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회의록은 최종 교정 전 임시회의록이므로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
제428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충북개발공사사장임명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회의록
제1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25년 9월 9일(화) 10시
장소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
- 의사일정
- 1. 충북개발공사 사장 임명후보자 인사청문의 건
(10시00분 개의)
○위원장 이태훈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428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충북개발공사사장임명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위원장 이태훈입니다.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시고 충북개발공사사장임명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오늘 우리 특별위원회에서는 충북개발공사 사장 임명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을 실시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다시 한번 당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428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충북개발공사사장임명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위원장 이태훈입니다.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시고 충북개발공사사장임명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오늘 우리 특별위원회에서는 충북개발공사 사장 임명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을 실시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다시 한번 당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태훈 의사일정 제1항 충북개발공사 사장 임명후보자 인사청문의 건을 상정합니다.
인사청문회 실시 전 인사청문 요청안 회부에 대한 보고를 듣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님께서는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사청문회 실시 전 인사청문 요청안 회부에 대한 보고를 듣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님께서는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정훈 수석전문위원 정훈입니다.
금번 실시하게 될 인사청문 요청안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이번 인사청문회는 「충청북도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에 따라 지난 8월 26일 충청북도지사가 제출한 충북개발공사 사장 임명후보자 인사청문 요청안이 충북도의회에 접수되고 같은 날 인사청문특별위원회로 회부되었습니다.
이에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전원과 의장이 추천한 위원 두 분, 총 아홉 분의 위원으로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구성되었으며, 2회의 사전간담회를 거쳐 충북개발공사 사장 임명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이상으로 인사청문 요청안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금번 실시하게 될 인사청문 요청안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이번 인사청문회는 「충청북도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에 따라 지난 8월 26일 충청북도지사가 제출한 충북개발공사 사장 임명후보자 인사청문 요청안이 충북도의회에 접수되고 같은 날 인사청문특별위원회로 회부되었습니다.
이에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전원과 의장이 추천한 위원 두 분, 총 아홉 분의 위원으로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구성되었으며, 2회의 사전간담회를 거쳐 충북개발공사 사장 임명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이상으로 인사청문 요청안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충북개발공사 사장 임명후보자 인사청문 요청안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이태훈 수석전문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럼 회의 시작 전에 충북개발공사사장임명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신 위원님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앉은 자리에서 간단히 목례로 인사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소개 순서는 본 위원장을 중심으로 시계 방향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노금식 부위원장님이십니다.
다음은 김호경 위원님이십니다.
다음 박용규 위원님이십니다.
다음 박지헌 위원님이십니다.
다음은 조성태 위원입니다.
다음은 황영호 위원님이십니다.
다음은 임영은 위원님이십니다.
마지막으로 변종오 위원님이십니다.
이상으로 위원님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인사청문회 시작에 앞서 안내 말씀드립니다.
금일 실시하는 인사청문회는 충북개발공사 사장 임명후보자가 업무수행 능력과 자질 등을 충분히 갖추었는지 사전에 검증하고 확인하기 위한 절차입니다.
후보자를 검증하는 자리인 만큼 위원님들께서는 인사청문회의 취지에 맞는 질의를 통해 철저히 검증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당부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우리 김순구 후보자님께서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고 정직하게 답변해 주실 것을 재차 당부 올리겠습니다.
청문회 진행절차 안내입니다.
후보자 선서 후 후보자 모두발언 청취 후 후보자의 직무수행 능력과 자질, 도덕성 등을 검증하기 위한 질의 답변을 마치고 후보자의 최종 발언 후 회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후보자 선서가 있겠습니다.
김순구 후보자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해 주시고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회의 시작 전에 충북개발공사사장임명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신 위원님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앉은 자리에서 간단히 목례로 인사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소개 순서는 본 위원장을 중심으로 시계 방향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노금식 부위원장님이십니다.
다음은 김호경 위원님이십니다.
다음 박용규 위원님이십니다.
다음 박지헌 위원님이십니다.
다음은 조성태 위원입니다.
다음은 황영호 위원님이십니다.
다음은 임영은 위원님이십니다.
마지막으로 변종오 위원님이십니다.
이상으로 위원님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인사청문회 시작에 앞서 안내 말씀드립니다.
금일 실시하는 인사청문회는 충북개발공사 사장 임명후보자가 업무수행 능력과 자질 등을 충분히 갖추었는지 사전에 검증하고 확인하기 위한 절차입니다.
후보자를 검증하는 자리인 만큼 위원님들께서는 인사청문회의 취지에 맞는 질의를 통해 철저히 검증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당부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우리 김순구 후보자님께서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고 정직하게 답변해 주실 것을 재차 당부 올리겠습니다.
청문회 진행절차 안내입니다.
후보자 선서 후 후보자 모두발언 청취 후 후보자의 직무수행 능력과 자질, 도덕성 등을 검증하기 위한 질의 답변을 마치고 후보자의 최종 발언 후 회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후보자 선서가 있겠습니다.
김순구 후보자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해 주시고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선서!
본인은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할 것을 선서합니다.
본인은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할 것을 선서합니다.
2025년 9월 9일
충북개발공사 사장 임명후보자 김순구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모두발언에 앞서 73년 만에 독립 청사와 함께 새출발을 하시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도민 중심 신뢰 받는 의정활동으로 도민 행복과 우리 도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존경하는 충청북도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이태훈 위원장님, 노금식 부위원장님, 김호경 위원님, 박용규 위원님, 박지헌 위원님, 조성태 위원님, 황영호 위원님, 임영은 위원님, 변종오 위원님 그리고 정훈 수석님과 전문위원실 관계자 여러분!
충북개발공사 사장 임명후보자 김순구입니다.
부족한 제가 충북개발공사 사장 후보자로 인사청문회에 서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괴산에서 태어나 음성에서 초등학교를 다녔습니다.
음성중학교를 다니던 중 연식정구 충북 대표선수로 선발되어 짧은 기간이지만 제천중학교를 다녔습니다.
충주에서 고등학교를, 청주에서 대학을 다녔습니다.
부모님의 고향과 선산은 보은이고 처가는 옥천입니다.
우리 도 7개 시군이 저와 인연이 깊어 충청북도 사람이라고 스스로 자부하고 있습니다.
충북을 사랑하는 ‘찐’ 충북인으로 충북 발전에 직접 참여하고 싶어 개발공사 사장에 응모하게 되었습니다.
무한동력(無限動力) 지심정성(至心精誠)!
청년 시절 저를 이끌어준 글귀입니다.
충북도를 위해 끝없이 동력을 만들어 내고 정성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시 한번 다짐합니다.
저의 경력과 전문성에 대하여 말씀 올리겠습니다.
저는 대학에서 건축공학을, 대학원에서 부동산 경제와 도시 부동산학을 공부하였습니다.
연세대학교에서 부동산 개발 전문가 과정을 수료하고 KCS 최고경영자 과정도 이수하였습니다.
국토도시계획학회, 도시재생학회 등 학회 활동을 통해 전문지식을 습득하였으며, 감정평가사, 1급 건축기사 자격도 취득하였습니다.
감정평가사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하였으며 한국감정원 노조위원장,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회장, 한국부동산연구원 이사장, 감정평가법인 대표이사 등 대규모 조직을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노동조합위원장과 감정평가사협회 회장의 경험은 우리 공사를 둘러싼 다양한 이해집단의 의견을 아우르고 실행력을 가지게 할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저는 사기업의 이익 중심 의사결정과 공공기관의 공익가치 추구가 어떻게 다른지도 깊이 이해하고 있습니다.
청렴과 책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공익과 사익을 잘 조화시켜 가며 공사를 경영하겠습니다.
비전과 직무수행에 대해서 말씀 올리겠습니다.
저는 ‘희망을 만드는 충북개발공사’를 기본 목표로 하겠습니다.
청년들에게는 좋은 일자리를, 기업에게는 좋은 산업단지를, 도민에게는 저렴한 주택과 안락한 생활환경을, 충북도와 시군에게는 균형발전을 지원하는 똑똑한 개발공사, 우리 도민 모두에게 희망을 만들어 드리는 개발공사로 성장시켜 가겠습니다.
실행방안에 대하여 말씀 올리겠습니다.
첫째로 희망이 넘치는 살기 좋은 충북을 만들겠습니다.
복합산업단지를 만들겠습니다.
정주여건을 갖춘 복합산업단지를 조성하여 좋은 기업을 입주시키고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서 청년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공사의 산업단지정책은 이 점을 유념하여 추진해 가겠습니다.
소멸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수도권 집중화가 많은 문제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우리 도도 도민 중 약 55%인 85만 명이 청주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11개 시군 중 5개 군은 소멸위험군이고 4개 시군은 소멸위험 진입단계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균형개발을 통해 소멸위험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하는 것은 우리 개발공사의 책무입니다.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지금의 방식을 넘어 새롭고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도민의 삶을 윤택하게 하는 충북을 만들겠습니다.
우리 충북에는 11개의 시군이 있습니다.
흩어져 사는 도민들이 누리는 생활편익시설의 혜택에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도민의 삶을 살피는 노력을 개발공사는 게을리하지 않겠습니다.
우리 충북의 고령인구 비율은 21.9%로 전국 평균인 20%보다 높습니다.
장례문화원이 필요함에도 설치가 매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또한 자연부락과 축사가 혼재돼 있어 생활환경을 둘러싼 갈등이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권역별 장례문화원과 스마트축산단지 조성을 지원하여 도민들 생활편익을 돕겠습니다.
최근 정부는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 대전환을 국정과제로 채택하였습니다.
우리 공사는 지역주민이 참여하고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는 신재생에너지 사업 구조를 구상하고 발전시켜 가겠습니다.
도내 지역주민과 사회적 약자에게 수익을 환원하는 가칭 ‘햇빛연금’ 제도를 검토하겠습니다.
세 번째로 주거복지 사업을 하겠습니다.
우리 개발공사가 부족했던 점은 주거복지 사업에 진출하지 못한 점을 들고 있습니다.
서민들의 주거안정에 기여하지 못했고 민간의 주택사업으로 창출된 수익은 도민들에게 환원되지 못하였습니다.
전국 16개 개발공사 중 주거복지 사업을 하지 않는 곳은 우리 공사밖에 없습니다.
제게 개발공사 사장을 허락해 주시면 안정적인 재무건전성을 유지하면서 주거복지 사업에 진출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적극적으로 실행하겠습니다.
네 번째로, 우리 도와 시군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우리 공사는 ‘충북을 새롭게, 도민을 신나게’ 하려는 우리 도 정책사업에 앞장서고 11개 시군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균형발전을 이루어야 할 책무를 지고 있는, 도민이 주인인 공기업입니다.
도·시군 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똑똑한 공사로 성장하겠습니다.
다음은 우리 공사가 직면한 문제와 해결방안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재무건전성 강화가 시급합니다.
우리 공사는 청주 클래식, 오송 3국가산업단지 등 신규사업 투자를 앞두고 부채비율 상승 및 재무부담 가중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부채비율이 행안부 권장률을 초과할 경우 부채 집중관리기관으로 지정 가능성이 있고 경영평가에 나쁜 영향을 초래할 것입니다.
차입한도 축소 등으로 지역 내 균형발전사업 추진이 어려워질 수도 있습니다.
자본금 증자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우리 공사의 출자 자본금은 1,737억 원으로 16개 개발공사 중 최하위 수준입니다.
자본금 부족으로 양질의 저렴한 정주여건과 서비스업 일자리를 제공치 못하여 청년·여성들이 매년 1,300여 명이 타지로 전출하고 연간 14조 원 상당의 천문학적 자금이 역외로 유출되고 있습니다.
양질의 저렴한 중소형 공동주택을 청년·신혼부부에게 공급하고 도심 속 복합단지 조성과 대규모 국책사업 등을 추진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약 3,000억 원 이상의 자본금 증자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위원님들께서 각별한 관심을 가져 주셔야 가능한 일입니다.
미분양 토지를 적극 매각하겠습니다.
우리 공사는 경제상황의 악화로 제조업이 어려운 상태에 놓이면서 조성한 산업단지 중 많은 물량을 매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음성 휴먼스마트밸리 2,500억 원을 비롯하여 총 9,100억 원 규모입니다.
더욱이 금년도는 신규용지 매각 실적이 전무합니다. 금년도 경영성과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용지 매각을 위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합니다.
자본금 증자를 위한 출자 문제와 미분양 토지 매각을 위한 특별방안을 위원님들의 지혜를 담아 마련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핵심사업에 집중하는 문제입니다.
우리 개발공사는 산업단지 개발 9건, 대행사업 22건 등 42건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수탁사업의 과다한 자원 투입이 공사의 효율적 운영을 방해하고 있지는 않은지 경영 전반에 걸쳐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들이 있습니다.
공사 본연의 핵심사업에 집중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겠습니다.
세 번째로 조직역량 강화가 필요합니다.
우리 공사와 관련된 부정적 기사가 있고 경영평가 결과도 양호치 못하여 기관청렴도 조사결과도 최하위로 나타나는 등 여러 어려움이 있습니다.
공사의 목표에 대한 전 임직원의 소통과 공감이 부족한 데서 기인한 것으로 생각됩니다.근본적 원인제거와 대책마련의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저는 사장에 취임하면 부서와 하는 일이 명확히 일치되도록 하겠습니다. 개별 직원이 아닌 부서가 일을 책임지고 하도록 부서장 책임제를 시행하겠습니다.
일하는 사업부서와 일을 지원하는 지원부서로 하고 임직원들과 함께 소통을 통해 목표를 공유하고 몇몇 직원이 아닌 전 임직원이 함께 뛰는 공사를 만들겠습니다.
끝으로 저희 각오와 포부를 말씀올리겠습니다.
저는 우리 공사를 도민의 복리를 증진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희망을 만드는 개발공사로 전 임직원들과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아울러 ‘도민 중심 신뢰받는 의정활동’으로 도민 행복과 충북도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중북도의회 의원님들의 지혜와 가르침을 겸허히 받들며 더 살기 좋은 충북을 만드는데 매진하겠습니다.
마부작침(磨斧作針)의 각오를 가슴 깊이 새기며 모두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민 중심 신뢰 받는 의정활동으로 도민 행복과 우리 도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존경하는 충청북도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이태훈 위원장님, 노금식 부위원장님, 김호경 위원님, 박용규 위원님, 박지헌 위원님, 조성태 위원님, 황영호 위원님, 임영은 위원님, 변종오 위원님 그리고 정훈 수석님과 전문위원실 관계자 여러분!
충북개발공사 사장 임명후보자 김순구입니다.
부족한 제가 충북개발공사 사장 후보자로 인사청문회에 서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괴산에서 태어나 음성에서 초등학교를 다녔습니다.
음성중학교를 다니던 중 연식정구 충북 대표선수로 선발되어 짧은 기간이지만 제천중학교를 다녔습니다.
충주에서 고등학교를, 청주에서 대학을 다녔습니다.
부모님의 고향과 선산은 보은이고 처가는 옥천입니다.
우리 도 7개 시군이 저와 인연이 깊어 충청북도 사람이라고 스스로 자부하고 있습니다.
충북을 사랑하는 ‘찐’ 충북인으로 충북 발전에 직접 참여하고 싶어 개발공사 사장에 응모하게 되었습니다.
무한동력(無限動力) 지심정성(至心精誠)!
청년 시절 저를 이끌어준 글귀입니다.
충북도를 위해 끝없이 동력을 만들어 내고 정성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시 한번 다짐합니다.
저의 경력과 전문성에 대하여 말씀 올리겠습니다.
저는 대학에서 건축공학을, 대학원에서 부동산 경제와 도시 부동산학을 공부하였습니다.
연세대학교에서 부동산 개발 전문가 과정을 수료하고 KCS 최고경영자 과정도 이수하였습니다.
국토도시계획학회, 도시재생학회 등 학회 활동을 통해 전문지식을 습득하였으며, 감정평가사, 1급 건축기사 자격도 취득하였습니다.
감정평가사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하였으며 한국감정원 노조위원장,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회장, 한국부동산연구원 이사장, 감정평가법인 대표이사 등 대규모 조직을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노동조합위원장과 감정평가사협회 회장의 경험은 우리 공사를 둘러싼 다양한 이해집단의 의견을 아우르고 실행력을 가지게 할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저는 사기업의 이익 중심 의사결정과 공공기관의 공익가치 추구가 어떻게 다른지도 깊이 이해하고 있습니다.
청렴과 책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공익과 사익을 잘 조화시켜 가며 공사를 경영하겠습니다.
비전과 직무수행에 대해서 말씀 올리겠습니다.
저는 ‘희망을 만드는 충북개발공사’를 기본 목표로 하겠습니다.
청년들에게는 좋은 일자리를, 기업에게는 좋은 산업단지를, 도민에게는 저렴한 주택과 안락한 생활환경을, 충북도와 시군에게는 균형발전을 지원하는 똑똑한 개발공사, 우리 도민 모두에게 희망을 만들어 드리는 개발공사로 성장시켜 가겠습니다.
실행방안에 대하여 말씀 올리겠습니다.
첫째로 희망이 넘치는 살기 좋은 충북을 만들겠습니다.
복합산업단지를 만들겠습니다.
정주여건을 갖춘 복합산업단지를 조성하여 좋은 기업을 입주시키고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서 청년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공사의 산업단지정책은 이 점을 유념하여 추진해 가겠습니다.
소멸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수도권 집중화가 많은 문제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우리 도도 도민 중 약 55%인 85만 명이 청주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11개 시군 중 5개 군은 소멸위험군이고 4개 시군은 소멸위험 진입단계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균형개발을 통해 소멸위험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하는 것은 우리 개발공사의 책무입니다.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지금의 방식을 넘어 새롭고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도민의 삶을 윤택하게 하는 충북을 만들겠습니다.
우리 충북에는 11개의 시군이 있습니다.
흩어져 사는 도민들이 누리는 생활편익시설의 혜택에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도민의 삶을 살피는 노력을 개발공사는 게을리하지 않겠습니다.
우리 충북의 고령인구 비율은 21.9%로 전국 평균인 20%보다 높습니다.
장례문화원이 필요함에도 설치가 매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또한 자연부락과 축사가 혼재돼 있어 생활환경을 둘러싼 갈등이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권역별 장례문화원과 스마트축산단지 조성을 지원하여 도민들 생활편익을 돕겠습니다.
최근 정부는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 대전환을 국정과제로 채택하였습니다.
우리 공사는 지역주민이 참여하고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는 신재생에너지 사업 구조를 구상하고 발전시켜 가겠습니다.
도내 지역주민과 사회적 약자에게 수익을 환원하는 가칭 ‘햇빛연금’ 제도를 검토하겠습니다.
세 번째로 주거복지 사업을 하겠습니다.
우리 개발공사가 부족했던 점은 주거복지 사업에 진출하지 못한 점을 들고 있습니다.
서민들의 주거안정에 기여하지 못했고 민간의 주택사업으로 창출된 수익은 도민들에게 환원되지 못하였습니다.
전국 16개 개발공사 중 주거복지 사업을 하지 않는 곳은 우리 공사밖에 없습니다.
제게 개발공사 사장을 허락해 주시면 안정적인 재무건전성을 유지하면서 주거복지 사업에 진출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적극적으로 실행하겠습니다.
네 번째로, 우리 도와 시군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우리 공사는 ‘충북을 새롭게, 도민을 신나게’ 하려는 우리 도 정책사업에 앞장서고 11개 시군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균형발전을 이루어야 할 책무를 지고 있는, 도민이 주인인 공기업입니다.
도·시군 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똑똑한 공사로 성장하겠습니다.
다음은 우리 공사가 직면한 문제와 해결방안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재무건전성 강화가 시급합니다.
우리 공사는 청주 클래식, 오송 3국가산업단지 등 신규사업 투자를 앞두고 부채비율 상승 및 재무부담 가중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부채비율이 행안부 권장률을 초과할 경우 부채 집중관리기관으로 지정 가능성이 있고 경영평가에 나쁜 영향을 초래할 것입니다.
차입한도 축소 등으로 지역 내 균형발전사업 추진이 어려워질 수도 있습니다.
자본금 증자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우리 공사의 출자 자본금은 1,737억 원으로 16개 개발공사 중 최하위 수준입니다.
자본금 부족으로 양질의 저렴한 정주여건과 서비스업 일자리를 제공치 못하여 청년·여성들이 매년 1,300여 명이 타지로 전출하고 연간 14조 원 상당의 천문학적 자금이 역외로 유출되고 있습니다.
양질의 저렴한 중소형 공동주택을 청년·신혼부부에게 공급하고 도심 속 복합단지 조성과 대규모 국책사업 등을 추진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약 3,000억 원 이상의 자본금 증자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위원님들께서 각별한 관심을 가져 주셔야 가능한 일입니다.
미분양 토지를 적극 매각하겠습니다.
우리 공사는 경제상황의 악화로 제조업이 어려운 상태에 놓이면서 조성한 산업단지 중 많은 물량을 매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음성 휴먼스마트밸리 2,500억 원을 비롯하여 총 9,100억 원 규모입니다.
더욱이 금년도는 신규용지 매각 실적이 전무합니다. 금년도 경영성과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용지 매각을 위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합니다.
자본금 증자를 위한 출자 문제와 미분양 토지 매각을 위한 특별방안을 위원님들의 지혜를 담아 마련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핵심사업에 집중하는 문제입니다.
우리 개발공사는 산업단지 개발 9건, 대행사업 22건 등 42건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수탁사업의 과다한 자원 투입이 공사의 효율적 운영을 방해하고 있지는 않은지 경영 전반에 걸쳐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들이 있습니다.
공사 본연의 핵심사업에 집중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겠습니다.
세 번째로 조직역량 강화가 필요합니다.
우리 공사와 관련된 부정적 기사가 있고 경영평가 결과도 양호치 못하여 기관청렴도 조사결과도 최하위로 나타나는 등 여러 어려움이 있습니다.
공사의 목표에 대한 전 임직원의 소통과 공감이 부족한 데서 기인한 것으로 생각됩니다.근본적 원인제거와 대책마련의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저는 사장에 취임하면 부서와 하는 일이 명확히 일치되도록 하겠습니다. 개별 직원이 아닌 부서가 일을 책임지고 하도록 부서장 책임제를 시행하겠습니다.
일하는 사업부서와 일을 지원하는 지원부서로 하고 임직원들과 함께 소통을 통해 목표를 공유하고 몇몇 직원이 아닌 전 임직원이 함께 뛰는 공사를 만들겠습니다.
끝으로 저희 각오와 포부를 말씀올리겠습니다.
저는 우리 공사를 도민의 복리를 증진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희망을 만드는 개발공사로 전 임직원들과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아울러 ‘도민 중심 신뢰받는 의정활동’으로 도민 행복과 충북도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중북도의회 의원님들의 지혜와 가르침을 겸허히 받들며 더 살기 좋은 충북을 만드는데 매진하겠습니다.
마부작침(磨斧作針)의 각오를 가슴 깊이 새기며 모두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태훈 후보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하시기에 앞서 질의 답변 관련 안내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순서는 자유 순이며 질의 답변 방식은 일문일답, 질의시간은 주 질의 10분, 보충질의 5분입니다.
답변을 포함해 위원님들별로 10분씩 주 질의 내 주시고 보충질의는 5분씩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주어진 시간이 종료되면 마이크가 자동으로 꺼짐을 사전에 미리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추후 5분 보충질의 이후에도 추가 또 질의하실 사항이 있으시다면 위원장에게 말씀해 주시면 우리 위원님들과 상의해서 추가 질의도 준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후보자님께 안내 말씀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후보자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 답변 중 후보자님 개인의 명예나 가족, 사생활이나 부당하게 침해될 우려가 명백할 경우 비공개 질의답변을 요청할 수 있음을 사전에 미리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질의 답변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조성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하시기에 앞서 질의 답변 관련 안내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순서는 자유 순이며 질의 답변 방식은 일문일답, 질의시간은 주 질의 10분, 보충질의 5분입니다.
답변을 포함해 위원님들별로 10분씩 주 질의 내 주시고 보충질의는 5분씩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주어진 시간이 종료되면 마이크가 자동으로 꺼짐을 사전에 미리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추후 5분 보충질의 이후에도 추가 또 질의하실 사항이 있으시다면 위원장에게 말씀해 주시면 우리 위원님들과 상의해서 추가 질의도 준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후보자님께 안내 말씀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후보자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 답변 중 후보자님 개인의 명예나 가족, 사생활이나 부당하게 침해될 우려가 명백할 경우 비공개 질의답변을 요청할 수 있음을 사전에 미리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질의 답변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조성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태 위원 충주에서 온 조성태입니다.
일단 후보자님, 후보자 되심에 축하드립니다.
제 첫 번째 질의는 요즘 우리 도에 보면은 저희가 매입하는 건물에 대해서 과정에 대해서 의구심을 갖는 게 많아요.
그래서 보면 후보자님 이력에 보시면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회장을 하셨을 정도로 굉장히전문가라고 보고 있는데, 만약에 우리 도에서 지금 건물 매입에 있어서 이런 구설수나 아니면은 불필요한 거에 휘말리지 않도록 한다면 만약에 개발공사 후보자 입장에서, 아니면 개인 감정평가사 입장에서 봤으면 어떻게 해결했으면 좋을지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일단 후보자님, 후보자 되심에 축하드립니다.
제 첫 번째 질의는 요즘 우리 도에 보면은 저희가 매입하는 건물에 대해서 과정에 대해서 의구심을 갖는 게 많아요.
그래서 보면 후보자님 이력에 보시면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회장을 하셨을 정도로 굉장히전문가라고 보고 있는데, 만약에 우리 도에서 지금 건물 매입에 있어서 이런 구설수나 아니면은 불필요한 거에 휘말리지 않도록 한다면 만약에 개발공사 후보자 입장에서, 아니면 개인 감정평가사 입장에서 봤으면 어떻게 해결했으면 좋을지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네, 우리 존경하는 조성태 위원님 질의주신 점 감사하게 생각하고요.
저도 언론을 통해서 지사님과 관련해서 우리 도가 매입하는 물건에 대해서 이런저런 이야기가 있는 것을 간접적으로 들었습니다.
우리 지사께서는 원도심 활성화라는 차원에서 또 구시가지 활성화라는 차원에서 그런 작업들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매입하는 과정에서 가격과 관련된 문제들이 일부 노정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저희는 감정평가사 활동을 했습니다마는 감정평가사들이 판단하는 가격과 실제 시장에서 거래되는 가격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 얘기는 뭐냐하면 감정평가사들이 평가하는 금액은 지극히 객관적인 금액입니다. 누구나 다 이해할 수 있는 금액인데 실제 거래되는 가격은 주관적 가치가 많이 개입된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 물건이 더 필요하다면 좀 더 비싼 가격을 주고 살 수 있는 여지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말씀드리고요. 어쨌든 제가 개발공사 사장에 취임을 하게 되면 지금과 같은 가격과 관련된 문제들이 노정되지 않도록 꼼꼼히 잘 챙기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저도 언론을 통해서 지사님과 관련해서 우리 도가 매입하는 물건에 대해서 이런저런 이야기가 있는 것을 간접적으로 들었습니다.
우리 지사께서는 원도심 활성화라는 차원에서 또 구시가지 활성화라는 차원에서 그런 작업들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매입하는 과정에서 가격과 관련된 문제들이 일부 노정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저희는 감정평가사 활동을 했습니다마는 감정평가사들이 판단하는 가격과 실제 시장에서 거래되는 가격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 얘기는 뭐냐하면 감정평가사들이 평가하는 금액은 지극히 객관적인 금액입니다. 누구나 다 이해할 수 있는 금액인데 실제 거래되는 가격은 주관적 가치가 많이 개입된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 물건이 더 필요하다면 좀 더 비싼 가격을 주고 살 수 있는 여지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말씀드리고요. 어쨌든 제가 개발공사 사장에 취임을 하게 되면 지금과 같은 가격과 관련된 문제들이 노정되지 않도록 꼼꼼히 잘 챙기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조성태 위원 후보자님 입장에서는 지금 지사님이 하셨던 거에 대해서 평가는 어떻게 내릴 수 있는 정도인가요?
아까 전에 말씀하셨던 것처럼 가격 논리로 인해서 객관적인 숫자뿐만이 아니라 원하면 조금 더 비용을 치르고 살 수 있다는 말씀이었는데 그런 부분보다 이런 구설수나 아니면은 행정력의 공시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조금 더 구체적인 답변을 부탁드리는 부분이에요.
아까 전에 말씀하셨던 것처럼 가격 논리로 인해서 객관적인 숫자뿐만이 아니라 원하면 조금 더 비용을 치르고 살 수 있다는 말씀이었는데 그런 부분보다 이런 구설수나 아니면은 행정력의 공시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조금 더 구체적인 답변을 부탁드리는 부분이에요.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들은 많이 만들어져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시장에서 형성되는 가격이라든지 아니면 제3의 기구인 감정평가사들을 통해서 가격도 판단할 수 있는데 저희 지사, 이번에 우리 도와 관련돼서 몇 가지 매입한 물건들에 대해서 그 금액이 정확하게 얼마인지에 대해서는 저도 정확하게 인식은 못하고 있습니다마는 제가 임명되는 과정에서 우리 개발공사 직원들로부터 들은 이야기로는 크게 문제 없는 가격으로 구입된 것이 아닌가 이런 시각들이 있습니다.
다만 언론을 통해서 다소 여기 성안길 쪽에 있는 물건들에 대해서 지나치게 가격을 높게 산 게 아니냐 이런 인식들이 있는데 그런 부분들은 다시 한번 잘 살펴보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제가 사장에 취임하면 그런 가격과 관련된 구설이 일어나지 않도록 우리 공사 직원들하고 꼼꼼히 잘 챙겨 나가야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왜냐하면 시장에서 형성되는 가격이라든지 아니면 제3의 기구인 감정평가사들을 통해서 가격도 판단할 수 있는데 저희 지사, 이번에 우리 도와 관련돼서 몇 가지 매입한 물건들에 대해서 그 금액이 정확하게 얼마인지에 대해서는 저도 정확하게 인식은 못하고 있습니다마는 제가 임명되는 과정에서 우리 개발공사 직원들로부터 들은 이야기로는 크게 문제 없는 가격으로 구입된 것이 아닌가 이런 시각들이 있습니다.
다만 언론을 통해서 다소 여기 성안길 쪽에 있는 물건들에 대해서 지나치게 가격을 높게 산 게 아니냐 이런 인식들이 있는데 그런 부분들은 다시 한번 잘 살펴보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제가 사장에 취임하면 그런 가격과 관련된 구설이 일어나지 않도록 우리 공사 직원들하고 꼼꼼히 잘 챙겨 나가야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조성태 위원 예, 후보자님 좀 전문적인 부분으로 나중에라도… 충북분이시잖아요, 그렇죠?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네.
○조성태 위원 그래서 좀 좋은 영향력으로 그런 구설수에 안 말릴 수 있도록 좋은 제언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는 요즘 후보자님 불경기예요. 그렇죠? 불경기면 후보자님도 아마 느끼실 텐데 아까 전에 말씀하셨던 것처럼 저희 개발공사에서 지금 미처분 산단이라든가 나머지 미분양에 대해 굉장히 리스크가 큰 걸로 알고 있어요.
우리 지역에 동충주산단이 있는데 지금 굉장히 저조합니다. 그래서 저도 직전에 예결위나 다른 걸 통해서도 말씀드렸는데 집안이 어려우면 재산을 팔아서라도 조금 가정생활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도움이 되려고 하는데, 지금 개발공사에서는 아까 말씀하신 게 증자에 대한 요구는 있었는데 어떤 걸 빨리 매각한다거나 어떤 부분의 실마리를 찾는 부분보다는 후보자님께서는 증자부분을 말씀하셨어요.
증자보다는 지금 있는 재산에 대해서 빠르게 매각해서 효율성을 찾는 게 아닌가라는 부분 말씀드렸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그리고 두 번째로는 요즘 후보자님 불경기예요. 그렇죠? 불경기면 후보자님도 아마 느끼실 텐데 아까 전에 말씀하셨던 것처럼 저희 개발공사에서 지금 미처분 산단이라든가 나머지 미분양에 대해 굉장히 리스크가 큰 걸로 알고 있어요.
우리 지역에 동충주산단이 있는데 지금 굉장히 저조합니다. 그래서 저도 직전에 예결위나 다른 걸 통해서도 말씀드렸는데 집안이 어려우면 재산을 팔아서라도 조금 가정생활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도움이 되려고 하는데, 지금 개발공사에서는 아까 말씀하신 게 증자에 대한 요구는 있었는데 어떤 걸 빨리 매각한다거나 어떤 부분의 실마리를 찾는 부분보다는 후보자님께서는 증자부분을 말씀하셨어요.
증자보다는 지금 있는 재산에 대해서 빠르게 매각해서 효율성을 찾는 게 아닌가라는 부분 말씀드렸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제가 모두발언에서도 위원님들께 말씀을 올렸는데 저희들이 지금 미매각 토지를 어떻게 하면 조기 에 매각할 수 있을까하는 방안들에 대해서는 제가 취임하면 특단의 방안을 만들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아까 동충주산업단지 말씀하셨는데 거기를 포함해서 약 9,100억 정도입니다. 그리고 금년도 ’25년도에는 한 필지도 저희들이 팔지를 못했습니다.
그만큼 시장 경제가 어렵고 국가 경제가 어렵다는 건 저희들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토지를 파는 문제에 대해서 조금 더적극적인 시각을 가져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단순히 토지를 팔기 위해서는 몇 가지 저희들이 조치를 취할 수 있겠죠. 가격을 한번 재조정해 본다든지 그것을 사는 사람들에 대해서 이자부담을 어떻게 저희들이 경감해 준다든지, 그다음에 지자체하고 연결해서 세금을 감면해 준다든지 여러 가지 저희들이 해 줄 수 있는 방법들은 있는데 이런 방법들을 가지고는 실질적으로 팔기가 어렵다, 기존의 방법을 가지고는.
그래서 이런 방법들이 아닌 특단의 방법으로 뭐를 만들 수 있을까 하는 부분들을 저도 지금 고민을 하고 있고요.
제가 우리 담당 처장에게 일반 슈퍼나 편의점을 가면 1+1 제도, 1+2 제도 이런 것들 있습니다.
그러면 실제적으로 우리가 팔아야 되는 땅과 그것보다 더 좋은 땅을 같이 묶어서 팔 수 있는 방법들은 없는 건지 여러 가지 방법들을 동원해서 특단의 조치를 통해서 매각을 이루어 나가겠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아까 동충주산업단지 말씀하셨는데 거기를 포함해서 약 9,100억 정도입니다. 그리고 금년도 ’25년도에는 한 필지도 저희들이 팔지를 못했습니다.
그만큼 시장 경제가 어렵고 국가 경제가 어렵다는 건 저희들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토지를 파는 문제에 대해서 조금 더적극적인 시각을 가져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단순히 토지를 팔기 위해서는 몇 가지 저희들이 조치를 취할 수 있겠죠. 가격을 한번 재조정해 본다든지 그것을 사는 사람들에 대해서 이자부담을 어떻게 저희들이 경감해 준다든지, 그다음에 지자체하고 연결해서 세금을 감면해 준다든지 여러 가지 저희들이 해 줄 수 있는 방법들은 있는데 이런 방법들을 가지고는 실질적으로 팔기가 어렵다, 기존의 방법을 가지고는.
그래서 이런 방법들이 아닌 특단의 방법으로 뭐를 만들 수 있을까 하는 부분들을 저도 지금 고민을 하고 있고요.
제가 우리 담당 처장에게 일반 슈퍼나 편의점을 가면 1+1 제도, 1+2 제도 이런 것들 있습니다.
그러면 실제적으로 우리가 팔아야 되는 땅과 그것보다 더 좋은 땅을 같이 묶어서 팔 수 있는 방법들은 없는 건지 여러 가지 방법들을 동원해서 특단의 조치를 통해서 매각을 이루어 나가겠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조성태 위원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계속 안 팔린다고 우려를 많이 하시는데 저희가 작게나마 가정생활 하다 보면 집이 좀 어려우면 집에 있는 금이라도 팔거든요. 그래서 어떤 부분에 대해서 구조적으로 변화를 해야 될 것 같아요.
기존의 가격 할인이나 법인세 같은 경우 전국적인 문제라 지금 산단의 미분양이 비단 충북도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조금 더 적극적으로 여러 가지 인허가나 나머지 편의를 제공해서라도 저희가 활력소 좀 빨리 불어넣으셨으면 하는 후보자님한테 그런 바람이 있고요.
마지막으로 간단한 질의드리려고 하는데요. 보면은 제가 요청했던 자료 같아요. 후원금 하셔 갖고 총…
2011년도서부터 ’25년도까지 총후원하셨던 금액이 아쉬운 부분이 있어요.
계속 안 팔린다고 우려를 많이 하시는데 저희가 작게나마 가정생활 하다 보면 집이 좀 어려우면 집에 있는 금이라도 팔거든요. 그래서 어떤 부분에 대해서 구조적으로 변화를 해야 될 것 같아요.
기존의 가격 할인이나 법인세 같은 경우 전국적인 문제라 지금 산단의 미분양이 비단 충북도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조금 더 적극적으로 여러 가지 인허가나 나머지 편의를 제공해서라도 저희가 활력소 좀 빨리 불어넣으셨으면 하는 후보자님한테 그런 바람이 있고요.
마지막으로 간단한 질의드리려고 하는데요. 보면은 제가 요청했던 자료 같아요. 후원금 하셔 갖고 총…
2011년도서부터 ’25년도까지 총후원하셨던 금액이 아쉬운 부분이 있어요.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네네.
○조성태 위원 그래서 굉장히 객관화 되지 않은 주관적인 부분인데 후보자님 자산에 비해서 10여년 이상 동안 후원하셨던 게 170만 원가량밖에 안 돼요.
그래서 저희 아까 전에 말씀하셨던 것처럼 개발공사에서 저가의 집 그리고 도민에게 돌려드린다는 사랑 자체가 개인적인 이렇게 후원금에 대한 금액의 아쉬운 부분이 있는데 왜그랬는지 혹시 답변 부탁드릴까요?
그래서 저희 아까 전에 말씀하셨던 것처럼 개발공사에서 저가의 집 그리고 도민에게 돌려드린다는 사랑 자체가 개인적인 이렇게 후원금에 대한 금액의 아쉬운 부분이 있는데 왜그랬는지 혹시 답변 부탁드릴까요?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그 부분은 저도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것 이외에 아데나재단이라든지 영애원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저 나름대로 조금씩 한 부분들이 있는데 다 확보를 못했고요. 그다음에 대한적십자사에도 제가 매년 조금씩 한 게 있는데 이걸 다 확보를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위원님께서 주신 말씀 잘 새겨서 조금 더 노력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그것 이외에 아데나재단이라든지 영애원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저 나름대로 조금씩 한 부분들이 있는데 다 확보를 못했고요. 그다음에 대한적십자사에도 제가 매년 조금씩 한 게 있는데 이걸 다 확보를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위원님께서 주신 말씀 잘 새겨서 조금 더 노력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조성태 위원 자산에 따라서 기부한다는 건개인적인 거라 그럴 수 있는데 전반적인 자산에 비해서 아쉬운 건 사실이었고요.
그리고 앞으로 우리 도민들에게는 아쉽지 않은 사랑을 후보자님께서 더 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에서 한번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우리 도민들에게는 아쉽지 않은 사랑을 후보자님께서 더 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에서 한번 말씀드렸습니다.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성태 위원 이상입니다.
○임영은 위원 임영은 위원입니다.
김순구 후보자님 이렇게 뵙게 돼서 반갑고 모두발언 속에서 많은 정책과 또한 이미 충북개발공사에 대한 현실파악을 다하신 것 같아요, 짧은 시간인 데도 불구하고.
김순구 후보자님 이렇게 뵙게 돼서 반갑고 모두발언 속에서 많은 정책과 또한 이미 충북개발공사에 대한 현실파악을 다하신 것 같아요, 짧은 시간인 데도 불구하고.
○위원장 이태훈 잠시만요, 위원님!
○임영은 위원 오늘 본 위원이 질의하는 부분들…
○임영은 위원 네, 앞서 말씀드린 것 생략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짧은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공사에 대한 업무 현실파악을 다하신 것 같습니다.
모두발언 속에 있었던 내용들이 본 위원이 질의하고자 하는 그런 부분이 대다수 함께 있기 때문에 아마도 답변하시는 데 대해서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고 답변은 간략하게 이렇게 답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우선 충북개발공사에 도청이 사용하는 공간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우리 충북도청에서.
그래서 충북도에서 현재 사용 중인 사무공간을 무상으로 1년 연장 요청해서 사용하고 있는 그 부분 알고 계시죠?
짧은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공사에 대한 업무 현실파악을 다하신 것 같습니다.
모두발언 속에 있었던 내용들이 본 위원이 질의하고자 하는 그런 부분이 대다수 함께 있기 때문에 아마도 답변하시는 데 대해서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고 답변은 간략하게 이렇게 답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우선 충북개발공사에 도청이 사용하는 공간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우리 충북도청에서.
그래서 충북도에서 현재 사용 중인 사무공간을 무상으로 1년 연장 요청해서 사용하고 있는 그 부분 알고 계시죠?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네네.
○임영은 위원 이런 부분 때문에 노조나 내부직원들의 불편함을 호소하고 여기에 대해서 우리 직원들이 굉장히 힘들어하고 있는 그런 게 지금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법인격이 다른 개발공사 사무공간을 공사직원들에게 피해를 주면서 도에서 공익이라는 그런 명목을 따지면서 무상으로 임대가 가능한 것인지 여기에 대해서 하나 답변해 주시고, 또 한 가지는 현재 상황이 불합리함을 도지사에 건의해서 임대면적 축소와 함께 논란인 법령을, 논란의 소지가 있는 그런 부분 속에서 무상임대와 관련해서 임대료를 부과할 계획이 있는지 이 두 가지에 대해서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법인격이 다른 개발공사 사무공간을 공사직원들에게 피해를 주면서 도에서 공익이라는 그런 명목을 따지면서 무상으로 임대가 가능한 것인지 여기에 대해서 하나 답변해 주시고, 또 한 가지는 현재 상황이 불합리함을 도지사에 건의해서 임대면적 축소와 함께 논란인 법령을, 논란의 소지가 있는 그런 부분 속에서 무상임대와 관련해서 임대료를 부과할 계획이 있는지 이 두 가지에 대해서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저도 지명을 받고 저희 사무공간이 있는 건물로 가서 입구를 들어가면서 느낀 것이 이거는 개발공사에 적합하지 않는 사무공간의 구조를 가지고 있구나 이런 생각을 하면서 담당자들에게 왜 이렇게 쓰고 있느냐고 제가 여쭙고, 그다음에 기회가 있어서 노동조합위원장 사무실을 갔더니 위원장께서 첫 일성으로 하는 말이 이와 관련된 부분이었습니다.
실제적으로 저희 개발공사는 많은 민원을 상대를 해야 되는 곳이고 또 상대적으로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외부분들이 들어와 있고 민원을 대응하려면 1층 부분을 저희들이 활용…
실제적으로 저희 개발공사는 많은 민원을 상대를 해야 되는 곳이고 또 상대적으로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외부분들이 들어와 있고 민원을 대응하려면 1층 부분을 저희들이 활용…
○임영은 위원 짧게 좀 말씀해 주세요.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네네.
그런 부분들이 있어서 저도 좀 답답한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이 사무공간과 관련된 문제는 조례에, 우리 충북도에서 만든 조례에 그런 부분들이 명시가 되어 있어서 저희 공사가 해결하기가 좀 어려운 부분들이 있는데 제가 취임하면 이런 내용들을 가지고 위원님들을 한번 찾아뵙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있어서 저도 좀 답답한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이 사무공간과 관련된 문제는 조례에, 우리 충북도에서 만든 조례에 그런 부분들이 명시가 되어 있어서 저희 공사가 해결하기가 좀 어려운 부분들이 있는데 제가 취임하면 이런 내용들을 가지고 위원님들을 한번 찾아뵙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영은 위원 두 번째 제 질의가 지금 무상으로 도에서 사용하고 있는 그 사무공간을 법에 맞지 않기 때문에 개발공사에서 임대료를 받을 것인지, 도지사한테 건의를 해서 받을 것인지 않을 것인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이 부분 역시 조례에 도지사는 저희 개발공사의 사무공간을 도지사 임의대로 쓸 수 있도록 만들어 진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간에 그런 부분들을 정비를 하고 방안을 만들어서 제가 임영은 위원님 찾아뵙고 한번 말씀을 나누고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간에 그런 부분들을 정비를 하고 방안을 만들어서 제가 임영은 위원님 찾아뵙고 한번 말씀을 나누고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임영은 위원 두 번째로 조직에 대해서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공사의 조직을 보면 일반직의 경우 2급이 최상위직으로 비정규직에 비해서 정규직으로서의 직급이 낮다는 그런 볼멘 목소리들이 좀 나오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이런 부분 속에서 비정상적인 조직이라고 말하는데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
우리 공사의 조직을 보면 일반직의 경우 2급이 최상위직으로 비정규직에 비해서 정규직으로서의 직급이 낮다는 그런 볼멘 목소리들이 좀 나오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이런 부분 속에서 비정상적인 조직이라고 말하는데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저도 위원님 말씀에 동의를 하고 있고요.
우리 1급 TO가 전무합니다. 그래서 제가 우리 직원들에게 왜 1급 TO가 없냐라고 여쭤본 부분들이 있는데, 이 부분 역시 제가 취임하고 나면 잘 정비를 해서 말씀을 올리겠고요.
특히 저희들이 2006년도에 설립돼서 20년이 됐습니다. 20년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1급이 한 명도 없다는 거는 다소 좀 문제가 있지 않냐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1급 TO가 전무합니다. 그래서 제가 우리 직원들에게 왜 1급 TO가 없냐라고 여쭤본 부분들이 있는데, 이 부분 역시 제가 취임하고 나면 잘 정비를 해서 말씀을 올리겠고요.
특히 저희들이 2006년도에 설립돼서 20년이 됐습니다. 20년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1급이 한 명도 없다는 거는 다소 좀 문제가 있지 않냐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임영은 위원 비정규직 1급이 있잖아요, 전문직이?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네네.
○임영은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규직 직원에 비해서 보수가 상당히 높다 이런 이야기들도 간혹 들리는데, 사장으로 취임을 하신다면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할 것인지 그 생각 있으면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지금 1급 본부장을 맡고 계신 자리는 아마 지속적으로 도에서 오셨던 것 같은 생각이 있습니다.
그리고 보수를 얼마를 받고 있는지는 제가 정확히 파악을 못 했습니다. 제가 취임하고 나면 살펴보겠고요.
도에서 불가피하게 오셔서 도와 우리 개발공사를 연결하는 그런 역할도 있겠지만 우리 직원들의 문제도 있고 하기 때문에 형평성을 잘 맞출 수 있도록 제가 조정을 하겠습니다.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보수를 얼마를 받고 있는지는 제가 정확히 파악을 못 했습니다. 제가 취임하고 나면 살펴보겠고요.
도에서 불가피하게 오셔서 도와 우리 개발공사를 연결하는 그런 역할도 있겠지만 우리 직원들의 문제도 있고 하기 때문에 형평성을 잘 맞출 수 있도록 제가 조정을 하겠습니다. 노력을 하겠습니다.
○임영은 위원 그런 부분 속에서는 지금 내부에 있는 직원들이 불평불만 없이, 또한 정말 애사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을 반드시 마련해 주시는 것이 우리 후보자가 앞으로 해야 될 그런 일이지 않은가 이렇게 생각하고 있고요.
혹시 사장님으로 취임하시게 되면 조직개편할 생각이 있으신가요?
혹시 사장님으로 취임하시게 되면 조직개편할 생각이 있으신가요?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지금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모두발언에서 말씀드렸지만 우리가 3실 6처 1단 구조로 운영을 하고 있는데 6개 처에서 운영되는 업무가 정확하게 처의 이름과 실질적으로 일하는 것과 매칭이 잘 안 돼서 많은 혼란을 겪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
제가 모두발언에서 말씀드렸지만 우리가 3실 6처 1단 구조로 운영을 하고 있는데 6개 처에서 운영되는 업무가 정확하게 처의 이름과 실질적으로 일하는 것과 매칭이 잘 안 돼서 많은 혼란을 겪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
○임영은 위원 자, 잠깐만 후보자님!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네.
○임영은 위원 조직개편할 생각이 있으시다 그랬는데…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있습니다, 네.
○임영은 위원 그 조직개편에 대한 세부적인 조직, 지금 말씀해 주실 수 있어요?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큰 틀에서는 제가 일단 사업을 하는 사업부서와 그다음에 그 사업부서를 지원하는 지원시스템을 가진 실로 양분을 하고, 그다음에 그 두 개를 컨트롤할 수 있는 비서 조직을 좀 강화해서 우리 조직이 실질적으로 일할 수 있는 조직으로 바꿔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는 생각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임영은 위원 비선조직이라면 어떤 조직인가요?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비선조직…
○임영은 위원 지금 비선조직이라고 말씀하신 거 아닌가요?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아! 비서실 조직이요.
○임영은 위원 비서실!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예, 그러니까 지원실과 사업실을 실질적으로 컨트롤해 나갈 수 있는 컨트롤타워를 하나 두고 싶은데 그게 비서실일 수도 있고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는데, 그런 형태로 운영을 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임영은 위원 비서실 조직에 대해서도 아마 지금까지 운영과정 속에서 어떤 것이 옳은 것인지 그것도 한번 신중을 기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이렇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이후라도 그런 어떤 조직개편에 대해서는 우리 위원님들하고 함께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는 것이 맞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도 신중을 기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님.
○임영은 위원 마지막으로 아까 우리 후보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개발공사의 경영평가에 대해서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행안부의 경영평가는 당기순이익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어요.
그러나 공사 직원들은 그간의 경영이 개발공사 본연의 목적인 산업단지 개발 및 주택사업 등을 등한시하고 지방정부에서 요청한 위수탁 사업의 폭증으로 직원들이 업무 가중으로 힘들어하고 있는 그런 게 현실입니다.
그럼에도 경영평가는 등급을 받지 못했다는 직원들의 불만이 팽배해 있는데, 이에 대한 견해는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
행안부의 경영평가는 당기순이익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어요.
그러나 공사 직원들은 그간의 경영이 개발공사 본연의 목적인 산업단지 개발 및 주택사업 등을 등한시하고 지방정부에서 요청한 위수탁 사업의 폭증으로 직원들이 업무 가중으로 힘들어하고 있는 그런 게 현실입니다.
그럼에도 경영평가는 등급을 받지 못했다는 직원들의 불만이 팽배해 있는데, 이에 대한 견해는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저도 좀 의아하게 생각하는 것이 이게 올해 단순한 금년도 일이 아니라 4년 연속해서 다등급·라등급을 받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경영평가 관련된 내용을 살펴보니까 경영관리라든지 경영성과라든지 조직관리라든지 여러 가지 부분들이 있는데, 저희들이 결국 가장 큰 문제는 매출, 이익, 이런 부분들이 지나치게 부족하다 보니까 점수를 못 받았지 않나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직원들과 같이 경영평가를 저는 긍정적인 제도라고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번에 공부를 하면서 ‘이런 부분들을 통해서 우리 개발공사가 좀 더 성장할 수 있는 그런 제도구나!’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경영평가를 잘 받을 수 있는 그런 방법들을 찾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경영평가 관련된 내용을 살펴보니까 경영관리라든지 경영성과라든지 조직관리라든지 여러 가지 부분들이 있는데, 저희들이 결국 가장 큰 문제는 매출, 이익, 이런 부분들이 지나치게 부족하다 보니까 점수를 못 받았지 않나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직원들과 같이 경영평가를 저는 긍정적인 제도라고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번에 공부를 하면서 ‘이런 부분들을 통해서 우리 개발공사가 좀 더 성장할 수 있는 그런 제도구나!’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경영평가를 잘 받을 수 있는 그런 방법들을 찾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임영은 위원 후보자님, 도에서 요청하는 사업들이 대부분 사전협의 없이 우리 공사에 일방적으로 위수탁 계약을 요구하는 그런 일들이 빈번하게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 속에서는 앞으로 충북도와 우리 개발공사의 중간 역할을 어떻게 하실 거고, 이런 부분이 합당한지 아니면 개선해야 될 사항인지 이 부분에 대해서도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 속에서는 앞으로 충북도와 우리 개발공사의 중간 역할을 어떻게 하실 거고, 이런 부분이 합당한지 아니면 개선해야 될 사항인지 이 부분에 대해서도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저희들이 지금 위수탁 사업으로 투입돼 있는 게 스물두 가지입니다. 전체 마흔세 가지 사업 중에 스물두 가지 여기에 지금 매진을 하고 있고요.
이러다 보니까 본연의 업무를 못하는 거 아니냐 하는 비판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그대로 계속 유지해 가는 것은 좀 어렵지 않냐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공사 직원들하고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아직 확정된 건 아닙니다마는 위수탁을 저희들이 받을 수 있는 한도를 좀 올려야 되겠다, 모든 위수탁을 다 받아서는 안 되겠고.
그래서 어느 정도 이상이 되는 것만 위수탁을 할 수 있도록 하고 나머지는 본연의 업무에 집중하는 것이 맞지, 이렇게 모든 업무를 다 위수탁 쪽으로 전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지 않냐 이런 의견들이 좀 있어서, 저도 취임하면 그런 부분들을 좀 고민하고 위원님들하고 협의를 해 가면서 방법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이러다 보니까 본연의 업무를 못하는 거 아니냐 하는 비판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그대로 계속 유지해 가는 것은 좀 어렵지 않냐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공사 직원들하고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아직 확정된 건 아닙니다마는 위수탁을 저희들이 받을 수 있는 한도를 좀 올려야 되겠다, 모든 위수탁을 다 받아서는 안 되겠고.
그래서 어느 정도 이상이 되는 것만 위수탁을 할 수 있도록 하고 나머지는 본연의 업무에 집중하는 것이 맞지, 이렇게 모든 업무를 다 위수탁 쪽으로 전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지 않냐 이런 의견들이 좀 있어서, 저도 취임하면 그런 부분들을 좀 고민하고 위원님들하고 협의를 해 가면서 방법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임영은 위원 끝으로 짧게 말씀드릴 테니까…
아까도 후보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제일 걱정이 개발공사 자산 규모예요. 그렇죠?
자산 규모에 대해서 앞으로 어떻게 헤쳐 나갈 것인지…
특히 우리 김영환 지사님께서 500억 원에 대한 우리 공사의 현금 출자를 요청하셨어요, 도의 우리 공사에서.
요청을 하셔서 지금 한 300억 정도가 공사로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앞으로 일 처리를 할 것인가 여기에 대해서도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아까도 후보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제일 걱정이 개발공사 자산 규모예요. 그렇죠?
자산 규모에 대해서 앞으로 어떻게 헤쳐 나갈 것인지…
특히 우리 김영환 지사님께서 500억 원에 대한 우리 공사의 현금 출자를 요청하셨어요, 도의 우리 공사에서.
요청을 하셔서 지금 한 300억 정도가 공사로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앞으로 일 처리를 할 것인가 여기에 대해서도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제가 모두발언에서 위원님들께 좀 도와주십사라는 말씀을 올렸는데요.
저희들이 지금 현재는 부채액이 한 6,500억 정도 됩니다. 자본금이 3,766억 정도 되니까 174%를 유지하고 있는데, 오송 3산단이라든지 진천 혁신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시작이 되면 제가 보기에는 350%를 넘을 수 있는 여지가 좀 있습니다.
그래서 자본금 확충을 위한 출자가 너무나 지금 소중한 과정이고요.
지금 오송 3산단을 저희들이 추진을 하려면 내년도에는 1,000억 원, ’27년도에는 2,000억 원 정도의 출자가 되지 않으면 좀 어렵습니다.
제가 지명을 받고 지사님과 잠깐 미팅할 때…
저희들이 지금 현재는 부채액이 한 6,500억 정도 됩니다. 자본금이 3,766억 정도 되니까 174%를 유지하고 있는데, 오송 3산단이라든지 진천 혁신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시작이 되면 제가 보기에는 350%를 넘을 수 있는 여지가 좀 있습니다.
그래서 자본금 확충을 위한 출자가 너무나 지금 소중한 과정이고요.
지금 오송 3산단을 저희들이 추진을 하려면 내년도에는 1,000억 원, ’27년도에는 2,000억 원 정도의 출자가 되지 않으면 좀 어렵습니다.
제가 지명을 받고 지사님과 잠깐 미팅할 때…
○임영은 위원 아, 사장님!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예?
○임영은 위원 제가 주어진 시간이 너무 지나서…
○위원장 이태훈 자, 발언 정리해 주시죠.
○임영은 위원 지금 산단 개발과정 속에서는…
○위원장 이태훈 위원님! 보충질의해 주시죠, 보충질의.
이렇게 하면 사전에 의사진행, 간담회 때 협의한 내용이 아니지 않습니까?
아니, 정리해 주시고 보충질의해 주시고요.
그리고…
이렇게 하면 사전에 의사진행, 간담회 때 협의한 내용이 아니지 않습니까?
아니, 정리해 주시고 보충질의해 주시고요.
그리고…
○임영은 위원 예, 그러면 보충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태훈 자, 위원님들께 다시 한번 말씀드릴게요.
사전간담회 때 질의 순서를 순번으로 돌리냐 자율 순으로 하냐 그래서 그때 자율 순으로 하신다 그랬으면 제가 지명하는 분 순서대로 질의해 주시길 다시 한 번 안내 말씀을 드릴게요.
간담회 하실 때 그렇게 하시고 들어오셔 갖고 다 저 쳐다보시고 원망하시면 저는 회의 진행을 어떻게 합니까?
그러니까 다들, 알겠습니다. 언론 들어와 있고 그러니까 알겠는데, 그래도 그렇게 해 주시길 다시 한 번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자, 임영은 위원님은 이따 보충질의해 주시면 될 것 같고요, 우리 변종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전간담회 때 질의 순서를 순번으로 돌리냐 자율 순으로 하냐 그래서 그때 자율 순으로 하신다 그랬으면 제가 지명하는 분 순서대로 질의해 주시길 다시 한 번 안내 말씀을 드릴게요.
간담회 하실 때 그렇게 하시고 들어오셔 갖고 다 저 쳐다보시고 원망하시면 저는 회의 진행을 어떻게 합니까?
그러니까 다들, 알겠습니다. 언론 들어와 있고 그러니까 알겠는데, 그래도 그렇게 해 주시길 다시 한 번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자, 임영은 위원님은 이따 보충질의해 주시면 될 것 같고요, 우리 변종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변종오 위원 (마이크 꺼진 상태로)변종오 위원입니다.
먼저 우리 김순구 후보자님의 충북개발공사 사장으로 내정되신 걸 축하드리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후보자님께서는 감정평가사협회장과…
먼저 우리 김순구 후보자님의 충북개발공사 사장으로 내정되신 걸 축하드리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후보자님께서는 감정평가사협회장과…
○위원장 이태훈 잠시만요, 위원님.
이게 우리 여기 시스템이 새로 하고 나서…
속기 문제도 있고 그래서 마이크 부분이 돼야 되는데 지금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사무직원에게)시간 세워 주세요, 다시.
변종오 위원님 마이크 ON 해 보십시오.
됩니다, 예.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게 우리 여기 시스템이 새로 하고 나서…
속기 문제도 있고 그래서 마이크 부분이 돼야 되는데 지금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사무직원에게)시간 세워 주세요, 다시.
변종오 위원님 마이크 ON 해 보십시오.
됩니다, 예.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변종오 위원 네, 이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후보자님께서는 전직에 감정평가사협의회장님과 감정평가사법인 대표 또 노조위원장이라는 이런 경력을 갖고 계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경력을 갖고 있는 것이 결코, 충북개발공사 사장직을 함에 있어서 어떤 장점이나 단점이 있나의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충북개발공사는 단순한 그런 직능단체가 아닙니다.
대규모 인프라 사업을 수행하는 공기업으로서 후보자님의 기존의 협회용 리더십으로는 개발공사와 같은 그런 조직문화 변화에 적응하기에 한계가 있다고 일부에서 우려들을 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후보자님의 생각은 어떠신지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후보자님께서는 전직에 감정평가사협의회장님과 감정평가사법인 대표 또 노조위원장이라는 이런 경력을 갖고 계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경력을 갖고 있는 것이 결코, 충북개발공사 사장직을 함에 있어서 어떤 장점이나 단점이 있나의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충북개발공사는 단순한 그런 직능단체가 아닙니다.
대규모 인프라 사업을 수행하는 공기업으로서 후보자님의 기존의 협회용 리더십으로는 개발공사와 같은 그런 조직문화 변화에 적응하기에 한계가 있다고 일부에서 우려들을 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후보자님의 생각은 어떠신지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위원님께서 말씀 주신 우려에 대한 부분들에 대해서 저도 일부 들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최초의 직장생활을 감정원에서 하고 노조위원장하고 그다음에 협회장 하고 연구원장 하고 법인대표를 한 것 자체가 공사익을 다 아우르는 그런 업무들을 했고요.
이런 부분들을 바탕으로 해서 우리 충북개발공사와 관련된 의사를 신속하게 결정할 수 있고 책임질 수 있고 또 위기관리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감히 제가 말씀 올리겠습니다.
그러나 제가 최초의 직장생활을 감정원에서 하고 노조위원장하고 그다음에 협회장 하고 연구원장 하고 법인대표를 한 것 자체가 공사익을 다 아우르는 그런 업무들을 했고요.
이런 부분들을 바탕으로 해서 우리 충북개발공사와 관련된 의사를 신속하게 결정할 수 있고 책임질 수 있고 또 위기관리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감히 제가 말씀 올리겠습니다.
○변종오 위원 일부의 우려가 있는 관계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드렸고 그 부분에 대해서 또 많은 생각을 좀 해야 될 부분이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다른 질의는 후보자님이 한국감정원 노조위원장을 역임한 그런 경험이, 충북개발공사 사장으로서 내정돼서 근무 시에 후보자의 노조 활동 경험이 우리 개발공사인 공기업의 효율적인 그런 의사결정에 미칠 긍정적인 면이 있을 것 같고요. 또 한 가지는 노조 활동, 노조위원장의 경험이 개발공사의 어떤 의사결정에 부정적인 면이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간단간단하게 어떤 것이 있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생각이 있으시면.
다른 질의는 후보자님이 한국감정원 노조위원장을 역임한 그런 경험이, 충북개발공사 사장으로서 내정돼서 근무 시에 후보자의 노조 활동 경험이 우리 개발공사인 공기업의 효율적인 그런 의사결정에 미칠 긍정적인 면이 있을 것 같고요. 또 한 가지는 노조 활동, 노조위원장의 경험이 개발공사의 어떤 의사결정에 부정적인 면이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간단간단하게 어떤 것이 있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생각이 있으시면.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긍정적인 부분은 이해관계가 충돌되는 부분을 잘 조율해 나가는 데 장점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부정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혹시나 지나치게 근로자들 중심으로 경영을 하게 될까 하는 걱정들을 하시는 것 같은데, 그런 부분들은 잘 보완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변종오 위원 예, 본 위원도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조직 내 현장 구성원들의 권익 보호에는 잘 적용을 해서 소통해서 처리할 수 있는 그런 강점이 있다고 보는데, 너무 조직 내의 그런 어떤 거를 위시로 해서 진행하다 보면 인사나 정책 조율 시 노조 중심의 시각으로 이렇게 흘러가지 않을까 그런 부분이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방안을 갖고 그런 염려를 불식할 수 있는 대안을 갖고 계신지…
조직 내 현장 구성원들의 권익 보호에는 잘 적용을 해서 소통해서 처리할 수 있는 그런 강점이 있다고 보는데, 너무 조직 내의 그런 어떤 거를 위시로 해서 진행하다 보면 인사나 정책 조율 시 노조 중심의 시각으로 이렇게 흘러가지 않을까 그런 부분이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방안을 갖고 그런 염려를 불식할 수 있는 대안을 갖고 계신지…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그런 부분들로 치우치지 않도록 늘 성찰하겠고요.
이를 결정해 나가는 과정에 우리 실·처장들과 긴밀하게 잘 협의해 나가면서 또 의회에 잘 보고드려 가면서 답을 찾아가겠습니다.
이를 결정해 나가는 과정에 우리 실·처장들과 긴밀하게 잘 협의해 나가면서 또 의회에 잘 보고드려 가면서 답을 찾아가겠습니다.
○변종오 위원 이 부분이 상당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렇죠?
사장님의 어떤 편향적인 생각으로 인해서 조직이 효율적이지 못하고 어쨌든 그런 갈등이 생기는 부분이 있어서 이 부분은 상당한 결격사유가 되지 않나 그런 차원에서 질의를 드렸고요.
사장님의 어떤 편향적인 생각으로 인해서 조직이 효율적이지 못하고 어쨌든 그런 갈등이 생기는 부분이 있어서 이 부분은 상당한 결격사유가 되지 않나 그런 차원에서 질의를 드렸고요.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예예, 명심하겠습니다.
○변종오 위원 다른 질의로서는 후보자님, 이번 인사에 일부의 우려가 있습니다마는 또다시 낙하산 인사라는 그런 논란이 있습니다.
혹시 후보자님께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어느 정도 인지를 하고 계십니까?
혹시 후보자님께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어느 정도 인지를 하고 계십니까?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낙하산 인사였으면 제가 여기 못 왔다, 이런 말씀을 올립니다.
제가 3년 전에도 사실은 사장에 한 번 도전한 적이 있었는데, 이번 충북개발공사 사장 선임과 관련해서는 제가 듣기로는 지사님께서도 공정한 입장을 가지셨고 능력 있는 사람을 뽑았으면 좋겠다 이런 인식이 있었다고 저는 들었고, 지사님과는 특별한 인연이 그냥 괴산에서 같이 태어났다 이 정도 말고는 없습니다.
제가 3년 전에도 사실은 사장에 한 번 도전한 적이 있었는데, 이번 충북개발공사 사장 선임과 관련해서는 제가 듣기로는 지사님께서도 공정한 입장을 가지셨고 능력 있는 사람을 뽑았으면 좋겠다 이런 인식이 있었다고 저는 들었고, 지사님과는 특별한 인연이 그냥 괴산에서 같이 태어났다 이 정도 말고는 없습니다.
○변종오 위원 일부 저희들이 듣기로는 낙하산 인사 이런 이야기도 있고 또 그다음에 정치적 인사라는 그런 비판도 모면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인사에 있어서 낙하산 인사나 정치적 인사라는 어떻든 일부 도민들의 의견을 또 무시할 수는 없는 거예요, 그렇죠? 후보자 입장에서는.
인사에 있어서 낙하산 인사나 정치적 인사라는 어떻든 일부 도민들의 의견을 또 무시할 수는 없는 거예요, 그렇죠? 후보자 입장에서는.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네.
○변종오 위원 그래서 이런 비판이 있는데 어떻게 우리 후보자님께서는 공사에 근무를 하시면서 조직의 실리성과 독립성을 확보할 수 있는지가 어쨌든 도민들은 걱정을 하고 있는 거예요, 낙하산 인사 정치적 인사 이런 부분에 대해서.
그래서 어쨌든 이런 부분을 불식시키기… 해소하기 위해서 우리 후보자님께서 공사 조직의 신뢰성과 독립성 이런 거를 확보할 수 있는 그런 어떻든 오해를 해결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이 있으면 어떤 것이 있는지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어쨌든 이런 부분을 불식시키기… 해소하기 위해서 우리 후보자님께서 공사 조직의 신뢰성과 독립성 이런 거를 확보할 수 있는 그런 어떻든 오해를 해결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이 있으면 어떤 것이 있는지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이 부분은 도민들 입장에서야 위원님을 통해서 그런 말씀을 주셨듯이 우려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는데 제 스스로 그렇지 않다라는 설명을 드려도 잘 이해하시기가 어려울 것 같은데, 제가 사장에 취임하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몸소 보여드려 가면서 실질적으로 우리 개발공사가 도민 복리와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그런 노력들을 매진해 나가면서 일을 잘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변종오 위원 이런 부분을 도민들의 그런 어떤 의구심, 염려를 어떻든 해소하기 위해서는 사장님께서 더 많은 소통과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이런 차원에서 말씀을 드렸고요.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네네.
○변종오 위원 또 한 가지는 후보자님 경력을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감정평가나 연구 또 협회 이런 활동에 이렇게 집중되어 있었어요.
그런데 공사의 업무 특성상 보면 대규모 토목 및 건설사업이 많이 진행이 되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 후보자님의 경력에 대규모 토목 및 건설사업의 경험이 부족하다 이런 지적이 또 도민들이 어쨌든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족한 점이 있다는 것은 인정을 하십니까?
그런데 공사의 업무 특성상 보면 대규모 토목 및 건설사업이 많이 진행이 되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 후보자님의 경력에 대규모 토목 및 건설사업의 경험이 부족하다 이런 지적이 또 도민들이 어쨌든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족한 점이 있다는 것은 인정을 하십니까?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네, 제가 현장… 제가 건축을 전공했습니다마는 현장에서 건축이라든지 토목업무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에서 우려하시는 건 저도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변종오 위원 그렇죠?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네.
○변종오 위원 장점은 장점이고 또 사장직을 수행하면서 단점은 분명히 단점이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일부 도민들께서 걱정하고 염려하고 계시는 토목이나 건설사업의 경험 부족을 우리 사장님이 이거를 해소할 수 있는 그런 특단의 방안 또 계획을, 복안을 갖고 계시는 건지 한번 도민들에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일부 도민들께서 걱정하고 염려하고 계시는 토목이나 건설사업의 경험 부족을 우리 사장님이 이거를 해소할 수 있는 그런 특단의 방안 또 계획을, 복안을 갖고 계시는 건지 한번 도민들에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어떤 현상으로 일어나는 것에 대해서는 제가 명확하게 다 이해를 못하고 있습니다마는 감정평가 업무를 하면서 대규모 개발사업이라든지 대규모 건설사업이나 이런 부분들에서 수지분석이라든지 경영의 리스크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충분히 검토를 해 왔던 건 사실입니다.
○변종오 위원 후보자님, 우리 충북개발공사 사장에 이렇게 내정이 돼서 하려고 하는 분이 충북개발공사 내부에서 어떠한 사업이 어떻게 이루어진다는 게 아직 파악이 안 되었다 잘 아직은, 그런 답변을 하시면 준비가 되지 않은 후보자께서 여기 앉아계신 게 아닌가, 답변에 어떻든 그런 부분에 저는 바로 직감을 받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그런 의미가 아니고요, 위원님.
현장에서 일어나는, 현장에서 토목을 직접 하면서 일어나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제가 현장경험이 부족해서 보완을 해 나가겠다 이런 차원으로 이해를 해 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현장에서 일어나는, 현장에서 토목을 직접 하면서 일어나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제가 현장경험이 부족해서 보완을 해 나가겠다 이런 차원으로 이해를 해 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변종오 위원 보완을 해야 될 부분이죠?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네네, 노력하겠습니다.
○변종오 위원 반드시 또 그 부분도 염려하는 부분을 어쨌든 우리 후보자님께서는 잘 파악하셔서 이렇게 임해 주시길 바라고요.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후보자님께서 우리 충북개발공사 사장으로 내정이 돼서 임명받아서 부임을 한다면 임기 내에 반드시 우리 충북개발공사에서 이루고 싶은 그런 사항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후보자님께서 우리 충북개발공사 사장으로 내정이 돼서 임명받아서 부임을 한다면 임기 내에 반드시 우리 충북개발공사에서 이루고 싶은 그런 사항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모두발언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주거사업, 주거복지사업이 지나치게 부족한 점이 있어서 주거복지사업에 직접적으로 우리 개발공사가 일을 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꼭 찾고 싶고요.
또 한 가지는 아까 간략하게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수도권과 연계된 사업들을 통해서 뭔가 우리 충북의 낙후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그런 사업 방안을 꼭 찾고 싶습니다.
또 한 가지는 아까 간략하게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수도권과 연계된 사업들을 통해서 뭔가 우리 충북의 낙후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그런 사업 방안을 꼭 찾고 싶습니다.
○변종오 위원 여러 가지 답변을 해 주셨습니다.
후보자께서 개발공사 사장으로 그렇게 임명이 되신다면 투명하고 깨끗한 사업 실천을 원칙으로 해서 우리 도민들의 신뢰를 받아 공공의 이익과 또 우리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서 어쨌든 힘써서 이렇게 역할을 해 주시는 그런 사장님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후보자께서 개발공사 사장으로 그렇게 임명이 되신다면 투명하고 깨끗한 사업 실천을 원칙으로 해서 우리 도민들의 신뢰를 받아 공공의 이익과 또 우리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서 어쨌든 힘써서 이렇게 역할을 해 주시는 그런 사장님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변종 위원 답변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상입니다.
○황영호 위원 황영호 위원입니다.
먼저 충북개발공사장 후보자로서 추천된 거에 대해서 축하의 말씀드리면서 후보자의 모두발언 내용을 들어보게 되면 현재 우리 충북개발공사가 안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점에 대해서 진단은 정확하게 하고 있다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럼 진단의 바탕 위에서 그럼 어떻게 처방을 해서 이런 문제점들을 갖다가 풀어나갈 것이냐 이것이 지금부터 중요하다 전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관련해서 제가 몇 가지 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후보자께서 현재 생각하고 계신 우리 충북개발공사의 대표적인 문제점 세 가지가 있다, 만약 이렇다고 그러면 그 세 가지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겠지만 가장 대표적인 것 세 가지만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먼저 충북개발공사장 후보자로서 추천된 거에 대해서 축하의 말씀드리면서 후보자의 모두발언 내용을 들어보게 되면 현재 우리 충북개발공사가 안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점에 대해서 진단은 정확하게 하고 있다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럼 진단의 바탕 위에서 그럼 어떻게 처방을 해서 이런 문제점들을 갖다가 풀어나갈 것이냐 이것이 지금부터 중요하다 전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관련해서 제가 몇 가지 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후보자께서 현재 생각하고 계신 우리 충북개발공사의 대표적인 문제점 세 가지가 있다, 만약 이렇다고 그러면 그 세 가지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겠지만 가장 대표적인 것 세 가지만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첫번째로는 주택사업과 새로운 사업에 진출하기 위한 자본금이 지나치게 부족하다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두 번째는 주택사업에 저희들이 도전하고 새로운 산업단지를 만들어 가려면 인적구조가 조금 더 확충돼야 된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세 번째로는 우리를 둘러싼 도든 지방자치단체든 의회든 전폭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신뢰를 확보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두 번째는 주택사업에 저희들이 도전하고 새로운 산업단지를 만들어 가려면 인적구조가 조금 더 확충돼야 된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세 번째로는 우리를 둘러싼 도든 지방자치단체든 의회든 전폭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신뢰를 확보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황영호 위원 알겠습니다.
다음은 충북개발공사가 아까 사장 후보자께서 모두발언을 통해서도 밝히셨는데 전국 16개 시도 공사 중에서 저희 충북개발공사가 유일하게 주택사업에 참여를 안 하고 있고, 그래서 소기의 어떤 이익을 창출하는데 여러 가지 제약이 있고 또 우리 도민들에게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는 그런 역할을 하지 못한 이런 부분에 대해서 문제점을 말씀하셨어요.
그럼 우리 충북개발공사가 주택사업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먼저 선행돼야 되는 것이 자본금 증자에 대한 필요성을 여러 번 앞서 위원님들의 질의를 통해서도 역설하셨는데 아까 모두발언을 통해서 들어보면 약 3,000억 원 이상의 자본금 증자가 필요하다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자본금 증자와 관련해서 우리 후보자께서 생각하고 계신 복안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충북개발공사가 아까 사장 후보자께서 모두발언을 통해서도 밝히셨는데 전국 16개 시도 공사 중에서 저희 충북개발공사가 유일하게 주택사업에 참여를 안 하고 있고, 그래서 소기의 어떤 이익을 창출하는데 여러 가지 제약이 있고 또 우리 도민들에게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는 그런 역할을 하지 못한 이런 부분에 대해서 문제점을 말씀하셨어요.
그럼 우리 충북개발공사가 주택사업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먼저 선행돼야 되는 것이 자본금 증자에 대한 필요성을 여러 번 앞서 위원님들의 질의를 통해서도 역설하셨는데 아까 모두발언을 통해서 들어보면 약 3,000억 원 이상의 자본금 증자가 필요하다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자본금 증자와 관련해서 우리 후보자께서 생각하고 계신 복안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자본금 증자를 할 수 있는 방안은 크게는 세 가지가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첫 번째는 수권자본금과 관련해서 우리 위원님들 도움을 받아서 수권자본금을 좀 늘리는 방안 하나 하고요.
두 번째는 자본금, 납입자본금을 확충하는 방안인데 이거는 현금과 현물이 있습니다. 역시 현금을 출자하는 방안, 현물을 출자하는 방안 우리 도와 의원님들의 도움이 있어야만 가능한 일이다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제가 사장에 취임하면 이런 방안들을 찾아서 위원님들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수권자본금과 관련해서 우리 위원님들 도움을 받아서 수권자본금을 좀 늘리는 방안 하나 하고요.
두 번째는 자본금, 납입자본금을 확충하는 방안인데 이거는 현금과 현물이 있습니다. 역시 현금을 출자하는 방안, 현물을 출자하는 방안 우리 도와 의원님들의 도움이 있어야만 가능한 일이다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제가 사장에 취임하면 이런 방안들을 찾아서 위원님들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황영호 위원 그동안 역대 사장들께서 이 자본금 부족 부분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하여튼 문제점을 인식을 하셨고 그걸 갖다가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을 해 왔지만 임명권자인 지사의 어떤 확고한 의지가 선행되지 않는다고 그러면 의회의 협조는 부차… 이차적인 문제가 되리라고 생각을 해요.
후보자께서 지금 납입자본금 증자문제에 있어서 현금 내지는 현물출자를 말씀을 하셨는데 혹시 후보 기간 중에 당장에 우리 도의 재정여건 등으로 볼 때 현금출자가 그렇게 용이하지 않다고 본다고 그러면 가장 그래도 현재로서 우리가 고려해 볼 수 있는 방안이 현물출자 방식을 우리가 택할 수 있다고 보는데 혹시 현물출자의 어떤 대상으로 생각하고 있는 그런 부분이 있으신가요?
후보자께서 지금 납입자본금 증자문제에 있어서 현금 내지는 현물출자를 말씀을 하셨는데 혹시 후보 기간 중에 당장에 우리 도의 재정여건 등으로 볼 때 현금출자가 그렇게 용이하지 않다고 본다고 그러면 가장 그래도 현재로서 우리가 고려해 볼 수 있는 방안이 현물출자 방식을 우리가 택할 수 있다고 보는데 혹시 현물출자의 어떤 대상으로 생각하고 있는 그런 부분이 있으신가요?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지금 현물출자와 관련해서 저희들이 내부적으로 분석한 자료 찾아본 자료죠. 한 4개 정도 있는데 나머지는 부족한 점이 많고요. 오송에 있는 생명과학연구원 부지인가 있습니다.
이 부분의 자산가치가 약 1,000억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을 저희들이 출자를 받았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이것 이외에도 더 필요한 것이 있는 지를 한번 면밀히 살펴보겠습니다.
이 부분의 자산가치가 약 1,000억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을 저희들이 출자를 받았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이것 이외에도 더 필요한 것이 있는 지를 한번 면밀히 살펴보겠습니다.
○황영호 위원 하여튼 지금 후보자께서 말씀을 하신 것 그동안 저도 여러 가지 상임위원회 활동을 통해서 저희가 자본금 확충 방안에 대해서 제가 여러 가지 질의도 하고 문제 제기를 하고 그랬었는데, 향후에 만약에 인맥이 되신다고 그런다고 그러면 1차적으로 기본 베이스가 탄탄하지 않으면 개발공사가 지속적으로 발전하는데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 전 이렇게 보기 때문에 이건 확고한 이런 의지를 가지고 지금부터라도, 만약에 임명 되자마자 어떤 방법을 통해서 어떻게 우리가 자본금 증자를 할 것이고 확충할 것이냐 이 부분에 대해서 집중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네네, 위원님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황영호 위원 다음 질의하겠어요.
우리 개발공사의 경영평가 등급과 관련해서 말씀을 드릴게요. 우리가 2024년 기준으로 보면 경영평가 점수가 우리가 80.32점이고 평가대상기관 중 저희가 12위에 랭크가 되어 있어요.
그래서 저희가 점수로 보면 평균, 그러니까 평균점수 85.74점에 우리는 미달하고 있어요.
주요 지적사항을 보게 되면 영업수지 비율이 하락하고 부채비율은 상승하고 노동생산성은 하락을 하고 자본생산성도 하락을 하고 그에 따른 경영효율 성과가 하락되는 등의 이런 문제점이 우리 개발공사의 문제점으로 지금 지적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 3년간 이런 걸 갖다 추세를 분석해 보면은 우리가 여기에서도 역시 그런 부분이 나와요. 부채가 증가하고 자기 자본비율을 약화가 되고 이런 문제점들이 나타나고 있다는 얘기죠.
역시 이 부분에 있어서도 이걸 빠른 기간 내에 개선하기 위한 후보자의 적극적인 노력 이런 것을 갖다가 미리미리 준비를 좀 해 주었으면 좋겠다 제가 이런 말씀드립니다.
우리 개발공사의 경영평가 등급과 관련해서 말씀을 드릴게요. 우리가 2024년 기준으로 보면 경영평가 점수가 우리가 80.32점이고 평가대상기관 중 저희가 12위에 랭크가 되어 있어요.
그래서 저희가 점수로 보면 평균, 그러니까 평균점수 85.74점에 우리는 미달하고 있어요.
주요 지적사항을 보게 되면 영업수지 비율이 하락하고 부채비율은 상승하고 노동생산성은 하락을 하고 자본생산성도 하락을 하고 그에 따른 경영효율 성과가 하락되는 등의 이런 문제점이 우리 개발공사의 문제점으로 지금 지적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 3년간 이런 걸 갖다 추세를 분석해 보면은 우리가 여기에서도 역시 그런 부분이 나와요. 부채가 증가하고 자기 자본비율을 약화가 되고 이런 문제점들이 나타나고 있다는 얘기죠.
역시 이 부분에 있어서도 이걸 빠른 기간 내에 개선하기 위한 후보자의 적극적인 노력 이런 것을 갖다가 미리미리 준비를 좀 해 주었으면 좋겠다 제가 이런 말씀드립니다.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네네, 감사합니다.
○황영호 위원 마지막으로 조직이 성장 발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조직 구성원들의 소통과 협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그러기 위해서 거기에 대표 책임자는 그 조직 구성원들의 개별적인 업무 능력이라든가 역량을 갖다 하나로 극대화하는 이런 능력이 나는 경영자로서 가장 중요한 덕목이고 그것이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그동안 우리 충북개발공사가 안고 있는 가장 큰 문제점 중의 하나는 조직 구성원들의 통합이 굉장히 지금 문제가 있다 전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어요.
그에 따른 그 원인은 인사와 관련한 명확한 기준이 마련되어 있지 않고 그러다 보니까 잦은 인사이동과 아까 후보자께서 말씀하신 업무분장이라든가 업무영역에 있어서 명확한 구분이 서 있지 않으므로 인해서 직원들이 굉장히 업무에 혼선을 빚고 있다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본 위원의 견해에 동의하십니까?
그러기 위해서 거기에 대표 책임자는 그 조직 구성원들의 개별적인 업무 능력이라든가 역량을 갖다 하나로 극대화하는 이런 능력이 나는 경영자로서 가장 중요한 덕목이고 그것이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그동안 우리 충북개발공사가 안고 있는 가장 큰 문제점 중의 하나는 조직 구성원들의 통합이 굉장히 지금 문제가 있다 전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어요.
그에 따른 그 원인은 인사와 관련한 명확한 기준이 마련되어 있지 않고 그러다 보니까 잦은 인사이동과 아까 후보자께서 말씀하신 업무분장이라든가 업무영역에 있어서 명확한 구분이 서 있지 않으므로 인해서 직원들이 굉장히 업무에 혼선을 빚고 있다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본 위원의 견해에 동의하십니까?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네, 동의합니다. 위원님!
동의하고 개선방안을 찾겠습니다.
동의하고 개선방안을 찾겠습니다.
○황영호 위원 하여튼 만약에 후보로 임명이 되신다고 그러면 명확한 인사기준이 부재한 데에 따른 이에 대한 대안을 마련해 주시고, 두 번째 직원들의 의사에 반하는 불필요한 잦은 인사이동을 지양해 주시고, 그다음에 아까 말씀하신 부서책임제라든가 이런 걸 통해서 직원들이 인사문제로서 불만을, 100% 직원들이 인사에 만족할 수는 없지만 직원들이 가능하면 인사에 따른 불만이 증폭되지 않는 이런 경영을 해 주시길 당부드리고요.
제가 또 좀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 개발공사 본래의 고유사업에 집중하는 이런 경영을 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아까 좋은 의견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우리가 그때그때 어떤 상부의 지시라든가 이런 거에 따라서 우리가 위·수탁사업의 기준 없이 그런 걸로 인해서 직원들이 그 업무를 쫓아다니 다가 고유사업을 놓치는 이런 부분을 갖다가 경계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가장 중요한 사장님의 리더십의 근간은 우리 개발공사 직원들의 개별 역량을 갖다가 극대화하는 그런 리더십 발휘를 통해서 개발공사를 반듯한 반석 위에 올려놓을 수 있는 그런 경영자가 되시기를 당부드리면서 제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또 좀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 개발공사 본래의 고유사업에 집중하는 이런 경영을 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아까 좋은 의견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우리가 그때그때 어떤 상부의 지시라든가 이런 거에 따라서 우리가 위·수탁사업의 기준 없이 그런 걸로 인해서 직원들이 그 업무를 쫓아다니 다가 고유사업을 놓치는 이런 부분을 갖다가 경계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가장 중요한 사장님의 리더십의 근간은 우리 개발공사 직원들의 개별 역량을 갖다가 극대화하는 그런 리더십 발휘를 통해서 개발공사를 반듯한 반석 위에 올려놓을 수 있는 그런 경영자가 되시기를 당부드리면서 제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예, 위원님 말씀 가슴 깊이 잘 새기겠고요.
그러지 않아도 저도 인사의 원칙을 몇몇 사람들 중심으로, 소위 말해서 ‘팔레트 법칙’ 이런 말이 있듯이 ‘20%가 그 조직 전체를 먹여 살린다’ 이런 개념이 아닌 저희 구성원, 지금 97명과 공무직 8명 직원들이 있습니다마는 모든 직원들이 제자리에서 자기 역할을 충분히 발휘를 해서 이것이 다 모여서 우리 개발공사를 더 성장시켜야 되겠다는 생각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고 조직을 그런 방식으로 운영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지 않아도 저도 인사의 원칙을 몇몇 사람들 중심으로, 소위 말해서 ‘팔레트 법칙’ 이런 말이 있듯이 ‘20%가 그 조직 전체를 먹여 살린다’ 이런 개념이 아닌 저희 구성원, 지금 97명과 공무직 8명 직원들이 있습니다마는 모든 직원들이 제자리에서 자기 역할을 충분히 발휘를 해서 이것이 다 모여서 우리 개발공사를 더 성장시켜야 되겠다는 생각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고 조직을 그런 방식으로 운영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의장 황영호 이상입니다.
○박지헌 위원 박지헌 위원입니다.
우리 김순구 충북개발공사 사장 임명후보자님 축하드립니다.
우리 사장님, 윤리·도덕적인 부분을 좀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후보자께서 공사 사장으로 임명되실 경우 도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 어떤 도덕적 리더십을 보여주실지 한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짧게.
우리 김순구 충북개발공사 사장 임명후보자님 축하드립니다.
우리 사장님, 윤리·도덕적인 부분을 좀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후보자께서 공사 사장으로 임명되실 경우 도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 어떤 도덕적 리더십을 보여주실지 한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짧게.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우리 개발공사가 지금 도민들로부터 사랑을 받기 위해서 사회공헌사업을 한다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제가 살펴봤습니다마는 조금 부족한 부분들이 있다면 보완해 나가겠고요.
저 개인적인 부분들에 대해서는 아까 조성태 위원님께도 말씀드렸듯이 사회기부활동뿐만이 아니라 스스로 저를 포함한 우리 직원 모두가 연 몇 시간 정도의 사회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의무제를 좀 도입을 해서 적극적으로 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 개인적인 부분들에 대해서는 아까 조성태 위원님께도 말씀드렸듯이 사회기부활동뿐만이 아니라 스스로 저를 포함한 우리 직원 모두가 연 몇 시간 정도의 사회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의무제를 좀 도입을 해서 적극적으로 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박지헌 위원 우리 후보자님이 공사 사장이 되시면 경영철학은 어떤 걸 갖고 경영하시겠습니까?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저는 아까 황영호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신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인사와 관련된 부분들을 말씀드렸고요.
저는 기본적으로 우리 직원들 모두 모두가, 하나하나가 다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려면 첫 번째로는 대표자인 사장의 도덕적 결함이 없어야 된다 또 신뢰가 있어야 된다 이런 말씀을 드리면서 그런 부분들에 치중을 하겠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우리 직원들 모두 모두가, 하나하나가 다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려면 첫 번째로는 대표자인 사장의 도덕적 결함이 없어야 된다 또 신뢰가 있어야 된다 이런 말씀을 드리면서 그런 부분들에 치중을 하겠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박지헌 위원 우리 후보자님 현 주소가 서울 강남으로 돼 있죠?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예, 그렇습니다.
○박지헌 위원 이 부분에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저는 주소를 옮길 생각입니다.
그래서 아직까지는 제가 확정이 되지 않아서 이러고 있습니다마는 곧바로 정리해서 청주로 옮기겠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그래서 아직까지는 제가 확정이 되지 않아서 이러고 있습니다마는 곧바로 정리해서 청주로 옮기겠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박지헌 위원 전체를 다 옮기시겠다는 거예요, 아니면 전세 살이를 하시겠다는 겁니까?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그 부분은 제 처하고 이야기를 해 봤습니다마는 쉽게 잘 동의를 하지 않아서 조금 더 시간을 가지고 대화를 나눠보겠습니다.
○박지헌 위원 우리 충북개발공사 설립 목적이 도민의 복리 증진 또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한다고 돼 있습니다.
그런데 충북개발공사가 지금 벌여놓은 일들이 굉장히 산적했고 처리되지 않은 부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임팩트 있는 우리 지방공기업으로서의 공공기관 위탁사업, 솔직하게 얘기해서 충청북도 11개 시군 이 부분에 영업을 안 해도 자동적으로 오는 구조적인 그 부분을 개발공사가 갖고 있는데 그 생각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어떤 특별한, 앞서 우리 후보자께서 주택 보급에 대한 사업들을 하시겠다고 했는데 그동안은 영업 안 해도 매출액이 그냥 자동적으로 왔어요.
이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런데 충북개발공사가 지금 벌여놓은 일들이 굉장히 산적했고 처리되지 않은 부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임팩트 있는 우리 지방공기업으로서의 공공기관 위탁사업, 솔직하게 얘기해서 충청북도 11개 시군 이 부분에 영업을 안 해도 자동적으로 오는 구조적인 그 부분을 개발공사가 갖고 있는데 그 생각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어떤 특별한, 앞서 우리 후보자께서 주택 보급에 대한 사업들을 하시겠다고 했는데 그동안은 영업 안 해도 매출액이 그냥 자동적으로 왔어요.
이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저도 그 부분이 좀 의아해서…
저희 개발공사는 공익과 사익을 추구해 나가야 되는 곳이 맞습니다.
그래야지만 사익에서 얻은 재무건전성을 가지고 공익을 위해서 저희들이 일할 수 있는 이런 구조로 만들어져있는데, 우리가 산업단지를 주로 하면서 “이 산업단지는 어떻게 지정이 되는 거냐? 입지 분석을 통해서 하는 거냐?” 이렇게 여쭤봤더니 “그렇지 않다. 각 시군에서 저희들에게 제안이 오면 같이 하는 이런 형태…”, 지금 말씀하셨듯이 그런 말씀을 주셨는데, 실제 이게 어떻게 운영되는가 하는 부분들은 제가 사장에 취임하면 더 면밀하게 파악을 해 보고 실질적으로 일할 수 있는 곳에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는 그때 가서 한번 더…
저희 개발공사는 공익과 사익을 추구해 나가야 되는 곳이 맞습니다.
그래야지만 사익에서 얻은 재무건전성을 가지고 공익을 위해서 저희들이 일할 수 있는 이런 구조로 만들어져있는데, 우리가 산업단지를 주로 하면서 “이 산업단지는 어떻게 지정이 되는 거냐? 입지 분석을 통해서 하는 거냐?” 이렇게 여쭤봤더니 “그렇지 않다. 각 시군에서 저희들에게 제안이 오면 같이 하는 이런 형태…”, 지금 말씀하셨듯이 그런 말씀을 주셨는데, 실제 이게 어떻게 운영되는가 하는 부분들은 제가 사장에 취임하면 더 면밀하게 파악을 해 보고 실질적으로 일할 수 있는 곳에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는 그때 가서 한번 더…
○박지헌 위원 그러니까 임팩트 있는 사업들을 하셔야 되는데 위탁적인 이 부분도 제대로 못 하고, 산단도 오창 나노테크산단이 아직까지 해결도 안 되고 가좌리와 백현리 주민들하고의 문제도 보상적인 문제가 있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데 아직 딜레마예요, 해결도 못하고 계시고.
그래서 제가 전반기 때 건설환경소방위 때 지적사항이 아직도 추진 중에 있어요.
그래서 좀 속도감을 내서 임팩트 있는 사업들을 중심으로 하시고, 새로운 사업 재편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전반기 때 건설환경소방위 때 지적사항이 아직도 추진 중에 있어요.
그래서 좀 속도감을 내서 임팩트 있는 사업들을 중심으로 하시고, 새로운 사업 재편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예예, 알겠습니다.
○박지헌 위원 그렇게 하고 우리 공사 부채비율, 우리 위원님들께서 자꾸 계속 지적사항으로 문제 제기를 하는 건데 지금 174.2%, 재무건전성 확보를 어떻게 하실 건지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제가 모두발언에서 말씀드렸듯이 일단 저희들이 보유한 자산 매각에 좀 집중해야 되고요. 그다음에는 자본금 증자를 위한 노력을 같이 병행해야 되겠다.
그렇게 해서 부채비율을 좀 낮출 수 있는 노력을 하고 이것 이외에도 SPC를 꾸려서, 진천을 저희들이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만 그런 형태로 한다든지 사업을 축소한다든지 여러 가지 방안들이 있을 수 있는데 종합적인 검토를 해서 보고드리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렇게 해서 부채비율을 좀 낮출 수 있는 노력을 하고 이것 이외에도 SPC를 꾸려서, 진천을 저희들이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만 그런 형태로 한다든지 사업을 축소한다든지 여러 가지 방안들이 있을 수 있는데 종합적인 검토를 해서 보고드리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박지헌 위원 알겠고요, 리스크적인 부분들 우리 충북개발공사가 안고 있는 미분양 또 공사비 상승 또 인허가 지연, 소송, 대표적인 위험적인 요인 한 다섯 가지 정도 말씀을 좀 해 주시고 여기에 대한 대안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예를 들자면 미분양, 공사비 상승, 인허가 지연, PF금리, 소송, 각 리스크 책임자 또 대응 기한을 이렇게 말씀을 좀 해 주십시오
예를 들자면 미분양, 공사비 상승, 인허가 지연, PF금리, 소송, 각 리스크 책임자 또 대응 기한을 이렇게 말씀을 좀 해 주십시오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저희들을 둘러싸고 있는 리스크는 다양한 분야에서 저희들이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서 발생될 수 있는 여지들이 상당히 많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요.
미분양과 관련된 문제는 저희들이 경제상황이 악화돼서 그렇다 하는 핑계 같은 핑계를 댈 수 있겠지만 이 부분은 저희들이 반드시 극복해야 된다는 그런 생각을 하고요.
공사비 상승과 관련된 거는 저희들이 이 문제를 다 어떻게 해결하겠다는 방법을 찾기는 좀 어려운 것 같습니다.
만약에 공사비 상승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있다면 그런 것들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들이 뭔지 그런 것들도 한번 찾아보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인허가 지연과 관련된 거는 일반산업단지를 만드는 것보다는 좀 더 저희들이 수월하게 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어쨌든 리스크가 저희들 발목을 잡는 부분들이 꾀나 있는데 이런 부분들을 사전에 해지(hedge)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을 찾아서 잘 극복해 나가겠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미분양과 관련된 문제는 저희들이 경제상황이 악화돼서 그렇다 하는 핑계 같은 핑계를 댈 수 있겠지만 이 부분은 저희들이 반드시 극복해야 된다는 그런 생각을 하고요.
공사비 상승과 관련된 거는 저희들이 이 문제를 다 어떻게 해결하겠다는 방법을 찾기는 좀 어려운 것 같습니다.
만약에 공사비 상승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있다면 그런 것들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들이 뭔지 그런 것들도 한번 찾아보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인허가 지연과 관련된 거는 일반산업단지를 만드는 것보다는 좀 더 저희들이 수월하게 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어쨌든 리스크가 저희들 발목을 잡는 부분들이 꾀나 있는데 이런 부분들을 사전에 해지(hedge)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을 찾아서 잘 극복해 나가겠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박지헌 위원 네.
또 하나는 우리 충북개발공사, 앞서 우리 존경하는 황영호 위원님께서 지적한 부분에 같이 공감을 합니다.
우리 충북개발공사가 경직된 조직문화 또 노사 간의 신뢰 증진을 필요로 하는데, 이 부분들에 보면 그동안 인사정책을 비롯한 여러 가지 문제들이 많이 뒤따르고 있어요.
다시 한번 질문드리면, 이 조직문화에 대한 개선 부분들이 좀 필요하다.
사장님 취임을 하시면 이 조직문화를 어떻게 끌고 가실 건지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하나는 우리 충북개발공사, 앞서 우리 존경하는 황영호 위원님께서 지적한 부분에 같이 공감을 합니다.
우리 충북개발공사가 경직된 조직문화 또 노사 간의 신뢰 증진을 필요로 하는데, 이 부분들에 보면 그동안 인사정책을 비롯한 여러 가지 문제들이 많이 뒤따르고 있어요.
다시 한번 질문드리면, 이 조직문화에 대한 개선 부분들이 좀 필요하다.
사장님 취임을 하시면 이 조직문화를 어떻게 끌고 가실 건지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현재는 많이 완화된 것은 사실입니다.
노사 문제도 좀 완화가 돼 있고요, 그다음에 적채된 승진 문제도 일부 많이 해결이 돼 있고요.
그래서 많이 해소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부족한 부분들이 많다, 이렇게 저는 인식을 하고 있고요.
제가 취임을 하게 되면 조직 전반에 대해서 한번 전체적인 스크린을 하고 그다음에 제거하고자 하는 중점사업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해서 모든 직원들이 일할 수 있는 이런 시스템을 만들겠다 하는 생각을 말씀 올립니다.
노사 문제도 좀 완화가 돼 있고요, 그다음에 적채된 승진 문제도 일부 많이 해결이 돼 있고요.
그래서 많이 해소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부족한 부분들이 많다, 이렇게 저는 인식을 하고 있고요.
제가 취임을 하게 되면 조직 전반에 대해서 한번 전체적인 스크린을 하고 그다음에 제거하고자 하는 중점사업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해서 모든 직원들이 일할 수 있는 이런 시스템을 만들겠다 하는 생각을 말씀 올립니다.
○박지헌 위원 우리 충북개발공사 경영평가등급 이게 평가대상에서 12위, 그런데 아이러니해요. 경영평가등급하고 ESG 경영 부분이 사단법인 한국ESG위원회에서 주최한 2025 한국ESG 경영대상 지방공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하셨어요, 지난번 8월에.
이 부분, ESG 경영하고 경영평가하고 어떻게 보시는 겁니까?
이거는 사단법인 한국ESG위원회에서 주최한 거고 이 경영평가등급에 대한 부분들은 국가기관의 부분에 되는 건데, 이걸 어떻게 봐야 하죠?
이거 대상을 받았다는 거를 잘했다고 봐야 되는 겁니까, 아니면 경영평가에 대한 등급 부분을 못했다고 얘기해야 되는 겁니까?
이 부분, ESG 경영하고 경영평가하고 어떻게 보시는 겁니까?
이거는 사단법인 한국ESG위원회에서 주최한 거고 이 경영평가등급에 대한 부분들은 국가기관의 부분에 되는 건데, 이걸 어떻게 봐야 하죠?
이거 대상을 받았다는 거를 잘했다고 봐야 되는 겁니까, 아니면 경영평가에 대한 등급 부분을 못했다고 얘기해야 되는 겁니까?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위원님, 제가 생각하는 것이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지금 금년도에 받은 경영평가는 ’24년도 결과를 갖고 저희들이 받은 걸로 알고 있고요, ESG 대상은 ’25년도에 받았다 하는 걸로 제가 이해를 하고 있는데 그게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박지헌 위원 그래서 1년 만에 이게 개선이 됐다?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아니, 두 개의 평가지표는 좀 다를 수 있는데 어쨌든 우리 충북개발공사가 점점 더 성장해 가고 있다, 좋은 쪽으로 가고 있다 하는 인식은 가져도 될 것 같습니다.
○박지헌 위원 그렇게 해석하면 되겠다 그런 말씀인가요?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네네, 그래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박지헌 위원 이거는 ESG 경영평가에 대한 부분 수상하신 거는 축하드리는데 경영평가와 ESG경영은 분리된다고 봐야 되겠지만 아이러니합니다.
아무튼 경영에 대한 부분들에 관심을 가지시고 앞으로 평가에 대한 등급에 대한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고맙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경영에 대한 부분들에 관심을 가지시고 앞으로 평가에 대한 등급에 대한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고맙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예예, 꼭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위원님.
○김호경 위원 김호경 위원입니다.
먼저 우리 후보자로 임명되신 김순구 후보자님께 고생 많이 하셨고 축하드린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해 주셨습니다.
지금 충북개발공사 후보자로 되시면서 상당히 많이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시고 지금 문제점에 대해서도 가장 잘 지적하고 있는데, 지금 개발공사의 사실 가장 큰 문제가 미분양률, 그렇죠? 사업을 하고 분양이 안 되다 보니까 부채비율이 계속 올라가고 있죠, 그렇죠?
지금 현재 우리 위원님들도 말씀하셨지만 부채비율은 계속 올라가고 있고 거기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은 우리 자산 매각이라든가 자본금 증자한다는 거 그 내용인데, 지금까지 현 진상화 사장님께서도 자본금에 대해서는 많이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게 간단하게 자본금 늘린다 그래 갖고서 뚝딱 1,000억이 늘어나고 2,000억이 늘어나고 그러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리고 본 우리 건설환경소방위원회에서도 그 문제에 대해서 리스크가 있는 거는 다 알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이 사업을 하고 있는 게, 아까 전체 사업에 대해서, 43건에 대해서 사업을 갖고 있는 걸 우리 후보자님께서 잘 알고 계시죠, 그렇죠?
먼저 우리 후보자로 임명되신 김순구 후보자님께 고생 많이 하셨고 축하드린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해 주셨습니다.
지금 충북개발공사 후보자로 되시면서 상당히 많이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시고 지금 문제점에 대해서도 가장 잘 지적하고 있는데, 지금 개발공사의 사실 가장 큰 문제가 미분양률, 그렇죠? 사업을 하고 분양이 안 되다 보니까 부채비율이 계속 올라가고 있죠, 그렇죠?
지금 현재 우리 위원님들도 말씀하셨지만 부채비율은 계속 올라가고 있고 거기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은 우리 자산 매각이라든가 자본금 증자한다는 거 그 내용인데, 지금까지 현 진상화 사장님께서도 자본금에 대해서는 많이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게 간단하게 자본금 늘린다 그래 갖고서 뚝딱 1,000억이 늘어나고 2,000억이 늘어나고 그러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리고 본 우리 건설환경소방위원회에서도 그 문제에 대해서 리스크가 있는 거는 다 알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이 사업을 하고 있는 게, 아까 전체 사업에 대해서, 43건에 대해서 사업을 갖고 있는 걸 우리 후보자님께서 잘 알고 계시죠, 그렇죠?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네네.
○김호경 위원 그리고 대행이 22건인데, 지금 현재로 봤을 때, 물론 충북개발공사에서 공익을 위한 사업도 있지만 회사를 위해서는 또 이익을 남겨야 되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런데 전체 사업에 비해서 지금 당기순이익이 매년 줄고 있습니다. 그렇죠? 작년 같은 경우는 당기순이익이 53억입니다.
지금 현재 이 많은 사업에서 당기순이익이 53억이라 그러면 분명히 문제는 있는 거죠, 그렇죠?
그런데 전체 사업에 비해서 지금 당기순이익이 매년 줄고 있습니다. 그렇죠? 작년 같은 경우는 당기순이익이 53억입니다.
지금 현재 이 많은 사업에서 당기순이익이 53억이라 그러면 분명히 문제는 있는 거죠, 그렇죠?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예예.
○김호경 위원 주로 가장 큰 문제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후보자님이?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결국은 경영하는 과정에서 매출을 못 올리고 있는 것이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호경 위원 그런데 매출이라 그러면 제가 아까 서두에도 말씀드렸지마는 산업단지 미분양에 대해서, 이거에 대해서, 미분양된 거에 대해서 분양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후보자님은 어떤 방안을 갖고 계십니까?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아까 말씀드렸듯이 분양을 한다는 것은 그 토지를 사려는 사람에게 그 토지가 매력적으로 보여야 되는데, 지금 산업단지와 관련돼서는 민간에서도 많이 만들고 있지만 어느 정도 포화상태일 수도 있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토지를 매력적으로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가 하는 부분들을 고민을 좀 해야 된다고 보고요.
그것과 관련해서는 금리라든지 토지를 그 소유자에게 맞추어서 용적률을 어떻게 해 준다든지 지자체…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는데 그런 방법들을 다 동원해서라도 분양률을 높여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토지를 매력적으로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가 하는 부분들을 고민을 좀 해야 된다고 보고요.
그것과 관련해서는 금리라든지 토지를 그 소유자에게 맞추어서 용적률을 어떻게 해 준다든지 지자체…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는데 그런 방법들을 다 동원해서라도 분양률을 높여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김호경 위원 당연히 그 생각만 갖고 있는데 구체적으로다가 우리 후보자님은 어떻게 이 분양률을 높일 건지 지금 현재까지 아까도 말씀해 주셨지만 작년하고 올해하고 분양된 게 하나도 없습니다, 동충주. 그렇죠?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네.
○김호경 위원 제천 제3산단도 마찬가지입니다.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네네.
○김호경 위원 더 이상 분양된 게 없는데 이 분양된 거를 각 지자체에서만 노력할 게 아니고 개발공사에서도 같이 노력을 해 주셔야지만 이 리스크가 준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지금 개발공사에서, 물론 경기가 워낙 어렵다 보니까 분양이 안 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래도 어떤 노력을 할 건지 중점적으로, 후보자님은?
그런데 지금 개발공사에서, 물론 경기가 워낙 어렵다 보니까 분양이 안 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래도 어떤 노력을 할 건지 중점적으로, 후보자님은?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여러 가지 생각들을 가지고 있습니다마는 아직 구체화되지는 않아서 제가 말씀드리기는 좀 섣부릅니다마는 건설을 하시는 사람들의 생리는 돈이 되는 곳에는 투자를 하고 싶어합니다. 돈이 안 되는 곳에는 투자를 하기 싫어하겠죠.
그럼 이 두 개를 믹스할 수 있는 방법은 없겠느냐 이런 것들을 포함해서 전반적인 문제를 저희들이 검토를 하겠고요.
이런 내용들을 가지고 건설사도 찾아다니고 중소기업중앙회도 찾아다니고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서 저희들 나름대로 다른 산업단지 보다 우리 충북의 산업단지에 오면 이런 부분들에 메리트가 있다라는 부분들을 잘 설명을 해서 분양률을 무조건 높여야 되겠다 하는 게 제 기본적인 생각입니다.
그럼 이 두 개를 믹스할 수 있는 방법은 없겠느냐 이런 것들을 포함해서 전반적인 문제를 저희들이 검토를 하겠고요.
이런 내용들을 가지고 건설사도 찾아다니고 중소기업중앙회도 찾아다니고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서 저희들 나름대로 다른 산업단지 보다 우리 충북의 산업단지에 오면 이런 부분들에 메리트가 있다라는 부분들을 잘 설명을 해서 분양률을 무조건 높여야 되겠다 하는 게 제 기본적인 생각입니다.
○김호경 위원 우리 후보자님의 그동안의 경력으로 봤을 때는 충분히 그런 역량을 갖추었다고 본 위원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장점을 잘 살리셔 가지고 미분양된 산업단지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나서 주기를 바라고요.
그리고 후보자님이 말씀하신 주거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지난 의회에서 7월 달에 부결된 게 있습니다. 더클래식(청년주택) 사업에 대해서 부결이 됐는데 이 부결된 원인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런 장점을 잘 살리셔 가지고 미분양된 산업단지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나서 주기를 바라고요.
그리고 후보자님이 말씀하신 주거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지난 의회에서 7월 달에 부결된 게 있습니다. 더클래식(청년주택) 사업에 대해서 부결이 됐는데 이 부결된 원인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저는 제개인적인 소견으로는 그게 왜 부결이 됐지하는 안타까움을 가지고 있는데 우리 위원님들이 부결된 사유에 대해서 제가 내용을 확인을 했습니다.
전체적인 종합평가 부분이 다소 미흡한 점이 있고 그다음에 지금 청년주택을 짓는 것이 중복성이라든지 시급성 이런 부분들을 봤을 때 그게 과연 타당하냐, 또 한 가지는 그걸 했을 때 부채비율이 지나치게 늘어나면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 부분들에 의견을 주셔 가지고 부결을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좀 아쉽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종합평가 부분이 다소 미흡한 점이 있고 그다음에 지금 청년주택을 짓는 것이 중복성이라든지 시급성 이런 부분들을 봤을 때 그게 과연 타당하냐, 또 한 가지는 그걸 했을 때 부채비율이 지나치게 늘어나면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 부분들에 의견을 주셔 가지고 부결을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좀 아쉽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호경 위원 가장 큰 문제는 뭐냐 하면 우리 후보자님도 말씀주셨지만 경제성이 첫 번째가 부족하다 그리고 타당성도 부족하고.
특히나 실질적으로 개발공사에서 일반 사기업체 같이 민원이 발생됐을 때 민원을 대응하는 게 부족하지 않나 제 생각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인근 아파트에서 민원이 있었는데 그 민원 해결을 못했습니다, 개발공사에서. 민간업체 같았으면 제가 봤을 때는 충분히 해결했으리라고 생각봅니다.
특히나 실질적으로 개발공사에서 일반 사기업체 같이 민원이 발생됐을 때 민원을 대응하는 게 부족하지 않나 제 생각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인근 아파트에서 민원이 있었는데 그 민원 해결을 못했습니다, 개발공사에서. 민간업체 같았으면 제가 봤을 때는 충분히 해결했으리라고 생각봅니다.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네, 주민들이 어떤 민원을 제기를 했고 주민들이 요구하는 사항이 무엇이었는지도 저희들이 다 인식은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이 토지 부분을 출자를 받은 상황에서 그 문제를 전체적으로 다 해결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지 않았나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지금이라도 그런 부분들이 잘 해결된다면 우리 충청북도의 주거정책 자체가 청년임산부들에게 저렴한 아파트를 제공하는 것이 도가 가지고 있는 정책들이기 때문에 거기에 부응하는 차원에서라도 좀 아쉬움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이 토지 부분을 출자를 받은 상황에서 그 문제를 전체적으로 다 해결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지 않았나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지금이라도 그런 부분들이 잘 해결된다면 우리 충청북도의 주거정책 자체가 청년임산부들에게 저렴한 아파트를 제공하는 것이 도가 가지고 있는 정책들이기 때문에 거기에 부응하는 차원에서라도 좀 아쉬움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김호경 위원 그러면 지금 이 부지에 대해서 다시 아파트 계획을 갖고 있습니까, 후보자님은?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저는 민선8기에서는 그거를 추진하는 거에 대해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저도 이해를 하고 있고요.
다만 그 부지를 지금과 같은 것보다는 조금 더 잘 가공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다면 민선9기에서는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런 생각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그 부지를 지금과 같은 것보다는 조금 더 잘 가공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다면 민선9기에서는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런 생각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김호경 위원 우리 좀 전에 후보자님께 말씀했다시피 이 부채비율을 낮추기 위해서는 자산도 매각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그러는데 그 자산매각이라는 건 어떤 걸 말씀하시는 겁니까?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자산매각을 말씀드린 건 아니고요. 저희들이 자산이라고 그러면 부채와 자본을 합쳐서 저기가 되는데, 지금 우리 충청북도가 가지고 있는 자산을 직접 매각한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개발해 놓은 거를 미분양 토지를 저희들이 분양을 하겠다는 말씀을 올린 거고.
○김호경 위원 분양하겠다는 거죠. 그렇죠?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그렇죠.
지금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아까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더클래식 부지 같은 것들을 매각하겠다 이런 생각은…
지금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아까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더클래식 부지 같은 것들을 매각하겠다 이런 생각은…
○김호경 위원 그 생각은 아니죠?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아직 하고 있지 않습니다.
○김호경 위원 그래서 물어본 거고요.
지금 현재 아까도 우리 위원님들이 말씀해 주셨는데 청렴성에 대해서 개발공사, 그렇죠? 지금 계속 최하위 등급을 작년에 5등급을 받았어요.
여기에 대한 가장 큰 청렴도에서 낮은 등급을 받은 원인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지금 현재 아까도 우리 위원님들이 말씀해 주셨는데 청렴성에 대해서 개발공사, 그렇죠? 지금 계속 최하위 등급을 작년에 5등급을 받았어요.
여기에 대한 가장 큰 청렴도에서 낮은 등급을 받은 원인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청렴도를 지난해 44점 정도를 받았는데 2024년도 받은 것보다 약 34점 정도가 줄었는데 그 이유는 제가 봐도 의아할 정도로 많이 점수 차이가 나서 여쭈어봤더니 아마 행정오류가 있었던 것 같다 이렇게 제가 설명을 들었어요.
그러니까 기입해야 되는 것들에 대해서 좀 오류가 있었다 이런 말씀을 들었는데 어쨌든 그건 그거고 우리 개발공사가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들을 지금보다는 더 많이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다행스럽게도 최근에는 이런 부분들이 좀 더 향상이 되고 있다 판단하고요.
그 청렴도평가를 충남개발공사가 2년 연속해서 1등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충남개발공사를 한번 방문을 해서 어떤 제도를 어떻게 운영을 해서 좋은 점이 있는지를 벤치마킹을 해 보겠다 이런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기입해야 되는 것들에 대해서 좀 오류가 있었다 이런 말씀을 들었는데 어쨌든 그건 그거고 우리 개발공사가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들을 지금보다는 더 많이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다행스럽게도 최근에는 이런 부분들이 좀 더 향상이 되고 있다 판단하고요.
그 청렴도평가를 충남개발공사가 2년 연속해서 1등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충남개발공사를 한번 방문을 해서 어떤 제도를 어떻게 운영을 해서 좋은 점이 있는지를 벤치마킹을 해 보겠다 이런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김호경 위원 분명히 청렴도가 최우수등급 받은 데는 틀림없이 이유가 있습니다. 그렇죠?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네네, 그럴 거라고 생각합니다.
○김호경 위원 지금까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우리 개발공사에서 벤치마킹하면서 서로 배워야 될 거는 배우고 그래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지금 예전에 LH 직원의 부동산 투기 사건같은 경우 있었죠. 그렇죠?
지금 예전에 LH 직원의 부동산 투기 사건같은 경우 있었죠. 그렇죠?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네네.
○김호경 위원 지금 개발공사도 제가 알기로는 상당한 정보를 많이 갖고 있습니다.
이런 정보가 잘못하면 누설이 됐을 때 비리 이런 데에 또 휩쓸릴 수 있으니까 이거에 대해서는 우리 후보자님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십니까?
이런 정보가 잘못하면 누설이 됐을 때 비리 이런 데에 또 휩쓸릴 수 있으니까 이거에 대해서는 우리 후보자님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십니까?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아마 제가 내부규정을 정확히 검토는 못해 봤습니다마는 사업지에다가 본인을 포함한 다른 사람들이 투자를 한다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제재할 수 있는 규정 조항들이 있지 않을까 이런 상상을 해 보는데요.
제가 사장에 취임을 하면 그런 부분들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고 만약에 그런 것들이 나타날 수 있는 여지가 있다면 어떤 부분들이 있는지 저희들이 잘 검토를 해서 그러지 못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사장에 취임을 하면 그런 부분들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고 만약에 그런 것들이 나타날 수 있는 여지가 있다면 어떤 부분들이 있는지 저희들이 잘 검토를 해서 그러지 못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호경 위원 그래요. 항상 투명성을 가져 주시고 내부 정보유출이나 이해충돌 이런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후보자님께서도 신경을 써 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마지막으로 우리 개발공사 사장으로 임명되신다면 가장 먼저 해야 될 일 한 가지만 말씀해 주시고 제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지금 저희들이 금년도 매출이 250억에 상반기 결산입니다.
예상되는 영업이익이 5억입니다. 그런데 여기 밀레니엄타운에 비비큐가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기면서 이 상태로 가면 마이너스 영업이익이 나올 수 있는 그런 여지들이 있는데, 제가 사장에 취임하면 이런 부분들 극복할 수 있도록 미매각토지 매각이라든지 자본금 확충이라든지 그다음에 직원들 사기를 불어넣어서 우리 충북개발공사를 단단하게 만드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예상되는 영업이익이 5억입니다. 그런데 여기 밀레니엄타운에 비비큐가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기면서 이 상태로 가면 마이너스 영업이익이 나올 수 있는 그런 여지들이 있는데, 제가 사장에 취임하면 이런 부분들 극복할 수 있도록 미매각토지 매각이라든지 자본금 확충이라든지 그다음에 직원들 사기를 불어넣어서 우리 충북개발공사를 단단하게 만드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장 이태훈 우리 김호경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순구 후보자님도 답변 시원시원하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요.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휴식과 오찬을 위해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속개일정은 저희가 전문위원실을 통해서 별도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김순구 후보자님도 답변 시원시원하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요.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휴식과 오찬을 위해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속개일정은 저희가 전문위원실을 통해서 별도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4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태훈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우리 위원님들께 한 가지 회의진행 관련해서 말씀 좀 올리겠습니다.
각 회의실마다 방송이나 음향 세팅이 조금씩 다른가 봅니다.
그러다 보니까 전문위원실 차관께서 진행이안 될 경우 한 번씩 말씀 주신다고 그러니까 그럼 위원님들 질의시간 다 할애해 드릴 수 있도록 그렇게 할 테니까 그 점 좀 양해 부탁 다시 한번 드리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오후 첫 질의는 존경하는 박용규 위원님께서 질의하시겠습니다.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우리 위원님들께 한 가지 회의진행 관련해서 말씀 좀 올리겠습니다.
각 회의실마다 방송이나 음향 세팅이 조금씩 다른가 봅니다.
그러다 보니까 전문위원실 차관께서 진행이안 될 경우 한 번씩 말씀 주신다고 그러니까 그럼 위원님들 질의시간 다 할애해 드릴 수 있도록 그렇게 할 테니까 그 점 좀 양해 부탁 다시 한번 드리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오후 첫 질의는 존경하는 박용규 위원님께서 질의하시겠습니다.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규 위원 박용규 위원입니다.
먼저 우리 김순구 후보자님 충북개발공사 사장 임용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후보자의 재산형성 과정에 있어 도덕적 의혹을 받을 만한 게 있다면 무엇인지 설명해 주시고요.
또 보니까 배우자 명의로…
먼저 우리 김순구 후보자님 충북개발공사 사장 임용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후보자의 재산형성 과정에 있어 도덕적 의혹을 받을 만한 게 있다면 무엇인지 설명해 주시고요.
또 보니까 배우자 명의로…
○박용규 위원 배우자 명의로 옥천읍 상계리 대지가 있던데 이게 매입한 것인지 상속받은 것인지 답변해 주시고요.
그리고 후보자 제출서류와 서면답변상에는 특별한 사업 이해관계는 발견되지 않았는데 향후 사적 이해관계가 발생할 경우 후보자께서는 어떻게 조치하실 것인지 간단하게 설명해 주실까요?
그리고 후보자 제출서류와 서면답변상에는 특별한 사업 이해관계는 발견되지 않았는데 향후 사적 이해관계가 발생할 경우 후보자께서는 어떻게 조치하실 것인지 간단하게 설명해 주실까요?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네, 제가 재산형성 과정에서 특별하게 제 사적이익을 취하기 위해서 법을 위반했다든지 하는 부분들은 없다고 감히 말씀드리고요.
옥천 배우자 명의로 토지를 일부 가지고 있는 거는 저희 처갓집이 옥천 상계리입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장인·장모님이 돌아가시면서 상속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래서 딸이 여섯 분이 계신데 6분의 1씩 이렇게 상속이 된 내용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옥천 배우자 명의로 토지를 일부 가지고 있는 거는 저희 처갓집이 옥천 상계리입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장인·장모님이 돌아가시면서 상속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래서 딸이 여섯 분이 계신데 6분의 1씩 이렇게 상속이 된 내용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박용규 위원 본 위원이 왜 질의했느냐 하면 거기가 지금 금싸라기 땅이 됐거든요.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네네.
○박용규 위원 그래서 질의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충북개발공사 조직현황을 이렇게 보면 정원 97명에 현원이 96명인데 여기 급이 2급부터 지금 7급까지 이렇게 있어요.
그런데 공무원, 집행부 공무원 사례를 보면 5급부터는 사무관이라고 간부로 되어 있는데 지금 현재 보면은 2급이 정원 7명에 현원 7명, 3급이 10명에 10명, 4급이 정원 24명에 현원 27명이고 5급은 31명인데 27명 이렇게 되어 있어요.
통계로 보면 80%가 간부직으로 그렇게 구성되었는데 인건비는 얼마나 나가고 있는지 알고 있으면 설명해 주시고 또 알고 있다면 향후 조직개편 계획은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두 번째 충북개발공사 조직현황을 이렇게 보면 정원 97명에 현원이 96명인데 여기 급이 2급부터 지금 7급까지 이렇게 있어요.
그런데 공무원, 집행부 공무원 사례를 보면 5급부터는 사무관이라고 간부로 되어 있는데 지금 현재 보면은 2급이 정원 7명에 현원 7명, 3급이 10명에 10명, 4급이 정원 24명에 현원 27명이고 5급은 31명인데 27명 이렇게 되어 있어요.
통계로 보면 80%가 간부직으로 그렇게 구성되었는데 인건비는 얼마나 나가고 있는지 알고 있으면 설명해 주시고 또 알고 있다면 향후 조직개편 계획은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이건 위원님께 저희들 내부 문제에서 호칭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아마도 승진이 조금 지연되고 대외활동을 해야 된다라는 차원에서 호칭을 올려주는 게 있었던 것 같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의 호칭 같은 것들을 조금 높게 부르고 있다 이렇게 이야기하고요.
실질적으로는 거의 다 실무자급으로 일을 하고 있다 이렇게 이해를 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또 한 가지는 말씀주신 것 중에 저희들 인건비가 1년에 약 60억 정도 책정되고 있고요. 이거를 전 직원 평균으로 제가 한번 나누어 보니까 평균급여가 약 5,000만 원 정도가 조금 안 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도 직원들이 일을 하는데 어떤 어려움이 있느냐 하는 차원에서 여쭈어봤더니 우리 충북에 있는 공공기관들 중에서는 약 중…
아니 전국에 있는 개발공사들을 비교해 봤을 때는 약 중 정도 된다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도 직원들 사기를 위해서 좀 더 지원해 줄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는 거의 다 실무자급으로 일을 하고 있다 이렇게 이해를 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또 한 가지는 말씀주신 것 중에 저희들 인건비가 1년에 약 60억 정도 책정되고 있고요. 이거를 전 직원 평균으로 제가 한번 나누어 보니까 평균급여가 약 5,000만 원 정도가 조금 안 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도 직원들이 일을 하는데 어떤 어려움이 있느냐 하는 차원에서 여쭈어봤더니 우리 충북에 있는 공공기관들 중에서는 약 중…
아니 전국에 있는 개발공사들을 비교해 봤을 때는 약 중 정도 된다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도 직원들 사기를 위해서 좀 더 지원해 줄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박용규 위원 그리고 또 우리 후보자께서 1급을 희망하셨는데, 충북개발공사에 1급을 신설하고 싶어하는데 임명된다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실 계획이신지?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우리 충북개발공사가 2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충분히 1급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우리 직원들의 자질이 많이 높아졌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현재 1급 TO가 아예 만들어져 있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도 제가 사장이 되고 나면 우리 직원들 의견도 좀 수렴하고 방법들을 찾아서 의원님들 찾아뵈면서 제가 직제와 관련된 부분들도 말씀을 올리고 고쳐나갈 부분이 있으면 고쳐나가야 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도 제가 사장이 되고 나면 우리 직원들 의견도 좀 수렴하고 방법들을 찾아서 의원님들 찾아뵈면서 제가 직제와 관련된 부분들도 말씀을 올리고 고쳐나갈 부분이 있으면 고쳐나가야 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용규 위원 다음은 우리 사장님께서 취임하시면, 우리 층북도내에 낙후된 인구소멸지역이 6개 정도 있는데요. 발전을 위한 계획이 있으시면 설명해 주실까요?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지역균형발전과 관련해서 제가 모두에도 말씀드렸지만 우리 충청북도내도 청주를 중심으로 발전이 되고 있고요.
4개 시군과 3개… 4개 군과 3개 군이, 총 7개가 소멸위험지역 군으로 지금 편입돼 가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까지도 지속적으로 지역균형발전을 위해서 노력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그 현상은 점점 심화돼 가고 있다, 저는 이렇게 인식을 하고요.
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좀 생각해 봐야 되는데, 제가 생각하는 부분들은 아직 구체화 되지는 않았습니다마는 군청을 중심으로 해서 수도권에서 만들어져가고 있는 행정복합도시라든지 신도시라든지 이런 것들을 통해서 시군에 계신 분들이 모여 살도록 하고 우리 도에서는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이런 시스템으로 좀 특단의 조치가 만들어져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4개 시군과 3개… 4개 군과 3개 군이, 총 7개가 소멸위험지역 군으로 지금 편입돼 가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까지도 지속적으로 지역균형발전을 위해서 노력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그 현상은 점점 심화돼 가고 있다, 저는 이렇게 인식을 하고요.
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좀 생각해 봐야 되는데, 제가 생각하는 부분들은 아직 구체화 되지는 않았습니다마는 군청을 중심으로 해서 수도권에서 만들어져가고 있는 행정복합도시라든지 신도시라든지 이런 것들을 통해서 시군에 계신 분들이 모여 살도록 하고 우리 도에서는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이런 시스템으로 좀 특단의 조치가 만들어져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용규 위원 예, 그래서 사장님으로 임명되시면 인구소멸지역을 위한 계획도 특별히 좀 많이 만들어 주시고요.
마지막으로 지금 충북개발공사에서 우슈선수단을 운영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거기 감독이 한 분 계시고 선수가 7명 있어요.
그런데 최근 성적하고 우슈선수단의 홍보 효과 같은 거는 어느 정도 있어요?
마지막으로 지금 충북개발공사에서 우슈선수단을 운영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거기 감독이 한 분 계시고 선수가 7명 있어요.
그런데 최근 성적하고 우슈선수단의 홍보 효과 같은 거는 어느 정도 있어요?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저도 직제를 우리 담당 처장한테 설명을 들으면서 ‘이게 뭐지?’ 하고 여쭤봤는데, 아마 중국의 무술을 가지고 있는 운동선수단인데 저희들이 지원을 하고 있다고 설명을 들었고요.
저희들이 산업단지라든지 어떤 우리 개발공사와 관련된 퍼포먼스가 필요할 때 이 친구들이 와서 같이 사전행사도 해 주고 이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체적으로는 제가 아직 잘 만나보지도 못했는데 제가 취임을 하면 구체적으로 어떤 방법을 가지고 우리가 더 활용할 수 있는지를 찾아봐야 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산업단지라든지 어떤 우리 개발공사와 관련된 퍼포먼스가 필요할 때 이 친구들이 와서 같이 사전행사도 해 주고 이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체적으로는 제가 아직 잘 만나보지도 못했는데 제가 취임을 하면 구체적으로 어떤 방법을 가지고 우리가 더 활용할 수 있는지를 찾아봐야 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용규 위원 글쎄, 이 선수단 운영비가 연간 어느 정도 들어가요? 알고 계시나요?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제가 그 부분은 정확히 파악을 못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박용규 위원 지금 제가 알기로는 전국에 우슈선수단이 5개 안쪽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조금 인기종목을 육성해서 운영을 한다면 홍보 효과도 많이 있지 않겠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우슈 이거를 계속 지속할 것인지, 다른 인기종목을 한번 해 볼 생각은 있으신지.
그런데 조금 인기종목을 육성해서 운영을 한다면 홍보 효과도 많이 있지 않겠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우슈 이거를 계속 지속할 것인지, 다른 인기종목을 한번 해 볼 생각은 있으신지.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그 부분은 나중에 위원님과 이런저런 말씀을 좀 나눠 봐야 되겠습니다마는, 우리 개발공사는 공익의 가치를 많이 중요시하는 그런 공공기관의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인기를 가지고 있는 운동단체보다는 다소 환경이 열악한 그런 단체를 지원하는 것도 저희 공사의 설립 목적에 맞다 이런 생각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해야 될지 하는 문제들은 제가 위원님하고 여러 가지 대화를 나눠 가면서 좋은 방법을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해야 될지 하는 문제들은 제가 위원님하고 여러 가지 대화를 나눠 가면서 좋은 방법을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박용규 위원 왜냐하면 우슈라는 게 저도 생소한데 대부분 모르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앞으로는 우슈선수단을 더 육성하든지 아니면 인기 있는 종목도 한번 발굴해서 운영하는 것도 검토해 주시기 바라고요.
여하튼 임명되셨으니까 우리 낙후지역을 위한 개발도 많이 해 주시고 충북 발전을 위해서 애써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우슈선수단을 더 육성하든지 아니면 인기 있는 종목도 한번 발굴해서 운영하는 것도 검토해 주시기 바라고요.
여하튼 임명되셨으니까 우리 낙후지역을 위한 개발도 많이 해 주시고 충북 발전을 위해서 애써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용규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태훈 박용규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금 보니까 이제 얼추 우리 위원님들이 주질의를 한 번씩 다 하신 것 같습니다.
저는 질의보다 그냥 우리 후보자님 생각을 좀 듣고 싶어서 몇 가지 여쭙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이번 인사청문특위 위원님들 중의 한 분께서 아시는 감정평가사들이 좀 계신가 봐요.
그래서 저한테 아까 말씀을 주시는데, 후보자님 관련해서 세평까지는 아니고 여쭤봤더니만 굉장히 긍정적인 답을 주셨다고 해요.
그리고 저도 말 그대로 우리 후보님의 애향 활동이 깊어서 그러신지 모르겠는데 저희 충북도민회나 재경 향우회 쪽에서 심지어는 오늘도 전화가 오고 여기저기서 우리 후보자님 상당히 괜찮으신 분이라고 많은 말씀을 주시더라고요.
그거에 덧붙여서 제가 생각하는 후보자님의 네트워크, 도민회든 경우회든 향우회든 그런 인적 인프라가 우리 개발공사 경영하는 데 이런저런 어떤 이점이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시는지 좀 듣고 싶습니다, 후보자님.
지금 보니까 이제 얼추 우리 위원님들이 주질의를 한 번씩 다 하신 것 같습니다.
저는 질의보다 그냥 우리 후보자님 생각을 좀 듣고 싶어서 몇 가지 여쭙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이번 인사청문특위 위원님들 중의 한 분께서 아시는 감정평가사들이 좀 계신가 봐요.
그래서 저한테 아까 말씀을 주시는데, 후보자님 관련해서 세평까지는 아니고 여쭤봤더니만 굉장히 긍정적인 답을 주셨다고 해요.
그리고 저도 말 그대로 우리 후보님의 애향 활동이 깊어서 그러신지 모르겠는데 저희 충북도민회나 재경 향우회 쪽에서 심지어는 오늘도 전화가 오고 여기저기서 우리 후보자님 상당히 괜찮으신 분이라고 많은 말씀을 주시더라고요.
그거에 덧붙여서 제가 생각하는 후보자님의 네트워크, 도민회든 경우회든 향우회든 그런 인적 인프라가 우리 개발공사 경영하는 데 이런저런 어떤 이점이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시는지 좀 듣고 싶습니다, 후보자님.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위원장님이 칭찬을 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사실 충북개발공사는 우리 개발공사가 무슨 무슨 일을 잘한다 해서 우리 일을 다 만족스럽게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집단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을 둘러싸고 있는 여러 가지 이해관계가 있고 또 그 이해관계라는 것이 다 우리 충북도와 도민들을 위한 자리이기 때문에 그런 이해관계를 잘 조율해 나가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제가 가지고 있는 네트워크라고 하면은 서울에서 주로 생활을 하면서 많은 분들과 연결이 돼 있는데, 이런 부분들도 제가 우리 충북개발공사를 충분히 가서 설명하고 말씀 올리고 해서 그들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가는 것이 사장인 제가 해야 될 일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실 충북개발공사는 우리 개발공사가 무슨 무슨 일을 잘한다 해서 우리 일을 다 만족스럽게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집단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을 둘러싸고 있는 여러 가지 이해관계가 있고 또 그 이해관계라는 것이 다 우리 충북도와 도민들을 위한 자리이기 때문에 그런 이해관계를 잘 조율해 나가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제가 가지고 있는 네트워크라고 하면은 서울에서 주로 생활을 하면서 많은 분들과 연결이 돼 있는데, 이런 부분들도 제가 우리 충북개발공사를 충분히 가서 설명하고 말씀 올리고 해서 그들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가는 것이 사장인 제가 해야 될 일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태훈 예, 저도 그렇게 당부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후보자님께서 직전에 걸어오신 길을 보면 그래도 시장분석이나 이런 게 누구보다도 전문성을 띤다고 보여요.
그리고 지금 여러 위원님들께서 전문성 관련해서 질의를 주셨지만, 제가 볼 때 이거는 개발공사도 개발공사지만 후보자님이 갖고 계신 말씀을 좀 듣고 싶은 거거든요.
예를 들어 표준시가나 공시지가 대비 사실상 실거래가가 차이가 많이 나잖아요.
그러면 그게 사업 추진할 때 사업성에 미치는 영향이 어떻다고 보시는지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후보자님께서 직전에 걸어오신 길을 보면 그래도 시장분석이나 이런 게 누구보다도 전문성을 띤다고 보여요.
그리고 지금 여러 위원님들께서 전문성 관련해서 질의를 주셨지만, 제가 볼 때 이거는 개발공사도 개발공사지만 후보자님이 갖고 계신 말씀을 좀 듣고 싶은 거거든요.
예를 들어 표준시가나 공시지가 대비 사실상 실거래가가 차이가 많이 나잖아요.
그러면 그게 사업 추진할 때 사업성에 미치는 영향이 어떻다고 보시는지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위원장님께서 주신 말씀을 제가 얼른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실제적으로 표준지공시지가든 개별공시지가든 국세청에서 운영하는 과세시가표준이든 이런 부분들이 실거래 가격하고 차이가 많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위원장 이태훈 너무 차이가 나죠.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그리고 보상과 관련돼서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일을 할 때 그런 것들보다는 실제 거래가격이 어떠냐에 따라서 저희들이 판단을 해 주고 있는데, 사업성 분석과 관련해서 크게 오류가 일어나는 이유는 뭐냐 하면 사업성 분석을 하는 주체가 실제 가격이 아닌 공시지가 가격을 가지고 분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됐을 때 보상 가격이 올라가게 되면 원가가 올라가고 그것이 분양가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그 사업 자체가 표류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제가 사장에 취임하면 그런 오류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잘 분석해 내고 하겠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그렇게 됐을 때 보상 가격이 올라가게 되면 원가가 올라가고 그것이 분양가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그 사업 자체가 표류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제가 사장에 취임하면 그런 오류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잘 분석해 내고 하겠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위원장 이태훈 사실상 가장 적절하고, 듣고 싶었던 답안이라고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늘 모든 사업이 지금 말씀해 주신 표준지가에… 그러니까 공시가에 맞춰서 사업을 진행하다 보면 사실상 보상 부분이나 이런 문제에서 실거래가랑 갭이 크다 보니까 그런 연유로 예산이 더 세워지는 경우가 있고 다 변경이 되고 그런 상황이 생깁니다.
그러니까 그런 거는, 지금은 사업 진행 간에 현실에 맞게 그렇게 좀 해 주시기를 당부의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왜냐하면 늘 모든 사업이 지금 말씀해 주신 표준지가에… 그러니까 공시가에 맞춰서 사업을 진행하다 보면 사실상 보상 부분이나 이런 문제에서 실거래가랑 갭이 크다 보니까 그런 연유로 예산이 더 세워지는 경우가 있고 다 변경이 되고 그런 상황이 생깁니다.
그러니까 그런 거는, 지금은 사업 진행 간에 현실에 맞게 그렇게 좀 해 주시기를 당부의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태훈 그리고 예를 들어 지금 사회적으로 이슈가 많은 쉽게 기부채납 그리고 개발이익 환수, 흔히 말하는 대장동도 있었고 그런 게 있지 않습니까?
그래도 좀 공정하게 이거를 진행하려면 어떠한 원칙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후보자께서는?
그래도 좀 공정하게 이거를 진행하려면 어떠한 원칙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후보자께서는?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기부채납이든 개발이익 환수든 실제적으로 그 사업을 시행한 사람들이 지나치게 많은 이익을 가져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제도입니다.
그런데 실제적으로 그거를 추정해 나가는 과정에서 다소의 오류가 생기면 그 개발이익이 실제 주민들한테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사업 시행자한테 과다하게 많이 가는 그런 현상들 때문에 나타나는 문제들입니다.
이 부분 역시 감정평가사들이, 아니면 우리 개발공사 담당자들이 이것을 개발함으로써 나타날 수 있는 개발이익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를 처음부터 방안을 잡아놓고 추진하는 것이 저는 바람직하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적으로 그거를 추정해 나가는 과정에서 다소의 오류가 생기면 그 개발이익이 실제 주민들한테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사업 시행자한테 과다하게 많이 가는 그런 현상들 때문에 나타나는 문제들입니다.
이 부분 역시 감정평가사들이, 아니면 우리 개발공사 담당자들이 이것을 개발함으로써 나타날 수 있는 개발이익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를 처음부터 방안을 잡아놓고 추진하는 것이 저는 바람직하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태훈 그런 원칙이 좀 서야죠. 원칙이 서야 수행하는 부서에서도 그렇게 할 수 있는 거니까요. 그렇죠?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네네,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태훈 그리고 모두말씀에, 후보자께서 모두말씀에 주택사업을 조금 말씀 주신 부분이 있어요.
그런데 후보자께서 생각하시는 주택이나 산단사업을 할 때 꼭 예를 들어 체크해야 되는 부분은 어느 부분이라고 생각하세요? 주택사업이든 산단사업이든 이 사업 진행 간에 후보자께서 생각하시는 체크사항.
그런데 후보자께서 생각하시는 주택이나 산단사업을 할 때 꼭 예를 들어 체크해야 되는 부분은 어느 부분이라고 생각하세요? 주택사업이든 산단사업이든 이 사업 진행 간에 후보자께서 생각하시는 체크사항.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저는 가장 중요한 것이 입지분석이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사업을 하려면 이 사업을 어디에 어떻게 해야 되겠다라는 사전 입지분석이 상당히 중요한데, 아까 위원님께서도 질의하셨지만 저희들이 그런 입지분석을 거의 하지 않고 시군에서 요청해 오는 부분들에 대해서 해야 되는 이런 상황들이 많아서 다소 어려운 게 있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어떤 사업지에 어떤 콘셉트를 가지고 어떻게 해야 되겠다는 사전 입지분석이 정확히 나와야지만 그걸 가지고 수지분석까지 이루어지는데 그런 부분들이 조금 부족한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사업을 하려면 이 사업을 어디에 어떻게 해야 되겠다라는 사전 입지분석이 상당히 중요한데, 아까 위원님께서도 질의하셨지만 저희들이 그런 입지분석을 거의 하지 않고 시군에서 요청해 오는 부분들에 대해서 해야 되는 이런 상황들이 많아서 다소 어려운 게 있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어떤 사업지에 어떤 콘셉트를 가지고 어떻게 해야 되겠다는 사전 입지분석이 정확히 나와야지만 그걸 가지고 수지분석까지 이루어지는데 그런 부분들이 조금 부족한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태훈 후보자께서는 여기 계신 우리 인사청문특위 위원님들보다 그쪽 시장성을 바라보시는 시각이나 이거는 저희보다 상당히 전문적일 거라는 의견은 여기 계신 위원님들이 다 가지고 계실 겁니다.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렸냐 하면 주택사업을 말씀하시는데 저희가 사실 뒤에 우리 개발공사 간부진들도 계시지만 주택사업이 좀 표류된 사업이 있었습니다.
지금 말씀 주시는 것마냥 제1안이 입지조건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입지조건을 제일 면밀하게 분석해서 추진해야 되는데, 지금 후보자께서 말씀 주셨던 그런 여러 상황들로 인해서 사실상 맞춰서 분석을 하고 사업을 무리하게 추진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그런 부분은, 후보자님께서 사장으로 공식 임명이 되시면 그런 부분은 누구보다도 우리 개발공사 공직자분들과 개발공사 임원진들이 좀 더 면밀하고 세부적으로, 그런 후보자께서 가져왔던 일련의 걸어온 길을 좀 일러주시면서 잘 진행해서 지금 말씀하신 후보자님 말씀과 모두말씀에 주택사업을 말씀해 주셨는데 저희가 개발공사 주택사업 못하게 막았던 게 아닙니다.
저희 상임위에서도 그런 사항이 아니었는데 자칫 이게 그렇게 비쳐질 수 있으니까 다시 한번 그런 거는 지금 우리 후보께서 답변 주신 내용대로 그렇게 잘 이루어지기를 저도 기원해 보겠습니다.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렸냐 하면 주택사업을 말씀하시는데 저희가 사실 뒤에 우리 개발공사 간부진들도 계시지만 주택사업이 좀 표류된 사업이 있었습니다.
지금 말씀 주시는 것마냥 제1안이 입지조건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입지조건을 제일 면밀하게 분석해서 추진해야 되는데, 지금 후보자께서 말씀 주셨던 그런 여러 상황들로 인해서 사실상 맞춰서 분석을 하고 사업을 무리하게 추진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그런 부분은, 후보자님께서 사장으로 공식 임명이 되시면 그런 부분은 누구보다도 우리 개발공사 공직자분들과 개발공사 임원진들이 좀 더 면밀하고 세부적으로, 그런 후보자께서 가져왔던 일련의 걸어온 길을 좀 일러주시면서 잘 진행해서 지금 말씀하신 후보자님 말씀과 모두말씀에 주택사업을 말씀해 주셨는데 저희가 개발공사 주택사업 못하게 막았던 게 아닙니다.
저희 상임위에서도 그런 사항이 아니었는데 자칫 이게 그렇게 비쳐질 수 있으니까 다시 한번 그런 거는 지금 우리 후보께서 답변 주신 내용대로 그렇게 잘 이루어지기를 저도 기원해 보겠습니다.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태훈 우리 후보자님 말씀 감사했습니다.
이제 우리 위원님들의 보충질의를 좀 들어 볼까 합니다.
보충질의는 어떻게 할까요?
자율 순으로 할까요, 아니면 시계방향 순으로 돌리는 게 좋을까요? 어떻게 하는 게 좋겠습니까?
김호경 위원님 보충질의 준비되셨습니까?
그러면 김호경 위원님을 선으로 제가 이렇게 순서대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존경하는 김호경 위원님 보충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우리 위원님들의 보충질의를 좀 들어 볼까 합니다.
보충질의는 어떻게 할까요?
자율 순으로 할까요, 아니면 시계방향 순으로 돌리는 게 좋을까요? 어떻게 하는 게 좋겠습니까?
김호경 위원님 보충질의 준비되셨습니까?
그러면 김호경 위원님을 선으로 제가 이렇게 순서대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존경하는 김호경 위원님 보충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97명입니다.
○김호경 위원 97명이죠, 그렇죠?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예.
○김호경 위원 그런데 97명의 지금 업무량이, 타 개발공사에 비해서 업무량이 좀 많다는 생각이 안 듭니까?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지나치게 과다하다 이렇게 제가 보고를 받았습니다.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정원 산정은 저희들 의도대로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고 도와 도의회에서 결정해 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호경 위원 제가 봤을 때는 지금 타 개발공사하고 비교를 했을 때 현재 1인당 예산도 71억에다가 사업이 630억이 넘어요. 그렇죠?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그렇습니다.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그렇습니다.
○김호경 위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인원 증원에 대해서는, 정원을 늘리는 거에 대해서 우리 후보자님께서는 어떻게 할 생각을 갖고 계십니까?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저는 정원을 늘리는 거에 동의를 하고요.
타 개발공사와 비교했을 때도 약 20명 정도가 지금 부족하다 이런 인식을 제가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우리 공사 직원들이 해야 하는 업무의 양이 지나치게 과다하다.
그 원인이 뭔가는 한번 더 분석해 봐야 되겠습니다마는 그런 인식을 가지고 있고요.
여기에다 저희들이 주택사업을 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주택사업을 하게 되면 자본금도 늘리고 인원도 늘려야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사장에 취임되면 정확한 인원 분석을 잘 판단을 해서 도와 우리 위원님들한테 보고드리고 추진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타 개발공사와 비교했을 때도 약 20명 정도가 지금 부족하다 이런 인식을 제가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우리 공사 직원들이 해야 하는 업무의 양이 지나치게 과다하다.
그 원인이 뭔가는 한번 더 분석해 봐야 되겠습니다마는 그런 인식을 가지고 있고요.
여기에다 저희들이 주택사업을 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주택사업을 하게 되면 자본금도 늘리고 인원도 늘려야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사장에 취임되면 정확한 인원 분석을 잘 판단을 해서 도와 우리 위원님들한테 보고드리고 추진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호경 위원 지금 개발공사와 충청북도와 우리 충청북도의회와 관계는 후보자님이 보시기에 어떻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저는…
제가 외람되게 이렇다 저렇다 판단하기는 좀 어려운데 충청북도는 저희들 집행기관이기 때문에 충청북도는 저희들하고 협조관계를 잘 가져가는데 별 문제가 없을 것 같다 이런 생각을 하고요.
다만 도의회와는 그 관계가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부족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거는 아마 우리 개발공사가 위원님들에게 개발공사의 사정을 충분히 설명드리고 동의를 구하지 못한 데서 생긴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외람되게 이렇다 저렇다 판단하기는 좀 어려운데 충청북도는 저희들 집행기관이기 때문에 충청북도는 저희들하고 협조관계를 잘 가져가는데 별 문제가 없을 것 같다 이런 생각을 하고요.
다만 도의회와는 그 관계가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부족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거는 아마 우리 개발공사가 위원님들에게 개발공사의 사정을 충분히 설명드리고 동의를 구하지 못한 데서 생긴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호경 위원 후보자님이 그렇게 보셨듯이 저희들도 지금 개발공사와 소통이 잘 안 된다, 업무적인 문제가 있을 때 서로가 도민을 위해서 소통을 해서 사업이 진행돼야 되는데 그 부분이 좀 미숙하다 지금 그렇게 제 생각은 갖고 있는데 우리 후보님도 그렇게 보고 계시는 거죠. 그렇죠?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네, 그렇습니다.
제가 정회시간에 우리 간부들하고도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마는 개발공사가 많은 어려움에 처해져 있습니다, 금년도에.
미매각 토지뿐만이 아니라 여러 가지 어려움에 처해져 있는데 이 어려움을 우리 도와 우리 의회와 개발공사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해결해야 될 문제인데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왜 의회에 가서 한번 우리 의견들을 말씀드리고 동의를 받아 온 적이 있었냐 그랬더니 그런 부분이 부족했다 이런 말씀을 제가 들었습니다.
제가 정회시간에 우리 간부들하고도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마는 개발공사가 많은 어려움에 처해져 있습니다, 금년도에.
미매각 토지뿐만이 아니라 여러 가지 어려움에 처해져 있는데 이 어려움을 우리 도와 우리 의회와 개발공사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해결해야 될 문제인데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왜 의회에 가서 한번 우리 의견들을 말씀드리고 동의를 받아 온 적이 있었냐 그랬더니 그런 부분이 부족했다 이런 말씀을 제가 들었습니다.
○김호경 위원 그러니까 공식적으로다가 지금 제가 2022년부터 지금까지 3년이 넘었죠. 그렇죠?
3년이 넘는 기간 동안에 개발공사와 한 차례도 공식적으로다가 간담회, 이런 어려운 문제가 있을 때 우리 위원들을 설득할 수 있는 전체적인 그런 간담회 자리가 없었다는 게 사실 많이 아쉽고, 우리 후보자님이 대표가 되신다면은 어떻게 풀어나갈 건지 생각 갖고 있는 것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3년이 넘는 기간 동안에 개발공사와 한 차례도 공식적으로다가 간담회, 이런 어려운 문제가 있을 때 우리 위원들을 설득할 수 있는 전체적인 그런 간담회 자리가 없었다는 게 사실 많이 아쉽고, 우리 후보자님이 대표가 되신다면은 어떻게 풀어나갈 건지 생각 갖고 있는 것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저는 근본적으로 우리 개발공사의 문제를 저보다도 위원님들이 더 애정을 가지고 추진해 주셔야 된다는 기본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럴려면 저희들이 끝없이 위원님들께 우리개발공사의 현황과 현재 놓여 있는 상황을 말씀드리고 도움을 받아갈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제가 만들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그럴려면 저희들이 끝없이 위원님들께 우리개발공사의 현황과 현재 놓여 있는 상황을 말씀드리고 도움을 받아갈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제가 만들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김호경 위원 아무튼 신뢰가 제일 중요한 것같습니다.
서로 신뢰를 가져 가면서 서로 소통을 하면서 협력을 해야 되는 관계라고 생각을 하고요.
감사에 대해서 잠깐 말씀을 드리는데 이거는 제가 답변만 듣겠습니다, 질의만 하고.
2022년부터 그동안 내부 종합감사를 했을 때 지적된 사항들이 많이 있고 또 도에서 감사를 받았을 때도 지적사항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감사 지적사항에 대해서 우리 후보자님께서는 어떻게 대처를 하실 건지 그거에 대해서 답변 주시고 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서로 신뢰를 가져 가면서 서로 소통을 하면서 협력을 해야 되는 관계라고 생각을 하고요.
감사에 대해서 잠깐 말씀을 드리는데 이거는 제가 답변만 듣겠습니다, 질의만 하고.
2022년부터 그동안 내부 종합감사를 했을 때 지적된 사항들이 많이 있고 또 도에서 감사를 받았을 때도 지적사항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감사 지적사항에 대해서 우리 후보자님께서는 어떻게 대처를 하실 건지 그거에 대해서 답변 주시고 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감사 지적사항에 대해서 저도 양이 많다는 건 제가 확인을 했습니다.
제가 취임을 하면 어떤 내용들인지를 정확히 분석을 해서 감사의 지적사항을 그렇지 않도록 방안을 잘 찾겠다는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제가 취임을 하면 어떤 내용들인지를 정확히 분석을 해서 감사의 지적사항을 그렇지 않도록 방안을 잘 찾겠다는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위원장 이태훈 김호경 위원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우리 박지헌 위원님 보충질의 있으십니까, 없으십니까? 황영호 위원님 보충질의 있으십니까? 황영호 위원님 보충질의 없으시죠, 예.
다음 보충질의는 우리 존경하는 임영은 위원님께서 질의하시겠습니다.
다음은 우리 박지헌 위원님 보충질의 있으십니까, 없으십니까? 황영호 위원님 보충질의 있으십니까? 황영호 위원님 보충질의 없으시죠, 예.
다음 보충질의는 우리 존경하는 임영은 위원님께서 질의하시겠습니다.
○임영은 위원 임영은 위원입니다.
오전에 우리 위원장님한테 시간 많이 썼다고 야단 맞았어요.
오전에 말씀 중에 지금 우리 개발공사에서 산단 조성하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굉장히늦어지는 이유, 자본금이 없어서 그런 건지 아니면 그 주변에 어떠한 영향 때문에 그런 건지 그런 부분 속에서 답답해하는 도민들이 많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앞으로 헤쳐 나갈 것인지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오전에 우리 위원장님한테 시간 많이 썼다고 야단 맞았어요.
오전에 말씀 중에 지금 우리 개발공사에서 산단 조성하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굉장히늦어지는 이유, 자본금이 없어서 그런 건지 아니면 그 주변에 어떠한 영향 때문에 그런 건지 그런 부분 속에서 답답해하는 도민들이 많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앞으로 헤쳐 나갈 것인지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산업단지 조성과정의 절차가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어떤 문제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제가 정확하게 파악을 아직까지는 못하고 있고요.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주셨던 보상과 관련돼서 그런 것들이 이해관계 때문에 지연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 그게 민원의 발생 여지가 되는데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제가 아까 정회시간에 담당 처장한테 설명을 들었습니다.
어쨌든 제가 사장에 취임을 하면 그것도 이 산업단지를 추진하는 과정에 주민들의 동의도절대적인 필요사항 중의 하나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절차가 늦어지지 않도록 잘 판단을 해 나가겠고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저희들이 자본금이나 여러 가지 상황의 어려움 때문에 어떤 사업은 조금씩 늦출 수도 있고 어떤 사업은 조금 줄여나갈 수 있는 이런 상황이 올 수도 있는데 이런 부분들이 있게 되면은 위원님을 비롯해서 지역구 주민들한테 잘 말씀을 올려서 어려움이 없도록 추진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주셨던 보상과 관련돼서 그런 것들이 이해관계 때문에 지연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 그게 민원의 발생 여지가 되는데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제가 아까 정회시간에 담당 처장한테 설명을 들었습니다.
어쨌든 제가 사장에 취임을 하면 그것도 이 산업단지를 추진하는 과정에 주민들의 동의도절대적인 필요사항 중의 하나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절차가 늦어지지 않도록 잘 판단을 해 나가겠고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저희들이 자본금이나 여러 가지 상황의 어려움 때문에 어떤 사업은 조금씩 늦출 수도 있고 어떤 사업은 조금 줄여나갈 수 있는 이런 상황이 올 수도 있는데 이런 부분들이 있게 되면은 위원님을 비롯해서 지역구 주민들한테 잘 말씀을 올려서 어려움이 없도록 추진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임영은 위원 대부분 우리가 산단 조성하는 곳이 임야보다도 농지들이 많아요. 농지들이 많은데 이게 지정만 해 놓고 늦어지다 보니까 과연 농민들이 이걸 농사를 지어야 될지 말아야 될지, 또 땅값은 계속 올라가는 그런 상황이고 그러다 보니까 우리 공사에서는 더욱더 어려움에 빠지는 게 현실이다 그런 부분이걸랑요.
그러면은 본 위원 생각은 그거죠. 우리가 다른 사업을 하는 것보다도 일단 벌여놓은 사업이라도 우선 마무리 짓고 거기서 나오는 이익금을 갖고 또 다른 사업에 투자를 하는 것이 맞는데 어려운 예산 여건속에서도 자꾸만 다른 사업을 벌여서 더 힘들게 가는 이런 일이 벌어져서는 안 된다, 이건 아마 우리 사장님께서 임명이 되신다고 그러면, 후보자께서 임명이 되신다고 그러면 이건 다시 한번 되돌아볼 그런 사항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아무리 우리 도지사님이 어떤 시책에 꽂혀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정말 우리 개발공사하고 생각이 다르다라면 지사님을 이해시킬 수 있는 그런 부분도 필요하다고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거걸랑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조직 구성에 대해서 우리 후보자님도 아까 충분히 말씀하셨고 또 김호경 위원께서도 조직 구성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지금 정규직 중에 일반직이 95명이에요.
95명인데 사실 이분들이 하는 일이 너무 업무가 과다하다 이런 노조의 얘기도 많이 들리고 있는데 특히 오전에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우리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서라도 정말 형평성 있는, 누구라도 이해할 수 있는 조직체계가 돼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부분인데 지금 비정규직에는 전문 1급이 있어요.
전문 1급이 있는 데도 불구하고 우리 정말 실무를 담당하고 잇는 일반직에 1급이 없다는 것 이 부분인데, 또 우리 후보자님께서는 비서실장직을 신설한다는 그런 말씀 언뜻 하셨잖아요.
그럼 비서실장은 몇 급을 줄 것인가 이런 부분에서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은 본 위원 생각은 그거죠. 우리가 다른 사업을 하는 것보다도 일단 벌여놓은 사업이라도 우선 마무리 짓고 거기서 나오는 이익금을 갖고 또 다른 사업에 투자를 하는 것이 맞는데 어려운 예산 여건속에서도 자꾸만 다른 사업을 벌여서 더 힘들게 가는 이런 일이 벌어져서는 안 된다, 이건 아마 우리 사장님께서 임명이 되신다고 그러면, 후보자께서 임명이 되신다고 그러면 이건 다시 한번 되돌아볼 그런 사항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아무리 우리 도지사님이 어떤 시책에 꽂혀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정말 우리 개발공사하고 생각이 다르다라면 지사님을 이해시킬 수 있는 그런 부분도 필요하다고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거걸랑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조직 구성에 대해서 우리 후보자님도 아까 충분히 말씀하셨고 또 김호경 위원께서도 조직 구성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지금 정규직 중에 일반직이 95명이에요.
95명인데 사실 이분들이 하는 일이 너무 업무가 과다하다 이런 노조의 얘기도 많이 들리고 있는데 특히 오전에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우리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서라도 정말 형평성 있는, 누구라도 이해할 수 있는 조직체계가 돼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부분인데 지금 비정규직에는 전문 1급이 있어요.
전문 1급이 있는 데도 불구하고 우리 정말 실무를 담당하고 잇는 일반직에 1급이 없다는 것 이 부분인데, 또 우리 후보자님께서는 비서실장직을 신설한다는 그런 말씀 언뜻 하셨잖아요.
그럼 비서실장은 몇 급을 줄 것인가 이런 부분에서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1급이 없다는 문제에 대해서는 저도 위원님과 똑같은 생각을 공감하고 있고요.
1급 TO를 만들어서 우리 직원들을 어떻게 배치해야 될까 하는 부분들은 저도 위원님 도움 받아서 더 많이 고민하겠다는 말씀드리고요.
비서실은 제가 생각하는 비서실의 개념은 사업부서와 지원부서를 통활할 수 있는 실장이었으면 좋겠다, 그게 꼭 비서실이라는 이름이 아니더라도.
그래서 우리 지금 위원님들이 가지고 계신 여러 가지 의견들을 저도 와서 많은 대화를 하고 듣겠습니다마는 거기를 통해서 여러 가지 해결방법도 찾아나가고 왕성하게 활동할 수 있는 이런 조직체계의 통활할 수 있는 개념으로 제가 비서실을 지금 생각하고 있는 것이고요.
거기에 몇급을 배치할 것인가 하는 문제는 제가 취임하면 우리 직원들하고 숙의를 해서 조직을 어떻게 만들 거고 인원 배치를 어떻게 할 건지 하는 부분들도 고민해 나가겠다는 말씀드립니다.
1급 TO를 만들어서 우리 직원들을 어떻게 배치해야 될까 하는 부분들은 저도 위원님 도움 받아서 더 많이 고민하겠다는 말씀드리고요.
비서실은 제가 생각하는 비서실의 개념은 사업부서와 지원부서를 통활할 수 있는 실장이었으면 좋겠다, 그게 꼭 비서실이라는 이름이 아니더라도.
그래서 우리 지금 위원님들이 가지고 계신 여러 가지 의견들을 저도 와서 많은 대화를 하고 듣겠습니다마는 거기를 통해서 여러 가지 해결방법도 찾아나가고 왕성하게 활동할 수 있는 이런 조직체계의 통활할 수 있는 개념으로 제가 비서실을 지금 생각하고 있는 것이고요.
거기에 몇급을 배치할 것인가 하는 문제는 제가 취임하면 우리 직원들하고 숙의를 해서 조직을 어떻게 만들 거고 인원 배치를 어떻게 할 건지 하는 부분들도 고민해 나가겠다는 말씀드립니다.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네네.
○임영은 위원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서 정말 투명한 그런 조직관리 그것이 우리 개발공사 앞으로 미래가 달려 있지 않나 하는 그런 생각입니다.
그래서 우리 후보자님께 다시 한번 제가 말씀드리지만 사장님으로 취임을 하신다고 그러면 조직문제에 대해서는 정말 철두철미하게 잘 투명성 있게 하셔야 된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저도 역시 과거에 노동운동도 했고 학생운동도 했지마는 두려워했던… 우리 후보자님께서 서두에 그런 어떤 다른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셨죠? 위원장직을, 노조위원장을 맡으면서 감회는 어떠냐 이런 부분인데 그런 부분을 심도있게 말씀을 잘 하셨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정말 놓치지 않고 잘 조직을 이끌어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그래서 우리 후보자님께 다시 한번 제가 말씀드리지만 사장님으로 취임을 하신다고 그러면 조직문제에 대해서는 정말 철두철미하게 잘 투명성 있게 하셔야 된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저도 역시 과거에 노동운동도 했고 학생운동도 했지마는 두려워했던… 우리 후보자님께서 서두에 그런 어떤 다른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셨죠? 위원장직을, 노조위원장을 맡으면서 감회는 어떠냐 이런 부분인데 그런 부분을 심도있게 말씀을 잘 하셨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정말 놓치지 않고 잘 조직을 이끌어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네, 위원님 주신 말씀 잘 새기고 저보다 직원들이 우리 개발공사를 위해서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일터 구성을 제가 꼭 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변종오 위원 변종오 위원입니다.
오전에 이어서 계속 청문회 임하시느라고 하여튼 고생하십니다 하는 인사를 하면서요.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 위원은 도지사의, 이번 질의는 도지사의 개발공사 사장 후보자 지정과 관련해서 그 과정에 대해서 질의를 몇 가지 드리고자 합니다.
후보자님 이번에 우리 개발공사 사장 후보자 지정 이렇게 임원추천위원회가 있었죠?
오전에 이어서 계속 청문회 임하시느라고 하여튼 고생하십니다 하는 인사를 하면서요.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 위원은 도지사의, 이번 질의는 도지사의 개발공사 사장 후보자 지정과 관련해서 그 과정에 대해서 질의를 몇 가지 드리고자 합니다.
후보자님 이번에 우리 개발공사 사장 후보자 지정 이렇게 임원추천위원회가 있었죠?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네, 그렇게 들었습니다.
○변종오 위원 거기서 추천을 받아서 오늘 이자리까지 와 계시는 거죠?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그 문제는 공고사항에서 그런 내용들을 제가 봤습니다.
○변종오 위원 혹시 임원 추천위원회가 몇 분으로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는지는 아시나요?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그거는 개발공사 임원추천위원회 규정에 7명으로 운영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변종오 위원 위원장 포함해서, 그렇죠?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네네.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임원추천위원들은 어떤 분이 임원추천위원인지는 철저하게 저희들한테는 공개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면접 가서는 뵈었습니다.
다만 면접 가서는 뵈었습니다.
○변종오 위원 면접 가서는요?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네, 처음 뵙게 되었습니다.
○변종오 위원 사전에는 몰랐었고?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전혀 몰랐습니다.
○변종오 위원 그렇죠?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네.
○변종오 위원 여기 보면은 사장 임원추천위원회 위원장님이 하여튼 000 씨예요. 그렇죠? 이분이 음성 평곡초, 충주고, 충북대학교 그다음에 우리 후보자님께서도 음성 수봉초, 충주고, 충북대학 이렇게 연관되는 분이 어쨌든 위원장님으로다가 이번에 그렇게 활동을 하셨어요.
그래서 본 위원은 추천위원회에 우리 후보자님하고 가장 가까운 지인이 있는 게 아닌가, 그건 사실이죠. 그렇죠? 면접 때 아셨죠?
그래서 본 위원은 추천위원회에 우리 후보자님하고 가장 가까운 지인이 있는 게 아닌가, 그건 사실이죠. 그렇죠? 면접 때 아셨죠?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아, 면접 때 가서 뵈었고요. 저희가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 600명이 졸업을 했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많은 친구들이 있고 지금 예전에는 도청에도 좀 있었습니다마는 가서 그 내용을 보고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많은 친구들이 있고 지금 예전에는 도청에도 좀 있었습니다마는 가서 그 내용을 보고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네, 그렇습니다.
○변종오 위원 그 당시 태평양감정평가법인 사업본부장은 혹시 누가 하셨나 기억하시나요?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그 당시에 제 충주고등학교 34회 동창 조금 전에 말씀하셨던…
○변종오 위원 이기동 위원장님이시죠?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네네, 도의원으로 계실 때였습니다.
○변종오 위원 그리고 어쨌든 사업본부장님하고, 그 당시 태평양감정평가법인 사업본부장님하고 금번 사장 취임 추천위원회에서 위원장을 맡으신 분하고는 동일 인물이시죠, 그렇죠?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네, 그렇습니다.
○변종오 위원 동일 인물이 이렇게 해서 우리 추천위원회에 활동을 하셨으면 후보자님께서는 어쨌든 회피신청을 했어야 하는 게 정상적이지 않나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하는데 우리 후보자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저는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위원이 어떤 분이셨는지를 몰랐고요.
지금 말씀하셨던 그분하고도 제가 최근에는 소통을 거의 안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음성에 내려가서 저 나름대로 이런 저런 활동을 시작을 하면서 거의 연락도 안 하고 있고 이런 관계라 저는 오히려 그 친구를 통해서 이번 추천에 어려움이 생기는 건 아닌가 이런 걱정을 사실 좀 속으로는 했었습니다.
지금 말씀하셨던 그분하고도 제가 최근에는 소통을 거의 안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음성에 내려가서 저 나름대로 이런 저런 활동을 시작을 하면서 거의 연락도 안 하고 있고 이런 관계라 저는 오히려 그 친구를 통해서 이번 추천에 어려움이 생기는 건 아닌가 이런 걱정을 사실 좀 속으로는 했었습니다.
○변종 위원 물론 그런 생각을 후보자님께서는 하실 수도 있지만 우리 후보자님께서 지사장을 하셨을 적에 사업본부장님이, 이기동 사업본부장님이 금번 임원추천위원회 위원장으로다가 이렇게 활동하신 부분이 과연 이번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제대로 추천하는 그런 시스템이 작동을 했을까하는 의구심이 들어서 그렇게 질의를 좀 드린 거고요.
어쨌든 본 위원은 그렇게 동일 인물이, 우리 후보자님하고 가장 가깝게 지근 거리에서 같이 활동하셨던 분이 위원장으로다가 이렇게 활동을 하시면 후보자님께서는 미리 그런 부분에 대해서 그런 방향을 잡았어야 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예, 다음 차례가 되면 다시 또 하겠습니다.
어쨌든 본 위원은 그렇게 동일 인물이, 우리 후보자님하고 가장 가깝게 지근 거리에서 같이 활동하셨던 분이 위원장으로다가 이렇게 활동을 하시면 후보자님께서는 미리 그런 부분에 대해서 그런 방향을 잡았어야 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예, 다음 차례가 되면 다시 또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태훈 변종오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금 질의 관련해서 우리 후보자가 따로 주실 말씀 있으면 이 자리를 빌려서 지금 말씀 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어떻게, 답변 듣는 게…
지금 질의 관련해서 우리 후보자가 따로 주실 말씀 있으면 이 자리를 빌려서 지금 말씀 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어떻게, 답변 듣는 게…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위원님께서는 나타난 상황을 보시고 그런 우려와 걱정, 그다음에 나쁜 말로 하면 ‘무슨 짬짜미가 있는 것 아냐?’ 이런 상상을 하실 수가 있는데, 저는 이번에 응모를 하면서 전혀 그런 내용을 사실은 몰랐고요.
임원추천위원회가 7명으로 구성됐는데 그분이 어떤 분인지도 사실은 알지를 못했습니다.
알지를 못했고, 제가 그런 부분들을 알았다면 아마, 저한테 미리 7명에 대해서 여러 가지 말씀을 주셨다면 저 나름대로 ‘이걸 어떻게 해야 하지?’ 하는 고민을 좀 했었을 것 같긴 합니다.
그러나 이미 면접에 와서 그런 내용들을 알았고 그 이후에도 소통을 하지 않으니까, 거기까지만 제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임원추천위원회가 7명으로 구성됐는데 그분이 어떤 분인지도 사실은 알지를 못했습니다.
알지를 못했고, 제가 그런 부분들을 알았다면 아마, 저한테 미리 7명에 대해서 여러 가지 말씀을 주셨다면 저 나름대로 ‘이걸 어떻게 해야 하지?’ 하는 고민을 좀 했었을 것 같긴 합니다.
그러나 이미 면접에 와서 그런 내용들을 알았고 그 이후에도 소통을 하지 않으니까, 거기까지만 제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변종오 위원 예, 답변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태훈 지금 변종오 위원님께서 충분히 납득할 만한 질의를 주신 거예요.
질의를 주신 건데, 저도 이 자리를 빌려서 하나를 말씀드리자면 사실은 저희 소관 상임위원장 몫으로도 세 분이 배정돼 있었는데 제가 다른 분으로 추천한 게 있는데 그분들 중에 두 분이 또 이해충돌에 걸린다 그래서 그분들도 배제가 됐거든요.
그래서 다른 곳을 통해서 임원 추천을 했는데, 모르긴 몰라도 지금 후보자가 말씀 주시는 것 마냥 그런 상황은 저는 아니었을 거라고 보는 게 저도 일체 그런 거 관련해서 따로 연락을 받았던 건 없거든요.
그런데 지금 또 변종오 위원님께서 질의 주시는 부분은 충분히 납득할 만한 그런 질의니까 우리 후보자께서도 그렇게 새겨 주시기를 다시 한번 당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를 주신 건데, 저도 이 자리를 빌려서 하나를 말씀드리자면 사실은 저희 소관 상임위원장 몫으로도 세 분이 배정돼 있었는데 제가 다른 분으로 추천한 게 있는데 그분들 중에 두 분이 또 이해충돌에 걸린다 그래서 그분들도 배제가 됐거든요.
그래서 다른 곳을 통해서 임원 추천을 했는데, 모르긴 몰라도 지금 후보자가 말씀 주시는 것 마냥 그런 상황은 저는 아니었을 거라고 보는 게 저도 일체 그런 거 관련해서 따로 연락을 받았던 건 없거든요.
그런데 지금 또 변종오 위원님께서 질의 주시는 부분은 충분히 납득할 만한 그런 질의니까 우리 후보자께서도 그렇게 새겨 주시기를 다시 한번 당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예, 알겠습니다.
○노금식 위원 음성군 노금식 의원입니다.
먼저 우리 김순구 후보자님, 후보자로 임명받으시고 이 자리에서 인사청문회를 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겠습니다.
아울러서 우리 직원분들 뒤에 이렇게 쭉 계시는데 표정이 점점 어두워지셔서 제가 질의를 좀 짧게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표정 좀 뒤에서 펴고 계세요. 후보자님 부담스러우니까 좀 펴고 편안하게 계셔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자기소개서를 제가 쭉 보니까 태어나신 거는 괴산에서 태어나시고 음성에서 자라시고 고등학교를 충주에서 보내시고 대학교는 충북대학교에서 보내시고 또 처가는 옥천이라고 말씀도 주시고, 그러면서 충북인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계시다는 말씀을 주셨을 때, ‘충분히 그럴 수도 있겠다’. 충북 전역에서 사실 그렇게 보내기도 쉽지 않거든요.
그런 생각을 좀 했었는데 아까 우리 존경하는 박지헌 위원님이 질의를 주셨을 때, 주소가 아직도 강남에 있으시다는 말씀을 하셨을 때 솔직히 약간 실망했습니다.
후보자로 내정되셨으면 빨리 옮기셨으면 어떠셨을까 그런 생각을 좀 했습니다.
그런데 또 두 번째는, 청주로 옮기신다 그래서, 청주는 후보자님이 안 옮기셔도 계속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웃음)다른 쪽으로 좀 고민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요.
빠른 시일 안에 주소를 좀 옮겨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보니까 그래도 그렇게 생각을 하셨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고무적으로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데, 제가 너무 난해하게 질의드렸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후보자님?
먼저 우리 김순구 후보자님, 후보자로 임명받으시고 이 자리에서 인사청문회를 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겠습니다.
아울러서 우리 직원분들 뒤에 이렇게 쭉 계시는데 표정이 점점 어두워지셔서 제가 질의를 좀 짧게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표정 좀 뒤에서 펴고 계세요. 후보자님 부담스러우니까 좀 펴고 편안하게 계셔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자기소개서를 제가 쭉 보니까 태어나신 거는 괴산에서 태어나시고 음성에서 자라시고 고등학교를 충주에서 보내시고 대학교는 충북대학교에서 보내시고 또 처가는 옥천이라고 말씀도 주시고, 그러면서 충북인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계시다는 말씀을 주셨을 때, ‘충분히 그럴 수도 있겠다’. 충북 전역에서 사실 그렇게 보내기도 쉽지 않거든요.
그런 생각을 좀 했었는데 아까 우리 존경하는 박지헌 위원님이 질의를 주셨을 때, 주소가 아직도 강남에 있으시다는 말씀을 하셨을 때 솔직히 약간 실망했습니다.
후보자로 내정되셨으면 빨리 옮기셨으면 어떠셨을까 그런 생각을 좀 했습니다.
그런데 또 두 번째는, 청주로 옮기신다 그래서, 청주는 후보자님이 안 옮기셔도 계속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웃음)다른 쪽으로 좀 고민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요.
빠른 시일 안에 주소를 좀 옮겨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보니까 그래도 그렇게 생각을 하셨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고무적으로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데, 제가 너무 난해하게 질의드렸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후보자님?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우리 부위원장님께서 말씀 주셨던 내용을 잘 이해를 했고요.
저는 사실은 내정을 받고서 그렇게 해야 되는 것 아닌가 이런 생각도 좀 했었습니다마는 어떤 면에서 보면 내정에 불과한 것이고 의회에서 아직 동의도 받지 못했는데 하면 뭔가 좀 섣불러 보일까 하는 걱정도 있어서 그렇게 행동을 못 했습니다.
그런데 위원님들께서 동의를 해 주시면 곧바로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사실은 내정을 받고서 그렇게 해야 되는 것 아닌가 이런 생각도 좀 했었습니다마는 어떤 면에서 보면 내정에 불과한 것이고 의회에서 아직 동의도 받지 못했는데 하면 뭔가 좀 섣불러 보일까 하는 걱정도 있어서 그렇게 행동을 못 했습니다.
그런데 위원님들께서 동의를 해 주시면 곧바로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노금식 위원 가장 염려가 되는 게 제가 지금도 분명히 말씀드렸지만 충북 전역에 걸쳐서 여러 가지 인연이 있어서 계셨지만, 실질적으로 아마도 직장생활 이런 걸 시작하시면서부터는 서울에서 계속 계셨던 걸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그러면서 본격적으로 충청북도와 인연을 맺었던 게 ’22년으로 저희 자료에는 확인이 되는데, ’22년도가 맞습니까, 후보자님?
그러면서 본격적으로 충청북도와 인연을 맺었던 게 ’22년으로 저희 자료에는 확인이 되는데, ’22년도가 맞습니까, 후보자님?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그건 아니고 제가 ’20년도부터… 아! 2002년도부터 2010년도까지 7년 동안 청주에서 생활했습니다.
○노금식 위원 아, 그러셨습니까?
이게 나름 서울에서 활동을 하셨지만, 몸은 서울에 있었겠지만 마음은 그래도 충북을 향해서 계속 있었다라는 의미로 제가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리고 앞서서 계속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말씀을 가장 많이 주신 게 우리 개발공사의 현재 상황, 여러 가지 종합적인 평가, 청렴도, 직원들의 여러 가지 문제, 또 거기에 따라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업들에 대해서 미분양, 그런 사항들을 굉장히 계속 반복해서 위원님들이 질의를 주셨어요.
이게 우리 후보자님께서도 나름대로 아까 말씀을 주셨을 때도 보면 굉장히 고무적이고 긍정적으로 평가할 부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우리 지역에 관련된 거를 하나 질의를 드리려고 하는데, 우리 지역에서 개발공사가 현재 하고 있는 사업 중의 하나가 ‘인곡산업단지(휴먼스마트밸리산업단지)’라고 있습니다.
그 산업단지도 마찬가지로 현재 공동주택도 미분양이 됐고 일반산업단지도 많은 미분양이 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게 사실은 ’23년도쯤에 지사님께서 우리 지역에 오셔서 거기에 대기업을 유치한다는 말씀을 하셨었습니다.
그런데 무산되면서 결국은 그게 미분양까지 오면서 그렇게 됐는데, 혹시 그렇게 대기업 유치를 지사님께서 노력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못 하셨잖아요?
지금 이거를 양질의 일자리, 청년일자리, 이런 걸 하려면 대기업 유치가 가장 우선적으로 유치가 돼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후보자님은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이게 나름 서울에서 활동을 하셨지만, 몸은 서울에 있었겠지만 마음은 그래도 충북을 향해서 계속 있었다라는 의미로 제가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리고 앞서서 계속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말씀을 가장 많이 주신 게 우리 개발공사의 현재 상황, 여러 가지 종합적인 평가, 청렴도, 직원들의 여러 가지 문제, 또 거기에 따라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업들에 대해서 미분양, 그런 사항들을 굉장히 계속 반복해서 위원님들이 질의를 주셨어요.
이게 우리 후보자님께서도 나름대로 아까 말씀을 주셨을 때도 보면 굉장히 고무적이고 긍정적으로 평가할 부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우리 지역에 관련된 거를 하나 질의를 드리려고 하는데, 우리 지역에서 개발공사가 현재 하고 있는 사업 중의 하나가 ‘인곡산업단지(휴먼스마트밸리산업단지)’라고 있습니다.
그 산업단지도 마찬가지로 현재 공동주택도 미분양이 됐고 일반산업단지도 많은 미분양이 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게 사실은 ’23년도쯤에 지사님께서 우리 지역에 오셔서 거기에 대기업을 유치한다는 말씀을 하셨었습니다.
그런데 무산되면서 결국은 그게 미분양까지 오면서 그렇게 됐는데, 혹시 그렇게 대기업 유치를 지사님께서 노력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못 하셨잖아요?
지금 이거를 양질의 일자리, 청년일자리, 이런 걸 하려면 대기업 유치가 가장 우선적으로 유치가 돼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후보자님은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저도 부위원장님 말씀에 동의를 하고요.
다만 이게 지금 약 11만 평 정도의 산업단지가 미분양이 돼 있고 공동주택용지가 미분양이 돼 있어서 실제적으로 여기서 저희들이 팔아야 될 물량이 약 2,500억 정도 됩니다. 상당히 많은 물량이고요.
음성군에서는 산업단지를 지사님께서 그런 말씀을 하셨는지 모르지만 광평수, 대평수를 유지하면서 기업을 유치하려고 그랬습니다마는 마땅치가 않아서 이거를 작게 분할을 해서 기업을 유치해야 되는 거 아니냐 이런 인식이 지금 생겨나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저도 음성에서 많은 산업단지를 다녀봤습니다마는 그렇게 해서는 사실 양질의 일자리가 만들어지는 것도 아니고 생산 유발 효과가 크지도 않아서 오히려 지역주민들은 여러 가지 불만을 하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지사님께서 말씀하셨던 그 당시 부분이 어떤 내용이었는지를 제가 한번 정확히 더 분석을 해 보고, 대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최상의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게 지금 약 11만 평 정도의 산업단지가 미분양이 돼 있고 공동주택용지가 미분양이 돼 있어서 실제적으로 여기서 저희들이 팔아야 될 물량이 약 2,500억 정도 됩니다. 상당히 많은 물량이고요.
음성군에서는 산업단지를 지사님께서 그런 말씀을 하셨는지 모르지만 광평수, 대평수를 유지하면서 기업을 유치하려고 그랬습니다마는 마땅치가 않아서 이거를 작게 분할을 해서 기업을 유치해야 되는 거 아니냐 이런 인식이 지금 생겨나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저도 음성에서 많은 산업단지를 다녀봤습니다마는 그렇게 해서는 사실 양질의 일자리가 만들어지는 것도 아니고 생산 유발 효과가 크지도 않아서 오히려 지역주민들은 여러 가지 불만을 하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지사님께서 말씀하셨던 그 당시 부분이 어떤 내용이었는지를 제가 한번 정확히 더 분석을 해 보고, 대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최상의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예.
○노금식 위원 지금 실질적으로 그런 일자리가 부족하다 보니까 청년들이 밖으로 자꾸 유출이 되면서 지역소멸이 계속 온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두 번째로, 지금 현재 이거는 진행형인데요. 우리 지역구의 감곡역세권 개발하는 사업이 있습니다.
이게 우리 뒤에 직원분들 저하고도 대화 나누신 분들은 많이 알고 계시겠지만, 이 사업이 결국은 당초에 계획했던 사업보다 반토막이 났습니다.
그 이유가 결국은 농림부와 농지협의가 안 되는 바람에 반토막이 났는데, 지난번에 제가 이걸 확인을 해 보니까 조성원가가 너무 많이 나와서 이거를 우리 개발공사에서 어떻게 해야 될지, 포기를 해야 될지도 모른다, 이런 답변을 저한테 한 적이 있거든요.
혹시 감곡역세권 개발에 대해서 업무 파악 되고 계시면 아시는 대로 말씀을 좀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두 번째로, 지금 현재 이거는 진행형인데요. 우리 지역구의 감곡역세권 개발하는 사업이 있습니다.
이게 우리 뒤에 직원분들 저하고도 대화 나누신 분들은 많이 알고 계시겠지만, 이 사업이 결국은 당초에 계획했던 사업보다 반토막이 났습니다.
그 이유가 결국은 농림부와 농지협의가 안 되는 바람에 반토막이 났는데, 지난번에 제가 이걸 확인을 해 보니까 조성원가가 너무 많이 나와서 이거를 우리 개발공사에서 어떻게 해야 될지, 포기를 해야 될지도 모른다, 이런 답변을 저한테 한 적이 있거든요.
혹시 감곡역세권 개발에 대해서 업무 파악 되고 계시면 아시는 대로 말씀을 좀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업무 파악을, 제가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농림부하고, 거기 한 97% 정도가 농업진흥지역에 들어가 있다 보니까 이게 실제적으로 농림부 협의 과정에서 조금 문제가 있다. 진흥지역을 좀 빼고 진흥 외 지역을 좀 넣으면 어떻겠느냐 이런 내용을 보고받았고요.
또 한 가지는 이게 왕장리 그쪽 시내로부터 너무 많이 떨어져 있으니까 거기에 좀 붙여서 사업을 하는 것이 어떠냐 이런 의견들을 농림부에서 줘서 이 두 가지 문제를 가지고 지금 저희들이 검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이것과 관련해서 음성군에서도 투융자심사라든지 이런 별도 절차를 또 거쳐야 되는 여러 가지 상황들이 있어서, 사업이 바뀌면서,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좀 더 면밀히 파악을 해서 주민들의 요구를 잘 반영할 수 있는 역세권 개발사업을 만드는 것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하고요.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면, 기본적으로 제가 판교에서 일부러 감곡장호원역까지 KTX를 한번 타고 내려와 봤습니다.
내려와서, 내려올 때까지는 편했는데 내려와서 더 이상 접근하는 게 좀 어려워서 ‘감곡역세권 주위를 어떻게 개발해야 하지?’ 하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개발을 해야 되는 거 아니야?’ 이런 생각을 기본적으로 했다라는 말씀을 덧붙여 드립니다.
그래서 농림부하고, 거기 한 97% 정도가 농업진흥지역에 들어가 있다 보니까 이게 실제적으로 농림부 협의 과정에서 조금 문제가 있다. 진흥지역을 좀 빼고 진흥 외 지역을 좀 넣으면 어떻겠느냐 이런 내용을 보고받았고요.
또 한 가지는 이게 왕장리 그쪽 시내로부터 너무 많이 떨어져 있으니까 거기에 좀 붙여서 사업을 하는 것이 어떠냐 이런 의견들을 농림부에서 줘서 이 두 가지 문제를 가지고 지금 저희들이 검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이것과 관련해서 음성군에서도 투융자심사라든지 이런 별도 절차를 또 거쳐야 되는 여러 가지 상황들이 있어서, 사업이 바뀌면서,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좀 더 면밀히 파악을 해서 주민들의 요구를 잘 반영할 수 있는 역세권 개발사업을 만드는 것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하고요.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면, 기본적으로 제가 판교에서 일부러 감곡장호원역까지 KTX를 한번 타고 내려와 봤습니다.
내려와서, 내려올 때까지는 편했는데 내려와서 더 이상 접근하는 게 좀 어려워서 ‘감곡역세권 주위를 어떻게 개발해야 하지?’ 하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개발을 해야 되는 거 아니야?’ 이런 생각을 기본적으로 했다라는 말씀을 덧붙여 드립니다.
○노금식 위원 직접 그래도 체험을 좀 해 보셨다는 말씀이신데…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네네.
○노금식 위원 잘하신 겁니다.
잘하신 거고, 이게 실질적으로 조성원가 자체가 높아지면 실제 이거를 강행을 해서 분양을 한다고 해도 거기에 따른 분양가를 높게 책정을 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거기에 따라서 미분양이 될 수 있는 소지가 굉장히 높아지고요.
그렇다고 하면, 이 사업이 계속 진행된다고 하면 음성군에서 50% 우리 개발공사에서 50% 이렇게 하잖아요? 그러면 우리 위원님들이 계속 말씀하셨던 부채비율이나 이런 것들이 계속 늘어날 거라는 거죠.
이게 고민입니다, 저도 사실은 이거를 그렇다고 해서 지역구 의원으로서 이런 것들을 무작정 강행을 해 달라고 요청할 수도 없고.
이 부분에 대해서 어쨌든 우리 후보자님, 좀 더 심사숙고해 주시고요.
잘하신 거고, 이게 실질적으로 조성원가 자체가 높아지면 실제 이거를 강행을 해서 분양을 한다고 해도 거기에 따른 분양가를 높게 책정을 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거기에 따라서 미분양이 될 수 있는 소지가 굉장히 높아지고요.
그렇다고 하면, 이 사업이 계속 진행된다고 하면 음성군에서 50% 우리 개발공사에서 50% 이렇게 하잖아요? 그러면 우리 위원님들이 계속 말씀하셨던 부채비율이나 이런 것들이 계속 늘어날 거라는 거죠.
이게 고민입니다, 저도 사실은 이거를 그렇다고 해서 지역구 의원으로서 이런 것들을 무작정 강행을 해 달라고 요청할 수도 없고.
이 부분에 대해서 어쨌든 우리 후보자님, 좀 더 심사숙고해 주시고요.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네네.
○노금식 위원 저는 무조건 해 달라는 뜻이 아닙니다.
우리 개발공사가 손해를 보면서 할 수는 없잖아요, 지금도 우리가 처해 있는 상황이 굉장히 열악한데.
이런 부분을 충분히 좀 고민을 해 주시고요.
하나만 더, 시간이…
제가 5분 더 써도 되겠습니까, 위원장님?
아니면 끊고 다시 하겠습니다.
우리 개발공사가 손해를 보면서 할 수는 없잖아요, 지금도 우리가 처해 있는 상황이 굉장히 열악한데.
이런 부분을 충분히 좀 고민을 해 주시고요.
하나만 더, 시간이…
제가 5분 더 써도 되겠습니까, 위원장님?
아니면 끊고 다시 하겠습니다.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네, 들었고 36만 평 규모로, 제가 그쪽 출신이라 고향에서 듣는 얘기가 많습니다.
○노금식 위원 그런데 어떠십니까?
이 사업에 저희가 개발공사에서 제가 알기로는 먼젓번에 진상화 사장님한테 듣기로는 여기에 우리가 공동주택사업을 하려고 한다, 저는 그렇게 들었거든요.
맞습니까, 이 내용이?
이 사업에 저희가 개발공사에서 제가 알기로는 먼젓번에 진상화 사장님한테 듣기로는 여기에 우리가 공동주택사업을 하려고 한다, 저는 그렇게 들었거든요.
맞습니까, 이 내용이?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사업개요에 대해서는 제가 듣지를 못했고 지금 저희, 우리 충북도, 음성군, 그다음…
아! 우리, 그다음에 음성군, 농어촌공사, 동부발전, 이렇게…
아! 우리, 그다음에 음성군, 농어촌공사, 동부발전, 이렇게…
○노금식 위원 맞습니다.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네 개가 컨소시엄을 해서 거기를 어떻게 개발해야 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사실 구체적인 계획이 나와 있는 건 못 들었고요, 군에서는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라는 얘기는 듣고 있습니다.
○노금식 위원 예, 이것 때문에 어제 그제 음성군에서는 네덜란드에 현장방문까지 계획을 해서 가셔서, 지금 국외출장까지 가신 상황입니다.
그런데 지금 저는 솔직히 이 사업이 걱정이 좀 많이 돼서 말씀을 드린 거예요.
이 사업이 금방도 4개 단체가 모여서 컨소시엄으로 참여를 해서 하는 그런 사업방식인데, 지금 실제로 음성군이 아파트 입주를 계속 여러 군데에서 하면서 미분양 사태가 발생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도.
그런데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진상화 사장께는 제가 구체적으로 정확하게 듣지는 않았지만 공동주택을 개발공사에서 하려고 한다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건데, 과연 공동주택사업을 여기에, 또 음성이 사실은 너무나도 잘 아시겠지만 음성읍과 소이·원남 일원이 굉장히 인구가 지금 계속 줄고 있습니다. 그렇죠?
그런 상황에서 우리가 공동주택사업을 한다는 것 자체가 지금 시기와 여러 가지 상황에 맞는가 이런 의문이 들어서 우리 후보자님께서 알고 계신지 해서 한번 여쭤봤습니다.
그런데 지금 저는 솔직히 이 사업이 걱정이 좀 많이 돼서 말씀을 드린 거예요.
이 사업이 금방도 4개 단체가 모여서 컨소시엄으로 참여를 해서 하는 그런 사업방식인데, 지금 실제로 음성군이 아파트 입주를 계속 여러 군데에서 하면서 미분양 사태가 발생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도.
그런데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진상화 사장께는 제가 구체적으로 정확하게 듣지는 않았지만 공동주택을 개발공사에서 하려고 한다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건데, 과연 공동주택사업을 여기에, 또 음성이 사실은 너무나도 잘 아시겠지만 음성읍과 소이·원남 일원이 굉장히 인구가 지금 계속 줄고 있습니다. 그렇죠?
그런 상황에서 우리가 공동주택사업을 한다는 것 자체가 지금 시기와 여러 가지 상황에 맞는가 이런 의문이 들어서 우리 후보자님께서 알고 계신지 해서 한번 여쭤봤습니다.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저는 공동주택사업, 지금 대소 성본지구도 마이너스P가 한 5,000만 원이 붙었느니 이런 얘기들이 있고 금왕에 자이아파트도 지금 분양이 안 돼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얘기를 듣고 있습니다.
다만, 음성읍이나 소이·원남 이쪽으로 해서 인구가 줄어가는 문제에 대해서 고민하는 것도 저는 알고 있고, 지금 현 진상화 사장께서 어떤 콘셉트를 가지고 말씀드렸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다시 한번 검토를 해 봐야 될 사항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음성읍이나 소이·원남 이쪽으로 해서 인구가 줄어가는 문제에 대해서 고민하는 것도 저는 알고 있고, 지금 현 진상화 사장께서 어떤 콘셉트를 가지고 말씀드렸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다시 한번 검토를 해 봐야 될 사항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노금식 위원 네, 다시 한번, 어쨌든 결정된 사항은 아니고 앞으로도 계속 진행형으로 계속 진행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꼼꼼히 잘 좀 챙겨 주시기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후보자님께서 주신 자료나 이런 것들을 면밀히 보니까 나름대로 제가 보기에는 후보자님께서 그래도 준비가 잘 돼 계신 분이라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혹여나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린다고 해서 혹자는 음성이니까 음성 출신 분을 챙긴다 이런 오해의 소지를… 받을까 봐 저도 좀 조심스러운데, 제가 보기에는 그렇습니다.
제가 판단하기에는 우리 김순구 후보자님께서 나름대로 준비를 그동안에, 개발공사 사장을 하시겠다고 준비를 하신 게 아니라 그동안의 삶이 준비가 잘 돼 계신 분이라는 판단이,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앞으로가 중요합니다, 후보자님.
앞으로가 우리 개발공사를 어떻게 도민의 신뢰를 얻고 어떻게 전체적인 평가를 잘 이끌어내실 건지 굉장히 중요한데 그 말씀 듣고 제가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후보자님께서 주신 자료나 이런 것들을 면밀히 보니까 나름대로 제가 보기에는 후보자님께서 그래도 준비가 잘 돼 계신 분이라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혹여나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린다고 해서 혹자는 음성이니까 음성 출신 분을 챙긴다 이런 오해의 소지를… 받을까 봐 저도 좀 조심스러운데, 제가 보기에는 그렇습니다.
제가 판단하기에는 우리 김순구 후보자님께서 나름대로 준비를 그동안에, 개발공사 사장을 하시겠다고 준비를 하신 게 아니라 그동안의 삶이 준비가 잘 돼 계신 분이라는 판단이,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앞으로가 중요합니다, 후보자님.
앞으로가 우리 개발공사를 어떻게 도민의 신뢰를 얻고 어떻게 전체적인 평가를 잘 이끌어내실 건지 굉장히 중요한데 그 말씀 듣고 제가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저는 모두발언에서도 우리 개발공사가 왜 만들어졌는지를 정확히 인식을 하고 우리 도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개발공사여야 된다 이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제가 그렇게 말씀드린 이유 중의 하나는 우리 개발공사가 도민들에게 사랑을 받으면 우리 충청북도나 우리 도의회에서 저희들을 전폭적으로 지원해 줄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제가 직원들과 함께 독려를 해서 충청북도의 1호 산하기관으로 제가 이해를 하고 있는데 거기에 걸맞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앞으로 의회에 와서도 위원님들로부터 고생했다라는 칭찬을 들을 수 있도록 그렇게 끌고 가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제가 그렇게 말씀드린 이유 중의 하나는 우리 개발공사가 도민들에게 사랑을 받으면 우리 충청북도나 우리 도의회에서 저희들을 전폭적으로 지원해 줄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제가 직원들과 함께 독려를 해서 충청북도의 1호 산하기관으로 제가 이해를 하고 있는데 거기에 걸맞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앞으로 의회에 와서도 위원님들로부터 고생했다라는 칭찬을 들을 수 있도록 그렇게 끌고 가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노금식 위원 후보자님 고생 많이 하셨고요.
금방 말씀처럼 우리 직원들에게는 개발공사가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는 그런 일터로 만들어 주시길 부탁드리겠고, 우리 도민에게는 금방 말씀처럼 희망을 줄 수 있는 개발공사를 만들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금방 말씀처럼 우리 직원들에게는 개발공사가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는 그런 일터로 만들어 주시길 부탁드리겠고, 우리 도민에게는 금방 말씀처럼 희망을 줄 수 있는 개발공사를 만들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태훈 노금식 부위원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후보자님 발자취에 따라 음성, 충주, 제천, 옥천이 거론되는데 괴산군 사리면입니다.
다음 우리 존경하는 변종오 위원님 보충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후보자님 발자취에 따라 음성, 충주, 제천, 옥천이 거론되는데 괴산군 사리면입니다.
다음 우리 존경하는 변종오 위원님 보충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변종오 위원 변종오 위원입니다.
정해진 시간을 가지고 질의를 하다 보니까 어쨌든 집중이 되지 않게 이렇게 자꾸 질의를 하게 되는데 그런 부분에 아쉬운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몇 가지만 더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후보자님께서는 공사 사장 내정된 후에 다음 날인 8월 28일 충북개발공사를 그렇게 방문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내정된 직후?
정해진 시간을 가지고 질의를 하다 보니까 어쨌든 집중이 되지 않게 이렇게 자꾸 질의를 하게 되는데 그런 부분에 아쉬운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몇 가지만 더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후보자님께서는 공사 사장 내정된 후에 다음 날인 8월 28일 충북개발공사를 그렇게 방문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내정된 직후?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네네, 날짜는 정확히 기억을 못하는데 지사님께 인사를 드려야 되기 때문에 충북개발공사에 와서 직원들 안내를 받아서 도청을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변종오 위원 내정된 후 바로 다음 날 8월 28일 이렇게 방문한 사실이 있는 걸로다가 저희들이 확인을 했습니다.
그런데 방문 시에 팀장급 이상 간부들이, 전체 간부들이 후보자님에게 신고를 하고 그다음에 전 부서를 순시하시면서 직원들에게 인사를 이렇게 서로 하셨다는데 그런 사실이 맞는 건가요?
그런데 방문 시에 팀장급 이상 간부들이, 전체 간부들이 후보자님에게 신고를 하고 그다음에 전 부서를 순시하시면서 직원들에게 인사를 이렇게 서로 하셨다는데 그런 사실이 맞는 건가요?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아, 그 부분은 사실 저는 바람직하지 않다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날 사무실에 와서 진상화 사장께서 사무실에 계시다고 그래서 제가 담당 처장이 사장님한테 인사를 드리는 게 어떻겠냐 그래서 사장한테 인사를 갔더니 사장님께서 그렇게 하시는 것이 어떻겠냐고 저한테 제안을 해서 제가 “저는 바람직한 것 같지 않습니다. 제가 아직 우리 개발공사 직원들한테 인사해야 될 처지도 무엇을 이야기할 처지도 아닌데”라고 말씀을 드렸더니 “그래도 오신 김에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기 계신 실·처장님들을 한 곳에 모아 놓아서 제가 거기 가서 인사를 드리고, 인사를 드린 김에 그러면 처장들하고만 인사하면 나머지 직원들이 ‘우리 사장은 뭐야, 윗사람…’ 이렇게 이야기할까봐.
그러면 “처장님들하고 내가 인사를 나누었으니까 사무실을 돌면서 내가 우리 직원들 손이라도 잡고 가겠습니다.” 해서 제가 한바퀴 돌면서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그날 사무실에 와서 진상화 사장께서 사무실에 계시다고 그래서 제가 담당 처장이 사장님한테 인사를 드리는 게 어떻겠냐 그래서 사장한테 인사를 갔더니 사장님께서 그렇게 하시는 것이 어떻겠냐고 저한테 제안을 해서 제가 “저는 바람직한 것 같지 않습니다. 제가 아직 우리 개발공사 직원들한테 인사해야 될 처지도 무엇을 이야기할 처지도 아닌데”라고 말씀을 드렸더니 “그래도 오신 김에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기 계신 실·처장님들을 한 곳에 모아 놓아서 제가 거기 가서 인사를 드리고, 인사를 드린 김에 그러면 처장들하고만 인사하면 나머지 직원들이 ‘우리 사장은 뭐야, 윗사람…’ 이렇게 이야기할까봐.
그러면 “처장님들하고 내가 인사를 나누었으니까 사무실을 돌면서 내가 우리 직원들 손이라도 잡고 가겠습니다.” 해서 제가 한바퀴 돌면서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변종오 위원 오늘 어쨌든 청문회장에서 여러 위원님들께서 후보자님의 어떤 그런 준비성 아니면 자질성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좋은 긍정적인 얘기를 많이 해 주신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작은 사항들입니다, 이게. 그렇죠?
아직 임명되시기 전에 우리 개발공사를 순회하시면서 인사를 받으시고 또 공사 직원들은 불편해 하시는 분들도 분명 있을 거고, 또한 부분 외부에서 봤을 때는 아직 결정도 되지 않았는데 벌써 섣부르게 와서 갑질을 하는 그런 어떤 모습, 이런 모습으로다가 비쳐질 수도 있는 모습이고.
그래서 저는, 본 위원은 다른 위원님들께서는 우리 후보자님의 여러 가지 부분에 대해서 긍정적인 부분을 많이 칭찬하는 그런 저기로다가 해 주셨는데 이런 부분이, 사소한 부분을 조금 챙기시지 못해서 지금 이런 섣부른 행동이라는 그런 모습이 비쳐지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렇지만 이런 작은 사항들입니다, 이게. 그렇죠?
아직 임명되시기 전에 우리 개발공사를 순회하시면서 인사를 받으시고 또 공사 직원들은 불편해 하시는 분들도 분명 있을 거고, 또한 부분 외부에서 봤을 때는 아직 결정도 되지 않았는데 벌써 섣부르게 와서 갑질을 하는 그런 어떤 모습, 이런 모습으로다가 비쳐질 수도 있는 모습이고.
그래서 저는, 본 위원은 다른 위원님들께서는 우리 후보자님의 여러 가지 부분에 대해서 긍정적인 부분을 많이 칭찬하는 그런 저기로다가 해 주셨는데 이런 부분이, 사소한 부분을 조금 챙기시지 못해서 지금 이런 섣부른 행동이라는 그런 모습이 비쳐지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잘못됐다 생각하고요.
저도 그날 사실은 제가 1층에서 우리 담당처장을 만나서 바로 청에 가서 지사님 인사 드리고 다시 와서 그냥 바로 가는 것이 맞지 않았나 이런 생각을 했는데, 어쨌든 제 본의와 다른 행동을 그날 사실 좀 하게 돼서 저도 실·처장들한테 “그럴 필요가 없는 사항인데 내가 어떻게 하다 이렇게 됐다.”라고 한번 하소연 비슷하게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
앞으로 그러지 않도록 주의하겠습니다.
저도 그날 사실은 제가 1층에서 우리 담당처장을 만나서 바로 청에 가서 지사님 인사 드리고 다시 와서 그냥 바로 가는 것이 맞지 않았나 이런 생각을 했는데, 어쨌든 제 본의와 다른 행동을 그날 사실 좀 하게 돼서 저도 실·처장들한테 “그럴 필요가 없는 사항인데 내가 어떻게 하다 이렇게 됐다.”라고 한번 하소연 비슷하게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
앞으로 그러지 않도록 주의하겠습니다.
○변종오 위원 한 가지만 더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후보자님께서 제출해 주신 직무수행계획서 10페이지 이렇게 보시면 아까도 모두말씀에 말씀을 해 주셨던 부분인데요.
우리 충북개발공사의 앞으로에 방향이 공공아파트 및 매입임대주택 사업, 또 도민 맞춤형 도시개발사업 등을 통해서 도민의 주거복지 확대를 위한 주거복지 사업에 적극 진출하겠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좀 안타깝게도 지난 7월에 부결된 충북형 더클래식 청년주택사업이 어쨌든 우리 의회에서 부결이 됐습니다.
이거는 알고 계시죠?
후보자님께서 제출해 주신 직무수행계획서 10페이지 이렇게 보시면 아까도 모두말씀에 말씀을 해 주셨던 부분인데요.
우리 충북개발공사의 앞으로에 방향이 공공아파트 및 매입임대주택 사업, 또 도민 맞춤형 도시개발사업 등을 통해서 도민의 주거복지 확대를 위한 주거복지 사업에 적극 진출하겠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좀 안타깝게도 지난 7월에 부결된 충북형 더클래식 청년주택사업이 어쨌든 우리 의회에서 부결이 됐습니다.
이거는 알고 계시죠?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네, 알고 있습니다.
○변종오 위원 이것은 인근 주민들의 어쨌든 민원 또 많은 그런 반대민원이 있어서 우리 의회에서는 경제성 부족이라든지 타당성 부족 여러 가지 원인, 민원해결 부족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부결을 시킨 사항인데 후보자님께서는 청년주택이라든지 주택사업을 시행하기에 앞서서 여러 가지 민원이 예상되고 있는 거예요. 그렇죠?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네.
○변종오 위원 이런 민원이 발생될 경우에는 어떻게 이 부분을 헤쳐나갈 것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이태훈 마무리하시게 추가로 조금 더 드리세요.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네, 이런 표현이 적정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 주위에 어떤 시설이 들어오면서 그것이 우리 아파트의 가격을 어떻게 움직여 갈까 하는 것이 제가 보기에는 주민들의 가장 큰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차원에서 봤을 때 주민들의 생각도 나쁜 것은 아니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다만 그런 것들이 예상됐을 때 사전에 저희들이 그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충분히 소통을 하고 방안을 찾고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여러 가지 논의가 사전 선행됐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봤을 때 주민들의 생각도 나쁜 것은 아니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다만 그런 것들이 예상됐을 때 사전에 저희들이 그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충분히 소통을 하고 방안을 찾고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여러 가지 논의가 사전 선행됐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변종오 위원 본 위원도 그렇게 동감합니다.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적극적으로다가 협상해서 최소한으로 민원의 간극을 줄여서 우리가 하고자 하는 사업 이런 부분이 해결이 돼서 가는 게 바람직한 방향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그러면 후보자님 청년주택을 추진하다가 의회의 어떤 여러 가지 부결로 인해서 그 사업이 정지가 되어 있는데, 그럼 현재 구 충북도로관리사업소 부지가 그냥 우리가 개발공사가 갖고 계시는 겁니다. 그렇죠?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적극적으로다가 협상해서 최소한으로 민원의 간극을 줄여서 우리가 하고자 하는 사업 이런 부분이 해결이 돼서 가는 게 바람직한 방향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그러면 후보자님 청년주택을 추진하다가 의회의 어떤 여러 가지 부결로 인해서 그 사업이 정지가 되어 있는데, 그럼 현재 구 충북도로관리사업소 부지가 그냥 우리가 개발공사가 갖고 계시는 겁니다. 그렇죠?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네네.
○변종오 위원 이 부지 활용은 어떻게 할 계획을 갖고 계시는 건가요?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지금 우리 8기 지사님 시절에는 이 문제를 어떻게 해야 되겠다 하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지사님이더 이상 말씀을 안 해 주시는 걸로 저는 알고 있고요.
다만 그 사업부지가 주민들이 생각하는 바가 무엇이고 정치권에서 생각하는 바가 무엇인지는 저희들이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다 복합적으로 판단을 해서 어떤 방안이 있을까를 찾아봐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청년주택으로서의 위치는 바람직하다 저는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그런 부분들을 잘 만들어서 위원님들께도 보고드리고 민선9기 때 다시 한번 추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기본적으로 갖고 있습니다.
다만 그 사업부지가 주민들이 생각하는 바가 무엇이고 정치권에서 생각하는 바가 무엇인지는 저희들이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다 복합적으로 판단을 해서 어떤 방안이 있을까를 찾아봐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청년주택으로서의 위치는 바람직하다 저는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그런 부분들을 잘 만들어서 위원님들께도 보고드리고 민선9기 때 다시 한번 추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기본적으로 갖고 있습니다.
○변종오 위원 네, 후보자님 지역주민들은 거기다가 청년주택이나 이런 공동주택을 짓는 것보다는 어쨌든 문화센터를 바라고 있습니다.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네, 알고 있습니다.
○변종오 위원 문화센터 짓는 걸 바라고 있고 그 민원이 가장 또 거셌고.
그래서 어쨌든 우리 개발공사의 계획 또 아니면 우리 후보자님이 사장님으로다가 임명됐을 때의 계획, 그걸 가지고 지사님의 어떤 눈빛만 바라보고 이 방향이 가는 것이 아닌 지역주민들이 진정 바라는 게 무엇인가, 아니면 거기에 어떤 게 들어가야 되는 게 맞는 건가도… 민원이 많으면 어려워요, 사업이. 그렇죠? 이번에도 이렇게 봤다시피.
그래서 지역 현지의 민원도 좀 청취하셔서 어떤 것이 들어가야 지역주민들이 바라는 그런 문화센터든지 아니면 여러 가지 충북개발공사가 주민들과 협의해서, 협의하고 협의하고 협의해서 어쨌든 모두가 바라는 그런 어떤 시설, 그렇게 해서 부지 쓰임새가 사용됐으면 좋겠습니다, 사장님.
그래서 어쨌든 우리 개발공사의 계획 또 아니면 우리 후보자님이 사장님으로다가 임명됐을 때의 계획, 그걸 가지고 지사님의 어떤 눈빛만 바라보고 이 방향이 가는 것이 아닌 지역주민들이 진정 바라는 게 무엇인가, 아니면 거기에 어떤 게 들어가야 되는 게 맞는 건가도… 민원이 많으면 어려워요, 사업이. 그렇죠? 이번에도 이렇게 봤다시피.
그래서 지역 현지의 민원도 좀 청취하셔서 어떤 것이 들어가야 지역주민들이 바라는 그런 문화센터든지 아니면 여러 가지 충북개발공사가 주민들과 협의해서, 협의하고 협의하고 협의해서 어쨌든 모두가 바라는 그런 어떤 시설, 그렇게 해서 부지 쓰임새가 사용됐으면 좋겠습니다, 사장님.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네네, 위원님 말씀주신 내용 잘 숙지하겠고요.
저는 기본적으로 이런 생각도 합니다. 거기가 주민들은 문화센터를 원하고 저희들은 청년주택도 사실 우리 도로 봤을 때는 필요한 부분이고 하면 그 주민들이 원하는 그런 부분들, 문화센터 부분들을 다른 곳 소위 말해 단지 안에다 어떻게 저희들이 지원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까지 포함을 해서 전반적인 부분을 놓고 검토를 하겠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이런 생각도 합니다. 거기가 주민들은 문화센터를 원하고 저희들은 청년주택도 사실 우리 도로 봤을 때는 필요한 부분이고 하면 그 주민들이 원하는 그런 부분들, 문화센터 부분들을 다른 곳 소위 말해 단지 안에다 어떻게 저희들이 지원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까지 포함을 해서 전반적인 부분을 놓고 검토를 하겠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변종오 위원 충분히 소통하고 협의하면 방안이 나올 거라고 저는 봅니다.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그렇게 하겠습니다.
○변종 위원 답변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상입니다.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네.
○위원장 이태훈 변종오 위원님께서도 질의를 주셨지만 이게 개발사업을 진행하실 때 이게 행정과 우리 쉽게 의회 입법과 민원 이 세 곳이 늘 부딪힙니다.
그런데 여기서 그 어떤 거 하나를 우선순위로 두는 것도 상당히 어려운 부분입니다. 행정절차가 완료됐으니까 행정적으로 밀자 아니면 의회에서는 그걸 어떻게든 우리는 또 견제다, 지역민원은 또 민원이다 이게 조율하는 과정이 상당히 어려운 과정이라…
지금 또 우리 변종오 위원님 같은 경우 거기가 해당 지역구시고 그러니까 아마 더 민감하실 텐데 다각적으로 검토를 하셔야 됩니다.
아마 지금 말씀하신 문화시설이나 이런 거는 또 그게 기초지자체의 영역일 수도 있어서 그 부분은 좀…
쉽게 부결된 사업일수록 나중에 사장 임명이 되시더라도 그 부결된 사유를 명확하게 분석해 주시길 재차 당부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아까 임영은 위원께서 인사나 이런 것 관련 말씀을 주셨는데 지금 쉽게 공무원 조직보다 더 문제가 되는 게 공공기관, 준 정부기관 그런 곳에서의 대표 흔히 말하는 갑질이 많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일예로 우리 충북지역 인사들도 지금 거론되시는 분들도 있고 그런데 쉽게 대표자, 인사권자의 갑질에 대해서는 후보자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후보자님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그 어떤 거 하나를 우선순위로 두는 것도 상당히 어려운 부분입니다. 행정절차가 완료됐으니까 행정적으로 밀자 아니면 의회에서는 그걸 어떻게든 우리는 또 견제다, 지역민원은 또 민원이다 이게 조율하는 과정이 상당히 어려운 과정이라…
지금 또 우리 변종오 위원님 같은 경우 거기가 해당 지역구시고 그러니까 아마 더 민감하실 텐데 다각적으로 검토를 하셔야 됩니다.
아마 지금 말씀하신 문화시설이나 이런 거는 또 그게 기초지자체의 영역일 수도 있어서 그 부분은 좀…
쉽게 부결된 사업일수록 나중에 사장 임명이 되시더라도 그 부결된 사유를 명확하게 분석해 주시길 재차 당부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아까 임영은 위원께서 인사나 이런 것 관련 말씀을 주셨는데 지금 쉽게 공무원 조직보다 더 문제가 되는 게 공공기관, 준 정부기관 그런 곳에서의 대표 흔히 말하는 갑질이 많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일예로 우리 충북지역 인사들도 지금 거론되시는 분들도 있고 그런데 쉽게 대표자, 인사권자의 갑질에 대해서는 후보자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후보자님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저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렇게 단정적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고요.
제가 처음에 와서 담당처장을 만나서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제가 예전에 공공기관에 근무할 때 원장이 그 당시에는 낙하산 인사가 오면 저희들은 원장이 나름대로 갑질을 하면 갈 때까지 기다려야 된다 이런 생각을 해서 당신은 임시직이고 나는 정규직이야 이런 생각으로 나는 살았었는데, 젊었을 때.
여러분들도 저를 그렇게 생각하지 않겠냐 그러나 제가 여기 와서 여러분들이 저를 도구로 써서, 또 나는 여러분들의 도움을 받아 가면서 우리 공사를 아까 말씀드렸듯이 도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이런 공기업으로 만들라고 나를 내려보낸 거니까… 아니 공기업에서 나를 선택한 거니까 나는 그렇게 처세를 할 거다, 그러니까 도와 가면서 열심히 좀 해 보자 그랬더니 우리 처장님도 “아니 그렇게 생각 안 합니다. 사장을 임시적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던데 저는 갑질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관계가 없다 이렇게 위원장님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처음에 와서 담당처장을 만나서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제가 예전에 공공기관에 근무할 때 원장이 그 당시에는 낙하산 인사가 오면 저희들은 원장이 나름대로 갑질을 하면 갈 때까지 기다려야 된다 이런 생각을 해서 당신은 임시직이고 나는 정규직이야 이런 생각으로 나는 살았었는데, 젊었을 때.
여러분들도 저를 그렇게 생각하지 않겠냐 그러나 제가 여기 와서 여러분들이 저를 도구로 써서, 또 나는 여러분들의 도움을 받아 가면서 우리 공사를 아까 말씀드렸듯이 도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이런 공기업으로 만들라고 나를 내려보낸 거니까… 아니 공기업에서 나를 선택한 거니까 나는 그렇게 처세를 할 거다, 그러니까 도와 가면서 열심히 좀 해 보자 그랬더니 우리 처장님도 “아니 그렇게 생각 안 합니다. 사장을 임시적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던데 저는 갑질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관계가 없다 이렇게 위원장님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이태훈 그렇죠, 뭐.
사장님이나 여기 계신 우리 인사청문특위 위원님들이나 다 임기가 있는, 임기에 맞게 쓰임 있는 존재들인 거죠.
그리고 지금 말씀 중에 낙하산 말씀을 언급주셨는데 그러면 흔히 말하는 공공기관의 채용비리에 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고 어떻게 돼야 근절이 될지 후보자님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사장님이나 여기 계신 우리 인사청문특위 위원님들이나 다 임기가 있는, 임기에 맞게 쓰임 있는 존재들인 거죠.
그리고 지금 말씀 중에 낙하산 말씀을 언급주셨는데 그러면 흔히 말하는 공공기관의 채용비리에 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고 어떻게 돼야 근절이 될지 후보자님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공공기관의 채용비리라면은 우리 직원들을 말씀을 하시는 것 같은데요.
○위원장 이태훈 예, 맞습니다.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요즘은 많이 투명화됐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고요.
저는 우리 개발공사의 직원들이 어떤 시스템으로 채용이 돼 오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개략적으로 공개채용 원칙을 잘 준수하고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다만 제가 사장으로 와 있게 되면 여기저기서 많은 청탁이나 이런 부분들이 있을 거다 이렇게 저는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제가 얼마큼 청렴하게 비치고 얼마만큼 원칙적으로 비치느냐에 따라서 저를 대하는 사람들의 인식이 좀 바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와서 일을 하면서 그런 원칙을 가지고 일을 해야 되겠다 이런 기본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 개발공사의 직원들이 어떤 시스템으로 채용이 돼 오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개략적으로 공개채용 원칙을 잘 준수하고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다만 제가 사장으로 와 있게 되면 여기저기서 많은 청탁이나 이런 부분들이 있을 거다 이렇게 저는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제가 얼마큼 청렴하게 비치고 얼마만큼 원칙적으로 비치느냐에 따라서 저를 대하는 사람들의 인식이 좀 바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와서 일을 하면서 그런 원칙을 가지고 일을 해야 되겠다 이런 기본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태훈 제가 이 자리를 빌려, 저도 한 가지 실수라면 실수를 했던 게 있는데 이게 지금 후보자의 평소 생각이신 것 같습니다, 소신이고.
제가 지난번에 내정된 이후에 제삼자를 통해서 저한테 연락이 와서 저도 우리 지역에 계신 선배님이고 그러니까, 저도 그 당시에 전화가 제삼자한테 왔을 때 제가 ‘아니, 그러면 내정되셨으니까…’, 우리 신청사 개청 전이었습니다. 전에 통화를 하는데, ‘오시면 제가 우리 청문위원님들 인사 좀 시키고 그렇게 하겠다’, 그렇게 후보자가 아닌 제삼자한테 그렇게 저도 너무나 쉽게 생각 없이,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정말 잘못된 처신이었는데 그렇게 했는데 그 전화를 끊고 얼마 안 돼서 지금 후보자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전화를 해서 주시는 말씀이 지금 현 사장이 계시고 현 사장도 개청식에 참석을 하는데 그거는 제가 그렇게 행동하면 안 될 것 같다 그래서 제가 그 전화를 후보자께 받고 제가 굉장히 창피했습니다.
‘아, 제가 생각이 되게 짧고 경솔했구나!’ 그렇게 저도 느꼈으니까, 제가 후보자께서 생각하시는 거는 어느 정도 저도 공감을 하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뒤에 계신 개발공사 임원진분들도, 간부 임직원분들께서도 우리 후보자가 사장으로 임용되시더라도 과잉 의전 그런 거 안 좋아하실 분입니다. 그러니까 참고해 주시기를 제가 당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거는 하나 후보자님께 저도 배우고 듣고 싶어서 여쭙겠습니다.
우리가 ‘충북개발공사’이지 않습니까?
쉽게 말하는 개발을 하면 흔히 말하는 발전하고 화려해 지지만 기존에 있던 주민들이 좀 불안정하다는 젠트리피케이션 이거에 대한 원인은 뭐고 해결 방안이 뭐라고 생각하시는지 후보자의 생각을 좀 듣고 싶습니다.
제가 지난번에 내정된 이후에 제삼자를 통해서 저한테 연락이 와서 저도 우리 지역에 계신 선배님이고 그러니까, 저도 그 당시에 전화가 제삼자한테 왔을 때 제가 ‘아니, 그러면 내정되셨으니까…’, 우리 신청사 개청 전이었습니다. 전에 통화를 하는데, ‘오시면 제가 우리 청문위원님들 인사 좀 시키고 그렇게 하겠다’, 그렇게 후보자가 아닌 제삼자한테 그렇게 저도 너무나 쉽게 생각 없이,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정말 잘못된 처신이었는데 그렇게 했는데 그 전화를 끊고 얼마 안 돼서 지금 후보자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전화를 해서 주시는 말씀이 지금 현 사장이 계시고 현 사장도 개청식에 참석을 하는데 그거는 제가 그렇게 행동하면 안 될 것 같다 그래서 제가 그 전화를 후보자께 받고 제가 굉장히 창피했습니다.
‘아, 제가 생각이 되게 짧고 경솔했구나!’ 그렇게 저도 느꼈으니까, 제가 후보자께서 생각하시는 거는 어느 정도 저도 공감을 하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뒤에 계신 개발공사 임원진분들도, 간부 임직원분들께서도 우리 후보자가 사장으로 임용되시더라도 과잉 의전 그런 거 안 좋아하실 분입니다. 그러니까 참고해 주시기를 제가 당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거는 하나 후보자님께 저도 배우고 듣고 싶어서 여쭙겠습니다.
우리가 ‘충북개발공사’이지 않습니까?
쉽게 말하는 개발을 하면 흔히 말하는 발전하고 화려해 지지만 기존에 있던 주민들이 좀 불안정하다는 젠트리피케이션 이거에 대한 원인은 뭐고 해결 방안이 뭐라고 생각하시는지 후보자의 생각을 좀 듣고 싶습니다.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젠트리피케이션과 관련해서는 사회적으로 많은 문제가 되고 있다, 저는 이렇게 인식을 하고요.
사실은 젠트리피케이션을 방지를 하려면 원가 투입을 더 많이 하면 되죠.
왜냐하면 그분들이 안락한 생활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잘 이전해 주면 되는데, 사실은 그렇게 하기에 여러 가지 원가나 이런 문제 때문에 잘 못하고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여기 노금식 부위원장님도 계십니다마는 제가 음성에 공장들이 많은 삼성·감곡 이쪽을 쭉 다녀보면 그쪽 분들이 저한테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여기 공장이 들어와 가지고, 공장이 들어온다 그래서 기반시설 닦아서 공장 들어가는 길은 잘 만들어 주고 자기들이 살고 있는 자연부락은 다 내팽개치고 우리는 나쁜 공기만 먹게 하는데 이게 말이 되느냐 이러면서 저한테 여러 가지 불만을 주시는데, 저는 기본적으로 그렇게 해서 발생된 수익, 소위 말해서 군에서 어떤 공장이 들어와서 발생된 수익이 있다면, 세금이니 수익이 있다면 그거는 군 전체를 위해서 쓰는 것이 아니라 그쪽 지역에 있는 사람들한테 집중적으로 써주면 어떨까 이런 기본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이거는 제 영역이 아니라서 그냥 혼자 생각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젠트리피케이션 문제는 우리 사회적으로도 큰 이슈가 되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이 가능하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개발을 하는 저희들 입장에서는 아주 면밀하게 따져야 될 부분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젠트리피케이션을 방지를 하려면 원가 투입을 더 많이 하면 되죠.
왜냐하면 그분들이 안락한 생활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잘 이전해 주면 되는데, 사실은 그렇게 하기에 여러 가지 원가나 이런 문제 때문에 잘 못하고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여기 노금식 부위원장님도 계십니다마는 제가 음성에 공장들이 많은 삼성·감곡 이쪽을 쭉 다녀보면 그쪽 분들이 저한테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여기 공장이 들어와 가지고, 공장이 들어온다 그래서 기반시설 닦아서 공장 들어가는 길은 잘 만들어 주고 자기들이 살고 있는 자연부락은 다 내팽개치고 우리는 나쁜 공기만 먹게 하는데 이게 말이 되느냐 이러면서 저한테 여러 가지 불만을 주시는데, 저는 기본적으로 그렇게 해서 발생된 수익, 소위 말해서 군에서 어떤 공장이 들어와서 발생된 수익이 있다면, 세금이니 수익이 있다면 그거는 군 전체를 위해서 쓰는 것이 아니라 그쪽 지역에 있는 사람들한테 집중적으로 써주면 어떨까 이런 기본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이거는 제 영역이 아니라서 그냥 혼자 생각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젠트리피케이션 문제는 우리 사회적으로도 큰 이슈가 되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이 가능하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개발을 하는 저희들 입장에서는 아주 면밀하게 따져야 될 부분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태훈 예, 그래서 지금 민간개발이 아니고 이렇게 공적개발에서는 특히나 우리 개발공사가 그런 부분에 더 신경을 써서 사업을 진행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태훈 혹시 더 추가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 걸로 보이는데 질의 답변 종료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럼 질의 답변을 종료하고 우리 후보자의 최종 마무리 발언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후보자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최종 마무리 발언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럼 질의 답변을 종료하고 우리 후보자의 최종 마무리 발언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후보자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최종 마무리 발언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개발공사장임명후보자 김순구 존경하는 이태훈 위원장님을 비롯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님, 그리고 도민 여러분!
오늘 긴 시간 동안 저와 우리 충북개발공사에 대하여 애정 어린 지적과 가르침을 주신 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청문회는 저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여 준비하였습니다만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 주셨고, 앞으로도 끊임없이 배우고 노력해야 된다는 것을 알려주신 아주 소중한 자리였습니다.
또한 이번 청문회는 도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우리 개발공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명확히 해 주셨습니다.
우리 충북개발공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다시 한번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존경하는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님!
여러모로 부족한 사람입니다만 저에게 충북개발공사 사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다면 오늘 주신 귀한 말씀을 깊이 새기고 소통하면서 공사의 전 임직원들과 한마음으로 충북도 발전을 위해 매진하겠습니다.
희망을 만드는 충북개발공사, 희망이 넘치는 충북을 만들기 위해 마부작침(磨斧作針), 도끼를 갈아서 바늘을 만드는 심정으로 온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저의 인사청문을 위해 애쓰신 도의회 청문위원님과 전문위원실 관계자 여러분, 공사 임직원 여러분, 모두 고생하셨고 감사드립니다.
오늘 긴 시간 동안 저와 우리 충북개발공사에 대하여 애정 어린 지적과 가르침을 주신 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청문회는 저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여 준비하였습니다만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 주셨고, 앞으로도 끊임없이 배우고 노력해야 된다는 것을 알려주신 아주 소중한 자리였습니다.
또한 이번 청문회는 도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우리 개발공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명확히 해 주셨습니다.
우리 충북개발공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다시 한번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존경하는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님!
여러모로 부족한 사람입니다만 저에게 충북개발공사 사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다면 오늘 주신 귀한 말씀을 깊이 새기고 소통하면서 공사의 전 임직원들과 한마음으로 충북도 발전을 위해 매진하겠습니다.
희망을 만드는 충북개발공사, 희망이 넘치는 충북을 만들기 위해 마부작침(磨斧作針), 도끼를 갈아서 바늘을 만드는 심정으로 온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저의 인사청문을 위해 애쓰신 도의회 청문위원님과 전문위원실 관계자 여러분, 공사 임직원 여러분, 모두 고생하셨고 감사드립니다.
○위원장 이태훈 후보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1항 충북개발공사 사장 임명후보자 인사청문을 마치겠습니다.
인사청문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후보자의 직무수행능력과 자질, 도덕성 등에 대한 검증을 위해 장시간에 걸쳐 고생해 주신 우리 인사청문특위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특위 위원님들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신 후보자께도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회의에서 나온 내용을 토대로 작성된 경과보고서는 9월 15일 제2차 회의에서 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으로 상정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이상으로 제428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충북개발공사사장임명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1항 충북개발공사 사장 임명후보자 인사청문을 마치겠습니다.
인사청문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후보자의 직무수행능력과 자질, 도덕성 등에 대한 검증을 위해 장시간에 걸쳐 고생해 주신 우리 인사청문특위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특위 위원님들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신 후보자께도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회의에서 나온 내용을 토대로 작성된 경과보고서는 9월 15일 제2차 회의에서 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으로 상정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이상으로 제428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충북개발공사사장임명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12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