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이광종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2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관광건설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어제 역사적인 제7대 의회가 개원되면서 우리 위원회가 훌륭하신 위원님들로 구성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보다 경륜과 덕망을 갖추신 훌륭한 위원님들이 많이 계신데도 불구하고 저한테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겨 주신데 대해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저는 위원장으로서 위원님들께서 상임위 활동을 하는데 있어서 조금의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혹시 부족한 부분이 있을 경우 그때그때 말씀하여 주시면 여러 위원님들의 고견을 상임위 운영에 최대한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이제 우리는 한배를 탄 공동운명체입니다. 앞으로 우리 관광건설위원회가 내적으로는 화합과 단결, 외적으로는 내실있는 의정활동을 통하여 도의회에서 가장 모범적인 상임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간략하게 인사말씀을 마치고 의사일정으로 넘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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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이광종   의사일정 제1항 관광건설위원회간사선임의건을 상정합니다. 
  상임위원회 간사는 1인으로 위원회에서 호선토록 되어 있습니다. 개의에 앞서 간담회에서 위원님들께서 장주식 위원님을 우리 위원회 간사로 추천하여 주셨는데 여기에 대하여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장주식 위원님께서 간사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방금 간사로 선임되신 장주식 위원님의 인사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장주식 위원   장주식 위원입니다.
  여러 가지로 부족함이 많은 저에게 관광건설위원회 간사라는 막중한 중책을 맡겨 주신 동료위원님들과 위원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미력하나마 위원장님을 보필함은 물론 동료위원님들의 뜻을 받들어 관광건설위원회가 가장 모범적인 상임위원회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여러 가지로 협조 및 지도편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광종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간사께서 말씀하셨듯이 우리 위원회에서는 너나할것없이 모두 혼연일체가 되어 활발하고 내실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도민의 복리증진과 우리 도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우리를 의회에 보내주신 지역주민들의 뜻에 보답하는 길일 것입니다. 또한 도민들의 사랑과 격려를 항시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위원님들께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 간사님의 자리를 저를 기준으로 하여 왼편 자리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202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관광건설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15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