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6회충청북도의회(임시회)
관광건설위원회회의록
제1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1999년1월20일(수) 11시
장소 관광건설위원회실
- 의사일정
- 1. 1999년도충청북도주요업무계획보고
(11시12분 개의)
○위원장 정태정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56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관광건설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건강한 모습을 뵈니 반갑습니다.
금번 회기는 기묘년 새해들어 첫 번째 맞는 회기로 충청북도지사가 제출한 '99년도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그 중 오늘은 문화진흥국 소관에 대해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는데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56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관광건설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건강한 모습을 뵈니 반갑습니다.
금번 회기는 기묘년 새해들어 첫 번째 맞는 회기로 충청북도지사가 제출한 '99년도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그 중 오늘은 문화진흥국 소관에 대해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는데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문화진흥국장 박재식 문화진흥국장 박재식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정태정 위원장님! 그리고 언제나 우리 도정발전을 위해 진심으로 노력하고 계시는 관광건설위원님 여러분!
지난해 문화체육관광업무에 대하여 높은 관심을 가지시고 적극 협조하여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금년에도 위원님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지도와 편달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금년은 1900년대를 마감하고 2000년대를 맞이하는 중요한 해로써 문화관광 분야의 새로운 전환점을 이룩해야 하는 큰 의미를 가진 한해라고 생각하면서 문화진흥국 소관 금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금년도 주요업무계획 추진계획, 주요 현안사업, 앞으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과제 순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5페이지 기구 및 정원을 보고드리면 문화진흥국은 3개 과 8개 담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원은 41명입니다.
6페이지에 문화진흥국 각 과별 업무분장은 보고를 생략하겠습니다.
다음은 7페이지 문화진흥국의 '99년도 예산규모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문화진흥국 예산규모는 총 181억500만원으로써 충청북도 일반회계 총 예산 6,393억4,400만원의 2.8%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이를 재원별로 말씀드리면 국비가 63억4,300만원으로 35%를 차지하고 있고 양여금이 4.2%인 7억5,500만원, 중앙 기금이 4.5%인 8억2,000만원, 도비는 56.3%인 101억8,700만원이며, 내용별로는 사업비가 96.2%, 경상비는 3.8%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1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금년의 여건과 전망을 말씀드리면 국내적으로는 금년도에도 IMF에 의한 경제적인 침체로 사회전반에 어려움이 예상되고는 있으나 21세기는 인류 복지실현이 중심 이념의 문화가 될 것이며 문화관광산업은 국가발전의 전략산업으로 급부상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역문화 예술활동의 적극적인 지원과 문화관광상품의 특성적 개발, 체육을 통한 건강사회 구현 등이 당면한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다음 12페이지 금년도 주요업무추진 방향을 말씀드리면 국가적 문화적 실현을 위한 지역기반을 조성하고 도민의 체력증진과 건강한 청소년 성장여건 조성과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21세기형 문화관광산업을 개발한다는 기본 방향을 정립하고 이를 위해 도민에게 새로운 정책비전을 제시하고 지역특성을 바탕으로 시책을 개발하여 우리의 것을 우리의 것답게 함으로써 21세기 지구촌시대에 걸맞는 문화관광정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3페이지 금년도 업무계획의 배경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인간의 행복지수는 문화적 삶의 질 향상에 따른 새로운 인식을 바탕으로 상대적으로 취약한 지역문화 예술활동 기반조성에 중점을 두고 『문화비전21』 중·장기계획을 수립 이를 바탕으로 장기적인 목표아래 경쟁력 있는 문화관광상품을 개발 지역발전의 기틀을 마련하는 한편 구체적이고도 실효성있는 사업계획을 수립 추진코자 합니다.
다음은 14페이지입니다.
분야별 사업계획은 단위사업별로 간략하게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21세기 문화기반 구축을 위한 지역문화의 특성 개발입니다.
지역메세나협의회 등 문화예술활동 기반 마련과 충북 문화예술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종합적 장기 기본계획인 충북 『문화비전21』 중·장기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며 충북의 역사, 문화, 정신 등 지역문화의 뿌리를 총 망라한 심층 연구를 위하여 충북개발연구원 부설기관으로 충북학연구소를 설치하여 도내 5개 대학 10개 연구소 등과 연구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2월중에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연구업무에 임하고자 합니다.
금년에는 6,3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서 워크샵 및 세미나 개최 연구지 및 사료목록 발간, 충북학사료실 운영 등의 연구업무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1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우리 도의 명소와 역사, 인물들의 발자취를 조명해서 찾아가보고 싶은 관광 충북을 안내 홍보하기 위한 문화상품으로 『그곳에 가고싶다』 테마여행지를 발간할 계획이며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을 찾기 위한 범시민운동을 고서조사와 병행하여 지속적으로 전개하겠습니다.
예로부터 사용해 오거나 최근에 사용하는 지명으로서 도민정서와 현 시대상황에서 볼 때 불합리한 지명에 대하여는 시·군별로 일제 조사를 실시하여 지명 개명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6페이지입니다.
창조적 문화예술활동 여건조성을 위해서는 도 문예진흥기금을 현재는 60억원이나 2002년도에는 80억원으로 확대 조성함으로써 문화예술단체 및 문화예술인들의 창작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적극 지원하고자 합니다.
우리 나라의 중심지인 충주 중앙탑 주변에 총 사업비 28억원 중 국비 4억원을 확보하여 금년부터 3개년계획으로 3,000평 규모의 테마 조각공원을 조성하여 세계적인 명소로 가꾸어나갈 계획이며 군단위 문화 소외지역 주민의 문화욕구를 다소나마 충족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중앙과 협의해서 국립박물관과 국립미술관의 현지 이동전시관을 유치하고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야외음악회 등도 확대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1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도민의 문화예술 접촉기회를 확대함으로써 IMF의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인한 도민들의 위축된 사기를 높여주고 올바른 정서함양 사업으로 시·군민회관, 문화원, 도서관 등 기존건물에 『문화의 집』을 연차별 계획으로 확대 조성하여 컴퓨터시설, 영화감상시설 등을 설치 지역주민들이 언제든지 활용하고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하며 도내 도서관, 문화원 등 9개소의 문화학교를 지정해서 농악, 가야금 등 각종 문화예술을 직접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토록 운영하고 도내 초·중·고 학생들의 가방없는 날 특활시간을 활용해서 민간 예술단체로 하여금 민속놀이 국악 등 예술교육을 실시토록하여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올바른 심성과 정서함양을 위하여 청소년 예술교육을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8페이지입니다.
우리 나라 3대악성 중 두 분이신 우륵선생과 난계 박연선생의 국악을 계승 발전시키고 국악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한 사업으로 충주 가야금연주단과 영동 난계국악단의 국악교실의 운영과 정기 및 순회공연을 확대 실시하는 한편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우리의 전통예절을 되살리기 위한 사업으로 시·군의 향교, 문화원을 중심으로 전통예절, 도의, 한학, 서예, 국악 등의 교육을 실시토록 할 계획이며 특히 겨울·여름방학 기간 중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한 전통예절교실을 중점 운영하겠습니다.
또한 도민들이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잠시나마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중 집합장소인 공원, 버스터미널, 역광장 등에서 합창, 무용, 사물놀이 등 거리공연을 실시하는 『열린 문화마당』을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19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지역 문화예술의 진흥을 위한 옛 문화의 발굴·계승사업으로 설날, 대보름, 단오, 추석 등 민속명절 및 절기에 따라 예로부터 내려오던 널뛰기, 연날리기 등 고유민속놀이를 발굴하고 재연활동을 전개하여 우리의 미풍양속을 살려나가는 한편 이를 널리 홍보·보급하기 위한 책자발간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도시화·산업화로 인하여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우리 선조들의 훌륭한 위업중의 하나인 농악 등 민속놀이의 전승·보존을 위하여 금년에는 제주도에서 개최 예정인 전통 민속예술 경연대회 및 청소년예술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는 한편 9·10월 중에는 시·군대표팀이 참가하는 충북민속예술경연대회를 개최하여 도민화합의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다음은 20페이지입니다.
새로운 1,000년이 시작되는 문명사적 전환기에 문화예술에 대한 도민들의 인식을 높이는 한편 도민화합의 축제 계기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우리 도에서는 지역별로 훌륭한 지역축제가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지역 특성이 뚜렷하고 전국에서 널리 알려진 인쇄출판축제, 지용제, 난계국악축제, 수안보 온천제, 대청호 국제환경미술제가 매년 수준도 향상되고 국제규모의 행사로 발전되고 있기 때문에 특히 금년도에는 단양 소백산철쭉제를 도 지원대상으로 추가 선정하여 6대행사를 국제규모의 문화상품으로 육성할 계획이며 우리 도 특장부문 행사인 전국대학무용경연대회를 10월중에 청주에서 개최하여 그 어느해 보다도 내실있고 수준높은 무용축제가 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2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금년은 정부에서 정한 건축문화의 해로써 국제건축디자인캠프 등 다양하고 특색있는 건축관련 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하여 건축문화의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는 한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각 지역별로 개최하는 시·군문화예술제 도민축제인 충북예술제, 충북청주민족예술제, 민족예술한마당축제 등 각종 문화예술 축제를 그 어느해 보다도 새롭고 다양한 이벤트를 접목하여 전국의 축제로 내실있게 추진함으로써 전국에서 관람객들이 쇄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2페이지입니다.
문화유산의 보존·관리입니다.
중요 무형문화재 2건, 도 무형문화재 6건 등 8건의 무형문화재를 전승·보존하고 전국 택견대회 개최와 충주 마수리농요 전수관 보수를 위하여 4,500만원의 도비를 지원하는 한편 청주 상당산성 등 23건의 국비보조 문화재 보수와 청주 송상현 충렬사 등 46건의 도비보조 문화재 보수사업 등에 63억3,700만원을 투입하여 총 69건의 문화재보수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계속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자양영당 정비사업도 금년에 6억원을 투입하여 거택복원, 외삼문 건립 등 정비사업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계속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주 고인쇄박물관 별관 건립사업은 현재 공정 30%로 연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영동 난계박물관 건립은 난계 동상, 묘비 건립과 동시에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단양 수양개 선사유물 전시관 건립사업은 2002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시·군문화유적 분포지도 제작사업은 금년도에는 청원군에서 추진할 계획이며 지정문화재 및 매장문화재를 포함한 비지정문화재가 수록되도록 하겠습니다.
24페이지입니다.
활기 넘치는 충북 체육 및 청소년 육성입니다.
지난해에는 국가나 우리 지역 모두 어려운 한해였으며 충북의 체육도 같은 상황이었습니다.
특히 제주도에서 개최한 제79회 전국체전에서 도민의 성원에도 불구하고 하위권에 머물러 체육인의 사기가 저하되기도 하였지만 제44회 서울-부산간 역전마라톤대회 우승, 방콕 아시아경기대회에서 도청소속 김학봉 선수가 역도 용상 세계 신기록을 수립하는 등 도민 기대에 부응하기도 한 한해였다고 하겠습니다.
우리 도는 이를 계기로 '99년을 새롭게 도약하는 충북체육 진흥의 해로 정하고 체육계 인사, 관계관, 선수 등 모두 혼연일체가 되어 사명감을 가지고 땀과 정성을 쏟아 전국대회에서 도민의 자긍심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중단없는 훈련 실시와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강화하며 도·시·군청팀의 조직강화와 경기능력을 배양하며 체전 출전팀과 기관단체가 자매결연을 맺어 선수들의 사기를 진작토록 하겠습니다.
특히 지난 1월 16일에는 체육회 이사, 전무이사 등 체육계 각계 인사 200여명이 모여 새로운 결의를 다지는 다짐대회도 개최한 바 있습니다.
25페이지입니다.
항상 이용이 가능한 생활체육시설 확충입니다.
주민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원, 등산로, 마을 공터에 동네체육시설, 청소년 세대가 선호하는 농구대, 축구의 저변확대를 위한 천연 잔디구장 등 총 44개소를 설치하겠으며 충청학원에 위탁 운영하는 도민체력센터는 3월 개원을 목표로 기자재 발주 등 추진 중에 있습니다.
공공체육시설 확충은 계속사업으로 진행중인 제천 스포츠센터, 음성 실내체육관을 마무리하고 진천 농어민 문화체육센터를 건립하겠습니다.
스포츠 생활화로 활력있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건강증진을 위한 1인 1스포츠를 갖도록 생활체육교실을 183개 교실로 확대하고 동호인클럽 조직을 활성화하여 활력있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으며 어린이, 청소년, 노인, 여성을 대상으로 한 8개 사업의 건강교실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겠습니다.
26페이지입니다.
화합의 스포츠 문화축제의 개최입니다.
스포츠로 경쟁과 협동을 통하여 공동체의식을 함양하고자 금년 10월 단양에서 개최하는 제38회 도민체육대회를 출향인이 참여하는 애향체전, 이벤트가 어우러지는 문화체전으로 개최할 계획이며 옥천에서 개최하는 제9회 생활체육 문화축제도 생활체육행사와 함께 민속경연 등 문화행사를 추가하여 개최토록 하겠으며,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이 같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생활체육대회시 국가대표 등 우수선수가 참여하는 방법도 같이 모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국제 스포츠교류는 2회를 실시할 계획으로 일본 야마나시현 테니스팀을 초청하고 중국 흑룡강성에 역도, 레슬링팀을 파견하여 국제화시대에 선도적 역할을 다하겠으며 점진적으로 교류사업을 체육회와 경기연맹·협회 주관으로 추진하도록 유도를 하겠습니다.
다음은 2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미래지향의 청소년 육성입니다.
청소년은 미래의 주역으로 훌륭하게 성숙하도록 여건과 환경을 조성해야 하며 우리 도 전통의 선비정신을 계승하여 기품과 감성을 겸한 미래지향의 청소년으로 육성하겠으며 이를 위하여 청소년의 권리보장과 자율적인 참여를 확대하고자 청소년 자원봉사센터 운영으로 사회봉사 분위기를 조성하고 청소년 지도위원 연수로 지도력과 활동력을 강화하며 청소년이 주체가 되는 수련활동 체계를 구축하여 시범수련 및 자연활동으로 건전한 가치관을 갖게하고 청소년의 달 행사 개최로 개성과 잠재력을 계발하며 건전한 놀이문화 보급을 위한 어울마당도 운영하겠습니다.
가정과 지역사회 역할 강화를 위하여 청소년종합상담실 운영으로 고민을 해결토록하여 청소년이 건전하게 육성되도록 유해환경 정화와 청소년 보호전화 1388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28페이지입니다.
청소년 복지증진 및 자립지원입니다.
청소년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청소년공부방을 운영하고 학력비인정, 비정규학교를 지원하며 근로청소년 문화체육대회 개최로 사기진작과 생산성향상에 기여하겠습니다.
청소년수련시설 운영은 공공시설 23개소 중 운영중인 18개소에 대하여 행정지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청주·충주수련관을 위탁운영토록 하겠으며 건립 중인 3개소는 마무리 공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민간시설 23개소에 대하여도 지도 감독 등 행정지도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습니다.
29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뉴밀레니엄시대에 대비 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지역특성에 부합된 관광개발입니다.
지정관광지 개발사업으로 온달관광지 개발사업은 금년에 36억800만원을 투입해서 온달촌 및 온달관, 여관 등을 공공 및 민자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수옥정관광지 개발사업은 금년에 7억9,200만원을 투입해서 오수처리장 설비 및 도로포장공사 등을 추진하며 송호관광지 개발사업에는 8억6,700만원을 투입해서 관로공사, 산책로, 샤워탈의장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30페이지입니다.
지역의 특성을 살린 특화개발 사업으로 청풍 번지점프장을 금년에 10억원을 투자하여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번지점프대 2식을 설치할 계획이며 청풍문화재단지 확대 개발사업은 금년에 4억5,000만원을 투입해서 전통담장, 야외전시장, 나무공원 등을 추진하며 진천에는 역사테마파크 조성을 위하여 국비 7억5,000만원 등 총 1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서 2개년사업으로 공연장 및 다목적 놀이공간 등을 시설 관광명소로 조성할 계획이며 단양 활공장 개발사업은 금년에 4억원을 투입하여 진입로 포장 및 주차장 등을 시설하여 게임산업 육성을 위하여 도비 3,000만원을 투입해서 4월까지 게임시설의 시장성 및 사업환경 분석 등 기본계획은 수립할 계획입니다.
31페이지입니다.
지역축제를 세계적인 관광이벤트로 특색있는 관광상품으로 개발하기 위하여 문화관광부에서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된 충주 전통무술축제와 영동 난계국악축제는 지난해보다 더욱 새롭고 다채로운 국제수준의 문화축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육성할 계획이며 지역여건과 특성을 살린 제천 산악마라톤대회와 속리산 단풍축제 그리고 전통민속을 소재로한 속리산 전통민속축제도 지난해보다 내실 있는 관광이벤트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3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광역 관광루트 개발을 위하여 수도권 및 충청권 행정협의회 참여 시·도와 실무협의회를 구성해서 한강뱃길 300리 재현, 역사문화 탐방코스 개발 등 문화상품 연계 관광루트 개발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며 우수관광자원 농특산물 숙박업소 등이 연계되는 루트를 설정해서 홍보팜플렛 및 이용쿠폰을 제작하여 관광상품으로 개발하는 한편 우수 관광자원, 역사적 사실, 전설 등을 소재로 상품가치가 있는 독특한 캐릭터를 설정 관광상품으로 개발하고 전통민예품인 문화상품의 관광기념품 공모전과 도내 관광자원을 배경으로한 관광사진 공모전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3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효과적이고 공격적인 관광홍보활동을 전개하기 위하여 도비 4,000만원을 투입해서 가칭 『흐뭇한 인심, 아름다운 충북 관광』으로 제목을 정하고 15분 정도의 관광홍보 VTR을 제작할 계획이며 사계절 경관 및 관광이벤트가 수록된 홍보책자를 발간하는 한편 5대 권역별 관광자원과 향토음식 등이 수록된 관광홍보 팜플렛을 5만여부 제작할 계획입니다.
34페이지입니다.
국내외의 여행사 대표 60여명을 대상으로 3월과 10월 중 2회에 걸쳐 주요 관광지 현지답사 등 팸투어를 개최하고 국내 일반 여행사 중 관광객 유치 우수여행사에 대하여는 도지사 표창 및 시상을 실시할 계획이며 세일즈 홍보활동 사업으로 서울, 부산, 광주 등 3개소의 지하도 벽면에 도내 관광자원 및 문화유적 등을 홍보하는 조명광고 안내판을 설치하고 도비 6,000만원을 투입하여 관광홍보물 및 기념품 전시 판촉활동 등 국내외 관광교류전에 적극 참여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35페이지입니다.
새로운 1,000년을 도민 모두가 축제분위기 속에서 맞이하여 미래에 대한 희망과 자신감을 부여하기 위한 밀레니엄 사업으로 1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서 밀레니엄사업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새 천년 충북인의 종』을 금년중에 제작할 계획으로 추진중에 있으며 관광자원을 배경으로 지사님과 연예인이 출연하는 관광홍보 CF를 제작할 계획입니다.
또한 이벤트사업으로는 모형브릿지 제작 전시회, 새 천년 횃불축제, 충북의 옛모습과 생활상전, 충북 MTB 그랑프로 로드쇼, 아듀20·웰컴21 타종행사 등의 사업을 구상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39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진흥국의 현안사업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새 천년 충북인의 종』 제작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종 제작을 위한 현재까지의 추진상황을 말씀드리면 지난 12월 중에 종 제작을 위한 자료수집과 제작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1월 6일에는 밀레니엄사업추진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앞으로 추진계획을 말씀드리면 2월 중에 밀레니엄사업추진위원회 전체 회의를 개최해서 설계 발주 및 대종 문양을 결정하고 3월말까지 설치장소와 종각을 설계한 후 4월초에 종 제작업체를 결정 발주하여 11월 중에는 대종제작을 완료할 계획이며 금년도 『제야의 종』 타종행사는 우리 손으로 만든 충북인의 종으로 행사를 추진함으로써 충북인의 의지가 담기고 자긍심을 바탕으로 대망의 21세기를 열도록 할 예정이며 21세기에는 충북인의 자존심을 살려 진정한 열린미래 희망찬 충북을 구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0페이지입니다.
청람재 운영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가정형편이 어렵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농어촌출신 학생을 위한 청람재 운영은 지난 1월 7일 충북학사에 위탁 운영계획을 완료하였으며, 운영에 필요한 인력 9명에 대하여는 시기를 나누어 점진적으로 채용하며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필요한 집기는 2월 10일까지 설치 완료할 계획입니다.
수용할 학생은 300명으로 학생모집 안내를 위하여 언론과 시·군, 읍·면·동을 통하여 널리 홍보중에 있으며 2월 22일까지 학생선발을 완료하고 3월 10일 개원 예정으로 차질없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4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제17회 전국 연극제 개최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전국 연극제를 우리 도 청주에 유치하여 도민의 문화향수의 욕구에 부응하고 지역문화예술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한편 충북의 문화이미지를 새롭게 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입니다.
이번 연극제는 총사업비 3억6,300만원을 투입해서 6월 9일부터 25일까지 17일간 개최하게 되는데, 현재까지 추진상황을 말씀드리면 전년도 제16회 전국연극제 개최지 견학과 전국 시·도 관계자 회의 및 관계자간담회를 이미 개최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 추진계획을 말씀드리면 조직위원회 구성과 대회심벌마크 및 캐치프레이즈 선정, 세부종합계획 수립을 2월중에 완료하고, 3월부터는 추진상황실 설치와 공연시설 점검 등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앞으로 발전시킬 구상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역특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문화정책 과제를 선정해서 연구 검토 세부계획을 수립하여 앞으로 여건이 조성될 경우 추진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세계최고의 금속활자본인 직지를 국내에 더욱 부각시키고자 하는 사업으로 2000년 하반기에 세계20여개국이 참가하는 청주국제인쇄출판박람회를 개최하고 금년부터 준비하여 2000년에는 300여명의 출연진이 참여하는 『직지』오페라를 제작 전국 및 국외 순회공연을 실시할 계획이며, 범도민 직지찾기 운동에 관심을 유도할 사업으로 『직지상』도 구상 중에 있습니다.
2000년 10월경에는 『청풍명월 선비상』을 제정하여 과거시험 재현 행사와 병행하여 운영하는 방안도 구상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46페이지입니다.
우리지역 출신으로 작고하신 유명문화예술인의 생가복원 사업추진을 위하여 금년에는 시·군별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내년서부터 재정형편을 감안해서 연차별 계획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기록이나 기념적 성격의 글을 금석이나 암석에 새겨 넣는 금석문의 대부분이 고증과 자문을 받지 않고 현대어법 및 맞춤법에 맞지 않아 이에 대한 시·군 실태를 조사하여 앞으로는 올바른 금석문이 설치될 수 있도록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시행코자 하며, 우리 도에는 도 지정문화재 300점이 있는데 그중에서 역사, 학술, 예술적 가치가 높은 분야에 대하여는 도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가유적문화재로 지정될 수 있도록 신청하여 문화재의 위상제고와 문화재보수 국비지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청주시 도심 근거리 지역에 9홀 정도의 대중골프장을 조성하여 도 경영수익사업으로 운영하여 저렴한 입장료로 골프의 대중화와 도민의 여가선용을 기하는 사업도 구상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4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2000년의 밀레니엄 사업의 구상을 말씀드리면 2000년에는 5억5,000만원의 사업비로 자연경관, 문화재, 역사인물 등 테마별 21가지 충북의 명소·명인 지정 선포와 밀레니엄 사업과 관련된 캐릭터 상품의 개발, 전시판매전을 개최하고, 충북의 생활풍습, 인물 문화예술 등을 상징할 수 있는 문물 2,000가지를 선정해서 특수 제작된 캡슐에 넣어 매설을 하며, 자매결연 외국자치단체의 민속공연단, 유명상품 등을 상호 교류, 공연, 전시, 판매 등 국제민속거리축제를 구상 세부추진계획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48페이지입니다.
2001년에는 15억5,000만원의 사업비로 우리 도의 명물 가로수터널을 8차선으로 확장함과 동시에 밀레니엄 가로수터널 조성사업을 추진하겠으며 세계 각국에 거주하는 충북명예대사를 초청하여 명예대사 대회를 개최하고 법주사, 구인사를 중심으로 불교문화행사, 불교미술전 등 종교관광 이벤트 『아시안 부다 2000』을 개최하며 밀레니엄 상징조형물 싸인보도판 제작 등의 사업을 구상중에 있습니다.
금년도에는 지난해보다 문화진흥국 업무가 보다 발전되고 내실 있게 추진되어 도민의 행복지수가 좀 더 높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위원님 여러분께 다짐드리면서,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지도·편달 있으시기를 다시 한번 부탁 올리겠습니다.
또 겸해서 별지로 놓아드린 충북학연구소 설치 추진상황 또 관광활성화를 위한 게임산업 추진계획 이것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문화진흥국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999년도충청북도문화진흥국소관주요업무계획보고서는 별책)
평소 존경하는 정태정 위원장님! 그리고 언제나 우리 도정발전을 위해 진심으로 노력하고 계시는 관광건설위원님 여러분!
지난해 문화체육관광업무에 대하여 높은 관심을 가지시고 적극 협조하여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금년에도 위원님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지도와 편달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금년은 1900년대를 마감하고 2000년대를 맞이하는 중요한 해로써 문화관광 분야의 새로운 전환점을 이룩해야 하는 큰 의미를 가진 한해라고 생각하면서 문화진흥국 소관 금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금년도 주요업무계획 추진계획, 주요 현안사업, 앞으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과제 순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5페이지 기구 및 정원을 보고드리면 문화진흥국은 3개 과 8개 담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원은 41명입니다.
6페이지에 문화진흥국 각 과별 업무분장은 보고를 생략하겠습니다.
다음은 7페이지 문화진흥국의 '99년도 예산규모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문화진흥국 예산규모는 총 181억500만원으로써 충청북도 일반회계 총 예산 6,393억4,400만원의 2.8%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이를 재원별로 말씀드리면 국비가 63억4,300만원으로 35%를 차지하고 있고 양여금이 4.2%인 7억5,500만원, 중앙 기금이 4.5%인 8억2,000만원, 도비는 56.3%인 101억8,700만원이며, 내용별로는 사업비가 96.2%, 경상비는 3.8%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1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금년의 여건과 전망을 말씀드리면 국내적으로는 금년도에도 IMF에 의한 경제적인 침체로 사회전반에 어려움이 예상되고는 있으나 21세기는 인류 복지실현이 중심 이념의 문화가 될 것이며 문화관광산업은 국가발전의 전략산업으로 급부상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역문화 예술활동의 적극적인 지원과 문화관광상품의 특성적 개발, 체육을 통한 건강사회 구현 등이 당면한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다음 12페이지 금년도 주요업무추진 방향을 말씀드리면 국가적 문화적 실현을 위한 지역기반을 조성하고 도민의 체력증진과 건강한 청소년 성장여건 조성과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21세기형 문화관광산업을 개발한다는 기본 방향을 정립하고 이를 위해 도민에게 새로운 정책비전을 제시하고 지역특성을 바탕으로 시책을 개발하여 우리의 것을 우리의 것답게 함으로써 21세기 지구촌시대에 걸맞는 문화관광정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3페이지 금년도 업무계획의 배경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인간의 행복지수는 문화적 삶의 질 향상에 따른 새로운 인식을 바탕으로 상대적으로 취약한 지역문화 예술활동 기반조성에 중점을 두고 『문화비전21』 중·장기계획을 수립 이를 바탕으로 장기적인 목표아래 경쟁력 있는 문화관광상품을 개발 지역발전의 기틀을 마련하는 한편 구체적이고도 실효성있는 사업계획을 수립 추진코자 합니다.
다음은 14페이지입니다.
분야별 사업계획은 단위사업별로 간략하게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21세기 문화기반 구축을 위한 지역문화의 특성 개발입니다.
지역메세나협의회 등 문화예술활동 기반 마련과 충북 문화예술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종합적 장기 기본계획인 충북 『문화비전21』 중·장기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며 충북의 역사, 문화, 정신 등 지역문화의 뿌리를 총 망라한 심층 연구를 위하여 충북개발연구원 부설기관으로 충북학연구소를 설치하여 도내 5개 대학 10개 연구소 등과 연구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2월중에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연구업무에 임하고자 합니다.
금년에는 6,3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서 워크샵 및 세미나 개최 연구지 및 사료목록 발간, 충북학사료실 운영 등의 연구업무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1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우리 도의 명소와 역사, 인물들의 발자취를 조명해서 찾아가보고 싶은 관광 충북을 안내 홍보하기 위한 문화상품으로 『그곳에 가고싶다』 테마여행지를 발간할 계획이며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을 찾기 위한 범시민운동을 고서조사와 병행하여 지속적으로 전개하겠습니다.
예로부터 사용해 오거나 최근에 사용하는 지명으로서 도민정서와 현 시대상황에서 볼 때 불합리한 지명에 대하여는 시·군별로 일제 조사를 실시하여 지명 개명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6페이지입니다.
창조적 문화예술활동 여건조성을 위해서는 도 문예진흥기금을 현재는 60억원이나 2002년도에는 80억원으로 확대 조성함으로써 문화예술단체 및 문화예술인들의 창작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적극 지원하고자 합니다.
우리 나라의 중심지인 충주 중앙탑 주변에 총 사업비 28억원 중 국비 4억원을 확보하여 금년부터 3개년계획으로 3,000평 규모의 테마 조각공원을 조성하여 세계적인 명소로 가꾸어나갈 계획이며 군단위 문화 소외지역 주민의 문화욕구를 다소나마 충족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중앙과 협의해서 국립박물관과 국립미술관의 현지 이동전시관을 유치하고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야외음악회 등도 확대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1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도민의 문화예술 접촉기회를 확대함으로써 IMF의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인한 도민들의 위축된 사기를 높여주고 올바른 정서함양 사업으로 시·군민회관, 문화원, 도서관 등 기존건물에 『문화의 집』을 연차별 계획으로 확대 조성하여 컴퓨터시설, 영화감상시설 등을 설치 지역주민들이 언제든지 활용하고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하며 도내 도서관, 문화원 등 9개소의 문화학교를 지정해서 농악, 가야금 등 각종 문화예술을 직접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토록 운영하고 도내 초·중·고 학생들의 가방없는 날 특활시간을 활용해서 민간 예술단체로 하여금 민속놀이 국악 등 예술교육을 실시토록하여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올바른 심성과 정서함양을 위하여 청소년 예술교육을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8페이지입니다.
우리 나라 3대악성 중 두 분이신 우륵선생과 난계 박연선생의 국악을 계승 발전시키고 국악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한 사업으로 충주 가야금연주단과 영동 난계국악단의 국악교실의 운영과 정기 및 순회공연을 확대 실시하는 한편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우리의 전통예절을 되살리기 위한 사업으로 시·군의 향교, 문화원을 중심으로 전통예절, 도의, 한학, 서예, 국악 등의 교육을 실시토록 할 계획이며 특히 겨울·여름방학 기간 중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한 전통예절교실을 중점 운영하겠습니다.
또한 도민들이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잠시나마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중 집합장소인 공원, 버스터미널, 역광장 등에서 합창, 무용, 사물놀이 등 거리공연을 실시하는 『열린 문화마당』을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19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지역 문화예술의 진흥을 위한 옛 문화의 발굴·계승사업으로 설날, 대보름, 단오, 추석 등 민속명절 및 절기에 따라 예로부터 내려오던 널뛰기, 연날리기 등 고유민속놀이를 발굴하고 재연활동을 전개하여 우리의 미풍양속을 살려나가는 한편 이를 널리 홍보·보급하기 위한 책자발간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도시화·산업화로 인하여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우리 선조들의 훌륭한 위업중의 하나인 농악 등 민속놀이의 전승·보존을 위하여 금년에는 제주도에서 개최 예정인 전통 민속예술 경연대회 및 청소년예술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는 한편 9·10월 중에는 시·군대표팀이 참가하는 충북민속예술경연대회를 개최하여 도민화합의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다음은 20페이지입니다.
새로운 1,000년이 시작되는 문명사적 전환기에 문화예술에 대한 도민들의 인식을 높이는 한편 도민화합의 축제 계기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우리 도에서는 지역별로 훌륭한 지역축제가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지역 특성이 뚜렷하고 전국에서 널리 알려진 인쇄출판축제, 지용제, 난계국악축제, 수안보 온천제, 대청호 국제환경미술제가 매년 수준도 향상되고 국제규모의 행사로 발전되고 있기 때문에 특히 금년도에는 단양 소백산철쭉제를 도 지원대상으로 추가 선정하여 6대행사를 국제규모의 문화상품으로 육성할 계획이며 우리 도 특장부문 행사인 전국대학무용경연대회를 10월중에 청주에서 개최하여 그 어느해 보다도 내실있고 수준높은 무용축제가 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2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금년은 정부에서 정한 건축문화의 해로써 국제건축디자인캠프 등 다양하고 특색있는 건축관련 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하여 건축문화의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는 한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각 지역별로 개최하는 시·군문화예술제 도민축제인 충북예술제, 충북청주민족예술제, 민족예술한마당축제 등 각종 문화예술 축제를 그 어느해 보다도 새롭고 다양한 이벤트를 접목하여 전국의 축제로 내실있게 추진함으로써 전국에서 관람객들이 쇄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2페이지입니다.
문화유산의 보존·관리입니다.
중요 무형문화재 2건, 도 무형문화재 6건 등 8건의 무형문화재를 전승·보존하고 전국 택견대회 개최와 충주 마수리농요 전수관 보수를 위하여 4,500만원의 도비를 지원하는 한편 청주 상당산성 등 23건의 국비보조 문화재 보수와 청주 송상현 충렬사 등 46건의 도비보조 문화재 보수사업 등에 63억3,700만원을 투입하여 총 69건의 문화재보수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계속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자양영당 정비사업도 금년에 6억원을 투입하여 거택복원, 외삼문 건립 등 정비사업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계속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주 고인쇄박물관 별관 건립사업은 현재 공정 30%로 연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영동 난계박물관 건립은 난계 동상, 묘비 건립과 동시에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단양 수양개 선사유물 전시관 건립사업은 2002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시·군문화유적 분포지도 제작사업은 금년도에는 청원군에서 추진할 계획이며 지정문화재 및 매장문화재를 포함한 비지정문화재가 수록되도록 하겠습니다.
24페이지입니다.
활기 넘치는 충북 체육 및 청소년 육성입니다.
지난해에는 국가나 우리 지역 모두 어려운 한해였으며 충북의 체육도 같은 상황이었습니다.
특히 제주도에서 개최한 제79회 전국체전에서 도민의 성원에도 불구하고 하위권에 머물러 체육인의 사기가 저하되기도 하였지만 제44회 서울-부산간 역전마라톤대회 우승, 방콕 아시아경기대회에서 도청소속 김학봉 선수가 역도 용상 세계 신기록을 수립하는 등 도민 기대에 부응하기도 한 한해였다고 하겠습니다.
우리 도는 이를 계기로 '99년을 새롭게 도약하는 충북체육 진흥의 해로 정하고 체육계 인사, 관계관, 선수 등 모두 혼연일체가 되어 사명감을 가지고 땀과 정성을 쏟아 전국대회에서 도민의 자긍심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중단없는 훈련 실시와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강화하며 도·시·군청팀의 조직강화와 경기능력을 배양하며 체전 출전팀과 기관단체가 자매결연을 맺어 선수들의 사기를 진작토록 하겠습니다.
특히 지난 1월 16일에는 체육회 이사, 전무이사 등 체육계 각계 인사 200여명이 모여 새로운 결의를 다지는 다짐대회도 개최한 바 있습니다.
25페이지입니다.
항상 이용이 가능한 생활체육시설 확충입니다.
주민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원, 등산로, 마을 공터에 동네체육시설, 청소년 세대가 선호하는 농구대, 축구의 저변확대를 위한 천연 잔디구장 등 총 44개소를 설치하겠으며 충청학원에 위탁 운영하는 도민체력센터는 3월 개원을 목표로 기자재 발주 등 추진 중에 있습니다.
공공체육시설 확충은 계속사업으로 진행중인 제천 스포츠센터, 음성 실내체육관을 마무리하고 진천 농어민 문화체육센터를 건립하겠습니다.
스포츠 생활화로 활력있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건강증진을 위한 1인 1스포츠를 갖도록 생활체육교실을 183개 교실로 확대하고 동호인클럽 조직을 활성화하여 활력있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으며 어린이, 청소년, 노인, 여성을 대상으로 한 8개 사업의 건강교실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겠습니다.
26페이지입니다.
화합의 스포츠 문화축제의 개최입니다.
스포츠로 경쟁과 협동을 통하여 공동체의식을 함양하고자 금년 10월 단양에서 개최하는 제38회 도민체육대회를 출향인이 참여하는 애향체전, 이벤트가 어우러지는 문화체전으로 개최할 계획이며 옥천에서 개최하는 제9회 생활체육 문화축제도 생활체육행사와 함께 민속경연 등 문화행사를 추가하여 개최토록 하겠으며,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이 같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생활체육대회시 국가대표 등 우수선수가 참여하는 방법도 같이 모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국제 스포츠교류는 2회를 실시할 계획으로 일본 야마나시현 테니스팀을 초청하고 중국 흑룡강성에 역도, 레슬링팀을 파견하여 국제화시대에 선도적 역할을 다하겠으며 점진적으로 교류사업을 체육회와 경기연맹·협회 주관으로 추진하도록 유도를 하겠습니다.
다음은 2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미래지향의 청소년 육성입니다.
청소년은 미래의 주역으로 훌륭하게 성숙하도록 여건과 환경을 조성해야 하며 우리 도 전통의 선비정신을 계승하여 기품과 감성을 겸한 미래지향의 청소년으로 육성하겠으며 이를 위하여 청소년의 권리보장과 자율적인 참여를 확대하고자 청소년 자원봉사센터 운영으로 사회봉사 분위기를 조성하고 청소년 지도위원 연수로 지도력과 활동력을 강화하며 청소년이 주체가 되는 수련활동 체계를 구축하여 시범수련 및 자연활동으로 건전한 가치관을 갖게하고 청소년의 달 행사 개최로 개성과 잠재력을 계발하며 건전한 놀이문화 보급을 위한 어울마당도 운영하겠습니다.
가정과 지역사회 역할 강화를 위하여 청소년종합상담실 운영으로 고민을 해결토록하여 청소년이 건전하게 육성되도록 유해환경 정화와 청소년 보호전화 1388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28페이지입니다.
청소년 복지증진 및 자립지원입니다.
청소년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청소년공부방을 운영하고 학력비인정, 비정규학교를 지원하며 근로청소년 문화체육대회 개최로 사기진작과 생산성향상에 기여하겠습니다.
청소년수련시설 운영은 공공시설 23개소 중 운영중인 18개소에 대하여 행정지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청주·충주수련관을 위탁운영토록 하겠으며 건립 중인 3개소는 마무리 공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민간시설 23개소에 대하여도 지도 감독 등 행정지도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습니다.
29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뉴밀레니엄시대에 대비 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지역특성에 부합된 관광개발입니다.
지정관광지 개발사업으로 온달관광지 개발사업은 금년에 36억800만원을 투입해서 온달촌 및 온달관, 여관 등을 공공 및 민자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수옥정관광지 개발사업은 금년에 7억9,200만원을 투입해서 오수처리장 설비 및 도로포장공사 등을 추진하며 송호관광지 개발사업에는 8억6,700만원을 투입해서 관로공사, 산책로, 샤워탈의장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30페이지입니다.
지역의 특성을 살린 특화개발 사업으로 청풍 번지점프장을 금년에 10억원을 투자하여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번지점프대 2식을 설치할 계획이며 청풍문화재단지 확대 개발사업은 금년에 4억5,000만원을 투입해서 전통담장, 야외전시장, 나무공원 등을 추진하며 진천에는 역사테마파크 조성을 위하여 국비 7억5,000만원 등 총 1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서 2개년사업으로 공연장 및 다목적 놀이공간 등을 시설 관광명소로 조성할 계획이며 단양 활공장 개발사업은 금년에 4억원을 투입하여 진입로 포장 및 주차장 등을 시설하여 게임산업 육성을 위하여 도비 3,000만원을 투입해서 4월까지 게임시설의 시장성 및 사업환경 분석 등 기본계획은 수립할 계획입니다.
31페이지입니다.
지역축제를 세계적인 관광이벤트로 특색있는 관광상품으로 개발하기 위하여 문화관광부에서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된 충주 전통무술축제와 영동 난계국악축제는 지난해보다 더욱 새롭고 다채로운 국제수준의 문화축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육성할 계획이며 지역여건과 특성을 살린 제천 산악마라톤대회와 속리산 단풍축제 그리고 전통민속을 소재로한 속리산 전통민속축제도 지난해보다 내실 있는 관광이벤트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3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광역 관광루트 개발을 위하여 수도권 및 충청권 행정협의회 참여 시·도와 실무협의회를 구성해서 한강뱃길 300리 재현, 역사문화 탐방코스 개발 등 문화상품 연계 관광루트 개발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며 우수관광자원 농특산물 숙박업소 등이 연계되는 루트를 설정해서 홍보팜플렛 및 이용쿠폰을 제작하여 관광상품으로 개발하는 한편 우수 관광자원, 역사적 사실, 전설 등을 소재로 상품가치가 있는 독특한 캐릭터를 설정 관광상품으로 개발하고 전통민예품인 문화상품의 관광기념품 공모전과 도내 관광자원을 배경으로한 관광사진 공모전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3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효과적이고 공격적인 관광홍보활동을 전개하기 위하여 도비 4,000만원을 투입해서 가칭 『흐뭇한 인심, 아름다운 충북 관광』으로 제목을 정하고 15분 정도의 관광홍보 VTR을 제작할 계획이며 사계절 경관 및 관광이벤트가 수록된 홍보책자를 발간하는 한편 5대 권역별 관광자원과 향토음식 등이 수록된 관광홍보 팜플렛을 5만여부 제작할 계획입니다.
34페이지입니다.
국내외의 여행사 대표 60여명을 대상으로 3월과 10월 중 2회에 걸쳐 주요 관광지 현지답사 등 팸투어를 개최하고 국내 일반 여행사 중 관광객 유치 우수여행사에 대하여는 도지사 표창 및 시상을 실시할 계획이며 세일즈 홍보활동 사업으로 서울, 부산, 광주 등 3개소의 지하도 벽면에 도내 관광자원 및 문화유적 등을 홍보하는 조명광고 안내판을 설치하고 도비 6,000만원을 투입하여 관광홍보물 및 기념품 전시 판촉활동 등 국내외 관광교류전에 적극 참여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35페이지입니다.
새로운 1,000년을 도민 모두가 축제분위기 속에서 맞이하여 미래에 대한 희망과 자신감을 부여하기 위한 밀레니엄 사업으로 1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서 밀레니엄사업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새 천년 충북인의 종』을 금년중에 제작할 계획으로 추진중에 있으며 관광자원을 배경으로 지사님과 연예인이 출연하는 관광홍보 CF를 제작할 계획입니다.
또한 이벤트사업으로는 모형브릿지 제작 전시회, 새 천년 횃불축제, 충북의 옛모습과 생활상전, 충북 MTB 그랑프로 로드쇼, 아듀20·웰컴21 타종행사 등의 사업을 구상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39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진흥국의 현안사업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새 천년 충북인의 종』 제작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종 제작을 위한 현재까지의 추진상황을 말씀드리면 지난 12월 중에 종 제작을 위한 자료수집과 제작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1월 6일에는 밀레니엄사업추진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앞으로 추진계획을 말씀드리면 2월 중에 밀레니엄사업추진위원회 전체 회의를 개최해서 설계 발주 및 대종 문양을 결정하고 3월말까지 설치장소와 종각을 설계한 후 4월초에 종 제작업체를 결정 발주하여 11월 중에는 대종제작을 완료할 계획이며 금년도 『제야의 종』 타종행사는 우리 손으로 만든 충북인의 종으로 행사를 추진함으로써 충북인의 의지가 담기고 자긍심을 바탕으로 대망의 21세기를 열도록 할 예정이며 21세기에는 충북인의 자존심을 살려 진정한 열린미래 희망찬 충북을 구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0페이지입니다.
청람재 운영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가정형편이 어렵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농어촌출신 학생을 위한 청람재 운영은 지난 1월 7일 충북학사에 위탁 운영계획을 완료하였으며, 운영에 필요한 인력 9명에 대하여는 시기를 나누어 점진적으로 채용하며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필요한 집기는 2월 10일까지 설치 완료할 계획입니다.
수용할 학생은 300명으로 학생모집 안내를 위하여 언론과 시·군, 읍·면·동을 통하여 널리 홍보중에 있으며 2월 22일까지 학생선발을 완료하고 3월 10일 개원 예정으로 차질없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4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제17회 전국 연극제 개최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전국 연극제를 우리 도 청주에 유치하여 도민의 문화향수의 욕구에 부응하고 지역문화예술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한편 충북의 문화이미지를 새롭게 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입니다.
이번 연극제는 총사업비 3억6,300만원을 투입해서 6월 9일부터 25일까지 17일간 개최하게 되는데, 현재까지 추진상황을 말씀드리면 전년도 제16회 전국연극제 개최지 견학과 전국 시·도 관계자 회의 및 관계자간담회를 이미 개최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 추진계획을 말씀드리면 조직위원회 구성과 대회심벌마크 및 캐치프레이즈 선정, 세부종합계획 수립을 2월중에 완료하고, 3월부터는 추진상황실 설치와 공연시설 점검 등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앞으로 발전시킬 구상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역특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문화정책 과제를 선정해서 연구 검토 세부계획을 수립하여 앞으로 여건이 조성될 경우 추진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세계최고의 금속활자본인 직지를 국내에 더욱 부각시키고자 하는 사업으로 2000년 하반기에 세계20여개국이 참가하는 청주국제인쇄출판박람회를 개최하고 금년부터 준비하여 2000년에는 300여명의 출연진이 참여하는 『직지』오페라를 제작 전국 및 국외 순회공연을 실시할 계획이며, 범도민 직지찾기 운동에 관심을 유도할 사업으로 『직지상』도 구상 중에 있습니다.
2000년 10월경에는 『청풍명월 선비상』을 제정하여 과거시험 재현 행사와 병행하여 운영하는 방안도 구상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46페이지입니다.
우리지역 출신으로 작고하신 유명문화예술인의 생가복원 사업추진을 위하여 금년에는 시·군별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내년서부터 재정형편을 감안해서 연차별 계획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기록이나 기념적 성격의 글을 금석이나 암석에 새겨 넣는 금석문의 대부분이 고증과 자문을 받지 않고 현대어법 및 맞춤법에 맞지 않아 이에 대한 시·군 실태를 조사하여 앞으로는 올바른 금석문이 설치될 수 있도록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시행코자 하며, 우리 도에는 도 지정문화재 300점이 있는데 그중에서 역사, 학술, 예술적 가치가 높은 분야에 대하여는 도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가유적문화재로 지정될 수 있도록 신청하여 문화재의 위상제고와 문화재보수 국비지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청주시 도심 근거리 지역에 9홀 정도의 대중골프장을 조성하여 도 경영수익사업으로 운영하여 저렴한 입장료로 골프의 대중화와 도민의 여가선용을 기하는 사업도 구상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4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2000년의 밀레니엄 사업의 구상을 말씀드리면 2000년에는 5억5,000만원의 사업비로 자연경관, 문화재, 역사인물 등 테마별 21가지 충북의 명소·명인 지정 선포와 밀레니엄 사업과 관련된 캐릭터 상품의 개발, 전시판매전을 개최하고, 충북의 생활풍습, 인물 문화예술 등을 상징할 수 있는 문물 2,000가지를 선정해서 특수 제작된 캡슐에 넣어 매설을 하며, 자매결연 외국자치단체의 민속공연단, 유명상품 등을 상호 교류, 공연, 전시, 판매 등 국제민속거리축제를 구상 세부추진계획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48페이지입니다.
2001년에는 15억5,000만원의 사업비로 우리 도의 명물 가로수터널을 8차선으로 확장함과 동시에 밀레니엄 가로수터널 조성사업을 추진하겠으며 세계 각국에 거주하는 충북명예대사를 초청하여 명예대사 대회를 개최하고 법주사, 구인사를 중심으로 불교문화행사, 불교미술전 등 종교관광 이벤트 『아시안 부다 2000』을 개최하며 밀레니엄 상징조형물 싸인보도판 제작 등의 사업을 구상중에 있습니다.
금년도에는 지난해보다 문화진흥국 업무가 보다 발전되고 내실 있게 추진되어 도민의 행복지수가 좀 더 높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위원님 여러분께 다짐드리면서,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지도·편달 있으시기를 다시 한번 부탁 올리겠습니다.
또 겸해서 별지로 놓아드린 충북학연구소 설치 추진상황 또 관광활성화를 위한 게임산업 추진계획 이것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문화진흥국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999년도충청북도문화진흥국소관주요업무계획보고서는 별책)
○김소정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정태정 예, 말씀하십시오.
○김소정 위원 김소정 위원입니다.
15페이지에 직지찾기운동 전개에 대해서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오래전부터 이 직지찾기운동 전개를 해 내려왔습니다만 성과를 올리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것을 국장님께서는 좀 더 구체적인 방법을 가지고 어떻게 추진해야만이 이 직지찾기 운동에 성과를 올릴 것인가 하는 구상을 세부적으로 설명 좀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15페이지에 직지찾기운동 전개에 대해서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오래전부터 이 직지찾기운동 전개를 해 내려왔습니다만 성과를 올리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것을 국장님께서는 좀 더 구체적인 방법을 가지고 어떻게 추진해야만이 이 직지찾기 운동에 성과를 올릴 것인가 하는 구상을 세부적으로 설명 좀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문화진흥국장 박재식 문화진흥국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직지찾기운동의 연혁을 말씀드리면은 이게 애당초 행정기관에서 추진한 사항은 아니고 민간단체에서 직지찾기운동본부를 설치해서 민간운동으로 추진이 되어 왔습니다.
그런데 지금 직지가 현존하는 세계최고의 금속활자본이다 그래서 직지를 찾든 안찾든 간에 여하튼 직지가 세계최고의 활자본이라고 하는 것은 인정이 되고 있습니다.
또 그 물증이 지금 불란서 박물관에 보관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을 앞으로는 홍보에 중점을 두어야 되겠다, 그래서 저희도 금년도에 작년까지는 청주시에서 지원을 했고 도에서는 도지사 서한문 정도만 각 시·도에 내줬는데 그래서 금년에는 저희가 직지찾기운동본부에 1,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고 그리고 '97년에 진천군의 고서 일제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래서 고서 일제조사라는 걸 사실 직지를 찾기 위해서 고서를 일제 조사하는 겁니다.
그러다가 작년에 중단이 됐는데 금년에 다시 그 예산을 세워 가지고 보은군의 고서찾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그외에 유네스코에서 인정을 받기 위해 가지고 금년도 유네스코 회의를 청주에서 개최하도록 지금 유치하고 있고 또한 앞으로 유네스코에 세계기록 유산등록을 신청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것은 등록이 될 걸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은 사실 직지가 세계최고의 활자본이다 하는 것은 국제적으로 공인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걸 바탕으로 해서 앞으로좀 더 직지찾기운동을 활발히 전개하도록 하고, 앞으로 고인쇄박물관도 그런 측면에서 현재 별관건립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지사님께서는 좀 더 국제적인 규모로 검토를 해야 될 게 아니냐 하는 구상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래서 앞으로 계속해서 발전시켜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직지찾기운동의 연혁을 말씀드리면은 이게 애당초 행정기관에서 추진한 사항은 아니고 민간단체에서 직지찾기운동본부를 설치해서 민간운동으로 추진이 되어 왔습니다.
그런데 지금 직지가 현존하는 세계최고의 금속활자본이다 그래서 직지를 찾든 안찾든 간에 여하튼 직지가 세계최고의 활자본이라고 하는 것은 인정이 되고 있습니다.
또 그 물증이 지금 불란서 박물관에 보관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을 앞으로는 홍보에 중점을 두어야 되겠다, 그래서 저희도 금년도에 작년까지는 청주시에서 지원을 했고 도에서는 도지사 서한문 정도만 각 시·도에 내줬는데 그래서 금년에는 저희가 직지찾기운동본부에 1,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고 그리고 '97년에 진천군의 고서 일제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래서 고서 일제조사라는 걸 사실 직지를 찾기 위해서 고서를 일제 조사하는 겁니다.
그러다가 작년에 중단이 됐는데 금년에 다시 그 예산을 세워 가지고 보은군의 고서찾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그외에 유네스코에서 인정을 받기 위해 가지고 금년도 유네스코 회의를 청주에서 개최하도록 지금 유치하고 있고 또한 앞으로 유네스코에 세계기록 유산등록을 신청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것은 등록이 될 걸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은 사실 직지가 세계최고의 활자본이다 하는 것은 국제적으로 공인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걸 바탕으로 해서 앞으로좀 더 직지찾기운동을 활발히 전개하도록 하고, 앞으로 고인쇄박물관도 그런 측면에서 현재 별관건립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지사님께서는 좀 더 국제적인 규모로 검토를 해야 될 게 아니냐 하는 구상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래서 앞으로 계속해서 발전시켜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소정 위원 그리고 27페이지 하단 부분에 보면 가정과 지역사회 역할강화 이렇게 해서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를 한다고 거창한 계획을 세우셨는데 사실상 이것이 실효를 거둘 수 있는 것인지, 말뿐인 계획인지 이게 사실 의심스러운 것이기 때문에 이것에 대해서 실현 가능한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어떻겠는가 하는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게 청소년 선도를 위해서 여러 가지로 사회 각 분야나 단체에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만 실질적으로 피부에 와 닿는 활동은 없는 상태예요.
이게 청소년 선도를 위해서 여러 가지로 사회 각 분야나 단체에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만 실질적으로 피부에 와 닿는 활동은 없는 상태예요.
○문화진흥국장 박재식 청소년 문제는 그렇습니다.
우리 도뿐이 아니고 교육청 또 검찰청, 경찰, 저희 도 이 4개 기관이 공조체제로 지금 청소년 대책을 하고 있습니다.
주로 경찰쪽에는 사범단속이고 학교쪽에는 선도쪽이고 그래서 저희가 담당한 분야는 상담쪽입니다.
그래서 청소년상담실도 운영을 하고 또 청소년 자원봉사센터도 운영을 하고 실질적인 내용은 그것인데 그외에 우리 행정기관을 통해 가지고 1388전화 운영이라든지 우리가 행정쪽으로 지원할 사항, 교육청의 활동을 지원한다든지 경찰의 활동을 지원한다든지, 검찰의 활동을 지원한다든지 이런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을 써 가지고 청소년 문제가 사실 상당히 급한 사항입니다.
급하고 지금 당면한 문제예요. 그래서 4개기관 공히 문제의식을 같이 하고 지금 대응해 나가고 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도뿐이 아니고 교육청 또 검찰청, 경찰, 저희 도 이 4개 기관이 공조체제로 지금 청소년 대책을 하고 있습니다.
주로 경찰쪽에는 사범단속이고 학교쪽에는 선도쪽이고 그래서 저희가 담당한 분야는 상담쪽입니다.
그래서 청소년상담실도 운영을 하고 또 청소년 자원봉사센터도 운영을 하고 실질적인 내용은 그것인데 그외에 우리 행정기관을 통해 가지고 1388전화 운영이라든지 우리가 행정쪽으로 지원할 사항, 교육청의 활동을 지원한다든지 경찰의 활동을 지원한다든지, 검찰의 활동을 지원한다든지 이런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을 써 가지고 청소년 문제가 사실 상당히 급한 사항입니다.
급하고 지금 당면한 문제예요. 그래서 4개기관 공히 문제의식을 같이 하고 지금 대응해 나가고 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김소정 위원 국장님! 30페이지에 보면 거기도 역시 하단부에 게임산업육성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이 있습니다.
먼저 연구내용은 경견장 및 게임시설의 시장성 및 사업환경분석 이렇게 되어 있는데 과연 게임산업육성을 해서 시행을 했을 경우 그 지역특성화를 위한 특화개발에 어떤 효과가 있을 것인가 하는 의문이 가서 말씀을 좀 드립니다.
먼저 연구내용은 경견장 및 게임시설의 시장성 및 사업환경분석 이렇게 되어 있는데 과연 게임산업육성을 해서 시행을 했을 경우 그 지역특성화를 위한 특화개발에 어떤 효과가 있을 것인가 하는 의문이 가서 말씀을 좀 드립니다.
○문화진흥국장 박재식 이것도 저희가 기본계획을 세워봐야 되는데 우선은 용역비 3,000만원을 줘 가지고 기본계획에 접근하고 있는 수준에 있습니다.
그래서 게임산업이라고 하면은 경견이나 그것도 중요한 내용이 되겠고 카지노게임, 스포츠게임, 동물활용게임으로 경견·경돈· 투견 이런 게 있고, 각종 민속경기도 게임산업으로 보고 오토레이스, 자동차 경기라든지 이런 것도 게임산업으로 보는 건데 게임산업 부분이 상당히 광범위합니다.
이중에서 우리 지역에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이 뭐가 있겠느냐 이걸 기본계획을 용역중에 있습니다.
거기서 대안이 나올 것 같은데 단 한 가지 경견이라든지 경마는 지금 보편화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경마를 여기다가 유치하기는 상당히 어렵고 지금 새롭게 바람부는 것이 경견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경견에 대해서는 내용을 잘 몰랐는데 지금 제주도라든지 전북쪽에서 상당히 힘들게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일단은 우리 도가 고속도로가 연계되어 있고 타 도보다 지역여건이 좋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빨리 계획을 세워 보면은 좀 긍정적인 부분이 나올게 아니냐 이렇게 해서 지금 기본계획을 수립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게임산업이라고 하면은 경견이나 그것도 중요한 내용이 되겠고 카지노게임, 스포츠게임, 동물활용게임으로 경견·경돈· 투견 이런 게 있고, 각종 민속경기도 게임산업으로 보고 오토레이스, 자동차 경기라든지 이런 것도 게임산업으로 보는 건데 게임산업 부분이 상당히 광범위합니다.
이중에서 우리 지역에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이 뭐가 있겠느냐 이걸 기본계획을 용역중에 있습니다.
거기서 대안이 나올 것 같은데 단 한 가지 경견이라든지 경마는 지금 보편화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경마를 여기다가 유치하기는 상당히 어렵고 지금 새롭게 바람부는 것이 경견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경견에 대해서는 내용을 잘 몰랐는데 지금 제주도라든지 전북쪽에서 상당히 힘들게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일단은 우리 도가 고속도로가 연계되어 있고 타 도보다 지역여건이 좋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빨리 계획을 세워 보면은 좀 긍정적인 부분이 나올게 아니냐 이렇게 해서 지금 기본계획을 수립중에 있습니다.
○김소정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32페이지 역시 하단부에 관광사진 공모전개최 7월중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일전에 메스컴에 따른 사항을 보면 일단 사회단체와의 어떤 잡음이 발생한 것으로 보도가 됐습니다.
그 이유가 뭡니까?
그 이유가 뭡니까?
○문화진흥국장 박재식 그것은 작년에 『사진영상의 해』 사업으로 우리가 2,400만원을 주어 가지고 사진작가협회에서 관광공모전을 스스로 한 게 있습니다.
그런데 자기네딴에는 그걸 연속해서 연례사업으로 하겠다, 그런데 예산서를 보니까 3,000만원이 있단 말이죠.
사실 3,000만원은 그 사람들 줄려고 세운 것은 아니고 우리가 공모를 해서 관광팜플렛에 나온 사진이 사실 옛날사진이 많아 가지고 식상한 상태거든요.
새롭게 신선한 것, 요즘 것을 찍어 가지고 관광팜플렛을 만들자, 그러자면은 우리 사진기술 가지고는 부족하고 관광공모전을 통해서 좋은 작품을 확보하자고 해 가지고 3,000만원을 세웠는데, 그 사람들은 우리가 떼쓰면 우리가 먹을 수 있다 해 가지고 덤비는 건데, 다행히 우리 문화예술과에는 예술단체 지원사업중에 사진협회에 1,000만원을 지원하도록 되어 있어요.
그래서 오늘 아침에 이해를 시켰습니다. 1,000만원은 그쪽에 줄테니까 그걸 가지고 너희들끼리 공모전을 하든 뭐를 하든 그렇게 하고 우리 관광사진공모전 예산은 그런 것이 아니다 그랬더니 그 사람들이 자기네가 떼를 써보고자 했다고 이런 답변으로 끝났습니다.
그런데 자기네딴에는 그걸 연속해서 연례사업으로 하겠다, 그런데 예산서를 보니까 3,000만원이 있단 말이죠.
사실 3,000만원은 그 사람들 줄려고 세운 것은 아니고 우리가 공모를 해서 관광팜플렛에 나온 사진이 사실 옛날사진이 많아 가지고 식상한 상태거든요.
새롭게 신선한 것, 요즘 것을 찍어 가지고 관광팜플렛을 만들자, 그러자면은 우리 사진기술 가지고는 부족하고 관광공모전을 통해서 좋은 작품을 확보하자고 해 가지고 3,000만원을 세웠는데, 그 사람들은 우리가 떼쓰면 우리가 먹을 수 있다 해 가지고 덤비는 건데, 다행히 우리 문화예술과에는 예술단체 지원사업중에 사진협회에 1,000만원을 지원하도록 되어 있어요.
그래서 오늘 아침에 이해를 시켰습니다. 1,000만원은 그쪽에 줄테니까 그걸 가지고 너희들끼리 공모전을 하든 뭐를 하든 그렇게 하고 우리 관광사진공모전 예산은 그런 것이 아니다 그랬더니 그 사람들이 자기네가 떼를 써보고자 했다고 이런 답변으로 끝났습니다.
○김소정 위원 한 가지 빠진 게 있어서 추가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거기 새 천년 충북인의 종 제작 이렇게 되어 있는데 39페이지, 수일전 관광과장님하고도 의견교환을 했습니다만 21세기의 개념 정의를 사회에서는 2001년 1월 1일이냐 2000년 1월 1일이냐 하는 혼란을 빚고 있습니다.
서수개념상으로 볼 때와 또 우리가 평상 이해할 수 있는 21세기의 개념 이것에 대해서 정의를 내려주셨으면 고맙겠고, 또 지금 시·군에서 확실한 숫자는 모르겠습니다만 저희가 소속해 있는 음성군의 경우 군민의 종 제작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도의회 의장단이 지역기관단체장과의 간담회 석상에서 제가 음성 군수님에게 도민의 종을 제작을 하는데 음성군민의 종을 제작할 경우 명분이 퇴색할 게 아니냐 그리고 청주시민의 종을 만들고 도민의 종을 만들면 청주시내에 두 군데에다가 종을 제작·설치해야 되는데 청주시에서는 아무 얘기도 없는 게 아니냐, 그런데 음성군에서 유독히 꼭 해야만 될 이유가 뭐냐, 그리고 또 그것이 제대로 종각을 세우고 해도 볼품이 있는 종을 제작을 해서 타종할 수 있도록 여건이 형성될 때 하는 것이 좋은 것이지 지금 그렇게 할 필요가 있느냐, 그리고 공동모금회를 발족하기 위해서는 행자부장관의 승인을 받아야 되는데 과연 승인이 가능할 것이냐 모금이 그냥 법에 어긋나게, 규정에 어긋나게 모금을 전개해서는 나중에 뒷탈이 생길 것이다, 그러니까 이것을 적법한 과정과 순서를 밟아서 하는 것이 마땅하다 했더니 조금 불쾌하게 생각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강원도에서는 현대그룹에서 50억원을 희사를 해서 그것을 가지고 추진을 하고 있다는 그런 얘기를 하면서 이것도 순수민간단체에서 자발적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꼭 만류할 필요가 있겠느냐 하는 거부 반응이 있었어요.
그래서 이런 문제 등등을 문화진흥국장님께서는 그래도 시장·군수님들께 어떤 조율을 한다든가 설득을 한다든가 해서 중구난방으로 그렇게 난립해서 종을 제작하는 사례가 빚어지지 않도록 사전에 차단을 할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 하는 뜻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비단 음성군의 예를 들어서 죄송합니다만 이것이 지금 경제여건이 어려운데 여기저기서 시민의 종, 군민의 종을 제작 설치를 한다면 문제가 있다 해서 염려스러워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거기 새 천년 충북인의 종 제작 이렇게 되어 있는데 39페이지, 수일전 관광과장님하고도 의견교환을 했습니다만 21세기의 개념 정의를 사회에서는 2001년 1월 1일이냐 2000년 1월 1일이냐 하는 혼란을 빚고 있습니다.
서수개념상으로 볼 때와 또 우리가 평상 이해할 수 있는 21세기의 개념 이것에 대해서 정의를 내려주셨으면 고맙겠고, 또 지금 시·군에서 확실한 숫자는 모르겠습니다만 저희가 소속해 있는 음성군의 경우 군민의 종 제작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도의회 의장단이 지역기관단체장과의 간담회 석상에서 제가 음성 군수님에게 도민의 종을 제작을 하는데 음성군민의 종을 제작할 경우 명분이 퇴색할 게 아니냐 그리고 청주시민의 종을 만들고 도민의 종을 만들면 청주시내에 두 군데에다가 종을 제작·설치해야 되는데 청주시에서는 아무 얘기도 없는 게 아니냐, 그런데 음성군에서 유독히 꼭 해야만 될 이유가 뭐냐, 그리고 또 그것이 제대로 종각을 세우고 해도 볼품이 있는 종을 제작을 해서 타종할 수 있도록 여건이 형성될 때 하는 것이 좋은 것이지 지금 그렇게 할 필요가 있느냐, 그리고 공동모금회를 발족하기 위해서는 행자부장관의 승인을 받아야 되는데 과연 승인이 가능할 것이냐 모금이 그냥 법에 어긋나게, 규정에 어긋나게 모금을 전개해서는 나중에 뒷탈이 생길 것이다, 그러니까 이것을 적법한 과정과 순서를 밟아서 하는 것이 마땅하다 했더니 조금 불쾌하게 생각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강원도에서는 현대그룹에서 50억원을 희사를 해서 그것을 가지고 추진을 하고 있다는 그런 얘기를 하면서 이것도 순수민간단체에서 자발적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꼭 만류할 필요가 있겠느냐 하는 거부 반응이 있었어요.
그래서 이런 문제 등등을 문화진흥국장님께서는 그래도 시장·군수님들께 어떤 조율을 한다든가 설득을 한다든가 해서 중구난방으로 그렇게 난립해서 종을 제작하는 사례가 빚어지지 않도록 사전에 차단을 할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 하는 뜻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비단 음성군의 예를 들어서 죄송합니다만 이것이 지금 경제여건이 어려운데 여기저기서 시민의 종, 군민의 종을 제작 설치를 한다면 문제가 있다 해서 염려스러워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문화진흥국장 박재식 예, 알겠습니다.
지당한 말씀이시고요. 앞에 서두에 말씀하신 21세기의 의미에 대해서는 밀레니엄이라는 개념은 새로운 천년이다 밀레 플러스 니엄 합성어가 되어 가지고 새로운 천년을 밀레니엄으로 한다 그래서 지금 이게 이하나 미만이냐 하는 개념하고 비슷합니다.
그래서 학계에서도 거기에 대한 정의를 못내리고 있는데 그래서 밀레니엄하면 2000년, 새 천년 하면 2000년입니다. 2000년이고.
21세기의 시작 하면 2001년 1월 1일이다 이렇게 개념이 정립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99년에서 2001년까지 3개년 계획을 세워 가지고 '99년은 밀레니엄 준비의 해, 2000년 밀레니엄의 해, 2001년은 21세기의 해 이렇게 규정하고서 일단은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음성의 종 추진 문제에 대해서는 강원도는 현대에서 50억원을 지원을 해 가지고 종을 만든다고 하는 문제는 아직 저희가 정보를 입수를 못했는데, 그렇게 한다 할 경우에는 특정업체에서 자기네 업체 소유로다가 제작을 해서 기부채납한 형식이 될 겁니다, 그것은.
경북의 종 같은 경우도 포항제철에서 제작해 가지고 경상북도에다 기부채납해 준 사실이 있습니다.
그러면 현대에서 강원도에 한다면 강원은행을 그 쪽에서 먹었기 때문에 그런 반대급부로 해 줄 것 아니냐 이런 생각도 드는데 그러면 이것은 특정 업체에서 자기네 소유로 만들어 가지고 기부채납하는 형식하고 음성군에서 모금을 해서 군민의 종을 만드는 것하고는 형태가 다릅니다.
다르기 때문에 저희뿐이 아니고 각 시·군에 조율이 다 됐습니다. 다 되고 음성군의 경우도 저도 음성군수한테 몇 번 부탁을 드렸고 심지어는 지사님이 나서서까지도 음성군수한테 조율을 한 것으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다른 데는 별 문제가 없고 음성만 지금 당초에 우리보다 먼저 구상을 했었기 때문에 조금 조율하는데 시간이 걸리고 있는데 음성군에서 그렇게 무리가 없도록 앞으로 계속 조율해 나가겠습니다.
지당한 말씀이시고요. 앞에 서두에 말씀하신 21세기의 의미에 대해서는 밀레니엄이라는 개념은 새로운 천년이다 밀레 플러스 니엄 합성어가 되어 가지고 새로운 천년을 밀레니엄으로 한다 그래서 지금 이게 이하나 미만이냐 하는 개념하고 비슷합니다.
그래서 학계에서도 거기에 대한 정의를 못내리고 있는데 그래서 밀레니엄하면 2000년, 새 천년 하면 2000년입니다. 2000년이고.
21세기의 시작 하면 2001년 1월 1일이다 이렇게 개념이 정립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99년에서 2001년까지 3개년 계획을 세워 가지고 '99년은 밀레니엄 준비의 해, 2000년 밀레니엄의 해, 2001년은 21세기의 해 이렇게 규정하고서 일단은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음성의 종 추진 문제에 대해서는 강원도는 현대에서 50억원을 지원을 해 가지고 종을 만든다고 하는 문제는 아직 저희가 정보를 입수를 못했는데, 그렇게 한다 할 경우에는 특정업체에서 자기네 업체 소유로다가 제작을 해서 기부채납한 형식이 될 겁니다, 그것은.
경북의 종 같은 경우도 포항제철에서 제작해 가지고 경상북도에다 기부채납해 준 사실이 있습니다.
그러면 현대에서 강원도에 한다면 강원은행을 그 쪽에서 먹었기 때문에 그런 반대급부로 해 줄 것 아니냐 이런 생각도 드는데 그러면 이것은 특정 업체에서 자기네 소유로 만들어 가지고 기부채납하는 형식하고 음성군에서 모금을 해서 군민의 종을 만드는 것하고는 형태가 다릅니다.
다르기 때문에 저희뿐이 아니고 각 시·군에 조율이 다 됐습니다. 다 되고 음성군의 경우도 저도 음성군수한테 몇 번 부탁을 드렸고 심지어는 지사님이 나서서까지도 음성군수한테 조율을 한 것으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다른 데는 별 문제가 없고 음성만 지금 당초에 우리보다 먼저 구상을 했었기 때문에 조금 조율하는데 시간이 걸리고 있는데 음성군에서 그렇게 무리가 없도록 앞으로 계속 조율해 나가겠습니다.
○김소정 위원 잘 알겠습니다.
○신택수 위원 신택수 위원입니다.
작년에 저희가 예산 편성하는 중에 본 위원회에서 유보됐던 것이 수정돼서 예결위원회에서 확정이 됐는데 사실 저희 위원회에서는 당혹함이 굉장히 많았었습니다.
이 '99년도 우리가 올해 첫업무보고에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은 올해도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아니할까 의심을 하기 때문에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너무 너절하게 말씀 안 드리고 앞으로 향후에 이런 일이 또 있을까 우려돼서 말씀드리니 명백히 답변을 해 주시고 차후에는 이런 일이 없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답변을 요구합니다.
작년에 저희가 예산 편성하는 중에 본 위원회에서 유보됐던 것이 수정돼서 예결위원회에서 확정이 됐는데 사실 저희 위원회에서는 당혹함이 굉장히 많았었습니다.
이 '99년도 우리가 올해 첫업무보고에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은 올해도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아니할까 의심을 하기 때문에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너무 너절하게 말씀 안 드리고 앞으로 향후에 이런 일이 또 있을까 우려돼서 말씀드리니 명백히 답변을 해 주시고 차후에는 이런 일이 없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답변을 요구합니다.
○문화진흥국장 박재식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저로서는 먼저도 깊이 사과를 드린 사항이고 지금 현재도 아주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단지 저희도 그것이 수정예산이 예결위에 올라가면 상임위를 안 거치는 절차까지는 몰랐고, 여하튼 그래서 금년도에 우리가 업무계획을 편성하면서 앞으로 할 것을 전부 내놓자 내놓아 가지고 위원님들하고 사전에 토론이 되도록 해야 되겠다 이렇게 된 원인이 위원님들이 밀레니엄사업을 이해를 못해서가 아니고 밀레니엄사업을 너무 조급하게 이해를 시키다보니까 서로 이해의 폭이 좁아서 그런 것이 아니냐 저는 그렇게 지금 진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내년 사업이라도 지금부터 미리미리 이렇게 구상중인 것도 내 드리고 해서 위원님들이 사전에 충분히 검토할 수 있도록 하고 그래서 문제점이 걸리는 것에 대해서는 우리도 거르고 이렇게 해서 정책 결정을 해 나가도록 하자 하는 뜻에서 금년도 업무계획 편성은 전년보다 달리 저희가 편성을 했습니다.
그래서 신택수 위원님 말씀은 저희가 당연한건데 앞으로 그렇게 해서 저희도 위원님들하고 호흡을 같이 해 가지고 위원님들하고 협의되는 방향에서 모든 일을 처리하도록 이렇게 추진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단지 저희도 그것이 수정예산이 예결위에 올라가면 상임위를 안 거치는 절차까지는 몰랐고, 여하튼 그래서 금년도에 우리가 업무계획을 편성하면서 앞으로 할 것을 전부 내놓자 내놓아 가지고 위원님들하고 사전에 토론이 되도록 해야 되겠다 이렇게 된 원인이 위원님들이 밀레니엄사업을 이해를 못해서가 아니고 밀레니엄사업을 너무 조급하게 이해를 시키다보니까 서로 이해의 폭이 좁아서 그런 것이 아니냐 저는 그렇게 지금 진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내년 사업이라도 지금부터 미리미리 이렇게 구상중인 것도 내 드리고 해서 위원님들이 사전에 충분히 검토할 수 있도록 하고 그래서 문제점이 걸리는 것에 대해서는 우리도 거르고 이렇게 해서 정책 결정을 해 나가도록 하자 하는 뜻에서 금년도 업무계획 편성은 전년보다 달리 저희가 편성을 했습니다.
그래서 신택수 위원님 말씀은 저희가 당연한건데 앞으로 그렇게 해서 저희도 위원님들하고 호흡을 같이 해 가지고 위원님들하고 협의되는 방향에서 모든 일을 처리하도록 이렇게 추진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위원장 정태정 다 되셨습니까?
○신택수 위원 예.
○위원장 정태정 김대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대호 위원 김대호 위원입니다.
25페이지에 보면 우리 공공체육시설에 제천, 음성은 '98년도로 마감하고 '99년도에 설계 겸 진천 농어민문화체육센터를 하신다고 업무보고에 말씀하셨는데 제가 저번 '99년도 예산을 심사할 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99년도에 지금 예산을 제출하면서 2000년도 및 '99년도에 중앙 문화관광부의 예산계획이 혹시 이런 문화체육센터에다가 지원될 수 있는 계획이 있는지 알아봐 주십사 말씀드렸는데 그 계획좀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5페이지에 보면 우리 공공체육시설에 제천, 음성은 '98년도로 마감하고 '99년도에 설계 겸 진천 농어민문화체육센터를 하신다고 업무보고에 말씀하셨는데 제가 저번 '99년도 예산을 심사할 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99년도에 지금 예산을 제출하면서 2000년도 및 '99년도에 중앙 문화관광부의 예산계획이 혹시 이런 문화체육센터에다가 지원될 수 있는 계획이 있는지 알아봐 주십사 말씀드렸는데 그 계획좀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진흥국장 박재식 지금 진천 농어민문화체육센터는 옥천에서 반납한 것을 진천으로 작년도 사업을 돌린 것이고 금년도는 정부 예산이 포괄적으로만 서있지 아직 문화관광부에서 세부사업 결정이 안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더 많은 사업을 요구하고 있는데 아직은 결정이 안 된 상태입니다. 계속해서 좀 많은 부분을 결정 받아오도록 저희가 노력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더 많은 사업을 요구하고 있는데 아직은 결정이 안 된 상태입니다. 계속해서 좀 많은 부분을 결정 받아오도록 저희가 노력하겠습니다.
○김대호 위원 그리고 33페이지에 보면 공격적인 관광 홍보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좋은 의지와 좋은 뜻으로서 국장님의 업무보고를 들었습니다.
정말 우리 충북이 무엇을 어떻게 해야만이 기타의 세수 아니면 기타의 도민들한테 수입을 향상시켜서 우리 도민들이 복지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느냐 이런 점에서 어려운 것 같습니다마는, 저희들이 시·군의 시장, 군수님들 말씀을 들어보면 도가 너무 지침을 아니면 계획을 너무 형평성 없이 방향을 이끌어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말씀이 들리는 것 같습니다.
거기에는 뭐냐하면 '98년도 사업까지는 내륙관광 순환도로로서 예산을 세워서 모든 각 시·군에 지출했다가 1차년도만 지원한 후로는 완전 2차년도 사업에는 무산이 돼버리니까 도에서 계속적인 지속사업으로 될 것으로 알고 시·군에서 예산을 세웠다가 아니면 그 방침대로 흘러가다 말고 원 자체가 무산되니까 시·군에서는 지침 아니면 앞으로 가야될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어서 앞으로 도가 이렇게 뭔가 지사님이 민선에 의해서 바뀌신다고 해서 도의 흐름이 방침이 바뀐다는 것은 문제점이 있지 않느냐 이런 방향의 논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한 번 국장님께서 말씀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정말 우리 충북이 무엇을 어떻게 해야만이 기타의 세수 아니면 기타의 도민들한테 수입을 향상시켜서 우리 도민들이 복지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느냐 이런 점에서 어려운 것 같습니다마는, 저희들이 시·군의 시장, 군수님들 말씀을 들어보면 도가 너무 지침을 아니면 계획을 너무 형평성 없이 방향을 이끌어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말씀이 들리는 것 같습니다.
거기에는 뭐냐하면 '98년도 사업까지는 내륙관광 순환도로로서 예산을 세워서 모든 각 시·군에 지출했다가 1차년도만 지원한 후로는 완전 2차년도 사업에는 무산이 돼버리니까 도에서 계속적인 지속사업으로 될 것으로 알고 시·군에서 예산을 세웠다가 아니면 그 방침대로 흘러가다 말고 원 자체가 무산되니까 시·군에서는 지침 아니면 앞으로 가야될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어서 앞으로 도가 이렇게 뭔가 지사님이 민선에 의해서 바뀌신다고 해서 도의 흐름이 방침이 바뀐다는 것은 문제점이 있지 않느냐 이런 방향의 논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한 번 국장님께서 말씀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문화진흥국장 박재식 그렇지 않아도 지난번 우리 의장님이 괴산군 인사회를 가셨을 때 군의원님들이 그 문제 제기를 한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서로 오해에서 비롯된 건데 저희가 내륙순환관광도로 명소화 사업이 중단된 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 동안에 내륙순환관광도로 명소화 사업이라는 것이 관광부서에서 별도의 예산을 세워서 독립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은 아니고 각 부서에서 그런 의지를 가지고 추진한 것을 우리가 집합관리 해 왔는데 다만 금년에는 재정형편이 어렵기 때문에 신규사업은 안 된다, 계속사업은 계속 추진하자 그래서 금년에도 내륙순환관광도로 명소화 사업에 70억원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투자하고 있는데 그것이 자칫 내륙순환관광도로 명소화 사업으로 대대적으로 홍보를 안 하니까 오해에서 비롯된 것 같습니다.
괴산만 하더라도 수옥정관광지 개발이라든지 문화마을 조성이라든지 또 향토음식 개발에 500만원 주는거라든지 이런 것은 계속 지금 추진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개념 이해착오에서 온 것이 아니냐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것은 서로 오해에서 비롯된 건데 저희가 내륙순환관광도로 명소화 사업이 중단된 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 동안에 내륙순환관광도로 명소화 사업이라는 것이 관광부서에서 별도의 예산을 세워서 독립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은 아니고 각 부서에서 그런 의지를 가지고 추진한 것을 우리가 집합관리 해 왔는데 다만 금년에는 재정형편이 어렵기 때문에 신규사업은 안 된다, 계속사업은 계속 추진하자 그래서 금년에도 내륙순환관광도로 명소화 사업에 70억원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투자하고 있는데 그것이 자칫 내륙순환관광도로 명소화 사업으로 대대적으로 홍보를 안 하니까 오해에서 비롯된 것 같습니다.
괴산만 하더라도 수옥정관광지 개발이라든지 문화마을 조성이라든지 또 향토음식 개발에 500만원 주는거라든지 이런 것은 계속 지금 추진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개념 이해착오에서 온 것이 아니냐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김대호 위원 그러시고 34페이지에 저희들이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충북의 문화적인 유산과 관광적인 수입으로 얘기해서는 청주공항이 개항되면서 관광객 유치에 상당히 관광업소에서도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관광객유치 우수여행사 포상제 실시에 보면 3월중에 3개의 여행사를 실시하겠다 했는데 우수사례가 어떤 방향에서 우수한지 실지 한 것이 나름대로는 우리 충청북도를 위해서 노력했겠지만 정말로 그렇게 혁혁하게 공을 세운 일인지 아니면 어떤 차원이 되는지 우리가 지금 문화진흥국에서 하신 것에 대해서 내용을 듣고 싶습니다.
관광객유치 우수여행사 포상제 실시에 보면 3월중에 3개의 여행사를 실시하겠다 했는데 우수사례가 어떤 방향에서 우수한지 실지 한 것이 나름대로는 우리 충청북도를 위해서 노력했겠지만 정말로 그렇게 혁혁하게 공을 세운 일인지 아니면 어떤 차원이 되는지 우리가 지금 문화진흥국에서 하신 것에 대해서 내용을 듣고 싶습니다.
○문화진흥국장 박재식 그것은 지금 작년도에 국내 여행사 60개소를 대상으로 해 가지고 저희가 실적을 받으려고 그럽니다.
당신네가 충북에 관광객을 유치한 내용이 뭐냐? 그러면 그것을 받아 가지고 현지 확인을 전부 다할 계획입니다.
해 가지고 어느 여관에서 잤다면 그 여관에 가서 확인하고 어느 음식점에서 밥을 먹고 갔다면 거기 가서 확인하고 어디가서 목욕하고 갔다면 확인하고 해 가지고 실질적으로 우리 충북에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애쓴 여행사가 있으면 그것을 발굴해서 지사님 표창을 주고 시상도 해 주고 이렇게 함으로써 또 그것을 계속해서 하도록 이렇게 시책화 시킴으로써 경쟁심리를 유발할 계획입니다.
그러면 다소 효과가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당신네가 충북에 관광객을 유치한 내용이 뭐냐? 그러면 그것을 받아 가지고 현지 확인을 전부 다할 계획입니다.
해 가지고 어느 여관에서 잤다면 그 여관에 가서 확인하고 어느 음식점에서 밥을 먹고 갔다면 거기 가서 확인하고 어디가서 목욕하고 갔다면 확인하고 해 가지고 실질적으로 우리 충북에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애쓴 여행사가 있으면 그것을 발굴해서 지사님 표창을 주고 시상도 해 주고 이렇게 함으로써 또 그것을 계속해서 하도록 이렇게 시책화 시킴으로써 경쟁심리를 유발할 계획입니다.
그러면 다소 효과가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문화진흥국장 박재식 예, 이제 조사할 계획입니다.
○김대호 위원 정말 그렇게 우리 국장님께서 세심하게 해 주신다니까 고맙게 생각하면서 반면에 그 분야가 어느 정도의 여행비라도 저렴하게 해 주었느냐, 실질적으로 사업을 하는 관광업체이기 때문에 수익의 보장은 해야 되지만 정말 어느 정도의 자기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운영했느냐 또 우리 충청북도의 보여야 될 곳을 정말로 보여줬느냐 골고루 보여줄 것도 보여줘야지 나름대로 경비를 절감한다고 아니면 나름대로 운영에 대해서 우리 충북의 명소와 충북의 관광지를 보여주는데 부분이 빠진 것은 무엇인지 이런 것도 챙겨주시고 그런 3개 업체가 혹시 발굴 사례를 든다면 차후에 우리 도에서 문화진흥국에서 예산이 있다면 어느 분야는 우리가 자체적으로 홍보도 하고 아니면 그 분야에 대해서 무엇인가 홍보책자도 공급할 수 있는 이런 분야도 앞서가서 경쟁심리를 유발시킬 수 있는 그런 분야로 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에서 말씀드렸습니다.
○문화진흥국장 박재식 고맙습니다.
그것은 저희가 앞으로 점검하는 체크리스트를 만들 때 김위원님이 말씀해 주신 사항을 꼭 체크리스트에 넣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것은 저희가 앞으로 점검하는 체크리스트를 만들 때 김위원님이 말씀해 주신 사항을 꼭 체크리스트에 넣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대호 위원 그러시고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46페이지에 보면 앞으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과제에서 여러 가지를 안을 많이 좋은 것을 내주셨습니다마는, 저는 한 가지를 더 여섯 번째 보면 대중골프장 조성이 나와 있네요.
46페이지에 보면 앞으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과제에서 여러 가지를 안을 많이 좋은 것을 내주셨습니다마는, 저는 한 가지를 더 여섯 번째 보면 대중골프장 조성이 나와 있네요.
○문화진흥국장 박재식 예.
○김대호 위원 우리가 가칭 충북무역공사라는 법인을 설립해서 충북을 정말로 세계에 내놓을 수 있는 그런 충북의 이름을 떨치려고 지사님이 상당히 좋은 가칭을 세우셨는데 이 대중골프장 조성에 대해서도 정말로 이 골프장 9홀에 대한 신설은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관광지를 오시는 분 중에서는 나름대로 세계 여러 곳에서 필요한 분야로 오기 때문에 이런 골프장도 찾는 분이 있을 겁니다.
그래서 계획만 세우지 마시고 정말 적은 돈으로 수익사업도 되고 또 외국인을 유치해서 우리 청주공항을 다녀가는 분들이 시간이 가능할 때 9홀로써 나름대로의 골프를 치는 분들이 즐기면서 우리 산자수려한 산수를 즐기고 갈 수 있도록 꼭 조성에 국장님이 일조를 해 주셨으면 하고 부탁드리면서 가칭 충북무역공사라고만 나와 있는데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무역공사로만 꼭 하지 말고 우리 충북을 위해서 충청북도를 알리는 마음에서 한다면 충북무역공사 보다는 관광공사로 두 자를 더 삽입해서 우리 관광분야가 앞으로 일을 할 수 있는 그런 분야로 했으면 하는 생각인데 우리 국장님 의중은 어떤지 말씀을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왜냐하면 관광지를 오시는 분 중에서는 나름대로 세계 여러 곳에서 필요한 분야로 오기 때문에 이런 골프장도 찾는 분이 있을 겁니다.
그래서 계획만 세우지 마시고 정말 적은 돈으로 수익사업도 되고 또 외국인을 유치해서 우리 청주공항을 다녀가는 분들이 시간이 가능할 때 9홀로써 나름대로의 골프를 치는 분들이 즐기면서 우리 산자수려한 산수를 즐기고 갈 수 있도록 꼭 조성에 국장님이 일조를 해 주셨으면 하고 부탁드리면서 가칭 충북무역공사라고만 나와 있는데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무역공사로만 꼭 하지 말고 우리 충북을 위해서 충청북도를 알리는 마음에서 한다면 충북무역공사 보다는 관광공사로 두 자를 더 삽입해서 우리 관광분야가 앞으로 일을 할 수 있는 그런 분야로 했으면 하는 생각인데 우리 국장님 의중은 어떤지 말씀을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문화진흥국장 박재식 고맙습니다.
골프장 문제를 저희가 검토하게된 동기는… 이 자리는 보안이 가능한 자리이기 때문에 제가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직은 저희가 상당히 보안속에 추진을 하고 검토하고 있는 사항인데 주중동에 가면 우리 종축장 부지가 있습니다.
종축장 부지가 77,420평인데 나인홀짜리 골프장을 제대로 만들 경우에는 한 83,000평 정도 필요합니다.
그러면은 6,000평만 더 사놓으면 우리가 땅걱정 안하고 골프장을 만들 수가 있습니다, 거기다가.
그런데 단 한 가지 지금 거기가 제약을 받는 것이 거기가 그린벨트지역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린벨트가 6월말이면 그 정도는 풀릴 것이 아니겠느냐 이렇게 전망을 하고서 그것만 풀리면 바로 착수를 하기 위해서 지금 검토를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렇다면 저희가 땅문제가 해결되기 때문에 조성비가 한 65억원 정도면 가능하다 이렇게 추산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랬을 경우에 거기는 연중 활용은 가능하기 때문에 한 해에 들어오는 순수익이 한 11억원 정도 나오겠다, 그렇다면 경영수익사업으로 추진해도 상관없지 않겠느냐 그래서 추진하고 있는 사항이고 이것은 저희가 추진 주체를 행정기관에서 하는 것보다는 우리가 체육진흥공사로도 검토를 해 봤고 무역공사로도 검토를 해 봤는데, 그런데 무역공사 설립이 일부에서 거론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자꾸 공사만 만들 것은 아니고, 골프장 하나 만드는데 또 공사를 하나 만들 것은 없고 무역공사에다가 같은 사업으로 맡겨놓고 우리는 경영수익만 취하면 될 것 아니냐 이런 생각에서 했는데 거기다 『관광』을 더 넣는 것은 앞으로 검토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골프장 문제를 저희가 검토하게된 동기는… 이 자리는 보안이 가능한 자리이기 때문에 제가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직은 저희가 상당히 보안속에 추진을 하고 검토하고 있는 사항인데 주중동에 가면 우리 종축장 부지가 있습니다.
종축장 부지가 77,420평인데 나인홀짜리 골프장을 제대로 만들 경우에는 한 83,000평 정도 필요합니다.
그러면은 6,000평만 더 사놓으면 우리가 땅걱정 안하고 골프장을 만들 수가 있습니다, 거기다가.
그런데 단 한 가지 지금 거기가 제약을 받는 것이 거기가 그린벨트지역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린벨트가 6월말이면 그 정도는 풀릴 것이 아니겠느냐 이렇게 전망을 하고서 그것만 풀리면 바로 착수를 하기 위해서 지금 검토를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렇다면 저희가 땅문제가 해결되기 때문에 조성비가 한 65억원 정도면 가능하다 이렇게 추산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랬을 경우에 거기는 연중 활용은 가능하기 때문에 한 해에 들어오는 순수익이 한 11억원 정도 나오겠다, 그렇다면 경영수익사업으로 추진해도 상관없지 않겠느냐 그래서 추진하고 있는 사항이고 이것은 저희가 추진 주체를 행정기관에서 하는 것보다는 우리가 체육진흥공사로도 검토를 해 봤고 무역공사로도 검토를 해 봤는데, 그런데 무역공사 설립이 일부에서 거론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자꾸 공사만 만들 것은 아니고, 골프장 하나 만드는데 또 공사를 하나 만들 것은 없고 무역공사에다가 같은 사업으로 맡겨놓고 우리는 경영수익만 취하면 될 것 아니냐 이런 생각에서 했는데 거기다 『관광』을 더 넣는 것은 앞으로 검토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대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태정 권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권영관 위원 김대호 위원님의 질의에 보충질의좀 할께요.
요새 바쁜 시대인데 지금 우리 충북에 나인홀 골프장이 없는 것은 안타까운 일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런데 위치가 우선 경영수익 측면으로 보면 청주 이 인근에 증평 이 쪽의 분들은 새벽운동으로 아마 상당히 각광을 받을 거예요.
그래서 그것을 국장님 말이죠, 너무 쉬! 쉬! 할 일은 아닐 것 같아요.
저것을 아주 드러내놓고 해도 골프를 잘 모르는 사람도 대중골프장은 상당히 이해가 빠르고 바쁜 사람들, 특히 우리 공직자들도 할 수 있어요, 지금.
그래서 아침에 가 가지고 또 회원제 골프장이 아니면, 줄 세워놓고 저도 그것을 이용을 해 봤습니다마는, 백을 갖다놓고 기다리고 있다가 차례대로 나가는 거니까 예약을, 소위 부킹이라는 것을 안하고 하는데 그것은 아마 경영수익으로는 굉장한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을 하니까 저것은 아마 적극적으로 추진을 하셔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쉬! 쉬! 쉬!하고 보안을 유지하고 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홍보를 해서 이제는 골프가 지금 IMF 맞고 나서 18홀, 그리고 락커 있고 샤워장 있고 해서 사치성 운동이라는 것이 우리 주무과장님이나 국장님도 가보시면 알지만 크게 지금 클럽하우스를 지어놓고서 목욕해도 1,000원씩 내고 구두 닦아줘도 이렇게 하고 이러는 것이 아니라 지금 정말 운동을 위주로 하는 골프장으로 만드는 데는 좀더 적극성이 더 필요하다, 그래서 어디까지 왔는지는 지금 모르겠습니다마는, 보안을 유지하고 그럴 것이 아니라…
요새 바쁜 시대인데 지금 우리 충북에 나인홀 골프장이 없는 것은 안타까운 일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런데 위치가 우선 경영수익 측면으로 보면 청주 이 인근에 증평 이 쪽의 분들은 새벽운동으로 아마 상당히 각광을 받을 거예요.
그래서 그것을 국장님 말이죠, 너무 쉬! 쉬! 할 일은 아닐 것 같아요.
저것을 아주 드러내놓고 해도 골프를 잘 모르는 사람도 대중골프장은 상당히 이해가 빠르고 바쁜 사람들, 특히 우리 공직자들도 할 수 있어요, 지금.
그래서 아침에 가 가지고 또 회원제 골프장이 아니면, 줄 세워놓고 저도 그것을 이용을 해 봤습니다마는, 백을 갖다놓고 기다리고 있다가 차례대로 나가는 거니까 예약을, 소위 부킹이라는 것을 안하고 하는데 그것은 아마 경영수익으로는 굉장한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을 하니까 저것은 아마 적극적으로 추진을 하셔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쉬! 쉬! 쉬!하고 보안을 유지하고 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홍보를 해서 이제는 골프가 지금 IMF 맞고 나서 18홀, 그리고 락커 있고 샤워장 있고 해서 사치성 운동이라는 것이 우리 주무과장님이나 국장님도 가보시면 알지만 크게 지금 클럽하우스를 지어놓고서 목욕해도 1,000원씩 내고 구두 닦아줘도 이렇게 하고 이러는 것이 아니라 지금 정말 운동을 위주로 하는 골프장으로 만드는 데는 좀더 적극성이 더 필요하다, 그래서 어디까지 왔는지는 지금 모르겠습니다마는, 보안을 유지하고 그럴 것이 아니라…
○문화진흥국장 박재식 저희가 보안을 유지하는 이유는 골프장 자체 때문에 그런 것은 아니고 주변 땅값이 한 6,000평 정도를 더 사야되기 때문에 그 상승효과가 있을 것이 아니냐 해서 보안을 하고 있고 또 한 가지는 종축장 부지가 상당히 위치가 좋기 때문에…
○권영관 위원 저것은 말이죠, 누가 봐도 골프를 잘 모르는 사람도 저것은 무조건 된다고 하는 자리예요.
저는 그 쪽 계통에 지금 굉장히 오랫동안 관여를 했고 충주C.C 할 적에도 유치위원장을 제가 했었거든요.
그래서 청와대도 가고 그랬었는데 지금 워낙 세금이 비싸고 그러다 보니까 일반 회원제골프장은 사실 돈벌기는 어려워요.
그런데 오히려 지금 18홀 골프장에 부대시설로 대중골프장을 만들어 놓은 데는 서울에서 떨어진 기흥이니 용인이니 이런 데도 잘 된답니다. 그래서 오히려 거기서 돈을 채워준대요.
그러니까 이것은 적극적으로 하실 필요가 있네요.
그래서 저는 이것을 다른 것 묻는 것보다는 좀더 적극적으로 해 달라고…
저는 그 쪽 계통에 지금 굉장히 오랫동안 관여를 했고 충주C.C 할 적에도 유치위원장을 제가 했었거든요.
그래서 청와대도 가고 그랬었는데 지금 워낙 세금이 비싸고 그러다 보니까 일반 회원제골프장은 사실 돈벌기는 어려워요.
그런데 오히려 지금 18홀 골프장에 부대시설로 대중골프장을 만들어 놓은 데는 서울에서 떨어진 기흥이니 용인이니 이런 데도 잘 된답니다. 그래서 오히려 거기서 돈을 채워준대요.
그러니까 이것은 적극적으로 하실 필요가 있네요.
그래서 저는 이것을 다른 것 묻는 것보다는 좀더 적극적으로 해 달라고…
○문화진흥국장 박재식 알겠습니다.
○권영관 위원 청주분들 아마 중산층에서 지금 골프장을 이용하기 어려운 분들 마음은 있었지만 이런 분들한테는 아마 굉장한 각광을 받을 거예요.
○문화진흥국장 박재식 그래서 이 문제는 부의장님 걱정하신 대로 반드시 추진될 사항입니다.
○권영관 위원 지금 충주같은 경우도 말이죠, 공군부대에 있는데 청주보다 더 잘 만들어 놨대요.
그런데 그것은 일주일전에 예약을 해야 가서 칠 수 있대요. 그 정도로 하고 있거든요.
경영수익으로도 아주 제대로 된대요, 공군부대가.
장병들 복지시설에도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경영수익사업으로 아마 좋은 착상이라고 생각하는데 적극적으로 하십시오.
그런데 그것은 일주일전에 예약을 해야 가서 칠 수 있대요. 그 정도로 하고 있거든요.
경영수익으로도 아주 제대로 된대요, 공군부대가.
장병들 복지시설에도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경영수익사업으로 아마 좋은 착상이라고 생각하는데 적극적으로 하십시오.
○문화진흥국장 박재식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정태정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한 가지 질의를 할께요.
지난 '98년도 행정사무감사 때 청소년수련관에 대해서 감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집행부쪽에서는 운영이 잘 되고 있다는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저희 위원들이 보기에는 그 운영이 굉장히 어려운 게 아니겠느냐, 이런 답을 얻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청소년수련관의 운영을 '99년도에는 어떻게 훌륭하게 해 가지고 모든 사람들이 칭찬을 할 수 있는 그런 운영이 되겠는가 하는 그 질의하고, 그 다음에 관광기념품이란 얘기가 많이 나옵니다.
그런데 관광기념품이 대한민국에서는요. 경주가나 강원도가나 거의 대동소이합니다.
그러면 충청북도에서는 관광기념품을 전시 판촉한다고 그렇게 하셨는데 어떠한 방향으로 관광기념품을 하시겠는가 그 문제부터 말씀해 주시죠, 두 가지만.
지난 '98년도 행정사무감사 때 청소년수련관에 대해서 감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집행부쪽에서는 운영이 잘 되고 있다는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저희 위원들이 보기에는 그 운영이 굉장히 어려운 게 아니겠느냐, 이런 답을 얻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청소년수련관의 운영을 '99년도에는 어떻게 훌륭하게 해 가지고 모든 사람들이 칭찬을 할 수 있는 그런 운영이 되겠는가 하는 그 질의하고, 그 다음에 관광기념품이란 얘기가 많이 나옵니다.
그런데 관광기념품이 대한민국에서는요. 경주가나 강원도가나 거의 대동소이합니다.
그러면 충청북도에서는 관광기념품을 전시 판촉한다고 그렇게 하셨는데 어떠한 방향으로 관광기념품을 하시겠는가 그 문제부터 말씀해 주시죠, 두 가지만.
○문화진흥국장 박재식 청소년수련관 운영은 지금 잘되고 있다고는 할 수가 없습니다, 여기는.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고 그래서 저희도 청소년수련관에 대해서는 이 중소기업자금지원이 제외하는 업종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도저히 자금 지원을 해 줄래도 안되고 있기 때문에 지금 농협하고 타협을 해 가지고 농협에서 이자를 싸게 해서 일반자금을 주더라도 혜택을 줘야 될게 아니냐 해서 어느 정도 타결이 되고 그래서 명단까지 넘겨주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자금지원도 해 줄 계획인데 이것은 어차피 관광경기나 이런 것하고 관련이 있고 교육부에서 또 수학여행은 『가급적 청소년 수련시설을 이용해라』 이렇게 지금 지시가 내려가 있습니다.
그런데 학교 선생님들이 가급적 이렇게 하라고 했더니 절대적으로 해요, 지금. 일반 여관은 별로 안 들어오는데 수련시설만 들어가고.
그래서 정책적으로는 어느 정도 조율이 됐다고 보고 다만, 수학여행 자체가 취소되거나 줄었을 경우에는 이게 좀 곤란합니다.
앞으로 이것은 경기하고 관련이 있다고 보고 활성화 대책은 앞으로 계속 그렇게 강구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관광기념품의 가장 문제는 전국 어디가나 똑같은 관광기념품이 있다는 게 문제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CI 공모를 해 가지고 도의 CI 캐릭터를 활용해 가지고 그것도 구상을 하고 있고, 또 우리가 역사나 인물을 중심으로 해 가지고, 예를 들면 홍명희를 주제로 해서 캐릭터사업을 만든다든지, 박달재의 금봉이를 캐릭터로 해 가지고 만든다든지 이렇게 해서 다른 곳에 없는 상품을 만들어 보자, 이래서 지금 연구를 하고 있는데 아직 결과는 지금 만족할 수준은 안 나오고 있습니다.
계속적으로 연구를 하겠습니다.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고 그래서 저희도 청소년수련관에 대해서는 이 중소기업자금지원이 제외하는 업종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도저히 자금 지원을 해 줄래도 안되고 있기 때문에 지금 농협하고 타협을 해 가지고 농협에서 이자를 싸게 해서 일반자금을 주더라도 혜택을 줘야 될게 아니냐 해서 어느 정도 타결이 되고 그래서 명단까지 넘겨주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자금지원도 해 줄 계획인데 이것은 어차피 관광경기나 이런 것하고 관련이 있고 교육부에서 또 수학여행은 『가급적 청소년 수련시설을 이용해라』 이렇게 지금 지시가 내려가 있습니다.
그런데 학교 선생님들이 가급적 이렇게 하라고 했더니 절대적으로 해요, 지금. 일반 여관은 별로 안 들어오는데 수련시설만 들어가고.
그래서 정책적으로는 어느 정도 조율이 됐다고 보고 다만, 수학여행 자체가 취소되거나 줄었을 경우에는 이게 좀 곤란합니다.
앞으로 이것은 경기하고 관련이 있다고 보고 활성화 대책은 앞으로 계속 그렇게 강구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관광기념품의 가장 문제는 전국 어디가나 똑같은 관광기념품이 있다는 게 문제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CI 공모를 해 가지고 도의 CI 캐릭터를 활용해 가지고 그것도 구상을 하고 있고, 또 우리가 역사나 인물을 중심으로 해 가지고, 예를 들면 홍명희를 주제로 해서 캐릭터사업을 만든다든지, 박달재의 금봉이를 캐릭터로 해 가지고 만든다든지 이렇게 해서 다른 곳에 없는 상품을 만들어 보자, 이래서 지금 연구를 하고 있는데 아직 결과는 지금 만족할 수준은 안 나오고 있습니다.
계속적으로 연구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태정 그리고 시·군 문화유적분포 지도제작이 있습니다.
이걸 갖다가 '99년도에서 2008년까지 10년간 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아마도 각 시·군에서 자기 시·군에 어느 문화유산이라든가 유적이라든가 모든 것을 다 잘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10년간이라는 긴 기간을 갖다가 설정해 가지고 1년에 1개 부서가 하는 걸로 되어 있는데 5대 권역별 관광홍보 팜플렛 제작이라든가 충북학연구소 이 문제라든가 이 모든 것의 기초가 문화유적의 분포 지도 제작하는 것이 기초가 아니겠는가 이런 생각이 들어지거든요.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10년에 12억원을 갖다가 투자하는 것으로 했는데 1년에 1억원씩 투자해 가지고 10년간 한다 하는 얘기는 돈이 적어 가지고, 예산확보를 못해 가지고 이런 문제가 나오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지금 관광국의 예산이 180억원이 아닙니까?
그래서 전체 예산의 28%밖에 되지 않는데 문제는 우리가 이야기하듯이 충청북도에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관광개발이고 관광이라는 것이 연기 안 나는 그러한 훌륭한 산업이다, 그래 가지고 우리 충청북도의 지향하고 나갈 길은 관광육성이고 문화개발이다 이런 쪽의 말씀을 하시는데, 지금 180억원 투자해 가지고 28%랄 것 같으면 어디 가서 이야기 하더라도 이것 너무 적은 예산 아니냐 이런 얘기가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
그래서 국장님께서 추경이라든가 '99년도 예산이라든가 어떻게 하면은 이 예산 확보를 더 많이 해 가지고, 이 관광문화의 개발에 더 적극적으로 대항할 수 있는 그런 기초를 튼튼하게 만들어야겠는데, 거기에 대한 생각이라든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되겠다 하는 그러한 말씀을 아마 이 자리에서 해 주면은, 저희 위원들이 거기에 부응해 가지고 우리 위원회를 훌륭하게 이끌어 갈 수 있는 바탕도 여기에서 마련될 수 있지 않느냐, 하는 생각도 들어가는데 거기에 대한 말씀 좀 한번 해 주시죠.
이걸 갖다가 '99년도에서 2008년까지 10년간 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아마도 각 시·군에서 자기 시·군에 어느 문화유산이라든가 유적이라든가 모든 것을 다 잘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10년간이라는 긴 기간을 갖다가 설정해 가지고 1년에 1개 부서가 하는 걸로 되어 있는데 5대 권역별 관광홍보 팜플렛 제작이라든가 충북학연구소 이 문제라든가 이 모든 것의 기초가 문화유적의 분포 지도 제작하는 것이 기초가 아니겠는가 이런 생각이 들어지거든요.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10년에 12억원을 갖다가 투자하는 것으로 했는데 1년에 1억원씩 투자해 가지고 10년간 한다 하는 얘기는 돈이 적어 가지고, 예산확보를 못해 가지고 이런 문제가 나오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지금 관광국의 예산이 180억원이 아닙니까?
그래서 전체 예산의 28%밖에 되지 않는데 문제는 우리가 이야기하듯이 충청북도에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관광개발이고 관광이라는 것이 연기 안 나는 그러한 훌륭한 산업이다, 그래 가지고 우리 충청북도의 지향하고 나갈 길은 관광육성이고 문화개발이다 이런 쪽의 말씀을 하시는데, 지금 180억원 투자해 가지고 28%랄 것 같으면 어디 가서 이야기 하더라도 이것 너무 적은 예산 아니냐 이런 얘기가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
그래서 국장님께서 추경이라든가 '99년도 예산이라든가 어떻게 하면은 이 예산 확보를 더 많이 해 가지고, 이 관광문화의 개발에 더 적극적으로 대항할 수 있는 그런 기초를 튼튼하게 만들어야겠는데, 거기에 대한 생각이라든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되겠다 하는 그러한 말씀을 아마 이 자리에서 해 주면은, 저희 위원들이 거기에 부응해 가지고 우리 위원회를 훌륭하게 이끌어 갈 수 있는 바탕도 여기에서 마련될 수 있지 않느냐, 하는 생각도 들어가는데 거기에 대한 말씀 좀 한번 해 주시죠.
○문화진흥국장 박재식 고맙습니다.
위원장님께서 격려해 주시는 차원에서 말씀을 해 주셨는데 고맙습니다.
그런데 유적분포도를 만드는 것은 이것을 저희가 단독으로 만드는 것은 아니고 국비보조사업입니다.
국비에서 50% 대주고 지방비에서 50% 부담하는 건데 원래 문화관광부 계획이 1년에 1개 도에 한 군데씩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청주하고 충주는 이미 제작이 끝났고 금년도에 청원군 들어가고 세 군데째 하는 것인데 1년에 하나씩 하다 보니까 몇 년 사업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앞으로 문화관광부하고 협조를 해 가지고 위원장님 말씀하신대로 우리가 중요성을 강조해서 앞으로 사업을 다 받아오는 쪽으로 계속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장님께서 격려해 주시는 차원에서 말씀을 해 주셨는데 고맙습니다.
그런데 유적분포도를 만드는 것은 이것을 저희가 단독으로 만드는 것은 아니고 국비보조사업입니다.
국비에서 50% 대주고 지방비에서 50% 부담하는 건데 원래 문화관광부 계획이 1년에 1개 도에 한 군데씩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청주하고 충주는 이미 제작이 끝났고 금년도에 청원군 들어가고 세 군데째 하는 것인데 1년에 하나씩 하다 보니까 몇 년 사업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앞으로 문화관광부하고 협조를 해 가지고 위원장님 말씀하신대로 우리가 중요성을 강조해서 앞으로 사업을 다 받아오는 쪽으로 계속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태정 고맙습니다.
○권영관 위원 하나만 더 할께요.
○위원장 정태정 그래요.
○문화진흥국장 박재식 예.
○권영관 위원 그런데 우리 노인들이 소리도 적고 또 여러 가지 소외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그런데 올해 기이 유엔이 정한 『노인의 해』고 그래서 체육분야에 노인들이 지금 게이트볼 같은 경우는 상당히 저변에 확대가 되어 있어요.
우리 도에서 여지껏 해오던 그런 게 아니라 올해가 유엔이 정한 노인의 해고 또 우리가 세계화를 추진하는데 있어서는 거기에 같이 해야 됩니다.
그래서 이런 것을 다시 상기하고 깨닫고 이렇게 되는 건데 노인행사, 체육대회도 좋고 게이트볼 대회도 좋고 그렇습니다마는 독자적으로 우리 도에서 계획을 해 갖고서 생활체육쪽에서는 굉장히 지금 많이 발전이 되어 있는데, 생활체육쪽에서만 이렇게 할 것이 아니라 독자적인 올해 『노인의 해』를 기념하는, 우리가 밀레니엄도 지금 새로운 2000년대를 맞는다 이런 거와 마찬가지로 올해는 노인행사를 하나 여기서 우리 당초예산에 없으면은 추경에서라도 해 가지고 노인을 공경하는데 어떤 일익을 담당하는 그런 행사를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다시 한번 깨달아 갖고서 올해하고 내년하고 이어지는 그런 걸 하나 계획을 했으면 좋겠어요.
여기 업무보고에는 그런 게 없던데 노인들 문제, 체육대회든지 그런 것도 좋은 아이템을 하나 내셔 갖고 하나 발굴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올해 기이 유엔이 정한 『노인의 해』고 그래서 체육분야에 노인들이 지금 게이트볼 같은 경우는 상당히 저변에 확대가 되어 있어요.
우리 도에서 여지껏 해오던 그런 게 아니라 올해가 유엔이 정한 노인의 해고 또 우리가 세계화를 추진하는데 있어서는 거기에 같이 해야 됩니다.
그래서 이런 것을 다시 상기하고 깨닫고 이렇게 되는 건데 노인행사, 체육대회도 좋고 게이트볼 대회도 좋고 그렇습니다마는 독자적으로 우리 도에서 계획을 해 갖고서 생활체육쪽에서는 굉장히 지금 많이 발전이 되어 있는데, 생활체육쪽에서만 이렇게 할 것이 아니라 독자적인 올해 『노인의 해』를 기념하는, 우리가 밀레니엄도 지금 새로운 2000년대를 맞는다 이런 거와 마찬가지로 올해는 노인행사를 하나 여기서 우리 당초예산에 없으면은 추경에서라도 해 가지고 노인을 공경하는데 어떤 일익을 담당하는 그런 행사를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다시 한번 깨달아 갖고서 올해하고 내년하고 이어지는 그런 걸 하나 계획을 했으면 좋겠어요.
여기 업무보고에는 그런 게 없던데 노인들 문제, 체육대회든지 그런 것도 좋은 아이템을 하나 내셔 갖고 하나 발굴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진흥국장 박재식 알겠습니다.
그것은 제가 미처 『노인의 해』라고 하는 감각을 안 길렀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생겼는데 한번 그 관계부서하고 협조를 해 가지고 저희가 그쪽에 『노인의 해』에 무슨 사업계획이 있을 겁니다.
저희 쪽에서 받아서 할 부분이 있다든지 또 아니면 독자적으로 추진할…
그것은 제가 미처 『노인의 해』라고 하는 감각을 안 길렀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생겼는데 한번 그 관계부서하고 협조를 해 가지고 저희가 그쪽에 『노인의 해』에 무슨 사업계획이 있을 겁니다.
저희 쪽에서 받아서 할 부분이 있다든지 또 아니면 독자적으로 추진할…
○문화진흥국장 박재식 예, 알겠습니다. 그걸 계획하겠습니다.
○위원장 정태정 예, 김소정 위원님!
○김소정 위원 김소정 위원입니다.
기왕에 체육분야에 대한 질의 답변이 있었기 때문에 부연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 시·군간에 각 실업팀 창단관계 때문에 지금 과열경쟁이 되고 있어요.
실례를 들어보면 음성군의 경우 작년에 육상팀을 창단을 했습니다. 군비예산을 확보를 해 가지고.
그래서 지난해 제천에서 도민체육대회를 치르고 난 뒤부터 도체육회 육상분야 임원 어느 분이 음성군의 육상팀에서 우수선수를 청주시로다가 다 빼앗아 갔어요.
왜냐하면 대우가 좋은 조건으로, 전부 끌어갔습니다. 다 빼앗겼습니다.
그래서 지난 15일날 육상팀 멤버를 교체를 했어요.
그래서 새롭게 육상팀을 창단을 했고, CTI 반도체에 소속해 있던 씨름단이 CTI가 부도가 나는 바람에 음성군 예산을 확보해 가지고 또 씨름단을 창단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난 15일날 육상팀 멤버교체 창단, 씨름팀창단 이렇게 두 팀을 창단했는데 이것은 도체육회 임원 중에서 이렇게 장난질을 해서 시·군간에 이렇게 과열경쟁이 되면은 참뜻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이 어떤 방법으로 예방이나 방지가 될 것이냐 하는 것도 좀 참고로 해 주시고…
기왕에 체육분야에 대한 질의 답변이 있었기 때문에 부연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 시·군간에 각 실업팀 창단관계 때문에 지금 과열경쟁이 되고 있어요.
실례를 들어보면 음성군의 경우 작년에 육상팀을 창단을 했습니다. 군비예산을 확보를 해 가지고.
그래서 지난해 제천에서 도민체육대회를 치르고 난 뒤부터 도체육회 육상분야 임원 어느 분이 음성군의 육상팀에서 우수선수를 청주시로다가 다 빼앗아 갔어요.
왜냐하면 대우가 좋은 조건으로, 전부 끌어갔습니다. 다 빼앗겼습니다.
그래서 지난 15일날 육상팀 멤버를 교체를 했어요.
그래서 새롭게 육상팀을 창단을 했고, CTI 반도체에 소속해 있던 씨름단이 CTI가 부도가 나는 바람에 음성군 예산을 확보해 가지고 또 씨름단을 창단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난 15일날 육상팀 멤버교체 창단, 씨름팀창단 이렇게 두 팀을 창단했는데 이것은 도체육회 임원 중에서 이렇게 장난질을 해서 시·군간에 이렇게 과열경쟁이 되면은 참뜻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이 어떤 방법으로 예방이나 방지가 될 것이냐 하는 것도 좀 참고로 해 주시고…
○문화진흥국장 박재식 알겠습니다.
○김소정 위원 또 두 번째는 47페이지에 밀레니엄 타임캡슐 제작이 있는데 이것은 원래 2000년도 10월 달에 제작 매설을 할 그런 계획을 가지고 계신가본데, 이것을 타임캡슐을 매설했을 경우에 제가 아는 상식으로는 400년후의 후손들이 볼 수 있도록 한다는 뜻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2000년이라고 해서 2,000가지를 선정 특수 제작한 것을 매설할 것으로 예상을 합니다만, 인물부분에 2,000가지를 선정해서 매설하는데 인물부분도 충북지역의 인사를 실존인물이든지 현존인물이든지 자세히 제가 선정내역은 모르겠습니다만, 이왕이면 인물도 2,000명을 하면 어떨까 하는 의견을 제시해 드리고 또 이것이 그래도 충청북도지사가 하는 타임캡슐이기 때문에 도지사의 육성녹음테이프라든지 또 중요사항은 비디오테이프라든지 이것이 400년 후가 정보화시대로 가는 입장에서 400년 후에 어떻게 세상이 변할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그런 역사적인 보존가치가 있는 그런 방향으로 연구를 해 주시는 것이 어떨까 해서 의견제시를 해 드립니다.
그런데 2000년이라고 해서 2,000가지를 선정 특수 제작한 것을 매설할 것으로 예상을 합니다만, 인물부분에 2,000가지를 선정해서 매설하는데 인물부분도 충북지역의 인사를 실존인물이든지 현존인물이든지 자세히 제가 선정내역은 모르겠습니다만, 이왕이면 인물도 2,000명을 하면 어떨까 하는 의견을 제시해 드리고 또 이것이 그래도 충청북도지사가 하는 타임캡슐이기 때문에 도지사의 육성녹음테이프라든지 또 중요사항은 비디오테이프라든지 이것이 400년 후가 정보화시대로 가는 입장에서 400년 후에 어떻게 세상이 변할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그런 역사적인 보존가치가 있는 그런 방향으로 연구를 해 주시는 것이 어떨까 해서 의견제시를 해 드립니다.
○문화진흥국장 박재식 고맙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저희가 과제로 보고드릴 사항은 세부적으로 계획을 추진하면서 매 건별로 계획이 되면은 위원님들하고 협조드리고 의견도 받고 그렇게 해서 반영하도록 이렇게 추진하겠습니다.
여러 가지 고마운 말씀 고맙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저희가 과제로 보고드릴 사항은 세부적으로 계획을 추진하면서 매 건별로 계획이 되면은 위원님들하고 협조드리고 의견도 받고 그렇게 해서 반영하도록 이렇게 추진하겠습니다.
여러 가지 고마운 말씀 고맙습니다.
○위원장 정태정 제가 질의하나 할께요.
타임캡슐을 땅에 묻을 때 그 의의를 지금 현재의 상황을 400년 후의 후손들에게 전한다는 의의입니까, 아니면은 충청북도 도민의 생각, 마음을 하나로 집합시키는 그 의의가 더 크다고 생각하십니까?
타임캡슐을 땅에 묻을 때 그 의의를 지금 현재의 상황을 400년 후의 후손들에게 전한다는 의의입니까, 아니면은 충청북도 도민의 생각, 마음을 하나로 집합시키는 그 의의가 더 크다고 생각하십니까?
○문화진흥국장 박재식 둘 다 되지 않겠습니까?
○위원장 정태정 글쎄 타임캡슐의 문제는 조금 짚어봐야 할 얘기 아니겠습니까?
왜 그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은 충청북도의 도민들의 생각을 하나로 집합해 가지고 우리 충북인의 기상을 갖다가 지금 사는 사람들이 드높이자는 그러한 의의를 준다면은 좋은 얘기가 됩니다.
그러나 이것을 갖다가 400년 후의 먼 후손들한테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를 알린다고 하는 의의를 거기다가 준다면은 지금 얼마나 세상이 발전되고 말이야 400년 후에 보는 분들이 지금 현재 상황을 얼마나 잘 알겠습니까?
좀 더 이것은 연구할 문제죠?
왜 그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은 충청북도의 도민들의 생각을 하나로 집합해 가지고 우리 충북인의 기상을 갖다가 지금 사는 사람들이 드높이자는 그러한 의의를 준다면은 좋은 얘기가 됩니다.
그러나 이것을 갖다가 400년 후의 먼 후손들한테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를 알린다고 하는 의의를 거기다가 준다면은 지금 얼마나 세상이 발전되고 말이야 400년 후에 보는 분들이 지금 현재 상황을 얼마나 잘 알겠습니까?
좀 더 이것은 연구할 문제죠?
○문화진흥국장 박재식 그런데 물론 그 분야에 대해서는 좀 더 전문가적인 연구도 필요한 사항입니다.
필요한 사항인데 단지 제가 지금 문제제기를 하는 이유는 지금 아까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데도 직지가 상당히 많이 찍은 책입니다.
많이 찍어낸 책인데도 현재는 아무리 찾아봐도 없어요.
불란서 박물관에 하권 하나 있는 것 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역사적인 고증자료가 이렇게 안 하면은 보존될 길이 없지 않느냐, 그러면 400년 후에 우리 선조가 뭐를 했다, 아마 그때 타임캡슐 꺼내서 거기 있는 것은 전부 국보가 될런지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과거 역사를 그렇게 앞으로 미래지향적으로만 생각할 게 아니고 또 과거가 있는 속에서 미래가 있기 때문에 과거를 한번 반추해 보고 그걸 역사적인 자료로 활용하자면은 지금쯤 그런 준비도 필요하지 않느냐…
필요한 사항인데 단지 제가 지금 문제제기를 하는 이유는 지금 아까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데도 직지가 상당히 많이 찍은 책입니다.
많이 찍어낸 책인데도 현재는 아무리 찾아봐도 없어요.
불란서 박물관에 하권 하나 있는 것 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역사적인 고증자료가 이렇게 안 하면은 보존될 길이 없지 않느냐, 그러면 400년 후에 우리 선조가 뭐를 했다, 아마 그때 타임캡슐 꺼내서 거기 있는 것은 전부 국보가 될런지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과거 역사를 그렇게 앞으로 미래지향적으로만 생각할 게 아니고 또 과거가 있는 속에서 미래가 있기 때문에 과거를 한번 반추해 보고 그걸 역사적인 자료로 활용하자면은 지금쯤 그런 준비도 필요하지 않느냐…
○위원장 정태정 고려시대 때 얘기됐던 것이 지금 현재에 현존하느냐 하는 얘기하고 지금의 문제를 갖다가 400년 후에 그것을 어떻게 조명을 할거냐 하는 문제하고는 얘기가 다르죠.
○문화진흥국장 박재식 지금도 저희는 기록문제에 대해서 다시 각성을 하고 있는데요.
도청도 지금 문서보존상태가 마이크로필름으로 보존한 이후 것은 잘 되고 있는데 그 이전 것은 연혁을 못 찾습니다. 도청에.
그렇다면 앞으로 기록보존문제는 우리가 부정적으로만 생각할 게 아니잖느냐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도청도 지금 문서보존상태가 마이크로필름으로 보존한 이후 것은 잘 되고 있는데 그 이전 것은 연혁을 못 찾습니다. 도청에.
그렇다면 앞으로 기록보존문제는 우리가 부정적으로만 생각할 게 아니잖느냐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위원장 정태정 글쎄 하여튼 저희 위원회에서 운영하는 동안에 그 문제를 심도있게 거론하고 토의를 하겠습니다마는 사실 밀레니엄의 문제도 지난번에 문제가 되었던 것이 이러한 맥락에서 문제가 된 게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이것이 충북의 상징으로써 충북인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자, 충북인의 기상을 드높이자, 충북인의 기상을 드높여 가지고 충북의 발전에 밑거름으로 삼자 하는 의의로 준다면은 그거 이상으로 좋은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그런 의의가 아니라면은 좀 더 우리가 깊이 생각해야할 문제가 아니겠는가, 남이 한다고 해서 같이 따라할 문제는 아니지 않는가, 지금 얘기가 각 시·군에서도 종을 만든다고 얘기했는데 다른 군에서 만드니까 우리도 만들자 하는 그러한 경쟁심리에서 나온 것이라고 한다면은 다시 한 번 재고해야 한다 이렇게 생각해 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 문제는 크게 널리 생각해야 할 문제 같습니다마는, 좀 더 깊이 우리가 숙고해야 할 문제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국장님! 그 문제는 지금 토론할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좀 더 두고두고 생각할 문제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이것이 충북의 상징으로써 충북인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자, 충북인의 기상을 드높이자, 충북인의 기상을 드높여 가지고 충북의 발전에 밑거름으로 삼자 하는 의의로 준다면은 그거 이상으로 좋은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그런 의의가 아니라면은 좀 더 우리가 깊이 생각해야할 문제가 아니겠는가, 남이 한다고 해서 같이 따라할 문제는 아니지 않는가, 지금 얘기가 각 시·군에서도 종을 만든다고 얘기했는데 다른 군에서 만드니까 우리도 만들자 하는 그러한 경쟁심리에서 나온 것이라고 한다면은 다시 한 번 재고해야 한다 이렇게 생각해 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 문제는 크게 널리 생각해야 할 문제 같습니다마는, 좀 더 깊이 우리가 숙고해야 할 문제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국장님! 그 문제는 지금 토론할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좀 더 두고두고 생각할 문제라고 생각이 됩니다.
○문화진흥국장 박재식 예.
○위원장 정태정 질의하실 위원 더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심으로 질의 답변은 이것으로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관 여러분!
본 업무보고 준비와 업무보고를 받으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아울러 관계관 여러분께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99년도 예산에 나와 있듯이 경상비 등 행정활동에 필요한 모든 예산이 긴축으로 편성이 되어 있고 이로 인해 업무추진에 많은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우려되지만 금년에 계획한 업무가 차질없이 달성될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은 모두 마치기로 하고 내일은 오전 11시에 제2차 관광건설위원회를 개의하여 건설교통국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모쪼록 쌀쌀한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이상으로 제156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관광건설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심으로 질의 답변은 이것으로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관 여러분!
본 업무보고 준비와 업무보고를 받으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아울러 관계관 여러분께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99년도 예산에 나와 있듯이 경상비 등 행정활동에 필요한 모든 예산이 긴축으로 편성이 되어 있고 이로 인해 업무추진에 많은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우려되지만 금년에 계획한 업무가 차질없이 달성될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은 모두 마치기로 하고 내일은 오전 11시에 제2차 관광건설위원회를 개의하여 건설교통국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모쪼록 쌀쌀한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이상으로 제156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관광건설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39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