학사운영기금 37억 5,000만 원으로 도, 시·군에서 출연했으며 안전하고 수익성이 가장 높은 제1금융권 상품에 예치해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6쪽이 되겠습니다.
학사시설 현황입니다.
충북학사는 서울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사 정원은 남학생 194명, 여학생 162명 총 356명입니다.
운영은 매월 20만 원씩의 학생 부담금과 도비보조금, 그리고 운영기금의 이자수입으로 재원을 하고 있으며 1992년 개원 이래 3,200여 명의 인재들이 학사를 이용했습니다.
다음은 충북학사 청람재는 청주시 상당구 목련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자 150명, 여학생 128명으로 278명의 학생들이 생활할 수 있습니다.
운영은 학생들의 부담금과 도비보조금을 재원으로 하고 있으며 입사생 부담금은 매월 15만 원이 되겠습니다. 1999년 이래 2,600여 명이 이 시설을 이용했습니다.
다음은 7쪽, 2012년도 비전과 전략목표입니다.
충북의 미래를 견인한 충북인재 양성의 요람으로써 능력과 인성을 겸비한 미래인재 양성을 비전으로 해서 인재육성의 기반강화, 능력과 인성배양 그리고 애향의식 고취에 중점을 두고 학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8쪽의 전략목표별 추진상황입니다.
먼저 인재육성의 기반 강화가 되겠습니다. 입사자격 요건은 본인 및 친권자 또는 후견인의 주소가 충청북도인 자로서 매년 총 200여 명의 우수인재를 선발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선발단위는 시·군 배정 70%와 도 단위 30%를 선발하되 시·군 배정은 시·군별 상주 인구에 비례해서 인원을 배정하고, 도 단위 선발은 특수면학자 등과 사회적 약자계층 등을 배려해서 선발하고 있습니다.
선발심사는 충북학사의 경우 학업성적 75%와 생활정도 25%, 충북학사 청람재는 학업성적 60%와 생활정도 40%를 기초로 해서 평가하고 있으며 각각 봉사활동 5점을 가산 적용을 하고 있습니다.
금년도에 충북학사는 80명, 충북학사 청람재는 120명 총 200여 명을 선발했습니다.
최적의 면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학습분위기를 해치는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면학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매 학기 성적확인을 통해서 부진자에 대해서는 면학상담지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9쪽이 되겠습니다.
건강진단서를 받아서 재사생에 대해서는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안전한 급식제공과 철저한 시설물 관리를 통해서 생활안전 확보에 주력을 하고 있습니다.
충북학사의 경우 국가고시를 준비하는 특수 면학자에게는 별도의 사실 배정과 학습자료를 지원해 주고 있으며 학습계획서에 의한 면학격려와 정보 공유를 위한 간담회도 개최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금년도에는 입법고시 1명, 공인회계사 3명 총 4명의 국가고시 최종 합격자를 배출했으며, 행정고시 응시자 1명은 11월 말에 최종 발표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글로벌 의식제고와 역량 강화를 위해서 지난 6월과 7월에 중국과 베트남의 해외문화 체험을 실시했으며, 학사 인근지역 다문화가정에 중·고등학생 10여 명을 대상으로 해서 주 1회 학습지도를 통해서 다문화 기부문화를 실천하기도 했습니다.
다음은 10쪽 두 번째 전략목표인 능력과 인성 배양입니다.
학생들이 능력개발 강화를 위해서 e-Learning 학습관을 설치해서 관련 자료를 구비하여서 주 1회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9개의 동아리 191명에 대해서는 400만 원의 지원비를 인원과 활동상황에 따라 차등 지급하고 있습니다.
충북도립교향악단을 4회에 걸쳐서 양 학사에 초청해서 연주케 함으로써 재사생들에게 정서 함양을 위한 열린문화 공간을 운영하기도 했습니다.
인성함양을 위한 유명인사의 충북학사 출신인 나영석 KBS 예능국 차장, 강준희 문화작가와 우수졸업생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진로 선정에 대한 멘토링과 정보습득 기회의 장을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타인에 대한 배려심과 민족의식을 심어주기 위해서는 공동생활에 대한 예절교육 6차례 실시하는 등 생활예절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적극적인 사고방식 제고를 위해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체육대회, 학사제 등 자율활동에 대한 운영 지원과 자율적인 참여를 권장하였습니다.
직원능력 향상을 위해서 사이버위탁교육과 소관업무 관련 박람회 등 행사에 참여시킴으로써 담당업무와 역할에 대한 의식 전환과 기술축적은 학사운영 전반에 보탬이 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음에 11쪽 세 번째 전략목표인 애향의식 고취입니다. 학사생 40여 명은 지난 7월 충주시 일대의 문화유적지와 산업체 탐방을 실시하고 내고향 바로 알기 운동을 전개함으로써 충청북도 도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함은 물론, 중증장애인 시설인 충주 나눔의 집과 학사 인근의 지역아동센터를 매월 1회 방문해서 봉사활동을 전개했습니다.
도내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380명과 학사생 190명이 5월에 2 대 1의 멘토링을 결성해서 메일 또는 SNS를 통해서 진로와 고민을 상담하였으며, 하계방학기간 중에는 멘티학생 180명을 학사로 초청해서 학사 견학과 멘토학교를 방문함으로써 지역 청소년들에게 진로에 대한 동기부여를 제공했습니다.
또한 졸업생에 대한 인적 네트워크 활성화와 지속적 관계유지 등 졸업생들에 대한 사후관리에도 한 치의 손해가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2쪽 주요 현안사업으로 충북학사 청람재 생활환경 개선사업입니다. 지난 4월 현장을 방문해 주신 위원님들께서 지극한 관심을 가지시고 진심 어린 충고와 조언을 해 주셨던 사업이 되겠습니다.
개원한 지 13년이 지난 충북학사 청람재의 생활환경 개선사업으로써 도내 출신 입사자원 확대와 운영 활성화를 위한 제반여건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되었으며, 도비 6억 9,800여만 원을 들여서 각종 편의시설을 확충 실현하고 노후시설을 개선하는 등 대대적인 생활환경 개선사업을 지난 8월까지 완료했으며, 공간 확보를 위해서 사생정원이 22명 감원 됨에 따라서 현재는 278명을 정원으로 해서 학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편 금년 사업과 연계해서 내년에는 학생들의 책상, 책장 등 집기 비품을 교체해서 숙실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2013년도 예산에 반영을 건의드림과 아울러 원만한 사업 추진을 위해서 다시 한번 위원님들께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를 부탁올리는 바입니다.
다음은 13쪽, 2012년도 10월 말까지 예산집행현황은 준비된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장선배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위원님들께서 제시하시는 고견과 의견에 대해서는 한 치의 소홀함이 없이 검토를 해서 학사 운영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저를 비롯한 직원 모두는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인재 양성의 기반을 확고하게 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드리면서 재단법인 충북학사 소관 2012년도 주요업무 현황 상황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그동안 저희 충북학사 업무가 원활히 추진되도록 각별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데 대해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위원님께 2012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면서 지금부터 2012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준비된 유인물에 의해서 보고를 올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그리고 2012년도 비전과 전략목표, 그리고 전략목표별 추진상황과 주요 현안사업순으로 보고를 올리겠습니다.
3쪽이 되겠습니다.
일반현황입니다.
학사의 설립목적은 향토인재들의 대학과정 이수를 위한 편의를 제공하고 충북인으로서의 유대의식을 제고할 장학시설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할 중추적인 인재를 양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다음은 4쪽 기구 및 정·현원 되겠습니다.
기구는 이사장과 부이사장, 상임이사 아래 법인 사무국, 충북학사, 그리고 충북학사 청람재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직원 정원은 법인사무국 2명, 충북학사 21명, 청람재 15명으로 총 38명이나 충북학사 청람재 원장과 법인 사무국 직원 2명은 충북학사에서 겸직 운영하고 있어서 현재는 35명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5쪽의 운영법인 현황입니다.
재단법인 충북학사의 주요사업은 충북학사 및 충북학사 청람재 수탁 운영과 충북 미래관을 수탁 관리하고 있습니다. 법인은 이사 열 분, 감사 두 분 총 열두 분으로 충청북도지사를 당연직 이사장으로 하고 당연직 임원 여덟 분과 위촉직 임원 네 분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재산현황으로써는 부동산은 도유재산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동산은 충북학사운영기금 37억 5,000만 원으로 도, 시·군에서 출연했으며 안전하고 수익성이 가장 높은 제1금융권 상품에 예치해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6쪽이 되겠습니다.
학사시설 현황입니다.
충북학사는 서울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사 정원은 남학생 194명, 여학생 162명 총 356명입니다.
운영은 매월 20만 원씩의 학생 부담금과 도비보조금, 그리고 운영기금의 이자수입으로 재원을 하고 있으며 1992년 개원 이래 3,200여 명의 인재들이 학사를 이용했습니다.
다음은 충북학사 청람재는 청주시 상당구 목련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자 150명, 여학생 128명으로 278명의 학생들이 생활할 수 있습니다.
운영은 학생들의 부담금과 도비보조금을 재원으로 하고 있으며 입사생 부담금은 매월 15만 원이 되겠습니다. 1999년 이래 2,600여 명이 이 시설을 이용했습니다.
다음은 7쪽, 2012년도 비전과 전략목표입니다.
충북의 미래를 견인한 충북인재 양성의 요람으로써 능력과 인성을 겸비한 미래인재 양성을 비전으로 해서 인재육성의 기반강화, 능력과 인성배양 그리고 애향의식 고취에 중점을 두고 학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8쪽의 전략목표별 추진상황입니다.
먼저 인재육성의 기반 강화가 되겠습니다. 입사자격 요건은 본인 및 친권자 또는 후견인의 주소가 충청북도인 자로서 매년 총 200여 명의 우수인재를 선발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선발단위는 시·군 배정 70%와 도 단위 30%를 선발하되 시·군 배정은 시·군별 상주 인구에 비례해서 인원을 배정하고, 도 단위 선발은 특수면학자 등과 사회적 약자계층 등을 배려해서 선발하고 있습니다.
선발심사는 충북학사의 경우 학업성적 75%와 생활정도 25%, 충북학사 청람재는 학업성적 60%와 생활정도 40%를 기초로 해서 평가하고 있으며 각각 봉사활동 5점을 가산 적용을 하고 있습니다.
금년도에 충북학사는 80명, 충북학사 청람재는 120명 총 200여 명을 선발했습니다.
최적의 면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학습분위기를 해치는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면학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매 학기 성적확인을 통해서 부진자에 대해서는 면학상담지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9쪽이 되겠습니다.
건강진단서를 받아서 재사생에 대해서는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안전한 급식제공과 철저한 시설물 관리를 통해서 생활안전 확보에 주력을 하고 있습니다.
충북학사의 경우 국가고시를 준비하는 특수 면학자에게는 별도의 사실 배정과 학습자료를 지원해 주고 있으며 학습계획서에 의한 면학격려와 정보 공유를 위한 간담회도 개최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금년도에는 입법고시 1명, 공인회계사 3명 총 4명의 국가고시 최종 합격자를 배출했으며, 행정고시 응시자 1명은 11월 말에 최종 발표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글로벌 의식제고와 역량 강화를 위해서 지난 6월과 7월에 중국과 베트남의 해외문화 체험을 실시했으며, 학사 인근지역 다문화가정에 중·고등학생 10여 명을 대상으로 해서 주 1회 학습지도를 통해서 다문화 기부문화를 실천하기도 했습니다.
다음은 10쪽 두 번째 전략목표인 능력과 인성 배양입니다.
학생들이 능력개발 강화를 위해서 e-Learning 학습관을 설치해서 관련 자료를 구비하여서 주 1회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9개의 동아리 191명에 대해서는 400만 원의 지원비를 인원과 활동상황에 따라 차등 지급하고 있습니다.
충북도립교향악단을 4회에 걸쳐서 양 학사에 초청해서 연주케 함으로써 재사생들에게 정서 함양을 위한 열린문화 공간을 운영하기도 했습니다.
인성함양을 위한 유명인사의 충북학사 출신인 나영석 KBS 예능국 차장, 강준희 문화작가와 우수졸업생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진로 선정에 대한 멘토링과 정보습득 기회의 장을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타인에 대한 배려심과 민족의식을 심어주기 위해서는 공동생활에 대한 예절교육 6차례 실시하는 등 생활예절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적극적인 사고방식 제고를 위해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체육대회, 학사제 등 자율활동에 대한 운영 지원과 자율적인 참여를 권장하였습니다.
직원능력 향상을 위해서 사이버위탁교육과 소관업무 관련 박람회 등 행사에 참여시킴으로써 담당업무와 역할에 대한 의식 전환과 기술축적은 학사운영 전반에 보탬이 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음에 11쪽 세 번째 전략목표인 애향의식 고취입니다. 학사생 40여 명은 지난 7월 충주시 일대의 문화유적지와 산업체 탐방을 실시하고 내고향 바로 알기 운동을 전개함으로써 충청북도 도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함은 물론, 중증장애인 시설인 충주 나눔의 집과 학사 인근의 지역아동센터를 매월 1회 방문해서 봉사활동을 전개했습니다.
도내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380명과 학사생 190명이 5월에 2 대 1의 멘토링을 결성해서 메일 또는 SNS를 통해서 진로와 고민을 상담하였으며, 하계방학기간 중에는 멘티학생 180명을 학사로 초청해서 학사 견학과 멘토학교를 방문함으로써 지역 청소년들에게 진로에 대한 동기부여를 제공했습니다.
또한 졸업생에 대한 인적 네트워크 활성화와 지속적 관계유지 등 졸업생들에 대한 사후관리에도 한 치의 손해가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2쪽 주요 현안사업으로 충북학사 청람재 생활환경 개선사업입니다. 지난 4월 현장을 방문해 주신 위원님들께서 지극한 관심을 가지시고 진심 어린 충고와 조언을 해 주셨던 사업이 되겠습니다.
개원한 지 13년이 지난 충북학사 청람재의 생활환경 개선사업으로써 도내 출신 입사자원 확대와 운영 활성화를 위한 제반여건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되었으며, 도비 6억 9,800여만 원을 들여서 각종 편의시설을 확충 실현하고 노후시설을 개선하는 등 대대적인 생활환경 개선사업을 지난 8월까지 완료했으며, 공간 확보를 위해서 사생정원이 22명 감원 됨에 따라서 현재는 278명을 정원으로 해서 학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편 금년 사업과 연계해서 내년에는 학생들의 책상, 책장 등 집기 비품을 교체해서 숙실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2013년도 예산에 반영을 건의드림과 아울러 원만한 사업 추진을 위해서 다시 한번 위원님들께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를 부탁올리는 바입니다.
다음은 13쪽, 2012년도 10월 말까지 예산집행현황은 준비된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장선배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위원님들께서 제시하시는 고견과 의견에 대해서는 한 치의 소홀함이 없이 검토를 해서 학사 운영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저를 비롯한 직원 모두는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인재 양성의 기반을 확고하게 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드리면서 재단법인 충북학사 소관 2012년도 주요업무 현황 상황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위원장 장선배 김지학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를 시작하기 전에 집행기관에 요구하실 자료가 있는 위원님이 계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자료 요구할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제가 자료요청 하나 드리겠습니다.
2011년도, 2012년도 기부금품 사용 승인안, 이사회 결의사항인 것 같은데요 그것 좀 갖다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더 이상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감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노광기 위원님 먼저 질의해 주십시오.
한 꼭지씩만 먼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시작하기 전에 집행기관에 요구하실 자료가 있는 위원님이 계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자료 요구할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제가 자료요청 하나 드리겠습니다.
2011년도, 2012년도 기부금품 사용 승인안, 이사회 결의사항인 것 같은데요 그것 좀 갖다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더 이상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감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노광기 위원님 먼저 질의해 주십시오.
한 꼭지씩만 먼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학사원장 김지학 그렇습니다, 11실 줄여 가지고.
○노광기 위원 예, 줄였죠.
그런데 기타에 보면 여기 사무감사자료 14페이지 시·군별로 이렇게 정원이 좍 나타나 있는데요. 기타, 남자 73명, 여자 59명 이렇게 돼 있습니다.
기타가 어디입니까? 도 외죠? 도 외에 대략 어디가 주로 많습니까?
그런데 기타에 보면 여기 사무감사자료 14페이지 시·군별로 이렇게 정원이 좍 나타나 있는데요. 기타, 남자 73명, 여자 59명 이렇게 돼 있습니다.
기타가 어디입니까? 도 외죠? 도 외에 대략 어디가 주로 많습니까?
○충북학사원장 김지학 14페이지 대전, 전국 도가 다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각 시도 배정표는…
각 시도 배정표는…
○노광기 위원 우리 설립목적이 뭡니까?
설립목적이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기여할 중추적인 인재양성이다 이렇게 하고, 향토인재의 대학과정 이수를 위한 편의 제공, 충북인으로서 유대의식을 제고할 장학시설 운영 이렇게 돼 있습니다.
향토인의 인재, 충북인의 유대의식을 제고할 장학시설 운영 이런 식으로 충북을 위한 시설이고 이게 국비 지원이 없는 도의 예산으로 다 편성돼서 시설 운영을 하고 있는 거 맞죠?
설립목적이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기여할 중추적인 인재양성이다 이렇게 하고, 향토인재의 대학과정 이수를 위한 편의 제공, 충북인으로서 유대의식을 제고할 장학시설 운영 이렇게 돼 있습니다.
향토인의 인재, 충북인의 유대의식을 제고할 장학시설 운영 이런 식으로 충북을 위한 시설이고 이게 국비 지원이 없는 도의 예산으로 다 편성돼서 시설 운영을 하고 있는 거 맞죠?
○충북학사원장 김지학 예.
○노광기 위원 그렇다 한다면 목적과 이게 맞는다 생각을 하십니까?
보니까 약 50%가 외지 사람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여러 차례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이번에 대거의 수리를 해서 도내 사람 위주, 5%만 외지인원을 들이기로 그렇게 하신 거 아닙니까, 그렇죠?
보니까 약 50%가 외지 사람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여러 차례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이번에 대거의 수리를 해서 도내 사람 위주, 5%만 외지인원을 들이기로 그렇게 하신 거 아닙니까, 그렇죠?
○충북학사원장 김지학 예, 그렇습니다.
○노광기 위원 5%가 아니라 10배로 50%로 이렇게 많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충북학사원장 김지학 ’99년도에 개원을 해 가지고 2009년까지 시설이 너무 낙후돼 있어 가지고요. 2009년도까지 제일 처음에는 도내 학생들이 90% 차지했는데 거리가, 교통이 불편하고 시설이 낙후되고 그래서 2009년도까지 한 220명 정도가 퇴사를 해서 보충을 하다보니까 도내 학생들이 없어 가지고 타 도 학생들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2011년도에 개선한 후에 2012년도, 금년도에는 2009년까지 222명 정도가 퇴사를 했었는데 그게 금년도에는 반으로 줄어가지고 시설 개선함으로 인해서 도내 학생들도 차츰 늘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 위원님께서…
그런데 2011년도에 개선한 후에 2012년도, 금년도에는 2009년까지 222명 정도가 퇴사를 했었는데 그게 금년도에는 반으로 줄어가지고 시설 개선함으로 인해서 도내 학생들도 차츰 늘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 위원님께서…
○노광기 위원 예, 제가 어떻게 지적했죠?
제 기억으로는 목적사업을 수행하는데 목적대로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라, 그리고 시설이 오래됐기 때문에 복도도 좁고 또 여러 가지 사용 면적들이, 필요한 면적들을 상당히 다각적으로 검토하셔서 최대한 지역적으로는 불리한 입지조건이기는 하지만 내부적으로 잘 수리를 해서, 또 그 수요 계산을 잘 해서 그렇게 해서 우리 도내 학생 위주로 할 수 있도록 하라 그렇게 말씀을 드렸는데, 그렇게 한다면 좀 더 숫자를 300명에서 고작 몇십명 줄인 게 이게 다냐 이 말이죠.
그렇게 하셔서 또 50%나 외지 학생으로 그대로 남아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할 계획이십니까?
제 기억으로는 목적사업을 수행하는데 목적대로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라, 그리고 시설이 오래됐기 때문에 복도도 좁고 또 여러 가지 사용 면적들이, 필요한 면적들을 상당히 다각적으로 검토하셔서 최대한 지역적으로는 불리한 입지조건이기는 하지만 내부적으로 잘 수리를 해서, 또 그 수요 계산을 잘 해서 그렇게 해서 우리 도내 학생 위주로 할 수 있도록 하라 그렇게 말씀을 드렸는데, 그렇게 한다면 좀 더 숫자를 300명에서 고작 몇십명 줄인 게 이게 다냐 이 말이죠.
그렇게 하셔서 또 50%나 외지 학생으로 그대로 남아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할 계획이십니까?
○충북학사원장 김지학 금년도 2012년도에 충북학사 학생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내년도에 아이들 사실 개선을 해 주면 내년도 2013년도 목표는 도내 학생 70% 목표로 해서 운영을 하겠습니다.
두고 보시면 내년도까지 도비로 인해서, 외부는 전부 됐는데 이제 사실이 지금 안 돼 있는 상태거든요. 내년도 예산 받은 거 가지고 학생들 사실을 개선하면 학생들도 상당히 좋아해서 지금 도내 학생 비율을 53%에서 70%로 올릴 목표로 해서 내년 ’13년도는 운영을 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두고 보시면 내년도까지 도비로 인해서, 외부는 전부 됐는데 이제 사실이 지금 안 돼 있는 상태거든요. 내년도 예산 받은 거 가지고 학생들 사실을 개선하면 학생들도 상당히 좋아해서 지금 도내 학생 비율을 53%에서 70%로 올릴 목표로 해서 내년 ’13년도는 운영을 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노광기 위원 국비를 받는 것도 아니고 또 외지 학생들에게 그 지자체에서 비용을 받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한다면 목적대로 5%로 낮출 수 있도록 최선의 방법을 다해야 될 거 아닙니까?
그런데 이렇게 반씩이나 외지 학생이 들어있는 것은 목적하고 전혀 안 맞는 거 아니에요, 반복해서 말하지만.
내년에도 만약 이렇게 되면 절대 안 된다는 이야기예요. 그냥 작년에 지적받았는데 똑같은 말을 반복하는 것이 별로 유쾌하지 못합니다.
그러니까 이만큼 다시 돈 많이 들여서 공사를 했으면 좀 더 폭넓게 공사하고 다목적교실이라든가 애들 의견, 입주해 있는 학생들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서 뭐가 필요한가를 알아봐서 그런 같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들을 좀 넓혀서, 이게 상당한 도내학생들에게도 면학분위기가 잘 조성돼서 서로 경쟁해서 들어올 정도의 시설이 돼야지 안 그렇고 자꾸… 그러려면 있을 이유가 없는 거 아닙니까, 예?
외지 학생들 위주로 돼 있는데다가 또 경쟁률 없이 들어오게 되면 퇴사 당하는 것이 대수냐 이런 식 아니에요. 그러면 관리하기도 매우 어렵고 힘들잖아요.
그래서 자꾸 지적해서 비용 투자해서 개선해라, 공사해라 그렇게 했는데 하나 마나 똑같이 되면 안 되겠다는 이야기죠.
내년에 다시 살펴볼 테니까요, 30%가 아니라 더 낮은 비율로 외지 학생들을 하고 우리 도내 학생들도 7 대 1 이 정도 될 수 있도록 해야 될 거 아닙니까, 그죠?
그런데 이렇게 반씩이나 외지 학생이 들어있는 것은 목적하고 전혀 안 맞는 거 아니에요, 반복해서 말하지만.
내년에도 만약 이렇게 되면 절대 안 된다는 이야기예요. 그냥 작년에 지적받았는데 똑같은 말을 반복하는 것이 별로 유쾌하지 못합니다.
그러니까 이만큼 다시 돈 많이 들여서 공사를 했으면 좀 더 폭넓게 공사하고 다목적교실이라든가 애들 의견, 입주해 있는 학생들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서 뭐가 필요한가를 알아봐서 그런 같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들을 좀 넓혀서, 이게 상당한 도내학생들에게도 면학분위기가 잘 조성돼서 서로 경쟁해서 들어올 정도의 시설이 돼야지 안 그렇고 자꾸… 그러려면 있을 이유가 없는 거 아닙니까, 예?
외지 학생들 위주로 돼 있는데다가 또 경쟁률 없이 들어오게 되면 퇴사 당하는 것이 대수냐 이런 식 아니에요. 그러면 관리하기도 매우 어렵고 힘들잖아요.
그래서 자꾸 지적해서 비용 투자해서 개선해라, 공사해라 그렇게 했는데 하나 마나 똑같이 되면 안 되겠다는 이야기죠.
내년에 다시 살펴볼 테니까요, 30%가 아니라 더 낮은 비율로 외지 학생들을 하고 우리 도내 학생들도 7 대 1 이 정도 될 수 있도록 해야 될 거 아닙니까, 그죠?
○충북학사원장 김지학 알겠습니다.
○노광기 위원 서울처럼 해 주십시오.
○충북학사원장 김지학 작년까지 셔틀버스를 운영을 안 했는데요. 금년부터는 도비에서 셔틀버스를 운영해 가지고 금년에는 많이 향상되고 있습니다.
내년도에도 만약 이게 계속된다면 도내 학생들의 선호도가 증가될 것으로 확신하기 때문에 노광기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대로 도내 학생 비율이 70∼80%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다음 회기에는 보고를 올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내년도에도 만약 이게 계속된다면 도내 학생들의 선호도가 증가될 것으로 확신하기 때문에 노광기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대로 도내 학생 비율이 70∼80%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다음 회기에는 보고를 올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노광기 위원 예, 이상입니다.
○충북학사원장 김지학 예, 그렇습니다.
○김양희 위원 지금은요 학생들 각 학교에 가 보십시오. 과장들이 학교에 돌아다니면서 학생을 유치하기 위해서 굉장히 노력을 하고 있고요. 거기에 반드시 조건이 기숙사를 굉장히 학교 나름대로 많이 짓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찌 보면 지금 원장님이 갖고 계신 생각은 굉장히 위험할 수도 있다는 말씀입니다. 아시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어찌 보면 지금 원장님이 갖고 계신 생각은 굉장히 위험할 수도 있다는 말씀입니다. 아시겠어요?
○충북학사원장 김지학 예.
○충북학사원장 김지학 예, 맞습니다.
○김양희 위원 많은 학생들이 대학 합격하는 것보다 충북학사 들어가는, 선발되기가 더 어렵다는 자조적인 얘기들을 많이 합니다.
○충북학사원장 김지학 그렇습니다.
○김양희 위원 들으셨죠, 그죠?
○충북학사원장 김지학 예.
○김양희 위원 온라인상에 다 오픈되어 있기 때문에 정말 어떤, 요새는 방법도 없고 그래서 굉장히 들어가기가 어렵다고 되어 있는데, 여기 자료 14쪽에 보면 결원이 충북학사가 5명이 돼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보충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에 대해서 보충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학사원장 김지학 9월 말까지 퇴사하는 학생들은 그다음 해에 입사생 확대로 해서 보충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김양희 위원 언제까지요?
○충북학사원장 김지학 10월부터는.
그래서 9월 말까지 나가는 학생들 보충을 하고 10월 1일부터 나가는 학생들은 보충을 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9월 말까지 나가는 학생들 보충을 하고 10월 1일부터 나가는 학생들은 보충을 안 하고 있습니다.
○김양희 위원 왜 그러시죠? 왜 그러십니까?
○충북학사원장 김지학 내년도 입사생의 확보를 위해서 그렇습니다.
10월부터 12월까지 채워 놓으면 졸업하는 4학년 학생들 한 40∼50명밖에 충원을 못하기 때문에 10월 1일부터 12월까지는 나가는 학생을 공실을 만들어 놔 가지고, 그래서 우리 충북학사의 경우에 그렇게 해도 매년 80명 정도의 입사생이 들어오도록 그렇게 하기 위해서 그런 겁니다.
10월부터 12월까지 채워 놓으면 졸업하는 4학년 학생들 한 40∼50명밖에 충원을 못하기 때문에 10월 1일부터 12월까지는 나가는 학생을 공실을 만들어 놔 가지고, 그래서 우리 충북학사의 경우에 그렇게 해도 매년 80명 정도의 입사생이 들어오도록 그렇게 하기 위해서 그런 겁니다.
○충북학사원장 김지학 예, 그렇습니다.
○김양희 위원 몇 달이라도 있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혜택이 안 됩니까? 그 좋은 시설에 아주 선조건으로.
○충북학사원장 김지학 그게 다음 해에 순서대로 들어오거든요. 그런데 석 달 있다 내보낼 수 없기 때문에 그다음 선발로다 인원을 넘기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계속 그렇게 해 왔거든요.
○김양희 위원 아니, 경쟁률은 높은데 결원이 그렇게 있어서.
조금 고민 좀 해 봅시다. 원칙으로는 그렇지만 다음에 들어올 수 있는 순서가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들어오고 그다음에 어떻게 방법적인 것은…
조금 고민 좀 해 봅시다. 원칙으로는 그렇지만 다음에 들어올 수 있는 순서가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들어오고 그다음에 어떻게 방법적인 것은…
○충북학사원장 김지학 위원님, 매년 선발된 인원에서 12월 31일까지 하고 다음연도에는 다시 뽑기 때문에, 만약 뽑으면 그렇게 해서 계속 채워 넣으면 졸업생이 4학년이 30명밖에 안 되기 때문에 내년 2013년도에 30명밖에 못 뽑습니다.
○충북학사원장 김지학 그렇습니다.
○김양희 위원 하여간 비워 놓는 게 안타까워서 어떤 방법적으로 지혜를 모을 수 있는가를 고민해 보자는 그런 차원에서 말씀을 드렸고요.
여기 보면 면학환경 조성에서 퇴사조치 당한 사람이 세 명 있습니다.
학점이 B학점이 안 돼서 그렇습니까? 아니면 위에 학습분위기를 해치는 행위 혹시라도 이런 학생이 있습니까?
여기 보면 면학환경 조성에서 퇴사조치 당한 사람이 세 명 있습니다.
학점이 B학점이 안 돼서 그렇습니까? 아니면 위에 학습분위기를 해치는 행위 혹시라도 이런 학생이 있습니까?
○충북학사원장 김지학 학점 미달입니다.
○김양희 위원 학점 미달인가요?
○충북학사원장 김지학 C학점을 두 학기에 걸쳐서 받으면 퇴사 조치를 합니다.
○김양희 위원 신문에 인재양성기관으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기사를 봐서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여기 보면 청람재 모범사생 6명을 선발해서 외국으로 어떤 해외문화체험을 실시했습니다만, 다들 모범생들만 있는 곳에서 특별히 모범사생 6명 기준이 뭡니까?
여기 보면 청람재 모범사생 6명을 선발해서 외국으로 어떤 해외문화체험을 실시했습니다만, 다들 모범생들만 있는 곳에서 특별히 모범사생 6명 기준이 뭡니까?
○충북학사원장 김지학 학사에는 양쪽에 자율회가 있습니다. 자율회장 1명, 부회장 2명 이렇게 6명 선발해서 해외문화를 1년에 한번 시켜주고 있습니다.
○김양희 위원 그러니까 다 B학점 이상의 모범생들인 그 속에서 모범사생 6명을 선발하는 기준이 뭐냐고요?
○충북학사원장 김지학 학생들이 뽑는 자율회장이 있습니다.
○김양희 위원 그러니까 임원들을…
○충북학사원장 김지학 예, 자율회장…
○김양희 위원 그러니까 임원들이네요, 어찌 보면.
○충북학사원장 김지학 예, 그렇습니다.
○김양희 위원 그 조직 나름대로 역할을 했기 때문에 보상 차원에서 보낸다고, 아니 특별히 모범사생 6명을 선발해서 보내니까 어떤 혹시라도 객관성, 물론 잘 알아서 하시겠지만 그게 우려돼서 하나의, 그러니까 여기는 모범사생 선발이 아니라 임원들을…
○충북학사원장 김지학 예, 그렇습니다.
○김양희 위원 보낸다는 말씀으로 해석하면 되죠?
○충북학사원장 김지학 예, 자율회장을 선발하는 것 보면 자기들이 뽑기 때문에 아주 성실한 애들을 뽑습니다.
○김양희 위원 그러니까 선발되면 해외여행을 간다라는 걸 알고 또 그 역할에 응하고, 그 역할에 충실하려고 노력을 하겠네요?
○충북학사원장 김지학 그렇습니다.
○김양희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선배 수고하셨습니다. 그다음 박종성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충북학사원장 김지학 세 끼 다 합니다.
○박종성 위원 아침, 점심, 저녁을 다요?
○충북학사원장 김지학 예.
○박종성 위원 급식이 중요한데 사고 난 적은 없어요?
○충북학사원장 김지학 없습니다.
○박종성 위원 사고 난 적이 없다니까 다행이고요. 지금 이게 애들이 나와서 있을 때 먹는 게 제일 부모님들도 걱정하는 게 먹는 거거든요.
애들도 입맛에 안 맞는 음식 이런 거 서로 그런 게 있을 것 같은데, 다행히 여태까지 음식에 대해서 저기도 없이 잘했다니까 음식만큼은 진짜 철저하게 관리를 잘하시고 식자재 같은 것도 아주 철저하게 관리하시고 위생관리 잘하셔 가지고 배탈, 설사 이런 것 혹여 있으면 안 되니까, 음식물에서 하여간 최대한 만전을 기해서 앞으로도 계속 어떠한 사고 없이 급식관리가 잘 이뤄지도록 당부의 말씀드리겠습니다.
애들도 입맛에 안 맞는 음식 이런 거 서로 그런 게 있을 것 같은데, 다행히 여태까지 음식에 대해서 저기도 없이 잘했다니까 음식만큼은 진짜 철저하게 관리를 잘하시고 식자재 같은 것도 아주 철저하게 관리하시고 위생관리 잘하셔 가지고 배탈, 설사 이런 것 혹여 있으면 안 되니까, 음식물에서 하여간 최대한 만전을 기해서 앞으로도 계속 어떠한 사고 없이 급식관리가 잘 이뤄지도록 당부의 말씀드리겠습니다.
○충북학사원장 김지학 감사합니다.
○박종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선배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우리 손문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손문규 위원 예, 손문규 위원입니다.
자료 19쪽이 되겠습니다. 선발심사위원회 운영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우리 선발심사위원회 구성원을 볼 것 같으면은 현재 80%가 공무원으로 되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자료 19쪽이 되겠습니다. 선발심사위원회 운영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우리 선발심사위원회 구성원을 볼 것 같으면은 현재 80%가 공무원으로 되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충북학사원장 김지학 이거 과거부터 아주 당연직으로 그렇게 되어 있어 가지고 지금까지 그냥 해 왔습니다.
○손문규 위원 그리고 지금 충청북도발전연구원 소속으로 되어 있는 김진덕 평생교육진흥원 사무처장은 공무원으로 들어갑니까, 안 들어갑니까?
○충북학사원장 김지학 공무원이 아닌 걸로 알고 있는데요. 공무원이 아닙니다.
○손문규 위원 어느 쪽이 맞아요. 공무원 쪽으로 봐야 되는 것 아니에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충북학사원장 김지학 공무원 신분 아닙니다.
○손문규 위원 아니에요?
○충북학사원장 김지학 발전연구원은.
○손문규 위원 왜 제가 이걸 묻느냐면은 우리 기본조례에 보면은 제7조에 공무원이 위원회 구성에 2분의 1밖에 못하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지금 100%로 봐야 돼요, 현재. 그거 알고 계십니까?
○충북학사원장 김지학 몰랐습니다. 공무원 2분의 1 들어가는 것.
○충북학사원장 김지학 예.
○손문규 위원 부이사장이 행정부지사죠?
○충북학사원장 김지학 선발심사위원회 위원장은 행정부지사입니다.
○손문규 위원 행정부지사요, 이사장은 도지사고요. 그래 가지고 지금 특히 운영하는 전체 볼 것 같으면 위원회는 이사장이 지금 위촉하는 거죠, 지사님이 실제로?
○충북학사원장 김지학 예.
○손문규 위원 그렇죠?
○충북학사원장 김지학 예.
○손문규 위원 그러면은 제가 볼 때는 도민 기본조례 취지에 불합당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3항을 볼 것 같으면 어떻게 되어 있나 하면은 위원회의 위원장은 법령에 정해진 경우를 제외하고는 위원을 호선하고 공무원의 비중을 2분의 1을 넘지 못한다고 딱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다 지금 공무원들이에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런데 다 지금 공무원들이에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충북학사원장 김지학 그거 몰랐습니다. 한번 검토하겠습니다.
○손문규 위원 그것 한번 찾으셔 가지고 정당하다 하면 감사 지적사항으로 넣겠습니다, 이것 잘못되었다고.
○충북학사원장 김지학 예, 알겠습니다.
검토하겠습니다.
검토하겠습니다.
○손문규 위원 모른다고 하니까 찾아보시고 다시 한번 답변주시기 바랍니다.
○충북학사원장 김지학 예, 알겠습니다.
○최미애 위원 예, 최미애 위원입니다.
충북학사와 충북학사 청람재는 사실 집을 떠나서 공부를 할 수밖에 없는 학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그 학생들에게 여러 가지 공부할 분위기를 마련해 주기 위해서 운영하는 것이라 어찌 보면 굉장히 단순한 업무를 하는 것이고,
그래서 이 학생들이 좀 편안하고 안전하게 그리고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하는 업무만 잘하시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9페이지 충북학사에서 퇴사 조치된 학생 한 명이 B형 간염으로 퇴사되었다는데 B형 간염이 군대에서도, 군대를 B형 간염인 사람은 군대를 못 가나요? 군대 가죠? 단체생활을 할 수가 있어요.
그런데 이렇게 퇴사 조치자의 규정이 있습니까?
충북학사와 충북학사 청람재는 사실 집을 떠나서 공부를 할 수밖에 없는 학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그 학생들에게 여러 가지 공부할 분위기를 마련해 주기 위해서 운영하는 것이라 어찌 보면 굉장히 단순한 업무를 하는 것이고,
그래서 이 학생들이 좀 편안하고 안전하게 그리고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하는 업무만 잘하시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9페이지 충북학사에서 퇴사 조치된 학생 한 명이 B형 간염으로 퇴사되었다는데 B형 간염이 군대에서도, 군대를 B형 간염인 사람은 군대를 못 가나요? 군대 가죠? 단체생활을 할 수가 있어요.
그런데 이렇게 퇴사 조치자의 규정이 있습니까?
○충북학사원장 김지학 예, 서울에 건강진단을 받다 보니까 하나가 B형간염 보균자라고 그래 가지고 보건소의사하고 상의한 결과 치료하고 공동 생활하는 게 좋겠다고 그래 가지고 학부형하고 본인하고 합의하에 퇴사를 한 일이 있습니다, 하나가
○최미애 위원 그러니까.
○충북학사원장 김지학 예.
○최미애 위원 그래서 퇴사조치가 적정하다는 거예요?
○충북학사원장 김지학 우리 부원장이 얘기하겠습니다.
○부원장 변영수 예, 이 부분에 대해서 B형간염자에 대해서 진료의사와 상담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전염위험성이 높다, 퇴사조치가 바람직하다라는 그러한 답변을 듣고 저희들이 학부형과 합의를 하고서 퇴사조치를 취했습니다.
○최미애 위원 물론 학부형한테 얘기하면 다른 학생들한테 전염될까봐라고 해서 하는데 이 B형간염도 치료받으면 전염 안 되고요. 대개는 이 B형간염은 별로 전염되는 병은 아닌 걸로 알고 있어요.
물론 이 학생이 물컵이라든가 이런 걸 같이 쓰면은 그렇지만, 그런데 이 학생이 B형간염 걸렸다는 걸 알고 굉장히 상심했을 건데 여기서 또 퇴사조치까지 당했으면 상당한 상심을 했겠다, 오히려 병에 안 좋은 영향을 미쳤겠다 이런 생각이 들고요.
B형간염 정도로 이런 조치는 좀 문제가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고요. 이거 서로 위생을 조심하는 차원에서 관리를 했었으면 좋았겠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런 생각이 들고요. 지금 한 가지만 더 이것도 간단한 거라서 질의하고 마치겠습니다.
지금 보니까 대개가 반수 이상이 무기계약직으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보면은 충북학사에서는 11명이 무기계약직인데 이분들이 대개 급식을 담당하시는…
물론 이 학생이 물컵이라든가 이런 걸 같이 쓰면은 그렇지만, 그런데 이 학생이 B형간염 걸렸다는 걸 알고 굉장히 상심했을 건데 여기서 또 퇴사조치까지 당했으면 상당한 상심을 했겠다, 오히려 병에 안 좋은 영향을 미쳤겠다 이런 생각이 들고요.
B형간염 정도로 이런 조치는 좀 문제가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고요. 이거 서로 위생을 조심하는 차원에서 관리를 했었으면 좋았겠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런 생각이 들고요. 지금 한 가지만 더 이것도 간단한 거라서 질의하고 마치겠습니다.
지금 보니까 대개가 반수 이상이 무기계약직으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보면은 충북학사에서는 11명이 무기계약직인데 이분들이 대개 급식을 담당하시는…
○충북학사원장 김지학 급식이 여섯 분이 되고요. 청소가 두 분이 되고, 경비가 세 분 이렇게 되겠습니다.
○최미애 위원 그런데 이분들이 무기계약직으로 됐나요?
○충북학사원장 김지학 그렇습니다, 열한 명.
○최미애 위원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했다는 거죠?
○충북학사원장 김지학 예.
○최미애 위원 대개 제가 알기로는 이분들이 충북학사하고 거의 역사를 같이 한 분들로 알고 있어요. 그렇죠?
○충북학사원장 김지학 아뇨, 주방에 계시는 두 분은 지금까지 그렇고 네 분이 바뀌었습니다.
○최미애 위원 무기계약직으로 바뀌었다고 하니까 다행이고요. 충북학사 청람재도 계약…
○충북학사원장 김지학 전부 무기계약직입니다.
○최미애 위원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했다는 거죠?
○충북학사원장 김지학 예, 일곱 명입니다.
○충북학사원장 김지학 감사합니다.
○충북학사원장 김지학 그렇습니다.
○최병윤 위원 그런데 유독이 법인에는 한 명도 없어요, 두 명인데. 많은 인원도 아니고 재단법인에 운영할 수 있는 맨 밑에 보니까 예산절감 차원에서 안 뽑았다?
○충북학사원장 김지학 예.
○최병윤 위원 그럼 이거를 학사 운영하는 기초가 재단인데 재단 운영을 학사에 근무하는 분들이 모든 재단권을 갖고 운영한다는 얘기 아니에요, 그죠?
○충북학사원장 김지학 그렇습니다. 충북학사 부원장이 겸하고요.
○최병윤 위원 그럼 굳이 여기 재단에 인원을 넣을 필요가 뭐가 있어요. 한 명도 안 뽑으려면 아예 정원을 없애버리는 게 낫지?
재단에 관한 거는 여러 가지 재단에 대해서 독립성을 가지고 해야 됩니다. 충북학사가 지금 직원분들이 부원장님이 하신다고 그러지만 재단을 가지고 양쪽 걸 다하면 재단에 대한 독립성이 전혀 없는 거죠, 그죠? 법인에 대해서.
비근한 예로 지금 인재양성재단도 있죠, 그죠?
재단에 관한 거는 여러 가지 재단에 대해서 독립성을 가지고 해야 됩니다. 충북학사가 지금 직원분들이 부원장님이 하신다고 그러지만 재단을 가지고 양쪽 걸 다하면 재단에 대한 독립성이 전혀 없는 거죠, 그죠? 법인에 대해서.
비근한 예로 지금 인재양성재단도 있죠, 그죠?
○충북학사원장 김지학 예.
○최병윤 위원 재단법인이에요. 다 도지사가 이사장인데 충남 같은 경우는 인재양성재단에서 학사를 재단을 같은 재단을 쓰고 학사는 따로따로 운영을 하고 있어요. 인재양성재단도 운영을 하고 학사도 운영을 하고.
다만 법인에 대한 설립목적이나 모든 거에 대해서는 별도로다 하고 계시지만 이것도 마찬가지로 이 재단의 인원을 하나도 안 주려면 굳이 정원을 만들어 놓을 필요가 뭐가 있어요, 그죠?
이거는 한 명이라도, 최소한 한 명이라도 재단의 고유업무를 할 수 있는 사람을 해야지 독립성이 있지 학사에서 모든 걸 다 운영하면서 재단까지 다 어떻게 보면 주무른다고 이렇게 표현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이거는 객관적으로 봤을 때는 잘못된 부분이다 이렇게 제가 생각을 하고 있으니까 우리 하여간 잘 검토하셔서 정원을 다른 정원을 빼서 하더라도 한 사람은 꼭 최소한 필수인원은 있어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다만 법인에 대한 설립목적이나 모든 거에 대해서는 별도로다 하고 계시지만 이것도 마찬가지로 이 재단의 인원을 하나도 안 주려면 굳이 정원을 만들어 놓을 필요가 뭐가 있어요, 그죠?
이거는 한 명이라도, 최소한 한 명이라도 재단의 고유업무를 할 수 있는 사람을 해야지 독립성이 있지 학사에서 모든 걸 다 운영하면서 재단까지 다 어떻게 보면 주무른다고 이렇게 표현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이거는 객관적으로 봤을 때는 잘못된 부분이다 이렇게 제가 생각을 하고 있으니까 우리 하여간 잘 검토하셔서 정원을 다른 정원을 빼서 하더라도 한 사람은 꼭 최소한 필수인원은 있어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충북학사원장 김지학 알겠습니다. 검토를 해서 별도로 보고말씀 올리겠습니다.
○최병윤 위원 또 한 가지는 청람재에 대해서 제가 좀.
14쪽에 학년별, 학교별 인원수가 나와 있습니다, 청람재. 아까 우리 노광기 위원님이 기타 부분에 너무 많다고, 한 50% 차지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외지학생들, 외지출신 학생들이 50% 되는 것 아니에요, 그죠?
14쪽에 학년별, 학교별 인원수가 나와 있습니다, 청람재. 아까 우리 노광기 위원님이 기타 부분에 너무 많다고, 한 50% 차지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외지학생들, 외지출신 학생들이 50% 되는 것 아니에요, 그죠?
○충북학사원장 김지학 예.
○최병윤 위원 그런데 충북대 50명, 청주대 23명, 서원대 194명, 청주교대 1명 이렇게 있어요, 그죠? 현원이.
○충북학사원장 김지학 예.
○최병윤 위원 충북사람만 얘기하는 거예요, 충북.
그런데 거기 우리 충북에는 또 전문대도 있잖아요, 전문대. 청주시 옆에 주성대나 충청대 이런 데가 전문대 아니에요?
그런데 전문대는 안 뽑아요?
그런데 거기 우리 충북에는 또 전문대도 있잖아요, 전문대. 청주시 옆에 주성대나 충청대 이런 데가 전문대 아니에요?
그런데 전문대는 안 뽑아요?
○충북학사원장 김지학 신청자가…
○부원장 이상직 청람재 부원장 이상직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입사 자격으로서는 전문대학뿐만 아니라 4년제 대학, 또 대학원생까지도 다 포괄하고 있습니다, 청람재의 경우에는.
그런데 전문대생의 경우에는 지금까지 초창기에 조금 접수돼 가지고 다니던 학생들이 있고요, 그 이후에는 접수인원 자체가 없습니다.
그거는 제가 이건 뭐 정확한 저기는 아니지만 추측컨대 들어와 가지고 4년제 학생들하고 생활하다 보니까 서로 알게 모르게 뭐라 그럴까, 자괴감이라 그럴까 이런 것들이 조금 작용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거는.
그래 그 이후 이 시점에서는 거의 접수인원이 없습니다.
저희 입사 자격으로서는 전문대학뿐만 아니라 4년제 대학, 또 대학원생까지도 다 포괄하고 있습니다, 청람재의 경우에는.
그런데 전문대생의 경우에는 지금까지 초창기에 조금 접수돼 가지고 다니던 학생들이 있고요, 그 이후에는 접수인원 자체가 없습니다.
그거는 제가 이건 뭐 정확한 저기는 아니지만 추측컨대 들어와 가지고 4년제 학생들하고 생활하다 보니까 서로 알게 모르게 뭐라 그럴까, 자괴감이라 그럴까 이런 것들이 조금 작용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거는.
그래 그 이후 이 시점에서는 거의 접수인원이 없습니다.
○최병윤 위원 지금 우리 남부권이나 북부권 같은 경우에는, 물론 학교 기숙사가 있는 부분이 있겠지만 없는 데는 사실 사회적으로 큰 비용 들이고 와서 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들 얘기를 제가 많이 들었어요.
그런데 이게 제가 보기엔 청람재에 대한 홍보 부족 같아요, 홍보 부족.
전문대에도 물론 4년제 대학에서 이런 학교에서 홍보할 수 있게끔 하고, 전문대도 전문대생이라고 물론 소외감 느낄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지금 채워지는 거에 대해서 외지 출신 아이들을 갖다 50%씩 채워 놓는 것보다는 지역출신 전문대생이라도 충분히 할 수 있잖아요.
그러니까 다들 농촌 출신 학생들인데 비용절감 차원에서 한 달에 15만 원이면 진짜 굉장히 싼 거예요. 지금 아시겠지만 원룸 하나 얻으면 보증금 있지, 매월 30∼40만 원이 기본이라고요.
그러니까 홍보 좀 하셔서 전문대생도 필히, 아까 보면 70%까지 끌어올리겠다고 하시는데 그것도 중요하지만 전문대에다 홍보를 좀 하셔서 전문대생도 청람재에 들어갈 수 있도록 지역 출신에 홍보 좀 하셔서, 거기다 대고 시설 같은 거 모든 거 다 설명하면 안 들어올 사람이 누가 있어요?
같이 여럿이 생활하는 게 더 좋고, 그렇다고 뭐 지금 청주대, 특히 서원대 같은 경우는 제일 많잖아요.
그런데 이게 제가 보기엔 청람재에 대한 홍보 부족 같아요, 홍보 부족.
전문대에도 물론 4년제 대학에서 이런 학교에서 홍보할 수 있게끔 하고, 전문대도 전문대생이라고 물론 소외감 느낄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지금 채워지는 거에 대해서 외지 출신 아이들을 갖다 50%씩 채워 놓는 것보다는 지역출신 전문대생이라도 충분히 할 수 있잖아요.
그러니까 다들 농촌 출신 학생들인데 비용절감 차원에서 한 달에 15만 원이면 진짜 굉장히 싼 거예요. 지금 아시겠지만 원룸 하나 얻으면 보증금 있지, 매월 30∼40만 원이 기본이라고요.
그러니까 홍보 좀 하셔서 전문대생도 필히, 아까 보면 70%까지 끌어올리겠다고 하시는데 그것도 중요하지만 전문대에다 홍보를 좀 하셔서 전문대생도 청람재에 들어갈 수 있도록 지역 출신에 홍보 좀 하셔서, 거기다 대고 시설 같은 거 모든 거 다 설명하면 안 들어올 사람이 누가 있어요?
같이 여럿이 생활하는 게 더 좋고, 그렇다고 뭐 지금 청주대, 특히 서원대 같은 경우는 제일 많잖아요.
○충북학사원장 김지학 예.
○최병윤 위원 서원대가 지금 충북학생 중에 반을 차지하는데 지금 청주 근방에 있는 전문대 학생들한테 꼭 기회를 주십사하고 부탁을 드리고 꼭 청람재에 들어올 수 있는 학생들이 많아지도록 홍보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충북학사원장 김지학 알겠습니다.
○부원장 이상직 청람재 부원장 이상직 답변드리겠습니다.
금년도 리모델링사업을 추진을 했습니다, 청람재에. 그러니까 아까 노광기 위원님 말씀 주셨듯이 학생들 편의시설이라든지 그런 거를 좀 개선하기 위해서 여름방학기간 동안에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그 비용입니다.
금년도 리모델링사업을 추진을 했습니다, 청람재에. 그러니까 아까 노광기 위원님 말씀 주셨듯이 학생들 편의시설이라든지 그런 거를 좀 개선하기 위해서 여름방학기간 동안에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그 비용입니다.
○최병윤 위원 10억이란 돈이 다 리모델링 사업비예요?
○충북학사원장 김지학 6억 9,000이 금년도에 시설개선을 했습니다, 6억 9,000은. 나머지 3억은 다른 것 같은데…
○부원장 이상직 지금 10억 중에서는 도비가 6억 6,800이 지원이 됐었고요, 당초예산에 반영이 됐고 그 이후에 3억 5,000을 추경으로다가 편성을 해 주기로 당초에 도하고 협의가 됐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추경에서 3억 5,000이 반영이 안 돼 가지고 실질적으로는 10억 5,000 중에서 3억 5,000을 뺀 7억 정도가 저희가 리모델링사업으로 집행한 예산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그게 추경에서 3억 5,000이 반영이 안 돼 가지고 실질적으로는 10억 5,000 중에서 3억 5,000을 뺀 7억 정도가 저희가 리모델링사업으로 집행한 예산이 되겠습니다.
○최병윤 위원 지금 뒤에 보면 미래관 리모델링사업 해서 7억 1,000만 원이 나갔는데…
○부원장 이상직 아, 그거는 2011년도 사업이고요…
○최병윤 위원 2012년도에 또 했다고요?
○부원장 이상직 2011년도에는 서울 충북미래관 리모델링사업을 했고…
○최병윤 위원 ’12년도에는 여기 청람재 하고?
○부원장 이상직 예, 청람재 했습니다.
○최병윤 위원 그럼 나머지 3억 5,000은 아직도 못…
○부원장 이상직 내년 예산에, 아까 원장님께서 잠깐 말씀 계셨듯이 내년 예산에 일부를 좀 반영 요청을 드렸습니다.
○김양희 위원 9쪽에 보면 다문화가정 자녀에 대한 학습기부, 학사생 20명이 주일에 방문 지도한다고 그러는데 봉사동아리 이름이 있습니까? 어떻게, 희망자에 한해서 그때그때 선발해서 하는 겁니까?
○충북학사원장 김지학 이건 서울 영등구포에 구청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다문화가구 10가구를 추천을 받았습니다.
그 학사생들이 거기 자녀들한테 가서 일주일에 한 번씩 방문해서 교육을 시키는 이런 제도가 되겠습니다.
그 학사생들이 거기 자녀들한테 가서 일주일에 한 번씩 방문해서 교육을 시키는 이런 제도가 되겠습니다.
○김양희 위원 그러니까 학사생이 어떤 동아리입니까, 무작위로 어떻게 시간이 되면 돌아가면서 하는 겁니까? 체계적으로 그렇게 돌아갑니까, 아니면 동아리가 딱 되어 정해져 있습니까?
○충북학사원장 김지학 다문화가정 지원할 때 학생들을 선발을 하도록 그렇게 해서 지정을 해 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김양희 위원 선발이라기보다는 희망자에 한해서…
○충북학사원장 김지학 예, 희망자.
○김양희 위원 이런 학습기부, 지적 기부를 하고 있다는 말씀이죠?
○충북학사원장 김지학 예.
○김양희 위원 그러면 11쪽에 충주 나눔의 집에 대한 봉사활동은 정확하게 안 나와 있는데 이거는 충북학사 청람재에 해당이 되나 보죠?
○충북학사원장 김지학 아니, 서울입니다.
○김양희 위원 아, 서울입니까?
○충북학사원장 김지학 40명이 1일 봉사활동 그래 가지고 버스 한 대로 해서 충주 중증장애인 시설에 하루 가서 봉사한 것이 되겠습니다, 40명이.
○충북학사원장 김지학 예.
○김양희 위원 그러면 청람재에서는 이런 어떤 봉사시스템이나 이런 활동이 없습니까?
○충북학사원장 김지학 청람재는 연탄배달을 작년에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연탄배달.
○충북학사원장 김지학 그렇습니다.
○충북학사원장 김지학 봉사동아리라고 따로 있습니다. 한 9개 동아리가 있는데 별도…
○김양희 위원 글쎄, 지역아동센터 방문 월 1회 봉사하는 봉사동아리 이름이 뭐죠?
○충북학사원장 김지학 (집행부를 향하여) 걔들 이름 뭐야? 예그리나!
예그리나라는데요, 위원님. 예그리나.
예그리나라는데요, 위원님. 예그리나.
○김양희 위원 제가 이름이 중요해서가 아니라 얼마만큼 우리 원장님이 우리 아이들의 일거수일투족, 봉사라든가 모든 것을 파악하고 계시나 하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 정도로 이렇게 그 바쁜 시간에 학업에 열중해도 모자랄 이런 시간에 봉사하는 그 마음이 따뜻하게 전해져 와서 원장님이 격려도 좀 해 주시고, 공부만 잘하면 되는 세상이 아니지 않습니까?
이 정도로 이렇게 그 바쁜 시간에 학업에 열중해도 모자랄 이런 시간에 봉사하는 그 마음이 따뜻하게 전해져 와서 원장님이 격려도 좀 해 주시고, 공부만 잘하면 되는 세상이 아니지 않습니까?
○충북학사원장 김지학 예.
○김양희 위원 이렇게 우리 우수한 학생들이 이렇게 봉사까지 하면 마음을 보태주시고 격려도 해 주시면 더 좋아서 더 열심히 할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격려를 많이 해 주십사 하는 차원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충북학사원장 김지학 예, 감사합니다.
잘 알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김양희 위원 이상입니다.
○최미애 위원 제가 간단하게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선발기준과, 학생 선발 구분을 보니까 지금 국가유공자녀 선발, 특수면학자 선발, 특수영재 선발, 예체능계 선발, 기회균등선발 그렇게 있는데 지금 이 비율은 잘 지켜지는 건가요?
지금 선발기준과, 학생 선발 구분을 보니까 지금 국가유공자녀 선발, 특수면학자 선발, 특수영재 선발, 예체능계 선발, 기회균등선발 그렇게 있는데 지금 이 비율은 잘 지켜지는 건가요?
○충북학사원장 김지학 잘 지켜지고 있습니다.
○최미애 위원 그런데 기회균등선발이 보면 국민기초생활수급 대상자 자녀, 소년소녀가장, 실업자 자녀, 부모 또는 본인이 장애인, 다자녀가구는 또 따로 3% 정도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데, 이렇게 사회적 약자나 저소득층에게 잘해 주시는 게 좋고요. 그런데 여기서 빠진 사람이 있어요.
그것은 뭐냐 하면 굉장히 드물게 매년 소위 사회복지생활시설 있잖아요.
고아원에서, 옛날 말로 하면 고아원인데 사회복지생활시설에서 굉장히 어렵게 도내에서 한두 명이 대학에 가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뭐냐 하면 굉장히 드물게 매년 소위 사회복지생활시설 있잖아요.
고아원에서, 옛날 말로 하면 고아원인데 사회복지생활시설에서 굉장히 어렵게 도내에서 한두 명이 대학에 가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충북학사원장 김지학 예.
○최미애 위원 그래서 이런 학생들이 여기에서 빠졌다. 이 학생들은 거의 진학을 하기 어려운 상황인데 이 학생들에게도 꼭 배려를 해 줄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충북학사원장 김지학 예.
○최미애 위원 그동안에 이런 사회복지생활시설에 학생들이 기숙사에 입사한 경우가 있었나요? 없었죠?
○충북학사원장 김지학 없었습니다.
○충북학사원장 김지학 예, 알겠습니다.
○최미애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선배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예, 제가 한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충북학사가 요금을 15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올렸죠?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예, 제가 한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충북학사가 요금을 15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올렸죠?
○충북학사원장 김지학 그렇습니다.
○위원장 장선배 자기가 집을 얻어서 자취를 하거나 아니면 하숙을 하거나 여러 가지 형태보다 훨씬 저렴한 입장인데, 20만 원으로 올린 게 불만요인이라든지 아니면 이렇게 올린 것에 대해서 좀 불만스러운 부분이 없습니까?
○충북학사원장 김지학 전화 한 통 받은 일이 없습니다.
○위원장 장선배 예.
○충북학사원장 김지학 그리고 위원장님, 거기 5만 원씩 받은 게 연당 1억 9,000만 원인데요, 1억 9,000만 원 100% 전액은 인재양성재단으로 넘겨서 장학금으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장선배 예, 그것도 좋겠지만 여하튼 올린 부분에 대해서는 돌려주는 부분, 그러니까 식당을 좀 더 보강을 한다든지 그런 부분도 일정부분 해 줘야 된다고 봅니다.
○충북학사원장 김지학 예.
○위원장 장선배 물론 지금 급식하는 것 자체가 그 비용이 안 나오지만 그런 것도 신경 써 주시고, 아마 1∼2년 있으면 더 올려야 될 그런 상황이 닥칠 건데 여하튼 재사생들, 또 부모들하고 충분하게 협의하고 운영상태 오픈해서 그런 인상요인이 발생할 때 그렇게 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충북학사원장 김지학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선배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충북학사 소관에 대한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열의를 갖고 고견을 개진해 주신 위원님들과 성의 있는 답변을 해 주신 김지학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관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은 도정발전을 바라는 도민의 뜻입니다.
겸허하게 받아들여서 도정업무 추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그럼 인재양성재단 감사 준비를 위해 15시 30분까지 감사 중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언합니다.
(14시57분 감사중지)
(15시30분 계속감사)
열의를 갖고 고견을 개진해 주신 위원님들과 성의 있는 답변을 해 주신 김지학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관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은 도정발전을 바라는 도민의 뜻입니다.
겸허하게 받아들여서 도정업무 추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그럼 인재양성재단 감사 준비를 위해 15시 30분까지 감사 중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언합니다.
(14시57분 감사중지)
(15시30분 계속감사)
○위원장 장선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재개하겠습니다.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마지막 순서로 인재양성재단 소관에 대한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거 인재양성재단 소관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먼저 「지방자치법」 제41조제4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증인의 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충청북도의회가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고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의 규정에 의거 고발할 수 있으며,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증인께서는 성실한 증언으로 감사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문을 낭독한 후 서명날인한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증인께서는 증인선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마지막 순서로 인재양성재단 소관에 대한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거 인재양성재단 소관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먼저 「지방자치법」 제41조제4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증인의 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충청북도의회가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고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의 규정에 의거 고발할 수 있으며,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증인께서는 성실한 증언으로 감사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문을 낭독한 후 서명날인한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증인께서는 증인선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선서!
본인은 충청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소관의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동법 시행령 43조 및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본인은 충청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소관의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동법 시행령 43조 및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2년 11월 23일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위원장 장선배 그럼 인재양성재단 사무국장님께서는 2012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예, 인재양성재단 사무국장 박종천입니다.
위원님들께 행정사무감사로 보고를 드리게 돼서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준비된 자료 업무추진상황 자료에 의거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1쪽 일반현황에서는 현재 정원이 다섯 명이고 저희 현원이 다섯 명이고 4급 직원들이 네 명이 있습니다.
예산현황은 올해 총 적립금까지 하면은 239억 9,800만 원 예산인데 현재 올해만 쓰는 목적사업비는 13억 5,000만 원이 되겠습니다. 그 가운데 13억 1,000만 원이 현재까지 집행이 되었습니다.
기금현황은 총 567억 2,600만 원을 지금까지 출연금과 기탁금으로 모았는데 그중에 86억 5,200만 원을 사용하고 현재 잔액이 480억 원 정도 있습니다.
전략목표별 추진상황 5쪽입니다.
성적장학금은 고등학생, 대학생 300명에게 고등학생은 90만 원, 대학생 200만 원씩 해서 8억 7,000만 원을 지급을 하였습니다.
예체능분야 체육·기능 이쪽 분야에 105명에게 1억 900만 원을 지급하였습니다.
곰두리장학금은 장애학생들에게 지급하는 장학금인데 표에 있는 대로 저희들이 30명 2,900만 원을 지급하였고, 로스쿨 장학금은 21명에게 500만 원, 도내대학장학금 40명 8,000만 원, 충북사랑장학금 103명 5,900만 원, 희망장학금 44명에게 2,000만 원, 특지장학금은 12명에게 1,900만 원을 지급하였습니다.
8쪽에 보시면 시·군별 성적장학생 선발인원을 저희들은 인구비례와 출연금 낸 분담비율에 따라 정확히 할당을 해서 저희들이 선발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다음 핵심인재관리 사업에서는 10쪽을 보시면 인재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서 우리 장학생들이 방학 때 2박 3일간 충청북도자연학습원에서 리더십캠프를 가졌고, 대학생 장학생들은 1월 달에 1박 2일로 간단히 선후배 간의 만남과 멘토링사업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인재관리는 저희 직원들이 장학생들에게 가능하면 1 대 1로 계속 추적 전화통화를 하면서 근황을 파악하고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 등을 파악하면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모두 인재DB 등록하고 관리한 올해의 실적은 1,155명이 되겠습니다.
기금확충 분야에서는 저희들이 15억 원이 민간부분 목표액인데 여기서 그동안에 농협과 신한은행에서 도금고 협력 사업비로 들어오던 것이 저희들에게 직접 들어와서 그게 민간기탁금에 분류가 되었습니다만, 올해부터는 그것이 도로 예산으로 직접 세입으로 편입이 돼서 저희들은 이쪽으로는 잡히지 않는 그런 상황이 되겠습니다.
정보화시스템은 저희들이 온라인시스템을 올해 보완을 1,000만 원을 들여서 여러 가지 방어벽이라든지 그런 것들을 다 보완을 했습니다.
주요현안사업은 특별한 건 없고 충북인재 아카데미사업이 앞으로 1월 달에 있습니다. 그리고 예산집행 현황은 그 뒤에 붙임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2012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위원님들께 행정사무감사로 보고를 드리게 돼서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준비된 자료 업무추진상황 자료에 의거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1쪽 일반현황에서는 현재 정원이 다섯 명이고 저희 현원이 다섯 명이고 4급 직원들이 네 명이 있습니다.
예산현황은 올해 총 적립금까지 하면은 239억 9,800만 원 예산인데 현재 올해만 쓰는 목적사업비는 13억 5,000만 원이 되겠습니다. 그 가운데 13억 1,000만 원이 현재까지 집행이 되었습니다.
기금현황은 총 567억 2,600만 원을 지금까지 출연금과 기탁금으로 모았는데 그중에 86억 5,200만 원을 사용하고 현재 잔액이 480억 원 정도 있습니다.
전략목표별 추진상황 5쪽입니다.
성적장학금은 고등학생, 대학생 300명에게 고등학생은 90만 원, 대학생 200만 원씩 해서 8억 7,000만 원을 지급을 하였습니다.
예체능분야 체육·기능 이쪽 분야에 105명에게 1억 900만 원을 지급하였습니다.
곰두리장학금은 장애학생들에게 지급하는 장학금인데 표에 있는 대로 저희들이 30명 2,900만 원을 지급하였고, 로스쿨 장학금은 21명에게 500만 원, 도내대학장학금 40명 8,000만 원, 충북사랑장학금 103명 5,900만 원, 희망장학금 44명에게 2,000만 원, 특지장학금은 12명에게 1,900만 원을 지급하였습니다.
8쪽에 보시면 시·군별 성적장학생 선발인원을 저희들은 인구비례와 출연금 낸 분담비율에 따라 정확히 할당을 해서 저희들이 선발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다음 핵심인재관리 사업에서는 10쪽을 보시면 인재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서 우리 장학생들이 방학 때 2박 3일간 충청북도자연학습원에서 리더십캠프를 가졌고, 대학생 장학생들은 1월 달에 1박 2일로 간단히 선후배 간의 만남과 멘토링사업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인재관리는 저희 직원들이 장학생들에게 가능하면 1 대 1로 계속 추적 전화통화를 하면서 근황을 파악하고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 등을 파악하면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모두 인재DB 등록하고 관리한 올해의 실적은 1,155명이 되겠습니다.
기금확충 분야에서는 저희들이 15억 원이 민간부분 목표액인데 여기서 그동안에 농협과 신한은행에서 도금고 협력 사업비로 들어오던 것이 저희들에게 직접 들어와서 그게 민간기탁금에 분류가 되었습니다만, 올해부터는 그것이 도로 예산으로 직접 세입으로 편입이 돼서 저희들은 이쪽으로는 잡히지 않는 그런 상황이 되겠습니다.
정보화시스템은 저희들이 온라인시스템을 올해 보완을 1,000만 원을 들여서 여러 가지 방어벽이라든지 그런 것들을 다 보완을 했습니다.
주요현안사업은 특별한 건 없고 충북인재 아카데미사업이 앞으로 1월 달에 있습니다. 그리고 예산집행 현황은 그 뒤에 붙임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2012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박종성 위원 예, 기금 예탁현황이 없는 것 같아요. 기금 예탁현황 은행별, 계좌별, 날짜별로 기금 예탁현황 전체기금.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예, 저희들이.
○최미애 위원 예, 최미애 위원입니다.
「충북인재양성재단 설립 및 운영 지원조례」를 보면은 이 조례는 지역발전에 원동력이 될 우수인재를 발굴 양성하기 위하여 재단을 설립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운영 지원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렇게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인재양성재단이 설립되고 또 장학금을 운영하는 것은 지역발전에 원동력이 될 우수인재를 발굴한다는 건데 지역이라고 하는 거는 어디를 얘기하는 거죠? 충청북도?
「충북인재양성재단 설립 및 운영 지원조례」를 보면은 이 조례는 지역발전에 원동력이 될 우수인재를 발굴 양성하기 위하여 재단을 설립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운영 지원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렇게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인재양성재단이 설립되고 또 장학금을 운영하는 것은 지역발전에 원동력이 될 우수인재를 발굴한다는 건데 지역이라고 하는 거는 어디를 얘기하는 거죠? 충청북도?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예, 사무국장 박종천입니다.
충청북도를 말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를 말하고 있습니다.
○최미애 위원 그러니까 서울이 아니고 경기도도 아니고 충청북도의 발전에 원동력이 될 인재양성을 말하는 거죠?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예, 그렇습니다.
○최미애 위원 그런데 지금 지역특성에 부합한 장학금 제도가 좀 뒤떨어진다 이런 지적을 받은 적 있어요?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지금까지 그런 지적은 특별히 받은 기억이 없습니다.
○최미애 위원 그런데 수도권 장학금 신설하시지 않았나요?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예, 며칠 전 이사회에서 신설키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최미애 위원 이 수도권 장학금 신설 배경은 뭐죠?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사무국장 박종천입니다.
수도권 장학금은 서울에 있는 우리 충북의 기숙사 충북학사 있습니다. 그 학사에서 여러 가지 비용 식자재라든지 비용이 들어서 학생들의 월 부담금 내는 것을 재사생들을 5만 원씩 인상을 했습니다, 올해 하반기에.
그래서 인상해서 그 차액만큼 돈이 있으니까 도에서, 충북도에서 그거는 충북학사 재사생 부모님들 주머니에서 나온 돈이니까 그냥 딴 데 도에서 쓰지 말고 기왕이면 수도권에 가 있는 학생들 장학금으로 다시 내놓자 해서 도에서 저희들한테 내려주시기로 했습니다.
그래 그 재원으로…
수도권 장학금은 서울에 있는 우리 충북의 기숙사 충북학사 있습니다. 그 학사에서 여러 가지 비용 식자재라든지 비용이 들어서 학생들의 월 부담금 내는 것을 재사생들을 5만 원씩 인상을 했습니다, 올해 하반기에.
그래서 인상해서 그 차액만큼 돈이 있으니까 도에서, 충북도에서 그거는 충북학사 재사생 부모님들 주머니에서 나온 돈이니까 그냥 딴 데 도에서 쓰지 말고 기왕이면 수도권에 가 있는 학생들 장학금으로 다시 내놓자 해서 도에서 저희들한테 내려주시기로 했습니다.
그래 그 재원으로…
○최미애 위원 그래서 그게 재사생들한테 그중에서 공부 잘하는 애들한테 다시 주는 거예요?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거기 재사생들은 저희들 장학생은 될 수 없습니다. 중복 수혜를 안 주기 위해서 지원을 못하게 해 놨습니다.
○최미애 위원 글쎄 그런데 조금 그러니까 뭐라고 그럴까 이게 이사회의 결정이기 때문에 지금 사무국장님이신가요, 총장님?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사무국장입니다.
○최미애 위원 사무국장님, 이것 사무국장님한테 추궁하기에는 조금 그런데 지금 어쨌든 사실은 지역에 있는 인재, 지역에 기여할 인재 그것으로 규정해야 되는 것 같은데 이게 굉장히 수도권 집중이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이게.
물론 거기서 공부하고 다시 지방으로 내려와서 지역에 기여할 인재도 있지만 이것이 대학에 소위 인재라고 하는 학생들이 주로 수도권으로 가거든요. 서울대, 고대, 연대 이렇게 가고 경기 인천까지도 기금 이 장학금을 준다니까.
사실은 이 장학금의 운영 내용에 대해서 저는 굉장히 불만이 많아요.
왜냐면 소위 인재를 양성을 해서 열심히 장학금도 줘서 서울로 보낸다, 우리 지역에 인재가 없는 거예요. 사실 우리 지역에 인재가 남아 있어서 여기서 여기의 산업을 일으키고 여기에 뭔가를 일으킬 사람에게 더 기회를 줘야 될 것 같은데 이 장학금에 그런 문제가 있다는 거 하고요.
다음에 지금 장학금 종류가 2012년 기준으로 특지장학금을 제외하고 7종으로 되어 있는 데 맞죠?
물론 거기서 공부하고 다시 지방으로 내려와서 지역에 기여할 인재도 있지만 이것이 대학에 소위 인재라고 하는 학생들이 주로 수도권으로 가거든요. 서울대, 고대, 연대 이렇게 가고 경기 인천까지도 기금 이 장학금을 준다니까.
사실은 이 장학금의 운영 내용에 대해서 저는 굉장히 불만이 많아요.
왜냐면 소위 인재를 양성을 해서 열심히 장학금도 줘서 서울로 보낸다, 우리 지역에 인재가 없는 거예요. 사실 우리 지역에 인재가 남아 있어서 여기서 여기의 산업을 일으키고 여기에 뭔가를 일으킬 사람에게 더 기회를 줘야 될 것 같은데 이 장학금에 그런 문제가 있다는 거 하고요.
다음에 지금 장학금 종류가 2012년 기준으로 특지장학금을 제외하고 7종으로 되어 있는 데 맞죠?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예.
○최미애 위원 그 상하반기 공모해서 희망장학금이 제외됐어요. 그런데 이 희망장학금이라는 거는 어떤 장학금이죠?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예, 사무국장 박종천입니다.
이 희망장학금은 자연재해라든지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다든지 선행이라든지 여러 가지 사유로 그 장학금을 받아야 되거나 장학금이 긴급히 없으면 학교를 다니지 못하는 학생들, 긴급한 재난이라든지 아주 극빈이라든지 이런 학생들에게 주는 것이 우선 대상이고, 그 추천은 사회복지기관이라든지 그런 데서 긴급하게 추천을 해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희망장학금은 자연재해라든지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다든지 선행이라든지 여러 가지 사유로 그 장학금을 받아야 되거나 장학금이 긴급히 없으면 학교를 다니지 못하는 학생들, 긴급한 재난이라든지 아주 극빈이라든지 이런 학생들에게 주는 것이 우선 대상이고, 그 추천은 사회복지기관이라든지 그런 데서 긴급하게 추천을 해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최미애 위원 그런데 그 상하반기 공모해서 희망장학금이 제외된 사유가 뭐죠?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예, 아 이건 저희들이 전체 공모하는 게 아니고 수시로 자연발생적으로 들어오면 그런 긴급한 상황이라고 보면 저희들이 실사를 나가고 선발위원회 의견 구해서 그렇게 해서 지급하는 것이라 공모하는 장학금은 아닙니다.
○최미애 위원 그런데 이것이 지원자가 없었나요?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지원자보다도 이것은 공모를 안 하니까 밖의 지원은 안 들어오고요.
○최미애 위원 그러니까 밖에서 지원도 안 들어오고 그래서 이 희망장학금은 그러면은 2012년에 수혜학생이 있었나요?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예, 저희들이 벌써 지급을 거의 68명 3,700만 원 정도 지원을 했습니다.
여기에는 태풍 장학금도 긴급히 나간 게 있고 이쪽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지원해 주었으면 좋겠다, 너무 어렵다 도에서 관련부서에서 요청이 와서 심사해서 거기 지원한 적도 있고, 복지기관 아동들이 저희 재단이나 이사장님한테 편지로 담임선생님이 긴급하게 이렇게 보내오는 경우도 가끔 있습니다. 그런 경우를 포함해서 지원을 했습니다.
여기에는 태풍 장학금도 긴급히 나간 게 있고 이쪽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지원해 주었으면 좋겠다, 너무 어렵다 도에서 관련부서에서 요청이 와서 심사해서 거기 지원한 적도 있고, 복지기관 아동들이 저희 재단이나 이사장님한테 편지로 담임선생님이 긴급하게 이렇게 보내오는 경우도 가끔 있습니다. 그런 경우를 포함해서 지원을 했습니다.
○최미애 위원 예, 그래서 이 장학금이 인재양성재단이 만들어지면서 조례가 만들어지고 정관이 만들어졌는데 이거를 보면은 뭔가 굉장히 공부 잘하고 지금 우리나라에서 공부 잘한다고 하는 학생들의 가정 형편은 대부분 중류층이나 중상류층 학생들이 많거든요.
그래서 이 장학금 받은 학생들이 대개 굉장히 가정적으로 여유가 있어요.
그래서 물론 이시종 지사 취임 이후에 장학금 수혜대상자에게, 소위 가정형편이 수혜대상자의 기준으로서 적용이 되기는 했지만 지금 저는 좀 이래야 되는 것 아닌가.
그러니까 공모에서도 제대로 공모가 되고 그리고 긴급히 장학금을 받아야 될 학생들은 또 다른 통로를 통해서 받아야 된다, 그래서 오히려 이렇게 선행이나 효행이나 또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 대한 장학금 폭을 지금보다 더 넓혀야 된다 이게 많은 사람들의 바람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고요.
그다음에 여기 보면 우리 도가 아닌 다른 도의 사례를 보면 굉장히, 사회적 약자나 저소득층에게 주는 장학금이 굉장히 많아요.
그런데 우리는 유독 이 장학금이 인재라고 하는, 굉장히 협소한 인재라고 하는 규정 속에서 그 사람이 정말 공부만 잘하면 그 사람이 정말 큰 인물이 되어서 우리 지역에 뭔가 발전에 기여한다고 하는 가정 속에서 주로 공부 잘하고, 그래서 가정형편도 좋은 학생들에게 이 혜택이 계속 간다는 데에 불만이 있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오히려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또 한부모가정이나 조손가정, 그리고 사회복지 생활시설의 아동들이 대학에 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든가 이렇게, 이 장학금이 인재라고 하는 것이 단지 공부 잘하는 것이 아니라 인재의 해석 자체를 우리 지역에 기여할 수 있는 모든 사람들, 우리가 기회를 줘서 보다 나은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사람으로 규정해야겠다라는 거예요.
그래서 이것이 사실 다음에 제가 도정질문을 통해서 도지사님께 좀 적극 토론을 통해서 제기돼야 될 문제라고 보는데, 이것이 인재가 너무 협소한 해석이다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래서 이 장학금 받은 학생들이 대개 굉장히 가정적으로 여유가 있어요.
그래서 물론 이시종 지사 취임 이후에 장학금 수혜대상자에게, 소위 가정형편이 수혜대상자의 기준으로서 적용이 되기는 했지만 지금 저는 좀 이래야 되는 것 아닌가.
그러니까 공모에서도 제대로 공모가 되고 그리고 긴급히 장학금을 받아야 될 학생들은 또 다른 통로를 통해서 받아야 된다, 그래서 오히려 이렇게 선행이나 효행이나 또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 대한 장학금 폭을 지금보다 더 넓혀야 된다 이게 많은 사람들의 바람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고요.
그다음에 여기 보면 우리 도가 아닌 다른 도의 사례를 보면 굉장히, 사회적 약자나 저소득층에게 주는 장학금이 굉장히 많아요.
그런데 우리는 유독 이 장학금이 인재라고 하는, 굉장히 협소한 인재라고 하는 규정 속에서 그 사람이 정말 공부만 잘하면 그 사람이 정말 큰 인물이 되어서 우리 지역에 뭔가 발전에 기여한다고 하는 가정 속에서 주로 공부 잘하고, 그래서 가정형편도 좋은 학생들에게 이 혜택이 계속 간다는 데에 불만이 있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오히려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또 한부모가정이나 조손가정, 그리고 사회복지 생활시설의 아동들이 대학에 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든가 이렇게, 이 장학금이 인재라고 하는 것이 단지 공부 잘하는 것이 아니라 인재의 해석 자체를 우리 지역에 기여할 수 있는 모든 사람들, 우리가 기회를 줘서 보다 나은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사람으로 규정해야겠다라는 거예요.
그래서 이것이 사실 다음에 제가 도정질문을 통해서 도지사님께 좀 적극 토론을 통해서 제기돼야 될 문제라고 보는데, 이것이 인재가 너무 협소한 해석이다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사무국장 박종천입니다.
위원님 지적이 마땅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희들도 인재를 공부 잘하는 학생에만 한정하지는 않고, 뭐 공부를 잘해서 서울에서 중요한 일을 맡았을 때 지역을, 고향을 생각하고 배려할 수 있어서 충북에 도움도 되고,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충북에서 지역사회를 이끌어 나가고 또 많은 일을 하는 그런 인재도 필요하고, 그래서 위원님 지적대로 저소득층이나 사회적 약자나 이런 어려운 학생들도 충분히 인재의 개념에 들어가니까 저희들이 지원을 해야 마땅합니다.
다만, 지금 재단 초기고 기금 마련이 안 돼서 예산형편상 거기까지는 저희들의 손길이 지금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위원님 지적대로 저희들이 명심해서 이사회에 건의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지적이 마땅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희들도 인재를 공부 잘하는 학생에만 한정하지는 않고, 뭐 공부를 잘해서 서울에서 중요한 일을 맡았을 때 지역을, 고향을 생각하고 배려할 수 있어서 충북에 도움도 되고,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충북에서 지역사회를 이끌어 나가고 또 많은 일을 하는 그런 인재도 필요하고, 그래서 위원님 지적대로 저소득층이나 사회적 약자나 이런 어려운 학생들도 충분히 인재의 개념에 들어가니까 저희들이 지원을 해야 마땅합니다.
다만, 지금 재단 초기고 기금 마련이 안 돼서 예산형편상 거기까지는 저희들의 손길이 지금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위원님 지적대로 저희들이 명심해서 이사회에 건의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미애 위원 아니, 우선적으로 그쪽으로 더 가야 된다니까요, 이게.
이게 한번 생활상을 좀 비교해 보는데 우선적으로 모든 장학금의 운영이 원래 목적이, 정말 재능도 있고 뭐도 있는데 가정형편이나 우리나라 모든 학생, 아동이 가정이 지원의 일차적 책임을 가진 상황 속에서 그것이 안 되는 사람들에게 지원을 하는 거지, 지금 우리나라가 보편적복지가 아니라 선별적복지잖아요, 복지도. 그런데 왜 유독 이 장학금이 단지 재능이 있다는 학생들에게 줘야 되는가라는 거예요.
이게 애초에 운영기준 자체가 뭔가 이상하다는 거고요, 그렇게 가야 되고 그런 점에서 전환이 필요하다 그런 얘기를 하고요.
그래서 과연 이 장학금이 이후에 학생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어떻게 그 학생들이 발전하고 지역에 기여할 토대로 마련됐는가를 조금 이따가 다시 제가 따지고 지적하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이게 한번 생활상을 좀 비교해 보는데 우선적으로 모든 장학금의 운영이 원래 목적이, 정말 재능도 있고 뭐도 있는데 가정형편이나 우리나라 모든 학생, 아동이 가정이 지원의 일차적 책임을 가진 상황 속에서 그것이 안 되는 사람들에게 지원을 하는 거지, 지금 우리나라가 보편적복지가 아니라 선별적복지잖아요, 복지도. 그런데 왜 유독 이 장학금이 단지 재능이 있다는 학생들에게 줘야 되는가라는 거예요.
이게 애초에 운영기준 자체가 뭔가 이상하다는 거고요, 그렇게 가야 되고 그런 점에서 전환이 필요하다 그런 얘기를 하고요.
그래서 과연 이 장학금이 이후에 학생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어떻게 그 학생들이 발전하고 지역에 기여할 토대로 마련됐는가를 조금 이따가 다시 제가 따지고 지적하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예, 사무국장 박종천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렇습니다.
○손문규 위원 무난히 되리라고 하지만 제가 걱정이 됩니다.
왜냐하면 현재 480억 정도가 돼 있고, 연말에 가면 모르겠습니다. 500억이 되려나 모르지만 기탁자들이 도민이나 성금 들어오는 거, 작년에 누가 지적하셨나, 신한은행하고 농협에서 들어오는 거는 도 그걸로 직접 받았네요.
그리 직접 정리를 했는데 줄죠, 아무래도. 기탁자들의 성금. 어떻게 생각합니까?
왜냐하면 현재 480억 정도가 돼 있고, 연말에 가면 모르겠습니다. 500억이 되려나 모르지만 기탁자들이 도민이나 성금 들어오는 거, 작년에 누가 지적하셨나, 신한은행하고 농협에서 들어오는 거는 도 그걸로 직접 받았네요.
그리 직접 정리를 했는데 줄죠, 아무래도. 기탁자들의 성금. 어떻게 생각합니까?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예, 그렇습니다.
지금 경제도 어렵고 하다보니까 도내 기업체수도 많지 않고 해서 사실 민간기탁기금이 줄고 있는 추세에 있습니다.
지금 경제도 어렵고 하다보니까 도내 기업체수도 많지 않고 해서 사실 민간기탁기금이 줄고 있는 추세에 있습니다.
○손문규 위원 그래서 앞으로 5년 더 열심히 해야 될 것 같은데 더 열심히 해 주시고, 제가 작년에 한번 지적한 것 같은데 지금 최미애 위원님께서 말씀한 거하고 좀 비슷한 내용이 되는가 모르지만 우리나라 인재들이 어려운 방향으로 안 가고 쉽게 가려고 그러잖아요.
예를 들어 의사선생님 하면 외과로 안 가잖아요, 수술하고 이런 데에 안 가려고 하듯이. 또 지금 예능계 쪽으로, 지금 여기 보면 체육·예술은 되어 있어요, 그죠?
그런데 저는 과학 쪽으로도 특별히 창의성을 가지고 발견한 사람 그런 것을 한번 했으면, 다른 분들이 안 하려고 하는 어려운 거 그런 분야에 특별히 장학생을 좀 선발했으면 어떻겠냐 하고 작년에 했는데, 뭐 작년이나 올해나 제가 말씀드린 거 그걸로 끝났는데 그거 한번 생각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아요? 노동자들이 외국에서 자꾸 와 가지고 어려운 걸 안 하려고 하듯이, 인재들도 지금은 쉽게 가려고 한단 말이야, 어려운 분야를 안 하고.
어려운 분야에 연구하고 훌륭한 학생이 있으면, 왜 우리 로스쿨 학생들 특별히 주느냐, 그때는 충북대학교에 로스쿨 당기려고 난리를 치다 보니까 우리가 10% 이내에선가 5년 동안 1인당 500만 원인가요? 500만 원 주게 돼 있죠?
예를 들어 의사선생님 하면 외과로 안 가잖아요, 수술하고 이런 데에 안 가려고 하듯이. 또 지금 예능계 쪽으로, 지금 여기 보면 체육·예술은 되어 있어요, 그죠?
그런데 저는 과학 쪽으로도 특별히 창의성을 가지고 발견한 사람 그런 것을 한번 했으면, 다른 분들이 안 하려고 하는 어려운 거 그런 분야에 특별히 장학생을 좀 선발했으면 어떻겠냐 하고 작년에 했는데, 뭐 작년이나 올해나 제가 말씀드린 거 그걸로 끝났는데 그거 한번 생각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아요? 노동자들이 외국에서 자꾸 와 가지고 어려운 걸 안 하려고 하듯이, 인재들도 지금은 쉽게 가려고 한단 말이야, 어려운 분야를 안 하고.
어려운 분야에 연구하고 훌륭한 학생이 있으면, 왜 우리 로스쿨 학생들 특별히 주느냐, 그때는 충북대학교에 로스쿨 당기려고 난리를 치다 보니까 우리가 10% 이내에선가 5년 동안 1인당 500만 원인가요? 500만 원 주게 돼 있죠?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예.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사무국장 박종천입니다.
일단 위원님이 그 말씀 주셔서 저희들이 장학생선발위원회하고 재단 자문위원회할 때 안건을 좀 올려서 의견을 구해 봤습니다만, 거기에서 어디까지 범위를 볼 것이냐, 요새는 학문 간에 많이 융·복합도 많이 일어나고, 그리고 또 기초과학이나 인문계 그쪽 사람들도 나름대로 중요하다고 할 텐데 어디만 하면 차별성이라고 뭐라 할 거 아니냐, 그쪽에 많이 교수님들이시라서 그런지 그런 부분에 있어서 아직은 좀 논란이 많을 것 같다 그런 말씀이 있어서 지금 계속 검토 중에 있습니다.
일단 위원님이 그 말씀 주셔서 저희들이 장학생선발위원회하고 재단 자문위원회할 때 안건을 좀 올려서 의견을 구해 봤습니다만, 거기에서 어디까지 범위를 볼 것이냐, 요새는 학문 간에 많이 융·복합도 많이 일어나고, 그리고 또 기초과학이나 인문계 그쪽 사람들도 나름대로 중요하다고 할 텐데 어디만 하면 차별성이라고 뭐라 할 거 아니냐, 그쪽에 많이 교수님들이시라서 그런지 그런 부분에 있어서 아직은 좀 논란이 많을 것 같다 그런 말씀이 있어서 지금 계속 검토 중에 있습니다.
○손문규 위원 금년에 이사회 때 한번 더 제가 건의를 드립니다. 해 가지고 안 되면 제가 조목조목 찾아드려야죠, 뭐.
그 이사회에서… 그렇습니다. 학문 분야는 다 존중해야 합니다. 그렇죠? 다 존중해야 됩니다. 어느 학문이 좋고 나쁜 건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힘든 학문 쪽으로 안 가려고 한다 이거죠, 지금. 그렇지 않아요?
그 이사회에서… 그렇습니다. 학문 분야는 다 존중해야 합니다. 그렇죠? 다 존중해야 됩니다. 어느 학문이 좋고 나쁜 건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힘든 학문 쪽으로 안 가려고 한다 이거죠, 지금. 그렇지 않아요?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예.
○손문규 위원 이상입니다.
○박종성 위원 박종성 위원입니다.
얘기가 나오다보니까 자꾸 이상한 식으로 얘기가 돌아가는 것 같은데요. 인재양성재단이면 말 그대로 인재양성재단이에요, 인재양성. 복지재단이 아니란 말이에요. 예?
위원님들이 얘기한다고 “그거 그렇게 한번 해 보겠습니다.” 그럼 복지재단으로 명칭을 바꿔야지.
설립 취지나 목적이 잘살든 못살든 공부 잘하는 애들 공부 잘 시켜서 인재를 양성하고자 하는데 무슨 복지재단인양 그렇게 하려고 하면 안 되는 거고요, 정리를 잘 하셔야 돼. 여기가 무슨 복지재단이에요?
그건 아니고, 여기 기금 예치현황을 보니까 기금 관리가 조금 잘못되는 것 같아요.
보니까 4월 5일자 만기 통장이 3개가 있고요. 4월 3일자가 2개, 9월 14일자가 5개, 4월 20일자가 2개예요. 통장이 그렇게 다 분류가 돼 있는데, 같은 날짜 거를 왜 이렇게 특별히 분리해서, 같은 날짜에 분리를 해서 예탁을 한 특별한 이유가 있는 거예요?
여태까지 지적이 안 됐어요? 누가 자세하게… 자세하게 설명 좀 해 봐요. 이유가 뭐예요?
얘기가 나오다보니까 자꾸 이상한 식으로 얘기가 돌아가는 것 같은데요. 인재양성재단이면 말 그대로 인재양성재단이에요, 인재양성. 복지재단이 아니란 말이에요. 예?
위원님들이 얘기한다고 “그거 그렇게 한번 해 보겠습니다.” 그럼 복지재단으로 명칭을 바꿔야지.
설립 취지나 목적이 잘살든 못살든 공부 잘하는 애들 공부 잘 시켜서 인재를 양성하고자 하는데 무슨 복지재단인양 그렇게 하려고 하면 안 되는 거고요, 정리를 잘 하셔야 돼. 여기가 무슨 복지재단이에요?
그건 아니고, 여기 기금 예치현황을 보니까 기금 관리가 조금 잘못되는 것 같아요.
보니까 4월 5일자 만기 통장이 3개가 있고요. 4월 3일자가 2개, 9월 14일자가 5개, 4월 20일자가 2개예요. 통장이 그렇게 다 분류가 돼 있는데, 같은 날짜 거를 왜 이렇게 특별히 분리해서, 같은 날짜에 분리를 해서 예탁을 한 특별한 이유가 있는 거예요?
여태까지 지적이 안 됐어요? 누가 자세하게… 자세하게 설명 좀 해 봐요. 이유가 뭐예요?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사무국장 박종천입니다.
저희들이 지금 기금예치는 저희들 도금고, 제1금고, 제2금고이자 저희들 인재양성재단의 협력사업비를 내주고 있는 농협과 신한은행에 예치를 하는데, 위원님 지적하신 같은 날짜 것들은 그쪽에서 오래 기탁금을 내준 통장이라든지 그렇게 같은 날 발생해서 1년 치 정기예금에 저희들이 고이율 때문에 넣어놓고 있는데 그런 날짜…
저희들이 지금 기금예치는 저희들 도금고, 제1금고, 제2금고이자 저희들 인재양성재단의 협력사업비를 내주고 있는 농협과 신한은행에 예치를 하는데, 위원님 지적하신 같은 날짜 것들은 그쪽에서 오래 기탁금을 내준 통장이라든지 그렇게 같은 날 발생해서 1년 치 정기예금에 저희들이 고이율 때문에 넣어놓고 있는데 그런 날짜…
○박종성 위원 (자료를 들어 보이며) 이거 받았어요? 이거 있어요?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예.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예.
○박종성 위원 4월 3일자 맞잖아요. 그러면 액수가 22억하고 37억이에요. 예?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예.
○박종성 위원 이게 왜 분류가 된 거예요? 같은 4월 3일자인데 분류가 됐고, 그 밑에도 쭉 내려가면 9월 14일자가 있어요. 9월 14일자에 농협에 4개가 있어. 4개가 있고 맨 마지막에 신한은행에 9월 14일자가 있고, 다섯 개란 말이에요, 이게.
이게 왜 분리가 되는 거예요, 이게?
이게 왜 분리가 되는 거예요, 이게?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여기에서 일부는 기금 원금 통장이 있고 그 이자를 받아서 따로 관리해야 되기 때문에 이자통장이 있어서 그런 것도 있고, 그다음에 여기에서는 권영선, 박문복, 거액을 희사하신 특지장학금 개별적으로 특별회계로 관리해야 된 통장이 나눠져 있습니다.
○박종성 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거는 이해를 한다고.
그러면 여기 보니까 박문복·권영선 장학금 2개인데 이렇게 5개까지 될 필요는 없다 이 얘기예요.
그리고 그 밑에 이런 것을 여기서 이거를 변명만 하지 말고 4월 5일자도 맨 위에가 4월 5일자고 네 번째도 4월 5일자고, 그 밑에 여덟 번째도 4월 5일자예요. 이런 것을 합칠 수 있는 방법을 연구를 하시라고.
지적사항으로 넣을 테니까 방법을 연구하시고, 아시겠어요?
그러면 여기 보니까 박문복·권영선 장학금 2개인데 이렇게 5개까지 될 필요는 없다 이 얘기예요.
그리고 그 밑에 이런 것을 여기서 이거를 변명만 하지 말고 4월 5일자도 맨 위에가 4월 5일자고 네 번째도 4월 5일자고, 그 밑에 여덟 번째도 4월 5일자예요. 이런 것을 합칠 수 있는 방법을 연구를 하시라고.
지적사항으로 넣을 테니까 방법을 연구하시고, 아시겠어요?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예, 명심하겠습니다.
○박종성 위원 그리고 법인이죠, 법인!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예, 그렇습니다.
○박종성 위원 재단법인!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예.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무슨 말씀이신지 제가 이해가 안 됩니다.
○박종성 위원 금고에서 인센티브를 줬다며. 정기예탁에 따른 인센티브를 줬다며요.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저희들한테 말입니까?
○박종성 위원 아까 그 얘기한 거 아니에요?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그런 인센티브는 없고 이 두 기관이 저희들에게 기금출연을 하고 도금고이고 그래서 저희들이 기금 예치를 그 두 기관에다 하고, 이율도 이쪽에서는 도금고와 관련이 있어서 그런지 저희들에게 최고 금리로 예치를 해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시중은행보다.
○박종성 위원 별도의 인센티브는 없어요?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예, 그쪽에서 도에서 가져간다든지 저희들이 따로 더 주고받는 건 없습니다.
○박종성 위원 지금 480억 정도면 별도의 인센티브를 좀 줄 건데.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지금 여기 저희들이 받는 이 금리는 시중은행보다 상당히 높게 거의 역마진입니다.
○박종성 위원 그거야 금고기 때문에 당연히 할 테고 제가 묻는 거는 480억이라는 돈이 예치가 돼 있기 때문에, 100억도 아니고 별도의 인센티브는 있을 걸로 보는데 그거는 제가 조사를 해 보겠습니다.
아까 얘기한 답변을 내가 그럼 잘못 들었을지도 모르니까 그거는 그렇게 하고, 지금 여기 통장이 분리되어 있는 거는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은 합치시고 만약에 이거를 검토를 해서 합치지 못하는 사유가 있으면은, 합치지 못할 사유가 있으면은 서면으로 사유를 나열해서 서면으로 보고를 해 주세요?
아까 얘기한 답변을 내가 그럼 잘못 들었을지도 모르니까 그거는 그렇게 하고, 지금 여기 통장이 분리되어 있는 거는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은 합치시고 만약에 이거를 검토를 해서 합치지 못하는 사유가 있으면은, 합치지 못할 사유가 있으면은 서면으로 사유를 나열해서 서면으로 보고를 해 주세요?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예, 위원님께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종성 위원 무슨 얘기인지 이해되시죠?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예.
○박종성 위원 합치는데 못 합칠 이유가 있으면은 그 사유를 적어서 서면으로 보고를 해 달라는 얘기예요.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예, 알겠습니다.
○박종성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선배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우리 김양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죠.
○김양희 위원 예, 김양희 위원입니다.
홈페이지에 보면 인재양성재단 이사장이 인사말에서 충북인재양성재단은 국가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동력을 키우기 위해 도와 12개 시·군이 출연한 기금과 뜻있는 지역인사들의 기탁금으로 설립된 인재양성 전문기관입니다.
이렇게 되어 있죠?
홈페이지에 보면 인재양성재단 이사장이 인사말에서 충북인재양성재단은 국가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동력을 키우기 위해 도와 12개 시·군이 출연한 기금과 뜻있는 지역인사들의 기탁금으로 설립된 인재양성 전문기관입니다.
이렇게 되어 있죠?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예, 그렇습니다.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저희들이 그런 설립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나름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여러 가지 한계상황 때문에 인재에 대한 개념이라든지 지원이라든지 여러 가지 상황에서 크게 만족스럽지는 못하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김양희 위원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얘기는 한계를 느낀다는 얘기인가요? 스스로도 인정하시는 거죠, 그죠? 역할에 충실하지 못하다는 말씀인가요?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저희들 지금 재단이 하는 일이나 규모 등이 더 충분히 했어야 하는 본래적인 취지와 목적 그 이상의 현실적으로 많이 부합하지 못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김양희 위원 충북인재양성재단은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장학기관입니까, 인재양성기관입니까?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인재양성기관입니다.
○김양희 위원 그러면 하는 업무가 장학금을 단지 나눠주는 역할에 만족하면 안 되죠, 그렇죠?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예, 그렇습니다.
○김양희 위원 그렇다면 국가와의 미래를 짊어질 인재양성을 하기 위해서 장학금 집행한 것 말고 국장께서 지금 이러한 특별히 시행하고 주력하는 사업이 있다, 장학금 나눠주는 사업 말고 무엇이 있는지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그동안에 서울에 있는 학생들이라든지 지역에 있는 학생들 간의 서로 간에 진학이나 취업이나 진로, 대학원 진학 이런 거에 관해서 많은 멘토링 상담을 받기를 원하는 요구가 많아서 저희들이 그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아까 업무보고 말씀드린 대로 그런 거의 일환으로 장학생들을 방학 때 모아서 같이 선후배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멘토링를 가질 수 있는 그런 동아리 모임도 하고, 지난해에는 저희들이 또 드림2011이라고 그래서 창의적인 사업을 해서 저희들이 한번 인재들을 모집하고 지원하는 사업을 한 바가 있습니다.
○김양희 위원 그 정도의 사업으로 직원이 지금 다섯 명입니다. 그전에는 국장께서 임명하기 전에는 세 명인 걸로 알고 있다가 다섯 명으로 늘었죠, 인원이?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예, 그렇습니다.
○김양희 위원 예, 비상근직에서 상근직으로 왔죠?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예, 그렇습니다.
○김양희 위원 지금 나열한 그 정도의 사업을 가지고 이 기관의 설립목적에 부합한다고 생각할 수 없습니다.
명색이 인재양성기관이면 보다 철저한 연구와 고민을 하고 또 다른 지역의 사례를 보고 평가하고 벤치마킹하든지 그래서 지금 얘기하는 멘토니 이런 그것은 하나의 부수적인 우리 인재양성재단이라고 할 수 없을 아주 사소한 것이라고 본 위원은 평가할 수밖에 없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이렇게 겸직하던 사무국장을 일부러 나누어서 상근직으로 고연봉을 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상근직으로 만들어서 지사의 코드인사의 대표적인 표상입니다. 그래서 국장으로 임명되셨죠, 그렇죠?
명색이 인재양성기관이면 보다 철저한 연구와 고민을 하고 또 다른 지역의 사례를 보고 평가하고 벤치마킹하든지 그래서 지금 얘기하는 멘토니 이런 그것은 하나의 부수적인 우리 인재양성재단이라고 할 수 없을 아주 사소한 것이라고 본 위원은 평가할 수밖에 없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이렇게 겸직하던 사무국장을 일부러 나누어서 상근직으로 고연봉을 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상근직으로 만들어서 지사의 코드인사의 대표적인 표상입니다. 그래서 국장으로 임명되셨죠, 그렇죠?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예, 지사님으로부터 임명받았습니다.
○김양희 위원 그러니까 지사의 코드인사로 임명되셨죠, 그렇죠?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그것은 제가 판단할 부분이 아닌 것 같습니다.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저는 대변인을 맡았었습니다.
○김양희 위원 그렇죠?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예.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제가 그거를 판단하기가 적절치 않은 것 같습니다.
○김양희 위원 예, 제가 지적하고 하는 것은 어쨌든 이 자리에 왔으면 세 명에서 다섯 명으로 늘었고요. 월급이 고액연봉이 나가지 않는 겸직에서 상근직으로 왔습니다. 뭔가 결과물을 내놓으셔야 되는데 처음에 저희들이 업무보고 받는 자리에서 제가 질책한 바 있습니다.
작년도 평가 다시 한 번 거론합니다. 출자출연기관에서 영예롭게도 꼴찌를 했다는 말씀입니다.
인원이 부족했다고 말씀을 드립니까? 비상근직이어서, 시간이 부족해서 이렇게 결과가 나왔다고 어떤 식으로 변명을 하시겠냐고요?
한번 말씀해 보시기 바랍니다.
작년도 평가 다시 한 번 거론합니다. 출자출연기관에서 영예롭게도 꼴찌를 했다는 말씀입니다.
인원이 부족했다고 말씀을 드립니까? 비상근직이어서, 시간이 부족해서 이렇게 결과가 나왔다고 어떤 식으로 변명을 하시겠냐고요?
한번 말씀해 보시기 바랍니다.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예, 사무국장 박종천입니다.
올해 경영평가 받는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들로서는 충분히 거기에 수긍할 수 없는 부분들이 많아서 그 말씀을 성과관리담당관실에 요구를 한 바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커다란 조직에 적용되어야 할 평가항목들 기준, 잣대들이 소규모인 저희들 또 비영리 활동을 하는 이런 장학법인에게 적용이 일괄적으로 되다 보니까 저희들은 납득하지 못할 평가결과를 받게 된 부분이 있습니다.
올해 경영평가 받는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들로서는 충분히 거기에 수긍할 수 없는 부분들이 많아서 그 말씀을 성과관리담당관실에 요구를 한 바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커다란 조직에 적용되어야 할 평가항목들 기준, 잣대들이 소규모인 저희들 또 비영리 활동을 하는 이런 장학법인에게 적용이 일괄적으로 되다 보니까 저희들은 납득하지 못할 평가결과를 받게 된 부분이 있습니다.
○김양희 위원 도라고 하는 거대한 조직에서의 평가자료입니다.
핑계가 없는, 그런 막말로 핑계 없는 무덤이 어디 있습니까? 다 나름대로의 그건 구구절절한 변명에 지나지 않습니다.
다시 한 번 묻겠습니다. 국장께서는 이러한 인재양성 전문기관으로서 이렇게 꼴찌를 받은 거에 대해서 임명권자인, 고액으로 임명권자인 지사와 도민들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핑계가 없는, 그런 막말로 핑계 없는 무덤이 어디 있습니까? 다 나름대로의 그건 구구절절한 변명에 지나지 않습니다.
다시 한 번 묻겠습니다. 국장께서는 이러한 인재양성 전문기관으로서 이렇게 꼴찌를 받은 거에 대해서 임명권자인, 고액으로 임명권자인 지사와 도민들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예, 죄송스러운 생각이 듭니다.
○김양희 위원 죄송스럽죠?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예.
○김양희 위원 인재양성 전문기관이라고 자부할 수 있는, 앞으로 죄송하다고 하니까 드리는 말씀입니다.
내년도에, 이제 올해 다 끝나갑니다. 좀 더 이것을 넘어설 수 있는 어떤 특별한 대안 대책이 있습니까? 지금 생각하고 있는?
내년도에, 이제 올해 다 끝나갑니다. 좀 더 이것을 넘어설 수 있는 어떤 특별한 대안 대책이 있습니까? 지금 생각하고 있는?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내년도에도 저희들이 기금이자가 이율이 갈수록 적어서 원금을 그동안에는 많이 잠식하던 상황이어서, 이사장님의 방침에 따라서 이자수입 범위 내에서 자급하는 쪽으로 예산편성을 하다 보니까 내년도에는 대학생 재능기부사업이라든지 토론대회라든지 이런 것들을 도의 도움 받아서 저희들이 신설을 하고자 하고 올해보다 커다란 사업들은 특별한 것은 없는 실정입니다.
○김양희 위원 국장님, 민간기탁금이 줄고 있는 거에 대해서 아까 변명 아닌 변명을 했습니다. 이자가 줄어든다, 경제가 나쁘다 그래서 기탁금자가 줄어들고 있다고 그러는데 그거는 그 자리에서 앉아 계신 분의 그러한 변명을 나열하면 안 됩니다.
불황이 됐든 되는 사람은 되는 거예요. 좀더 임명권자가 가능성을 가지고 이 자리에 넣었을 것 아닙니까? 더 열심히 하셔야죠.
언제까지 이렇게 출자출연기관에 이러한 하위, 꼴찌를 면하지 못하고 있는 거냐고요.
내년에 보다 적극적인 대책을 강구하시기를 주문하면서 한 가지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충북대 로스쿨에 대한 장학금 지원이 있죠?
불황이 됐든 되는 사람은 되는 거예요. 좀더 임명권자가 가능성을 가지고 이 자리에 넣었을 것 아닙니까? 더 열심히 하셔야죠.
언제까지 이렇게 출자출연기관에 이러한 하위, 꼴찌를 면하지 못하고 있는 거냐고요.
내년에 보다 적극적인 대책을 강구하시기를 주문하면서 한 가지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충북대 로스쿨에 대한 장학금 지원이 있죠?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예, 그렇습니다.
○김양희 위원 2008년도부터 연인원 63명이 장학금 혜택을 받았습니다. 그렇죠?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예.
○김양희 위원 장학금 받은 충북대 로스쿨 학생들 중에서 사범시험 합격자 현황이 몇 명이 되죠?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예, 사무국장 박종천입니다.
저희들이 지원한 학생들 가운데서 졸업생은 열한 명이었는데 그중에 아홉 명이 변호사로 합격하였습니다.
저희들이 지원한 학생들 가운데서 졸업생은 열한 명이었는데 그중에 아홉 명이 변호사로 합격하였습니다.
○김양희 위원 그러면 장학금 63명이 받은 것 중에서 좌우지간에 아홉 명이 사법시험에 합격했다고 하면 되는 겁니다, 그렇죠?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63명 중에는 현재 재학 중인 학생들이 포함되어 있어서 그렇습니다.
○김양희 위원 아, 그러면 63명이 장학금을 받았고 시험을 볼 수 있는 졸업생이 몇 명이라고요, 여기서?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열한 명이었습니다.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예, 그렇습니다.
○김양희 위원 어쨌든 아까도 위원님들 말씀 많이 나왔습니다만 공부 잘하는 사람에게 이렇게 역할을 주고 도에서 지원하는 것도 말릴 생각은 없습니다.
물론 중요하죠. 인재양성 차원에서 가능성 있는 사람에게 장학금을 주는 것은 제가 말씀을 드릴 일은 아닙니다만 정말로 그 희망장학금마냥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이런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어떤 학구열이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그런 면에서도 세심히 살펴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 희망장학금 선정하는 데에 기준이 있나요?
물론 중요하죠. 인재양성 차원에서 가능성 있는 사람에게 장학금을 주는 것은 제가 말씀을 드릴 일은 아닙니다만 정말로 그 희망장학금마냥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이런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어떤 학구열이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그런 면에서도 세심히 살펴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 희망장학금 선정하는 데에 기준이 있나요?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정해진 뚜렷한 기준은 없지만 저희들은 기초생활수급자라든지 아주 저소득층 그런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김양희 위원 물론 해당자는 많겠죠, 저수급자나 기초생활보호자는.
그런 많은 사람들 중에서 이 장학금을 줄 수 있는 중에서 선정할 기준, 지사께 편지 보내고 누구를 통해서 자격이 되면 장학금 혜택을 주면 그런 장학금을 받지 못하는 상대적인 그런 어떤 박탈감 혹시 생각해 보셨습니까?
그런 많은 사람들 중에서 이 장학금을 줄 수 있는 중에서 선정할 기준, 지사께 편지 보내고 누구를 통해서 자격이 되면 장학금 혜택을 주면 그런 장학금을 받지 못하는 상대적인 그런 어떤 박탈감 혹시 생각해 보셨습니까?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예, 사무국장입니다.
지금 재원은 한정되어 있고 이렇게 어려운 학생들한테 준다고 그러면 혹시 공모라도 하게 되면 너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이 되고, 또 긴급하게 재난재해라든지 그리고 학교선생님들이 아주 딱하게 억울하게 긴급하게 돼서 그 구호요청을 한다든지, 그런 경우에 대비한 장학금이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전체에게 지급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무리가 있습니다.
지금 재원은 한정되어 있고 이렇게 어려운 학생들한테 준다고 그러면 혹시 공모라도 하게 되면 너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이 되고, 또 긴급하게 재난재해라든지 그리고 학교선생님들이 아주 딱하게 억울하게 긴급하게 돼서 그 구호요청을 한다든지, 그런 경우에 대비한 장학금이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전체에게 지급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무리가 있습니다.
○김양희 위원 제가 드리고자 하는 말씀은 물론 이렇게 소득이 낮은 아이들을 공모를 해서 이것을 또 공개적으로 하는 것은 그들의 조그만 장학금을 주면서 수치심을 유발하면 잃는 게 많아서 그걸 원하는 게 아닙니다.
해당자가 많을 때에 거기서 선정하는 기준은 있어야 되고 어떤 심사, 이 희망장학금 선정심사위원회라는 건 있습니까?
해당자가 많을 때에 거기서 선정하는 기준은 있어야 되고 어떤 심사, 이 희망장학금 선정심사위원회라는 건 있습니까?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예, 사무국장입니다. 선발심사위원회 거치고 저희들이 실사를 나가고 지금까지는…
○김양희 위원 아니 그러니까 심사위원회가 있나요?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예.
○김양희 위원 몇 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까?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저희들이 장학생선발심사위원회가 교수님하고 사회 각계인사들 열 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김양희 위원 예, 그 심사위원회 명단을 이따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요.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예.
○김양희 위원 자격을 안 되는 것을 무리해서 선정한다는 얘기가 아니라, 선정대상자가 많을 때에 어떠한 특별한 인맥이나 줄을 통해서 혜택을 받는 그러한 우를 범해서는 받지 못하는 비슷비슷한 상황의 가정형편일 때에 상대적인 박탈감을 생각해서 객관성 있고 누가 뭐라도 떳떳하게 공개할 것은 아니지만 그러한 마음의 가짐을 갖고 이 일에 임하시라 이 말씀입니다.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명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양희 위원 모든 것은…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지금까지 들어온 것은 거의 저희들이 나가서 실사를 해 보면…
○김양희 위원 아니 아까 말씀하신 게 지사한테 편지하고 이렇게 해서 했다는 말씀을 하니까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러한 심증적인 것으로 접근하지 마시라는 거예요. 내년도에 이건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십시일반 기금을 기탁해서 만든 돈입니다.
내년도에 인재장학금을 나눠주는 기관으로서가 아니라 인재양성재단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히 할 수 있는 그런 자료를 보기를 원하면서 본 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그러한 심증적인 것으로 접근하지 마시라는 거예요. 내년도에 이건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십시일반 기금을 기탁해서 만든 돈입니다.
내년도에 인재장학금을 나눠주는 기관으로서가 아니라 인재양성재단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히 할 수 있는 그런 자료를 보기를 원하면서 본 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예, 명심하겠습니다.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예, 사무국장 박종천입니다.
충북사랑장학금은 식약청 같이 타 시도에서 저희들 충북으로 이주해 온 그런 공공기관이나 아니면 기업체 이런 데에서 같이 전입해 오는 직원들의 자녀들을 지원하고자 그렇게 설립이 된 장학금 제도입니다.
충북사랑장학금은 식약청 같이 타 시도에서 저희들 충북으로 이주해 온 그런 공공기관이나 아니면 기업체 이런 데에서 같이 전입해 오는 직원들의 자녀들을 지원하고자 그렇게 설립이 된 장학금 제도입니다.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사무국장입니다.
그렇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청주·청원에 대상자들이 조금 있고, 보은이라든지 괴산이라든지 이런 군 지역에는 현실적으로 타 시도에 전입해 오는 분들이 많지 않아서 대상이 좀 적고 형평성에 문제가 좀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청주·청원에 대상자들이 조금 있고, 보은이라든지 괴산이라든지 이런 군 지역에는 현실적으로 타 시도에 전입해 오는 분들이 많지 않아서 대상이 좀 적고 형평성에 문제가 좀 드러나고 있습니다.
○노광기 위원 아까 최미애 위원님 말씀대로 장학금을 주는 어떤 대상이나 선정을 좀 깊이 있게 생각을 하고 한쪽으로 편파적으로 치우치거나, 또는 대상도 별로 있지도 않은데 그런 쪽에 지원을 한다든지 이런 것들은 좀 깊이 생각해 보고 장학금을 전해 주는 그런 일들이 있어야 되겠는데, 이게 시행된 지가 얼마 안 됐죠?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예, 그렇습니다. 이게 시행된 지는 1년, 2년…
예, 올해 처음 이사회에서 이걸 만드시는 바람에 시행이 됐는데, 그동안에는 그래서 우선적으로는 타 시도에서 이주해 온 기관이나 기업의 자녀들, 두 번째 순위는 그런 것들이 없는 시·군은 안 주면 형평성에 문제가 있어서, 향토기업으로 그 지역에서 오랫동안 있었던 향토기업의 직원 자녀들 중에 저희들이 성적하고 가정형편을 평가를 해서 우수한 학생들에게 주는 것으로 지금 지역적 균형은 맞춰왔었습니다.
예, 올해 처음 이사회에서 이걸 만드시는 바람에 시행이 됐는데, 그동안에는 그래서 우선적으로는 타 시도에서 이주해 온 기관이나 기업의 자녀들, 두 번째 순위는 그런 것들이 없는 시·군은 안 주면 형평성에 문제가 있어서, 향토기업으로 그 지역에서 오랫동안 있었던 향토기업의 직원 자녀들 중에 저희들이 성적하고 가정형편을 평가를 해서 우수한 학생들에게 주는 것으로 지금 지역적 균형은 맞춰왔었습니다.
○노광기 위원 과목별로 장학금을 정하는 것도 작년 같이 갑자기 질병이라든지, 또는 갑자기 비가 작년에 많이 왔죠? 그래서 그런 걸로 피해라든지 이런 것들이 일시적인 것은 있을 수 있지만 또 없을 수도 있지 않습니까?
또 이런 충북사랑장학금 같은 경우도 목적하는 것하고 조금 다를 수도 있지 않습니까?
이런 여러 가지 일들을 좀 잘 검토해 보셔서 이런 문제가 있다 하면 빨리 개선하고 다른 방법으로도 형평성있게 지급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 되겠는데, 어떻습니까?
또 이런 충북사랑장학금 같은 경우도 목적하는 것하고 조금 다를 수도 있지 않습니까?
이런 여러 가지 일들을 좀 잘 검토해 보셔서 이런 문제가 있다 하면 빨리 개선하고 다른 방법으로도 형평성있게 지급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 되겠는데, 어떻습니까?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예, 위원님 지적대로 그런 문제점들이 드러나서 얼마 전에 있었던 이사회에서 차라리 지역적 불균형이 있고 대상자도 많지 않은 충북사랑장학금을 고집하지 말고, 그 재원으로 지금까지 성적장학금을 안 줬었던 도내에 골고루 있는 중학생 장학금으로 돌리자 해서 이사회에서 그렇게 전환하기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노광기 위원 아, 결정됐어요?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예.
○노광기 위원 어쨌든 이 자료 있죠? 몇 명이나 지원했고 어떻게 지급했는지 자료를 좀 부탁드립니다.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예, 알겠습니다.
○노광기 위원 이상입니다.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아무래도…
○최미애 위원 모든 장학금에는 복지적 관점이 있죠?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예, 그렇습니다.
○최미애 위원 뭔가 이렇게 꿈을 이루려고 하는 젊은이들에게 꿈을 펼치기에 뭔가 지원이 부족한 속에서 여러 복지적 그런 의미가 다분히 담겨있습니다.
그런데 충남의 경우에는 새터민장학금이라든가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수용돼 있는 중·고·대학생에게 장학금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인재양성재단의 장학금은 문제가 그런 데에 있는 것입니다. 아까도 얘기했지만 인재라고 하는 것에 굉장히 소극적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그런데 지금 그런 장학금 수여방식에 대해서 자조어린 한탄을 하는 고등학교들을 보았습니다. 굉장히 공부 잘하는 아이가 이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이 장학금 수혜방식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이거를 공부 잘하는 성적장학금 학생이 얼마를 받는 거죠?
그런데 충남의 경우에는 새터민장학금이라든가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수용돼 있는 중·고·대학생에게 장학금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인재양성재단의 장학금은 문제가 그런 데에 있는 것입니다. 아까도 얘기했지만 인재라고 하는 것에 굉장히 소극적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그런데 지금 그런 장학금 수여방식에 대해서 자조어린 한탄을 하는 고등학교들을 보았습니다. 굉장히 공부 잘하는 아이가 이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이 장학금 수혜방식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이거를 공부 잘하는 성적장학금 학생이 얼마를 받는 거죠?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사무국장입니다.
고등학생은 90만 원이고 대학생은 200만 원입니다.
고등학생은 90만 원이고 대학생은 200만 원입니다.
○최미애 위원 예, 그런데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서울대에 입학했다 그러면 얼마 받죠?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그렇게 학교 좋은 데 갔다고 지급하는 장학금은 없습니다.
대학교 들어가서 그 성적 가지고 다시 성적장학생에 지원해서 심사되면 20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학교 들어가서 그 성적 가지고 다시 성적장학생에 지원해서 심사되면 20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최미애 위원 200만 원을 받는데 이게 학비의 보조도 아니고 그냥 그 학생 통장에 넣어주는 거죠?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예, 지급방식은 학생 통장에 저희들이 넣어주고 있습니다만, 선발 일정상 전 학기 성적이 나와야 되고 이런 걸 하다보니까 2월에 시작해서 저희들이 5월에 가서야 선정이 끝납니다, 절차상. 서류 확인하고.
그러다보니까 본래 목적은 등록금에 보태서 하라고 하는 건데 지금 시기만 조금 늦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다보니까 본래 목적은 등록금에 보태서 하라고 하는 건데 지금 시기만 조금 늦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최미애 위원 지금 시기가 늦어져서 뿐만이 아니라 이미 등록한 학생에게 200만 원 정도의 돈을 주니까, 그 학생이 공부도 잘하고 집안 형편도 굉장히 좋은 거예요. “야, 나 돈 200만 원 들어왔다, 우리 한번 먹자!” 그래서 굉장히 푸짐하게 얻어먹었다는 거예요. 그러고 나서 굉장히 자괴감이 드는 거죠.
그런 부분에서 이것이 좀 더 성적장학금이지만 복지적 성격을 가미한 장학금으로 갈 필요가 있다.
그리고 학생들에게 이런 장학금을 수여했을 경우에 이 장학금이 이 학생에게 계속해서 공부할 그런 뭔가 동기유발이 되고 지역에 향토애가 막 생기는 거예요?
그런 점에서 오히려 아까 충북 발전을 위한 연구·공모·문화 창출 사업이라든가 그런 재능을 담뿍 갖고 있는 학생에게 지속적으로 지원을 해서 뭔가 결과를 가져오게 하는 그런 장학금 지원이 오히려 인재양성에 도움이 되는 것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는데, 어떻습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장학금을 좀 지급한 겁니까?
그런 부분에서 이것이 좀 더 성적장학금이지만 복지적 성격을 가미한 장학금으로 갈 필요가 있다.
그리고 학생들에게 이런 장학금을 수여했을 경우에 이 장학금이 이 학생에게 계속해서 공부할 그런 뭔가 동기유발이 되고 지역에 향토애가 막 생기는 거예요?
그런 점에서 오히려 아까 충북 발전을 위한 연구·공모·문화 창출 사업이라든가 그런 재능을 담뿍 갖고 있는 학생에게 지속적으로 지원을 해서 뭔가 결과를 가져오게 하는 그런 장학금 지원이 오히려 인재양성에 도움이 되는 것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는데, 어떻습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장학금을 좀 지급한 겁니까?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예, 그동안에 대학생들, 대학원생들 연구장학금은 지급한 적이 있었습니다만 지금 지속적으로 한 학생에게 과업을 하면서 그런 재능을 보고 지급하는 그런 사례는 없습니다.
○최미애 위원 뭐 계속 그 사람이 성공할 때까지 밀어달라는 건 아니고 그런 특출한 재능을 가진 사람, 그러나 그 사람이 뭔가 이루려고 하는데 그 어려운 상황 속에 있을 때 두세 번의 지원 같은 것이 굉장히 이 사람에게 힘이 되고 굉장히 필요하다는 거죠.
그런데 이렇게 한번 딱 “아우, 너 공부 잘했다” 격려하듯이 주는 이것이 그런 성과를 내기는 어렵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 장학금이 목적하는 바가 그다지 실효성이 없다 이런 얘기를 하고, 오히려 그런 소위 연구·공모·문화 창출 사업뿐만이 아니고 지역의 소외계층, 저소득층 아동들이… 예컨대 그런 사업들이 있잖아요. 지역아동센터에서 뭔가 아동들을 위한 문화·예술사업이나 프로젝트 프로그램 운영사업비를 일정하게 공모해서 대준다거나 이런 것들이 여기에 빠져있다는 거예요.
원래 인재라고 하는 사람들은 공부 잘해서 서울로 가고 외국으로 가고 여기 남아있지 않는다는 데에 문제가 있는 거예요.
그리고 지속적으로 우리가 얘기하는 건 중앙의 관료가 돼서 지역에 무슨 도움을 준다고 자꾸 얘기를 하는데, 솔직히 반기문 총장이 지역에, 음성이나 충북에 준 가시적인 뭔가가 뭐가 있습니까?
그건 아주 옛날 고릿적 전근대적인 얘기고, 사실은 여기 인재가 남아있어서 여기서 산업을 일으켜야 된다는 거예요.
그리고 정말 그렇게 저소득 아동들이 많고 거기 힘든 아동들이 지역에 남아있지만 지역발전에 도움이 안 되기 때문에 그 사람들을 민주시민으로 길러내는데 우리가 이 기금을 활용해야 된다는 거죠.
그 사람들에게 희망을 줘야 된다는 거죠. 그런데 우리가 그것이 여기에 굉장히 많이 빠져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내가 이사회 이사도 아니고 뭐라고 좀 지사한테 얘기를 해 봐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더 이 예산이 장학금, 그런 사람들에게 더 장학금이 가야 된다 이런 주장을 하고 있고요.
지금 아까 내가 질의 중에 단 한 번의 장학금으로 끝나는 사업들이 많았고, 연구나 공모, 또 문화 창출사업에 예산이 많이 가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문화 창출사업에 지원한 것이 있습니까?
그런데 이렇게 한번 딱 “아우, 너 공부 잘했다” 격려하듯이 주는 이것이 그런 성과를 내기는 어렵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 장학금이 목적하는 바가 그다지 실효성이 없다 이런 얘기를 하고, 오히려 그런 소위 연구·공모·문화 창출 사업뿐만이 아니고 지역의 소외계층, 저소득층 아동들이… 예컨대 그런 사업들이 있잖아요. 지역아동센터에서 뭔가 아동들을 위한 문화·예술사업이나 프로젝트 프로그램 운영사업비를 일정하게 공모해서 대준다거나 이런 것들이 여기에 빠져있다는 거예요.
원래 인재라고 하는 사람들은 공부 잘해서 서울로 가고 외국으로 가고 여기 남아있지 않는다는 데에 문제가 있는 거예요.
그리고 지속적으로 우리가 얘기하는 건 중앙의 관료가 돼서 지역에 무슨 도움을 준다고 자꾸 얘기를 하는데, 솔직히 반기문 총장이 지역에, 음성이나 충북에 준 가시적인 뭔가가 뭐가 있습니까?
그건 아주 옛날 고릿적 전근대적인 얘기고, 사실은 여기 인재가 남아있어서 여기서 산업을 일으켜야 된다는 거예요.
그리고 정말 그렇게 저소득 아동들이 많고 거기 힘든 아동들이 지역에 남아있지만 지역발전에 도움이 안 되기 때문에 그 사람들을 민주시민으로 길러내는데 우리가 이 기금을 활용해야 된다는 거죠.
그 사람들에게 희망을 줘야 된다는 거죠. 그런데 우리가 그것이 여기에 굉장히 많이 빠져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내가 이사회 이사도 아니고 뭐라고 좀 지사한테 얘기를 해 봐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더 이 예산이 장학금, 그런 사람들에게 더 장학금이 가야 된다 이런 주장을 하고 있고요.
지금 아까 내가 질의 중에 단 한 번의 장학금으로 끝나는 사업들이 많았고, 연구나 공모, 또 문화 창출사업에 예산이 많이 가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문화 창출사업에 지원한 것이 있습니까?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사무국장입니다.
저희들 예체능분야에 학생들 지원한 것 말고는 다른 특별한 문화부문에 따로 지원하는 것은 없습니다.
저희들 예체능분야에 학생들 지원한 것 말고는 다른 특별한 문화부문에 따로 지원하는 것은 없습니다.
○최미애 위원 그래서 이게 사실 지금 도 출연금과 기금 실적을 보면 2008년에 설립을 해서 매년 도가 한 50억씩 착실히 기금을 형성해 왔어요.
문제는 여러 일반 기탁금을 많이 모아서 50억 정도를 더해서 100억씩 해야 되는데 그게 현실적으로 어려웠습니다, 경제도 어렵고 그래서.
그러나 도가 착실하게 50억 정도는 기금을 해 줬는데 사실 이 돈도 적은 돈은 아닙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일반기탁금을 모으시는 데 역량을 모으고요, 그리고 이런 것이 정말 돈이 없어서, 공부하고 싶지만 희망을 잃고 어려워하는 그런 사람들에게 좀 더 혜택이 갈 수 있도록 하고, 정말 여기에 문화 예술적 재능이 특출하지만 뭔가 지원이 필요하지만 그런 것을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누군지 발굴하러 다니고 열심히 발굴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어디 뭐 추천을 받고 그러려면 계속 탐문하고 그런 학생이 있나, 그런 사업이 뭔가 있냐라고 물어보고 다니는 게 중요하다는 거죠.
열심히 그런 거 발굴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문제는 여러 일반 기탁금을 많이 모아서 50억 정도를 더해서 100억씩 해야 되는데 그게 현실적으로 어려웠습니다, 경제도 어렵고 그래서.
그러나 도가 착실하게 50억 정도는 기금을 해 줬는데 사실 이 돈도 적은 돈은 아닙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일반기탁금을 모으시는 데 역량을 모으고요, 그리고 이런 것이 정말 돈이 없어서, 공부하고 싶지만 희망을 잃고 어려워하는 그런 사람들에게 좀 더 혜택이 갈 수 있도록 하고, 정말 여기에 문화 예술적 재능이 특출하지만 뭔가 지원이 필요하지만 그런 것을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누군지 발굴하러 다니고 열심히 발굴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어디 뭐 추천을 받고 그러려면 계속 탐문하고 그런 학생이 있나, 그런 사업이 뭔가 있냐라고 물어보고 다니는 게 중요하다는 거죠.
열심히 그런 거 발굴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예, 위원님 말씀 명심해서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미애 위원 이사회에도 이런 의견을 적극 피력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예, 알겠습니다.
○최미애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선배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예, 안 계시면 제가 좀 질의를 하겠습니다.
이제 다 끝났으니까 저도 한 30분만 질의 한번 해 보겠습니다.
평가분야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평가가 상당히 과학적으로 이루어져야 되는 부분인데 성과관리담당관실 감사 때도 문제 제기를 했습니다마는 중요한 건 평가지표의 공정성이 얼마나 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평가지표의 공정성을 피평가자가 인정을 하느냐 안 하느냐 이 부분도 가장 중요한 부분이 됩니다. 평가지표가 과학적이어야 된다는 거죠, 그러니까.
그런데 실제로 정량평가, 정성평가를 다 동원하지만 공평성, 형평성의 부분이 또 100% 만족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닙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공정해야 된다, 공정성을 갖춰야 된다 이런 부분인데, 지금 공통지표가 50%고 개별지표가 50%인데 우리 재단에서 공통지표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하는 부분이 있습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예, 안 계시면 제가 좀 질의를 하겠습니다.
이제 다 끝났으니까 저도 한 30분만 질의 한번 해 보겠습니다.
평가분야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평가가 상당히 과학적으로 이루어져야 되는 부분인데 성과관리담당관실 감사 때도 문제 제기를 했습니다마는 중요한 건 평가지표의 공정성이 얼마나 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평가지표의 공정성을 피평가자가 인정을 하느냐 안 하느냐 이 부분도 가장 중요한 부분이 됩니다. 평가지표가 과학적이어야 된다는 거죠, 그러니까.
그런데 실제로 정량평가, 정성평가를 다 동원하지만 공평성, 형평성의 부분이 또 100% 만족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닙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공정해야 된다, 공정성을 갖춰야 된다 이런 부분인데, 지금 공통지표가 50%고 개별지표가 50%인데 우리 재단에서 공통지표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하는 부분이 있습니까?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사무국장 박종천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들이 조금 인정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좀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들이 조금 인정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좀 있습니다.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제가 지금 갑자기 자료를 안 갖고 와서 기억력에 의존을 해서 말씀드리면 이사장 최고경영자의 경영혁신마인드가 제대로 발휘되었느냐 이런 항목들도 있는데 그런 데서 저희들이 평가를 다른 기관보다 저희들이 못 받은 부분들도 좀 인정하기가 어렵고.
예를 들면 직장내 소모임, 직원들을 활성화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그런 모임이 없다고 점수가 거기에서 또 깎였고, 직원들을 교육시키는 프로그램이 없다, 이건 직원들 네 명 있는데 외부강사를 모셔다가 비용을 들여서 프로그램을 하는 것은 상당히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그다음에 회계전담직원이 지정되어 있지 않다, 저희들 네 명인데 회계전담직원은 두기가 어려운 실정이고요. 회계프로그램도 전산화 되어 있어서 돈의 흐름을 다 전산화시키고 일목요연하게 해야 되는데 그 프로그램이 왜 없느냐, 이게 지금 몇천만 원씩 하는 회계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공통지표에서도 저희들 조직에 적용시키기는 좀 무리가 있는 항목들이 아닌가 저희들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직장내 소모임, 직원들을 활성화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그런 모임이 없다고 점수가 거기에서 또 깎였고, 직원들을 교육시키는 프로그램이 없다, 이건 직원들 네 명 있는데 외부강사를 모셔다가 비용을 들여서 프로그램을 하는 것은 상당히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그다음에 회계전담직원이 지정되어 있지 않다, 저희들 네 명인데 회계전담직원은 두기가 어려운 실정이고요. 회계프로그램도 전산화 되어 있어서 돈의 흐름을 다 전산화시키고 일목요연하게 해야 되는데 그 프로그램이 왜 없느냐, 이게 지금 몇천만 원씩 하는 회계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공통지표에서도 저희들 조직에 적용시키기는 좀 무리가 있는 항목들이 아닌가 저희들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장선배 그러니까 조직 자체가 경영혁신을 이룰 수 있는 여지가 없지 않느냐 이 말씀이시고, 지금 세부 평가지표에는 교육프로그램이나 회계전담요원 이런 부분이 필요 없는 부분인데 넣어 있어서 마이너스 요인을 받고 있다 이 말씀이시죠?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장선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필을 하셨다고 제가 이렇게 전해 들었는데, 보도에서 봤는데 성과관리담당관실에서는 어떤 입장이신가요?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예, 사무국장 박종천입니다.
그래 성과담당관실에서는 그 사후에 내년도 평가에서는 우리 인재양성재단이라든지 각 기관별 특성이나 고유한 상황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그런 말씀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래 성과담당관실에서는 그 사후에 내년도 평가에서는 우리 인재양성재단이라든지 각 기관별 특성이나 고유한 상황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그런 말씀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위원장 장선배 개별지표에 대해서는 이의가 있는 지표가 있습니까?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예, 사무국장 박종천입니다.
개별지표들 같은 경우도 저희들은 그 각 사업별로 장학금이라든지 리더십캠프라든지 모든 사업 부분에서 예를 들면 기탁금 모금도 15억이 목표였었는데 그거를 더 상회해서 채웠는데 장학생도 600명 주기로 했다 그러면 600명을 다 했고, 100명 주기로 한 것을 어떤 경우는 100명 예상했다가 103명을 주기로도 하고, 초과달성했거나 정확한 목표치를 달성을 해서 저희들은 그런 것들은 그래도 나름 인정받을 줄 알았는데 그 부분들 역시 다른 기관들에 비해서 저희 기관은 다 깎였습니다, 항목별로.
그래서 저희들이 이것은 목표치 달성했고 정확하게 사업계획에 의거해서 수행이 성실히 되었는데도 왜 깎였습니까? 하니까 여기는 다른 기관에 비해서 업무난이도가 너무 쉬운 곳이라서 그것을 점수를 다 드릴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서 그 정성평가에서 점수를 저희들에게 깎이기 때문에 그것이 모아지다 보니까 저희들이 꼴찌를 하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개별지표들 같은 경우도 저희들은 그 각 사업별로 장학금이라든지 리더십캠프라든지 모든 사업 부분에서 예를 들면 기탁금 모금도 15억이 목표였었는데 그거를 더 상회해서 채웠는데 장학생도 600명 주기로 했다 그러면 600명을 다 했고, 100명 주기로 한 것을 어떤 경우는 100명 예상했다가 103명을 주기로도 하고, 초과달성했거나 정확한 목표치를 달성을 해서 저희들은 그런 것들은 그래도 나름 인정받을 줄 알았는데 그 부분들 역시 다른 기관들에 비해서 저희 기관은 다 깎였습니다, 항목별로.
그래서 저희들이 이것은 목표치 달성했고 정확하게 사업계획에 의거해서 수행이 성실히 되었는데도 왜 깎였습니까? 하니까 여기는 다른 기관에 비해서 업무난이도가 너무 쉬운 곳이라서 그것을 점수를 다 드릴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서 그 정성평가에서 점수를 저희들에게 깎이기 때문에 그것이 모아지다 보니까 저희들이 꼴찌를 하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위원장 장선배 그 개별지표 중에서도 정량평가는 문제가 없고 정성평가에 지금 문제가 있다는 건가요?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장선배 목표치가 지금 계획 대비 목표가 100%를 상회하는 기관들이 많다는 거죠, 지금? 상대적으로.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저희들 개별사업에서 다 채웠거나 상회하게 저희들은 수행을 해 낸…
○위원장 장선배 아니 우리 재단 말고 다른 평가기관들이 목표치를 상회하는 부분이 많으니까 상대적으로 낮은 게 아니냐 이런 평가를 받고 계시다는 것 아니에요?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제 말씀은 그건 다른 기관들은 어느 정도 달성을 했거나 수행했는지 저는 알지 못합니다.
저희 기관 것만 알고 그러고 있는데 그쪽 평가자들이 생각하기에는 다른 기관들은 신용보증재단이라든지 중소기업지원센터는 업무난이도가 여기보다 높다, 우리는 정량을 달성했어도 저쪽에 비해서 업무난이도가 낮으니까 저쪽은 점수가 조금 더 가고 상대적으로 저희들한테는…
저희 기관 것만 알고 그러고 있는데 그쪽 평가자들이 생각하기에는 다른 기관들은 신용보증재단이라든지 중소기업지원센터는 업무난이도가 여기보다 높다, 우리는 정량을 달성했어도 저쪽에 비해서 업무난이도가 낮으니까 저쪽은 점수가 조금 더 가고 상대적으로 저희들한테는…
○위원장 장선배 그게 정량평가라는 거죠. 정성평가 부분이죠? 개별지표의 정성평가…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정성평가 부분에서 깎였습니다.
○위원장 장선배 그게 정성평가 지표로 되어 있습니까, 달성도가?
업무달성도는 정량평가가 아닌가요?
(…)
업무난이도는 정성평가일 테고 업무의 달성도는 정량평가고 그렇게 되어 있을 겁니다. 그렇지 않은가요?
업무달성도는 정량평가가 아닌가요?
(…)
업무난이도는 정성평가일 테고 업무의 달성도는 정량평가고 그렇게 되어 있을 겁니다. 그렇지 않은가요?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예, 그 달성도에서도 지표성격이 양을 보는 부분이 있고 그거에 업무난이도 보는 부분이 또 거기에 복합되어 있습니다, 수치만 보는 것이 아니고.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예, 사무국장입니다.
그걸 하기 전에 성과담당관실에서 저희들에게 자료를 내라고 그러고 지표에 대해서 이의가 있으면 보내라고 그러고 그래서 저희들이 검토해서 이런 부분은 받을 수 있지만, 이런 부분은 재단 특수성이나 이런 게 반영이 안 돼서 이런 부분으로는 평가 받기가 좀 어렵습니다라고 답변을 했는 데도 그런 것들이 무시되고 일방적으로 평가가 진행되고 진행된 결과도 저희들한테 통보도 해 주지 않고…
그걸 하기 전에 성과담당관실에서 저희들에게 자료를 내라고 그러고 지표에 대해서 이의가 있으면 보내라고 그러고 그래서 저희들이 검토해서 이런 부분은 받을 수 있지만, 이런 부분은 재단 특수성이나 이런 게 반영이 안 돼서 이런 부분으로는 평가 받기가 좀 어렵습니다라고 답변을 했는 데도 그런 것들이 무시되고 일방적으로 평가가 진행되고 진행된 결과도 저희들한테 통보도 해 주지 않고…
○위원장 장선배 아니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평가를 하려면 평가지표에 대한 회의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평가지표를 구성하고 이 부분에 대해서 서로 평가기관과 피평가자 기관이 미스 매칭되는 의견들을 조정해서 평가지표를 세팅을 해야 된다는 거죠. 그 과정이 없었느냐고요?
그래서 평가지표를 구성하고 이 부분에 대해서 서로 평가기관과 피평가자 기관이 미스 매칭되는 의견들을 조정해서 평가지표를 세팅을 해야 된다는 거죠. 그 과정이 없었느냐고요?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예, 그 과정이 형식적으로 한두 번 공문으로만 내려왔고 저희들이 답변한 것마저도 실제에서는 반영이 안 되고 그런 식으로 충분히 협의가 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위원장 장선배 그렇게 형식적으로 됐다면은 전체 운영상에 있어서 큰 하자라고 봅니다.
이게 그냥 위에서 보면서 평가를 그냥 임의적으로 하는 그런 수준이 아니고, 이게 실제로 기관에 대한 평가와 기관장에 대한 인센티브 부분이 연결되어 있는 부분이니까 상당히 어렵지만, 그래도 형식과 논리를 갖춰서 서로 인정할 수 있는 평가지표를 구성해야 되는데, 그렇다면은 내년부터 평가지표 구성이나 회의 때 이걸 적극적으로 어필해서 이렇게 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렇게 해 주시고.
이게 지금 우리 출자출연기관이 설립목적과 구성과 기구 뭐 여러 가지로 다 다릅니다, 사실은.
그래서 평가를 하기가 어렵습니다. 저 보고 평가하라고 해도 사실 이것 굉장히 곤란할 겁니다, 담당하시는 분들 입장에서도.
어떻게 평가지표를 설정하고 어떻게 이렇게 하느냐 이거 상당히 어려울 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가를 해야 된다는 방침이 설정되었으면 해야 되고, 대신 평가지표를 최대한 공정성 있고 과학성 있게 이렇게 설정해 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의료원이 우리 출자출연기관에 포함되어 있었죠, 의료원이?
이게 그냥 위에서 보면서 평가를 그냥 임의적으로 하는 그런 수준이 아니고, 이게 실제로 기관에 대한 평가와 기관장에 대한 인센티브 부분이 연결되어 있는 부분이니까 상당히 어렵지만, 그래도 형식과 논리를 갖춰서 서로 인정할 수 있는 평가지표를 구성해야 되는데, 그렇다면은 내년부터 평가지표 구성이나 회의 때 이걸 적극적으로 어필해서 이렇게 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렇게 해 주시고.
이게 지금 우리 출자출연기관이 설립목적과 구성과 기구 뭐 여러 가지로 다 다릅니다, 사실은.
그래서 평가를 하기가 어렵습니다. 저 보고 평가하라고 해도 사실 이것 굉장히 곤란할 겁니다, 담당하시는 분들 입장에서도.
어떻게 평가지표를 설정하고 어떻게 이렇게 하느냐 이거 상당히 어려울 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가를 해야 된다는 방침이 설정되었으면 해야 되고, 대신 평가지표를 최대한 공정성 있고 과학성 있게 이렇게 설정해 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의료원이 우리 출자출연기관에 포함되어 있었죠, 의료원이?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예,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장선배 그런데 의료원 같은 경우도 여기서 평가받으면 상당히 낮은 점수를 받을 겁니다, 우리 출자출연기관에 같이 포함되어 있으면.
그런데 의료원 같은 경우는 전국 단위의 동질성 있는 전국의 의료원을 대상으로 중앙기관에서 평가를 합니다. 그쪽으로 돌아갔어요.
그런데 우리 청주·충주의료원은 거기서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실제적으로 다른 의료원에 비해서 높다고 평가수치가, 잘하는 편이고.
그런데 그 의료원이 우리 출자출연기관으로 들어오면 떨어집니다, 제가 보기에는 평가수준이 여기에 들어오면.
그런 여러 가지 평가지표상의 문제들 이런 부분들이 분명히 내재하고 있다, 그런 부분들을 잘 설득시키고 이해시켜서, 그분들이 모르는 것 아닙니다. 모르는 건 아닌데 과학적으로 정리하는 그것이 너무 힘들다, 너무 어렵기 때문에 평가지표를 그렇게 만들 수밖에 없는데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서로 평가지표 기관들 간의 지표설정을 충분하게 협의하고, 평가자들이 그거에 따라서 평가할 수 있게 이렇게 갖추어가는 것도 우리 국장님의 몫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의료원 같은 경우는 전국 단위의 동질성 있는 전국의 의료원을 대상으로 중앙기관에서 평가를 합니다. 그쪽으로 돌아갔어요.
그런데 우리 청주·충주의료원은 거기서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실제적으로 다른 의료원에 비해서 높다고 평가수치가, 잘하는 편이고.
그런데 그 의료원이 우리 출자출연기관으로 들어오면 떨어집니다, 제가 보기에는 평가수준이 여기에 들어오면.
그런 여러 가지 평가지표상의 문제들 이런 부분들이 분명히 내재하고 있다, 그런 부분들을 잘 설득시키고 이해시켜서, 그분들이 모르는 것 아닙니다. 모르는 건 아닌데 과학적으로 정리하는 그것이 너무 힘들다, 너무 어렵기 때문에 평가지표를 그렇게 만들 수밖에 없는데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서로 평가지표 기관들 간의 지표설정을 충분하게 협의하고, 평가자들이 그거에 따라서 평가할 수 있게 이렇게 갖추어가는 것도 우리 국장님의 몫이라고 봅니다.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예, 좋으신 말씀 명심해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장선배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인재양성재단 소관에 관한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열의를 갖고 고견을 개진해 주신 위원님들과 성의 있는 답변을 해 주신 박종천 사무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관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위원님께서 지적한 사항은 도정 발전을 바라는 도민의 뜻입니다. 겸허하게 받아들여서 도정업무 추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이것으로 2012년도 정책복지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종료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6시40분 감사종료)
열의를 갖고 고견을 개진해 주신 위원님들과 성의 있는 답변을 해 주신 박종천 사무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관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위원님께서 지적한 사항은 도정 발전을 바라는 도민의 뜻입니다. 겸허하게 받아들여서 도정업무 추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이것으로 2012년도 정책복지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종료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6시40분 감사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