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 행정사무감사
정책복지위원회회의록
충청북도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청주의료원·충주의료원·보건환경연구원
일시 2011년 11월 18일(금) 10시
장소 정책복지위원회 회의실
(10시02분 감사개시)
○위원장 심기보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일정에 따라 오늘은 청주의료원과 충주의료원 그리고 보건환경연구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전에는 먼저 청주의료원에 대한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거 청주의료원 소관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먼저 「지방자치법」 제41조제4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증인의 선서가 있겠습니다.
청주의료원장께서는 증인선서에 앞서 증인들을 소개하고 선서문을 낭독한 후 서명 날인한 선언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증인께서는 증인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일정에 따라 오늘은 청주의료원과 충주의료원 그리고 보건환경연구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전에는 먼저 청주의료원에 대한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거 청주의료원 소관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먼저 「지방자치법」 제41조제4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증인의 선서가 있겠습니다.
청주의료원장께서는 증인선서에 앞서 증인들을 소개하고 선서문을 낭독한 후 서명 날인한 선언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증인께서는 증인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주의료원장 윤충 선서에 앞서 우리 간부를 소개 말씀드리겠습니다.
관리부장 손대진입니다.
간호부장 김기란입니다.
선서! 본인은 충청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소관의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동법 시행령 제43조 및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관리부장 손대진입니다.
간호부장 김기란입니다.
선서! 본인은 충청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소관의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동법 시행령 제43조 및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1년 11월 18일
청주의료원장 윤충
관리부장 손대진
간호부장 김기란
○위원장 심기보 다음은 청주의료원장께서 2011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간략히 보고하시겠습니다.
○청주의료원장 윤충 청주의료원장 윤충입니다.
존경하는 심규보 위원장님 그리고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여러분!
오늘 제305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를 맞이하여 청주의료원의 2011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청주의료원은 그동안 구조조정과 경영평가 및 경영진단에 의한 경영개선 추진을 통해 상당한 발전이 있었으나 갈수록 다양화, 고급화 되어 가는 의료수요와 급변하는 보건의료 환경에 따른 서비스 공급과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공공적 기능을 추구해야 하는 내재적 한계로 인하여 어려운 경영여건에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지속적인 고객만족서비스 향상교육 추진과 비전경영 계획 수립을 통한 병원 내부 변화와 외부로부터의 지속적인 이미지 개선활동으로 2006년부터 5년 비록 의료수입의 순익은 아니지만 연속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하고 신종플루에 대한 신속한 대응으로 지역거점 공공병원의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하였습니다.
향후 통합의료체제로 건강 중심 사람 중심의 지역거점 공공병원 수립이라는 청주의료원의 비전 달성을 위해 전 임직원이 헌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도의회 위원님의 청주의료원에 대한 지속적인 배려와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청주의료원은 도민의 건강 보건 향상과 지역의료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우리 간부는 소개 말씀을 드렸고 현재 진료이사와 관리이사는 공석중에 있습니다.
그러면 위원님들께 제출한 유인물에 의해서 2011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은 일반현황, 2011년도 비전 및 전략목표, 전략목표별 추진상황, 주요현안사업의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연혁은 아시다시피 1909년 관립자혜의원으로 출범한 청주의료원은 100여 년간 지역주민의 보건향상과 지역의료발전을 선도하여 왔으며, 2005년 7월 13일 「지방의료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면서 지방공기업법에 의한 “지방공사충청북도청주의료원”에서 특수법인 “충청북도 청주의료원”으로 전환되었고 2010년에는 신종플루 대응 유공으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지역보건의료 발전을 설립목적으로 하여 지역주민의 진료사업, 전염병 및 주요 질병의 관리 및 예방사업, 지역주민의 보건교육사업,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공공보건의료 시책의 수행 등에 관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부지현황은 청주시 흥덕구 흥덕로 48번지의 1필지 3만 8,035㎡이며 건물현황은 일반병동, 정신병동, 장례병동등 해서 7동 연면적 2만 8,204㎡입니다.
병원규모는 급성기병상 192병상, 정신요양병상 204병상, 재활병상 40병상, 한방협진병상 36병상, 중환자실 8병상, 완화의료병상 57병상, 신생아실 4병상 현재 신생아실은 운영은 하고 있지 않습니다.
총 541병상과 한의원 2병상에 양방 21개 과와 한방 3개 과의 진료를 수행하는데 현재 3개 과 중에서 1개 과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차병원으로서의 종합병원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청주의료원의 기구는 원장 밑에 진료이사와 관리이사가 있으나 현재 진료이사, 관리이사는 공석중에 있으며 진료부, 교육수련부, 간호부, 한방부, 관리부로 구성되어 있고, 진료부에는 21개 과의 진료과와 약제과, 건강증진센터, 공공의료팀을 두고, 간호부에는 병동․외래간호팀을 두고 있습니다.
관리부에는 기획홍보팀을 위시해서 7개의 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금번에 조직진단을 통해서 조직을 Slim화하여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조직으로 변화시키고자 개편작업을 현재 진행하고 있습니다. 개편이 완료되면 차기 도의회 회기 중에 정책복지위원님들께 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인원현황으로는 10월 31일 현재 40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직종별 인원은 원장 1명이 있고 의무직 39명, 약무직 4명, 간호직 170명, 의료기술직 57명, 간호조무직 42명, 관리(행정)직 40명, 기능직 9명, 원무직 38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11년도 예산은 세입세출예산을 각각 661억 9,500만 원으로 편성하여 효율적 집행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총수입은 수입총계 예산은 661억, 9,500만 원이고 실적은 564억 2,800만 원으로 85%의 비율을 보이고 있으며, 세부내역으로는 의료수익은 77%, 의료외수익은 81%, 자본적수입은 99%, 이월금수입은 100%의 실적을 달성하였습니다.
세출총계 예산은 661억 9,500만 원이고 실적은 490억 8,500만 원으로 74%의 비율을 보이고 있으며, 세부내역으로 의료비용은 77%, 의료외비용은 89%, 자본적지출은 42%, 과년도미지급금은 100%를 지출하였습니다.
2011년도 주요 예산사업입니다.
건물은 정신병동 시설개선공사는 현재 설계 및 승인과정을 마친 후 착공예정으로 있으며 3억 4,200만 원을 집행하였고, 병원 증축 및 전면 리모델링공사는 9억 9,300만 원을 집행하여 준공을 완료하였습니다.
태양광 설치작업은 10억 3,300만 원을 집행 완료하였고, 교환실 이전공사 등으로 9,800만 원을 집행하여 총 24억 6,600만 원의 지출이 있었습니다.
자산취득비는 최첨단 의료장비를 통한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의료장비 구입에 14억 900만 원을 집행하였으며, 차량운반구는 2,300만 원, 일반장비는 2억 4,300만 원, 전산장비는 9,500만 원, 총 17억 7,000만 원의 유형자산의 취득이 있었습니다.
다음은 2011년도 비전 및 전략목표입니다.
“고객중심의 진료시스템 정립”과 “내부운영시스템 선진화 실현”으로 비전을 정하고, “품격있는 병원, 행복한 직원”을 2011년도 슬로건으로 하였습니다.
비전 달성을 위해서 ①지역주민 중심 보건의료사업, ②참여형 경영체제 구축, ③직원자율 평생교육학습 실현, ④부가가치 창출로 재정자립도 강화라는 네 개의 전략목표를 세우고 각 전략목표 수행을 위한 11개 이행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하였습니다.
첫 번째 전략목표인 지역주민 중심 보건의료사업 추진의 첫째 이행과제인 공공보건의료사업 추진에서는 사회복지시설 무료검진을 위시하여 해피투어, 재가장기요양기관 한방진료, 의료취약계층 등록사업, 전통시장 공공진료, 치매조기검진진료사업, 노인의치·보철사업, 충북여성·가정폭력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 의료지원사업, 아토피·천식 확진검사 의료지원, 가정간호지원, 북한이탈주민 진료지원, 저소득층 간병서비스 지원사업 연인원 2,442명으로 총 6,022명의 진료지원이 있었습니다.
둘째 이행과제인 건강증진병원 구축 사업의 추진상황으로는 보건소와 노인복지회관 등과 협력하여 지역주민 건강증진교육을 실시하여 3,941명을 교육하였으며, 건강증진병원 구축을 위한 세계보건기구의 건강증진병원, 다시 말해서 HPH 등록을 하여 우수선진병원을 벤치마킹하여 금연사업, 당뇨교실, 지역주민 건강증진교육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셋째 이행과제는 지역주민과 내원고객 마케팅 강화입니다.
지역주민, 내원고객 친화를 위한 Social마케팅으로 지역단체 내에 의료홍보물을 게시하거나 병원 소식지를 발간, 자혜학당 내에 무료 영화관 상영, 병원 소음악회 개최, 당뇨병교실 운영 등으로 Network 마케팅으로 지역주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하여 병원 홈페이지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있으며, 고객서비스만족도 개선을 위한 노력도 꾸준히 진행하여 현재 전년대비 2.8점의 상승을 보여 86.5점을 얻었습니다.
두 번째 전략목표는 참여형 경영체제 구축입니다.
첫째 이행과제로 지역주민 경영참여 강화의 추진방향으로 2010년 11월 29일 제296회 충청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으로 장례식장 운영위원회를 구성하여 그간 2회 개최하여 장례식장 운영의 객관성 및 투명성을 제고하고, 2007년 7월 설치된 청주의료원 지역주민자문위원회를 2회 개최하여 지역주민 참여의 활성화를 도모하였고, 2011년 6월 지역 개인택시운전기사들로 구성된 청주의료원 자원봉사단체를 조직하여 명칭을 ‘다솜누리회’라고 하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역주민 사회사업으로는 보건의료 행정기관 및 사회복지단체와 연계하여 의료취약계층 등록사업을 시행하고 65세 이상의 의료취약계층 및 장애 1∼3등급 장애인을 대상으로 인공관절, 백내장, 치질·탈장, 비뇨기과 질환 등 24건의 수술지원이 있었습니다.
둘째 이행과제는 직원 근무만족도 제고의 추진으로 직원 근무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시차제 근무제도, 일일탄력근무제도, 단시간근무제도를 운영 중에 있으며, 노동부 산하 노사발전재단에 전문컨설팅을 실시하여 가임기 여성근로자 30명 생애경로별 갈등상황 인터뷰 및 직종별·근속연수별 중간관리자 워크숍을 실시하고 재활치료실 교대제 도입, 간호부 병동을 ‘R’조, 다시 말해서 4조 3교대에서 5조 4교대로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전략목표인 직원 자율평생교육학습 실현을 위해서 첫째 과제로 명품교육 프로젝트를 실시하여 병원교육의 비전, 목적, 방침, 프로세스와 학습프로그램 확립 등으로 병원교육체제를 정립하고, 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학습지원제도로 직원 자기계발 지원 12명, 청주의료원 사이버연수원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e-learning으로 의료직무 기본다지기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전 임직원이 교육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교육평가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둘째 이행과제인 선택적 복지서비스 도입의 추진상황으로 전문 컨설팅 업체를 선정하여 선택적 복지서비스의 세 가지 유형을 선택할 수 있는 몇 가지의 패키지를 구성하여 각 직원이 이중에서 선택하는 패키지형(Package)이 있고 회사가 직접 모두에게 제공하는 기본항목(Core)과 그 외에 각 직원이 자신 선호에 따라 선택(Option)하는 기본+선택형이 있으며 또한 모든 항목들에 대해 직원이 자신의 선호대로 자유 선택하는 완전선택형 등 병원 내부 TF팀을 구성하여 본 원에 적합한 기본선택형의 채택 검토와 병원 경영여건을 고려한 개인별 복지서비스 재원수준을 연차별로 3차년에 거쳐 단계적으로 진행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셋째 이행과제인 인적자원관리체계 강화를 위해서 고객지원실, 코디네이터, QI실, 감염관리 분야에 사내강사를 양성하였으며, 전문기관 컨설팅을 통해 인적자원개발(HRD) 프로그램을 설계, 병원규모에 맞는 직무재설계, 우수친절직원 모델화를 위해 청의인, 다시 말해서 모범·친절직원의 선발제도 운영, 교육체계 강화 등의 체제를 정립하여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실무에 적용할 계획입니다.
네 번째 전략목표는 부가가치 창출로 재정자립도 강화에 있습니다.
첫째 이행과제는 의료이익률 증대로 2011년 10월 말 의료이익률(의료수익/의료비용*100)이 90%이고 진료 연인원은 28만 4,000명으로 전년대비 6.4%의 증가를 보였습니다. 의료이익률 개선을 위해 정부 주도의 신 DRG 도입을 위한 시범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고부가가치 진료를 위한 선진의료기관을 벤치마킹하고, 응급실 기능 개선과 강화를 통한 입원환자 증대를 도모하고, 건강검진을 확대하여 이익률 증대를 위해 유관기관과 전략적 제휴를 실시하고,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검진프로그램 개발을 지금 노력하고 있습니다.
둘째 이행과제는 의료정보화 체계의 선진화에 대한 추진상황으로 EMR(전자의무기록)에 대한 외래진료를 지금 실시하고 앞으로 입원환자와 응급실에도 확대할 예정이며, 사무관리의 효율화를 위해서 전자결재(Group Ware)를 전면 실시하고 있으며, 내원환자들의 수납의 편의를 위해서 지금 무인수납기를 설치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셋째 이행과제는 외래진료기능 강화를 위해서 내과진료센터와 정신건강센터를 개소하여 환자와 질환중심의 외래진료시스템을 정립하고 있으며, 비뇨기과에는 체외충격파쇄석기를 도입하여 결석제거시술을 활발히 시행하고 있습니다. 우리 병원의 가장 취약점의 하나인 산부인과의 활성화를 위해서 산부인과에 스텝을 보강하고 소화기내과 기능을 강화하여 점차 일평균 외래진료인원을 과거 737명으로 전년대비 4%의 증가를 보이고 있습니다.
주요현안사업으로는 정신병동 시설개선 사업의 추진입니다.
보건복지부 사업승인 내용인 사업개요를 보면 장소는 병원부지 내 신축, 부대시설 확장사업을 실시하고 병상수는 현재 204병상에서 324병상으로 한 120병상을 증가하고 사업량은 정신병동은 지하 1층, 지상 4층에 연면적 1만 452㎡로 하며 주차장 주차대수를 300여 대로 증가하고 폐수처리장을 1일 70톤으로 확장할 예정입니다.
정신병동의 증축사업은 2011년 12월부터 2013년 말까지 3개년 동안 연속사업으로 진행할 것입니다. 투자비는 총 200억이 됩니다. 국·도비가 각각 50%로 지원돼 있습니다.
1985년에 건축되어 노후불량 건축물로 지속적으로 도의원님의 지적을 받아온 청주의료원 정신병동 시설개선사업 추진실적은 2010년 8월 충청북도 공유재산 심의회 및 지방재정 투융자심사를 완료하고, 2010년 10월 보건복지부 사업 승인, 2011년 3월 정신병동 증축 및 부대시설 확충공사 건축설계경기 현상공모를 통하여 설계에 착수했으며, 2011년 8월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센터에 기본설계 심의를 신청하여 완료하였고, 현재 지방건설기술심의를 완료하고 경관심의 등 부단한 행정절차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향후 계획으로는 2011년 12월 실시설계 및 심의 승인하고, 2012년 초에 건축협의 및 입찰 절차를 통해서 공사 착공을 시행할 예정이며 2013년 정신병동 및 부대시설 확충공사를 완료할 예정으로 있으나 다소 지연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음의 주요사업으로는 저소득층 간병서비스 지원 사업입니다.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서 공공의료서비스사업 확대의 일환으로 의료급여 수급환자 중 입원환자로 공동간병서비스를 희망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의료수급권자 16병상, 일반환자 19병상 총 5실 35병상을 운영하기 위하여 간병서비스업체와 계약을 체결하여 간병사 20명을 배치하여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이 계속적으로 잘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면 앞으로 우리 청주의료원이 전국에서 보호자 없는 병원으로 발전할 수도 있는 가능성이 있으나 재원 지원에 부담이 꽤 많은 게 사실입니다.
간병비는 의료급여 수급환자 16병상을 1일당 총 2만 5,000원으로 7월 12일부터 환자 부담금은 6,250원으로 낮추고, 지자체 지원금과 병원자체 지원금은 각각 9,375원으로 높여 실질적인 급여환자의 부담을 경감하였습니다. 일반환자 19병상은 1일당 3만 원을 수납하고 있습니다.
2011년 10월 말 간병서비스 지원 현황을 보면 의료급여 수급환자는 연인원 2,442명, 일반환자는 7,242명으로 간병서비스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세부내역으로는 병원 자체 지원금이 5,600만 원, 지자체 지원금 1,800만 원이고 환자부담금이 2억 4,200만 원으로 합계액 3억 1,600만 원으로 간병사 파견업체 인건비로 지출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장례식장 운영개선 사업입니다.
장례식장에 대한 제296회 충청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개선 지시로 내부자체 감사결과에 따른 개선 및 공공의료기관 장례식장으로서 운영의 투명성과 객관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장례식장 운영의 객관성·투명성을 제고하고, 장례식장 운영 전반에 대한 객관적 개선방안을 모색할 목적으로 장례식장 운영위원회를 구성하였습니다.
외부인사 5명과 내부인사 5명을 위원으로 구성한 장례식장 운영에 관한 주요사항에 대한 심의 및 자문을 주요목적으로 하는 이 위원회를 구성하였습니다.
장례식장운영위원회를 정기회와 임시회 2회 개최하였습니다.
장의차량 운영지침, 장의차량 순번 배차기준, 장례도우미 운영기준 마련 등을 심의하는 것이 주업무로 돼 있습니다.
향후 장례식장운영위원회는 장례식장 운영시 발생하는 주요 사항에 대하여 위원회의 사전 심의로 객관성 확보 및 장례식장 운영에 지역주민 참여를 통한 투명성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2011년 남은 기간에도 변함없이 청주의료원 전임직원은 혼연일체가 되어 도민을 위한 보건의료 서비스의 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이상으로 2011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존경하는 심규보 위원장님 그리고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여러분!
오늘 제305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를 맞이하여 청주의료원의 2011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청주의료원은 그동안 구조조정과 경영평가 및 경영진단에 의한 경영개선 추진을 통해 상당한 발전이 있었으나 갈수록 다양화, 고급화 되어 가는 의료수요와 급변하는 보건의료 환경에 따른 서비스 공급과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공공적 기능을 추구해야 하는 내재적 한계로 인하여 어려운 경영여건에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지속적인 고객만족서비스 향상교육 추진과 비전경영 계획 수립을 통한 병원 내부 변화와 외부로부터의 지속적인 이미지 개선활동으로 2006년부터 5년 비록 의료수입의 순익은 아니지만 연속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하고 신종플루에 대한 신속한 대응으로 지역거점 공공병원의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하였습니다.
향후 통합의료체제로 건강 중심 사람 중심의 지역거점 공공병원 수립이라는 청주의료원의 비전 달성을 위해 전 임직원이 헌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도의회 위원님의 청주의료원에 대한 지속적인 배려와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청주의료원은 도민의 건강 보건 향상과 지역의료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우리 간부는 소개 말씀을 드렸고 현재 진료이사와 관리이사는 공석중에 있습니다.
그러면 위원님들께 제출한 유인물에 의해서 2011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은 일반현황, 2011년도 비전 및 전략목표, 전략목표별 추진상황, 주요현안사업의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연혁은 아시다시피 1909년 관립자혜의원으로 출범한 청주의료원은 100여 년간 지역주민의 보건향상과 지역의료발전을 선도하여 왔으며, 2005년 7월 13일 「지방의료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면서 지방공기업법에 의한 “지방공사충청북도청주의료원”에서 특수법인 “충청북도 청주의료원”으로 전환되었고 2010년에는 신종플루 대응 유공으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지역보건의료 발전을 설립목적으로 하여 지역주민의 진료사업, 전염병 및 주요 질병의 관리 및 예방사업, 지역주민의 보건교육사업,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공공보건의료 시책의 수행 등에 관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부지현황은 청주시 흥덕구 흥덕로 48번지의 1필지 3만 8,035㎡이며 건물현황은 일반병동, 정신병동, 장례병동등 해서 7동 연면적 2만 8,204㎡입니다.
병원규모는 급성기병상 192병상, 정신요양병상 204병상, 재활병상 40병상, 한방협진병상 36병상, 중환자실 8병상, 완화의료병상 57병상, 신생아실 4병상 현재 신생아실은 운영은 하고 있지 않습니다.
총 541병상과 한의원 2병상에 양방 21개 과와 한방 3개 과의 진료를 수행하는데 현재 3개 과 중에서 1개 과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차병원으로서의 종합병원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청주의료원의 기구는 원장 밑에 진료이사와 관리이사가 있으나 현재 진료이사, 관리이사는 공석중에 있으며 진료부, 교육수련부, 간호부, 한방부, 관리부로 구성되어 있고, 진료부에는 21개 과의 진료과와 약제과, 건강증진센터, 공공의료팀을 두고, 간호부에는 병동․외래간호팀을 두고 있습니다.
관리부에는 기획홍보팀을 위시해서 7개의 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금번에 조직진단을 통해서 조직을 Slim화하여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조직으로 변화시키고자 개편작업을 현재 진행하고 있습니다. 개편이 완료되면 차기 도의회 회기 중에 정책복지위원님들께 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인원현황으로는 10월 31일 현재 40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직종별 인원은 원장 1명이 있고 의무직 39명, 약무직 4명, 간호직 170명, 의료기술직 57명, 간호조무직 42명, 관리(행정)직 40명, 기능직 9명, 원무직 38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11년도 예산은 세입세출예산을 각각 661억 9,500만 원으로 편성하여 효율적 집행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총수입은 수입총계 예산은 661억, 9,500만 원이고 실적은 564억 2,800만 원으로 85%의 비율을 보이고 있으며, 세부내역으로는 의료수익은 77%, 의료외수익은 81%, 자본적수입은 99%, 이월금수입은 100%의 실적을 달성하였습니다.
세출총계 예산은 661억 9,500만 원이고 실적은 490억 8,500만 원으로 74%의 비율을 보이고 있으며, 세부내역으로 의료비용은 77%, 의료외비용은 89%, 자본적지출은 42%, 과년도미지급금은 100%를 지출하였습니다.
2011년도 주요 예산사업입니다.
건물은 정신병동 시설개선공사는 현재 설계 및 승인과정을 마친 후 착공예정으로 있으며 3억 4,200만 원을 집행하였고, 병원 증축 및 전면 리모델링공사는 9억 9,300만 원을 집행하여 준공을 완료하였습니다.
태양광 설치작업은 10억 3,300만 원을 집행 완료하였고, 교환실 이전공사 등으로 9,800만 원을 집행하여 총 24억 6,600만 원의 지출이 있었습니다.
자산취득비는 최첨단 의료장비를 통한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의료장비 구입에 14억 900만 원을 집행하였으며, 차량운반구는 2,300만 원, 일반장비는 2억 4,300만 원, 전산장비는 9,500만 원, 총 17억 7,000만 원의 유형자산의 취득이 있었습니다.
다음은 2011년도 비전 및 전략목표입니다.
“고객중심의 진료시스템 정립”과 “내부운영시스템 선진화 실현”으로 비전을 정하고, “품격있는 병원, 행복한 직원”을 2011년도 슬로건으로 하였습니다.
비전 달성을 위해서 ①지역주민 중심 보건의료사업, ②참여형 경영체제 구축, ③직원자율 평생교육학습 실현, ④부가가치 창출로 재정자립도 강화라는 네 개의 전략목표를 세우고 각 전략목표 수행을 위한 11개 이행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하였습니다.
첫 번째 전략목표인 지역주민 중심 보건의료사업 추진의 첫째 이행과제인 공공보건의료사업 추진에서는 사회복지시설 무료검진을 위시하여 해피투어, 재가장기요양기관 한방진료, 의료취약계층 등록사업, 전통시장 공공진료, 치매조기검진진료사업, 노인의치·보철사업, 충북여성·가정폭력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 의료지원사업, 아토피·천식 확진검사 의료지원, 가정간호지원, 북한이탈주민 진료지원, 저소득층 간병서비스 지원사업 연인원 2,442명으로 총 6,022명의 진료지원이 있었습니다.
둘째 이행과제인 건강증진병원 구축 사업의 추진상황으로는 보건소와 노인복지회관 등과 협력하여 지역주민 건강증진교육을 실시하여 3,941명을 교육하였으며, 건강증진병원 구축을 위한 세계보건기구의 건강증진병원, 다시 말해서 HPH 등록을 하여 우수선진병원을 벤치마킹하여 금연사업, 당뇨교실, 지역주민 건강증진교육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셋째 이행과제는 지역주민과 내원고객 마케팅 강화입니다.
지역주민, 내원고객 친화를 위한 Social마케팅으로 지역단체 내에 의료홍보물을 게시하거나 병원 소식지를 발간, 자혜학당 내에 무료 영화관 상영, 병원 소음악회 개최, 당뇨병교실 운영 등으로 Network 마케팅으로 지역주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하여 병원 홈페이지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있으며, 고객서비스만족도 개선을 위한 노력도 꾸준히 진행하여 현재 전년대비 2.8점의 상승을 보여 86.5점을 얻었습니다.
두 번째 전략목표는 참여형 경영체제 구축입니다.
첫째 이행과제로 지역주민 경영참여 강화의 추진방향으로 2010년 11월 29일 제296회 충청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으로 장례식장 운영위원회를 구성하여 그간 2회 개최하여 장례식장 운영의 객관성 및 투명성을 제고하고, 2007년 7월 설치된 청주의료원 지역주민자문위원회를 2회 개최하여 지역주민 참여의 활성화를 도모하였고, 2011년 6월 지역 개인택시운전기사들로 구성된 청주의료원 자원봉사단체를 조직하여 명칭을 ‘다솜누리회’라고 하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역주민 사회사업으로는 보건의료 행정기관 및 사회복지단체와 연계하여 의료취약계층 등록사업을 시행하고 65세 이상의 의료취약계층 및 장애 1∼3등급 장애인을 대상으로 인공관절, 백내장, 치질·탈장, 비뇨기과 질환 등 24건의 수술지원이 있었습니다.
둘째 이행과제는 직원 근무만족도 제고의 추진으로 직원 근무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시차제 근무제도, 일일탄력근무제도, 단시간근무제도를 운영 중에 있으며, 노동부 산하 노사발전재단에 전문컨설팅을 실시하여 가임기 여성근로자 30명 생애경로별 갈등상황 인터뷰 및 직종별·근속연수별 중간관리자 워크숍을 실시하고 재활치료실 교대제 도입, 간호부 병동을 ‘R’조, 다시 말해서 4조 3교대에서 5조 4교대로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전략목표인 직원 자율평생교육학습 실현을 위해서 첫째 과제로 명품교육 프로젝트를 실시하여 병원교육의 비전, 목적, 방침, 프로세스와 학습프로그램 확립 등으로 병원교육체제를 정립하고, 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학습지원제도로 직원 자기계발 지원 12명, 청주의료원 사이버연수원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e-learning으로 의료직무 기본다지기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전 임직원이 교육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교육평가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둘째 이행과제인 선택적 복지서비스 도입의 추진상황으로 전문 컨설팅 업체를 선정하여 선택적 복지서비스의 세 가지 유형을 선택할 수 있는 몇 가지의 패키지를 구성하여 각 직원이 이중에서 선택하는 패키지형(Package)이 있고 회사가 직접 모두에게 제공하는 기본항목(Core)과 그 외에 각 직원이 자신 선호에 따라 선택(Option)하는 기본+선택형이 있으며 또한 모든 항목들에 대해 직원이 자신의 선호대로 자유 선택하는 완전선택형 등 병원 내부 TF팀을 구성하여 본 원에 적합한 기본선택형의 채택 검토와 병원 경영여건을 고려한 개인별 복지서비스 재원수준을 연차별로 3차년에 거쳐 단계적으로 진행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셋째 이행과제인 인적자원관리체계 강화를 위해서 고객지원실, 코디네이터, QI실, 감염관리 분야에 사내강사를 양성하였으며, 전문기관 컨설팅을 통해 인적자원개발(HRD) 프로그램을 설계, 병원규모에 맞는 직무재설계, 우수친절직원 모델화를 위해 청의인, 다시 말해서 모범·친절직원의 선발제도 운영, 교육체계 강화 등의 체제를 정립하여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실무에 적용할 계획입니다.
네 번째 전략목표는 부가가치 창출로 재정자립도 강화에 있습니다.
첫째 이행과제는 의료이익률 증대로 2011년 10월 말 의료이익률(의료수익/의료비용*100)이 90%이고 진료 연인원은 28만 4,000명으로 전년대비 6.4%의 증가를 보였습니다. 의료이익률 개선을 위해 정부 주도의 신 DRG 도입을 위한 시범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고부가가치 진료를 위한 선진의료기관을 벤치마킹하고, 응급실 기능 개선과 강화를 통한 입원환자 증대를 도모하고, 건강검진을 확대하여 이익률 증대를 위해 유관기관과 전략적 제휴를 실시하고,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검진프로그램 개발을 지금 노력하고 있습니다.
둘째 이행과제는 의료정보화 체계의 선진화에 대한 추진상황으로 EMR(전자의무기록)에 대한 외래진료를 지금 실시하고 앞으로 입원환자와 응급실에도 확대할 예정이며, 사무관리의 효율화를 위해서 전자결재(Group Ware)를 전면 실시하고 있으며, 내원환자들의 수납의 편의를 위해서 지금 무인수납기를 설치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셋째 이행과제는 외래진료기능 강화를 위해서 내과진료센터와 정신건강센터를 개소하여 환자와 질환중심의 외래진료시스템을 정립하고 있으며, 비뇨기과에는 체외충격파쇄석기를 도입하여 결석제거시술을 활발히 시행하고 있습니다. 우리 병원의 가장 취약점의 하나인 산부인과의 활성화를 위해서 산부인과에 스텝을 보강하고 소화기내과 기능을 강화하여 점차 일평균 외래진료인원을 과거 737명으로 전년대비 4%의 증가를 보이고 있습니다.
주요현안사업으로는 정신병동 시설개선 사업의 추진입니다.
보건복지부 사업승인 내용인 사업개요를 보면 장소는 병원부지 내 신축, 부대시설 확장사업을 실시하고 병상수는 현재 204병상에서 324병상으로 한 120병상을 증가하고 사업량은 정신병동은 지하 1층, 지상 4층에 연면적 1만 452㎡로 하며 주차장 주차대수를 300여 대로 증가하고 폐수처리장을 1일 70톤으로 확장할 예정입니다.
정신병동의 증축사업은 2011년 12월부터 2013년 말까지 3개년 동안 연속사업으로 진행할 것입니다. 투자비는 총 200억이 됩니다. 국·도비가 각각 50%로 지원돼 있습니다.
1985년에 건축되어 노후불량 건축물로 지속적으로 도의원님의 지적을 받아온 청주의료원 정신병동 시설개선사업 추진실적은 2010년 8월 충청북도 공유재산 심의회 및 지방재정 투융자심사를 완료하고, 2010년 10월 보건복지부 사업 승인, 2011년 3월 정신병동 증축 및 부대시설 확충공사 건축설계경기 현상공모를 통하여 설계에 착수했으며, 2011년 8월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센터에 기본설계 심의를 신청하여 완료하였고, 현재 지방건설기술심의를 완료하고 경관심의 등 부단한 행정절차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향후 계획으로는 2011년 12월 실시설계 및 심의 승인하고, 2012년 초에 건축협의 및 입찰 절차를 통해서 공사 착공을 시행할 예정이며 2013년 정신병동 및 부대시설 확충공사를 완료할 예정으로 있으나 다소 지연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음의 주요사업으로는 저소득층 간병서비스 지원 사업입니다.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서 공공의료서비스사업 확대의 일환으로 의료급여 수급환자 중 입원환자로 공동간병서비스를 희망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의료수급권자 16병상, 일반환자 19병상 총 5실 35병상을 운영하기 위하여 간병서비스업체와 계약을 체결하여 간병사 20명을 배치하여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이 계속적으로 잘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면 앞으로 우리 청주의료원이 전국에서 보호자 없는 병원으로 발전할 수도 있는 가능성이 있으나 재원 지원에 부담이 꽤 많은 게 사실입니다.
간병비는 의료급여 수급환자 16병상을 1일당 총 2만 5,000원으로 7월 12일부터 환자 부담금은 6,250원으로 낮추고, 지자체 지원금과 병원자체 지원금은 각각 9,375원으로 높여 실질적인 급여환자의 부담을 경감하였습니다. 일반환자 19병상은 1일당 3만 원을 수납하고 있습니다.
2011년 10월 말 간병서비스 지원 현황을 보면 의료급여 수급환자는 연인원 2,442명, 일반환자는 7,242명으로 간병서비스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세부내역으로는 병원 자체 지원금이 5,600만 원, 지자체 지원금 1,800만 원이고 환자부담금이 2억 4,200만 원으로 합계액 3억 1,600만 원으로 간병사 파견업체 인건비로 지출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장례식장 운영개선 사업입니다.
장례식장에 대한 제296회 충청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개선 지시로 내부자체 감사결과에 따른 개선 및 공공의료기관 장례식장으로서 운영의 투명성과 객관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장례식장 운영의 객관성·투명성을 제고하고, 장례식장 운영 전반에 대한 객관적 개선방안을 모색할 목적으로 장례식장 운영위원회를 구성하였습니다.
외부인사 5명과 내부인사 5명을 위원으로 구성한 장례식장 운영에 관한 주요사항에 대한 심의 및 자문을 주요목적으로 하는 이 위원회를 구성하였습니다.
장례식장운영위원회를 정기회와 임시회 2회 개최하였습니다.
장의차량 운영지침, 장의차량 순번 배차기준, 장례도우미 운영기준 마련 등을 심의하는 것이 주업무로 돼 있습니다.
향후 장례식장운영위원회는 장례식장 운영시 발생하는 주요 사항에 대하여 위원회의 사전 심의로 객관성 확보 및 장례식장 운영에 지역주민 참여를 통한 투명성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2011년 남은 기간에도 변함없이 청주의료원 전임직원은 혼연일체가 되어 도민을 위한 보건의료 서비스의 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이상으로 2011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위원장 심기보 윤충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를 시작하기 전에 추가 자료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추가로 요구하실 자료가 있는 위원님 계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노광기 위원님
감사를 시작하기 전에 추가 자료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추가로 요구하실 자료가 있는 위원님 계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노광기 위원님
○노광기 위원 건강보험 심사 후에 삭감한 삭감내역 올해 것 좀 주시고요.
그다음에 우리 진료 성과급 지급현황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산부인과 입원과 외래로 나누어서 월별로 병명, 수술현황 주시기 바라고요.
응급실 환자 트랜스퍼시킨 환자에 대해서 이유가 뭔지, 트랜스퍼시킨 환자 수 또 이유 이렇게 해서 주시기 바랍니다.
또 양·한방 협진 관련해서 협진했던 내용들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그다음에 우리 진료 성과급 지급현황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산부인과 입원과 외래로 나누어서 월별로 병명, 수술현황 주시기 바라고요.
응급실 환자 트랜스퍼시킨 환자에 대해서 이유가 뭔지, 트랜스퍼시킨 환자 수 또 이유 이렇게 해서 주시기 바랍니다.
또 양·한방 협진 관련해서 협진했던 내용들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심기보 예, 김도경 위원님.
○위원장 심기보 예, 장선배 위원님.
○장선배 위원 장선배 위원입니다.
장례식장운영위원회가 구성됐는데 그 구성 인적현황, 어떻게 구성돼 있는지 그것 좀 주시고요.
그리고 장의용품 가격 조정을 했는지, 했으면 어떻게 했는지 그 현황을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장례식장운영위원회가 구성됐는데 그 구성 인적현황, 어떻게 구성돼 있는지 그것 좀 주시고요.
그리고 장의용품 가격 조정을 했는지, 했으면 어떻게 했는지 그 현황을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심기보 강현삼 위원님.
○강현삼 위원 예, 의무인원이 변화된 의무인원 현황을 각 월별로 2009년도, 2010년도, 2011년도 다른 현황은 필요 없고 의무인원하고 약무인원만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심기보 지금 노광기 위원님, 김도경 위원님, 장선배 위원님, 강현삼 위원님이 자료 요청하신 것을 빠른 시간 내에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감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손문규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그러면 감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손문규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손문규 위원 손문규 위원입니다.
먼저 도민 건강 증진을 위해 항상 애쓰시고 계시는 우리 윤충 원장님과 의료관계 직원 여러분과 관리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경영 전반을 대차대조표하고 손익계산서 그다음에 감사보고서 외부에서 받는 것을 봤는데 제가 시간적으로 너무나 볼 수도 없는 입장이고 또 우리가 이렇게 감사하는 위원들이 장부를 볼 수 없기 때문에 그 보고서만 보고 제가 몇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병원을 리모델링했습니다.
해 가지고 아주 깨끗하게 원장님 오셔 가지고 2월밖에 안 됐는데 어제 현지 방문을 해 보고 저는 기분이 굉장히 상쾌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병원 경영을 하면서 걱정 안 할 수 없는 부분이 또 많이 있습니다.
먼저 원장님 어제 저한테 좋은 기구가 들어와서, 그것이 우리 무슨 과인가요, 기계 들어온 데가?
(「방사선과를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요.」하는 이 있음)
어제 원장님 좋은 말씀해 주셨는데 저는 그거를 보고 걱정을 많이 했어요.
그게 보면 좋은 기계가 들어오면 우리가 매월 거기 보니까 리스대금 나가는 것이 500만 원 이상 나가야 되고 또 고정자산이 들어오면 우리가 1년에 충당금을 세워가지고 감가상각할 자금이 몇천만 원씩 되잖아요, 그렇지요?
그래 이런 부분이 돼 있는데 우리가 전반적으로 볼 때 의료사업 수익은 참 항상 좁혀간다고 하지만 마이너스쪽이잖아요. 의료사업에서만 하는 운영은.
그래서 의료사업의 수익이 저희들이 장례식장 거기에서 많은 수익을 내고 있는데 그것도 장례식장도 자꾸 늘어나기 때문에 그 수익도 폭이 저는 줄어든다고 봅니다.
그랬을 때 저는 앞으로 우리가 금년부터지요, 당장 금년에 7억 3,000 그리고 2023년까지 매년 10억 이상의 원리금을 갚아나가야 하지요. 이런 문제로 봤을 때 우리 경영을 걱정 안 할 수 없잖아요.
그래서 전반적으로 저희들이 원장님에 대한 경영대책을 제가 어떻게 할 건가, 우리가 새로운 구조조정 이런 것을 겪지 않으면 어렵습니다.
그런데 제가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를 3년 치를 쭉 훑어보니까 그래도 절감을 했더라, 절감한 표시가 있습니다, 숫자상으로.
그런데 앞으로 더 절감하지 않으면 우리 병원이 경영면에서 헤어나기가 어렵다, 아무리 도에서 운영해서 여러분의 늘어나는 인건비 2009년하고 2010년에도 인건비가 15% 늘어났습니다.
급료 지급하는 것만 15%가 늘어났거든요, 그런 걱정.
그다음에 미수금이 자꾸 또 늘어나지요. 매년 갈수록 아무리 줄이지만 미수금 관계, 이런 것을 봤을 때 저희들은 원장님이 새롭게 부임하셔 가지고 새로운 경영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안 된다 이런데 원장님께 듣고 싶습니다.
새로운 경영 운영하는 대책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먼저 도민 건강 증진을 위해 항상 애쓰시고 계시는 우리 윤충 원장님과 의료관계 직원 여러분과 관리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경영 전반을 대차대조표하고 손익계산서 그다음에 감사보고서 외부에서 받는 것을 봤는데 제가 시간적으로 너무나 볼 수도 없는 입장이고 또 우리가 이렇게 감사하는 위원들이 장부를 볼 수 없기 때문에 그 보고서만 보고 제가 몇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병원을 리모델링했습니다.
해 가지고 아주 깨끗하게 원장님 오셔 가지고 2월밖에 안 됐는데 어제 현지 방문을 해 보고 저는 기분이 굉장히 상쾌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병원 경영을 하면서 걱정 안 할 수 없는 부분이 또 많이 있습니다.
먼저 원장님 어제 저한테 좋은 기구가 들어와서, 그것이 우리 무슨 과인가요, 기계 들어온 데가?
(「방사선과를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요.」하는 이 있음)
어제 원장님 좋은 말씀해 주셨는데 저는 그거를 보고 걱정을 많이 했어요.
그게 보면 좋은 기계가 들어오면 우리가 매월 거기 보니까 리스대금 나가는 것이 500만 원 이상 나가야 되고 또 고정자산이 들어오면 우리가 1년에 충당금을 세워가지고 감가상각할 자금이 몇천만 원씩 되잖아요, 그렇지요?
그래 이런 부분이 돼 있는데 우리가 전반적으로 볼 때 의료사업 수익은 참 항상 좁혀간다고 하지만 마이너스쪽이잖아요. 의료사업에서만 하는 운영은.
그래서 의료사업의 수익이 저희들이 장례식장 거기에서 많은 수익을 내고 있는데 그것도 장례식장도 자꾸 늘어나기 때문에 그 수익도 폭이 저는 줄어든다고 봅니다.
그랬을 때 저는 앞으로 우리가 금년부터지요, 당장 금년에 7억 3,000 그리고 2023년까지 매년 10억 이상의 원리금을 갚아나가야 하지요. 이런 문제로 봤을 때 우리 경영을 걱정 안 할 수 없잖아요.
그래서 전반적으로 저희들이 원장님에 대한 경영대책을 제가 어떻게 할 건가, 우리가 새로운 구조조정 이런 것을 겪지 않으면 어렵습니다.
그런데 제가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를 3년 치를 쭉 훑어보니까 그래도 절감을 했더라, 절감한 표시가 있습니다, 숫자상으로.
그런데 앞으로 더 절감하지 않으면 우리 병원이 경영면에서 헤어나기가 어렵다, 아무리 도에서 운영해서 여러분의 늘어나는 인건비 2009년하고 2010년에도 인건비가 15% 늘어났습니다.
급료 지급하는 것만 15%가 늘어났거든요, 그런 걱정.
그다음에 미수금이 자꾸 또 늘어나지요. 매년 갈수록 아무리 줄이지만 미수금 관계, 이런 것을 봤을 때 저희들은 원장님이 새롭게 부임하셔 가지고 새로운 경영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안 된다 이런데 원장님께 듣고 싶습니다.
새로운 경영 운영하는 대책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말씀하신 대로 지금 솔직히 말씀드려서 부임한 지 두 달 동안에 병원현황을 많이 파악한다고 노력은 많이 했습니다마는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걱정되는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기대해서 유능한 병원 경영인이 왔으니까 앞으로 무슨 뾰족한 수가 생겨서 왕창 좋아질 거로 다 기대를 많이 하시는 것 같은데 이게 까딱 잘못하면 정말 별수 없는 사람으로 전락할까봐 저 자신도 굉장히 조바심이 납니다.
그런데 지금 와서 저는 그 사이에 좀 큰 병원의 경영을 해 본 경험이 조금 있기 때문에 그거를 가지고 원용을 해 보려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물론 대학병원하고 우리 병원하고의 차이는 굉장히 많습니다마는 그러나 원론은 다 마찬가지인데, 제일 중요한 거는 절약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의료수익의 파일을 늘려야 그게 효과가 나는 거거든요. 의료수입을 늘려야 되겠는데 의료수입은 보니까 재무제표에서 보시다시피 한 20억 정도의 적자가 났는데 장례식장에서 온 수입 가지고 커버를 해서 1년에 3억 4,000 흑자가 났다 하고 그동안에 한 5년 동안 그렇게 커버를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그렇게 하기에는 아까 말씀하신 대로 우리 누적적자를 해소할 방법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다음에 병원의 기자재라는 것은 전부 다 전자제품이기 때문에 그 수명이 3년 내지 5년
밖에 안 갑니다.
3년, 5년밖에 안 가기 때문에 그럴 때는 재투자가 없으면 금방 다 고물병원으로 변하게 돼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경쟁력이 어려운 것은 이런 기자재의 재투자가 우리 병원의 여건에서 굉장히 불리하다는 것을 제가 금방 알았습니다.
그래서 적어도 의료수입을 가지고 플러스, 마이너스 해서 제로 정도만 만들어 주면 장례식장 수입금 한 20억 내지 25억 많으면 30억 정도 나올 것 같습니다.
보면 그 중에서 일부는 누적적자를 해소하고 1년에 한 15억 내지 20억 적자를 계속 병원의 기자재를 리뉴얼하면 이거는 병원이 좋은 병원으로 거듭나는데 도움이 되지 않겠나 하는 것이 저의 전략목표인데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지금 현재 병원에 의료 인력이 39명이 있는데 그게 의료활동이 솔직히 말하면 저는 대학병원에 있었어서 그거 기준으로 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는 아닙니다마는 다른 평준 병원에 비해서는 조금 의료활동이 뒤지는 거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서 산부인과 같은 데는 진료스태프 한 사람이 있는데 검진을 많이 하다 보니까 그중에서 부인과 수술을 할 사람이 분명히 많이 일어납니다.
뭐 자궁의 문제, 질의 문제 이런 데서 분명히 많이 나는데 이 한 사람이 검진만 하는 데도 시간을 다 뺏기고 외래를 보려니까 검진 가야 되고 검진 가니까 외래 못 보고 그러니까 안 되겠어요.
그래서 금방 그걸 파악하고 이러면 안 되겠다 환자는 검진에서 많이 창출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있어서 부인과 수술을 잘하는 스태프 한 사람을 제가 솔직히 말해서 스카우트를 했습니다.
안 오려는 거를 억지로 해서 해 가지고 10월부터 검진을 시키니까 1년 동안에 9월까지 자궁 적출술이나 부인과 수술은 거의 못하던 사항입니다. 한 달에 하나 할까 말까, 하는 것도 전부 다 작은 수술 이런 것만 하고 있었는데 그거를 한 사람을 하면서 지난 10월에는 자궁 적출술을 벌써 한 7∼8개 하고 금년 11월에는 한 15개 정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증가를 했습니다.
그러면 이것이 차차 해가 가면 부인과 수술이 향상이 되면 수입이 상당히 증대할 것이다 실질적으로, 기술료를 가지고 벌어야지 병원의 실질적인 수입이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식으로 눈에 보이는 거, 의료수입 증대를 위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병원의 정형외과 같은 데는 상당히 대외적인 평판도 좋고 수술 실적도 굉장히 좋습니다.
그런데 정형외과에서 두 사람이 하니까 이 두 사람 수술을 다 들어가 버리면 외래환자가 그냥 적체되고 있어요.
아시겠습니다만 정형외과 두 사람은 수입이 엄청나게 많이 발생하도록 돼 있고 더 하면 더 할수록 수입은 더 발생할 수 있는데 인력확보가 안 돼 있으니까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얼마 전에 정형외과 스태프 한 사람을 인터뷰해서 내년 3월 1일부터는 정형외과를 보강해야 되겠다 해 가지고 한 사람을 더 지금 찾고 있습니다.
의사를 가능성 있는 진료부서의 의사는 될 수 있는 대로 증가시키겠다 하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내과 같은 데도 보니까 지금 의사가 5명 있다가 지금 2명이 나가게 됐습니다.
한 사람은 개업하러 나간다 하고 한 사람은 가정형편으로 그만두고 그랬는데 앞으로 내과 같은 것을 조금 더 보강하게 되면 진료수입이 상당히 증가할 것 같은데 솔직히 말씀드려서 지방병원이 돼서 유능한 내과 의사나 유능한 써전을 구하는 게 그렇게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지금 여러 방면으로 스카우트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진료영역에 있어서 가능성이 있는 과는 집중적으로 인력을 투입하고 해서 수입을 증대시키고 그 대신에 수입이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겠다 싶은 과는 병원 유지를 위해서 필요한 최소한의 인력만 가지고 있고 최소한의 유지만 가능한, 예를 들어서 소아과 같은 데는 지금 아무리 해도 수입 창출을 할 수가 없습니다.
소아과 의사 급료를 줄 수가 없는 정도의 수입니다.
소아과 의사 한 사람 젊은 사람 하나 있으면 연 급료는 연봉 1억을 안 줘서는 유지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실제 수입은 연봉 1억도 안 되거든요. 그러니까 의사한테 급료 주고 나면 나머지 간호사라든지 시설유지비라든지 모든 거는 완전히 적자요인으로 가라앉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앞으로 전망이 어떨 것이냐, 전망은 앞으로 우리는 어린애 낳는 게 아시다시피 굉장히 산아율이 낮기 때문에 소아과는 수입창출이 안 됩니다.
그러나 소아과는 우리 병원에서 없으면 안 됩니다. 없으면 종합병원에서 인정을 못 받기 때문에 건보공단에서 점수를 못 받습니다. 그러니까 꼭 있어야 되거든요. 그러면 소아과 같은 데는 지금 생각에는 그렇게 비싼 급료를 주는 인원을 가지지 말고 행정적 구성요소만 갖추기 위해서 솔직히 말씀드려서 로컬(Locol 지역)에 있는 의사를 급료를 아주 최소한으로 주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런 사람을 두고 해서 오히려 유지만 해서 급료라도 세이브해야 되겠다 하는 그런 생각도 지금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진료영역에서의 확대를 위해서 가능성이 있는 부분은 확대 개편하고 그게 안 되는 것은 최소한도로 유지하는 방향으로 해서 진료수입을 높이는 방향으로다.
그리고 또 제일 중요한 게 응급실입니다.
지금 응급실이 청주의료원에서 제일 제가 와 가지고 두 달 동안에 고심하고 있는 것이 응급실의 문제입니다.
응급실의 근무인원이 13명이나 되는데 거기에 대한 인건비만 해도 상당한 양인데 한 달 수입이 응급실에서 발생하는 수입이라는 것이 불과 4,000만 원 남짓합니다.
물론 응급실을 통해서 입원하는 환자도 있기 때문에 부가가치는 있습니다마는 그러나 응급실에서 발생하는 수입이 4,000만 원밖에 안 되는데 이 원인이 어디에 있겠느냐? 하루에 오는 응급환자가 뭐 20명, 15명 남짓하게 되니까 13명 근무인원에 그 정도 하니까 응급실이 안 되고 병원 경영에 절대적인 마이너스 효과를 가져오는데 우리 병원 같은 데서는 응급실을 활성화하면 입원환자의 30% 이상을 확보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응급실을 어떻게 개편할 건가 이것을 지금 구상을 여러 가지로 하는데 이것을 하는 방법은 병원 스태프들로 하여금 당직을 하도록 부탁을 하는 것도 방법이겠지만 솔직히 말해서 병원 스태프를 당직을 시키면 그다음 날 진료에 지장을 가져옵니다. 당직하고 난 뒤에 그다음에 또 진료하라 할 수는 없잖아요?
그러나 각 과에 스탭이 2명, 3명이 있으면 한 사람은 당직하고 집에 가라고 해도 되지만 한 사람밖에 없는 사람 당직시켰다가 그 이튿날 진료 안 한다고 하면 외래가 펑크가 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는 진료 스태프를 보고 트라이를 하겠습니다. 어느 사람이 열심히 하는가를 조금 내가 시범을 보고 있습니다. 하니까 눈에 다 드러납니다. 누가 얼마만큼 역량이 있는 스태프라는 걸.
그러면 앞으로 응급실을 개편하기 위해서는 저는 뭐 아직 여기서 처음 말씀드리는 겁니다마는 일반외과를 확대하겠습니다. 일반외과를 확대 개편, 일반외과 스태프가 두 사람인데 이 사람들이 수입이 제가 생각하기에는 일반외과가 요새는 수입을 창출하는 부서는 아닙니다마는 그래도 종합병원에서 일반외과가 차지하는 포지션이 많은데 두 사람이 있으면서 그 역량이 못 미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럴 바에야 좀 유능한 일반외과 의사를 한 사람 더 차출하고 아까 산부인과같이 검진에서 차출되는 캔서(암) 환자들이라든지 여러 가지 수술 케이스를 뽑아서 수술할 수도 있고 그다음에 저도 일반외과입니다. 저도 일반외과니까 네 사람이 일반외과를 확장하면 응급실을 장악하도록 하겠다 하는 게 제 생각입니다.
그래서 저도 필요하면 응급실 당직을 불사하겠다 이거죠. 하룻밤 당직을 하고 그다음에 일반외과의사들로 하여금 당직을 하게 만들고 지금 공중보건의가 야간당직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그 사람들 보고 매일 에브리데이로 하라고 할 수는 없는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그런 당직을 하고 주말당직을 일반외과가 맡아서 많이 하고 그다음에 협조를 과 중에서도 가정의학과나 그다음에 산부인과나 이런 데서 필요한 것은 협조를 받아 가지고 주말 당직을 해서 병원 자체 스태프로 하여금 응급실을 확보하려고 생각합니다.
응급실만 보는 의사들이 꽤 많습니다. 다니면서 응급실 당직만 해 주고 굉장히 고가의 급료를 받는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 어떻게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응급실 하루저녁 자고 나면 당직하게 되면 숙직비를 50만 원 이상 줘야 됩니다. 그렇게 주면 우리 응급실을 유지할 능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최소한도로 주고 병원 직원으로 하여금 스태프들한테 최소한도로 주면서 하면 애착심을 가지고 환자를 입원시키고 수술 케이스를 찾고 할 거라고 기대합니다.
그래서 응급실만 보는 의사들을 고용하는 것은 경비는 많이 들어가는데 병원에 애사심이 있을 게 뭡니까? 자기는 월급만 받고 편하게만 지내면 되니까요.
그래서 그런 경영은 안 된다 해서 지금 그런 식으로 응급실 활성화를 위해서 고심을 하고 있습니다. 해 가지고 앞으로 내년 1월부터는 응급실을 어떻게든지 지금 우리 스태프로 하여금 하게 해 가지고 응급실을 활성화시키면 진료수입이 상당한 퍼센티지 올라갈 수 있지 않겠는가 그런 생각을 해서 진료수입을 하여튼 확대하는 거고요.
물론 지출에 대한 절약운동은 굉장히 지금 처음부터 저는 했습니다. 지금 파이가 커지지 않는 한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절약해서 남기는 수밖에 없다 이렇게 해서 우리 관리부장이나 임원들, 직원들한테 굉장히 지금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일 간단한 거부터 전기료, 수도료부터 아끼자, 전기 전부 다 아껴서 전기료 적어도 10%, 전기료가 엄청나게 나갑니다. 병원의 전기료라는 건 엄청나거든요. 그래 자기 진료실의 전기등 하나 끔으로 해서 남는 것부터 그다음에 식재료 같은 것부터 시작해서 잔반을 한 개도 없이 해라, 그러면 식자재가 적어도 10% 줄 것이다 이렇게 생각해서 그런 절약운동을 지금 굉장히 전개하고 있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기대해서 유능한 병원 경영인이 왔으니까 앞으로 무슨 뾰족한 수가 생겨서 왕창 좋아질 거로 다 기대를 많이 하시는 것 같은데 이게 까딱 잘못하면 정말 별수 없는 사람으로 전락할까봐 저 자신도 굉장히 조바심이 납니다.
그런데 지금 와서 저는 그 사이에 좀 큰 병원의 경영을 해 본 경험이 조금 있기 때문에 그거를 가지고 원용을 해 보려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물론 대학병원하고 우리 병원하고의 차이는 굉장히 많습니다마는 그러나 원론은 다 마찬가지인데, 제일 중요한 거는 절약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의료수익의 파일을 늘려야 그게 효과가 나는 거거든요. 의료수입을 늘려야 되겠는데 의료수입은 보니까 재무제표에서 보시다시피 한 20억 정도의 적자가 났는데 장례식장에서 온 수입 가지고 커버를 해서 1년에 3억 4,000 흑자가 났다 하고 그동안에 한 5년 동안 그렇게 커버를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그렇게 하기에는 아까 말씀하신 대로 우리 누적적자를 해소할 방법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다음에 병원의 기자재라는 것은 전부 다 전자제품이기 때문에 그 수명이 3년 내지 5년
밖에 안 갑니다.
3년, 5년밖에 안 가기 때문에 그럴 때는 재투자가 없으면 금방 다 고물병원으로 변하게 돼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경쟁력이 어려운 것은 이런 기자재의 재투자가 우리 병원의 여건에서 굉장히 불리하다는 것을 제가 금방 알았습니다.
그래서 적어도 의료수입을 가지고 플러스, 마이너스 해서 제로 정도만 만들어 주면 장례식장 수입금 한 20억 내지 25억 많으면 30억 정도 나올 것 같습니다.
보면 그 중에서 일부는 누적적자를 해소하고 1년에 한 15억 내지 20억 적자를 계속 병원의 기자재를 리뉴얼하면 이거는 병원이 좋은 병원으로 거듭나는데 도움이 되지 않겠나 하는 것이 저의 전략목표인데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지금 현재 병원에 의료 인력이 39명이 있는데 그게 의료활동이 솔직히 말하면 저는 대학병원에 있었어서 그거 기준으로 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는 아닙니다마는 다른 평준 병원에 비해서는 조금 의료활동이 뒤지는 거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서 산부인과 같은 데는 진료스태프 한 사람이 있는데 검진을 많이 하다 보니까 그중에서 부인과 수술을 할 사람이 분명히 많이 일어납니다.
뭐 자궁의 문제, 질의 문제 이런 데서 분명히 많이 나는데 이 한 사람이 검진만 하는 데도 시간을 다 뺏기고 외래를 보려니까 검진 가야 되고 검진 가니까 외래 못 보고 그러니까 안 되겠어요.
그래서 금방 그걸 파악하고 이러면 안 되겠다 환자는 검진에서 많이 창출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있어서 부인과 수술을 잘하는 스태프 한 사람을 제가 솔직히 말해서 스카우트를 했습니다.
안 오려는 거를 억지로 해서 해 가지고 10월부터 검진을 시키니까 1년 동안에 9월까지 자궁 적출술이나 부인과 수술은 거의 못하던 사항입니다. 한 달에 하나 할까 말까, 하는 것도 전부 다 작은 수술 이런 것만 하고 있었는데 그거를 한 사람을 하면서 지난 10월에는 자궁 적출술을 벌써 한 7∼8개 하고 금년 11월에는 한 15개 정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증가를 했습니다.
그러면 이것이 차차 해가 가면 부인과 수술이 향상이 되면 수입이 상당히 증대할 것이다 실질적으로, 기술료를 가지고 벌어야지 병원의 실질적인 수입이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식으로 눈에 보이는 거, 의료수입 증대를 위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병원의 정형외과 같은 데는 상당히 대외적인 평판도 좋고 수술 실적도 굉장히 좋습니다.
그런데 정형외과에서 두 사람이 하니까 이 두 사람 수술을 다 들어가 버리면 외래환자가 그냥 적체되고 있어요.
아시겠습니다만 정형외과 두 사람은 수입이 엄청나게 많이 발생하도록 돼 있고 더 하면 더 할수록 수입은 더 발생할 수 있는데 인력확보가 안 돼 있으니까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얼마 전에 정형외과 스태프 한 사람을 인터뷰해서 내년 3월 1일부터는 정형외과를 보강해야 되겠다 해 가지고 한 사람을 더 지금 찾고 있습니다.
의사를 가능성 있는 진료부서의 의사는 될 수 있는 대로 증가시키겠다 하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내과 같은 데도 보니까 지금 의사가 5명 있다가 지금 2명이 나가게 됐습니다.
한 사람은 개업하러 나간다 하고 한 사람은 가정형편으로 그만두고 그랬는데 앞으로 내과 같은 것을 조금 더 보강하게 되면 진료수입이 상당히 증가할 것 같은데 솔직히 말씀드려서 지방병원이 돼서 유능한 내과 의사나 유능한 써전을 구하는 게 그렇게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지금 여러 방면으로 스카우트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진료영역에 있어서 가능성이 있는 과는 집중적으로 인력을 투입하고 해서 수입을 증대시키고 그 대신에 수입이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겠다 싶은 과는 병원 유지를 위해서 필요한 최소한의 인력만 가지고 있고 최소한의 유지만 가능한, 예를 들어서 소아과 같은 데는 지금 아무리 해도 수입 창출을 할 수가 없습니다.
소아과 의사 급료를 줄 수가 없는 정도의 수입니다.
소아과 의사 한 사람 젊은 사람 하나 있으면 연 급료는 연봉 1억을 안 줘서는 유지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실제 수입은 연봉 1억도 안 되거든요. 그러니까 의사한테 급료 주고 나면 나머지 간호사라든지 시설유지비라든지 모든 거는 완전히 적자요인으로 가라앉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앞으로 전망이 어떨 것이냐, 전망은 앞으로 우리는 어린애 낳는 게 아시다시피 굉장히 산아율이 낮기 때문에 소아과는 수입창출이 안 됩니다.
그러나 소아과는 우리 병원에서 없으면 안 됩니다. 없으면 종합병원에서 인정을 못 받기 때문에 건보공단에서 점수를 못 받습니다. 그러니까 꼭 있어야 되거든요. 그러면 소아과 같은 데는 지금 생각에는 그렇게 비싼 급료를 주는 인원을 가지지 말고 행정적 구성요소만 갖추기 위해서 솔직히 말씀드려서 로컬(Locol 지역)에 있는 의사를 급료를 아주 최소한으로 주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런 사람을 두고 해서 오히려 유지만 해서 급료라도 세이브해야 되겠다 하는 그런 생각도 지금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진료영역에서의 확대를 위해서 가능성이 있는 부분은 확대 개편하고 그게 안 되는 것은 최소한도로 유지하는 방향으로 해서 진료수입을 높이는 방향으로다.
그리고 또 제일 중요한 게 응급실입니다.
지금 응급실이 청주의료원에서 제일 제가 와 가지고 두 달 동안에 고심하고 있는 것이 응급실의 문제입니다.
응급실의 근무인원이 13명이나 되는데 거기에 대한 인건비만 해도 상당한 양인데 한 달 수입이 응급실에서 발생하는 수입이라는 것이 불과 4,000만 원 남짓합니다.
물론 응급실을 통해서 입원하는 환자도 있기 때문에 부가가치는 있습니다마는 그러나 응급실에서 발생하는 수입이 4,000만 원밖에 안 되는데 이 원인이 어디에 있겠느냐? 하루에 오는 응급환자가 뭐 20명, 15명 남짓하게 되니까 13명 근무인원에 그 정도 하니까 응급실이 안 되고 병원 경영에 절대적인 마이너스 효과를 가져오는데 우리 병원 같은 데서는 응급실을 활성화하면 입원환자의 30% 이상을 확보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응급실을 어떻게 개편할 건가 이것을 지금 구상을 여러 가지로 하는데 이것을 하는 방법은 병원 스태프들로 하여금 당직을 하도록 부탁을 하는 것도 방법이겠지만 솔직히 말해서 병원 스태프를 당직을 시키면 그다음 날 진료에 지장을 가져옵니다. 당직하고 난 뒤에 그다음에 또 진료하라 할 수는 없잖아요?
그러나 각 과에 스탭이 2명, 3명이 있으면 한 사람은 당직하고 집에 가라고 해도 되지만 한 사람밖에 없는 사람 당직시켰다가 그 이튿날 진료 안 한다고 하면 외래가 펑크가 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는 진료 스태프를 보고 트라이를 하겠습니다. 어느 사람이 열심히 하는가를 조금 내가 시범을 보고 있습니다. 하니까 눈에 다 드러납니다. 누가 얼마만큼 역량이 있는 스태프라는 걸.
그러면 앞으로 응급실을 개편하기 위해서는 저는 뭐 아직 여기서 처음 말씀드리는 겁니다마는 일반외과를 확대하겠습니다. 일반외과를 확대 개편, 일반외과 스태프가 두 사람인데 이 사람들이 수입이 제가 생각하기에는 일반외과가 요새는 수입을 창출하는 부서는 아닙니다마는 그래도 종합병원에서 일반외과가 차지하는 포지션이 많은데 두 사람이 있으면서 그 역량이 못 미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럴 바에야 좀 유능한 일반외과 의사를 한 사람 더 차출하고 아까 산부인과같이 검진에서 차출되는 캔서(암) 환자들이라든지 여러 가지 수술 케이스를 뽑아서 수술할 수도 있고 그다음에 저도 일반외과입니다. 저도 일반외과니까 네 사람이 일반외과를 확장하면 응급실을 장악하도록 하겠다 하는 게 제 생각입니다.
그래서 저도 필요하면 응급실 당직을 불사하겠다 이거죠. 하룻밤 당직을 하고 그다음에 일반외과의사들로 하여금 당직을 하게 만들고 지금 공중보건의가 야간당직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그 사람들 보고 매일 에브리데이로 하라고 할 수는 없는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그런 당직을 하고 주말당직을 일반외과가 맡아서 많이 하고 그다음에 협조를 과 중에서도 가정의학과나 그다음에 산부인과나 이런 데서 필요한 것은 협조를 받아 가지고 주말 당직을 해서 병원 자체 스태프로 하여금 응급실을 확보하려고 생각합니다.
응급실만 보는 의사들이 꽤 많습니다. 다니면서 응급실 당직만 해 주고 굉장히 고가의 급료를 받는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 어떻게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응급실 하루저녁 자고 나면 당직하게 되면 숙직비를 50만 원 이상 줘야 됩니다. 그렇게 주면 우리 응급실을 유지할 능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최소한도로 주고 병원 직원으로 하여금 스태프들한테 최소한도로 주면서 하면 애착심을 가지고 환자를 입원시키고 수술 케이스를 찾고 할 거라고 기대합니다.
그래서 응급실만 보는 의사들을 고용하는 것은 경비는 많이 들어가는데 병원에 애사심이 있을 게 뭡니까? 자기는 월급만 받고 편하게만 지내면 되니까요.
그래서 그런 경영은 안 된다 해서 지금 그런 식으로 응급실 활성화를 위해서 고심을 하고 있습니다. 해 가지고 앞으로 내년 1월부터는 응급실을 어떻게든지 지금 우리 스태프로 하여금 하게 해 가지고 응급실을 활성화시키면 진료수입이 상당한 퍼센티지 올라갈 수 있지 않겠는가 그런 생각을 해서 진료수입을 하여튼 확대하는 거고요.
물론 지출에 대한 절약운동은 굉장히 지금 처음부터 저는 했습니다. 지금 파이가 커지지 않는 한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절약해서 남기는 수밖에 없다 이렇게 해서 우리 관리부장이나 임원들, 직원들한테 굉장히 지금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일 간단한 거부터 전기료, 수도료부터 아끼자, 전기 전부 다 아껴서 전기료 적어도 10%, 전기료가 엄청나게 나갑니다. 병원의 전기료라는 건 엄청나거든요. 그래 자기 진료실의 전기등 하나 끔으로 해서 남는 것부터 그다음에 식재료 같은 것부터 시작해서 잔반을 한 개도 없이 해라, 그러면 식자재가 적어도 10% 줄 것이다 이렇게 생각해서 그런 절약운동을 지금 굉장히 전개하고 있습니다.
○손문규 위원 원장님 답변을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온 지 2개월밖에 안 됐는데 제가 너무나 광범위한 경영의 혁신에 대한 것을 질의드려서 좋은 말씀 들었는데 원장님 오셔 가지고 정말 병원을 혁신시켜 가지고 저희들도 좋은 의료진이 오셔 가지고 또 좋은 병원이라는 우리 도민을 위해서 항상 일하는 병원으로서 기대를 하겠습니다.
간단하게 저는 두 가지만 묻겠습니다.
관리부장님 대답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온 지 2개월밖에 안 됐는데 제가 너무나 광범위한 경영의 혁신에 대한 것을 질의드려서 좋은 말씀 들었는데 원장님 오셔 가지고 정말 병원을 혁신시켜 가지고 저희들도 좋은 의료진이 오셔 가지고 또 좋은 병원이라는 우리 도민을 위해서 항상 일하는 병원으로서 기대를 하겠습니다.
간단하게 저는 두 가지만 묻겠습니다.
관리부장님 대답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관리부장 손대진 예, 알겠습니다.
○손문규 위원 작년 그러니까 2010년 말하고 2009년 말 결산보고서에 보면 한 해 사이에 인건비가 21억 5,000이 늘어났거든요.
간단하게 대답만 해 주시면 돼요. 인구가 늘어났는지 인건비 상승이 그런 건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 바랍니다.
간단하게 대답만 해 주시면 돼요. 인구가 늘어났는지 인건비 상승이 그런 건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 바랍니다.
○관리부장 손대진 관리부장 손대진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설명을 드리게 되면 두 가지 다 요인이 있습니다. 2009년보다 2010년 쪽으로 했을 때 의료진이 늘어난 부분이 있습니다. 의료진이 늘어나서 가정의학과가 충원이 됐다거나 그리고 내과 쪽이 충원이 됐다거나 해서 늘어난 부분이 있고 그리고 인건비 올해 인상률이 지난해보다 사실 높았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설명을 드리게 되면 두 가지 다 요인이 있습니다. 2009년보다 2010년 쪽으로 했을 때 의료진이 늘어난 부분이 있습니다. 의료진이 늘어나서 가정의학과가 충원이 됐다거나 그리고 내과 쪽이 충원이 됐다거나 해서 늘어난 부분이 있고 그리고 인건비 올해 인상률이 지난해보다 사실 높았습니다.
○손문규 위원 몇 퍼센트나 인상이 되었습니까?
○관리부장 손대진 지금 의료진의 인건비가 노사협상으로 해 가지고 일반직원들의 인건비는 한 5.5%가 인상이 됐는데 의료진의 인건비는 한 10% 가까이 인상된 걸로 지금 통계를 보고 있습니다.
○손문규 위원 그런데 급료 인상만 보면 전년도하고 대비해 보면 15% 이상이 올랐어요. 그것 한번 다시 살펴봐 주시고.
그리고 외부감사 지적사항에 보면 고정자산 재무관리를 잘 못한 걸로 나와 있는데 왜 ’90년도 거까지, 지금까지 정리를 안 했습니까?
왜냐하면 저희들이 재고 자산관리는 내용연수가 지나면 다시 살펴 가지고 불용, 그거는 법에 의해 가지고 처리를 하면 됩니다. 보셔야 모르겠네요.
그리고 외부감사 지적사항에 보면 고정자산 재무관리를 잘 못한 걸로 나와 있는데 왜 ’90년도 거까지, 지금까지 정리를 안 했습니까?
왜냐하면 저희들이 재고 자산관리는 내용연수가 지나면 다시 살펴 가지고 불용, 그거는 법에 의해 가지고 처리를 하면 됩니다. 보셔야 모르겠네요.
○관리부장 손대진 저희들이 자산에서 의료장비 같은 경우는 5년 단위로 해서 감가상각을 해서 폐기를 하는데요.
지금 그 내용은 제가 살펴보겠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그건…
지금 그 내용은 제가 살펴보겠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그건…
○손문규 위원 그게 어떻게 됐느냐 하면 장비 정리를 내용연수가 된 것을 계속 뜨면 우리 재고재산에 남아 있게 되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내용연수가 5년, 3년 지난 것은 저희들이 쓸 수가 없으면 헐값에 팔든지 어디다 수익처리를 해야 돼요. 그렇죠.?
예를 들어서 의료장비가 이것은 아, 시대가 지나서 도저히 못 쓴다 이러면 상각 다 했고 장부상에 제로가 되면 팔아야죠. 안 그러면 고물로 팔든지 처분을 해서 장부상에서 떨어내야 됩니다. 그걸 계속 장부에 넣어두면 우리가 재고자산만 많이 가지고 있는 걸로 되잖아요?
또 간단하게 생각하면 의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집기 같은 거 할 때 그것도 일단은 자산으로 취급할 거 아닙니까? 그런데 못 쓰는 거 다 해 놓고 아직도 있는 식으로 해서 세면 없죠?
그래서 그런 것은 관리부장님께서 잘해 가지고 내부 살림에 대해서는 원장님이 신경 안 쓰시도록 작은 자산이라도 살피셔 가지고 장부 정리를 잘하고 실제로 있는 물건도 정리해 주고 리모델링했으니까 이제 새 병원 아닙니까? 그렇게 봐주면 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그런데 내용연수가 5년, 3년 지난 것은 저희들이 쓸 수가 없으면 헐값에 팔든지 어디다 수익처리를 해야 돼요. 그렇죠.?
예를 들어서 의료장비가 이것은 아, 시대가 지나서 도저히 못 쓴다 이러면 상각 다 했고 장부상에 제로가 되면 팔아야죠. 안 그러면 고물로 팔든지 처분을 해서 장부상에서 떨어내야 됩니다. 그걸 계속 장부에 넣어두면 우리가 재고자산만 많이 가지고 있는 걸로 되잖아요?
또 간단하게 생각하면 의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집기 같은 거 할 때 그것도 일단은 자산으로 취급할 거 아닙니까? 그런데 못 쓰는 거 다 해 놓고 아직도 있는 식으로 해서 세면 없죠?
그래서 그런 것은 관리부장님께서 잘해 가지고 내부 살림에 대해서는 원장님이 신경 안 쓰시도록 작은 자산이라도 살피셔 가지고 장부 정리를 잘하고 실제로 있는 물건도 정리해 주고 리모델링했으니까 이제 새 병원 아닙니까? 그렇게 봐주면 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관리부장 손대진 알겠습니다. 다시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위원장 심기보 손문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많이 남았으니까 질의내용에 맞게 간단간단하게 답변을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선배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많이 남았으니까 질의내용에 맞게 간단간단하게 답변을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선배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장선배 위원 장선배 위원입니다.
우리 관리부장님한테 여쭤보겠습니다.
작년 행정사무감사 때 장례식장 문제에 대해서 감사를 도 감사관실에 요청을 하라고 이렇게 말씀드렸고 그렇게 하신다고 말씀을 했습니다.
그런데 하시지 않은 이유가 여기 보고서에는 청주지방검찰청에서 공소권 없음 처분에 따라서 안 했다고 이렇게 적시해 주셨는데 당시에 말씀드린 것은 비단 장례식장 운영뿐만이 아니고 의료원 전반에 대해서 여러 가지 구조적인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그 부분을 감사를 요청하시라 이렇게 말씀드린 거거든요. 그런데 안 하셨습니다.
그냥 이렇게 사유를 적시해 주셨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주십시오.
우리 관리부장님한테 여쭤보겠습니다.
작년 행정사무감사 때 장례식장 문제에 대해서 감사를 도 감사관실에 요청을 하라고 이렇게 말씀드렸고 그렇게 하신다고 말씀을 했습니다.
그런데 하시지 않은 이유가 여기 보고서에는 청주지방검찰청에서 공소권 없음 처분에 따라서 안 했다고 이렇게 적시해 주셨는데 당시에 말씀드린 것은 비단 장례식장 운영뿐만이 아니고 의료원 전반에 대해서 여러 가지 구조적인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그 부분을 감사를 요청하시라 이렇게 말씀드린 거거든요. 그런데 안 하셨습니다.
그냥 이렇게 사유를 적시해 주셨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주십시오.
○관리부장 손대진 관리부장 손대진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자료 제출한 대로 흥덕경찰서에서 6개월 내지 7개월간 수사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6월 8일 수사가 종결이 됐었는데 종결되고 나서 도 감사과하고 얘기를 했었습니다. 일정이나 협의를 하는 과정에서 저희 전임 원장님께서 거취가 그때 6월 말일자로 사직을 하시게 돼 가지고 좀 병원이 어수선하고 해 가지고 저희들 자체적으로 일정 정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서 이렇게 됐습니다.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자료 제출한 대로 흥덕경찰서에서 6개월 내지 7개월간 수사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6월 8일 수사가 종결이 됐었는데 종결되고 나서 도 감사과하고 얘기를 했었습니다. 일정이나 협의를 하는 과정에서 저희 전임 원장님께서 거취가 그때 6월 말일자로 사직을 하시게 돼 가지고 좀 병원이 어수선하고 해 가지고 저희들 자체적으로 일정 정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서 이렇게 됐습니다.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장선배 위원 감사관실 사무감사에서도 그런 말씀을 서로 나눴습니다마는 이것이 어떤 원장의 진퇴부분이 관계돼 있는 부분은 전혀 아니었었고 의료원 자체의 경영이나 운영상의 문제였었는데 그래서 감사를 요청하라고 얘기했고 그것을 토대로 경영혁신이라든지 아니면 개선방안을 강구해 주십사 이렇게 요청을 드린 거였었거든요. 작년에 말씀드릴 때 그렇지 않습니까?
○관리부장 손대진 예, 그렇습니다.
○장선배 위원 그러면 그대로 진행을 하셨어야지 그런 주변요인에 따라서 안 하셨다는 거는 나름대로 책임을 방기하신 것 아닙니까?
○관리부장 손대진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이 생각이 짧았던 것 같습니다.
○장선배 위원 감사관실에 그런 요청을 드렸습니다. 앞으로 감사관실과 협의해서 지금 경영컨설팅을 하고 있다고 얘기하셨지만 경영컨설팅 전에 그런 감사에서 정책적인 부분들이 지적됐으면 컨설팅하고 같이 했으면 다 맞아떨어지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렇게 못했으니까 지금이라도 감사관실과 협의해서 실제로 경영부문에서 컨설팅해서 될 수 있는 부분이 있을 테고 정책적이거나 구조적인 문제에서 또 문제가 드러나는 게 있을 테니까 같이 감사를 하셔서 합리적인 운영방안을 마련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그런데 그렇게 못했으니까 지금이라도 감사관실과 협의해서 실제로 경영부문에서 컨설팅해서 될 수 있는 부분이 있을 테고 정책적이거나 구조적인 문제에서 또 문제가 드러나는 게 있을 테니까 같이 감사를 하셔서 합리적인 운영방안을 마련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관리부장 손대진 예, 알겠습니다.
○장선배 위원 다음 질의드리겠습니다.
원장님께서도 좋은 말씀을 많이 해 주셨는데 실제로 의료기기 부분이 경영에 가장 큰 부분 중의 하나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에 의료기기, 의료장비 구입 부분 이 부분에 대한 고민을 해 봤습니다.
청주의료원에서도 시약구매 조건부 진단장비 무상임대를 하고 있죠?
원장님이 모르시면 다른 분,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
원장님께서도 좋은 말씀을 많이 해 주셨는데 실제로 의료기기 부분이 경영에 가장 큰 부분 중의 하나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에 의료기기, 의료장비 구입 부분 이 부분에 대한 고민을 해 봤습니다.
청주의료원에서도 시약구매 조건부 진단장비 무상임대를 하고 있죠?
원장님이 모르시면 다른 분,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
○청주의료원장 윤충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거는 지금 대한민국의 어느 병원치고 장비 무료임대 해 가지고 시약을 쓰는 것은 대부분 예외 없이 다 하고 있는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장선배 위원 일반적인 사항이죠?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장선배 위원 일반적인 사항인데 지금 자료에서 보면 11종 진단장비를 우리가 구입해서 무상임대, 무상 구입해서 사용하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시약에 대한 가격 책정이 그 공급업체에 있다는 거죠. 공급업체가 무상임대한 의료장비의 임대료 그리고 비용 그것을 시약으로 회수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 시스템이죠?
그런데 문제는 이 시약에 대한 가격 책정이 그 공급업체에 있다는 거죠. 공급업체가 무상임대한 의료장비의 임대료 그리고 비용 그것을 시약으로 회수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 시스템이죠?
○청주의료원장 윤충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런 제도입니다.
○장선배 위원 그런 시스템인데 계약할 때 비용에 대해서 산정을 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혹시?
○청주의료원장 윤충 저는 우리 병원에 와서 관여해 본 적 없습니다마는 저쪽 병원에 있을 때는 그건 다 계산을 합니다.
다 계산해서 무료임대 쓰는 기계를 써서 시약을 써 줬을 때 우리가 장기적으로 단기적으로 얼마만큼 부담이 가고 이익이 있나 하는 거를 기획단계에서부터 다 정리를 해서 실시를 합니다. 그거를 무작정하는 거는 절대로 아니거든요.
그런데 우리 병원에서는 제가 오기 전에 이미 이루어졌던 일이기 때문에 분명히 우리 병원에서도 그런 시도를 했을 걸로 저는 생각을 합니다.
다 계산해서 무료임대 쓰는 기계를 써서 시약을 써 줬을 때 우리가 장기적으로 단기적으로 얼마만큼 부담이 가고 이익이 있나 하는 거를 기획단계에서부터 다 정리를 해서 실시를 합니다. 그거를 무작정하는 거는 절대로 아니거든요.
그런데 우리 병원에서는 제가 오기 전에 이미 이루어졌던 일이기 때문에 분명히 우리 병원에서도 그런 시도를 했을 걸로 저는 생각을 합니다.
○장선배 위원 장비 임대계약에 보면 그런 부분은 하나도 없습니다.
일단 ‘무료계약을 하고 시약을 의무적으로 사용한다’ 이런 의무조항밖에 없거든요.
그렇다면 장비를 임대할 때 지금 말씀하신 대로 어느 것이 우리가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것인 것이냐, 우리 의원의 입장에서.
그것을 따져봐야 되는데 따져본 근거는 없다 이거지요.
그러니까 만약에 쓰는 시약이 공급업체의 가격 책정에 따라서 계속적으로 올라간다거나 그렇다면 우리가 훨씬 더 많은 비용부담을 한다는 거지요.
일단 ‘무료계약을 하고 시약을 의무적으로 사용한다’ 이런 의무조항밖에 없거든요.
그렇다면 장비를 임대할 때 지금 말씀하신 대로 어느 것이 우리가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것인 것이냐, 우리 의원의 입장에서.
그것을 따져봐야 되는데 따져본 근거는 없다 이거지요.
그러니까 만약에 쓰는 시약이 공급업체의 가격 책정에 따라서 계속적으로 올라간다거나 그렇다면 우리가 훨씬 더 많은 비용부담을 한다는 거지요.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그렇습니다.
○장선배 위원 그래서 이런 무상임대 부분에 대해서 일제적으로 점검을 해 볼 필요가 있다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하고, 그리고 차제에 더 나아가서 과연 어떤 방식이 우리가 장비를 많이 공급받아야 되는데 신규장비를 많이 해야 되는데 어떤 방식이 가장 합리적인 것이냐 이런 것도 종합적으로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현찰 구입해야 되는지 리스를 해야 되는지 아니면 지금 같이 무상임대를 받아서 이렇게 하든지 또 다른 제3의 방법이 있는지 그리고 단가에 따라서 어떤 가격대에 따라서 어떤 방법을 써야 될 것인지 이런 부분이 고민이 되면 상당히 세이브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거다 이런 판단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지금 원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의료기기가 어떻게 보면 진료의 신뢰도와 직결되고 그리고 운영과도 직결되고 또 장비 자체가 라이프사이클이 굉장히 단축되고 빨라지고 있습니다.
그런 어려움이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더 의료장비가 수요하고 공급, 수요를 어떻게 충족시킬 것인가 이런 계획이 타이트하게 정해져야 된다고 봅니다.
그런 계획은 아직 정해진 거는 없지요, 우리가 나름대로 수요 판단을 해서 계획에 세운 거는 없지요?
그리고 지금 원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의료기기가 어떻게 보면 진료의 신뢰도와 직결되고 그리고 운영과도 직결되고 또 장비 자체가 라이프사이클이 굉장히 단축되고 빨라지고 있습니다.
그런 어려움이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더 의료장비가 수요하고 공급, 수요를 어떻게 충족시킬 것인가 이런 계획이 타이트하게 정해져야 된다고 봅니다.
그런 계획은 아직 정해진 거는 없지요, 우리가 나름대로 수요 판단을 해서 계획에 세운 거는 없지요?
○청주의료원장 윤충 그거는 일반적으로 장비에 대한 수명은 재원에 다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아이소톱 같으면 8년에 한 번씩 갈아야 된다, 무슨 제품은 5년에 한 번씩 갈아야 된다, 그다음에 엑스레이기계 같은 것은 영상의학과 선생들이 보고서 영상의 질이 어느 정도 떨어져서 질이 너무 떨어지면 공단에서 인정도 못 받으니까요. 떨어진다 하고 판단되면 바꿉니다.
그래 가지고 아이소톱 같으면 8년에 한 번씩 갈아야 된다, 무슨 제품은 5년에 한 번씩 갈아야 된다, 그다음에 엑스레이기계 같은 것은 영상의학과 선생들이 보고서 영상의 질이 어느 정도 떨어져서 질이 너무 떨어지면 공단에서 인정도 못 받으니까요. 떨어진다 하고 판단되면 바꿉니다.
○장선배 위원 그러니까 장비 평균수명은 나와 있고 다 있습니다마는 그래도 우리 의료원이 어떤 장비를 구매해야 되고 어떤 장비 지금 말씀하신 대로 수명이 어느 정도 되니까 연간 어느 장비를 교체해야 된다, 이런 부분이 나름대로 플랜이 있어야 된다는 거지요?
○청주의료원장 윤충 물론입니다.
그것이 원장의 할 일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그것이 원장의 할 일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장선배 위원 그래서 그런 것들이 종합적으로 검토되고 장비구입 방식이 종합적으로 검토되고 구입 프로그램도 플랜도 나와 있어야 된다 이런 얘기를 말씀을 드리고 그것이 제가 알기에는 거의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의료원 같은 경우에는.
그러니까 차제에 이런 두 가지 방법들 검토해 주시고, 그리고 장비를 어떻게 구입하고 확충해 나갈 것인가 이런 방안들도 마련해서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러니까 차제에 이런 두 가지 방법들 검토해 주시고, 그리고 장비를 어떻게 구입하고 확충해 나갈 것인가 이런 방안들도 마련해서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알겠습니다.
○장선배 위원 중장기적으로 그런 방안을 마련해 주시면 그것도 같이 또 저희 의회에 같이 보고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장선배 위원 예, 이상 마치고 다음에 질의드리겠습니다.
○노광기 위원 원장님 수고를 많이 하시고 특히 병원에 가보면 아주 열성적으로 이렇게 병원을 순회하시고 또 응급실 진료까지 이렇게 열정적으로 하는 거를 제가 직접 봤습니다.
그래서 기대한 바는 크고 직원들도 많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려고 하는 그런 분위기인 것 같아서 매우 좋게 느껴집니다.
아까 응급실 문제 말씀하셨는데요.
병원 하면 대부분 중요하게, 물론 다 중요하겠지만 응급실, 중환자실 이렇게들 꼽고 또 평가기준도 응급실을 많이 이렇게 보는데요.
응급실이 왠지 허전하다 환자가 전혀는 아니지만 병원의 규모에 비해서 2차병원으로서의 형태가 부족하다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가까운 병원 성모병원이나 또는 하나병원 응급실을 가 봐도 이보다는 썰렁하지 않은데 이러한 대책들을 세워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 특히 아까 환자의 30%를 응급실에서 커버를 입원환자를 해 줘야 되겠다, 또 여러 가지 말씀을 하셨는데 그중에 직원이 아까 16명이라고 그랬습니까?
그래서 기대한 바는 크고 직원들도 많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려고 하는 그런 분위기인 것 같아서 매우 좋게 느껴집니다.
아까 응급실 문제 말씀하셨는데요.
병원 하면 대부분 중요하게, 물론 다 중요하겠지만 응급실, 중환자실 이렇게들 꼽고 또 평가기준도 응급실을 많이 이렇게 보는데요.
응급실이 왠지 허전하다 환자가 전혀는 아니지만 병원의 규모에 비해서 2차병원으로서의 형태가 부족하다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가까운 병원 성모병원이나 또는 하나병원 응급실을 가 봐도 이보다는 썰렁하지 않은데 이러한 대책들을 세워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 특히 아까 환자의 30%를 응급실에서 커버를 입원환자를 해 줘야 되겠다, 또 여러 가지 말씀을 하셨는데 그중에 직원이 아까 16명이라고 그랬습니까?
○청주의료원장 윤충 13명입니다.
○노광기 위원 13명, 경영의 합리화를 해야 하지 않겠느냐, 제가 지난번에 말씀드릴 때 응급실은 방사선과나 검사실이 가까워야겠다 이렇게 해서 응급실 옆에 방사선과가 예전부터 있었고 검사실은 2층에 있어서 1층에서 보지는 못했지만 샘플을 올려서 그렇게 검사한다고는 하는데, 지금 현재 응급실 운영이 잘 안 되고 있는데 13명이라는 인원이 상당히 많다 환자에 비해서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환자를 다른 곳에 배치를 우선은 직원 배치를 하고 또 특히 검사실 같은 경우는 물론 장비가 필요하겠지만 CBC나 기타 가볍게 검사할 수 있는 일반검사들은 대부분 그 인원을 한 명을 줄이고 검사실을 운영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어떻습니까?
그래서 그 환자를 다른 곳에 배치를 우선은 직원 배치를 하고 또 특히 검사실 같은 경우는 물론 장비가 필요하겠지만 CBC나 기타 가볍게 검사할 수 있는 일반검사들은 대부분 그 인원을 한 명을 줄이고 검사실을 운영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어떻습니까?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지적하신 내용이 전혀 어긋나는 거는 아닙니다마는 실제적으로는 조금 실행하기가 어렵습니다.
검사실을 응급실 옆에 하나 갖다 놓으면 거기 상주하는 검사요원이 있어야 되는데요.
검사항목이 워낙 많기 때문에 한 사람이 검사를 다 할 수가 없습니다.
없기 때문에 종합검진실을 이용하는 수밖에 없기 때문에…
검사실을 응급실 옆에 하나 갖다 놓으면 거기 상주하는 검사요원이 있어야 되는데요.
검사항목이 워낙 많기 때문에 한 사람이 검사를 다 할 수가 없습니다.
없기 때문에 종합검진실을 이용하는 수밖에 없기 때문에…
○노광기 위원 원장님, 제가 말씀드린 것은 응급실에서 검사하는 것은 원장님이 더 잘 아시겠지만 제한적이지 않습니까?
○청주의료원장 윤충 그래도 항목이 꽤 많습니다.
○노광기 위원 그 항목이, 다른 병원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검사 급히 할 수 있는 검사는 그리 많지 않다, 물론 의사선생님 오더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대부분이 응급실에서 할 수 있는 검사들은 간기능 검사 급히 아까 빈혈, 혈액 기타 이렇게 급히 할 수 있는 당뇨 이런 검사들은 기구 몇 개 없어도 할 수 있지 않겠느냐 이 말이지요?
그리고 일반적인 검사 급히 할 수 있는 검사는 그리 많지 않다, 물론 의사선생님 오더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대부분이 응급실에서 할 수 있는 검사들은 간기능 검사 급히 아까 빈혈, 혈액 기타 이렇게 급히 할 수 있는 당뇨 이런 검사들은 기구 몇 개 없어도 할 수 있지 않겠느냐 이 말이지요?
○청주의료원장 윤충 아니 그렇지 않습니다.
○노광기 위원 아니지요.
○청주의료원장 윤충 그거는 노 위원님이 병원 실상을 잘 모르셔서 하시는 말씀인데요.
○노광기 위원 원장님 제가 검사 한 20년 했습니다.
검사했었고요. 관련돼서 자격도 있고요.
원장님 일반적인 검사실이 응급실에 대부분 분포가 돼 있고요.
또 원장님이 너무 잘 아시지만 그런 것들은 한번 개선해 볼 생각을 한번 해 보시면 어떻겠느냐 그렇게 말씀드리는 거니까요.
검사했었고요. 관련돼서 자격도 있고요.
원장님 일반적인 검사실이 응급실에 대부분 분포가 돼 있고요.
또 원장님이 너무 잘 아시지만 그런 것들은 한번 개선해 볼 생각을 한번 해 보시면 어떻겠느냐 그렇게 말씀드리는 거니까요.
○청주의료원장 윤충 전제는 그렇습니다.
응급실에 환자가 하루에 한 100명씩 정도 온다면 노 위원님 말씀대로 그 옆에다가 검사실을 만드는 타당성이 있습니다.
지금 같이 20명, 30명 이내에서는 안 된다 하는 이야기입니다.
응급실에 환자가 하루에 한 100명씩 정도 온다면 노 위원님 말씀대로 그 옆에다가 검사실을 만드는 타당성이 있습니다.
지금 같이 20명, 30명 이내에서는 안 된다 하는 이야기입니다.
○노광기 위원 원장님 지금 직원이 많이 있고 물론 부서가 간호 분야하고 또 검사실 분야가 다르기는 하겠지만 검사실 의료기사 비용이나 또는 간호사 비용이나 엇비슷하고 또 간호사가 이렇게 아직은 다 전체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방향도 경영의 합리화 차원과 환자를 위한 방법으로 고려해 달라는 이야기입니다.
그거를 검토해서 방법을 한번 찾아보심이 어떨까?
그리고 아까 산부인과 기능에 대해서 말씀하셨어요. 산부인과 의사가 오셔서 갑자기 수술환자가 늘었다고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그것도 희망적인 이야기인데요.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자궁 적출술을 많이 했다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수술이 늘어난 것에 대해서는 좋습니다.
그런데 지난번에 사무감사 때 우리나라가 저출산 문제가 심각하기 때문에 출산에 관련해서 좀 더 고민을 해 달라 그런 지적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TAH(자궁적출술)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출산에 관련해서 우리 직원들 저는 거기 들어가면 원무과 직원도 배가 불러 있고 그래서 “우리 병원에서 낳아라” 이런 이야기도 제가 했습니다마는 우리 병원 직원부터 출산을 우리 병원에서 하고 그걸 우리 병원 자랑도 해서 출산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그런 조치가 필요하지 않겠느냐, 아까 원장님 수술 전혀 없다가 자궁 드러나는 수술 자궁 적출술도 좋았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저출산 문제 그 문제를 1차, 우리 병원 2차병원이고 공공병원이다 보니까 국가시책에 부응해야 되겠고 이윤도 창출해야 되겠지만 서민질환, 말하자면 요즘 갑자기 서민들이 당뇨니 혈압이니 이런 서민질환 그리고 우리 시책에 부응하는 그런 정책으로 나가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을 하는데 원장님 어떻습니까?
그거를 검토해서 방법을 한번 찾아보심이 어떨까?
그리고 아까 산부인과 기능에 대해서 말씀하셨어요. 산부인과 의사가 오셔서 갑자기 수술환자가 늘었다고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그것도 희망적인 이야기인데요.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자궁 적출술을 많이 했다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수술이 늘어난 것에 대해서는 좋습니다.
그런데 지난번에 사무감사 때 우리나라가 저출산 문제가 심각하기 때문에 출산에 관련해서 좀 더 고민을 해 달라 그런 지적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TAH(자궁적출술)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출산에 관련해서 우리 직원들 저는 거기 들어가면 원무과 직원도 배가 불러 있고 그래서 “우리 병원에서 낳아라” 이런 이야기도 제가 했습니다마는 우리 병원 직원부터 출산을 우리 병원에서 하고 그걸 우리 병원 자랑도 해서 출산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그런 조치가 필요하지 않겠느냐, 아까 원장님 수술 전혀 없다가 자궁 드러나는 수술 자궁 적출술도 좋았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저출산 문제 그 문제를 1차, 우리 병원 2차병원이고 공공병원이다 보니까 국가시책에 부응해야 되겠고 이윤도 창출해야 되겠지만 서민질환, 말하자면 요즘 갑자기 서민들이 당뇨니 혈압이니 이런 서민질환 그리고 우리 시책에 부응하는 그런 정책으로 나가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을 하는데 원장님 어떻습니까?
○청주의료원장 윤충 저도 국가적인 차원에서의 출산문제에 대해서는 기여하고 싶은 생각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처음 올 때 충주의료원으로 그런 상과적인 지원금이 충주로 갔다는데 그래서 왜 청주의료원에 오지 않고 그리 갔느냐고까지 물어볼 정도로 관심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산부인과라는 것은 제1차적으로 산과가 활성화돼야 소아과도 잘되고 그다음에 Cardiology 심장내과도 활성화될 수 있고 기초자료가 됩니다. 그건 분명한데요.
문제는 지금 산과를 운영하기에는 여건이 장애요인이 너무 많은 게 문제입니다.
국가적인 시책에서 우리가 정부 지원을 받아서 하면 하겠지만 그게 런닝코스트가 엄청나게 들어가고 하기 때문에 그다음에 하루저녁에 산과 환자를 두 명, 세 명이라도 받을 수 있으면 그런 전망 시장성이 있으면 금방 해야 됩니다.
하는데 지금 시장성을 조사해 보면 우리 위치에서 해 보면 한 달에 두 명, 세 명 받을지 말지 정도입니다.
그거를 위해서 인큐베이터를 만들고 산파를 채용하고 간호사를 하고 그게 시설을 다 하기에는 너무 코스트 이펙티브(Cost effective)가 안 맞아떨어지기 때문에 선뜻 노 위원님 지시에 “OK 그리하겠습니다.” 하고 답변드리기는 조금 어렵습니다.
그래서 처음 올 때 충주의료원으로 그런 상과적인 지원금이 충주로 갔다는데 그래서 왜 청주의료원에 오지 않고 그리 갔느냐고까지 물어볼 정도로 관심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산부인과라는 것은 제1차적으로 산과가 활성화돼야 소아과도 잘되고 그다음에 Cardiology 심장내과도 활성화될 수 있고 기초자료가 됩니다. 그건 분명한데요.
문제는 지금 산과를 운영하기에는 여건이 장애요인이 너무 많은 게 문제입니다.
국가적인 시책에서 우리가 정부 지원을 받아서 하면 하겠지만 그게 런닝코스트가 엄청나게 들어가고 하기 때문에 그다음에 하루저녁에 산과 환자를 두 명, 세 명이라도 받을 수 있으면 그런 전망 시장성이 있으면 금방 해야 됩니다.
하는데 지금 시장성을 조사해 보면 우리 위치에서 해 보면 한 달에 두 명, 세 명 받을지 말지 정도입니다.
그거를 위해서 인큐베이터를 만들고 산파를 채용하고 간호사를 하고 그게 시설을 다 하기에는 너무 코스트 이펙티브(Cost effective)가 안 맞아떨어지기 때문에 선뜻 노 위원님 지시에 “OK 그리하겠습니다.” 하고 답변드리기는 조금 어렵습니다.
○노광기 위원 원장님 두 가지 이유 때문에 그러리라고 봐요.
첫째는 국가시책에 부응을 해야 되겠고 특히 불임부부라든가 이런 비용들이 많이 드니까 우리 병원에서 그런 부분하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로는 환자를 생각해서라도 우리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왜냐하면 마취과 선생님이 대기하고 있고 또 그다음에 수술로 인해서 다른 문제가 생겼을 때에 개인병원 산부인과만 있는 로컬병원에서 하는 것보다는 환자를 위해서도 우리 병원에서 해야 되겠고 그다음에 혈액 수급이라든가 이런 문제가 아시는 것처럼 산부인과에서 사고가 제일 많이 나는 게 혈액 문제 때문에, 원장님이 더 잘 아시지만 자궁수축이 잘 안 돼서 출혈로 인한 사망사고가 많은데 우리 병원은 그래도 혈액이 다른 개인병원은 있지도 않지만 또 가지고 있고 그리고 수급도 잘되고 해서 두 가지 이유에서 우리 산부인과가 활성화돼야 되겠다, 아까 말씀드린 하나는 저출산 문제에 앞장서서 그렇게 해야 되겠고 또 하나는 환자 자체를 위해서도 우리 병원이 종합병원이고 그러기 때문에 그렇게 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을 하기 때문에 말씀드린 거니까요.
원장님께서 산부인과 문제는 우리 병원이 감당을 해야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2차병원이 산부인과 다른 쪽에서보다는 우리 병원에서 충분히 활성화될 수 있도록 그런 방법과 방향을 가져주십사 그렇게 말씀드리는데 어떻습니까?
첫째는 국가시책에 부응을 해야 되겠고 특히 불임부부라든가 이런 비용들이 많이 드니까 우리 병원에서 그런 부분하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로는 환자를 생각해서라도 우리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왜냐하면 마취과 선생님이 대기하고 있고 또 그다음에 수술로 인해서 다른 문제가 생겼을 때에 개인병원 산부인과만 있는 로컬병원에서 하는 것보다는 환자를 위해서도 우리 병원에서 해야 되겠고 그다음에 혈액 수급이라든가 이런 문제가 아시는 것처럼 산부인과에서 사고가 제일 많이 나는 게 혈액 문제 때문에, 원장님이 더 잘 아시지만 자궁수축이 잘 안 돼서 출혈로 인한 사망사고가 많은데 우리 병원은 그래도 혈액이 다른 개인병원은 있지도 않지만 또 가지고 있고 그리고 수급도 잘되고 해서 두 가지 이유에서 우리 산부인과가 활성화돼야 되겠다, 아까 말씀드린 하나는 저출산 문제에 앞장서서 그렇게 해야 되겠고 또 하나는 환자 자체를 위해서도 우리 병원이 종합병원이고 그러기 때문에 그렇게 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을 하기 때문에 말씀드린 거니까요.
원장님께서 산부인과 문제는 우리 병원이 감당을 해야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2차병원이 산부인과 다른 쪽에서보다는 우리 병원에서 충분히 활성화될 수 있도록 그런 방법과 방향을 가져주십사 그렇게 말씀드리는데 어떻습니까?
○청주의료원장 윤충 글쎄요. 지금 제가 생각하기에 당장 그렇게 하겠다고 약속을 드리기에는 여건이 너무 어렵기 때문에 딱 약속은 못 드리겠습니다마는 앞으로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국가적인 문제 우리 병원의 진료시스템으로 봐서는 딱 맞습니다.
외과 의사도 있고 산부인과 의사도 처리할 수 있고 모든 장비가 다 돼 있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생겼을 때 조치할 수 있는 거는 우리 병원이 완벽하니까 꼭 해야 되겠다는 거는 확실히 알겠습니다마는 그 이 외의 그런 경영적인 측면에서 우리가 조금 생각했을 때 이게 너무 병원에 부담을 준다 그러면 어떻게 할까 하는 생각에서 지금 금방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런 말씀은 못 드리고 아주 적극적인 검토는 하도록 하겠습니다.
외과 의사도 있고 산부인과 의사도 처리할 수 있고 모든 장비가 다 돼 있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생겼을 때 조치할 수 있는 거는 우리 병원이 완벽하니까 꼭 해야 되겠다는 거는 확실히 알겠습니다마는 그 이 외의 그런 경영적인 측면에서 우리가 조금 생각했을 때 이게 너무 병원에 부담을 준다 그러면 어떻게 할까 하는 생각에서 지금 금방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런 말씀은 못 드리고 아주 적극적인 검토는 하도록 하겠습니다.
○노광기 위원 우리 병원이 생기게 된 목적과 부합되는 일이니까 적극적으로 권면을 드리는 거니까요 그거에 대해서는 적극 검토하시고 또 그렇게 추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응급실 아까 당직 서신다고 했는데요. 보통 종합병원에서는 거기에 계속 근무하는 분이 계시고 또 이런 수련병원에서는 레지던트 선생님들이 계시다가 또 그다음에 스태프가 나오고 또 환자에 따라서 외과면 외과, 정형외과면 정형외과 이렇게 호출이 되는 그런 형식인데 우리 병원은 어떤 형식으로 하고 있습니까?
우리 응급실 아까 당직 서신다고 했는데요. 보통 종합병원에서는 거기에 계속 근무하는 분이 계시고 또 이런 수련병원에서는 레지던트 선생님들이 계시다가 또 그다음에 스태프가 나오고 또 환자에 따라서 외과면 외과, 정형외과면 정형외과 이렇게 호출이 되는 그런 형식인데 우리 병원은 어떤 형식으로 하고 있습니까?
○청주의료원장 윤충 아시겠습니다마는 우리 병원에는 인턴, 레지던트가 없는 병원입니다. 없는 병원이고 스태프도 각 과에 한 사람밖에 없는 병원이고 뭐 두 사람이 있는 데는 외과하고 산부인과하고 가정의학과 네 과 정도밖에 없고 나머지는 전부 다 한 사람씩 있는 상황이니까 스태프를 보고 당직할 수 없다 하는 거는 아까 말씀드린 거하고 마찬가지고 인턴, 레지던트가 없기 때문에 상주할 수 없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응급실만 전담하는 전담 의사를 고용을 해야 되는데 그것은 응급의학과를 한다든지 가정의학과를 하는데 솔직히 말해서 그 응급의학과의 임금이 만만치 않습니다.
○노광기 위원 예, 원장님 잠깐만요. 제가 여쭤보는 것은 구조가 어떠냐는 내용이에요.
만약에 환자가 급히 일반외과 환자였다 그러면 물론 가정의학과 선생님이 계셨다든지 또 다른 동일한 과면 괜찮겠지만 다른 과였다고 한다면 콜해서 오시는가…
만약에 환자가 급히 일반외과 환자였다 그러면 물론 가정의학과 선생님이 계셨다든지 또 다른 동일한 과면 괜찮겠지만 다른 과였다고 한다면 콜해서 오시는가…
○청주의료원장 윤충 아, 예. 그거는 콜시스템은 정확하게 되어 있습니다. 돼 가지고 언제든지 콜을 받도록 그것은 실시되면서 최소한도 30분 이내에 연락이 닿고 올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은 돼 있습니다.
○노광기 위원 그거 여쭤보는 거예요.
○청주의료원장 윤충 그것 안 되면 큰일 납니다.
○노광기 위원 그러면 우리 병원에서 기초적인 검사 죽 하시다가 다른 분야이면 내과면 내과 선생님이 오시고 이렇게 할 수 있다 이런 말씀이죠?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그럼요.
○노광기 위원 그러면 됐죠.
응급실과 중환자실 특히 또 아까 산부인과 문제, 우리 병원이 꼭 잘해야 될 분야인데 아직도 응급실 접근성 문제가 조금 구조적인 문제이기는 하겠지만 조금 더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들이 응급실을 잘 찾아올 수 있을까 그 문제가 조금 더 원장님도 해결해야 될 문제이고 우리 모두가 또 생각해 볼 문제인데요.
또 우리 병원은 어때요? 정형외과 환자는 보니까 관절수술은 많이 하던데 자동차 사고 환자들 어떻습니까? 많이 오는가요?
응급실과 중환자실 특히 또 아까 산부인과 문제, 우리 병원이 꼭 잘해야 될 분야인데 아직도 응급실 접근성 문제가 조금 구조적인 문제이기는 하겠지만 조금 더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들이 응급실을 잘 찾아올 수 있을까 그 문제가 조금 더 원장님도 해결해야 될 문제이고 우리 모두가 또 생각해 볼 문제인데요.
또 우리 병원은 어때요? 정형외과 환자는 보니까 관절수술은 많이 하던데 자동차 사고 환자들 어떻습니까? 많이 오는가요?
○청주의료원장 윤충 별로 없습니다.
○노광기 위원 그런 부분을 또 어떻게 개선할지 한번 고민을 해 주셔야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자동차 환자, 자보 환자들이 장기간 입원하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면 병원 수입에 상당한 작용을 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드는데 제 느낌에도 자보 환자가 좀 없다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자료 오면 다시 질의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왜냐하면 자동차 환자, 자보 환자들이 장기간 입원하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면 병원 수입에 상당한 작용을 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드는데 제 느낌에도 자보 환자가 좀 없다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자료 오면 다시 질의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청주의료원장 윤충 아닙니다.
○김광수 위원 또 원장님 이렇게 위원들 질의하는 내용에 대해서 명쾌하게 답변해 주시는 부분도 상당히 소신있는 말씀해 주고 계시다라고 생각이 돼서 우리 청주의료원의 발전에 기대를 해 봐도 되겠다라는 그런…
○청주의료원장 윤충 아이! 고맙습니다.
○김광수 위원 생각을 해 봅니다.
그런데 원장님 가장 중요한 것이 어떤 조직이든지 조직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사실은 그 구성원의 인적사항과 전체적으로 그 조직의 운영의 문제 그리고 조직에 대한 제반 문제에 대해서 제대로 업무파악이 돼져야지 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아쉬움이 있었다는 거는 사실은 원장님 아까 여기서 인사말 하시기 전에 직원 소개할 때 직원들의 이름을, 적어도 간부직 요원이잖아요. 이름이 술술 나와줘야지 되는데 관리부장, 간호부장 이름을 기억을 제대로 못하신 거에 대해서 책망하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가장 자기를 옆에서, 측근에서 도와줄 사람이 지금 호명하신 그런 분들인데 그분들에 대해서는 그래도 주변에 원장님을 도와주시는 가까운 데 있는 사람들의 이름 정도는 기억하셔서 수시로 그분들과 인적네트워크 이런 것들을 형성해서 병원 운영에 조언이나 이런 것들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지 되는데 아직 운영 관련하고 의업수입에 대해서만 관심이 많으시지 실질적으로 도립병원의 설립목적이라든지 직원들에 대한 문제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좀 소홀히 하고 계신 게 아닌가라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그런데 원장님 가장 중요한 것이 어떤 조직이든지 조직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사실은 그 구성원의 인적사항과 전체적으로 그 조직의 운영의 문제 그리고 조직에 대한 제반 문제에 대해서 제대로 업무파악이 돼져야지 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아쉬움이 있었다는 거는 사실은 원장님 아까 여기서 인사말 하시기 전에 직원 소개할 때 직원들의 이름을, 적어도 간부직 요원이잖아요. 이름이 술술 나와줘야지 되는데 관리부장, 간호부장 이름을 기억을 제대로 못하신 거에 대해서 책망하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가장 자기를 옆에서, 측근에서 도와줄 사람이 지금 호명하신 그런 분들인데 그분들에 대해서는 그래도 주변에 원장님을 도와주시는 가까운 데 있는 사람들의 이름 정도는 기억하셔서 수시로 그분들과 인적네트워크 이런 것들을 형성해서 병원 운영에 조언이나 이런 것들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지 되는데 아직 운영 관련하고 의업수입에 대해서만 관심이 많으시지 실질적으로 도립병원의 설립목적이라든지 직원들에 대한 문제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좀 소홀히 하고 계신 게 아닌가라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청주의료원장 윤충 죄송합니다. 변명을 위한 변명입니다마는 제가 아직까지 온 지가 그렇게 안 됐기 때문에 원인 중의 하나 있고 또 그다음에 우리 간호부장이나 손 부장 같은 분은 그냥 관리부장, 간호부장으로 부르다가 이름이나 이런 것을 미처 생각을 아직까지 다 외우지를 못한 거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친소관계에서 소통에 큰 문제가 있다고는 저는 생각은 안 합니다. 상당히 가깝게 상의도 하고 여러 가지 속마음을 서로 이야기하는 사이입니다.
그러나 친소관계에서 소통에 큰 문제가 있다고는 저는 생각은 안 합니다. 상당히 가깝게 상의도 하고 여러 가지 속마음을 서로 이야기하는 사이입니다.
○김광수 위원 우리 김기란 간호부장님, 이해되시죠?
○간호부장 김기란 예, 맞습니다.
○김광수 위원 사실은 저희가 걱정했던 것은 병원 운영에 관한 제반 문제에 관해서입니다. 이것은 작년도부터 계속 문제가 됐던 거고 우리 장선배 위원께서 구체적으로 해 주셨는데 지금 어떻게 관리부장님, 사무인계인수서는 다 작성이 됐나요?
○관리부장 손대진 예, 전부 됐습니다.
○김광수 위원 의회에 보고를 했나요?
○관리부장 손대진 관리부장 손대진입니다.
저희들 사무인계는 내부적으로 해서 전임 원장님과 후임 원장님이 인수인계를 하고요. 별도로 도에다 보고하고 하지는 않습니다.
저희들 사무인계는 내부적으로 해서 전임 원장님과 후임 원장님이 인수인계를 하고요. 별도로 도에다 보고하고 하지는 않습니다.
○김광수 위원 아니 공기업법에 보면 해야지 될 텐데. 그래서 사무인수인계에 대한 감사를 받아야 돼요.
내가 어저께 감사부서에 그거 지적을 했는데 그 보고서를 받아 가지고 그거에 의해서 제반 문제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감사를 한번 해 보는 방향으로 해라…
이런 거거든요. 가장 중요한 것은 새로운 원장님이 오시고 그전 김영호 원장님이 잘못했다라는 얘기는 아닌데 그래도 새로운 원장님한테 어떤 제대로 된 사무를 인수해서 그 원장님이 그것을 바탕으로 원내의 제반 모든 문제에 대해서 파악을 하고 개선책을 마련해서 해 나가실 수 있도록 이렇게 준비를 해 주줘야지 되는 의미도 있는 겁니다, 그게.
내가 어저께 감사부서에 그거 지적을 했는데 그 보고서를 받아 가지고 그거에 의해서 제반 문제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감사를 한번 해 보는 방향으로 해라…
이런 거거든요. 가장 중요한 것은 새로운 원장님이 오시고 그전 김영호 원장님이 잘못했다라는 얘기는 아닌데 그래도 새로운 원장님한테 어떤 제대로 된 사무를 인수해서 그 원장님이 그것을 바탕으로 원내의 제반 모든 문제에 대해서 파악을 하고 개선책을 마련해서 해 나가실 수 있도록 이렇게 준비를 해 주줘야지 되는 의미도 있는 겁니다, 그게.
○관리부장 손대진 관리부장 손대진입니다.
그 관계는 원장님 오시고 나서 저희들이 병원 전반에 대한 것을 보고를 드렸고요. 그리고…
그 관계는 원장님 오시고 나서 저희들이 병원 전반에 대한 것을 보고를 드렸고요. 그리고…
○김광수 위원 관리부장님, 내부 구성원이 보는 시각에서의 보고하고 외부에서 종합적으로 판단을 해서 나와서 그 문제 제기를 하고 대책을 내놓는 것하고는 다른 거예요.
내부 구성원들이 솔직히 얘기해서 물론 원장님은 직원들을 믿고 일을 해야지 되지만 사실 숨기고 싶은 부분도 상당히 있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감사를 저희가 주문을 하는 것이지 그렇지 않으면 감사기능이 뭐하러 필요합니까?
그래서 아까 장선배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도 감사관실하고 자체감사를 수감할 수 있도록 일정 조정해서 연말 전에 한 번 하세요.
그리고 또 하나 가장 중요한 것은 그런 모든 것들이 도출돼져서 그런 의료원의 경영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하는 하나의 자료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아까 우리 노광기 위원님도 말씀하시고 이렇게 했지만 사실은 의료원을 죽 다녀봐보면서 적정한 인력배치가 됐는지 또는 인건비 문제에 대해서 경영수지와 맞지도 않는 인력배치가 됐는데 그 부분을 배치를 해야지 되는 건지 안 해야 되는 건지 이런 것에 대한 것도 감사해서 밝혀낼 수가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을 자료를 내놓고 우리가 경영혁신 차원에서 인력을 어떻게 구조조정을 할 것인지 말아야 될 것인지, 인력배치를 어떻게 해야지 될 것인지 안 해야 될 것인지를 결정을 해야지 되는 겁니다.
그런데 컨설팅에서, 아무리 전문가가 본다 하더라도 어떤 감사기능을 통해서 파악하는 거하고 컨설팅에서 보는 시각하고는 차이가 있는 거예요.
그러면 이 자료를 컨설팅에 넘겨줘 가지고 제대로 된 컨설팅을 해서 병원의 구조개선이라든지 기구의 배치라든지 인력의 배치라든지 또 경영혁신과 관련된 문제라든지 이런 것들이 만들어져야죠.
컨설팅 뭐하러 줍니까? 그런 거 하기 위해서 컨설팅 주는 거 아닙니까? 전혀 준비가 돼 있지 않은 데서 컨설팅 주면 무슨 의미가 있어요?
모든 것을 내놓고 ‘우리 상황이 이러니까 어떻게 운영하면 좋겠습니까’라는 방향 제시를 받으려고 컨설팅하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원장님 맞죠?
내부 구성원들이 솔직히 얘기해서 물론 원장님은 직원들을 믿고 일을 해야지 되지만 사실 숨기고 싶은 부분도 상당히 있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감사를 저희가 주문을 하는 것이지 그렇지 않으면 감사기능이 뭐하러 필요합니까?
그래서 아까 장선배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도 감사관실하고 자체감사를 수감할 수 있도록 일정 조정해서 연말 전에 한 번 하세요.
그리고 또 하나 가장 중요한 것은 그런 모든 것들이 도출돼져서 그런 의료원의 경영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하는 하나의 자료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아까 우리 노광기 위원님도 말씀하시고 이렇게 했지만 사실은 의료원을 죽 다녀봐보면서 적정한 인력배치가 됐는지 또는 인건비 문제에 대해서 경영수지와 맞지도 않는 인력배치가 됐는데 그 부분을 배치를 해야지 되는 건지 안 해야 되는 건지 이런 것에 대한 것도 감사해서 밝혀낼 수가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을 자료를 내놓고 우리가 경영혁신 차원에서 인력을 어떻게 구조조정을 할 것인지 말아야 될 것인지, 인력배치를 어떻게 해야지 될 것인지 안 해야 될 것인지를 결정을 해야지 되는 겁니다.
그런데 컨설팅에서, 아무리 전문가가 본다 하더라도 어떤 감사기능을 통해서 파악하는 거하고 컨설팅에서 보는 시각하고는 차이가 있는 거예요.
그러면 이 자료를 컨설팅에 넘겨줘 가지고 제대로 된 컨설팅을 해서 병원의 구조개선이라든지 기구의 배치라든지 인력의 배치라든지 또 경영혁신과 관련된 문제라든지 이런 것들이 만들어져야죠.
컨설팅 뭐하러 줍니까? 그런 거 하기 위해서 컨설팅 주는 거 아닙니까? 전혀 준비가 돼 있지 않은 데서 컨설팅 주면 무슨 의미가 있어요?
모든 것을 내놓고 ‘우리 상황이 이러니까 어떻게 운영하면 좋겠습니까’라는 방향 제시를 받으려고 컨설팅하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원장님 맞죠?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전적으로 저도 그 말씀에 동감인데요. 저도 우리 병원에 와서 뭐가 문제점이고 하는 것을 파악하는데 내 혼자 파악하는데 상당히 힘이 들었는데 그런 감사결과가 있으면 굉장히 유리한 거죠.
저도 병원에서 느낀 게 우리 병원의 첨단기기 규모에 비해서 너무 규모가 산만한 거 아니냐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거든요.
그러나 내가 객관적인 데이터가 없으면서 그런 말을 할 수도 없다 해서 가만히 있었는데 지금 말씀하신 대로 그런 감사에서의 지적사항이 분명하면 저는 그것을 공감할 수가 있는 거죠.
우리 병원을 보면 제일, 감독기능이 전연 없습니다. 전연 없어 가지고…
저도 병원에서 느낀 게 우리 병원의 첨단기기 규모에 비해서 너무 규모가 산만한 거 아니냐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거든요.
그러나 내가 객관적인 데이터가 없으면서 그런 말을 할 수도 없다 해서 가만히 있었는데 지금 말씀하신 대로 그런 감사에서의 지적사항이 분명하면 저는 그것을 공감할 수가 있는 거죠.
우리 병원을 보면 제일, 감독기능이 전연 없습니다. 전연 없어 가지고…
○김광수 위원 이런 말씀을 드려서 어떨지 모르지만 제가 어느 분야를 갔어요. 저는 병원에 가면 거의 그냥 아시는 분들 보고 이래 하는데 제가 진료받으러 갈 때는 그냥 아시는 분들 찾아뵙지를 않습니다. 어디를 갔는데 1시 반이에요. 제가 10분 전에 대기실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 옆의 방에, 간호부장님 죄송한 얘기지만 간호사들이 1시 반이 됐는데도 그때까지도 자리 이석을 안 하는 거예요. 자리에 와서 앉아 있지를 않는 겁니다. 한 1시 40분쯤 되니까 그때서야 간호사들이 일어나 가지고 각기 자기 위치로 가더라고요. 그 부서가 아니라 다른 부서 간호사들이 같이 모여 가지고 점심 먹고 잡담하는 거예요.
그럼 환자들을 보기 위해서는 미리 대기를 해 줘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의사도 밖에 나가서 점심식사하고 왔는지 한 20분 후에 들어왔어요. 그래서 제가 화가 났지만 참았습니다.
지금 원장님 말씀하시는 대로 이런 모든 것들이 의료원 경영을 악화시키는 거라는 얘기죠.
왜냐하면 환자들이 와봐서 진료진들이 그렇게 하고 있으면 다음에 와서 진료하고 싶은 생각이 나겠어요? 아니잖아요.
그럼 환자들을 보기 위해서는 미리 대기를 해 줘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의사도 밖에 나가서 점심식사하고 왔는지 한 20분 후에 들어왔어요. 그래서 제가 화가 났지만 참았습니다.
지금 원장님 말씀하시는 대로 이런 모든 것들이 의료원 경영을 악화시키는 거라는 얘기죠.
왜냐하면 환자들이 와봐서 진료진들이 그렇게 하고 있으면 다음에 와서 진료하고 싶은 생각이 나겠어요? 아니잖아요.
○청주의료원장 윤충 그런 분위기를 개선하는 것은 의사들이 자동적으로 자진해서 진료시간을 지키고 정확하게 와서 자리에 앉아 있으면 간호사들이나 조무사들, 직원들이 자연히 따라가게 돼 있는데 그런 분위기가 정립이 안 돼 있을 때는 그런 현상이 벌어집니다.
‘의사도 없는데 내가 진료실에 갈 거 뭐 있느냐’ 이런 식이거든요.
그래서 저는 아침에도 점심 후에도 각 진료실을 계속, 의사들 보고 뭐라고 할 수도 없어요, 군대조직도 아니니까.
그러니까 원장이 그냥 한번 죽 들여다보면 자기들이 늦게 오는 것을 스스로 조심하고 하는 것을 그래서 분위기를 조금씩 개선해 가려고 그런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의사도 없는데 내가 진료실에 갈 거 뭐 있느냐’ 이런 식이거든요.
그래서 저는 아침에도 점심 후에도 각 진료실을 계속, 의사들 보고 뭐라고 할 수도 없어요, 군대조직도 아니니까.
그러니까 원장이 그냥 한번 죽 들여다보면 자기들이 늦게 오는 것을 스스로 조심하고 하는 것을 그래서 분위기를 조금씩 개선해 가려고 그런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김광수 위원 의사선생님들 인건비도 많이 받으시고 또 사회 국민들로부터 의사 선생님 이리하면 존경을 받지 않습니까?
존경을 받으면 존경을 받는 만큼의 처신 또 의료기관도 마찬가지예요. 그런 것들이 필요한데 그런 것들이 상당히 많이 부족하다.
그리고 인력 배치 문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사실은 ‘야, 저렇게 인력배치가 돼 줘서 여기에서 과연 수치를 맞출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의구심 이거 상당히 드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제대로 컨설팅이 될 수 있도록 컨설팅 마감하기 전에 어떤 조치가 이루어져서 이런 문제들이 전부 도출이 돼 줘서 컨설팅에서 반영이 돼서 경영 개선이 될 수 있도록 관리부장님 준비를 좀 하세요.
존경을 받으면 존경을 받는 만큼의 처신 또 의료기관도 마찬가지예요. 그런 것들이 필요한데 그런 것들이 상당히 많이 부족하다.
그리고 인력 배치 문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사실은 ‘야, 저렇게 인력배치가 돼 줘서 여기에서 과연 수치를 맞출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의구심 이거 상당히 드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제대로 컨설팅이 될 수 있도록 컨설팅 마감하기 전에 어떤 조치가 이루어져서 이런 문제들이 전부 도출이 돼 줘서 컨설팅에서 반영이 돼서 경영 개선이 될 수 있도록 관리부장님 준비를 좀 하세요.
○관리부장 손대진 예, 알겠습니다.
○김광수 위원 그다음에 우리 해외환자 유치사업 있잖아요. 지난번에도 제가 이 부분을 지적을 했다가 이번에 금년도에 처음 충청북도의료관광협의회 사업과 관련해서 사업설명을 듣고 예산에 일부를 반영했는데, 사실은 지금 의료원에서 관심 가지고 있던 데가 러시아 쪽의 브리티아 공화국 이쪽에 관심을 가졌었잖아요.
저는 그때 어떤 생각을 가졌느냐 하면, 그때도 제가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우리 청주의 접근성 문제, 접근이 어렵잖아요. 그 사람들이 오면 인천공항이나 서울공항이나 이런 데 노선이 개설돼 있는 데 옵니다.
거기 와서 버스나 이런 거를 타고 다시 청주지역까지 온다? 이건 현실적으로 맞는 게 아니에요.
또 아니면 전세기를 띄워서 환자들을 수송해서 이 지역에 유치를 한다면 그런 것들이 가능하지요. 제가 그때도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를 국가를 한번 다변화시켜 볼 필요가 있다, 우리 청주지역에 접근할 수 있는 이런 대상 국가를 상대로 해서 해외환자 유치사업 이 부분을 하는 게 어떠냐, 제가 의료관광협회 쪽, 의료원도 회원으로 저기가 돼 있더라고요.
저는 그때 어떤 생각을 가졌느냐 하면, 그때도 제가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우리 청주의 접근성 문제, 접근이 어렵잖아요. 그 사람들이 오면 인천공항이나 서울공항이나 이런 데 노선이 개설돼 있는 데 옵니다.
거기 와서 버스나 이런 거를 타고 다시 청주지역까지 온다? 이건 현실적으로 맞는 게 아니에요.
또 아니면 전세기를 띄워서 환자들을 수송해서 이 지역에 유치를 한다면 그런 것들이 가능하지요. 제가 그때도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를 국가를 한번 다변화시켜 볼 필요가 있다, 우리 청주지역에 접근할 수 있는 이런 대상 국가를 상대로 해서 해외환자 유치사업 이 부분을 하는 게 어떠냐, 제가 의료관광협회 쪽, 의료원도 회원으로 저기가 돼 있더라고요.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김광수 위원 그래서 그런 방향으로 이것을 추진하는 게 옳지 않겠느냐 이때 러시아 쪽 얘기할 때 러시아 쪽 관광하기 위해서 의료진들, 나쁜 말로 원장님 그쪽에 한번 가보고 싶어서 이쪽 나라 간 것 같아요.
갈 이유가 하나도 없는 나라예요.
여기 한번 실적 봐보니까 적어도 원장님 그쪽 지역 그쪽 대상국가 한번 가려면 해외경비 직원 포함해 가지고 1,500만 원, 2,000만 원 들어갈 겁니다.
그리 들어가잖아요. 혼자 가시는 거는 아니니까, 수행원 있어야 되고.
자, 여기 한번 봐보세요.
러시아 쪽에서 4명이에요.
4명이 와 가지고 건강검진 했어요.
건강검진 해 가지고 얼마나 우리 병원에 도움이 됐겠어요, 안 되잖아요?
이것도 러시아 쪽에 4명 온 것이 그쪽의 의료진이 여기 와서 3개월 동안 같이 연수했잖아요. 그래서 이거 네 사람 온 것 같아요.
그런 거 아닙니까, 실질적으로?
그렇게 된다면 우리가 현실을 보자 이런 얘기입니다.
우리 병원이 처해 있는 위치를 보고 그리고 여건을 보고 해외환자를 어떻게 유치할 것인지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지난해에도 지적을 했고 앞으로도 이 사업은 계속할 수밖에 없어요, 또 해야지 되고.
그러면 이 부분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어떤 전략 이런 것들이 필요하다, 그래서 그런 방향에서 이 사업을 추진해 줬으면 좋겠다라고 생각이 되어지는데 원장님?
갈 이유가 하나도 없는 나라예요.
여기 한번 실적 봐보니까 적어도 원장님 그쪽 지역 그쪽 대상국가 한번 가려면 해외경비 직원 포함해 가지고 1,500만 원, 2,000만 원 들어갈 겁니다.
그리 들어가잖아요. 혼자 가시는 거는 아니니까, 수행원 있어야 되고.
자, 여기 한번 봐보세요.
러시아 쪽에서 4명이에요.
4명이 와 가지고 건강검진 했어요.
건강검진 해 가지고 얼마나 우리 병원에 도움이 됐겠어요, 안 되잖아요?
이것도 러시아 쪽에 4명 온 것이 그쪽의 의료진이 여기 와서 3개월 동안 같이 연수했잖아요. 그래서 이거 네 사람 온 것 같아요.
그런 거 아닙니까, 실질적으로?
그렇게 된다면 우리가 현실을 보자 이런 얘기입니다.
우리 병원이 처해 있는 위치를 보고 그리고 여건을 보고 해외환자를 어떻게 유치할 것인지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지난해에도 지적을 했고 앞으로도 이 사업은 계속할 수밖에 없어요, 또 해야지 되고.
그러면 이 부분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어떤 전략 이런 것들이 필요하다, 그래서 그런 방향에서 이 사업을 추진해 줬으면 좋겠다라고 생각이 되어지는데 원장님?
○청주의료원장 윤충 저도 여기 와서 그 사업이 크게 대두됐다는 거를 알고 있는데요. 현실적으로 이걸 어떻게 접근해야 될 건가 상당히 문제가 있습니다.
무슨 이야기냐 하면 제가 오고 난 뒤에 러시아 환자 한 사람이 왔어요. 전이성 간암환자가 왔는데 그런 중환자가 왔을 때는 우리 병원에서 처리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가는 환자거든요.
그러니까 간이식을 한다든지 이렇게 해야 되는데 우리 병원에서는 그렇게 할 수는 없는 거니까, 그래서 할 수 없이 방사선 단층촬영을 해서 단층치료법을 하는 기기가 있어야 되는데 우리는 그런 거는 없으니까요.
그래서 내가 2박 3일 입원시켰다가 저쪽에 딴 서울에 있는 병원에 소개해서 트랜스퍼를 시켜줬는데요.
무슨 말씀이냐 하면 그런 아주 복잡한 질병을 치료할만한 거는 우리 병원에서 감당하기에 문제가 있고 하니까 그다음에 방향을 어떻게 해야 되겠느냐 우리는 검진하는 데는 거의 완벽하게 돼 있습니다.
내시경이라든지 초음파라든지 CT라든지 돼 있으니까 검진하는 데는 괜찮을 것 같다 해서 거기 회사 사장하고도 몇 번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여기 와서 진료를 큰 장기이식을 하는 거는 우리 병원 현실에서는 안 되니까 간단한 질병이 있는 사람은 여기까지 올리도 없을 거고 하니까 검진을 중점적으로 해서 한번 모아보는 방향으로 하라고 부탁을 그리 드렸습니다.
그래서 이걸 포커스를 어디로 맞춰서 어떻게 해야 될지는 조금 연구를 많이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무슨 이야기냐 하면 제가 오고 난 뒤에 러시아 환자 한 사람이 왔어요. 전이성 간암환자가 왔는데 그런 중환자가 왔을 때는 우리 병원에서 처리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가는 환자거든요.
그러니까 간이식을 한다든지 이렇게 해야 되는데 우리 병원에서는 그렇게 할 수는 없는 거니까, 그래서 할 수 없이 방사선 단층촬영을 해서 단층치료법을 하는 기기가 있어야 되는데 우리는 그런 거는 없으니까요.
그래서 내가 2박 3일 입원시켰다가 저쪽에 딴 서울에 있는 병원에 소개해서 트랜스퍼를 시켜줬는데요.
무슨 말씀이냐 하면 그런 아주 복잡한 질병을 치료할만한 거는 우리 병원에서 감당하기에 문제가 있고 하니까 그다음에 방향을 어떻게 해야 되겠느냐 우리는 검진하는 데는 거의 완벽하게 돼 있습니다.
내시경이라든지 초음파라든지 CT라든지 돼 있으니까 검진하는 데는 괜찮을 것 같다 해서 거기 회사 사장하고도 몇 번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여기 와서 진료를 큰 장기이식을 하는 거는 우리 병원 현실에서는 안 되니까 간단한 질병이 있는 사람은 여기까지 올리도 없을 거고 하니까 검진을 중점적으로 해서 한번 모아보는 방향으로 하라고 부탁을 그리 드렸습니다.
그래서 이걸 포커스를 어디로 맞춰서 어떻게 해야 될지는 조금 연구를 많이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김광수 위원 그다음에는 경영수지 관련인데요. 우리 부의장님께서 대차대조표를 봐보시면서 구체적으로 말씀이 계셨습니다.
계셨는데 사실은 병원의 건전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의업수입이 중요하다 그래서 의업수입을 어떻게 올린 것인지에 대해서 원장님께서 소신을 말씀해 주셨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적극적으로 또 과감하게 원장님이 다시 오셨기 때문에 구조 개선을 한다든지 아니면 인적 쇄신을 가져온다든지 이런 방법을 통해서 지금 하지 않으면 하실 수가 없습니다.
계셨는데 사실은 병원의 건전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의업수입이 중요하다 그래서 의업수입을 어떻게 올린 것인지에 대해서 원장님께서 소신을 말씀해 주셨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적극적으로 또 과감하게 원장님이 다시 오셨기 때문에 구조 개선을 한다든지 아니면 인적 쇄신을 가져온다든지 이런 방법을 통해서 지금 하지 않으면 하실 수가 없습니다.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맞습니다.
○김광수 위원 금년 안에 못하면 내년도 가면 인맥 형성되고 여러 가지 이런 것들 때문에 어렵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결단을 내려서 양질의 의료를 제공하고 의업수입도 올릴 수 있도록 이렇게 애써 주시기 바랍니다.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알겠습니다.
그게 저희 궁극의 목표입니다.
그게 저희 궁극의 목표입니다.
○김광수 위원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김도경 위원 김도경 위원입니다.
제가 우리 원장님이 지금 말씀하시는 거를 쭉 들어보니까 의료원 설립 취지가 뭔지가 사실은 굉장히 제가 혼란스러워집니다.
우리 존경하는 김광수 위원님 지금 말씀하신 의료관광 쪽의 이야기도 해 주시고 지난번에 김광수 위원님이 이건 검토를 좀 하시라고 하셨는데 실제로 여기 사업계획에 대충 나와 있는데 정확히 확실하게 의료관광에 대한 문제를 고민하시거나 진행하신 거는 아니지요?
제가 우리 원장님이 지금 말씀하시는 거를 쭉 들어보니까 의료원 설립 취지가 뭔지가 사실은 굉장히 제가 혼란스러워집니다.
우리 존경하는 김광수 위원님 지금 말씀하신 의료관광 쪽의 이야기도 해 주시고 지난번에 김광수 위원님이 이건 검토를 좀 하시라고 하셨는데 실제로 여기 사업계획에 대충 나와 있는데 정확히 확실하게 의료관광에 대한 문제를 고민하시거나 진행하신 거는 아니지요?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김도경 위원 그래서 지금 쭉 계속 들어보니까 우리 청주의료원을 설립한 설립의 취지가 과연 무엇인가 싶은 생각이 지금 자꾸 드는 거예요. 일반 영리병원하고 다를 게 뭐가 있습니까?
청주의료원이 지금 하시고자 하는 것들이 기존의 병원들하고 차별화가 전혀 없지 않습니까?
의료원이 왜 있어야 되는지 우리 원장님 너무 잘 아시잖아요?
그런데 지금 우리 원장님 말씀하시는 거 저 다 공감을 합니다.
그런 경영의 문제가 우선 적자가 나니까 이 적자를 좀 해소해야 공공의료서비스도 하고 할 텐데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데 어쨌든 초점은 공공의료라고 하는 거에 모든 게 맞추어져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왜? 충청북도 청주의료원이기 때문에, 도민의 세금이 들어가는 거예요, 이게.
설사 적자가 난다 하더라도 우리 충청북도민이 인정하고 이해하는 적자라면 정당한 사업을 해서 적자가 나는 거라고 그러면 도민들도 역시 이해해 주실 거라고 저는 봅니다.
그래서 이게 자꾸 우리 청주의료원이 영리병원으로 가지 않나 이런 생각이 자꾸 들어서 제가 혼란스러운 거예요, 지금 원장님이 말씀하시는 거 다 동의하지만.
이대로 가다가는 다른 병원과 뭐가 다를까 싶은 생각이 자꾸 드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경영의 문제가 사실은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구조조정이나 인건비를 줄인다거나 전기료를 아낀다거나 이거 동의합니다.
하지만 우리 예를 들면 구조조정을 하는데 인건비를 줄이는데 최우선적으로 과장 밑에서 일하고 계시는 계약직이라든가 이런 분들이 우선 정리가 되면 안 된다라고 하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왜냐하면 우리 청주의료원의 가장 밑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처우가 개선이 되면 그 위에간호선생님들, 의사선생님 기타 그 위의 정규직분들은 저절로 처우개선이 될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또한 우리 청주의료원이 청주의료원을 찾아주시는 도민들이 청주의료원에 갔을 때 ‘야, 여기 정말 친절하구나, 다음에 또 와야 되겠구나’ 기억에 남는 청주의료원이 된다고 하면 지금의 문제들은 아마 저절로 해결이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러니까 청주의료원을 찾는 도민들이 청주의료원에 갔는데 너무 친절하고 너무 잘한다, ‘야, 우리 청주의료원이 이렇게 잘하는 데구나, 이렇게 친절하구나’ 이렇게 그런 작은 거서부터 변화가 있으면 아까 우리 김광수 위원님도 말씀해 주셨듯이 그런 문제들이 작은 문제들이거든요, 사실은.
해결이 돼 가면 그런 큰 문제들은 조금씩조금씩 해결이 되어질 거라고 봅니다.
일례로 지금 우리 휴일근무 있지 않습니까?
이게 사실은 여기 보니까 굉장히 잘하고 계시던데 제가 무슨 이야기를 들었느냐 하면 ‘일요일날 몸이 굉장히 아파서 청주의료원을 찾았는데 청주의료원 현관을 들어갔더니 아무도 안내해 주는 사람이 없더라, 어디로 가야 될지를 모르겠더라 몸은 아픈데’ 이런 이야기를 저한테 하시더라고요. 그래 ‘일요일날은 근무 안 하는 거냐’ 이렇게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러니까 그런 작은 문제거든요, 사실은.
거기를 정확하게 알고 있거나 보통의 사람은 가면 느끼지 못합니다.
이를 테면 배가 무지하게 아파서 청주의료원을 갔는데 현관으로 들어갔는데 응급실이 어디인지도 잘 미처 생각도 안 나고 이렇게 할 때 거기에서 뭔가 안내해 주시는 분이 한분 계셨으면 일요일이라고는 하지만 주말에, 안내하는 분이 한 분 계셨으면 그 환자분은 우리 청주의료원을 다시 한 번 기억하게 될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러니까 이런 작은 문제들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뭔가 정말 행복한 청주의료원 이런 쪽을 많이 고민해 주시면 그 큰 문제들은 좀 더 쉽게 해결이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는 겁니다.
그래서 원장님 제가 알고 있기로 여기 보니까 우리 계약직 근로자들 계시잖아요. 이분들 굉장히 처우도 많이 개선이 됐고 우리 원장님이 많이 관심을 가져주시리라 믿습니다.
그래서 여기 자료에 보니까 정규직으로 전환도 됐고 이렇게 했더라고요. 그래서 그분들의 처우를 그분들이 일하시는 이런 것들을 많이 좀 챙겨주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원장님.
청주의료원이 지금 하시고자 하는 것들이 기존의 병원들하고 차별화가 전혀 없지 않습니까?
의료원이 왜 있어야 되는지 우리 원장님 너무 잘 아시잖아요?
그런데 지금 우리 원장님 말씀하시는 거 저 다 공감을 합니다.
그런 경영의 문제가 우선 적자가 나니까 이 적자를 좀 해소해야 공공의료서비스도 하고 할 텐데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데 어쨌든 초점은 공공의료라고 하는 거에 모든 게 맞추어져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왜? 충청북도 청주의료원이기 때문에, 도민의 세금이 들어가는 거예요, 이게.
설사 적자가 난다 하더라도 우리 충청북도민이 인정하고 이해하는 적자라면 정당한 사업을 해서 적자가 나는 거라고 그러면 도민들도 역시 이해해 주실 거라고 저는 봅니다.
그래서 이게 자꾸 우리 청주의료원이 영리병원으로 가지 않나 이런 생각이 자꾸 들어서 제가 혼란스러운 거예요, 지금 원장님이 말씀하시는 거 다 동의하지만.
이대로 가다가는 다른 병원과 뭐가 다를까 싶은 생각이 자꾸 드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경영의 문제가 사실은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구조조정이나 인건비를 줄인다거나 전기료를 아낀다거나 이거 동의합니다.
하지만 우리 예를 들면 구조조정을 하는데 인건비를 줄이는데 최우선적으로 과장 밑에서 일하고 계시는 계약직이라든가 이런 분들이 우선 정리가 되면 안 된다라고 하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왜냐하면 우리 청주의료원의 가장 밑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처우가 개선이 되면 그 위에간호선생님들, 의사선생님 기타 그 위의 정규직분들은 저절로 처우개선이 될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또한 우리 청주의료원이 청주의료원을 찾아주시는 도민들이 청주의료원에 갔을 때 ‘야, 여기 정말 친절하구나, 다음에 또 와야 되겠구나’ 기억에 남는 청주의료원이 된다고 하면 지금의 문제들은 아마 저절로 해결이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러니까 청주의료원을 찾는 도민들이 청주의료원에 갔는데 너무 친절하고 너무 잘한다, ‘야, 우리 청주의료원이 이렇게 잘하는 데구나, 이렇게 친절하구나’ 이렇게 그런 작은 거서부터 변화가 있으면 아까 우리 김광수 위원님도 말씀해 주셨듯이 그런 문제들이 작은 문제들이거든요, 사실은.
해결이 돼 가면 그런 큰 문제들은 조금씩조금씩 해결이 되어질 거라고 봅니다.
일례로 지금 우리 휴일근무 있지 않습니까?
이게 사실은 여기 보니까 굉장히 잘하고 계시던데 제가 무슨 이야기를 들었느냐 하면 ‘일요일날 몸이 굉장히 아파서 청주의료원을 찾았는데 청주의료원 현관을 들어갔더니 아무도 안내해 주는 사람이 없더라, 어디로 가야 될지를 모르겠더라 몸은 아픈데’ 이런 이야기를 저한테 하시더라고요. 그래 ‘일요일날은 근무 안 하는 거냐’ 이렇게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러니까 그런 작은 문제거든요, 사실은.
거기를 정확하게 알고 있거나 보통의 사람은 가면 느끼지 못합니다.
이를 테면 배가 무지하게 아파서 청주의료원을 갔는데 현관으로 들어갔는데 응급실이 어디인지도 잘 미처 생각도 안 나고 이렇게 할 때 거기에서 뭔가 안내해 주시는 분이 한분 계셨으면 일요일이라고는 하지만 주말에, 안내하는 분이 한 분 계셨으면 그 환자분은 우리 청주의료원을 다시 한 번 기억하게 될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러니까 이런 작은 문제들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뭔가 정말 행복한 청주의료원 이런 쪽을 많이 고민해 주시면 그 큰 문제들은 좀 더 쉽게 해결이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는 겁니다.
그래서 원장님 제가 알고 있기로 여기 보니까 우리 계약직 근로자들 계시잖아요. 이분들 굉장히 처우도 많이 개선이 됐고 우리 원장님이 많이 관심을 가져주시리라 믿습니다.
그래서 여기 자료에 보니까 정규직으로 전환도 됐고 이렇게 했더라고요. 그래서 그분들의 처우를 그분들이 일하시는 이런 것들을 많이 좀 챙겨주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원장님.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알겠습니다.
○김도경 위원 다시 한 번 당부드리는데 우리 청주의료원은 영리병원이 아니잖아요.
물론 수익을 내야 되기는 하지만 우리 본연의 목적이 있지 않습니까?
이를 테면 지금 관광의료, 이게 사실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요. 거기에 투자하고 거기에 신경 써야 될 것들을 지금 우리가 처한 이 상황을 어떻게 할 것인가,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우리가 과연 무엇을 할 거냐는 거에 더 중점을 초점을 맞춰주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좀 있다 다시 하겠습니다.
물론 수익을 내야 되기는 하지만 우리 본연의 목적이 있지 않습니까?
이를 테면 지금 관광의료, 이게 사실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요. 거기에 투자하고 거기에 신경 써야 될 것들을 지금 우리가 처한 이 상황을 어떻게 할 것인가,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우리가 과연 무엇을 할 거냐는 거에 더 중점을 초점을 맞춰주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좀 있다 다시 하겠습니다.
○강현삼 위원 원장님 수고하십니다.
강현삼 위원입니다.
저는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가지고 우리 원장님의 의료병원의 수익을 맞추기 위해서 포부라든가 앞으로 계획 같은 것은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원장님이 처음에 도립 청주의료원에 부임을 해 오시면서 조금 전에 우리 김도경 위원님의 말씀처럼 원장님의 역할 중의 또 가장 중요한 부분이 사실 우리 병원이 어떤 수익을 내서 수익을 맞추는 부분도 중요하지만 어떤 공공의료원으로서의 역할에 대해서 너무 이해가 부족하신 것 같은 기분이 들어 가지고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저는 지금부터는 원장님이 우리 청주의료원이 공공의료원으로서의 역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지에 대해서 몇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우선 제가 의료원의 편제를 지금 봤을 때 공공의료사업을 할 수 있는 편제가 공공보건의료팀장이 한 분 계시는 것으로 지금 편제가 돼 있습니다.
지금 오늘 이 자리에 출석하셨나요?
강현삼 위원입니다.
저는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가지고 우리 원장님의 의료병원의 수익을 맞추기 위해서 포부라든가 앞으로 계획 같은 것은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원장님이 처음에 도립 청주의료원에 부임을 해 오시면서 조금 전에 우리 김도경 위원님의 말씀처럼 원장님의 역할 중의 또 가장 중요한 부분이 사실 우리 병원이 어떤 수익을 내서 수익을 맞추는 부분도 중요하지만 어떤 공공의료원으로서의 역할에 대해서 너무 이해가 부족하신 것 같은 기분이 들어 가지고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저는 지금부터는 원장님이 우리 청주의료원이 공공의료원으로서의 역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지에 대해서 몇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우선 제가 의료원의 편제를 지금 봤을 때 공공의료사업을 할 수 있는 편제가 공공보건의료팀장이 한 분 계시는 것으로 지금 편제가 돼 있습니다.
지금 오늘 이 자리에 출석하셨나요?
○공공의료팀장 송영운 예, 했습니다.
○청주의료원장 윤충 관리이사는 먼젓번에 윤 이사께서 오셨다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해서 한 달이 채 안 돼서 사직을 하셨습니다. 하셨고 그다음에 진료이사는 진료부장이 지금 현재 겸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먼젓번에 도에서 조직개편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 가지고 우리 의료원이 어떻게 조직을 개편하면 좋겠는가 하는 것을 지사님으로부터 그때 윤 국장님이 지시를 받으신 것 같아요. 저도 그때 윤 이사하고 같이 이야기할 때 동감입니다, 너무 방만한 거 같으니까 조직을 슬림화하고 효율성 높은 조직으로 만들기 위해서 연구를 합시다 해 가지고 TF팀을 만들어 가지고 한 달 동안 하다가 윤 이사님이 그만 두셨어요.
그래서 그 이후에 받아서 계속 지금 조직을 어느 정도의 드래프트는 만들어서 도 보건과에 일단 제출을 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지금 생각은 제가 이사를 임명하는 것은 아닙니다. 관리이사는 도지사께서 공모를 해서 하는 자리이고 조직개편이 이루어지면 거기에 따라서 결정할 사항인데 제 생각은 우리 병원에 관리부장, 진료부장이 있으면 됐지 거기에 또 관리이사, 진료이사라 해 가지고 옥상옥을 만들어 놓으면 잡(Job)의 디스크리미네이션(discrimination)이 굉장히 혼란스러워서 조금 혼란스럽다 하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래서 조직개편에 대한 것은 도 보건과에서 어떻게 승인 나느냐, 도지사님이 어떻게 결심하시느냐에 따라서 조금 달라질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먼젓번에 도에서 조직개편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 가지고 우리 의료원이 어떻게 조직을 개편하면 좋겠는가 하는 것을 지사님으로부터 그때 윤 국장님이 지시를 받으신 것 같아요. 저도 그때 윤 이사하고 같이 이야기할 때 동감입니다, 너무 방만한 거 같으니까 조직을 슬림화하고 효율성 높은 조직으로 만들기 위해서 연구를 합시다 해 가지고 TF팀을 만들어 가지고 한 달 동안 하다가 윤 이사님이 그만 두셨어요.
그래서 그 이후에 받아서 계속 지금 조직을 어느 정도의 드래프트는 만들어서 도 보건과에 일단 제출을 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지금 생각은 제가 이사를 임명하는 것은 아닙니다. 관리이사는 도지사께서 공모를 해서 하는 자리이고 조직개편이 이루어지면 거기에 따라서 결정할 사항인데 제 생각은 우리 병원에 관리부장, 진료부장이 있으면 됐지 거기에 또 관리이사, 진료이사라 해 가지고 옥상옥을 만들어 놓으면 잡(Job)의 디스크리미네이션(discrimination)이 굉장히 혼란스러워서 조금 혼란스럽다 하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래서 조직개편에 대한 것은 도 보건과에서 어떻게 승인 나느냐, 도지사님이 어떻게 결심하시느냐에 따라서 조금 달라질 것 같습니다.
○강현삼 위원 구조상으로 어떤 공공법인이 수익을 낸다는 것은 사실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 됩니다.
그렇다고 봤을 때 저희들이 사실 이런 어려운 도정 예산 중에서도 또 국·도비를 지원하면서 도립 의료원을 유지해 가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의료지원이라든가 아니면 공공보건활동을 통해서 존재이유를 찾는다면 뭐 굳이 적자가 난들 어떻겠습니까? 지원하는 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사실 논란의 여지가 없을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청주의료원의 보고내용을 봤을 때 공공성 부문에 너무 취약합니다. 지금 현재.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더 검토가 필요하고 또 치중을 해야 되지 않는가 이런 생각을 하니까 원장님께서 아직까지 업무파악을 완전히 하시기가 짧은 시간이셨고 어려움이 있겠지만,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지금 원장님 바로 밑에 진료부장 밑에 공공의료팀장이 있는 편제예요. 우리 공공성의료, 소위 말해서 그쪽의 분야는.
진료부장님 의사 선생님이십니다. 진료부장도 진료하시지 않습니까?
그렇다고 봤을 때 저희들이 사실 이런 어려운 도정 예산 중에서도 또 국·도비를 지원하면서 도립 의료원을 유지해 가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의료지원이라든가 아니면 공공보건활동을 통해서 존재이유를 찾는다면 뭐 굳이 적자가 난들 어떻겠습니까? 지원하는 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사실 논란의 여지가 없을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청주의료원의 보고내용을 봤을 때 공공성 부문에 너무 취약합니다. 지금 현재.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더 검토가 필요하고 또 치중을 해야 되지 않는가 이런 생각을 하니까 원장님께서 아직까지 업무파악을 완전히 하시기가 짧은 시간이셨고 어려움이 있겠지만,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지금 원장님 바로 밑에 진료부장 밑에 공공의료팀장이 있는 편제예요. 우리 공공성의료, 소위 말해서 그쪽의 분야는.
진료부장님 의사 선생님이십니다. 진료부장도 진료하시지 않습니까?
○청주의료원장 윤충 그렇습니다.
○강현삼 위원 그런 중에서 우리 도민의 공공 건강을 위해서 무슨 생각을 하실 시간적 여유가 있으시겠어요? 진료부장님 밑에서.
팀장님 혼자서 하셔야 되는데 사실은 진료이사, 관리이사 이런 분들이 중간에 완충장치가 있어서 공공성 부문에도 또 치중을 할 수 있는 여백도 만들어야 될 것이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쨌든 컨설팅하신다고 그러니까 원장님께서 어쨌든 원장님의 의사가, 병원을 운영해 나가는 원장님의 의사가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부분 공공성 강화시키는데 역점을 두셔야 될 부분이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지적드립니다.
팀장님 혼자서 하셔야 되는데 사실은 진료이사, 관리이사 이런 분들이 중간에 완충장치가 있어서 공공성 부문에도 또 치중을 할 수 있는 여백도 만들어야 될 것이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쨌든 컨설팅하신다고 그러니까 원장님께서 어쨌든 원장님의 의사가, 병원을 운영해 나가는 원장님의 의사가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부분 공공성 강화시키는데 역점을 두셔야 될 부분이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지적드립니다.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알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공공성에 대해서 확실한 의지가 없고 잘못 비친 데 대해서 죄송합니다.
사실은 그것 아닙니다. 청주의료원의 정체성이 공공의료를 어떻게 확실하게 하느냐에 저는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공공의료를 하기 위해서는 불가피하게 돈이 필요하고 재정이 필요한데 이 재정을 도에서 무한정 댈 수는 없는 거니까 우리의 의료수익을 최대한 창출해서 그 돈으로 공공의료를 확대하자 하는 것이 제 취지인데 비치기에는 공공의료를 영리목적으로 하고 공공의료를 등한시한다는 그런 식으로 비춰진 데 대해서는 대단히 죄송합니다.
앞으로 공공의료의 정체성에 대해서는 최대의 노력을 할 것을 분명히 말씀을 드립니다.
그런데 제가 공공성에 대해서 확실한 의지가 없고 잘못 비친 데 대해서 죄송합니다.
사실은 그것 아닙니다. 청주의료원의 정체성이 공공의료를 어떻게 확실하게 하느냐에 저는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공공의료를 하기 위해서는 불가피하게 돈이 필요하고 재정이 필요한데 이 재정을 도에서 무한정 댈 수는 없는 거니까 우리의 의료수익을 최대한 창출해서 그 돈으로 공공의료를 확대하자 하는 것이 제 취지인데 비치기에는 공공의료를 영리목적으로 하고 공공의료를 등한시한다는 그런 식으로 비춰진 데 대해서는 대단히 죄송합니다.
앞으로 공공의료의 정체성에 대해서는 최대의 노력을 할 것을 분명히 말씀을 드립니다.
○강현삼 위원 청주의료원 설립목적에 지역주민 진료사업 질병관리 및 예방사업, 지역주민 보건교육, 공공의료서비스 이렇게 네 가지가 있지만 75%가 공공성에 더 치중하는 병원이 돼야 된다고 돼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그렇습니다.
○강현삼 위원 원장님, 그 부분에 대해서 소홀히 하지 마십시오.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강현삼 위원 저는 이상입니다.
○김도경 위원 김도경 위원입니다.
관리부장님, 급식재료 물품명세서 보니까 제일 첫 장에 호주산이 들어와 있어요. 쇠고기 정육 양지, 사태 이게 전부 호주산이 들어와 있는데 이게 꼭 호주산을 써야 되는 이유가 있습니까?
관리부장님, 급식재료 물품명세서 보니까 제일 첫 장에 호주산이 들어와 있어요. 쇠고기 정육 양지, 사태 이게 전부 호주산이 들어와 있는데 이게 꼭 호주산을 써야 되는 이유가 있습니까?
○관리부장 손대진 관리부장 손대진입니다.
지금 정육 쪽에 말씀하시는 거죠?
지금 정육 쪽에 말씀하시는 거죠?
○김도경 위원 예, 정육 육류 쪽.
○관리부장 손대진 육류 쪽이 저희들이 처음에는 국내산으로 해서 시행을 했었는데요. 이쪽 전염병이나 질병으로 인해서 육류 파동이 났을 때 환자 급식에 상당히 어려움을 많이 겪었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그렇게 질이 떨어지지 않는 이쪽으로 검토를 해 가지고 지금 호주산 쪽으로 그거를 검토를 하게 됐습니다.
그래 가지고 그렇게 질이 떨어지지 않는 이쪽으로 검토를 해 가지고 지금 호주산 쪽으로 그거를 검토를 하게 됐습니다.
○김도경 위원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이것 가격 문제도 많이 여기에 영향을 주었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관리부장 손대진 국내산보다는 수입산이 가격이 좀 저렴합니다.
○김도경 위원 제가 외람된 말씀이지만 한 말씀만 올리겠습니다.
우리 도내에 육우라고 크고 있어요. 젖소, 젖을 짜려면 새끼를 낳잖아요? 그게 수놈을 낳으면 그것을 육우로 키우는데 그 육우가격하고 지금 호주산가격하고 차이는 납니다마는 육우고기가 한우고기보다는 저렴해요.
그런데 문제는 뭐냐 하면 정말 외람된 말씀인데 제가 알고 있기로는 똑같은 소고기가 과학적으로 영양소를 분석을 해 보면 다르지 않아요. 그렇지만 물론 많은 분들이 그런 이야기를 하세요. 외국에서 수입사료 다 사다 먹이고 외국산 소와 뭐가 다르냐? 진짜 다릅니다. 왜 다르냐? 크는 환경이 달라요.
옛 선인들 말씀이 천리 밖의 음식을 먹지 말라고 했습니다. 이게 무슨 얘기냐 하면 소가 같은 소, 같은 사료를 먹더라도 내 땅에서 크는 소하고 미국, 호주에서 크는 소하고는 완전히 다른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과학적으로 증명을 할 수 없습니다.
또 한 가지 측면은 뭐냐 하면 우리 국내 농업을 보호하는 차원에서라도 우리 공공기관에서는 꼭 우리 국내산을 써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게 우리의 식량이라고 하는 걸 지키지 못하면 다른 것도 아무 소용이 없잖아요. 제일 중요한 건데.
그래서 이게 전부 호주산으로 들어와 있는데 이것 다시 한 번 검토하셔 가지고 국내산 가격의 문제가 있다거나 이러면 국내산 육우도 있고 하니까 국내산을 꼭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뒤에 보니까 국내산이라고 다른 제품들은 다 표시가 돼 있는데 생선류에 보니까 상품 머리, 꼬리, 내장, 지느러미 제거한 후 토막 이렇게 한 상품들은 대구, 동태 이런 것들은 전부 국내산이죠?
우리 도내에 육우라고 크고 있어요. 젖소, 젖을 짜려면 새끼를 낳잖아요? 그게 수놈을 낳으면 그것을 육우로 키우는데 그 육우가격하고 지금 호주산가격하고 차이는 납니다마는 육우고기가 한우고기보다는 저렴해요.
그런데 문제는 뭐냐 하면 정말 외람된 말씀인데 제가 알고 있기로는 똑같은 소고기가 과학적으로 영양소를 분석을 해 보면 다르지 않아요. 그렇지만 물론 많은 분들이 그런 이야기를 하세요. 외국에서 수입사료 다 사다 먹이고 외국산 소와 뭐가 다르냐? 진짜 다릅니다. 왜 다르냐? 크는 환경이 달라요.
옛 선인들 말씀이 천리 밖의 음식을 먹지 말라고 했습니다. 이게 무슨 얘기냐 하면 소가 같은 소, 같은 사료를 먹더라도 내 땅에서 크는 소하고 미국, 호주에서 크는 소하고는 완전히 다른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과학적으로 증명을 할 수 없습니다.
또 한 가지 측면은 뭐냐 하면 우리 국내 농업을 보호하는 차원에서라도 우리 공공기관에서는 꼭 우리 국내산을 써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게 우리의 식량이라고 하는 걸 지키지 못하면 다른 것도 아무 소용이 없잖아요. 제일 중요한 건데.
그래서 이게 전부 호주산으로 들어와 있는데 이것 다시 한 번 검토하셔 가지고 국내산 가격의 문제가 있다거나 이러면 국내산 육우도 있고 하니까 국내산을 꼭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뒤에 보니까 국내산이라고 다른 제품들은 다 표시가 돼 있는데 생선류에 보니까 상품 머리, 꼬리, 내장, 지느러미 제거한 후 토막 이렇게 한 상품들은 대구, 동태 이런 것들은 전부 국내산이죠?
○관리부장 손대진 예, 그렇습니다.
○관리부장 손대진 예, 그렇습니다.
○김도경 위원 이것 제가 한번 확인을 하겠습니다.
○관리부장 손대진 저희들은 급식재료를 분기에 한 번씩 그 양을 조사를 해서 입찰을 실시하는데요. 그때 지금 말씀하신 대로 시장조사해 보고 품질조사를 해 가지고 적절한 양질의 재료가 공급되도록 검토를 하겠습니다.
○노광기 위원 노광기 위원입니다.
작년에 비해서 우리 의료원이 많이 친절해 지고 직원들이 입구에 들어설 때부터 많이 달라졌다 그런 생각을 합니다.
특히 우리 간호부장님, 병원에 가면 여러 차례 왔다갔다 하시면서 환자들에게 잘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또 원장님 열정적이시고 그래서 기대하는 마음으로 물어보고 또 같이 협력해서 어떻게 잘해 볼까 그런 생각 가운데 말씀드린 거니까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니까 응급환자 전원 현황을 봤습니다.
원장님 오시고 갑자기 그래프 보니까 딱 떨어져 있는데요. 의심되는 게 중환자실이 부재해서 그것이 1등입니다. 왜 다른 곳으로 전원한 것이.
그래서 우리 중환자실인데 왜 그럴까 궁금해서 그러는데 왜 그렇습니까?
작년에 비해서 우리 의료원이 많이 친절해 지고 직원들이 입구에 들어설 때부터 많이 달라졌다 그런 생각을 합니다.
특히 우리 간호부장님, 병원에 가면 여러 차례 왔다갔다 하시면서 환자들에게 잘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또 원장님 열정적이시고 그래서 기대하는 마음으로 물어보고 또 같이 협력해서 어떻게 잘해 볼까 그런 생각 가운데 말씀드린 거니까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니까 응급환자 전원 현황을 봤습니다.
원장님 오시고 갑자기 그래프 보니까 딱 떨어져 있는데요. 의심되는 게 중환자실이 부재해서 그것이 1등입니다. 왜 다른 곳으로 전원한 것이.
그래서 우리 중환자실인데 왜 그럴까 궁금해서 그러는데 왜 그렇습니까?
○청주의료원장 윤충 중환자실이 우리 실제 지금 8베드죠? 원래 허가는 16베드로 받았는데 우리 병원에 묘한 현상이 벌어져 있습니다. 정신과병동이 204베드 있어 가지고 500 했는데 중환자실을 운영하려고 그러면 거기의 5%의 베드를 가져야 중환자실료를 받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면 5×5=25, 적어도 25베드를 가져야 중환자실료를 받게 돼 있는데 우리 병원은 지금 8베드밖에 못하니까 환자 진료는 중환자 케어를 해 주면서 중환자실료를 못 받는 현상이 벌어졌습니다.
이거는 지금 법적인 문제 때문에 복지부에 질의도 하고 별일 했는데 아직 답변을 못 듣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중환자실이 지금 8베드 가지고 하고 때로는 오버돼 가지고 열까지도 올라갔는데 이 중환자실의 베드수가 절대수가 모자라기 때문에 응급실에 중환자실에 들어갈 환자가 생겼을 때 불가피하게 입원 못 시키고 다른 병원으로 전원하는 수가 발생하는 것으로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중환자실을 조금 더 활성화시키면 그런 전원율이 조금 더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러면 5×5=25, 적어도 25베드를 가져야 중환자실료를 받게 돼 있는데 우리 병원은 지금 8베드밖에 못하니까 환자 진료는 중환자 케어를 해 주면서 중환자실료를 못 받는 현상이 벌어졌습니다.
이거는 지금 법적인 문제 때문에 복지부에 질의도 하고 별일 했는데 아직 답변을 못 듣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중환자실이 지금 8베드 가지고 하고 때로는 오버돼 가지고 열까지도 올라갔는데 이 중환자실의 베드수가 절대수가 모자라기 때문에 응급실에 중환자실에 들어갈 환자가 생겼을 때 불가피하게 입원 못 시키고 다른 병원으로 전원하는 수가 발생하는 것으로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중환자실을 조금 더 활성화시키면 그런 전원율이 조금 더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노광기 위원 그다음에 심장내과, 심장질환 문제인데요.
또 세 번째는 정밀검사를 위해서 이런 여러 가지 이유인데 중환자실의 문제 또 심장질환 관련해서 우리 병원 적극적으로 이 분야에 대해서 추진할 계획은 없습니까?
또 세 번째는 정밀검사를 위해서 이런 여러 가지 이유인데 중환자실의 문제 또 심장질환 관련해서 우리 병원 적극적으로 이 분야에 대해서 추진할 계획은 없습니까?
○청주의료원장 윤충 그것도 다시 또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은 심장 전문하는 의사를 지난달에 스카우트했는데 불행하게도 2주일 만에 그분이 집안 사정에 의해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우리 병원의 심장내과는 완벽하게 심장수술을 스텐드를 박을 수 있을 정도로 그렇게 완벽하게는 아직 여러 가지 여건으로 못했습니다마는 적어도 심장에 심근경색 위험이 있느냐 없느냐 정도는 판단할 수 있는 카디올로지스트(Cardiologyst)를 확실히 확보를 해야 되는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한 번 왔다가 그만둔 일이 생기고 앞으로 우리 심장내과를 보강을 해야 되는 이유가 여러 가지 있습니다.
우리 병원은 노인환자, 연세 든 분들이 많기 때문에 따라서 심장질환 관계가 많기 때문에 심장병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는 확실히 빨리 확보를 해야 되는데 솔직히 말씀드려서 카디올로지(Cardiology) 전공한 의사를 구하기가 좀 실력있는 의사를 구하기가 만만치가 않습니다.
그래서 지금 여러 각도로 수배중이고 스카우트를 벌이고 있는 중입니다.
사실은 심장 전문하는 의사를 지난달에 스카우트했는데 불행하게도 2주일 만에 그분이 집안 사정에 의해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우리 병원의 심장내과는 완벽하게 심장수술을 스텐드를 박을 수 있을 정도로 그렇게 완벽하게는 아직 여러 가지 여건으로 못했습니다마는 적어도 심장에 심근경색 위험이 있느냐 없느냐 정도는 판단할 수 있는 카디올로지스트(Cardiologyst)를 확실히 확보를 해야 되는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한 번 왔다가 그만둔 일이 생기고 앞으로 우리 심장내과를 보강을 해야 되는 이유가 여러 가지 있습니다.
우리 병원은 노인환자, 연세 든 분들이 많기 때문에 따라서 심장질환 관계가 많기 때문에 심장병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는 확실히 빨리 확보를 해야 되는데 솔직히 말씀드려서 카디올로지(Cardiology) 전공한 의사를 구하기가 좀 실력있는 의사를 구하기가 만만치가 않습니다.
그래서 지금 여러 각도로 수배중이고 스카우트를 벌이고 있는 중입니다.
○노광기 위원 우리 의료보험료를 청구하면 삭감되는 경우가 있는데 많이 높지는 않는데요. 그렇더라도 삭감이 좀 있으면 문제가 있다 그런 생각이 드는데 어떻습니까?
행위료 때문에 삭감이 되나요, 약제 때문에 삭감이 되나요?
삭감됐을 때 처치료의 문제입니까?
행위료 때문에 삭감이 되나요, 약제 때문에 삭감이 되나요?
삭감됐을 때 처치료의 문제입니까?
○관리부장 손대진 관리부장 손대진입니다.
삭감되는 내용은 여러 가지입니다.
그게 공단에서 정해져 있는 환자에 투여하는 기준이 오버된다거나 이런 데에서 주로 일어나는데요.
그래서 저희들은 매월 진료비 청구에 대한 삭감내역을 통보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분석을 해 가지고 일반 해당 진료과장님들한테 그 삭감 내역을 보내드려서 다음번에는 그런 저기가 일어나지 않도록 이렇게 예방을 하고 있습니다.
삭감되는 내용은 여러 가지입니다.
그게 공단에서 정해져 있는 환자에 투여하는 기준이 오버된다거나 이런 데에서 주로 일어나는데요.
그래서 저희들은 매월 진료비 청구에 대한 삭감내역을 통보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분석을 해 가지고 일반 해당 진료과장님들한테 그 삭감 내역을 보내드려서 다음번에는 그런 저기가 일어나지 않도록 이렇게 예방을 하고 있습니다.
○노광기 위원 삭감이 행위료 삭감보다는 약제삭감이 일반적으로 더 많지요, 일반적으로?
○관리부장 손대진 지금 약제는 의약품분업이 돼서 외래로 나가고요. 약품 쪽에서 삭감이 좀 있습니다.
○노광기 위원 주사약, 입원했을 때.
○관리부장 손대진 예.
○노광기 위원 그래서 잘 분석해서 같은 삭감요인이 발생되지 않도록 좀 더 낮춰졌으면 하는 희망입니다, 많이 낮은 것은 같습니다마는.
또 하나 우리 원장님 기대가 되는 게 우리 병원이 양·한방 특별 진료병원이지요, 원장님?
또 하나 우리 원장님 기대가 되는 게 우리 병원이 양·한방 특별 진료병원이지요, 원장님?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노광기 위원 그리고 원장님 또 경희대에서 계셨지요, 원장님으로?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노광기 위원 이후 것은 안 나와서 그러는데요. 아직 협진내용 보니까 기대한 거보다 많이 미비한데 우리 원장님 특별한 대책, 특별하게 어떻게 계획하신 바가 있습니까?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그 질의 굉장히 어려운 질의인데요.
말은 쉽게 ‘양·한방 협진, 협진’ 이야기하는데 실제적으로 하기는 굉장히 어려운 상황입니다.
저는 경희대학에 있을 때 양·한방 그거는 우리 양·한방 협진의 시조입니다. 거기에서 40년 전부터 했는데 아직까지도 경희대학도 만족한 양·한방 협진을 한다고는 못합니다.
요새 상당한 수준까지는 오기는 왔는데요.
그런데 우리 병원에서의 양·한방 협진을 앞으로 어떻게 단계적으로 성립해 갈까 하는 것은 진짜 연구를 많이 해야 될 상황입니다.
현재 한의사 선생님이 한 분만 계시는데 이 한 분이 양방 전체를 상대로 하기에는 어떤 식부터 해야 되겠나 이런 것도 좀 연구를 많이 해야 되고 개인적으로 양의사하고 한의사 사이의 차이 때문에 그걸 융합한다는 게 굉장히 어렵기 때문에 앞으로 굉장히 검토해서 제도적으로 협진을 할 수 있도록 한번 여러 가지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한의사 선생님도 한 분이나 두 분을 더 모셔야 될 것 같은데 그렇게 되면 입원실도 다시 별도로 또 만들어야 되고 그다음에 거기 침이나 탕약 하는데 이런 시설을 조금 더 보강을 해야 되고 하기 때문에 그게 부수적인 문제가 달려서 조금 심도있게 검토를 하겠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솔직히 말씀드려서 양·한방 협진이 만족하다 이렇게는 절대로 말씀을 못 드릴 단계는 사실입니다.
말은 쉽게 ‘양·한방 협진, 협진’ 이야기하는데 실제적으로 하기는 굉장히 어려운 상황입니다.
저는 경희대학에 있을 때 양·한방 그거는 우리 양·한방 협진의 시조입니다. 거기에서 40년 전부터 했는데 아직까지도 경희대학도 만족한 양·한방 협진을 한다고는 못합니다.
요새 상당한 수준까지는 오기는 왔는데요.
그런데 우리 병원에서의 양·한방 협진을 앞으로 어떻게 단계적으로 성립해 갈까 하는 것은 진짜 연구를 많이 해야 될 상황입니다.
현재 한의사 선생님이 한 분만 계시는데 이 한 분이 양방 전체를 상대로 하기에는 어떤 식부터 해야 되겠나 이런 것도 좀 연구를 많이 해야 되고 개인적으로 양의사하고 한의사 사이의 차이 때문에 그걸 융합한다는 게 굉장히 어렵기 때문에 앞으로 굉장히 검토해서 제도적으로 협진을 할 수 있도록 한번 여러 가지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한의사 선생님도 한 분이나 두 분을 더 모셔야 될 것 같은데 그렇게 되면 입원실도 다시 별도로 또 만들어야 되고 그다음에 거기 침이나 탕약 하는데 이런 시설을 조금 더 보강을 해야 되고 하기 때문에 그게 부수적인 문제가 달려서 조금 심도있게 검토를 하겠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솔직히 말씀드려서 양·한방 협진이 만족하다 이렇게는 절대로 말씀을 못 드릴 단계는 사실입니다.
○노광기 위원 원장님 기대를 많이 해 보고 내년에 또 말씀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보니까 작년에도 문제점이 뭔지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진료 성과급 문제가 우리 일반직원들한테는 작년에 몇십만 원 줬던데 자료에는 일반 직원에 관련돼서는 없는데 어떻습니까, 일반 직원은 일인당 얼마 정도 성과급이 나왔습니까?
보니까 작년에도 문제점이 뭔지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진료 성과급 문제가 우리 일반직원들한테는 작년에 몇십만 원 줬던데 자료에는 일반 직원에 관련돼서는 없는데 어떻습니까, 일반 직원은 일인당 얼마 정도 성과급이 나왔습니까?
○관리부장 손대진 관리부장 손대진입니다.
지금 일반직원에 대해서 지급하는 성과급은 두 가지가 있는데요. 하나는 장례식장에서 월별 목표액이 상회했을 때 지급되는 거하고 그리고 연말 결산을 했을 때 결산에서 당기순이익이 난 그 부분에서 퍼센티지를 정해서 지급하는 거하고 두 가지로 돼 있습니다, 직원들에게 지급되는 것은요.
지금 일반직원에 대해서 지급하는 성과급은 두 가지가 있는데요. 하나는 장례식장에서 월별 목표액이 상회했을 때 지급되는 거하고 그리고 연말 결산을 했을 때 결산에서 당기순이익이 난 그 부분에서 퍼센티지를 정해서 지급하는 거하고 두 가지로 돼 있습니다, 직원들에게 지급되는 것은요.
○노광기 위원 그래서 어느 정도?
○관리부장 손대진 장례식장 같은 경우 거기 직원들은 지난해에는 한 30만 원 정도 지급된 걸로 알고 있고요.
○노광기 위원 연입니까?
○관리부장 손대진 예, 연입니다.
그리고 경영성과금 전 직원한테 돌아간 것은 15만 원에서 20만 원 그 사이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영성과금 전 직원한테 돌아간 것은 15만 원에서 20만 원 그 사이로 알고 있습니다.
○노광기 위원 작년하고 큰 차이가 없네요?
○관리부장 손대진 예, 지금 크게 차이는 나지 않습니다.
○노광기 위원 우리 의사들 특히 작년에 3억까지 연봉이 되는 분들이 계시던데 어떻습니까?
○관리부장 손대진 예, 그거는 올해 진료성과급 지급 기준을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셔서 개정을 했습니다.
개정을 해서 지난번에 개정하기 전에는 성과급이 의사 급여에 차지하는 비율이 거의 40%, 36%까지 도달했었는데요.
지금은 그 기준을 개정해서 맥시멈으로 지급되더라도 25%가 넘지 않게끔 이렇게 조정을 했습니다.
현재 의사 성과급이 지급되고 있는 거는 15%에서 20% 사이로 지급되는 걸로 통계가 잡히고 있습니다.
개정을 해서 지난번에 개정하기 전에는 성과급이 의사 급여에 차지하는 비율이 거의 40%, 36%까지 도달했었는데요.
지금은 그 기준을 개정해서 맥시멈으로 지급되더라도 25%가 넘지 않게끔 이렇게 조정을 했습니다.
현재 의사 성과급이 지급되고 있는 거는 15%에서 20% 사이로 지급되는 걸로 통계가 잡히고 있습니다.
○노광기 위원 직원들에게도 좀 더 돌아갈 수 있는 방법 있었으면 좋겠고요.
왜 그러냐 하면 그렇게 큰 차이가 나면 위화감이 생겨서 좀 어려움이 더 있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이 들어서 직원들에게도 좀 더, 작년하고 올해하고 똑같은데 의사선생님들 좀 더 줬으니까 직원들에게도 혜택이 있었으면 하는 희망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병원이 같은 일을 하지만 충북대병원 직원들보다 보수가 간호부장님 몇 % 정도, 상당히 낮지요?
왜 그러냐 하면 그렇게 큰 차이가 나면 위화감이 생겨서 좀 어려움이 더 있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이 들어서 직원들에게도 좀 더, 작년하고 올해하고 똑같은데 의사선생님들 좀 더 줬으니까 직원들에게도 혜택이 있었으면 하는 희망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병원이 같은 일을 하지만 충북대병원 직원들보다 보수가 간호부장님 몇 % 정도, 상당히 낮지요?
○간호부장 김기란 예, 간호부장 김기란입니다.
한 15%에서 20% 정도 됩니다.
한 15%에서 20% 정도 됩니다.
○노광기 위원 그래서 이직률이 우리 병원이 꽤 많지 않습니까?
○간호부장 김기란 예,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노광기 위원 그렇게 되다 보니까 전문성과 또 사기문제 여러 가지 문제가 있으니까 이런 문제를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리부장 손대진 예, 알겠습니다.
○노광기 위원 예, 이상입니다.
○장선배 위원 장례식장운영위원회 보니까 이분들이 다 이사분들이신가요, 대체로 이사분들이 포함되신 거 같은데?
○관리부장 손대진 이사분에 포함되신 분은 연방희 세무사 한 분이십니다.
○장선배 위원 아, 그렇습니까?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전에 우리 청주·충주의료원 관리자급을 순환보직하는 게 어떠냐, 조직 내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방안이 많지 않다, 그렇다면 인사 순환을 통해서 활력화를 시키는 방안도 하나의 큰 방안이다, 그래서 관리자급의 순환보직 부분을 말씀드렸는데 검토는 어떻게 되셨습니까?
원장님은, 이 부분에 대해서 보고하신 건가요, 관리부장님?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전에 우리 청주·충주의료원 관리자급을 순환보직하는 게 어떠냐, 조직 내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방안이 많지 않다, 그렇다면 인사 순환을 통해서 활력화를 시키는 방안도 하나의 큰 방안이다, 그래서 관리자급의 순환보직 부분을 말씀드렸는데 검토는 어떻게 되셨습니까?
원장님은, 이 부분에 대해서 보고하신 건가요, 관리부장님?
○청주의료원장 윤충 이야기는 간단히 들었습니다.
들었는데 실행은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장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저도 동감을 하는데요. 저는 그걸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적십자병원 원장을 3년을 했습니다.
그때 적십자병원이 전국에 6개가 있었는데 관리자들의 순환보직을 그때 총재의 명의로 실시를 했어요.
경비가 엄청나게 나버렸습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원격지 근무한다고 그러니까 거기에 주택료 줘야 되고 교통비 줘야 되고 그거에 비해서 실효과는 이 사람들이 본 집에 들어오는 게 주업무이지 일하는 게 주업무가 아닌 걸로 판단이 들었어요.
그래서 그때 제가 3년 경험으로 봐서는 아, 간부들 순환보직하는 거 뜻은 상당히 좋고 잘 운영하면 어떤 조직의 활성화를 위해서 좋다고 생각하지만 실제적으로는 네거티브한 면이 너무 많구나 하는 거를 저는 개인적으로 조금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충주병원하고 우리 병원하고 그런 순환보직 잉여인력을 서로 조금 교환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은 듭니다마는 실제적으로 했을 때 어떤 효과가 날지는 저는 사실 확신이 없습니다.
들었는데 실행은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장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저도 동감을 하는데요. 저는 그걸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적십자병원 원장을 3년을 했습니다.
그때 적십자병원이 전국에 6개가 있었는데 관리자들의 순환보직을 그때 총재의 명의로 실시를 했어요.
경비가 엄청나게 나버렸습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원격지 근무한다고 그러니까 거기에 주택료 줘야 되고 교통비 줘야 되고 그거에 비해서 실효과는 이 사람들이 본 집에 들어오는 게 주업무이지 일하는 게 주업무가 아닌 걸로 판단이 들었어요.
그래서 그때 제가 3년 경험으로 봐서는 아, 간부들 순환보직하는 거 뜻은 상당히 좋고 잘 운영하면 어떤 조직의 활성화를 위해서 좋다고 생각하지만 실제적으로는 네거티브한 면이 너무 많구나 하는 거를 저는 개인적으로 조금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충주병원하고 우리 병원하고 그런 순환보직 잉여인력을 서로 조금 교환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은 듭니다마는 실제적으로 했을 때 어떤 효과가 날지는 저는 사실 확신이 없습니다.
○장선배 위원 비용의 부분 말씀을 주시는 건데 일반 공직자들 같은 경우 순환해서 가면 사실상 제공되는 거는 거의 없습니다.
이 부분에서 집도 줘야 되고 교통비도 줘야 되고 이렇게 여러 가지로 말씀 주시는데 실제로 그런 부분을 다 부담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순환보직하면서도.
그래서 비용을 최소화하고 그런 방향으로 프레임을 짜야지 기존대로 다 주고 제공하고 이렇게 교통 제공하고 이런 부분까지 한다면 하기가 상당히 어렵지요.
그 부분까지 고민해서 고려해서 이런 순환보직을 하는 방안을 강구할 필요가 있겠다 이런 판단이 듭니다.
이 부분에서 집도 줘야 되고 교통비도 줘야 되고 이렇게 여러 가지로 말씀 주시는데 실제로 그런 부분을 다 부담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순환보직하면서도.
그래서 비용을 최소화하고 그런 방향으로 프레임을 짜야지 기존대로 다 주고 제공하고 이렇게 교통 제공하고 이런 부분까지 한다면 하기가 상당히 어렵지요.
그 부분까지 고민해서 고려해서 이런 순환보직을 하는 방안을 강구할 필요가 있겠다 이런 판단이 듭니다.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저도 부분적으로는 굉장히 좋은 점이 있기 때문에 적극 검토는 하겠습니다.
○장선배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심기보 장선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청주의료원 소관에 대한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열의를 갖고 고견을 개진해 주신 위원님들과 성의있는 답변을 해 주신 윤충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관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한 사항은 도정발전을 바라는 도민의 뜻으로 알고 겸허하게 받아들여서 도정업무 추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그럼 중식을 위해 14시까지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청주의료원 소관에 대한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열의를 갖고 고견을 개진해 주신 위원님들과 성의있는 답변을 해 주신 윤충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관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한 사항은 도정발전을 바라는 도민의 뜻으로 알고 겸허하게 받아들여서 도정업무 추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그럼 중식을 위해 14시까지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2시11분 감사중지)
(14시00분 계속감사)
○위원장 심기보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재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충주의료원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충주의료원 소관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먼저 「지방자치법」 제41조제4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증인의 선서가 있겠습니다.
충주의료원장님께서는 증인 선서에 앞서 증인들을 소개하고 선서문을 낭독한 후 서명날인한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증인께서는 증언선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충주의료원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충주의료원 소관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먼저 「지방자치법」 제41조제4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증인의 선서가 있겠습니다.
충주의료원장님께서는 증인 선서에 앞서 증인들을 소개하고 선서문을 낭독한 후 서명날인한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증인께서는 증언선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선서하기에 앞서 증인으로 출석한 간부 두 분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관리부장 김능환입니다.
진료부장 김재권입니다.
선서!
본인은 충청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소관의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동법 시행령 제43조 및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약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관리부장 김능환입니다.
진료부장 김재권입니다.
선서!
본인은 충청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소관의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동법 시행령 제43조 및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약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1년 11월 18일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관리부장 김능환
진료부장 김재권
○위원장 심기보 다음은 충주의료원장께서 2011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간략히 보고하시겠습니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안녕하십니까?
충주의료원 원장 배규룡입니다.
정책복지위원회 심기보 위원장님과 정책복지위원회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2011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릴 수 있게 되어서 감사드립니다.
위원님들께서 우리 충주의료원을 아껴주시고 배려해 주신 덕분에 현대화사업 등 당면한 현안사업들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성장 발전하는 충주의료원이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많은 지도편달을 부탁드리며 업무보고에 앞서 충주의료원 간부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김능환 관리부장입니다.
김재권 진료부장입니다.
연규홍 기획팀장입니다.
최영란 간호과장입니다.
권영재 총무팀장입니다.
민용기 원무팀장입니다.
정수영 시설장비팀장입니다.
양재범 의료정보팀장입니다.
최명자 공공보건사업팀장입니다.
이지현 노조지부장입니다.
이어서 충주의료원 2011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첫째 일반현황, 둘째 2011년도 비전과 추진전략, 셋째 전략목표별 추진상황, 넷째 주요현안사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양해하여 주신다면 1페이지와 2페이지의 일반현황과 병원규모는 보고를 생략하고 제3페이지 재정규모부터 보고드리겠습니다.
제3페이지 2011년 재정규모입니다.
2011년 예산규모는 총 405억 5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먼저 세입부분을 보면 의료수익 212억 3,500만 원, 의료외수익 30억 7,900만 원, 자본적수입 44억 100만 원, 이월금수입 117억 9,000만 원으로 편성되었으며 세출은 의료비용으로 249억 500만 원, 의료외비용 17억 7,800만 원, 자본적지출 99억 1,500만 원, 예비비 10억 5,700만 원, 과년도 미지급금 28억 5,0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제4페이지 2011년 주요 예산 사업입니다.
의료사회사업비에는 찾아가는 산부인과 운영 외 9건의 공공보건사업 2억 3,341만 6,000원, 자산취득비에는 3.0T MRI 외 54종 59억 2,240만 5,000원, PACS 주서버 외 28종의 비품 1억 8,351만 9,000원 등 주요사업에 총 63억 3,934만 원을 투자하여 의료사회사업 및 의료장비 확충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제5페이지 2011년도 비전과 추진전략입니다.
“국토의 중심에서 21세기 지역의료 선도병원 실현”이라는 비전하에 환자가 신뢰하고 의지할 수 있는 최고의 병원이 되도록 진료 특성화, 환자중심 가치실현, 함께하는 공공의료, 경영합리화 및 업무효율화와 새병원 새역사 기틀마련이라는 다섯 가지 전략목표를 수립하여 추진하여 나가고 있습니다.
제6페이지 전략목표별 추진상황입니다.
첫 번째 전략목표인 진료 특성화입니다.
지역사회 의료수요에 부응하는 진료의 전문화 및 특성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와 의료 인프라 확충으로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고자 네 가지 이행과제를 세워 추진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로 전문클리닉 추가 개설입니다.
2011년 1월 척추전문 클리닉을 포함한 5개의 전문 클리닉과 4월에 문을 연 소화기병 센터를 포함한 2개의 센터로 도민에게 보다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로 복수 진료과 확대 운영입니다.
건강검진 활성화에 따라 소화기계 내시경 검사가 증가해서 6월 가정의학과를 복수화하고 내시경시설을 확충하여 검사대기시간을 단축시켜서 지역주민에게 진료의 편의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로 의료장비 현대화입니다.
진료과 활성화 및 환자유치를 위해 노후화된 의료장비를 최신의료장비로 교체할 계획으로 3.0T MRI 외 54종에 국·도비 40억 원과 자체예산 19억 2,200만 원을 포함한 총 59억 원 중 10월 말 현재 3.0T MRI 외 31종을 구입 완료하였습니다.
일부 장비에 대해서는 2012년 3월 신축이전에 발맞춰 장비를 도입하여 진료과 특성화 및 포괄적인 진료로 환자 진료서비스를 극대화하고자 합니다.
네 번째 이행과제로 건강검진 프로그램 확대입니다.
종합검진 프로그램의 서비스 강화를 위하여 기존 8종에서 금년도에는 심혈관, 뇌혈관 관련 종합검진과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종합검진을 추가하여 총 11종의 종합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및 인근지역 사업장을 방문·홍보 및 검진안내문을 4회에 걸쳐 제작·발송을 실시했습니다.
다음은 제9페이지, 두 번째 전략목표인 환자중심 가치실현입니다.
환자분들이 진료 및 검사를 위해 접수 수납창구를 수차례 오가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원외처방전을 수납창구에서 발급토록 하여 환자중심의 병원을 만들어 내원환자의 만족도 향상 등 환자 중심의 가치실현을 위해 네 가지 이행과제를 세워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로 고객중심의 원무시스템 구축입니다.
현재 검사 전 검사비용을 선수납한 후 검사가 이루어져서 환자분들의 대기시간 및 동선거리가 복잡해지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5월 각 카드사와 수기거래 계약을 완료하였으며 현재 일괄수납시스템을 구축 중에 있습니다.
진료예약률 및 퇴원예고율을 금년도 각각 40%, 80%로 정하였으나 공중보건의사 5명 복무만료와 일부 진료과장 들의 퇴직 등의 사정으로 진료예약률은 30.3%, 퇴원예고율은 52.8%로 저조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 관심과 추진으로 내년부터는 안정화되어 진료예약율 및 퇴원예고율이 올라갈 것으로 보여집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로 고객만족도 증진입니다.
입원환자 및 외래환자를 대상으로 3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서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조사결과는 병원 홈페이지와 내부 전산망 자료실 등을 통해 전 직원들에게 공유 및 개선활동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신규사업인 퇴원환자 콜 서비스는 병동 간호사가 2월부터 퇴원환자에 대하여 전화상담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로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활동 강화입니다.
환자 안전교육을 2월과 5월 시행하였으며 매 분기별 병원감염감시와 슈퍼박테리아 등 다제내성균 분리율 감시를 강화하고 3회에 걸쳐 분석하였습니다.
또한 10회에 걸쳐 감염관리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네 번째 이행과제로 간호봉사 및 수화교실 운영입니다.
입원환자 및 외래내원환자를 대상으로 총 5회에 걸쳐 간호상담 및 1일 보호자 서비스를 시행하였으며 그외 기타 봉사활동 9회 등 총 16회에 걸친 간호봉사를 실시했습니다. 또한 청각장애우를 위한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서 2월부터 매월 2회 격주 월요일에 수화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10월 말 현재 총 17회 233명이 참석했습니다.
제12페이지 세 번째 전략목표인 함께하는 공공의료입니다
돈이 없어 치료를 받지 못하는 도민들이 없도록 문턱 낮은 병원을 만들고 건강증진병원 실천으로 치료중심의 병원기능에서 직원, 환자, 지역사회가 모두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네 가지 이행과제를 세워 추진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로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예방관리사업입니다.
2008년부터 추진해온 심뇌혈관 건강교실을 금년도에는 충주 연수복지관을 대상으로 4회에 걸쳐 고혈압, 당뇨 예방 및 합병증관리에 대하여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만성질환 상담실을 통해서 심혈관센터와 연계하여 만성질환자 770명을 등록 관리하여 오고 있습니다. 또한 KBS 공개강좌 등 16회에 걸쳐 매스컴을 통한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충주 호스피스센터와 노인복지센터 등 9곳을 대상으로 초청 건강검진 및 건강강좌를 실시했습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로 건강증진병원 실천운동 전개입니다.
2010년 4월 WHO건강증진병원 가입과 2010년 10월 건강증진병원 프로그램 개발을 완료하여 금년도 건강증진병원 실천운동 전개로 충주시 보건소와 연계하여 금연캠페인을 하고 금연선서식, 금연의 날 행사 10회 및 금연교육을 2회에 걸쳐 78명에게 실시하였으며 금연클리닉에 참석한 흡연자 59명 중 금연을 성공한 흡연자가 15명으로 이중에는 의료원 직원 6명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절주문화운동 전개는 매주 수요일을 금주의 날로 지정하고, 절주 홍보물을 제작하였으며 직원 직무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 4월부터 3개월간 매주 금요일 전문상담사에 의한 스트레스 상담을 실시하였고, 5월과 6월에는 직원 집단상담을 실시해서 높은 호응도를 보였으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아침 근무 시작 전 라인댄스를 실시하여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시키고 있습니다.
건강하고 맛있는 병원급식 제공을 위해서는 5개 품목을 정해서 로컬푸드운동을 전개하고 개원 기념일인 5월 16일과 17일 이틀간 저염식단 전시회를 의료원 현관 앞에서 개최했습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로 소외계층을 위한 공공의료사업입니다.
제천시 덕산면 도기리 등 북부지역 무의촌 순회방문진료를 19회 실시하였으며, 지역사회 의료상담은 총 5회에 걸쳐 768명, 아동 구강검진은 4회에 걸쳐 256명을 했고, 저소득층 무료시술사업은 36건을 시행하였습니다.
다문화가정을 위한 건강증진사업으로 충청북도 만성질환관리사업지원단과 협력하여 현재 5회에 걸쳐 151명의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네 번째 이행과제로 무료 방문간호사업입니다.
장기요양 등급판정 보류의 저소득층 와상환자를 대상으로 금년도에는 10월 말 현재 연인원 783명에 대하여 무료 방문간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15페이지 네 번째 전략목표인 경영합리화 및 업무효율화입니다.
계획적인 재정운영과 삭감예방관리에 철저를 기해 안정적인 자금운영과 직원들이 어울릴 수 있는 문화 확대 및 활기찬 일터 제공으로 사기진작 및 업무효율화를 도모하고자 네 가지 이행과제를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로 경영수지 개선입니다.
2011년도 당초 의업수입을 전년도 대비 5% 증대를 목표로 세웠으나 1심장내과 및 무릎전문 정형외과 전문의 퇴직과 공중보건의사 5명의 복무만료로 인한 진료 공백으로 인해서 2010년 동기 대비 의업수입이 3%가 감소하였습니다.
그러나 건강검진을 통한 외래환자의 확보로 외래환자 증가가 1.4% 있었고 건강검진 증가가 39% 있었습니다.
지역 의료기관과의 진료협력 및 유대강화를 위해 금년도 삼성정형외과 등 3개소와 진료협력병원을 체결하였고 11월에는 20여 개 지역 개인의원을 대상으로 홍보를 펼쳐 협력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장례식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5월 말부터 현재까지 주 1회씩 20회에 걸쳐서 장례식장 이용객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직원 및 도우미의 서비스 교육이 3회 있었고, 직원 및 도우미 간담회가 2회 있었으며 이외에도 각 기관 및 단체를 직접 방문하고 충주시 관내 곳곳에 현수막을 거치해서 장례식장 활성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로 계획적이고 효율적인 재정운영입니다.
자금의 연간 운영계획 및 분기별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매월 자금흐름을 분석하여 계획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전년 대비 18억 증가한 84억의 여유자금을 확보하였습니다.
현금 유동성 강화를 위해서 6회에 걸쳐 33명을 대상으로 한 개인 미수금 현장방문과 진료과별 삭감분석을 5회 실시하였으며 매월 경영상황을 10회에 걸쳐 공시하였습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로 종이없는 병원 실현입니다.
2010년 10월 도입한 EMR 시스템을, EMR 시스템은 전자차트를 말하는 것입니다.
9월부터는 입원으로 확대 시행하고 약 2만 권의 비홀더차트와 내원환자에 대해 스캔작업을 시행하였습니다.
하반기부터는 2,000만 원 이상의 구매물품 및 용역에 대하여 전자입찰 및 전자계약제를 전면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네 번째 이행과제로 신바람 나는 일터 조성입니다.
부서간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화합·소통의 장인 해피타임을 금년도에도 7회 실시하였으며 생일을 맞은 직원 190명에게 상품권과 케이크를 지급하였고 각 층별 직원 전용 고충처리함 설치하여 직원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사업 전개는 리더 양성교육 1회, 신입직원 워크숍 1회 개최를 비롯하여 노사가 함께하는 협의회와 한마음행사가 5회 이루어졌습니다.
다음은 20페이지 다섯 번째 전략목표인 새병원 새역사 기틀 마련입니다.
2012년 3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 진행이 한창인 충주의료원 현대화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하고 고객만족, 고객감동, 고객행복 등 고객이 중심이 되는 병원을 지향코자 네 가지 이행과제를 수립하여 추진 중에 있습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로 현대화 사업입니다.
10월 말 기준 6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2012년 3월 준공 시까지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공정률 및 품질관리 등 공사시행 관리감독을 철저히 할 것이며 이사 시 문제되는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서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4월에는 이사 TF팀을 구성하여 이사 관련 신축병원에 대한 벤치마킹을 하였습니다.
또한 신축 이전에 필요한 의료장비 보강을 위해서 2012년 국·도비 66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로 새병원 새역사 이미지 창조입니다.
새병원에 맞는 HI 및 심볼마크를 제작하였으며 새병원 종합운영매뉴얼을 제작하여 신축 이전 시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을 사전에 파악하고 대처할 수 있게 준비중입니다.
새병원 신축과 발맞추어 운영관련 제법령과 의료제도 및 각종 평가, 인증 기준 등에 맞추어 제규정은 20개 규정에 대하여 상반기 정비 완료하였습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로 중장기 계획 추진입니다.
우수의료진 영입과 24시간 진료서비스를 제공해서 응급환자 발생 시 유연한 대처가 가능토록 새병원 부지내 의사 사택 및 기숙사 신축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34억의 국·도비 사업예산 신청 및 도 공유재산 취득이 심의 의결되었습니다. 또한, 초고령화 사회에 대비하여 말기암환자 및 치매 등 노인성질환에 대한 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완화의료전문병원 신축사업도 추진하기 위해서 6월 보바스기념병원을 벤치마킹하고 타당성 외주용역을 실시했습니다.
네 번째 이행과제로 새마음 새얼굴 알리기 전개입니다.
하반기 실시예정이었던 사랑의 그림그리기 대회는 신축이전 후 병원홍보 및 환자유치와 접목해서 진행되도록 2012년에 실시하겠습니다.
신축이전에 맞춘 홍보로는 척추클리닉 등 전문클리닉을 홍보하였으며, 병원소식지 2만 부를 제작 배포하고 새병원 홍보를 위해 분기별 기자간담회를 2회 실시했습니다.
입원 환자들에 대해서는 원장이 수시로 개개인을 직접 순회 면담하며 의료진으로부터 친절한 대우를 받는지를 매주 점검하고 새병원으로 이주 후에 달라지는 새병원의 의료시설과 장비 그리고 교통편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23페이지 주요 현안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로 저소득층 간병서비스 지원사업입니다.
공동간병인실을 설치하여 저소득층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비 3,600만 원과 자부담 3,600만 원 등 연간 7,2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16개 병상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7월부터 본인부담금이 50%에서 25%로 변경되어서 환자들의 부담이 줄었습니다.
10월 말 현재 연인원 1,295명에 대하여 간병서비스를 실시하여 저소득층 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로 찾아가는 산부인과입니다.
산부인과 병·의원이 없고 의료접근도가 낮은 괴산, 단양, 영동 3개 군지역 임산부를 대상으로 금년도 2월 찾아가는 산부인과 발대식을 시작으로 군별 월 2회 정도 이동검진 및 교육을 실시하여 산전관리서비스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추진실적으로는 10월 말 현재 32회 574명을 진료하였고 영동지역에 산부인과가 개설되어 7월부터는 단양과 괴산지역으로 찾아가는 산부인과가 운행중입니다.
2011년도 계획 대비 실적이 저조한 사업도 일부 있으나 충주의료원 모든 임직원 모두가 하나가 되어 전 사업이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1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충주의료원 원장 배규룡입니다.
정책복지위원회 심기보 위원장님과 정책복지위원회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2011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릴 수 있게 되어서 감사드립니다.
위원님들께서 우리 충주의료원을 아껴주시고 배려해 주신 덕분에 현대화사업 등 당면한 현안사업들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성장 발전하는 충주의료원이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많은 지도편달을 부탁드리며 업무보고에 앞서 충주의료원 간부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김능환 관리부장입니다.
김재권 진료부장입니다.
연규홍 기획팀장입니다.
최영란 간호과장입니다.
권영재 총무팀장입니다.
민용기 원무팀장입니다.
정수영 시설장비팀장입니다.
양재범 의료정보팀장입니다.
최명자 공공보건사업팀장입니다.
이지현 노조지부장입니다.
이어서 충주의료원 2011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첫째 일반현황, 둘째 2011년도 비전과 추진전략, 셋째 전략목표별 추진상황, 넷째 주요현안사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양해하여 주신다면 1페이지와 2페이지의 일반현황과 병원규모는 보고를 생략하고 제3페이지 재정규모부터 보고드리겠습니다.
제3페이지 2011년 재정규모입니다.
2011년 예산규모는 총 405억 5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먼저 세입부분을 보면 의료수익 212억 3,500만 원, 의료외수익 30억 7,900만 원, 자본적수입 44억 100만 원, 이월금수입 117억 9,000만 원으로 편성되었으며 세출은 의료비용으로 249억 500만 원, 의료외비용 17억 7,800만 원, 자본적지출 99억 1,500만 원, 예비비 10억 5,700만 원, 과년도 미지급금 28억 5,0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제4페이지 2011년 주요 예산 사업입니다.
의료사회사업비에는 찾아가는 산부인과 운영 외 9건의 공공보건사업 2억 3,341만 6,000원, 자산취득비에는 3.0T MRI 외 54종 59억 2,240만 5,000원, PACS 주서버 외 28종의 비품 1억 8,351만 9,000원 등 주요사업에 총 63억 3,934만 원을 투자하여 의료사회사업 및 의료장비 확충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제5페이지 2011년도 비전과 추진전략입니다.
“국토의 중심에서 21세기 지역의료 선도병원 실현”이라는 비전하에 환자가 신뢰하고 의지할 수 있는 최고의 병원이 되도록 진료 특성화, 환자중심 가치실현, 함께하는 공공의료, 경영합리화 및 업무효율화와 새병원 새역사 기틀마련이라는 다섯 가지 전략목표를 수립하여 추진하여 나가고 있습니다.
제6페이지 전략목표별 추진상황입니다.
첫 번째 전략목표인 진료 특성화입니다.
지역사회 의료수요에 부응하는 진료의 전문화 및 특성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와 의료 인프라 확충으로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고자 네 가지 이행과제를 세워 추진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로 전문클리닉 추가 개설입니다.
2011년 1월 척추전문 클리닉을 포함한 5개의 전문 클리닉과 4월에 문을 연 소화기병 센터를 포함한 2개의 센터로 도민에게 보다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로 복수 진료과 확대 운영입니다.
건강검진 활성화에 따라 소화기계 내시경 검사가 증가해서 6월 가정의학과를 복수화하고 내시경시설을 확충하여 검사대기시간을 단축시켜서 지역주민에게 진료의 편의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로 의료장비 현대화입니다.
진료과 활성화 및 환자유치를 위해 노후화된 의료장비를 최신의료장비로 교체할 계획으로 3.0T MRI 외 54종에 국·도비 40억 원과 자체예산 19억 2,200만 원을 포함한 총 59억 원 중 10월 말 현재 3.0T MRI 외 31종을 구입 완료하였습니다.
일부 장비에 대해서는 2012년 3월 신축이전에 발맞춰 장비를 도입하여 진료과 특성화 및 포괄적인 진료로 환자 진료서비스를 극대화하고자 합니다.
네 번째 이행과제로 건강검진 프로그램 확대입니다.
종합검진 프로그램의 서비스 강화를 위하여 기존 8종에서 금년도에는 심혈관, 뇌혈관 관련 종합검진과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종합검진을 추가하여 총 11종의 종합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및 인근지역 사업장을 방문·홍보 및 검진안내문을 4회에 걸쳐 제작·발송을 실시했습니다.
다음은 제9페이지, 두 번째 전략목표인 환자중심 가치실현입니다.
환자분들이 진료 및 검사를 위해 접수 수납창구를 수차례 오가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원외처방전을 수납창구에서 발급토록 하여 환자중심의 병원을 만들어 내원환자의 만족도 향상 등 환자 중심의 가치실현을 위해 네 가지 이행과제를 세워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로 고객중심의 원무시스템 구축입니다.
현재 검사 전 검사비용을 선수납한 후 검사가 이루어져서 환자분들의 대기시간 및 동선거리가 복잡해지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5월 각 카드사와 수기거래 계약을 완료하였으며 현재 일괄수납시스템을 구축 중에 있습니다.
진료예약률 및 퇴원예고율을 금년도 각각 40%, 80%로 정하였으나 공중보건의사 5명 복무만료와 일부 진료과장 들의 퇴직 등의 사정으로 진료예약률은 30.3%, 퇴원예고율은 52.8%로 저조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 관심과 추진으로 내년부터는 안정화되어 진료예약율 및 퇴원예고율이 올라갈 것으로 보여집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로 고객만족도 증진입니다.
입원환자 및 외래환자를 대상으로 3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서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조사결과는 병원 홈페이지와 내부 전산망 자료실 등을 통해 전 직원들에게 공유 및 개선활동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신규사업인 퇴원환자 콜 서비스는 병동 간호사가 2월부터 퇴원환자에 대하여 전화상담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로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활동 강화입니다.
환자 안전교육을 2월과 5월 시행하였으며 매 분기별 병원감염감시와 슈퍼박테리아 등 다제내성균 분리율 감시를 강화하고 3회에 걸쳐 분석하였습니다.
또한 10회에 걸쳐 감염관리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네 번째 이행과제로 간호봉사 및 수화교실 운영입니다.
입원환자 및 외래내원환자를 대상으로 총 5회에 걸쳐 간호상담 및 1일 보호자 서비스를 시행하였으며 그외 기타 봉사활동 9회 등 총 16회에 걸친 간호봉사를 실시했습니다. 또한 청각장애우를 위한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서 2월부터 매월 2회 격주 월요일에 수화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10월 말 현재 총 17회 233명이 참석했습니다.
제12페이지 세 번째 전략목표인 함께하는 공공의료입니다
돈이 없어 치료를 받지 못하는 도민들이 없도록 문턱 낮은 병원을 만들고 건강증진병원 실천으로 치료중심의 병원기능에서 직원, 환자, 지역사회가 모두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네 가지 이행과제를 세워 추진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로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예방관리사업입니다.
2008년부터 추진해온 심뇌혈관 건강교실을 금년도에는 충주 연수복지관을 대상으로 4회에 걸쳐 고혈압, 당뇨 예방 및 합병증관리에 대하여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만성질환 상담실을 통해서 심혈관센터와 연계하여 만성질환자 770명을 등록 관리하여 오고 있습니다. 또한 KBS 공개강좌 등 16회에 걸쳐 매스컴을 통한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충주 호스피스센터와 노인복지센터 등 9곳을 대상으로 초청 건강검진 및 건강강좌를 실시했습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로 건강증진병원 실천운동 전개입니다.
2010년 4월 WHO건강증진병원 가입과 2010년 10월 건강증진병원 프로그램 개발을 완료하여 금년도 건강증진병원 실천운동 전개로 충주시 보건소와 연계하여 금연캠페인을 하고 금연선서식, 금연의 날 행사 10회 및 금연교육을 2회에 걸쳐 78명에게 실시하였으며 금연클리닉에 참석한 흡연자 59명 중 금연을 성공한 흡연자가 15명으로 이중에는 의료원 직원 6명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절주문화운동 전개는 매주 수요일을 금주의 날로 지정하고, 절주 홍보물을 제작하였으며 직원 직무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 4월부터 3개월간 매주 금요일 전문상담사에 의한 스트레스 상담을 실시하였고, 5월과 6월에는 직원 집단상담을 실시해서 높은 호응도를 보였으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아침 근무 시작 전 라인댄스를 실시하여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시키고 있습니다.
건강하고 맛있는 병원급식 제공을 위해서는 5개 품목을 정해서 로컬푸드운동을 전개하고 개원 기념일인 5월 16일과 17일 이틀간 저염식단 전시회를 의료원 현관 앞에서 개최했습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로 소외계층을 위한 공공의료사업입니다.
제천시 덕산면 도기리 등 북부지역 무의촌 순회방문진료를 19회 실시하였으며, 지역사회 의료상담은 총 5회에 걸쳐 768명, 아동 구강검진은 4회에 걸쳐 256명을 했고, 저소득층 무료시술사업은 36건을 시행하였습니다.
다문화가정을 위한 건강증진사업으로 충청북도 만성질환관리사업지원단과 협력하여 현재 5회에 걸쳐 151명의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네 번째 이행과제로 무료 방문간호사업입니다.
장기요양 등급판정 보류의 저소득층 와상환자를 대상으로 금년도에는 10월 말 현재 연인원 783명에 대하여 무료 방문간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15페이지 네 번째 전략목표인 경영합리화 및 업무효율화입니다.
계획적인 재정운영과 삭감예방관리에 철저를 기해 안정적인 자금운영과 직원들이 어울릴 수 있는 문화 확대 및 활기찬 일터 제공으로 사기진작 및 업무효율화를 도모하고자 네 가지 이행과제를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로 경영수지 개선입니다.
2011년도 당초 의업수입을 전년도 대비 5% 증대를 목표로 세웠으나 1심장내과 및 무릎전문 정형외과 전문의 퇴직과 공중보건의사 5명의 복무만료로 인한 진료 공백으로 인해서 2010년 동기 대비 의업수입이 3%가 감소하였습니다.
그러나 건강검진을 통한 외래환자의 확보로 외래환자 증가가 1.4% 있었고 건강검진 증가가 39% 있었습니다.
지역 의료기관과의 진료협력 및 유대강화를 위해 금년도 삼성정형외과 등 3개소와 진료협력병원을 체결하였고 11월에는 20여 개 지역 개인의원을 대상으로 홍보를 펼쳐 협력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장례식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5월 말부터 현재까지 주 1회씩 20회에 걸쳐서 장례식장 이용객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직원 및 도우미의 서비스 교육이 3회 있었고, 직원 및 도우미 간담회가 2회 있었으며 이외에도 각 기관 및 단체를 직접 방문하고 충주시 관내 곳곳에 현수막을 거치해서 장례식장 활성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로 계획적이고 효율적인 재정운영입니다.
자금의 연간 운영계획 및 분기별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매월 자금흐름을 분석하여 계획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전년 대비 18억 증가한 84억의 여유자금을 확보하였습니다.
현금 유동성 강화를 위해서 6회에 걸쳐 33명을 대상으로 한 개인 미수금 현장방문과 진료과별 삭감분석을 5회 실시하였으며 매월 경영상황을 10회에 걸쳐 공시하였습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로 종이없는 병원 실현입니다.
2010년 10월 도입한 EMR 시스템을, EMR 시스템은 전자차트를 말하는 것입니다.
9월부터는 입원으로 확대 시행하고 약 2만 권의 비홀더차트와 내원환자에 대해 스캔작업을 시행하였습니다.
하반기부터는 2,000만 원 이상의 구매물품 및 용역에 대하여 전자입찰 및 전자계약제를 전면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네 번째 이행과제로 신바람 나는 일터 조성입니다.
부서간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화합·소통의 장인 해피타임을 금년도에도 7회 실시하였으며 생일을 맞은 직원 190명에게 상품권과 케이크를 지급하였고 각 층별 직원 전용 고충처리함 설치하여 직원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사업 전개는 리더 양성교육 1회, 신입직원 워크숍 1회 개최를 비롯하여 노사가 함께하는 협의회와 한마음행사가 5회 이루어졌습니다.
다음은 20페이지 다섯 번째 전략목표인 새병원 새역사 기틀 마련입니다.
2012년 3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 진행이 한창인 충주의료원 현대화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하고 고객만족, 고객감동, 고객행복 등 고객이 중심이 되는 병원을 지향코자 네 가지 이행과제를 수립하여 추진 중에 있습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로 현대화 사업입니다.
10월 말 기준 6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2012년 3월 준공 시까지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공정률 및 품질관리 등 공사시행 관리감독을 철저히 할 것이며 이사 시 문제되는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서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4월에는 이사 TF팀을 구성하여 이사 관련 신축병원에 대한 벤치마킹을 하였습니다.
또한 신축 이전에 필요한 의료장비 보강을 위해서 2012년 국·도비 66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로 새병원 새역사 이미지 창조입니다.
새병원에 맞는 HI 및 심볼마크를 제작하였으며 새병원 종합운영매뉴얼을 제작하여 신축 이전 시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을 사전에 파악하고 대처할 수 있게 준비중입니다.
새병원 신축과 발맞추어 운영관련 제법령과 의료제도 및 각종 평가, 인증 기준 등에 맞추어 제규정은 20개 규정에 대하여 상반기 정비 완료하였습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로 중장기 계획 추진입니다.
우수의료진 영입과 24시간 진료서비스를 제공해서 응급환자 발생 시 유연한 대처가 가능토록 새병원 부지내 의사 사택 및 기숙사 신축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34억의 국·도비 사업예산 신청 및 도 공유재산 취득이 심의 의결되었습니다. 또한, 초고령화 사회에 대비하여 말기암환자 및 치매 등 노인성질환에 대한 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완화의료전문병원 신축사업도 추진하기 위해서 6월 보바스기념병원을 벤치마킹하고 타당성 외주용역을 실시했습니다.
네 번째 이행과제로 새마음 새얼굴 알리기 전개입니다.
하반기 실시예정이었던 사랑의 그림그리기 대회는 신축이전 후 병원홍보 및 환자유치와 접목해서 진행되도록 2012년에 실시하겠습니다.
신축이전에 맞춘 홍보로는 척추클리닉 등 전문클리닉을 홍보하였으며, 병원소식지 2만 부를 제작 배포하고 새병원 홍보를 위해 분기별 기자간담회를 2회 실시했습니다.
입원 환자들에 대해서는 원장이 수시로 개개인을 직접 순회 면담하며 의료진으로부터 친절한 대우를 받는지를 매주 점검하고 새병원으로 이주 후에 달라지는 새병원의 의료시설과 장비 그리고 교통편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23페이지 주요 현안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로 저소득층 간병서비스 지원사업입니다.
공동간병인실을 설치하여 저소득층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비 3,600만 원과 자부담 3,600만 원 등 연간 7,2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16개 병상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7월부터 본인부담금이 50%에서 25%로 변경되어서 환자들의 부담이 줄었습니다.
10월 말 현재 연인원 1,295명에 대하여 간병서비스를 실시하여 저소득층 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로 찾아가는 산부인과입니다.
산부인과 병·의원이 없고 의료접근도가 낮은 괴산, 단양, 영동 3개 군지역 임산부를 대상으로 금년도 2월 찾아가는 산부인과 발대식을 시작으로 군별 월 2회 정도 이동검진 및 교육을 실시하여 산전관리서비스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추진실적으로는 10월 말 현재 32회 574명을 진료하였고 영동지역에 산부인과가 개설되어 7월부터는 단양과 괴산지역으로 찾아가는 산부인과가 운행중입니다.
2011년도 계획 대비 실적이 저조한 사업도 일부 있으나 충주의료원 모든 임직원 모두가 하나가 되어 전 사업이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1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했습니다.
○장선배 위원 별도로 하신 그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알겠습니다.
서면으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면으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심기보 또 노광기 위원님
○노광기 위원 분만 실적, 우리 산부인과 분만 실적하고요. 외래, 입원 이렇게 나누어서 입원했던 것 중에 수술을 했으면 수술현황, 병명까지 그리고 외래환자는 일일이 기재하지는 말고 질병명 정도는 해 주시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응급실 당직현황을 좀 주셔서 우리 스태프를 부를 때가 있지 않습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노광기 위원 그럴 때 스태프가 왔던 횟수가 어느 정도 되는지 주시고요.
의료장비에 관련해서 작년에 보니까 라파로스코피(Laparoscopy) 복강경시스템 얼마나 활용했는지, 우리 복강경 수술 많이 하시지요?
의료장비에 관련해서 작년에 보니까 라파로스코피(Laparoscopy) 복강경시스템 얼마나 활용했는지, 우리 복강경 수술 많이 하시지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복강경 수술 많이 합니다.
○노광기 위원 예, 얼마나 했는지, 올해도 비싼 걸 보니까 대표적인 장비 척추수술용 현미경 비싼 기계들인데 척추수술 드릴 및 드라이버 뭐 척추수술 어쨌든 이 세트를 어떤 환자를 어느 정도 몇 건이나 되는지 주시기 바랍니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서류를 통해서 추후에 서류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심기보 추가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그러면 더 이상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감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손문규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그러면 더 이상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감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손문규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손문규 위원 예, 손문규 위원입니다.
항상 도민 건강을 위하여 수고하시는 우리 배규룡 원장님과 병원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병원이 충주의료원이 생기고 난 뒤로 계속 12년간 연속 흑자경영을 기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010년 결산을 보면 전년도에 비해서 흑자규모가 상당히 축소해 있습니다.
특히 의료외수익이 3억이나 감소를 했습니다, 의료외수익에서.
그러면 저는 원장님께 의료사업을 잘못했다는 거는 절대 아닙니다.
의료사업은 많이 늘어났습니다. 34억이 늘어났어요.
의료사업에서는 2009년도보다 2010년도 말에 보면.
그러면 34억 17.4%라는 것이 증가했다는 것은 열심히 의료사업에 노력한 걸로 봅니다.
반면에 의료사업 비용은 또 19.9% 20% 가까운 비용이 늘어나 가지고 39억 7,000만 원이 또 늘어났어요.
이렇게 보면 저희들이 앞으로 수익에 대해 가지고 의료사업을 더 확대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 이런 생각이 들고.
또 우리가 2011년 금년부터는 저보다 잘 아시겠지만 2억 2,200만 원을 2019년도까지 갚아야 되죠, 그렇죠? 차입금을 매년 갚아 나가야 된다고요. 그렇게 갚아 나가야 되고 이런 상황에서 이제 저희들이 564억이라는 투자를 해 가지고 새로운 병원을 건립했습니다.
여러 가지, 조금 전에 새로운 병원이 생기면 고객을 만족시키고 행복하게 하고 또 고객에게 다하는 고객을 위한 새로운 병원을 운영하겠다고 하셨는데 간단하게 우리 원장님께서 새로운 병원을 경영함에 있어 나의 경영방침은 어떻게 하겠다 하는 걸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고 제가 몇 가지만 관리부장님하고 진료부장님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항상 도민 건강을 위하여 수고하시는 우리 배규룡 원장님과 병원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병원이 충주의료원이 생기고 난 뒤로 계속 12년간 연속 흑자경영을 기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010년 결산을 보면 전년도에 비해서 흑자규모가 상당히 축소해 있습니다.
특히 의료외수익이 3억이나 감소를 했습니다, 의료외수익에서.
그러면 저는 원장님께 의료사업을 잘못했다는 거는 절대 아닙니다.
의료사업은 많이 늘어났습니다. 34억이 늘어났어요.
의료사업에서는 2009년도보다 2010년도 말에 보면.
그러면 34억 17.4%라는 것이 증가했다는 것은 열심히 의료사업에 노력한 걸로 봅니다.
반면에 의료사업 비용은 또 19.9% 20% 가까운 비용이 늘어나 가지고 39억 7,000만 원이 또 늘어났어요.
이렇게 보면 저희들이 앞으로 수익에 대해 가지고 의료사업을 더 확대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 이런 생각이 들고.
또 우리가 2011년 금년부터는 저보다 잘 아시겠지만 2억 2,200만 원을 2019년도까지 갚아야 되죠, 그렇죠? 차입금을 매년 갚아 나가야 된다고요. 그렇게 갚아 나가야 되고 이런 상황에서 이제 저희들이 564억이라는 투자를 해 가지고 새로운 병원을 건립했습니다.
여러 가지, 조금 전에 새로운 병원이 생기면 고객을 만족시키고 행복하게 하고 또 고객에게 다하는 고객을 위한 새로운 병원을 운영하겠다고 하셨는데 간단하게 우리 원장님께서 새로운 병원을 경영함에 있어 나의 경영방침은 어떻게 하겠다 하는 걸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고 제가 몇 가지만 관리부장님하고 진료부장님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감사합니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입니다.
새 병원으로 이전하면 우선 병원건물이 가장 신축이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가장 최고의 병원건물이 되겠습니다. 병원건물이 가장 최신이고.
두 번째, 올해 50억, 내년 66억 해서 120억 가까운 신규 의료장비를 투입되기 때문에 의료장비도 전국 최고 수준으로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시설과 의료장비가 최고인 병원에서 의료진의 수준과 서비스가 높은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명품 병원이 되는 것이기 때문 현재의 의료진은 충주시민 또 북부지역 시민들로부터 어느 정도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좀 더 보충할 부분을 보충하고 심장내과, 재활의학과, 응급의학과를 우선 보충하기로 결정해서 의사도 채용 완료했습니다. 해서 하고.
그다음에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들이 병원에 입원했을 때 대우받고 있다, 대접받고 치료받고 있다, 가족과 같은 대접을 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병원시설과 최고의 장비와 최고의 서비스가 이루어진다면 그것은 진정한 명품 병원이 되는 것이고 치료비를 많이 받는 명품 병원은 꽤 있지만 저렴한 치료비를 받는 병원이면서도 명품 병원은 별로 없습니다.
해서 저희들 병원은 서민 중심의 명품 병원을 만들고자 하는 것이 저의 생각이고 이를 위해서 매주 병실을 돌면서 환자들에게 대접받고 치료받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또 이와 같은 저의 경영방침이 환자들에게 다 설명하고 있습니다. 달달이 하니까 지금 네 번 내지 한 다섯 번 정도 순회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간단히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새 병원으로 이전하면 우선 병원건물이 가장 신축이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가장 최고의 병원건물이 되겠습니다. 병원건물이 가장 최신이고.
두 번째, 올해 50억, 내년 66억 해서 120억 가까운 신규 의료장비를 투입되기 때문에 의료장비도 전국 최고 수준으로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시설과 의료장비가 최고인 병원에서 의료진의 수준과 서비스가 높은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명품 병원이 되는 것이기 때문 현재의 의료진은 충주시민 또 북부지역 시민들로부터 어느 정도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좀 더 보충할 부분을 보충하고 심장내과, 재활의학과, 응급의학과를 우선 보충하기로 결정해서 의사도 채용 완료했습니다. 해서 하고.
그다음에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들이 병원에 입원했을 때 대우받고 있다, 대접받고 치료받고 있다, 가족과 같은 대접을 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병원시설과 최고의 장비와 최고의 서비스가 이루어진다면 그것은 진정한 명품 병원이 되는 것이고 치료비를 많이 받는 명품 병원은 꽤 있지만 저렴한 치료비를 받는 병원이면서도 명품 병원은 별로 없습니다.
해서 저희들 병원은 서민 중심의 명품 병원을 만들고자 하는 것이 저의 생각이고 이를 위해서 매주 병실을 돌면서 환자들에게 대접받고 치료받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또 이와 같은 저의 경영방침이 환자들에게 다 설명하고 있습니다. 달달이 하니까 지금 네 번 내지 한 다섯 번 정도 순회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간단히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손문규 위원 원장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공공보건이라는 어려운 운영면에 있는데 사실 의료사업 확대하는 게 쉽지 않겠죠.
그러나 지금 말씀하신 대로 새로운 병원이 건립됨으로 인해 가지고 공공성을 잃지 않고 정말 서민들이 찾는 병원이 되기를 저는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몇 가지 관리부장님께 먼저 질의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드린 2009년도하고 2010년도에 우리 의료사업의 수익이 3억이 줄었거든요. 그러면 저희들이 언뜻 생각할 때는 혹시 장례사업 부분이 아닌가 이런 생각도 되는데 그 주요 원인을 간단하게 설명해 주세요.
공공보건이라는 어려운 운영면에 있는데 사실 의료사업 확대하는 게 쉽지 않겠죠.
그러나 지금 말씀하신 대로 새로운 병원이 건립됨으로 인해 가지고 공공성을 잃지 않고 정말 서민들이 찾는 병원이 되기를 저는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몇 가지 관리부장님께 먼저 질의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드린 2009년도하고 2010년도에 우리 의료사업의 수익이 3억이 줄었거든요. 그러면 저희들이 언뜻 생각할 때는 혹시 장례사업 부분이 아닌가 이런 생각도 되는데 그 주요 원인을 간단하게 설명해 주세요.
○관리부장 김능환 의료사업수입의 감소는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저희들 심장내과가 복수 과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복수 과가 한 분이 사직을 함에 따라서 후임자를 구인을 하지 못했고요. 거기서 차질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의료외수익에서는 장례식장의 예를 들겠는데 장례식장이 지금 저희 관내에 한 5개 업소가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데는 신규 장례식장이기 때문에 시설이 전부 다 현대화되고 저희들은 이사한 지 얼마 안 돼서 그냥 소폭적인 리모델링 정도로 그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추세가 또 한 가지 상조회가 점점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상조회는 말하자면 장의용품은 거의 상조회에서 취급을 하고 저희들이 시설사용료라든지 음식 관계만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작년도까지는 40% 정도 점유했었는데 점점 50%를 육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수입이 줄어드는 영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의료외수익에서는 장례식장의 예를 들겠는데 장례식장이 지금 저희 관내에 한 5개 업소가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데는 신규 장례식장이기 때문에 시설이 전부 다 현대화되고 저희들은 이사한 지 얼마 안 돼서 그냥 소폭적인 리모델링 정도로 그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추세가 또 한 가지 상조회가 점점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상조회는 말하자면 장의용품은 거의 상조회에서 취급을 하고 저희들이 시설사용료라든지 음식 관계만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작년도까지는 40% 정도 점유했었는데 점점 50%를 육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수입이 줄어드는 영향이 있습니다.
○관리부장 김능환 예.
○손문규 위원 기대해 보겠습니다.
○관리부장 김능환 그래서 더불어 말씀을 드리면 저희들이 새로운 병원의 장례식장은 최고 100평짜리를 두 개 만들고요. 그다음에 해서 거기에 상주들이 휴식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 주고 해서 최신식으로 저희들이 벤치마킹을 해서 설계해서 지금 작업 중에 있습니다.
○손문규 위원 두 번째로 질의하겠습니다.
인건비가 16.5% 증액되는 것으로 나타나는데 그다음에 재료비는 어떻게 해서 또 27.5%가 증액했더라고요.
거기에 대한 원인만 간단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인건비가 16.5% 증액되는 것으로 나타나는데 그다음에 재료비는 어떻게 해서 또 27.5%가 증액했더라고요.
거기에 대한 원인만 간단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관리부장 김능환 저희들 인건비는 다 아시겠지만 의사들을 새로 영입함에 따라서 옛날보다는 수술이라든지 이런 진료 강도가 높아졌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따른 진료병동의 의사를 보조할 수 있는 보조인력 또 즉 말하자면 지금 저희들이 인력보강이 됐습니다. 옛날에 2개 과에 하나씩 보조를 하던 보조간호사가 1개 과에 하나씩 늘어나서 인력이 늘어나는 관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따른 진료병동의 의사를 보조할 수 있는 보조인력 또 즉 말하자면 지금 저희들이 인력보강이 됐습니다. 옛날에 2개 과에 하나씩 보조를 하던 보조간호사가 1개 과에 하나씩 늘어나서 인력이 늘어나는 관계가 있습니다.
○손문규 위원 하나의 원인은 인력이 늘어났다?
○관리부장 김능환 예.
○손문규 위원 재료비 관계는 어떻게 27.5%나 늘어났습니까?
○관리부장 김능환 재료비는 방금 말씀드린 것 같이 수술이 늘어남에 따라서 거기에 따른 재료비도 같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수술 재료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손문규 위원 그런데 제가 세목적으로 못 보기 때문에 이렇게 간단하게 묻는데 인건비 관계도 밑의 사람들을 살펴주셔야 돼요. 위의 의사선생님들이나 이런 분들은 많이 취급이 되는데 밑에 있는 분들도, 맨 밑에서 일하시는 분들 인건비도 16.5%라는 인건비를 올려줘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저는 평균으로 봤기 때문에 세목적으로는 못 봅니다.
관리부장님께서 원장님한테 상의하시든지 그런 것을 살펴줄 문제가 있지 않나, 저는 지금 시간적으로나 장부상으로 볼 수 없기 때문에 큰 테두리만 보는 겁니다. 한번 더 서로 생각해 볼 문제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관리부장님께서 원장님한테 상의하시든지 그런 것을 살펴줄 문제가 있지 않나, 저는 지금 시간적으로나 장부상으로 볼 수 없기 때문에 큰 테두리만 보는 겁니다. 한번 더 서로 생각해 볼 문제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관리부장 김능환 예.
○손문규 위원 그다음에 세 번째로, 이번에 재물조사 다 하셨죠?
○관리부장 김능환 예.
○손문규 위원 그다음에 폐기처분할 거 다 하셨죠?
○관리부장 김능환 폐기처분은 아직 마무리를 못 지었습니다.
○관리부장 김능환 예.
○손문규 위원 그걸 장부상에 가지고 있다는 것은 관리부분에서 소홀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리부장 김능환 그것은 저희들 책임을 통감합니다.
○손문규 위원 바로 정리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관리부장 김능환 저희들 혹시 누수가 될까봐 1차, 2차에 걸쳐서 점검을 하고요. 지금 그 절차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처분절차를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손문규 위원 그다음에 또 한 가지를 질의하겠습니다.
뭐냐 하면 이것은 매년 지적이 되는 건데 왜 12월에 외부감사를 요청하느냐? 그분들은 세무사나 회계사겠죠. 회계감사를 해 가지고 감사보고서를 내는데 그분들의, 보면 내용이 우리가 너무 촉박하다, 2월 말까지 결산을 끝내야 하잖아요? 결산보고서를 내야 되는데, 회계규정 상에.
그러면 그 사람들은 연중에 미리 선정을 해 줘 가지고 충분한 자기들이 할 수 있는 시간을 달라 이러는데 왜 그것이 계속 매년 시정이 안 되는가 그 이유가 뭔지 간단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뭐냐 하면 이것은 매년 지적이 되는 건데 왜 12월에 외부감사를 요청하느냐? 그분들은 세무사나 회계사겠죠. 회계감사를 해 가지고 감사보고서를 내는데 그분들의, 보면 내용이 우리가 너무 촉박하다, 2월 말까지 결산을 끝내야 하잖아요? 결산보고서를 내야 되는데, 회계규정 상에.
그러면 그 사람들은 연중에 미리 선정을 해 줘 가지고 충분한 자기들이 할 수 있는 시간을 달라 이러는데 왜 그것이 계속 매년 시정이 안 되는가 그 이유가 뭔지 간단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관리부장 김능환 저희들이 회계사 선정과정에서 그분들의 시간적 여유와 이런 걸 해서 절충을 해서 하는데 저희들이 그것을 적극적으로 추진을 하려고 했는데 아직까지 미진한 점은 있습니다.
앞으로는 꼭 시정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상대성이 있기 때문에 회계사, 우리 규모라든지 이런 것이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100% 응하는 경우가 적습니다.
앞으로는 꼭 시정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상대성이 있기 때문에 회계사, 우리 규모라든지 이런 것이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100% 응하는 경우가 적습니다.
○관리부장 김능환 저희들도 그건 인정하는데요. 각 회계사분들이 시간적인 여유와 우리 규모 같은 것에 대해서 저희들이 절충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손문규 위원 알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감사보고서 자료에 보면, 우리 요청자료에 보면 실명을 다 해 놨어요. 누가 봉급 얼마 타고 했는데 이것은 내가 조금 곤란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감사보고서 자료에 보면, 우리 요청자료에 보면 실명을 다 해 놨어요. 누가 봉급 얼마 타고 했는데 이것은 내가 조금 곤란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리부장 김능환 저희들이 그것은 간과한 것입니다. 죄송합니다. 저희들 나름대로는 옛날부터 그렇게 했고 내부적인 자료로 해서 그것은 착오를 일으켰습니다.
앞으로는 신변보장을 위해서 저희들이 신경을 쓰겠습니다.
앞으로는 신변보장을 위해서 저희들이 신경을 쓰겠습니다.
○손문규 위원 전 직원의 급여 이런 것을 표시하는 것은 대외비입니다. 감사 볼 수 있는 사람만 보는 거지 이거를 서류로 해 놨다는 거는 큰 실수한 거예요.
○관리부장 김능환 앞으로…
○손문규 위원 왜냐하면 실명이 이게 보통 되는 게 아니거든요. 주위에서 이것 만일에 그분들이 항의하면 어떻게 답변하시겠어요?
○관리부장 김능환 앞으로 시정하겠습니다.
○손문규 위원 시정해서 절대 이런 일이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리부장 김능환 예.
○손문규 위원 이상입니다.
○노광기 위원 노광기 위원입니다.
친절에 대해서 잘 이렇게 교육도 많이 시켰습니다. 그래서 살펴봤더니 신규 직원도 여러 차례 친절교육을 시켰고 재직 직원도 마찬가지로 또 우리 원장님 열심히 친절교육을 시켰습니다.
그래서 민원 건에 보니까 가장 민원이 많이 제기된 게 친절이어서 불친절하다, 그래서 그러면 2011년도를 또 봤더니 이것은 또 불친절이 더 늘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교육을 열심히 시키는데 줄어든 게 아니라, 현상유지한 게 아니라 더 늘어나버렸는데 이것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친절에 대해서 잘 이렇게 교육도 많이 시켰습니다. 그래서 살펴봤더니 신규 직원도 여러 차례 친절교육을 시켰고 재직 직원도 마찬가지로 또 우리 원장님 열심히 친절교육을 시켰습니다.
그래서 민원 건에 보니까 가장 민원이 많이 제기된 게 친절이어서 불친절하다, 그래서 그러면 2011년도를 또 봤더니 이것은 또 불친절이 더 늘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교육을 열심히 시키는데 줄어든 게 아니라, 현상유지한 게 아니라 더 늘어나버렸는데 이것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의료원장이 답변하겠습니다.
작년도 주로 민원이 많이 발생했던 부분은 원무과 창구입니다. 창구의 인원이 부족하고 해 가지고 자주 민원이 발생했기 때문에 그 부분에 인원 증원을 시켰습니다. 서비스하고 사람수하고는 관련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그쪽 업무창구 쪽에서 벌어지는 민원은 거의 없어졌습니다.
나머지 다른 부분에서도 다른 게 생기는데 홈페이지에 올라온 횟수는 비슷하든가 좀 더 있는지 몰라도 전반적으로는 성격상이나 이런 것으로 봐서는 줄어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작년도 주로 민원이 많이 발생했던 부분은 원무과 창구입니다. 창구의 인원이 부족하고 해 가지고 자주 민원이 발생했기 때문에 그 부분에 인원 증원을 시켰습니다. 서비스하고 사람수하고는 관련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그쪽 업무창구 쪽에서 벌어지는 민원은 거의 없어졌습니다.
나머지 다른 부분에서도 다른 게 생기는데 홈페이지에 올라온 횟수는 비슷하든가 좀 더 있는지 몰라도 전반적으로는 성격상이나 이런 것으로 봐서는 줄어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노광기 위원 여기 내용을 보니까 원장님, 원무과보다는 의사의 불친절, 간호사의 불친절 또 환자들에게 무성의한 태도 이런 것들이 더 많습니다. 원무과 직원의 불친절보다도.
그리고 제가 말씀드린 것은 어떤 조사를 하셨는지는 모르지만 이게 더 객관적이지 않냐? 사이버로 올라오는 게.
그런데 작년보다 교육을 이것도 다 외부강사까지 불러서 돈까지 들여가면서 이런 행사를 하셨으면 현상유지가 아니라 더 많이 된 것에 대한 문제를 원장님 어떻게 생각하시느냐고 제가 여쭤봤습니다.
그리고 제가 말씀드린 것은 어떤 조사를 하셨는지는 모르지만 이게 더 객관적이지 않냐? 사이버로 올라오는 게.
그런데 작년보다 교육을 이것도 다 외부강사까지 불러서 돈까지 들여가면서 이런 행사를 하셨으면 현상유지가 아니라 더 많이 된 것에 대한 문제를 원장님 어떻게 생각하시느냐고 제가 여쭤봤습니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의료원장 답변하겠습니다.
노력은 계속하고 있지만 서비스가 하루이틀에 금방금방 좋아지지 않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좋아질 거로 생각하고 불친절에 대한 의사나 간호사나 다른 직원들 모두 불러서 확실한 주의를 주고 개선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시간 경과로 좋아질 것으로 생각하니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노력은 계속하고 있지만 서비스가 하루이틀에 금방금방 좋아지지 않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좋아질 거로 생각하고 불친절에 대한 의사나 간호사나 다른 직원들 모두 불러서 확실한 주의를 주고 개선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시간 경과로 좋아질 것으로 생각하니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노광기 위원 물론 1년 해서 어떻게 달라졌다 그렇게 말한 게 아니라 이게 달라져야 된다, 특히 환자들은 굉장히 불안한 마음과 또 염려하는 마음, 걱정하는 마음으로 왔는데 조금 친절한 게 어떤 교육을 시켰으면 효과가 있어야 된다 이 말입니다.
보니까 친절 어떻게 결과를 활용하고 이런 부분에 나와 있는데 어떤 포상을 한다든지 아까 보니까 보고하실 때 우수직원 외국 산업시찰을 한다든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 같이 접목시켜서 활용할 생각은 없습니까?
보니까 친절 어떻게 결과를 활용하고 이런 부분에 나와 있는데 어떤 포상을 한다든지 아까 보니까 보고하실 때 우수직원 외국 산업시찰을 한다든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 같이 접목시켜서 활용할 생각은 없습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원장 답변하겠습니다.
상반기 고객만족도조사에서 우수 직원으로 판정된 만점 직원에 대해서 포상했습니다.
그리고 또 하반기에도 그렇게 할 예정으로 있고요.
그리고 고객만족도를 증가시키는 것은 신축병원으로 가서 저희들 병원이 살아남기 위한 가장 필수조건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계속 노력을 하고 있는데 아직 노력이 충분치 않다고 생각해서 앞으로 더욱 노력을 경주하도록 하겠습니다.
상반기 고객만족도조사에서 우수 직원으로 판정된 만점 직원에 대해서 포상했습니다.
그리고 또 하반기에도 그렇게 할 예정으로 있고요.
그리고 고객만족도를 증가시키는 것은 신축병원으로 가서 저희들 병원이 살아남기 위한 가장 필수조건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계속 노력을 하고 있는데 아직 노력이 충분치 않다고 생각해서 앞으로 더욱 노력을 경주하도록 하겠습니다.
○노광기 위원 문제가 있으면 문제에 대해서 개선할 방향을 찾으셔서 내년도에는 이런 데이터가 안 나오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의료원장 답변하겠습니다.
찾아가는 산부인과는 3월에 발대식을 해서 영동, 괴산, 단양을 산부인과 전문의를 비롯해서 6명의 의료진이 차량을 이용해서 주 1회 방문해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의료장비로는 국·도비 4억 5,000만 원과 경상보조비 1억 원을 지원받아 하고 있습니다.
찾아가는 산부인과는 3월에 발대식을 해서 영동, 괴산, 단양을 산부인과 전문의를 비롯해서 6명의 의료진이 차량을 이용해서 주 1회 방문해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의료장비로는 국·도비 4억 5,000만 원과 경상보조비 1억 원을 지원받아 하고 있습니다.
○노광기 위원 어떤 서비스를 제공합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산전검사로 하는 서비스는 초음파, 심전도, 태아 심음 측정, 기형아검사 등 20여 종의 산전검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노광기 위원 그럼 이용실적을 얼마나 되나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이용실적은 괴산, 단양은 12회, 영동은 8회 실시해서 574명에 대해서 산전검사 및 의료서비스를 했습니다.
○노광기 위원 우리 병원에 산부인과 의사가 몇 명이 있어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산부인과 의사가 공중보건의 한 명 있습니다.
○노광기 위원 그러면 나가버리면 우리 병원에 산부인과 의사가 없어서 어떻게 합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산부인과 의사가 없으면 곤란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루 산부인과 의사가 진료하는 날의 외래수입이 134만 원 정도 되는데 32회를 빠졌기 때문에 한 4,300만 원 정도의 의료손실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루 산부인과 의사가 진료하는 날의 외래수입이 134만 원 정도 되는데 32회를 빠졌기 때문에 한 4,300만 원 정도의 의료손실이 있습니다.
○노광기 위원 손실도 문제지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서비스… 예.
○노광기 위원 우리 환자가 갑자기 분만으로 왔다든지 산부인과는 특히 유산하려고 하는 그런 문제가 생긴다든지 산부인과는 또 자궁외 임신을 하면 바로 응급이지 않습니까?
그런 문제라든지, 그러면 다른 데로 산부인과 옮겨가다가 특히 자궁외 임신해 버리면 출혈로 인해서 따라서는 30분, 1시간 이내에 수술하지 않으면 죽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것들에 대해서 염려 안 해 보셨나요?
그런 문제라든지, 그러면 다른 데로 산부인과 옮겨가다가 특히 자궁외 임신해 버리면 출혈로 인해서 따라서는 30분, 1시간 이내에 수술하지 않으면 죽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것들에 대해서 염려 안 해 보셨나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저희 충주의료원은 아직은 분만을 하지 않습니다.
분만환자는 지금은 없고요. 자궁외 임신 환자가 방문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는 그런 문제로 해서 한 적은 없는데 그런 위험성은 충분히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산부인과 의사가 한 명 더 있는 게 타당하다고 생각되는데 경영상의 문제로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분만환자는 지금은 없고요. 자궁외 임신 환자가 방문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는 그런 문제로 해서 한 적은 없는데 그런 위험성은 충분히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산부인과 의사가 한 명 더 있는 게 타당하다고 생각되는데 경영상의 문제로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노광기 위원 그런데 안내가 잘 안 되고 그런 경우도 있을법한데 멀리서 산부인과 치료 받고자 이렇게 나왔는데 산부인과 의사 없으면 어떻게 하지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그 부분이 애로사항으로 돼 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산부인과를 충원해서 더 확장시켜야 되는데 여러 위원님께서도 아시다시피 산부인과는 병원 의료손실의 원인이 됩니다.
그래서 여러 병원들이 산부인과를 축소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그쪽 부분에 대한 국가적 정책이 뒷받침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장기적으로는 산부인과를 충원해서 더 확장시켜야 되는데 여러 위원님께서도 아시다시피 산부인과는 병원 의료손실의 원인이 됩니다.
그래서 여러 병원들이 산부인과를 축소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그쪽 부분에 대한 국가적 정책이 뒷받침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노광기 위원 그럼 혹시 어렵기는 하더라도 지금 우리 주에 한 번씩 나가지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주에 한 번씩 나갑니다.
○노광기 위원 어렵기는 하더라도 토요일 같은 때 나가는 방법은 없습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지금 있는 산부인과 의사가 공중보건의사고 토요일에는 근무를 못시키게 법적으로 돼 있습니다, 공중보건의사는.
○노광기 위원 그러면 다른 대안 찾을 수 없나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대안으로는 의사를 채용해서 해야 되는데 의사를 채용해도 토요근무는 대개 조건상에 곤란한 것이 있고 그런 인력이 과용이 되니까 그런 의료부분에 경영에 어려움이 있을 겁니다.
○노광기 위원 원장님 방법이란 게 그런 방법도 있겠지만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토요일도 근무할 수 있는 페이닥터 토요일만 쓸 수 있는 어떤 방법 내지는 지금 공보의가 토요일 근무하면 안 된다고 하는데 또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그런 방법도 한번 연구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연구해서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노광기 위원 그러면 우리 장비를 1주일에 한 번, 월 네 번밖에 사용하지 못하는 것이 또 문제가 되는데 그 비싼 기계와 차량을 그냥 나머지 대부분이 가동하지 못하고 그냥 쉬어 있는 상태네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그렇습니다.
그건 5억 원에 해당하는 버스와 의료장비가 1주일에 한 번 하고 쉬게 되는데 그것은 국가적으로도 큰 손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남은 시간에 다른 목적으로 쓸 수 있으면 좋은데 그 목적 이외에는 쓸 수 없기 때문에 무슨 이동검진이라든지 이런 환자진료에 그 차량과 의료기계를 사용할 수 있다면 의료원에도 좋고 국가적으로도 올바른 방향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부분을 위해서 많은 도움을 바랍니다.
그건 5억 원에 해당하는 버스와 의료장비가 1주일에 한 번 하고 쉬게 되는데 그것은 국가적으로도 큰 손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남은 시간에 다른 목적으로 쓸 수 있으면 좋은데 그 목적 이외에는 쓸 수 없기 때문에 무슨 이동검진이라든지 이런 환자진료에 그 차량과 의료기계를 사용할 수 있다면 의료원에도 좋고 국가적으로도 올바른 방향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부분을 위해서 많은 도움을 바랍니다.
○노광기 위원 아까 한 20여 종 이상 검사하신다고 했지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그렇습니다.
○노광기 위원 대개 일선 병원에서 산부인과 주수입원이 제왕절개수술을 하지 않는 이상 산전 진찰로 초음파비 또 검사비 이런 비용으로 산부인과가 도움이 되는데 이런 환자가 우리 병원 아까 분만 안 한다고 그랬지 않습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노광기 위원 그럼 다른 병원에 가면 이거 푸대접받는 것은 문제가 되는 거고요.
두 번째로는 검사했던 여러 가지 초음파라든가 혈액 검사라든가 이런 검사에 관련해서 다른 병원에 가서 그것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그런 어떤 조치가 있습니까?
두 번째로는 검사했던 여러 가지 초음파라든가 혈액 검사라든가 이런 검사에 관련해서 다른 병원에 가서 그것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그런 어떤 조치가 있습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양해해 주신다면 공공사업팀장이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공공보건사업팀장 최명자 예, 공공보건사업팀장 최명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출장 나가서 이동검진하면서 검사에 필요한 부분은 초음파 한 부분은 다 저희가 CD로 구워서 산모분들한테 드리고요.
그다음에 검사내용은 저희가 다 우편물이나 아니면 다음에 일주일 후에 방문했을 때 검사결과물을 가지고 가서 직접 드리고요.
그다음에 급해서 갑자기 병원을 방문하시는 경우 지참 못하시는 경우는 저희가 시간을 가리지 않고 바로 연락을 해 주시면 바로바로 그 병원으로 팩스로 보내주고 있습니다.
저희가 출장 나가서 이동검진하면서 검사에 필요한 부분은 초음파 한 부분은 다 저희가 CD로 구워서 산모분들한테 드리고요.
그다음에 검사내용은 저희가 다 우편물이나 아니면 다음에 일주일 후에 방문했을 때 검사결과물을 가지고 가서 직접 드리고요.
그다음에 급해서 갑자기 병원을 방문하시는 경우 지참 못하시는 경우는 저희가 시간을 가리지 않고 바로 연락을 해 주시면 바로바로 그 병원으로 팩스로 보내주고 있습니다.
○노광기 위원 물론 팩스도 보내주지만 그 검사내용을 산모수첩에 잘 기재해서 다음 분만하는 병원에서 참고하고 또 할 수만 있다면 검사 안 하고 이렇게 했으면 큰 도움이 되리라고 보여집니다.
우리 병원이 꼭 분만을 해야 된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왜냐하면 아까 오전에도 설명했지만 첫째는 우리 병원의 규모 때문에 해야 되고, 둘째는 국가의 시책이기 때문에 해야 되겠다, 우리 병원이 공공을 강조하지 않습니까?
그렇다고 한다면 산부인과를 특별하게 유지하려면 비용이 엄청 많이 들어서 일반병원에서 산부인과를 외래만 보고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낙태수술이나 하고 요새는 낙태도 안 하지만, 외래환자만 봐버리지요. 입원환자를 하게 되면 간호사들이 야간도 근무해야 되고 두 번째로는 세탁 문제부터 식사 문제 여러 가지가 수반되고 또 사고 문제 때문에 아주 어렵기 때문에 잘 분만을 안 하는데, 우리 병원은 2차병원이고 또 우리 도립병원이고 하기 때문에 분만을 국가적인 시책도 그렇고 해야 되고, 두 번째로는 문제가 생겼을 때 일반외과 선생님도 계시고 또 검사실과 혈액들이 그래도 예비돼 있고 자궁 이완성 출혈로의 사망이 산모들 1위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우리 병원에서 서비스를 받으면 개인병원보다도 훨씬 더 효과가 있다 그렇게 생각하는데 원장님 어떻게 생각합니까?
우리 병원이 꼭 분만을 해야 된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왜냐하면 아까 오전에도 설명했지만 첫째는 우리 병원의 규모 때문에 해야 되고, 둘째는 국가의 시책이기 때문에 해야 되겠다, 우리 병원이 공공을 강조하지 않습니까?
그렇다고 한다면 산부인과를 특별하게 유지하려면 비용이 엄청 많이 들어서 일반병원에서 산부인과를 외래만 보고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낙태수술이나 하고 요새는 낙태도 안 하지만, 외래환자만 봐버리지요. 입원환자를 하게 되면 간호사들이 야간도 근무해야 되고 두 번째로는 세탁 문제부터 식사 문제 여러 가지가 수반되고 또 사고 문제 때문에 아주 어렵기 때문에 잘 분만을 안 하는데, 우리 병원은 2차병원이고 또 우리 도립병원이고 하기 때문에 분만을 국가적인 시책도 그렇고 해야 되고, 두 번째로는 문제가 생겼을 때 일반외과 선생님도 계시고 또 검사실과 혈액들이 그래도 예비돼 있고 자궁 이완성 출혈로의 사망이 산모들 1위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우리 병원에서 서비스를 받으면 개인병원보다도 훨씬 더 효과가 있다 그렇게 생각하는데 원장님 어떻게 생각합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저희 병원에서 분만을 받아야 된다는 것은 옳은 말씀이십니다.
공공병원이고 그만한 규모 또 그만한 수준의 병원이 없기 때문에 저희 병원에서 그거를 받아야 되는데 문제는 분만을 받기 위해서는 산부인과 의사가 3명, 소아과 의사가 2명이 충원되어야 되고 현재 300베드 병원 규모에서는 그것이 경영상의 합당한 의사수가 아니라고 합니다.
그래서 병원 규모가 좀 더 커지면서 그것을 했으면 좋겠는데 여러 가지 상황을 봐서는 지금 당장 하는 것이 국가적으로 옳습니다.
거기에는 동의합니다.
공공병원이고 그만한 규모 또 그만한 수준의 병원이 없기 때문에 저희 병원에서 그거를 받아야 되는데 문제는 분만을 받기 위해서는 산부인과 의사가 3명, 소아과 의사가 2명이 충원되어야 되고 현재 300베드 병원 규모에서는 그것이 경영상의 합당한 의사수가 아니라고 합니다.
그래서 병원 규모가 좀 더 커지면서 그것을 했으면 좋겠는데 여러 가지 상황을 봐서는 지금 당장 하는 것이 국가적으로 옳습니다.
거기에는 동의합니다.
○노광기 위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자꾸 검토하시고 또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우리 원장님이 적극적으로 노력을 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노력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노광기 위원 이상입니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맞습니다.
○김광수 위원 그런데 그 가운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구성원들에 대한 임무, 사무의 분장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동의하시지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김광수 위원 그런데 전체적으로 병원의 의료진을 포함해서 기획팀, 총무팀 몇 개 팀이 있지요.
공공보건사업팀 이렇게 해서 시설장비팀 몇 개 사업팀이 있는데 이 가운데에서 사무의 분장이 제가 보기에는 기획팀이거나 총무팀 쪽으로 가야 될 사업들이 사무의 분장이 공공사업팀인가 그쪽으로 가서 있다든지 뭐 이런 것들이 상당히 이중으로 사무에 분장이 돼 있다든지 이렇게 해서 직원간의 갈등을 빚을 수밖에, 구조적으로 그렇게 될 수밖에 없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비근한 예를 든다면 보호자 없는 병실 배정 및 대기자 관리, 보호자 없는 병원 운영 이것이 원무팀에도 있고 공공보건팀에도 있고 또 자원봉사자 관리 이런 거 같은 거는 어떻게 보면 총무팀으로 가줘야 될 것 같고 또 하나는 총무팀 같은 경우에 가장 중요한 것이 전체 직원들에 대한 조직의 관리 운영이거든요, 총무팀이.
그리된다면 거기에는 교육이 필수적으로 같이 수반이 돼 줘야 돼요.
그런데 이것이 공공보건사업팀에 교육사업 주관이 그쪽으로 거의 들어가 있어요.
그리고 평가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병원 신임평가라든지 병원 의료기관 평가라든지 전공의 교육수련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과연 공공보건사업팀으로 이 업무가 가서 있어야 되느냐 이건 현실적으로 맞지 않다 조직의 관리상 조직 체계상 맞지 않다, 그래서 이런 것들이 다시 사무의 분장이 정리되지 않고는 조직원 간의 갈등이 빚어질 수밖에 없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어떻게 보세요?
공공보건사업팀 이렇게 해서 시설장비팀 몇 개 사업팀이 있는데 이 가운데에서 사무의 분장이 제가 보기에는 기획팀이거나 총무팀 쪽으로 가야 될 사업들이 사무의 분장이 공공사업팀인가 그쪽으로 가서 있다든지 뭐 이런 것들이 상당히 이중으로 사무에 분장이 돼 있다든지 이렇게 해서 직원간의 갈등을 빚을 수밖에, 구조적으로 그렇게 될 수밖에 없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비근한 예를 든다면 보호자 없는 병실 배정 및 대기자 관리, 보호자 없는 병원 운영 이것이 원무팀에도 있고 공공보건팀에도 있고 또 자원봉사자 관리 이런 거 같은 거는 어떻게 보면 총무팀으로 가줘야 될 것 같고 또 하나는 총무팀 같은 경우에 가장 중요한 것이 전체 직원들에 대한 조직의 관리 운영이거든요, 총무팀이.
그리된다면 거기에는 교육이 필수적으로 같이 수반이 돼 줘야 돼요.
그런데 이것이 공공보건사업팀에 교육사업 주관이 그쪽으로 거의 들어가 있어요.
그리고 평가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병원 신임평가라든지 병원 의료기관 평가라든지 전공의 교육수련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과연 공공보건사업팀으로 이 업무가 가서 있어야 되느냐 이건 현실적으로 맞지 않다 조직의 관리상 조직 체계상 맞지 않다, 그래서 이런 것들이 다시 사무의 분장이 정리되지 않고는 조직원 간의 갈등이 빚어질 수밖에 없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어떻게 보세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올바른 지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컨설팅을 해서 컨설팅 결과가 10월에 나왔는데 그 컨설팅 결과도 위원님 생각과 같습니다.
교육이 총무팀으로 갈 것이고 컨설팅 결과를 참고로 하고 컨설팅 결과에 나오지 않은 중요한 부분에 대해서 위원님 의견도 반영하고 다른 것을 고려해서 적절한 사무분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컨설팅을 해서 컨설팅 결과가 10월에 나왔는데 그 컨설팅 결과도 위원님 생각과 같습니다.
교육이 총무팀으로 갈 것이고 컨설팅 결과를 참고로 하고 컨설팅 결과에 나오지 않은 중요한 부분에 대해서 위원님 의견도 반영하고 다른 것을 고려해서 적절한 사무분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광수 위원 사무의 분장 때문에 내부적으로 직원 간 갈등이 있는 것 원장님 알고 계시나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그런 것까지는 잘 모르고 있습니다.
○김광수 위원 저는 그 부분에 관해서 이해가 가지 않는 그 부분이 있습니다.
어떤 거냐 하면, 지금 원장님이 모르는 사무의 분장 내부 갈등이 외부로 지금 나와서 돌아다닌다는 얘기지요.
그것이 도청까지 들어와서 돌아다녀요. 의원 귀에까지 들어옵니다.
그러면 어떻게 보느냐 하면 원장님께서 조직을 장악하지 못하고 관리하지 못한다라는 얘기입니다. 그 얘기하고 같은 거 아니에요, 그렇죠?
그래서 제가 지금 사무의 분장에 대해서 관심있게 본 거예요. 보다 봐보니까 사무의 분장부터 문제가 있다, 사무의 분장이 중복사무의 분장이 돼 있다든지 전혀 다른 쪽 분야에 가서 사무의 분장이 돼 있다든지 이런 거예요.
그래서 여기 지금 충주의료원 주요 간부들께서 와 계신데 이것은 경고성 발언입니다.
의료원의 사무와 관련해서 의료원 직원들 간의 상호문제에 대해서 이것이 외부로 나와서 이러쿵 저러쿵 이런 이야기가 도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다시 이와 같은 사례가 발생이 돼지면 도의회가 전격적으로 사무감사를 하겠습니다.
원장님 그 부분에 대해서 동의하시죠?
어떤 거냐 하면, 지금 원장님이 모르는 사무의 분장 내부 갈등이 외부로 지금 나와서 돌아다닌다는 얘기지요.
그것이 도청까지 들어와서 돌아다녀요. 의원 귀에까지 들어옵니다.
그러면 어떻게 보느냐 하면 원장님께서 조직을 장악하지 못하고 관리하지 못한다라는 얘기입니다. 그 얘기하고 같은 거 아니에요, 그렇죠?
그래서 제가 지금 사무의 분장에 대해서 관심있게 본 거예요. 보다 봐보니까 사무의 분장부터 문제가 있다, 사무의 분장이 중복사무의 분장이 돼 있다든지 전혀 다른 쪽 분야에 가서 사무의 분장이 돼 있다든지 이런 거예요.
그래서 여기 지금 충주의료원 주요 간부들께서 와 계신데 이것은 경고성 발언입니다.
의료원의 사무와 관련해서 의료원 직원들 간의 상호문제에 대해서 이것이 외부로 나와서 이러쿵 저러쿵 이런 이야기가 도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다시 이와 같은 사례가 발생이 돼지면 도의회가 전격적으로 사무감사를 하겠습니다.
원장님 그 부분에 대해서 동의하시죠?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김광수 위원 그래서 직원 관리를 철저히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이 말씀을 드립니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광수 위원 그다음에 지금 ’09년도, 2010년도, ’08년도 전체적으로 의료원에 대한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를 하고 거기에 따른 경영개선 요구사항을 봐보면 거의 똑같은 사항이에요. 경영개선을 해야지 된다, 그런데 사실 지금 여기서 컨설팅했다라고 했는데 컨설팅 해 가지고 지금 하고 있는 일 봐보면 이것은 어떻게 보면 일상적인 겁니다. 이것은 누구나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그런 일들이에요.
가장 중요한 것은 방금 전에도 컨설팅 해서 나와줘야지 될 이런 부분은 사실상 의료원의 경영수익적 차원, 공공성 부문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집중 컨설팅이 돼서 이런 부분이 개선이 돼져야지 될 사항이거든요.
저는 컨설팅 해서, 컨설팅을 의뢰하여 효율적인 조직관리를 하고 있다라고 해 가지고 컨설팅 부분과 관련해서 얘기 나온 게 지금 감사보고서 28쪽 이외에는 다른 것을 보지를 못했어요. 충주의료원에서 내는 자료 가운데서.
아까 조직관리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조직관리에 대해서도 어느 한 부분도 나와 있는 부분이 없고 그렇죠?
그렇다면 아까 서두에 우리 손문규 부위원장님께서 이렇게 말씀 주셨습니다마는 가장 문제가 되는 게 그런 것 아닙니까?
어떤 거냐, 보면 전체적으로 재료의 구입이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 그러니까 원가절감을 해야지 된다라고 이렇게 다 얘기를 했어요.
얘기를 했는데 지금 선뜻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재료비가 27.5%가 증됐어요. 그런데 거기서 의료수입은 3억이나 손실을 입었단 말이죠. 그렇게 하고 거기에다 대고 인건비가 16.5%, 17% 정도가 인상이 됐어요.
이런 경영이 어디 있습니까? 이건 상당히 문제가 있는 거죠. 그냥 이게 감사보고서 받고 그냥 넘기고 그렇게 할 사항은 아니잖아요.
가장 중요한 것은 방금 전에도 컨설팅 해서 나와줘야지 될 이런 부분은 사실상 의료원의 경영수익적 차원, 공공성 부문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집중 컨설팅이 돼서 이런 부분이 개선이 돼져야지 될 사항이거든요.
저는 컨설팅 해서, 컨설팅을 의뢰하여 효율적인 조직관리를 하고 있다라고 해 가지고 컨설팅 부분과 관련해서 얘기 나온 게 지금 감사보고서 28쪽 이외에는 다른 것을 보지를 못했어요. 충주의료원에서 내는 자료 가운데서.
아까 조직관리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조직관리에 대해서도 어느 한 부분도 나와 있는 부분이 없고 그렇죠?
그렇다면 아까 서두에 우리 손문규 부위원장님께서 이렇게 말씀 주셨습니다마는 가장 문제가 되는 게 그런 것 아닙니까?
어떤 거냐, 보면 전체적으로 재료의 구입이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 그러니까 원가절감을 해야지 된다라고 이렇게 다 얘기를 했어요.
얘기를 했는데 지금 선뜻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재료비가 27.5%가 증됐어요. 그런데 거기서 의료수입은 3억이나 손실을 입었단 말이죠. 그렇게 하고 거기에다 대고 인건비가 16.5%, 17% 정도가 인상이 됐어요.
이런 경영이 어디 있습니까? 이건 상당히 문제가 있는 거죠. 그냥 이게 감사보고서 받고 그냥 넘기고 그렇게 할 사항은 아니잖아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2010년도 말씀하시는 건가요?
○김광수 위원 예, 그렇죠.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2010년도에 의료 왜곡이 좀 있었습니다. 2010년도의 내부를 들여다보면 매출이 굉장히 증가했는데 심장내과와 무릎…
○김광수 위원 아니 아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관리부장이 얘기를 했잖아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거기 정확히 전달이 안 된 부분이 있기 때문에 보충을 하겠습니다.
심장내과의 시술재료가 굉장히, 1개에 200만 원씩 하는데 그게 대폭 삭감이 되는 사건이 여러 번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하고 또 무릎 인공관절 같은 게 삭감이 되고 해서 고가의 재료비가 삭감이 돼 버리면 재료비가 굉장히 많이 올라갑니다.
그래서 의료수익이 증가하는 거보다 재료비 증가하는 것이 커져버렸습니다. 기현상이 벌어져 가지고 그런 게 있습니다.
심장내과의 시술재료가 굉장히, 1개에 200만 원씩 하는데 그게 대폭 삭감이 되는 사건이 여러 번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하고 또 무릎 인공관절 같은 게 삭감이 되고 해서 고가의 재료비가 삭감이 돼 버리면 재료비가 굉장히 많이 올라갑니다.
그래서 의료수익이 증가하는 거보다 재료비 증가하는 것이 커져버렸습니다. 기현상이 벌어져 가지고 그런 게 있습니다.
○김광수 위원 지금 원장님 그렇게 얘기를 하면 전임자들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상세하게 도 관련부서나 도의회나 보고가 안 됐다라는 얘기죠.
사실 필요한 장비로 인해서 원가가 절감이 될 수 있는 거라고 보고가 됐더라면 그런 장비는 보강을 해 줬었어야죠. 그런데 그런 보고가 현재까지 지금 한 번도 보고가 된 바가 없잖아요.
그럼 여기 관리부장 그때부터 계속 있었고 그밑의 직원들 계속 있었는데 그 사람들은 뭐한 사람들이에요? 그냥 병원 운영 바라다만 본 거예요?
그러니까 현실적으로 회계감사를 하다 보니까 이렇게 엄청난 이런 결과가 도출이 된 거예요.
사실 필요한 장비로 인해서 원가가 절감이 될 수 있는 거라고 보고가 됐더라면 그런 장비는 보강을 해 줬었어야죠. 그런데 그런 보고가 현재까지 지금 한 번도 보고가 된 바가 없잖아요.
그럼 여기 관리부장 그때부터 계속 있었고 그밑의 직원들 계속 있었는데 그 사람들은 뭐한 사람들이에요? 그냥 병원 운영 바라다만 본 거예요?
그러니까 현실적으로 회계감사를 하다 보니까 이렇게 엄청난 이런 결과가 도출이 된 거예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2010년도의 그 문제는…
○김광수 위원 그러니까 이게 2008년, 2009년, 2010년 계속해서 경영혁신을 해라, 개선을 해라 이렇게 요구가 돼졌고 2010년도에는 구체적으로 나왔어요.
그런데 지금 2010년도 감사보고서에 나와 있는 이런 사안들이 2011년도에 어떻게 이 부분에 대해서 개선, 그러니까 이미 병원 측에서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인지했었어야 된다라는 얘기죠.
인지했으면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개선해 나갈지에 대한 대안이 있었어야 된다라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지금 2010년도 감사보고서에 나와 있는 이런 사안들이 2011년도에 어떻게 이 부분에 대해서 개선, 그러니까 이미 병원 측에서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인지했었어야 된다라는 얘기죠.
인지했으면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개선해 나갈지에 대한 대안이 있었어야 된다라는 얘기입니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2010년도에 재료대 대폭 삭감한 부분은 인지를 하고 2011년도에 삭감부분을 대폭 신경을 써서 줄였습니다.
그래서 삭감률이 0.48%로 한 반수 이하로 떨어지고 그 재료비 삭감이 너무 심하게 돼서 그 부분…
그래서 삭감률이 0.48%로 한 반수 이하로 떨어지고 그 재료비 삭감이 너무 심하게 돼서 그 부분…
○김광수 위원 그럼 원장님 이렇게 쉽게 얘기를 하면 이게 심한 얘기일지는 모르지만 2010년도, 2009년도 의료원을 운영했던 사람들은 사실 이 자리에 물러나야지 돼요. 경영 총수 차원에서 봐보면 그런 것 아닙니까, 그렇잖아요?
이렇게 병원을 부실하게 운영해 놓고 그 업무와 관련해서 계속 종사를 하고 있다! 이 병원으로 인해서 직장을 갖고 이러고 있는 일반직 직원들 입장에서 봐보면 이거는 상당히 허탈한 거죠.
왜냐하면 이런 것들로 인해서, 더 비약시키자면 성과급을 더 받을 수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관리자들이 병원을 부실하게 운영했기 때문에 그 피해는 결과적으로 직원들한테 돌아갔다라는 얘기입니다. 그렇게 역설적으로 얘기가 될 수 있잖아요?
이렇게 병원을 부실하게 운영해 놓고 그 업무와 관련해서 계속 종사를 하고 있다! 이 병원으로 인해서 직장을 갖고 이러고 있는 일반직 직원들 입장에서 봐보면 이거는 상당히 허탈한 거죠.
왜냐하면 이런 것들로 인해서, 더 비약시키자면 성과급을 더 받을 수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관리자들이 병원을 부실하게 운영했기 때문에 그 피해는 결과적으로 직원들한테 돌아갔다라는 얘기입니다. 그렇게 역설적으로 얘기가 될 수 있잖아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관리가 잘 안 된 부분이 있습니다.
○김광수 위원 그래서 이게 도의회 감사가 그냥 감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지적이 돼지면 정말로 뼈를 깎는 아픔 이런 것들을 겪으면서까지라도 경영혁신을 한다든지 구조조정을 한다든지 뭐 이런 식으로 해서 병원이 합리적으로, 합법적으로 그러면서 공공성과 수익성을 다 같이 창출해 낼 수 있는 병원으로 운영이 돼져야지 된다라는 얘기입니다.
맞죠?
맞죠?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김광수 위원 그래서 제가 두 가지를 지적을 합니다마는 조직개편 이게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제가 몇 가지만 여기서 지적을 했는데 세부적으로 봐보니까 상당히 서로 동료 직원 간에도 이렇게 사무의 분장 때문에 혼선을 일으킬 그런 부분들이 제가 이야기하지 않은 그 이외의 부분들도 상당히 많이 있어요.
그래서 컨설팅에서 어떻게 나왔는지 모르지만 좀 구조를 간결하면서도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이런 구조로 가줘야지 된다, 그래서 그렇게 개편을 해 주시기 바라고요.
경영혁신 부분에 대한 예를 들어서 감사보고가 회계감사에 대한 감사보고가 나오면 이건 전문가들이 한 것 아닙니까?
그러면 거기에 대한 대안을 구체적으로 명시하지 않았으면 그 구체적인 대안까지도 앞으로 감사보고서에 이것 우리가 이 사람들한테 용역 줘 가지고 회계감사 받도록 법으로 돼 있는 것 아닙니까?
좀 이렇게 개괄적인 감사보고서가 아니라 구체적인 감사보고서가 나와서 그것에 의해서 병원 운영 관리하는데 실질적으로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이런 방법으로 감사보고서도 충실하게, 이 사람들 시기가 짧은 기간에 감사의뢰를 했기 때문에 제대로 감사를 할 수 없었다라는 이야기가 여기 나와 있잖아요.
나와 있는데 이것도 이 사람들 말장난인 거고 사실 충분히 감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감사보고서를 감사를 의뢰할 때 과업지시서 상에 그 구체적인 사항까지도 명시해서 감사보고를 받으실 수 있도록 감사보고서를 작성 제출해 달라고 그렇게 다음부터는 그런 식으로 하세요.
그래서 지금과 같은 형식적인 것, 충주의료원이나 청주의료원이나 지금 똑같아요, 감사보고서가.
제가 감사보고서 청주 거하고 충주 거하고 비교를 해 보면서 어떤 뭘 봤느냐 하면 이렇게 죽 똑같이 문맥이 유지가 돼지면서 수치만 바뀌었거나 조금 말 바꾼 거예요. 아주 똑같아요.
그렇게 하고 돈 받아가려면 어떻게 감사를 해요? 한번 죽 보세요. 3년치를 놓고.
그리고 청주시 것도 갖다 한번 같이 봐보세요. 숫자 대입해 놓고 나중에 감사보고서 쓰는데 감사보고서 어떻게 보면 이거 무지하게 성의없이 쓴 거예요.
그런 식으로 해서 이걸 감사보고서라고 해서 기관에 배포를 하고 행정감사 해 달라고 제출하고 이것은 말이 안 되죠.
이것 사실 나쁘게 얘기를 하면 이 사람들 감사 제대로 하지 않은 이 부분에 대해서 책임 물어 가지고 감사보고서 용역비 이거 회수해야지 돼요.
그래서 우리가 기왕 일하는 거, 제가 공직자 출신이라서 이렇게 세세하게 말씀을 드리는데 좀 꼼꼼하게 챙겨서 일을 해 줬으면 좋겠다 이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 이런 감사보고서가 제출되지 않도록 관심 가져주시고요.
내년도에도 이와 똑같은 감사보고서가 만들어진다면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 병원 측에 책임을 묻겠습니다.
맞죠? 그렇게 해야죠?
그래서 컨설팅에서 어떻게 나왔는지 모르지만 좀 구조를 간결하면서도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이런 구조로 가줘야지 된다, 그래서 그렇게 개편을 해 주시기 바라고요.
경영혁신 부분에 대한 예를 들어서 감사보고가 회계감사에 대한 감사보고가 나오면 이건 전문가들이 한 것 아닙니까?
그러면 거기에 대한 대안을 구체적으로 명시하지 않았으면 그 구체적인 대안까지도 앞으로 감사보고서에 이것 우리가 이 사람들한테 용역 줘 가지고 회계감사 받도록 법으로 돼 있는 것 아닙니까?
좀 이렇게 개괄적인 감사보고서가 아니라 구체적인 감사보고서가 나와서 그것에 의해서 병원 운영 관리하는데 실질적으로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이런 방법으로 감사보고서도 충실하게, 이 사람들 시기가 짧은 기간에 감사의뢰를 했기 때문에 제대로 감사를 할 수 없었다라는 이야기가 여기 나와 있잖아요.
나와 있는데 이것도 이 사람들 말장난인 거고 사실 충분히 감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감사보고서를 감사를 의뢰할 때 과업지시서 상에 그 구체적인 사항까지도 명시해서 감사보고를 받으실 수 있도록 감사보고서를 작성 제출해 달라고 그렇게 다음부터는 그런 식으로 하세요.
그래서 지금과 같은 형식적인 것, 충주의료원이나 청주의료원이나 지금 똑같아요, 감사보고서가.
제가 감사보고서 청주 거하고 충주 거하고 비교를 해 보면서 어떤 뭘 봤느냐 하면 이렇게 죽 똑같이 문맥이 유지가 돼지면서 수치만 바뀌었거나 조금 말 바꾼 거예요. 아주 똑같아요.
그렇게 하고 돈 받아가려면 어떻게 감사를 해요? 한번 죽 보세요. 3년치를 놓고.
그리고 청주시 것도 갖다 한번 같이 봐보세요. 숫자 대입해 놓고 나중에 감사보고서 쓰는데 감사보고서 어떻게 보면 이거 무지하게 성의없이 쓴 거예요.
그런 식으로 해서 이걸 감사보고서라고 해서 기관에 배포를 하고 행정감사 해 달라고 제출하고 이것은 말이 안 되죠.
이것 사실 나쁘게 얘기를 하면 이 사람들 감사 제대로 하지 않은 이 부분에 대해서 책임 물어 가지고 감사보고서 용역비 이거 회수해야지 돼요.
그래서 우리가 기왕 일하는 거, 제가 공직자 출신이라서 이렇게 세세하게 말씀을 드리는데 좀 꼼꼼하게 챙겨서 일을 해 줬으면 좋겠다 이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 이런 감사보고서가 제출되지 않도록 관심 가져주시고요.
내년도에도 이와 똑같은 감사보고서가 만들어진다면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 병원 측에 책임을 묻겠습니다.
맞죠? 그렇게 해야죠?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위원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부족했던 부분을 보충해서 개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광수 위원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충청북도에서…
○장선배 위원 도에서 선정하십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지정합니다.
○장선배 위원 도 공기업 파트에서 선정을 하시는 건가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보건정책과.
○관리부장 김능환 지출은 저희들 병원에서 하고요. 객관성을 기하기 위해서 그쪽에서 인맥 지정만 합니다.
○김광수 위원 말이 안 되는 소리죠. 권한 외 행사를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의료원에서 다른 시각을 가지고 감사보고서를, 감사를 하도록 하려고 그래도 그게 뜻대로 안 되는 거예요. 순수한 각 기업의 내지는 기관의 고유업무를 가지고 여기서 회계감사자를 선정해서 통보를 한다! 이게 무슨 월권행위입니까?
앞으로 그러지 마세요.
죄송합니다. 중간에 보충발언 동의도 없이 제가 했습니다.
그러니까 의료원에서 다른 시각을 가지고 감사보고서를, 감사를 하도록 하려고 그래도 그게 뜻대로 안 되는 거예요. 순수한 각 기업의 내지는 기관의 고유업무를 가지고 여기서 회계감사자를 선정해서 통보를 한다! 이게 무슨 월권행위입니까?
앞으로 그러지 마세요.
죄송합니다. 중간에 보충발언 동의도 없이 제가 했습니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심기보 장선배 위원님 계속 질의하시겠습니다.
○장선배 위원 저도 그런 부분 의구심이 들어서 말씀드렸고요. 김광수 위원님께서 말씀주신 대로 정상적으로 그리고 감사보고서라 책임도 같이 져야 되는 겁니다. 그 권한도 있고 감사보고서를 낸 것 자체에 대한 책임도 지셔야 되는 거다 이거죠.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해 주시고요.
아까 관리부장님 장례식장에 장례용품 판매는 우리 의료원에서 직영하지 않는다 이렇게 말씀주신 건가요?
아까 관리부장님 장례식장에 장례용품 판매는 우리 의료원에서 직영하지 않는다 이렇게 말씀주신 건가요?
○관리부장 김능환 그건 아니고요.
○장선배 위원 제가 잘못 들은 건가요?
○관리부장 김능환 예, 왜냐하면 저희들이 직영을 하는데요.
일반인하고 상조회하고 구분을 해서 말씀드린 겁니다.
왜냐하면 상조회라고 해서 그…
일반인하고 상조회하고 구분을 해서 말씀드린 겁니다.
왜냐하면 상조회라고 해서 그…
○장선배 위원 아, 상조회에서는 같이 갖고 들어온다, 이 말씀이시지요?
○관리부장 김능환 상조회에서 거의 장의용품은 취급을 하고요. 일반인들은 저희들끼리 또 취급을 하고 있습니다.
그거를 구분해서 말씀드린 겁니다.
그걸로 인해서 수입이 좀 감소됐다는 말씀을 드린 겁니다.
그거를 구분해서 말씀드린 겁니다.
그걸로 인해서 수입이 좀 감소됐다는 말씀을 드린 겁니다.
○장선배 위원 상조회에서는 자기들 물품을 사용하려고 하겠지요.
○관리부장 김능환 그래서 그거를 우리가 최대한도로 우리 병원을 이용하도록 유도를 하고 있는데 그게 그렇게 여의치는 않습니다.
○장선배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 부분도 특별한 품목에 대해서는 이쪽에서 이용해야 된다 이런 어느 정도의 가이드라인은 가지고 계셔야 될 겁니다, 상조회에서 들어온다 하더라도.
그래야지 수입 자체가 일정 정도 유지가 되니까 그런 것을 횡포라고 볼 수는 없어요. 그러니까 일정 정도, 어떻습니까?
말씀해 주실 게 있습니까?
그 부분도 특별한 품목에 대해서는 이쪽에서 이용해야 된다 이런 어느 정도의 가이드라인은 가지고 계셔야 될 겁니다, 상조회에서 들어온다 하더라도.
그래야지 수입 자체가 일정 정도 유지가 되니까 그런 것을 횡포라고 볼 수는 없어요. 그러니까 일정 정도, 어떻습니까?
말씀해 주실 게 있습니까?
○관리부장 김능환 그건 맞는 말씀인데요.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해야 되는데 그렇게 되면 상조회가 다른 장례식장을 이용하는 그런 문제도 있고 해서 저희들이 적절히 절충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해야 되는데 그렇게 되면 상조회가 다른 장례식장을 이용하는 그런 문제도 있고 해서 저희들이 적절히 절충을 하고 있습니다.
○장선배 위원 예, 맞습니다.
그렇게 적절하게 자체적으로 어떤 수준을 정해서 이렇게 품목별로 해 주시면 아마 안정적인 수입구조를 갖출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그렇게 해 주시고요.
다음은 의료장비 구입방식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충주의료원에서도 시약구매조건부 장비 임대계약을 자료 받아본 거에 따르면 10건을 해 놓고 있는 거로 드러났습니다.
드러나고 있는데 원장님, 혹시 그 사항을 알고 계시나요?
그렇게 적절하게 자체적으로 어떤 수준을 정해서 이렇게 품목별로 해 주시면 아마 안정적인 수입구조를 갖출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그렇게 해 주시고요.
다음은 의료장비 구입방식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충주의료원에서도 시약구매조건부 장비 임대계약을 자료 받아본 거에 따르면 10건을 해 놓고 있는 거로 드러났습니다.
드러나고 있는데 원장님, 혹시 그 사항을 알고 계시나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그 사항은 자세히는 몰랐습니다.
오늘 보고받아서 알게 됐습니다.
오늘 보고받아서 알게 됐습니다.
○장선배 위원 주로 검사장비인데 검사장비 같은 경우는 일반 병·의원에서도 다 같이 이렇게 무료로 임대해 주고 시약을 공급해 주는 이런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시약을 계속 구입해야 됩니다, 그 장비 제공업자로부터.
그래서 시약 구입비용이 훨씬 더 높을 수 있다는 거지요, 장비 임대비용보다.
초기에는 무상임대를 받지만 무상임대비용이 시약값에 얹어서 같이 된다는 거지요. 이런 구조를 대충은 이해하고 계십니까?
그런데 문제는 시약을 계속 구입해야 됩니다, 그 장비 제공업자로부터.
그래서 시약 구입비용이 훨씬 더 높을 수 있다는 거지요, 장비 임대비용보다.
초기에는 무상임대를 받지만 무상임대비용이 시약값에 얹어서 같이 된다는 거지요. 이런 구조를 대충은 이해하고 계십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그럴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장선배 위원 그래서 관행적으로 다 이렇게 이루어지고 있는 사항인데 적어도 우리 공공의료기관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검증을 점검을 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무슨 얘기냐 하면 먼저 쓰기는 좋은데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거지요, 지금. 무상으로 임대받는 게.
무슨 얘기냐 하면 먼저 쓰기는 좋은데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거지요, 지금. 무상으로 임대받는 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그렇습니다.
○장선배 위원 그래서 이런 임대장비들을 지금 아마 제가 생각하기에는 평가를 안 하셨을 거라고, 평가된 거 없지요?
그러니까 무슨 얘기냐 하면 구입장비 가격하고 시료 구입비에 포함되는 그런 비용하고 다 한번 점검해 본 거 없지요, 그런 거?
그러니까 무슨 얘기냐 하면 구입장비 가격하고 시료 구입비에 포함되는 그런 비용하고 다 한번 점검해 본 거 없지요, 그런 거?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점검 복잡해서 그것까지는 이해를 잘 못해서 못했는데요.
검사종류가 발 빠르게 자주 바뀌기 때문에 그냥 고정장비를 사놓으면 문제되는 부분이 있고 또 검사건수가 적으면 채산성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검사종류가 발 빠르게 자주 바뀌기 때문에 그냥 고정장비를 사놓으면 문제되는 부분이 있고 또 검사건수가 적으면 채산성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런…
○장선배 위원 아니 그러니까 의사결정을 이걸 해야 되겠다고 했다면 그거 하는 당시에 비용평가를 해 봐야 된다 이거지요.
우리가 무료로 받았을 때 시료 값에 포함되는 그 비용하고 지금 우리가 그냥 샀을 때 어느 것이 더 유리한가, 불리한가 이걸 따져봐야 된다는 거지요.
그리고 시료 값에 포함된 비용이 많았다 그러면 그거 사용하지 말아야 되지요.
우리가 무료로 받았을 때 시료 값에 포함되는 그 비용하고 지금 우리가 그냥 샀을 때 어느 것이 더 유리한가, 불리한가 이걸 따져봐야 된다는 거지요.
그리고 시료 값에 포함된 비용이 많았다 그러면 그거 사용하지 말아야 되지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그렇습니다.
○장선배 위원 그거는 여태까지 안 해 본 것이지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거기까지는 하지 않았습니다.
○장선배 위원 그래서 앞으로는 이제 병원도 이전을 하고 그러는 입장인데 일단 이런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 않습니까?
임대 방법이라든지 리스라든지 직접 구매 구입을 한다든지 의료장비 구입방안에 대해서 한번 종합적으로 점검해 봐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어떤 게 최적의 방법인지 검토해 보시라 이거지요.
임대 방법이라든지 리스라든지 직접 구매 구입을 한다든지 의료장비 구입방안에 대해서 한번 종합적으로 점검해 봐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어떤 게 최적의 방법인지 검토해 보시라 이거지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선배 위원 검토해 보시고 우리 의료원의 입장에서도 가장 효율적인 방안이 뭐냐, 분야별로 또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검사장비나 다른 검사장비나 아니면 다른 수술장비나 여러 가지 분야별로 다를 수 있는데 성향에 따라서, 그 부분 분야별로 가장 적합한 방법이 뭐냐, 이 의료장비가 굉장히 많이 투입돼야 되지 않습니까, 이제 앞으로?
그러니까 지금 검사장비나 다른 검사장비나 아니면 다른 수술장비나 여러 가지 분야별로 다를 수 있는데 성향에 따라서, 그 부분 분야별로 가장 적합한 방법이 뭐냐, 이 의료장비가 굉장히 많이 투입돼야 되지 않습니까, 이제 앞으로?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그렇습니다.
○장선배 위원 그래서 적합한 최적의 구입방법을 강구해 주시고 점검을 해 주시고 만약에 지금 같은 무료장비를 쓰려고 한다면 구입 당시에 다 이렇게 비용을 평가해 보시라고요.
해 보셔서 써도 되는지 안 되는지 그걸 판단하셔야 된다 이거지요.
해 보셔서 써도 되는지 안 되는지 그걸 판단하셔야 된다 이거지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알겠습니다.
○장선배 위원 그리고 더불어서 의료장비가 의료서비스의 질을 평가하는 거고 또 우리 수입하고 경영하고도 직결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장·단기적으로 이렇게 의료장비 구입해 나가야 되는 그런 부분이 많이 있다고 봅니다.
내구연한이 떨어진 것도 있으면 정리해야 되고 그래서 이런 의료장비 구입계획이라든지 종합적인 플랜이 나와야 된다고 봅니다.
지금 그런 계획은 없지요?
그래서 장·단기적으로 이렇게 의료장비 구입해 나가야 되는 그런 부분이 많이 있다고 봅니다.
내구연한이 떨어진 것도 있으면 정리해야 되고 그래서 이런 의료장비 구입계획이라든지 종합적인 플랜이 나와야 된다고 봅니다.
지금 그런 계획은 없지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의료장비는 구입계획에 의해서 국·도비 받은 것이 있기 때문에 계획되어 있다고…
○장선배 위원 그러니까 이렇게 매년 닥치면 하시는 거 아니에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내년 거는 다 돼 있습니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내구연한 5년입니다.
○장선배 위원 5년 정도 잡는 것 같은데 지금 있는 장비하고 앞으로 추가로 구입될 장비 재원확보 방안 이런 것까지 죽 전반적으로 한번 점검을 하고 스크린해 볼 필요가 있고 계획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 이런 판단이 듭니다.
그런 생각 안 해 보셨나요?
그런 생각 안 해 보셨나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옳은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선배 위원 한번 그렇게 하셔서 우리가 5년 단위로 재정계획 세우듯이 이렇게 한번 점검을 해 놓으시고 연차별로 조정을 하신다든지 이렇게 하면 전체적으로 장비 구입하거나 하는데 굉장히 수월하지 않을까 이런 판단이 듭니다.
그리고 사실은 지금 있는 장비도 다 한번 점검을 하셔야 됩니다.
제가 일일이 확인은 안 했습니다만 모르기는 몰라도 여러 가지 장비 자체 누수, 지금 뭐가 있는지도 잘 모르고 누수가 많이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관리운영 부분에 있어서 문제가 있다는 거지요.
그거 병원 이전하기 전에 다 관리 한 번 해 보시라고요, 점검.
그리고 사실은 지금 있는 장비도 다 한번 점검을 하셔야 됩니다.
제가 일일이 확인은 안 했습니다만 모르기는 몰라도 여러 가지 장비 자체 누수, 지금 뭐가 있는지도 잘 모르고 누수가 많이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관리운영 부분에 있어서 문제가 있다는 거지요.
그거 병원 이전하기 전에 다 관리 한 번 해 보시라고요, 점검.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선배 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요. 한 가지 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아까 김광수 위원님께서 관리부분 말씀을 해 주셨는데 조직이 활성화되려면 순환구조를 갖추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작년에 저도 사무감사 때 관리자 직급에 대해서는 청주의료원과 충주의료원 순환보직을 할 필요가 있다 상호 교류를 할 필요가 있다 이런 주문을 드렸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플랜이 세워져 있으십니까?
아까 김광수 위원님께서 관리부분 말씀을 해 주셨는데 조직이 활성화되려면 순환구조를 갖추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작년에 저도 사무감사 때 관리자 직급에 대해서는 청주의료원과 충주의료원 순환보직을 할 필요가 있다 상호 교류를 할 필요가 있다 이런 주문을 드렸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플랜이 세워져 있으십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그것은 검토했는데요.
숙소 문제라든가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 가지고 원하는 사람에 한해서 같은 직급에서 시행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숙소 문제라든가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 가지고 원하는 사람에 한해서 같은 직급에서 시행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장선배 위원 아까 청주의료원 할 때도 그런 말씀은 하셨는데 일반 공직자들이 이동을 하면 그냥 갑니다. 거기 숙소 다 만들어주지 않습니다.
숙소 다 만들어 주고 하면 그 비용을 다 어떻게 감당하고 인사이동을 시키겠습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최소한도의 비용을 투입해서 교류를 하는 방안을 강구하셔야지 다 집 사 주고 다 해 주고 하면 그 비용을 감당을 하겠습니까?
숙소 다 만들어 주고 하면 그 비용을 다 어떻게 감당하고 인사이동을 시키겠습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최소한도의 비용을 투입해서 교류를 하는 방안을 강구하셔야지 다 집 사 주고 다 해 주고 하면 그 비용을 감당을 하겠습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연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선배 위원 조직의 활력을 불어넣는 부분 중에 하나다, 순환이.
순환해 줘야 물이 썩지 않듯이 그런 부분인데 찾을 수 있는 방법이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순환보직이 그 중에 하나다 그래서 이렇게 자꾸 말씀을 드립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고요.
돈 많이 들고 이렇게 하면 할 수 없습니다.
그걸 어떻게 그렇게 합니까?
공무원들이 인사 이동하는데 다 집 사 주고 다 차 사주고 가라고 하지 않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순환해 줘야 물이 썩지 않듯이 그런 부분인데 찾을 수 있는 방법이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순환보직이 그 중에 하나다 그래서 이렇게 자꾸 말씀을 드립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고요.
돈 많이 들고 이렇게 하면 할 수 없습니다.
그걸 어떻게 그렇게 합니까?
공무원들이 인사 이동하는데 다 집 사 주고 다 차 사주고 가라고 하지 않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알겠습니다.
○장선배 위원 최소한도로 비용을 사용하면서 한번 해 보실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공공의료사업을 많이 치중을 해야 된다 이렇게 위원님들 걱정을 하시는데 우리 이번에 올해 예산서 보면 공공의료사업을 한 5억 정도 4억 9,000 정도 했는데 확대하거나 뭐 이런 계획들이 있으신가요?
어떤 운영상의 문제나 어려움이 좀 있으신가요?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공공의료사업을 많이 치중을 해야 된다 이렇게 위원님들 걱정을 하시는데 우리 이번에 올해 예산서 보면 공공의료사업을 한 5억 정도 4억 9,000 정도 했는데 확대하거나 뭐 이런 계획들이 있으신가요?
어떤 운영상의 문제나 어려움이 좀 있으신가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설립 목적이 지역의료발전, 주민건강증진 이런 것이니까 여력이 있는 한 확대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경영상황을 봐가면서 여력이 있는 한 확대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경영상황을 봐가면서 여력이 있는 한 확대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선배 위원 공공의료기관이 지역에서 하는 역할 그런 부분들을 충분히 다들 이해하고 계시니까 또 그런 마인드를 갖고 계시니까 가능하면 좀 더 많이 발굴해 주시고 예산도 조금씩 더 어려워도 배정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심기보 장선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강현삼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강현삼 위원 강현삼 위원입니다.
제출받은 자료를 참고했습니다.
소외계층을 위한 공공의료사업을 많이 하셨다 그래 가지고 순회 무료진료사업을 어디에서 했는가 한번 제가 받아봤어요.
그러니까 2011년도에 무료진료를 하셨다고 보고를 하신 내용을 보니까 이 내용이 자세한 거를 더 받아봐야 알겠습니다마는 상당히 형식적이고 좀 부실한 무료진료를 한 것 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보통 무료진료를 나가시게 되면 지금 나가실 때 의사하고 의료진이 나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진료차량이 따라 나갑니까?
제출받은 자료를 참고했습니다.
소외계층을 위한 공공의료사업을 많이 하셨다 그래 가지고 순회 무료진료사업을 어디에서 했는가 한번 제가 받아봤어요.
그러니까 2011년도에 무료진료를 하셨다고 보고를 하신 내용을 보니까 이 내용이 자세한 거를 더 받아봐야 알겠습니다마는 상당히 형식적이고 좀 부실한 무료진료를 한 것 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보통 무료진료를 나가시게 되면 지금 나가실 때 의사하고 의료진이 나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진료차량이 따라 나갑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진료차량이 의료진을 대동하고 나갑니다.
○강현삼 위원 그래서 물론 무의촌에 가서 주로 교통이 불편한 어떤 의료 취약지역에 가서 많이 하시는 걸로 지금 보고가 돼 있는데 제가 2011년도에 진료하신 자료를 보니까 제천시 덕산면에 가갖고 26명을 진료를 하셨다고 이렇게 보고내용에 돼 있습니다.
도기리에 가서 하신 거로 돼 있어요, 도기리. 아까 말씀하시는데 도기에서 하셨다고 그러더라고요, 도기리.
덕산면 도기리는 무의촌이라기보다는 덕산면에는 의사들이 상주하는 보건지소에 의사가 한 두 명 정도 있습니다.
그런 보건지소가 덕산면 소재지에 있고 특히 무의촌 방문하신 오지마을 도기리는 제천시에서 운영하는 보건진료소가 도기리에 있어요.
도기리에 있어서 연간 그쪽에서 보고한 내용에 의하면 도기진료소에서 연인원 1만 3,000명 정도를 진료했다고 보고가 되는 곳입니다, 그 곳이.
그리고 가보시면 알겠지만 자연부락이라서 진료소 관내에 한 150가구 정도 살 겁니다.
그런데 그날 나가셔 가지고 차량 나가고 의사 나가시고 간호사 나가셔 가지고 26명을 진 료하고 오셨다고 3월 무료진료 실적이에요, 그게 전체.
참 이 자료를 보면서 사실 조금 전에 원장님께서 말씀하셨던 어떤 공공성 측면을 가지고 있는 그런 의료원에서 하는 무료진료행위가 너무 형식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합니다.
노인복지관하고 사회복지관을 주로 방문하셔 가지고 무료진료를 하시는데 이럴 때는 무료진료를 하러 가시는 게 아니라 제가 봤을 때는 가서 건강검진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건강검진차량을 가지고 나가 가지고 진료를 하는 게 아니라, 진료는 얼마든지 보건소나 이런 쪽을 통해서 진료를 받고 있는데 건강검진 같은 것을 못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하고 계시는 공공의료가 좀 방향을 벗어난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도기리에 가서 하신 거로 돼 있어요, 도기리. 아까 말씀하시는데 도기에서 하셨다고 그러더라고요, 도기리.
덕산면 도기리는 무의촌이라기보다는 덕산면에는 의사들이 상주하는 보건지소에 의사가 한 두 명 정도 있습니다.
그런 보건지소가 덕산면 소재지에 있고 특히 무의촌 방문하신 오지마을 도기리는 제천시에서 운영하는 보건진료소가 도기리에 있어요.
도기리에 있어서 연간 그쪽에서 보고한 내용에 의하면 도기진료소에서 연인원 1만 3,000명 정도를 진료했다고 보고가 되는 곳입니다, 그 곳이.
그리고 가보시면 알겠지만 자연부락이라서 진료소 관내에 한 150가구 정도 살 겁니다.
그런데 그날 나가셔 가지고 차량 나가고 의사 나가시고 간호사 나가셔 가지고 26명을 진 료하고 오셨다고 3월 무료진료 실적이에요, 그게 전체.
참 이 자료를 보면서 사실 조금 전에 원장님께서 말씀하셨던 어떤 공공성 측면을 가지고 있는 그런 의료원에서 하는 무료진료행위가 너무 형식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합니다.
노인복지관하고 사회복지관을 주로 방문하셔 가지고 무료진료를 하시는데 이럴 때는 무료진료를 하러 가시는 게 아니라 제가 봤을 때는 가서 건강검진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건강검진차량을 가지고 나가 가지고 진료를 하는 게 아니라, 진료는 얼마든지 보건소나 이런 쪽을 통해서 진료를 받고 있는데 건강검진 같은 것을 못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하고 계시는 공공의료가 좀 방향을 벗어난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미처 그 부분 생각 못했는데 좋은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강현삼 위원 이동검진차량 보유하고 계시죠?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이동검진차량은 없고 찾아가는 산부인과는 있는데 그 목적으로 쓸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그리 전환되면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그리 전환되면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강현삼 위원 그래 이동검진차량 같은 것을 하나 예산상으로 해서 구매를 해 가지고 사실 어떤 지금 보건지소·진료소가 광범위하게 퍼져 있어 가지고 무의촌이라고 일컫을 수 있는 데가 별로 없어요. 거의 가셔 가지고 진료보다는 건강검진 쪽에 치중하는, 예방차원에 치중하는 진료를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찾아가는 산부인과 운영하신다 그러는데 충북 북부지역에서 찾아가는 산부인과에 영동까지 해당하다가 영동에는 산부인과 시설 하는 바람에 도에서 지원하고 국가에서 지원해서 산부인과 생겼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는 거기 대상이 아니라고 하시는데 단양지역하고 제천지역에 산부인과가 없어 가지고 찾아가는 산부인과를 운영하신다는데 제가 생각했을 때 충주의료원에서 단양을 가는 길에 제천시 남부지역을 지나갑니다. 그쪽에는 진짜 산부인과에 대해서, 산부인과 가려면 충주까지 1시간 버스 타고 나가야 되고 제천시까지 1시간 버스 타고 나가야 됩니다.
그런데 요즘에 다문화가정들 새로 결혼해서 오신 분들이 많이 있어 가지고 의외로 그런 지역에 출산율이 높아요.
그런 지역도 보건소하고 협조하셔 가지고 찾아가는 산부인과 운영하실 때 빠트리면 안 될 것 같아요, 원장님.
찾아가는 산부인과 운영하신다 그러는데 충북 북부지역에서 찾아가는 산부인과에 영동까지 해당하다가 영동에는 산부인과 시설 하는 바람에 도에서 지원하고 국가에서 지원해서 산부인과 생겼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는 거기 대상이 아니라고 하시는데 단양지역하고 제천지역에 산부인과가 없어 가지고 찾아가는 산부인과를 운영하신다는데 제가 생각했을 때 충주의료원에서 단양을 가는 길에 제천시 남부지역을 지나갑니다. 그쪽에는 진짜 산부인과에 대해서, 산부인과 가려면 충주까지 1시간 버스 타고 나가야 되고 제천시까지 1시간 버스 타고 나가야 됩니다.
그런데 요즘에 다문화가정들 새로 결혼해서 오신 분들이 많이 있어 가지고 의외로 그런 지역에 출산율이 높아요.
그런 지역도 보건소하고 협조하셔 가지고 찾아가는 산부인과 운영하실 때 빠트리면 안 될 것 같아요, 원장님.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정보를 주시면 그 부분을 고려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현삼 위원 의료원과 보건소 간의 업무영역의 한계가 오전에 행정사무감사한 청주의료원 할 때도 지적이 많이 됐었지만 업무영역이 이제는 구분이 거의 없어집니다. 공공성 분야에 대해서.
그런데 의료원에서 수익만을 창출하기 위해 가지고 일반 진료에 매달리시고 거기서 장례사업 이런 쪽에 오히려 더 치중하시면 의료원의 존재가치가 없어지는 겁니다.
의료원의 가장 큰 존재가치는 공공의료에 있다고 생각을 하셔야 됩니다. 수익성 문제는 그 추후적인 문제입니다. 의료원이 아무리 수익을 다 한다고 그래도 감가 따지고 뭐 따지면 적자 안 날 수가 있습니까? 구조적으로 적자가 나게 돼 있는 것인데.
거기서 진료, 외래 이런 분야에 매달리셔 가지고 수익성을 창출하기 위해 갖고 경영을 잘하셨다는 평가를 나중에 받으실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의료원의 설립목적에 사실 크게 굉장히 중요한 목적을 놓치시는 일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충청북도 북부지역의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어떤 책무를 다하기 위한 노력을 보여주셔야 되는 겁니다.
계획도 보여주셔야 되고 성과를 낸 것도 결과를 알려주셔야 되고 이렇게 하는 겁니다.
원장님, 그렇게 생각 안 하십니까?
그런데 의료원에서 수익만을 창출하기 위해 가지고 일반 진료에 매달리시고 거기서 장례사업 이런 쪽에 오히려 더 치중하시면 의료원의 존재가치가 없어지는 겁니다.
의료원의 가장 큰 존재가치는 공공의료에 있다고 생각을 하셔야 됩니다. 수익성 문제는 그 추후적인 문제입니다. 의료원이 아무리 수익을 다 한다고 그래도 감가 따지고 뭐 따지면 적자 안 날 수가 있습니까? 구조적으로 적자가 나게 돼 있는 것인데.
거기서 진료, 외래 이런 분야에 매달리셔 가지고 수익성을 창출하기 위해 갖고 경영을 잘하셨다는 평가를 나중에 받으실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의료원의 설립목적에 사실 크게 굉장히 중요한 목적을 놓치시는 일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충청북도 북부지역의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어떤 책무를 다하기 위한 노력을 보여주셔야 되는 겁니다.
계획도 보여주셔야 되고 성과를 낸 것도 결과를 알려주셔야 되고 이렇게 하는 겁니다.
원장님, 그렇게 생각 안 하십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좋은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강현삼 위원 그래서 특히 내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이런 무료진료에 관해서 형식적인 무료진료, 형식적인 공공의료를 한 그런 결과물이 나오지 않도록 진짜 마음이 와 닿는 그러한 공공진료와 무료진료를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좋은 의견이라고 생각해서 그쪽 방향으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위원님들의 의료원에 대한 많은 지원도 함께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위원님들의 의료원에 대한 많은 지원도 함께 부탁드립니다.
○김도경 위원 김도경 위원입니다.
제가 자료를 보니까 우리 민원처리한 내용이 있더라고요, 원장님.
이게 대체적으로 보니까 친절도에 관한 문제더라고요, 민원처리한 현황이.
그런데 자료를 보니까 부서별 친절교육 2011년 9월 전 직원 대상으로 해서 친절교육을 하셨다고 하는데 제가 이렇게 병원이나 의료원을 봤을 때 제일 중요한 게 사실은 친절도 같습니다.
병원에 환자가 갔을 때 그 병원의 첫 이미지가 친절하다고 하면 그다음은 그 환자 또 거기 가고 싶어 합니다.
그런데 지금 여기 친절교육을 하신다고는 하는데 교육이 제대로 돼요, 원장님?
제가 자료를 보니까 우리 민원처리한 내용이 있더라고요, 원장님.
이게 대체적으로 보니까 친절도에 관한 문제더라고요, 민원처리한 현황이.
그런데 자료를 보니까 부서별 친절교육 2011년 9월 전 직원 대상으로 해서 친절교육을 하셨다고 하는데 제가 이렇게 병원이나 의료원을 봤을 때 제일 중요한 게 사실은 친절도 같습니다.
병원에 환자가 갔을 때 그 병원의 첫 이미지가 친절하다고 하면 그다음은 그 환자 또 거기 가고 싶어 합니다.
그런데 지금 여기 친절교육을 하신다고는 하는데 교육이 제대로 돼요, 원장님?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지금 고객만족도 증가는 저희 병원 최고의 사업입니다. 전력을 경주하고 있는 형편이고 거기에도 많은 예산을 투입해서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전부 다.
그렇게 하고…
그렇게 하고…
○김도경 위원 그러니까 이 교육이 정말로 형식적이지 않고 실제로 효과가 나올 수 있는 그런 교육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특히 우리 의사선생님들하고 간호사선생님들이 자기 주장이 굉장히 강하잖아요? 의지가 강하시고.
이분들 제가 보기에는 다른 사람들한테 머리 숙이기 싫어하는 분들 같아요. 특히 의사선생님들.
그래도 어쨌든 우리 공공의료기관에서 친절해야 된다라는 생각, 이게 제일 기본적으로 선행이 돼야 되는 문제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원장님.
특히 우리 의사선생님들하고 간호사선생님들이 자기 주장이 굉장히 강하잖아요? 의지가 강하시고.
이분들 제가 보기에는 다른 사람들한테 머리 숙이기 싫어하는 분들 같아요. 특히 의사선생님들.
그래도 어쨌든 우리 공공의료기관에서 친절해야 된다라는 생각, 이게 제일 기본적으로 선행이 돼야 되는 문제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원장님.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제가 매주 환자 한 명 한 명 입원환자를 다 찾아다니면서 제대로 대접받았는지를 물어서 확인하고 있습니다. 또 그렇게 하고.
친절에 대한 것은 이미 그 컨센서스가 다 성립되어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는 이의가 있는 사람이 간호사하고 의사하고 없습니다.
그런데 개인 성격상의 차이로다가 가끔씩 불친절을 야기하는 의사나 간호사들이 한두 명 있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전반적으로는 좋아지고 있고 앞으로 그 정도 만족할 수준은 아니지만 시간이 경과하면서 계속 증가시키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친절에 대한 것은 이미 그 컨센서스가 다 성립되어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는 이의가 있는 사람이 간호사하고 의사하고 없습니다.
그런데 개인 성격상의 차이로다가 가끔씩 불친절을 야기하는 의사나 간호사들이 한두 명 있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전반적으로는 좋아지고 있고 앞으로 그 정도 만족할 수준은 아니지만 시간이 경과하면서 계속 증가시키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도경 위원 친절한 충주의료원이 되지 않으면 앞으로 병원을 옮겨가야 될 건데 정말 어려워질 것 같아요. 친절한 병원으로 어쨌든 그 이미지를 딱 굳혀놓지 않으면.
제가 지금 봐도 원장님도 그렇고 여기 우리 간호부장님 지금 제가 봐도 전부 다 인상 벅벅 쓰고 계시는 것 같아요.
(장내 웃음)
환하게 웃으시면 병원에 가서 환하게 웃는 얼굴을 환자들이 봤을 때 진짜 행복해질 수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 원장님도 환하게 웃으시니까 너무 좋습니다.
제가 지금 봐도 원장님도 그렇고 여기 우리 간호부장님 지금 제가 봐도 전부 다 인상 벅벅 쓰고 계시는 것 같아요.
(장내 웃음)
환하게 웃으시면 병원에 가서 환하게 웃는 얼굴을 환자들이 봤을 때 진짜 행복해질 수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 원장님도 환하게 웃으시니까 너무 좋습니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감사합니다.
○김도경 위원 그래서 이 문제가 지금 병원을 옮겨가야 되는데 내년 3월이 준공이잖아요? 그러니까 내년 3월 마지막까지 지금 있는 이 자리가 조금도 흐트러짐이 없이 계속 유지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원장님 또 한 가지 제가 원장님께 감사하다라고 하는 격려의 말씀을 올리고 싶습니다.
우리 충주의료원이 보면 노사협의가 아주 굉장히 잘되는 것 같아요.
그래 오늘도 보니까 우리 노조위원장님 같이 오셨는데 청주의료원은 안 오세요. 각자 알아서 하는 것 같고 그런데 우리 충주의료원은 이렇게 노조위원장님도 같이 오시고 모든 걸 같이 공유하고 고민하고 이런 노사협의가 잘되는 거에 대한 정말로 아주 가족적인 분위기로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드시려고 노력하시는 것 같습니다. 굉장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제가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도 한번 말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우리 계약직 근로자들에 대한 처우개선을 제가 주문을 했었는데 그것에 대한 처우를 개선했다거나 하는 그런 거 있으면 한 가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장님 또 한 가지 제가 원장님께 감사하다라고 하는 격려의 말씀을 올리고 싶습니다.
우리 충주의료원이 보면 노사협의가 아주 굉장히 잘되는 것 같아요.
그래 오늘도 보니까 우리 노조위원장님 같이 오셨는데 청주의료원은 안 오세요. 각자 알아서 하는 것 같고 그런데 우리 충주의료원은 이렇게 노조위원장님도 같이 오시고 모든 걸 같이 공유하고 고민하고 이런 노사협의가 잘되는 거에 대한 정말로 아주 가족적인 분위기로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드시려고 노력하시는 것 같습니다. 굉장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제가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도 한번 말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우리 계약직 근로자들에 대한 처우개선을 제가 주문을 했었는데 그것에 대한 처우를 개선했다거나 하는 그런 거 있으면 한 가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개인적으로는 계약직과 정규직이 구분되어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현실적으로 그것을 일거에 개혁하기에는 부담이 너무 커가지고 불가능하기 때문에 못하고 있는 것일뿐이지 계약직, 똑같은 일을 하면서 정규직에 반밖에 안 되는 대우를 받는다 그런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해서 이것은 저 개인이 혼자서 결정을 해 가지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고 시간을 두고 점진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현실적으로 그것을 일거에 개혁하기에는 부담이 너무 커가지고 불가능하기 때문에 못하고 있는 것일뿐이지 계약직, 똑같은 일을 하면서 정규직에 반밖에 안 되는 대우를 받는다 그런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해서 이것은 저 개인이 혼자서 결정을 해 가지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고 시간을 두고 점진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도경 위원 사실은 이게 비정규직의 문제거든요. 지금 우리 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똑같은 일을 하고도 임금을 차별받는다, 대우를 차별받는다 하는 문제는 사실은 우리 사회의 지금 가장 큰 이슈가 된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런 문제들이 사실은 우리 공공기관에서부터 해결이 돼 나가고 공공기관에서부터 완화되고 제도개선을 하고 우리 비정규직에 대한 처우개선을 해 가줘야지 다른 데서도 그렇게 따라할 거 아닙니까?
그래서 우리 노사가 잘 협의를 하셔서 우리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처우가 개선이 될 수 있도록 원장님이 많은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우리 충주의료원의 임직원들의 처우개선은 맨 밑바닥부터 이루어져야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제일 밑의 어려우신 분들의 처우가 개선이 되면 그 위의 분들은 처우개선 안 해도 저절로 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우리 비정규직 직원분들의 처우개선에 많이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원장님.
이런 문제들이 사실은 우리 공공기관에서부터 해결이 돼 나가고 공공기관에서부터 완화되고 제도개선을 하고 우리 비정규직에 대한 처우개선을 해 가줘야지 다른 데서도 그렇게 따라할 거 아닙니까?
그래서 우리 노사가 잘 협의를 하셔서 우리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처우가 개선이 될 수 있도록 원장님이 많은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우리 충주의료원의 임직원들의 처우개선은 맨 밑바닥부터 이루어져야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제일 밑의 어려우신 분들의 처우가 개선이 되면 그 위의 분들은 처우개선 안 해도 저절로 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우리 비정규직 직원분들의 처우개선에 많이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원장님.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도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심기보 김도경 위원…
○관리부장 김능환 위원님, 비정규직 관계를 구체적으로 한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각종 수당에서 차별이 있었는데요. 금년도에 자녀학비수당도 똑같이 예산을 세워 가지고 똑같이 대등하게 지불을 하고 개선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각종 수당에서 차별이 있었는데요. 금년도에 자녀학비수당도 똑같이 예산을 세워 가지고 똑같이 대등하게 지불을 하고 개선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김도경 위원 지금 그런 처우가 돼 있다?
○관리부장 김능환 예, 예산을 확보해서 금년도부터는 대등하게 자녀학비수당도 똑같이 주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도경 위원 지금 수당 이쪽으로?
○관리부장 김능환 예, 실제로 해 나가고 있습니다.
○김도경 위원 그 현황을 저한테 하나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관리부장 김능환 예, 추후에 서면으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예산지급 상황을 드리겠습니다.
○노광기 위원 노광기 위원입니다.
아까 자료 요청한 거 응급실 당직현황 스태프가 왔던 횟수, 그다음에 분만실적하고 산부인과 외래입원, 그다음에 수술했으면 수술명 이런 것들을 보내달라고 했는데 아직도 안 왔고요.
그다음에 척추수술용 장비구입 실적 올해 3월 15일에 구입했는데 55건이나 했다 이렇게 하는데요. 환자내역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척추수술했던 거, 아직 자료가 안 왔으니까 환자 이렇게 많이 처치가 됐었는지 매우 궁금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23페이지 보면 저소득 간병지원 사업 추진실적 연인원이 1,295명으로 돼 있습니다.
충주의료원에서 16병상을 보호자 없는 병실로 1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하게 돼 있는데 최대 연인원 4,864명이 이용할 수 있는데 왜 1,295명이 이렇게 이용을 했느냐, 그렇다면 한 25, 26% 정도밖에 실적이 저조한데 그 이유가 있습니까?
아까 자료 요청한 거 응급실 당직현황 스태프가 왔던 횟수, 그다음에 분만실적하고 산부인과 외래입원, 그다음에 수술했으면 수술명 이런 것들을 보내달라고 했는데 아직도 안 왔고요.
그다음에 척추수술용 장비구입 실적 올해 3월 15일에 구입했는데 55건이나 했다 이렇게 하는데요. 환자내역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척추수술했던 거, 아직 자료가 안 왔으니까 환자 이렇게 많이 처치가 됐었는지 매우 궁금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23페이지 보면 저소득 간병지원 사업 추진실적 연인원이 1,295명으로 돼 있습니다.
충주의료원에서 16병상을 보호자 없는 병실로 1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하게 돼 있는데 최대 연인원 4,864명이 이용할 수 있는데 왜 1,295명이 이렇게 이용을 했느냐, 그렇다면 한 25, 26% 정도밖에 실적이 저조한데 그 이유가 있습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도비 예산 3,600만 원하고 병원 자체예산 3,600만 원… 1일 간병비 2만 5,000원 중 50%인 1만 2,500원을 환자 본인이 부담하고 나머지 50%는 도와 의료원이 각각 반반씩 부담해서 운영해 오고 있었는데 7월부터는 환자 본인부담금도 25%로 낮추었습니다. 그래서 6,250원만 부담을 하는데 이 돈도 한 달이면 18만 7,500원이나 되기 때문에 여기에 식대하고 입원비까지 합치면 저소득층 이분들이 한 달에 40만 원의 치료비, 간병비, 식대를 물어야 되기 때문에 이 돈도 그분들한테는 큰 부담이 됩니다. 그래서 이것을 못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위원장 심기보 노광기 위원님 수고하셨고요. 강현삼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강현삼 위원 강현삼입니다.
보충질의 하나만 하겠습니다.
공공보건사업팀장님한테 여쭤보겠습니다.
찾아가는 산부인과 운영하시면서 나갈 때 지역보건소하고 임산부 파악할 때 지역보건소 협조를 받습니까?
보충질의 하나만 하겠습니다.
공공보건사업팀장님한테 여쭤보겠습니다.
찾아가는 산부인과 운영하시면서 나갈 때 지역보건소하고 임산부 파악할 때 지역보건소 협조를 받습니까?
○공공보건사업팀장 최명자 예, 저희가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 해당 보건소에서 임산부 등록을 다 합니다.
그래서 등록된 산모 대상으로 다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보건소에서도 각 면마다 보건진료소가 다 설치돼 있잖아요. 그래서 그쪽에서 산모인원을 파악해 가지고 이렇게 접촉을 하고 시작을 했습니다.
그래서 등록된 산모 대상으로 다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보건소에서도 각 면마다 보건진료소가 다 설치돼 있잖아요. 그래서 그쪽에서 산모인원을 파악해 가지고 이렇게 접촉을 하고 시작을 했습니다.
○공공보건사업팀장 최명자 예, 수시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사업을 진행하다 보니까 사실은 면 구석구석까지 홍보가 잘 전달이 안 되는 부분이 좀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런 현수막 같은 것도 유치를 했고요. 그래서 지금 현재는 산모가 조금씩 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보건소에 다 등록 관리해서 저희도 같이 등록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사업을 진행하다 보니까 사실은 면 구석구석까지 홍보가 잘 전달이 안 되는 부분이 좀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런 현수막 같은 것도 유치를 했고요. 그래서 지금 현재는 산모가 조금씩 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보건소에 다 등록 관리해서 저희도 같이 등록 관리하고 있습니다.
○강현삼 위원 단양군 같은 데 출산인구의 몇 % 정도가 찾아가는 산부인과 혜택을 보셨다고 생각하세요?
○공공보건사업팀장 최명자 저희가 처음에 이 사업을 시작할 때 조사를 한 거에서는 단양군이 사실 제일 적었습니다, 산모 등록된 분들이. 그래서 한 80여 명으로 이렇게 돼 있었고요.
지금 진행을 하면서 보니까 저희는 40% 정도는 지금 여기 찾산을 이용하는 걸로 파악은 하고 있습니다.
지금 진행을 하면서 보니까 저희는 40% 정도는 지금 여기 찾산을 이용하는 걸로 파악은 하고 있습니다.
○강현삼 위원 그거 홍보 더 하셔야 돼요, 홍보.
홍보 더 하셔야 됩니다.
그게 홍보가 부족해 가지고 이용률도 지금 많이 낮고, 우선 이건 팀장님 말고 전체적인 원장님을 비롯한 간부공무원한테 말씀을 드리는데 북부라고 표현하면 음성, 괴산, 충주, 제천, 단양 다 하셔야 되는 거예요, 사업 권역이. 북부라고 표현하면.
그래서 사실 제가 지금 자료를 내원환자 시·군별 현황을 뽑아 달라고 그랬는데 아직까지 자료가 도착이 안 됐어요, 입원환자하고 내원환자 시·군별 현황이.
저도 의원을 하기 전에는 충주의료원이 충주 북부지역의 우리 공공의료를 책임지기 위해서 있다는 거 장례식장 한번 가보고 알았지, 그 외에는 한 번도 홍보를 받은 적이나 어떻게 접해 본 적이 없어요.
왜냐하면 그게 공공기관의 좋은 점인지 나쁜 점인지 잘 모르겠는데 공격적인 마케팅이 전혀 없습니다.
안 하기 때문에 혜택을 볼래야 볼 수가 없어요, 몰라서.
그래서 그런 부분도 특히 이번 같은 경우에 BTL사업 해서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옮기시는데 병원 수익이라든가 이용률이라든가 이런 거를 높이기 위해서 홍보 아주 공격적으로 해야 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원장님, 예산 세우셔서 하세요, 아주 예산 세우셔서.
홍보 더 하셔야 됩니다.
그게 홍보가 부족해 가지고 이용률도 지금 많이 낮고, 우선 이건 팀장님 말고 전체적인 원장님을 비롯한 간부공무원한테 말씀을 드리는데 북부라고 표현하면 음성, 괴산, 충주, 제천, 단양 다 하셔야 되는 거예요, 사업 권역이. 북부라고 표현하면.
그래서 사실 제가 지금 자료를 내원환자 시·군별 현황을 뽑아 달라고 그랬는데 아직까지 자료가 도착이 안 됐어요, 입원환자하고 내원환자 시·군별 현황이.
저도 의원을 하기 전에는 충주의료원이 충주 북부지역의 우리 공공의료를 책임지기 위해서 있다는 거 장례식장 한번 가보고 알았지, 그 외에는 한 번도 홍보를 받은 적이나 어떻게 접해 본 적이 없어요.
왜냐하면 그게 공공기관의 좋은 점인지 나쁜 점인지 잘 모르겠는데 공격적인 마케팅이 전혀 없습니다.
안 하기 때문에 혜택을 볼래야 볼 수가 없어요, 몰라서.
그래서 그런 부분도 특히 이번 같은 경우에 BTL사업 해서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옮기시는데 병원 수익이라든가 이용률이라든가 이런 거를 높이기 위해서 홍보 아주 공격적으로 해야 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원장님, 예산 세우셔서 하세요, 아주 예산 세우셔서.
○공공보건사업팀장 최명자 예, 알겠습니다.
○강현삼 위원 예,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장선배 위원 아직 안 왔습니다.
○장선배 위원 예.
○위원장 심기보 그러면… 의사진행발언 하시겠어요?
○김광수 위원 의사진행발언 하겠습니다.
자료 요청한 것이 원거리이고 이러다 보니까 자료가 늦어지는 것 같은데 서면 내지는 자료 제출자가 와서 해당 위원한테 직접 보고를 하고 기타 위원님들께 자료를 넘기는 것으로 이렇게 우리 상임위 운영을 해 주셨으면 어떤가 싶습니다.
자료 요청한 것이 원거리이고 이러다 보니까 자료가 늦어지는 것 같은데 서면 내지는 자료 제출자가 와서 해당 위원한테 직접 보고를 하고 기타 위원님들께 자료를 넘기는 것으로 이렇게 우리 상임위 운영을 해 주셨으면 어떤가 싶습니다.
○장선배 위원 예, 특별한 자료는 아닌데 우리 의료원에서 잘 이해를 못하신 것 같습니다.
회의 진행 중에 자료를 제출해 달라고 이렇게 요청을 드린 건데 추후에 제출하는 거로 이해를 하신 거지요?
회의 진행 중에 자료를 제출해 달라고 이렇게 요청을 드린 건데 추후에 제출하는 거로 이해를 하신 거지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위원장 심기보 노광기 위원님.
○노광기 위원 그럼 저도 그렇게 하겠는데요.
일단은 몇 가지 또 여쭤보겠습니다.
아까 찾아가는 산부인과 이 문제가 사실 환자가 10회라고 이렇게 규정이 돼 있어서 일반적으로 매월 검진을 받습니다, 산부인과 환자들이 정상적으로.
그리고 마지막 달 9개월쯤 돼서는 매주 이렇게 진료를 받는데요. 좀 횟수를 늘려주는 것도 필요하지 않겠느냐 한 12∼13회 정도 최고로 받는 사람은 그 정도도 받을 수 있으니까 그래야 될 것 같고요.
또 하나는 이 환자가 이렇게 관리를, 보건소와 협조해서 관리를 좀 해서 이 환자가 어느 병원으로 가더라도 그 병원에서 푸대접받지 않도록 보건소하고 연계해서 통지하고 통보하고 그리고 보건소하고 함께 해서 그 병원에서 어떤 서비스를 불친절하게 받았다든지 이런 것들이 되면 우리 도와 함께 연계해서 그런 일이 없도록 그렇게 조치를 해 줄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실 수 있으면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떻습니까?
일단은 몇 가지 또 여쭤보겠습니다.
아까 찾아가는 산부인과 이 문제가 사실 환자가 10회라고 이렇게 규정이 돼 있어서 일반적으로 매월 검진을 받습니다, 산부인과 환자들이 정상적으로.
그리고 마지막 달 9개월쯤 돼서는 매주 이렇게 진료를 받는데요. 좀 횟수를 늘려주는 것도 필요하지 않겠느냐 한 12∼13회 정도 최고로 받는 사람은 그 정도도 받을 수 있으니까 그래야 될 것 같고요.
또 하나는 이 환자가 이렇게 관리를, 보건소와 협조해서 관리를 좀 해서 이 환자가 어느 병원으로 가더라도 그 병원에서 푸대접받지 않도록 보건소하고 연계해서 통지하고 통보하고 그리고 보건소하고 함께 해서 그 병원에서 어떤 서비스를 불친절하게 받았다든지 이런 것들이 되면 우리 도와 함께 연계해서 그런 일이 없도록 그렇게 조치를 해 줄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실 수 있으면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떻습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노광기 위원 그리고 응급실 환자들이 대단히, 우리 병원에서는 응급실과 중환자실이 물론 다른 병동이나 이런 데도 유지가 잘되고 운영이 돼야겠지만 응급실이 굉장히 병원의 관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응급실 환자들의 불만이나 어려움이 없도록 그렇게 잘, 특히 너무 늦은 시각이라 하더라도 콜을 하면 즉시 전문의들이 나타나서 필요한 마지막 전문의가 진료해야 될 필요가 있을 때는 그런 것들이 잘 조치되도록, 그리고 다른 병원으로 이송하는 것도 되도록 삼가해서 우리 병원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자료를 보고 이야기하려고 했는데 그렇게 당부를 드리고 싶습니다. 원장님 어떤가요?
그래서 응급실 환자들의 불만이나 어려움이 없도록 그렇게 잘, 특히 너무 늦은 시각이라 하더라도 콜을 하면 즉시 전문의들이 나타나서 필요한 마지막 전문의가 진료해야 될 필요가 있을 때는 그런 것들이 잘 조치되도록, 그리고 다른 병원으로 이송하는 것도 되도록 삼가해서 우리 병원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자료를 보고 이야기하려고 했는데 그렇게 당부를 드리고 싶습니다. 원장님 어떤가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좋은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노광기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심기보 노광기 위원님 수고하셨고요. 장선배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장선배 위원 지금 고객만족도 조사결과 자료를 갖다 주셔서 짧게 하나만 여쭤보겠습니다.
이 조사결과 보면 외래환자, 입원환자 다 만족도가 69%, 51% 이렇게 돼 있습니다, 만족도가.
특히 고객충성도 같은 경우는 44%고 입원환자는 51%가 돼 있습니다.
이거 보면 상당히 낮은 수준이라고 보여집니다, 고객만족도 수준이.
어떻게 평가를 하세요?
이 조사결과 보면 외래환자, 입원환자 다 만족도가 69%, 51% 이렇게 돼 있습니다, 만족도가.
특히 고객충성도 같은 경우는 44%고 입원환자는 51%가 돼 있습니다.
이거 보면 상당히 낮은 수준이라고 보여집니다, 고객만족도 수준이.
어떻게 평가를 하세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그렇습니다.
○장선배 위원 이 분석데이터 자세히는 검토는 안 해 봤는데 이 결과치만 놓고 보면 상당히 문제가 있다 심각하게 인식을 하셔야 된다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동의합니다.
그래서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장선배 위원 특히 고객충성도 같은 경우에는 이거는 안 온다 소리예요, 이제.
내가 여기 와서 한 번 진료 받고 안 온다, 이 얘기거든요.
그러니까 심각하게 받아들이셔야 된다고요.
내가 여기 와서 한 번 진료 받고 안 온다, 이 얘기거든요.
그러니까 심각하게 받아들이셔야 된다고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심기보 이상입니다.
장선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아까 존경하는 김광수 위원님께서 또 우리 장선배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원장님께서는 아주 직원들 규율을 철저히 관리해 가지고 내년 3월 준공되는 신축병원에 이전하더라도 그 즉시 업무에 차질을 주지 않도록 전 직원의 힘을 한 곳으로 모아가지고 이사 준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선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아까 존경하는 김광수 위원님께서 또 우리 장선배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원장님께서는 아주 직원들 규율을 철저히 관리해 가지고 내년 3월 준공되는 신축병원에 이전하더라도 그 즉시 업무에 차질을 주지 않도록 전 직원의 힘을 한 곳으로 모아가지고 이사 준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준비에 만전을 기해서 어려움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심기보 예,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충주의료원 소관에 대한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장시간 열의를 갖고 고견을 개진해 주신 위원님들과 성의있는 답변과 감사준비를 위해 노력해 주신 배규룡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한 사항은 도정발전을 바라는 도민의 뜻으로 알고 겸허하게 받아들여서 도정업무 추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그럼 회의장 정돈을 위해 4시 20분까지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장시간 열의를 갖고 고견을 개진해 주신 위원님들과 성의있는 답변과 감사준비를 위해 노력해 주신 배규룡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한 사항은 도정발전을 바라는 도민의 뜻으로 알고 겸허하게 받아들여서 도정업무 추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그럼 회의장 정돈을 위해 4시 20분까지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5시55분 감사중지)
(16시19분 계속감사)
○위원장 심기보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재개하겠습니다.
이어서 보건환경연구원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먼저 「지방자치법」 제41조제4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증인의 선서가 있겠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께서는 증인 선서에 앞서 증인들을 소개하고 선서문을 낭독한 후 서명 날인한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증인께서는 증인 선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재개하겠습니다.
이어서 보건환경연구원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먼저 「지방자치법」 제41조제4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증인의 선서가 있겠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께서는 증인 선서에 앞서 증인들을 소개하고 선서문을 낭독한 후 서명 날인한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증인께서는 증인 선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환경연구원 오용길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용길입니다.
선서에 앞서서 증인을 소개하겠습니다.
조경주 연구부장입니다.
전광식 행정지원과장입니다.
홍성호 미생물과장입니다.
신태하 식품의약품분석과장입니다.
심재순 환경조사과장입니다.
석태광 대기보전과장입니다.
임종헌 산업폐수과장입니다.
민필기 먹는물검사과장입니다.
황재석 폐기물분석과장입니다.
선서!
본인은 충청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소관의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동법 시행령 제43조 및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를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선서에 앞서서 증인을 소개하겠습니다.
조경주 연구부장입니다.
전광식 행정지원과장입니다.
홍성호 미생물과장입니다.
신태하 식품의약품분석과장입니다.
심재순 환경조사과장입니다.
석태광 대기보전과장입니다.
임종헌 산업폐수과장입니다.
민필기 먹는물검사과장입니다.
황재석 폐기물분석과장입니다.
선서!
본인은 충청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소관의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동법 시행령 제43조 및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를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1년 11월 18일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용길
연구부장 조경주
행정지원과장 전광식
미생물과장 홍성호
식의약품분석과장 신태하
환경조사과장 심재순
대기보전과장 석태광
산업폐수과장 임종헌
먹는물검사과장 민필기
폐기물분석과장 황재석
○위원장 심기보 다음은 보건환경연구원장께서 2011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간략히 보고하시겠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용길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용길입니다.
존경하는 심기보 위원장님, 그리고 정책복지위원님 여러분!
그동안 저희 보건환경연구원 업무가 원활히 추진되도록 각별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오늘 위원님들께 2011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유인물에 의해서 2011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에서부터 도정질문 후속조치 추진상황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입니다.
일반현황으로 1과 2팀, 1부 7과에 공무원 정원은 58명입니다.
2쪽입니다.
2011년도 비전과 전략목표입니다.
우리 연구원은 ‘함께하는 충북 대한민국의 중심, 당당한 충북’을 실현하고자 “도민 보건증진·청정환경 보전”을 비전으로 5대 전략목표와 18개 이행과제를 내실있게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음은 3쪽입니다.
전략목표별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첫 번째로 “효율적인 질병관리”입니다.
신종플루와 같은 새로운 질병에 적극 대처하고 해외유입 감염병 원인병원체에 대한 확진검사 체계를 강화해 나가기 위해서 감염병 확인검사 강화, 주요 감염병 안전망 구축, 위해 미생물 중점관리, 감염병 검사 확대 등 4개 이행과제를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4쪽입니다.
감염병 확인검사 강화를 위해서 에이즈, 신종플루 등 감염병 확진검사기간을 단축하여 신속하게 처리해 나가고 있으며, 병원이나 백화점 등 대형 건물의 냉각탑수 레지오넬라 검사 및 가을철 발열성질환 등 계절별 검사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고 있습니다.
주요 감염병 안전망 구축을 위해서 병의원, 보건소 가검물을 수집, 원인병원체를 분리하는 등 원인병원체 규명을 통한 유행예측 및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해 나가고 있으며, 일본 뇌염모기 유행예측 조사사업으로 총 58회 질병매개모기를 채집 분류하였으며, 특히 금년도부터 250건의 실험닭 항체가 검사를 통해 일본 뇌염모기의 변화 추이를 분석하였습니다.
5쪽입니다.
위해 미생물 중점관리를 위해서 유통 식의약품, 계절 성수식품, 학교 무상급식 안전성 확보를 위해 오염 미생물 검사에 힘쓰고 있으며, 먹는물·학교급수 등에 대해서도 수질 오염 지표 미생물 검사를 실시해 나가고 있습니다.
감염병 검사 확대를 위해서 결핵 등 법정 감염병 확인진단 기능이 지방으로 확대됨에 따라 생물안전실험실(BL3)을 지난 10월에 완공하였고 내년 2월까지 국가 인증을 획득할 예정입니다.
또한 지하수 음용 집단 급식시설 20개소에 대해서 노로바이러스 오염 여부를 검사하고 있습니다.
다음 6쪽입니다.
다음은 두 번째 전략목표인 “식의약품 안전증진”입니다.
식의약품 안전에 대한 국민적 불신을 해소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식의약품 안전검사, 유해물질 함유식품 유통근절, 신종 유해물질 검사 추진, 신소재식품 안전성 확보 등 4개 이행과제를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7쪽입니다.
식의약품 안전검사를 위해서 다소비 유통식품에 대한 성분 규격검사와 유통 및 최초수입 의약품에 대한 성분 규격 검정을 실시하였으며, 유통 농산물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도 실시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음 유해물질 함유식품 유통근절을 위해서 국민 다소비 500대 식품의 유해물질을 집중 검사하고 표백제, 인공 감미료 등 합성 첨가물이 적정하게 사용되었는지 여부도 철저히 검사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음 8쪽입니다.
신종 유해물질 검사 추진을 위해서 벤조피렌 등 신종 유해물질 함유식품 검사를 강화하고, 가짜 참기름 등 사회적 이슈가 되는 위해 식품을 중점 분석하여 도민 건강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소재식품 안전성 확보를 위해서 콩, 옥수수 등을 원료로 한 식품의 유전자재조합 원료 사용 여부를 철저히 검사하고 클로렐라, 천연 식이섬유 등 신소재와 새로운 제조기법을 이용한 식품 검사를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9쪽입니다.
다음은 세 번째 전략목표인 “쾌적한 환경조성”입니다.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환경정책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대기오염측정망 강화, 하천 수질측정망 운영, 소음측정망 운영 내실화, 토양측정망 효과적 운영 등 4개 이행과제를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10쪽입니다.
대기오염측정망 강화를 위해서 단양 매포읍에 대기오염 측정소 1개소를 신설해서 도내에 총 10개소의 대기측정망을 운영하고 있으며, 측정자료는 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서 도민에게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천 수질측정망 운영을 위해서 하천 수질측정망 32개 지점을 설정하여 매월 1회, 공공수역 수질환경기준을 측정하고 있으며, 관련자료는 대외에 공표하여 수질보전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11쪽입니다.
소음측정망 운영 내실화를 위해서 도시지역 65개 지점에 소음측정망을 설치하여 분기 1회, 도시환경소음을 측정하여 정온한 생활환경 개선자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토양측정망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서 금속광산 등 206개 지점에 토양측정망을 설치, 연 1회 토양 오염도를 조사하여 토양오염 적정 관리를 위한 보전자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2쪽입니다.
네 번째 전략목표인 “생활환경 관리강화”입니다.
대기, 악취, 오폐수 등 환경오염물질에 대한 적정관리를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나가기 위해서 대기환경 적정관리, 수질환경 감시강화, 철저한 먹는물 관리, 생활주변 유해폐기물 관리강화 등 4개 이행과제를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13쪽입니다.
먼저, 대기환경 적정관리를 위해서 대기배출시설 등에 대한 환경오염도 검사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실내 공기질 유지기준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건설사업장 등의 소음, 진동, 악취관리기준 준수 여부를 검사하고, 특히 청주권 광역쓰레기매립장에 대한 악취관리 지원을 통해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수질환경 감시 강화를 위해서 공장밀집지역 주변의 오염우려 하천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2013년 충주에서 개최되는 세계조정선수권대회를 대비해서 탄금호 수질을 분기 1회 실태조사를 통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4쪽입니다.
철저한 먹는물 관리를 위해서 약수터, 민방위급수, 학교급수, 상수도 등에 대한 수질검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상수도 미보급 취약지역에 먹는물 검사를 무료로 지원하여 주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생활, 농업, 공업용수 등 용도별 수질의 적합 여부를 검사하고, 수질 검사를 통해 매립시설 주변 오염 여부 확인을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생활주변 유해 폐기물 관리강화를 위해서 생활오수, 매립장 침출수, 골프장 잔류농약 등 유해 폐기물 검사를 실시하고, 골프장의 잔디·유출수에 대한 잔류농약 실태를 조사하여 친환경 농약사용을 유도해 나감으로써 환경오염 저감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15쪽입니다.
다음은 다섯 번째 전략목표인 “함께하는 도정구현”입니다.
주민 생활과 밀접한 보건·환경분야 조사연구사업의 필요성 증대로, 현장중심의 민원 해결을 통해 도민고객 감동 친절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조사연구사업, 열린 연구원 운영 등 2개 이행과제를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16쪽, 조사연구사업 추진입니다.
조사연구사업은 도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보건·환경분야에 대한 연구과제를 매년 자체 선정하여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고 있으며, 금년의 경우 보건분야에서는 장관계 세균 및 바이러스성 병원체에 대한 연구, 유통 농산물 중 중금속 함량 실태조사 등 2개 과제를, 환경분야에서는 도심 호소공원의 수질 특성에 관한 연구, 환경기초시설 공원화 조성단지 휘발성 유기화합물 특성조사,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의 효율과 유지관리 방안, 먹는 샘물의 보관 방법에 따른 수질변화 연구, 황토가 농산물 특화에 미치는 유효성분 조사 등을 선정해서 조사 연구 중에 있으며, 지난 9월 중간 보고회를 실시하였습니다.
한 해 동안 수행한 조사연구 사업의 추진결과는 연말 관련학과 교수님 등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 엄정한 심사로 우수 논문과제를 선정하고 다음해 연구논문 최종 발표회를 가짐으로써 우수 조사연구사업의 추진결과를 대·내외적으로 발표하여 유관기관과 정보를 공유하고 활용방안을 모색함으로써 도민 보건증진과 청정 환경보전을 위한 중요한 시책 자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17쪽 열린 연구원 운영을 위해서 보건환경 119지원팀을 확대 운영해 나가고 있습니다.
보건환경 119지원팀은 법과 제도권 밖에 상존하는 보건환경분야 도민불편 사항을 수렴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전문분야별 5개 반을 구성하여 현장중심의 민원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질병관리본부, 식품의약품안전청, 국립환경과학원 주관으로 보건·환경분야 시험결과의 정확성을 측정하는 정도관리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명실상부한 중부권 최고의 보건 환경 연구·검사기관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2012년부터 적용되는 생태독성 사업장 생태독성 검사 지원을 위해서 20개 업체에 생태독성 실험에 대한 무료검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폐기물 소각시설의 운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환경오염방지에 기여하기 위해서 시·군 10개 소각시설에 대해서 기술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8쪽 주요현안사업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학교 무상급식 안전성 검사입니다.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무상급식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서 급식시설의 조리식품과 조리 기구에 대한 식중독검사를 도 교육청과 합동으로 실시해서 금년에 75개 교 260건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였고 검사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판명이 되었습니다.
다음은 19쪽입니다.
두 번째, 생물안전실험실(BL3) 국가인증획득입니다.
신종감염병, 생물테러 발생 시 도민 건강보호를 위한 필수시설인 생물안전실험실(BL3)이 지난 10월 준공이 되었으며, 내년 2월까지 국가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0쪽입니다.
세 번째, 지역특산식품 명품 브랜드 개발 지원입니다.
기업 경쟁력 확보의 일환으로 지역특산식품에 대한 브랜드 개발을 위해, 현재까지 검사 및 분석기술 등 총 88건을 지원하였습니다.
앞으로 우리 도내에서 순창고추장처럼 이렇게 명품이 탄생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명품브랜드 개발에 지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1쪽 네 번째, 청주 광역쓰레기매립장 악취관리 지원입니다.
청주 들어오는 입구에 청주 광역쓰레기매립장이 위치돼 있는데 악취에 대한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악취 관리 지원을 우리 보건환경연구원이 힘써서 효과적인 악취 저감 방안을 지금 조사해서 제시하고 있습니다.
쾌적한 환경이 되도록 계속 노력을 하겠습니다.
끝으로 도정질문 후속조치 추진상황과 2011년도 예산집행현황은 유인물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심기보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저희 보건환경연구원 직원 모두는 한마음이 되어 금년에 계획한 모든 업무와 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도민들의 보건 증진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 위원님들께서 많은 관심과 전문적인 식견으로 지적과 충고를 해 주시면 적극 수용해서 업무 발전의 계기로 삼겠습니다.
이상으로 201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존경하는 심기보 위원장님, 그리고 정책복지위원님 여러분!
그동안 저희 보건환경연구원 업무가 원활히 추진되도록 각별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오늘 위원님들께 2011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유인물에 의해서 2011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에서부터 도정질문 후속조치 추진상황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입니다.
일반현황으로 1과 2팀, 1부 7과에 공무원 정원은 58명입니다.
2쪽입니다.
2011년도 비전과 전략목표입니다.
우리 연구원은 ‘함께하는 충북 대한민국의 중심, 당당한 충북’을 실현하고자 “도민 보건증진·청정환경 보전”을 비전으로 5대 전략목표와 18개 이행과제를 내실있게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음은 3쪽입니다.
전략목표별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첫 번째로 “효율적인 질병관리”입니다.
신종플루와 같은 새로운 질병에 적극 대처하고 해외유입 감염병 원인병원체에 대한 확진검사 체계를 강화해 나가기 위해서 감염병 확인검사 강화, 주요 감염병 안전망 구축, 위해 미생물 중점관리, 감염병 검사 확대 등 4개 이행과제를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4쪽입니다.
감염병 확인검사 강화를 위해서 에이즈, 신종플루 등 감염병 확진검사기간을 단축하여 신속하게 처리해 나가고 있으며, 병원이나 백화점 등 대형 건물의 냉각탑수 레지오넬라 검사 및 가을철 발열성질환 등 계절별 검사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고 있습니다.
주요 감염병 안전망 구축을 위해서 병의원, 보건소 가검물을 수집, 원인병원체를 분리하는 등 원인병원체 규명을 통한 유행예측 및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해 나가고 있으며, 일본 뇌염모기 유행예측 조사사업으로 총 58회 질병매개모기를 채집 분류하였으며, 특히 금년도부터 250건의 실험닭 항체가 검사를 통해 일본 뇌염모기의 변화 추이를 분석하였습니다.
5쪽입니다.
위해 미생물 중점관리를 위해서 유통 식의약품, 계절 성수식품, 학교 무상급식 안전성 확보를 위해 오염 미생물 검사에 힘쓰고 있으며, 먹는물·학교급수 등에 대해서도 수질 오염 지표 미생물 검사를 실시해 나가고 있습니다.
감염병 검사 확대를 위해서 결핵 등 법정 감염병 확인진단 기능이 지방으로 확대됨에 따라 생물안전실험실(BL3)을 지난 10월에 완공하였고 내년 2월까지 국가 인증을 획득할 예정입니다.
또한 지하수 음용 집단 급식시설 20개소에 대해서 노로바이러스 오염 여부를 검사하고 있습니다.
다음 6쪽입니다.
다음은 두 번째 전략목표인 “식의약품 안전증진”입니다.
식의약품 안전에 대한 국민적 불신을 해소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식의약품 안전검사, 유해물질 함유식품 유통근절, 신종 유해물질 검사 추진, 신소재식품 안전성 확보 등 4개 이행과제를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7쪽입니다.
식의약품 안전검사를 위해서 다소비 유통식품에 대한 성분 규격검사와 유통 및 최초수입 의약품에 대한 성분 규격 검정을 실시하였으며, 유통 농산물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도 실시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음 유해물질 함유식품 유통근절을 위해서 국민 다소비 500대 식품의 유해물질을 집중 검사하고 표백제, 인공 감미료 등 합성 첨가물이 적정하게 사용되었는지 여부도 철저히 검사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음 8쪽입니다.
신종 유해물질 검사 추진을 위해서 벤조피렌 등 신종 유해물질 함유식품 검사를 강화하고, 가짜 참기름 등 사회적 이슈가 되는 위해 식품을 중점 분석하여 도민 건강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소재식품 안전성 확보를 위해서 콩, 옥수수 등을 원료로 한 식품의 유전자재조합 원료 사용 여부를 철저히 검사하고 클로렐라, 천연 식이섬유 등 신소재와 새로운 제조기법을 이용한 식품 검사를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9쪽입니다.
다음은 세 번째 전략목표인 “쾌적한 환경조성”입니다.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환경정책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대기오염측정망 강화, 하천 수질측정망 운영, 소음측정망 운영 내실화, 토양측정망 효과적 운영 등 4개 이행과제를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10쪽입니다.
대기오염측정망 강화를 위해서 단양 매포읍에 대기오염 측정소 1개소를 신설해서 도내에 총 10개소의 대기측정망을 운영하고 있으며, 측정자료는 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서 도민에게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천 수질측정망 운영을 위해서 하천 수질측정망 32개 지점을 설정하여 매월 1회, 공공수역 수질환경기준을 측정하고 있으며, 관련자료는 대외에 공표하여 수질보전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11쪽입니다.
소음측정망 운영 내실화를 위해서 도시지역 65개 지점에 소음측정망을 설치하여 분기 1회, 도시환경소음을 측정하여 정온한 생활환경 개선자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토양측정망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서 금속광산 등 206개 지점에 토양측정망을 설치, 연 1회 토양 오염도를 조사하여 토양오염 적정 관리를 위한 보전자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2쪽입니다.
네 번째 전략목표인 “생활환경 관리강화”입니다.
대기, 악취, 오폐수 등 환경오염물질에 대한 적정관리를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나가기 위해서 대기환경 적정관리, 수질환경 감시강화, 철저한 먹는물 관리, 생활주변 유해폐기물 관리강화 등 4개 이행과제를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13쪽입니다.
먼저, 대기환경 적정관리를 위해서 대기배출시설 등에 대한 환경오염도 검사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실내 공기질 유지기준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건설사업장 등의 소음, 진동, 악취관리기준 준수 여부를 검사하고, 특히 청주권 광역쓰레기매립장에 대한 악취관리 지원을 통해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수질환경 감시 강화를 위해서 공장밀집지역 주변의 오염우려 하천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2013년 충주에서 개최되는 세계조정선수권대회를 대비해서 탄금호 수질을 분기 1회 실태조사를 통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4쪽입니다.
철저한 먹는물 관리를 위해서 약수터, 민방위급수, 학교급수, 상수도 등에 대한 수질검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상수도 미보급 취약지역에 먹는물 검사를 무료로 지원하여 주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생활, 농업, 공업용수 등 용도별 수질의 적합 여부를 검사하고, 수질 검사를 통해 매립시설 주변 오염 여부 확인을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생활주변 유해 폐기물 관리강화를 위해서 생활오수, 매립장 침출수, 골프장 잔류농약 등 유해 폐기물 검사를 실시하고, 골프장의 잔디·유출수에 대한 잔류농약 실태를 조사하여 친환경 농약사용을 유도해 나감으로써 환경오염 저감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15쪽입니다.
다음은 다섯 번째 전략목표인 “함께하는 도정구현”입니다.
주민 생활과 밀접한 보건·환경분야 조사연구사업의 필요성 증대로, 현장중심의 민원 해결을 통해 도민고객 감동 친절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조사연구사업, 열린 연구원 운영 등 2개 이행과제를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16쪽, 조사연구사업 추진입니다.
조사연구사업은 도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보건·환경분야에 대한 연구과제를 매년 자체 선정하여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고 있으며, 금년의 경우 보건분야에서는 장관계 세균 및 바이러스성 병원체에 대한 연구, 유통 농산물 중 중금속 함량 실태조사 등 2개 과제를, 환경분야에서는 도심 호소공원의 수질 특성에 관한 연구, 환경기초시설 공원화 조성단지 휘발성 유기화합물 특성조사,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의 효율과 유지관리 방안, 먹는 샘물의 보관 방법에 따른 수질변화 연구, 황토가 농산물 특화에 미치는 유효성분 조사 등을 선정해서 조사 연구 중에 있으며, 지난 9월 중간 보고회를 실시하였습니다.
한 해 동안 수행한 조사연구 사업의 추진결과는 연말 관련학과 교수님 등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 엄정한 심사로 우수 논문과제를 선정하고 다음해 연구논문 최종 발표회를 가짐으로써 우수 조사연구사업의 추진결과를 대·내외적으로 발표하여 유관기관과 정보를 공유하고 활용방안을 모색함으로써 도민 보건증진과 청정 환경보전을 위한 중요한 시책 자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17쪽 열린 연구원 운영을 위해서 보건환경 119지원팀을 확대 운영해 나가고 있습니다.
보건환경 119지원팀은 법과 제도권 밖에 상존하는 보건환경분야 도민불편 사항을 수렴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전문분야별 5개 반을 구성하여 현장중심의 민원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질병관리본부, 식품의약품안전청, 국립환경과학원 주관으로 보건·환경분야 시험결과의 정확성을 측정하는 정도관리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명실상부한 중부권 최고의 보건 환경 연구·검사기관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2012년부터 적용되는 생태독성 사업장 생태독성 검사 지원을 위해서 20개 업체에 생태독성 실험에 대한 무료검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폐기물 소각시설의 운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환경오염방지에 기여하기 위해서 시·군 10개 소각시설에 대해서 기술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8쪽 주요현안사업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학교 무상급식 안전성 검사입니다.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무상급식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서 급식시설의 조리식품과 조리 기구에 대한 식중독검사를 도 교육청과 합동으로 실시해서 금년에 75개 교 260건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였고 검사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판명이 되었습니다.
다음은 19쪽입니다.
두 번째, 생물안전실험실(BL3) 국가인증획득입니다.
신종감염병, 생물테러 발생 시 도민 건강보호를 위한 필수시설인 생물안전실험실(BL3)이 지난 10월 준공이 되었으며, 내년 2월까지 국가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0쪽입니다.
세 번째, 지역특산식품 명품 브랜드 개발 지원입니다.
기업 경쟁력 확보의 일환으로 지역특산식품에 대한 브랜드 개발을 위해, 현재까지 검사 및 분석기술 등 총 88건을 지원하였습니다.
앞으로 우리 도내에서 순창고추장처럼 이렇게 명품이 탄생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명품브랜드 개발에 지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1쪽 네 번째, 청주 광역쓰레기매립장 악취관리 지원입니다.
청주 들어오는 입구에 청주 광역쓰레기매립장이 위치돼 있는데 악취에 대한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악취 관리 지원을 우리 보건환경연구원이 힘써서 효과적인 악취 저감 방안을 지금 조사해서 제시하고 있습니다.
쾌적한 환경이 되도록 계속 노력을 하겠습니다.
끝으로 도정질문 후속조치 추진상황과 2011년도 예산집행현황은 유인물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심기보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저희 보건환경연구원 직원 모두는 한마음이 되어 금년에 계획한 모든 업무와 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도민들의 보건 증진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 위원님들께서 많은 관심과 전문적인 식견으로 지적과 충고를 해 주시면 적극 수용해서 업무 발전의 계기로 삼겠습니다.
이상으로 201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위원장 심기보 김도경 위원님.
○김도경 위원 김도경 위원입니다.
여기 보니까 폐기물 등 유해물질 침출수 등 검사 이렇게 나와 있는데 매립장 침출수 오수 검사 이게 청주 광역쓰레기매립장 거 얘기하시는 겁니까?
우리 지금 광역쓰레기매립장, 쓰레기매립장은 다 침출수 오수검사 하신 거예요?
여기 보니까 폐기물 등 유해물질 침출수 등 검사 이렇게 나와 있는데 매립장 침출수 오수 검사 이게 청주 광역쓰레기매립장 거 얘기하시는 겁니까?
우리 지금 광역쓰레기매립장, 쓰레기매립장은 다 침출수 오수검사 하신 거예요?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용길 예, 그렇습니다.
쓰레기매립장에는, 예.
쓰레기매립장에는, 예.
○김도경 위원 이거에 대한 오수 검사한 자료를 좀 부탁드립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용길 예.
○위원장 심기보 예, 노광기 위원님.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용길 예,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용길입니다.
노광기 위원님 질의에 답변 올리겠습니다.
결핵사업 중에서 결핵균에 대한 진단검사 기능이 있습니다.
전에는 결핵연구원이나 결핵협회에서 하던 업무를 질병관리본부에서 우리 시도로 이관하는 중입니다.
그래서 그런 이관 때문에 BL3라든지 이런 시설을 지금 저희들한테 업무가 이양이 돼서 예산 같은 것들을 저희들이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노광기 위원님 질의에 답변 올리겠습니다.
결핵사업 중에서 결핵균에 대한 진단검사 기능이 있습니다.
전에는 결핵연구원이나 결핵협회에서 하던 업무를 질병관리본부에서 우리 시도로 이관하는 중입니다.
그래서 그런 이관 때문에 BL3라든지 이런 시설을 지금 저희들한테 업무가 이양이 돼서 예산 같은 것들을 저희들이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노광기 위원 사업내용 관련된 자료 좀 부탁합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용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심기보 지금 세 분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 즉시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현삼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감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현삼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강현삼 위원 강현삼 위원입니다.
요즘처럼 문명이 발전하면서 우리 자연의 자정능력이 상실돼서 여러 가지 공해나 전염병으로 인한 피해가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이때에 우리 보건환경연구원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도 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업무에 노고가 많으시고요.
저는 우리 토양오염에 관해서 좀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지금 토양오염도를 측정하기 위해 가지고 1년에 한 번 연 1회 206개소에서 샘플링 시료 채취 해 가지고 12월에 보통 오염실태를 발표한다고 돼 있는데 매년 이렇게 지금 하고 계십니까?
요즘처럼 문명이 발전하면서 우리 자연의 자정능력이 상실돼서 여러 가지 공해나 전염병으로 인한 피해가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이때에 우리 보건환경연구원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도 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업무에 노고가 많으시고요.
저는 우리 토양오염에 관해서 좀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지금 토양오염도를 측정하기 위해 가지고 1년에 한 번 연 1회 206개소에서 샘플링 시료 채취 해 가지고 12월에 보통 오염실태를 발표한다고 돼 있는데 매년 이렇게 지금 하고 계십니까?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용길 예,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용길입니다.
강현삼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토양오염 검사에 대해서 답변 올리겠습니다.
토양오염이 우려되는 지역을 해당 시·군에서 우리 도의 관련 과에서 환경과를 통해서 환경부에서 협의해서 지정을 해 줍니다, 조사지점을.
우리 도내 같은 경우에는 작년에 200개소에 대한 것을 조사지점을 지정받아서 그거에 대한 검사를 했습니다.
검사항목은 다섯 가지 정도가 되는데요.
특별하게 200개소의 지역을 검사해 가지고 문제가 되는 지역은 한 군데도 없었습니다.
매년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또 매년 200개 말고도 또 추가로 이렇게 늘어나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강현삼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토양오염 검사에 대해서 답변 올리겠습니다.
토양오염이 우려되는 지역을 해당 시·군에서 우리 도의 관련 과에서 환경과를 통해서 환경부에서 협의해서 지정을 해 줍니다, 조사지점을.
우리 도내 같은 경우에는 작년에 200개소에 대한 것을 조사지점을 지정받아서 그거에 대한 검사를 했습니다.
검사항목은 다섯 가지 정도가 되는데요.
특별하게 200개소의 지역을 검사해 가지고 문제가 되는 지역은 한 군데도 없었습니다.
매년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또 매년 200개 말고도 또 추가로 이렇게 늘어나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강현삼 위원 우리 충북에서 환경단체에서 석면 오염에 관해서 문제가 됐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연구원에서 측정하는 데는 석면 오염상태는 측정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조사항목에 보니까?
그런데 지금 우리 연구원에서 측정하는 데는 석면 오염상태는 측정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조사항목에 보니까?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용길 예, 그렇습니다. 우리 토양오염 검사기준에 석면이 안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전번에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제천지역 이쪽에서 석면에 대한 문제가 상당히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우리도 조사를 해야 되지 않느냐 해 가지고 마침 금년에 4,500만 원 정도의 예산을 확보해서 석면을 검사할 수 있는 장비를 확보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우리 보건환경연구원 자체 연구과제로 선정을 해 가지고 우리 도내의 석면실태에 대한 조사를 정확하게 저희들이 내년에 실시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전번에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제천지역 이쪽에서 석면에 대한 문제가 상당히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우리도 조사를 해야 되지 않느냐 해 가지고 마침 금년에 4,500만 원 정도의 예산을 확보해서 석면을 검사할 수 있는 장비를 확보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우리 보건환경연구원 자체 연구과제로 선정을 해 가지고 우리 도내의 석면실태에 대한 조사를 정확하게 저희들이 내년에 실시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강현삼 위원 조금 아쉬운 부분은 제가 조금 전에 제출돼 있는 토양오염도 검사현황을 한번 봤는데 거기에 석면이 포함되지 않았어요.
그런데 사회적인 문제가 오염에 관해서 문제가 됐을 경우에는 사실 그곳에서 살고 있는 주민들이 굉장히 현황에 대해서 잘 알지를 못하면 굉장히 공포를 느낍니다.
또 그 공포를 느끼는 정도를 벗어나서 진짜 그곳에 살고 있는 주민들은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인해 가지고 경제적인 피해도 많이 입게 되고 바로 또 주로 연로하신 분들이 많이 사시는 데서 여러 가지 사회적 문제가 많이 일어납니다.
사실 이럴 때 우리 보건환경연구원 같은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검사결과도 한번 발표한 적도 없어요, 제가 아는 바에 의하면.
뭐를 그 당시에 하고 계셨는지 모르겠어요.
그렇게 대처능력이 떨어진다고 그러나 순발력이 떨어져 가지고 석면 분석하는 기계 이제 사셨다고 그러는데 사시면 뭐 어디 다른 데 의뢰해서라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우리 도민들이 편안하게 살 수 있는 환경 연구하시고 보전하시고 그런 역할을 하셔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사회적인 문제가 오염에 관해서 문제가 됐을 경우에는 사실 그곳에서 살고 있는 주민들이 굉장히 현황에 대해서 잘 알지를 못하면 굉장히 공포를 느낍니다.
또 그 공포를 느끼는 정도를 벗어나서 진짜 그곳에 살고 있는 주민들은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인해 가지고 경제적인 피해도 많이 입게 되고 바로 또 주로 연로하신 분들이 많이 사시는 데서 여러 가지 사회적 문제가 많이 일어납니다.
사실 이럴 때 우리 보건환경연구원 같은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검사결과도 한번 발표한 적도 없어요, 제가 아는 바에 의하면.
뭐를 그 당시에 하고 계셨는지 모르겠어요.
그렇게 대처능력이 떨어진다고 그러나 순발력이 떨어져 가지고 석면 분석하는 기계 이제 사셨다고 그러는데 사시면 뭐 어디 다른 데 의뢰해서라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우리 도민들이 편안하게 살 수 있는 환경 연구하시고 보전하시고 그런 역할을 하셔야 되는 것 아닙니까?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용길 예, 그렇습니다.
○강현삼 위원 그래서 좀 그런 부분에 노력이 부족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좀 기동성 있게 움직이셔 가지고 그런 쪽에서 사회적 문제가 됐을 때는 신속하게 나가셔서 시료 채취해 가지고 분석결과 발표하고 안전하다 뭐 안전치 못하면 어떻게 대처해야 되겠다 이렇게 알려줘서 도민들이 불안하지 않게 만들어줘야 되는 것 아닙니까, 원장님?
좀 기동성 있게 움직이셔 가지고 그런 쪽에서 사회적 문제가 됐을 때는 신속하게 나가셔서 시료 채취해 가지고 분석결과 발표하고 안전하다 뭐 안전치 못하면 어떻게 대처해야 되겠다 이렇게 알려줘서 도민들이 불안하지 않게 만들어줘야 되는 것 아닙니까, 원장님?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용길 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우리 도민들이 상당히 당시에 제천지역의 석면으로 인해서 많이 걱정들을 많이 하시고 불안하게 해 드렸는데 사실 우리가 검사를 하는 기준은 우리 자체에서 만들어낸 석면을 검사를 넣고 빼고 이렇게 하는 그런 게 없습니다. 그래서 사실 석면을 검사할 수 있는 기능 자체가 그 당시에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대처를 해서 좀 늦었지만 내년에 우리 자체 연구사업으로 해서 석면에 대한 실태를 정확하게 조사를 하고 도민들한테 알려드리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대처를 해서 좀 늦었지만 내년에 우리 자체 연구사업으로 해서 석면에 대한 실태를 정확하게 조사를 하고 도민들한테 알려드리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강현삼 위원 지금 연구원 시스템이 어떤 도청의 실과에서 의뢰가 왔을 때만 움직이는 겁니까? 아니면 자체적으로 뭔 사안이 발생하면 거기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시게끔 돼 있는 겁니까?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용길 거의 대부분은 해당 실과나 시·군에서 의뢰되는 가검물 검체를 저희들이 검사하는 기능입니다.
특별히 이런 석면 같은 것이 문제가 됐을 때 저희들이 장비를 갖추고 검사를 하는 것도 저희들 일이라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이런 석면 같은 것이 문제가 됐을 때 저희들이 장비를 갖추고 검사를 하는 것도 저희들 일이라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강현삼 위원 그래서 그 당시에 시료 채취해 가지고 안 되면 검사기계가 없으면 검사기계 있는 데다 의뢰해 가지고 즉시 조치했으면 어떤 문제가 없었을 텐데.
지금 예를 들어서 이런 겁니다. 도에서 어떤 조치가 전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없었기 때문에 우리 지역에 지금 계시는 분들은 그 물 먹고 그 땅에서 맨발로 뛰어노시면서 80 이상씩 사신 분들이세요.
그래서 오죽했으면 환경단체나 국회의원들이 검사하러 오겠다고 그러는데 들어오지 못하게 노인네들이 막았어요. 우리 여태까지 살았으니까 우리 이대로 살아도 되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나라에서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아라 이렇게까지 하면서 격하게 반응하신 적이 있는데 그 당시에 저는 아쉽게 생각했던 부분이 우리 도에서의 대처능력이 전혀 아무것도 없으신 거예요.
시·군에서 의뢰하는 거에 대한 거만 조치를 해 주실 뿐이지 능동적으로 나서 가지고 진짜 토양 채취해서 검사라도 한번 보고 지금 현재 생각한 만큼 그렇게 오염이 심각하지 않다, 저희들이 봤을 때는 그렇게 심각하지 않거든.
그러면 그런 결과를 발표해 줬으면 진짜 사회적 문제가 크게 일어나지 않았을 텐데 지금 비단 제천지역의 문제만이 아닙니다. 다른 부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오염, 이번에 구제역으로 인해 가지고 매몰한 지역의 침출수 문제 이런 부분도 항상 우리 도에서 처리한 부분이 한 발 늦게 대처하니까 좀 더 공격적으로 일찍 능동적으로 나서 가지고 우리 도에서 우리 도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이런 행위를 했다 이런 걸 측정해서 안전하다, 또 안전하지 않다 발표하고 하는 그러한 역할이 부족했던 것 아닌가 생각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석면기계 올 때까지 기다리지 마시고 빠른 시간 안에 샘플 토양 몇 군데, 지금 문제됐던 곳 있지 않습니까? 그런 데만 우선 해서라도 타 기관에 의뢰해서 결과도 발표하시고 하는 그런 역할을 해 주시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예를 들어서 이런 겁니다. 도에서 어떤 조치가 전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없었기 때문에 우리 지역에 지금 계시는 분들은 그 물 먹고 그 땅에서 맨발로 뛰어노시면서 80 이상씩 사신 분들이세요.
그래서 오죽했으면 환경단체나 국회의원들이 검사하러 오겠다고 그러는데 들어오지 못하게 노인네들이 막았어요. 우리 여태까지 살았으니까 우리 이대로 살아도 되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나라에서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아라 이렇게까지 하면서 격하게 반응하신 적이 있는데 그 당시에 저는 아쉽게 생각했던 부분이 우리 도에서의 대처능력이 전혀 아무것도 없으신 거예요.
시·군에서 의뢰하는 거에 대한 거만 조치를 해 주실 뿐이지 능동적으로 나서 가지고 진짜 토양 채취해서 검사라도 한번 보고 지금 현재 생각한 만큼 그렇게 오염이 심각하지 않다, 저희들이 봤을 때는 그렇게 심각하지 않거든.
그러면 그런 결과를 발표해 줬으면 진짜 사회적 문제가 크게 일어나지 않았을 텐데 지금 비단 제천지역의 문제만이 아닙니다. 다른 부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오염, 이번에 구제역으로 인해 가지고 매몰한 지역의 침출수 문제 이런 부분도 항상 우리 도에서 처리한 부분이 한 발 늦게 대처하니까 좀 더 공격적으로 일찍 능동적으로 나서 가지고 우리 도에서 우리 도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이런 행위를 했다 이런 걸 측정해서 안전하다, 또 안전하지 않다 발표하고 하는 그러한 역할이 부족했던 것 아닌가 생각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석면기계 올 때까지 기다리지 마시고 빠른 시간 안에 샘플 토양 몇 군데, 지금 문제됐던 곳 있지 않습니까? 그런 데만 우선 해서라도 타 기관에 의뢰해서 결과도 발표하시고 하는 그런 역할을 해 주시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용길 죄송합니다.
우리 상급 연구기관이 또 있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이라는 기관이 있는데 당시에는 석면에 대한 검사능력이 거기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죄송스럽고 지금 말씀하신 대로 좀 더, 우리 상급기관에서도 검사할 수 있는 능력이 없어 가지고 검사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능동적이지 못했다는 걸 말씀드리고 앞으로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좀 더 능동적으로 우리가 일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상급 연구기관이 또 있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이라는 기관이 있는데 당시에는 석면에 대한 검사능력이 거기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죄송스럽고 지금 말씀하신 대로 좀 더, 우리 상급기관에서도 검사할 수 있는 능력이 없어 가지고 검사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능동적이지 못했다는 걸 말씀드리고 앞으로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좀 더 능동적으로 우리가 일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손문규 위원 손문규 위원입니다.
항상 우리 도민을 위해 가지고 질병관리나 또 쾌적한 환경, 생활환경을 관리하는데 항상 수고해 주시는데 우리 오용길 원장님과 연구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요.
지금 우리 강현삼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작년에도 이것이 많이 우리 박한규 위원께서 강력하게 했는데 지금 말씀하신 대로 그러한 검사할 수 있는 그게 안 돼 가지고 못했다고 안타까운 말씀을 해 주셨는데….
저는 작년에 무슨 질의를 드렸는가 하면 학교급식에 대해 가지고 물 관계, 사실 인간이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게 먹는 물 아닙니까?
민필기 과장님께서 해당되시나요?
항상 우리 도민을 위해 가지고 질병관리나 또 쾌적한 환경, 생활환경을 관리하는데 항상 수고해 주시는데 우리 오용길 원장님과 연구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요.
지금 우리 강현삼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작년에도 이것이 많이 우리 박한규 위원께서 강력하게 했는데 지금 말씀하신 대로 그러한 검사할 수 있는 그게 안 돼 가지고 못했다고 안타까운 말씀을 해 주셨는데….
저는 작년에 무슨 질의를 드렸는가 하면 학교급식에 대해 가지고 물 관계, 사실 인간이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게 먹는 물 아닙니까?
민필기 과장님께서 해당되시나요?
○먹는물검사과장 민필기 예.
○손문규 위원 그런데 작년에 왜 다 검사를 해 가지고 학교 같은 데는 학교급식 나가는데 좋지 않으냐 했을 때 답변이 그 당시 어떻게 제가 받았느냐 하면 하신 기억이 나실 겁니다. ‘요청하는 거 외에는 우리가 할 수가 없다’ 이렇게 작년에 답변을 하셨어요.
기억하시나 모르겠는데, 그래서 요청이 들어온 거 외에는 우리가 가서 임의로 할 수가 없다 이랬는데 지금도 그렇습니까?
기억하시나 모르겠는데, 그래서 요청이 들어온 거 외에는 우리가 가서 임의로 할 수가 없다 이랬는데 지금도 그렇습니까?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용길 이 문제는 좀 더 우리 담당과장이 아까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정확한 답변을 하기 위해서는 양해를 해 주신다면 먼저 민필기 과장이 위원님한테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손문규 위원 예.
○먹는물검사과장 민필기 먹는물검사과장 민필기입니다.
손문규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학교급수는 1년에 4회 검사를 하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지금 수수료를 학교급수에 대해서는 2분의 1만 받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2분의 1만 받는데 지금 각 학교에서 저희들한테 분기별로 자기들이 의뢰를 계속 하고 있는 중입니다. 저희들이 시료 채취를 하고 안 하고를 떠나서 그분들께서 스스로 해서 그 기록을 도교육청에서 일괄 관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그분들도 저희들한테 검사를 의뢰하면서 검사결과 실적을 도교육청으로 일괄적으로 제출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손문규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학교급수는 1년에 4회 검사를 하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지금 수수료를 학교급수에 대해서는 2분의 1만 받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2분의 1만 받는데 지금 각 학교에서 저희들한테 분기별로 자기들이 의뢰를 계속 하고 있는 중입니다. 저희들이 시료 채취를 하고 안 하고를 떠나서 그분들께서 스스로 해서 그 기록을 도교육청에서 일괄 관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그분들도 저희들한테 검사를 의뢰하면서 검사결과 실적을 도교육청으로 일괄적으로 제출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손문규 위원 잘 알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 먹는물 관계하고 관계가 되기 때문에 한 가지 또 질의하겠습니다.
제 관할구역인데 제가 사는 곳입니다. 충북 영동군 황간면 금계리예요. 거기에 직접 가서 봤는데 군에도 얘기를 했대요. 그런데 일반가정의 수돗물에 석회 돌가루가 나와. 그래서 제가 그 집에 갔을 때도 시정을 안 해 준다, 그런데 그런 물을 어떻게 먹느냐? 끓이면 하얗게 주전자에 돌가루가, 석회가 남아요. 그리고 그릇을 씻으면 하얗게 나오는데 거기에 대해서 한번 들어본 적이 있습니까?
그런데 제가 이 먹는물 관계하고 관계가 되기 때문에 한 가지 또 질의하겠습니다.
제 관할구역인데 제가 사는 곳입니다. 충북 영동군 황간면 금계리예요. 거기에 직접 가서 봤는데 군에도 얘기를 했대요. 그런데 일반가정의 수돗물에 석회 돌가루가 나와. 그래서 제가 그 집에 갔을 때도 시정을 안 해 준다, 그런데 그런 물을 어떻게 먹느냐? 끓이면 하얗게 주전자에 돌가루가, 석회가 남아요. 그리고 그릇을 씻으면 하얗게 나오는데 거기에 대해서 한번 들어본 적이 있습니까?
○먹는물검사과장 민필기 저희들은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손문규 위원 그것을 연락하셔 가지고 제가 주소를 분명히, 그러니까 간이상수도죠. 위 산에서 받아서 내려오는 물이에요. 황간면 금계리예요. 원금계라고 합니다. 금계리 부락이 커서 원금계인데 거기에 백가산, 거기 등산 많이 오는데 백가산 중도 올라가는 데서 물을 막아서 식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식수가 제가 보기에도 너무해요. 그런데 그 식수를 수년간 해도 시정이 안 된다, 그래서 군에 해도 안 되고 이러는데 한번 살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그런데 그 식수가 제가 보기에도 너무해요. 그런데 그 식수를 수년간 해도 시정이 안 된다, 그래서 군에 해도 안 되고 이러는데 한번 살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용길 우리 손문규 위원님 말씀하신 영동 황간면 금계리, 원금계를 아마 말씀하시는 걸 보니까 간이상수도 같습니다.
간이상수도인데 어쨌든 저희들이 해당 군청하고 우리하고 협조를 해서 그 지역의 물을 한번 상세히 검사를 해서 물이 그 급수가, 급수원 자체가 문제가 있다면 해당 군에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우리가 검사결과를 그쪽에다 통보를 하고 처리가 되도록 저희들이 조치를 하겠습니다.
간이상수도인데 어쨌든 저희들이 해당 군청하고 우리하고 협조를 해서 그 지역의 물을 한번 상세히 검사를 해서 물이 그 급수가, 급수원 자체가 문제가 있다면 해당 군에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우리가 검사결과를 그쪽에다 통보를 하고 처리가 되도록 저희들이 조치를 하겠습니다.
○손문규 위원 검사해서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바라겠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용길 예, 알겠습니다.
○손문규 위원 또 한 가지 질의드리겠습니다.
유전자재조합 원료 사용식품 검사인데 저도 아직까지 지식이 부족합니다. 우리의 콩이나 옥수수가 지금 유전자 변형해 가지고 많이 나오잖아요? 꼭 표시를 하게 돼 있죠? 농산물에 대해 가지고는.
유전자재조합 원료 사용식품 검사인데 저도 아직까지 지식이 부족합니다. 우리의 콩이나 옥수수가 지금 유전자 변형해 가지고 많이 나오잖아요? 꼭 표시를 하게 돼 있죠? 농산물에 대해 가지고는.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용길 예.
○손문규 위원 판매할 때.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인간에게 어떠한 영향이 간다고 나온 게 있습니까? 연구해 가지고, 해가 온다고.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용길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용길입니다.
유전자는 제가 알고 있기로는 방사능 같은 걸 조사를 해 가지고 그 품종을 좋게 한다든지 생산량을 많게 한다든지 그런 쪽에서의 그런 것으로 해서 그런 콩이나 옥수수에 많이 유전자를 하는데 그것이 그렇게 하는 것만 알고 있지 사실 그렇게 해서 나온 식품의 위해 여부는 정확하게 어떤 유해가 있다 이런 것들은 아직 연구되거나 발표된 적은 없습니다.
유전자는 제가 알고 있기로는 방사능 같은 걸 조사를 해 가지고 그 품종을 좋게 한다든지 생산량을 많게 한다든지 그런 쪽에서의 그런 것으로 해서 그런 콩이나 옥수수에 많이 유전자를 하는데 그것이 그렇게 하는 것만 알고 있지 사실 그렇게 해서 나온 식품의 위해 여부는 정확하게 어떤 유해가 있다 이런 것들은 아직 연구되거나 발표된 적은 없습니다.
○손문규 위원 저희들이 일반상식 아는 것하고 그러면 똑같네요?
왜냐하면 식량을 증산시키기 위해 가지고 더 크게 더 많은 양을 수확하기 위해서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아직까지 그걸 발표는 안 하지만 꼭 해야 된다고 하면 뭔가는 이상이 있으니까 꼭 표시해야 되지 않나 이런 데 그런 의구심이 가죠, 저희들한테는.
왜냐하면 식량을 증산시키기 위해 가지고 더 크게 더 많은 양을 수확하기 위해서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아직까지 그걸 발표는 안 하지만 꼭 해야 된다고 하면 뭔가는 이상이 있으니까 꼭 표시해야 되지 않나 이런 데 그런 의구심이 가죠, 저희들한테는.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용길 그런 유해에 대해서 저희들이 알고 있기로는 저도 그런 의문들을 많이 가졌습니다.
그래서 그게 뭐가 이렇게 아까 말씀하신 대로 수확량을 늘리고 질병을 없애고 품질을 좋게 하기 위해서 유전자를 조작했는데 그렇게 해서 나온 콩을 먹으면 우리한테 어떤 유해가 있느냐에 대해서는 지금 현 상태로는 하나도 밝혀진 게 없습니다.
그래서 그게 뭐가 이렇게 아까 말씀하신 대로 수확량을 늘리고 질병을 없애고 품질을 좋게 하기 위해서 유전자를 조작했는데 그렇게 해서 나온 콩을 먹으면 우리한테 어떤 유해가 있느냐에 대해서는 지금 현 상태로는 하나도 밝혀진 게 없습니다.
○손문규 위원 잘 알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 묻겠습니다.
2011년 예산집행 현황인데 여기에 보면 아직까지도 50%선에서 집행하고 있는, 이제 2개월 남았잖아요? 우리가 금년도 마지막을 두고 있는데 2개월 남기고 있는데 지금 6개 세부항목 중에서는 아직까지도 집행을 못하고 있습니다. 50%선에서.
이 관계에 대해 가지고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고 또 절대 금방 다음연도에 불용처리되는 일이 없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그 사유를 간단하게 설명해 주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 묻겠습니다.
2011년 예산집행 현황인데 여기에 보면 아직까지도 50%선에서 집행하고 있는, 이제 2개월 남았잖아요? 우리가 금년도 마지막을 두고 있는데 2개월 남기고 있는데 지금 6개 세부항목 중에서는 아직까지도 집행을 못하고 있습니다. 50%선에서.
이 관계에 대해 가지고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고 또 절대 금방 다음연도에 불용처리되는 일이 없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그 사유를 간단하게 설명해 주세요.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용길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용길입니다.
손문규 위원님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 올리겠습니다.
이게 작성될 때의 집행기준이 10월 30일 기준으로 했고요. 또 제일 집행이 안 된 것이 우리 BL3 생물안전실험실 신축 예산인데 10월 24일 준공이 완료가 돼 가지고 부득이 준공금은 11월에 집행이 될 겁니다.
그래서 11월 18일 현재 집행률이 90%가 넘었다는 거 말씀드리고, 또 일반 전염병 표본감시사업이라든지 여러 가지 사업에 필요한 그런 진단 시약이나 이런 것들은 너무 일찍 사놓으면 유효기간이 있기 때문에 안 됩니다.
그래서 그거를 알맞게 시기에 맞춰서 사다 보니까 그런 것들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벌써 조달구입을 해서 앞으로 집행될 계획에 있고요.
또 중요한 거 중의 하나는 측정장비 구입이 있는데 그거는 1회 추경에 계상된 장비입니다.
그래서 조달청을 통해서 외자구매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지금 걱정하신 대로 집행률은 10월 31일 기준으로 해서 좀 다소 부진은 합니다.
그런데 회계연도까지 예산이 적기에 집행되는 것은 큰 문제가 없다고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손문규 위원님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 올리겠습니다.
이게 작성될 때의 집행기준이 10월 30일 기준으로 했고요. 또 제일 집행이 안 된 것이 우리 BL3 생물안전실험실 신축 예산인데 10월 24일 준공이 완료가 돼 가지고 부득이 준공금은 11월에 집행이 될 겁니다.
그래서 11월 18일 현재 집행률이 90%가 넘었다는 거 말씀드리고, 또 일반 전염병 표본감시사업이라든지 여러 가지 사업에 필요한 그런 진단 시약이나 이런 것들은 너무 일찍 사놓으면 유효기간이 있기 때문에 안 됩니다.
그래서 그거를 알맞게 시기에 맞춰서 사다 보니까 그런 것들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벌써 조달구입을 해서 앞으로 집행될 계획에 있고요.
또 중요한 거 중의 하나는 측정장비 구입이 있는데 그거는 1회 추경에 계상된 장비입니다.
그래서 조달청을 통해서 외자구매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지금 걱정하신 대로 집행률은 10월 31일 기준으로 해서 좀 다소 부진은 합니다.
그런데 회계연도까지 예산이 적기에 집행되는 것은 큰 문제가 없다고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손문규 위원 잘 처리하셔서 회계연도 말에는 불용처리되는 일이 없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용길 예, 명심하겠습니다.
○김도경 위원 김도경 위원입니다.
금방 우리 손문규 부의장님이 질의하신 GMO 식품에 대해서 여기 지금 식품 담당하고 계시는 과장님 계세요, 식품 담당?
GMO 식품을 정확하게 설명해 주실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과장님.
금방 우리 손문규 부의장님이 질의하신 GMO 식품에 대해서 여기 지금 식품 담당하고 계시는 과장님 계세요, 식품 담당?
GMO 식품을 정확하게 설명해 주실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과장님.
○식의약품분석과장 신태하 식의약품분석과장 신태하입니다.
김도경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GMO 식품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어떤 작물의 소득이나 질병에 견디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서 어떤 유전적인 처리를 한 식품을 통틀어서 얘기를 하는 겁니다.
김도경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GMO 식품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어떤 작물의 소득이나 질병에 견디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서 어떤 유전적인 처리를 한 식품을 통틀어서 얘기를 하는 겁니다.
○김도경 위원 제가 알고 있기로는 이게 지금 인체 유해성 여부의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다만 발표하지를 않고 있을 뿐이라고 알고 있는데 이 GMO 식품이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주변에 잡초가 자라지 않게 하거나 다른 해충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유전자 조작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다른 병해충이나 잡초가 자라지 못하게 하는 그런 식품을 사람이 먹었을 때 그게 아주 굉장히 상식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지금 구체적으로 우리 연구원에서 GMO 식품에 대한 연구 이렇게 연구한 거는 없지요?
다만 발표하지를 않고 있을 뿐이라고 알고 있는데 이 GMO 식품이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주변에 잡초가 자라지 않게 하거나 다른 해충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유전자 조작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다른 병해충이나 잡초가 자라지 못하게 하는 그런 식품을 사람이 먹었을 때 그게 아주 굉장히 상식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지금 구체적으로 우리 연구원에서 GMO 식품에 대한 연구 이렇게 연구한 거는 없지요?
○식의약품분석과장 신태하 저희들이 안전성에 대한 연구를 할 수 있는 그런 체제가 안 되…
○김도경 위원 없으시지요?
○식의약품분석과장 신태하 예, 식약청이나 국가기관에서 구분유통증명서라는 제도를 통해서 철저하게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학자 간에 안전성에 대해서 일부 조사한 논문은 저도 접한 게 있는데요.
견해 차이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국가기관에서 아직 정립해서 발표한 단계는 아니라고 그렇게 말씀드립니다.
말씀하신 대로 학자 간에 안전성에 대해서 일부 조사한 논문은 저도 접한 게 있는데요.
견해 차이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국가기관에서 아직 정립해서 발표한 단계는 아니라고 그렇게 말씀드립니다.
○김도경 위원 예, 알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규사업으로 친환경소각시설 운영 기술지원이라는 신규사업을 우리 연구원에서 운영을 하신다고 했는데 지금 우리 충북도내에 소각시설이 열 군데입니까?
한 가지만 더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규사업으로 친환경소각시설 운영 기술지원이라는 신규사업을 우리 연구원에서 운영을 하신다고 했는데 지금 우리 충북도내에 소각시설이 열 군데입니까?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용길 예, 위원님 양해를 해 주신다면 그런 분야는 우리 전문 담당 과장이 답변 올리는 것이 좀 더 정확한 답변이 될 것 같습니다.
양해를 해 주신다면 과장이.
양해를 해 주신다면 과장이.
○김도경 위원 예.
○폐기물분석과장 황재석 폐기물분석과장 황재석입니다.
김도경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소각시설이 도내에 10개소가 있습니다.
청주 두 군데, 제천 하나, 보은 하나, 옥천 하나, 영동 하나, 증평 하나, 괴산 하나, 음성 하나, 단양 하나 이렇게 총 10개소입니다.
김도경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소각시설이 도내에 10개소가 있습니다.
청주 두 군데, 제천 하나, 보은 하나, 옥천 하나, 영동 하나, 증평 하나, 괴산 하나, 음성 하나, 단양 하나 이렇게 총 10개소입니다.
○김도경 위원 아니 청원에도 몇 개 있는데요?
○폐기물분석과장 황재석 청원에는 해당 시·군에서 운영하는 시설이 아니고 민간업자…
○김도경 위원 개인시설?
○폐기물분석과장 황재석 예, 개인시설을 저희들이 지원…
○김도경 위원 아, 이거는 공공시설을 말씀하시는 거예요?
○폐기물분석과장 황재석 예, 이거는 공공시설에서 운영하는 겁니다.
○김도경 위원 그러면 개인시설은 이런 시료채취나 이런 연구하기가 어렵지요, 개인시설은?
○폐기물분석과장 황재석 개인시설인 경우에는 그쪽에서 자체적인 노하우를 가지고 하는 거고 광역쓰레기매립장에 있는 소각시설들은 저희들한테 의뢰를 하고 저희들이 가서 공정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살펴보고 더 좋은 효율을 내기 위해서 저희들이 지원해 주는 사업이기 때문에 일반 개인시설은 저희들이 지원을 안 해 주고 있습니다.
○김도경 위원 그래도 사실은 공공시설의 쓰레기소각장 같은 거는 굉장히 운영이 잘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개인시설이 사실은 문제거든요. 그래서 소각장 개인시설 주변에 민원을 넣으면 어떤 현상이 일어나느냐 하면 환경과에다 민원을 넣으면 환경과 직원이 나오는 동안 이미 정리가 다 됩니다.
그래서 그 민원을 확인할 길이 없어요.
이런 문제들이 있고 그래서 지금 여기도 시료채취 및 분석을 하는데 실제로 깨끗하게 정리를 해 놓고 일정부분 자기네 입맛에 맞게 연구결과가 도출돼야 되기 때문에 공공시설이라고 하더라도 이런 시료채취를 할 때는 “언제 가겠습니다.” 이렇게 해 놓으면 이미 깨끗하게 정리를 해서 이렇게 해서 시료채취를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요.
그래서 소각시설이 있는 데마다 사실은 민원이 끊임없이 발생을 하는데 시료채취를 불시에 이렇게 하거나 하기는 역부족이지요, 어렵지요?
그런데 개인시설이 사실은 문제거든요. 그래서 소각장 개인시설 주변에 민원을 넣으면 어떤 현상이 일어나느냐 하면 환경과에다 민원을 넣으면 환경과 직원이 나오는 동안 이미 정리가 다 됩니다.
그래서 그 민원을 확인할 길이 없어요.
이런 문제들이 있고 그래서 지금 여기도 시료채취 및 분석을 하는데 실제로 깨끗하게 정리를 해 놓고 일정부분 자기네 입맛에 맞게 연구결과가 도출돼야 되기 때문에 공공시설이라고 하더라도 이런 시료채취를 할 때는 “언제 가겠습니다.” 이렇게 해 놓으면 이미 깨끗하게 정리를 해서 이렇게 해서 시료채취를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요.
그래서 소각시설이 있는 데마다 사실은 민원이 끊임없이 발생을 하는데 시료채취를 불시에 이렇게 하거나 하기는 역부족이지요, 어렵지요?
○폐기물분석과장 황재석 예, 그건 어렵습니다.
○김도경 위원 우리 연구원 입장에서 그걸 감찰이나 감시를 하는 거는 아니고 그러기 때문에 이걸 현실적으로 좀 제대로 분석을 해서 환경오염 방지방안을 제시하고 이러는 거를 좀 더 고민해 봐야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고, 민간시설에 대한 것도 어떻게 좀 이게 연구해 볼 측정하고 연구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까?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용길 예, 민간시설에 대해서도 우리가 지원하는 거는 아니지만 관리감독은 받지요. 그래서 적정하게 처리를 했나 안 했나를 시·군의 지도 감독을 받고 있잖아요?
○폐기물분석과장 황재석 예, 받고 있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용길 그러니까 위원님 걱정하시는 거는 우리는 적정하게 처리를 할 수 있도록 공공시설 10개 시설은 우리가 지원하지만 기타 민간시설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환경적으로 적정하게 처리를 했는지 안 했는지는 해당 시·군이나 아니면 도의 환경과에서 지도 감독을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장선배 위원 장선배 위원입니다.
환경이 악화되면서 여러 가지 새로운 환경 문제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까 우리 강현삼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제천의 석면 문제라든지 이런 과거에는 캐치하지 못했던 인식하지 못했던 이런 환경문제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최근에 서울 월계동 아스팔트에서 방사성물질이 검출됐었고 또 경북 포항 송도동 이쪽에서도 방사성물질이 아스팔트에서 검출됐습니다.
방사성물질을 측정하거나 이런 장비들이 우리 연구원에 있습니까?
환경이 악화되면서 여러 가지 새로운 환경 문제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까 우리 강현삼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제천의 석면 문제라든지 이런 과거에는 캐치하지 못했던 인식하지 못했던 이런 환경문제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최근에 서울 월계동 아스팔트에서 방사성물질이 검출됐었고 또 경북 포항 송도동 이쪽에서도 방사성물질이 아스팔트에서 검출됐습니다.
방사성물질을 측정하거나 이런 장비들이 우리 연구원에 있습니까?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용길 예,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용길입니다.
장선배 위원님께서 걱정하신 문제가 사실 요즘 사회적으로 크게 이슈가 돼 있습니다.
왜냐하면 일본에서도 원전 사고 때문에 방사능에 대한 주민 불안이 많고 또 최근에 서울특별시 아스팔트에서 그런 방사능에 대한 문제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이게 방사능에서 이렇게 말하자면 시민들이 아니면 우리도 그럴 수가 있으니까 도민들이 굉장히 불안하게 생각하고 그러는 거니까 아까 강현삼 위원님 말씀 똑같은 거예요.
그러니까 이거를 검사를 우리가 보건환경연구원에서 할 수 있도록 아니면 우리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못하면 시료채취를 해서 우리 상급기관인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좀 해 줬으면 좋겠다는 거를 저희들이 건의를 했습니다.
건의를 해 보니까 그쪽에서는 국립환경과학원에서는 하는 얘기가 ‘원자력에 대한 거는 원자력안전법에 의해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에서 담당하는 것이다’ 이렇게 답변을 하고 우리 시도에서 방사능이나 원자력에 대해서는 보건환경연구원이나 국립환경과학원의 업무가 아니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 겁니다.
그래서 일단은 환경단체에서 개별적으로 가지고 다니면서 검사를 하는데 그 정도의 검사기능은 있어야 되지 않느냐, 아까 말씀하신 대로 석면이나 똑같은 겁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런 장비를 그런 업무를 할 수 있는 거를 검토를 해 달라고 보건환경연구원장 회의 때 가서 한번 건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종합적으로 국가에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라는 데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장선배 위원님께서 걱정하신 문제가 사실 요즘 사회적으로 크게 이슈가 돼 있습니다.
왜냐하면 일본에서도 원전 사고 때문에 방사능에 대한 주민 불안이 많고 또 최근에 서울특별시 아스팔트에서 그런 방사능에 대한 문제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이게 방사능에서 이렇게 말하자면 시민들이 아니면 우리도 그럴 수가 있으니까 도민들이 굉장히 불안하게 생각하고 그러는 거니까 아까 강현삼 위원님 말씀 똑같은 거예요.
그러니까 이거를 검사를 우리가 보건환경연구원에서 할 수 있도록 아니면 우리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못하면 시료채취를 해서 우리 상급기관인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좀 해 줬으면 좋겠다는 거를 저희들이 건의를 했습니다.
건의를 해 보니까 그쪽에서는 국립환경과학원에서는 하는 얘기가 ‘원자력에 대한 거는 원자력안전법에 의해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에서 담당하는 것이다’ 이렇게 답변을 하고 우리 시도에서 방사능이나 원자력에 대해서는 보건환경연구원이나 국립환경과학원의 업무가 아니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 겁니다.
그래서 일단은 환경단체에서 개별적으로 가지고 다니면서 검사를 하는데 그 정도의 검사기능은 있어야 되지 않느냐, 아까 말씀하신 대로 석면이나 똑같은 겁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런 장비를 그런 업무를 할 수 있는 거를 검토를 해 달라고 보건환경연구원장 회의 때 가서 한번 건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종합적으로 국가에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라는 데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장선배 위원 지금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에서 관리를 하고 있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우리 도의 입장에서 보면 우리 보건환경연구원 아니면 다른 데서 이 업무를 컨트롤할 수 있는 그런 기관이 없지 않습니까?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용길 그래도 제일 가까이 그런 사항이 아까 석면이나 똑같은 그런 문제가 됐을 때는 그러면 적어도 우리 쪽에서 제일 업무가 가깝지 않느냐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장선배 위원 그렇지요.
그러니까 그런 측면에서 접근을 해야 되겠다 만약에 우리가 실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종합적인 능력은 없다 하더라도 초기단계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이것을 초기조치를 하고 이럴 수 있는 정도의 기능이나 역량은 갖고 준비를 해야 되는 거 아니냐 이런 측면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엄밀하게 따지면 지금 중앙에서 얘기하시는 대로 원자력기술안전연구원 그쪽 업무겠지요.
그런데 그 사람들이 전국적으로 다 못하고 우리 도에서도 다 못하는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그런 측면에서 접근을 해야 되겠다 만약에 우리가 실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종합적인 능력은 없다 하더라도 초기단계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이것을 초기조치를 하고 이럴 수 있는 정도의 기능이나 역량은 갖고 준비를 해야 되는 거 아니냐 이런 측면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엄밀하게 따지면 지금 중앙에서 얘기하시는 대로 원자력기술안전연구원 그쪽 업무겠지요.
그런데 그 사람들이 전국적으로 다 못하고 우리 도에서도 다 못하는 거 아닙니까?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용길 그렇습니다.
○장선배 위원 그런 부분에서 좀 더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필요한 최소한도의 이런 부분을 가지고 있어야지 좀 더 빠르게 대처할 수 있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용길 장선배 위원님 말씀하신 거 맞은 말씀이시고요.
그래서 아무리 그게 업무가 그쪽 업무라고 하지만 주민생활하고 밀접하게 관련되고 방사능이 전문적인 그런 기능이기는 하지만 어차피 생활에 가까이 있는 그런 위험문제가 아니야, 그래서 적어도 그런 것들을 검사하고 이럴 정도의 장비나 이런 것들은 업무를 해야 되지 않겠느냐 뭐 서울특별시 보건환경연구원장도 거기는 직접 문제가 일어났던 지역이니까 그렇게 장선배 위원님 말씀하듯이 상급 연구기관에 그렇게 건의를 해 놓은 상태에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그게 업무가 그쪽 업무라고 하지만 주민생활하고 밀접하게 관련되고 방사능이 전문적인 그런 기능이기는 하지만 어차피 생활에 가까이 있는 그런 위험문제가 아니야, 그래서 적어도 그런 것들을 검사하고 이럴 정도의 장비나 이런 것들은 업무를 해야 되지 않겠느냐 뭐 서울특별시 보건환경연구원장도 거기는 직접 문제가 일어났던 지역이니까 그렇게 장선배 위원님 말씀하듯이 상급 연구기관에 그렇게 건의를 해 놓은 상태에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장선배 위원 같이 인식을 그렇게 하시니까 그런 검사나 평가 자체는 그쪽에서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검사는 해야 될 거다 만약에 문제가 유발되는 가능성이 있는 지역에 대해서는 초기단계에서 우리가 해야 될 거다 이런 생각을 갖고요.
또 그런 부분을 건의하셨다니까 옳은 조치를 후속적으로 그렇게 잘 파악해서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또 그런 부분을 건의하셨다니까 옳은 조치를 후속적으로 그렇게 잘 파악해서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용길 저희들이 위원님하고 꼭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장선배 위원 예, 고맙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간단하게 질의드리겠습니다.
보건환경 119지원팀 보면 열 가지 이렇게 운영실적을 내주셨는데 이게 미네랄 함량 지원이나 농업용수 검사지원이나 이런 것이 특수한 겁니까?
일반적으로 우리가 다 검사하던 그런 항목이 아닌가요, 어떻습니까?
그리고 한 가지 더 간단하게 질의드리겠습니다.
보건환경 119지원팀 보면 열 가지 이렇게 운영실적을 내주셨는데 이게 미네랄 함량 지원이나 농업용수 검사지원이나 이런 것이 특수한 겁니까?
일반적으로 우리가 다 검사하던 그런 항목이 아닌가요, 어떻습니까?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용길 여기 119지원팀에서 한 열 가지 항목은 특별한 거는 없습니다.
거의 대부분이 우리가 일반적으로 하는 수질검사 업무라든지 이런 검사입니다.
대개 우리가 기본에 하는 연구조사사업이나 검사업무에 속하는 이런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이 우리가 일반적으로 하는 수질검사 업무라든지 이런 검사입니다.
대개 우리가 기본에 하는 연구조사사업이나 검사업무에 속하는 이런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장선배 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일반적인 업무지만 이렇게 119지원팀이라고 해서 우리가 꾸려놨으니 이렇게 하고 있다 이런 말씀이시지요?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용길 예, 그래서 보건이나 환경에 대한 것들이 문제가 되고 그러면 우리가 가서 민원을 해소해 주고 궁금한 거를 해소시켜 주고 아니면 어떤 경우는 교육을 시켜 달라고 이렇게 합니다.
그러면 저희들이 가서 교육도 시켜주고 그런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저희들이 가서 교육도 시켜주고 그런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장선배 위원 그래서 이게 일반적인 사업이라면 민원해결 차원도 좋지만 저는 그런 부분이 생각이 되더라고요. 어떤 목표의식을 가지고 하는 게 어떻겠느냐, 지금 얘기대로 환경교육이면 환경교육 아니면 수질이 문제가 되면 수질부분에 대한 어떤 중점적인 활동을 이렇게 하는 게, 그러니까 민원이 오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목표를 설정해서 적극적으로 이렇게 해 나가는 그런 방향 설정도 어떻겠느냐 그런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용길 예, 미처 저희들은 생각지 못했던 건데 그냥 계획이 어떤 그런 요구하는 이런 민원보다는 어떤 목표를 하나 세워서 그런 부분에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방법이 좋겠다 이런 말씀이신데, 적극적으로 저희들이 검토를 한번, 119지원팀에 여러 가지 분야별로 목표를 정해 놓는 것을 검토를 하겠습니다.
○노광기 위원 노광기 위원입니다.
우리 보건환경연구원에서 하시는 일들이 마치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다 하는 것 같아요. 대기오염부터 시작해서 토양, 물, 물에서 하수·상수도, 그다음에 우리 식생활에 관련된 여러 가지 음식물 여러 가지 이런 것들, 공기, 소음 이런 것까지 굉장히 다양하게 하는데 이런 일들을 통해서 우리 도민이 모르고 있었지만 굉장히 큰 혜택들을 받고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특히 공기 같은 경우도 석유부산물, SO2 같은 석유부산물, 석탄부산물 이런 부산물에도 문제가 많이 사용하면서 이런 문제가 많이 돌출될 걸로 보이는데 이런 문제가 우리 도내에서 일어났나요?
우리 보건환경연구원에서 하시는 일들이 마치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다 하는 것 같아요. 대기오염부터 시작해서 토양, 물, 물에서 하수·상수도, 그다음에 우리 식생활에 관련된 여러 가지 음식물 여러 가지 이런 것들, 공기, 소음 이런 것까지 굉장히 다양하게 하는데 이런 일들을 통해서 우리 도민이 모르고 있었지만 굉장히 큰 혜택들을 받고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특히 공기 같은 경우도 석유부산물, SO2 같은 석유부산물, 석탄부산물 이런 부산물에도 문제가 많이 사용하면서 이런 문제가 많이 돌출될 걸로 보이는데 이런 문제가 우리 도내에서 일어났나요?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용길 노광기 위원님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전문적인 내용이라 제가 답변이 불충분할 것 같아서요. 우리 전문으로 담당하는 담당과장이 답변을 올리도록 양해를 해 주신다면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노광기 위원 예.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용길 공기질에 대해서…
○환경조사과장 심재순 환경조사과장 심재순입니다.
노광기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도내의 공기질은 24시간 실시간으로 열 군데의 측정소가 있습니다. 측정소 데이터가 나올 때마다 실시간으로 그대로 우리 연구원 홈페이지하고 그다음에 전국에 있는 시스템을 이용해서 다 시스템화 돼 있습니다.
그런데 그중에서 특별한 문제가 있거나 이런 것들은 크게 없었고요. 올해 황사주의보가 두 번, 그다음에 오존주의보가 네 번 정도 내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신속하게 저희하고 도하고 협의를 해서 해당기관과 해서 주민들한테 알리고 한 적이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노광기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도내의 공기질은 24시간 실시간으로 열 군데의 측정소가 있습니다. 측정소 데이터가 나올 때마다 실시간으로 그대로 우리 연구원 홈페이지하고 그다음에 전국에 있는 시스템을 이용해서 다 시스템화 돼 있습니다.
그런데 그중에서 특별한 문제가 있거나 이런 것들은 크게 없었고요. 올해 황사주의보가 두 번, 그다음에 오존주의보가 네 번 정도 내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신속하게 저희하고 도하고 협의를 해서 해당기관과 해서 주민들한테 알리고 한 적이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노광기 위원 결핵 관련한 문제를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여기 보니까 예산에 비해서 굉장히 집행이 낮게 돼 있어서 특히 결핵 문제가 요근래 많이 우리나라는 문제가 되고 있는데 이게 후진국 병이지만 OECD 국가 중에 사망률이 우리나라가 높다, 1위다 이렇게 돼 있는데 환자가 발생이 적게 돼서 예산이 덜 집행됐는지 어떤 내용인가요?
여기 보니까 예산에 비해서 굉장히 집행이 낮게 돼 있어서 특히 결핵 문제가 요근래 많이 우리나라는 문제가 되고 있는데 이게 후진국 병이지만 OECD 국가 중에 사망률이 우리나라가 높다, 1위다 이렇게 돼 있는데 환자가 발생이 적게 돼서 예산이 덜 집행됐는지 어떤 내용인가요?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용길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용길입니다.
노광기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결핵 예방사업은 그것은 아까 제가 말씀드린 대로 연초에 시약을 사놓으면 그게 유효기간이 굉장히 짧습니다. 그래서 끊어서 사기 때문에 지금 3차 시약을 구입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집행이 되면 업무가 딜레이가 돼서 그런 게 아니라 그 시약 구입 관계 때문에, 그런 유효기간이 있는 시약 구입 관계 때문에 그렇게 됐다고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노광기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결핵 예방사업은 그것은 아까 제가 말씀드린 대로 연초에 시약을 사놓으면 그게 유효기간이 굉장히 짧습니다. 그래서 끊어서 사기 때문에 지금 3차 시약을 구입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집행이 되면 업무가 딜레이가 돼서 그런 게 아니라 그 시약 구입 관계 때문에, 그런 유효기간이 있는 시약 구입 관계 때문에 그렇게 됐다고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노광기 위원 그럼 우리 연구원에서는 IGRA 검사 이 검사만 하는가요? 아니면 배양검사라든지 또 Sensitivity(감도) 그러니까 뭐라고 합니까? 약에 대한 내성이나 이런 검사까지 하는지, 더 많은 검사도 하고 그런 건지 이것만 하는 건지…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용길 노광기 위원님 너무 전문적인 거라 제가 답변을 못 드리겠습니다. 양해를 해 주신다면 우리 담당하는 미생물과장이 직접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미생물과장 홍성호 미생물과장 홍성호입니다. 노광기 위원님께서 질의주신 결핵검사에 대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현재 결핵검사해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IGRA검사, 즉 면역학적 검사만을 지금 현재 하고 있고 배양검사라든지 도말검사, 결핵균 및 NTM검사, 분리균 검사는 아직 안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중앙에서 저희들이 준비가 돼 있어야지만, 인원과 시설과 예산이 다 준비가 되어 있어야지만 중앙에서 이관하기로 내년부터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저희들이 지금 현재 결핵검사해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IGRA검사, 즉 면역학적 검사만을 지금 현재 하고 있고 배양검사라든지 도말검사, 결핵균 및 NTM검사, 분리균 검사는 아직 안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중앙에서 저희들이 준비가 돼 있어야지만, 인원과 시설과 예산이 다 준비가 되어 있어야지만 중앙에서 이관하기로 내년부터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노광기 위원 결핵이 우리나라에 많이 문제가 되고 특히 청소년 그쪽에 심하게 전염이 되고 있고 아마 음식, 자꾸 몸을 빼려고 노력하다 보니까 단백질 문제 이런 것들 때문에 많이 문제가 되고 있는 게 현실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예산이 남아 있기에 이렇게 2개월밖에 안 남았는데 아마 제가 보기에 삼십몇 프로밖에 집행이 안 된 것 같은데 불용액이 어떻게 남습니까, 어떻습니까?
그래서 예산이 남아 있기에 이렇게 2개월밖에 안 남았는데 아마 제가 보기에 삼십몇 프로밖에 집행이 안 된 것 같은데 불용액이 어떻게 남습니까, 어떻습니까?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용길 불용액은 없을 거로 저희들이 아까 서두에 보고 말씀드린 대로 문제가 크게 없을 거로… 그게 만약에 불용액이 남으면 또 위원님들이 걱정하시고 그래서 저희들이 또 신경을 쓰고 집행을 계획대로 집행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노광기 위원 궁금한 게 하나 있어서 여쭤보겠습니다.
여기 보니까 법정전염병 중에 에이즈나 매독이나 브루셀라 이런 검사가 항체검사여서 다 질병으로 보지는 못하겠지만 어쨌든 에이즈 검사도 127건에서 21건이나 양성이다 그래서 깜짝 놀랐습니다. 에이즈가 이렇게 많이 문제가 돼 있는지, 매독도 거의 우리나라에 없어져가는 질병 중의 하나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31건 중에 물론 항체검사니까 양성이라고 해서 다 환자라고 보지는 못하겠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이렇게 굉장히 높은데 무슨 검체를 어디서 샘플을 했는지 궁금해서…
여기 보니까 법정전염병 중에 에이즈나 매독이나 브루셀라 이런 검사가 항체검사여서 다 질병으로 보지는 못하겠지만 어쨌든 에이즈 검사도 127건에서 21건이나 양성이다 그래서 깜짝 놀랐습니다. 에이즈가 이렇게 많이 문제가 돼 있는지, 매독도 거의 우리나라에 없어져가는 질병 중의 하나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31건 중에 물론 항체검사니까 양성이라고 해서 다 환자라고 보지는 못하겠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이렇게 굉장히 높은데 무슨 검체를 어디서 샘플을 했는지 궁금해서…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용길 위원님, 이것도 양해해 주신다면 우리 미생물과장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노광기 위원 예.
○미생물과장 홍성호 미생물과장 홍성호입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 주신 에이즈검사는 병원이나 보건소에서 1차 검사를 해 가지고 검사에 이상이 있는 것을 저희들 확인검사 의뢰 들어온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전부 다 우리 도내 사람인지 어떤지 그것에 대해서는 일체 비밀로 돼 있기 때문에 모르고요.
또 매독에 대해서도 말씀드리겠습니다.
매독도 보건소에서 1차로 검사를 해서 위원님께서 잘 아시다시피 항체가가 있으면 낮은 사람이라도 그것이 양성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보건소에서 양성이 된 사람을 저희들한테 확인검사 의뢰하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렇게 검출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상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전부 다 우리 도내 사람인지 어떤지 그것에 대해서는 일체 비밀로 돼 있기 때문에 모르고요.
또 매독에 대해서도 말씀드리겠습니다.
매독도 보건소에서 1차로 검사를 해서 위원님께서 잘 아시다시피 항체가가 있으면 낮은 사람이라도 그것이 양성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보건소에서 양성이 된 사람을 저희들한테 확인검사 의뢰하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렇게 검출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상입니다.
○노광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심기보 노광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보건환경연구원 소관에 대한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장시간 열의를 갖고 고견을 개진해 주신 위원님들과 성의있는 답변과 감사 준비를 위해 노력해 주신 오용길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한 사항은 도정 발전을 바라는 도민의 뜻으로 알고 겸허하게 받아들여 도정업무 추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보건환경연구원 소관에 대한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장시간 열의를 갖고 고견을 개진해 주신 위원님들과 성의있는 답변과 감사 준비를 위해 노력해 주신 오용길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한 사항은 도정 발전을 바라는 도민의 뜻으로 알고 겸허하게 받아들여 도정업무 추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7시24분 감사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