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5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충청북도의회사무처
2017년 4월 19일(수) 14시 개식
제355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국가 제창
4.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5. 개회사
6. 폐식
1. 개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국가 제창
4.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5. 개회사
6. 폐식
(사회 : 의사팀장 김광래)
(14시02분 개식)
○의사팀장 김광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355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국기에 대하여 경례
(주악)
-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반주에 맞춰 힘차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 일동 묵념
- 바로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지금부터 제355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국기에 대하여 경례
(주악)
-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반주에 맞춰 힘차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 일동 묵념
- 바로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김양희 존경하는 162만 도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이시종 도지사님과 김병우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오늘은 우리나라 민주주의 역사에 한 획을 그었던 4·19혁명이 일어난 지 57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이렇듯 큰 의미를 갖는 4·19혁명 기념일에 민주주의의 전당인 이곳에서 우리 지역 발전과 화합을 소망하는 도립교향악단의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제355회 임시회를 열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매우 반갑습니다.
그리고 멋진 음악을 선사해 주신 도립교향악단 양승돈 예술감독님을 비롯한 단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앞에는 어느새 4월의 화창한 봄이 찾아왔습니다. 그러나 “봄은 왔지만 봄 같지가 않다”는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의 시구가 떠오르는 계절입니다.
국가적으로는 안보 상황의 불안감 고조, 중국의 사드 배치 보복과 자국우선 보호무역주의에 따른 경제 위기, 지역적으로는 KTX 세종역 신설 문제, 경제자유구역 충주 에코폴리스 사업포기 등 우리 앞의 현실은 겨울 들판처럼 황량하기만 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 도의회가 중심이 되어 162만 충북도민의 힘을 모아 신중하게 대처하고 얽혀있는 실타래를 풀어가듯 한 올 한 올의 지혜를 모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 서른한 분의 의원님들께서는 비회기 중에도 지역 안팎을 누비셨습니다.
전국시도의장단협의회를 통해 지방의회 자치입법권 확대, 지방고유사무 확대 등 지방분권 및 지방자치 강화를 촉구하였으며, 또한 KTX 세종역 신설 저지 등 지역 발전을 위한 충북의 핵심과제를 선정하고 정당을 방문하여 대선공약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하였습니다.
또한 2016회계연도 결산검사, 소방시설공사 분리발주 조례안 공청회 개최, 마이스산업 육성 조례 토론회 개최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셨습니다.
비회기 중에도 지역현안 해결과 의정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신 의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162만 도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10일 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회기 동안에는 2017년도 제2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와 충청북도 마이스산업 육성 지원 조례안 등 중요한 안건 처리가 이루어집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예산이 적재적소에 제대로 짜여졌는지 꼼꼼히 살펴봐 주시고, 한 푼도 허투루 쓰여지지 않도록 철저하게 심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번 회기부터는 충청북도의회의 정책 결정과정을 도민들에게 좀 더 투명하고 상세히 알려 도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주는 열린 의회로서 도의원 개개인의 책임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전자투표시스템을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 충청북도의회가 신뢰받는 의회로 발돋움하고 도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의원님들의 많은 협조와 도민 여러분의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162만 도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이시종 도지사님과 김병우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도민들은 현재 우리 지역이 총체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지금이야말로 “위기가 곧 기회”라는 말의 의미를 실천해 나갈 때라 생각합니다.
중국 사드 보복에 따른 수출 감소는 수출 품목과 수출 대상국을 다각화하고, 청주공항 방문객 감소의 위기는 청주국제공항 노선을 다변화하는 기회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또한 경제자유구역 에코폴리스 문제는 도민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길이 가장 시급한 숙제일 것입니다.
무엇이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냉정하게 진단하고 함께 대안을 찾아냄으로써 지금의 위기를 극복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숱한 위기를 극복했던 그 경험들을 거울삼아 우리 앞에 닥친 위기와 앞으로 다가올 어떤 불확실성에도 의연하게 대처하고 더욱 굳건하고 견고한 충북으로 발돋움할 기회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저 또한 우리 의회의 존재의 의미는 오로지‘도민의 행복’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우리 지역의 위기를 새로운 기회의 발판으로 삼기 위해 여기 계신 모든 의원님들과 함께 지혜를 짜내고 힘을 보탤 것을 약속드립니다.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시종 도지사님과 김병우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오늘은 우리나라 민주주의 역사에 한 획을 그었던 4·19혁명이 일어난 지 57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이렇듯 큰 의미를 갖는 4·19혁명 기념일에 민주주의의 전당인 이곳에서 우리 지역 발전과 화합을 소망하는 도립교향악단의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제355회 임시회를 열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매우 반갑습니다.
그리고 멋진 음악을 선사해 주신 도립교향악단 양승돈 예술감독님을 비롯한 단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앞에는 어느새 4월의 화창한 봄이 찾아왔습니다. 그러나 “봄은 왔지만 봄 같지가 않다”는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의 시구가 떠오르는 계절입니다.
국가적으로는 안보 상황의 불안감 고조, 중국의 사드 배치 보복과 자국우선 보호무역주의에 따른 경제 위기, 지역적으로는 KTX 세종역 신설 문제, 경제자유구역 충주 에코폴리스 사업포기 등 우리 앞의 현실은 겨울 들판처럼 황량하기만 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 도의회가 중심이 되어 162만 충북도민의 힘을 모아 신중하게 대처하고 얽혀있는 실타래를 풀어가듯 한 올 한 올의 지혜를 모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 서른한 분의 의원님들께서는 비회기 중에도 지역 안팎을 누비셨습니다.
전국시도의장단협의회를 통해 지방의회 자치입법권 확대, 지방고유사무 확대 등 지방분권 및 지방자치 강화를 촉구하였으며, 또한 KTX 세종역 신설 저지 등 지역 발전을 위한 충북의 핵심과제를 선정하고 정당을 방문하여 대선공약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하였습니다.
또한 2016회계연도 결산검사, 소방시설공사 분리발주 조례안 공청회 개최, 마이스산업 육성 조례 토론회 개최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셨습니다.
비회기 중에도 지역현안 해결과 의정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신 의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162만 도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10일 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회기 동안에는 2017년도 제2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와 충청북도 마이스산업 육성 지원 조례안 등 중요한 안건 처리가 이루어집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예산이 적재적소에 제대로 짜여졌는지 꼼꼼히 살펴봐 주시고, 한 푼도 허투루 쓰여지지 않도록 철저하게 심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번 회기부터는 충청북도의회의 정책 결정과정을 도민들에게 좀 더 투명하고 상세히 알려 도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주는 열린 의회로서 도의원 개개인의 책임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전자투표시스템을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 충청북도의회가 신뢰받는 의회로 발돋움하고 도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의원님들의 많은 협조와 도민 여러분의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162만 도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이시종 도지사님과 김병우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도민들은 현재 우리 지역이 총체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지금이야말로 “위기가 곧 기회”라는 말의 의미를 실천해 나갈 때라 생각합니다.
중국 사드 보복에 따른 수출 감소는 수출 품목과 수출 대상국을 다각화하고, 청주공항 방문객 감소의 위기는 청주국제공항 노선을 다변화하는 기회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또한 경제자유구역 에코폴리스 문제는 도민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길이 가장 시급한 숙제일 것입니다.
무엇이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냉정하게 진단하고 함께 대안을 찾아냄으로써 지금의 위기를 극복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숱한 위기를 극복했던 그 경험들을 거울삼아 우리 앞에 닥친 위기와 앞으로 다가올 어떤 불확실성에도 의연하게 대처하고 더욱 굳건하고 견고한 충북으로 발돋움할 기회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저 또한 우리 의회의 존재의 의미는 오로지‘도민의 행복’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우리 지역의 위기를 새로운 기회의 발판으로 삼기 위해 여기 계신 모든 의원님들과 함께 지혜를 짜내고 힘을 보탤 것을 약속드립니다.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김광래 이상으로 제355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회의장 정리를 위해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장내 정리)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회의장 정리를 위해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장내 정리)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4시15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