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7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충청북도의회사무처
2013년 1월 22일(화) 14시 개식
제317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국가 제창
4.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5. 개회사
6. 폐식
1. 개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국가 제창
4.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5. 개회사
6. 폐식
(사회 : 의사팀장 방천수)
(14시01분 개식)
○의사팀장 방천수 지금부터 제317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전면의 국기를 향해 서 주시기 바랍니다.
- 국기에 대하여 경례
(주악)
-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따라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 일동 묵념
- 바로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전면의 국기를 향해 서 주시기 바랍니다.
- 국기에 대하여 경례
(주악)
-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따라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 일동 묵념
- 바로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김광수 존경하는 160만 도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자리를 함께 해 주신 이시종 도지사님과 김대성 부교육감님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기대와 희망을 담은 2013년 소망의 계사년 새해를 맞아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가정마다 행복이 가득 넘치는 복된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충북 의정사의 큰 획을 긋는 매우 뜻 깊은 한 해였습니다.
충북도의회 개원 60년의 역사를 마무리하고 앞으로 펼쳐질 지방의회 백년의 새 이정표를 향한 위대한 장정을 시작하였고, 도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 일하는 의회를 기치로 제9대 후반기 의회가 새롭게 출발하여 희망의 발걸음을 내디딘 해였습니다.
우리 도의회는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의 어려움을 함께 아파하며 도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이라는 대의를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대형마트들이 의무휴업에 자발적인 참여를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 「유통산업발전법」의 개정요구, 「충청북도 진폐근로자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였고, 충북 발전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지역현안 해결에 동분서주하는 나날을 보냈습니다.
국립암센터 분원 설립 재추진, 청주시 설치 지원특례에 관한 법률안의 조속 통과를 촉구하는 결의안 채택, 청원·청주통합지원특별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실질적 지방분권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신념으로 지방분권 촉진 전국 광역기초의회의원 결의대회에 동참하여 지방의회의 독립성 확보를 요구하는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금년은 제9대 의회의 의정활동이 결실을 맺어가야 하는 해이며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이 새로이 전개되는 신수도권 시대의 중심으로 우뚝 서는 원년이 되는 중요한 해입니다.
특히 금년은 박근혜 정부 출범으로 각종 국정 개혁과 새로운 정책이 제시되는 해로써 많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올 한 해도 도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격려와 기대를 가슴속 깊이 새기면서 진정 도민의 뜻이 무엇인가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며 도민의 복지 증진과 충북의 희망찬 내일을 위해 모든 힘과 역량을 집중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제9대 의회 개원 시 다짐했던 초심을 잊지 않고 그동안 축적된 의정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의회 본연의 권한과 책임을 다함은 물론 충북 의정사에 길이 남을 한 차원 높은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우리 도의회는 첫째, 정도 이래 최고의 기회를 맞고 있는 충북의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는 한편, 견제와 감시의 끈도 늦추지 않겠습니다.
청원·청주통합,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 특히 금년에 개최될 오송 화장품·뷰티박람회와 충주 세계조정선수권대회 등 국제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습니다.
아울러 감시기관으로서의 책무에도 충실하겠습니다.
늘 깨어있는 파수꾼으로서 견제와 감시를 통해 주요 정책들이 생산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되도록 할 것이며, 불합리하거나 도민의 이익에 부합되지 않는 사안에 대해서는 철저한 검증도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둘째, 도의회의 문을 활짝 열고 소통하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의회와 의장실의 문턱을 낮추고 도민, 시민단체, 집행부, 소수당 의원 등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고 계층 간 단체 간의 성숙한 유대관계를 강화하여 소통하고 화합하는 의회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셋째, 연구하는 의회 일하는 의회상을 정착시키겠습니다.
이를 위해 저희 35명의 의원들은 충북의 미래와 현안에 대해 꾸준히 공부하고 연구하면서 전문성을 갖춘 민의의 전당으로 거듭나겠습니다.
넷째, 통합시가 충북 발전의 진정한 모멘텀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습니다.
1+1이 단순한 2가 아닌 그 이상의 시너지효과를 가져올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통합에서 출범에 이르는 전 과정이 범도민적 공감대 속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통합시가 명실상부한 신수도권 시대의 명품 도시로 거듭나고 균형발전을 견인하는 모티브가 될 수 있도록 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적극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진정한 자치 실현을 막는 장애물을 걷어내고 의회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겠습니다.
과도한 중앙집권적 풍토와 열악한 지방재정으로 인해 아직도 지방의 자율과 경쟁력을 제약하고 지역발전을 가로 막는 제도의 관행들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타 시도의회와 협조 체제를 공고히 하여 성숙한 지방자치와 지방의회의 정착을 위해 낡은 제도의 틀을 정비하고 내실을 도모하는 시도를 지속하겠습니다.
노자의 가르침에 “이천하지심 관천하지사(以天下之心 觀天下之事)” 즉, 백성의 마음으로 천하의 일을 보라는 말처럼 도민 여러분의 참뜻과 바람이 최우선적으로 도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도의회가 도민의 진정한 일꾼으로서 선진 지방자치 구현과 신수도권 시대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지난 2년 6개월의 의정활동을 통하여 터득하신 노하우를 바탕으로 깊이 있고 역동적인 도의회가 될 수 있도록 의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또한 집행부에서도 충북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매우 중요한 해임을 감안하여 160만 도민들에게 희망과 비전을 심어주는 뜻 깊은 회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기대합니다.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과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기쁨과 행복이 함께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이 성취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자리를 함께 해 주신 이시종 도지사님과 김대성 부교육감님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기대와 희망을 담은 2013년 소망의 계사년 새해를 맞아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가정마다 행복이 가득 넘치는 복된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충북 의정사의 큰 획을 긋는 매우 뜻 깊은 한 해였습니다.
충북도의회 개원 60년의 역사를 마무리하고 앞으로 펼쳐질 지방의회 백년의 새 이정표를 향한 위대한 장정을 시작하였고, 도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 일하는 의회를 기치로 제9대 후반기 의회가 새롭게 출발하여 희망의 발걸음을 내디딘 해였습니다.
우리 도의회는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의 어려움을 함께 아파하며 도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이라는 대의를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대형마트들이 의무휴업에 자발적인 참여를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 「유통산업발전법」의 개정요구, 「충청북도 진폐근로자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였고, 충북 발전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지역현안 해결에 동분서주하는 나날을 보냈습니다.
국립암센터 분원 설립 재추진, 청주시 설치 지원특례에 관한 법률안의 조속 통과를 촉구하는 결의안 채택, 청원·청주통합지원특별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실질적 지방분권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신념으로 지방분권 촉진 전국 광역기초의회의원 결의대회에 동참하여 지방의회의 독립성 확보를 요구하는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금년은 제9대 의회의 의정활동이 결실을 맺어가야 하는 해이며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이 새로이 전개되는 신수도권 시대의 중심으로 우뚝 서는 원년이 되는 중요한 해입니다.
특히 금년은 박근혜 정부 출범으로 각종 국정 개혁과 새로운 정책이 제시되는 해로써 많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올 한 해도 도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격려와 기대를 가슴속 깊이 새기면서 진정 도민의 뜻이 무엇인가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며 도민의 복지 증진과 충북의 희망찬 내일을 위해 모든 힘과 역량을 집중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제9대 의회 개원 시 다짐했던 초심을 잊지 않고 그동안 축적된 의정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의회 본연의 권한과 책임을 다함은 물론 충북 의정사에 길이 남을 한 차원 높은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우리 도의회는 첫째, 정도 이래 최고의 기회를 맞고 있는 충북의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는 한편, 견제와 감시의 끈도 늦추지 않겠습니다.
청원·청주통합,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 특히 금년에 개최될 오송 화장품·뷰티박람회와 충주 세계조정선수권대회 등 국제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습니다.
아울러 감시기관으로서의 책무에도 충실하겠습니다.
늘 깨어있는 파수꾼으로서 견제와 감시를 통해 주요 정책들이 생산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되도록 할 것이며, 불합리하거나 도민의 이익에 부합되지 않는 사안에 대해서는 철저한 검증도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둘째, 도의회의 문을 활짝 열고 소통하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의회와 의장실의 문턱을 낮추고 도민, 시민단체, 집행부, 소수당 의원 등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고 계층 간 단체 간의 성숙한 유대관계를 강화하여 소통하고 화합하는 의회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셋째, 연구하는 의회 일하는 의회상을 정착시키겠습니다.
이를 위해 저희 35명의 의원들은 충북의 미래와 현안에 대해 꾸준히 공부하고 연구하면서 전문성을 갖춘 민의의 전당으로 거듭나겠습니다.
넷째, 통합시가 충북 발전의 진정한 모멘텀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습니다.
1+1이 단순한 2가 아닌 그 이상의 시너지효과를 가져올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통합에서 출범에 이르는 전 과정이 범도민적 공감대 속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통합시가 명실상부한 신수도권 시대의 명품 도시로 거듭나고 균형발전을 견인하는 모티브가 될 수 있도록 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적극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진정한 자치 실현을 막는 장애물을 걷어내고 의회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겠습니다.
과도한 중앙집권적 풍토와 열악한 지방재정으로 인해 아직도 지방의 자율과 경쟁력을 제약하고 지역발전을 가로 막는 제도의 관행들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타 시도의회와 협조 체제를 공고히 하여 성숙한 지방자치와 지방의회의 정착을 위해 낡은 제도의 틀을 정비하고 내실을 도모하는 시도를 지속하겠습니다.
노자의 가르침에 “이천하지심 관천하지사(以天下之心 觀天下之事)” 즉, 백성의 마음으로 천하의 일을 보라는 말처럼 도민 여러분의 참뜻과 바람이 최우선적으로 도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도의회가 도민의 진정한 일꾼으로서 선진 지방자치 구현과 신수도권 시대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지난 2년 6개월의 의정활동을 통하여 터득하신 노하우를 바탕으로 깊이 있고 역동적인 도의회가 될 수 있도록 의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또한 집행부에서도 충북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매우 중요한 해임을 감안하여 160만 도민들에게 희망과 비전을 심어주는 뜻 깊은 회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기대합니다.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과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기쁨과 행복이 함께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이 성취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방천수 이상으로 제317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4시14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