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회의록은 최종 교정 전 임시회의록이므로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
제428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회의록
제1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25년 9월 8일(월) 10시
장소 특별위원회 회의실
- 의사일정
- 1.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용후보자 인사청문 실시의 건
(10시05분 개의)
○위원장 최정훈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428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위원장 최정훈입니다.
의정활동으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서는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용 전에 후보자로서 자질과 정책 능력 등을 사전에 검증하여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로 우수한 인재가 임용될 수 있도록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인사청문회의 취지에 맞게 임용후보자가 기관장으로서 비전과 리더십, 도덕성과 전문성, 정책 능력 등을 충분히 갖추었는지 세심한 검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인사청문을 실시하기 전에 수석전문위원으로부터 의사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정구영 수석전문위원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428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위원장 최정훈입니다.
의정활동으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서는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용 전에 후보자로서 자질과 정책 능력 등을 사전에 검증하여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로 우수한 인재가 임용될 수 있도록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인사청문회의 취지에 맞게 임용후보자가 기관장으로서 비전과 리더십, 도덕성과 전문성, 정책 능력 등을 충분히 갖추었는지 세심한 검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인사청문을 실시하기 전에 수석전문위원으로부터 의사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정구영 수석전문위원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문화수석전문위원 정구영 수석전문위원 정구영입니다.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용후보자 인사청문 요청 회부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충청북도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에 따라 충청북도지사가 송부한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용후보자 인사청문 요청안이 지난 8월 26일 접수되었고, 8월 27일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로 회부되었습니다.
이에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전원과 의장 추천 위원 두 분 등 총 아홉 분의 위원으로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구성되었으며, 9월 3일 사전간담회를 거쳐 오늘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용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용후보자 인사청문 요청 회부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충청북도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에 따라 충청북도지사가 송부한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용후보자 인사청문 요청안이 지난 8월 26일 접수되었고, 8월 27일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로 회부되었습니다.
이에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전원과 의장 추천 위원 두 분 등 총 아홉 분의 위원으로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구성되었으며, 9월 3일 사전간담회를 거쳐 오늘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용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정훈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되신 위원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앉은 자리에서 간단한 목례로 인사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소개 순서는 위원장 중심으로 오른쪽 방향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안지윤 부위원장님이십니다.
다음은 김국기 위원님이십니다.
다음은 박재주 위원님이십니다.
다음은 김종필 위원님이십니다.
다음은 안치영 위원님이십니다.
다음은 조성태 위원님이십니다.
마지막으로 박진희 위원님이십니다.
이상으로 위원님 소개를 마치고 인사청문위원회 유의사항을 간략하게 안내 말씀드리겠습니다.
「충청북도의회 인사청문회 조례」 제15조에 따라 위원님들께서는 발언 시 사실에 근거하여 주시고 모욕적인 발언은 삼가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또한 인사청문을 통해 알게된 비밀은 유출해서는 안 됩니다.
아울러 위원님들께서는 청문회 종료 직후 인사청문 자료는 반납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김경식 후보자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정직하고 성실하게 답변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들어가겠습니다.
이어서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되신 위원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앉은 자리에서 간단한 목례로 인사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소개 순서는 위원장 중심으로 오른쪽 방향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안지윤 부위원장님이십니다.
다음은 김국기 위원님이십니다.
다음은 박재주 위원님이십니다.
다음은 김종필 위원님이십니다.
다음은 안치영 위원님이십니다.
다음은 조성태 위원님이십니다.
마지막으로 박진희 위원님이십니다.
이상으로 위원님 소개를 마치고 인사청문위원회 유의사항을 간략하게 안내 말씀드리겠습니다.
「충청북도의회 인사청문회 조례」 제15조에 따라 위원님들께서는 발언 시 사실에 근거하여 주시고 모욕적인 발언은 삼가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또한 인사청문을 통해 알게된 비밀은 유출해서는 안 됩니다.
아울러 위원님들께서는 청문회 종료 직후 인사청문 자료는 반납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김경식 후보자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정직하고 성실하게 답변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들어가겠습니다.
1.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용후보자 인사청문 실시의 건
먼저 후보자의 청문회 공개 동의 및 선서 후 모두발언으로 자기 소개 및 직무수행 계획의 보고가 있은 후 전문성과 정책, 도덕성 검증을 위한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를 마친 후 후보자의 최종발언을 듣고 오늘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고 본 질의 답변은 위원별 10분으로 하며 추가 질의를 희망하시면 위원별 10분 이내로 질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추가 질의 후에도 더 질의하실 사항이 있는 경우에는 위원장에게 사전 승인을 받은 후 질의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먼저 김경식 후보자께서는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에 앞서 김경식 후보자께서는 오늘 청문회가 언론 등에 공개되는 것에 동의하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의하십니까?
(10시10분)
의사일정 제1항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용후보자 인사청문 실시의 건을 상정합니다.먼저 후보자의 청문회 공개 동의 및 선서 후 모두발언으로 자기 소개 및 직무수행 계획의 보고가 있은 후 전문성과 정책, 도덕성 검증을 위한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를 마친 후 후보자의 최종발언을 듣고 오늘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고 본 질의 답변은 위원별 10분으로 하며 추가 질의를 희망하시면 위원별 10분 이내로 질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추가 질의 후에도 더 질의하실 사항이 있는 경우에는 위원장에게 사전 승인을 받은 후 질의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먼저 김경식 후보자께서는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에 앞서 김경식 후보자께서는 오늘 청문회가 언론 등에 공개되는 것에 동의하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의하십니까?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네, 동의합니다.
○위원장 최정훈 그러면 후보자께서는 오른손을 들고 선서해 주시고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을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선서!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용후보자인 본인은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할 것을 선서합니다.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용후보자인 본인은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할 것을 선서합니다.
2025년 9월 8일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존경하는 최정훈 인사청문특별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김경식입니다.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오늘 인사청문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자리를 만들어 주신 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충북문화재단은 2011년 출범 이래 15년 동안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많은 변화를 가져왔지만 지원과 집행형 중심의 1.0 시대에서 플랫폼형으로서의 전환, 혁신과 디지털화, 거버넌스 협력체계의 강화와 사회적 가치 창출로 삶의 질을 높이고 복지를 실현시키는 2.0 시대로의 전환을 맞이했습니다.
경제와 관광의 연계로 문화예술은 단순한 순수영역을 넘어선 지역경제와 관광을 견인하는 동력으로 문화재단의 개혁을 원하는 중대한 시기에 우리 지역의 문화·예술·관광의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온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후보자로서 갖고 있는 저의 비전과 계획을 말씀드릴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지난 수십 년간 문화와 예술, 영상과 기록의 현장에서 활동하며 충북이 가진 문화적 자산과 잠재력을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체감해 왔습니다.
청주는 기록문화의 수도로, 충북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며 세계와 만날 수 있는 그 어느 때보다도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충북의 환경과 문화적 자산을 기반으로 도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예술인의 창작 환경을 확대하며 문화와 관광을 융합해 충북형 K-컬처를 구축하여 대한민국의 대표 문화도시로 새로운 길을 열고자 합니다.
문화재단의 발전을 위한 제가 생각하는 여섯 가지 주요 방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도민과 함께하는 문화재단입니다.
문화재단은 도민을 위한 기관입니다.
세부사항으로는 첫째, 문화향유권 보장 및 문화복지 확대입니다.
도시와 농촌, 세대와 계층을 넘어 충북도민 누구나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이 되도록 조성하여 문화가 곧 마음의 복지로 이어지는 사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문화 접근성 확대 및 디지털 문화 플랫폼을 구축하겠습니다.
생활권 내 문화공간 조성으로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온라인 공연·전시·교육 플랫폼을 운영하여 시간과 거리 제약을 극복시키겠습니다.
셋째, 11개 시군 협력 네트워크 강화입니다.
예술회관 및 공연·전시·축제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별 특성을 연계하여 충북 전역이 하나의 문화 네트워크로 작동하도록 하겠습니다.
2. 예술인과 청년의 창작 기반 확충입니다.
충북의 예술인은 약 6,000명에 달하지만 창작 환경은 여전히 불안정합니다.
세부사항으로는 첫째, 예술인들의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마련하겠습니다.
청년예술인 지원 플랫폼을 구축해 창작공간 제공, 펀드 조성, 멘토링과 네트워킹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무대를 넓히겠습니다.
둘째, 청주공예비엔날레,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제천한방엑스포 등과 같은 지역축제와 연계해 신진예술인들의 무대를 넓히고 예술활동이 곧 지역경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습니다.
셋째, 문화유산을 자원으로 창작된 공연 및 전시를 11개 시군에 공유하며 예술가들의 공연·전시를 통한 지속 가능한 창작 생태계를 조성하겠습니다.
3. 문화와 관광을 융합한 충북형 K-컬처입니다.
문화재단은 이제 지역발전의 전략 거점이 되어야 합니다.
세부사항으로는 첫째, 충북 DMO 관광조직 모델을 구축해서 공연·전시·축제를 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키겠습니다.
둘째,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를 통하여 충북의 대표 브랜드와 결합한 충북형 K-컬처와 콘텐츠를 개발해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겠습니다.
셋째, 이를 통해 문화가 경제와 산업으로 확장되는 선순환 구조의 문화경제 모델을 구축하겠습니다.
4. 조직 내 소통과 실행력을 높이는 리더십을 발휘하겠습니다.
재단 운영의 핵심은 투명성과 책임경영을 동반한 소통문화 강화입니다.
세부사항으로는 첫째, 팀장급 이상 간부 워크숍 및 책임경영 강화를 통해 공공기관 구성원으로서의 책임감 있는 자세와 근무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조직문화 진단 및 내부혁신 제안제도를 도입하여 발전적으로 우상향할 수 있는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겠습니다.
셋째, 문화재단 내부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브레인스토밍을 운영하여 참신한 해결책을 찾아내는 소통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다섯 번째, 지역 문화재단의 혁신적 ESG 경영 선도 구축입니다.
충북을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관광 중심지로 브랜드화시키며 도민의 신뢰도 및 참여도를 제고시키고 또한 재단의 사회적 가치를 극대화시키는 전략입니다.
세부사항으로는 첫째, 문화예술 활동과 친환경 가치를 결합하여 기후환경 변화와 깨끗한 생태계를 조성하는 시민 참여 아트 프로젝트를 추진하겠습니다.
둘째, 도민 참여 예술인 복지, 지역사회 기여를 강화하는 전략으로 문화향유권 확대와 청년예술인 지원, 예술치유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문화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셋째, 투명성과 참여성을 강화하는 전략으로 투명한 경영 공개, 성과평가 시스템을 도입하여 경영 성과를 정량적으로 측정할 수 있도록 하여 실질적 대안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6. 미래 비전과 실천 과제입니다.
제가 제시하는 충북문화재단의 비전은 ‘문화로 행복한 충북, 예술로 도약하는 충북, 관광으로 세계와 만나는 충북’입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5대 과제를 추진하겠습니다.
세부사항으로는 첫째, 도민의 문화복지 확대입니다.
이를 위해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배가시키기 위하여 목표를 설정하고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예술인 지원 강화와 창작공간 조성입니다.
이를 위해 예술인 펀드를 조성하고 청년 예술 창업 및 창작 지원 플랫폼을 운영하겠습니다.
셋째, 충북형 K-콘텐츠를 발굴·개발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한 문화 상품 및 공연을 개발하여 글로벌 진출이 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넷째, 문화와 관광의 융합을 통해 지역경제의 지표를 높이겠습니다.
이를 위해 충북 DMO와 충북형 K-컬처 구축으로 문화산업 생태계의 확장 모델을 만들겠습니다.
다섯째, 문화재단의 투명경영 실현입니다.
사회적 책임 확대를 위한 ESG 지표 기반 평가와 도민 참여를 강화하여 함께하는 문화재단이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최정훈 인사청문특별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문화는 굴뚝 없는 산업 경쟁력입니다.
충북문화재단은 문화·예술·관광의 최전선에서 도민과 예술인 모두에게 신뢰받는 플랫폼이 되어야 합니다.
문화로 도민을 품고 예술로 미래를 열며 관광으로 경제를 환원하여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충북문화재단이 되도록 온 마음을 쏟겠습니다.
저에게 대표이사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저는 충청북도와 도의회와 긴밀히 연락하며 협력하고 문화·예술·관광을 통해 축복의 땅 충북이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지구시민과 함께하는 향유하는 문화도시로 그 비전을 실현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긴 시간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김경식입니다.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오늘 인사청문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자리를 만들어 주신 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충북문화재단은 2011년 출범 이래 15년 동안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많은 변화를 가져왔지만 지원과 집행형 중심의 1.0 시대에서 플랫폼형으로서의 전환, 혁신과 디지털화, 거버넌스 협력체계의 강화와 사회적 가치 창출로 삶의 질을 높이고 복지를 실현시키는 2.0 시대로의 전환을 맞이했습니다.
경제와 관광의 연계로 문화예술은 단순한 순수영역을 넘어선 지역경제와 관광을 견인하는 동력으로 문화재단의 개혁을 원하는 중대한 시기에 우리 지역의 문화·예술·관광의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온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후보자로서 갖고 있는 저의 비전과 계획을 말씀드릴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지난 수십 년간 문화와 예술, 영상과 기록의 현장에서 활동하며 충북이 가진 문화적 자산과 잠재력을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체감해 왔습니다.
청주는 기록문화의 수도로, 충북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며 세계와 만날 수 있는 그 어느 때보다도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충북의 환경과 문화적 자산을 기반으로 도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예술인의 창작 환경을 확대하며 문화와 관광을 융합해 충북형 K-컬처를 구축하여 대한민국의 대표 문화도시로 새로운 길을 열고자 합니다.
문화재단의 발전을 위한 제가 생각하는 여섯 가지 주요 방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도민과 함께하는 문화재단입니다.
문화재단은 도민을 위한 기관입니다.
세부사항으로는 첫째, 문화향유권 보장 및 문화복지 확대입니다.
도시와 농촌, 세대와 계층을 넘어 충북도민 누구나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이 되도록 조성하여 문화가 곧 마음의 복지로 이어지는 사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문화 접근성 확대 및 디지털 문화 플랫폼을 구축하겠습니다.
생활권 내 문화공간 조성으로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온라인 공연·전시·교육 플랫폼을 운영하여 시간과 거리 제약을 극복시키겠습니다.
셋째, 11개 시군 협력 네트워크 강화입니다.
예술회관 및 공연·전시·축제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별 특성을 연계하여 충북 전역이 하나의 문화 네트워크로 작동하도록 하겠습니다.
2. 예술인과 청년의 창작 기반 확충입니다.
충북의 예술인은 약 6,000명에 달하지만 창작 환경은 여전히 불안정합니다.
세부사항으로는 첫째, 예술인들의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마련하겠습니다.
청년예술인 지원 플랫폼을 구축해 창작공간 제공, 펀드 조성, 멘토링과 네트워킹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무대를 넓히겠습니다.
둘째, 청주공예비엔날레,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제천한방엑스포 등과 같은 지역축제와 연계해 신진예술인들의 무대를 넓히고 예술활동이 곧 지역경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습니다.
셋째, 문화유산을 자원으로 창작된 공연 및 전시를 11개 시군에 공유하며 예술가들의 공연·전시를 통한 지속 가능한 창작 생태계를 조성하겠습니다.
3. 문화와 관광을 융합한 충북형 K-컬처입니다.
문화재단은 이제 지역발전의 전략 거점이 되어야 합니다.
세부사항으로는 첫째, 충북 DMO 관광조직 모델을 구축해서 공연·전시·축제를 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키겠습니다.
둘째,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를 통하여 충북의 대표 브랜드와 결합한 충북형 K-컬처와 콘텐츠를 개발해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겠습니다.
셋째, 이를 통해 문화가 경제와 산업으로 확장되는 선순환 구조의 문화경제 모델을 구축하겠습니다.
4. 조직 내 소통과 실행력을 높이는 리더십을 발휘하겠습니다.
재단 운영의 핵심은 투명성과 책임경영을 동반한 소통문화 강화입니다.
세부사항으로는 첫째, 팀장급 이상 간부 워크숍 및 책임경영 강화를 통해 공공기관 구성원으로서의 책임감 있는 자세와 근무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조직문화 진단 및 내부혁신 제안제도를 도입하여 발전적으로 우상향할 수 있는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겠습니다.
셋째, 문화재단 내부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브레인스토밍을 운영하여 참신한 해결책을 찾아내는 소통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다섯 번째, 지역 문화재단의 혁신적 ESG 경영 선도 구축입니다.
충북을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관광 중심지로 브랜드화시키며 도민의 신뢰도 및 참여도를 제고시키고 또한 재단의 사회적 가치를 극대화시키는 전략입니다.
세부사항으로는 첫째, 문화예술 활동과 친환경 가치를 결합하여 기후환경 변화와 깨끗한 생태계를 조성하는 시민 참여 아트 프로젝트를 추진하겠습니다.
둘째, 도민 참여 예술인 복지, 지역사회 기여를 강화하는 전략으로 문화향유권 확대와 청년예술인 지원, 예술치유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문화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셋째, 투명성과 참여성을 강화하는 전략으로 투명한 경영 공개, 성과평가 시스템을 도입하여 경영 성과를 정량적으로 측정할 수 있도록 하여 실질적 대안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6. 미래 비전과 실천 과제입니다.
제가 제시하는 충북문화재단의 비전은 ‘문화로 행복한 충북, 예술로 도약하는 충북, 관광으로 세계와 만나는 충북’입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5대 과제를 추진하겠습니다.
세부사항으로는 첫째, 도민의 문화복지 확대입니다.
이를 위해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배가시키기 위하여 목표를 설정하고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예술인 지원 강화와 창작공간 조성입니다.
이를 위해 예술인 펀드를 조성하고 청년 예술 창업 및 창작 지원 플랫폼을 운영하겠습니다.
셋째, 충북형 K-콘텐츠를 발굴·개발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한 문화 상품 및 공연을 개발하여 글로벌 진출이 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넷째, 문화와 관광의 융합을 통해 지역경제의 지표를 높이겠습니다.
이를 위해 충북 DMO와 충북형 K-컬처 구축으로 문화산업 생태계의 확장 모델을 만들겠습니다.
다섯째, 문화재단의 투명경영 실현입니다.
사회적 책임 확대를 위한 ESG 지표 기반 평가와 도민 참여를 강화하여 함께하는 문화재단이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최정훈 인사청문특별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문화는 굴뚝 없는 산업 경쟁력입니다.
충북문화재단은 문화·예술·관광의 최전선에서 도민과 예술인 모두에게 신뢰받는 플랫폼이 되어야 합니다.
문화로 도민을 품고 예술로 미래를 열며 관광으로 경제를 환원하여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충북문화재단이 되도록 온 마음을 쏟겠습니다.
저에게 대표이사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저는 충청북도와 도의회와 긴밀히 연락하며 협력하고 문화·예술·관광을 통해 축복의 땅 충북이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지구시민과 함께하는 향유하는 문화도시로 그 비전을 실현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긴 시간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정훈 후보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전문성 및 정책 분야 검증을 시작하겠습니다.
질의 순서는 거수로 신청받아 순차적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김경식 후보자께서는 답변 시간이 위원별 질의 시간에도 포함되므로 답변은 간단명료하게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또한 질의 답변 중에 개인의 명예나 사생활이 부당하게 침해될 우려가 명백할 경우 비공개 질의 답변을 요청할 수 있음을 알려 드리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김경식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용 후보자에 대한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진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전문성 및 정책 분야 검증을 시작하겠습니다.
질의 순서는 거수로 신청받아 순차적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김경식 후보자께서는 답변 시간이 위원별 질의 시간에도 포함되므로 답변은 간단명료하게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또한 질의 답변 중에 개인의 명예나 사생활이 부당하게 침해될 우려가 명백할 경우 비공개 질의 답변을 요청할 수 있음을 알려 드리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김경식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용 후보자에 대한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진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최정훈 네.
○박진희 위원 위원장님께도 회의 전에 제가 간단히 보고드렸는데요.
「지방공기업법」과 출자·출연기관 법에 따라서 적법한 임원의 임면 절차가 진행이 돼서 저희한테 최종 후보자가 올라와야 되는 거잖아요.
그런데 제가 살펴본 바로는 문화재단이 출자·출연기관으로서 지방 출자·출연 법 그리고 「지방공기업법」에 따라서 대표이사를 임면해야 된다는 거거든요.
그런데 우리 「지방공기업법」 제58조에 따르면 “임원추천위원회는 임원후보자를 추천하려는 경우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후보자를 공개모집하여야 한다.”고 돼 있어요.
임원추천위원회가 공개모집해야 되는 거거든요. 임원추천위원회가 구성이 되고 그다음에 공개모집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리고 ‘지방공기업 인사·조직 운영기준’에도 보면 “임원추천위원회는 임원 공개모집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여야 함”이라고 명시돼 있어요.
그러니까 임원추천위원회가 구성이 된 다음에 공개모집을 언제 할지, 공개모집 기간은 어떻게 할지, 심사는 며칟날 할지를 정해야 되는 거예요. 임원추천위원회가 다 정해야 되는 거란 말이에요.
즉 법과 기준에 따르면 임원 추천의 모든 계획과 실행은 임원추천위원회에서 해야 한다고 되어 있는데 지금 우리 대표이사 모집공고는 임원추천위원회에서 하지 않았어요. 이사장이 했어요. 그러니까 재단에서 한 거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번 공모 순서가 잘못됐다라고 생각을 해요.
물론 위원장님께서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 재단에 정확한 절차가, 적법한지 알아봐 달라고 말씀을 하셨다고 하는데 저는 이게 명확해지지 않는 한은 인사청문을 시작할 필요가 없을 거라고 생각을 해서, 이 부분에 대한 법의 검토가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을 것 같아서요 하고 난 다음에 인사청문회를 진행하면 어떨까 건의드립니다. 강력히 건의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지방공기업법」과 출자·출연기관 법에 따라서 적법한 임원의 임면 절차가 진행이 돼서 저희한테 최종 후보자가 올라와야 되는 거잖아요.
그런데 제가 살펴본 바로는 문화재단이 출자·출연기관으로서 지방 출자·출연 법 그리고 「지방공기업법」에 따라서 대표이사를 임면해야 된다는 거거든요.
그런데 우리 「지방공기업법」 제58조에 따르면 “임원추천위원회는 임원후보자를 추천하려는 경우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후보자를 공개모집하여야 한다.”고 돼 있어요.
임원추천위원회가 공개모집해야 되는 거거든요. 임원추천위원회가 구성이 되고 그다음에 공개모집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리고 ‘지방공기업 인사·조직 운영기준’에도 보면 “임원추천위원회는 임원 공개모집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여야 함”이라고 명시돼 있어요.
그러니까 임원추천위원회가 구성이 된 다음에 공개모집을 언제 할지, 공개모집 기간은 어떻게 할지, 심사는 며칟날 할지를 정해야 되는 거예요. 임원추천위원회가 다 정해야 되는 거란 말이에요.
즉 법과 기준에 따르면 임원 추천의 모든 계획과 실행은 임원추천위원회에서 해야 한다고 되어 있는데 지금 우리 대표이사 모집공고는 임원추천위원회에서 하지 않았어요. 이사장이 했어요. 그러니까 재단에서 한 거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번 공모 순서가 잘못됐다라고 생각을 해요.
물론 위원장님께서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 재단에 정확한 절차가, 적법한지 알아봐 달라고 말씀을 하셨다고 하는데 저는 이게 명확해지지 않는 한은 인사청문을 시작할 필요가 없을 거라고 생각을 해서, 이 부분에 대한 법의 검토가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을 것 같아서요 하고 난 다음에 인사청문회를 진행하면 어떨까 건의드립니다. 강력히 건의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정훈 박진희 위원님 고생하셨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잠시 회의를 진행하려고 하는데, 잠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잠시 회의를 진행하려고 하는데, 잠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23분 회의중지)
(10시41분 계속개의)
○위원장 최정훈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박진희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이 부분들은 지금 규정이 좀 모호하니까 재단에서는 다음… 정관을 좀 수정하도록 당부 부탁드리겠습니다.
질의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진희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이 부분들은 지금 규정이 좀 모호하니까 재단에서는 다음… 정관을 좀 수정하도록 당부 부탁드리겠습니다.
질의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신조어는 모르겠습니다. 굿즈는 지금 유행하고 있는 건 알고 있습니다, 문화상품으로.
○김종필 위원 뮤지엄과 굿즈를 합쳐 가지고 뮷즈라고 하거든요.
최근에 이 국립중앙박물관의 뮷즈가 인기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그래 가지고 품절대란이란 소식도 접해 보신 적 없으시죠?
최근에 이 국립중앙박물관의 뮷즈가 인기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그래 가지고 품절대란이란 소식도 접해 보신 적 없으시죠?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예.
○김종필 위원 (웃음)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어느 OTT의 케이팝을 소재로 한 한 애니메이션이 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이런 일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여기의 배경이 된 관광지에 외국인 관광객도 폭증하다 보니까 참 굉장히 부러운 일이 아닐 수가 없는데요.
재단에서도 도내 관광자원을 모티브로 한 굿즈를 개발하려고 시도하고 있는데 사업 내용에 대해서 좀 알고 계십니까?
어느 OTT의 케이팝을 소재로 한 한 애니메이션이 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이런 일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여기의 배경이 된 관광지에 외국인 관광객도 폭증하다 보니까 참 굉장히 부러운 일이 아닐 수가 없는데요.
재단에서도 도내 관광자원을 모티브로 한 굿즈를 개발하려고 시도하고 있는데 사업 내용에 대해서 좀 알고 계십니까?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제가 모두발언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지금 중요한 거는 문화상품을 만들어서 관광과 문화가 연계되는 게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업무를 저도 파악하고 있는 중이고요.
지금 이번에 영동하고의 관계, 국악엑스포하고 연계를 해서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이 많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업무를 저도 파악하고 있는 중이고요.
지금 이번에 영동하고의 관계, 국악엑스포하고 연계를 해서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이 많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종필 위원 그런데 이 굿즈라는 것이 단순히 물건으로서만 가치가 있는 게 아니라요 좋은 굿즈가 나오기 위해서는 뮷즈 사례처럼 기반이 되는 문화나 관광자원하고 연결될 수 있는 가치가 있는 것이 있어야지 좀 인기도가 올라갈 것 같아요.
그리고 우리 충북도도 우수한 문화관광자원을 가지고 있는데 이를 굿즈로 제대로 접목하지 못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 것 같습니다.
후보자께서는 굿즈와 연계할 만한 좋은 문화나 관광자원에 대해서 생각하신 게 있으십니까?
그리고 우리 충북도도 우수한 문화관광자원을 가지고 있는데 이를 굿즈로 제대로 접목하지 못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 것 같습니다.
후보자께서는 굿즈와 연계할 만한 좋은 문화나 관광자원에 대해서 생각하신 게 있으십니까?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지금 작품을, 이렇게 상품을 말씀드리기는 좀 그렇지만 저는 지금 자원 배경을 설명드리자면은 중원문화권과 서원문화 그리고 한강하류문화 세 가지 지류를 보면은 그 안에 콘텐츠들이 상당히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것들은 평소에 좀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것들은 평소에 좀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김종필 위원 제가 질의드린 거는 우리 충북도에 맞는 그런 굿즈를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신가 여쭤보는 거예요.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일단은…
○김종필 위원 그런 것도 숙지하고 계시는지.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일단 영동의 국악엑스포를 통해서 이번에 많이 알려지게 되면은 거기에서 만들어내는 장고라든지 거문고라든지 그런 상품들이 상당히 많거든요.
그런 우리나라의 민속공예품이라든지 또 청주공예비엔날레를 통해서 나오는 작품들 그리고 지역대학에서 지금 독일 레드닷 어워드(RedDot Award)에서 수상받았던 그런 실용제품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좀 발전시키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우리나라의 민속공예품이라든지 또 청주공예비엔날레를 통해서 나오는 작품들 그리고 지역대학에서 지금 독일 레드닷 어워드(RedDot Award)에서 수상받았던 그런 실용제품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좀 발전시키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종필 위원 영동뿐만 아니고 각 시군에 맞는 그런 개발할 게 많거든요, 문화관광자원이. 그런 것도 좀 숙지를 하고 계셨으면 좋겠고요.
그럼 재단은 굿즈를 개발하고 어떻게 하고 있는지 보면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는 하고 있어요.
그런데 물론 이게 예산이 2,000만 원밖에 되지 않아 가지고 크게는 할 수 없겠지만 이런 식으로 특색 있는 굿즈가 개발이 될 수 있을까요? 지금 말씀하시는 게 숙지도 잘 안 되신 것 같은데.
그럼 재단은 굿즈를 개발하고 어떻게 하고 있는지 보면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는 하고 있어요.
그런데 물론 이게 예산이 2,000만 원밖에 되지 않아 가지고 크게는 할 수 없겠지만 이런 식으로 특색 있는 굿즈가 개발이 될 수 있을까요? 지금 말씀하시는 게 숙지도 잘 안 되신 것 같은데.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일단 설계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일단 지금은 기본 2,000만 원 예산이지만 기본설계가 되면은 앞으로 더 발전을 시켜야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일단 지금은 기본 2,000만 원 예산이지만 기본설계가 되면은 앞으로 더 발전을 시켜야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김종필 위원 지난해에도 이런 공모 절차를 통해서 7개 작품 정도가 수상을 해서 정해졌거든요.
그런데 보시면은,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마는 그다지 인상적으로 이렇게 할 만한 작품이 별로 없어요.
그런데 차라리 충북의 예술인들하고 협업을 하는 방식으로 해서 제작을 하시거나 충북의 문화관광자원을 좀 제대로 거기다 녹여 가지고 굿즈를 개발하려고 하는 생각이 좀 있으신지?
그런데 보시면은,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마는 그다지 인상적으로 이렇게 할 만한 작품이 별로 없어요.
그런데 차라리 충북의 예술인들하고 협업을 하는 방식으로 해서 제작을 하시거나 충북의 문화관광자원을 좀 제대로 거기다 녹여 가지고 굿즈를 개발하려고 하는 생각이 좀 있으신지?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네, 그거는 우선 예술가들의 창작성과 또 젊은 예술가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확장하는 것은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김종필 위원 굿즈 같은 경우는 젊은이들도 마찬가지지만 희소성도 되게 중요하거든요.
예를 들어서 어느 오토바이 타시는 분들도 굿즈를 되게 중요하게 생각을 하면서 달고 다니셔요. 그런데 그게 단순히 굿즈가 아니라 그분들에게는 문화관광자원 그리고 우리가 충북에 대한 홍보를 많이 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될 수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도 접목을 해서 좀 다양하게 다가갔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어느 오토바이 타시는 분들도 굿즈를 되게 중요하게 생각을 하면서 달고 다니셔요. 그런데 그게 단순히 굿즈가 아니라 그분들에게는 문화관광자원 그리고 우리가 충북에 대한 홍보를 많이 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될 수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도 접목을 해서 좀 다양하게 다가갔으면 좋겠습니다.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네, 알겠습니다.
○김종필 위원 어찌 됐든 후보자님께서는 대표이사로 임명되시면 개발과정을 좀 업그레이드하셔 가지고 다른 데랑 차별되고 특색 있게 관심을 기울여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네, 잘 알겠습니다.
○김종필 위원 그리고 질의 하나 더 드리겠습니다.
후보자께서는 대표이사로 임명되시면 단순히 문화예술 지원만 하실 게 아니고 기관의 장으로서 조직을 운영하는 경영자 역할도 함께 요구가 될 겁니다.
관련해서 몇 가지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7월에 충북도가 재단에 대한 종합감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는데요. 후보자는 알고 계십니까?
후보자께서는 대표이사로 임명되시면 단순히 문화예술 지원만 하실 게 아니고 기관의 장으로서 조직을 운영하는 경영자 역할도 함께 요구가 될 겁니다.
관련해서 몇 가지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7월에 충북도가 재단에 대한 종합감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는데요. 후보자는 알고 계십니까?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네, 알고 있습니다.
○김종필 위원 감사 결과를 토대로 몇 가지 질의드리자면요, 후보자께서는 남는 인건비를 다른 항목으로 전용해서 사용이 가능할지 그렇지 않으면…
혹시 알고 계십니까, 그런 거에 대해서? 전용이 가능한 거에 대해서?
혹시 알고 계십니까, 그런 거에 대해서? 전용이 가능한 거에 대해서?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거기까지는 제가 지금 모르고 있습니다.
○김종필 위원 다른 사업비와 다르게 인건비는 전용할 수가 없어요.
그런데 ‘지방출자·출연기관 예산편성지침’에도 명확하게 규정돼 있는데요.
또 인건비는 조직 유지와 사업 추진의 필수적인 요소일 거고 또 근로자의 생존권도 직결되기 때문에 목적 외 사용을 차단하고 있습니다.
숙지를 하고 계시고요.
그런데 재단에서는 기간제근로자 보수를 좀 줄여서 다른 사업비로도 돌리는 경우가 있거든요.
후보자님, 이게 왜 문제인지 충분히 이해하고 계십니까?
그런데 ‘지방출자·출연기관 예산편성지침’에도 명확하게 규정돼 있는데요.
또 인건비는 조직 유지와 사업 추진의 필수적인 요소일 거고 또 근로자의 생존권도 직결되기 때문에 목적 외 사용을 차단하고 있습니다.
숙지를 하고 계시고요.
그런데 재단에서는 기간제근로자 보수를 좀 줄여서 다른 사업비로도 돌리는 경우가 있거든요.
후보자님, 이게 왜 문제인지 충분히 이해하고 계십니까?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네.
○김종필 위원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될지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일단 사업비가 갑자기 급하게 필요하다는 것은 이미 계획이 철저하게 안 이루어졌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인건비 같은 데서는 손을 대지 않고, 사업 계획을 좀 더 철저하게 전년도에 미리 검토해서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인건비 같은 데서는 손을 대지 않고, 사업 계획을 좀 더 철저하게 전년도에 미리 검토해서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김종필 위원 한 가지 질의를 더 드리자면요, 업무추진비로 명절선물을 할 수 있는지 없는지 알고 계십니까?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네, 전에도 조금 했는데 지금 이번에 문제점이 많이 발견이 돼서 그거는 좀 고려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김종필 위원 업무추진비로 의례적인 명절선물은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다만 상근직원이나 차하급 기관 대표자에게만 할 수가 있는데 외부 인사에게 명절선물을 지급하는 것은 관련 규칙 위반입니다.
그런데 이 재단에서 업무추진비로 6건, 480만 원가량을 부정적으로 집행했다고 해요, 이번에.
말씀드리려고 하는 것은 관련 규정을 다 외우고 계실 수는 없는데 업무추진비를 사용하심에 있어서 관련 규정에 위반되는 것이 없는지 또 규정에 위반되지 않더라도 적정한 지출인지 항상 주의를 기울이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재단에서 업무추진비로 6건, 480만 원가량을 부정적으로 집행했다고 해요, 이번에.
말씀드리려고 하는 것은 관련 규정을 다 외우고 계실 수는 없는데 업무추진비를 사용하심에 있어서 관련 규정에 위반되는 것이 없는지 또 규정에 위반되지 않더라도 적정한 지출인지 항상 주의를 기울이셔야 될 것 같습니다.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네, 잘 알겠습니다.
○김종필 위원 후보자도 동의하십니까?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네, 동의합니다.
○김종필 위원 이 밖에도 도 감사에서 지적된 사항들이 더 있습니다.
후보자께서는 대표이사로 임명되시면 이 지적사항들을 잘 숙지하셔 가지고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후보자께서는 대표이사로 임명되시면 이 지적사항들을 잘 숙지하셔 가지고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네, 잘 숙지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필 위원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박재주 위원 6선거구 박재주 의원입니다.
최종 후보로 남게 됐음을 축하드립니다.
지금 제 자료로는 3대·4대 문화재단 이사장님을 역임하신 걸로 돼 있어요, 대표이사를.
대표이사를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지금 이렇게 공식적으로 올라오셨는데, 다시 문화재단의 이사장을 하고 싶은 어떤 목적이 있어서 아니면 3·4대 때 못해 놓은 어떤 자기의 숙제가 있어서 아니면 우리 충북에 문화재단이 어떤 방향을 제시하게 되는데 지금 보니까 전에 그런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서라는 부분에 대해서 답변해 주실 수 있을까요?
최종 후보로 남게 됐음을 축하드립니다.
지금 제 자료로는 3대·4대 문화재단 이사장님을 역임하신 걸로 돼 있어요, 대표이사를.
대표이사를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지금 이렇게 공식적으로 올라오셨는데, 다시 문화재단의 이사장을 하고 싶은 어떤 목적이 있어서 아니면 3·4대 때 못해 놓은 어떤 자기의 숙제가 있어서 아니면 우리 충북에 문화재단이 어떤 방향을 제시하게 되는데 지금 보니까 전에 그런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서라는 부분에 대해서 답변해 주실 수 있을까요?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네,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 제가 3·4대에는 일단 비상근으로 근무를 했기 때문에 거기 책임감을 갖고 있지만 시간적인 거로 올인할 수 없었던 그런 부분이 있었고요.
그때 당시가 9년 전이 되겠습니다만 아까 모두발언에서 말씀드린 대로 1.0 시대와 2.0 시대의 차이가 좀 많이 났고 또 국정이나 이런 패러다임이 문화·예술·관광의 변화가 많이 추구되고 있는데 충북문화재단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에 상근이라 제가 지원한 것보다는 지금 도의 정책이라든지 국가의 정책이라든지 여기에 걸맞은 문화재단의 역할을 좀 하고 싶어서 지원하게 됐습니다.
우선 제가 3·4대에는 일단 비상근으로 근무를 했기 때문에 거기 책임감을 갖고 있지만 시간적인 거로 올인할 수 없었던 그런 부분이 있었고요.
그때 당시가 9년 전이 되겠습니다만 아까 모두발언에서 말씀드린 대로 1.0 시대와 2.0 시대의 차이가 좀 많이 났고 또 국정이나 이런 패러다임이 문화·예술·관광의 변화가 많이 추구되고 있는데 충북문화재단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에 상근이라 제가 지원한 것보다는 지금 도의 정책이라든지 국가의 정책이라든지 여기에 걸맞은 문화재단의 역할을 좀 하고 싶어서 지원하게 됐습니다.
○박재주 위원 아까 말씀하셨는데 도민과 함께하는 문화환경 이 부분에 농촌과 도시가 획일화돼서 같이 느낄 수 있는, 공유하는 환경을 만들어보고 싶다고 말씀하셨는데요.
도시와 농촌을 공유화시키기에는 굉장히 어려움이 많을 텐데 어떤 그런 계획이 머릿속에 짜여 있는 건가요?
도시와 농촌을 공유화시키기에는 굉장히 어려움이 많을 텐데 어떤 그런 계획이 머릿속에 짜여 있는 건가요?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네, 일단 중요한 것은 농한기나 농번기 이 두 가지를 구분을 안 하고 모든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하는 것보다는 농번기에는 가급적이면 디지털로 유튜브라든지 SNS로 공급을 할 수 있도록 하고요.
농한기에는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되는데, 도시하고의 그런 문화향유권에 대한 동질성을 가져야 되는데 아무래도 도시는 사람들이 모이는 거라든지 기반 시설이 돼 있기 때문에 모이기가 좋은데 농촌에서는 모이기가 좀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좀 세세하게 신경을 써서 진행하고자 하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농한기에는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되는데, 도시하고의 그런 문화향유권에 대한 동질성을 가져야 되는데 아무래도 도시는 사람들이 모이는 거라든지 기반 시설이 돼 있기 때문에 모이기가 좋은데 농촌에서는 모이기가 좀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좀 세세하게 신경을 써서 진행하고자 하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박재주 위원 도시와 농촌 간의 격차가 지금 굉장히 벌어지고 있어요, 문화.
우리가 생각한 대로 뭐 온라인화된다, 디지털화된다, 그 부분을 농촌에 접목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문화예술은 직접 가까이에서 보는 게 더 중요한 겁니다. 그래서 찾아가는 문화예술이 더 현명하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우리 농촌에 사시는 분들이 계속해서 정주여건이 허락지 않아서 도시로 도시로 나오고 있어요.
그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제가 볼 때는 직접 찾아가는 어떤 부분이 굉장히 필요할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 부분은 어떻게 타개하실 생각이신가요?
우리가 생각한 대로 뭐 온라인화된다, 디지털화된다, 그 부분을 농촌에 접목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문화예술은 직접 가까이에서 보는 게 더 중요한 겁니다. 그래서 찾아가는 문화예술이 더 현명하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우리 농촌에 사시는 분들이 계속해서 정주여건이 허락지 않아서 도시로 도시로 나오고 있어요.
그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제가 볼 때는 직접 찾아가는 어떤 부분이 굉장히 필요할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 부분은 어떻게 타개하실 생각이신가요?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제가 오래전에 문의에서 시민들을 위해서 공연을 한번 했었는데 그분들이 생전 처음 성악을 듣고 클래식 음악을 들었다는 말씀을 듣고, 같이 청주·청원이 통합된 이후였거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런 것들을 보고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런 경험을 토대로 해서 더 밀착하게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런 것들을 보고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런 경험을 토대로 해서 더 밀착하게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재주 위원 하여튼 간 저는 그렇습니다. 전체적으로 같이 공유할 수 있는 부분을 많이 생각해 주시고 계획을 짜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아까 모두발언 하셨을 때 예술인 펀드를 말씀하신 거로 제가 귀담아들었는데 예술인 펀드를 만들어서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시려고 하는 건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아까 모두발언 하셨을 때 예술인 펀드를 말씀하신 거로 제가 귀담아들었는데 예술인 펀드를 만들어서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시려고 하는 건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네, 우선 예술인 펀드는 기업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일반인들도 예술인 펀드를 조성할 때 참여할 수 있는, 그 지역의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서 동참하는 형태를 좀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두 가지 다 지금 실행되지 않았기 때문에 어려움은 있겠지만 그거를 실행할 수 있도록 기업과 도민들이 직접 참여해서 큰 금액이 아니더라도 미래의 예술인들을 성장시킬 수 있는 데 동참하는 형태로 좀 만들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인들도 예술인 펀드를 조성할 때 참여할 수 있는, 그 지역의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서 동참하는 형태를 좀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두 가지 다 지금 실행되지 않았기 때문에 어려움은 있겠지만 그거를 실행할 수 있도록 기업과 도민들이 직접 참여해서 큰 금액이 아니더라도 미래의 예술인들을 성장시킬 수 있는 데 동참하는 형태로 좀 만들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재주 위원 그렇게 만들어지는 부분들을 실질적으로 우리가 쉽게 얘기한다면 금전적인 부분뿐이 아니라 여러 가지 부분의, 어떤 금액적인 부분이 어느 정도 모여졌을 때 어떻게 행하겠다는 부분이 있어야 될 텐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생각해 보신 적이 없나요?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네, 그 운영방법까지는 그렇게 실질적인 것까지 깊게 생각을 아직 못해 봤습니다.
○박재주 위원 지금 충북에서는 문화의 바다, 뭐 여러 가지 방향을 많이 쫓고 있고 그래서 우리 국민들한테 각종 문화 갤러리를 통해서 아니면 연극이나 모든 거를 통해서 선사하려고 하는 그런 비중 높은 일을 김영환 도지사가 많이 하려고 애는 쓰고 있다라고 저는 생각이 되는데,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문제는 뭐냐 하면 우리 시민이나 도민들이 문화를 실질적으로 느낄 수 있는 그런 충분한 여유가 없다.
조금 더 생산성 있는, 도시나 국가가 좀 발전해야지만 우리가 문화를 공유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문화의 바다가 항상 계속해서 연관돼서 발전시키려고 하고 있는 부분이 있어요.
본인이 생각하는 김영환 도지사의 문화의 바다, 벙커라든가 여러 가지 부분, 뭐 파사드도 있고 그런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본인이, 김경식 후보가 생각하는 새로운 모멘텀을 혹시 갖고 계신가요?
조금 더 생산성 있는, 도시나 국가가 좀 발전해야지만 우리가 문화를 공유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문화의 바다가 항상 계속해서 연관돼서 발전시키려고 하고 있는 부분이 있어요.
본인이 생각하는 김영환 도지사의 문화의 바다, 벙커라든가 여러 가지 부분, 뭐 파사드도 있고 그런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본인이, 김경식 후보가 생각하는 새로운 모멘텀을 혹시 갖고 계신가요?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네,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사실 지금 이번 민선 8기에서 문화정책에 대한 것만큼은 새로운 것을 많이 시도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까 모두발언에도 말씀드렸지만 도민들이 문화를 향유하기 위해서는 생활 기반이 좀 있어야 되는데 그런 공간들이 지금 현재 많이 부족하고 또 현재 있어도 그 활용 가치가 상당히 많이 떨어진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새로 짓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현재 있는 공간을 리뉴얼해서 도민들이 가까이 오고 또 새로운 패러다임을 거기다 적용시킬 수 있는 그런 부분으로는 문화의 바다 그랜드 프로젝트는 상당히 좋은 프로젝트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사실 지금 이번 민선 8기에서 문화정책에 대한 것만큼은 새로운 것을 많이 시도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까 모두발언에도 말씀드렸지만 도민들이 문화를 향유하기 위해서는 생활 기반이 좀 있어야 되는데 그런 공간들이 지금 현재 많이 부족하고 또 현재 있어도 그 활용 가치가 상당히 많이 떨어진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새로 짓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현재 있는 공간을 리뉴얼해서 도민들이 가까이 오고 또 새로운 패러다임을 거기다 적용시킬 수 있는 그런 부분으로는 문화의 바다 그랜드 프로젝트는 상당히 좋은 프로젝트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재주 위원 그래요, 저도 빠짐없이 참석은 하고 있지만 좀 아쉬운 게 관계자들만 그 부분에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게 굉장히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요.
파사드, 우리도 가서 본격적으로 보게 되면 우리 중요한 핵심 멤버들, 그 외 중에 일반인이 많이 참석하는지는 모르겠어요. 벙커도 마찬가지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현실적으로 우리 시민·도민들이 어떻게든 많이 찾아오게끔 만드는 것이 궁극적인 후보가 해야 될 일이라고 생각이 돼요.
아무리 좋은 아이스크림이라도 먹지 않는다면 필요가 없는 거예요. 먹을 사람이 제대로 먹게끔 만들어줘야 되겠죠.
과거 3·4대 하실 때와 지금과의 문화적인 차이가 굉장히 있을 거라고 생각이 돼요.
여기에 좀 타파해서, 또 직원들의 영향력이라든가 사회문화적인 부분도 굉장히 변화되어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어떤 돌파구를 지금 갖고 계신가요?
파사드, 우리도 가서 본격적으로 보게 되면 우리 중요한 핵심 멤버들, 그 외 중에 일반인이 많이 참석하는지는 모르겠어요. 벙커도 마찬가지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현실적으로 우리 시민·도민들이 어떻게든 많이 찾아오게끔 만드는 것이 궁극적인 후보가 해야 될 일이라고 생각이 돼요.
아무리 좋은 아이스크림이라도 먹지 않는다면 필요가 없는 거예요. 먹을 사람이 제대로 먹게끔 만들어줘야 되겠죠.
과거 3·4대 하실 때와 지금과의 문화적인 차이가 굉장히 있을 거라고 생각이 돼요.
여기에 좀 타파해서, 또 직원들의 영향력이라든가 사회문화적인 부분도 굉장히 변화되어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어떤 돌파구를 지금 갖고 계신가요?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네, 지금 현재 민선 6기 때하고 지금하고는 상당히 많이 달라져 있고요.
보니까 사이즈도 커졌지만 일단 저희들이 추구하고 있는 패러다임 자체가 문화예술과 관광이 많이 바뀌고 있다라는 것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도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그런 좋은 프로그램이 있어도 참여율이 또 저조한 것은 사실은 홍보와 문화의식이 조금, 교육이 좀 미비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철저히 좀 한다면 지금 현재 2025년도의 문화재단은 예전보다는 많이 달라지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직원들 자체도 그런 부분으로 브레인스토밍이라든지 이래서 직원들에서 빌드업이 돼가는 아이디어들을 창출해 나가는 그런 문화재단이 돼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보니까 사이즈도 커졌지만 일단 저희들이 추구하고 있는 패러다임 자체가 문화예술과 관광이 많이 바뀌고 있다라는 것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도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그런 좋은 프로그램이 있어도 참여율이 또 저조한 것은 사실은 홍보와 문화의식이 조금, 교육이 좀 미비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철저히 좀 한다면 지금 현재 2025년도의 문화재단은 예전보다는 많이 달라지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직원들 자체도 그런 부분으로 브레인스토밍이라든지 이래서 직원들에서 빌드업이 돼가는 아이디어들을 창출해 나가는 그런 문화재단이 돼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재주 위원 사실 저는 그렇습니다.
문화 공연을 할 적에 문화재단에서 예술과 담당자들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거기서 토론이 나와서 시민들의 성향이 어떤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에 우리가 접목을 시키면 많은 시민들의 접근성이 가능할 건지를 생각해서 연출을 해야 된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거를 앞으로 차근차근 준비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과거의 활동내역에서 이렇게 보면 업무추진비 사용내역에서 약간 이상한 부분이 있어요.
여쭤봐도 될까요?
문화 공연을 할 적에 문화재단에서 예술과 담당자들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거기서 토론이 나와서 시민들의 성향이 어떤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에 우리가 접목을 시키면 많은 시민들의 접근성이 가능할 건지를 생각해서 연출을 해야 된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거를 앞으로 차근차근 준비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과거의 활동내역에서 이렇게 보면 업무추진비 사용내역에서 약간 이상한 부분이 있어요.
여쭤봐도 될까요?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네.
○박재주 위원 근데 한 식당에서 두 번 세 번 이렇게 연달아 계속해서 하루에 결제가 된 부분이 있는데 이런 부분은 어떻게 설명을 하실 수 있나요?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그때는 만나는 팀들이 조금 달랐습니다.
만나는 팀들이 달라서 같이 한자리에 할 수 없는 부분들은 한 식당에서 11시 반에 시작하고 또 12시 반 이후에 시작하고 그래서 아마 그런 사례가 생겼을 겁니다.
만나는 팀들이 달라서 같이 한자리에 할 수 없는 부분들은 한 식당에서 11시 반에 시작하고 또 12시 반 이후에 시작하고 그래서 아마 그런 사례가 생겼을 겁니다.
○박재주 위원 그럼 한군데서 오늘 두 팀을 만나는데 왜 그 식당에서만 꼭 두 팀을 만나려고 하세요? 여기서도 하고 저쪽의 식당에서 하실 수도 있는 건데?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장소적으로, 너무 시간적으로 이동하기가 동선이 좀 어려울 때는 방을 좀 나눠서 그렇게 운영한 적도 있다고 기억이 납니다.
○박재주 위원 그러면 당시에 썼던 업무추진비에 대해서는 굉장히 투명성을 갖고 노력하셨다라고 봐도 상관이 없나요?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네, 맞습니다.
○박재주 위원 그러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이 추진비에 대해서 본인이 투명하다고 생각한다면 공공에 이렇게 뭐라고 그럴까요, 공개하거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전혀 꺼림칙한 부분을 느끼지 않으실 수 있겠습니까?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네, 그때 당시도 다 공개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재주 위원 앞으로 이런… 우리 공직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비용, 금전 문제가 당장 굉장히 대두되고 있어요. 어느 사회나 문제일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철두철미하게 자신이 지키면서 운영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철두철미하게 자신이 지키면서 운영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네, 잘 알겠습니다.
○박재주 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안지윤 위원 안지윤 부위원장입니다.
광역재단이죠, 우리 충북문화재단은. 광역재단의 대표이사 후보자로서 좀 심도 있게 봐 주셔야 될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직전에 우리 존경하는 박재주 위원님 질의와 또 후보자님 답변 중에도 후보자님의 충북 내 지역 간 문화 격차에 대한 인식이 어느 정도 드러나기는 했습니다만, 답변 중에서 예시로 주신 게 문의면에 대한 사례였습니다.
제가 인식하기에는 문의면이어도 그래도 청주 도심에 비교적 근접한 지역이기 때문에 청주에서 평생을 살아오시고 또 커리어도 청주에서 펼쳐오신 후보자님께서 후보자가 경험하지 못한 청주 이외 시군의 문화예술 현실에 대해서 사실 어느 정도 알고 있는지에 대한 대답이 충분히 되진 않았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보충해서 듣고 싶습니다.
광역재단이죠, 우리 충북문화재단은. 광역재단의 대표이사 후보자로서 좀 심도 있게 봐 주셔야 될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직전에 우리 존경하는 박재주 위원님 질의와 또 후보자님 답변 중에도 후보자님의 충북 내 지역 간 문화 격차에 대한 인식이 어느 정도 드러나기는 했습니다만, 답변 중에서 예시로 주신 게 문의면에 대한 사례였습니다.
제가 인식하기에는 문의면이어도 그래도 청주 도심에 비교적 근접한 지역이기 때문에 청주에서 평생을 살아오시고 또 커리어도 청주에서 펼쳐오신 후보자님께서 후보자가 경험하지 못한 청주 이외 시군의 문화예술 현실에 대해서 사실 어느 정도 알고 있는지에 대한 대답이 충분히 되진 않았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보충해서 듣고 싶습니다.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네, 제가 문화재단 대표 때 11개 시군 탐방을 많이 했습니다. 행사는 무조건 가게 됐고요.
그리고 그 지역의 예술인들을, 예총과 민예총의 예술인들을 모아서 상반기에 한 번, 하반기에 한 번 거의 이렇게 회의들을 많이 했는데요.
제가 지난 4년 동안 한국예총의 충북예총 회장을 하면서 11개 시군을 상당히 많이 다녔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예술인들을 만나면서 그 지역의 도민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아까 박재주 위원님께도 그런 말씀을 좀 드리고 싶었지만 모든 공연이나 이런 콘텐츠들은 공급자 중심이 아니라 수요자 중심으로 가야 된다.
결국은 지금 농촌의 문제도 우리가 책상에서 아이디어를 내서 실행하는 것이 아니라 그 부분에 녹아들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모든 정책들을 우리가 전략을 좀 찾아간다면 도시와 농촌의 그런 문제들은 많이 해소될 수 있으리라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지역의 예술인들을, 예총과 민예총의 예술인들을 모아서 상반기에 한 번, 하반기에 한 번 거의 이렇게 회의들을 많이 했는데요.
제가 지난 4년 동안 한국예총의 충북예총 회장을 하면서 11개 시군을 상당히 많이 다녔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예술인들을 만나면서 그 지역의 도민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아까 박재주 위원님께도 그런 말씀을 좀 드리고 싶었지만 모든 공연이나 이런 콘텐츠들은 공급자 중심이 아니라 수요자 중심으로 가야 된다.
결국은 지금 농촌의 문제도 우리가 책상에서 아이디어를 내서 실행하는 것이 아니라 그 부분에 녹아들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모든 정책들을 우리가 전략을 좀 찾아간다면 도시와 농촌의 그런 문제들은 많이 해소될 수 있으리라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안지윤 위원 그렇다면 후보자께서는 청주와 나머지 10개 시군의 문화 격차가 특히 어떤 부분에서 어느 정도로 벌어졌는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좀 듣고 싶습니다.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네,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아주 심각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심한 정도고, 대신에 뭔가 이렇게 밸런스가 안 맞는 것은 또 나름대로 거기의 독특한 축제라든지 전통문화라든지 이런 것들은 상당히 조금 격 있게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일반인들이 즐기는 그런 생활 문화예술의 수준, 또 그런 것들을 좀 더 보강한다면 그런 면들을 밀착하게 조금 더 갭을 줄일 수 있는 길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지금 잘 아시다시피 단양이나 제천이 관광이나 이런 축제로 인해서 어떻게 보면 청주보다도 더 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있거든요, 옥천·영동도.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더 장점들을 살리면 평준화… 평준화라는 말은 안 맞겠지만 그런 거의 수준을 높일 수 있는 방법들을 좀 찾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아주 심각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심한 정도고, 대신에 뭔가 이렇게 밸런스가 안 맞는 것은 또 나름대로 거기의 독특한 축제라든지 전통문화라든지 이런 것들은 상당히 조금 격 있게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일반인들이 즐기는 그런 생활 문화예술의 수준, 또 그런 것들을 좀 더 보강한다면 그런 면들을 밀착하게 조금 더 갭을 줄일 수 있는 길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지금 잘 아시다시피 단양이나 제천이 관광이나 이런 축제로 인해서 어떻게 보면 청주보다도 더 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있거든요, 옥천·영동도.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더 장점들을 살리면 평준화… 평준화라는 말은 안 맞겠지만 그런 거의 수준을 높일 수 있는 방법들을 좀 찾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안지윤 위원 네, 후보자께서는 지금 청주와 나머지 10개 시군의 문화 격차가 좀 심각한 수준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말씀을 해 주셨고 나중에 임용이 되신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개선해 나가야 될지에 대해서 답변해 주셨는데, 그렇다면 후보자께서 그런 개선점을 생각하시게 된 그 문화 격차 발생의 원인은 무엇이라고 생각을 하시나요?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일단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들이, 회원들이 역삼각형입니다, 예총이나 민예총이나.
젊은 예술가들이 양성되는 것이 상당히 좀 부족하고 또 문화예술 기업 활동가들이 지역에 많이 포진돼 있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지금 현 패러다임에 맞게끔 가는 데 어려움이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전반적인 문제들을 다시 들여다보고 세심하게 전략을 좀 짜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젊은 예술가들이 양성되는 것이 상당히 좀 부족하고 또 문화예술 기업 활동가들이 지역에 많이 포진돼 있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지금 현 패러다임에 맞게끔 가는 데 어려움이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전반적인 문제들을 다시 들여다보고 세심하게 전략을 좀 짜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안지윤 위원 후보자께서는 전에도 문화재단 대표이사를 역임하셨기 때문에 재단의 문화예술 산업에 대한 이해도가 좀 높은 편이라고 생각은 듭니다.
다만 지금 우리 현실을 고려했을 때 현재 우리 문화재단의 정책이나 세부 사업들이 시군 전역에 고르게 분포돼 있다고 아니면 그 방향을 향해서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은 하시는지요?
다만 지금 우리 현실을 고려했을 때 현재 우리 문화재단의 정책이나 세부 사업들이 시군 전역에 고르게 분포돼 있다고 아니면 그 방향을 향해서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은 하시는지요?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지금 제가 문화산업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복안이 좀 있습니다.
현재 재단에서도 아트 브리지의 역할들을 하고 있는데요. 또 기업과의 매칭 공연이나 전시도 하고 있는데 제일 중요한 거는 저는 작가들이 만든 문화산업의 작품들을 기업의 기념품이나 이런 부분으로 기업들과 떳떳이 같이 공유할 수 있는 길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또 한 가지는 법인세 인하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그래서 작품들을 1,000만 원 이하짜리를 기업에서 구입하게 되면은 법인세 그거를 받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작년에 좀 시도를 했는데 성적은 좀 미미했지만 올해는 그런 부분들을 갤러리협회하고 미술협회하고 전체 같이 하게 되면은 문화산업의 일종의 그런 마케팅 사업에 좀 정진할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재단에서도 아트 브리지의 역할들을 하고 있는데요. 또 기업과의 매칭 공연이나 전시도 하고 있는데 제일 중요한 거는 저는 작가들이 만든 문화산업의 작품들을 기업의 기념품이나 이런 부분으로 기업들과 떳떳이 같이 공유할 수 있는 길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또 한 가지는 법인세 인하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그래서 작품들을 1,000만 원 이하짜리를 기업에서 구입하게 되면은 법인세 그거를 받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작년에 좀 시도를 했는데 성적은 좀 미미했지만 올해는 그런 부분들을 갤러리협회하고 미술협회하고 전체 같이 하게 되면은 문화산업의 일종의 그런 마케팅 사업에 좀 정진할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안지윤 위원 후보자께서 제가 질의드린… 제가 후보자께 질의드린 거는 현재 문화재단의 정책이 알맞게 진행되고 있는지, 어떻게 생각하시냐고 질의를 드렸는데 우리가 앞으로 개선해야 될 점에 대해서 집중해서 말씀해 주시는 거 보면은 솔직하게 말씀하시기는 어려우셨겠지만 현재 재단의 정책이 아직은 좀 부족한 점이 많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기는 합니다.
그래서 답변으로 미루어 보았을 때 후보자께서 이 모든 절차를 무사히 거치고 임용이 되신다면은 이 부분에 대해서 다방면으로 신경을 써 주실 거라는 기대를 해 봐야겠는데요.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후보자께서 이전 답변에도 말씀해 주셨지만 대표이사 이전에 하실 때 시군 탐방을 많이 하셨고 예술인들과 회의도 많이 개최를 하셨고 또 물론 지난 4년간 충북예총 지회장을 하시면서 상당히 많은 예술인들과의 접촉과 그리고 대담이 있었다고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그렇지만 그 이전에 후보자께서 말씀하신 ‘문화예술이란 수요자 중심이 돼야 된다’라는 것과 실제로 후보자께서 진행하신 어떤 업무 방식은 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후보자께서 생각하시기에 지금 우리 충북에 발생하고 있는 예술 격차를 극복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안에 대해서 문화를 향유하는 도민들의 입장에서 설명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답변으로 미루어 보았을 때 후보자께서 이 모든 절차를 무사히 거치고 임용이 되신다면은 이 부분에 대해서 다방면으로 신경을 써 주실 거라는 기대를 해 봐야겠는데요.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후보자께서 이전 답변에도 말씀해 주셨지만 대표이사 이전에 하실 때 시군 탐방을 많이 하셨고 예술인들과 회의도 많이 개최를 하셨고 또 물론 지난 4년간 충북예총 지회장을 하시면서 상당히 많은 예술인들과의 접촉과 그리고 대담이 있었다고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그렇지만 그 이전에 후보자께서 말씀하신 ‘문화예술이란 수요자 중심이 돼야 된다’라는 것과 실제로 후보자께서 진행하신 어떤 업무 방식은 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후보자께서 생각하시기에 지금 우리 충북에 발생하고 있는 예술 격차를 극복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안에 대해서 문화를 향유하는 도민들의 입장에서 설명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네,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그 말씀은 사실 예총이나 민예총이나 지금 전체 한 6,000명 정도의 예술인들이 충청북도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그 변화라는 것은 그분들이, 예술인들이 전업 작가로서의 변화가 참 쉽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이 시대는 수요자들이 트렌드의 변화를 많이 요구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결국 제가 문화재단은 플랫폼이 돼야 된다는 이야기는, 저희들이 작가와 또 문화예술가의 창의적인 거와 도민들의 문화예술 격차를 해소시키는 그런 플랫폼 역할을 해야 된다는 것을 강조한 이유 중의 하나가 거기에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일단 그 말씀은 사실 예총이나 민예총이나 지금 전체 한 6,000명 정도의 예술인들이 충청북도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그 변화라는 것은 그분들이, 예술인들이 전업 작가로서의 변화가 참 쉽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이 시대는 수요자들이 트렌드의 변화를 많이 요구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결국 제가 문화재단은 플랫폼이 돼야 된다는 이야기는, 저희들이 작가와 또 문화예술가의 창의적인 거와 도민들의 문화예술 격차를 해소시키는 그런 플랫폼 역할을 해야 된다는 것을 강조한 이유 중의 하나가 거기에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안지윤 위원 예, 후보자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저 역시 문화예술이란 향유자가 처한 환경에 따라서 너무나 다르게 받아들여지는 굉장히 어려운 영역의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나 광역 재단에서 많은 수의 도민을 충분히 만족시키는 것은 더더욱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이제 충북문화재단에 앞으로는 이 부분에 대해서 좀 해소가 가능한 대표이사가 오시기를 바라면서 이런 질의를 드렸던 거고요.
추후에 제가 추가 시간이 허락이 된다면 다른 질의 마저 하도록 하겠습니다.
후보자님 수고하셨습니다.
저 역시 문화예술이란 향유자가 처한 환경에 따라서 너무나 다르게 받아들여지는 굉장히 어려운 영역의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나 광역 재단에서 많은 수의 도민을 충분히 만족시키는 것은 더더욱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이제 충북문화재단에 앞으로는 이 부분에 대해서 좀 해소가 가능한 대표이사가 오시기를 바라면서 이런 질의를 드렸던 거고요.
추후에 제가 추가 시간이 허락이 된다면 다른 질의 마저 하도록 하겠습니다.
후보자님 수고하셨습니다.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감사합니다.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네, 여론을 봤습니다.
○박진희 위원 특히 김갑수 전 대표이사 돌연 사임 이유에 대해서 도지사님과의 불화설도 있었고요, 언론에 따르면. 또 도지사 측근과 비선의 문화재단 개입 논란 등 여러 가지 의견이 좀 분분했었습니다.
알고 계십니까?
알고 계십니까?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네, 알고 있습니다.
○박진희 위원 문화재단을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에 대한 소문 혹시 들어보셨습니까?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무슨 말씀인지, 못 들어봤습니다.
○박진희 위원 문화재단을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에 대한 소문 못 들어보셨어요, 후보자님께서는?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네.
○박진희 위원 직원 채용부터 공모사업 선정, 예산 책정, 공연 출연자 추천·결정까지 그야말로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다 비선이 개입한다는 소문 저는 굉장히 많이 들었는데 못 들어보셨어요?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거기의 공모 절차는 심사를 통해서 다 하는 거기 때문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정식 절차는 그런 것들이 그렇게 영향이 미칠 수 있는 부분들은 많지 않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진희 위원 그게 정상이죠, 그렇죠? 영향이 미칠 수 있는 부분이 많지 않아야 되죠.
저 자료화면 첫 번째 거 하나만, 다음 목소리 좀 한번 들어보시겠어요?
틀어 주십시오.
자막과 같이 봐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잘 안 들리실 텐데 이거는 도지사 최측근이자 일명 비선으로 불리는 분이 하는 얘기예요.
요약하면 김 모 씨, 전 모 씨, 신 모 씨 모두 문화재단 팀장인데 이분들이 문화재단의 허리 같은 존재들인데 이들 팀장 모두 도지사 배우자께서 본인에게, 지금 말씀하시는 분께 잘 봐달라고 부탁을 해서 자신의 남편이 문화재단에 꽂아줬다, 그러니까 일명 채용시켰다, 넣어줬다, 뭐 이런 얘기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후보자님 아시는 거 있으십니까?
저 자료화면 첫 번째 거 하나만, 다음 목소리 좀 한번 들어보시겠어요?
틀어 주십시오.
자막과 같이 봐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녹음 재생개시)
걔네 다 팀장이고, 신○○ 팀장, 그다음에 전 누구야, 있잖아요, 청대 나온 애 다리 꼬고. 정○○ 걔네들이 팀장…(녹음 재생종료)
네, 여기까지죠.그러니까 잘 안 들리실 텐데 이거는 도지사 최측근이자 일명 비선으로 불리는 분이 하는 얘기예요.
요약하면 김 모 씨, 전 모 씨, 신 모 씨 모두 문화재단 팀장인데 이분들이 문화재단의 허리 같은 존재들인데 이들 팀장 모두 도지사 배우자께서 본인에게, 지금 말씀하시는 분께 잘 봐달라고 부탁을 해서 자신의 남편이 문화재단에 꽂아줬다, 그러니까 일명 채용시켰다, 넣어줬다, 뭐 이런 얘기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후보자님 아시는 거 있으십니까?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아니 저는 지금 금시초문이라서, 그 팀장들을 누가 이렇게 말씀을 하셨다는 건가요?
○박진희 위원 네, 만약에 이게 사실이라면 어떤 비선이 직원 채용까지 다 이렇게 개입해서 우리 남편이 도지사 배우자의 부탁으로 이렇게 다 꽂아준 거다, 넣어준 거다라고 했고 이게 사실이라면, 이런 일이 실제로 재단 내에서 일어난다면 이게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아니, 저는 지금 처음 듣는 이야기라서…
○박진희 위원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아니, 그거는 아마 없을 것 같은데요.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아니, 그러니까 저는 그 내용을 잘 모르기 때문에 어떻게 말씀을 드리기가 좀 어렵습니다.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제가 모두발언에서 말씀드렸듯이 투명성을 이야기한다는 것은 저희들의 내부 이야기가 도민들에게 다 공개가 되고 또 의회에서 그런 것들을 견제하고 감시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일은 없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박진희 위원 없어야 되죠?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네.
○박진희 위원 확실하게 차단하실 수 있으시겠어요?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네, 알겠습니다.
○박진희 위원 도지사 배우자의 개입은 혹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저는 거기를 잘 모르는 내용인데요. 아마…
○박진희 위원 모른다고 하시니까 제가 더 걱정이 되는데요.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아니, 저는 전에 문화예술에 관심이 많으신 걸로는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코멘트를 좀 해 주시는 걸로 알고 있지 그렇게까지는 저는 개입된 거는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코멘트를 좀 해 주시는 걸로 알고 있지 그렇게까지는 저는 개입된 거는 모르겠습니다.
○박진희 위원 그 코멘트라는 부분 있잖아요, 그거는 적절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예술인들 모일 때라든지 단체장들 모일 때 그런 이야기를 조금 해 주실 때는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은 저희들이 좀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은 저희들이 좀 들은 적이 있습니다.
○박진희 위원 도지사 배우자와 우리 후보자님의 배우자, 막역한 사이인가요?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아니, 그렇지 않습니다.
○박진희 위원 항간에는 우리 도지사 배우자의 우측에는 아무개 씨, 좀 전에 그 녹취록에 나오신 분, 좌측에는 우리 후보자님의 배우자님이 계시다는 얘기가 있는데 그럼 이거는 사실이 아니겠네요?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네, 사실이 아니고요.
그런 것 때문에 좀 오해돼서 저희 아내하고 같이 공연이나 전시장을 갈 수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거의 한 2년 정도는 저희들이 그렇게 행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것 때문에 좀 오해돼서 저희 아내하고 같이 공연이나 전시장을 갈 수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거의 한 2년 정도는 저희들이 그렇게 행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박진희 위원 같이 가시기는 했었나 봐요, 처음에는? 그런데 그런 소문이 있어서 지금은 같이 안 가신다고요?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아니, 같이 간 게 아니라 그런 소문이 나서 아예 거리를 조금 뒀습니다.
○박진희 위원 저는 그런 소문 너무 많이 들었습니다, 문화예술 관계자들께. 그래서 이제 그런 부분이 조금 걱정이고요.
좀 전에 우리가 녹음에서 들은 그분 혹시 누군지 아시겠습니까?
좀 전에 우리가 녹음에서 들은 그분 혹시 누군지 아시겠습니까?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아니, 지금 정확하게 이야기를 못 들어 가지고요.
○박진희 위원 내용 요약하면 우리 충북문화재단의 팀장들 다 자기 남편이 넣어준 거다, 그거는 도지사 배우자께서 “이 사람 넣어 줘라” 해서 그렇게 한 거다, 저도 그게 어떻게 가능한 시스템인지 모르겠는데 그랬다는 얘기고요.
이 말씀하신 분은 우리 도에서는 굉장히 유명한 예술가의 배우자십니다, 아내십니다.
이 부부가 문화재단에 많이 개입한다는 얘기고요.
혹시 이 두 분과… 누군지 아실 거예요, 성악가…
이 말씀하신 분은 우리 도에서는 굉장히 유명한 예술가의 배우자십니다, 아내십니다.
이 부부가 문화재단에 많이 개입한다는 얘기고요.
혹시 이 두 분과… 누군지 아실 거예요, 성악가…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위원님, 제가 하나 말씀 좀 드려도 될까요?
○박진희 위원 네.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여기 팀장님들이 대략 근무를 하신 게 지금 거의 9년이 넘었거든요.
그래서 팀장급들이 지금 그렇게 연륜에서 민선 8기하고는 맞지가 않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대부분 민선 5기에 들어온 직원들이거든요.
그래서 팀장급들이 지금 그렇게 연륜에서 민선 8기하고는 맞지가 않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대부분 민선 5기에 들어온 직원들이거든요.
○박진희 위원 바뀌신 부분도 있고요, 본부장님 얘기도 있고요, 제가 녹취를 다 안 틀어서 그렇지 전체적으로 많은 얘기들이 있어요.
어쨌든 우리 대표이사로 만약에 선임이 되신다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철저히 끊으시겠다는 말씀이신 거죠, 비선의 개입은?
어쨌든 우리 대표이사로 만약에 선임이 되신다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철저히 끊으시겠다는 말씀이신 거죠, 비선의 개입은?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네.
○박진희 위원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분하고, 말씀하신 분에 따르면 우리 대표이사님과 가족 같은 사이라는 얘기가 있어요.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아니, 문화예술에 있는 사람들은 가까운 사람이 많습니다.
○박진희 위원 그래요, 그러면 어느 정도 가까운지 제가 한번 틀어볼게요.
자료화면이요.
남들이 몰라서 그래, 내 성격을. 나는 사람을 알면 깊이 사귀는 스타일이지.
내가 리얼하게 김경식 대표하고 와이프하고 다 만나서 걔네들이 이렇게 이렇게 했다고 그러면 김경식 대표 와이프가 “당신 제정신이야, 그런 애들하고 저기 하게? 최 회장 얘기를 들어야지.”
우린 가족이라니까요. 김경식 대표하고 우리는 그냥 가족이야, 가족.
자료화면이요.
(녹음 재생개시)
김경식 대표 예총 선거 나갈 때 그 사람 돈 없어서 그 돈 내가 대준 거야. 내가 1,000만 원을 딱 준 거야, 당장 내일 등록하라고. 그래서 하루 만에 등록한 거예요.남들이 몰라서 그래, 내 성격을. 나는 사람을 알면 깊이 사귀는 스타일이지.
내가 리얼하게 김경식 대표하고 와이프하고 다 만나서 걔네들이 이렇게 이렇게 했다고 그러면 김경식 대표 와이프가 “당신 제정신이야, 그런 애들하고 저기 하게? 최 회장 얘기를 들어야지.”
우린 가족이라니까요. 김경식 대표하고 우리는 그냥 가족이야, 가족.
(녹음 재생종료)
후보자님, 2021년 예총 회장 출마 당시에 1,000만 원, 여기 표현에 따르면, 저는 뭐 후원 같은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대주신 분 계십니까?○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그때 1,000만 원 등록비를 만들려고 대출을 좀 받으려고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대출을 알아보고 있었던 중인데 그때 당시에 한 네 분께서 조금씩 십시일반 “우리가 도와주겠다.” 그렇게 해서 그때 도움을 좀 받았습니다.
대출을 알아보고 있었던 중인데 그때 당시에 한 네 분께서 조금씩 십시일반 “우리가 도와주겠다.” 그렇게 해서 그때 도움을 좀 받았습니다.
○박진희 위원 그러면은 이분 말씀처럼 1,000만 원을 다 대준 건 아니고 네 분 정도가 나눠서…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네네, 그때는 후원금을 조금 받았습니다.
○박진희 위원 그분들이 다 가족 같은 그런 분들인가 봐요?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거기의 일부는 조금 친하게 자주 만나고요. 지인들이라서 같이 관계는 좋지만 자주 만나는 거는 아니었습니다.
○박진희 위원 제가 이런 말씀을 자꾸 왜 드리냐 하면요, 우리 후보자님 이제 대표이사 공모 시작됐을 때 ‘후보자님으로 결국은 내정이 될 거다, 낙점이 될 거다’라는 소문이 파다했었어요. 저도 그렇게 알고 있었고요.
알고 계시죠?
알고 계시죠?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아니, 그 얘기가 저는… 말씀을 좀 드려도 될까요?
○박진희 위원 네.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저는 지금 학교 공직에 있습니다. 교육공무원에 있기 때문에 제가 여기 공모를 하려면은 학교의 승인을 받아야 됩니다.
그래서 그때 총장님과 교무처장, 부총장, 비서실장 이렇게 한 네 분 정도에게 공모를 한다라는 얘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 이야기가 더 와전돼서 그렇게 나갔는지, 저는 사실 민선 6기 때도 5명 공모를 해서 했듯이 이번에도… 물론 3년 전에는 그런 교감은 조금 있었습니다, 지역의 문화예술을 신경을 쓰다 보니까.
그런데 이번에도 역시 저는 내년 1월 말까지 김갑수 전 대표가 임기였기 때문에 생각이 없었는데 갑자기 7월에 그런 상황이 생겨서 그래서 저는 나간다는 마음을 먹고 공모에 응하겠다고 얘기한 것이 너무 와전이 된 것 같기도 하고요. 또…
그래서 그때 총장님과 교무처장, 부총장, 비서실장 이렇게 한 네 분 정도에게 공모를 한다라는 얘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 이야기가 더 와전돼서 그렇게 나갔는지, 저는 사실 민선 6기 때도 5명 공모를 해서 했듯이 이번에도… 물론 3년 전에는 그런 교감은 조금 있었습니다, 지역의 문화예술을 신경을 쓰다 보니까.
그런데 이번에도 역시 저는 내년 1월 말까지 김갑수 전 대표가 임기였기 때문에 생각이 없었는데 갑자기 7월에 그런 상황이 생겨서 그래서 저는 나간다는 마음을 먹고 공모에 응하겠다고 얘기한 것이 너무 와전이 된 것 같기도 하고요. 또…
○박진희 위원 그런데 참 공교롭게도요, 후보자님 죄송해요.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저 말고 또 2명이 더 있더라고요.(웃음) 그래서 제가 그런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서 저는 언론에서 연락이 와서 제가 떳떳이 얘기했습니다.
저는 공모에서, 제가 자리를 탐내는 게 아니라 역할을 해야 되는 거기 때문에 지금 충북이 더 이상 낙후되면 안 된다, 그런 상황에서 자리로 들어가면 안 된다, 여기는.
그래서 저는 거기에 소신을 가지고, 거기서 공모에서 떨어지면 할 수 없는 거죠.
그런데 저도 한 8명 정도는 경쟁이 있으리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 후에 그 얘기가 나와서 저한테 이야기가 많이 들어왔습니다.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이거 내정된 거냐?”, 아니 그게 아니고 저는 3년 전에도 그런 교감들이 있었기 때문에 그게 ing 된 것이지 여기에 대해서 내정이라든지 이런 얘기는 전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언론에서 연락이 와서 제가 떳떳이 얘기했습니다.
저는 공모에서, 제가 자리를 탐내는 게 아니라 역할을 해야 되는 거기 때문에 지금 충북이 더 이상 낙후되면 안 된다, 그런 상황에서 자리로 들어가면 안 된다, 여기는.
그래서 저는 거기에 소신을 가지고, 거기서 공모에서 떨어지면 할 수 없는 거죠.
그런데 저도 한 8명 정도는 경쟁이 있으리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 후에 그 얘기가 나와서 저한테 이야기가 많이 들어왔습니다.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이거 내정된 거냐?”, 아니 그게 아니고 저는 3년 전에도 그런 교감들이 있었기 때문에 그게 ing 된 것이지 여기에 대해서 내정이라든지 이런 얘기는 전혀 없었습니다.
○박진희 위원 그런데 좀 전에 녹음에서 나온 그분이, 제가 제보받은 녹취록 굉장히 긴 내용인데요. 그중에 보면 도지사 배우자님께서 이분께 전화를 합니다. “안 모 씨와 우리 후보자님 중에 누구를 해야 될까?”라는 질문을 해요. 그러면 이분이 “당연히 김경식 후보자로 해야지 무슨 얘기야, 이제 바로 투입돼서 일을 해야 될 텐데. 그리고 임기도 몇 개월밖에 안 남았는데 바로 투입해서 일 잘할 사람이 들어가야지 누군가가 들어가면 그게 되겠어?” 그래서 내가 “우리 김경식 후보자가 당연히 돼야 된다.”라고 얘기를 했다라는 부분도 있어요. 제가 그거는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면은 이런 내정설 당연히 돌 수밖에 없죠, 이렇게 본인이 얘기를 하고 다니는데.
그런데 제가 궁금한 거는요… 내정설을 제가 뭐 밝힐 수도 없고요.
우리 후보자께서 과연 지금도 비선이고 문화재단의 보이지 않는 손으로…
그러면은 이런 내정설 당연히 돌 수밖에 없죠, 이렇게 본인이 얘기를 하고 다니는데.
그런데 제가 궁금한 거는요… 내정설을 제가 뭐 밝힐 수도 없고요.
우리 후보자께서 과연 지금도 비선이고 문화재단의 보이지 않는 손으로…
○위원장 최정훈 박진희 위원님, 죄송한데요…
○박진희 위원 요것만 마무리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정훈 예예.
○박진희 위원 그런 분을 과연 문화재단 개입에서 끊어낼 수 있을까라는 부분이에요.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저는 어떤 상황이라도 아이디어들을 모으는 데는 그건 도민이 될 수도 있고 누구라도 될 수 있다. 단지 지금 위원님께서 우려하시는 그런 부분들은 공공성에서는 그건 있으면 안 되겠다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 자원들이 소신을 가지고 실력이 있고 그 자리에서 역할을 할 수 있다면 또 그런 아이디어라면 저는 수용할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인사 문제만큼은 철저하게 할 생각입니다.
그러나 우리 자원들이 소신을 가지고 실력이 있고 그 자리에서 역할을 할 수 있다면 또 그런 아이디어라면 저는 수용할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인사 문제만큼은 철저하게 할 생각입니다.
○박진희 위원 정리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후보자님께서 하신 말씀을 들어보면 결국 정리를 해 보면 끊어낼 수 없다라는 거를 인정하시는 것 같아요.
저는 공식적인 일은 공적인 자리에서 공적인 사람들이 모여서 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사적인 자리에서 이렇게 전화 통화로 왔다 갔다 누구를 내정하고, 그게 어떻게 지금 문화재단에서 가능한 시스템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런 말이 정말로 사실이면 안 된다라고 생각하고요.
저는 후보자께서 당연히 선임이 되시면, 취임하시면 끊어내셔야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내가 어려울 때 나한테 돈을 대줬던 사람이라도, 가족 같은 사람이라도 끊어낼 줄 알아야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추가 질의 다음에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후보자님께서 하신 말씀을 들어보면 결국 정리를 해 보면 끊어낼 수 없다라는 거를 인정하시는 것 같아요.
저는 공식적인 일은 공적인 자리에서 공적인 사람들이 모여서 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사적인 자리에서 이렇게 전화 통화로 왔다 갔다 누구를 내정하고, 그게 어떻게 지금 문화재단에서 가능한 시스템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런 말이 정말로 사실이면 안 된다라고 생각하고요.
저는 후보자께서 당연히 선임이 되시면, 취임하시면 끊어내셔야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내가 어려울 때 나한테 돈을 대줬던 사람이라도, 가족 같은 사람이라도 끊어낼 줄 알아야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추가 질의 다음에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정훈 박진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전문성 및 정책 분야만 질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만약에 본 위원장이 생각했을 때 전문성과 정책 분야가 아닐 시에는 본 위원이 제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안치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전문성 및 정책 분야만 질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만약에 본 위원장이 생각했을 때 전문성과 정책 분야가 아닐 시에는 본 위원이 제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안치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치영 위원 안치영 위원입니다.
저는 도청 본관 복합문화공간 운영 관련에 대해서 우리 후보자님께 좀 질의드릴게요.
사실 그동안 많은 논란이 좀 있었는데 저희 충북도청 같은 경우에는 타 광역단체하고 달리 구도심에 위치해 있어서 부지랑 건물 면적이 상대적으로 좀 협소합니다.
그래서 지금 8개 부서가 청사 밖의 외부 건물을 임대해서 사용하고 있고 그리고 사실 복도에 캐비닛을 세워놓을 만큼 비좁은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이 공간에 과연 복합문화공간 조성 사업을 형성해야 되나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여러 가지 논란이 있어서 그 부분을 좀 여쭤볼게요.
뭐 후보자님께서도 아시겠지만 이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추진 중인데 본관 건물에 그림책 특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겠다는 이 사업에 대해서 혹시 알고 계시죠?
저는 도청 본관 복합문화공간 운영 관련에 대해서 우리 후보자님께 좀 질의드릴게요.
사실 그동안 많은 논란이 좀 있었는데 저희 충북도청 같은 경우에는 타 광역단체하고 달리 구도심에 위치해 있어서 부지랑 건물 면적이 상대적으로 좀 협소합니다.
그래서 지금 8개 부서가 청사 밖의 외부 건물을 임대해서 사용하고 있고 그리고 사실 복도에 캐비닛을 세워놓을 만큼 비좁은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이 공간에 과연 복합문화공간 조성 사업을 형성해야 되나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여러 가지 논란이 있어서 그 부분을 좀 여쭤볼게요.
뭐 후보자님께서도 아시겠지만 이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추진 중인데 본관 건물에 그림책 특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겠다는 이 사업에 대해서 혹시 알고 계시죠?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예, 알고 있습니다.
○안치영 위원 사실 여기는 행정공간이고 또 우리 행정공무원들에게도 돌려줘야 될 그런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지금 전시공간 또 휴식·놀이공간, 체험공간으로 만든다는 건데 이렇게 용도를 변경하거나 공간을 재활용해서 문화시설로 변경하는 거에 대해서 우리 후보자께서는 어떤 생각이신지 좀 듣고 싶습니다.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네,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문화예술계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행정 하시는 분들한테 좀 죄송한 말씀이지만 상징적인 충청북도의 도청이 현시대에 맞게끔 그런 변화를 가져오고 또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충청북도를 찾고 충청북도의 정체성과 역사를 알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진다는 거에 대해서는 저는 상당히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단지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행정공간이 좁아서 도 공무원들이 일하시는 데에 그런 불편함은 충분히 그거는 어떤 방법이라도 해소를 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문화예술계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행정 하시는 분들한테 좀 죄송한 말씀이지만 상징적인 충청북도의 도청이 현시대에 맞게끔 그런 변화를 가져오고 또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충청북도를 찾고 충청북도의 정체성과 역사를 알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진다는 거에 대해서는 저는 상당히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단지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행정공간이 좁아서 도 공무원들이 일하시는 데에 그런 불편함은 충분히 그거는 어떤 방법이라도 해소를 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안치영 위원 그러면 본 사업의 운영에 있어서 충북문화재단에 위탁한다는 거에 대해서 후보자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재단에 위탁할 경우에 그림책 특화 정체성은 살리면서도 전시·휴식·놀이·체험공간이 유기적으로 돌아가게 운영할 수 있는 방안 혹시 갖고 계십니까?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저는 지금 그 사업의, 문화의 바다 그랜드 프로젝트 사업의 내용들은 전체 알고 있지만 그 운영방향까지는 제가 지금 검토를 못했습니다.
그러나 충북문화재단은 전문단체들이 모여있는 곳이기 때문에 현시대에 맞게끔 또 충청북도 도정에, 위원님께서 지금 우려하시는 그런 행정공간이 좁아져가면서까지 이렇게 만드는 공간들을 아주 가치 창출을 높이고 또 기대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그렇게 운영방안을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충북문화재단은 전문단체들이 모여있는 곳이기 때문에 현시대에 맞게끔 또 충청북도 도정에, 위원님께서 지금 우려하시는 그런 행정공간이 좁아져가면서까지 이렇게 만드는 공간들을 아주 가치 창출을 높이고 또 기대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그렇게 운영방안을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치영 위원 어쨌든 그래도 만약에 대표이사로 취임하시게 되면 바로 여러 가지 이런 문제들에 당면할 텐데 그런 구체적인 계획 같은 건 아직 없으시고?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네, 그 내용을 전체적으로 더 들여다보도록 하겠습니다.
○안치영 위원 이게 예산이 사업비가 160억이 들어가는 사업입니다. 알고 계시죠?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네.
○안치영 위원 그래서 이게 큰 사업이니까 많은 도민들께서도 이 부분에 있어서 많이 궁금증이 증폭돼 있는데, 물론 도민들 접근성 높이고 원도심 활성화를 기대한다는 그런 측면에서 이 사업이 지금 진행되고 있는데 이게 과연 지역문화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지역문화계의 인사로서 우리 후보님의 제안 또는 의견 듣고 싶습니다.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우선 저는 이 사업을 시작한 거에 대해서 좀 충격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충청북도가 문화예술에 대한 새 물결의 이렇게 큰 변화를 갖고 오는 거에 대해서 상당히 큰 충격을 받았거든요.
근데 그 충격은 어떻게 보면 지금까지 충청북도가 변화하지 못하고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이 현 도정에서 일어났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그 160억이라는 큰 도정의 예산을 어떻게 도민들에게 더 많이, 또 그리고 어떻게 많은 외지 사람들이 충청북도를 찾으면서 새로운 인식을 가질 수 있고 관광사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그런 부분들의 리스크를 줄여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그 충격은 어떻게 보면 지금까지 충청북도가 변화하지 못하고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이 현 도정에서 일어났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그 160억이라는 큰 도정의 예산을 어떻게 도민들에게 더 많이, 또 그리고 어떻게 많은 외지 사람들이 충청북도를 찾으면서 새로운 인식을 가질 수 있고 관광사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그런 부분들의 리스크를 줄여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안치영 위원 예, 어쨌든 도청 본관을 그림책이라는 주제로 한정한다는 것이 좀 적절치 않다, 또 좀 제한이 있다, 이런 여러 가지 의견들이 있어요.
책을 매개로 해서 주제를 확장한다든지 아니면 역사성이나 또는 충북만의 특색을 살린 공간, 또 문화 거점으로 본관을 활용할 수 있는 우리 후보자만의 독특한 아이디어가 혹시 있을지 좀 궁금합니다.
책을 매개로 해서 주제를 확장한다든지 아니면 역사성이나 또는 충북만의 특색을 살린 공간, 또 문화 거점으로 본관을 활용할 수 있는 우리 후보자만의 독특한 아이디어가 혹시 있을지 좀 궁금합니다.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지금 현재는 청주가 1인당 책 한 권 읽기를 시행해서 상당히 큰 성공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림책이라는 것은 아이들만 오는 것이 아니라 부모님들이 같이 오게 되죠. 그리고 대략 30대·40대의 부모님들이 오기 때문에 문화의 주체 또 경제의 주체에 있는 그런 부모들이 함께하는 거라서, 이 콘텐츠는 그림책이지만 실질적으로 오는 분들은 삼사십 대의 부모들하고 같이 오게 되거든요.
그리고 그 안에서 충청북도 도정의 소식과 도정의 역사 또 충청북도를 정확히 알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킬러 콘텐츠는 조금 더 생각을 해 봐야 되겠지만 지금 기본 배경만 보더라도 그런 정도로 좀 기대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림책이라는 것은 아이들만 오는 것이 아니라 부모님들이 같이 오게 되죠. 그리고 대략 30대·40대의 부모님들이 오기 때문에 문화의 주체 또 경제의 주체에 있는 그런 부모들이 함께하는 거라서, 이 콘텐츠는 그림책이지만 실질적으로 오는 분들은 삼사십 대의 부모들하고 같이 오게 되거든요.
그리고 그 안에서 충청북도 도정의 소식과 도정의 역사 또 충청북도를 정확히 알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킬러 콘텐츠는 조금 더 생각을 해 봐야 되겠지만 지금 기본 배경만 보더라도 그런 정도로 좀 기대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안치영 위원 예, 어쨌든 답변 감사드리고요.
다음은 제가 서울 충북갤러리 운영 관련해서 몇 가지 좀 질의드릴게요.
우리 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충북갤러리에 대해서 우리 후보자님께서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에 대해서 먼저 좀 질의드리겠습니다.
재단에서 충북갤러리 운영하고 있는 건 당연히 알고 계시죠?
다음은 제가 서울 충북갤러리 운영 관련해서 몇 가지 좀 질의드릴게요.
우리 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충북갤러리에 대해서 우리 후보자님께서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에 대해서 먼저 좀 질의드리겠습니다.
재단에서 충북갤러리 운영하고 있는 건 당연히 알고 계시죠?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네, 알고 있습니다.
○안치영 위원 갤러리가 지금 어디 위치하고 있는지 아시나요?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네, 인사동에 있습니다.
○안치영 위원 예, 후보자님께서는 굳이 우리 도비가 투입되는 충북갤러리를 서울에서 운영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우선 제일 중요한 거는 우리 지역 예술인들이 서울서 개별적으로 전시를 하기에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런데 상징적인 충북갤러리를 통해서 많은 작가들이 그런 경험과, 또 충북의 작가들을 소개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된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요.
그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서울에서 그 작가들의 작품들의 마켓을 좀 만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상권이 좀 형성이 돼야 되는데, 그래야 전업 작가들이 선순환 구조로 이분들이 작업활동을 계속할 수가 있는데 그런 판매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사실은 많이 알리는 거 플러스 더 중요한 거는 거기서 바로 충북의 예술인들의, 미술가들의 미술시장이 열렸으면 좋겠다라는 것에 더 치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면에서 저는 상당히 좋은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상징적인 충북갤러리를 통해서 많은 작가들이 그런 경험과, 또 충북의 작가들을 소개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된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요.
그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서울에서 그 작가들의 작품들의 마켓을 좀 만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상권이 좀 형성이 돼야 되는데, 그래야 전업 작가들이 선순환 구조로 이분들이 작업활동을 계속할 수가 있는데 그런 판매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사실은 많이 알리는 거 플러스 더 중요한 거는 거기서 바로 충북의 예술인들의, 미술가들의 미술시장이 열렸으면 좋겠다라는 것에 더 치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면에서 저는 상당히 좋은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안치영 위원 저도 우리 후보자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충북의 유능한 작가들의 작품도 널리 소개해야 되고 또 지역 문화예술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거점으로서 기능을 좀 해야 된다는 부분 우리 후보자님과 같은 생각인데, 그럼 이 충북갤러리가 이 같은 취지에 맞게 지금 운영되고 있다고 혹시 보시는지, 그리고 이 충북갤러리가 앞으로 어떤 방향 또는 어떤 철학으로 운영되어야 된다고 생각하는지 그 부분 좀 질의드리겠습니다.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네, 제가 듣기로는 거기에 신청하는 분들도 좀 많고 그런 기회가 많이 안 오다 보니까 불협화음도 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좀 전에 말씀드렸듯이 지금 문화재단에서는 마켓, 미술시장을 확장시킬 수 있는 그 노력을 더 적극적으로 좀 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딜러들을 초청해서 충청북도의 작가들도 소개하고 또 지금은 만들어놓은 작품만 사는 것이 아니라 가능성 있는 신진예술가들이 그분들하고 조인이 돼서 그분들이 아주 앞으로 미래지향적으로 작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그런 제도를 찾아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좀 전에 말씀드렸듯이 지금 문화재단에서는 마켓, 미술시장을 확장시킬 수 있는 그 노력을 더 적극적으로 좀 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딜러들을 초청해서 충청북도의 작가들도 소개하고 또 지금은 만들어놓은 작품만 사는 것이 아니라 가능성 있는 신진예술가들이 그분들하고 조인이 돼서 그분들이 아주 앞으로 미래지향적으로 작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그런 제도를 찾아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안치영 위원 그러면 이어지는 질의입니다만 우리 갤러리의 충북 작가 자격 기준이 어떻게 규정돼 있는지 혹시 알고 계십니까?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충북에 거주를 5년 이상 하고 작품활동을 하는데 그거까지는 세밀하게 보지 않았습니다.
○안치영 위원 어쨌든 이 부분 관련해서 숙지좀 해 주시고 나중에 알았으면 좋겠고요.
충북갤러리 대관이나 전시를 사실 모두 충북에서 실질적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작가들에게만 문을 열어주기에는 충북 예술인 인재 풀이 그렇게 충분치는 않아요, 현실이.
뭐 그렇다고 하더라도 우리 재단에서 그런 예술인들을 더 적극적으로 발굴할 필요도 사실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렇지 않나요?
충북갤러리 대관이나 전시를 사실 모두 충북에서 실질적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작가들에게만 문을 열어주기에는 충북 예술인 인재 풀이 그렇게 충분치는 않아요, 현실이.
뭐 그렇다고 하더라도 우리 재단에서 그런 예술인들을 더 적극적으로 발굴할 필요도 사실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렇지 않나요?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네.
○안치영 위원 이 부분 관련해서 우리 후보자님 의견도 한번 좀 청취하고 싶습니다.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좀 다양성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늘 지금… 규정을 제가 좀 더 꼼꼼히 살펴보고 결정을 해야 되겠지만 일단 젊은 작가들이라든지 이런 분들은 상당히 거기에 전시할 기회가 조금 어려운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여러 명이 복합적으로 전시하는 경우를 좀 선택하고, 또 작가들은 개인이 단독으로 그 공간에서 전시하기를 원하는데 사실은 거기를 조금 섹션을 둬서 네 분이나 다섯 분씩 해서 수용을 하게 되면 많은 작가분들의 그런 만족도는 높일 수 있겠지만 실질적인 전문성이나 본인들이 요구하는 거는 좀 결여될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문제들을 좀 더 세밀하게 보겠습니다.
늘 지금… 규정을 제가 좀 더 꼼꼼히 살펴보고 결정을 해야 되겠지만 일단 젊은 작가들이라든지 이런 분들은 상당히 거기에 전시할 기회가 조금 어려운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여러 명이 복합적으로 전시하는 경우를 좀 선택하고, 또 작가들은 개인이 단독으로 그 공간에서 전시하기를 원하는데 사실은 거기를 조금 섹션을 둬서 네 분이나 다섯 분씩 해서 수용을 하게 되면 많은 작가분들의 그런 만족도는 높일 수 있겠지만 실질적인 전문성이나 본인들이 요구하는 거는 좀 결여될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문제들을 좀 더 세밀하게 보겠습니다.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네, 거기 전세금 들어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안치영 위원 충북 작가의 경우에는 100만 원의 대관료를 받고 있고요.
이를 충북 작가 자격 기준하고 함께 생각하면 실질적으로 우리 충북 작가에게는 글쎄요, 도움이 되는지 사실 저도 의문입니다.
근데 충북 예술인으로서 우리 충북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작가들한테는 대관료를 최소화해야 되지 않나, 이게 좀 제 개인적인 생각이거든요.
후보자님께서 이거 짧게 답변해 주시고 참고 바라겠습니다.
이를 충북 작가 자격 기준하고 함께 생각하면 실질적으로 우리 충북 작가에게는 글쎄요, 도움이 되는지 사실 저도 의문입니다.
근데 충북 예술인으로서 우리 충북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작가들한테는 대관료를 최소화해야 되지 않나, 이게 좀 제 개인적인 생각이거든요.
후보자님께서 이거 짧게 답변해 주시고 참고 바라겠습니다.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네, 그 부분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치영 위원 질의 이상 마치겠습니다.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감사합니다.
○김국기 위원 여러 분이 지원을 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대표이사 후보가 되신 거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여기 프로필에 보니까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 부위원장도 지금 맡고 계시고, 그렇죠?
여기 프로필에 보니까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 부위원장도 지금 맡고 계시고, 그렇죠?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아, 그건 제가 좀 실수했는데요.
위원님, 2월 28일 날 제 부위원장 임기가 끝났더라고요.
위원님, 2월 28일 날 제 부위원장 임기가 끝났더라고요.
○김국기 위원 어쨌거나 끝났어도 하셨잖아요.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네.
○김국기 위원 문화재단도 3·4대 대표이사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2023년도부터 지금 3년째 재단 비상임이사 이렇게 맡고 계셔요. 그렇죠?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네.
○김국기 위원 그래서 경험이 많이 있으시니까 제가 누구보다도 잘 아실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우리 재단 운영에 있어서 최대 관건이 국비를 갖다 따오는 거 아닙니까, 그렇죠? 사업을 많이 따오는 건데 그 확보 전략하고, 그러려면 우리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중앙정부와 아니면 타 지역의 문화재단하고도 어떤 네트워킹이 잘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어떤 계획이 있으신지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네, 지금 우선 제일 중요한 거는 국비를 저희들이 유치하는 것이 가장 크고요. 두 번째는 공모, 국가 공모를 가는 게 중요하고요. 세 번째는 우리 예술단체들이나 개인들이 예술이나 거기의 공모전을 갈 수 있도록 저희들이 플랫폼 역할을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그런 부분들이 좀 예산 확보가 많이 되면 경쟁력을 강화하면서도 우리 도내의 예산들을 조금 아끼면서 다른 부분에 충실하게 쓸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알고 있는 그런 정보요인들을 다 동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그런 부분들이 좀 예산 확보가 많이 되면 경쟁력을 강화하면서도 우리 도내의 예산들을 조금 아끼면서 다른 부분에 충실하게 쓸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알고 있는 그런 정보요인들을 다 동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국기 위원 노하우가 있으시니까 잘하실 걸로 믿겠습니다.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네.
○김국기 위원 그리고 옆에 있는 우리 생각의 벙커에 대해서 여쭤볼게요.
엊그저께 우리 동료의원께서 5분발언에서 충무시설의 존치가 좀 필요하다 이런 취지로 5분발언을 갖다가 한 걸 제가 들었습니다만, 이미 만들어 놨으니까 그 문제는 차치하고요.
여기 보면 CCTV라든가 아니면 뭡니까, 습기 때문에 결로 문제, 그러니까 CCTV가 없어서 안전 문제가 있다.
그리고 거기서 예를 들어서 전시물이 훼손·도난당했을 경우에 여기에 있는 분들이 상주인력이 세 분밖에 안 계시기 때문에 여러 문제가 있다, 이런 것이 언론에서 좀 지적을 받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서 요걸 갖다 보완할 수 있는 것이 있는지 여쭤보겠습니다.
엊그저께 우리 동료의원께서 5분발언에서 충무시설의 존치가 좀 필요하다 이런 취지로 5분발언을 갖다가 한 걸 제가 들었습니다만, 이미 만들어 놨으니까 그 문제는 차치하고요.
여기 보면 CCTV라든가 아니면 뭡니까, 습기 때문에 결로 문제, 그러니까 CCTV가 없어서 안전 문제가 있다.
그리고 거기서 예를 들어서 전시물이 훼손·도난당했을 경우에 여기에 있는 분들이 상주인력이 세 분밖에 안 계시기 때문에 여러 문제가 있다, 이런 것이 언론에서 좀 지적을 받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서 요걸 갖다 보완할 수 있는 것이 있는지 여쭤보겠습니다.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우선 저는 또 하나 놀라운 것이 벙커가 도민들에게 공개되고 외부인들한테 오픈이 된다는 거에 대해서 아주 충격을 받았습니다.
○김국기 위원 저도 그렇습니다.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예, 우선 벙커 자체는 저 자체가 예술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또 전통이고.
또 남북 간의 문제 또 우리 충청북도의 공직으로서 역할을 할 때의 이런 공무의 중요성, 이런 것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만들어 놨던 거기 때문에 그 자체만 가지고도 저는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안에 지금 공연이나 전시 행사하는 거는 어떻게 보면 팝업 행사처럼 일시적일 수도 있지만 장기적으로 가기에는 조금 더 연구가 되면서 시뮬레이션이 좀 돼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지금 초창기에 일어난 일을 가지고 지적을 막 하다 보면은 좀 뭐라고 그럴까요? 잘 갈 길도 어렵게 가는 길처럼 이렇게 어려움이 발생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 안전 문제나 습기 문제나 도난 이런 문제들은 더 집중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또 남북 간의 문제 또 우리 충청북도의 공직으로서 역할을 할 때의 이런 공무의 중요성, 이런 것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만들어 놨던 거기 때문에 그 자체만 가지고도 저는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안에 지금 공연이나 전시 행사하는 거는 어떻게 보면 팝업 행사처럼 일시적일 수도 있지만 장기적으로 가기에는 조금 더 연구가 되면서 시뮬레이션이 좀 돼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지금 초창기에 일어난 일을 가지고 지적을 막 하다 보면은 좀 뭐라고 그럴까요? 잘 갈 길도 어렵게 가는 길처럼 이렇게 어려움이 발생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 안전 문제나 습기 문제나 도난 이런 문제들은 더 집중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국기 위원 예, 잘 체크해 주시고요.
그리고 문화재단 이전 때문에 여러 가지 이슈가 있었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는데 오늘 보니까 이전에 관한 직원의견조사 보고라고 해서 저희들이 받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마는 공직자들을 예로 든다면은 세종으로도 여러 가지 기관들이 이전을 하고 해수부도 부산으로 가고 뭐 이런 얘기가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런데 예를 들어서 직원의견조사를 했다고 하지마는, 어떻게 결정을 하셨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시고 직원들의 의견이 거기에 반영이 되는 건지 그걸 한번 여쭙겠습니다.
그리고 문화재단 이전 때문에 여러 가지 이슈가 있었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는데 오늘 보니까 이전에 관한 직원의견조사 보고라고 해서 저희들이 받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마는 공직자들을 예로 든다면은 세종으로도 여러 가지 기관들이 이전을 하고 해수부도 부산으로 가고 뭐 이런 얘기가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런데 예를 들어서 직원의견조사를 했다고 하지마는, 어떻게 결정을 하셨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시고 직원들의 의견이 거기에 반영이 되는 건지 그걸 한번 여쭙겠습니다.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이걸 여론을 접하고 나서 그 후에 지금 현재 김갑수 대표이사님이 출근을 해서 공백기간을 줄이고 있기 때문에 저는 밖에서 업무보고를 받고 이렇게 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 부분에 있어서 조금 이해를 못한 이유가 뭐냐 하면은 서로 소통의 문제가 좀 중요하지 않았나, 그리고 의회라든지 직원들은 우리가 공공성이기 때문에 사실 임대료나 또 주차비 문제는 사후에 복지 문제에서 해결할 문제거든요, 운영비나.
그런데 이게 국책으로서의, 국정으로서의 정무적인 판단을 하고 움직이는 데 이 이유가 됐다는 것은 상당히 좀 이해가 안 갔습니다.
그 부분은 왜 그러냐 하면은… 조금 설명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제가 이걸 여론을 접하고 나서 그 후에 지금 현재 김갑수 대표이사님이 출근을 해서 공백기간을 줄이고 있기 때문에 저는 밖에서 업무보고를 받고 이렇게 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 부분에 있어서 조금 이해를 못한 이유가 뭐냐 하면은 서로 소통의 문제가 좀 중요하지 않았나, 그리고 의회라든지 직원들은 우리가 공공성이기 때문에 사실 임대료나 또 주차비 문제는 사후에 복지 문제에서 해결할 문제거든요, 운영비나.
그런데 이게 국책으로서의, 국정으로서의 정무적인 판단을 하고 움직이는 데 이 이유가 됐다는 것은 상당히 좀 이해가 안 갔습니다.
그 부분은 왜 그러냐 하면은… 조금 설명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김국기 위원 짧게 해 주세요.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네, 지금 현재 있는 건물은 공급자·수요자가 같이 있는 거거든요. 예술단체가 문화재단하고 같이 있기 때문에 조달청이 수의 업체하고 같이 건물에 있는 그런 좀 불합리한 것도 있고요.
두 번째는 이 원도심의 활성화가 되기 위해서는 문화의 관광 또 문화와 관광이 핵심 부서의 그런 플랫폼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평소에 가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행정적인 이전보다는 문화관광본부나 또 밑에는 문화예술관광센터, 충청북도 청주에 지금 현재 관광센터가 없습니다.
외지에서 온 손님이나 외부에서 온 손님들이 그곳을 방문하게 되면은 거기에서 11개 시군의 모든 일들을 좀 알 수 있는 그런 플랫폼으로, 인포메이션(information)으로 썼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이전에는 저는 상이한 게 없습니다.
두 번째는 이 원도심의 활성화가 되기 위해서는 문화의 관광 또 문화와 관광이 핵심 부서의 그런 플랫폼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평소에 가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행정적인 이전보다는 문화관광본부나 또 밑에는 문화예술관광센터, 충청북도 청주에 지금 현재 관광센터가 없습니다.
외지에서 온 손님이나 외부에서 온 손님들이 그곳을 방문하게 되면은 거기에서 11개 시군의 모든 일들을 좀 알 수 있는 그런 플랫폼으로, 인포메이션(information)으로 썼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이전에는 저는 상이한 게 없습니다.
○김국기 위원 그래요, 하여튼 제가 말씀을 들어보니까 앞으로 현명하고 합리적으로 잘 해결하실 것 같아요, 감각도 있으신 것 같고, 그런 소통도 잘 이루어질 것 같고.
하여튼 잘 해결되기를, 그렇게 잘 이끌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하여튼 잘 해결되기를, 그렇게 잘 이끌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네, 잘 알겠습니다.
○김국기 위원 이상입니다.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지금 70명 정도 근무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성태 위원 그중에서 기간제근로자나 나머지 임기제 이런 일반 근로자분들, 전문성을 뺀 나머지를 보셨을 때 후보자님께서는 몇 명으로 보고 계시나요?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현재 직원은 정원이 49명이고요, 정원 외 계약직이 25명 해서 74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조성태 위원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전에 김갑수 전 대표님, 지금까지 대표님이시지만 대표님이 전문성이 부족해서 이 자리까지, 갑자기 7월에 그런 일이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그런데 지금 김경식 후보자님 말씀 들었을 때는 저희 재단이 또 일이 더 많아질 것 같아서 저는 일이 지금 있는 과업도 굉장히 충분하다고 보거든요.
뒤에 계신 본부장님이나 팀장님들 굉장히 일 잘하십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그렇게 알고 있는데 지금 기간제근로자나 나머지 백업이 안 돼요, 행정이요.
아까 전에 후보자님께서 그림책 얘기하실 때도 말씀하셨는데, 행정에 대해서 죄송하다고 먼저 얘기하셨는데 저는 일단 저희 조직 자체가 행정조직이잖아요. 행정조직에서 우리 도민에게 필요한 문화 보급 역할을 하는 창구라고 보고 있는데 굉장히 행정에 대해서는 경시하는 게 많아요, 개인적으로 봤을 때. 서류 받았을 때도 이전에 그랬었고요.
그래서 기간제근로자 부분에 대한 부분도 좀 일부 헤지(hedge)는 해야 될 것 같아요.
후보자님께서는 어떻게 이거를 헤지 하고 넘어가실지 질의드립니다.
그런데 지금 김경식 후보자님 말씀 들었을 때는 저희 재단이 또 일이 더 많아질 것 같아서 저는 일이 지금 있는 과업도 굉장히 충분하다고 보거든요.
뒤에 계신 본부장님이나 팀장님들 굉장히 일 잘하십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그렇게 알고 있는데 지금 기간제근로자나 나머지 백업이 안 돼요, 행정이요.
아까 전에 후보자님께서 그림책 얘기하실 때도 말씀하셨는데, 행정에 대해서 죄송하다고 먼저 얘기하셨는데 저는 일단 저희 조직 자체가 행정조직이잖아요. 행정조직에서 우리 도민에게 필요한 문화 보급 역할을 하는 창구라고 보고 있는데 굉장히 행정에 대해서는 경시하는 게 많아요, 개인적으로 봤을 때. 서류 받았을 때도 이전에 그랬었고요.
그래서 기간제근로자 부분에 대한 부분도 좀 일부 헤지(hedge)는 해야 될 것 같아요.
후보자님께서는 어떻게 이거를 헤지 하고 넘어가실지 질의드립니다.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네, 감사합니다.
저는 민선 6기에도 그때 한 3년 운영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거는 ‘인사가 만사다’, 사람이 일을 하는 거기 때문에.
지금 현재 기간제 시스템으로서는 상당히 어려움이 많습니다. 일 좀 알게 되면은 나가야 되니까요.
저는 민선 6기에도 그때 한 3년 운영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거는 ‘인사가 만사다’, 사람이 일을 하는 거기 때문에.
지금 현재 기간제 시스템으로서는 상당히 어려움이 많습니다. 일 좀 알게 되면은 나가야 되니까요.
○조성태 위원 짧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네, 그래서 지금 현재 있는 직원들은 옷에 맞는 일을 많이 중점적으로 주는 게 좋고, 두 번째는 일을 확산하는 게 아니라 지금의 사업들을 모든 것들을 총정리해서 확장시킬 건 확장시키고 새롭게 갈 건 새롭게 가고 그래서 일을, 몸을 슬림화하는 게 더 중요하지 않나.
여러 가지 사업이 중요한 게 아니라 심층적으로 도민들에게 어떤 문화재단으로 존립을 할 것이냐 이 부분에 대해서 이념 문제라든지 행정 문제라든지 그런 것들을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가지 사업이 중요한 게 아니라 심층적으로 도민들에게 어떤 문화재단으로 존립을 할 것이냐 이 부분에 대해서 이념 문제라든지 행정 문제라든지 그런 것들을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성태 위원 좀 추상적이긴 하지만 말씀하신 대로 고민은 같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후보자님 오셨지만 경영전문가나 아니면 HR 담당이 오셔서 재단을 조금 더 같이 이끌었으면 좋지 않을까 했는데 후보자님께서 굉장히 전문성이 있다고 하셔서 내용을 보는데 제가 봤을 때는 좀 인사에 대해서 잘 처리를 해야 되지 않나라는 거고.
아까 전에 다른, 후보님이 말씀하셨을 때 얘기하셨는데 아마 메세나를 염두에 두고 생각하셨던 것 같아요. 뭐 1,000만 원 이하는 법인세가 좀 절감돼서 많이 도네이션(donation) 개념으로 하겠다 하시는 것 같은데 요즘 굉장히 밖에 경기가 어려운데 이게 더 늘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말씀하셨던 게?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후보자님 오셨지만 경영전문가나 아니면 HR 담당이 오셔서 재단을 조금 더 같이 이끌었으면 좋지 않을까 했는데 후보자님께서 굉장히 전문성이 있다고 하셔서 내용을 보는데 제가 봤을 때는 좀 인사에 대해서 잘 처리를 해야 되지 않나라는 거고.
아까 전에 다른, 후보님이 말씀하셨을 때 얘기하셨는데 아마 메세나를 염두에 두고 생각하셨던 것 같아요. 뭐 1,000만 원 이하는 법인세가 좀 절감돼서 많이 도네이션(donation) 개념으로 하겠다 하시는 것 같은데 요즘 굉장히 밖에 경기가 어려운데 이게 더 늘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말씀하셨던 게?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네, 그래서 그거는 경기가 전체적으로 어렵지만 가능한 기업들을 선택하는 게 또 우선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작년에 1년 동안 시뮬레이션을 해 봤는데 이번에는 문화재단에서, 공공기관에서 그거를 관여하게 되면은 훨씬 더 확장이 좀 잘 되지 않을까…
그래서 그 부분을 작년에 1년 동안 시뮬레이션을 해 봤는데 이번에는 문화재단에서, 공공기관에서 그거를 관여하게 되면은 훨씬 더 확장이 좀 잘 되지 않을까…
○조성태 위원 기업들 입장에서는 굉장히 피로감이 있었어요. 또 도에서 출연기관에서 와서 어떤 후원이나 이런 거에 대해서 말씀하시면… 요즘 그렇게 경기가 좋지는 않아요, 후보자님.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네, 그래서 공연이나 전시에 기부만 하는 걸로 끝나면 안 된다는 겁니다.
이거는 그분들에게 인센티브를 줘야 되는 입장이기 때문에 법인세 인하는 인센티브고 또 문화상품으로서 그 회사의 기념품을 만드는 거 이것도 그분들이 써야 될 부분들을 아이디어를 제공해서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을 향유… 문화산업으로 생태계를 좀 조성하겠다는 그런 뜻입니다.
이거는 그분들에게 인센티브를 줘야 되는 입장이기 때문에 법인세 인하는 인센티브고 또 문화상품으로서 그 회사의 기념품을 만드는 거 이것도 그분들이 써야 될 부분들을 아이디어를 제공해서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을 향유… 문화산업으로 생태계를 좀 조성하겠다는 그런 뜻입니다.
○조성태 위원 비용의 전환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그렇죠?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네.
○조성태 위원 어차피 기업에서 지출할 비용이었으니까요.
그럼 아까 전에 ESG 경영이라는 거는 또 추상적으로 돼 있어서 조금 더 전문적으로 말씀해 주시면 어떤 부분을 우리 재단에서 ESG 경영으로 생각하시는지?
그럼 아까 전에 ESG 경영이라는 거는 또 추상적으로 돼 있어서 조금 더 전문적으로 말씀해 주시면 어떤 부분을 우리 재단에서 ESG 경영으로 생각하시는지?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제일 중요한 거는 친환경적으로 가는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공연과 전시를 많이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어떤 때 많은 사람들은… 어제 제천도 보니까 영화제에 한 6,000명 정도가 모였더라고요.
그랬을 때 일회용 용기 같은 거를 가급적이면 줄이는 캠페인을 좀 해야 되는 것이 그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또 거버넌스가 저는 상당히 그중에서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거버넌스 문제는 문화재단도 마찬가지지만 지금 현재 제천이나 충주나 청주나 단양이나 다 문화재단이 있는 곳이 있거든요.
그런데 그곳조차도 지금 거버넌스 조직이 잘 형성이 안 돼 있어서 그런 부분을 같이 거버넌스를 구축하게 되면은 상당히 좋은 효과를 낼 수 있고 대비 또 도민들이 많이 향유할 수 있는 시간들을 주고 도민들의 일자리와 도민들이 참여하는 그 부분을 좀 확장하고자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공연과 전시를 많이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어떤 때 많은 사람들은… 어제 제천도 보니까 영화제에 한 6,000명 정도가 모였더라고요.
그랬을 때 일회용 용기 같은 거를 가급적이면 줄이는 캠페인을 좀 해야 되는 것이 그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또 거버넌스가 저는 상당히 그중에서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거버넌스 문제는 문화재단도 마찬가지지만 지금 현재 제천이나 충주나 청주나 단양이나 다 문화재단이 있는 곳이 있거든요.
그런데 그곳조차도 지금 거버넌스 조직이 잘 형성이 안 돼 있어서 그런 부분을 같이 거버넌스를 구축하게 되면은 상당히 좋은 효과를 낼 수 있고 대비 또 도민들이 많이 향유할 수 있는 시간들을 주고 도민들의 일자리와 도민들이 참여하는 그 부분을 좀 확장하고자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조성태 위원 후보자님께서 잘 말씀하셨는데, 그런데 거버넌스를 만약에 하기 위해서는 지금 재단이 하고 있는 사업을 작게 슬림화하면서 11개 시군에 대해서 거버넌스를 구성하는 게 중요하다고 보고 있거든요.
갈수록 일은 많아져요. 재단이 한 번도 일이 준 적은 없거든요.
후보자님 말씀하신 게 조금조금씩 나오기는 하는데 지금 있는 사업도 계승을 해야 되고 그리고 있는 부분에 있어서 다각화도 하시고 여러 가지 하시는데 후보자님께서 개혁을 하실지 아니면 지금 있는 사업을 인정하면서 어떻게 하실지, 어떻게 두 가지 길이라면 어느 길로 가시려는 생각이신지?
갈수록 일은 많아져요. 재단이 한 번도 일이 준 적은 없거든요.
후보자님 말씀하신 게 조금조금씩 나오기는 하는데 지금 있는 사업도 계승을 해야 되고 그리고 있는 부분에 있어서 다각화도 하시고 여러 가지 하시는데 후보자님께서 개혁을 하실지 아니면 지금 있는 사업을 인정하면서 어떻게 하실지, 어떻게 두 가지 길이라면 어느 길로 가시려는 생각이신지?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일단 기존의 좋은 사업들은 확장을 좀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조성태 위원 만약에 좋은 사업이라고 꼽으면 구체적으로 한두 가지 정도 꼽아 주시겠어요?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일단 도민한테 제일 밀착할 수 있는 행사가 무엇인지, 두 번째 예술가…
○조성태 위원 행사명으로 한번 말씀해 주시면…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행사명으로는 조금 이게 많아서요.
○조성태 위원 그런데 재단 후보자님 오셨는데 많다고 그래도 제가 열 가지를 꼽으라는 것도 아니고 두 가지만 꼽아 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지금 현재 지원사업을 25억 정도 예술가들을 위해서 하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예술창작은 그 비용이 상당히 좀 적은 편이거든요. 그래서 그 창작은 젊은 예술가들과 활성화를 좀 시키고요.
이제 복지 부분과 그런 부분들을 손을 대야 되는데…
그래서 예술창작은 그 비용이 상당히 좀 적은 편이거든요. 그래서 그 창작은 젊은 예술가들과 활성화를 좀 시키고요.
이제 복지 부분과 그런 부분들을 손을 대야 되는데…
○조성태 위원 사업명이…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이 부분을 다 지금…
○조성태 위원 후보자님께서 사업명, 우리 재단 그리고 민선 8기에서 가장 좋았던 사업명 한두 가지 꼽으라는데 그게 무례한 질문은 아닌 것 같은데.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이번에 지금 하고 있는 것 중에 예술창작공간 임차료 지원을 작년부터 시작을 했거든요.
그래서 예술가들에게 더 확장을 시켜 주는 그런 사업들은 큰 비용 대비 효과가 상당히 좋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이 부분은 제가 좀 더 공부를 하겠습니다.
그래서 예술가들에게 더 확장을 시켜 주는 그런 사업들은 큰 비용 대비 효과가 상당히 좋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이 부분은 제가 좀 더 공부를 하겠습니다.
○조성태 위원 구체적인 사업명은 후보자님께서 아셔야 할 만한 덕목이라고 보고 있는데, 그러면은 지금까지 했던 사업 중에서 좀 없어져도 될 만한 사업이다라고 보시는 거 한 가지 혹시 꼽으실 수 있을까요?
이거는 후보자에서 나중에 재단 대표가 되더라도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불요불급하니 없애야겠다라는 부분…
이거는 후보자에서 나중에 재단 대표가 되더라도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불요불급하니 없애야겠다라는 부분…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죄송한데 이게 되게 중요한 부분이라서 제가 지금 여기서…
○조성태 위원 이게 도덕적인 부분은 아니라서…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아니 아니, 그게 아니라 답을 드리면은 사업의 중요성 문제 때문에, 도덕이 문제가 아니라요.
○조성태 위원 아쉬웠던 부분으로 좀 언어를 돌려서 말씀드릴까요, 후보자님?
아쉬운 사업!
그러면 잘된 사업도 못 꼽으시고 아쉬운 사업도 없으시면 저희 재단 또 이렇게, 직전에 김갑수 대표님에 대해서 선례 말씀하셨잖아요, 소통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또다시 저희 소통 단절되나요?
아쉬운 사업!
그러면 잘된 사업도 못 꼽으시고 아쉬운 사업도 없으시면 저희 재단 또 이렇게, 직전에 김갑수 대표님에 대해서 선례 말씀하셨잖아요, 소통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또다시 저희 소통 단절되나요?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아니, 지금 현재 우리가 하고 있다고 그러면 밀착화되고 있는 우리동네 문화장날이나 가덕면 창작실험실 사업으로 볼 수 있는데 지금 7월 달에 레지던스를 자치연수원에 시작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시작 단계이기 때문에 제가 선뜻 위원님한테 말씀을 못 드린 거는 조금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시작 단계이기 때문에 제가 선뜻 위원님한테 말씀을 못 드린 거는 조금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조성태 위원 예, 무슨 말씀인지 저도 충분히 이해하고요.
저희 재단 식구분들 팀장님들, 본부장님들 계신데 개인적으로 만나서 말씀 나눠보면 굉장히 전문가들이셔요. 그리고 다른 지역에도 영향력 있을 만큼 좋은 분들이라 저희는 대표이사 정도는 조직을 잘 이끄시는 데 조금 더 치중했으면 좋겠어요.
여기 다 개별적으로 사업하시려고 하는 분들만 있다 보니까 좀 힘들었던 부분도 있습니다. 피로감도 굉장히 높고요.
그래서 저희 문체부에 있는 국가적인 보조사업이나 조금 더 정부사업을 유치하는 데 대표이사님께서는, 후보자 신분이지만 나중에 대표이사 되시면은 꼭 정부 보조사업에 대해서 많이 고민하시고, 저희 도비로 계속 쓰시는 건 다들 쉽잖아요, 그렇죠? 그런 부분에 집중하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저희 재단 식구분들 팀장님들, 본부장님들 계신데 개인적으로 만나서 말씀 나눠보면 굉장히 전문가들이셔요. 그리고 다른 지역에도 영향력 있을 만큼 좋은 분들이라 저희는 대표이사 정도는 조직을 잘 이끄시는 데 조금 더 치중했으면 좋겠어요.
여기 다 개별적으로 사업하시려고 하는 분들만 있다 보니까 좀 힘들었던 부분도 있습니다. 피로감도 굉장히 높고요.
그래서 저희 문체부에 있는 국가적인 보조사업이나 조금 더 정부사업을 유치하는 데 대표이사님께서는, 후보자 신분이지만 나중에 대표이사 되시면은 꼭 정부 보조사업에 대해서 많이 고민하시고, 저희 도비로 계속 쓰시는 건 다들 쉽잖아요, 그렇죠? 그런 부분에 집중하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네, 감사합니다.
○조성태 위원 이상입니다.
○오영탁 위원 오영탁 위원입니다.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로 최종 추천되신 걸 축하를 드리겠습니다.
후보자님 보니까 기대도 많이 하고, 그렇죠? 우려도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하여튼 저는 먼저 이렇게 서두에 말씀드리는 게 지금 대표이사를 두 번이나 역임하셨잖아요. 그렇죠?
만약에 최종 후보자가 된다고 하시면은 처음 새롭게 대표이사를 역임하시는 거라고 그렇게 마음가짐을 좀 가져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먼저 올리겠습니다.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로 최종 추천되신 걸 축하를 드리겠습니다.
후보자님 보니까 기대도 많이 하고, 그렇죠? 우려도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하여튼 저는 먼저 이렇게 서두에 말씀드리는 게 지금 대표이사를 두 번이나 역임하셨잖아요. 그렇죠?
만약에 최종 후보자가 된다고 하시면은 처음 새롭게 대표이사를 역임하시는 거라고 그렇게 마음가짐을 좀 가져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먼저 올리겠습니다.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네, 잘 알겠습니다.
○오영탁 위원 저는 먼저 육아휴직 및 근무환경에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얼마 되지는 않았는데요. 충북문화재단이 육아휴직 또 단축근무 전환 문제로 노조와 갈등을 빚었고 결국 언론에도 이렇게 보도가 됐는데 이거 관련해서 알고 계시죠, 그렇죠?
얼마 되지는 않았는데요. 충북문화재단이 육아휴직 또 단축근무 전환 문제로 노조와 갈등을 빚었고 결국 언론에도 이렇게 보도가 됐는데 이거 관련해서 알고 계시죠, 그렇죠?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네.
○오영탁 위원 말씀을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제가 여론에서 듣고 이 문제를 접했는데요.
우선 제일… 아, 충북문화재단이 출자·출연기관이다 보니까 공무원법에는 준하지만 이게 준공무원이 있다 보니까 공무원에 관련돼 있는 법대로 따라가지를 못합니다.
그런 공백이, 조금 행정의 공백이 있어서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아닌가.
이게 재단에서 결정을 좀 지을 수 있는 그런 위원님들께 도움을 받고 협의를 해서 규정 개정이라도 만들어 줘서 직원들이 마음 놓고 근무에 임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근무환경 개선은 상당히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선 제일… 아, 충북문화재단이 출자·출연기관이다 보니까 공무원법에는 준하지만 이게 준공무원이 있다 보니까 공무원에 관련돼 있는 법대로 따라가지를 못합니다.
그런 공백이, 조금 행정의 공백이 있어서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아닌가.
이게 재단에서 결정을 좀 지을 수 있는 그런 위원님들께 도움을 받고 협의를 해서 규정 개정이라도 만들어 줘서 직원들이 마음 놓고 근무에 임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근무환경 개선은 상당히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영탁 위원 지금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재단 직원들이 육아휴직 또 근무시간 단축제도를 충분히 활용을 못하잖아요. 그렇죠?
근데 나름대로 그런 건 어떤 여건과 환경이 있다고 저는 이해하면서도, 후보자님 그래도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을 보장하는 제도는 운영이 돼야겠죠, 그렇죠?
근데 나름대로 그런 건 어떤 여건과 환경이 있다고 저는 이해하면서도, 후보자님 그래도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을 보장하는 제도는 운영이 돼야겠죠, 그렇죠?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네.
○오영탁 위원 그러면 우리 후보자님이 가지고 있는 철학과 원칙은 뭐예요?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일단 가장 중요한 거는 문화재단 직원들이 행복해야 도민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문화재단에 그런 사명감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복지라든지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부분들을… 대표이사라면, 임원이라면 그런 문제들을 좀 정책적으로 해결을 해야 하는 자리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근무조건의 환경을 좋게 만들 수 있는 그런 숲을 좀 만들고 싶습니다.
그래서 문화재단에 그런 사명감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복지라든지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부분들을… 대표이사라면, 임원이라면 그런 문제들을 좀 정책적으로 해결을 해야 하는 자리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근무조건의 환경을 좋게 만들 수 있는 그런 숲을 좀 만들고 싶습니다.
○오영탁 위원 네, 그렇게 좀 해 주시고요.
앞서 논란도 보면 단체협약 해석하고, 그렇죠? 또 재단의 제도 운영 태도에서 이렇게 비롯된 것 같아요.
후보자께서는 취임하시게 되면 노조와의 관계를, 기존에 하마 대표이사를 역임하셨으니까 잘 아시겠지만, 그래서 제가 서두에 말씀드린 겁니다. 똑같은 방식으로 하시면 안 된다는 얘기예요. 그렇죠?
앞서 논란도 보면 단체협약 해석하고, 그렇죠? 또 재단의 제도 운영 태도에서 이렇게 비롯된 것 같아요.
후보자께서는 취임하시게 되면 노조와의 관계를, 기존에 하마 대표이사를 역임하셨으니까 잘 아시겠지만, 그래서 제가 서두에 말씀드린 겁니다. 똑같은 방식으로 하시면 안 된다는 얘기예요. 그렇죠?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네.
○오영탁 위원 어떻게 관리하고, 또 직원들의 신뢰를 좀 회복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렇죠?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네.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네.
○오영탁 위원 그런 측면에서 우리 후보자님께서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소통하고 협의 구조를 마련하실 건지 의견을 좀 듣고 싶습니다.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네, 제가 지난번에 문화재단 대표 임무를 수행할 때 그때 노조가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사실은 공무원노조가 어떻게 운영되고 했던 거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그런 경험은 없고 저희들이 있을 때 만들어지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많이 시스템화가 되고 정착이 된 거로 알고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우선 저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는 공공기관의 사람들이기 때문에 공공기관의 사명과 의무를 다한 다음에 본인들의 복지를 찾는, 그래서 의무를 다한 우리가 그런 권리를 주장할 수 있는 그게 논리적으로 좀 섰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제 임원 자리에서 그분들이 일할 수 있는 거를 최대한 권리를 보장할 수 있도록 이렇게 구조가 되기 위해서는 제일 중요한 거는 소통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주 작은 소통부터 큰 소통까지 자주 만나서 서로 그런 어려움들이 없도록 그렇게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사실은 공무원노조가 어떻게 운영되고 했던 거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그런 경험은 없고 저희들이 있을 때 만들어지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많이 시스템화가 되고 정착이 된 거로 알고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우선 저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는 공공기관의 사람들이기 때문에 공공기관의 사명과 의무를 다한 다음에 본인들의 복지를 찾는, 그래서 의무를 다한 우리가 그런 권리를 주장할 수 있는 그게 논리적으로 좀 섰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제 임원 자리에서 그분들이 일할 수 있는 거를 최대한 권리를 보장할 수 있도록 이렇게 구조가 되기 위해서는 제일 중요한 거는 소통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주 작은 소통부터 큰 소통까지 자주 만나서 서로 그런 어려움들이 없도록 그렇게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오영탁 위원 네, 그리고 지금 언론 보도된 게 ‘충북도 저출생 극복 정책에 역행하는 문화재단’ 이렇게 한번 기사 보도가 됐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충북도나 또 중앙정부는 저출생 대응을 위해서 육아 근무 제도를 적극적으로 이렇게 확대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죠, 그렇죠?
그래서 우리 충북도나 또 중앙정부는 저출생 대응을 위해서 육아 근무 제도를 적극적으로 이렇게 확대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죠, 그렇죠?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네.
○오영탁 위원 후보자께서 재단 대표가 되신다면 재단의 복무제도 또 근무환경을 바꿔야 되지 않겠어요, 그렇죠?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네.
○오영탁 위원 새로운 시스템으로 접근하셔야 되는데 이렇게 충북의 저출생 극복 정책에 어떻게 좀 발맞춰서 재단을 운영하실 계획인지 한번 의견을 말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저희들… 지엽적으로 우리 충북문화재단 문제뿐만이 아니라 이건 대한민국의 저출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젊은 부부들이 아이를 낳고 근무하고 아이를 성장시킬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되는데 그 환경이 어렵다 보니 출생은 어렵게 되고 또 결혼을 하지 않게 되고 또 젊은 실업자들이 늘어나게 되고 이런 악순환의 고리를 충북문화재단이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니지만 저희들의 역할이 있다고 그러면 문화예술을 통해서 아이들의 교육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젊은 부부들이 편하게 아이를 낳고 살 수 있는 그런 고장 충청북도를 만드는 데 저희들이 일조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지엽적으로는 우리 직원들 관리를 잘해야 되겠지만 넓은 의미로 보면 충청북도 전체의 그런 젊은 부부들이 행복함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들어서 그런 출산도 늘어날 수 있도록 우리가 역할을 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우선 저희들… 지엽적으로 우리 충북문화재단 문제뿐만이 아니라 이건 대한민국의 저출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젊은 부부들이 아이를 낳고 근무하고 아이를 성장시킬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되는데 그 환경이 어렵다 보니 출생은 어렵게 되고 또 결혼을 하지 않게 되고 또 젊은 실업자들이 늘어나게 되고 이런 악순환의 고리를 충북문화재단이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니지만 저희들의 역할이 있다고 그러면 문화예술을 통해서 아이들의 교육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젊은 부부들이 편하게 아이를 낳고 살 수 있는 그런 고장 충청북도를 만드는 데 저희들이 일조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지엽적으로는 우리 직원들 관리를 잘해야 되겠지만 넓은 의미로 보면 충청북도 전체의 그런 젊은 부부들이 행복함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들어서 그런 출산도 늘어날 수 있도록 우리가 역할을 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오영탁 위원 후보자님, 지금 제가 육아휴직하고 근무환경에 관련한 질의를 드렸는데 만약 이렇게 유사한 갈등이 재발한다면 후보자께서는 이를 단순한 법적 해석, 또 그냥 단체의 어떤 역할·기능만의 문제로 접근하실 건지 아니면 직원의 권익 또 조직 신뢰를 우선하여 갈등 예방이라든가, 그렇죠? 중재 시스템을 제도화하실 의향은 없으신지?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예, 저는 그 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문제는 아까 서두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자기의 의무를 다한 상황의 권리는 그 직원들한테 충분히 보장돼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들은 지금 현재 본부장님 제도로 다 잘돼 있고 또 팀장님들이 계셔서 그런 부분들을 수시로 소통해서 문제점들을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문제는 아까 서두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자기의 의무를 다한 상황의 권리는 그 직원들한테 충분히 보장돼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들은 지금 현재 본부장님 제도로 다 잘돼 있고 또 팀장님들이 계셔서 그런 부분들을 수시로 소통해서 문제점들을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영탁 위원 위원장님, 시간 준수해야 되는 거죠, 그렇죠?
오후 시간에 좀 말씀드리고요, 간단하게 하나 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후보자님, 남한강에 조선시대부터 뱃길 문화가 상당히 활성화되고 저희 지역도 구석기 문화가 상당히 활발하게 이렇게 산재해 있는데 어떻습니까?
본인 생각은 이건 정말 지속 가능한 아주 소중한 역사문화 자원이다, 또 관광 자원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여기에 대해서 우리 후보자님이 가지고 계신 뱃길 문화라든가 구석기 문화의 가치 재조명, 인식, 활용, 여기에 대해서는 의견이 어떻습니까?
오후 시간에 좀 말씀드리고요, 간단하게 하나 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후보자님, 남한강에 조선시대부터 뱃길 문화가 상당히 활성화되고 저희 지역도 구석기 문화가 상당히 활발하게 이렇게 산재해 있는데 어떻습니까?
본인 생각은 이건 정말 지속 가능한 아주 소중한 역사문화 자원이다, 또 관광 자원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여기에 대해서 우리 후보자님이 가지고 계신 뱃길 문화라든가 구석기 문화의 가치 재조명, 인식, 활용, 여기에 대해서는 의견이 어떻습니까?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네, 상당히 중요한 질의를 해 주셨는데요.
우선 가장 중요한 건 충청북도가 역사문화·전통이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자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자원을 모든 걸 모티브로 해서 공연이나 모든 예술행위나 전시나 이런 것들이 모티브로 나오게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단양 같은 경우도 지금 관광만 되는 것이 아니라 지질학적으로도 상당히 중요한 곳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의 특색들을 다 살리는 데 상당히 중요한 역사 자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선 가장 중요한 건 충청북도가 역사문화·전통이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자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자원을 모든 걸 모티브로 해서 공연이나 모든 예술행위나 전시나 이런 것들이 모티브로 나오게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단양 같은 경우도 지금 관광만 되는 것이 아니라 지질학적으로도 상당히 중요한 곳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의 특색들을 다 살리는 데 상당히 중요한 역사 자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오영탁 위원 자원이라고 생각은 이렇게 후보자님께서 하고 계시죠, 그렇죠?
근데 실질적으로 이런 게 재조명되거나 가치 인식에 대한 게 상당히 저조합니다.
그 관련돼서 정말 500년, 600년 동안 이렇게 뱃길 문화가 활성화됐었는데 여기에 대해서 관련돼서 무슨 계획을 한다든가 사업을 한다는 게 전혀 없어요.
근데 실질적으로 이런 게 재조명되거나 가치 인식에 대한 게 상당히 저조합니다.
그 관련돼서 정말 500년, 600년 동안 이렇게 뱃길 문화가 활성화됐었는데 여기에 대해서 관련돼서 무슨 계획을 한다든가 사업을 한다는 게 전혀 없어요.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우선 큰 사업을 벌이기 전에 저희들이 자료 조사를 좀 하고요.
충주 같은 경우 목계나루터의 독립군과 처녀 뱃사공이라는 그 이야기를 가지고 저희들이 연극과 뮤지컬을 만들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문학과 예술로 접근해서 사람들에게 알리기 시작하고 그것이 정착이 되면 아마 그거는 되게 귀한 자원으로 좀 활용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충주 같은 경우 목계나루터의 독립군과 처녀 뱃사공이라는 그 이야기를 가지고 저희들이 연극과 뮤지컬을 만들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문학과 예술로 접근해서 사람들에게 알리기 시작하고 그것이 정착이 되면 아마 그거는 되게 귀한 자원으로 좀 활용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오영탁 위원 네, 지금 시간이 없어서 딱 10초만 제가 위원장님…
○위원장 최정훈 네.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네, 잘 알겠습니다.
○오영탁 위원 하실 거죠?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네.
○오영탁 위원 시간이 되나?
○위원장 최정훈 추가 질의 가능합니다.
○오영탁 위원 그럼 제가… 오영탁 위원입니다.
인권 의식에 관한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아직까지 우리 사회는 문화예술인은 힘들고 배고픈 직업군으로 이렇게 인식하는 시각이 상당히 존재합니다.
후보자님, 그렇죠?
인권 의식에 관한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아직까지 우리 사회는 문화예술인은 힘들고 배고픈 직업군으로 이렇게 인식하는 시각이 상당히 존재합니다.
후보자님, 그렇죠?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네.
○오영탁 위원 물론 예술가가 자리 잡기까지 또 유명세를 얻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고 때로는 이름조차 알리지 못한 채 활동을 마무리하는 경우가 참 많죠. 그렇죠?
그러나 이러한 현실적 어려움과 별개로 문화예술인을 대하는 과정에서 임금체불, 불공정 계약 또 욕설이나 성추행과 같은 인권 침해 문제가 심심치 않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좀 물어보겠습니다.
후보자께서는 문화예술계에서 빈번하게 발생한 이런 문제들을 어떻게 인식하고 계십니까?
그러나 이러한 현실적 어려움과 별개로 문화예술인을 대하는 과정에서 임금체불, 불공정 계약 또 욕설이나 성추행과 같은 인권 침해 문제가 심심치 않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좀 물어보겠습니다.
후보자께서는 문화예술계에서 빈번하게 발생한 이런 문제들을 어떻게 인식하고 계십니까?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상당히 안 좋은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들이 예술은 다른 분야보다도 도제식으로 스승과 제자로 흘러왔던 것들이 상당히 큰 문제점들이 발생되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런 문제들이 저희들에게는 전환이 좀 돼야 되는 시점이 돼 있고요.
특히 지금 사회에서도 여성이라든지 그런 문제점들에 대한 보호 속에서 작품활동을 할 수 있게끔 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그런 문화예술의…
이 말씀을 하나 조금 인용을 해도 될까요? 제가 헤르만 헤세의 이야기를 많이 인용을 하는데 ‘모든 예술의 궁극적인 목적은 인생은 살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일깨워주는 것이다. 그로 인해 예술가들은 위안을 받는다’라는 말을 많이 씁니다.
예술가들은 어떻게 보면 개인적인 거보다는 공공성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자기들이 그런 감성적인 성격을 가지고 공공성을 갖다 보니까 이성적인 부분에서는 좀 약한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분들이 작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우리가 만들어주고 또 국민들이 문화예술을 어떻게 의식하실 것인지 의식 변화의 그런 역할들을, 교육들이 좀 많이 동반돼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예술은 다른 분야보다도 도제식으로 스승과 제자로 흘러왔던 것들이 상당히 큰 문제점들이 발생되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런 문제들이 저희들에게는 전환이 좀 돼야 되는 시점이 돼 있고요.
특히 지금 사회에서도 여성이라든지 그런 문제점들에 대한 보호 속에서 작품활동을 할 수 있게끔 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그런 문화예술의…
이 말씀을 하나 조금 인용을 해도 될까요? 제가 헤르만 헤세의 이야기를 많이 인용을 하는데 ‘모든 예술의 궁극적인 목적은 인생은 살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일깨워주는 것이다. 그로 인해 예술가들은 위안을 받는다’라는 말을 많이 씁니다.
예술가들은 어떻게 보면 개인적인 거보다는 공공성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자기들이 그런 감성적인 성격을 가지고 공공성을 갖다 보니까 이성적인 부분에서는 좀 약한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분들이 작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우리가 만들어주고 또 국민들이 문화예술을 어떻게 의식하실 것인지 의식 변화의 그런 역할들을, 교육들이 좀 많이 동반돼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오영탁 위원 네, 후보자님이 워낙 이쪽에는 탁월한 식견도 계시고 또 경험도 가지고 계셔서 알고 계시겠지만 예술인 노동권 또 인권 보장과 창작자 권리 보호를 위한 법률 제도는 있습니다. 그렇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런 어떤 법률의 제도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고 있다고 판단하십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런 어떤 법률의 제도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고 있다고 판단하십니까?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위원님, 그거는 아직도 우리나라는 현재 열정페이를 많이 요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문화예술 부분 쪽에서는.
그런데 그런 열정페이 같은 것들을 다 끊을 수 있도록 하고, 젊은 예술가들의 성장에 그런 저해 요인이 되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들은 철저하게 저희들이 보고 예술가들이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그런 열정페이 같은 것들을 다 끊을 수 있도록 하고, 젊은 예술가들의 성장에 그런 저해 요인이 되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들은 철저하게 저희들이 보고 예술가들이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영탁 위원 최근 충북의 유명 문화예술인이 과거 집단성폭행 범죄 전력에도 불구하고요 대학 강단이나 또 공공기관 지원 공연 연출에 참여한 사실이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렇죠?
후보자께서는 이와 같은 사례를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혹시나 또 이런 사례가 된다면 어떻게 하실 거예요?
후보자께서는 이와 같은 사례를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혹시나 또 이런 사례가 된다면 어떻게 하실 거예요?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제가 오늘 후보자 입장에서 검증이라는 말을 하기가 조금 죄송스럽지만 사실은 예술가로서 개인 행동하는 것까지는 뭐 그건 용인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단체에서의 장이라든지 또 심사라든지 또 대학 후학들을 양성하는 거에 있어서는 그 농도가 조금 과했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건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반대의견을 제가 예총 회의 이사회에서도 이 얘기를 발표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단체에서의 장이라든지 또 심사라든지 또 대학 후학들을 양성하는 거에 있어서는 그 농도가 조금 과했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건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반대의견을 제가 예총 회의 이사회에서도 이 얘기를 발표한 적이 있습니다.
○오영탁 위원 중대한 인권 침해 전력이 있는 인사의 공공 지원사업 참여 제한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그런 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영탁 위원 최종 후보자가 되시면, 대표이사로 취임하시면 꼭 그렇게 하실 거죠?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네.
○오영탁 위원 후보자께서는 좀 전에도 그렇게 말씀하셨는데요, 공공기관 지원 공연 사업에서 참여인력을 선정할 때 인권윤리 검증 절차를 강화하시겠다고 저는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네, 그것도 제도 개선으로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오영탁 위원 근데 이게 제도 개선, 어떤 기준과 절차를 이렇게 마련하실…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그거는 저희들이 법리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저희들 법률 자문하고 상의를 해서…
제도 개선이라는 것은 일단 무언가는 해야 된다라는, 시행은 좀 해야 되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문을 받고 상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도 개선이라는 것은 일단 무언가는 해야 된다라는, 시행은 좀 해야 되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문을 받고 상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영탁 위원 이게 저기 후보자님, 보면 지금도 뭐 제도가 없어서 그런 게 아니에요. 보면 예술인 신문고 등 중앙 차원의 제도도 있어요. 그렇죠?
근데 지역 차원에서는 실효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충북문화재단 차원에서 지역 예술인 인권 보장을 위해 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 이거예요.
근데 지역 차원에서는 실효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충북문화재단 차원에서 지역 예술인 인권 보장을 위해 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 이거예요.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네, 알겠습니다.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네, 알겠습니다.
○오영탁 위원 이상입니다.
○안치영 위원 짧게, 아까 시간이 많이 지나서 미처 못 물어본 게 있어서 짧게 하나 여쭤볼게요.
사실 많은 이슈의 소용돌이 속에 있는 그런 얘기인데 충북문화재단이 한 해에 1억 8,000만 원을 들여서 새 청사로 이전하는 데 있어서는 어떤 명분과 타당성이 굉장히 부족하다고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재단의 자립성과 안정성을 무너뜨리는 행정 폭거라고 시민단체에서도 말씀하시고 여러 타 단체에서도 그런 얘기가 나오는데, 아무리 지사님의 오더라 하더라도 우리 김경식 후보자님께서 생각할 때 이거는 좀 받아들이기에 불용하다라는 그런 부분들이 있을 경우에 과감하게, 대표이사님이 되실 경우에 우리 문화재단 가족들의 의견을 지사님께도 강력하게 전달해서 설득할 수 있는 그런 모멘텀을 가질 수 있는지 한번 좀 여쭤보고 싶습니다.
사실 많은 이슈의 소용돌이 속에 있는 그런 얘기인데 충북문화재단이 한 해에 1억 8,000만 원을 들여서 새 청사로 이전하는 데 있어서는 어떤 명분과 타당성이 굉장히 부족하다고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재단의 자립성과 안정성을 무너뜨리는 행정 폭거라고 시민단체에서도 말씀하시고 여러 타 단체에서도 그런 얘기가 나오는데, 아무리 지사님의 오더라 하더라도 우리 김경식 후보자님께서 생각할 때 이거는 좀 받아들이기에 불용하다라는 그런 부분들이 있을 경우에 과감하게, 대표이사님이 되실 경우에 우리 문화재단 가족들의 의견을 지사님께도 강력하게 전달해서 설득할 수 있는 그런 모멘텀을 가질 수 있는지 한번 좀 여쭤보고 싶습니다.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아주 어려운 질의를 위원님께서 해 주셨는데 지금 사실 아까 제가 말씀드렸듯이 공공성의 정무는 도정을 따라야 된다. 단지 지금 운영상의 그런 운영비 문제라든지 또 직원들의 주차비 문제, 이것들은 저희들이 내부에서 해결할 문제라고 저는 생각을 했거든요.
그 이유는 뭐냐 하면은 행정적인 기관만 이동되는 것이 아니라 그 성안길의 원도심을 살릴 수 있는 가장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는 역할이 있다 저는 그렇게 또 생각을 했거든요.
그리고 인평원과의 연관 관계는 지금 평생교육원에서 11개 시군을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문화예술인들이 거기서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는 강사를 우리가 활용할 수가 있거든요.
두 번째는 지금 문화예술·체육, 그러니까 예술과 체육과 과학, 기능 거기에 1억 원의 인평원의 장학금이 있습니다, 중학교·고등학교·대학교.
그런데 실질적으로 예술 부분들이 지원자가 많이 떨어져서 없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인평원하고 연결이 되고.
또 한 가지는 지금 라이즈 사업이라고 지역의 대학 혁신사업이 만들어진 게 그게 인평원에서 하고 있는데요.
저희들한테 생활문화라든지 공간문화라든지 이런 대학에서 지금 진행하고 있는, 대학생들을 양성해서 그 친구들이 졸업한 후에 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만드는 그 사업의 그것들을 지금 인평원에서 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업무적인 연관도 있다, 저는 그런 말씀을 좀 드리고 싶고요.
수익을 창출한다는 것은, 저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걸 상당히 좋아합니다.
그런데 거기에 아까 말씀드린 관광본부, 문화관광센터가 지금 충청북도 청주의 핵심에, 철당간 앞에 있다는 것은 상당히 그거는 흥미로운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단지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운용비 그리고 직원들의 주차, 주차 저도 한두 번 가 보니까 불편하더라고요, 거기. 되게 불편했는데 그런 문제는 저희들이 내부에서 해결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우선 지혜롭게 해결해 나가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뭐냐 하면은 관광본부가 거기서 역할을, 지금 사업도 따서 거기 성안길에서 실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그런 부분에서 실리적으로 갈 수 있는 부분들만이라도, 좀 불편하지만 그렇게 투입이 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겠다라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뭐냐 하면은 행정적인 기관만 이동되는 것이 아니라 그 성안길의 원도심을 살릴 수 있는 가장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는 역할이 있다 저는 그렇게 또 생각을 했거든요.
그리고 인평원과의 연관 관계는 지금 평생교육원에서 11개 시군을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문화예술인들이 거기서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는 강사를 우리가 활용할 수가 있거든요.
두 번째는 지금 문화예술·체육, 그러니까 예술과 체육과 과학, 기능 거기에 1억 원의 인평원의 장학금이 있습니다, 중학교·고등학교·대학교.
그런데 실질적으로 예술 부분들이 지원자가 많이 떨어져서 없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인평원하고 연결이 되고.
또 한 가지는 지금 라이즈 사업이라고 지역의 대학 혁신사업이 만들어진 게 그게 인평원에서 하고 있는데요.
저희들한테 생활문화라든지 공간문화라든지 이런 대학에서 지금 진행하고 있는, 대학생들을 양성해서 그 친구들이 졸업한 후에 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만드는 그 사업의 그것들을 지금 인평원에서 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업무적인 연관도 있다, 저는 그런 말씀을 좀 드리고 싶고요.
수익을 창출한다는 것은, 저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걸 상당히 좋아합니다.
그런데 거기에 아까 말씀드린 관광본부, 문화관광센터가 지금 충청북도 청주의 핵심에, 철당간 앞에 있다는 것은 상당히 그거는 흥미로운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단지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운용비 그리고 직원들의 주차, 주차 저도 한두 번 가 보니까 불편하더라고요, 거기. 되게 불편했는데 그런 문제는 저희들이 내부에서 해결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우선 지혜롭게 해결해 나가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뭐냐 하면은 관광본부가 거기서 역할을, 지금 사업도 따서 거기 성안길에서 실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그런 부분에서 실리적으로 갈 수 있는 부분들만이라도, 좀 불편하지만 그렇게 투입이 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겠다라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안치영 위원 우리 후보자님께서도 어쨌든 두 번의 문화재단 대표이사로서의 경험이 있잖아요. 그렇죠?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네.
○안치영 위원 그런데 그러한 사무실 이전 하나가 그 많은 역할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데 크게 기여한다고 생각하는 그 발상이 사실은 우리 지사님하고 토씨 하나 안 틀리고 똑같이 말씀하고 계세요.
제가 여쭤본 거는 뭐냐 하면 꼭 이 이전 문제가 아니라 하더라도 어쨌든 우리 충북 문화의 향유에 있어서 지사님의 생각과 우리 대표이사님의 생각이 서로 간에 ‘이건 아니다’라고 하는 부분들을 확실하게 말씀드려서 설득시킬 수 있는지 전 그걸 여쭤본 겁니다.
제가 여쭤본 거는 뭐냐 하면 꼭 이 이전 문제가 아니라 하더라도 어쨌든 우리 충북 문화의 향유에 있어서 지사님의 생각과 우리 대표이사님의 생각이 서로 간에 ‘이건 아니다’라고 하는 부분들을 확실하게 말씀드려서 설득시킬 수 있는지 전 그걸 여쭤본 겁니다.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네, 그래서 제가 실리적으로 지혜롭게 가는 거는 관광본부라도 가서 역할을 많이 하는 것이 그게 중요하지 않나 이런 생각을 갖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안치영 위원 예, 이상입니다.
○박진희 위원 박진희 위원입니다.
질의드리겠습니다.
후보자님 지금 말씀은, 우리 존경하는 안치영 위원님 질의에 대한 답변은 문화재단이 인평원으로 이전하는 문제를 대표이사로 취임하시면 계속 추진하시겠다는 거로 받아들이면 되겠습니까?
질의드리겠습니다.
후보자님 지금 말씀은, 우리 존경하는 안치영 위원님 질의에 대한 답변은 문화재단이 인평원으로 이전하는 문제를 대표이사로 취임하시면 계속 추진하시겠다는 거로 받아들이면 되겠습니까?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부분적으로라도, 지금 그게 전체가 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부분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그러면은 우리가 부분적이라도 그 지역에서 역할을 감당하면 어떻겠나라는 말씀을 드린 겁니다.
○박진희 위원 왜요? 왜요? 거기로 왜 가요?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지금 대부분 전국의 문화재단들이 원도심 안에 있습니다.
그거를 뭐 꼭 따라가는 건 아니지만 그 이유 중 하나는 그곳에서 활동하고 그런 활동하는 영역을 좀 동선을 많이 줄이고 그런 업무의 연계성을 높이는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거를 뭐 꼭 따라가는 건 아니지만 그 이유 중 하나는 그곳에서 활동하고 그런 활동하는 영역을 좀 동선을 많이 줄이고 그런 업무의 연계성을 높이는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일단 원도심 같은 경우는 전시라든지 공연이라든지 이런 버스킹 공연 같은 걸 통해서 관광이나 그런 것들을 활성화시키는 데…
○박진희 위원 지금 우리 성안길 원도심이 관광이나 어떤 문화의 중심지인가요?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그걸 만드는 거죠, 이제. 그거를 만들어야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원도심에…
○박진희 위원 왜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하세요?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지금 충북의 가장 핵심적인, 어떻게 보면 플랫폼 지역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박진희 위원 왜요?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충청북도 도청이 있고 지금 탑동 양관부터 시작해서 근현대사의 그런 탐방로의 가장 핵심적인 위치에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진희 위원 저는 전혀 동의가 되지 않는데요.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아, 그러세요?
○박진희 위원 네, 그래서 문화재단이 지금 인평원 건물로 들어가야 된다고요? 그거를 추진하시겠다는 말씀이신 거죠?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아니, 그래서 지금 그게 문제가 됐기 때문에 저는 관광본부라도 들어가서 역할들을, 관광센터를 같이 운영하는 거를 지금 제가 말씀드린 겁니다.
○박진희 위원 왜요? 그럼 관광센터는 아예 단양으로 옮기시죠?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관광센터는 단양에 있습니다.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그런데 그게 문화관광센터라서 사실은 문화의 허브 역할을 정보, 인포메이션을 할 수 있는 것들이 있으면 좋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박진희 위원 아니 후보자님, 제가 지금 드리는 질의의 요지를 몰라서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하실 말씀이 없어서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아닙니다.
○박진희 위원 그러니까 확고하게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납득은 되지 않지만 후보자님께서는 문화재단이 인평원으로 들어가야 된다는 쪽에 더 공감하시는 것 같아요.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네, 그런 이유는 있다라는 것을 말씀드린 겁니다.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아니, 도정 정책이라는 걸 말씀드린 겁니다.
○박진희 위원 네, 그런데… 맞는 말씀이에요, 일부.
그런데 또 하나는 우리 문화재단의 대표이사가 공무원 중에서, 예를 들어서 도청 공무원 중에서 담당 부서장들이 승진을 해서 가는 자리가 아니라 이렇게 공개모집으로 채용하는 이유가 뭔지는 아십니까?
그런데 또 하나는 우리 문화재단의 대표이사가 공무원 중에서, 예를 들어서 도청 공무원 중에서 담당 부서장들이 승진을 해서 가는 자리가 아니라 이렇게 공개모집으로 채용하는 이유가 뭔지는 아십니까?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예, 새로운 거를 집행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아, 따라서 하라는 게 아니라요.
위원님, 말씀을 드려도 될까요?
위원님, 말씀을 드려도 될까요?
○박진희 위원 아니 아니요…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따라서 하는 게 아니라 정무적인…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네.
○박진희 위원 그동안 소위 김영환표 정책이라는 것에 대해서 혹시 ‘아, 나는 좀 지사님 생각과 다른데.’라고 생각하신 거 있으세요?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특별하게 그렇게 다르게 생각한 거는 없습니다.
좀 새로운 건데 그거를 실행하는 데 있어서 어려움은 있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좀 새로운 건데 그거를 실행하는 데 있어서 어려움은 있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박진희 위원 그러니까 지사님의 아이디어는 참 좋은데 그것을 실행하는 문제에 있어서는 조금 문제가 있었다 정도…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예,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박진희 위원 저는 굉장히 문화재단 걱정되네요.
만약 대표이사로 임명이 된다면 재단의 문화예술 지원과 관광 활성화 정책을 이끌어 나갈 텐데 혹시 지사님과, 도지사님과 후보자님 간 소신이 다르고 부딪친다면 그런 부분을 지사님을 설득하실 자신 있으세요?
만약 대표이사로 임명이 된다면 재단의 문화예술 지원과 관광 활성화 정책을 이끌어 나갈 텐데 혹시 지사님과, 도지사님과 후보자님 간 소신이 다르고 부딪친다면 그런 부분을 지사님을 설득하실 자신 있으세요?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예, 건의는 드려야 되겠죠.
○박진희 위원 설득하실 자신 있냐고 물었습니다.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일단 건의를 드리고(웃음) 그게 아니라고 그러면은 말씀을 드려야 되겠습니다.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아,
의견대로가 아니라…
의견대로가 아니라…
○박진희 위원 심히 걱정됩니다.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의견대로가 아니라요 그 전략이, 그 정책이 좋다고 판단이 되면은 저는 거기에…
○박진희 위원 제 질의는요 후보자님의 소신과 부딪친다면, 다르다면…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건의를 드리죠.
○박진희 위원 그러니까 설득하실 자신은 없고 건의는 한번 드려 보시겠다?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일단 건의를 드려야 설득하든지 뭐를 할 거 아니겠습니까?
○박진희 위원 저랑 말장난하시는 것 같아요, 후보자님.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아이, 그러지 않습니다.
○박진희 위원 다음 질의드리겠습니다.
관광사업본부 운영에 대해서 좀 질의드릴게요.
2023년부터 관광사업본부 신설을 준비해서 이제 2024년에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했는데 여기에 대해서도, 그러니까 관광사업본부를 재단에 두는 거에 대해서도 이게 과연 적절한가 우려가 많았습니다.
지금 잘 운영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관광사업본부 운영에 대해서 좀 질의드릴게요.
2023년부터 관광사업본부 신설을 준비해서 이제 2024년에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했는데 여기에 대해서도, 그러니까 관광사업본부를 재단에 두는 거에 대해서도 이게 과연 적절한가 우려가 많았습니다.
지금 잘 운영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저는 문화예술의 꽃은 관광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문화예술의 본질적인 정체성을 갖고 있지만 그것들로 인해서 외부로부터의 관광에, 경제적으로 순환되는 것은 관광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제가 이사회에서도 그런 말씀을 좀 드렸습니다. ‘문화예술은 관광에 예속이 되면 안 된다’라는 이사님의 의견도 있고 그래서 그건 되게 존중하게… 받아져야 되는 것이고.
또 그 지역의 전통과 문화역사, 현재 문화예술을 보여주는 것은 결국은 관광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관광은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꼭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해서 그건 연계성이 충분히 있다라고 저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문화예술의 본질적인 정체성을 갖고 있지만 그것들로 인해서 외부로부터의 관광에, 경제적으로 순환되는 것은 관광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제가 이사회에서도 그런 말씀을 좀 드렸습니다. ‘문화예술은 관광에 예속이 되면 안 된다’라는 이사님의 의견도 있고 그래서 그건 되게 존중하게… 받아져야 되는 것이고.
또 그 지역의 전통과 문화역사, 현재 문화예술을 보여주는 것은 결국은 관광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관광은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꼭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해서 그건 연계성이 충분히 있다라고 저는 생각을 했습니다.
○박진희 위원 우리 후보자님이 말씀하시는 데 특징이 하나 있네요. 질의에 대한 요점은 딱 피해가세요.
관광이 경제 활성화랑 밀접하게 관련이 있죠. 지금 후보자님 말씀하신 거랑 맞아요.
그런데 문화예술은 결국 관광으로… 뭐라고 그러셨죠? 표현된다? 이거 무슨 뜻이에요?
관광이 경제 활성화랑 밀접하게 관련이 있죠. 지금 후보자님 말씀하신 거랑 맞아요.
그런데 문화예술은 결국 관광으로… 뭐라고 그러셨죠? 표현된다? 이거 무슨 뜻이에요?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아니, 관광으로 표현되는 게 아니라 관광에 있어서는 소수의 그 지역을 보여줄 수 있는 건 문화예술이거든요.
그래서 그 문화예술은 예술가들이 창의적으로 만들고 그것이 문화로 정착되는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 문화예술은 예술가들이 창의적으로 만들고 그것이 문화로 정착되는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박진희 위원 그래서 재단 내에 관광사업본부를 두는 부분에 대해서 우려가 많았는데 적절하다고 생각하시는 거잖아요, 그렇죠?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예, 저는…
○박진희 위원 잘 운영되고 있는 것 같냐고 제가 질의를 드렸어요.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네, 지금 제가 이번에 업무보고를 받고 나서, 1년 반 동안 관광사업본부가 하는 일이 엄청나게 많이 커졌더라고요.
그리고 충북이 지금까지의 그런 정체성을 찾아가는 데 있어서 관광이 저는, 오스코 사업이라든지 또 마이스 사업을 통해서 우리 관광산업이 앞으로 문화예술에 대한 경제의 기반이 될 수 있는 그런 축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충북이 지금까지의 그런 정체성을 찾아가는 데 있어서 관광이 저는, 오스코 사업이라든지 또 마이스 사업을 통해서 우리 관광산업이 앞으로 문화예술에 대한 경제의 기반이 될 수 있는 그런 축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진희 위원 제가 질의하는 거에 대한 답변을 지금 계속 못 받고 있는데요.
다음 질의드릴게요, 그냥.
당산공원 접근성 개선 사업이라든지 외국인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 사업, 오송 선하마루 운영과 같은 사업들이 지금 관광사업본부, 그러니까 관광 활성화의 브레인 역할을 해야 하는 우리 관광사업본부의 사업 취지에 적합한 사업들이라고 생각하세요?
그렇다면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설명 좀 해 주세요.
다음 질의드릴게요, 그냥.
당산공원 접근성 개선 사업이라든지 외국인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 사업, 오송 선하마루 운영과 같은 사업들이 지금 관광사업본부, 그러니까 관광 활성화의 브레인 역할을 해야 하는 우리 관광사업본부의 사업 취지에 적합한 사업들이라고 생각하세요?
그렇다면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설명 좀 해 주세요.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그거는 일부의 관리이기 때문에 관광 정책사업이라고 전체를 다 칭하는 거는 좀 문제가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박진희 위원 아니요, 지금 우리 관광사업본부 사업 중에 이런 것들이 있다고요.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예, 그거는 일부 있기 때문에 그것들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박진희 위원 후보자가 제출하신 기본서류를 보면 문화를 통한 관광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갖고 계세요.
성과지표에도 문화관광 콘텐츠를 연간 10건 이상 운영하시겠다고 하셨는데 현재 도내에서 추진되고 있는 건 말고 후보자께서 새롭게 구상하고 있는 어떤 문화관광 융복합 콘텐츠 있으면 설명해 주십시오.
성과지표에도 문화관광 콘텐츠를 연간 10건 이상 운영하시겠다고 하셨는데 현재 도내에서 추진되고 있는 건 말고 후보자께서 새롭게 구상하고 있는 어떤 문화관광 융복합 콘텐츠 있으면 설명해 주십시오.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네, 그 부분은 체험관광이라고 말씀을 좀 드릴 수가 있는데요. 맞춤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충북에서는 오송화장품뷰티 관련해서 화장품 뷰티 프로젝트라든지 또 학교에 있을 때 중국에서의 연기라든지 음악이라든지 또 무용에 대해 그 교육에 대한 니드(need)가 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70명∼80명 또 많게는 200명 정도씩 맞춰서 와서 일주일씩 여기에서 체류하면서 교육도 받고 또 한 3일 정도 관광을 하고 가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더 추가로 해서 맞춤형 관광을 좀 만들어 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충북에서는 오송화장품뷰티 관련해서 화장품 뷰티 프로젝트라든지 또 학교에 있을 때 중국에서의 연기라든지 음악이라든지 또 무용에 대해 그 교육에 대한 니드(need)가 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70명∼80명 또 많게는 200명 정도씩 맞춰서 와서 일주일씩 여기에서 체류하면서 교육도 받고 또 한 3일 정도 관광을 하고 가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더 추가로 해서 맞춤형 관광을 좀 만들어 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진희 위원 중국 학생들에 대한 맞춤형 관광을 하시겠다는 말씀이세요?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학생과 부모님들, 어르신들이 있습니다.
화장품 같은 경우는, 거의 다 피부는 어르신들이라고 봐야 되겠죠.
화장품 같은 경우는, 거의 다 피부는 어르신들이라고 봐야 되겠죠.
○박진희 위원 그거를 추진하실 계획이시라고요?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네,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박진희 위원 추진하실 때 저희 도의회와 좀 긴밀히 협의하셔야 될 것 같아요.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네, 알겠습니다.
○박진희 위원 혹시 ‘한국관광 100선’ 알고 계세요, 후보자님?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네, 알고 있습니다.
○박진희 위원 국내 관광지 리스트 찾을 때 이 한국관광 100선 빠지지 않는데 우리 충북이 한국관광 100선에 몇 개나 있는지 알고 계십니까?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그거는 제가…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우리 직지 거기에 들어가 있고 공예비엔날레하고…
○박진희 위원 충북 관광지 리스트예요. 관광 100선입니다.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아, 속리산 들어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청남대하고.
○박진희 위원 속리산은 아니고요, 보은 법주사 들어가 있고요…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네, 법주사요.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네, 숙지하겠습니다.
○박진희 위원 숙지하는 정도로 우리 문화재단의 대표이사를 하실 수 있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지금 충북에… 제가 말씀드릴게요. 보은 법주사 있고요, 도담삼봉 있고요, 속리산테마파크 모노레일 있고요, 단양강 잔도 있고 청풍호반 케이블카 있고, 말씀하신 청남대 그리고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있는데요.
이거 외에 관광 100선에 꼭 등재하고 싶은 충북 관광지가 있다면 혹시 말씀해 주시겠어요?
혹시 지금 충북에… 제가 말씀드릴게요. 보은 법주사 있고요, 도담삼봉 있고요, 속리산테마파크 모노레일 있고요, 단양강 잔도 있고 청풍호반 케이블카 있고, 말씀하신 청남대 그리고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있는데요.
이거 외에 관광 100선에 꼭 등재하고 싶은 충북 관광지가 있다면 혹시 말씀해 주시겠어요?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지금 갑자기 생각은 나지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죄송합니다.
○박진희 위원 네, 마무리하겠습니다.
문화재단 대표이사직이 충북 관광 활성화라는 막중한 업무까지 지금 맡고 있는 상황이에요, 그렇다 보니까 굉장히 중요한 자리고.
그런데 우리 후보자님께서 이사도 지금 2년 이상이죠, 2년 이상 하고 계시고 그동안 여러 가지 정책이나 사업 선정에 있어서도 관여를 하셨는데 이사로서, 제가 봤을 때는 우리 문화재단에 대한 이해도 그렇게 높지 않으신 것 같고 구체적인 사업이나 정책에 대한 이해도 답변을 듣는 저로서는 ‘아, 이분이 많은 부분 전문성을 갖고 계신가?’라는 확신이 들기에는 좀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송구스럽게도.
그래서 그렇게 중요한 자리인데 기존의 사업들을 그냥 답습하는 거, 지금 보면 그냥 지사님이 하시자고 하는 거 지금까지보다 더 열심히 충실히 답습하는 거에 그칠 것 같다는, 제가 염려가 돼서 그래요, 후보자님.
문화재단 대표이사직이 충북 관광 활성화라는 막중한 업무까지 지금 맡고 있는 상황이에요, 그렇다 보니까 굉장히 중요한 자리고.
그런데 우리 후보자님께서 이사도 지금 2년 이상이죠, 2년 이상 하고 계시고 그동안 여러 가지 정책이나 사업 선정에 있어서도 관여를 하셨는데 이사로서, 제가 봤을 때는 우리 문화재단에 대한 이해도 그렇게 높지 않으신 것 같고 구체적인 사업이나 정책에 대한 이해도 답변을 듣는 저로서는 ‘아, 이분이 많은 부분 전문성을 갖고 계신가?’라는 확신이 들기에는 좀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송구스럽게도.
그래서 그렇게 중요한 자리인데 기존의 사업들을 그냥 답습하는 거, 지금 보면 그냥 지사님이 하시자고 하는 거 지금까지보다 더 열심히 충실히 답습하는 거에 그칠 것 같다는, 제가 염려가 돼서 그래요, 후보자님.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그러지는 않을 겁니다, 네.
○박진희 위원 답습에 그치지 마시고요.
문화에 뿌리를 둔 채 새로운 어떤 사업, 정말로 우리 충북도를 위한, 충북 문화·관광·예술을 위한 그런 사업들을 하실 수 있기를 제가 바라겠습니다.
문화에 뿌리를 둔 채 새로운 어떤 사업, 정말로 우리 충북도를 위한, 충북 문화·관광·예술을 위한 그런 사업들을 하실 수 있기를 제가 바라겠습니다.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네, 잘 알겠습니다.
○박진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정훈 박진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본 위원장이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 말씀하셨듯이 문화재단 이전과 관련돼서, 집행부를 보면 너무 답변을 잘 못하시는 것 같아요.
본 위원장은 찬성이거든요. 관광본부만 이전하는 거에 대해서 원래 처음부터 저는 그렇게 말씀을 드렸었는데 지사님이 다 옮긴다고 그래서 자꾸 이렇게 뻐그러지고 있는데 이 관광거점센터, 외국인 관광거점센터 관련된 국비도 받았고 성안길에 지금 오픈할 예정이고요. 이런 것들을 설명을 제대로 안 하시는 것 같아요.
이번에 예산에도 올라왔지만 버스 운행도 지금 준비 중이잖아요. 이런 것들을 왜 답변을 못하시는지 저는 이거에 대해서 되게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이제 관광거점센터를 만들게 되면 문화재단 다 이전하지 말고 저는 이번 12대 때는 관광본부만 이전해서 저희 관광을 좀 더 발전시켰으면 좋겠다는 발언을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과 오찬을 위해 14시까지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본 위원장이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 말씀하셨듯이 문화재단 이전과 관련돼서, 집행부를 보면 너무 답변을 잘 못하시는 것 같아요.
본 위원장은 찬성이거든요. 관광본부만 이전하는 거에 대해서 원래 처음부터 저는 그렇게 말씀을 드렸었는데 지사님이 다 옮긴다고 그래서 자꾸 이렇게 뻐그러지고 있는데 이 관광거점센터, 외국인 관광거점센터 관련된 국비도 받았고 성안길에 지금 오픈할 예정이고요. 이런 것들을 설명을 제대로 안 하시는 것 같아요.
이번에 예산에도 올라왔지만 버스 운행도 지금 준비 중이잖아요. 이런 것들을 왜 답변을 못하시는지 저는 이거에 대해서 되게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이제 관광거점센터를 만들게 되면 문화재단 다 이전하지 말고 저는 이번 12대 때는 관광본부만 이전해서 저희 관광을 좀 더 발전시켰으면 좋겠다는 발언을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과 오찬을 위해 14시까지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22분 회의중지)
(14시01분 계속개의)
○위원장 최정훈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먼저 도덕성 분야 검증을 시작하겠습니다.
도덕성 분야 검증은 후보자가 서면으로 비공개 요청을 하였습니다.
회의를 비공개로 전환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도덕성 분야 검증은 비공개 회의로 실시할 것을 의결합니다.
임용후보자와 사무보조로 지정된 분들을 제외하고 퇴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회의장 외부로 송출되는 방송 또한 중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비공개로 전환합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먼저 도덕성 분야 검증을 시작하겠습니다.
도덕성 분야 검증은 후보자가 서면으로 비공개 요청을 하였습니다.
회의를 비공개로 전환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도덕성 분야 검증은 비공개 회의로 실시할 것을 의결합니다.
임용후보자와 사무보조로 지정된 분들을 제외하고 퇴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회의장 외부로 송출되는 방송 또한 중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비공개로 전환합니다.
(14시02분 비공개회의 개시)
(15시01분 비공개회의 종료)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 김경식 예, 반갑습니다.
오늘 아침부터 의정에 바쁘실 텐데도 불구하고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검증을 위해서 또 철학·정책을 위해서 이렇게 송곳 같은 검증을 해 주신 것에 대해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도 40년 동안 이 분야에서 일을 하고 왔다고 하지만, 종사자라고 하지만 오늘 아홉 분 위원님들께서 이렇게 질의해 주신 지역에 녹이는 문화예술과 관광이 이 지역을 위해서 얼마나 소중하고 이 지역을 위해서 얼마나 큰 클러스터 형성, 심장과 같은 역할을 해야 되는지 송곳 같은 질의를 해 주셔서 제가 오늘 답변을 못 드린 것도 좀 죄송하게 생각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잘 이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오늘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시고 질의해 주신 그 부분을 잘 받들어서 저에게 기회가 주어진다면 최선을 다해서 충북문화재단을 통해서라도 충북이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중심 또 충북형 K-콘텐츠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 아침부터 의정에 바쁘실 텐데도 불구하고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검증을 위해서 또 철학·정책을 위해서 이렇게 송곳 같은 검증을 해 주신 것에 대해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도 40년 동안 이 분야에서 일을 하고 왔다고 하지만, 종사자라고 하지만 오늘 아홉 분 위원님들께서 이렇게 질의해 주신 지역에 녹이는 문화예술과 관광이 이 지역을 위해서 얼마나 소중하고 이 지역을 위해서 얼마나 큰 클러스터 형성, 심장과 같은 역할을 해야 되는지 송곳 같은 질의를 해 주셔서 제가 오늘 답변을 못 드린 것도 좀 죄송하게 생각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잘 이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오늘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시고 질의해 주신 그 부분을 잘 받들어서 저에게 기회가 주어진다면 최선을 다해서 충북문화재단을 통해서라도 충북이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중심 또 충북형 K-콘텐츠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최정훈 후보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인사청문회를 통해 김경식 후보자의 직무수행 능력과 도덕성 등을 다각적이고 면밀하게 검증해 주신 위원님 여러분,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신 김경식 후보자님께서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용후보자 인사청문 실시의 건을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는 위원님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제2차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9월 16일 9시에 개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428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오늘 인사청문회를 통해 김경식 후보자의 직무수행 능력과 도덕성 등을 다각적이고 면밀하게 검증해 주신 위원님 여러분,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신 김경식 후보자님께서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용후보자 인사청문 실시의 건을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는 위원님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제2차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9월 16일 9시에 개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428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임용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04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