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이숙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91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제6차 균형발전특별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존경하는 특별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으로 바쁘신 가운데 적극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 회의는 균형발전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을 심사하기 위해 소집한 것입니다. 
  그러면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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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이숙애   의사일정 제1항 균형발전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을 상정합니다.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은 사전에 협의한 대로 특위 활동기간을 2022년 6월 30일까지 1년 연장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김영주 위원   김영주 위원입니다.
  아까 간담회 때 말 못했는데요. 갑자기 또 생각을 해 보니까 6월 30일까지로 연장을 하면 활동기간이 6월 30일이지 않겠습니까? 그렇죠?
  그러면 우리가 활동이 종료된 다음에 이렇게 활동결과보고서를 본회의에다 보고를 하지 않습니까? 
  이게 적어도 그러니까 이번 우리 11대 의회 본회의에 보고가 돼야 된다라고 보는데 6월 종료되면 이미 임기가 7월 달부터 다른 의회 12대가 시작이 되는데 12대에다 보고하는 것도 옳지도 않고, 이미 종료가 돼 버리기 때문에…

○위원장 이숙애   그러면 어떻게 5월 말까지 할까요?

○김영주 위원   그래서 한번 의견을…

○위원장 이숙애   위원님들 의견…

○김영주 위원   그러니까 어떤 의미인지 아시겠죠?

○위원장 이숙애   예예.

○김영주 위원   그러니까 30일 날 종료가 안 됐는데 보고하기도 뭐하고 활동기간이 남아 있는데.
  그래 저는 6월에 회기가 있습니다, 선거 끝나고.
  회기가 있는데 항상 있었었고 그때 본회의에 보고가 되게끔 하는 기한이 좀 맞지 않을까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어서요.

○위원장 이숙애   위원님들 김영주 위원님께서 좋은 의견 주셨는데요.
  그러면은 어떻게 절충을 해서 5월 말일까지 활동을 하는 것으로 그렇게 해도 됩니까? 
  그렇게 하는 게 어떻습니까? 

○김영주 위원   그렇죠. 그래야지만 6월 본회의에 우리가 보고하니까.

○위원장 이숙애   예예, 6월 본회의에서 우리가 보고하고 마무리하는 거로.

○김영주 위원   예예, 6월 30일까지 하면 본회의 보고를 못해요, 활동 중이니까.

○위원장 이숙애   그러면 김영주 위원님께서 이렇게 수정안을 제안을 하셨는데요. 김영주 위원님께서 제안하신 수정안이 의안으로 성립하기 위해서는 동의가 필요합니다. 
  동의하시는 위원님 계십니까?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김영주 위원님께서 수정안을 5월 말일까지 활동하고 6월 회기에 우리가 활동보고를 하는 것으로 제안하신 수정안에 대해서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제로 선정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김영주 위원님께서 제안하신 대로 5월 말일까지 활동을 하고 6월 달 회기에 우리가 활동보고를 하는 안에 대해서 혹시 이의 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이의가 없으므로 김영주 위원님의 수정안이 의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충청북도의회 균형발전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은 부록에 실음)

  위원님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91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제6차 균형발전특별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12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