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3회충청북도의회(정기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충청북도의회사무처
1997년11월20일(목) 14시
제143회충청북도의회(정기회)개회식순
1. 개식
2. 국기에대한경례
3. 애국가제창
4.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5. 개회사
6. 폐식
1. 개식
2. 국기에대한경례
3. 애국가제창
4.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5. 개회사
6. 폐식
(사회 : 의사계장 박응희)
(14시06분 개식)
○의사계장 박응희 지금부터 제143회 충청북도의회 정기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 국기에 대하여 경례
(주악)
-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 주악에 맞추어 일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 일동묵념
- 바로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 국기에 대하여 경례
(주악)
-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 주악에 맞추어 일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 일동묵념
- 바로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김동진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금년도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해를 마무리하고 다시 새해를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할 시기가 되었습니다.
오늘 정기회를 개회하면서 의원님들의 건강하신 모습을 뵙게 되니 대단히 반갑습니다.
또한 도정에 바쁘신 중에도 참석하여 주신 주병덕 도지사님과 김영세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21세기를 몇 년 앞두고 세계는 큰 변화와 도전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은 21세기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자유, 복지, 번영의 공동체 목표를 향해 협조를 지향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경제적 실리에 따라 국가간의 경쟁을 반복하고 있으며 이러한 국제 정세속에서 우리 나라는 지금 대내외적으로 산적한 과제를 극복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는 지역단위에서 지방화, 세계화, 정보화 등 모든 분야에서 타 시도보다 앞서갈 수 있는 시책개발 등 끊임없는 노력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또한 금년은 정기회 기간중에 우리 나라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제15대 대통령선거를 하도록 되어 있어 우리 의정활동이 소홀해지지 않을까 염려도 됩니다.
우리는 도민의 대표자로서 이번 회의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흔들림 없이 능동적인 참여로 도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회상을 정립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오늘 개회하는 제143회 정기회는 '98년도 예산안 심의 의결을 비롯하여 행정사무감사, 도정질문 그리고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조례안 등을 처리하기 위한 1년중 가장 중요한 회기입니다.
특히 내년도 예산을 심의함에 있어서는 오직 사업의 중요성과 타당성, 그리고 사업효과 등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신중히 검토하여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만족을 극대화시켜 나갈 수 있는 예산이 되도록 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집행기관에서도 금번 회기중에 행정사무감사와 도정질문, 예산심의 등에서 우리 의원들의 합리적인 정책의 제안이나 건의에 대하여는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여 의회와 집행부가 지역발전과 도민복지증진을 위하여 함께 고민하는 동반자적인 관계가 정립되도록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의원여러분!
짧지 않은 정기회 기간동안 생업과 더불어 의정활동을 하시기에는 많은 어려움도 있겠지만 의원여러분의 보다 적극적이고 헌신적인 참여를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힘있는 충북건설을 위하여 온갖 고뇌를 다하고 계시는 주병덕 도지사님과 세계화를 주도하는 창의적인 인재육성을 위하여 열과 성을 다하고 계시는 김영세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언론관계관 여러분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자리를 함께 하신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하면서 개회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금년도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해를 마무리하고 다시 새해를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할 시기가 되었습니다.
오늘 정기회를 개회하면서 의원님들의 건강하신 모습을 뵙게 되니 대단히 반갑습니다.
또한 도정에 바쁘신 중에도 참석하여 주신 주병덕 도지사님과 김영세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21세기를 몇 년 앞두고 세계는 큰 변화와 도전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은 21세기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자유, 복지, 번영의 공동체 목표를 향해 협조를 지향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경제적 실리에 따라 국가간의 경쟁을 반복하고 있으며 이러한 국제 정세속에서 우리 나라는 지금 대내외적으로 산적한 과제를 극복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는 지역단위에서 지방화, 세계화, 정보화 등 모든 분야에서 타 시도보다 앞서갈 수 있는 시책개발 등 끊임없는 노력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또한 금년은 정기회 기간중에 우리 나라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제15대 대통령선거를 하도록 되어 있어 우리 의정활동이 소홀해지지 않을까 염려도 됩니다.
우리는 도민의 대표자로서 이번 회의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흔들림 없이 능동적인 참여로 도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회상을 정립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오늘 개회하는 제143회 정기회는 '98년도 예산안 심의 의결을 비롯하여 행정사무감사, 도정질문 그리고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조례안 등을 처리하기 위한 1년중 가장 중요한 회기입니다.
특히 내년도 예산을 심의함에 있어서는 오직 사업의 중요성과 타당성, 그리고 사업효과 등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신중히 검토하여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만족을 극대화시켜 나갈 수 있는 예산이 되도록 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집행기관에서도 금번 회기중에 행정사무감사와 도정질문, 예산심의 등에서 우리 의원들의 합리적인 정책의 제안이나 건의에 대하여는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여 의회와 집행부가 지역발전과 도민복지증진을 위하여 함께 고민하는 동반자적인 관계가 정립되도록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의원여러분!
짧지 않은 정기회 기간동안 생업과 더불어 의정활동을 하시기에는 많은 어려움도 있겠지만 의원여러분의 보다 적극적이고 헌신적인 참여를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힘있는 충북건설을 위하여 온갖 고뇌를 다하고 계시는 주병덕 도지사님과 세계화를 주도하는 창의적인 인재육성을 위하여 열과 성을 다하고 계시는 김영세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언론관계관 여러분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자리를 함께 하신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하면서 개회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계장 박응희 이상으로 제143회 정기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4시15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