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5회 충청북도의회(정례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충청북도의회사무처
2021년 11월 8일(월) 14시 개식
제395회 충청북도의회(정례회) 개회식순
1. 개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4. 개회사
5. 폐식
1. 개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4. 개회사
5. 폐식
(사회 : 의사팀장 박종복)
(14시02분 개식)
○의사팀장 박종복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395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국기에 대하여 경례
- 바로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 일동 묵념
- 바로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지금부터 제395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국기에 대하여 경례
- 바로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 일동 묵념
- 바로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박문희 존경하는 164만 도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이시종 도지사님과 김병우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정례회를 개최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먼저 올 한 해 우리 충청북도의회 발전을 위해 고견을 주시고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 주신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코로나19가 발생한 지도 어느 덧 2년여가 되어갑니다.
장기간에 걸친 사회적 거리두기로 도민 모두가 고통을 감내하면서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해 주셨으며 방역당국과 의료진들도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사회·경제 전반의 위기 극복을 위해 11월 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행했습니다.
집행기관에서는 경제와 민생, 문화와 관광, 의료 및 방역 등 경제와 일상회복을 위해 우리 도 지역실정에 맞는 대책을 체계적으로 수립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완전 종식에 의한 일상회복이 아니기에 우려도 앞섭니다.
도민 여러분께서는 잠깐의 방심으로 다시 확산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가지고 마스크 착용 등 개인생활방역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도의회에서도 도민의 대의기관으로서 경제와 일상회복을 위해 집행기관과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지난 10월 18일 행정안전부는 인구감소로 소멸위기에 처한 기초지방자치단체들을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우리 도는 제천시를 비롯해 괴산, 보은, 옥천, 영동, 단양 6개 시군이 포함되었습니다.
정부의 이번 인구감소지역 지정은 인구문제가 지자체만의 문제가 아닌 국가의 미래와 직결되는 문제로 인식해 인구소멸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으로 지원할 것을 밝혔습니다.
집행기관에서는 청년인구 유입과 일자리 창출 등 시군 특성을 반영한 정책 개발에 적극 나서 맞춤형 인구활력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시군과 함께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수도권 집중화 방지와 국토균형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강호축 특별법의 조속한 통과와 2단계 공공기관 지방이전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올해 우리 도의회에서는 「노근리사건 희생자 심사 및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개정촉구 건의안,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국회법」 처리 촉구 건의안 등 13건의 건의안과 결의안을 채택해 우리 도 현안들이 조기에 해결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소기의 성과를 거뒀습니다.
아울러 충북선철도 고속화,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균형발전특별위원회를 통해 충북의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또한 연구모임과 정책토론회, 대집행기관 질문, 5분자유발언을 통해 도정의 정책 수립 방향을 제시하는 등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활발히 수행하였습니다.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주신 의원님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39일간 열리는 제395회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사, 조례안 처리 등이 예정돼 있습니다.
행정사무감사는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의 업무추진 상황에 대하여 실태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과 아울러 합법성 및 합목적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불합리한 문제에 대해서는 제도개선과 함께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내년도 예산은 위드 코로나시대의 변화된 정책에 대비하고 자영업 및 소상공인 등의 민생 분야의 경제적 회복과 고용 및 일자리 창출, 기후변화, 문화와 관광 등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편성돼야할 것입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사업의 중요성과 타당성, 효과 등을 신중히 검토해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경제가 회복될 수 있는 예산이 될 수 있도록 면밀하고 촘촘하게 심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상임위원회별로 현장활동을 강화하여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사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집행기관에서는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충실한 자료준비로 성실히 응해 주시고 의원님들께서 지적하고 제시하는 의견에 대해서는 도정과 교육행정에 적극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근 충청북도 산하 직속기관과 사업소를 방문하여 현안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습니다.
소방서와 같은 큰 기관은 물론 동물위생시험소의 지소와 같은 소규모의 작은 기관 등 35개 기관 중 27개 기관을 방문했습니다.
고 정주영 회장의 “현장에 모든 답이 있다”라는 말처럼 직접 현장에 나가 소통해 보니 사무실에서 보고받는 것과는 다르게 방문기관에 대한 업무 이해와 직원들 간의 건의사항이 피부로 와닿았습니다.
건물을 임대해 사용하고 있는 일부 사업소는 행정기관으로 보기가 어려울 정도로 낡아 보였습니다.
직원들의 업무능률을 향상시켜 도민들께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근무여건 환경개선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에서는 직속기관 사업소의 근무환경을 점검하여 필요한 사항 등을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금년도 이제 두 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계획하신 모든 일을 잘 마무리하시기 바라며 이 자리에 참석하신 여러분과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시종 도지사님과 김병우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정례회를 개최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먼저 올 한 해 우리 충청북도의회 발전을 위해 고견을 주시고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 주신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코로나19가 발생한 지도 어느 덧 2년여가 되어갑니다.
장기간에 걸친 사회적 거리두기로 도민 모두가 고통을 감내하면서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해 주셨으며 방역당국과 의료진들도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사회·경제 전반의 위기 극복을 위해 11월 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행했습니다.
집행기관에서는 경제와 민생, 문화와 관광, 의료 및 방역 등 경제와 일상회복을 위해 우리 도 지역실정에 맞는 대책을 체계적으로 수립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완전 종식에 의한 일상회복이 아니기에 우려도 앞섭니다.
도민 여러분께서는 잠깐의 방심으로 다시 확산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가지고 마스크 착용 등 개인생활방역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도의회에서도 도민의 대의기관으로서 경제와 일상회복을 위해 집행기관과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지난 10월 18일 행정안전부는 인구감소로 소멸위기에 처한 기초지방자치단체들을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우리 도는 제천시를 비롯해 괴산, 보은, 옥천, 영동, 단양 6개 시군이 포함되었습니다.
정부의 이번 인구감소지역 지정은 인구문제가 지자체만의 문제가 아닌 국가의 미래와 직결되는 문제로 인식해 인구소멸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으로 지원할 것을 밝혔습니다.
집행기관에서는 청년인구 유입과 일자리 창출 등 시군 특성을 반영한 정책 개발에 적극 나서 맞춤형 인구활력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시군과 함께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수도권 집중화 방지와 국토균형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강호축 특별법의 조속한 통과와 2단계 공공기관 지방이전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올해 우리 도의회에서는 「노근리사건 희생자 심사 및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개정촉구 건의안,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국회법」 처리 촉구 건의안 등 13건의 건의안과 결의안을 채택해 우리 도 현안들이 조기에 해결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소기의 성과를 거뒀습니다.
아울러 충북선철도 고속화,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균형발전특별위원회를 통해 충북의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또한 연구모임과 정책토론회, 대집행기관 질문, 5분자유발언을 통해 도정의 정책 수립 방향을 제시하는 등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활발히 수행하였습니다.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주신 의원님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39일간 열리는 제395회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사, 조례안 처리 등이 예정돼 있습니다.
행정사무감사는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의 업무추진 상황에 대하여 실태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과 아울러 합법성 및 합목적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불합리한 문제에 대해서는 제도개선과 함께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내년도 예산은 위드 코로나시대의 변화된 정책에 대비하고 자영업 및 소상공인 등의 민생 분야의 경제적 회복과 고용 및 일자리 창출, 기후변화, 문화와 관광 등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편성돼야할 것입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사업의 중요성과 타당성, 효과 등을 신중히 검토해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경제가 회복될 수 있는 예산이 될 수 있도록 면밀하고 촘촘하게 심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상임위원회별로 현장활동을 강화하여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사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집행기관에서는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충실한 자료준비로 성실히 응해 주시고 의원님들께서 지적하고 제시하는 의견에 대해서는 도정과 교육행정에 적극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근 충청북도 산하 직속기관과 사업소를 방문하여 현안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습니다.
소방서와 같은 큰 기관은 물론 동물위생시험소의 지소와 같은 소규모의 작은 기관 등 35개 기관 중 27개 기관을 방문했습니다.
고 정주영 회장의 “현장에 모든 답이 있다”라는 말처럼 직접 현장에 나가 소통해 보니 사무실에서 보고받는 것과는 다르게 방문기관에 대한 업무 이해와 직원들 간의 건의사항이 피부로 와닿았습니다.
건물을 임대해 사용하고 있는 일부 사업소는 행정기관으로 보기가 어려울 정도로 낡아 보였습니다.
직원들의 업무능률을 향상시켜 도민들께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근무여건 환경개선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에서는 직속기관 사업소의 근무환경을 점검하여 필요한 사항 등을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금년도 이제 두 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계획하신 모든 일을 잘 마무리하시기 바라며 이 자리에 참석하신 여러분과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박종복 이상으로 제395회 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4시13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