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3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충청북도의회사무처
2015년 10월 12일(월) 14시 개식
제343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국가 제창
4.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5. 개회사
6. 폐식
1. 개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국가 제창
4.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5. 개회사
6. 폐식
(사회 : 의사팀장 김광래)
(14시06분 개식)
○의사팀장 김광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343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전면의 국기를 향해 서 주시기 바랍니다.
- 국기에 대하여 경례
(주악)
-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따라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 일동 묵념
- 바로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지금부터 제343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전면의 국기를 향해 서 주시기 바랍니다.
- 국기에 대하여 경례
(주악)
-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따라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 일동 묵념
- 바로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이언구 사랑하고 존경하는 161만 도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이시종 도지사님과 정병걸 부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연휴를 보내고 문화와 축제가 어우러지는 10월을 맞아 건강하신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매우 반갑습니다.
지난해 7월 제10대 의회가 개원한 이후 실로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행불유경(行不由徑)의 자세로 ‘신뢰의정’을 구현하고자 열심히 뛰어왔습니다.
특히 도민과 소통하고 도민과 함께 호흡하며 곳곳에서 쏟아지는 도민의 목소리를 도정에 반영하고자 회기운영, 현장방문, 의원동향 등 의정활동 전반에 대한 가감 없는 보도 등을 통한 ‘열린 의정’ 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습니다.
먼저 2015년부터는 매회기 본회의 생방송과 녹화방송을 실시하여 의정활동을 여과 없이 보여드리는 한편, 청각장애인의 의정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9월 회기부터 본회의 인터넷방송에 대한 수화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활발한 의원 입법활동과 함께 도민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주요 도정현안에 대한 특별기고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 의원 1인당 연간 조례 제·개정 건수가 전국 도의회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의정활동 내용과 특별기고 등 보도가 전년 대비 각각 2배와 6배를 기록하며, 평균 700%가 넘는 보도율을 보이는 등 그 어느 의회 때보다 역동적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반증으로 도민께 한발 더 다가가는 ‘신뢰받는 의회상 구현’의 토대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우리 도의회에서는 지금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더 소통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2016년부터는 본회의뿐만이 아니라 각 상임위원회 회의도 생중계될 수 있도록 예산 반영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도민 누구나 의원 활동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의견을 제시함으로써 도의회가 진정한 민의의 대변자로서 도민과 함께 호흡하고 도민을 위한 ‘희망의 언덕’이 될 수 있을 것을 확신합니다.
도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본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이시종 지사님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161만 도민 여러분, 그리고 의원님과 공직자 여러분!
이제 어제 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가 24일간의 대장정을 마치며 우리 도정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또 하나 남겼습니다.
우리 도민과 도정을 책임지는 공직자가 하나가 된다면은 무엇이든지 이룰 수 있다는 확신을 우리는 다시 한 번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당초 목표 관람객 66만 명을 훨씬 뛰어넘는 108만 명이 행사장을 찾았을 뿐만 아니라 흥행에도 대성공을 거뒀습니다.
유기농의 국제기준을 제시하는 세계유기농 괴산선언을 채택함으로써 괴산이 유기농의 메카로 자리매김하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불철주야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괴산군민 여러분!
이시종 지사님과 조직위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모든 분들과 이를 적극 지원해 주신 임회무 위원장님을 비롯한 도의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나 지금의 성과에 만족하면서 엑스포를 일회성 행사로 역사의 한편에 묻어두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오늘의 성공이 내일의 성공 또한 담보하지 않습니다.
엑스포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괴산에서 활화산처럼 타오른 유기농이 전국으로, 나아가 세계로 전파되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집행부 관계관들께서는 조속히 비전을 마련하여 주시고,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관 여러분!
오늘부터 열흘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회기 동안에는 대집행부질문과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 수립 등 여러 안건을 처리하게 됩니다.
의원님들께서는 11월 정례회의에서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역점 추진사업은 물론, 도민의 관심이 큰 현안사안에 대하여 사전에 감사목록을 꼼꼼히 챙겨보셔야 할 것입니다.
이제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집행부에서는 그간 펼쳐온 시책사업들을 잘 마무리하고, 특히 계속된 가뭄으로 현재는 물론 향후에도 도민들의 고통과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이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대책마련에 총력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교육청에서는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수능시험에서 우리 도 학생들이 최고의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마무리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 북부권의 월악산을 시작으로 우리 충북의 명산들이 하나둘씩 고운 단풍으로 물들기 시작하여 다음 주말이면 절정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161만 도민 여러분 모두 아름다운 계절 10월의 풍요로움을 한껏 누리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시종 도지사님과 정병걸 부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연휴를 보내고 문화와 축제가 어우러지는 10월을 맞아 건강하신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매우 반갑습니다.
지난해 7월 제10대 의회가 개원한 이후 실로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행불유경(行不由徑)의 자세로 ‘신뢰의정’을 구현하고자 열심히 뛰어왔습니다.
특히 도민과 소통하고 도민과 함께 호흡하며 곳곳에서 쏟아지는 도민의 목소리를 도정에 반영하고자 회기운영, 현장방문, 의원동향 등 의정활동 전반에 대한 가감 없는 보도 등을 통한 ‘열린 의정’ 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습니다.
먼저 2015년부터는 매회기 본회의 생방송과 녹화방송을 실시하여 의정활동을 여과 없이 보여드리는 한편, 청각장애인의 의정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9월 회기부터 본회의 인터넷방송에 대한 수화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활발한 의원 입법활동과 함께 도민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주요 도정현안에 대한 특별기고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 의원 1인당 연간 조례 제·개정 건수가 전국 도의회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의정활동 내용과 특별기고 등 보도가 전년 대비 각각 2배와 6배를 기록하며, 평균 700%가 넘는 보도율을 보이는 등 그 어느 의회 때보다 역동적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반증으로 도민께 한발 더 다가가는 ‘신뢰받는 의회상 구현’의 토대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우리 도의회에서는 지금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더 소통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2016년부터는 본회의뿐만이 아니라 각 상임위원회 회의도 생중계될 수 있도록 예산 반영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도민 누구나 의원 활동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의견을 제시함으로써 도의회가 진정한 민의의 대변자로서 도민과 함께 호흡하고 도민을 위한 ‘희망의 언덕’이 될 수 있을 것을 확신합니다.
도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본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이시종 지사님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161만 도민 여러분, 그리고 의원님과 공직자 여러분!
이제 어제 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가 24일간의 대장정을 마치며 우리 도정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또 하나 남겼습니다.
우리 도민과 도정을 책임지는 공직자가 하나가 된다면은 무엇이든지 이룰 수 있다는 확신을 우리는 다시 한 번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당초 목표 관람객 66만 명을 훨씬 뛰어넘는 108만 명이 행사장을 찾았을 뿐만 아니라 흥행에도 대성공을 거뒀습니다.
유기농의 국제기준을 제시하는 세계유기농 괴산선언을 채택함으로써 괴산이 유기농의 메카로 자리매김하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불철주야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괴산군민 여러분!
이시종 지사님과 조직위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모든 분들과 이를 적극 지원해 주신 임회무 위원장님을 비롯한 도의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나 지금의 성과에 만족하면서 엑스포를 일회성 행사로 역사의 한편에 묻어두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오늘의 성공이 내일의 성공 또한 담보하지 않습니다.
엑스포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괴산에서 활화산처럼 타오른 유기농이 전국으로, 나아가 세계로 전파되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집행부 관계관들께서는 조속히 비전을 마련하여 주시고,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관 여러분!
오늘부터 열흘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회기 동안에는 대집행부질문과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 수립 등 여러 안건을 처리하게 됩니다.
의원님들께서는 11월 정례회의에서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역점 추진사업은 물론, 도민의 관심이 큰 현안사안에 대하여 사전에 감사목록을 꼼꼼히 챙겨보셔야 할 것입니다.
이제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집행부에서는 그간 펼쳐온 시책사업들을 잘 마무리하고, 특히 계속된 가뭄으로 현재는 물론 향후에도 도민들의 고통과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이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대책마련에 총력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교육청에서는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수능시험에서 우리 도 학생들이 최고의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마무리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 북부권의 월악산을 시작으로 우리 충북의 명산들이 하나둘씩 고운 단풍으로 물들기 시작하여 다음 주말이면 절정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161만 도민 여러분 모두 아름다운 계절 10월의 풍요로움을 한껏 누리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김광래 이상으로 제343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4시17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