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8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충청북도의회사무처
2021년 1월 19일(화) 14시 개식
제388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국가 제창
4.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5. 개회사
6. 폐식
1. 개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국가 제창
4.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5. 개회사
6. 폐식
(사회 : 의사팀장 남윤희)
(14시03분 개식)
○의사팀장 남윤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388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국기에 대하여 경례
-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 일동 묵념
- 바로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지금부터 제388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국기에 대하여 경례
-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 일동 묵념
- 바로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박문희 존경하는 164만 도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이시종 도지사님과 김병우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분!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아 첫 번째 열리는 임시회의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새해에는 도민 여러분 모두 안전한 일상을 되찾고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희망의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지난해에는 코로나19와 자연재해, 과수화상병 등으로 힘든 한 해를 보냈습니다.
특히 코로나 사태가 현재까지 이어지면서 지역경제는 크게 위축되었고 도민 여러분의 시름은 점점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특별방역대책에 적극 동참해 주신 도민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새해에도 우리 도의회는 기본과 원칙을 지키면서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습니다.
도민과 소통하며 위기 속에서도 더욱 든든한 도민의 봉사자가 되겠습니다.
이를 위한 운영방향으로 첫째, 합리적인 견제와 협력의 균형을 이루겠습니다.
도정 및 교육시책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철저한 예산심사, 정책 집행에 대한 날카로운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합리적인 견제와 감시를 충실히 이행해 나가는 한편,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집행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함께 대처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대집행부질문과 5분자유발언, 현지 의정활동을 통해서는 도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생산적인 대안 제시와 해결방안을 함께 마련하겠습니다.
둘째, 현안 해결에 앞장서며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는 우리 도민에게 무엇보다 우선하는 과제입니다.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고 도민의 어려움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집행기관과 함께 관련 정책을 개발하고 실행방안을 찾겠습니다.
생활권 통합의 기반이 될 충청권 광역철도망 구축에서부터 청주국제공항 및 KTX오송역 활성화, 다목적 방사광가속기의 성공적 구축에 이르기까지 도민 행복과 충북 발전을 위한 주요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의회 차원의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의회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지난 12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32년 만에 국회에서 통과되어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 등 실질적인 자치분권시대의 새 틀을 마련했습니다.
지방의회의 역할이 강화된 만큼 정책능력을 높여 의회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또한 32년 만의 「지방자치법」 개정에 담긴 시대적 사명과 책임감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더욱 낮은 자세로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충청북도의회는 이 같은 의지를 담아 신년 화두를 ‘가치가자(可致訶諮)’로 정했습니다.
‘가치가자’는 ‘옳은 것은 함께하고 꾸짖을 것은 묻는다’라는 뜻으로 충청북도의회가 민의를 대변하는 기관으로 도민을 대표해 옳은 것은 함께하고 나무랄 것은 묻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도민 행복과 충북 발전을 위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도민의 삶이 풍요로워지도록 더욱 매진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우리 동료 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시작되는 이번 임시회는 2021년도 새롭게 계획하고 준비하는 회기입니다.
코로나19 대응과 민생안정, 지역경제 회복 등 코로나19 이후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인 만큼 대안제시 등 발전적인 의정활동 방향을 개회 때마다 제안드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제안된 내용을 충실하게 검토하여 도 정책에 반영시켜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번 회기에는 인구를 늘리기 위한 정책 변화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해 우리 도 인구는 소폭 늘었다고 하지만 타 시도의 유입인구가 늘어난 것이지 자연적으로 증가한 것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이제 인구증가를 위하여 대안을 제시하고 대책을 세워 소멸되어 가는 농촌지역에서도 아기의 울음소리가 이곳저곳에서 들릴 수 있도록 만들어 가야 될 것입니다.
11개 시군 중 7개 시군이 30년 내에 소멸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정책 등을 마련해야 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의회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야 합니다.
2021년은 인구 늘리기 원년의 해로 만들어 가는 데 중지를 모아주시기를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내일은 1년 중 가장 춥다는 ‘대한’입니다.
코로나 여파로 경제가 나날이 힘들어지고 있습니다만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힘든 겨울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우리의 소중한 일상을 하루빨리 되찾을 수 있도록 방역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간곡하게 부탁의 말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시종 도지사님과 김병우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분!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아 첫 번째 열리는 임시회의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새해에는 도민 여러분 모두 안전한 일상을 되찾고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희망의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지난해에는 코로나19와 자연재해, 과수화상병 등으로 힘든 한 해를 보냈습니다.
특히 코로나 사태가 현재까지 이어지면서 지역경제는 크게 위축되었고 도민 여러분의 시름은 점점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특별방역대책에 적극 동참해 주신 도민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새해에도 우리 도의회는 기본과 원칙을 지키면서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습니다.
도민과 소통하며 위기 속에서도 더욱 든든한 도민의 봉사자가 되겠습니다.
이를 위한 운영방향으로 첫째, 합리적인 견제와 협력의 균형을 이루겠습니다.
도정 및 교육시책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철저한 예산심사, 정책 집행에 대한 날카로운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합리적인 견제와 감시를 충실히 이행해 나가는 한편,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집행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함께 대처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대집행부질문과 5분자유발언, 현지 의정활동을 통해서는 도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생산적인 대안 제시와 해결방안을 함께 마련하겠습니다.
둘째, 현안 해결에 앞장서며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는 우리 도민에게 무엇보다 우선하는 과제입니다.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고 도민의 어려움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집행기관과 함께 관련 정책을 개발하고 실행방안을 찾겠습니다.
생활권 통합의 기반이 될 충청권 광역철도망 구축에서부터 청주국제공항 및 KTX오송역 활성화, 다목적 방사광가속기의 성공적 구축에 이르기까지 도민 행복과 충북 발전을 위한 주요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의회 차원의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의회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지난 12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32년 만에 국회에서 통과되어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 등 실질적인 자치분권시대의 새 틀을 마련했습니다.
지방의회의 역할이 강화된 만큼 정책능력을 높여 의회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또한 32년 만의 「지방자치법」 개정에 담긴 시대적 사명과 책임감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더욱 낮은 자세로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충청북도의회는 이 같은 의지를 담아 신년 화두를 ‘가치가자(可致訶諮)’로 정했습니다.
‘가치가자’는 ‘옳은 것은 함께하고 꾸짖을 것은 묻는다’라는 뜻으로 충청북도의회가 민의를 대변하는 기관으로 도민을 대표해 옳은 것은 함께하고 나무랄 것은 묻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도민 행복과 충북 발전을 위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도민의 삶이 풍요로워지도록 더욱 매진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우리 동료 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시작되는 이번 임시회는 2021년도 새롭게 계획하고 준비하는 회기입니다.
코로나19 대응과 민생안정, 지역경제 회복 등 코로나19 이후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인 만큼 대안제시 등 발전적인 의정활동 방향을 개회 때마다 제안드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제안된 내용을 충실하게 검토하여 도 정책에 반영시켜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번 회기에는 인구를 늘리기 위한 정책 변화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해 우리 도 인구는 소폭 늘었다고 하지만 타 시도의 유입인구가 늘어난 것이지 자연적으로 증가한 것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이제 인구증가를 위하여 대안을 제시하고 대책을 세워 소멸되어 가는 농촌지역에서도 아기의 울음소리가 이곳저곳에서 들릴 수 있도록 만들어 가야 될 것입니다.
11개 시군 중 7개 시군이 30년 내에 소멸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정책 등을 마련해야 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의회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야 합니다.
2021년은 인구 늘리기 원년의 해로 만들어 가는 데 중지를 모아주시기를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내일은 1년 중 가장 춥다는 ‘대한’입니다.
코로나 여파로 경제가 나날이 힘들어지고 있습니다만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힘든 겨울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우리의 소중한 일상을 하루빨리 되찾을 수 있도록 방역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간곡하게 부탁의 말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남윤희 이상으로 제388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4시14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