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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회의록

Chungcheongbuk-do Provincial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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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 행정사무감사

건설문화위원회회의록

충청북도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충청북도교통연수원·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


일시  2009년 11월 30일(월)

장소  건설문화위원회실


(10시01분 감사개시)

○위원장 이언구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충청북도교통연수원과 제천한방엑스포조직위원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김병국 교통연수원장께서는 사전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여 오늘 불참하였음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동법시행령 제39조 내지 제52조와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의 규정에 의하여 충청북도교통연수원에 대한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오늘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의회에 부여된 권한을 행사하기 위하여 지방자치단체에서 처리한 행정전반에 대한 운영실태를 파악, 감사하는 것으로서 행정업무의 비위나 불합리한 점을 지적하여 시정 및 개선하도록 조치하고 주민의 알권리를 충족하게 하여 책임행정을 구현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감사에 임하는 피감사기관의 관계관 여러분께서는 이 같은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성실한 자세로 임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감사는 공개로 하되 필요한 경우에는 우리 위원회의 의결에 따라 비공개로 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감사에 앞서 「지방자치법」 제41조제4항의 규정에 의거 이번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충청북도의회가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정당한 이유없이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하거나 허위증언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고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증인은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하시고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을 하여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증인께서는 증인선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선서!
  본인은 충청북도의회 건설문화위원회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동법 시행령 제43조 및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9년 11월 30일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위원장 이언구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사무국장께서는 2009년도 주요업무추진상황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입니다. 
  연일 의정활동에 바쁘신 이언구 건설문화위원회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을 모시고 교통연수원 2009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저희 교통연수원은 위원님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금년도에 계획한 모든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였습니다. 
  위원님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도편달을 바라면서 보고에 앞서 본원 간부를 소개드리겠습니다.
  정교식 총무과장입니다.
  곽희상 교육계장입니다. 
  이재곤 총무계장입니다. 
  이어서 주요업무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금년도 비전과 추진전략, 전략 목표별 추진상황, 주요 중점사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3쪽입니다.
  일반현황입니다.
  본원의 임원은 이사장과 부이사장, 이사,  감사 등 14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모두 비상근이며 정기이사회와 임시이사회 등 필요시 출무하고 있습니다.
  본원의 직제는 비상근 이사장이 겸직하는 원장과 1국 1과 2계로 구성되어 총 12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2009년 세출예산은 18억6,600만원으로 그중 인건비가 24%인 4억4,800만원, 운영비가 20%인 3억8,000만원, 시설비가 생활관리모델링 공사 5억원, 식당·현관 증축 및 개보수비가 4억원으로 48%인 9억원, 기타경비가 8%인 1억3,800만원이 되겠습니다.
  시설현황입니다. 
  본원은 부지 19,743㎡에 교육관 2,520㎡, 생활관 1,196㎡ 등 연건평 3,716㎡의 건물 2동이 있고 주요 교육시설로는 280명을 수용하는 대강당과 100명씩 수용할 수 있는 강의실 2개 그리고 16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생활관 1동 족구장, 탁구장, 체력단련실 등의 소규모 체육시설이 있습니다.
  4쪽입니다.
  2009년도 비전과 추진전략입니다.
  금년도 교통연수원의 비전은 선진교통문화를 선도하는 운수인의 양성으로 운수단체와의 협력강화를 통해 교통사고로부터 도민의 재산과 생명보호를 위한 교육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전략을 운수종사자의 기본교육 강화, 도민교통안전교육 기능강화 등 4대 전략목표와 10개 이행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하였습니다.
  5쪽입니다.
  전략목표별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전략목표인 운수종사자 기본교육 강화입니다.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선진교통문화를 선도하는 운수인 양성을 목표로 교통환경 변화에 따른 직무수행 능력함양 등 3개의 이행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하였습니다.
  6쪽입니다.
  교통환경 변화에 따른 직무수행 능력함양입니다. 운수종사자의 직무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빔프로젝트 등 최신멀티미디어 학습자료를 적극 활용하여 교육효과를 극대화하고 있으며 다양한 인성교육을 통한 친절·질서·청결 의식교육과 준법질서와 교통안전 의식함양, 교통관련 법규 및 응급처치 요령 등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기본교육을 강화하여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지난 9월에는 도내 모범운수종사자 15명을 일본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여 교통안전 의식변화를 도모하였습니다. 
  친절서비스 교육결과 고객서비스에 대한 개선의지도가 교육생 설문결과 2008년도 90%에서 올해 91%로 향상되었습니다.
  7쪽입니다.
  과정별 교육과정 운영입니다.
  금년도 운수종사자 교육대상 인원은 1만8,830명으로 버스종사자가 2,957명으로 16%, 택시종사자가  6,902명으로  37%, 화물종사자는 47%인 8,971명 되겠습니다. 
  과정별 교육은 교육훈련자 교육이 면허대수 20대 이상의 여객운수업체에 근무하는 교육훈련 담당 간부 89명을 대상으로 교육한 결과 84명이 참석해서 94%의 실적을 보였으며 보수교육은 현재 도내 운수업체에 취업 중인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1만8,338명 계획에 10월까지 실적은 1만5,485명으로 84%입니다. 
  신규채용교육은 사업용 여객자동차운전업무에 종사하려는 자를 대상으로 403명 계획에 10월까지 실적은 328명으로 81%입니다.
  과정별 교육만족도에 대한 교육생 설문결과 2008년도 96%에서 올해 97%로 향상되었습니다. 
  8쪽입니다.
  쾌적한 교육환경으로 시설개선입니다.
  생활관 노후시설 지적에 따른 개선대책 강구 지시에 따라 지난해에 1차로 총 사업비 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서 군대 침상식으로 되어있던 숙박시설을 현대식 시설로 개보수를 하였으며 금년에도 사업비 5억원을 투입 2차 공사를 추진하여 15인실 6개, 5인실 1개, 공동샤워실 2개, 휴게실 1개, 전기증설 등 시설을 개보수 하였습니다.
  총 수용인원은 160명이며 시설은 2인실 15개, 4∼5인실 10개, 15인실 6개가 되겠습니다.
  식당 및 현관 증축 개보수공사는 사업비 4억원을 투입하여 식당은 451㎡에서 590㎡로 확장하여 교육생들의 급식환경을 개선하였고 현관로비를 128㎡에서 208㎡로 확장함으로써 쾌적한 휴식공간을 조성하였습니다. 
  체육시설 설치는 2,500만원을 투입하여 교육장 주변에 온몸역기올리기, 마라톤운동 등 8개를 설치하였습니다.
  9쪽입니다.
  두 번째 전략목표인 도민교통 안전교육의 기능강화입니다.
  교통안전 의식의 선진화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어린이교통 안전교육과 도민교통 안전교육을 이행과제로 선정하여 추진하였습니다.
  10쪽입니다.
  어린이교통 안전교육은 청주·청원 지역의 초등학교 중 희망학교의 신청을 받아 운수종사자 교육이 없는 날에 해당학교를 순회 방문하여 교육을 시켰으며 하반기에는 보은·증평지역까지 확대 실시하였습니다.
  교육방법은 어린이 교통사고의 특성, 사고유형과 사례별 예방법, 나의 반성과 다짐 순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교재는 저학년용, 고학년용, 전체학년 공통용으로 교육자료를 세분화하고 교육홍보물은 사고 예방법을 만화형식으로 만부를 제작 배포하여 교육효과를 극대화 시키고 있습니다.
  10월까지 추진실적은 50회 33개교 6,252명입니다.
  또한 지난 9월에는 교통안전웅변대회를 개최해서 도내 초등학교 26명이 참가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경각심 고취 및 사전예방에 많은 기여를 하였습니다.
  11쪽입니다.
  도민교통 안전교육은 도민의 교통안전 의식 선진화를 위해 연수원 시설임대자 1,390명에게 교통사고의 심각성과 안전운전을 생활화하도록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또한 도민들의 안전운전, 준법운전으로 사고예방과 함께 의식개선 및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주요 간선도로변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10월까지 9회를 실시하였습니다.
  12쪽입니다. 
  세 번째 전략목표인 운수단체의 발전과 기능향상 도모입니다.
  운수업 및 단체에 대한 지원과 대내외 협력강화를 위해 운수단체와의 협력 체제를 구축 교통사고 무료상담실 운영 등 3개의 이행과제를 추진하였습니다.
  13쪽입니다.
  운수단체와의 유기적 협력체제 구축입니다. 교육을 위한 정보교환 및 교육일정 홍보로 입교를 독려하고자 매월 한 번씩 각 조합·협회 전무간담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인근 자치연수원, 단재교육원, 농협연수원, 항공인력개발원, 보라매 리더십센터 등 6개 기관의 기관장 간담회를 수시로 개최하여 정보를 교환하고 있고 직무연찬을 위해 전국 시도연수원 직원 워크숍과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교통사고 예방과 운전자 권익 보호를 위하여 4월에 교통연수원, 도로교통공단 충북지사, 법무법인 청주로 등 3개 기관이 업무협약을 맺어 연수원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교통사고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4쪽입니다.
  교통사고 무료상담실 운영은 연수원에 출강하는 강사와 연수생의 면담을 주선하여 사건·사고와 관련된 법규 상담을 하는 것으로 교통사고 및 「도로교통법」에 관련하여 25건, 운전자 준수사항 및 운수사업법 관련 7건 등 지금까지 32건을 상담하여 궁금증을 해소시켜 준 바 있습니다. 
  15쪽입니다.
  운수단체 행사 지원은 시설 개방을 통한 저렴한 임대료로 운수단체의 워크숍, 단체행사 유치로 연수원 시설 활용 및 행사를 적극 지원하였으며, 추진 실적으로 교통안전공단 화물자격증 교육 9회, 교통안전 담당자 워크숍 1회, 개인택시 운송사업조합 유공자 표창 및 지부장회의 1회 등 11회를 지원하였습니다. 
  16쪽입니다.
  네 번째 전략목표로 효율적인 조직 및 예산운용입니다.
  효율적이고 원활한 연수원 운영을 위해 능력과 성과중심의 조직운영 등 2개의 이행과제를 추진하였습니다.
  17쪽입니다.
  능력과 성과중심의 조직운영은 업무실적, 창의성, 책임성 등을 감안하여 능동적이고 효율적인 조직을 운영하고 있으며, 효율적인 예산운용은 경기활성화를 위하여 사업을 조기집행 추진하고 시설사업 및 물품구입은 전자조달 공개입찰 및 철저한 견적비교를 실시하여 소모적 경비를 절약하고 예산을 절감하였습니다.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강사를 자체 양성하여 연간 600여 만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한편 연수원 시설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 관내 기관, 단체, 학교, 학원, 제조업체 등에 홍보를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3회에 3,000여 만원의 수입을 올렸습니다.
  또한 실 집행 예산액을 제외한 여유자금을 정기예금 등으로 수시 운용하여 670여 만원의 이자수입을 올렸습니다.
  18쪽, 주요 중점사항입니다.
  먼저 수요자중심의 교육운영 확대입니다.
  본원의 교육은 평일 일과시간 중에 실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그러나 직업 특성상 일과시간 중에 참여할 수 없는 운수종사자의 교육편익과 참여율 제고를 위하여 일요일 교육, 오후 교육, 현지 교육 등 특수과정을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연수생들의 반응도 매우 좋습니다.
  일요일 교육은 물류회사와의 장기운송 계약으로 일요일밖에 여유가 없는 계약 운송차량 운전자의 교육 편익 및 참여율 제고를 위해 연 9회를 실시하여 3,727명이 교육을 이수하였습니다. 
  오후 교육은 시내버스 등 오전·오후 근무교대 운전자의 편익을 위해 상·하반기 1회씩 실시하여 433명을 교육하였습니다. 
  현지교육은 충주, 제천, 영동, 옥천, 단양 등 원거리에 거주하는 운수종사자들을 위하여 현지 시·군의 문화회관 등을 이용한 순회 교육을 13회에 걸쳐 5,211명에게 교육을 이수하였습니다.
  19쪽입니다.
  우수강사 발굴은 한 차원 높은 교육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정신, 직무, 노사, 교양과목의 강사를 복수 선정하고 강의평가 및 교육 설문조사를 통하여 호응도가 높은 강사를 초빙하였으며 우수강사 발굴을 위하여 인근 연수기관과 강사 DB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운수종사자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현재 실시하고 있는 혼합교육에서 여객 운수종사자, 화물 운수종사자로 구분, 업종별로 맞춤형 교육을 추진하겠으며 첨단 교육기자재의 적시 확보, 최신 멀티미디어 자료를 적극 활용하고 신규 채용자 체험교육을 실시하여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직무수행 능력 및 운송 실무교육을 배가하겠습니다.
  또한 연 5회 실시하던 신규채용자 교육을 연 12회로 현지 교육은 5개 지역에서 6개 지역으로 확대 실시하여 운수종사자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20쪽입니다.
  도민 교통안전교육 확대 추진입니다. 
  청주·청원지역만 실시하던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충북 전 지역으로 확대 추진하겠으며, 현재 교통사고 증가추세에 있는 노인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청주·청원지역 노인복지회관, 노인정을 대상으로 어르신 교통안전교육을 시범적으로 추진하겠으며, 자가용 운전자 교육은 2010년도에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교통관련 단체 위주로 2011년도부터 이것도 시범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이언구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
  이상으로 2009년 주요업무추진상황 보고를 마치면서 저희 교통연수원 직원 모두는 운수종사자의 대고객 서비스 향상과 선진 교통의식을 함양하고, 교통사고 없는 행복한 충북건설을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9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위원장 이언구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질의에 앞서 우선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은 자료를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법기 위원님.
김법기 위원   김법기 위원입니다.
  교통연수원 2009년도 예산을 보면요 자체수입 해서 교육비 임대수입 해 가지고 1억1,000만원 정도 나와 있는 거로 알고 있는데요. 이거에 대한 구체적인 현황 좀 부탁드리고요.
  두 번째로는 교통연수원 강사 현황에 대해서 이름이랑 경력, 그리고 할당 시간, 그리고 강사료 지급 현황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언구   예, 김화수 위원님.
김화수 위원   저도 좀 중복되는 부분이 있는데 외부강사 수당 지급 현황하고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지금까지 33개 학교 교육했다고 그러는데 학교 명하고요, 12월말까지 계획, 나머지 한 1개월 남은 거요. 그다음에 생활관 리모델링 세부 내역서, 예산집행 세부 내역서고요, 식당 및 현관 증축 개보수 내역서요.
○위원장 이언구   전부 메모되셨죠?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예, 됐습니다.
○위원장 이언구   곧바로 제출해 주실 수 있으시죠?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지금 자료가 사무실에 있기 때문에 좀 시간이 걸리겠습니다.
○위원장 이언구   팩스라도 받으셔 가지고 빠른 시간 내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자료 제출 요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지금 요구한 자료는 12부씩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자료 제출 요구를 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곧바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한 분의 위원님께서 질의와 답변을 마친 다음 다른 위원님의 질의와 답변을 듣는 방법으로 진행하도록 하고 답변 또한 간단명료하게 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위원님들께서는 질의를 시작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이기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기동 위원   이기동 위원입니다.
  세 가지만 간단명료하게 질의를 드리고자 하니 답변도 그렇게 간단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요업무추진상황 보고 6쪽에 보면 교통 종사자 해외 선진지 견학 해서 금년도 9월에 모범 운수종사자 15명을 선발해서 일본을 다녀온 것으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관련한 사업 예산은 2,350만원으로 되어 있는데 이 모범 운수종사자 선발기준은 어떻게 했고, 그 결과 15명은 개략적으로 어떤 사람들이 이번에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는지 이 점에 대해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이기동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이것이 예산은 도에서 지원을 받아서 하는데 시·군에다가 공문을 내서, 대상자를 선정해 달라고 공문을 냈습니다. 
  그래서 시·군에서 택시라든지, 버스기사라든지 거기 추천을 받아 가지고 저희가 그 사람들한테 해외를 보낸 겁니다. 
이기동 위원   그러니까 15명 중에는, 그럼 12개 시·군에 한 명씩 추천된 거로 이해해도 됩니까?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청주하고 충주만 두 명이고 나머지는 하나씩…
이기동 위원   운수종사자 대상이 많으니까?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예.
이기동 위원   그리고 인솔 책임자 한 명?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예.
이기동 위원   그러면 거기에 선발된 분들이 아마도 운수종사자는 택시 업에 종사하시는 분들도 있고 화물 또 일반 버스도 있는데 주로 어디입니까?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지금 시내버스…
이기동 위원   골고루 있어요?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예, 시내버스, 개인택시, 법인택시, 농어촌버스 이렇게 있습니다. 
이기동 위원   혹시 시·군에 법인택시면 법인택시 또 화물이면 이렇게 해서 지회 내지는 저기가 결성돼 있지 않습니까, 단체로?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예.
이기동 위원   그런 회장 내지는 임원들만 거기 선발돼서 다녀오는 거 아닙니까?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그런 건 아닙니다.
이기동 위원   전혀 아니에요?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예.
이기동 위원   그 내용을 저한테 제출해 주시고.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예, 알겠습니다.
이기동 위원   관련해서 교통 종사자 해외 선진지 견학이 앞으로 계속 이렇게 연차적으로 운영될 거 아닙니까?
  그러면 우리 도내의 언론매체를 보면 운수종사에 근무하는 사람들이 선행을 했다든가, 또 어떤 아름다운 미담 사례가 있는 것을 종종 언론을 통해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형평성을 위해서 12개 시·군에 충주와 청주를 두 명씩 추천하는 건 그건 합당하다고 생각이 되는데, 인원 배정은.
  그러나 일괄 시·군에 의뢰해서 선발을 하는 것보다는 정말 우리 사회적인 어떤 귀감이 될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을 이런 데 선발을 해서 선진지 견학하는 것도 이 사업 목적에도 부합할 수 있다 이런 주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예, 잘 알겠습니다. 
  좋은 말씀해 주셨는데 도하고 협의해 가지고 내년에는 그런 방향으로 운영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기동 위원   기존에 시·군에 설령 한 명씩 이렇게 형평을 맞추어서 하더라도 그런 분이 특정 지역에 있으면 이런 분이 내년도에 이렇게 선행이나 미담 사례가 있는 분들이 선발되면 다른 어떤 운수종사자들한테도 동기 부여를 할 수 있는 그런 모티브가 될 수 있다라는 데서 주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예, 알겠습니다. 
이기동 위원   두 번째 업무보고 내용 중에 운수종사자의 수요자 중심으로 하기 위해서 현지 교육을 현재 다섯 곳 충주, 제천, 옥천, 영동, 단양 해서 하는 것을 내년도에는 6개 지역으로 한 군데를 추가 운영한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한 군데가 어디죠?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음성입니다.
이기동 위원   음성군에 지금 운수종사자가 개략적으로 몇 명이나 됩니까?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한 990여 명 1,000명 가까이 됩니다, 1,000대.
이기동 위원   진천군은 얼마입니까? 
      (…)
  개략적으로 진천은 음성보다…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한 400∼500대씩 됩니다. 진천 괴산이 한 400∼500대 정도씩 됩니다.
이기동 위원   400∼500?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예.
이기동 위원   그런데 지금 수요자 중심의 교육을 한다고 그래서 금년도에 5개 지역에서 내년도에 6개 지역, 음성에는 한 1,000명 내외가 되니까 확대 운영하겠다라고 그랬는데 연차적으로 이 부분도 진천이나 괴산 같은 데도, 아마 음성에 현지 교육을 하면 또 다른 민원 내지는 요구가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 점도 감안해서 효율적인 현지 보수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예, 알겠습니다. 
이기동 위원   예,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김화수 위원님도 자료를 요구했는데 그 자료가 바로 되실지 모르지만 작년도와 금년도 해서 생활관 리모델링 공사, 금년도에는 생활관 리모델링 공사에 5억 그리고 식당 현관 증축 및 개보수 공사에 4억이었는데 예산 집행 현황을 보면은 예산이 9억인데 집행액이 9억 100% 집행한 거로 했습니다.
  집행잔액은 전무합니까?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집행잔액까지 저희는 그 예산이 충분치 못하니까 일단 입찰을 봐서 잔액이 남으면 또 그걸 가지고 또 추가로 그렇게 해서 계속 예산을 집행을 했습니다. 
이기동 위원   아니 지금 그게 의아스러운 거예요. 여기 지금 보면 공개경쟁입찰에 의해서 리모델링 공사도 했을 거고 그렇죠?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예.
이기동 위원   그리고 식당 및 현관 증축도 수의계약이 아니라 이런 규모는 당연히 공개경쟁 입찰을 했을 거 아닙니까?
  그러면 입찰 잔액이 당연히 남아야 되는데 그러면 그 남은 잔액은 불용처리를 하는 것이 원안 아닙니까? 우리 국장님 공직에 평생 있었는데 입찰 잔액을 그냥 여기 집기구입 하고 뭐 이런 데 하는데 이렇게 다 어떤 집행하는 게 아닌가 이런 것으로 추정이 되는데 어떻습니까?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답변드리겠습니다.
  공사를 입찰을 보고 나서 집행 잔액이 남으면 집행 잔액으로 되어야 되는데 저희 같은 경우는 특수한 사항으로 집기구입이라든지 더 추가돼서 보수해야 되는 그런 사항들이 있기 때문에 입찰 잔액을 가지고… 
이기동 위원   그러면 그거는 우리 교통운수연수원에서 우리 도의 소관 사업부서 감독부서에 다 사전협의를 거쳐서 그렇게 한 겁니까? 예산운용을 그렇게 해도 안 되는 거거든요. 
  본 위원은 생각하는데 목적사업이 끝나서 집행잔액이 있으면 당연히 불용 처리를 해야 되는데 그점은 아마 동료 김화수 위원님께서 자료를 요구했기 때문에 자료를 받아보면 다 알고 있습니다. 
  적어도 여기 도의회 교통물류과장님도 나와 계시는데 목적사업 외 모든 게 마찬가지거든요. 시·군에 토목, 건축 일반공사하는 입찰에 의해서 잔액이 되면 그건 당해 목적에 의해서 쓰는 게 아니고 예를 들면 리모델링 공사를 하다 모자라서 다시 추가적인 재원을 하는 그런 건 있을지 모르지만 이 5억, 4억이 이렇게 똑떨어지게 이렇게 집행잔액이 전무하다는 게 행정처리상에 이건 문제가 다소 있다고 분명히 저는 말씀드립니다.
  그 점에 대해서 답변 바랍니다.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목적사업 외 생활관 리모델링 개선 하면은 그 리모델링 하는데 예산이 다 투입이 됐기 때문에 저희 소견으로는 거기에다 목적사업에 집행을 한 거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집행을 했습니다. 
이기동 위원   어쨌거나 세부적인 내용은 자료를 받아봐서 하면은 추가로 우리 김화수 위원님이 있을 거라 생각이 되는데 이점은 우리 교통물류과장님 나와 계시지만 향후에 교통운수연수원이 또 다른 우리 산하 출자 출연기관에 이런 관련 예산이 지원이 되면 그거는 계약 방법에 의해서 집행 잔액이 있으면 마음대로 이렇게 해 가지고 예를 들면 해 가지고 집기라고 그래서 텔레비전 구입하는 당초 계획이 없었는데 또 냉장고, 에어컨 없는데 집행잔액 가지고 그렇게 집행하는 건 그거는 잘못된 겁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향후에 동일한 사례가 없도록 우리 감독 사업 부서에서는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언구   이기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한창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창동 위원   한창동 위원입니다.
  간단하게 질의를 드릴 테니까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금방 이기동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던 그 생활관하고 식당 증개보수가 있는데 이거를 9억 정도 예산을 들여서 사업을 했는데 다음에도 이런 계획이 또 있으신 건지 아니면 이걸로다가 마무리가 되는 건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한창동 위원님 질의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생활관하고 식당하고는 위원님들께서 예산을 승인해 주셔 가지고 공사를 잘 마무리해서 저희 교육생들이 잘 하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요. 차후에는 지금 저희 시설이 워낙 오래됐기 때문에 지금 본관동에 화장실이 부족하고 화장실이 구식이라 현대식으로 바꿨으면 하고요.
  또 이제 정화조오수처리법이 보강이 돼 가지고 현재 정화조가 낡았습니다. 
  그래서 정화조가 2012년까지 그걸 규제에 맞게 보강을 해야 되겠고 그다음에 이제 저희 상수도 배수관이 제일 노후 됐습니다. 
  그런 것이 제일 노후됐는데 아직은 그냥 급한 건 다 정리가 된 거 같습니다.
한창동 위원   운수연수원이 건물을 지은 지가 오래됐기 때문에 아마 개보수를 이렇게 하시는데 그리고 또 체육시설 설치를 2,500만원 했는데 예산을 세워서 하는 건가요, 아니면 자체 예산으로 하신 건가요?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예산을 세워서 한 겁니다. 
한창동 위원   여기 보면 역기라든가 마라톤운동 등 체육시설 8개라고 하는데 뭐뭐를 이렇게 하신 건지?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그것이 일반 공원 같은데 설치한 그런 온몸역기 올리기, 마라톤 막 뛰는 거 허리 돌리기 그런 거 체육시설 야외용 체육시설 그걸 교육생들이 쉬는 시간이나… 
한창동 위원   사업비가 원래 2,500이었나요?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예.
한창동 위원   이것도 잔금 하나도 처리 안 된 건가요? 잔액처리가.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일부 조금 남았습니다. 
한창동 위원   일부 조금 얼마 남았는데요?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그 부분은 이따 자료를 확인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한창동 위원   여기는 행정사무감사 자리거든요. 그러면 그런 자료 같은 것을 죽 갖고 나오셔 가지고 위원들이 질의를 하게 되면  그때그때 그렇게 답변을 해 주셔야지 사무실에 있다든가 아까도 이따 보고드리겠습니다. 이렇게 하시면 안 되죠. 
  그러면 미리미리 얘기는 하시고 여기에 예를 들어서 국정감사라든가 이걸 하더라도 그렇게 다음에 보고드리겠습니다. 자료가 없습니다. 이렇게 하십니까?
  여기 오실 때는 모든 자료를 다 가지고 오셔 가지고 여기서 즉석에서 답변해 주셔야죠. 그게 예의 아닙니까?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예, 110만원 남았답니다.
한창동 위원   그럼 있으면서 왜 이따 말씀드린다고, 불용처리 다 하시고요. 그리고 어린이 안전교육 그걸 확대 추진하신다고 원래 청주·청원에 학생 수가 밀집돼 있다 보니까 그리고 또 연수원이 여기 소재하다 보니까 아마 이렇게 한 거 같은데 충북 전 지역으로다가 확대 교육을 하신다고 그랬으니까 먼저 예산 심사할 때도 아마 이런 얘기가 나왔을 것으로 지금 기억이 나는데 그러면 올해 추진에 이번 성과와 내년도 거 여기는 전 지역으로 확대하신다고 했는데 내년도에 예산을 어떻게 요구하셨나? 그것 좀 답변드릴게요.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예산은 저희 직원들이 현지 출장해서 나가서 하는 교육이기 때문에 출장비만 확보돼 있습니다. 
한창동 위원   그러면 전 지역으로 확대를 하실 겁니까?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예.
한창동 위원   그러면 먼젓번에도 예산 심사할 때 이 문제가 얘기를 했던 거 같고요. 그리고 특히 중요한 게 어르신들 교육이거든요. 왜냐하면 교통사고가 시골 같은 경우는 어린이들이 아니라 거의 어르신들이 교통사고를 당하는 게 거의 그런 거 같습니다. 
  그래서 어르신 교육들을 경로당이라든가 아니면 그 어르신들 체육행사라든가 아니면 모임이 있을 때 나가셔 가지고 잠깐이라도 교통안전 교육을 해야 되지 않나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그래서 저희가 지금 경로당하고 노인 인구하고 죽 한번 조사를 해 봤습니다. 조사를 해 봤더니.
  그래서 원래 많기 때문에 청주·청원만 우선 시범적으로 해보려고 그럽니다. 청주·청원만 따져도 한 노인회가 한 1,000개 가까이 이렇게 됩니다. 
한창동 위원   그래서 1,000개를 다 하시라는 것이 아니라 예를 들면 군단위 시·군에, 군에서는 군단위 뭐 행사 같은 게 있을 때 어르신들 모여있을 때 그런데 잠깐 가서 교육을 한다든가 행정기관의 협조하에 이렇게 하시면은 교통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그리고 또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여기 운영현황에 보면 운영비가 3억8,000여 만원 정도 되는데 그걸 전체 예산에 대비해서 많이 소모가 되거든요. 그리고 올해는 그 시설비가 9억이 들어갔기 때문에 시설비를 제외하고서 예산 총액을 따지다 보면은 운영비가 과다하게 이렇게 들어가는 거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여기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드릴게요.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교통연수원이 지금 시설비 빼고 나면 사실은 인건비가 한 46% 운영비가 한 40% 됩니다. 
  그런데 저희 각 시·군연수원이 다 공히 마찬가지입니다.
  도에서 지원을 해서 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거의 인건비하고 많이 들어갑니다.
한창동 위원   그런데 운영비를 절약을 해서 그걸로다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해 주고 그러는데 여기 보면 그 운영비가 너무 과다하게 지출되는 거 아닌가…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그런데 이 운영비는 교육생들 밥도 먹이고 거기 시설운영도 하는 거기 때문에… 
한창동 위원   됐어요. 이해를 합니다마는 운영비를 줄여서 줄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셔 가지고 그 종사자들 아니면 여기 교육생들을 복지나 이런데 쓸 수 있도록 이렇게 많이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잘 알겠습니다.
한창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언구   한창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자료가 어떻게 되셨어요? 자료가 있어야지 감사가 진행이 될 텐데.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지금 팩스로 보내라고 했습니다. 
○위원장 이언구   빠른 시간 내에 제출을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김법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법기 위원   김법기 위원입니다.
  사무감사자료를 보니까 2009년도에 우리 충북도에서 8억5,600만원이 지원이 됐습니다.
  2008년도에는 우리 도에서 지금 얼마가 지원이 됐지요? 2008년도에 도에서 지원된 금액이 얼마예요?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8억4,000입니다.
김법기 위원   8억4,000 제가 알기로는 아마 이게 지금 우리 교통연수원 생긴 이래 해마다 예산이 조금씩이라도 증액이 되죠?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예.
김법기 위원   지금 예산을 보니까 방금 우리 존경하는 한창동 위원님도 말씀을 하셨는데 도비지원 운영비 예산이 전체 예산 실질적으로다가 그 시설비라든가 이런 걸 빼고 그러면 한 89% 정도 차지를 하고 그리고 결국은 수입 같은 경우는 1억1,000만원 정도인데 제가 자료 요구를 했습니다만 그 교육비랑 임대수입으로 되어 있는데요. 교육비가 얼마 정도 수입이 잡히는 겁니까?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저희가 한 교육생들한테 식대가 한 4,500정도 됩니다.
김법기 위원   4,500만원이요?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아, 세입이요? 세입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김법기 위원   예, 수입.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수입금. 저희가 한 4,000으로 계산했습니다. 
김법기 위원   4,000만원이요? 4,000만원이 수입으로 잡히는 건가요?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예, 임대수입.
김법기 위원   아니 아니 지금 교육비수입이랑 임대수입이 있는데 임대수입은 뭡니까?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우리 생활관시설 임대하는 생활시설하고… 
김법기 위원   생활관을 다른 단체나 이런데 빌려주고…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강당이나… 
김법기 위원   자판기라든가 이런 수입입니까?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강당 같은 거 빌려주고… 
김법기 위원   다른 단체에서 이렇게 하면은 빌려주면 수입해서 임대 시설사용료 같은 거 기준이 있어서 수입으로 잡는다고요?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예.
김법기 위원   지금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느냐 하면 지금 해마다 사실 어떻게 보면은 그 막대한 예산을 해마다 계속적으로 지원해서 물론 교통 종사자분들의 교육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해마다 연수라든가 교육을 하면서 교통사고예방이라든가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하는 게 있는데 좀 아쉬운 것은 뭐냐 하면 여기 보니까 임원 현황에 보니까 총 14명, 이사 12명, 감사 2명 그리고 이사장님, 부이사장님 계시는데 임원회의는 1년에 몇 번씩 몇 번정도 하십니까?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답변드리겠습니다. 정기회의가 1년에 1번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김법기 위원   정기회요?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예, 그리고 나머지는 수시입니다.
김법기 위원   그러면 올해는 회의를 몇 번 하셨어요?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2월에 했고… 
김법기 위원   정기회의입니까?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예.
김법기 위원   그리고 수시회의는…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12월에 한번 할 계획입니다.
김법기 위원   1년에 두 번 정도 합니까?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예.
김법기 위원   여기 내용을 보니까 1년에 정기회의를 두 번씩 하시는데 지금 임원현황을 보니까 우리 도에서는 충청북도 균형발전국장님이 참여를 하시고 나머지 분들은 전부 운수종사자 관련된 분들이 참여를 하시는데 이렇게 막대한 예산을 지원해 주는데 이사현황에 우리 도의회에서도 참여를 할 필요성이 있지 않을까 1년에 해마다 이렇게 막대한 예산이 지원이 되는데 여기 우리 교통과장님 나와 계시는데 이게 법적으로 가능 합니까? 
  임원이 꼭 이렇게 도에서 한 분이랑 정관 규정상 운수종사자 외에 다른 기관이나 이런데서 참여를 이사라든가 이렇게 참여를 할 수가 있습니까? 
○교통물류과장 김호기   정관 변경을 하면은 가능한 것으로…
김법기 위원   정관에는 외부인사는 참여를 못하게 되어 있습니까?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지금 출자 출연한 업체…
김법기 위원   아니 제 말씀은 그러니까 지금 우리 도에서는 균형발전국장님이 이사로 참여를 하고 있는데 우리 도의회에서도 의원님들이라든가 이렇게 해서 참여할 수 있는 저기가 되는지?
○교통물류과장 김호기   지금 정관에…
김법기 위원   정관에 나와 있습니까, 규정이? 
○교통물류과장 김호기   정관 18조에 출자 비율 및 인원 정수에서 조정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김법기 위원   아니 아니 제 얘기는 뭐냐 하면 임원들의 자격이 운수종사자 외에 도에 한 분 딱 정해져 있느냐 이거죠. 외부 인사나 이런 분들이 참여를 할 수 있냐 이거죠.
○교통물류과장 김호기   현재 딱 정해져 있습니다. 
  그게 버스운송 사업조합에서 3명 이런 식으로…
김법기 위원   그게 딱 정해져 있습니까?
○교통물류과장 김호기   정해져 있습니다.
김법기 위원   아니 도에서 이렇게 막대한 1년에 몇 억씩 근 10억 가까이씩 예산…
○교통물류과장 김호기   하려면은 이사회에서 정관 개정을 해서 하면 가능하겠습니다.
김법기 위원   이사회에서요?
○교통물류과장 김호기   예.
김법기 위원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느냐 하면 이렇게 해마다 예산이 지원이 되고 그리고 어떻게 보면은 인건비가 차지하는 포지션이 상당히 큰 저기인데 과연 이게 제대로 교육 효과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해마다 1년에 엄청난 인원들이 교육을 받고 하는데 이게 과연 효과가 있는지 이런 부분들을 우리 도의회에서 참여를 해서 현장의 목소리라든가 물론, 1년에 임원회의가 많지는 않지만 관련 업무를 통해서 건의도 받고 할 수 있는 임원 회의라든가 이런 데서 얘기하는 거를 직접 의회에서도 청취할 수 있는 어떤 그게 필요하지 않나 이런 생각을 갖고 있고요.
  그리고 지금 우리 교통연수원 같은 경우 관련 기관에서 이제는 어느 정도 정착이 돼서 하는데 아마 전국적으로다가 각 시도에서 이런 기관들이 있어서 교통 관련된 운수종사자 교육을 하는 거로 알고 있는데, 우리 충북도만아니라도 전문기관에 경영 진단 같은 것을 해서 앞으로 더 효율적인 기관 운영을 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해서 제가 주문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행정사무감사의 지적사항으로 한번 건의사항이라든가 이렇게 해서 집행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예, 알겠습니다. 
김법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언구   우리 김법기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이사진의 문제 또 기타 사항을 철저히 챙기셔 가지고 그것이 시행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협조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예.
○위원장 이언구   계속해서 오용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용식 위원   오용식 위원입니다.
  우리 김태우 사무국장님이 가신 지가 한 1년 되셨잖아요?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예, 1년 됐습니다. 
오용식 위원   감사자료 10페이지 보면 운수종사자 교육이 있는데 그 교육은 세 가지 종류로 나누어서 교육을 합니까, 그 교육의 종류가?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답변드리겠습니다.
오용식 위원   보수교육, 신규채용교육 그래 있던데…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교육 훈련자 교육 이렇게 세 가지,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오용식 위원   그럼 몇 가지나 되는 거예요, 1년에? 네 가지요?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한 도민교육까지 다섯 가지 됩니다.
오용식 위원   다섯 가지가 뭐 뭐예요?
  보수교육, 신규 채용자 교육, 사업용 여객자동차 교육훈련 담당자 교육, 또 어린이 교육…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도민 교통안전교육…
오용식 위원   도민 교통안전교육 아, 다섯 가지.
  교육하면 그러니까 주로 운수종사자에 대한 교육인데 대개 며칠을 합니까? 시간이…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8시간이 기준입니다.
오용식 위원   8시간?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예.
오용식 위원   그러면 기숙사에서 생활할 필요는 없겠네요?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신규 채용자가 기숙사에서…
오용식 위원   아, 신규 채용자만 한다?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예.
오용식 위원   그럼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이 교육하는 사람이 신규 채용자 외에는 없습니까?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예, 신규 채용자는 16시간을 받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신규 채용자가 생활관을 활용하고 일반 보수 교육이나 기타 교육은 8시간이기 때문에 하루만…
오용식 위원   그럼 여기 실적에 나온 게 1만8,830명 계획이라는 게 신규 채용자입니까? 이게 신규 채용자?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아닙니다. 
  그것은 보수교육까지 다 포함된 겁니다.
오용식 위원   포함해서 된 거고 신규 채용자는 403명만 그럼 기숙사 생활을 한다?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저희가 신규 채용자를 예상을 1년에 400∼500명을 잡고 있습니다. 
오용식 위원   그러니까 1년에 기숙사 생활하는 사람은 400명 정도뿐이 안 된다?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예.
오용식 위원   그러면 400명이 1박 2일 하는데 기숙사를 너무 잘 리모델링을 해 가지고서 있는 거 아니에요?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하여튼 위원님들께서 최신식으로 이렇게 하라고 해서 아주 최신식으로 해서 호응이 굉장히 좋습니다. 
오용식 위원   그런데 일단은 신규 채용자는 들어오면 1박 2일 무조건 교육을 한다?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예, 16시간 받고 있습니다.
오용식 위원   저는 리모델링을 잘했는데 교육 시간하고 이런 것에 있어서 전체적으로 수리를 잘한 것이 잘 이용이 됐나 안 됐나 그거에 대해서 한번 의심이 나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교육생들이 아주 왔다간 교육생들은 다 좋아합니다. 고맙습니다, 위원님들한테.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위원장 이언구   국장님, 감사하시는 것도 좋은데 우리 오용식 위원님의 지적은 그만큼 예산이 투입이 됐는데 그만한 효용 가치, 뭐 인원을 더 해서 투자된, 투입된 가치 만큼 교육이 현실적으로 실효성 있게 운영이 돼야 된다는 그런 지적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김화수 위원님.
김화수 위원   질의를 해야 되는데 어떤 자료를 좀 봐야 되는데 지금 질의하면은 자료가 없다고 그러실 테고…
○위원장 이언구   자료를 갖고 올 때까지 그냥 하시겠습니까? 
김화수 위원   하면서 자료 가져오면 보고하죠.
○위원장 이언구   앞으로 자료를 미리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예, 알겠습니다.
김화수 위원   방금 오용식 위원님 질의에 보충질의를 좀 하겠습니다.
  1박 2일 생활관을 사용을 하는데 1회에 교육 받을 수 있는 인원은 몇 명입니까, 한번에?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저희 전체 연수원 말씀하십니까? 
김화수 위원   예, 연수원 말고 딴 데 있나요?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강당…
김화수 위원   예.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강당이 지금 280석입니다.
김화수 위원   아니 강당이 아니고 생활관.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생활관은 수용인원이 160명입니다.
김화수 위원   그러면 1회에 160명 풀로 들어올 수 있다는 얘기죠?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예.
김화수 위원   그러면은 3회만 하면 끝나겠네요, 예를 들어서?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그래서 신규 교육자 교육을 지금 현재 5회를 하고 있는데 업체를 순회하다 보니까, 신규 교육자가 업체에서 채용할 때 그 인원이 교육을 받고 나서 운전업무에 종사하도록 하는 그런 제도인데 지금 5회를 하니까 그 업체에서 매월 해 달라 그래 가지고 저희가 내년에는 5회에서 12회로다가 확대해서 실시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화수 위원   그러면 인원수가 많지 않겠네요, 12회로 늘리면?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예.
김화수 위원   1회 교육 받는 사람들이?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예.
김화수 위원   그러면 생활관이 이렇게 넓을 필요도 없겠네요. 그렇죠?
  그것은 임대나 뭐 이렇게 하기 위해서 생활관이 160명 풀이 필요한 거지 이렇게 된다면 160명 풀이 필요 없겠네요. 그죠?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예.
김화수 위원   조금 빨리 예산 지원하기 전에 알았더라면 예산을 좀 삭감하는 건데 이거 해 놓고 보니까 저희들도 우를 범한 것 같습니다.
  지금 시설비 집행 현황 9억원 중에 다목적 온돌방 7개, 15인실 6개, 5인실 1개 원래 15인실이 되어 있던 거죠, 온돌방이?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예, 군대 침상식으로다가 그냥 이렇게 침상만 양쪽으로 놔 있던 거죠.
김화수 위원   그런데 리모델링을 하면서 그 가운데 복도가 없어진 거죠?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예.
  그래 리모델링을 하면서 밑에다가 전기 시설도 깔고 화장실도 방마다 별도로 만들고 아무튼 죽 전기시설이고 뭐고 다 하다 보니까 그게 침상만 없애 가지고 그렇게 하는 게 아니고…
김화수 위원   방마다 화장실 하나씩 다 지금 새로 만들었나요?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예.
김화수 위원   그러면 15인실 6개에 화장실이 하나씩 다 있다는 얘기죠?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그렇죠, 방마다.
김화수 위원  5인실은요?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5인실도 있고요.
김화수 위원   화장실 또 있고요?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예.
김화수 위원   그럼 공동화장실을 쓸 일이 없겠네요?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이제 인원이 많이 오면은 또 쓸 수 있는 공동 화장실을 만들어 놔야죠, 그래도.
  방마다 있지만 15인실에 15인이 다 들어가면 화장실 하나 가지고 어려우니까 공동화장실도 있어야 되겠죠.
김화수 위원   440명 교육을 받는다면서요, 1년간?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예.
김화수 위원   그러면 한꺼번에 440명이 오는 것도 아니고 두 번 세 번에 나누어서 440명 중에 160명씩 풀로 차는 것도 아닌데 좀 그런 답변은 궁색한 답변인 것 같습니다.
  이것은 결국은 운수연수원이 사용하는 것보다 임대를 주기 위해서 이렇게 시설을 확장을 했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그렇게 필요 없잖아요.
  예를 들어서 계획이 지난해부터 매월 한다거나 연 5회 이상 7회 이상 한다고 그러면 440 나누기 5, 440 나누기 12 하면은 한 40∼50명 40명 미만일 텐데 그럼 15인실도 결국은 필요 없는 거고 이게 임대할 때 필요하겠네요, 결국은.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사실 사무국장 개인 제가 검토를 해 보니까 그런 문제는 있습니다. 
  저도 지금 그 시설 해 놓고 보니까 신규 교육자 인원은 그렇게 많지 않은데 저렇게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현대식으로다 시설을 개보수 해 놨는데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 시설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 업체고 학교고 다니면서 저희 시설을 활용해 달라고 홍보를 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김화수 위원   그래 이왕 리모델링을 할 때요, 5인실이 한 개밖에 없죠?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6개입니다.
김화수 위원   5인실이 6개 있어요?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예, 4∼5인실.
김화수 위원   5인실이 6개 있어요?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예.
김화수 위원   그런데 왜 리모델링에는 안 들어가 있죠, 그게?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리모델링이요?
김화수 위원   예, 리모델링 사업에 다목적 온돌방 7개 중에 5인실이 한 개가 들어가 있나요?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추가, 이제 1차 공사, 2차 공사 이렇게 구분해서 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김화수 위원   그러면 5인실이 총 6개가 있나요?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예.
김화수 위원   그러면 40명이 풀로 찰 때 5×6 30 30명이 사용하고 15인실 하나만 쓰면 되겠네, 대략. 그죠?
  15인실에 들어가고 싶어 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아까 국장님 말씀에 의하면 굉장히 환경이 좋아졌다고 그러는데 환경이 아무리 좋아져도 수용소처럼 15명 집어넣는 방에 들어가겠어요?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아니죠. 
  지금 거의가 15인실이나 그런 것은 시설 임대자들이 주로 활용을 하고 2인 1실짜리 침대방을 교육생들이 다 활용하고 있습니다. 
김화수 위원   방이 총 몇 개인가요, 거기에?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31개입니다.
김화수 위원   31개 중에 그러면 2인실이 몇 개고요?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2인실이 15개입니다.
김화수 위원   2인실이 15개실이요?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예.
김화수 위원   또 5인실이요?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4 내지 6인실 해서 10개.
김화수 위원   10개요. 또?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12에서 15명 들어가는 게 6개?
김화수 위원   예, 뭐가요?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15인실, 12 내지 15인실이 6개.
김화수 위원   그러면 2인실 15개, 25개 31개네요?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예.
김화수 위원   그러면 2인실 15개 30명이고 4∼6인실 10개면 15인실은 거의 안 써도 되겠네요. 그죠?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저희 신규자 교육 때는 15인실 4∼6인실은 안 쓰고 다 침대방 2인 1실짜리.
김화수 위원   그러면 이거 예산 낭비죠.
  신규교육 말고 생활관을 쓰는 예가 없잖아요. 그죠? 임대 주는 거 이외에는.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예.
김화수 위원   그런데 신규교육에도 안 쓰는 방을 리모델링 해서 임대로 사용하기 위해서 쓰고 있다 이거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거 아니에요. 그죠?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맞습니다.
김화수 위원   임대 수입이 연간 4,000만원밖에 안 된다면서 리모델링비는 5억 중에 15인실이 6개니까 다시 나누면 계산이 나오겠지만 저번에 현장 사무감사 가서 잘한다고 내가 칭찬하고 왔는데 이런 식으로 살펴봐서 이런 허점이 있으면 잘하는 게 아니죠. 예산 낭비하는 거죠.
  그리고 조금 아까 존경하는 우리 이기동 위원님도 질의하셨지만 집행잔액을 쓰는 게 어디 있어요, 그건 잘못된 거지.
  그 내역서를 가지고 와야 뭐 좀 볼 거 아니에요, 어느 회사든지.
  아니 팩스로 보내는 게 어떻게 말 타고 갔다오는 거보다 더 오래 걸립니까? 
  올해 해외연수는 어디를 갔다 왔습니까?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일본 갔다 왔습니다. 
김화수 위원   MK택시 갔다 왔나요?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예.
김화수 위원   거기가 제일 잘하죠?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예.
김화수 위원   직원 중에 누가 같이 갔습니까?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우리 정과장이 갔다 왔습니다. 정교식 과장이 갔다 왔습니다.
김화수 위원   각 시·군에 한 명씩은 다 포함된 건가요?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예.
김화수 위원   내년도에도 계획이 있나요?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있습니다.
김화수 위원   내년도 15명인가요?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예.
김화수 위원   좀 늘리면 안 되나요? 그거.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예산 때문에 그렇습니다.
김화수 위원   이런 예산 줄여 가지고 그런 예산 쓰면 되지. 그 시·군에 교육가는 예산은 무지하게 짜게 해놓고 리모델링 여러분들 몇 명 안 사는데 쓰는 데는 무지하게 돈을 많이 처들여놓고 늘리면 안 돼요? 그런 거 늘여야지 각 시·군이 12개 1명씩 가봐야 5년이면 5명인데 그 종사자가 진짜 모범적이고 계속 근무하는 종사자면 괜찮은데 다른 데로 이직하면 다 허탕 아니에요?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김화수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은 다 맞습니다. 저도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고민이 많습니다. 
  아무튼 해외연수계획은 도하고 협의를 해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김화수 위원   지금 직원이 총 몇 명이죠?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12명입니다. 
김화수 위원   어떤 때는 교육생보다 직원이 많을 때도 있겠네요?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예?
김화수 위원   교육생이나 직원이나 비슷할 때도 있겠네요. 그죠? 40명 미만이 될 때는 한 30명 교육시키면서 12명이…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제가 신규자 교육 때도 같이 보수교육을 같이 하기 때문에 그런 일은 없습니다. 
김화수 위원   아까 질문이 왔다 갔다 해서 죄송한데 이사들이 어떤 출연기관이라고 그랬는데 얼마씩을 출연을 하는 겁니까? 그러면 일률적으로 출연하는 겁니까? 아니면…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그게 아니고요. 이 연수원 건립할 때 그때 이제 출자를 도에서 하고 운수인들이 일부하고 이렇게 도에서 한 76%인가 하고 운수인들이 한 26% 정도를 출자를 했습니다. 
  그때 그 비율을 가지고 이사회 인원을 할당을 한 겁니다. 버스 얼마 3명 또 여기는 몇 명 택시는 2명 일반용달 화물인데는 1명씩 이렇게 해서 이사 비율을 정한 겁니다. 
김화수 위원   그때 출자한 그 내역은 있습니까?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있습니다. 
  지금 매년 출자받는 게 아니고 설립 당시에 출자를 하고 있습니다. 
김화수 위원   예, 알고 있습니다.
  2009년도 예산도 보면 18억6,600만원 중에 인건비가 과다하다고 그러면 24%이고 운영비가 20%예요. 기타 경비가 8%고 그런데 시설비는 어차피 들어가야 되는 돈이라고 보지만 인건비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은 없습니까?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인건비를 줄이는 방안은 지금으로서는 직원을 감원하기 전에는 없습니다.
김화수 위원   15명이라고 그랬나요? 16명이라고 그랬나요?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12명이요.
김화수 위원   12명이요. 직원이요?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예, 교통연수원이 당초에는 23명이었다가 IMF때 구조조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원장도 이사장이 겸직하는 거로 되어있고 나름대로 인건비 절감에 많이 노력을 했습니다. 
김화수 위원   지금 4급, 5급 이렇게 됐는데 충청북도 직제하고 같나요? 4급, 5급을 볼 때.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무슨 말씀인지?
김화수 위원   직원이 4급 1명에 5급 4명, 이랬는데 충청북도 직제하고 같냐고요?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다릅니다.
  저희 사무국장이 도에 과장급보다 못합니다. 4급 사무국장이요. 그리고 과장이 사무관… 
김화수 위원   사무국장이 도에 과장보다 못하다면 뭐 어떤…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아니 급수로 따질 때 보수로 따진다면요. 
김화수 위원   지금 도에 과장을 하면 얼마정도 됩니까? 연봉이 대략.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연봉이 한 8,000정도 되겠죠.
김화수 위원   서기관이요? 지금 사무국장님은 얼마 받으세요?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연봉이 6,800입니다. 
김화수 위원   업무비중은요. 도에 서기관이 더 많나요. 아니면 지금 김태우 사무국장님이 더 업무 비중이 많나요?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지금 사무국장 자리는 총괄하는 자리니까 그렇게 도 과장하고 사무국장하고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김화수 위원   그러면 총무과장님이 사무관 정도의 대우를 받는다는 얘기죠?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예.
김화수 위원   그럼 과히 나쁘지는, 몰라요. 저를 욕할 수도 있겠는데 과히 그렇게 급여나 이런 게 낮은 거는 아닌 걸로 보는데 그럼 4급, 5급은 그러면 교육계장님은 급으로 치면 여기에는 5급, 4급 이외는 급이 없나요?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나머지는 사무직으로 되어 있지요?
김화수 위원   예?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사무직.
김화수 위원   4급, 5급은 사무직이 아닌가요?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아니 5급은 계장급이고… 
김화수 위원   4급은요? 5급이 계장급이면 4급은 말이 안 되잖아요? 총무계장 따로 있고 교육계장 따로 있고 다 따로따로 있는데요.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5급이 과장이네요. 5급이 과장이고 6급이 계장급입니다.
김화수 위원   여기 6급은 없어요?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아니 도하고 공무원하고 따질 때.
김화수 위원   그래 여기 5급이 과장하고 같단 얘기예요?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그래서 도 직제하고 저희 직제하고 다르니까 보수를 기준을 한다면 우리 과장이 도에 사무관급 정도 되는데 사무관보다는 못 하죠.
김화수 위원   글쎄 직제가 다른데 여기에 지금 기능직 5급, 4급 그리고 급이 없고 총무계장, 교육계장, 총무과장, 사무국장 이래 돼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 위에는 급이 없이 그냥 이렇게 부르는 거란 얘기죠?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예.
김화수 위원   위에 급을 매기려다 보니까 너무 높아져서 그렇죠? 그러면 4급까지 있으니까 계장은 3급이 돼야 될 테고 과장은 2급이 될 테고 사무국장이 1급이 돼야 될 테니까 급으로는 표시할 수가 없으니까 그냥 이렇게 직책을 써놓은 거죠?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급으로는 1급, 2급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사무국장이 1급입니다.
김화수 위원   1급이에요? 총무과장이 2급이고요?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예.
김화수 위원   직제는 여기가 굉장히 높네요.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그것이 급이 공무원 그런 급이 아니고 나름대로 이렇게 정해놓은 거지 우리가 1급 해서 공무원 1급 그런 게 아니고… 
김화수 위원   총무과장님도 공무원 출신인가요?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총무과장   정교식 예.
김화수 위원   공무원 출신이에요?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총무과장   정교식 예.
김화수 위원   어디 근무 했었어요? 전에.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총무과장   정교식 충주시청에서 있다가 칠금동사무소. 
김화수 위원   충주시청 계시다가…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총무과장   정교식 충주시 칠금동사무소에 근무했습니다.
김화수 위원   그럼 이건 이쪽으로 옮길 때는 어떤 추천인가요? 시험인가요?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총무과장   정교식 저희는 제가 처음 들어올 때는 당시에 설립할 때 그때는 특채로…
김화수 위원   그러면 인사이동은 없고 계속 여기서 근무하시는 거겠네요?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총무과장   정교식 예.
김화수 위원   언제 그러면 들어오셨어요? 특채로.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총무과장   정교식 ’90년도 2월 1일자로 왔습니다. 
김화수 위원   ’90년이요?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총무과장   정교식 예.
김화수 위원   실례지만 보수를 물어봐도 되겠습니까?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총무과장   정교식 연봉으로 따지면 저희가 한 5,000, 4,600정도 됩니다. 
김화수 위원   도 출연기관 도 출자기관에서 나온 얘기들인데 그 근무연한이 굉장히 길어져서 직급은 안 올라가는데 급여만 계속 올라간다는 거예요. 그런 얘기들도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 우리 과장님 같은 경우가 ’90년에 들어오셨으면 거의 한 20년 가까이 하셨네요. 그죠?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총무과장   정교식 예.
김화수 위원   지금 우리 이건 뭐 그냥 감사를 하기 위해서 질의드리는 겁니다. 
  김태우 사무국장님 본봉이 얼마나 되세요?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6,800정도 됩니다.
김화수 위원   본봉이요?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본봉이요? 3,800정도 됩니다.
김화수 위원   그리고 정교식 총무과장님은 연봉으로 쳐서 얼마라고요?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총무과장   정교식 연봉이 5,100정도 됩니다. 
김화수 위원   우민정 사무직은 들어온 지 얼마나 됐나요? 입사라고 그러나 뭐라고 그러나요?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총무과장   정교식 13년 정도 됐습니다. 
김화수 위원   예?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15년 됐답니다.
김화수 위원   아니 지금 ’78년생인데 15년 됐으면 그러면 14살이나 15살 때 들어 왔다는 얘기예요? 그냥 막 마음대로 대답하시지 마시고요.
  ’78년생인데 15년 됐으면 15살 이때 들어왔다는 얘기인데 말이 돼요? 그게.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2001년도에 들어 왔습니다.
김화수 위원   8년 됐네요. 이 직원이 생년월일이 ’78년생으로 되어 있어요? 15년 됐다면은 15살에 입사를 했다는 얘기인데요.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죄송합니다. 
김화수 위원   급여들이 자꾸 어떤 비교를 어디하고 해서 하는지 모르지만 낮은 편은 아닌 거 같습니다. 직원들 전체적인 것을 볼 때 연봉들이 근무연한이나 기능직들은 훨씬 더 높네요. 아무래도 기능직들 이분들은 오래되셨으니까 이렇게 높을 수도 있겠는데 이런 분들은 3,900, 3,500, 3,600씩 다 되네요. 기능직들은 하여튼 급여를 줄이라는 방법은 없고 이거를 효율적으로 이용하려면 긴축재정을 해야 될 거 같아요.
  그리고 자료 왔는데 자료 미리 좀 주셨으면 좋겠는데 내년도 이 어린이 안전교육도 대부분 청주·청원이죠?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예.
김화수 위원   왜 다른 데는 시간이 많이 걸리나요? 요구하지, 원하지 않아서 그런 건가요?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저희가 시범으로 청주·청원을 해서 도 교육청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신청 접수를 받아 가지고 했는데 내년부터는 우리 시·군 전체를 공문을 보내서 신청을 받아 가지고 그렇게 시킬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화수 위원   지금 여기 생활관 공사추진상황을 받았는데요. 건축공사가 87%, 전기공사 87%, 수전설립 방송공사 소방공사 다 분리발주 했나요?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예, 분리발주 했습니다. 
김화수 위원   그럼 나머지… 아니 설계금액을… 그러면 결국 입찰 차액이 없다는 얘기네요, 이 자료에 의하면. 맞나요?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예, 그렇습니다. 
김화수 위원   대부분 이렇게 하나요?
  타 어떤 그런 출연기관도 예산이 5억이라면 5억에 맞추려고 설계금액을 5억7,717만3,000원 맞춰 가지고 낙찰 금액을 위에서 87%로 죽 76% 89% 맞춰 가지고 5억을 딱 떨어지게 맞추나요, 이렇게?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이것은 그게 아니고 아까 지적하신 대로다가 입찰 잔액을 가지고 나머지 밑에 진입로 공사, 방수 공사, 가구 이것을 한 겁니다. 그래서 이렇게 딱 맞게 된 겁니다. 
김화수 위원   그럼 이 밑에 진입로, 방수, 가구 및 침구, 리모델링에 이 가구 및 침구가 안 들어가 있나요?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리모델링에 여기에 안 들어갔죠, 그게. 안 들어가서 이제…
김화수 위원   그러니까 순 진짜 엉터리죠. 저도 이런 거 하나 신축해 봤는데 신축할 때나 리모델링할 때 붙박이장은 집어넣으면 되는 건데 안 집어넣고 가구 및 침구에 또 집어넣고 지금 이 밑에 것은 다 예산 다시 반납해야 돼요.
  진입로 정비 2,800, 방수공사 900만원, 가구 및 침구 3,000, 집기구입 5,800만원, 이건 다 다시 반납해야 되는 예산 아닌가요, 아까 이기동 위원님께서도 지적하셨지만?
  액면 그대로 리모델링 공사만 한다고 해 가지고 5억을 예산을 세워 달래서 예산을 세워서 그 입찰 잔액이 있어야 되는데 이 입찰 잔액을 이렇게 다 말아 쓰면은 이게 계산하면 얼마인가요?
  아니 이게 1억도 넘네요. 그죠? 대략 한 1억2,000 되네요. 그죠?
  아니 그러면 이건 재주겠지만 이런 공사를 할 때 대부분 87.745%에 ± 한 2∼3% 정도에 낙찰이 되잖아요. 그죠? 건축공사를 하나 토목이나 이런 모든 게.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예.
김화수 위원   그러면은 한 1억3,000을 남겨서 수전설비 공사 같은 경우는 이거 입찰을 했는지 안 했는지 모르지만 76%, 소방공사에 73%, 지정폐기물 76% 해 가지고 이게 감리 용역 같은 건 61% 해 갖고 이거 일부러 진입로 정비, 방수 공사, 가구 및 침구하기 위해서 남겼다는 게 여기 드러나는데 이러면 처음서부터 5억을 예산 계상한 거는 과다 계상이란 말이에요. 저희들도 멍청하게 그거 과다계상 한 거를 승인을 해 줬고.
  아니 입찰 차액이 87.745에서 13% 정도만 남으면 이해가 되는데 이건 아주 입찰 차액을 남기기 위해서 처음서부터 설계금액을 높여 가지고 그렇게 했네요, 보니까. 그죠?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저희들은 공사를 예산을 받아서 남았으니까 그것을 가지고 부족한 거를 다 한다는 뜻에서 그렇게 집행을 했습니다. 
김화수 위원   아니 공무원 하셨던 분이 그렇게 막 목적 외에 사용하면 안 된다는 거 아시면서 하시면 안 되는 걸 이렇게 하시면 돼요. 이것은 반납 받을 방법은 없나?
이기동 위원   집행했으면 안 되는 거지.
김화수 위원   구상권 청구를 해서라도 받아야지 이렇게 쓰는 데가 어디 있어요?
      (…)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저희 지금 실무자 얘기로는 사실은 전체 설계해서 하다 보니까 그것을 가지고 하려면 공사비가 부족하니까 지금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대로 편법이다 하셨는데 남은 걸 가지고 하다 보니까 깎아서 또 차액 남으면 또 하고 또 하고 이런 식으로 집행한 겁니다.
  그렇게 좀 양해를 해 주십시오. 
김화수 위원   처음서부터 계획부터 잘못됐던 겁니다. 
  하여튼 저희들도…
이기동 위원   불용처리를 하시고 집행 잔액이 있으면 추가로 집기 구입을 하든 진입로 정비를 하든 그런 예산을 다시 승인을 받아서…
김화수 위원   변경 승인을 받으면 되잖아요. 그것을 도에서도 이렇게 하는 걸 몰랐다면 이건 관리 소홀이지.
  변경 승인을 올려 갖고 변경 승인을 해 주면 되잖아요.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앞으로는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화수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언구   끝나셨어요? 
김화수 위원   뭐 답이 안 나오는 얘기를 자꾸만 하면 뭐해요.
○위원장 이언구   전체적으로 우리 교통연수원에 대한 감사가 좀 미진한 부분이 많이 발견이 되는데요. 위원님들 이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예, 이기동 위원님.
이기동 위원   이기동 위원입니다.
  저도 총괄적으로 회의 벽두에 질의를 드리고 우리 동료 김화수 위원님도 동일 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추가 질의를 해 주셨는데 이 점은 향후에 교통연수원에 동일한 사업의 규모의 뭐 크기는 다과는 또 있을 지언정 있을 거로 생각이 됩니다. 
  이런 어떤 토목 건축 관련 사업이 있을 때에는 공개경쟁입찰을 통한 집행 잔액은 마땅히 불용처리를 하고 또 그런 공사에 의해서 추가적인 어떤 소요 예산이 필요하다면 거기에 따르는 부수 예산은 기관에서, 우리 도에 정식으로 사업 예산을 신청을 하고 또 의회의 심사를 거쳐서 집행하는 것이 정상적인 적법한 업무 처리인데, 이 건은 그렇게 되지 않았기 때문에 동일한 사안이 발생되지 않도록 엄중하게 우리 기관에서는 경고를 해야 되고 지적을 받아 마땅하다고 저는 추가로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언구   지금 이기동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우리 충북도에서는 이런 문제들을 심도 있게 다시 한번 검토를 하시고 그런 문제점이 발견된 부분들에 대해서는 명쾌하게 업무 감독을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연수원 측에서는 행정사무감사를 받으러 오시면서 그 내용들을 충분히 숙지를 하시고 또 자료에 대한 충분한 준비를 통해서 위원님들이 제대로 감사에 임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사실 교통연수원 같은 이런 시설에서 그 업무가 충실하게 수행이 될수록 교통사고가 미연에 방지되고 그거에 대한 후유증으로 나타나는 여러 가지의 재산상 또 시간적인 손실을 되도록 줄일 수 있는데 좀 더 의욕적으로, 활동적으로 교육을 담당해 주셔야 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실제적으로 어린이 교통시설부터 또 안전에 대한 교육부터 지금 열심히들 하고 계시지마는 오히려 예산이 모자라면은 이런 부분들에 대한 교육 예산은 좀 더 확보를 하셔 가지고 또 확보하는 노력도 하셔 가지고 좀 활기차게 의욕적으로, 우리 대한민국이 세계 OECD 회원국 중에서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나는 나라의 하나이고 또 그 중에서도 우리 충청북도가 사고가 가장 많이 나는 그런 불명예를 안고 있는데 교육은 백번 강조를 해도 부족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려우시겠지마는 좀 더 의욕적으로 정말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내가 최일선에서 노력을 하는 가장 중요한 핵심 포스트의 사람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임해 주실 때 도내 교통사고율도 줄이실 수가 있고, 또 그로 인한 재산상의 피해도 시간적인 피해도 줄일 수가 있는 것이니 만큼 오히려 교육에 필요한 예산은 늘려가는 방향이 있더라도 의욕적으로 교육을 담당해 주실 것을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우리 국장님 각오를 한번 말씀해 주세요.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하여튼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은 명심해서 하고 저희가 아까 업무보고에도 말씀드렸지마는 교육을 확대해서, OECD에서 교통사고도 우리 노인 34.4명이 지금 사망을 한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가 OECD에 비해서 사망률이 한 5∼6배 정도 높은데 아까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다가 사명감을 갖고 교육을 확대하고 해서 우리 선진 교통문화가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언구   그러시고 여기 나온 내용 보면은 몇 군데 예년보다는 많이 향상이 됐는데 각 지역을 순회하면서 원거리 교육에 충주, 제천, 영동, 옥천, 단양만 지금 실시를 하고 있는데 도민들의 편의 보장을 위해서 되도록 이런 내용도 넓혀 가지고 각 시·군 단위로 할 수 있는 방향을 더 확대를 한다든가, 또 어린이 교육에 대한 사명감을 가지시고 김화수 위원님도 지적을 하셨지마는 각 시·군의 학교를 상대로 해서 교통안전교육에 대한 필요성 또 당위성 이런 문제들을 적극적으로 대처를 하시고, 또 필요한 인원이나 이런 데 필요한 예산이나 하면은 그것은 당당하게 신청을 하셔 가지고 교육을 더 늘려갈 수 있는 그런 데로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언구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십니까?
  김인수 위원님 질의…
김인수 위원   없습니다.
○위원장 이언구   없으십니까? 
  그럼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소관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감사하신 위원님 여러분과 성의 있는 답변을 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을 도민의 뜻으로 알고 겸허하게 받아들여 연구원 운영에 반영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충청북도교통연수원에 대한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 감사 준비를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29분 감사중지)

(11시32분 계속감사)

○위원장 이언구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재개하겠습니다.
  제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이번에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의회에 부여된 권한을 행사하기 위하여 지방자치단체에서 처리한 행정전반에 대한 운영실태를 파악, 감사하는 것으로서 행정업무의 비위나 불합리한 점을 지적하여 시정 및 개선하도록 조치하고 주민의 알권리를 충족하게 하여 책임행정을 구현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감사에 임하는 피감사기관의 관계자 여러분께서는 이같은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성실한 자세로 감사에 임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감사는 공개적으로 진행하되 필요한 경우에는 우리 위원회의 의결에 따라 비공개로 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감사에 앞서 「지방자치법」 제41조제4항의 규정에 의거 이번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충청북도의회가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정당한 이유없이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하거나 허위증언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고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대표자는 증인 모두를 소개하고 증인소개가 끝나면 선서 대표자가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문을 낭독하고 관계관은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을 하여 선서 대표자가 모아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증인께서는 증인선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이장근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총장 이장근입니다.
  기획본부장 강성택입니다.
  운영본부장 이양식입니다.
  선서!
  본인은 충청북도의회 건설문화위원회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동법 시행령 제43조 및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9년 11월 30일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총장 이장근

기획본부장 강성택

운영본부장 이양식

○위원장 이언구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사무총장께서는 2009년도 주요업무추진상황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이장근   제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총장 이장근입니다.
  존경하는 건설문화위원회 이언구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기축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제285회 도의회 정례회에서 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의 주요업무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저를 비롯한 조직위원회 직원 모두는 “한방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국제행사인 제천한방 바이오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우리 충북이 동북아 한의학의 메카로 확실한 자리 매김을 할 수 있도록 지난 1년간 부족하지만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습니다.
  그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위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2009년도 주요업무추진상황을 유인물에 의하여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09년 비전과 전략목표, 전략목표별 추진상황입니다.
  먼저 1쪽, 일반현황입니다.
  엑스포는 제천시 왕암동 일원에서 개최되며 행사장 규모는 53만㎡입니다.
  사업비는 국·도비 포함 200억원이며, 관람객은 14개국 85만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연도별 소요예산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쪽에 기구 및 업무입니다.
  저희 기구는 2본부 8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도청에서 15명, 제천시에서 20명이 파견되어 35명이 일하고 있습니다.
  각 부별 주요업무는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3쪽에 비전과 전략목표입니다.
  전략목표를 3개로 정하고 이를 추진하기 위한 11개의 성과목표를 선정해서 ’한방산업의 메카를 육성‘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다음 4쪽의 전략목표별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전략목표는 ‘완벽한 엑스포장 조성 및 행사준비’입니다.
  조선시대 3대 약령시장인 제천을 약초의 집산지로 활성화하고, 한방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기 위하여 완벽한 엑스포장 조성은 물론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5쪽에 조직위원회 구성 및 운영입니다.
  지난 2월 20일 청주 라마다호텔에서 이수성위원장을 모시고 조직위원회 창립총회를 개최하였으며 추진상황 보고 및 의장단 선임을 하고 엑스포의 성공을 다짐하였습니다. 
  다음 6쪽에 완벽한 실행계획 부분입니다.
        (주)HS애드외 2개사를 대행사로 선정해서 127억원의 예산으로 실행기본계획을 지난 6월 5일 확정한 바 있으며, 6회에 걸쳐 공청회 및 보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또한 한국한의학연구원, 서울대학교, 중앙일보 등과 업무 협약을 체결해서 또 지속적인 협의를 함으로써 품격있고 차별화된 엑스포가 되도록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내년 3월말까지 미비점을 보완해서 배치계획, 전시연출 등 콘텐츠를 확정하고 8월말까지는 모든 준비를 완료하겠습니다.
  다음은 7쪽에 엑스포장 조경사업입니다.
  엑스포장의 조경을 위해서 금년 11월부터 조경수 이식 작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소나무외 6종 425주의 조경수를 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행사장 부지조성은 약 85%의 공정을 보이고 있으며 지난 여름에 보리, 메밀, 코스모스 등의 시험재배를 실시하였습니다.
  다음 8쪽에 홈페이지 구축사항입니다.
  엑스포의 홍보 및 아이디어 발굴, 여론수렴 등을 위해서 한방바이오엑스포 홈페이지를 구축해서 지난 6월 22일날 오픈하였습니다. 앞으로 미비점을 보완, 수정하는 작업을 계속 하겠습니다. 
  다음은 9쪽에 전략목표 2.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분위기 조성입니다.
  엑스포에 대하여 아직 우리 도민들의 인지도가 좀 낮은 실정입니다. 국제행사로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모든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붐 조성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범도민협의회 구성 및 운영 또 적극적인 홍보활동 전개, 참여분위기 조성을 위한 이벤트 등을 개발 하겠습니다.
  다음은 10쪽에 범도민협의회 구성 및 운영입니다.
  조직위원회와 별도로 도단위 인사 및 시·군 직능단체장을 중심으로 범 도민협의회 위원 130명을 위촉하는 출범식 행사를 지난 8월 12일 도청에서 거행하여 도민의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였습니다.
  향후 본 협의회가 행사지원에 적극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1쪽에 홍보활동 전개 사항입니다.
  홍보효과의 극대화를 위하여 한류스타인 장나라양과 뽀빠이 이상용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였으며 언론보도 56회, 유관 언론매체 리스트 D/B관리, 홍콩박람회 등 해외 홍보관 3회, 국내 홍보관 2회 운영, 홍보부스 참가 7회 등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왔습니다.
  앞으로 주관방송사 선정을 통하여 홍보를 더욱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2쪽에 엑스포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한 이벤트 행사의 추진사항입니다.
  D-500일 기념행사를 지난번에 조직위사무실 및 청주 성안길에서 5월 4일날 실시하였고 D-365일 기념행사를 서울 프라자호텔과 제천에서 국회의원과 조직위원, 출향인사, 관련단체대표 등을 초청하여 거행 하였으며 앞으로 D-200일, D-100일 등의 행사를 통하여 전 국민이 엑스포에 참여를 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3쪽의 전략목표3 전시유치 및 학술회의 준비상황입니다.
  현재 우리의 여건을 볼 때 한방에 대한 콘텐츠가 여러 가지로 부족하고 또 참여기업과 한방병원의 유치를 비롯한 한방관련 학술회의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지만 저희들은 금번 한방엑스포의 획기적인 성공을 통해서 한의학에 대한 이미지 제고 및 국가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14쪽에 전시연출 업무추진입니다.
  엑스포 성공의 열쇠는 전시연출 분야에 있다고 할 만큼 전시연출이 매우 중요합니다. 즉 볼거리가 매우 중요하다는 얘기입니다.
  따라서 주요시설인 미래한방관, 약초관, 명의관 등에 대한 콘텐츠를 차별화하고 다양화 하는데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대행사와 업무협의 20회 또 주제전시관과 전시연출 콘텐츠 준비활동 38회 등 계속해서 다양한 업무를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정부기관, 대학, 전문기관 등과 협의를 통해서 12월까지는 전시관 연출 콘텐츠를 확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5쪽의 기업유치 사항입니다.
  산업전시존에 세계전통의학관을 비롯하여 산업관, 명문병원관, 한방특구관 등에 약 200개의 국가·기관·단체·기업을 유치할 계획입니다.
  전문가 자문 12회, 유치대상 기업 데이터베이스 및 서한문 발송, 또 유치활동 90회 등을 실시하였으며 한방특구관은 18개의 지방자치단체 유치를 확정하고 있습니다. 
  향후 조직위원회와 대행사에 유치전담반을 편성 운영하고 국내외 자매도시에 대하여 유치활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16쪽의 학술회의 준비사항입니다.
  국제학술회의 3종과 국내학술회의 4종 등 모두 7건의 학술회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 내용은 국제 학술회의는 발효한약 국제심포지엄, 봉한학설 및 대체의학 국제 학술회의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국내 학술회의는 약초분야 심포지엄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17쪽의 관람객 유치 활동 전개입니다.
  현재 관람객의 유치 목표는 85만명으로 이는 하루 평균 4만2,500명에 해당됩니다. 
  그동안의 추진상황으로는 수도권에 있는 초등학교 교장선생님들에 대한 팸투어를 두 번 실시했고, 또 학생 관람객 유치를 위해서 초·중·고 교장협의회에 11회, 또 외국인 관람객 유치를 위해서 전국지자체 국제 교류 부서에 홍보를 하였고, 외국 유학생과 또 다문화가정 지원센터 등을 방문하였습니다. 
  향후 지속적으로 초·중등교장협의회를 대상으로 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또 엑스포 시민홍보단이 전국의 행사장을 방문하여 1 대 1로 유치활동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내년 4월 19일이 D-150일인데 그때부터 입장권 예매활동을 다각적이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관람객 유치 목표가 초과 달성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이언구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이상으로 2009년도 한방엑스포조직위원회 주요업무추진상황 보고를 마치면서 그동안 저희 조직위원회에 각별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건설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우리 조직위원회 직원 모두는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통하여 우리 충북이 한방의 메카로 도약하도록 특별한 사명감으로 모든 지혜와 열정을 다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을 다짐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본 엑스포가 더욱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위원님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위원님과 가족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9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위원장 이언구   수고하셨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질의에 앞서 우선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법기 위원님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법기 위원   김법기 위원입니다.
  2009년도 예산집행 현황 중에요, 일반 운영비 중에서 행사운영비가 10월 31일 기준으로 해서 27억1,600만원 정도가 집행이 돼 있습니다. 집행 내역 좀 부탁드리고요.
  그 직무수행 경비 중의 특정업무수행 경비 해 갖고 1억2,587만원 집행한 내역, 그리고 민간행사보조 해서 1억원이 집행됐는데요, 그 집행내역 좀 부탁드리고요.
  다음은 사무감사 자료를 보니까 일반 홍보물 그리고 홍보 기념품 제작 관련해서 어디 업체가 됐고 그리고 업체 주소가 어디고 금액 이거에 대한 현황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언구   우리 김법기 위원님 자료 제출 요구해 주셨습니다. 
  또 위원님들… 예, 김화수 위원님.
김화수 위원   같은 종류인데요. 직무수행경비 중의 특정업무수행 경비는 했나요, 우리 김법기 위원님께서?
김법기 위원   예, 했습니다.
김화수 위원   직책급 업무수행 경비 2,007만9,000원 사용 내역하고요. 외빈초청 여비 해서 478만9,000원, 자산 및 물품 취득비 1,902만1,000원 이거에 대해서 자세한 상세 내역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언구   또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세요? 없으십니까? 
  지금 김법기 위원님과 김화수 위원님이 요구하신 자료를 곧바로 제출해 주실 수 있으십니까?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이장근   조직위원회사무총장 이장근입니다.
  지금 자료 요구하신 내용에 대해서 바로 될 수 있는 부분은 바로 드리고요.
  아까 말씀하신 일반 홍보물의 업체명이나 주소 이런 부분은 미처 준비가 안 돼 있기 때문에 나중에 서면으로 제출하는 쪽으로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위원장 이언구   이 자료 제출 요구가 자료가 있어야지 감사가 진행이 되니까, 사무실이 떨어져 있는 관계로 그러신 모양인데 팩스나 여러 가지 첨단시설을 이용하셔 가지고 좀 자료 요구를 위원님들이 하는 거에 대해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법기 위원님.
김법기 위원   행정사무 감사자료 20페이지 보면 일반 홍보물 제작 6건, 그리고 홍보 기념품 제작 4건 해서 현재 예산을 집행한 거로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에 대한 내용을 파악을 하려고 하는 거니까 금방 서면으로 될 것 같은데요.
○위원장 이언구   좀 힘이 드시더라도 자료 요구에 성실히 응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님들 자료도 받아야 되고 또 여러 가지 문제도 있는데 점심을 드시고…
이기동 위원   저만 할게요.
○위원장 이언구   그럼 이기동 위원님만 질의를 하시는 거로 하고 오전 회의를 마치기로 하겠습니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기동 위원   이기동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22쪽에 보면은 언뜻 2009년도 예산 집행현황을 보면 예산액 대비 집행액이 어떤 거는 전무하고 또 집행내역이 일부만 했기 때문에 이것은 각 예산 편성 목에 있는 게 집행잔액이 되면 내년도 제천한방엑스포가 시행되는 당해 연도로 다 이월돼서 사업하는 사업이죠?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이장근   사무총장 이장근입니다.
  이 사업이 예산이 잡힐 때부터…
이기동 위원   아니 아니 그러니까, 왜냐하면 우리 동료 위원님들도 이거 관련해서 자료를 요구를 하는데 집행잔액 잉여가 있으면 다 과목별로 이월해서 내년도 사업 예산으로 집행되는 거 아니냐 이걸 묻는 겁니다.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이장근   예, 전부 계속사업입니다.
이기동 위원   그러면 그렇다라고만 답변하면 되는 겁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이해를 도와주셔야지 여기 보면은 두 달밖에 안 남았는데 왜 이렇게 집행잔액이 많은데 이거 예산이 잘못, 혹시 그럴 게 있을 것 같아서 그래서 제가 한번 확인 차원에서 질의를 한 겁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우리 기관별로 할 때는 이런 예산 편성이 안 되고 이것은 특수 특정 제천한방엑스포를 위한 지난 2008년부터 2009년 내년도까지 3차년도에 걸친 사업예산이기 때문에 예산의 특수성이 있다라는 걸 확인하기 위해서 제가 질의를 한 겁니다. 
  이 제천한방엑스포의 성패 여부는 관련 기업을 얼마나 당초 계획한 대로 유치할 수 있느냐, 또 지금 계획하고 있는 국제 학술회의나 국내 학술회의를 한방엑스포와 관련된 산학연 기관과 아주 원만하게 계약을 체결해서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느냐, 또 이에 따른 당초 관람객 목표 85만명을 상회하는 관람객을 유치하느냐 이것이 제천한방엑스포의 어떤 핵심 성공 여부를 좌우하는 내용이라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지금 기업유치 관련해서 주요업무추진상황에 이렇게 죽 나열을 해 주셨는데 유치 대상 기업체 수를 약 200개 최대 320개 정도 되는데 지금까지 앞으로 남은 기간이 1년이 안 남았지만 어느 정도 예상을 합니까, 기업유치?
  추진실적과 그리고 향후계획은 이렇게 명시가 되어 있는데 유치 대상 기업의 DB화하고 우편 발송 해서 서한문 했는데 실지 유치 확정되어 있는 것은 지금 데이터베이스가 확실하게 안 돼 있습니다.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이장근   위원님 양해해 주신다면 실무 담당 본부장으로 하여금 답변드리겠습니다.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 기획본부장   강성택 기획본부장 강성택입니다.
  현재 기업 유치에서 대상은 저희 추진 상황에 있는 거와 같이 세계전통의학관, 산업관, 명문병원관, 한방특구관 4개의 섹션으로 되어 있습니다. 
  현재 세계전통의학관 같은 경우 추진되고 있는 상황은 저희들이 흑룡강성이라든가, 일본의 도야마현이라든가, 인도 그다음에 남미 아마존의 어떤 약초라든가, 또 베트남이라든가, 필리핀 아무튼 14개 국이 참여하는 그런 섹션이 되겠고요. 현재 거의가 픽스트 하는 단계에 와 있습니다. 
  또한 산업관에는 현재에 한 80개 부스가 참여 목표로 되어 있습니다. 
  80개 기업이 참여하게 되어 있는데 현재 LG라든가 아니면 한방에 관련된 기업들이 참여를 하려고 많은 유치 신청서 이런 것을 보내오고 있습니다. 
  특히 저희들이 (주)이수제약이라든가 (주)성경메디컬, 백령물산, 알즈너라는 회사, (주)테인엔터프라이즈…
이기동 위원   지금 언급하는 것들이 그렇게 의향만 있는 거지 아직 우리 계약이 체결된 건 아니지 않습니까?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 기획본부장   강성택 현재는 신청을 한 기업들입니다, 제가 말씀드린 내용은요.
이기동 위원   그러니까 신청한 기업이 지금 어느 정도 됩니까? 
  총괄 4개 전시존에 신청 기업이 몇 개나 됩니까?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 기획본부장   강성택 현재…
이기동 위원   예를 들면 세계전통의학관 몇 개, 산업관, 명문병원관 신청한 게 개략적으로 어느 정도 됩니까?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 기획본부장   강성택 세계전통의학관 같은 경우는 흑룡강성하고 참여한다고 약속을 저희들이 구두로 받았습니다, 현지에 가서.
  그래서 한 10개 부스 정도를 저희들한테 약속을 했고요.
  또 한 가지는 아마존에 있는 약초를…
이기동 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렇게 해서 총…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 기획본부장   강성택 세계전통의학관 같은 경우는 현재 280개 부스 중에서 한 40개 부스 정도는 계약을 거의 구두 동의를 한 상태고요.
  또 산업관 같은 경우도 현재 80개 부스에서 40개 부스 한 50% 정도는 현재 유치한 실적입니다.
  또 명문병원관 같은 경우도 80개 부스가 되는데요, 저희들이 대학 같은 경우도 한 4개 대학이 현재 참여를 한다는 의사를 확실히 저희들한테 보내왔고 했기 때문에 명문병원관은 큰 문제가 없습니다, 80개 부스를 채우는데.
  또 한방특구관 경우도 똑같이 80개 부스인데 전국에 한방특구 시·군이 있습니다. 
  이분들이 거의가 참여한다고 했기 때문에 여기도 전체적으로 80개 부스 중에서 한 60개 부스는 가능하기 때문에 나머지 부스에 대해서는 현재 적극적으로 하면은 큰 문제가 없는데, 단지 제일 중요한 것은 이 참여하는 기업이나 단체가 어떤 콘텐츠를 갖고 하는 거에 대해서 저희들이 그 기업이나 단체하고 현재 협의를 진행 중에 있기 때문에 기업 유치에 대해서는 현재까지는 큰 문제가 없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이기동 위원   지금 4개 산업전시전 중에 한방특구관이 지금 답변내용으로 보면 다른 부스보다는 업무 추진하는데 상대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지금 이해를 했는데 그렇게 이해해도 됩니까?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 기획본부장   강성택 한방특구관은 저희들이 한방과 관련된… 
이기동 위원   그러니까 80개 중에 60개 정도의 비용을 하는데 실제는 이게 제천한방바이오엑스포란 말이에요. 핵심은 한방인데 이 부분에 좀 더 역점을 둬야 될 것으로 주문하고 싶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 기획본부장   강성택 저희들은 이 문제는 큰 무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현재 제천시하고 자매결연을 하고 있는 각 전국에 18개 시·군 한방특구가 있습니다. 
  이분들하고 어떤 동의가 돼 있고 나머지 한방과 관련된 협회 이런 분들이 저희들한테 참여한다는 의사를 했기 때문에 한방특구관은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기동 위원   이 기업유치 관련해서 촉구건의 드리겠습니다.
  지금 유치대상기업 DB화 하고 또 각종 공문이나 서한문으로 해서 유치대상이 화장품, 한방, 제약, 의료기기 해서 1,325개 업체를 상대로 해서 최대 320개 또 최소 200개를 기업유치를 대상으로 이렇게 업무추진 하는데 당초 목표한대로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업무추진 해 주실 것을 촉구 건의드립니다.
  두 번째는 학술회의 준비 관련해서 유치목표가 국제학술회의 3종 국내학술회의 4종 했는데 추진실적에 보면 국제학술회의 유치는 발효한약 국제심포지엄은 충북테크노파크 전통의학산업센터에서 주관하는 거로 봉한학설 국제학술회의는 서울대학교, 대체의학, 국제학술회의 사단법인 대한메디컬스연합회 이건 계약이 체결된 거죠. 어떻게 확정이 된 겁니까? 계획입니까?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이장근   지금 3건은 확정이 된 겁니다. 
이기동 위원   확정 그러면 국제학술회의는 3종으로 하게 되어 있으니까 추가로 더 할 여지는 없는 거죠?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이장근   지금 추가로 더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기동 위원   유치 목표에는 3종인데.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이장근   예, 유치목표는 달성했고요. 추가로 더 할 겁니다.
이기동 위원   이건 확정된 거죠?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이장근   예.
이기동 위원   그리고 국내학술회의는 4종을 하기로 했는데 현재 그럼 그 약초분야 사단법인 한국약용작물학회, 한의학학술세미나 세명대학교 전국한의학학술대회, 사단법인 대한한의사학회 이 3종은 확정이 된 거죠?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이장근   3개는 확정이 됐고요. 
이기동 위원   아직 한종 당초 목표대로…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이장근   추가로 더 할 겁니다.
이기동 위원   추가로 하는데 별 어려움은 없이…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이장근   여러 군데에서 지금 얘기를 하고 있는데요. 선별을 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이기동 위원   그러면 지금 어느 것이 우리 바이오에 도움이 될 건가 이런 거 여러 개를 놓고 지금 선택의 문제다.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이장근   그렇습니다. 
이기동 위원   좀 더 효율적인 어떤 효과적인 그런 학술회의가 될 수 있도록 엄선하는데 심혈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제천한방바이오엑스포 행사가 끝나고 난 다음에 외형적으로는 여러 가지 평가요인이 있겠지만 과연 우리 국내는 물론 국내외 관람객들이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열의를 가지고 몇 명이 관람했느냐 이것이 아마 구체적인 데이터로 성공했느냐 안 했느냐 중요한 잣대로 될 거로 저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 지금 금년도인가요. 안면도꽃박람회 이 꽃박람회는 100만명이 넘는 거로 지금 돼 있지 않습니까? 물론 기간도 길었습니다만 지금 이게 85만명 유치 목표한 것에 대한 어떤 목표달성 초과달성에 대한 그런 입장은 현재로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이장근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이장근입니다.
  지금 이기동 위원님이 질의하신 그 관람객 유치목표의 달성 여부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이 85만명이라는 유치목표는 당초에 기본계획을 하면서 여러 가지 여건을 감안해서 잡은 것인데 문제는 여러 가지 어려움도 있습니다마는 그때 당시가 9월 23일이 행사기간 중에 추석이고 추석 연휴에 과연 얼마나 집결을 할 수 있는가 여러 가지 문제가 있지만 저희들이 사전 예매를 통해서 충분한 관람객을 확보해서 적어도 관람객 예상목표액 85만명은 초과 달성하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또 그럴 전망도 있습니다. 
이기동 위원   제가 이 관람객유치 관련해서 특별히 주문드리고자 또 질의하는 이유는 85만명 중에 외국인 5만명을 제외하고 내국인 85만명 중에 학생이 29만명이고 일반이 51만명인데 이중에 충청북도 도내에 거주하는 우리 도민이나 충청북도 초·중·고등학교 학생이 절대수를 차지하면 우리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에 그 의미가 퇴색된다 그렇기 때문에 관람객 유치가 우리 도내의 도민과 또 초·중·고등학교 도내 소재 학생들보다는 나머지 여타 우리 도민들이 아닌 나머지 시도에서 관람객을 많이 유치하는 것이 실제적으로 이 엑스포 성공에 도움이 된다라는 그런 평가를 받을 수도 있고 또 이런 기회에 우리 충청북도도 제천을 홍보하고 알릴 수 있는 기회도 되고 또 한방엑스포를 통해서 우리 도민들이 아니고 나머지 다른 지역에서 와야만이 그 행사기간 동안에 지역경제 활성화 하는데도 큰 도움이 된다. 그런 차원에서는 관람객 유치목표로 한 국내 85만명 중에 절대수가 우리 도민이 아닌 그런 관람객 유치하는데 좀 더 많은 업무추진에 심혈을 기울여 달라 이런 주문을 건의를 드리고 싶은데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이장근   지금 이기동 위원님이 아주 좋은 방향을 설정해 주셨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충북 도내에 우리 도민들도 물론 많이 봐야 되지만 저희들이 우선 수도권 남부지역의 주민들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주로 활동을 하고 있고 약간 저희들 활동보고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주로 수도권에 초·중등교장협의회에 직접 저희들이 가 가지고 가서 인사도 하고 또 기념안내도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이게 국제 행사이니만큼 주로 수도권이고 전국에서 골고루 많은 분들이 와 가지고 우리 제천을 널리 알리는 그런 기회를 만들겠습니다. 
이기동 위원   하여튼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 이 명칭에 걸맞아야 됩니다. 
  우리들만의 안방잔치가 되면 결코 안 됩니다. 200억이라는 막대한 예산을 우리 국비, 도비 또 당해 지역에 우리 제천에 시비를 포함해서 이렇게 하는 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행사이니만큼 제가 주문드린 그거의 방향에 대해서도 지금 동의를 하셨으니까 85만 목표해 가지고 한 200만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데 200만 중에 한 80 절반이 우리 150만 도민의 절반이다 이러면 별 의미가 없으니까 관람객유치에 우리 전 국민이 절대 이렇게 한방엑스포에 관람할 수 있도록 그런 홍보에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거듭 당부 촉구 건의드리면서 제 질의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언구   이기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김법기 위원님과 우리 김화수 위원님이 요구하신 자료를 중식이 끝난 후 회의 시작 전까지 12부를 작성해서 내 주시기 바랍니다.
  말 그대로 한방에 끝내기 위해서 노력을 해 주십사 하는 그런 이기동 위원님의 간절한 부탁이었습니다. 
  그럼 중식을 위해서 오후 2시까지 감사중지를 하겠습니다. 중지를 선언합니다. 
      (12시09분 감사중지)
      (13시59분 계속감사)
○위원장 이언구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 중에 자료 요구한 거 어떻게 되셨어요?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이장근   준비가 돼 가지고요. 지금 복사해서 편철하고 있습니다. 잠깐만 계시면 바로…
○위원장 이언구   그러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용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용식 위원   오용식 위원입니다.
  우리 이장길 사무총장님을 비롯해서 제천한방엑스포를 지원하기 위해서 상당히 노력을 많이 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그 제천한방엑스포행사기간이 오늘 신문을 보니까 행사기간이 늘어났던데 그 늘어난 요인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이장근   오용식 위원님 질의하신 그 행사기간에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 지금 위원님한테 드린 자료에는 행사기간이 9월 16일부터 10월 5일까지 20일간으로 되어 있는데요. 그 후에 제천시 지역에 시민들이 그렇게 막대한 준비를 해 가지고 20일 동안에 너무 짧은 기간 동안에 행사를 마치니까 너무 아쉽다 그래서 많은 국민들한테 보여 주기 위해서는 기간을 좀 늘려줬으면 좋겠다 그런 의견이 있어 가지고 저희들이 다른 지역에 예를 들면 오송엑스포 2002년에 열린 엑스포라든지 함평이나 고성이나 이런데를 봐 가지고 저희들이 지식경제부에 주무부처에다가 기간을 좀 늘려줬으면 좋겠다 그래서 11일동안 연장 요청을 했습니다. 그것이 지난 금요일날 그쪽에서 연장을 해도 좋다는 공문이 지난 금요일날 왔기 때문에 미처 보고서에는 반영을 못했습니다. 
오용식 위원   여러 가지 신문에 보도된 바에 의하면 20일간이니까 너무 기간이 단축되니까 투자한 것만큼 경제적으로 상당히 낭비의 요인이 많다 또 그지간에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기간을 늘리는 것이 좋겠다 또 그 안에 또 추석이 껴가지고 추석기간 동안에는 아무래도 관람객이 적게 올 거 아닙니까?
  그래서 그런 요인이 작용한다고 그래서 모처럼 200억이라는 막대한 돈을 투자를 하고 도에서도 한 70억 정도를 출연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것이 잘 됐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면서 제가 이장길 사무총장님한테 개인적으로 부탁드리고 싶은 얘기가 있어서 내가 발언을 신청했습니다. 
  이 업무를 하다보면 서로 상호 보완적으로 하나의 목표를 향해서 갈 때는 그 목표가 잘되도록 서로가 협력하고 서로 조언하고 서로 함께 공동 고심을 하고 노력을 해야 되는데 항간에 들리는 소리에 의하면 우리 이장길 사무총장님이나 엑스포조직위원회 우리 도에서 가신 분들하고 제천시하고 그렇게 관계가 썩 좋지 못하다 모든 이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서 매끄럽지가 못하고 사사건건 자꾸만 문제가 발생이 된다. 이런 얘기가 밖에서 들리는데 그 문제에 대해서 무슨 문제가 있어서 그런가 이 자리를 빌려서 제천시에 얘기하고 싶은 얘기가 있으면 얘기를 하시고 또 스스로가 이러이러한 점에 대해서 우리가 좀 미흡했다. 이런 점이 있으면 한번 얘기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이장근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이장근입니다.
  지금 오용식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조직위원회 일을 하면서 제천시하고 이견이 많이 노출이 돼 가지고 문제가 있었지 않느냐 이런 질의가 있으셨습니다. 
  기본적으로 이런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희들이 엑스포조직위원회의 사무국을 맡아 가지고 일을 시작했을 때는 당초에 계획한 그 계획서 내에서 위임된 범위 내에서 일을 하는데 거기에 기본적인 계획은 이것이 국제행사로서 정부 승인을 받았고 세계 최초로 하는 국제행사기 때문에 그 국제행사의 품격과 격에 맞는 그런 쪽의 일을 해야 되는데 기본적인 바탕이 제천시 입장에서는 우선 제천시에서 기존에 해 오던 예를 들면 무슨 지역축제나 이런 거에 바탕을 둔 그런 생각에서 했기 때문에 사실 여러 가지 제천시에서 하자는 의견이 왔을 때도 일단 저희들이 심사숙고 해서 검토를 해 가지고 가능한 부분은 대부분 받아들였지만 그렇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즉각적으로 받아 물론 그 부분에 대해서 이해를 구하고 설명을 했는데 그런 부분에서 요청하는 대로 바로 받아들였으면 이런 이견이 안 나왔겠지만, 저희들이 충분히 검토하고 또 그쪽하고 계속 협의를 하는 과정에서 지금은 거의 이견이 대부분 해소되었지만 중간 중간에 그런 측면이 있었습니다. 
  대표적인 걸 몇 건을 말씀드리면 우선 첫 번째 나왔던 안건이 행사장 내의 한 부분에 대해서 공원박람회를 조직위원회에서 맡아서 했으면 좋겠다 이런 얘기가 있어서, 공원박람회는 저희들이 당초에 위임 받은 일이 아니고 또 그것은 제천시에서 자체적으로 예산 세워서 준비를 하다가 조직위원회에서 맡아서 했으면 좋겠다 하는 얘기가 나왔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못 받아들여서 이견이 있었고요.
  그다음에 지난 9월달에 했던 한방건강축제도 조직위원회에서 예산까지 다 맡아서 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저희들이 200억원 한도 내에서 엑스포를 하기 위한 조직이지 제천시에서 기존에 진행하던 축제를 맡아서 하기는 곤란하다, 그래서 예산은 제천시에서 그냥 집행하고 다만 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쌓기 위해서 그것은 조직위원회에서 맡겠다 그래서 운영은 저희들이 맡아서 한 내용이 있습니다. 
  그 외에는 금방 말씀하셨던 기간을 연장해 달라는 문제, 그다음에 개장 시간을 조정해 달라는 문제, 그다음에 내년 예산을 조금 더 도나 시·군비를 쓰자는 문제 이런 부분은 지금 다시 다 협의가 돼서 지금 기간은 연장이 됐고, 그다음에 개장 시간도 제천시에서 요구하는 쪽에 근접해서 조정이 됐고, 예산 문제 등 다 지금 해결이 된 상태입니다.
오용식 위원   왜 제가 그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제천한방바이오엑스포가 상당히 중요하지 않습니까? 
  또 제천시에서도 상당히 많은 노력을 그동안에 했고 또 도에서 우리 이장길 사무총장님 이하 15명이 가서 지원을 해 주고 도와주고 있고, 또 그 사람들이 못하는 행정적인 뒷받침이나 그 사람들이 모르는 노하우를 가르쳐 주고 그렇게 해서 하기 위해서 가 있는 거로 알고 있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또 이런 문제도 있습니다. 
  우리 이장길 사무총장님이 그동안 공직자를 하시면서 참 고위직까지 오르셨는데 우리 위원회에서도 제천한방엑스포에 대해서 문제가 제기되고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 상황을 하나도 알지를 못했습니다. 
  내가 가끔가다 우리 위원장님 보고 혹시 제천한방엑스포를 제천서는 상당히 얘기를 하는데 그게 우리 위원회 소관인데 그 돌아가는 상황에 대해서 알고 있느냐 이렇게 내가 얘기를 하니까 전혀 얘기 들은 바가 없다고 이런단 말이에요. 
  이런 거는 우리 이장길 총장님께서 조금 눈을 돌리셔서 의회에도 수시로 이러이러한 복합적인 문제, 또 서로 조율이 잘 안 되는 문제 이런 문제를 서로 얘기하고 협의하고 상의를 하면은 우리 위원회에서도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는 도와주려고 노력할 것이 아니겠느냐, 그런데 그런 것이 결여되어 있다고 하는 거는 조금 문제가 있지 않느냐 그런 측면에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일이라는 것은 조금씩 서로 양보해 가면서 또 대화하고 또 설득하고 이렇게 하면서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것이다, 왠고 하니 고위층에 있는 사람들이 서로 의견 대립이 되면 결과적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은 그 밑의 사람들입니다. 
  그 밑의 사람들은 자꾸 이쪽 눈치도 보고 저쪽 눈치도 보고 그렇게 돼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이런 기회를 통해서 서운했던 감정이 있으면 서운했던 걸 탁 털어놓고 얘기를 하고, 또 이러이러한 거는 당신들이 너무 무리하게 요구를 한다 이런 게 있으면 우리 위원장님을 중심으로 해서 여덟 분 위원님들이 중재자 역할도 해 줄 수 있고, 또 서로 같이 고민할 수 있고 그런 역할을 해 줄 거 아니겠느냐, 물론 우리 총장님이야 지사님의 명을 받아서 지사님이 하시고자 하는 의도대로 나가야 되는 거고 또 제천시에서 제천시장님을 비롯해서 모든 분들은 제천에 유리한 방향으로 나가려고 그러는 거고 그러니까 상충된 부분이 틀림없이 있을 것이다 이거예요.
  그러나 내년도 목표 달성을 하기 위해서는 이 상충되는 부분들을 어떻게 잘 소화해서 나갈 것이냐, 그것이 결과적으로 사무총장님하고 간부 직원들 또 제천시에 있는 엄태영 시장님을 비롯해서 제천시 간부들 이렇게 그런 문제가 아니겠느냐 하는 얘기예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이런 기회를 통해서 우리 이장길 총장님 이하 간부 공무원들이 하고 싶은 얘기, 또 우리 의회에 건의하고 싶은 얘기 이런, 얘기가 있으면 한번 이런 기회를 통해서 얘기해 주는 것이 좋겠다 저는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이장근   오용식 위원님 지금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조금 답변을 드리면요.
  우선 상반기에 아까 말씀드린 그런 몇 가지 문제가 있었지만 저희들 일부 직원들이 6월말에 제천으로 이사를 가고 그다음에 저희들이 9월 초순에 제천으로 이사를 가면서 상당히 여러 번에 걸쳐서 그런 이견에 대해서 서로 토론하고 그래서 지금 큰 문제가 없고요.
  다만 저희들이 업무를 우리 상임위원회에 와서는 3월 24일날 그때 중간보고를 드렸고 6월 10일날 그때 의회 간담회에서 또 추진상황을 보고드렸습니다. 
  이제 그 후에 커다란 이견이 없었기 때문에 미처 위원님들한테 말씀 못드린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스럽게 생각하고요.
  그런 것하고 전부 정리를 해 가지고 지금 현재는 저희들 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해 가지고 제천시의 주요 간부들이 전부 모여서 합동준비상황 점검회의를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그다음 달에는 제천시장이 주관하셔 가지고 저희들 간부들이 점검회의를 하고 해서 지금 큰 문제가 없고요.
   앞으로도 이런 식으로 운영이 되면 품격 있는 엑스포도 하면서 또 지역민들의 의견도 충분히 들어서 다른 문제가 없는 원활한 엑스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오용식 위원   이장길 총장님, 이런 기회를 통해서 서로가 이렇게 얘기를 하고 서로 대화하고 이런 것이 좋지 않겠냐 이런 생각을 합니다. 
  왠고 하니 거기 제천에 있는 도의회 의원님들하고도 수시로 좀 얘기를 나누시고 또 도에 있는 간부진들, 뭐 이장길 사무총장님이야 시장님하고 얘기를 하셔야 되겠지만 시장님하고 얘기를 하시고, 그 밑의 간부들은 각 실·과장 등이나 국장들하고 서로 얘기를 나누면서 문제가 되는 일은 타개해 나가고, 또 첨예하게 대립되는 문제 이런 게 있고 이게 해결이 곤란하겠다 이러면 거기 지역에 있는 도의원들하고도 상의도 하고, 또 우리 위원회에 속해 있는 이언구 위원장님한테도 말씀을 드리고 이렇게 해서 서로가 잘 융합해서 내년 행사를 잘 치러서, 제천에서 그야말로 지역의 명성도 떨치고 또 경제적인 파급 효과도 있고 충북도의 이미지도 거양할 수 있는 그런 계기로 삼아줬으면 좋겠다 이런 뜻에서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왠고 하니 이런 얘기를 제가 한 몇 달 전에 잠깐 들었어요, 제천에 있는 사람들한테.
  또 들었고 그런 소문이 있느냐 하니까 그런 얘기가 간간히 들린다 하는 얘기를 들었기 때문에 서로 마음을 터놓지 못하고 웅크리고 있으면 결과적으로 나머지 행사에도 영향을 미치거니와 나머지 있는 직원들도 서로 불편한 관계가 아니지 않느냐, 그래서 그런 뜻에서 좋은 뜻에서 이런 자리에서 터놓고 얘기를 하면 제천시장님도 이 얘기를 들었으니까 알겠지,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이런 뜻에서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한 가지 아까 우리 이기동 위원님이 예산 집행현황에 대해서 감사자료에 의해서 했는데 이거에 대해서 예산이 전혀 지출이 안 된 부분, 또 내년도로 이월해서 쓰신다고 그랬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위원님들이 상당히 의구심을 갖고 있는 부분이 많으니까 상세하게 설명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이장근   예,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오용식 위원님 좋은 질의도 해 주시고 또 저한테 굉장히 도움되는 말씀을 해 주셨는데 죄송하지만 이름의 끝자를 좀 잘못 불러주셔 가지고요.
오용식 위원   이장근!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이장근   예, 죄송합니다. 
  지금 드린 자료에 보시면 예산 집행현황이 전체적으로 27억이 지출이 됐는데 그 중에서 맨 위에 있는 발효한약 국제심포지엄 행사는 전통의학산업센터에 위탁을 해서 5,000만원을 집행을 했고요.
  그다음 조직위원회 창립총회에 837만원, D-50, 그다음에 실행계획 25억짜리, 25억짜리 실행계획의 행사 대행 선금 지급은 전체 예산의 20%를 선금으로 지급을 했습니다. 
  그다음에 범도민협의회 출범식, 그다음에 D-365일 행사, 엑스포 참여인원 워크숍 개최는 이렇게 됐고요. 
  그다음에 직무수행 경비 중에서 직책급하고 특정업무 수행비는 직책급은 모든 공무원들이 똑같이 직급에 따라서 받는 법정 경비고요.
  그다음에 특정업무수행 경비는 저희들이 파견 공무원이기 때문에 파견 공무원 수당에 관한 규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규정에 따라서 직급별로 그것도 특정업무, 그다음 다음 페이지에 보시면 특정업무 활동 수행 경비가 오송바이오진흥재단의 조직위원회 보수 규정에 따라서 지급되는 비용입니다.
  그다음에 일반 보상비로 외빈 초청 경비는 필리핀 언론인들을 저희들이 초청을 했는데 그때가 어느 때냐 하면 제천에서 한방건강축제가 열릴 때인데 해서 이 분들에 대한 경비로다 비행기 값만 항공료만 지출이 된 겁니다. 
  그다음에 민간행사 보조로 해서 1억원이 지출된 것은 극단 가교라는 데서 한 10여 년 전서부터 울고 넘는 박달재라는 것을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천에서 이번에 엑스포를 하면서 문화 행사를 하나를 해야 되는데 어떤 것이 가장 좋을까, 그래서 선정한 것이 그래도 전 국민들한테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박달재가 들어가 있는 울고 넘는 박달재를 하는 것이 좋겠다, 그래서 울고 넘는 박달재를 이 극단 가교에서만 특허를 가지고 하고 있기 때문에 이분들한테 전체 경비 중에서 우선 준비비로 1억원을 지금 지출한 거고요.
  그다음에 자산취득비는 저희들이 작년에 시작하면서 보르네오가구에서 가구하고 컴퓨터를 가지고 있었는데 올 초에 인원이 약간 명이 증원됐습니다.
  그래서 그 증원된 사람들에 대한 책·걸상과 컴퓨터를 산 비용이 두 개 합쳐 가지고 약 1,900만원 정도 됩니다. 
  아까 자료 요구하신 그런 내용은 지금 예산에서 다 설명이 된 거고요.
  그다음에 홍보기념품 구입 내역까지 같이 설명을 드릴까요?
오용식 위원   됐습니다.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이장근   예, 이상입니다.
오용식 위원   수고하셨는데 모쪼록 제가 부연해서 말씀드린 사항들이 서로 잘 협력이 돼서 잘됐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끄트머리 글자를 제가 이렇게 적어까지 놨는데 죄송하게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모쪼록 우리 이장근 사무총장님을 비롯한 모든 직원들이 하나같이 똘똘 뭉쳐서 제천시의 엄태영 시장님하고 제천시 관계 공무원들하고 잘 협의를 해서, 제천한방엑스포가 내년도에 빛나는 성적을 거두어서 충청북도가 발전이 되고 또 제천이 함께 더불어 발전될 수 있는 그런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그런 자부심을 갖고 그런 긍지를 갖고 여러분들이 열심히 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면서 제 얘기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이장근   예, 말씀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언구   오용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예, 김법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법기 위원   김법기 위원입니다.
  먼저 그 자료를 보니까 우리 총장님께서 2009년도 1월 2일부터 근무하신 거로다가 나와 있는데요. 우리 강성택 기획본부장님은 2009년 7월 1일부터 근무한 거로 되어 있는데요.
  제가 여기 자료를 보면서 잘 아시겠지만 결국은 저희 사무감사 이유가 예산을 적정하게 집행을 했느냐, 또 기관 운영을 적절히 했느냐 이런 부분을 어차피 감사를 해야 되는데 보니까 우리 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 전체 예산이 200억 그중에서 국비가 50억, 도비가 70억, 시비가 80억 앞에 우리 오용식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당초에는 20일 하기로 했던 행사기간이 아마 오늘 날짜로다가 이게 결정된 겁니까? 11일 늘어난 게 날짜 늘어난 게 오늘 날짜로 이게 확정이 된 겁니까?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이장근   11월 27일날 확정이 됐습니다. 
김법기 위원   지식경제부에서 11월 27일날 확정된 겁니까?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이장근   예.
김법기 위원   그러면 지금 내년 9월 16일서부터 10월 16일까지 31일간 열리게 되는 건데요. 제가 알기로는 아마 이게 예산이 추가로다가 200억 중에서 늘어난 건 없고 기간 연장에 따라서 시비가 15억 늘어난 게 맞습니까?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이장근   지금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된 건 없고요. 다만 계획도 아니고 만약에 기간이 늘어나면 어느 정도 들겠느냐 그냥 대충 계산한 건데 15억이 들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거 확정된 것도 아니고 또 제천시에 예산을 세우려고 그러다가 올리다가 자체…
김법기 위원   내년도 예산 2010년도에 우리 제천한방바이오엑스포가 열리는데 지금 기간이 11일 연장돼서 예산이 아직 확정이 안 되면…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이장근   그거는 이제 늦게 시작이 됐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들이 추가 요청만 하면 그 기간이 늘어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전체 예산하고 상관없이 제천시에서 전체적으로 부담을 하도록 그렇게 이제 도하고… 
김법기 위원   예산이 늘어나면 시 자체 예산으로 부담을…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이장근   예, 그렇게 확정이 된 거기 때문에 여기서는… 
김법기 위원   저도 당초에 한방바이오엑스포 하면서 200억 투자해서 20일간 행사를 치루는 게 너무 짧지 않나 이런 생각을 가졌고 우리 청주 예를 들으면 청주공예비엔날레 같은 경우는 아마 제가 알기로는 올해 2009년도 9월 23일서부터 11월 1일까지 이렇게 한 걸로 되어 있습니다. 한 달이 넘는 기간인데 엑스포가 기간이 좀 늘어났다고 그래서 당초목표 그 입장객이 85만으로다가 지금 나와 있는데요. 그럼 11일이 늘어나면 입장객도 목표가 늘어나는 겁니까? 그럼.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이장근   지금 말씀드리기는 조심스럽지만 저희들 내부적으로는 그 기간이 늘어남에 따라서 관람객 예상수요를 120만 정도로 보고요.
  그다음에 지금 예산 말씀은 확정된 건 아니지만 한 20억 내지 30억 정도는 더 소요되지 않겠느냐 그렇게 보는 건데… 
김법기 위원   20일 행사하면서 그러면 결국은 85만을 기준으로 했을 때 20일 하면 하루에 평균 한 4만2,500명 그리고 30일 기준해서 2만7,400명 정도 입장객이 되는데 결국은 이게 예산투입 대비 이게 또 입장객이라든가 이런 데에서 관람료 징수를 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지금 저희들도 함평 나비축제라든가 안면도 꽃박람회 등을 다녀왔는데요. 입장료는 얼마 정도 예상합니까?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이장근   입장료는 정상 성인의 경우 1만2,000원 계상…
김법기 위원   1만2,000원이요. 그리고 부스라든가 이런 거 해서 임대해 가지고 수입이 있죠? 그러면 총 수입은 어느 정도 우리 조직위원회에서는.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이장근   총 지금 새로 된 건 계산이 아직 안 됐고요. 85명은 그 58억 정도.
김법기 위원   그다음에 60억을 잡았을 때 200억 기준으로 했을 때 결국 140억 정도는 그 투자 대비 이렇게 해서 우리가 예산으로다가 집행을 해서 이렇게 쓰는 건데 물론 그 돈이 지역경제라든가 우리 충북 도민들로 해서 쓰이면 좋은데 제가 여기서 지금 보니까 200억 예산 중에서 사업주관 대행사에게 지급하는 돈이 127억원으로 나왔거든요. 그러면 200억 중에서 127억을 대행사로 주고 결국은 73억 예산가지고 운영비라든가 기타 이런 걸 쓰는 거 아닙니까?
  그러면 127억원이라는 것은 그 대행사한테 주는 거죠? 행사 끝나고 건물 남고 이런 자산 이런 게 아니죠?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이장근   그런데 127억이라는 숫자는 어떻게 나온 것이냐 하면… 
김법기 위원   HS애드인가 여기 이 회사에게 주는 돈이 127억원으로 되어 있는데 그게 아닙니까?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이장근   아니 맞습니다. 127억인데 그게 뭐냐하면 HS애드가 경쟁 입찰을 봐가지고 자기들이 할 수 있는 일하고 이런 이런 일에 이만큼 예산이면 되겠다고 하는 돈이 127억원이기 때문에… 
김법기 위원   계약금액이 127억 아닙니까? 그러면.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김법기 위원   그래서 선급금 20억 20% 해서 25억 얼마 이렇게 지금 지급이 된 거죠?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이장근   예.
김법기 위원   그런데 제가 이게 대행사 127억을 주는데 지금 현재 우리 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가 지금 근무하시는 분들이 도에서 15명 파견되시고 시에서 20명 해서 35명 근무하시는 거죠? 우리 총장님 포함해서.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이장근   예.
김법기 위원   그래 2010년도에는 총 정원이 69명인데 그러니까 34명이 더 늘어나는 거죠?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이장근   예.
김법기 위원   어차피 2010년도에 행사를 하니까 그럼 69명이 지금 근무를 하시는 거죠?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이장근   예.
김법기 위원   그런데 127억원이면 거의 행사비에 3분의 2 정도를 지금 대행사에게 줘서 여기 내용을 보니까 전시라든가 모든 게 대행사에서 거의 다 하시는데 지금 과다하게 제가 이제 객관적으로 봤을 때 과다하게 지금 아까 우리 앞으로 오용식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보니까 이거 재단의 무슨 기준으로 해서 특정업무수행경비 특정업무에서 그 달에 우리 총장님 같은 경우 70만원 이렇게 받으시고 이렇게 해서 추가로 받으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69명이 정원이 과연 인원이 너무 많지 않느냐 이런 생각도 드는데 이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이장근   그 인원은 이제 여러 가지 구체적인 행사 다른 행사하고 전부 감안을 해 가지고 사실은 제가 오기 전에 계획이 돼 있던 건데요.
  지금으로 봐서는 시기가 임박하면 직원의 숫자가 필요하고요. 1월에는 우선 그 중에서 일부만 채우고 나중에 이제…
김법기 위원   순차적으로 인원을 증원하겠다.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이장근   예, 그래서 6월 정도 가면 그 인원을 다 채우고…
김법기 위원   물론 뭐 제가 볼 때는 9월 16일 가까이 되면 아마 제천시 공무원은 전부다 동원이 돼야 되지 않느냐 하루에 4만 지금 보면 계획이 4만2,000명 정도 관람객이 들고 주말에는 더 들겠죠. 평일날은 좀 적겠지만, 투입이 되는데 그런 부분도 한번 생각을 체크를 해 볼 필요가 있지 않냐 생각을 하고 이 수입 구조에서 지금 200억 플러스 11일을 하면 알파가 더 추가가 될 텐데 과연 한 60억 정도 그 수입이면 조금 그렇지 않느냐 생각하는데 이거에 대한 어떤 수입을 늘릴 수 있는 어떤 그런 부분들은 계획하고 계신 건 없으십니까?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이장근   지금 말씀하신 대로 85만명에 대해서 그 정도 수입을 잡았기 때문에 이게 인원이 120만명이 되면 당연히 입장료 수입도 더 늘어나는 걸로 보고요. 그다음에 들어오는 지출되는 비용도 약간 늘어나는 만큼 했는데 대충 그냥 계산 했을 때 추가로 들어가는 비용하고 또 추가로 들어오는 비용하고 거의 비슷해지지 않을까 그렇게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김법기 위원   지금 홍보물 제작 내역 제가 자료요구를 해서 본 거 중에 여기 보니까 (주)SH애드외 여기 같은 경우 지금 4,000만원 정도가 인쇄물이 나갔는데요.
  이 비용은 127억원 중에서 포함이 되는 겁니까? 아니면 별도로다가 홍보물 비용으로 나가는 겁니까?
  여기 보니까 한글 브로셔 해서 9월 1일날 800만원 해서 1,600만원 해서 포함이 되는 겁니까?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 기획본부장   강성택 예, 기획본부장 강성택입니다. 현재 포함이 돼 있습니다. 
김법기 위원   127억 중에 4,000만원이 홍보물은 포함이 돼 있다고요?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 기획본부장 강성택  예.
김법기 위원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지금 청주 공예비엔날레 예를 들면 기한도 한 달 이상 9월 23일서부터 11월 1일까지 했고 그런데 이제 당초에 청주공예비엔날레 같은 경우는 예상 입장객을 한 80만 정도로다가 예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잘 아시겠지만 올해 신종플루라든가 경제문제라든가 이런 거 때문에 29만명 정도 입장을 했습니다. 이 중에서 제가 알기로는 입장료를 내고 들어오신 분이 한 50% 정도 밖에 안 되는 걸로 그러니까 무슨 초청표라고 그러나요. 이런 저기로다가 해서 초청장으로 해서 이렇게 오신 분들도 있는데 그래서 이러한 긴급한 사항 뭐 내년에 또 신종플루 이상 가는 어떤 그런 문제라든가 이런 게 분명히 발생할 지도 모르거든요. 그래서 우리 조직위원회사무국에서는 물론 이제 행사는 제가 볼 때는 대행이라든가 이런 거는 대행사를 통해서 막대한 금액이 나가고 이렇게 하는데 과연 우리 조직위원회에서 입장객이 안 줄 수 있는 부분들 또 돌발사태 이런 부분들도 한번 대비책을 강구를 해서 해야 되지 않느냐 연초에 그 계획을 잡아야 되지 않느냐 이런 걸 주문을 하고 싶습니다. 우리 총장님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총장   이장근 지금 김법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전적으로 공감하고요. 그런 거 때문에 저희들이 예상되는 그 수익에 60% 정도만 예산을 잡고요. 나머지 부분은 정산을 통해서 물론 더 많이 들어오면 그 부분에 정산이 돼서 수익이 더 많이 날 수도 있지만 적어도 예산에 문제가 생기지 않게끔 그렇게 미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김법기 위원   마지막으로 제가 지금 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가 10월에 끝나면 지금 추가로다가 다시 또 다음해라든가 몇 년 후에 이런 한방바이오엑스포를 계속할 계획은 있는 건가요? 일회성으로 끝나는 겁니까?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이장근   지금 제천에서는 2013년에 정부 주관으로 동의보감 400주년 기념엑스포를 지금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제천으로 유치하는 쪽으로 방향을 맞춰서…
김법기 위원   현재로는 제천한방바이오엑스포는 1회로다가 끝나는 것으로 이렇게 돼 있는 거죠?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이장근   직접 제가 보고들은 거는 아니지만 2013년에 일단 그걸 유치를 하고 그렇게 되면 앞으로 정기적으로 하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그런 여론들이 있습니다. 
김법기 위원   한 번 행사 치르는데 사실 200억 예산이라면 적은 돈이 아닌데 사실 이게 행사 비용으로다가 너무 많은 포지션을 차지하기 때문에 한 달이 지나면 그 비용은 어차피 소모가 되는 건데 이런 부분들을 참고를 하셔 가지고 우리 총장님께서 하여튼 슬기로운 지혜를 가지시고서 대비를 부탁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언구   김법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창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창동 위원   한창동 위원입니다.
  간단히 질의드릴 테니 간단히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아까 자료를 받았는데요. 타 위원님께서 지적을 하셨습니다마는 행사성 경비가 너무 과다하게 지출이 되고 있거든요. 이건 뭔가가 잘못된 거 아니냐 이렇게 행사성 소비성 이런 행사 이렇게 예산을 많이 지출을 하다보면은 현재 여기 자료에 의하면 일반운영에 행사운영 경비가 본 행사 뭐 선급금 지급한 걸 빼고도 한 2억원 가까이 이렇게 행사경비가 지출이 됐거든요. 그러면 너무 과다하게 지출이 된 거 아닌가 쓸데없는 행사들을 많이 하는 게 아닌가 여기에 그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이장근   한창동 위원님 질의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위원님이 바로 보셨는데요. 이렇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행사성경비가 조직위원회 창립총회를 하고 D-500일 하고 이렇게 하는 것은 사실 저희들이 엑스포를 처음하기 때문에 이걸 어차피 외부에 알려야 되는데 이거를 신문에 광고나 텔레비전 광고를 하는 것보다는 이렇게 행사를 하면서 이 행사 자체에 보도되는 것이 결국 홍보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해서 서울에 일류호텔에 가서 하는 것도 그런 뜻에서 이렇게 했다고 이해를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한창동 위원   그래서 과연 그게 예산 대비 큰 효과가 있나 이렇게 의문이 들고요. 또 한 가지만 질의드릴게요. 발효한약 국제심포지엄 해서 어디서 한 겁니까?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이장근   제천에 레이크호텔에서 했습니다. 
한창동 위원   이런 것도 똑같이 소모성 예산을 이렇게 하신 거 아닌가 싶고요.
  그리고 또 하나 민간행사 보조에 울고 넘는 박달재 공연을 이렇게 했는데 전체 극단교 운영하는데 예산이 얼마나 소요되는 겁니까?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이장근   우선 발효한약 국제심포지엄은 제천에서 해마다 하던 거고 이번에 세 번째 하는 겁니다.
  그다음에 내년에도 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다만 그것을 제천에 있는 전통의학지원센터에 맡겨 가지고 한 부분이고요.
  울고 넘는 박달재는 아까 말씀드린 거와  마찬가지로 극단 가교에서 10몇 년 전서부터 하고 있던 건데 내년에는 행사 기간 중에 매일 1회씩 20번을 하도록 당초에 계획이 되어 있고요. 그것에 대한 총 들어가는 비용은 한 6억원 정도가 소요가 됩니다. 
  그래서 무대에 서는 이 악극은 미리 준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선급금으로 1억을 준 거고요…
한창동 위원   여기 극단 가교 전체 단원이 몇 명이나 되나요?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이장근   자체 단원은 많지만 여기에 참석하는, 여기 악극에 참여하는 인원은 한 50∼60인 정도 됩니다.
한창동 위원   제가 바로 지적하고 싶은 게 이런 겁니다. 
  극단 가교를 하나 운영을 하는데 6억원씩 예산을 들여서 한다, 또 50인이 운영을 하는데 무슨 설비를 어떻게 하고 규모를 어떻게 꾸며서 하는지는 제가 정확한 건 안 봐서 모르겠습니다마는 6억을 들여서 과연 극단 가교라는 걸 해서 홍보, 아니면 한방엑스포를 운영하시는데 도움이 될까 하는 의구심이 많이 들거든요.
  이건 뭔가 고려를 해 봐야 되지 않나, 1회 공연하는데 얼마씩 소모가 되는 겁니까, 그럼 이게?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이장근   1회 공연에 3,000만원 정도 들어갑니다. 
한창동 위원   이게 뭔가가 잘못된 거 아닌가, 한 달간 운영을 하는데 6억원 정도의 예산을 투입을 해서 극단을, 그리고 또 이게 해마다 해 오던 극단 가교라며요, 이게요? 아까 말씀하신 내용에 의하면.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이장근   극단 가교에서는 해마다 해 오던 게 아니고 서울에서 자기들 기준으로다가 공연하던 것인데…
한창동 위원   서울에서 하던 사람들입니까?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이장근   예, 그래서 이거 조금 부연설명을 드리면요.
  당초에 제천시에서 제천의 한방을 알릴 수 있는 오페라를 하나 하자 그래서 오페라 비용을 10억 내지 12억 정도를 잡아놓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페라는 보는 사람도 그렇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것을 이렇게 하지 말고 보통 시민들이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악극을 하자, 그래서 이게 말하자면 처음에 계획했던 것보다 한 반 정도 액수도 줄이고 그다음에 흥을 돋우는 그렇게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한창동 위원   왜냐하면 예산을 쓰기 위한 하나의 방편의 행사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갑니다. 누가 보더라도 이것이 이해가 안 가고요.
  그리고 또 국제발효 심포지엄 행사 같은 것도 해마다 해 오시던 예산이라고 아까 설명을 해 주셨는데 그러면 이런 건 여기서 할 게 아니라 제천시에 여태까지 하던 거면 그 시비로다가 이렇게 해야 마땅한 게 아닌가, 예산을 우선 많이 확보해 놓고 왜 거기서 쪼개 가지고 이런 행사 저런 행사 기획을 하시면서 예산을 소모하시면 안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답변 좀 간단하게 부탁드릴게요.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이장근   우선 울고 넘는 박달재는 엑스포가 일종의 문화 행사인데 그래도 그냥 보여주는 거로 끝나는 것보다는 여러 가지 다양한 제천을 알릴 수 있는 것이 필요하다 그런 것 때문에 아까 오페라 말씀도 드렸고 악극 얘기도 드린 거고요.
  발효한약 심포지엄은 어차피 또 내년에 여러 가지 국제행사 중에서 하나로 들어가기 때문에 올해 조금 더 규모를 키워서 심포지엄을 하면 내년에 국제 심포지엄이 더 잘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에서 조금 규모를 키우고 또 호텔을 빌려서 한 것입니다. 
한창동 위원   그리고 이것은 문화의 행사를 하기 이전에 한방에 대해 국제적으로 알리기 위한, 제천의 한방이라는 걸 알리기 위한 행사지 꼭 문화행사로만 그렇게 치중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사후에라도 이게 관리가 잘돼서 제천이 한방에 대한 국제적인 메카다 이렇게 할 수 있는 걸 하고요.
  또 하나는 여기 53만㎡가 이 사업 행사 끝난 다음에 뭐로다 활용할 계획인가요, 이쪽은?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이장근   그 53만㎡ 중에서 약 20만㎡ 정도는 영구관이 돼 가지고 계속해서 제천의 한방을 알리는 그런 장소가 되고요.
  다만 나머지 장소는 제천에 제2바오이밸리라고 그래 가지고 산업단지를 만드는데요, 그 산업단지 터에서 우선 밀어넣고 첫 번에 행사를 하고 다시 행사가 끝나면 그것은 일반 산업용지로 분양을 할 예정입니다.
한창동 위원   영구관은 20만㎡라고 했나요?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이장근   예.
한창동 위원   그렇게 하면 건설 계획은 다 되어 있는 건가요, 설립 건물 예산 같은 것은?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이장근   그것은 별도로 제천시에서 한방생명과학관, 그다음에 허브박물관, 그다음에 발효박물관 이렇게 세 개의 건물은 거의 다 준공이 돼 갑니다. 
한창동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왜 그것을 제가 질의드렸느냐 하면은 여기 조경을 식수를 하는데 425주를 심는데 조직위에서 125주, 제천시에서 300주라고 그랬는데 300주는 기증이고 그럼 125주를 식재를 하는데 10억의 예산이…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이장근   10억이 아니고 1억…
한창동 위원   1억입니까, 이게? 아, 1억.
  그것은 전체 이것만 가지고 예산 적용해서 거기서 끝나는 건가요, 아니면 앞으로 더 해야 되나요?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이장근   지금 조경비용은 약 1억원을 들여 가지고 산업용지 부분에다가 심는데요, 왜냐하면 거기 아무것도 없는 벌판이기 때문에요.
  다만 심었다가 어떻게 할 거냐 그런 부분은 일단은 움직이지 않는 부분에다가 심어놓고 그래서 그것을 행사가 끝난 다음에는 그 산업용지를 분양받는 공장에 기증을 할 겁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옮겨 심는 비용은 좀 들어가지만 상당히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한창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언구   한창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사회석을 바꾸기 위해서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14시42분 감사중지)
      (14시49분 계속감사)
○위원장대리 김법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김인수 위원님 질의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인수 위원   김인수 위원입니다.
  제천한방엑스포 관련해서 이기동 위원님, 오용식 위원님, 김법기 위원님, 한창동 위원님 질의하신 거 외에 제 나름대로 예측되는 것을 몇 가지 참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미리 알아서 도와 제천시 그리고 사무총장님과 여기 계시는 직원님들께서 다 파악하셨을 거로 아는데 혹시 제가 참고로 드리는 말씀에 참고 안 되신 것이 있으면 참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까 총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품격 있고 또 차별화 되고 또 성공적인 2010년 제천한방엑스포가 되기 위해서 모든 직원님들이 열정적으로 또 설레임을 갖고 지금 일을 하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격려의 말씀드리고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참고 사항 몇 가지 제가 하나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
  기후에 대해서도 좀 참고를 하셨을 것 같아요, 저희들 온난화 온실가스 등.
  또 그때 9월말서부터 10월까지가 게릴리성 태풍이나 호우가 있단 말이에요. 그것도 좀 대비를 하셔야 될 것 같고요.
  또 사람이나 동물에 대한 전염병에도 대비를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이번에 인천세계도시축전에서 관람객 급감 이유가 학생들이 단체로 관람을 못했기 때문에 예상이 빗나간 거로 알고 계실 거로 알고 있고요.
  또 세계적인 금융 대란, 올해 같이 세계적인 금융 한파에서도 어떤 변화가 올지 모르니까 그것도 미리 예측을 해야 될 것 같고요.
  기타 또 전쟁이나 테러 같은 것도 예상을 해야 될 것 같고요.
  또 국제 행사와의 연관성 특히 내년에는 남아공 월드컵 후에 관련된 부분, 또 아시안게임이 있는 해이고, 또 대한민국에서 주관하는 G20 정상회의 사실 그것도 또 저희들이 이익이 되는 쪽으로 검토를 해 주셔야 될 것 같고요.
  또 충청권 방문의 해 이것도 분명 연결을 하셔야 될 것 같고요.
  또 내년도 지방선거하고 그 이후에 행사를 주관하시기 때문에 그것하고의 이해관계도 좀 파악을 하셔야 될 것 같고요.
  또 내년에 전국체전 또 전국 문화축전 특히 우리 충북에서는 선거가 있기 때문에 도민 체전을 10월달에 합니다, 문화체전은 5월달에 하고. 그것도 좀 파악을 하셔야 될 것 같고요.
  또 저희들 관련이 있나 몰라도 어떻든 관광객하고 충주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4대강 살리기 사업과의 친환경적인 제천 축제와의 어떻든 홍보 관련, 그리고 또 아까 말씀이 나왔는데 9월 22일이 추석인데 우리나라 명절인데 이와의 연관성, 문제점, 홍보 이런 것도 걱정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감사 질의보다는 어떻든 예측되는 문제점에 대해서 미리 파악하고 예산 확보도 해 두셨으면 좋겠다, 그래서 도와 제천시에서 추진하고 많은 예산을 들여서 세계적인 엑스포로 추진하고 있는 2010년 제천한방엑스포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를 희망하면서 예측되는 문제점에 대해서 참고로 말씀드렸습니다. 
  답변은 안 해 주셔도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대리 김법기   김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화수 위원님.
김화수 위원   오전부터 오후까지 오랫동안 질의에 답변하시느라고 고생이 많습니다. 
  우선 제천의 한방국제엑스포는 성공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그동안 많은 준비도 하셨고 또 앞으로 준비 기간도 좀 남았지만 제천시장님께서 40대 젊은 기수로서 시장을 맡아 가지고 함평나비축제의 군수님하고 또 서천 아니면 큰 행사를 한 시장·군수님들의 어떤 모임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거기서 많은 벤치마킹을 했을 거라고 사료되고요.
  그렇기 때문에 더 열과 성을 다해서 이 행사를 준비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제가 언론 뉴스에 보니까 그 엑스포 현장에 있는 부스를 분양을 한 적이 있지요? 누가 답변하실 분 안 계신가요?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이장근   아직 부스를 분양한 적은 아직은 없습니다. 
  아마 그건 제천시일 겁니다. 제천시에 그 엑스포행사장 말고 영구전시장 그쪽에 아마 음식코너나 그런 쪽에 얘기일 겁니다.
김화수 위원   엑스포하고 연관이 없나요?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이장근   그것은 엑스포하고 연관이 있는 게 아니고 물론 행사장 안에 있지만 앞으로 거기가 계속해서 제천에 한방을 알리는 장소로서 외부 관광객이나 이런 사람들이 오면 그분들이 거기서 구경하고 그다음에 식사를 할 수 있는 장소를 영구 식당 시설을 만들 겁니다. 
김화수 위원   지금 엑스포행사 때에는 영구시설이 들어가는 게 아니고요. 끝나고 난 다음에.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이장근   행사 때도 쓸 겁니다. 미리 준비를 해서 그때 행사 때도 쓰고 계속해서 영구적으로 쓸 겁니다. 
김화수 위원   글쎄요. 그런데 그 부스에 분양을 했는데 한 건도 신청을 한데가 없었다고 들었는데요.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이장근   저도 그렇게 듣고 있는데요. 그 부분은 저희들이 관여를 안 하는 부분이라서 지금 답변드리기가 곤란합니다. 
김화수 위원   답변하기 곤란하다니 왜 곤란해요?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이장근   그러니까 그 사업이 시작부터 끝까지 제천시에서 주관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 부분에서 관여하는 부분이 없기 때문에 그런 내용만 제가 알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화수 위원   연관이 있으니까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그러면 가장 연관이 있는 지금 실무자는 누가 와 있는가요?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 운영본부장   이양식 운영본부장 이양식입니다.
  제가 대신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쉽게 말씀드리면 거기 유통센터가 들어섭니다.
  거기에 상가를 조성하기 위해서 부지는 시에서 분양을 하고 건물을 지은 다음에 기부채납 받는 조건으로 현재 분양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얼마 전까지만 해도 분양되는 신청하는 업체가 없었는데 얼마 전에 아마 한 기업체에서 전체를 갖다 신청한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김화수 위원   그러면 계약이 됐나요?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 운영본부장   이양식 자세한 내용은 제가 답변 못 드리겠습니다. 그것은 제천시청 한방경제과에서 지금 사무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김화수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요. 아까 우리 존경하는 동료위원님들이 다 질의하신 내용인데 악단 악극 울고 넘는 박달재 지금 이거를 공연하는 가교라는 단체는 어떤 단체인가요?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이장근   극단 가교는 담당부장으로 하여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 운영부장   이상천 엑스포조직위원회 운영부장 이상천입니다.
  극단 가교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연극 극단 중에 하나라고 말씀드릴 수 있고요. 저희가 울고 넘는 박달재를 추진한 경위는 울고 넘는 박달재는 한 2001년도에 우리나라 악극을 만들어서 우리나라에서 공전 히트를 친 작품입니다. 또 제천 봉양면 원박리를 주제로 한 무대로 한 악극이 되겠고요. 그 주요 악극 연극배우는 최주봉, 박인환, 김진태, 양재승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그런 탤런트들이 참여하는 그런 악극이고 저희가 엑스포를 준비하면서 대형 이벤트를 하나 가지고 가야 되겠다 해서 제천에서 계속 계획했던 사항을 엑스포조직위원회에서 저희가 울고 넘는 박달재를 계획을 하게 됐고요. 저희들이 총 사업비는 6억600만원이 되겠습니다마는 저희들이 총 20회 공연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냥 공짜로 하는 것이 아니라 저희들이 티켓팅을 통해서 20회 공연을 하면 6억600만원을 투자해서 3억6,000에서 4억만원의 티켓팅 수입이 예상이 돼서 실질적으로는 한 2억 정도의 사업비로 행사를 추진하는 것이 되겠고요.
  이 악극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한방바이오엑스포의 충분한 홍보수단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저희들은 확신하고 있습니다. 
김화수 위원   아까 우리 미리 답변하셨을 때 이 티켓팅 같은 문제도 나왔어야 되는데 6억이라면 우리 한창동 위원님도 질의하셨지만 6억이라면 작은 돈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어떤 행사를 할 때 이벤트행사를 하는 건 좋은데 6억을 맹목적으로 다 투입을 하느냐 이런 의문 때문에 질의를 드렸는데 지금 답변을 보니까 6억을 들이고 거기 티켓팅을 해서 한 3분 2나 반 50% 정도는 다시 또 수입으로 잡을 수 있고 그건 참 바람직한 겁니다. 
  그리고 이건 뭐야 칭찬을 해야 되는데 제천답습니다. 나쁜 의미가 아니고 좋은 의미로 악극을 예산을 적게 들이기 위해서 아주 작은 어떤 극단을 데리고 와서 그냥그냥 이벤트 행사로 행사기간동안 하는 거보다 진짜 이런 대한민국에서 메이저급 배우들 메이저급 극단이 와서 하기 때문에 엑스포도 좋지만 그 극단에 어떤 악극을 보기 위해서 오시는 분들도 상당수 있을 거라고 사료됩니다. 
  그쪽 홍보를 더 과감하게 하셔가지고 엑스포 오면 이런 이벤트도 있다는 걸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게 가장 중요할 거 같습니다.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 운영부장   이상천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화수 위원   답변 고맙습니다. 
  그리고 지금 홍보물제작 내용을 보면요 한글 리후렛 한글 브로셔 영문, 일문 브로셔 중문 브로셔, 마스코트 인형, 쇼핑백 죽 있는데 이게 홍보 기념품도 제천시에 주로 있는 업체들이고요. 이걸 지역 제안을 하셨나요? 이걸 어떤 이런 홍보물이나 이런 걸 줄 때.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 기획본부장   강성택 기획본부장 강성택입니다.
  저희들이 홍보물을 제작을 할 때 지역을 획일적으로 준 건 아니고요. 저희들이 청주에 저희들 조직위원회에 있을 때는 청주에 근접한 업체에 저희들이 수주를 해서 신속하게 저희들이 홍보물 제작을 해서 홍보를 했습니다. 
  저희들이 또한 제천으로다가 저희 조직위원회가 9월에 간 후로는 되도록이면 제천시에서 어떤 역량이 있고 능력이 있는 업체에 저희들이 제작 의뢰를 했을 경우에는 지역적인 어떤 경제적인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또 그분들이 엑스포에 대한 참여하는 의식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제천에 있는 업체에 온 후에는 조직위원회가 이전한 후에는 대부분 줬다고 생각이 됩니다.
김화수 위원   이 대행사를 선정할 때는 어떻게 했나요?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 기획본부장   강성택 기획본부장 강성택입니다.
  저희들이 업체를 선정할 때에는 여러 개 업체를 저희들이 단가를 갖다가 저희들이 받아서 그 중에서 제안을 받아서 그중에서 저희들이 여러 가지 사항을 감안해서 저희들이 선택을 해서 수주를 했습니다. 
김화수 위원   그럼 제안을 받아서 공모한 건가요?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 기획본부장   강성택 공모를 했습니다. 
김화수 위원   그러면 공모는 전국 공모인가요?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 기획본부장   강성택 전국에 했습니다.
김화수 위원   대부분 투명하게 하기 위해서 아니면 좋은 작품, 좋은 어떤 홍보물을 얻기 위해서 전국 공모를 많이 하는데 전국공모에도 어떤 허점이 많더라고요. 아마 제천시에서 이거와 연관된 발효박물관 들어보셨나요?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 기획본부장   강성택 들었습니다.
김화수 위원   발효박물관도 지금 전국 공모로 들어간 걸로 알고 있는데 이 전국 공모에 허가 뭐냐 하면 지방업체하고 컨소시엄을 구성하도록 되어 있는데 49 대 51입니다. 51이라는 게 그 메이저급 서울에 있는 메이저급 대행사가, 업체가 가지고 가고 49%를 지방 업체가 먹는데 결국 이 일은, 이 업무는 아니면 홍보물 같은 거는 지방업체가 다 하게 되어 있어요. 우리나라 건설사도 그렇습니다. 일꾼들이 따가지고 자기들이 하는 게 얼마나 있습니까? 대부분 하도급 주죠. 거기서 재하도급 불법 하도급 그러다 보니까 결국 납품받는 거는 졸속이 될 수 밖에 없는데 그렇다고 지역을 묶으려다 보니까 그만큼 한 일을 해 나갈 수 있는 메이저급 업체는 없고 그래 서울 쪽이나 중앙 쪽에 있는 업체들을 컨소시엄을 구성을 하는데 결국 컨소시엄을 구성해 가지고 메이저급을 영입했다고 좋다고 그러는데 결국 일은 지역 사람들이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병폐인데 이걸 검수를 잘 하시고 뭐 그렇다고 기업체들이 못 한다는 건 아닙니다. 
  그냥 뺐기는 돈들이 많으니까 예산들이 51%는 그냥 넘어가는 거 아닙니까? 저리로 일도 안 하고 그네들이 감독은 하겠지만 그래서 허가 좀 있는데 앞으로 또 이런 어차피 대행사가 한번 맺어지면 끝까지 가는 거지요?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 기획본부장   강성택 대부분 가고 있습니다. 
김화수 위원   앞으로 다시 또 공모하고 이럴 건 없나요?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 기획본부장   강성택 기획본부장 강성택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일단 5,000만원 이상 경우는 전국 공모를 하고 있지만 그 이하에 대해서는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바와 같이 어떤 지역의 어떤 업체를 어떠한 육성 발전시킨다는 의미도 있고요. 또 지역경제를 활성화 한다는 그 의미가 있기 때문에 지역 업체에 대해서 저희들이 제안을 받아서 인쇄 홍보물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김화수 위원   글쎄 본 위원도 지역 업체 지역경제 활성화는 결국 이 예산이 밖으로 가지 말고 지역경제에 어떤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또 외지인들 불러 들여서 식당이든지 음식점이든지 숙박업소든지 또 경제적인 도움을 주고 이러기 위해서 이런 거 하는 거 아닙니까?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 기획본부장   강성택 맞습니다. 
김화수 위원   그래서 가능하면 앞으로 시장님 방침일 수도 있겠지만 아마 이쪽 조직위원회 쪽에서도 어떤 이런 공모할 게 있으면 지역으로 묶었으면 좋겠습니다.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 기획본부장   강성택 되도록이면 저희들이 규정 한도내에서 최대한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화수 위원   왜냐하면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빛 좋은 개살구가 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니까 어차피 지역업체들이 일을 하는건데 지역으로 묶으면 예산은 지역에서 활용되고 좋지 않습니까? 
  그리고요. 이 직책급 업무추진비 자료를 주셨는데 예가 서울로 들어 주셨나요? 이게 저희들한테 자료주신 거요. 직책급 업무추진비.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이장근   서울은 맨 위에 거만 해당되는 거고요. 밑에는 전국 다 똑같은 겁니다. 
김화수 위원   별 차이가 없는데 지금 특정업무 수행활동비는 사무총장님, 본부장님, 부장, 직원들 이렇게 직급별로…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이장근   예.
김화수 위원   그럼 여기 엑스포조직위원회 거기 근무하시는 분들만 특정하게 받는 거죠?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이장근   그렇습니다. 그건 참고로 말씀을 드리면 물론 엑스포조직위원회 직원도 받지만 지금 도에서 특정한 업무로다가 다른 기관에 파견 가는 사람도 이런 걸 받습니다. 
김화수 위원   알겠습니다. 
  홍보영상물 제작에 대해서 조금만 더 여쭈어 보겠습니다. 
  CD 500매, DVD 100개를 했는데 이건 주로 어느 홍보 대상이 어디입니까?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이장근   좀 상세하게 답변드리기 위해서 홍보부장으로 하여금 답변드리겠습니다.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 홍보부장   이동인 엑스포조직위원회 홍보부장 이동인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엑스포조직위원회에 사전 홍보를 위해서 저희가 5분 40초짜리 홍보영상물을 만들어서 전국 각지에 지금 배부를 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DVD하고 CD는 추가로 저희가 각 기관이라든지 또 주요 내빈 방문할 때에 저희가 홍보영상물을 담아서 드리는 것으로 해서 저희가 추가 제작을 해서 한 100만원 정도 추가로 집행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화수 위원   이게 효과가 있나요?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 홍보부장   이동인 지금 USB에 담아서 홍보를 하는 방법도 있고요. 지금 현재 저희가 홈페이지라든지 제천시나 도의 홈페이지에도 저희가 게시를 하고 있습니다만 저희가 직접 CD로 제작해서 하나에 한 1,000원 정도해서 1,500원 정도 지금 저희가 제작 단가가 들어가는데 그렇게 해서 기타 홍보물 브로셔하고 같이 제공을 해 드리니까 그분들에게 의외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화수 위원   아니 DVD나 CD나, CD는 각자 컴퓨터에 넣어서 보겠지만 이거를 제천국제한방엑스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볼 수 있는데 이게 어떻게 한쪽에 편협되게 치우쳐지지 않을까, 어떤 대중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 홍보부장   이동인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면 저희가 홍보 외에 유치를 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 시도 방문이라든지 아까 보고서에도 나와 있지만 수도권에 있는 교장단이라든지, 또 여행사라든지 저희가 방문해서 상품을 만들거나 직접 홍보를 하기 위해서 그렇게 제공을 해 드리면, 교장선생님들이 선생님을 통해서 보게 되고 또 학생들한테도 보일 수 있는 그렇게 활용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저희가 그냥 배부를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저희가 실지 모니터링을 해 보면 그런 효과가 기대치보다 상당히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김화수 위원   모니터링한 결과는 있어요?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 홍보부장   이동인 그것은 지금 저희 자료로 갖고 있지는 않지만 저희가 그분들하고 두 번씩 만나거나 이렇게 하게 되면 그렇게 좋은 얘기를 “아, 그 CD가 괜찮다. 또 다음에 추가해서 보내달라” 이렇게 하는 의견들을 저희가 종종 들은 바가 있습니다. 
김화수 위원   다시 또 CD를 요청한 게 대략 얼마나 돼요?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 홍보부장   이동인 그 수치는 제가 지금 정리된 게 없습니다. 
김화수 위원   예, 알겠습니다.
  자꾸 말꼬리 물고 늘어지는 것 같은데…
  자꾸 여기는 엄청 기대치를 높게 잡는데 큰 기대가 안 될 것 같은 염려스러운 부분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거를 혹시 올 연초에 우리 정우택 지사께서 경제특별도를 홍보하기 위해서 영화관에서 영화를 하기 전에 홍보하는 거 있지 않습니까?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 홍보부장   이동인 예, 있습니다. 
김화수 위원   그것을 이용한 적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때는 제가 질타도 했지만 굉장히 영상물을 조악스럽게 만들어 가지고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짜증나게, 오히려 안 보는 게 더 나을 것처럼 흐리고 음향도 시원치 않고 그래서 제가 질타한 적이 있는데, 이것을 어떤 기간을 정해서 예를 들어 내년 9월부터 시작되면 집중적으로 한 7∼8월이라든가 5∼6월이라든가 서울영화관이나 개봉관, 다 개봉관이지만 지금은, 영화관 같은 데 한번 홍보해 볼 의향은 없으십니까? 
  이건 사무총장이 대답해 주셔야 되나요?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이장근   지금 김화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내용은 좀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그게 선거법하고도 관련되고 여러 가지 관련이 되고 또 영화관의 입장에서는 그 짧은 시간 동안에 그런 걸, 예를 들면 무슨 대한뉴스나 이런 시간에 자기들 광고를 하는 시간에 이걸 주면 또 비용 문제 이런 것도 따져봐서…
김화수 위원   아니 당연히 비용 들어가죠.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이장근   글쎄 그거 확인해서…
김화수 위원   당연히 비용 들어가죠.
  비용 안 들어가고, 이렇게 아까 질타했듯이 어떻게 보면 방만하게 쓰는 거예요, 예산. 그런데 홍보하는 예산은 진짜 필요한 예산이에요. 
  80만명 오기 힘듭니다, 이렇게 홍보 안 하면.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이장근   투입되는 예산 비용과 효과를 검토해서…
김화수 위원   이렇게 5분 40초짜리 DVD, CD를 만들었다면 새로 제작할 필요는 없을 겁니다. 
  이거 5분 40초짜리를 함축성 있게 더 줄여서 예를 들어 1분 30초라든지 2분 30초라든지 해 가지고 상영할 때 하는 그 홍보비만 주면 되는데 필요 없는 홍보비 자꾸 쓰지 말고요.
  지방지 욕하는 것 같은데 그냥 억지로 주는 홍보비도 많지 않습니까?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이장근   위원님 지금 말씀하신 내용을 긍정적으로 검토해 가지고 되는 방향으로 연구를 하겠습니다.
김화수 위원   그게 좀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교장단한테 주면 그게 선생님들한테까지 넘어가느냐가 문제고 선생님들이 아이들한테 틀어주느냐가 문제죠.
  한방엑스포가 엄청나게 홍보를 해야 되고 애들한테 학습 효과가 있는 것도 아닌데 애들한테 전달된다는 건 저는 그 기대를 못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된다니까 믿기는 믿겠습니다만 그런 거보다는 자발적으로 영화관에 가면 한 30초든 1분이든 보고 ‘어, 제천에서 엑스포가 열려. 의림지가 있다던데’, 제가 왜 이런 얘기를 하느냐 하면은요, 말이 좀 길어져서 죄송합니다만.
  제천시청에 제가 기자로 근무할 때 제천시장님께서 문화에 대한 욕구나 이게 굉장히 높습니다. 
  그래서 제천시민이나 제천시 공무원들한테 서울에서 열리는 오페라나 뮤지컬이나 이런 거를 가는 사람에 한해서 버스 투어를 시켰습니다. 
  지금은 선거법 위반이라서 안 되겠지만 그 당시에는 가능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티켓을 사서 갔는데, 제천시 버스를 타고. 그 버스를 운전하시는 직원께서 그날이 처음 그 버스로 옮겨 타시는 날이라고 그러더라고요, 뭐 쓰레기차를 했다든가 그런데. 잠실구장에서 못 빠져 나와요, 지리를 모르니까.
  그런데  제천시 여직원이 제가 뒤에서 앉아서 참 혀를 끌끌 찼는데 어떤 질문을 하는지 압니까,  맨 앞자리에 앉아서?
  길에 서 가지고 창문 열고요 아니면 문이 자동으로 열리니까 열고 지나가는 사람들 보고 “아저씨, 아줌마! 제천 가는 길이 어디예요?” 이렇게 물었습니다. 여기 제천 분들 많이 와 계시네.
  저도 고향이 제천입니다만 뭐라고 대답하는지 아세요? 
  “제천이 어디예요?”
  일곱 사람한테 물었는데 일곱 사람 똑같이 제천이 어디냐는 거예요.
  제천 사람만 제천 아는 거예요.
  제천 엑스포 하면 어디서 하는지 잘 몰라요. 그것을 아셔야 돼요.
  그래서 결국은 파출소 찾아가서 패트로카를 앞에 세워 가지고 고속도로 톨게이트를 찾아서 나왔는데 그때 아마 몰라요, 저는 쇼크 먹었습니다. 
  그 여직원은 아무렇지도 않게 그냥 시청 다닐지도 몰라요.
  자기가 제천 사니까 서울 시민도 제천을 알 거라고 생각하는데 아무도 몰라요.
  제천이 어디냐는데 뭐 거꾸로. 제천이 어디인데요?
  그러니까 이런 홍보를 할 때 그냥 예산을 쓰기 위한 홍보 말고 진짜 예산이 들어가면 나머지 반대로 우리한테 얼마만큼 홍보 효과가 있을까 하는 걸 늘 생각해서 집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 홍보부장   이동인 예, 위원님께서 염려해 주신 사항을 잘 검토하고 열심히 준비해서 차질 없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성과가 나오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김화수 위원   그리고 홍보물 제작에 대해서 하나만 더 여쭤 볼게요.
   한방 샴푸 파우치라는 게 일회용으로 들은 걸 얘기하나요?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 홍보부장   이동인 예, 그렇습니다. 제가 샘플을 준비하겠습니다.
김화수 위원   약초향기 주머니는 한 개짜리인가요, 한 박스짜리인가요?
  제가 얼마 전에 제천에 자원봉사 전국대회 가서 하나 받아 온 게 있는데 그것은 한 박스로 되어 있더라고요.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 홍보부장   이동인 약초향기 주머니는 지금 보시는 대로 이렇게 박스로 되어 있습니다.
      (샘플 제시)
  그래서 이거 하나의 구매단가가 저희가 3,000원에 구매가 되는데요, 시중에서 저희가 구입하는 단가는 5,000원에 되어 있고요. 이렇게 해서 저희가 3,000원에 지역 업체에서 납품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샴푸 파우치는 지역 업체하고 공동으로 해서 기본 수량이 저희가 9만 세트를 해야 되기 때문에 1,800만원으로 해서 업체에서 50%를 소진을 하고 저희가 50% 부담을 해서 각종 행사 때 홍보용으로 해서 배부를 하고 있습니다. 
김화수 위원   자개한지필함 200개인데 어떤 건지 한번 봤으면 좋겠고요.
  홍보 기념품이 이렇게 좀 뭐라고 그럴까요, 차이가 있는데 이것은 보내는 기관이나 보내는 데마다 어떤 격을 두기 위해서 한 거죠?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 홍보부장   이동인 예, 그렇습니다.
  자개한지필함은 저희가 납품가를 3만원 정도에 해서 지금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200개를 구입해서 했는데 주 사용 용도는 전시, 가장 중요한 전시 업체나 전시기관에서 협의할 사항이 있을 때 방문해서 저희가 하고 있고 또 기타 중요 기관에 유치 업무를 할 때 저희가 기관별로 소량으로 한두 개 정도씩 이렇게 해서 배부를 하고 있습니다.
김화수 위원   그게 한 개당 얼마라고요?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 홍보부장   이동인 3만원…
김화수 위원   1만4,000원 아니에요?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 홍보부장   이동인 제가 지금 자료를 안 보고 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김화수 위원   286만원에 200개니까 제가 나누어 보니까 1만4,000원 정도인데요.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 홍보부장   이동인 예, 1만4,000원…
김화수 위원   이거 전부 다 제천에서 만드는 거죠?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 홍보부장   이동인 이것은 지금 지역 업체, 제천에서 만드는 업체가 없기 때문에 타 지역에서 저희가 납품을 받았습니다. 
김화수 위원   그것은 어디서 납품받은 건가요?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 홍보부장   이동인 서울에 있는 업체로 알고 있습니다. 
김화수 위원   가능하면 제천을 알릴 수 있는 거로 홍보물을 만들었으며 좋겠는데…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 홍보부장   이동인 앞으로…
김화수 위원   향기주머니 같은 것은 제천 홍보할 수 있는 좋은 자료잖아요.
  하여튼 열심히 하셔 가지고 성공을 거두시기 바라고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이벤트로서 악극을 생각했던 부분은 아주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법기   김화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제천한방엑스포조직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열의를 갖고 질의하신 위원님 여러분과 성의 있는 답변을 하여 주신 사무총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럼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한 사항은 도정의 발전을 바라는 도민들의 뜻으로 알고 도정시책에 반영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당부드립니다. 
  위원님 여러분께서는 감사 결과 시정 및 처리사항 그리고 건의 및 촉구 사항에 대한 정리를 저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5시21분 감사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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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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