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2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관광건설위원회회의록
제1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1999년7월12일(월) 15시
장소 관광건설위원회실
- 의사일정
- 1. 1999년도충청북도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
(15시17분 개의)
○위원장 정태정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62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관광건설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건강한 모습을 뵙게 되니 반갑습니다.
금번 회기 중에 우리 위원회에서는 문화진흥국, 건설교통국 소관 ’99년 주요업무추진상황에 대한 보고와 청소년수련시설 및 문화재보수사업장을 점검하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리면서 그중 오늘은 문화진흥국 소관 ’99주요업무추진상황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62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관광건설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건강한 모습을 뵙게 되니 반갑습니다.
금번 회기 중에 우리 위원회에서는 문화진흥국, 건설교통국 소관 ’99년 주요업무추진상황에 대한 보고와 청소년수련시설 및 문화재보수사업장을 점검하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리면서 그중 오늘은 문화진흥국 소관 ’99주요업무추진상황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진흥국장 박재식 문화진흥국장 박재식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정태정 위원장님 그리고 언제나 도정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관광건설 위원님 여러분!
금년 상반기 중 문화체육관광업무에 대하여 높은 관심을 가지시고 적극 협조를 해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하반기에도 위원님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지도 편달이 있으시기를 바라면서 문화진흥국 소관 ’99년도 상반기주요업무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주요업무추진상황, 주요현안사업추진, ’98년도행정사무감사 후속조치 대상업무 추진상황 순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기구 및 정원을 보고드리면 문화진흥국은 3개과 8개담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원은 41명이 되겠습니다.
다음 6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문화진흥국 각 과별 일반적 업무분장은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기 바라며 다만 타 부서에서 새롭게 이관되어 저희 문화진흥국에서 담당하고 있는 신설업무만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경찰청에서 담당하고 있던 노래연습장업무가 지난 5월 9일 문화관광부로 이관되면서 도에서도 충북지방경찰청으로부터 인수받아 문화예술과에서 지도관리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청소년보호법 개정에 따라 청소년보호위원회가 담당하던 청소년보호법 위반자 과징금 부과징수업무도 지방자치단체로 이관되어 체육청소년과에서 업무를 취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찰청에서 담당하던 무도장 무도학원관련업무도 지방자치단체로 이관되어 체육청소년과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중앙의 조직개편으로 인하여 종전의 문화재관리국이 문화재청으로 승격되어 문화재관련업무기구가 확대되면서 도에서의 문화재관련업무도 점점 증대되는 등 문화진흥국의 업무가 확대되고 있음을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다음 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문화진흥국의 ’99년도제1회추경예산 포함 예산규모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총 202억9,400만원으로서 충청북도 일반회계 총예산 6,912억1,000만원의 2.9%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이를 재원별로 말씀드리면 국비가 69억7,100만원으로 34.4%를 차지하고 있고 양여금이 3.7%인 7억5,600만원, 중앙기금 4.7%인 9억5,100만원, 도비는 57.2%인 116억1,600만원이 되겠습니다.
총예산 중 사업비가 96.4%이고 경상비는 3.6%입니다.
다음 1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먼저 상반기 업무추진상황을 총괄적으로 말씀드리면 21세기 문화의 세기를 대비하여 충북학연구소 설치운영, 문화비전21 중장기계획수립 등을 통하여 충북 문화의 정체성을 확립, 문화의 경쟁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며 15개 시·도대표극단 600여명의 연극 예술인이 참여한 가운데 6월 9일부터 6월 25일까지 개최한 제17회 전국연극제를 연 인원 2만8,000여명의 관람객이 몰린 가운데 성공적으로 완료하였고 활기 넘치는 충북체육의 위상 제고 부문에 있어서는 도청 펜싱팀은 대한체육회로부터, 역도팀은 역도협회로부터 최우수단체상을 수상하였으며 도청 역도팀 김학봉 선수는 대한체육회로부터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는 등 충북체육의 위상을 높였으며 농촌출신 학생의 학비 경감과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건립한 청람재는 금년도에 처음으로 300명의 대학생을 입사시켰습니다.
또한 도민 의지를 결집하여 새천년을 맞이하고자 천년대종을 제작, 청주예술의전당 광장에 천년각을 건립하고 2000년 1월 1일 0시에 타종행사를 목표로 현재 추진 중에 있으며 국립공원, 호수, 동굴 등 천혜의 관광자원과 찬란한 문화유산이 한데 어우러진 특색 있는 관광지 개발로 관광객을 확대 유치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등 「열린 미래 희망찬 충북」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음 1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금년도에는 국가적 문화정책 실현을 위한 지역기반을 조성하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21세기형 문화관광산업을 개발하는 한편 도민의 체력증진과 건전한 청소년 성장여건을 조성한다는 기본방향을 정립하고 이를 위해 도민에게 새로운 정책비전을 제시하고 지역특성을 바탕으로 한 시책을 개발하여 우리의 것을 우리의 것답게 함으로써 21세기 지구촌시대에 걸맞는 문화관광정책을 추진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음 1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분야별 사업계획은 단위사업별로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1세기 문화기반 구축을 위한 지역문화의 특성 개발입니다.
문화예술활동 기반마련과 충북문화예술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충북 「문화비전21」 중장기계획은 지난 4월 28일 한국문화정책개발원과 용역계약을 체결하였고 9월중에 공청회 및 중간보고회를 거쳐 12월에 완료할 계획으로 있으며 충북개발연구원 부설기관으로 설치한 충북학연구소는 지난 2월 24일 현판식을 갖고 충북의 역사, 민속, 인문지리, 사회철학 등 지역문화의 뿌리를 총망라한 심층연구를 위하여 도내 5개 대학, 10개 연구소와 연구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연구업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는 워크숍, 심포지엄, 초청강연회를 각 1회씩 개최하였고 충북학사료실을 설치하여 924권의 자료를 비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충북학연구지, 충북학사료목록, 충북학사료선집 등을 발간할 계획이며 워크숍과 심포지엄, 초청강연회도 각각 1회씩 가질 계획으로 있습니다.
14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세계 최고의 금속 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을 찾기 위한 범도민운동으로 우리 도에서 우편엽서 1만매를 제작해서 우체국에 위탁판매를 하고 있고 전국연극제 기념메달 등 5종의 홍보물을 제작 배포하는 등 직지찾기운동 홍보와 전국일주국제사이클 대회 개최 등 직지찾기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였으며 금년 11월에는 주불 한국문화원에서 옛인쇄문화 특별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2001년 6월에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자문위원회를 청주에 유치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우리 도의 명소와 역사, 인물들의 발자취를 조명하고 찾아가 보고 싶은 충북관광을 홍보하기 위한 문화상품으로 「그곳에 가고 싶다」 테마 여행지를 12월중 발간계획으로 자료수집중에 있으며 예로부터 사용해 오거나 최근에 사용하는 지명으로서 도민정서와 현 시대상황에서 볼 때 불합리한 지명에 대하여는 시·군별로 일제조사를 실시하여 2000년 4월까지 지명개명을 추진하기 위해 기본지침을 시·군에 시달하여 현재 자료조사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15페이지입니다.
1945년 이후 현재까지 무분별하게 세워진 공적비, 전적비, 문학비 등 금석문을 일제 조사하여 개선방안을 마련 시·군에 시달할 계획으로 현재 조사 중에 있으며 종교협의체를 결성 운영함으로써 종교단체와 협조체제를 강화하여 도정주요추진상황을 홍보하고 도정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종교단체의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 도정에 반영하기 위한 목적으로 도·목협의회와 도·불협의회를 결성하여 각 1회씩 회의를 개최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협조를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16페이지입니다.
창조적 예술활동 여건조성을 위하여 도 문예진흥기금은 6월말 현재 63억1,400만원을 조성하여 금년도에는 6억6,8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현재까지 58건에 1억6,000만원을 지원하는 등 문화예술의 창작활동을 적극 지원 육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충주시 중앙탑 주변에 조성 계획인 조각공원사업은 21억원의 사업비를 투자 사업추진위원회를 구성하였고 현재 사전 준비중에 있으며 7월 중 작품모형 접수와 8월중 설계용역을 거쳐 11월중에 작품을 설치하고 2001년 관광을 목표로 현재 추진하고 있습니다.
찾아가는 예술단 운영으로 국립박물관의 이동박물관을 5월중 청주에서, 청소년 야외음악회는 6월중에 청주와 괴산에서 성황리에 완료하였으며 국립현대미술관의 움직이는 미술관은 8월중에 단양에서 개최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17페이지입니다.
도민의 문화예술 접촉기회 확대를 통한 문화의식 향상과 정서함양을 위하여 ’98년에 개관한 제천 「문화의 집」을 도내 처음으로 시범 운영한 바 상반기중에 2만여명의 시민이 활용하는 등 호응이 매우 좋았으며 금년도에는 영동, 단양, 증평에 문화관광부로부터 신규사업이 확정되어 국비보조에 따른 지방비를 추경예산에 확보하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우리 도내에는 문화관광부로부터 지정된 충주·영동문화원 등 9개 문화학교가 있으며 국악, 풍물놀이, 서예, 문화강좌 운영 등으로 주민 「1인1예」 운동을 지속 추진해 나가고 있으며 도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한 청소년 예술교육은 상반기중에 62개 학교 2만4,800명을 대상으로 민요, 국악 등 전통예술교육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정서함양에 큰 효과를 거두었습니다.
다음 18페이지입니다.
국악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하여 충주의 가야금 연주단과 영동의 난계국악단에서는 정기 및 순회공연과 국악교실을 운영하여 712명을 대상으로 국악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도내 시·군문화원 및 향교 등을 중심으로 전통예절교실을 운영하여 한학, 서예, 생활예절 등 교육을 실시하여 사회적,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도민들이 올바른 신념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도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문화예술을 접하여 명랑한 사회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여러 사람이 모이는 공원, 광장 등에서 사물놀이, 무용공연 등 열린 문화마당을 운영하여 많은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다음 19페이지입니다.
지역문화예술진흥사업으로 추진한 옛문화의 발굴 계승사업을 말씀드리면 선조들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정월대보름, 단오, 유두 등 절기별 세시풍속과 민속놀이를 재현해 봄으로써 옛문화를 돌이켜보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놀이문화를 가르쳐서 옛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자 각종 자료수집을 거쳐 내년에는 책자를 발간 배포할 계획이며 전통민속예술의 전승 보존을 위하여 오는 9월에 제주에서 개최 예정인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는 보은군 민속놀이팀과 청주농고학생팀이 참가 준비 및 연습활동에 임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 자체사업인 제6회 충북민속예술경연대회도 10월초 진천에서 개최예정으로 준비중에 있습니다.
20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도민화합축제를 통한 문화의식 향상을 위하여 지역축제를 전국국제규모로 확대 육성하고자 대청호국제환경미술제는 4월중 개최하여 세계 11개국 24명이 참가하였고 수안보 온천제, 옥천 지용제도 예년보다 많은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단양 소백산 철쭉제는 5월 28일부터 5월 30일까지 개최되어 금년에 처음으로 경북, 강원 등 인접 3도의 화합 경축행사로 많은 관광객이 참여하는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청주 인쇄출판문화축제와 영동 난계국악축제는 오는 10월중 개최할 예정입니다. 매년 개최되는 전국대학무용경연대회도 금년 10월 개최 예정으로 차질 없이 준비중에 있습니다.
2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금년도는 건축문화의 해로서 지난 2월 ’99건축문화조직위원회 선포식을 시발로 학생작품공모전과 국제건축디자인캠프를 7월 5일부터 7월 14일까지 청주일원에서 개최하였고 10월에는 시민건축대학강좌, 12월에는 「충북의 건축」 책자를 발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지역축제의 개최실적을 말씀드리면 제24회 충북미술대전은 작년까지 충북예총 주관으로 개최하던 것을 금년부터는 충북미술협회 주관으로 실시하여 총 868점이 출품되어 393점이 입상되는 등 예년보다 수준 높게 개최되었으며 제1회 제주·충북간 문화예술교류사업은 금년에 처음으로 충북민예총에서 개최한 사업으로 시·도간 문화교류사업이라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하겠습니다.
청소년야외음악회 단오맞이 큰잔치행사도 큰 성과를 거두고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오는 10월에는 충북예술제와 충북청주민족예술제를 개최할 계획으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다음 22페이지입니다.
제17회 전국연극제의 성공적인 개최입니다.
14년만에 우리 도에서 개최한 제17회 전국연극제는 유관기관단체 및 도민 여러분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매일 1,800여명의 관람객이 붐빈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으며 타 시·도 대표팀들로부터 도민들이 따뜻하게 환영해 주고 친절히 도와주어 고맙다는 찬사를 많이 받은 바 있습니다.
저희 도에서는 이번 개최된 연극제를 기반으로 더욱 훌륭한 문화예술활동과 전국대회 유치로 우리 지역이 전국에서 가장 앞서가는 문화예술의 고장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23페이지입니다.
문화유산의 보존관리입니다.
중요무형문화재전승보존사업으로 전승비건립과 전국택견대회에 2,600만원을 지원하였으며 도지정무형문화재 6건에 대하여 기능보유자 전승비 지원, 전수교육 보조자 지원, 전수관 정비, 민속주 상품화를 적극 지원하였습니다.
문화유산의 보수정비사항을 말씀드리면 국비보조사업으로 41억3,700만원 투자 상당산성 등 25건의 사업을 추진중에 있으며 도비보조사업으로 25억원을 투자 송상현 충렬사 등 47건의 사업중 5건을 완료하였고 34건은 공사중에 있으며 8건은 설계 승인중에 있습니다.
24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천연기념물보존관리사항을 말씀드리면 우리 도에는 천연기념물이 23점이 있는데 그중 정이품송 보호관리 등 6건에 2억2,100만원을 투자하여 3건은 사업을 착수하였고 3건은 승인신청중에 있습니다.
문화유적 발굴조사 사업으로 4건은 학술연구조사중에 있고 봉명동 준공업단지 유적 등 12건의 구제발굴사업중 4건은 완료되었으며 8건은 조사 및 승인 신청중에 있습니다.
박물관 건립사항을 말씀드리면 청주 고인쇄박물관은 2층 골조공사를 완료하고 현재는 옥탑 공사중이며 공정은 57%입니다. 영동 난계국악박물관은 현재 43%의 공정을 보이고 있으며 수양개 선사유물 전시관은 현재 기본계획설계중에 있습니다.
2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시·군문화유적 분포지도 제작은 금년도에는 청원군에서 계획대로 추진하고 있으며 문화재 수해복구사업은 총 9건중 6건은 완료하였으며 선병국가옥 및 삼년산성 등 3건은 공사 추진중에 있습니다.
다음 26페이지입니다.
활기 넘치는 충북체육 및 청소년 육성사업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충북체육을 위한 노력을 지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제4회 동계아시아경기대회에서 3개의 메달을 획득하였고 제2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전국 5위를 달성하는 등 전국단위체육대회에서 충북경기력의 우수성을 널리 과시하였으며 제28회 충북소년체육대회는 청주시가 1위를 차지하는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 완료하였고 도청 펜싱과 역도팀은 대한체육회 등으로부터 최우수단체상을, 도청 역도팀 김학봉 선수는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는 등 활기찬 체육기반 마련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였습니다.
2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옥천에서 5월에 개최된 제9회 생활체육문화축제는 2천여명의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지용제 등 문화행사를 병행 개최하였으며 건강증진을 위한 1인1스포츠갖기운동을 전개하여 생활체육교실의 확대, 축구 등 31개 종목의 클럽운영을 활성화하였습니다.
크고 작은 전국규모대회 11개 대회를 유치하여 관광홍보, 특산품세일 등 경제적 간접이익도 창출하였습니다.
체육시설 확충사업은 제천스포츠센터는 5월에 준공하였고, 음성 실내체육관, 진천 농어민문화체육센터 등 체육시설이 현재 공사 추진 중에 있으며, 도민체력센터는 지난 4월에 개원하여 운영함으로써 도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8페이지입니다.
금년에 개최되는 제89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지난해보다 기필코 좋은 성적을 올리기 위하여 평균득점 3만점 메달 140개 획득을 목표로 대표팀 선발 및 강화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체전 출전팀과 기관 단체간 자매결연 추진과 경기력 강화를 위한 추진부서 편성 운영 등을 준비중에 있으며 전국체전 출전에 따른 전력증강을 중간평가 중에 있습니다.
29페이지입니다.
청소년들을 21세기 사회가 필요로 하는 기품 있고 감성 있는 차세대 주인으로 육성하고자 청소년 자원봉사센터, 청람재, 청소년공부방, 청소년어울마당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청소년들의 정서함양과 면학분위기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펴나가는 한편 청소년 보호를 위한 사업으로 청소년종합상담실을 운영하여 학생 3,229명의 고충과 고민을 해결해 주었으며 꿈나무상 시상,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청소년보호법 개정에 의한 청소년 보호법 위반자 행정처분 및 과징금 부과업무 청주·충주 등에 청소년 통행금지 및 제한구역을 설정하는 등 청소년보호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30페이지입니다.
청소년수련시설 운영상황을 말씀드리면 공공시설은 23개소로서 위탁운영 3개소, 지자체 직영 18개소 등 21개소는 운영 중에 있으며, 제천시 청소년수련관과 단양군 청소년문화의 집은 현재 공사 추진 중에 있으며 민간시설로는 수련마을, 수련의 집 등 23개소가 있으며 안전사고예방, 시설점검 등 지도·감독업무를 지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31페이지입니다.
뉴밀레니엄시대 관광산업 육성을 위하여 지역특성에 부합된 관광지 개발사업으로 지정관광지 확대개발사업으로 단양 온달관광지 개발사업은 금년도 계획사업에 대한 설계를 6월중 완료하였고, 괴산 수옥정 관광지 개발사업은 현재 52%의 공정을 보이고 있으며, 영동 송호관광지 개발사업은 설계 완료하여 입찰의뢰 준비중에 있습니다.
32페이지입니다.
지역특화 개발사업으로 청풍 번지점프장, 청풍문화재단지 확대 개발사업, 진천 역사테마파크 등의 사업은 현재 기본조사 및 실시설계 용역 중에 있으며 단양 활공장 개발사업은 진입도로 및 이륙장 토목공사 중에 있고 게임산업 육성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해서 중앙에 관광진흥법 개정을 건의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33페이지입니다.
관광객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로 국제수준의 문화관광 축제로 발전시키고자 충주 전통무술축제는 지난 4월에 84,000여명의 관광객을 유치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완료하였으며, 영동 난계국악제는 오는 10월 중 개최예정으로 준비중에 있습니다.
지역특화 이벤트사업으로 제천 전국산악등반대회, 속리산 단풍축제, 속리산 전통민속축제는 오는 9월과 10월중에 개최예정으로 현재 준비중에 있습니다.
34페이지입니다.
관광홍보 및 관광객 유치활동 강화사업으로 관광홍보물 제작사업은 5대 권역별 홍보팜플렛을 7월중 인쇄완료 예정이며, 관광홍보책자는 12,000부 제작으로 12월 중 발간할 계획으로 현재 자료를 촬영 중에 있으며, 관광홍보 VTR은 10월중 시사회를 거쳐 널리 배포할 계획입니다.
관광사진 공모전은 9월중 개최예정이며 국제관광교류전은 두 번 추진하였습니다.
여행관련사 초청 FAM투어는 국내여행사는 4월중에 완료하였으며 일본여행사 등 국외여행사는 하반기에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관광설명유치단은 8월중에 동남아 파견계획으로 현재 준비중에 있습니다.
35페이지입니다.
특색 있는 관광상품 개발입니다.
고부가가치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경쟁력을 갖춘 관광상품 개발사업으로 관광기념품 공모전은 7월 5일부터 8일까지 완료하였으며, 국내 30대 인바운드여행사를 대상으로 패키지 관광투어상품 개발을 추진 중에 있으며 광역 시·도간 공동 관광상품 개발로 700리 한강뱃길 재현사업은 수도권 관광루트 개발사업으로 추진 중에 있으며 대전·충청권 광역 관광루트 개발사업, 경북·강원·충북 내륙권 3도협력회 관광개발사업도 운영계획을 수립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36페이지입니다.
관광안내체계 개선사업으로 서비스기능을 강화하기 위하여 가경동 고속버스터미널 내에 종합관광안내소를 건립코자 설계용역 중에 있으며 청주, 충주, 제천, 영동 등 4개 시·군 22개소에 관광안내표지판을 설치하고자 계획수립 및 설치 중에 있고 추풍령 휴게소에는 도 종합관광안내판을 설치코자 안내도 설치도안을 현재 심의 중에 있으며 청원IC 진입로 청원군 부용면의 관광안내도안 교체사업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관광안내 서비스 개선을 위해서 관광전용 회선망 구축사업, 통역안내요원 확보계획도 현재 수립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3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주요현안사업으로 제38회 도민체육대회 준비와 충북천년대종 제작사업에 대하여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9페이지입니다.
먼저 제38회 도민체육대회 준비상황을 말씀드리면 금년 도민체육대회는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단양군 일원에서 육상, 축구 등 19개 종목을 가지고 3,5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번 대회도 도민화합 및 문화축제로 개최코자 노래자랑, 온달문화축제 각종 전시회 등의 문화행사를 병행하여 추진할 계획이며 참가선수와 관람객 편의제공을 위해21개소의 체전안내소를 운영하며 36개소의 숙박시설과 797개소의 공중위생업소를 확보하였고 친절교육실시 및 시설점검으로 참가선수들의 편의제공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40페이지입니다.
경기장 준비상황을 말씀드리면 경기장시설은 총 16개소로서 7개소는 기존 시설을 활용할 계획이며, 7개소는 시설을 보수하여 활용하고 공설정구장, 국궁장 등 2개소는 경기장을 신설코자 공사 추진 중에 있습니다.
사업비는 총 44억800만원으로 국비 12억, 도비 12억, 군비 19억800만원이 확보된 상태에 있습니다.
다음 4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새로운 천년을 맞아 도민의 꿈과 희망을 담은 충북천년대종 제작사업을 계획일정대로 빈틈없이 추진하여 11월중에 준공식 및 시험타종행사를 마치고 2000년 1월 1일 0시를 기해서 타종행사를 하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다음 43페이지 ’98년도 행정사무감사 후속조치 대상업무 추진상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새 천년의 시작을 앞두고 저희 문화진흥국 업무가 보다 발전되고 내실 있게 추진되어 도민의 행복지수가 좀더 높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위원님 여러분께 다짐 드리면서 이상으로 ’99년도 상반기 문화진흥국 주요업무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999년도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서는 별책)
평소 존경하는 정태정 위원장님 그리고 언제나 도정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관광건설 위원님 여러분!
금년 상반기 중 문화체육관광업무에 대하여 높은 관심을 가지시고 적극 협조를 해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하반기에도 위원님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지도 편달이 있으시기를 바라면서 문화진흥국 소관 ’99년도 상반기주요업무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주요업무추진상황, 주요현안사업추진, ’98년도행정사무감사 후속조치 대상업무 추진상황 순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기구 및 정원을 보고드리면 문화진흥국은 3개과 8개담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원은 41명이 되겠습니다.
다음 6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문화진흥국 각 과별 일반적 업무분장은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기 바라며 다만 타 부서에서 새롭게 이관되어 저희 문화진흥국에서 담당하고 있는 신설업무만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경찰청에서 담당하고 있던 노래연습장업무가 지난 5월 9일 문화관광부로 이관되면서 도에서도 충북지방경찰청으로부터 인수받아 문화예술과에서 지도관리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청소년보호법 개정에 따라 청소년보호위원회가 담당하던 청소년보호법 위반자 과징금 부과징수업무도 지방자치단체로 이관되어 체육청소년과에서 업무를 취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찰청에서 담당하던 무도장 무도학원관련업무도 지방자치단체로 이관되어 체육청소년과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중앙의 조직개편으로 인하여 종전의 문화재관리국이 문화재청으로 승격되어 문화재관련업무기구가 확대되면서 도에서의 문화재관련업무도 점점 증대되는 등 문화진흥국의 업무가 확대되고 있음을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다음 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문화진흥국의 ’99년도제1회추경예산 포함 예산규모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총 202억9,400만원으로서 충청북도 일반회계 총예산 6,912억1,000만원의 2.9%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이를 재원별로 말씀드리면 국비가 69억7,100만원으로 34.4%를 차지하고 있고 양여금이 3.7%인 7억5,600만원, 중앙기금 4.7%인 9억5,100만원, 도비는 57.2%인 116억1,600만원이 되겠습니다.
총예산 중 사업비가 96.4%이고 경상비는 3.6%입니다.
다음 1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먼저 상반기 업무추진상황을 총괄적으로 말씀드리면 21세기 문화의 세기를 대비하여 충북학연구소 설치운영, 문화비전21 중장기계획수립 등을 통하여 충북 문화의 정체성을 확립, 문화의 경쟁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며 15개 시·도대표극단 600여명의 연극 예술인이 참여한 가운데 6월 9일부터 6월 25일까지 개최한 제17회 전국연극제를 연 인원 2만8,000여명의 관람객이 몰린 가운데 성공적으로 완료하였고 활기 넘치는 충북체육의 위상 제고 부문에 있어서는 도청 펜싱팀은 대한체육회로부터, 역도팀은 역도협회로부터 최우수단체상을 수상하였으며 도청 역도팀 김학봉 선수는 대한체육회로부터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는 등 충북체육의 위상을 높였으며 농촌출신 학생의 학비 경감과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건립한 청람재는 금년도에 처음으로 300명의 대학생을 입사시켰습니다.
또한 도민 의지를 결집하여 새천년을 맞이하고자 천년대종을 제작, 청주예술의전당 광장에 천년각을 건립하고 2000년 1월 1일 0시에 타종행사를 목표로 현재 추진 중에 있으며 국립공원, 호수, 동굴 등 천혜의 관광자원과 찬란한 문화유산이 한데 어우러진 특색 있는 관광지 개발로 관광객을 확대 유치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등 「열린 미래 희망찬 충북」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음 1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금년도에는 국가적 문화정책 실현을 위한 지역기반을 조성하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21세기형 문화관광산업을 개발하는 한편 도민의 체력증진과 건전한 청소년 성장여건을 조성한다는 기본방향을 정립하고 이를 위해 도민에게 새로운 정책비전을 제시하고 지역특성을 바탕으로 한 시책을 개발하여 우리의 것을 우리의 것답게 함으로써 21세기 지구촌시대에 걸맞는 문화관광정책을 추진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음 1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분야별 사업계획은 단위사업별로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1세기 문화기반 구축을 위한 지역문화의 특성 개발입니다.
문화예술활동 기반마련과 충북문화예술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충북 「문화비전21」 중장기계획은 지난 4월 28일 한국문화정책개발원과 용역계약을 체결하였고 9월중에 공청회 및 중간보고회를 거쳐 12월에 완료할 계획으로 있으며 충북개발연구원 부설기관으로 설치한 충북학연구소는 지난 2월 24일 현판식을 갖고 충북의 역사, 민속, 인문지리, 사회철학 등 지역문화의 뿌리를 총망라한 심층연구를 위하여 도내 5개 대학, 10개 연구소와 연구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연구업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는 워크숍, 심포지엄, 초청강연회를 각 1회씩 개최하였고 충북학사료실을 설치하여 924권의 자료를 비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충북학연구지, 충북학사료목록, 충북학사료선집 등을 발간할 계획이며 워크숍과 심포지엄, 초청강연회도 각각 1회씩 가질 계획으로 있습니다.
14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세계 최고의 금속 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을 찾기 위한 범도민운동으로 우리 도에서 우편엽서 1만매를 제작해서 우체국에 위탁판매를 하고 있고 전국연극제 기념메달 등 5종의 홍보물을 제작 배포하는 등 직지찾기운동 홍보와 전국일주국제사이클 대회 개최 등 직지찾기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였으며 금년 11월에는 주불 한국문화원에서 옛인쇄문화 특별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2001년 6월에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자문위원회를 청주에 유치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우리 도의 명소와 역사, 인물들의 발자취를 조명하고 찾아가 보고 싶은 충북관광을 홍보하기 위한 문화상품으로 「그곳에 가고 싶다」 테마 여행지를 12월중 발간계획으로 자료수집중에 있으며 예로부터 사용해 오거나 최근에 사용하는 지명으로서 도민정서와 현 시대상황에서 볼 때 불합리한 지명에 대하여는 시·군별로 일제조사를 실시하여 2000년 4월까지 지명개명을 추진하기 위해 기본지침을 시·군에 시달하여 현재 자료조사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15페이지입니다.
1945년 이후 현재까지 무분별하게 세워진 공적비, 전적비, 문학비 등 금석문을 일제 조사하여 개선방안을 마련 시·군에 시달할 계획으로 현재 조사 중에 있으며 종교협의체를 결성 운영함으로써 종교단체와 협조체제를 강화하여 도정주요추진상황을 홍보하고 도정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종교단체의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 도정에 반영하기 위한 목적으로 도·목협의회와 도·불협의회를 결성하여 각 1회씩 회의를 개최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협조를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16페이지입니다.
창조적 예술활동 여건조성을 위하여 도 문예진흥기금은 6월말 현재 63억1,400만원을 조성하여 금년도에는 6억6,8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현재까지 58건에 1억6,000만원을 지원하는 등 문화예술의 창작활동을 적극 지원 육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충주시 중앙탑 주변에 조성 계획인 조각공원사업은 21억원의 사업비를 투자 사업추진위원회를 구성하였고 현재 사전 준비중에 있으며 7월 중 작품모형 접수와 8월중 설계용역을 거쳐 11월중에 작품을 설치하고 2001년 관광을 목표로 현재 추진하고 있습니다.
찾아가는 예술단 운영으로 국립박물관의 이동박물관을 5월중 청주에서, 청소년 야외음악회는 6월중에 청주와 괴산에서 성황리에 완료하였으며 국립현대미술관의 움직이는 미술관은 8월중에 단양에서 개최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17페이지입니다.
도민의 문화예술 접촉기회 확대를 통한 문화의식 향상과 정서함양을 위하여 ’98년에 개관한 제천 「문화의 집」을 도내 처음으로 시범 운영한 바 상반기중에 2만여명의 시민이 활용하는 등 호응이 매우 좋았으며 금년도에는 영동, 단양, 증평에 문화관광부로부터 신규사업이 확정되어 국비보조에 따른 지방비를 추경예산에 확보하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우리 도내에는 문화관광부로부터 지정된 충주·영동문화원 등 9개 문화학교가 있으며 국악, 풍물놀이, 서예, 문화강좌 운영 등으로 주민 「1인1예」 운동을 지속 추진해 나가고 있으며 도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한 청소년 예술교육은 상반기중에 62개 학교 2만4,800명을 대상으로 민요, 국악 등 전통예술교육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정서함양에 큰 효과를 거두었습니다.
다음 18페이지입니다.
국악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하여 충주의 가야금 연주단과 영동의 난계국악단에서는 정기 및 순회공연과 국악교실을 운영하여 712명을 대상으로 국악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도내 시·군문화원 및 향교 등을 중심으로 전통예절교실을 운영하여 한학, 서예, 생활예절 등 교육을 실시하여 사회적,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도민들이 올바른 신념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도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문화예술을 접하여 명랑한 사회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여러 사람이 모이는 공원, 광장 등에서 사물놀이, 무용공연 등 열린 문화마당을 운영하여 많은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다음 19페이지입니다.
지역문화예술진흥사업으로 추진한 옛문화의 발굴 계승사업을 말씀드리면 선조들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정월대보름, 단오, 유두 등 절기별 세시풍속과 민속놀이를 재현해 봄으로써 옛문화를 돌이켜보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놀이문화를 가르쳐서 옛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자 각종 자료수집을 거쳐 내년에는 책자를 발간 배포할 계획이며 전통민속예술의 전승 보존을 위하여 오는 9월에 제주에서 개최 예정인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는 보은군 민속놀이팀과 청주농고학생팀이 참가 준비 및 연습활동에 임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 자체사업인 제6회 충북민속예술경연대회도 10월초 진천에서 개최예정으로 준비중에 있습니다.
20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도민화합축제를 통한 문화의식 향상을 위하여 지역축제를 전국국제규모로 확대 육성하고자 대청호국제환경미술제는 4월중 개최하여 세계 11개국 24명이 참가하였고 수안보 온천제, 옥천 지용제도 예년보다 많은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단양 소백산 철쭉제는 5월 28일부터 5월 30일까지 개최되어 금년에 처음으로 경북, 강원 등 인접 3도의 화합 경축행사로 많은 관광객이 참여하는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청주 인쇄출판문화축제와 영동 난계국악축제는 오는 10월중 개최할 예정입니다. 매년 개최되는 전국대학무용경연대회도 금년 10월 개최 예정으로 차질 없이 준비중에 있습니다.
2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금년도는 건축문화의 해로서 지난 2월 ’99건축문화조직위원회 선포식을 시발로 학생작품공모전과 국제건축디자인캠프를 7월 5일부터 7월 14일까지 청주일원에서 개최하였고 10월에는 시민건축대학강좌, 12월에는 「충북의 건축」 책자를 발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지역축제의 개최실적을 말씀드리면 제24회 충북미술대전은 작년까지 충북예총 주관으로 개최하던 것을 금년부터는 충북미술협회 주관으로 실시하여 총 868점이 출품되어 393점이 입상되는 등 예년보다 수준 높게 개최되었으며 제1회 제주·충북간 문화예술교류사업은 금년에 처음으로 충북민예총에서 개최한 사업으로 시·도간 문화교류사업이라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하겠습니다.
청소년야외음악회 단오맞이 큰잔치행사도 큰 성과를 거두고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오는 10월에는 충북예술제와 충북청주민족예술제를 개최할 계획으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다음 22페이지입니다.
제17회 전국연극제의 성공적인 개최입니다.
14년만에 우리 도에서 개최한 제17회 전국연극제는 유관기관단체 및 도민 여러분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매일 1,800여명의 관람객이 붐빈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으며 타 시·도 대표팀들로부터 도민들이 따뜻하게 환영해 주고 친절히 도와주어 고맙다는 찬사를 많이 받은 바 있습니다.
저희 도에서는 이번 개최된 연극제를 기반으로 더욱 훌륭한 문화예술활동과 전국대회 유치로 우리 지역이 전국에서 가장 앞서가는 문화예술의 고장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23페이지입니다.
문화유산의 보존관리입니다.
중요무형문화재전승보존사업으로 전승비건립과 전국택견대회에 2,600만원을 지원하였으며 도지정무형문화재 6건에 대하여 기능보유자 전승비 지원, 전수교육 보조자 지원, 전수관 정비, 민속주 상품화를 적극 지원하였습니다.
문화유산의 보수정비사항을 말씀드리면 국비보조사업으로 41억3,700만원 투자 상당산성 등 25건의 사업을 추진중에 있으며 도비보조사업으로 25억원을 투자 송상현 충렬사 등 47건의 사업중 5건을 완료하였고 34건은 공사중에 있으며 8건은 설계 승인중에 있습니다.
24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천연기념물보존관리사항을 말씀드리면 우리 도에는 천연기념물이 23점이 있는데 그중 정이품송 보호관리 등 6건에 2억2,100만원을 투자하여 3건은 사업을 착수하였고 3건은 승인신청중에 있습니다.
문화유적 발굴조사 사업으로 4건은 학술연구조사중에 있고 봉명동 준공업단지 유적 등 12건의 구제발굴사업중 4건은 완료되었으며 8건은 조사 및 승인 신청중에 있습니다.
박물관 건립사항을 말씀드리면 청주 고인쇄박물관은 2층 골조공사를 완료하고 현재는 옥탑 공사중이며 공정은 57%입니다. 영동 난계국악박물관은 현재 43%의 공정을 보이고 있으며 수양개 선사유물 전시관은 현재 기본계획설계중에 있습니다.
2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시·군문화유적 분포지도 제작은 금년도에는 청원군에서 계획대로 추진하고 있으며 문화재 수해복구사업은 총 9건중 6건은 완료하였으며 선병국가옥 및 삼년산성 등 3건은 공사 추진중에 있습니다.
다음 26페이지입니다.
활기 넘치는 충북체육 및 청소년 육성사업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충북체육을 위한 노력을 지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제4회 동계아시아경기대회에서 3개의 메달을 획득하였고 제2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전국 5위를 달성하는 등 전국단위체육대회에서 충북경기력의 우수성을 널리 과시하였으며 제28회 충북소년체육대회는 청주시가 1위를 차지하는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 완료하였고 도청 펜싱과 역도팀은 대한체육회 등으로부터 최우수단체상을, 도청 역도팀 김학봉 선수는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는 등 활기찬 체육기반 마련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였습니다.
2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옥천에서 5월에 개최된 제9회 생활체육문화축제는 2천여명의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지용제 등 문화행사를 병행 개최하였으며 건강증진을 위한 1인1스포츠갖기운동을 전개하여 생활체육교실의 확대, 축구 등 31개 종목의 클럽운영을 활성화하였습니다.
크고 작은 전국규모대회 11개 대회를 유치하여 관광홍보, 특산품세일 등 경제적 간접이익도 창출하였습니다.
체육시설 확충사업은 제천스포츠센터는 5월에 준공하였고, 음성 실내체육관, 진천 농어민문화체육센터 등 체육시설이 현재 공사 추진 중에 있으며, 도민체력센터는 지난 4월에 개원하여 운영함으로써 도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8페이지입니다.
금년에 개최되는 제89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지난해보다 기필코 좋은 성적을 올리기 위하여 평균득점 3만점 메달 140개 획득을 목표로 대표팀 선발 및 강화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체전 출전팀과 기관 단체간 자매결연 추진과 경기력 강화를 위한 추진부서 편성 운영 등을 준비중에 있으며 전국체전 출전에 따른 전력증강을 중간평가 중에 있습니다.
29페이지입니다.
청소년들을 21세기 사회가 필요로 하는 기품 있고 감성 있는 차세대 주인으로 육성하고자 청소년 자원봉사센터, 청람재, 청소년공부방, 청소년어울마당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청소년들의 정서함양과 면학분위기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펴나가는 한편 청소년 보호를 위한 사업으로 청소년종합상담실을 운영하여 학생 3,229명의 고충과 고민을 해결해 주었으며 꿈나무상 시상,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청소년보호법 개정에 의한 청소년 보호법 위반자 행정처분 및 과징금 부과업무 청주·충주 등에 청소년 통행금지 및 제한구역을 설정하는 등 청소년보호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30페이지입니다.
청소년수련시설 운영상황을 말씀드리면 공공시설은 23개소로서 위탁운영 3개소, 지자체 직영 18개소 등 21개소는 운영 중에 있으며, 제천시 청소년수련관과 단양군 청소년문화의 집은 현재 공사 추진 중에 있으며 민간시설로는 수련마을, 수련의 집 등 23개소가 있으며 안전사고예방, 시설점검 등 지도·감독업무를 지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31페이지입니다.
뉴밀레니엄시대 관광산업 육성을 위하여 지역특성에 부합된 관광지 개발사업으로 지정관광지 확대개발사업으로 단양 온달관광지 개발사업은 금년도 계획사업에 대한 설계를 6월중 완료하였고, 괴산 수옥정 관광지 개발사업은 현재 52%의 공정을 보이고 있으며, 영동 송호관광지 개발사업은 설계 완료하여 입찰의뢰 준비중에 있습니다.
32페이지입니다.
지역특화 개발사업으로 청풍 번지점프장, 청풍문화재단지 확대 개발사업, 진천 역사테마파크 등의 사업은 현재 기본조사 및 실시설계 용역 중에 있으며 단양 활공장 개발사업은 진입도로 및 이륙장 토목공사 중에 있고 게임산업 육성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해서 중앙에 관광진흥법 개정을 건의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33페이지입니다.
관광객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로 국제수준의 문화관광 축제로 발전시키고자 충주 전통무술축제는 지난 4월에 84,000여명의 관광객을 유치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완료하였으며, 영동 난계국악제는 오는 10월 중 개최예정으로 준비중에 있습니다.
지역특화 이벤트사업으로 제천 전국산악등반대회, 속리산 단풍축제, 속리산 전통민속축제는 오는 9월과 10월중에 개최예정으로 현재 준비중에 있습니다.
34페이지입니다.
관광홍보 및 관광객 유치활동 강화사업으로 관광홍보물 제작사업은 5대 권역별 홍보팜플렛을 7월중 인쇄완료 예정이며, 관광홍보책자는 12,000부 제작으로 12월 중 발간할 계획으로 현재 자료를 촬영 중에 있으며, 관광홍보 VTR은 10월중 시사회를 거쳐 널리 배포할 계획입니다.
관광사진 공모전은 9월중 개최예정이며 국제관광교류전은 두 번 추진하였습니다.
여행관련사 초청 FAM투어는 국내여행사는 4월중에 완료하였으며 일본여행사 등 국외여행사는 하반기에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관광설명유치단은 8월중에 동남아 파견계획으로 현재 준비중에 있습니다.
35페이지입니다.
특색 있는 관광상품 개발입니다.
고부가가치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경쟁력을 갖춘 관광상품 개발사업으로 관광기념품 공모전은 7월 5일부터 8일까지 완료하였으며, 국내 30대 인바운드여행사를 대상으로 패키지 관광투어상품 개발을 추진 중에 있으며 광역 시·도간 공동 관광상품 개발로 700리 한강뱃길 재현사업은 수도권 관광루트 개발사업으로 추진 중에 있으며 대전·충청권 광역 관광루트 개발사업, 경북·강원·충북 내륙권 3도협력회 관광개발사업도 운영계획을 수립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36페이지입니다.
관광안내체계 개선사업으로 서비스기능을 강화하기 위하여 가경동 고속버스터미널 내에 종합관광안내소를 건립코자 설계용역 중에 있으며 청주, 충주, 제천, 영동 등 4개 시·군 22개소에 관광안내표지판을 설치하고자 계획수립 및 설치 중에 있고 추풍령 휴게소에는 도 종합관광안내판을 설치코자 안내도 설치도안을 현재 심의 중에 있으며 청원IC 진입로 청원군 부용면의 관광안내도안 교체사업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관광안내 서비스 개선을 위해서 관광전용 회선망 구축사업, 통역안내요원 확보계획도 현재 수립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3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주요현안사업으로 제38회 도민체육대회 준비와 충북천년대종 제작사업에 대하여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9페이지입니다.
먼저 제38회 도민체육대회 준비상황을 말씀드리면 금년 도민체육대회는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단양군 일원에서 육상, 축구 등 19개 종목을 가지고 3,5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번 대회도 도민화합 및 문화축제로 개최코자 노래자랑, 온달문화축제 각종 전시회 등의 문화행사를 병행하여 추진할 계획이며 참가선수와 관람객 편의제공을 위해21개소의 체전안내소를 운영하며 36개소의 숙박시설과 797개소의 공중위생업소를 확보하였고 친절교육실시 및 시설점검으로 참가선수들의 편의제공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40페이지입니다.
경기장 준비상황을 말씀드리면 경기장시설은 총 16개소로서 7개소는 기존 시설을 활용할 계획이며, 7개소는 시설을 보수하여 활용하고 공설정구장, 국궁장 등 2개소는 경기장을 신설코자 공사 추진 중에 있습니다.
사업비는 총 44억800만원으로 국비 12억, 도비 12억, 군비 19억800만원이 확보된 상태에 있습니다.
다음 4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새로운 천년을 맞아 도민의 꿈과 희망을 담은 충북천년대종 제작사업을 계획일정대로 빈틈없이 추진하여 11월중에 준공식 및 시험타종행사를 마치고 2000년 1월 1일 0시를 기해서 타종행사를 하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다음 43페이지 ’98년도 행정사무감사 후속조치 대상업무 추진상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새 천년의 시작을 앞두고 저희 문화진흥국 업무가 보다 발전되고 내실 있게 추진되어 도민의 행복지수가 좀더 높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위원님 여러분께 다짐 드리면서 이상으로 ’99년도 상반기 문화진흥국 주요업무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999년도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서는 별책)
○위원장 정태정 수고하셨습니다.
’99년도 주요업무추진상황과 관련해서 궁금한 사항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영관 위원님 질의하세요.
’99년도 주요업무추진상황과 관련해서 궁금한 사항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영관 위원님 질의하세요.
○문화진흥국장 박재식 볼링.
○권영관 위원 볼링! 이렇게 있죠?
○문화진흥국장 박재식 예, 세 팀 있습니다.
○권영관 위원 그런데 그것이 우리가 체육을 담당하고 있는 위원회에서조차 선수를 잘 모르거든요. 선수를 잘 모르는데, 우리가 언제 기회가 닿으면 그 선수들 우리 의회 전체가 그 선수들하고 이렇게 할 수는 없지만 우리 위원회하고의 관계는 얼굴이라도 좀 알고 사기진작을 위해서라도 선수 숫자가 그렇게 많지를 않고 우리 위원회에서 오히려 식사를 하더라도 격려차원에서 그런 것을 국장님이 주선해줄 생각은 없나 그런 것 좀 묻고 싶어서 필요할 것 같은데요.
○문화진흥국장 박재식 고맙습니다.
제가 미처 생각을 못한 일인데 준비를 하겠습니다.
주선하겠습니다.
제가 미처 생각을 못한 일인데 준비를 하겠습니다.
주선하겠습니다.
○권영관 위원 그래서 아까 상도 받고 김학봉 선수같은 경우 최우수선수상도 받고 그랬는데 같은 우리 청내에서 우리 의회가 따로 멀리 떨어져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런데 그런 것이 오늘 이것을 보면서 느낌이 드는 것이 그렇고, 볼링은 지금 수준이 어떤가요?
○문화진흥국장 박재식 지금 역도는 최상위권을 가고 있고 펜싱도 에뻬부분은 최상위권 가고 있고 플러레부분은 중간쯤 되고요. 볼링은 중간쯤 됩니다. 한 7~8위 정도 하고있습니다.
○권영관 위원 지금 전국체전에서는 아직 중간쯤 성적도 못 내고 있는 거죠?
○문화진흥국장 박재식 작년에 7위를 했습니다.
○문화진흥국장 박재식 도청 체육팀은 상당히 성공적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권영관 위원 그래서 기회 봐서 우리 위원장님하고도 상의를 서로 하시고 그러면 우리도 그 선수들한테 격려를 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의회차원에라도 그렇고 전 의원들이 하기는 어렵지마는 그렇게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문화진흥국장 박재식 그런데 조금 시간은 주셔야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국가대표선수는 지금 태능선수촌에 들어가 있는 사람도 있고 해 가지고 일정 봐가면서…
왜냐하면 국가대표선수는 지금 태능선수촌에 들어가 있는 사람도 있고 해 가지고 일정 봐가면서…
○권영관 위원 우선 있는 팀만이라도 우선 여기서 훈련을 열심히 하고 있다면 있는 팀만이라도 협조를 해 가지고서 언제 의회 회기 있을 적에 같이 식사를 할 수 있고 얼굴도 상견례를 하고 이럴 수 있게…
○문화진흥국장 박재식 예, 알겠습니다.
○구본선 위원 구본선 위원입니다.
지금 금년도 추진상황을 보고해 주셨는데 금년도 사업 추진하면서 계획 대 차질이 있는 사업은 없는지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도민체육대회가 10월달인데 이상없이 잘 추진이 되는지 말씀해 주시고, 또 한 가지는 제가 체육인들한테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체육인들은 그것을 희망하더라고요. 뭐냐하면 체육경기단체에 보조금을 주면 전국대회를 유치해서 만약에 1,000만원을 주면 지역의 경제활성화가 1억은 된다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그래서 체육단체에다가 보조를 해서 전국대회를 유치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체육인들한테 좀 주었으면 하는데 그런 생각은 어떠신지 한번 체육청소년과장님이 말씀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지금 금년도 추진상황을 보고해 주셨는데 금년도 사업 추진하면서 계획 대 차질이 있는 사업은 없는지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도민체육대회가 10월달인데 이상없이 잘 추진이 되는지 말씀해 주시고, 또 한 가지는 제가 체육인들한테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체육인들은 그것을 희망하더라고요. 뭐냐하면 체육경기단체에 보조금을 주면 전국대회를 유치해서 만약에 1,000만원을 주면 지역의 경제활성화가 1억은 된다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그래서 체육단체에다가 보조를 해서 전국대회를 유치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체육인들한테 좀 주었으면 하는데 그런 생각은 어떠신지 한번 체육청소년과장님이 말씀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문화진흥국장 박재식 체육청소년과장이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김문배 제가 답변 올리겠습니다.
저희들 분야에 지금 계획된 사업이 차질이 있는 것은 없고요.
두 번째 말씀하신 도민체전 주 사업은 지금 단양에서 10월 27일부터 개최를 하는데 지금 시설이 아까 국장님 보고드린 바와 마찬가지로 시설에 차질은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래도 안 된다고 그래서 이번 주에 저희들이 체육회하고 협조해서 점검을 나가려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예산확보도 다 됐고 그래서 차질은 없고요.
그 다음에 체육인들이 보조금을 주어서 체육대회를 유치하면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말씀이 옳으신 말씀인데 지금 각 단체에서 많이 하고는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사실 그만큼 도에서 재정이 뒷받침을 해주지 못하고 있어요.
그래서 섣불리 그것을 전부 해주다 보면 1,000만원, 2,000만원 해줬다고 해서 엄청나게 더 오는 것은 아니고 사업비가 많이 낭비되는 요인이 있는데, 지금 도 재정이 따르지 않아서 검토를 세밀히 해봐야할 입장입니다.
저희들 분야에 지금 계획된 사업이 차질이 있는 것은 없고요.
두 번째 말씀하신 도민체전 주 사업은 지금 단양에서 10월 27일부터 개최를 하는데 지금 시설이 아까 국장님 보고드린 바와 마찬가지로 시설에 차질은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래도 안 된다고 그래서 이번 주에 저희들이 체육회하고 협조해서 점검을 나가려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예산확보도 다 됐고 그래서 차질은 없고요.
그 다음에 체육인들이 보조금을 주어서 체육대회를 유치하면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말씀이 옳으신 말씀인데 지금 각 단체에서 많이 하고는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사실 그만큼 도에서 재정이 뒷받침을 해주지 못하고 있어요.
그래서 섣불리 그것을 전부 해주다 보면 1,000만원, 2,000만원 해줬다고 해서 엄청나게 더 오는 것은 아니고 사업비가 많이 낭비되는 요인이 있는데, 지금 도 재정이 따르지 않아서 검토를 세밀히 해봐야할 입장입니다.
○구본선 위원 그래서 그 얘기는 상당히 체육인들의 거의 바람입니다.
그래서 사실 그렇게 어느 정도 보조를 해 주고 전국대회를 유치를 하게 되면 체육단체도 굉장히 활성화가 되고 또 전국의 선수들이 오니까 지역경제가 굉장히 활성화 된다 이런 기대감 때문에 우리 체육인들의 여망을 좀 받아주셔 가지고 앞으로 그런 사업도 한번 검토를 해 주시는 것이 어떤가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사실 그렇게 어느 정도 보조를 해 주고 전국대회를 유치를 하게 되면 체육단체도 굉장히 활성화가 되고 또 전국의 선수들이 오니까 지역경제가 굉장히 활성화 된다 이런 기대감 때문에 우리 체육인들의 여망을 좀 받아주셔 가지고 앞으로 그런 사업도 한번 검토를 해 주시는 것이 어떤가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문화진흥국장 박재식 거기에 조금 제가 보충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금년도에는 저희가 전국대회 유치한 것이 11개 대회를 유치했습니다.
그래서 선수가 온 것이 7,300명이고 그 이외에 다른 사람이 온 것은 3,700명 해서 만여명 이상 우리 도내를 다녀간 것으로 돼 있는데 지금 현재 체제는 우리가 체육회보조금 준 데서 거기서 경기단체를 지원해 가지고 거기서 전국대회를 유치하고 이렇게 했습니다.
앞으로는 그래서 저희가 한다면 직접 경기단체에 보조금을 주기는 어렵고 체육회보조를 좀더 확대한다든지 해 가지고 체육회에다 더 던져주고서 거기서 경기단체를 더 활성화시키도록 그렇게 해야될 성싶습니다.
금년도에는 저희가 전국대회 유치한 것이 11개 대회를 유치했습니다.
그래서 선수가 온 것이 7,300명이고 그 이외에 다른 사람이 온 것은 3,700명 해서 만여명 이상 우리 도내를 다녀간 것으로 돼 있는데 지금 현재 체제는 우리가 체육회보조금 준 데서 거기서 경기단체를 지원해 가지고 거기서 전국대회를 유치하고 이렇게 했습니다.
앞으로는 그래서 저희가 한다면 직접 경기단체에 보조금을 주기는 어렵고 체육회보조를 좀더 확대한다든지 해 가지고 체육회에다 더 던져주고서 거기서 경기단체를 더 활성화시키도록 그렇게 해야될 성싶습니다.
○구본선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태정 김소정 위원님 질의하세요.
○김소정 위원 김소정 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여쭈어 보겠습니다.
단양에 한강 700리길 재현을 위한 특화사업으로 하는 관광상품 중에 30억 예산이 소요되는 사업계획을 수립을 했었는데 실제로는 20억 공사로 감액조정을 한다 이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20억 공사 가지고도 사업 마무리가 될 수 있는 건가요?
분수대 단고를 낮추나 어떻게 하는 거예요?
한 가지만 여쭈어 보겠습니다.
단양에 한강 700리길 재현을 위한 특화사업으로 하는 관광상품 중에 30억 예산이 소요되는 사업계획을 수립을 했었는데 실제로는 20억 공사로 감액조정을 한다 이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20억 공사 가지고도 사업 마무리가 될 수 있는 건가요?
분수대 단고를 낮추나 어떻게 하는 거예요?
○관광과장 황종철 지금 말씀하신 사항은 청풍호반의 고사분수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김소정 위원 예.
○관광과장 황종철 그것이 기이 해 내려오다가 금년도 작년도 해 가지고 19억을 지원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지금껏 설계 끝나고 도선 제작 중에 있는데 이것이 아직까지 그 사업만 하지 다른 사업을 안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 해가는 것 봐가면서 지원 검토하도록 이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그래 가지고 지금껏 설계 끝나고 도선 제작 중에 있는데 이것이 아직까지 그 사업만 하지 다른 사업을 안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 해가는 것 봐가면서 지원 검토하도록 이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김소정 위원 그러면은 그것이 20억으로 끝이 아니고 사업 진행상황을 봐가면서 예산을 더 세워줄 수도 있다 이런 얘기예요?
○관광과장 황종철 예.
○김소정 위원 알겠습니다.
○문화진흥국장 박재식 거기서 제가 보충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좀 전에 추진과정이 아이러니하게 돼 있는 사항인데 지금 19억 내려간 것이 시비가 하나도 없고 전액 도비입니다.
그래서 제천시 청풍호에 고사분수 설치하면서 시비를 한 푼도 안 들인다 하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 그래서 저희는 19억 준 것으로 마무리를 하라 하는 이유가 시비를 투자하도록 압력을 넣는 겁니다, 현재는.
그래서 더 소요되는 것은 시장이 보태서 하든지 마음대로 하고 우리는 더 못 준다 이렇게 버티고 있는 건데 사실상 지금 28억으로 설계가 돼 있는 거거든요. 그러면 현재 한 9억이 모자라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9억에 대해서는 앞으로 더 절감하면 한 1~2억 정도 더 절감할 수 있을는지 모르겠는데 그래서 한 번 현재는 저희가 도비를 추가 지원하는 것은 내용상 검토를 할망정 공개적으로는 검토를 안하고 있고 현재는 시장한테 압력수단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보고를 드립니다.
그런데 그것이 좀 전에 추진과정이 아이러니하게 돼 있는 사항인데 지금 19억 내려간 것이 시비가 하나도 없고 전액 도비입니다.
그래서 제천시 청풍호에 고사분수 설치하면서 시비를 한 푼도 안 들인다 하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 그래서 저희는 19억 준 것으로 마무리를 하라 하는 이유가 시비를 투자하도록 압력을 넣는 겁니다, 현재는.
그래서 더 소요되는 것은 시장이 보태서 하든지 마음대로 하고 우리는 더 못 준다 이렇게 버티고 있는 건데 사실상 지금 28억으로 설계가 돼 있는 거거든요. 그러면 현재 한 9억이 모자라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9억에 대해서는 앞으로 더 절감하면 한 1~2억 정도 더 절감할 수 있을는지 모르겠는데 그래서 한 번 현재는 저희가 도비를 추가 지원하는 것은 내용상 검토를 할망정 공개적으로는 검토를 안하고 있고 현재는 시장한테 압력수단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보고를 드립니다.
○김소정 위원 그것을 뭐 단고를 낮추느니 뭐니 그런 얘기가 있더라고요.
○문화진흥국장 박재식 그것은 낮추는 것은 애초에 설계가 140m로 되어 있었어요. 그런데 140m에 대해서는 의미가 없지 않느냐 이것이. 뭐 동양최대만 좋아해 가지고 사업비만 많이 들어가면 되겠느냐. 그런 것을 한번 의미를 두어보자 그랬더니 충주호가 130m입니다. 충주에서 단양까지가. 그러면 충주호 뱃길 130m로 해 가지고 130m로 맞춰라 그러면 얘깃거리도 될 것 아니냐. 그래서 140m에서 130m로 낮추어서 시공 중에 있습니다.
○김소정 위원 알았어요.
○위원장 정태정 제가 질의 하나 드리겠습니다.
「문화비전 21」이라고 13페이지 나와 있는데 지사님이 바뀌든지 아니면 해가 바뀌면 어떤 계획을 꼭 세우고 합니다.
그런데 계획을 세웠을 때 중장기 계획을 세우는데 그 중장기 계획에 어떤 경우에는 실행 불가능한 것도 계획을 하고 다 세우거든요. 그런데 이것이 아직 용역을 해 가지고 여기에 대한 공청회도 하지 않고 최종 보고회도 하지 않았습니다만 국장님께서 충북의 「문화비전 21」에 대응해 가지고 중장기계획을 어떠한 방향으로 어떻게 설정하겠다 하시는 그런 주관이 있을 것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비전 21」이라고 13페이지 나와 있는데 지사님이 바뀌든지 아니면 해가 바뀌면 어떤 계획을 꼭 세우고 합니다.
그런데 계획을 세웠을 때 중장기 계획을 세우는데 그 중장기 계획에 어떤 경우에는 실행 불가능한 것도 계획을 하고 다 세우거든요. 그런데 이것이 아직 용역을 해 가지고 여기에 대한 공청회도 하지 않고 최종 보고회도 하지 않았습니다만 국장님께서 충북의 「문화비전 21」에 대응해 가지고 중장기계획을 어떠한 방향으로 어떻게 설정하겠다 하시는 그런 주관이 있을 것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진흥국장 박재식 위원장님 고맙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도 상당히 걱정하는 사항이고 그런데 지금까지 충청북도가 문화에 대해서는 종합계획이 없습니다.
그때그때 산발적으로 국비보조 떨어지는 것, 도에서 계획되는 것 이렇게 해서 추진하다 보니까 어떤 이슈가 없이 추진되어 왔기 때문에 우리가 앞으로 21세기에는 그렇게 하면 안되지 않느냐 그래서 저희가 ’99년도에서 2008년까지 10개년을 잡고서 앞으로 뭐 10년 이상을 계획한다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10개년계획이라도 문화비전을 한번 만들어보자 이렇게 해서 현재 추진 중에 있고 그래서 이것은 저희가 좀 염두에 둘 것은 「Change 21」 계획이 도의 종합개발계획입니다.
그러면 「Change 21」 계획하고 연계해 가지고 그것을 실행하는 하위계획으로 해서 맞추어서 추진하고 있고 그러면 「Change 21」이 또 국토개발계획이 변경되면 「Change 21」 계획도 수정이 됩니다. 그러면 수정함에 따라서 우리 문화계획도 수정하고 이렇게 해서 앞으로 계획성 있게 문화정책을 접근해 보자 이런 차원에서 하고 있고요. 현재 하고있는 것은 저희가 한국문화정책개발원에 준 것도 도내의 어떤 단체에다 줄 경우에는 문화에 대한 마인드가 없기 때문에 그 문화관광부의 문화정책을 주로 자문해 주는 문화정책개발연구원에다 이것을 주었습니다. 줬더니 아주 전문성 있게 검토를 하고 있는데 그래서 문화정책개발연구원에서 현재 우리 도내 전체를 대상으로 해서 문화에 대한 자료조사를 하고 있고 오늘부터 착수를 했습니다. 오늘부터 착수를 해서 열흘동안, 21일간 도내 500명을 표본 추출해 가지고 문화마인드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주민의식이 바탕이 된 이런 문화비전을 계획으로 설정하고자 노력하고 있고요. 앞으로 이 부분은 뭐 지휘관이 바뀐다고 하더라도 일단 계획으로 묶어놔야 되기 때문에 묶어놓으면 실천이 되리라고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도 상당히 걱정하는 사항이고 그런데 지금까지 충청북도가 문화에 대해서는 종합계획이 없습니다.
그때그때 산발적으로 국비보조 떨어지는 것, 도에서 계획되는 것 이렇게 해서 추진하다 보니까 어떤 이슈가 없이 추진되어 왔기 때문에 우리가 앞으로 21세기에는 그렇게 하면 안되지 않느냐 그래서 저희가 ’99년도에서 2008년까지 10개년을 잡고서 앞으로 뭐 10년 이상을 계획한다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10개년계획이라도 문화비전을 한번 만들어보자 이렇게 해서 현재 추진 중에 있고 그래서 이것은 저희가 좀 염두에 둘 것은 「Change 21」 계획이 도의 종합개발계획입니다.
그러면 「Change 21」 계획하고 연계해 가지고 그것을 실행하는 하위계획으로 해서 맞추어서 추진하고 있고 그러면 「Change 21」이 또 국토개발계획이 변경되면 「Change 21」 계획도 수정이 됩니다. 그러면 수정함에 따라서 우리 문화계획도 수정하고 이렇게 해서 앞으로 계획성 있게 문화정책을 접근해 보자 이런 차원에서 하고 있고요. 현재 하고있는 것은 저희가 한국문화정책개발원에 준 것도 도내의 어떤 단체에다 줄 경우에는 문화에 대한 마인드가 없기 때문에 그 문화관광부의 문화정책을 주로 자문해 주는 문화정책개발연구원에다 이것을 주었습니다. 줬더니 아주 전문성 있게 검토를 하고 있는데 그래서 문화정책개발연구원에서 현재 우리 도내 전체를 대상으로 해서 문화에 대한 자료조사를 하고 있고 오늘부터 착수를 했습니다. 오늘부터 착수를 해서 열흘동안, 21일간 도내 500명을 표본 추출해 가지고 문화마인드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주민의식이 바탕이 된 이런 문화비전을 계획으로 설정하고자 노력하고 있고요. 앞으로 이 부분은 뭐 지휘관이 바뀐다고 하더라도 일단 계획으로 묶어놔야 되기 때문에 묶어놓으면 실천이 되리라고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위원장 정태정 우리 충청북도가 항상 얘기할 때는 청풍명월의 고장이고 관광입도가 될 수 있는 그런 충북이고 문화유산이 산재해 있어 가지고 굉장히 훌륭한 도다 이렇게 말씀을 많이 듣고 얘기를 하는데 실제적으로 충청북도에 오는 관광객이 그렇게 많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렇다면 지금까지 관광정책은 도의 정책은 잘못된 것이 아니냐 조금 우리의 기대에 미흡한 것이 아니냐 이렇게 지적도 받을 수 있는 것이라고 봐집니다. 국장님께서 그렇게 계획을 세우셔서 10년간 계획을 세우신다는 얘기는 이것을 갖다가 불식시키겠다 이렇게 저희는 알아듣고 있습니다. 좋은 계획을 세워 가지고 훌륭한 결과가 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문화진흥국장 박재식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태정 그리고 금석문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동네에 가보면 마을자랑비, 유래비 해 가지고 천편일률적으로 죽 써놓은 것이 굉장히 많습니다. 비슷한 것이. 그래서 군에서 지원해 주고, 군에서 지원해 준다는 것은 결과적으로 도에서 지원해 주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봤을 때 저것은 아닌데 저건 너무 남발하는데 하는 그런 내용도 있거든요. 여기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 주세요. 어떻게 하겠다는 말씀을.
우리가 동네에 가보면 마을자랑비, 유래비 해 가지고 천편일률적으로 죽 써놓은 것이 굉장히 많습니다. 비슷한 것이. 그래서 군에서 지원해 주고, 군에서 지원해 준다는 것은 결과적으로 도에서 지원해 주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봤을 때 저것은 아닌데 저건 너무 남발하는데 하는 그런 내용도 있거든요. 여기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 주세요. 어떻게 하겠다는 말씀을.
○문화진흥국장 박재식 저희가 금석문에 대해서 착안하는 이유는 다른 것은 다 오래되면 썩고 없어지는데 이 금석문만은 썩질 않습니다. 돌에 새긴 것이 되어 가지고.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표기가 잘못 되었다든지 오자가 있다든지 그렇게 하면 안되지 않느냐 그렇게 하고 표현방법이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으면 안되지 않느냐 그래서 지금 도내에 일제히 금년 12월까지 사업기간으로 해 가지고 일제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여기에 따라서 조사한 내용 보고서 오자 나온 것이 몇 건 또 표현이 잘못된 것이 몇 건, 탈자가 몇 건, 한문 잘못 쓴 것이 얼마 뭐 통계가 나올 것입니다. 거기에 따라서 저희가 개선대책을 수립하고 거기에 수반되는 예산까지도 확보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각 시·군이 금석문만은 앞으로 똑바로 설치하도록 그렇게 하고 위원장님 걱정하신 대로 금석문 설치가 남발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제동을 걸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여기에 따라서 조사한 내용 보고서 오자 나온 것이 몇 건 또 표현이 잘못된 것이 몇 건, 탈자가 몇 건, 한문 잘못 쓴 것이 얼마 뭐 통계가 나올 것입니다. 거기에 따라서 저희가 개선대책을 수립하고 거기에 수반되는 예산까지도 확보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각 시·군이 금석문만은 앞으로 똑바로 설치하도록 그렇게 하고 위원장님 걱정하신 대로 금석문 설치가 남발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제동을 걸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태정 그래서 이 동네가 이조 때 언제, 아니면 고려 때 언제부터 생겨 가지고 지금까지 역사적인 인물이 언제 태어났고 우리 동네에서 자랑할 수 있는 그런 것이 무엇 무엇이 있고 또 우리 동네에서 길이 내 후손들한테 본보기로 보여줄 것이 무엇 무엇이 있다 하는 이런 쪽의 얘기는 모르겠습니다만 뭐 마을자랑비라고 해 가지고 이 동네도 그 얘기 저 동네도 그 얘기 비슷비슷한 것이 많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을 봤을 때 예를 들어서 동네 마을회관을 갖다가 이 동네 하니까 저 동네도 하고 저 동네 하니까 그 동네도 하고 나중에 보니까 마을회관 자체가 사람들 잘 모이지도 않고 빈집으로 있는 그런 경우나 또 마을자랑비나 어떻게 보면 조금 비판의 대상으로서 올려놓을 수 있지 않겠느냐 조금 지도를 해야 되지 않느냐 하는 쪽으로 생각을 해 봅니다.
○문화진흥국장 박재식 그래 저희가 가장 중요한 것이 마을자랑비에 써있는 내용도 고증이 되었느냐 여부도 따져야 됩니다.
○위원장 정태정 그렇죠. 그리고 단양에 체육대회를 하고 다음에 예술대회도 개최합니다만 향토음식점을 개설해 가지고 지역의 향토음식점에 대한 그것을 홍보하고 이런 쪽의 얘기를 하셨습니다. 하셨는데 저희가 예술제나 체육대회 등에 죽 가 봤을 때 향토의 음식점을 죽 놓고 그 음식점을 자랑하고 주위사람들한테 이 고장에는 이런 것이 있노라 하는 것을 이야기하기보다는 전국에서 장애인협회인가 어디에서 해 가지고 몰려다니는 사람들이 있죠? 음식하고 하는 사람들. 그 사람들이 거의 판치는 그런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그래서 어느 예술제고 체육대회고 가서 보면 결국은 어떻게 보면, 하긴 그 사람들도 장사하고 같이 와 가지고 여러 사람들한테 이익을 주고 다 좋은 얘기가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그 사람들 잔치로 치르려고 하는 것이 아니냐 이렇게도 봐지는 경향이 있어요.
그래서 지역의 자치단체장한테 이 문제는 조금 어렵지 않느냐 얘기하니까 이것을 갖다가 허가를 안 해 주려고 하니까 그 사람들이 항의를 해 가지고 항의를 우리가 막을 방법도 없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허가를 해 주다 보니까 골치 아프다 이렇게 얘기하는데 국장님 생각에는 그런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으면 좋겠습니까? 그것이 어제오늘의 얘기도 아니고 앞으로도 꾸준히 계속될 사항으로 봐지는데.
그래서 어느 예술제고 체육대회고 가서 보면 결국은 어떻게 보면, 하긴 그 사람들도 장사하고 같이 와 가지고 여러 사람들한테 이익을 주고 다 좋은 얘기가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그 사람들 잔치로 치르려고 하는 것이 아니냐 이렇게도 봐지는 경향이 있어요.
그래서 지역의 자치단체장한테 이 문제는 조금 어렵지 않느냐 얘기하니까 이것을 갖다가 허가를 안 해 주려고 하니까 그 사람들이 항의를 해 가지고 항의를 우리가 막을 방법도 없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허가를 해 주다 보니까 골치 아프다 이렇게 얘기하는데 국장님 생각에는 그런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으면 좋겠습니까? 그것이 어제오늘의 얘기도 아니고 앞으로도 꾸준히 계속될 사항으로 봐지는데.
○문화진흥국장 박재식 예, 그 사항은 시장·군수가 현지에서 해결할 사항으로 판단이 됩니다만 제 생각에는 그렇습니다. 외지에서 그런 사람들이 들어와서 진을 침으로써 실지 그 지역에 있는 업체에 피해가 있습니다. 업체가 나와서 향토음식점을 차렸을 경우에는 거기에서 팔거나 내내 그 사람들 수입인데 외지에서 들어옴으로써 지역 업체가 팔 것을 못 팔게 되면 그만큼 손해를 보는 결론이 되기 때문에 저희 도에서는 그런 것을 절대 권장하질 않습니다. 다만 시·군 사정을 보면 뭐 노인회니 경호회니 다른 단체가 앞장서서 우리 수익을 위해서 이런 것을 유치해야 되겠다 하고 아마 거기 몇 푼씩 내놓는지 모르는데 그렇게 해서 상당히 압력수단이 되고 있다는 것은 보고는 받고 있습니다. 받고 있는데 그렇더라도 그것이 도민 수익차원에서 본다면 안되는 것이 아니냐 저희는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태정 상당히 심각한 문제는 이권이 개입된다는 문제예요. 이권이 개입된다는 문제인데, 그것이 개입되지 않고 순수한 의미에서 받아들일 수 있다면 좋습니다만, 그것으로 인해 가지고 하나의 이권이 개입되어 가지고 그 뒤에 좋지 못한 것이 난무가 되니까 그것이 문제가 있지 않느냐 이렇게 봐집니다.
○문화진흥국장 박재식 앞으로 적극 지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태정 다른 위원님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이것으로 문화진흥국 소관 ’99년 주요업무추진상황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업무보고를 위해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참석하여 주신데 대해서 감사드리고 또한 업무보고를 준비해 주신 관계관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관계관 여러분께 당부를 드립니다.
방금 위원님들께서 지적하고 걱정을 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 도정에 반영하여 금년에 계획한 업무가 차질 없이 달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바라겠습니다.
이상 오늘의 의사일정은 이것으로 마치고 내일은 오전 10시 30분에 제2차 관광건설위원회를 개의하여 건설교통국 소관 ’99주요업무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162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관광건설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이것으로 문화진흥국 소관 ’99년 주요업무추진상황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업무보고를 위해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참석하여 주신데 대해서 감사드리고 또한 업무보고를 준비해 주신 관계관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관계관 여러분께 당부를 드립니다.
방금 위원님들께서 지적하고 걱정을 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 도정에 반영하여 금년에 계획한 업무가 차질 없이 달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바라겠습니다.
이상 오늘의 의사일정은 이것으로 마치고 내일은 오전 10시 30분에 제2차 관광건설위원회를 개의하여 건설교통국 소관 ’99주요업무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162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관광건설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08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