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정책복지위원회회의록
충청북도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청주의료원·충주의료원
일시 2013년 11월 21일(목) 10시
장소 정책복지위원회 회의실
(10시02분 감사개시)
○위원장대리 노광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일정에 따라 오늘은 청주의료원과 충주의료원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순서대로 실시하겠습니다.
「지방자치법」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거 청주의료원 소관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먼저 「지방자치법」 제41조제4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증인의 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 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충청북도의회가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 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의 규정에 의거 고발할 수 있으며,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증인께서는 성실한 증언으로 감사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주의료원 원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출석한 증인들을 소개하고 선서문을 낭독한 후 서명·날인한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증인께서는 증인 선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일정에 따라 오늘은 청주의료원과 충주의료원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순서대로 실시하겠습니다.
「지방자치법」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거 청주의료원 소관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먼저 「지방자치법」 제41조제4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증인의 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 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충청북도의회가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 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의 규정에 의거 고발할 수 있으며,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증인께서는 성실한 증언으로 감사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주의료원 원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출석한 증인들을 소개하고 선서문을 낭독한 후 서명·날인한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증인께서는 증인 선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주의료원장 윤충 청주의료원장 윤충입니다.
선서에 앞서 간부를 먼저 소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세흥 기획실장입니다.
안영기 관리부장입니다.
김기란 간호부장입니다.
선서!
본인은 충청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소관의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동법 시행령 제43조 및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선서에 앞서 간부를 먼저 소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세흥 기획실장입니다.
안영기 관리부장입니다.
김기란 간호부장입니다.
선서!
본인은 충청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소관의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동법 시행령 제43조 및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3년 11월 21일
청주의료원장 윤충
기획실장 오세흥
관리부장 안영기
간호부장 김기란
○위원장대리 노광기 회의 진행에 앞서 위원님들께 양해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청주의료원 정일웅 진료부장이 감사계획 통보 전에 이미 예약된 수술 관계로 오늘 감사에 참석하지 못한다는 사전 양해의 요청이 있었습니다.
위원님들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어제에 이어 오늘 회의에도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관계자 분들께서 방청을 위해 자리를 함께해 주고 있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우리 위원회의 활동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그럼 청주의료원 원장님께서는 2013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주의료원 정일웅 진료부장이 감사계획 통보 전에 이미 예약된 수술 관계로 오늘 감사에 참석하지 못한다는 사전 양해의 요청이 있었습니다.
위원님들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어제에 이어 오늘 회의에도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관계자 분들께서 방청을 위해 자리를 함께해 주고 있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우리 위원회의 활동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그럼 청주의료원 원장님께서는 2013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주의료원장 윤충 안녕하십니까?
충청북도청주의료원 원장 윤충입니다.
존경하는 노광기 위원장님과 정책복지위원회 위원님들께 오늘 제325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를 맞이하여 청주의료원의 2013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우리 청주의료원은 변화하는 의료 수요와 의료 환경에 대응하고자 내부적으로는 지속적인 고객 관리와 직원들의 역량 계발을 통하여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외부적으로는 공공 의료 서비스의 점진적 확대를 위하여 지역 주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전 임직원은 헌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위원님들의 청주의료원에 대한 무한한 배려와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우리 청주의료원은 도민의 보건 향상과 지역 의료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위원님들께 제출한 유인물에 의해서 2013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13년 비전 및 전략목표, 전략목표별 추진상황, 주요 현안 사업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페이지, 일반현황입니다.
우리 충청북도 청주의료원은 1909년 관립 자애의원으로 설립 개원하여 1973년 충청북도 도립의료원, 2005년에는 특수법인인 충청북도 청주의료원으로 전환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3만 8,000여㎡의 부지 위에 2만 7,000여㎡의 건물을 갖추고 있습니다.
다음은 2페이지, 인원입니다.
정신병동 증축 이전에 따라 상반기보다 30명을 증원하여 정원 451명에 현원은 376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부족한 현원은 환자 추이에 따라 순차적으로 채용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3페이지, 재정 규모입니다.
2013년도 예산 규모는 총 743억 5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수입 실적은 658억 9,900만 원으로 89%를 달성하였으며 의료수익 85%, 의료 외 수익 94%, 자본적 수입과 이월금 수입은 각 81%와 100%의 설적을 달성하였습니다.
4페이지, 세출은 525억 2,400만 원으로 71%를 집행하였으며 의료비용 77%, 의료 외 비용 86%, 자본적 지출 44%, 과년도 미지급금은 90%를 지출하였습니다.
다음은 5페이지, 2013년도 주요 예산사업입니다.
건물은 정신병동 시설 개선 공사 등 4개 공사에 122억 6,800만 원을 편성하여 72억 3,100만 원을 집행하였으며 장비 보강을 위해서는 20억 800만 원을 편성하여 8억 6,40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다음은 6페이지, 2013년도 비전과 전략목표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지역 주민에게 신뢰와 사랑받는 수준 높은 지역거점 공공병원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비전달성을 위한 전략목표로 첫째로 지역 주민 중심 공공 보건 의료 사업 확대 수행, 둘째 지역 주민 및 직원 참여형 경영 체계 구축, 셋째 내부 운영 체계 강화 및 직원 능력 배양, 넷째 진료의 질적 향상으로 의료 수지 개선으로 정하였습니다.
이러한 전략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12개 이행과제를 설정하여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7페이지, 첫 번째 전략목표인 지역 주민 중심 공공 보건 의료 사업으로 지역 내 만성질환 관리와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하고, 고객과 병원과의 장기적인 관계 형성을 통한 보건의료 사업 추진을 위해서, 8페이지 보시면 됩니다.
금년도 신규 사업으로는 전국 의료원 중 두 곳이 선정되었습니다.
청주의료원과 안동의료원이 선정되어 5,200여 만 원의 국고 보조금을 지원받아 보호자 없는 병실 42병상을 시범 사업으로 운영 중에 있으며, 저소득층 간병비 지원 4,887명, 가정간호 1,128명, 사회복지 시설 무료 검진 1,045명, 지역아동센터 및 외국인 진료 지원 299명 등 총 8,198명에 대한 공공사업을 실시하여 목표 대비 2,200명 확대 추진하여 공공 보건 의료 사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고객을 위한 진료 서비스 향상을 위해 3월과 9월에 67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고객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만족도 점수가 85점이 나와 그 결과를 바탕으로 미진 부분에 대한 개선 활동을 전개하였으며, 또한 직원을 대상으로 283명 6개 조로 편성하여 친절도 향상을 위한 조직 활성화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홍보 활동을 통한 병원 이미지 개선을 위해서는 청주시 평생교육원 등 6곳에 원장이 직접 방문하여 건강 강좌를 실시하였으며, 병원 인지도 향상에 노력하였습니다.
지역 언론 기관에 의학 칼럼 등을 20여 회 게재하였고 청주시 통장협의회와 청원군 이장협의회 등 43개 기관에 대해서는 전담 직원을 두어 지속적으로 방문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청주시 생활체육회 등 6개 기관과의 협약 체결을 통한 홍보 마케팅 활동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9페이지, 두 번째 전략목표는 지역 주민 및 직원 참여형 경영 체계 구축으로 공공병원으로서 병원 운영에 지역 주민을 참여시킴은 물론, 병원 경영에 관한 주요 사항을 공시하여 지역 주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 투명성과 객관성을 높이고,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제도와 대화의 창구를 마련하기 위해서 지역주민자문위원회와 장례식장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특히 지역자문위원 수를 당초 23명에서 37명으로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의 병원 모니터링 등을 통한 의견 수렴과 지역 주민 홍보 활동에 적극 활용, 병원 인지도 향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아울러 투명한 병원 경영을 위해 중요 경영사항에 대한 공시 기준 17개 목록을 지정하여 세입·세출 결산서, 접대비, 수의계약 내역 등을 홈페이지에 공시하여 병원 경영의 투명성을 확보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직원과 경영진과의 긴밀한 의사소통을 위해 청결위원회, 친절위원회, 절약위원회의 3개 실무 위원회를 전 직원이 골고루 참여하여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관리자와 직원 간 소통 창구를 마련하여 내부 고객 만족도 향상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11페이지, 세 번째 전략목표는 내부 운영체계 강화 및 직원 능력 배양으로, 병원 내 부서별 성과 목표, 교육 학습 강화로 조직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며,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 제고를 위해 의료 질 실천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서, 12페이지 고객 만족 집체 교육, 실무 능력 배양 교육 등을 실시하여 직원 1인당 68시간의 교육을 이수하여 자발적인 학습 체계를 구축하였으며, 부서별 성과 목표를 설정하고 추진 실적을 관리하기 위한 전산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직원 간 사기진작을 위해서 노사협의회를 통한 노사화합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직원 생일 관리, 출산 직원에 미역 전달, 노사가 함께하는 직원 체육대회 개최 등을 통하여 노력한 결과, 지난해보다 직원 만족도 점수가 4.8점 높은 85.2점이 나왔으며, 향후 직원 사기진작을 위한 프로그램을 더 개발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진료부, 간호부, 관리부 모든 부서가 참여하여 부서 목표와 연계된 고객 중심의 서비스 개선에 중점을 둔 의료 질 향상을 위한 실천 활동을 16개 QI활동 주제를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13페이지, 네 번째 전략목표는 진료의 질적 향상으로 의료 수지 개선으로 의료수익 증대와 의료비용을 절감하여, 의료 수지를 개선하고 재정 자립도 달성을 위한 진료과 보강으로 지역 주민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14페이지 뇌질환과 척추전문의인 신경외과 의사 2명을 충원하여 진료 전문성을 강화하였으며, 정신병동 증축 이전으로 정신 건강 치료 프로그램을 점진적으로 확대 전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의료 수지 비율이 89.3%로 목표치인 91%에는 못 미치지만 남은 기간 전 직원이 노력하여 목표치 달성을 위해 전념하도록 하겠습니다.
수익과 비용의 월별 목표를 설정하여 목표 대비 실적을 분석하여 개선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부서별 성과 목표를 설정하여 분기별로 실적 관리를 하고 있으며, 연간 목표 37만 4,000명 대비 80%인 29만 7,000명의 환자를 진료하였습니다.
경영 수지 개선을 위해 매출 확대뿐만 아니라 관리비 절감 운동을 전개하여 세출 예산을 10억여 원을 감액 조정하여 긴축 운영하고 있으며, 전 직원이 절약위원회를 중심으로 절약 운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관리 비용 절감은 현재 24%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5페이지, 주요 현안 사업입니다.
첫 번째 현안 사업은 정신병동 시설 개선 사업 추진입니다.
사업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1만 660㎡이며, 공사 기간은 2012년부터 2014년 5월까지 3개년 계속 사업으로 총 220억 원의 예산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정신병동 자체는 완공되어 지난 2013년 10월 28일 가사용 승인 하에 환자는 이송 수용하였으며, 10월 현재 공사 전체 공정률은 80%에 이르고 현재 주차장 공사를 위한 터파기 공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16페이지, 정신·재활병동 증축 및 이전 현황에 대하여 보고 말씀을 조금 더 드리겠습니다.
정신·재활병동 명칭은 직원들에게 공모하여 그냥 동관, 이스트워드(eastward), 이렇게 동관으로 정했으며 시설 규모로는 1층은 진료실, 정신과 진료실을 말합니다. 검사실, 약국, 치료실, 강당 등 프로그램실 위주로 운영하고 있으며, 2층에는 여자 병실, 3층은 남자 병실로 구분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향후 2014년에 지상 4층에는 80병상의 재활 전문병동 및 재활치료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며, 향후 정신·재활병동 활성화로 의료수익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7페이지, 두 번째 주요 현안 사업으로는 치매 걱정 없는 충북 실현입니다.
노인 치매 환자의 조기 발견과 치료로 환자의 고통과 비용을 경감하고 노인성 질환에 대한 예방 교육과 홍보를 통한 노인 보건 정책에 참여하여, 치매 조기 검진 사업을 위한 청주시·청원군 보건소와 협약을 체결하고, 충북대학교병원과의 공조 하에 치매 조기 검진 진단 검사 113명, 감별 검사 92명을 실시하였으며, 재가 장기 요양 기관에 18회 방문하여 한방 진료를 실시하였고, 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기초 검진과 치매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다음은 18페이지, 세 번째 주요 현안 사업으로 지역아동센터 건강 관리 사업입니다.
지역 내 아동센터 아동들의 건강 관련 행태를 교정하고 아동들의 질병 상태를 모니터링하여 적기에 적절한 의료를 지원하여 아동의 건강 향상에 기여하고자, 지역아동센터 충북지원단과 협의를 통하여 수곡 지역아동센터 등 12개 기관 248명에 대하여 아동 건강 검진을 무료로 실시하여 개별 아동에 대한 건강 행태를 교정하였으며, 청주 지역아동센터 등 18개 기관 349명에 대하여 보건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우리 충청북도 청주의료원의 2013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충청북도청주의료원 원장 윤충입니다.
존경하는 노광기 위원장님과 정책복지위원회 위원님들께 오늘 제325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를 맞이하여 청주의료원의 2013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우리 청주의료원은 변화하는 의료 수요와 의료 환경에 대응하고자 내부적으로는 지속적인 고객 관리와 직원들의 역량 계발을 통하여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외부적으로는 공공 의료 서비스의 점진적 확대를 위하여 지역 주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전 임직원은 헌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위원님들의 청주의료원에 대한 무한한 배려와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우리 청주의료원은 도민의 보건 향상과 지역 의료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위원님들께 제출한 유인물에 의해서 2013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13년 비전 및 전략목표, 전략목표별 추진상황, 주요 현안 사업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페이지, 일반현황입니다.
우리 충청북도 청주의료원은 1909년 관립 자애의원으로 설립 개원하여 1973년 충청북도 도립의료원, 2005년에는 특수법인인 충청북도 청주의료원으로 전환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3만 8,000여㎡의 부지 위에 2만 7,000여㎡의 건물을 갖추고 있습니다.
다음은 2페이지, 인원입니다.
정신병동 증축 이전에 따라 상반기보다 30명을 증원하여 정원 451명에 현원은 376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부족한 현원은 환자 추이에 따라 순차적으로 채용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3페이지, 재정 규모입니다.
2013년도 예산 규모는 총 743억 5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수입 실적은 658억 9,900만 원으로 89%를 달성하였으며 의료수익 85%, 의료 외 수익 94%, 자본적 수입과 이월금 수입은 각 81%와 100%의 설적을 달성하였습니다.
4페이지, 세출은 525억 2,400만 원으로 71%를 집행하였으며 의료비용 77%, 의료 외 비용 86%, 자본적 지출 44%, 과년도 미지급금은 90%를 지출하였습니다.
다음은 5페이지, 2013년도 주요 예산사업입니다.
건물은 정신병동 시설 개선 공사 등 4개 공사에 122억 6,800만 원을 편성하여 72억 3,100만 원을 집행하였으며 장비 보강을 위해서는 20억 800만 원을 편성하여 8억 6,40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다음은 6페이지, 2013년도 비전과 전략목표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지역 주민에게 신뢰와 사랑받는 수준 높은 지역거점 공공병원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비전달성을 위한 전략목표로 첫째로 지역 주민 중심 공공 보건 의료 사업 확대 수행, 둘째 지역 주민 및 직원 참여형 경영 체계 구축, 셋째 내부 운영 체계 강화 및 직원 능력 배양, 넷째 진료의 질적 향상으로 의료 수지 개선으로 정하였습니다.
이러한 전략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12개 이행과제를 설정하여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7페이지, 첫 번째 전략목표인 지역 주민 중심 공공 보건 의료 사업으로 지역 내 만성질환 관리와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하고, 고객과 병원과의 장기적인 관계 형성을 통한 보건의료 사업 추진을 위해서, 8페이지 보시면 됩니다.
금년도 신규 사업으로는 전국 의료원 중 두 곳이 선정되었습니다.
청주의료원과 안동의료원이 선정되어 5,200여 만 원의 국고 보조금을 지원받아 보호자 없는 병실 42병상을 시범 사업으로 운영 중에 있으며, 저소득층 간병비 지원 4,887명, 가정간호 1,128명, 사회복지 시설 무료 검진 1,045명, 지역아동센터 및 외국인 진료 지원 299명 등 총 8,198명에 대한 공공사업을 실시하여 목표 대비 2,200명 확대 추진하여 공공 보건 의료 사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고객을 위한 진료 서비스 향상을 위해 3월과 9월에 67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고객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만족도 점수가 85점이 나와 그 결과를 바탕으로 미진 부분에 대한 개선 활동을 전개하였으며, 또한 직원을 대상으로 283명 6개 조로 편성하여 친절도 향상을 위한 조직 활성화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홍보 활동을 통한 병원 이미지 개선을 위해서는 청주시 평생교육원 등 6곳에 원장이 직접 방문하여 건강 강좌를 실시하였으며, 병원 인지도 향상에 노력하였습니다.
지역 언론 기관에 의학 칼럼 등을 20여 회 게재하였고 청주시 통장협의회와 청원군 이장협의회 등 43개 기관에 대해서는 전담 직원을 두어 지속적으로 방문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청주시 생활체육회 등 6개 기관과의 협약 체결을 통한 홍보 마케팅 활동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9페이지, 두 번째 전략목표는 지역 주민 및 직원 참여형 경영 체계 구축으로 공공병원으로서 병원 운영에 지역 주민을 참여시킴은 물론, 병원 경영에 관한 주요 사항을 공시하여 지역 주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 투명성과 객관성을 높이고,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제도와 대화의 창구를 마련하기 위해서 지역주민자문위원회와 장례식장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특히 지역자문위원 수를 당초 23명에서 37명으로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의 병원 모니터링 등을 통한 의견 수렴과 지역 주민 홍보 활동에 적극 활용, 병원 인지도 향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아울러 투명한 병원 경영을 위해 중요 경영사항에 대한 공시 기준 17개 목록을 지정하여 세입·세출 결산서, 접대비, 수의계약 내역 등을 홈페이지에 공시하여 병원 경영의 투명성을 확보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직원과 경영진과의 긴밀한 의사소통을 위해 청결위원회, 친절위원회, 절약위원회의 3개 실무 위원회를 전 직원이 골고루 참여하여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관리자와 직원 간 소통 창구를 마련하여 내부 고객 만족도 향상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11페이지, 세 번째 전략목표는 내부 운영체계 강화 및 직원 능력 배양으로, 병원 내 부서별 성과 목표, 교육 학습 강화로 조직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며,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 제고를 위해 의료 질 실천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서, 12페이지 고객 만족 집체 교육, 실무 능력 배양 교육 등을 실시하여 직원 1인당 68시간의 교육을 이수하여 자발적인 학습 체계를 구축하였으며, 부서별 성과 목표를 설정하고 추진 실적을 관리하기 위한 전산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직원 간 사기진작을 위해서 노사협의회를 통한 노사화합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직원 생일 관리, 출산 직원에 미역 전달, 노사가 함께하는 직원 체육대회 개최 등을 통하여 노력한 결과, 지난해보다 직원 만족도 점수가 4.8점 높은 85.2점이 나왔으며, 향후 직원 사기진작을 위한 프로그램을 더 개발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진료부, 간호부, 관리부 모든 부서가 참여하여 부서 목표와 연계된 고객 중심의 서비스 개선에 중점을 둔 의료 질 향상을 위한 실천 활동을 16개 QI활동 주제를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13페이지, 네 번째 전략목표는 진료의 질적 향상으로 의료 수지 개선으로 의료수익 증대와 의료비용을 절감하여, 의료 수지를 개선하고 재정 자립도 달성을 위한 진료과 보강으로 지역 주민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14페이지 뇌질환과 척추전문의인 신경외과 의사 2명을 충원하여 진료 전문성을 강화하였으며, 정신병동 증축 이전으로 정신 건강 치료 프로그램을 점진적으로 확대 전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의료 수지 비율이 89.3%로 목표치인 91%에는 못 미치지만 남은 기간 전 직원이 노력하여 목표치 달성을 위해 전념하도록 하겠습니다.
수익과 비용의 월별 목표를 설정하여 목표 대비 실적을 분석하여 개선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부서별 성과 목표를 설정하여 분기별로 실적 관리를 하고 있으며, 연간 목표 37만 4,000명 대비 80%인 29만 7,000명의 환자를 진료하였습니다.
경영 수지 개선을 위해 매출 확대뿐만 아니라 관리비 절감 운동을 전개하여 세출 예산을 10억여 원을 감액 조정하여 긴축 운영하고 있으며, 전 직원이 절약위원회를 중심으로 절약 운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관리 비용 절감은 현재 24%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5페이지, 주요 현안 사업입니다.
첫 번째 현안 사업은 정신병동 시설 개선 사업 추진입니다.
사업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1만 660㎡이며, 공사 기간은 2012년부터 2014년 5월까지 3개년 계속 사업으로 총 220억 원의 예산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정신병동 자체는 완공되어 지난 2013년 10월 28일 가사용 승인 하에 환자는 이송 수용하였으며, 10월 현재 공사 전체 공정률은 80%에 이르고 현재 주차장 공사를 위한 터파기 공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16페이지, 정신·재활병동 증축 및 이전 현황에 대하여 보고 말씀을 조금 더 드리겠습니다.
정신·재활병동 명칭은 직원들에게 공모하여 그냥 동관, 이스트워드(eastward), 이렇게 동관으로 정했으며 시설 규모로는 1층은 진료실, 정신과 진료실을 말합니다. 검사실, 약국, 치료실, 강당 등 프로그램실 위주로 운영하고 있으며, 2층에는 여자 병실, 3층은 남자 병실로 구분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향후 2014년에 지상 4층에는 80병상의 재활 전문병동 및 재활치료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며, 향후 정신·재활병동 활성화로 의료수익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7페이지, 두 번째 주요 현안 사업으로는 치매 걱정 없는 충북 실현입니다.
노인 치매 환자의 조기 발견과 치료로 환자의 고통과 비용을 경감하고 노인성 질환에 대한 예방 교육과 홍보를 통한 노인 보건 정책에 참여하여, 치매 조기 검진 사업을 위한 청주시·청원군 보건소와 협약을 체결하고, 충북대학교병원과의 공조 하에 치매 조기 검진 진단 검사 113명, 감별 검사 92명을 실시하였으며, 재가 장기 요양 기관에 18회 방문하여 한방 진료를 실시하였고, 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기초 검진과 치매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다음은 18페이지, 세 번째 주요 현안 사업으로 지역아동센터 건강 관리 사업입니다.
지역 내 아동센터 아동들의 건강 관련 행태를 교정하고 아동들의 질병 상태를 모니터링하여 적기에 적절한 의료를 지원하여 아동의 건강 향상에 기여하고자, 지역아동센터 충북지원단과 협의를 통하여 수곡 지역아동센터 등 12개 기관 248명에 대하여 아동 건강 검진을 무료로 실시하여 개별 아동에 대한 건강 행태를 교정하였으며, 청주 지역아동센터 등 18개 기관 349명에 대하여 보건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우리 충청북도 청주의료원의 2013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김양희 위원 바로 되죠? 바로 되죠?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위원장대리 노광기 최미애 위원님.
○위원장대리 노광기 다른 위원님 안 계신가요?
(…)
그럼 제가 두 가지만 요구하겠습니다.
우리 진료의가, 안과라든지 비뇨기과는 진료의가 한 분밖에 안 계시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진료의사의 공백으로 인해서 진료를 못 했던 기간, 또 날짜, 또 이유, 휴가면 휴가, 뭐 휴가 중에도 병가 뭐 이런 것도 있겠고 어쨌든 이유가 있을 거 아니에요? 그 이유, 그렇게 해서 주시고요.
그다음에 응급실과 중환자실에 대한 현황을, 응급실은 나와 있는데 중환자실에 대한 인력과 현황, 그다음에 응급에 관련해서 이송환자 수만 여기 책자에 나와 있는데 응급 진료 숫자, 올해, 작년 이렇게 숫자하고요.
최근 1개월 환자별로 신상정보에 관련한 것은 빼고 도착 시간, 그다음에 진료한 시간, 그다음에 응급의사가 진료를 했으면 진료의사한테 넘어간 시간, 그리고 병실로 이송하면 입원한 시간, 그리고 퇴원했으면 퇴원을 한 것에 대한 시간과 또 최근 1개월간 이송하면, 여기 이송 숫자만 나왔는데요, 이유가 있을 거 아니에요, 이송한 이유?
우리 병원에 과가, 관련된 시설과 장비가 없었기 때문에 이송했다든지 나온 대로, 환자나 보호자가 이송을 원했다든지 이송의 구체적인 것을 최근 1개월 걸 내용을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감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오늘은 손문규 위원님부터 질의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
그럼 제가 두 가지만 요구하겠습니다.
우리 진료의가, 안과라든지 비뇨기과는 진료의가 한 분밖에 안 계시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진료의사의 공백으로 인해서 진료를 못 했던 기간, 또 날짜, 또 이유, 휴가면 휴가, 뭐 휴가 중에도 병가 뭐 이런 것도 있겠고 어쨌든 이유가 있을 거 아니에요? 그 이유, 그렇게 해서 주시고요.
그다음에 응급실과 중환자실에 대한 현황을, 응급실은 나와 있는데 중환자실에 대한 인력과 현황, 그다음에 응급에 관련해서 이송환자 수만 여기 책자에 나와 있는데 응급 진료 숫자, 올해, 작년 이렇게 숫자하고요.
최근 1개월 환자별로 신상정보에 관련한 것은 빼고 도착 시간, 그다음에 진료한 시간, 그다음에 응급의사가 진료를 했으면 진료의사한테 넘어간 시간, 그리고 병실로 이송하면 입원한 시간, 그리고 퇴원했으면 퇴원을 한 것에 대한 시간과 또 최근 1개월간 이송하면, 여기 이송 숫자만 나왔는데요, 이유가 있을 거 아니에요, 이송한 이유?
우리 병원에 과가, 관련된 시설과 장비가 없었기 때문에 이송했다든지 나온 대로, 환자나 보호자가 이송을 원했다든지 이송의 구체적인 것을 최근 1개월 걸 내용을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감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오늘은 손문규 위원님부터 질의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손문규 위원 손문규 위원입니다.
먼저 감사의 말씀드리고 제가 질의사항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도민 건강을 위하여 어려운 환경 속에서 공공 보건 의료 운영을 위해 가지고 최선을 다하시는 우리 윤충 원장님과 직원들에게 일단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윤충 원장님, 우리 지방 의료의 공공 보건 의료잖아요. 그렇죠? 그걸 중점으로 하는데 공공성 있는 목적, 그게 공공성을 두고 목적이 있다면 크게 두 가지로 한번 말씀해 주시면 어떻게 말씀하시는지 좀 들어보고 싶습니다.
먼저 감사의 말씀드리고 제가 질의사항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도민 건강을 위하여 어려운 환경 속에서 공공 보건 의료 운영을 위해 가지고 최선을 다하시는 우리 윤충 원장님과 직원들에게 일단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윤충 원장님, 우리 지방 의료의 공공 보건 의료잖아요. 그렇죠? 그걸 중점으로 하는데 공공성 있는 목적, 그게 공공성을 두고 목적이 있다면 크게 두 가지로 한번 말씀해 주시면 어떻게 말씀하시는지 좀 들어보고 싶습니다.
○청주의료원장 윤충 청주의료원장 윤충입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거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공 의료는 솔직히 말씀드려서 지금 의료 환경이 많이 좋아졌기 때문에 공공 의료에 대한 개념은 정리를 할 때가 됐습니다.
그래서 진주의료원 사태 이후에 국회 복지 분과위원회서부터도 여러 군데서 여기에 대한 디스커션(discussion)이 굉장히 많았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는요, 아직 그래도 저소득층과 사회 소외 계층에 대한 진료 행위는, 진료나 병 예방 활동은 문턱이 아직 각 병원이 굉장히 높다고 생각하는데 지방 의료원이 그 문턱이 낮은 자세에서 충분히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게 제일, 저소득층과 사회 소외 계층에 대한 진료 행위가 손쉽게 이루어지고 저렴한, 적정 진료 하에서 이루어져야 되겠다는 그런 이야기고요.
두 번째 이야기는 지역 주민에 대한 보건 교육이나 건강 교육이나 예방 활동 이런 것들을 조금 더 시간을 가지고 할 수 있는 기관이 의료원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대학 병원도 할 수 있고 개인, 종합 병원도 할 수 있겠습니다마는 거기에서 하는 데는 상당한 여러 가지 제한점이 있고, 의료원은 지역 주민에 대한 거는 공공 의료의 의무 사항으로서 상당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만성병 관리, 당뇨병이나 고혈압이나 이런 만성병 관리에 대해서는 의료원이 그런 사업에 가장 많이 주력을 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말씀을 드리는 두 가지가 제일 중요한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거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공 의료는 솔직히 말씀드려서 지금 의료 환경이 많이 좋아졌기 때문에 공공 의료에 대한 개념은 정리를 할 때가 됐습니다.
그래서 진주의료원 사태 이후에 국회 복지 분과위원회서부터도 여러 군데서 여기에 대한 디스커션(discussion)이 굉장히 많았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는요, 아직 그래도 저소득층과 사회 소외 계층에 대한 진료 행위는, 진료나 병 예방 활동은 문턱이 아직 각 병원이 굉장히 높다고 생각하는데 지방 의료원이 그 문턱이 낮은 자세에서 충분히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게 제일, 저소득층과 사회 소외 계층에 대한 진료 행위가 손쉽게 이루어지고 저렴한, 적정 진료 하에서 이루어져야 되겠다는 그런 이야기고요.
두 번째 이야기는 지역 주민에 대한 보건 교육이나 건강 교육이나 예방 활동 이런 것들을 조금 더 시간을 가지고 할 수 있는 기관이 의료원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대학 병원도 할 수 있고 개인, 종합 병원도 할 수 있겠습니다마는 거기에서 하는 데는 상당한 여러 가지 제한점이 있고, 의료원은 지역 주민에 대한 거는 공공 의료의 의무 사항으로서 상당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만성병 관리, 당뇨병이나 고혈압이나 이런 만성병 관리에 대해서는 의료원이 그런 사업에 가장 많이 주력을 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말씀을 드리는 두 가지가 제일 중요한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손문규 위원 예, 옳은 말씀입니다.
첫째는 제가 알기로는 사회 안전망 기능이다, 말씀하신 대로 저소득 그다음에 하위 계층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가지고 국가가 다 못 하니까 우리가 지금 중간 역할을 하는 거죠. 그렇죠?
첫째는 제가 알기로는 사회 안전망 기능이다, 말씀하신 대로 저소득 그다음에 하위 계층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가지고 국가가 다 못 하니까 우리가 지금 중간 역할을 하는 거죠. 그렇죠?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그렇습니다.
○손문규 위원 그런 기능을 하고 있고 또 두 번째는 아까하고 비슷한 얘기겠습니다마는 민간 병원을 견제하는 기능을 해야 된다, 그렇죠? 견제기능이다, 왜냐하면 공공병원으로 존재하는 것이.
왜냐하면은 이것을 견제하는 기능이 없으면 미국 같은 현실이 나타납니다.
저보다 잘 아시겠죠.
미국에는 그렇잖아요? 그 기능이 상실돼 가지고 국민들이 의료비에 얼마나 비싸게 경제 부담을 안고 가는지, 우리 한국에 와서 치료하고 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리 교민 여러분들이.
그런데 그런 기능이 있는데, 그러면 진주의료원이 왜 폐업을 홍준표 지사가 했는지, 거기에 대해 가지고 이것도 크게 두 가지만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왜냐하면은 이것을 견제하는 기능이 없으면 미국 같은 현실이 나타납니다.
저보다 잘 아시겠죠.
미국에는 그렇잖아요? 그 기능이 상실돼 가지고 국민들이 의료비에 얼마나 비싸게 경제 부담을 안고 가는지, 우리 한국에 와서 치료하고 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리 교민 여러분들이.
그런데 그런 기능이 있는데, 그러면 진주의료원이 왜 폐업을 홍준표 지사가 했는지, 거기에 대해 가지고 이것도 크게 두 가지만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청주의료원장 윤충 글쎄 그건 제가 직접 접해 보지 않아서 뭐라고 단정적으로 말씀드리긴 어렵겠습니다마는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렇습니다.
진주 지역이라는 곳이 쉽게 말해서 의료 과잉 지대입니다.
의료 과잉 지대인데 거기에서 진주의료원이 그 당시에 저소득층을 상대로 해서 한다고 하면서 위치 선정도 굉장히 잘못된 외곽지대에다가 굉장히 투자를 많이 해 가지고 고급병원을 굉장히 잘 지어놨습니다.
진주의료원 가 보면은 깜짝 놀랍니다.
과잉 투자를 해서 그렇게 하기에는 조금 적절하지 않았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어느 의사가, 어느 직원들이 와서 운영을 해도 그걸 정상적인 운영을 하기에는 참 좀 힘에 벅찼다고 생각합니다.
진주 지역이라는 곳이 쉽게 말해서 의료 과잉 지대입니다.
의료 과잉 지대인데 거기에서 진주의료원이 그 당시에 저소득층을 상대로 해서 한다고 하면서 위치 선정도 굉장히 잘못된 외곽지대에다가 굉장히 투자를 많이 해 가지고 고급병원을 굉장히 잘 지어놨습니다.
진주의료원 가 보면은 깜짝 놀랍니다.
과잉 투자를 해서 그렇게 하기에는 조금 적절하지 않았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어느 의사가, 어느 직원들이 와서 운영을 해도 그걸 정상적인 운영을 하기에는 참 좀 힘에 벅찼다고 생각합니다.
○청주의료원장 윤충 34개입니다.
○손문규 위원 34입니까?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손문규 위원 그리고 5개의 적십자병원이 있고.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그렇습니다.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그렇습니다.
○손문규 위원 이제 금년 현재로 보면은, 지금 현재로 보면은 다 적자예요. 그렇죠? 더 빠져나와야 되죠.
그런 현실이 되어 있는데, 그러다 보니까 전체 30개가 넘는 의료원이 적자 행진을 하고 있는데 거기의 가장 원인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한 가지만 말씀해 주세요.
그런 현실이 되어 있는데, 그러다 보니까 전체 30개가 넘는 의료원이 적자 행진을 하고 있는데 거기의 가장 원인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한 가지만 말씀해 주세요.
○청주의료원장 윤충 지금 우리나라의 의료보험 제도를 가지고는 이런 말씀하면 조금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제가 조심스럽습니다마는 적정 진료, 과잉 진료를 하지 않는 적정 진료를 하는 상황이 되면 적자가 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보험공단에서도 인정하고 모든 사회단체에서 조사한 것도 그렇습니다.
우리나라의 보험 제도를 가지고는 적정 진료를 하면 반드시 15% 내지 20%의 적자 요인이 발생하는 걸로 다 누구든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걸 보완하는 것이, 그러면 개인 병원하고 대학 병원은 어떻게 유지하느냐 그러는데 거기는 여러 가지 비급여 항목을 가지고 컴프라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의료원은 그런 비급여 항목으로, 병실료 차익이라든지 특진료라든지 이런 비급여 진료를 마음대로 못 하고 할 수가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런 적정 진료 상황에서는 적자가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보험공단에서도 인정하고 모든 사회단체에서 조사한 것도 그렇습니다.
우리나라의 보험 제도를 가지고는 적정 진료를 하면 반드시 15% 내지 20%의 적자 요인이 발생하는 걸로 다 누구든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걸 보완하는 것이, 그러면 개인 병원하고 대학 병원은 어떻게 유지하느냐 그러는데 거기는 여러 가지 비급여 항목을 가지고 컴프라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의료원은 그런 비급여 항목으로, 병실료 차익이라든지 특진료라든지 이런 비급여 진료를 마음대로 못 하고 할 수가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런 적정 진료 상황에서는 적자가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손문규 위원 그래 전국적인 현상인데 저는 우리 의료원이 민간 병원에서 하는 걸 겸해서 하다 보니까 떨어지는 거예요. 그렇죠?
○청주의료원장 윤충 그렇습니다.
○손문규 위원 의사 질도 떨어지고, 솔직히 얘기해 가지고 왜 급여가 많은 데로 옮기지, 그렇잖아요?
그런데 그런 부분이, 왜냐하면 의료원에서 서른 몇 개가 다 적자나는 거예요, 결론적으로는.
그러면 이거 왜 운영에 적자나느냐고 따질 게 아니라 의료원 체질을 개선해야 되는데, 저도 이거 의료 전문가한테 듣고 또 책을 봤습니다.
보고 내가 하는 거지, 저는 아무 지식이 없어요, 실지로는, 이 분야에.
그런데 지금같이 병행하다 보니까, 제가 아까 자료를 못 봐서 의사, 간호사, 간호조무사들 이직률을 제가 뽑아보려고 그랬는데, 전국의 의사 이직률 수가 의료원에 25%입니다, 그거 나와 있는 걸 제가 살펴보니까. 25%면 굉장히 큰 거거든요.
그런 상황에서 왜 체질 개선을 해야 되느냐, 민간인 것을 정부에서 어떻게 하든 버릴 거는 버려야 되고, 민간 의료를.
우리가 기능성이나 특성화된 의료원을 그 지역에 설치해 가지고 계속 운영해 나간다고 저도 그렇게 같이 봤습니다.
거기에 뜻을 보니까 치매 요양이나 노인 전문이나 그다음에 전염병이나 그다음에 행려자 재활 및 만성질환 이런 병은 민간 병원에서 싫어하는 것을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특성화시켜 가지고, 그리고 정부에서 대 줘야 돼요. 의료 그거를 특성화시켜 가지고.
그런데 지금 이런 상황에서, 환경이 안 좋은 상황에서 민간 병원하고 경쟁해 가지고 의료 질이 떨어진다, 뭐 한다 계속 이렇게 나오잖아요.
그래서 체질 개선을 해야 되는데 이 체질 개선을 제가 할 수도 없는 거고 원장님이 과감하게 할 수도 없는 일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게 의료 사업의 적자 나는데 최선을 다해 줘 가지고, 여기에 보면은 여러 가지 나오지마는 거기에 대해서 저는 탓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왜, 우리나라 전체가 이런 상황으로 가고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체질 개선을 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제가 한 두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15분만 하겠습니다. 아직 6분 남았어요.
먼저 제가 지금 늘어나는 것을 보니까 조금 전에 하고 연결시킨다면은 지금 현재 우리 미수금하고, 못 받는 미수금하고 상각하는 거하고 보면은 지금 제가 2009년, 2010년, ’11년 해서 보면은 상각금액이, 우리는 대수선 가격이기 때문에 못 받는 거예요. 그렇죠?
2009년도에 5,800만 원, 그다음에 2010년도에 990만 원, 그다음에 ’11년도에 1,500, 이래 가지고 한번 상각할 때마다 이런 큰 금액을 하는데 또 미수금 개별로 보면은 적습니다.
많아 봤자 몇십만 원이고 몇만 원짜리, 이 건수가 100건, 90건, 1년에 이래 되다 보니까, 장기 미수금이.
그래서 저는 와서 돈 안 내고 도망가는 사람도 좋고, 또 의료보험 해 가지고 정산이 안 되는 사람을 아파서 왔는데 그 저소득층을 참 소외하기도 힘들고 이렇게 하는데, 그래도 우리 경영상에 우리가 장기 미수금이 이래 가서는 안 되겠다, 최선을 다해야겠다, 그래서 내가 살펴보니까 지난번 도 감사 때 지적사항이 채권 확보가 안 된 거와 그다음에 상각할 때 완전한 서류가 비미하다는데 그런 거 철저히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제가 제일 큰 문제는 지금 현재 경영상의 그겁니다.
계속해서 우리가 적자가 늘어납니다. 그렇죠?
그런데 그런 부분이, 왜냐하면 의료원에서 서른 몇 개가 다 적자나는 거예요, 결론적으로는.
그러면 이거 왜 운영에 적자나느냐고 따질 게 아니라 의료원 체질을 개선해야 되는데, 저도 이거 의료 전문가한테 듣고 또 책을 봤습니다.
보고 내가 하는 거지, 저는 아무 지식이 없어요, 실지로는, 이 분야에.
그런데 지금같이 병행하다 보니까, 제가 아까 자료를 못 봐서 의사, 간호사, 간호조무사들 이직률을 제가 뽑아보려고 그랬는데, 전국의 의사 이직률 수가 의료원에 25%입니다, 그거 나와 있는 걸 제가 살펴보니까. 25%면 굉장히 큰 거거든요.
그런 상황에서 왜 체질 개선을 해야 되느냐, 민간인 것을 정부에서 어떻게 하든 버릴 거는 버려야 되고, 민간 의료를.
우리가 기능성이나 특성화된 의료원을 그 지역에 설치해 가지고 계속 운영해 나간다고 저도 그렇게 같이 봤습니다.
거기에 뜻을 보니까 치매 요양이나 노인 전문이나 그다음에 전염병이나 그다음에 행려자 재활 및 만성질환 이런 병은 민간 병원에서 싫어하는 것을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특성화시켜 가지고, 그리고 정부에서 대 줘야 돼요. 의료 그거를 특성화시켜 가지고.
그런데 지금 이런 상황에서, 환경이 안 좋은 상황에서 민간 병원하고 경쟁해 가지고 의료 질이 떨어진다, 뭐 한다 계속 이렇게 나오잖아요.
그래서 체질 개선을 해야 되는데 이 체질 개선을 제가 할 수도 없는 거고 원장님이 과감하게 할 수도 없는 일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게 의료 사업의 적자 나는데 최선을 다해 줘 가지고, 여기에 보면은 여러 가지 나오지마는 거기에 대해서 저는 탓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왜, 우리나라 전체가 이런 상황으로 가고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체질 개선을 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제가 한 두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15분만 하겠습니다. 아직 6분 남았어요.
먼저 제가 지금 늘어나는 것을 보니까 조금 전에 하고 연결시킨다면은 지금 현재 우리 미수금하고, 못 받는 미수금하고 상각하는 거하고 보면은 지금 제가 2009년, 2010년, ’11년 해서 보면은 상각금액이, 우리는 대수선 가격이기 때문에 못 받는 거예요. 그렇죠?
2009년도에 5,800만 원, 그다음에 2010년도에 990만 원, 그다음에 ’11년도에 1,500, 이래 가지고 한번 상각할 때마다 이런 큰 금액을 하는데 또 미수금 개별로 보면은 적습니다.
많아 봤자 몇십만 원이고 몇만 원짜리, 이 건수가 100건, 90건, 1년에 이래 되다 보니까, 장기 미수금이.
그래서 저는 와서 돈 안 내고 도망가는 사람도 좋고, 또 의료보험 해 가지고 정산이 안 되는 사람을 아파서 왔는데 그 저소득층을 참 소외하기도 힘들고 이렇게 하는데, 그래도 우리 경영상에 우리가 장기 미수금이 이래 가서는 안 되겠다, 최선을 다해야겠다, 그래서 내가 살펴보니까 지난번 도 감사 때 지적사항이 채권 확보가 안 된 거와 그다음에 상각할 때 완전한 서류가 비미하다는데 그런 거 철저히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제가 제일 큰 문제는 지금 현재 경영상의 그겁니다.
계속해서 우리가 적자가 늘어납니다. 그렇죠?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손문규 위원 의료수익이 비용 대 뭐 전체 손익은 제가 두 번째 치고 지금 4개년도 거 보니까 2010년도에 의료 사업에서는 적자가 310억인데 2011년도에 346억 또 늘어나고 2012년도에… 그런데 의료 사업입니다, 의료 사업에서의 비용만 2012년도에 368억, 지금 10월 현재 351억이 적자예요, 의료 사업만 따졌을 때. 의료 사업 외는 빼놓고, 전체적으로.
그래서 의료 사업에 대해서 손익이 이렇게 매년 늘어나는데 앞으로 더 큰 문제가 생기거든요.
여기에 대해서 원장님께서 각별히 유념하셔 가지고 경영에 조금 더 신경을 쓰셔야 되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원장님 간단하게 답변해 주십시오.
그래서 의료 사업에 대해서 손익이 이렇게 매년 늘어나는데 앞으로 더 큰 문제가 생기거든요.
여기에 대해서 원장님께서 각별히 유념하셔 가지고 경영에 조금 더 신경을 쓰셔야 되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원장님 간단하게 답변해 주십시오.
○청주의료원장 윤충 청주의료원장 윤충입니다.
손문규 위원님의 질의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첫째, 미수금 관리에 대해서는 나름대로 굉장히 우리 관리 부서 원무팀에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뭐 말씀하신 대로 워낙 저소득층이 불가피하게 못 내고 나간 사람이기 때문에 뭐 어떻게 아무 방법을 쓰더라도 손실로 된 게 있는 거는 좀 불가피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 원무팀에서는 그것 때문에 굉장히 고심을 많이 해서 그래도 그나마 그 정도의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굉장히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 적자 요인은 이게 참 구구한 변명이 되고 구차한 변명만 하는 것 같아서 대단히 죄송합니다마는 모르겠습니다. 하는 대로 노력은, 우리 직원들은 굉장히 노력하고 저 자신도 능력껏 하기는 합니다마는, 의료 환경이 계속 나빠지고 있는 상황은 어떻게 할 수가 없겠습니다.
내 그래서 이게 누구한테 가서 어떻게 하소연할 수도 없고 이야기하면 구차한 변명만 되는 것 같아서 참 죄송하기 짝이 없는데 여러 가지 각도로 하여튼, 이번에 그래서 우리 정신병동에서 한 80베드를 삭감해서 재활병동으로 전환한 것도 거기의 일환입니다.
조금이라도 적자를 모면하기 위해서는 재활 환자를 취급하면 그런 적자 요인을 조금 감소시킬 수 있지 않겠나 싶어서 그렇게 변경을 한 겁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각도로 하여튼 적자 요인에 대해서 노력을 하겠습니다마는, 다시 말씀드리지마는 생각 같지 않게 적자 요인이 자꾸 발생을 합니다.
아까 의료 적자 말씀하실 때 1년 단위의 적자를 삼백 몇십억 하셨는데 그건 삼십 몇억입니다. 30억, 35억 이런 식으로 됩니다. 1년 단위로 하면요, 300억이 아니고요.
그래서 금년에도 좀 나름대로 노력을 했다고 하면 했는데도 하여튼 적자가 자꾸 일어납니다.
그거는 설명을 하려면 구차한 설명만 되기 때문에 참 죄송스럽습니다마는 재료비라든지, 인건비라든지 이런 관리비 요소가 상당히 많이 올라가고 해서, 환자 수는 증가하지 않고 수입은 증대하지 않는데 그런 상대적인 비용이 조금 많은 건 사실입니다.
손문규 위원님의 질의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첫째, 미수금 관리에 대해서는 나름대로 굉장히 우리 관리 부서 원무팀에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뭐 말씀하신 대로 워낙 저소득층이 불가피하게 못 내고 나간 사람이기 때문에 뭐 어떻게 아무 방법을 쓰더라도 손실로 된 게 있는 거는 좀 불가피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 원무팀에서는 그것 때문에 굉장히 고심을 많이 해서 그래도 그나마 그 정도의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굉장히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 적자 요인은 이게 참 구구한 변명이 되고 구차한 변명만 하는 것 같아서 대단히 죄송합니다마는 모르겠습니다. 하는 대로 노력은, 우리 직원들은 굉장히 노력하고 저 자신도 능력껏 하기는 합니다마는, 의료 환경이 계속 나빠지고 있는 상황은 어떻게 할 수가 없겠습니다.
내 그래서 이게 누구한테 가서 어떻게 하소연할 수도 없고 이야기하면 구차한 변명만 되는 것 같아서 참 죄송하기 짝이 없는데 여러 가지 각도로 하여튼, 이번에 그래서 우리 정신병동에서 한 80베드를 삭감해서 재활병동으로 전환한 것도 거기의 일환입니다.
조금이라도 적자를 모면하기 위해서는 재활 환자를 취급하면 그런 적자 요인을 조금 감소시킬 수 있지 않겠나 싶어서 그렇게 변경을 한 겁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각도로 하여튼 적자 요인에 대해서 노력을 하겠습니다마는, 다시 말씀드리지마는 생각 같지 않게 적자 요인이 자꾸 발생을 합니다.
아까 의료 적자 말씀하실 때 1년 단위의 적자를 삼백 몇십억 하셨는데 그건 삼십 몇억입니다. 30억, 35억 이런 식으로 됩니다. 1년 단위로 하면요, 300억이 아니고요.
그래서 금년에도 좀 나름대로 노력을 했다고 하면 했는데도 하여튼 적자가 자꾸 일어납니다.
그거는 설명을 하려면 구차한 설명만 되기 때문에 참 죄송스럽습니다마는 재료비라든지, 인건비라든지 이런 관리비 요소가 상당히 많이 올라가고 해서, 환자 수는 증가하지 않고 수입은 증대하지 않는데 그런 상대적인 비용이 조금 많은 건 사실입니다.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노광기 다음은 우리 최미애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최미애 위원 최미애 위원입니다.
원장님께서 공공 의료 기관 청주의료원을 운영해 보시고 공공 의료 기관이 적자가 날 수밖에 없는 여러 구조에 대해서 강변하셨는데 그거에 대해서 정말 이해합니다. 그렇다고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공 의료 기관으로서 저소득층들의 의료 환경에 이바지하셔야 되고요, 너무 적자에 연연하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좋은 병원에 가서 누구나 진료 받고 싶죠. 그렇지만 지금 기초생활 수급자들은 오히려 서울병원에 많이 갑니다, 아산병원이니 서울대학병원이니.
그렇지만 차상위 계층들은 정말 더 힘들고 의료 사각지대에 몰려서 그래서 청주의료원을 좀 많이 활용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이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고요.
지금 수감자료 24페이지에 보면은 재무제표 등 결산 자료 및 경영 수지 개선 대책 외부 감사 보고서가 있습니다.
2010년부터 ’11년 ’12년 ’13년을 이렇게 비교해 보면 재고자산이 있는데 그 약품 있잖아요. 그 약품 재고가 2010년에는 5,130만 7,000원이잖아요. 그런데 2011년에는 좀 많이 줄었어요, 3,972만 5,000원으로. 그러다가 2012년에는 1억 119만 1,000원으로다가 이렇게 거의 두 배 이상 늘었잖아요.
그랬고, 또 2013년에는 더 늘었어요. 2011년에 비하면 한 서너 배 는 건가? 1억 7,646만 7,000원 이렇게 늘었는데, 이렇게 약품… 약품 재고는 재고 자산으로 분류되잖아요.
이렇게 약품 재고가 늘어난 것은 원장님이 오시고 나서 확 는 건데 이거에 대해서 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장님께서 공공 의료 기관 청주의료원을 운영해 보시고 공공 의료 기관이 적자가 날 수밖에 없는 여러 구조에 대해서 강변하셨는데 그거에 대해서 정말 이해합니다. 그렇다고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공 의료 기관으로서 저소득층들의 의료 환경에 이바지하셔야 되고요, 너무 적자에 연연하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좋은 병원에 가서 누구나 진료 받고 싶죠. 그렇지만 지금 기초생활 수급자들은 오히려 서울병원에 많이 갑니다, 아산병원이니 서울대학병원이니.
그렇지만 차상위 계층들은 정말 더 힘들고 의료 사각지대에 몰려서 그래서 청주의료원을 좀 많이 활용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이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고요.
지금 수감자료 24페이지에 보면은 재무제표 등 결산 자료 및 경영 수지 개선 대책 외부 감사 보고서가 있습니다.
2010년부터 ’11년 ’12년 ’13년을 이렇게 비교해 보면 재고자산이 있는데 그 약품 있잖아요. 그 약품 재고가 2010년에는 5,130만 7,000원이잖아요. 그런데 2011년에는 좀 많이 줄었어요, 3,972만 5,000원으로. 그러다가 2012년에는 1억 119만 1,000원으로다가 이렇게 거의 두 배 이상 늘었잖아요.
그랬고, 또 2013년에는 더 늘었어요. 2011년에 비하면 한 서너 배 는 건가? 1억 7,646만 7,000원 이렇게 늘었는데, 이렇게 약품… 약품 재고는 재고 자산으로 분류되잖아요.
이렇게 약품 재고가 늘어난 것은 원장님이 오시고 나서 확 는 건데 이거에 대해서 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주의료원장 윤충 네, 청주의료원장 윤충입니다.
이 내용은 조금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상황인데요, 이 내용은 우리 팀장님한테 좀 설명을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이 내용은 조금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상황인데요, 이 내용은 우리 팀장님한테 좀 설명을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최미애 위원 네, 그렇게 하시죠.
○관리부 재무회계팀장 육찬현 재무회계팀장 육찬현입니다.
재고 자산은 12월 말 현재 사용하고 남은 자산을 수치로 환산해 놓은 것인데요, 2012년도부터 병원 리모델링이 끝나고 한방병동도 증축이 되면서 약품 사용량이 상당히 현저하게 많이 늘어났습니다.
그래 가지고 그 관계로다가 재고 자산도 같이 늘어난 겁니다.
뭐 특별한, 어떤 특정 품목의 약품을 사용하고 안 하고 해서 늘어난 그런 이유는 아닌 것 같습니다.
재고 자산은 12월 말 현재 사용하고 남은 자산을 수치로 환산해 놓은 것인데요, 2012년도부터 병원 리모델링이 끝나고 한방병동도 증축이 되면서 약품 사용량이 상당히 현저하게 많이 늘어났습니다.
그래 가지고 그 관계로다가 재고 자산도 같이 늘어난 겁니다.
뭐 특별한, 어떤 특정 품목의 약품을 사용하고 안 하고 해서 늘어난 그런 이유는 아닌 것 같습니다.
○관리부 재무회계팀장 육찬현 아니요, 한방병동을 증축을 하고…
○최미애 위원 한방병동을…
○관리부 재무회계팀장 육찬현 리모델링이 끝나서…
○최미애 위원 증축한 이후에…
○관리부 재무회계팀장 육찬현 병동이 전체적으로 늘었기 때문에…
○최미애 위원 예, 한 이후에…
○관리부 재무회계팀장 육찬현 약품 사용량이…
○최미애 위원 환자 수가 확 늘었다는 거예요?
○관리부 재무회계팀장 육찬현 그렇죠, 예.
환자가 늘고 약품 사용량이 따라서 늘고…
환자가 늘고 약품 사용량이 따라서 늘고…
○최미애 위원 환자가 늘고…
○관리부 재무회계팀장 육찬현 예, 재고도 같이…
○최미애 위원 재고도 같이 늘었다?
○관리부 재무회계팀장 육찬현 예.
○최미애 위원 그렇게 되면 어떻게 돼야 되는 거죠? 그렇게 되면 의료수익이 확 늘어야 되는 거죠.
의료수익이 좀 는 건가요?
지금 의료수익을 한번 계산해 보시죠, 의료수익을.
입원 수익은 정말 늘었어요. 입원 수익이 늘었는데, 2011년에는 그렇게 많이 늘진 않았는데 2011년 대비 2012년에는 한 15억 정도 실제로 의료 입원 수익은 늘었고 의료수익도 한… 가만있어 봐, 이게 한…
의료수익이 좀 는 건가요?
지금 의료수익을 한번 계산해 보시죠, 의료수익을.
입원 수익은 정말 늘었어요. 입원 수익이 늘었는데, 2011년에는 그렇게 많이 늘진 않았는데 2011년 대비 2012년에는 한 15억 정도 실제로 의료 입원 수익은 늘었고 의료수익도 한… 가만있어 봐, 이게 한…
○관리부 재무회계팀장 육찬현 14억 정도 늘었습니다.
○최미애 위원 14억 정도 늘었죠.
그러면 그렇게 는 것 대비, 제가 듣기로는 원장님이 굉장히 꼼꼼하고 아주 직원들한테 귀에 못이 박히도록 아껴라, 이게 전부 국가 세금이다 그러면서 굉장히 꼼꼼하게 챙기신다고 했는데, 그래서 약품 재고가 이렇게 많이 남아 있는 것에 대해서 저는 좀 이게 많이 구입하고 제대로 쓰지 않은 것인가. 재고는 좋지 않잖아요?
그런데 많이 쓰지 않고 재고로 남겨둔 건가 하고, 혹은 그전에는 구입하지 않은 다른 약들을 하나하나 차분하게 구입해 놔서 비치한 건가, 이런 의심이 들어서 좀 여쭤본 거고요, 의료수익이 2011년 대비 2012년에 확실히 늘었어요. 늘긴 늘었습니다.
그러나 이 의료수익 대비 는 거에 비해서 약품 재고가 좀 지나치게 많이 는 것 아닌가 그런 판단이 드는데, 원장님께서는 지금 그 부분은 잘 모르신다니까, 요 부분에 대해서도 앞으로 좀 제대로 챙기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그런 부분이 있고요, 요기 보면 이거는 굉장히 바람직한 건데 급식 재료 같은 것은 사실 많이 남아 있으면 안 되는 거죠, 급식 재료는.
그런데 이거 같은 경우에 2011년에는 터무니도 없이 많이 남아 있었던 거예요.
이거는, 급식 재료는 사실 신선도나 여러 가지로 이렇게 많이 구입해 놓고 쟁여놓으면 안 되는 건데 좀 그렇게 된 거고, 그러니까 관리 차원에서 보면 2010년이 관리를 잘한 거예요.
그랬고, 2013년도에도 이제 한 달 정도 남았는데 관리를 잘하셨던 것 같은데, 하여튼 이런 부분도 관리를 잘 하셔야 된다, 그다음에 공기구 비품 같은 경우는 한번 비교를 해 보시면 이게 2011년도에 확 늘었다가 계속 좀 늘어나는 추세인데 이거에 대해서는 잠깐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도 경영과 관련해서 의료수익이 늘면서 늘어난 것인가요?
그러면 그렇게 는 것 대비, 제가 듣기로는 원장님이 굉장히 꼼꼼하고 아주 직원들한테 귀에 못이 박히도록 아껴라, 이게 전부 국가 세금이다 그러면서 굉장히 꼼꼼하게 챙기신다고 했는데, 그래서 약품 재고가 이렇게 많이 남아 있는 것에 대해서 저는 좀 이게 많이 구입하고 제대로 쓰지 않은 것인가. 재고는 좋지 않잖아요?
그런데 많이 쓰지 않고 재고로 남겨둔 건가 하고, 혹은 그전에는 구입하지 않은 다른 약들을 하나하나 차분하게 구입해 놔서 비치한 건가, 이런 의심이 들어서 좀 여쭤본 거고요, 의료수익이 2011년 대비 2012년에 확실히 늘었어요. 늘긴 늘었습니다.
그러나 이 의료수익 대비 는 거에 비해서 약품 재고가 좀 지나치게 많이 는 것 아닌가 그런 판단이 드는데, 원장님께서는 지금 그 부분은 잘 모르신다니까, 요 부분에 대해서도 앞으로 좀 제대로 챙기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그런 부분이 있고요, 요기 보면 이거는 굉장히 바람직한 건데 급식 재료 같은 것은 사실 많이 남아 있으면 안 되는 거죠, 급식 재료는.
그런데 이거 같은 경우에 2011년에는 터무니도 없이 많이 남아 있었던 거예요.
이거는, 급식 재료는 사실 신선도나 여러 가지로 이렇게 많이 구입해 놓고 쟁여놓으면 안 되는 건데 좀 그렇게 된 거고, 그러니까 관리 차원에서 보면 2010년이 관리를 잘한 거예요.
그랬고, 2013년도에도 이제 한 달 정도 남았는데 관리를 잘하셨던 것 같은데, 하여튼 이런 부분도 관리를 잘 하셔야 된다, 그다음에 공기구 비품 같은 경우는 한번 비교를 해 보시면 이게 2011년도에 확 늘었다가 계속 좀 늘어나는 추세인데 이거에 대해서는 잠깐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도 경영과 관련해서 의료수익이 늘면서 늘어난 것인가요?
○관리부 재무회계팀장 육찬현 재무회계팀장 육찬현입니다.
공기구 비품은 의료원 내의 일반 비품을 얘기하는 겁니다.
그거는 재고 자산이 아니고 유형 자산이기 때문에 병원 규모가 커지면서 계속 증가를 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공기구 비품은 의료원 내의 일반 비품을 얘기하는 겁니다.
그거는 재고 자산이 아니고 유형 자산이기 때문에 병원 규모가 커지면서 계속 증가를 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청주의료원장 윤충 그렇습니다.
○최미애 위원 그래서 원장님이 오시고 나서 지역아동센터 건강 관리 사업이라든가 외국인 근로자 지원 등 이렇게 신규 사업을 하시면서 저소득층이나 소외 계층들의,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노력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높이 평가합니다.
수술 지원도 22명이나 했어요.
수술 지원도 22명이나 했어요.
○청주의료원장 윤충 네.
○최미애 위원 이거는 완전 무료였습니까?
○청주의료원장 윤충 네, 그렇습니다.
○최미애 위원 완전 무료였고, 지역아동센터 건강 관리는 누가 했습니까?
○청주의료원장 윤충 의료원장 윤충입니다.
공공의료팀에서 주로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공공의료팀에서 주로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최미애 위원 공공의료팀은 현재 청주의료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의사들이 이렇게 팀을 만든 것입니까?
○청주의료원장 윤충 아니요, 의사로서는 구성이 안 돼 있고요, 공공의료팀은 행정 요원으로 돼 있고 간호사로 돼 있는데, 의사의 지원이 필요할 때만 부탁을 해서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최미애 위원 이거는 좀 약간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간호사와 행정 요원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는 것이 이게 과연 진정성 있는 진료인가, 그다음에 사회복지 시설 무료 검진 이것도 굉장히, 1,045명 정도 진료를 했는데 이거는 또 어떻게 하셨습니까?
그러니까 간호사와 행정 요원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는 것이 이게 과연 진정성 있는 진료인가, 그다음에 사회복지 시설 무료 검진 이것도 굉장히, 1,045명 정도 진료를 했는데 이거는 또 어떻게 하셨습니까?
○청주의료원장 윤충 의료원장 윤충입니다.
우리가 그냥 간호사나 행정 요원이 가서 한다는 뜻이 아니고…
우리가 그냥 간호사나 행정 요원이 가서 한다는 뜻이 아니고…
○최미애 위원 예, 아니고?
○청주의료원장 윤충 그걸 어레인지(arrange)를 하고 나면 필요할 때는, 아까 1,045명은 주로 한의사들이 가서 많이 했습니다.
주로 의사의 지원이 필요할 때는 의사가 직접 다 조인해서 진료를 하고요, 예를 들어서 해피투어 같은 거, 무의촌 지역의 해피투어 진료 같은 경우는 저하고 그다음에 진단검사의학과 의사하고 그다음에 가정의학과 선생하고 시간 있는 대로 돌아가면서 가서 지원을 해서 한다는 뜻이고, 공공의료팀에 의사를 고정적으로 배치해서 “너 이것만 해라” 그런 뜻은 아니고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주로 의사의 지원이 필요할 때는 의사가 직접 다 조인해서 진료를 하고요, 예를 들어서 해피투어 같은 거, 무의촌 지역의 해피투어 진료 같은 경우는 저하고 그다음에 진단검사의학과 의사하고 그다음에 가정의학과 선생하고 시간 있는 대로 돌아가면서 가서 지원을 해서 한다는 뜻이고, 공공의료팀에 의사를 고정적으로 배치해서 “너 이것만 해라” 그런 뜻은 아니고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최미애 위원 아, 그게 아니고 지금 제가 문제로 제기하려고 하는 것이 뭐냐 하면, 지금 여기 공공 보건 의료 사업 확대 추진에 대해서는 돈으로 환산이 안 돼 있어요.
돈으로 환산이 안 돼 있어서, 지금 저소득층 간병비 지원 같은 거는 돈으로 환산할 수 있죠?
돈으로 환산이 안 돼 있어서, 지금 저소득층 간병비 지원 같은 거는 돈으로 환산할 수 있죠?
○청주의료원장 윤충 그렇습니다.
○청주의료원장 윤충 아닙니다.
도 지원분하고 병원 자체에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도 지원분하고 병원 자체에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최미애 위원 예, 있죠?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최미애 위원 그래서 이걸 분리해야 된다는 겁니다, 제 얘기는.
그러니까 어떻게 해야 되냐 하면, 이게 무료 검진 등 사업비를 뭐 3억이든 4억이든 따로 떼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여기에서 의사가 무료 검진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고, 이 의사들은 당연히 돈을 받고 하는 거죠.
그것을 병원의 수익 비용에서 제외시켜서 그것을 수익으로 잡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수익은 아니고 그것을 무료 검진이 아니라 그것은 뭐 누구, 직원들의 봉사와 희생이 아니라 그 예산을 따로 잡아서 활용해야 된다는 거죠.
전의 원장님은 그렇게 했던 것으로 저는 기억하고 있는데 좀 지금 현재 원장님 오시고 난 다음부터 그런 사업비가 여기에 없어졌어요. 그래서 제가 이상하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여쭤보는 거고, 일단 지금 하신 말씀대로 지역아동센터에 가서 일단 아동들을 검진하고, 뭐 간호사 갈 수도 있다고 봅니다, 아까 원장님 말씀대로.
그렇게 하고 문제가 있어서 치료 행위를 해야 되겠다, 전적으로 치료를 받아야 되겠다 하는 아동들은 병원에 오게 해서 치료를 받는 거죠.
그러니까 어떻게 해야 되냐 하면, 이게 무료 검진 등 사업비를 뭐 3억이든 4억이든 따로 떼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여기에서 의사가 무료 검진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고, 이 의사들은 당연히 돈을 받고 하는 거죠.
그것을 병원의 수익 비용에서 제외시켜서 그것을 수익으로 잡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수익은 아니고 그것을 무료 검진이 아니라 그것은 뭐 누구, 직원들의 봉사와 희생이 아니라 그 예산을 따로 잡아서 활용해야 된다는 거죠.
전의 원장님은 그렇게 했던 것으로 저는 기억하고 있는데 좀 지금 현재 원장님 오시고 난 다음부터 그런 사업비가 여기에 없어졌어요. 그래서 제가 이상하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여쭤보는 거고, 일단 지금 하신 말씀대로 지역아동센터에 가서 일단 아동들을 검진하고, 뭐 간호사 갈 수도 있다고 봅니다, 아까 원장님 말씀대로.
그렇게 하고 문제가 있어서 치료 행위를 해야 되겠다, 전적으로 치료를 받아야 되겠다 하는 아동들은 병원에 오게 해서 치료를 받는 거죠.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청주의료원장 윤충 네, 알겠습니다.
의료원장입니다.
지적하신 대로 지금 공공 의료에 대해서 착한적자에 대해서는 정부에서 보상하겠다는 그런 이야기를 하시기 때문에 최미애 위원님이 정확하게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우리 공공 의료원을 그냥 무료로 한다고 그냥 두루뭉술하게 넘어가지 않고 앞으로는 그런 걸 다 계수화해서 착한적자의 요인으로 전부 다 삽입을 할 예정입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료원장입니다.
지적하신 대로 지금 공공 의료에 대해서 착한적자에 대해서는 정부에서 보상하겠다는 그런 이야기를 하시기 때문에 최미애 위원님이 정확하게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우리 공공 의료원을 그냥 무료로 한다고 그냥 두루뭉술하게 넘어가지 않고 앞으로는 그런 걸 다 계수화해서 착한적자의 요인으로 전부 다 삽입을 할 예정입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노광기 다음은 우리 최병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병윤 위원 최병윤 위원입니다.
좀 전에 우리 최미애 위원님이 재고 자산 갖고 말씀하셨는데 제가 보충해서 조금만 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해마다 2011년부터 계속 증가가 되고 있어서 재고 자산 중에 약품, 진료 재료 두 가지가 증가되는 걸로 이렇게 대차대조표에 나와 있는데, 지난해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 충주의료원에 질의한 내용입니다.
충주의료원 같은 경우는 지난해 지적을 했더니 올해 많이 줄었는데, 사실 진료 재료나 약품이 의사선생님이 바뀔 때마다 사용 안 하는 그런 약품이나 진료 재료가 남아서 그게 쌓이다 보니까 재고 자산이 계속 늘어난다고 제가 설명을 들었는데, 그런 우려 때문에 제가 다시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의사선생님들이 이직들이 많고 새로 신규 채용이 많은데, 선호해서 쓰는 약품이나 진료 재료가 아닐 경우라도 이걸 좀 소모를 해야지 계속 그러다 보면 쌓일 수밖에 없잖아요. 그렇죠?
좀 전에 우리 최미애 위원님이 재고 자산 갖고 말씀하셨는데 제가 보충해서 조금만 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해마다 2011년부터 계속 증가가 되고 있어서 재고 자산 중에 약품, 진료 재료 두 가지가 증가되는 걸로 이렇게 대차대조표에 나와 있는데, 지난해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 충주의료원에 질의한 내용입니다.
충주의료원 같은 경우는 지난해 지적을 했더니 올해 많이 줄었는데, 사실 진료 재료나 약품이 의사선생님이 바뀔 때마다 사용 안 하는 그런 약품이나 진료 재료가 남아서 그게 쌓이다 보니까 재고 자산이 계속 늘어난다고 제가 설명을 들었는데, 그런 우려 때문에 제가 다시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의사선생님들이 이직들이 많고 새로 신규 채용이 많은데, 선호해서 쓰는 약품이나 진료 재료가 아닐 경우라도 이걸 좀 소모를 해야지 계속 그러다 보면 쌓일 수밖에 없잖아요. 그렇죠?
○청주의료원장 윤충 네, 그렇습니다.
○최병윤 위원 그래서 이걸 가능하면 공통적으로 쓸 수 있는 진료 재료나 약품을, 선호하는 약품을 선정한다 그러면 재고가 많이 점점 더 늘어나지 않을 거라고 생각이 돼요.
그래서 이것 좀 적절하게 관리해 주시고, 다만 제가 서류로 좀 부탁을 드리는 거는 약품이나 진료 재료 구입 연도 있죠, 구입 연도.
현재 재고 자산 중에 구입 연도를 서류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이것 좀 적절하게 관리해 주시고, 다만 제가 서류로 좀 부탁을 드리는 거는 약품이나 진료 재료 구입 연도 있죠, 구입 연도.
현재 재고 자산 중에 구입 연도를 서류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주의료원장 윤충 의료원장 윤충입니다.
네, 약품이나 의료 재료에 대해서 재고 관리는 사실 굉장히 신경을 쓰는데 결과가 좀 그렇게 나왔습니다.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이걸 좀 더 확실하게 관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네, 약품이나 의료 재료에 대해서 재고 관리는 사실 굉장히 신경을 쓰는데 결과가 좀 그렇게 나왔습니다.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이걸 좀 더 확실하게 관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병윤 위원 그래서 그거 하여간 재고 자산이 충주의료원도 계속 늘어나다가 올해부터 줄었어요. 그래서 관리를 잘하다 보니까 줄었다고 생각이 드는데 청주의료원이 또 자꾸 마찬가지로 늘어나니까, 아까 여러 가지 과목이 늘어나다 보니까 약품이라는 게 점점 종류 수가 늘어난다고 설명하셨는데, 그래도 제가 걱정이 돼서 하는 말씀이니까 구입 연도에 대해서 정확하게 자료 하나 뽑아서 저한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례식장에 대해서 제가 한 가지 더 질의드리고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31쪽에 보면 도 감사실에서 감사 지적 사항 조치 내용이 나와 있어요.
거기 11번째 일련번호에 보시면 장례물품 구매 계약 부적정 해서 도 감사실에서 지적을 당해서 지적 사항에 보면 예정 가격 작성 계약업무 소홀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이 내용이 무슨 내용이죠?
장례식장에 대해서 제가 한 가지 더 질의드리고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31쪽에 보면 도 감사실에서 감사 지적 사항 조치 내용이 나와 있어요.
거기 11번째 일련번호에 보시면 장례물품 구매 계약 부적정 해서 도 감사실에서 지적을 당해서 지적 사항에 보면 예정 가격 작성 계약업무 소홀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이 내용이 무슨 내용이죠?
○청주의료원장 윤충 의료원장 윤충입니다.
장례팀장한테 조금 답변을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장례팀장한테 조금 답변을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최병윤 위원 예.
○관리부 재무회계팀장 육찬현 재무회계팀장 육찬현입니다.
주류는 최저가 입찰로 해 가지고 입찰을 보고 있는데 충북 지역에 도매상이 많지가 않아 가지고 계속 동일한 업체에서 낙찰이 돼 가지고 지적 사항을 받았는데, 지금 현재 관련 법령에 의해 가지고서 공개경쟁 입찰로다가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과일 창고는 창고 계약을 해 가지고서 우리 매출에 대한 수수료를 받고 있었는데 그게 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있어 가지고, 과일 창고도 견적서를 받아 가지고 매출총액의 일정금액을 매출 수수료로 해서 우리가 징수를 하고 있습니다.
주류는 최저가 입찰로 해 가지고 입찰을 보고 있는데 충북 지역에 도매상이 많지가 않아 가지고 계속 동일한 업체에서 낙찰이 돼 가지고 지적 사항을 받았는데, 지금 현재 관련 법령에 의해 가지고서 공개경쟁 입찰로다가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과일 창고는 창고 계약을 해 가지고서 우리 매출에 대한 수수료를 받고 있었는데 그게 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있어 가지고, 과일 창고도 견적서를 받아 가지고 매출총액의 일정금액을 매출 수수료로 해서 우리가 징수를 하고 있습니다.
○최병윤 위원 주류 공개경쟁 입찰을 2012년, ’13년 하고 있는데 충북 업체가 계속 낙찰을 받아서 납품하고 있죠?
○관리부 재무회계팀장 육찬현 예, 그렇습니다.
○최병윤 위원 그런데 최저 경쟁 입찰인데 경쟁 입찰하면 되지 왜 그거 잘못된 부분이 뭐가 있어요?
○관리부 재무회계팀장 육찬현 동일 업체에서 계속 낙찰이 되니까 그거에 대해서 얘기를 하신 것 같습니다.
○관리부 재무회계팀장 육찬현 두 군데 정도 들어오고 있습니다.
○관리부 재무회계팀장 육찬현 예, 그렇습니다.
○최병윤 위원 그러면 지난해, 올해 똑같은 업체가 됐는데 내년에는 어떻게 할 거예요?
○관리부 재무회계팀장 육찬현 관련 규정에 맞게 지금도 공개경쟁 입찰로 하고 있는 것처럼 똑같이 그렇게 작성을 하고, 그리고 예정 가격 작성에 대해서 조금 더 신경을 써 가지고 최저가로다가 낙찰이 되도록 그렇게, 업체를 저희들이 일정하게 제한을 할 수가 없어 가지고요.
○최병윤 위원 입장은 그러면 두 업체가 담합해서 들어온다는 얘기네요. 그렇죠? 쉽게 얘기하면.
그래서 최저가가 안 되고 두 업체가 담합이 되면 가격을 높이 써도 더 높이 쓴 업체는 안 되니까 두 업체 중에서 낮은 업체가 되는 거 아니에요?
그래서 최저가가 안 되고 두 업체가 담합이 되면 가격을 높이 써도 더 높이 쓴 업체는 안 되니까 두 업체 중에서 낮은 업체가 되는 거 아니에요?
○관리부 재무회계팀장 육찬현 예, 그렇습니다.
○최병윤 위원 그러니까 가격을 최하로 살 수 없다는 그런 얘기네. 그렇죠?
○관리부 재무회계팀장 육찬현 예, 예정 가격을 작성해 놓은 가격 이하로다가 최저가로다가 낙찰이 되는데 그 예정 가격 작성을…
○최병윤 위원 좀 낮게 하라는 얘기 아니에요. 그렇죠? 예정 가격을 낮게 다시 하라고 감사실에서 지적한 거 아니에요. 그렇죠?
○관리부 재무회계팀장 육찬현 예, 그렇습니다.
○최병윤 위원 내년부터는 지적한 사항대로 이렇게 해 주시고.
○관리부 재무회계팀장 육찬현 예.
○최병윤 위원 지금 경쟁 입찰로 보면은 수의 견적도 있고 경쟁 입찰도 있잖아요. 그렇죠? 물품 구매에 84쪽 보시면 나옵니다.
충주의료원하고 다른 게 뭐냐 하면 지역 업체 참여율이 좀, 청주가 외지 업체 참여율이 좀 많아요. 그렇죠?
충주의료원하고 다른 게 뭐냐 하면 지역 업체 참여율이 좀, 청주가 외지 업체 참여율이 좀 많아요. 그렇죠?
○관리부 재무회계팀장 육찬현 비교해 보지는 않았습니다.
○최병윤 위원 청주의료원이 보면 외지 업체가 지역 업체보다 충주의료원에 비해서 많다는 것을 자료에서 보면 나와 있는데, 모든 게 전국으로 풀어서 경쟁 입찰을 보는 경우도 있겠지만, 물품이 없다 보니까 업체 수가 제한되다 보니까, 그런데 이걸 지역 업체로 전환할 수 있는 품목은 없나요?
도내 입찰로 해서 낙찰을 시킬 수 있는 품목이 없냐고, 추가로다 할 수 있는 품목이.
도내 입찰로 해서 낙찰을 시킬 수 있는 품목이 없냐고, 추가로다 할 수 있는 품목이.
○관리부 재무회계팀장 육찬현 최저가 입찰로다가 원가 절감을 해서 그것이 판매가에 반영이 되기 때문에, 저번에 도의회 의원님한테 판매가격이 너무 비싼 거 아니냐고 지적을 받아 가지고 이번에 판매가격을 많이 낮추었는데, 그 이유가 전국 입찰로다가 해서 최저가 입찰로 하기 때문에 원가절감이 많이 돼 가지고서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거거든요.
○최병윤 위원 원래 원가절감도 얼마나 차이 있는지 모르지만, 중요하겠지만, 그래도 충주의료원에 비해서 지역 업체 참여율이 저조하니까 거기도 감안을 해서 지역 업체에서 충분히 참여할 수 있는 품목이 있다고 그러면 그리로 선정을 해서 해 주시고, 지역 업체가 참여할 수 없는 품목이라 그러면 당연히 전국으로 입찰을 하시겠죠. 그렇죠?
그러니까 그걸 적절하게 지역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좀 건의를 하는 바입니다.
그러니까 우리 원장님 지역 업체가 참여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좀 적극적으로 동의하셔서, 또 너무 지역 업체 참여해서 가격을 높여주지 말고, 그 예정 가격 작성만 잘하면 되거든요.
그러니까 그렇게 해서 지역 업체 참여율이 높도록 다시 한번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그걸 적절하게 지역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좀 건의를 하는 바입니다.
그러니까 우리 원장님 지역 업체가 참여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좀 적극적으로 동의하셔서, 또 너무 지역 업체 참여해서 가격을 높여주지 말고, 그 예정 가격 작성만 잘하면 되거든요.
그러니까 그렇게 해서 지역 업체 참여율이 높도록 다시 한번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최병윤 위원 그리고 한 가지 더, 좀 전에 별지로, 장례용품 매입 단가, 판매 단가가 품목별로 나와서 별지로 제출하셨는데, 이 관류하고 수의류가 지금 매입 단가하고 판매 단가하고 가격 차이를 비교해 보시면 거의 한 220%에서 370%까지 받고 있어요. 그렇죠? 맞죠?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맞습니다.
○최병윤 위원 지금 관류는 220%에서 많게는 340% 그리고 수의류는 거의 한 350% 다 이상이에요.
그런데 이거 너무 많이 받는 거 아니에요?
이거 도민들이 알면, 이용하는 도민들이 알면 너무 의료원에서 폭리를 취하는 거 아닌가 하고 의료원에 대해서 부정적인 시각으로 많이 볼 텐데, 원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그런데 이거 너무 많이 받는 거 아니에요?
이거 도민들이 알면, 이용하는 도민들이 알면 너무 의료원에서 폭리를 취하는 거 아닌가 하고 의료원에 대해서 부정적인 시각으로 많이 볼 텐데, 원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청주의료원장 윤충 의료원장 윤충입니다.
작년에도 그런 지적을 받았기 때문에 장례비품에 대해서 가격을 낮추는 노력을 굉장히 많이 했습니다. 장례위원회를 통해서라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또 지역 딴 장례식장하고 비교해 가지고 그보다 최소한도 낮게끔 하도록 굉장히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런데 어떤 품목에 있어서는 실제 판매 단가가 조금 과격하게 높은 것 같긴 하지마는, 그런 걸 참조해서 앞으로 장례위원회를 통해서 적정 가격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작년에도 그런 지적을 받았기 때문에 장례비품에 대해서 가격을 낮추는 노력을 굉장히 많이 했습니다. 장례위원회를 통해서라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또 지역 딴 장례식장하고 비교해 가지고 그보다 최소한도 낮게끔 하도록 굉장히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런데 어떤 품목에 있어서는 실제 판매 단가가 조금 과격하게 높은 것 같긴 하지마는, 그런 걸 참조해서 앞으로 장례위원회를 통해서 적정 가격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병윤 위원 ’12년도의 매입 단가, 판매 단가 비율보다 더 높아졌어요.
물론 매입 단가가 좀 싸져서 높아졌는지 모르지만 ’12년보다 ’13년도가 더 내렸다고 하는데 그렇게 내린 것도 없어요. 없고, 40만 원짜리 수의를 갖다 150만 원씩 팔면 이거 만약에 소비자가 알면 저 같아도 굉장히 기분이 나쁠 텐데, 역지사지로 생각하셨을 때 원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아무리 의료원이 적자가 나고, 이런 장례식장에서 수익을 내 갖고 적자를 메우는 그런 현실이지만, 그래도 또 소비자가 봤을 때 40만 원 주고 사 갖고 150만 원에 판다 이렇게 하면 그 사는 사람이 있겠어요?
물론 매입 단가가 좀 싸져서 높아졌는지 모르지만 ’12년보다 ’13년도가 더 내렸다고 하는데 그렇게 내린 것도 없어요. 없고, 40만 원짜리 수의를 갖다 150만 원씩 팔면 이거 만약에 소비자가 알면 저 같아도 굉장히 기분이 나쁠 텐데, 역지사지로 생각하셨을 때 원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아무리 의료원이 적자가 나고, 이런 장례식장에서 수익을 내 갖고 적자를 메우는 그런 현실이지만, 그래도 또 소비자가 봤을 때 40만 원 주고 사 갖고 150만 원에 판다 이렇게 하면 그 사는 사람이 있겠어요?
○청주의료원장 윤충 의료원장 윤충입니다.
지적하신 대로 노력을 계속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적하신 대로 노력을 계속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병윤 위원 이제 우리 도내에 의료원이 청주 충주 두 개가 있는데 충주의료원을 제가 자꾸 말씀드려서 죄송하지만 비교를 해 보면 충주의료원에 비해서 청주의료원이 매입 단가에 비해서 판매 단가가 높다 이렇게 제가 파악이 돼서, 그래서 조금 더 다른 장례식장 있는 큰 병원이나 이런 데 장례용품에 대해서 검토를 하셔서 그래도 그런 데보다는 조금 더 청주의료원은 저렴하게 해 줘야 되지 않겠느냐, 그래야지 도민들이 믿고 이용을 하고 또 병원도 오고 하는 거지 너무 폭리를 취하고 그러면 도민들이 의심이 가서 가겠어요. 그렇죠?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최병윤 위원 다시 한번 제가 촉구의 말씀을 드리니까 잘 판단하셔서 장례심의위원회가 있다니까 거기 다시 건의하셔서 좀 가격을 적정한 가격으로 받을 수 있게끔 가격 판매 단가를 조정하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병윤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노광기 다음은 박종성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청주의료원장 윤충 의료원장 윤충입니다.
근무 연수에 따라서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1년 미만은 6일인가 그렇고 2년 이내는 9일, 3년 이상 되면 12일 가량, 차이가 조금씩 있습니다.
근무 연수에 따라서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1년 미만은 6일인가 그렇고 2년 이내는 9일, 3년 이상 되면 12일 가량, 차이가 조금씩 있습니다.
○박종성 위원 그럼 연차 휴가는 봉급이 나가는 거죠?
○청주의료원장 윤충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박종성 위원 그런데 학회, 세미나, 연수 이런 거는 업무의 연장이에요, 뭐예요?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그렇게 판단을 하고 그렇게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박종성 위원 그러면 연차 휴가를 내가 열흘인데 5일만 갔으면 그 5일 치에 대한 걸 별도로 추가로 줘요, 어떻게 해요?
○청주의료원장 윤충 의사들은 그렇게는 하지 않습니다.
○박종성 위원 그건 없어요?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의사들은 없습니다.
○박종성 위원 일반 공무원들은 휴가를 안 가면 그거를 또 계산해서 주거든요.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일반 직원들은 다 그걸 감안하는데 의사들은 그렇게는 하지 않습니다.
○박종성 위원 그렇게는 안 해요?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박종성 위원 그래서 지금 보면은 이게 결국은 사유가 굉장히 많아요. 예비군훈련, 배우자 출산, 학회, 직무 교육 뭐 병가도 있고, 이런 식으로 해서 의사선생님들이 10일 이상 20일씩 이렇게 휴진일이 많다는 것은 결국 자기가 진료를 받고자 하는 환자들이 갔을 적에 진료를 못 받는 거 아니에요.
원장님 보시기에 이게 의사분들의 휴진일이 적정한 거예요, 많은 거예요? 다른 병원과 비교해서.
원장님 보시기에 이게 의사분들의 휴진일이 적정한 거예요, 많은 거예요? 다른 병원과 비교해서.
○청주의료원장 윤충 의료원장 윤충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우리 병원의 휴가나 휴진은 이거는 굉장히 제한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 의사 한 사람이 과 유지하는데 그 사람이 없으면 금방 진료가 펑크가 나기 때문에 참 병원에 그게 애로사항입니다.
그런데 우리 병원에서 현실에서 법적으로 보장돼 있는 휴가나 연가나 이런 병가를 제한할 수도 없고 해서 굉장히 개인적으로 설득해서, 달래서 최소한도로 유지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마는, 사실은 각 과에 의사가 한 사람밖에 없는 경우에 그 사람이 휴가를 가게 되면 휴진이 이틀 삼일씩 이루어지면 그게 참 병원의 수입에도 영향이 있고 환자 진료에도 영향이 있기 때문에 참 애로사항 중의 하나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우리 병원의 휴가나 휴진은 이거는 굉장히 제한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 의사 한 사람이 과 유지하는데 그 사람이 없으면 금방 진료가 펑크가 나기 때문에 참 병원에 그게 애로사항입니다.
그런데 우리 병원에서 현실에서 법적으로 보장돼 있는 휴가나 연가나 이런 병가를 제한할 수도 없고 해서 굉장히 개인적으로 설득해서, 달래서 최소한도로 유지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마는, 사실은 각 과에 의사가 한 사람밖에 없는 경우에 그 사람이 휴가를 가게 되면 휴진이 이틀 삼일씩 이루어지면 그게 참 병원의 수입에도 영향이 있고 환자 진료에도 영향이 있기 때문에 참 애로사항 중의 하나입니다.
○박종성 위원 보면 이틀 삼일은 없어요.
대부분 기본 평균이 10일이고 적어야 한 5일이고, 적은 분들이 5일이고 많으면 20일도 넘어가고, 이렇게 하는데 이 평균치가 제가 묻는 거는 다른 병원과 타 시도의 의료원과 비교, 아니면 대학 병원과 비교, 아니면 종합 병원 이런 데 비교했을 적에, 개인 병원들하고 비교했을 적에 휴진 일수가 많은 거냐 적은 거냐 그걸 묻는 거예요.
대부분 기본 평균이 10일이고 적어야 한 5일이고, 적은 분들이 5일이고 많으면 20일도 넘어가고, 이렇게 하는데 이 평균치가 제가 묻는 거는 다른 병원과 타 시도의 의료원과 비교, 아니면 대학 병원과 비교, 아니면 종합 병원 이런 데 비교했을 적에, 개인 병원들하고 비교했을 적에 휴진 일수가 많은 거냐 적은 거냐 그걸 묻는 거예요.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제가 생각하기에는 제가 있던 대학 병원과 비교하면 여기는 현저하게 적습니다.
○박종성 위원 적어요?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현저하게 적습니다.
대학 병원은 다 1년에 휴가가 14일 이상씩 하고 연차 뭐 해 가지고 굉장히 많이 나갑니다.
그래서 우리 병원은 사실 굉장히 좀 제한적으로 하고 있는 편입니다.
대학 병원은 다 1년에 휴가가 14일 이상씩 하고 연차 뭐 해 가지고 굉장히 많이 나갑니다.
그래서 우리 병원은 사실 굉장히 좀 제한적으로 하고 있는 편입니다.
○박종성 위원 어쨌든 대학 병원 같은 경우에는 의사선생님들 인적 자원이 풍부하니까 그래도 되겠지만…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그렇습니다.
○박종성 위원 지금 말씀하신 대로 아, 과장님이 한 분인데 1년에 20일 휴진해 버리면 20일이면 한 달이거든요. 토요일, 일요일 안 하니까, 결국.
그런 식이 되는 건데, 굉장히 많은 기간이라는 거예요.
이것 때문에 휴진일은 그렇게 많고 하다 보니까 성과급은 그냥 엄청나게 나갔다고 언론에 삭 나오고 하는데, 이 관리가 원장님이 힘드시겠지만 어쨌든 청주의료원이 법인으로서 원장님 책임 하에 운영에 적자는 보면 안 되고 또 환자들한테 “뭐 갔더니 의사선생님이 안 계시더라” 이 소리는 안 들어야 되는 거기 때문에, 이거 원장님이 뭐를 진짜 어떤 극단의 조치를 하든가, 어떤 획기적인 아이디어나 구상이 나와야 될 것 같습니다.
대책이나 구상이 없어요, 이런 문제점에 대한?
그런 식이 되는 건데, 굉장히 많은 기간이라는 거예요.
이것 때문에 휴진일은 그렇게 많고 하다 보니까 성과급은 그냥 엄청나게 나갔다고 언론에 삭 나오고 하는데, 이 관리가 원장님이 힘드시겠지만 어쨌든 청주의료원이 법인으로서 원장님 책임 하에 운영에 적자는 보면 안 되고 또 환자들한테 “뭐 갔더니 의사선생님이 안 계시더라” 이 소리는 안 들어야 되는 거기 때문에, 이거 원장님이 뭐를 진짜 어떤 극단의 조치를 하든가, 어떤 획기적인 아이디어나 구상이 나와야 될 것 같습니다.
대책이나 구상이 없어요, 이런 문제점에 대한?
○청주의료원장 윤충 뭐 솔직히 말씀드려서 혼자 있는 과에 진료 펑크를 내지 않기 위해서는 개인적으로 설득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제일 골치 아픈 게 공휴일이 있을 때 그 앞뒤로 휴가를 내서 연속해서 3일, 예를 들어서 앞뒤 해 가지고 휴가를 내면 제일 병원이 고충을 받는데, 그런 것도 자제해 달라고 부탁을 하고, 최소한도로 해 달라고 계속 붙들고 설득하고, 그다음에 규정 이상의 휴가 가는 것은 절대로 허용하지 않는 거니까요.
1년, 2년, 3년에 따라서 휴가, 연가가 제한돼 있고 하는 거니까 그건 허용하지 않고 더 이상 가는 거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설득해서 하는 수밖에 도저히 방법이 없습니다. 법적으로 보장돼 있는 휴가를 자기가 쓰겠다고 하는데 뭐라고 하게 되면 감정 충돌만 하고 하기 때문에.
그래서 대부분의 의사들은 거기에 호응을 많이 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원장이 가서 좀 사정해서 이야기하게 되면, 먼젓번에도 소아과 의사 한 분이 휴가를 3일 연거푸 내 가지고 했기 때문에 내가 이렇게 되면 곤란하다 하고 달랬더니 자기가 양해를 해서 휴가를 취소하더군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달래서 조절하게 해 가지고 최소한도로 진료 펑크가 안 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일 골치 아픈 게 공휴일이 있을 때 그 앞뒤로 휴가를 내서 연속해서 3일, 예를 들어서 앞뒤 해 가지고 휴가를 내면 제일 병원이 고충을 받는데, 그런 것도 자제해 달라고 부탁을 하고, 최소한도로 해 달라고 계속 붙들고 설득하고, 그다음에 규정 이상의 휴가 가는 것은 절대로 허용하지 않는 거니까요.
1년, 2년, 3년에 따라서 휴가, 연가가 제한돼 있고 하는 거니까 그건 허용하지 않고 더 이상 가는 거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설득해서 하는 수밖에 도저히 방법이 없습니다. 법적으로 보장돼 있는 휴가를 자기가 쓰겠다고 하는데 뭐라고 하게 되면 감정 충돌만 하고 하기 때문에.
그래서 대부분의 의사들은 거기에 호응을 많이 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원장이 가서 좀 사정해서 이야기하게 되면, 먼젓번에도 소아과 의사 한 분이 휴가를 3일 연거푸 내 가지고 했기 때문에 내가 이렇게 되면 곤란하다 하고 달랬더니 자기가 양해를 해서 휴가를 취소하더군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달래서 조절하게 해 가지고 최소한도로 진료 펑크가 안 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종성 위원 원장님의 그런 애로 사항, 고충은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그런데 지난번 언론에 보도된 대로, 그게 어떻게 된 거예요? 어떻게 돼서 적자 운영인데도 이십 몇 억을 성과급으로 지원했다는 얘기가 뭐예요? 그거 해명 좀 해 보세요.
어떻게 해서 언론에 그렇게 보도가 됐어요?
그런데 지난번 언론에 보도된 대로, 그게 어떻게 된 거예요? 어떻게 돼서 적자 운영인데도 이십 몇 억을 성과급으로 지원했다는 얘기가 뭐예요? 그거 해명 좀 해 보세요.
어떻게 해서 언론에 그렇게 보도가 됐어요?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그건 의료원장이 해명을 해 드리겠습니다.
그거는 성과급이고 보너스 형식으로 주는 게 아닙니다.
급료의 형태로서 인센티브, 목표액을 달성했다면 그게 퍼센티지에 따라서 주는 급료 형태의 인센티브 액수입니다.
그것을 흑자 경영이 났기 때문에 더 준다, 보너스를 준다 그런 뜻이 아닙니다.
이건 급료 형태이기 때문에 절대로 그런 적자 상태에도 불구하고 그런 보너스를 많이 줬다 하는 그런 개념은 절대로 아닙니다.
그거는 성과급이고 보너스 형식으로 주는 게 아닙니다.
급료의 형태로서 인센티브, 목표액을 달성했다면 그게 퍼센티지에 따라서 주는 급료 형태의 인센티브 액수입니다.
그것을 흑자 경영이 났기 때문에 더 준다, 보너스를 준다 그런 뜻이 아닙니다.
이건 급료 형태이기 때문에 절대로 그런 적자 상태에도 불구하고 그런 보너스를 많이 줬다 하는 그런 개념은 절대로 아닙니다.
○박종성 위원 아니, 언론에 보도된 거는…
○청주의료원장 윤충 그건 언론이 잘못…
○박종성 위원 적자이면서도, 적자인데 그렇게 줬다고 그렇게 나왔거든요.
○청주의료원장 윤충 그렇게 언론에서 오보한 걸로 저는 생각하고 있고, 우리 기획실장 보고 언론 기자한테 조금 이야기를 해서 설명을 해 드리라 하고 이야기도 했습니다마는, 내용은 그렇게 돼 있습니다.
○박종성 위원 제가 거기 연관돼서 말씀드리는 게 언론에 보도는 그렇게 났고 의사 휴진일수는 이렇게 많고 하니까, 이게 누가 봐도 외견상 봤을 적에 의료원이 진짜 이게 정상적으로 이렇게 운영이 잘되고 있는 거냐 못 되고 있는 거냐 이런 거 판단했을 적에, 이런 상황에서 누가 봐도 의심의 눈으로 안 볼 수가 없는 상황이잖아요.
원장님이 생각을 해 보세요. 이게 누가 봤을 적에, 적자라는데 성과급은 이십 몇 억을 줬다고 하고 의사선생님들 휴진 일수를 보면 뭐 10일에서 20일 사이 막 이렇게들 늘어나고.
그래 20일이라는 게 1년에 20일 하면 별거 아닌 것 같아도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토요일, 일요일 포함해서 이렇게 하면 한 달에 근무할 수 있는 기간이 20일밖에 안 되는 거 아니에요. 그러면 한 달을 쉬었다는 얘기거든요, 20일이면.
이런 게 상당히 많은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그런 식으로 언론에 보도가 되고 이렇게 한 게 이게 정상이냐 이거죠.
그래서 이런 부분은 어찌 돼서 그런 잘못된 보도가 났는지, 잘못된 보도가 났으면 뭐 기자들이 지나가는 구름 잡고 기사 쓴 것도 아니고 뭔가는, 어디 가서 무슨 얘기를 들었으니까 썼을 거 아니에요.
그런 얘기가 어째서 어떻게 나갔느냐 이거예요, 아닌 사실이. 응?
이런 관리가 안 되면 뭐를 관리하겠어요.
안 그래요? 그렇지 않습니까, 이거는.
그래서 앞으로 그런 부분 뭐 투명경영, 지금 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휴진도 의사선생님들 참 독려해서 그런 애로 사항, 고충이 있겠지만 좀 더 신경을 쓰시고, 보도도 이런 오보가 안 나가서 의료원의 명예를 실추하지 않도록 하는 게 급선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추후에 이런 보도나 이런 부분에서는 원장님께서 좀 각별히 더 신경 쓰시고, 실장님이나 다들 마찬가지예요.
모든 임직원 분들이 다 같이 노력하고 한 마음으로 뭉쳐야 이게 의료원이 잘되고 하는 거지, 누구 한 사람 비뚤게 가면 안 한 얘기도 막 나가고 저는 그렇게 봅니다.
그래서 원장님의 책임 하에 청주의료원이 전국에서 제일 가는 의료원이 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애정으로 잘 이끌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원장님이 생각을 해 보세요. 이게 누가 봤을 적에, 적자라는데 성과급은 이십 몇 억을 줬다고 하고 의사선생님들 휴진 일수를 보면 뭐 10일에서 20일 사이 막 이렇게들 늘어나고.
그래 20일이라는 게 1년에 20일 하면 별거 아닌 것 같아도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토요일, 일요일 포함해서 이렇게 하면 한 달에 근무할 수 있는 기간이 20일밖에 안 되는 거 아니에요. 그러면 한 달을 쉬었다는 얘기거든요, 20일이면.
이런 게 상당히 많은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그런 식으로 언론에 보도가 되고 이렇게 한 게 이게 정상이냐 이거죠.
그래서 이런 부분은 어찌 돼서 그런 잘못된 보도가 났는지, 잘못된 보도가 났으면 뭐 기자들이 지나가는 구름 잡고 기사 쓴 것도 아니고 뭔가는, 어디 가서 무슨 얘기를 들었으니까 썼을 거 아니에요.
그런 얘기가 어째서 어떻게 나갔느냐 이거예요, 아닌 사실이. 응?
이런 관리가 안 되면 뭐를 관리하겠어요.
안 그래요? 그렇지 않습니까, 이거는.
그래서 앞으로 그런 부분 뭐 투명경영, 지금 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휴진도 의사선생님들 참 독려해서 그런 애로 사항, 고충이 있겠지만 좀 더 신경을 쓰시고, 보도도 이런 오보가 안 나가서 의료원의 명예를 실추하지 않도록 하는 게 급선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추후에 이런 보도나 이런 부분에서는 원장님께서 좀 각별히 더 신경 쓰시고, 실장님이나 다들 마찬가지예요.
모든 임직원 분들이 다 같이 노력하고 한 마음으로 뭉쳐야 이게 의료원이 잘되고 하는 거지, 누구 한 사람 비뚤게 가면 안 한 얘기도 막 나가고 저는 그렇게 봅니다.
그래서 원장님의 책임 하에 청주의료원이 전국에서 제일 가는 의료원이 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애정으로 잘 이끌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종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노광기 다음은 김양희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청주의료원장 윤충 네.
○청주의료원장 윤충 그렇습니다.
○김양희 위원 예, 공공성과 경영성에 있어서 먼저 공공성에 대해서 먼저 질의하겠습니다.
여기 보면 우리 동료 위원들께서도 두 분이 지적을 하셨습니다만, 청주의료원이 시행하는 공공 보건 의료 사업에 저소득층 간병비 지원, 그리고 뭐 제가 다 나열을 할 수 없습니다만 13개의 지원 사업 내용이 있더라고요. 그렇죠?
여기 보면 우리 동료 위원들께서도 두 분이 지적을 하셨습니다만, 청주의료원이 시행하는 공공 보건 의료 사업에 저소득층 간병비 지원, 그리고 뭐 제가 다 나열을 할 수 없습니다만 13개의 지원 사업 내용이 있더라고요. 그렇죠?
○청주의료원장 윤충 네.
○김양희 위원 그렇게 해서 간단한 거 보면 가정 폭력 피해자, 마을 순회 진료, 한방 진료 이렇게 해서 8,200명의 실적을 보였습니다. 당초목표 6,000명에 비하면 초과 달성한 것이에요.
예, 수고하셨습니다.
예, 수고하셨습니다.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김양희 위원 그런데 저는 이 초과 달성한 부분은 잘한 거지만 좀 더 관점을 달리 보고 싶습니다.
절반 이상이 저소득층 간병비 지원입니다.
물론 꼭 이익을 산출해 내야 하는 그런 사립병원이 아니기 때문에 이러한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도 굉장히 중요합니다만, 가장 큰 목표로 설정하고 있는 공공 의료라는 당초의 설립 목적에 걸맞게, 아까 원장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지역 주민 교육, 예방 활동 이런 한 쪽으로 너무 치우치지 않는 어느 정도의 공공 의료 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좀 더 신경을 써 달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8,000명 중에서 한 5,000명 정도가 저소득층 간병비 지원입니다.
제가 이것을 뭐라고 탓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만 13개 분야 중에서 1개 분야에 반이 넘는 이러한 지원 사업에만 하는 것보다는, 공공 의료 사업이라고 하는 우리 청주의료원의 목적에 걸맞게 함께 병행할 수 있는 곳에 좀 노력해 달라는 주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절반 이상이 저소득층 간병비 지원입니다.
물론 꼭 이익을 산출해 내야 하는 그런 사립병원이 아니기 때문에 이러한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도 굉장히 중요합니다만, 가장 큰 목표로 설정하고 있는 공공 의료라는 당초의 설립 목적에 걸맞게, 아까 원장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지역 주민 교육, 예방 활동 이런 한 쪽으로 너무 치우치지 않는 어느 정도의 공공 의료 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좀 더 신경을 써 달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8,000명 중에서 한 5,000명 정도가 저소득층 간병비 지원입니다.
제가 이것을 뭐라고 탓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만 13개 분야 중에서 1개 분야에 반이 넘는 이러한 지원 사업에만 하는 것보다는, 공공 의료 사업이라고 하는 우리 청주의료원의 목적에 걸맞게 함께 병행할 수 있는 곳에 좀 노력해 달라는 주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청주의료원장 윤충 의료원장 윤충입니다.
충분히 저도 동의하는 내용 중의 하나입니다.
그래서 아까 8,000명 중에 5,000명이 의료 간병 서비스에 해당한다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그건 그렇게 말씀하셔도 되긴 되겠습니다마는요, 사실은 간병비 문제가, 그래서 우리가 보호자 없는 병원 유지한다는 게 국가적인 사업으로서 시범 사업에 우리가 선택해서 하는데 이것이 지역 주민들한테 굉장히 호감을 받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보호자 없는 병원 이 제도, 시범 사업 나오기 전에 이미 도에서 우리 지사님이 지시하신 건지, 저 오기 전에 이미 시행돼 있습디다.
그래서 우리 병원에서도 상당한 돈을 들여서 하는데 그것이 지역 주민들한테 굉장히 좋은 내용이라고 생각해서 그대로 유지하는데, 알겠습니다. 공공…
충분히 저도 동의하는 내용 중의 하나입니다.
그래서 아까 8,000명 중에 5,000명이 의료 간병 서비스에 해당한다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그건 그렇게 말씀하셔도 되긴 되겠습니다마는요, 사실은 간병비 문제가, 그래서 우리가 보호자 없는 병원 유지한다는 게 국가적인 사업으로서 시범 사업에 우리가 선택해서 하는데 이것이 지역 주민들한테 굉장히 호감을 받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보호자 없는 병원 이 제도, 시범 사업 나오기 전에 이미 도에서 우리 지사님이 지시하신 건지, 저 오기 전에 이미 시행돼 있습디다.
그래서 우리 병원에서도 상당한 돈을 들여서 하는데 그것이 지역 주민들한테 굉장히 좋은 내용이라고 생각해서 그대로 유지하는데, 알겠습니다. 공공…
○김양희 위원 아니 아니, 제가 여기에 대해서, 물론 중요하고 활성화시켜야 되는데 너무 한 쪽 쏠림으로 하는 것 같아서 스탠스를 좀, 공익 병원이라는 의료원의 설립 목적에 좀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우리 원장님 노력해 달라는 그런 말씀으로 서두에 먼저 드립니다.
의료원 고객 서비스에 대한 불만이 아직도 자주 거론되고 있습니다.
만족도 목표 점수가 90점에 자평으로 85점으로 나타났습니다.
민간 병원에서는요, 제가 늘 주문합니다.
무한 경쟁 시대, 의료의 문턱이 닳고 닳았습니다, 이제는요.
무한 경쟁 시대에 이제는 사립 병원, 민간 병원은 고객 기절 시대라는 표현을 제가 썼습니다.
이런 상황에 청주의료원의 개선 속도가 너무 안일하고 느리지 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물론 이러한 평가를 받는 것은 전체 의료원이나 직원이 해당되는 게 아니라 단 일부 의료진이나 직원들의 그런 업무 미숙, 또는 불친절 그런 걸로 말미암아 이미지가 실추되고 비판을 받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원장님, 홈페이지에 고객의 소리에 들어가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의료원 고객 서비스에 대한 불만이 아직도 자주 거론되고 있습니다.
만족도 목표 점수가 90점에 자평으로 85점으로 나타났습니다.
민간 병원에서는요, 제가 늘 주문합니다.
무한 경쟁 시대, 의료의 문턱이 닳고 닳았습니다, 이제는요.
무한 경쟁 시대에 이제는 사립 병원, 민간 병원은 고객 기절 시대라는 표현을 제가 썼습니다.
이런 상황에 청주의료원의 개선 속도가 너무 안일하고 느리지 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물론 이러한 평가를 받는 것은 전체 의료원이나 직원이 해당되는 게 아니라 단 일부 의료진이나 직원들의 그런 업무 미숙, 또는 불친절 그런 걸로 말미암아 이미지가 실추되고 비판을 받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원장님, 홈페이지에 고객의 소리에 들어가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자주 들어갑니다.
○김양희 위원 이 내용에 진료비 과다 청구, 잘못된 처방으로 인한 고액의 약 값 청구, 안내데스크 불친절,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이런 소리가 올라와 있더라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청주의료원장 윤충 의료원장 윤충입니다.
대단히 정말 죄송한 말씀인데요, 나름대로는 굉장히 노력하는데 그런 불평이 오는 거에 대해서 정말 저도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게 왜 이렇게 오는가 하고 고심을 해 보니까 환자하고의 접점에서 이루어지는 게 대부분의 일입니다.
그래서 지금부터는, 조금 지난 여름부터 제가 그런 생각을 좀 하고 있었습니다마는, 일반 간호사나 의사들이나 일반 간부들에 대해서는 그만하면 환자 친절도에 대해서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제일 접점에서 심지어 청소하는 아줌마들이 말 한마디 잘못해 가지고 원망으로 돌아오는 경우도 있고 수위들이, 가드들이 잘못해서 오는 수도 있기 때문에 접점에 대한 친절 교육을 조금 강화해서 그런 조그만 문제부터 해결하려고 그러고요…
대단히 정말 죄송한 말씀인데요, 나름대로는 굉장히 노력하는데 그런 불평이 오는 거에 대해서 정말 저도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게 왜 이렇게 오는가 하고 고심을 해 보니까 환자하고의 접점에서 이루어지는 게 대부분의 일입니다.
그래서 지금부터는, 조금 지난 여름부터 제가 그런 생각을 좀 하고 있었습니다마는, 일반 간호사나 의사들이나 일반 간부들에 대해서는 그만하면 환자 친절도에 대해서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제일 접점에서 심지어 청소하는 아줌마들이 말 한마디 잘못해 가지고 원망으로 돌아오는 경우도 있고 수위들이, 가드들이 잘못해서 오는 수도 있기 때문에 접점에 대한 친절 교육을 조금 강화해서 그런 조그만 문제부터 해결하려고 그러고요…
○김양희 위원 네, 원장님…
○청주의료원장 윤충 우리 병원에서는 과잉 진료해 가지고…
아 예, 무슨 말씀인지요?
아 예, 무슨 말씀인지요?
○김양희 위원 과다 청구, 진료비 과다 청구라는 내용이 올라와 있습니다.
○청주의료원장 윤충 그런데 저는요, 그걸 좀 알아봤습니다.
보니까 실제 내용하고는 다릅니다, 사실은요.
우리 병원에서 과다 청구, 너무…
보니까 실제 내용하고는 다릅니다, 사실은요.
우리 병원에서 과다 청구, 너무…
○김양희 위원 제가 진위를 떠나서 고객의 소리에 올라와 있는 내용을, 제가 이런 얘기, 물론 그 얘기가 다 옳고 안 옳고 제가 여기서 진위를 따지자는 게 아니라, 이런 내용이 나와 있으니까 좀 보시고 대처할 건 대처하고, 무조건 을의 관계가 아니라 정말로 제대로 변명을 하시든지, 내용을 밝히시든지, 적극적인 대처 내지는 불합리한 요소는 고쳐 나가시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저에게 주어진 시간이 한정이 돼 있기 때문에 다음 질의로 넘어가겠습니다.
제가 이런 문제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노력하겠다, 교육하겠다 이런 소극적인 대책이나 미봉책은 이제는 더 이상 저희들도 듣기가 상당히 곤란합니다.
제가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지금 시대가 많이 변하고 있는데요 개혁은 혁명보다 어렵습니다.
차라리 완전히 제로상태에서 하는 것보다는 있는 데서 고쳐나가는 거는 그만큼 어렵다는 거 그 애로 사항 제가 알고 있습니다만, 또 다시 주문하지 않으면 안 되는 저희들의 역할도 생각하셔서 좀 더 적극적으로 고민하시라는 그런 차원에서 말씀을 드렸고요.
경영 수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공공 의료 기관이 약 39개, 약 40개 정도 되는데 공공 의료 기관은 거의 다 적자입니다. 알고 있습니다.
다만 적자의 폭의 문제입니다.
우리 청주의료원은 전국의 공공 의료원 중에서 경영 실적의 적자폭이 어느 정도 수준입니까?
제가 이런 문제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노력하겠다, 교육하겠다 이런 소극적인 대책이나 미봉책은 이제는 더 이상 저희들도 듣기가 상당히 곤란합니다.
제가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지금 시대가 많이 변하고 있는데요 개혁은 혁명보다 어렵습니다.
차라리 완전히 제로상태에서 하는 것보다는 있는 데서 고쳐나가는 거는 그만큼 어렵다는 거 그 애로 사항 제가 알고 있습니다만, 또 다시 주문하지 않으면 안 되는 저희들의 역할도 생각하셔서 좀 더 적극적으로 고민하시라는 그런 차원에서 말씀을 드렸고요.
경영 수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공공 의료 기관이 약 39개, 약 40개 정도 되는데 공공 의료 기관은 거의 다 적자입니다. 알고 있습니다.
다만 적자의 폭의 문제입니다.
우리 청주의료원은 전국의 공공 의료원 중에서 경영 실적의 적자폭이 어느 정도 수준입니까?
○청주의료원장 윤충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전국 의료원 종합 평가 중에서 보면 1, 2, 3등 중의 하나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요.
전국 의료원 종합 평가 중에서 보면 1, 2, 3등 중의 하나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요.
○김양희 위원 아니 적자폭.
○청주의료원장 윤충 아니 글쎄 적자폭이요.
○김양희 위원 적자폭이 적다는 얘기입니까? 1, 2, 3위라는 게 뭐예요?
○청주의료원장 윤충 아니 전국의료원연합회에서 매년 각 34개 병원의 수지 경영을 해 가지고 발표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보면 우리 청주의료원하고 충주의료원이 1, 2, 3, 4, 5등 내에 언제든지 있는데, 그 내용을 들여다보면 우리 병원에서 적자는, 의료 수입만 가지고의 적자는 우리도 무시 못 할 정도로 많습니다. 한 35억쯤 됩니다.
그런데 우리 병원은 장례식장의 수입 가지고 그걸 많이 캄푸라치를 해서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 작년 같은 경우는 5억 적자라 하는데 금년에는 조금 더 날 것 같은 염려가 됩니다.
우리 적자폭이 5억 내지 10억입니다, 지금.
거기에서 보면 우리 청주의료원하고 충주의료원이 1, 2, 3, 4, 5등 내에 언제든지 있는데, 그 내용을 들여다보면 우리 병원에서 적자는, 의료 수입만 가지고의 적자는 우리도 무시 못 할 정도로 많습니다. 한 35억쯤 됩니다.
그런데 우리 병원은 장례식장의 수입 가지고 그걸 많이 캄푸라치를 해서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 작년 같은 경우는 5억 적자라 하는데 금년에는 조금 더 날 것 같은 염려가 됩니다.
우리 적자폭이 5억 내지 10억입니다, 지금.
○김양희 위원 그러니까 저희가 적자폭을 줄이라든가 이게 의료 환경 외적인, 행정적인, 아니면 사회적인 여러 가지 환경에 의해서 어떤 결과가 원인이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제가 여기서 뭐라 말씀을 드리는 것이 아니라, 그 적자폭이 전국의 공공 의료 기관에 비해서 어느 정도 수준인가, 우리가 좀 더 줄일 수 있는가, 공공성 못지않게 저희가 경영도 무한정 도의 돈을 갖다 쏟아 부을 수만은 없지 않습니까?
그 명제가 약하다는 얘기예요.
공익에서 세금을 한 쪽에서만 쏟아부을 수도 없다는 말씀입니다.
아시겠어요?
그 명제가 약하다는 얘기예요.
공익에서 세금을 한 쪽에서만 쏟아부을 수도 없다는 말씀입니다.
아시겠어요?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알겠습니다.
○김양희 위원 그러니까 고민하시고 경영 수지의 적자폭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가를 좀 보시라는 말씀이고, 경영 수지 개선 방안에서 진료과 보강, 경영 목표 관리제, 비용 절감 그랬는데 이거 맨날 똑같은 얘기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이 의료의 질 향상입니다. 의료의 퀄리티 없이는 환자가 찾아가지를 않아요.
물론 그러기 위해서는 의료진에 대한 복지 문제, 아까도 동료 위원께서 말씀하셨습니다만 너무 그런 거 막 제약하고 그러면 누가 오겠습니까?
그러면은 의료의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어요. 모시고 올 수가 없습니다. 안 그래요?
여기서 중요한 부분이 의료의 질 향상입니다. 의료의 퀄리티 없이는 환자가 찾아가지를 않아요.
물론 그러기 위해서는 의료진에 대한 복지 문제, 아까도 동료 위원께서 말씀하셨습니다만 너무 그런 거 막 제약하고 그러면 누가 오겠습니까?
그러면은 의료의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어요. 모시고 올 수가 없습니다. 안 그래요?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김양희 위원 그렇기 때문에 의료의 질 향상에 대한 서비스도 우리 경영 수지 개선에 굉장히 중요한 요소다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여기 보면 의사의 이직률이 그러니까 미충원이 10%, 간호사가 20%가 미충원 상태입니다.
이렇게 충원되지 않는데도 의료원이 잘 돌아가고 있습니까?
이렇게 충원되지 않는데도 의료원이 잘 돌아가고 있습니까?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지금 현재 절박한 것은 안과를 충원하지 못한 거 외에는 각 과에 한 사람씩 필요한 직원은 다 충원을 했습니다.
○김양희 위원 아니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이렇게 미충원된 의사 수도 10%, 간호사도 20%가 미충원인데도 의료원이 잘 돌아간다는 것은 그 자체가 너무 과정원이 아니냐 싶은 거예요. 지금 잘 돌아가고 있습니까, 안 돌아가고 있습니까?
충원 안 해도 잘 돌아가면은 오히려 정원을 줄여야 되는 거고요.
충원 안 해도 잘 돌아가면은 오히려 정원을 줄여야 되는 거고요.
○청주의료원장 윤충 글쎄 어떻게 답변을 드려야 될지 모르겠네요, 그거는.
지금 간호 등급은 3등급으로서 유지하고 있는 상황인데 환자의 질을 높이려고 하면 그것이 등급수를 높여야 되겠는데 그렇게 하기에는 간호원 수급이 거의 불가능한 거고, 의사도 사실은 아까 한 10% 모자란다고 그랬는데 더 충원하기에는 우리 현재의 경영 상태로서는 감당해 낼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지금 간호 등급은 3등급으로서 유지하고 있는 상황인데 환자의 질을 높이려고 하면 그것이 등급수를 높여야 되겠는데 그렇게 하기에는 간호원 수급이 거의 불가능한 거고, 의사도 사실은 아까 한 10% 모자란다고 그랬는데 더 충원하기에는 우리 현재의 경영 상태로서는 감당해 낼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김양희 위원 하여간 의사와 간호사의 이직 사유, 무엇이 그렇게 자꾸 이직률을 높이는 건가를 한번 대안을 찾아 보셔서 안정된 그런 의료원의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하고요.
비용 절감 방안 그랬는데 같은 도립 의료원인데 공동구매 하면, 이게 제 개인적인 방안입니다만 청주의료원하고 충주의료원하고 물품이나 그러한 것을 공동구매 하면 좀 저렴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요? 저 혼자만의 어떤 아이디어입니다만.
물론 독립채산제이기 때문에 뭔가 다른 이유가 있겠습니다마는 비용 절감도 경영 수지 악화를 가중시키는 일이 아닌가 싶어서요.
비용 절감 방안 그랬는데 같은 도립 의료원인데 공동구매 하면, 이게 제 개인적인 방안입니다만 청주의료원하고 충주의료원하고 물품이나 그러한 것을 공동구매 하면 좀 저렴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요? 저 혼자만의 어떤 아이디어입니다만.
물론 독립채산제이기 때문에 뭔가 다른 이유가 있겠습니다마는 비용 절감도 경영 수지 악화를 가중시키는 일이 아닌가 싶어서요.
○관리부 재무회계팀장 육찬현 재무회계팀장 육찬현입니다.
공동구매 관련해 가지고는 국정조사에서 지적 사항으로 돼 가지고 보건복지부에서 각 구매담당자하고 도 공무원하고 같이 모여 가지고서 협의를 해서, 전산 장비하고 고가의 의료장비는 의료원연합회에서 주관해서 공동구매를 하는 거로 했고요, 그리고 약품비는 지역경제를 고려해서 각 지역별로 총괄 기관을 선정해서 공동구매 하는 거로 지금 해서 진행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예, 위원님이 말씀하신 말이 맞습니다.
공동구매 관련해 가지고는 국정조사에서 지적 사항으로 돼 가지고 보건복지부에서 각 구매담당자하고 도 공무원하고 같이 모여 가지고서 협의를 해서, 전산 장비하고 고가의 의료장비는 의료원연합회에서 주관해서 공동구매를 하는 거로 했고요, 그리고 약품비는 지역경제를 고려해서 각 지역별로 총괄 기관을 선정해서 공동구매 하는 거로 지금 해서 진행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예, 위원님이 말씀하신 말이 맞습니다.
○김양희 위원 그러면 국감에서 지적된 거는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서 여건이나 법적인 어떤 제재가 없으면은 공동구매 할 수 있는 것은 공동구매 하라는 지적을 받았다는 말씀입니까?
○관리부 재무회계팀장 육찬현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복지부에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복지부에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양희 위원 하여간 방법을 고민하면 또 그 나름대로 길이 보입니다.
간단한 거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주요업무 추진상황 17쪽에 보면 주요 현안 사업으로 “치매 걱정 없는 충북 실현 사업 참여”라고 돼 있습니다.
이렇게 연관 기관이 서로 따로 엇박자로 놀고 있습니다.
지금 집행부에서는 “치매·중풍 걱정 없는 충북 실현”으로 됐습니다마는 어떻게 산하 기관은 치매 걱정 없는 충북으로 되어 있습니까?
이건 제가 누누이 자료를 보고 중풍에 대한 대비가 없고 예산 책정도 안 돼 있기 때문에 저는 치매로 가야 된다라고 얘기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하루 만에 뒤집어서 지사의 말씀 한마디로 치매·중풍 걱정 없는 충북 실현으로 됐습니다, 이게.
제가 막을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 의료원 책자에는 치매 걱정은 있는데 중풍 걱정이 없어요. 이거 어떻게 제가 해석을 해야 됩니까?
간단한 거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주요업무 추진상황 17쪽에 보면 주요 현안 사업으로 “치매 걱정 없는 충북 실현 사업 참여”라고 돼 있습니다.
이렇게 연관 기관이 서로 따로 엇박자로 놀고 있습니다.
지금 집행부에서는 “치매·중풍 걱정 없는 충북 실현”으로 됐습니다마는 어떻게 산하 기관은 치매 걱정 없는 충북으로 되어 있습니까?
이건 제가 누누이 자료를 보고 중풍에 대한 대비가 없고 예산 책정도 안 돼 있기 때문에 저는 치매로 가야 된다라고 얘기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하루 만에 뒤집어서 지사의 말씀 한마디로 치매·중풍 걱정 없는 충북 실현으로 됐습니다, 이게.
제가 막을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 의료원 책자에는 치매 걱정은 있는데 중풍 걱정이 없어요. 이거 어떻게 제가 해석을 해야 됩니까?
○청주의료원장 윤충 아, 그건 이렇습니다.
의료원장입니다.
작년에도 그런 코멘트가 있었던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치매에 대해서는 충북대학병원하고 보건소하고 몇몇 기관이 컨소시엄을 해서 이걸 대처하자 하는 거를 했기 때문에 우리는 그걸 강조한 거고요.
중풍에 대해서는 우리 한방하고 내과하고 해서 고혈압 환자든지 당뇨 환자든지, 중풍에 대한 조치는 하고 있기 때문에 그거는 그대로 계속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그냥 코멘트를 더 안 해 놓은 겁니다.
의료원장입니다.
작년에도 그런 코멘트가 있었던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치매에 대해서는 충북대학병원하고 보건소하고 몇몇 기관이 컨소시엄을 해서 이걸 대처하자 하는 거를 했기 때문에 우리는 그걸 강조한 거고요.
중풍에 대해서는 우리 한방하고 내과하고 해서 고혈압 환자든지 당뇨 환자든지, 중풍에 대한 조치는 하고 있기 때문에 그거는 그대로 계속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그냥 코멘트를 더 안 해 놓은 겁니다.
○청주의료원장 윤충 그걸 제한하는 건 아니고요.
○김양희 위원 취사선택 하는 게 아니라 사업명에, 그러면 집행부에서 하는 치매·중풍 걱정 없는 충북과 의료원에서 하는 사업은 다른 겁니까?
○청주의료원장 윤충 아니 똑같은 거죠. 그러니까 우리가 똑같은 내용이죠.
○김양희 위원 똑같으면, 그 내용 지금 설명하시는 말씀을 담았다면 사업명에서는 유관 기관으로서, 집행부의 산하 기관 아닙니까? “치매·중풍 걱정 없는 충북”이어야 된다, 이거는 바꿀 수가 없다라는 거예요.
저는 원장님의 소신이 반영돼서 중풍은 할 수가 없다라는 생각으로 치매 걱정 없는 거로 한 것인지, 도 사업을 같이 참여하는 사업으로면 이거 잘못됐다는 얘기입니다.
저는 원장님의 소신이 반영돼서 중풍은 할 수가 없다라는 생각으로 치매 걱정 없는 거로 한 것인지, 도 사업을 같이 참여하는 사업으로면 이거 잘못됐다는 얘기입니다.
○청주의료원장 윤충 아니요, 그런 뜻은 아닌데요, 저는.
○김양희 위원 뭔 뜻이 아니에요? 뭐가 아니에요?
○청주의료원장 윤충 그런 뜻은 아니고 다 같이 하는데 중풍에 대해서는…
○김양희 위원 원장님!
○청주의료원장 윤충 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김양희 위원 원장님 같이 하면 이 사업은 치매·중풍 없는 거로 바꾸어야 된다는 얘기예요.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양희 위원 저는 원치 않지만 집행부에서 이렇게 중풍을 끼워 넣었으니까 끼워 넣으면 같이 맞추어 나가야지.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알겠습니다.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양희 위원 의료의 계통이기 때문에 상당히 저는 우려감이 있습니다.
중풍에 대한 돌봄 치료가 전혀 빠져 있는 상태에서 예방, 검진, 치료, 돌봄 이 네 단계를 중풍이 미처 따라오지 못했지만, 어쨌든 묶는다고 하니까 산하 기관으로서 서로 다른 발병 원인과 치료 방법이 다른 이 노인성 질환을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잘 고민하셔서 집행부에 도움을 주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중풍에 대한 돌봄 치료가 전혀 빠져 있는 상태에서 예방, 검진, 치료, 돌봄 이 네 단계를 중풍이 미처 따라오지 못했지만, 어쨌든 묶는다고 하니까 산하 기관으로서 서로 다른 발병 원인과 치료 방법이 다른 이 노인성 질환을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잘 고민하셔서 집행부에 도움을 주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노광기 다음은 장선배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장선배 위원 장선배 위원입니다.
우리 병원의 고객 만족도, 내원 환자들의 만족도가 굉장히 떨어지고 있는 것 같아요.
2011년도에 보면은 84%, 85%에서 2012년도에는 87%, 89% 이렇게 80대 후반 올라갔었는데 올해 들어서는 또 80대 하반이고, 84% 이렇게 떨어집니다.
그러니까 시계열적으로 이렇게 보면은 ’11년도에서 조금 올라갔다가 이제 하향곡선으로 떨어지는데 무슨 원인이 있으신가요?
우리 병원의 고객 만족도, 내원 환자들의 만족도가 굉장히 떨어지고 있는 것 같아요.
2011년도에 보면은 84%, 85%에서 2012년도에는 87%, 89% 이렇게 80대 후반 올라갔었는데 올해 들어서는 또 80대 하반이고, 84% 이렇게 떨어집니다.
그러니까 시계열적으로 이렇게 보면은 ’11년도에서 조금 올라갔다가 이제 하향곡선으로 떨어지는데 무슨 원인이 있으신가요?
○청주의료원장 윤충 의료원장 윤충입니다.
특별하게 원인을 지적할 수는 없습니다마는요 구태여 제가 생각하면 우리 QI팀에서 굉장히 철저하게 고객 만족도, 직원 만족도 조사를 굉장히 철저하게 조사를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작년부터 QI팀에 전담 요원을 한 사람 간호사를 채용해 놨더니 이 친구가 굉장히 열심히 해서 하기 때문에 그 수치가 너무 정확하게 노력한 결과에서, 쉽게 말해서 좀 허풍을 안 떠는 그런 내용인 것 같습니다.
80%, 85%, 90% 그 사이에 얼마만큼 의미가 있는지는 조금 더 따져봐야 되겠는데요, 솔직히 말해서 그 조작을 하게 되면 절대로 못 하게 해 놨기 때문에 그런지, 우리 간호사가 너무 철저하게 그런지, 점수가 조금 안 올라가고 있는데요.
실제 내용적으로는 고객 만족도에서는 제가 느끼기에는 원장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상당히 향상되고 있는 형편입니다.
특별하게 원인을 지적할 수는 없습니다마는요 구태여 제가 생각하면 우리 QI팀에서 굉장히 철저하게 고객 만족도, 직원 만족도 조사를 굉장히 철저하게 조사를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작년부터 QI팀에 전담 요원을 한 사람 간호사를 채용해 놨더니 이 친구가 굉장히 열심히 해서 하기 때문에 그 수치가 너무 정확하게 노력한 결과에서, 쉽게 말해서 좀 허풍을 안 떠는 그런 내용인 것 같습니다.
80%, 85%, 90% 그 사이에 얼마만큼 의미가 있는지는 조금 더 따져봐야 되겠는데요, 솔직히 말해서 그 조작을 하게 되면 절대로 못 하게 해 놨기 때문에 그런지, 우리 간호사가 너무 철저하게 그런지, 점수가 조금 안 올라가고 있는데요.
실제 내용적으로는 고객 만족도에서는 제가 느끼기에는 원장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상당히 향상되고 있는 형편입니다.
○장선배 위원 그 고객 만족도가 그렇게 철저하게 해서 그렇다, 그럼 그전에는 철저하지 않다는 말씀밖에 안 되는 거니까 그거는 대답으로서 적절치는 않으신 것 같고, 당연히 처음부터 철저하게 하셨으리라고 생각이 되고, 아까 말씀하신 대로 일이년간의 편차가 유의미한지 아닌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그렇게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게재는 아닙니다.
그렇지만 연차적으로 보면 상승하다가 이게 꺾였다, 추세가 이렇게 됐는데 이 부분은 분석한 걸 보면 각 부분에서 다 똑같다, 특히 외래나 업무팀, 검사진단, 영상의학, 물리치료실 이런 부분이 다 평균 이하로 내려가 있다, 그러면은 결국에는 의료 서비스의, 직접적인 서비스 부분에서 자꾸 떨어지고 있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병동이나 이런 부분에서는 밀착도가 있으니까 올라갈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고 외래나 이런 부분에서는 서비스가 떨어지고 있다, 만족도가, 이렇게 볼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렇지만 연차적으로 보면 상승하다가 이게 꺾였다, 추세가 이렇게 됐는데 이 부분은 분석한 걸 보면 각 부분에서 다 똑같다, 특히 외래나 업무팀, 검사진단, 영상의학, 물리치료실 이런 부분이 다 평균 이하로 내려가 있다, 그러면은 결국에는 의료 서비스의, 직접적인 서비스 부분에서 자꾸 떨어지고 있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병동이나 이런 부분에서는 밀착도가 있으니까 올라갈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고 외래나 이런 부분에서는 서비스가 떨어지고 있다, 만족도가, 이렇게 볼 수 있지 않겠습니까?
○기획실장 오세흥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보충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장선배 위원 예.
○기획실장 오세흥 기획실장입니다.
저희 병원이 지금 위원님들 다 아시다시피 큰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신병동을 지금 짓고 있고, 건축은 어느 정도 완공이 됐고 지금 주차타워를 짓고 있는데, 외래 환자들 중에서 가장 지금 민원이 많이 발생되는 것이 주차 문제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한 300여 대 이상 주차 공간을 가지고 있다가 지금 공사 관계로 해서 그 주차 시설 규모가 상당히 줄어들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궁여지책으로 흥덕구청하고도 상의해서 의료원 앞의 도로변에도 우리가 주차를 하겠다 하고 제가 가서 같이 협조도 드리고 해서 그렇게 지금 외래 환자들에 대한 주차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데, 아마도 외래 환자 쪽에서 지금 가장 많이 민원이 발생되는 부분이 그 부분인데 그래서 조금 만족도 조사가 영향을 받은 거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병원이 지금 위원님들 다 아시다시피 큰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신병동을 지금 짓고 있고, 건축은 어느 정도 완공이 됐고 지금 주차타워를 짓고 있는데, 외래 환자들 중에서 가장 지금 민원이 많이 발생되는 것이 주차 문제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한 300여 대 이상 주차 공간을 가지고 있다가 지금 공사 관계로 해서 그 주차 시설 규모가 상당히 줄어들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궁여지책으로 흥덕구청하고도 상의해서 의료원 앞의 도로변에도 우리가 주차를 하겠다 하고 제가 가서 같이 협조도 드리고 해서 그렇게 지금 외래 환자들에 대한 주차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데, 아마도 외래 환자 쪽에서 지금 가장 많이 민원이 발생되는 부분이 그 부분인데 그래서 조금 만족도 조사가 영향을 받은 거로 알고 있습니다.
○장선배 위원 아니, 실장님. 그 얘기가 아니시고요, 이게 접점별로 평가를 한 거니까 주차 그 부분은 아니고, 그러니까 뭐 영상의학실이면 영상의학실, 뭐 접점별로 평가하는 거니까 그거는 얘기가 안 되는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은.
그러니까 각 환자가 각 병원을 이용한 접점별로 평가한 서비스가 그렇게 낮아졌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각 환자가 각 병원을 이용한 접점별로 평가한 서비스가 그렇게 낮아졌다 이거예요.
○기획실장 오세흥 네.
○장선배 위원 그래서 이 부분이 실제로 보기에 따라서 다른 건 아닌 것 같고 원장님, 원장님이 이렇게 보기에 따라서 좋아졌는데 나빠진 건 아닌 것 같고, 일정 정도 원인은 어디에 있을 거라고 봅니다.
이걸 가지고 어떻게 활용하시나요?
서비스 만족도를 그냥 측정하는 걸로 그치나요? 교육에 활용하시나요, 어떠신가요?
이걸 가지고 어떻게 활용하시나요?
서비스 만족도를 그냥 측정하는 걸로 그치나요? 교육에 활용하시나요, 어떠신가요?
○청주의료원장 윤충 그렇지 않습니다.
결과를 가지고 만약 친절도라든지 청결도라든지 그 부서에 하자가 있으면 계속 QI팀에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간호 부서에서의 별도 간호 교육부터 시작해서 행정부서의 교육부터 해 가지고 거기에 대한 보완책을 굉장히 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 강화해서 그런 친절도에 대한 걸 높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결과를 가지고 만약 친절도라든지 청결도라든지 그 부서에 하자가 있으면 계속 QI팀에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간호 부서에서의 별도 간호 교육부터 시작해서 행정부서의 교육부터 해 가지고 거기에 대한 보완책을 굉장히 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 강화해서 그런 친절도에 대한 걸 높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장선배 위원 여기 자료에 보시면, 보고 자료에 보면 친절도 향상을 위해서 조직 활성화 교육을 이렇게 분임별로 하신다고 기재가 돼 있는데, 실제로 어떤 형식으로 하십니까?
직접 담당하시는 팀 누구 답변을 좀 해 주시죠.
직접 담당하시는 팀 누구 답변을 좀 해 주시죠.
○청주의료원장 윤충 간호부장이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장선배 위원 예.
○간호부장 김기란 청주의료원 간호부장 김기란입니다.
저희가 고객 만족도 조사를 올해 두 번 실시했습니다. 3월과 9월에 했는데 만족도가 3월에는 많이 떨어졌고요, 9월에는 조금 상승을 했습니다.
3월 결과로 각 부서별로 접점구역에 QI간호사와 외래팀장님이 가셔서 직접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민원에 관한 거 직접 인사법부터 다 해서 각 부서별로 가 가지고 매주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직접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고객 만족도 조사를 올해 두 번 실시했습니다. 3월과 9월에 했는데 만족도가 3월에는 많이 떨어졌고요, 9월에는 조금 상승을 했습니다.
3월 결과로 각 부서별로 접점구역에 QI간호사와 외래팀장님이 가셔서 직접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민원에 관한 거 직접 인사법부터 다 해서 각 부서별로 가 가지고 매주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직접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장선배 위원 매주 하십니까?
○간호부장 김기란 예.
○장선배 위원 그럼 매주 월요일 날 이렇게 해서 하십니까?
○간호부장 김기란 예, 그래서 월요일은 영상의학과, 화요일은 진단검사의학과, 수요일은 외래 이런 식으로 해서 계속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장선배 위원 예, 아무래도 민간 병원보다는 공공병원이 어떤 친절도가 취약해질 수밖에 없는 구조가 있습니다, 구조적인 부분이.
그런데 여하튼 그 부분을 따라가지 않고는 경영 수익도 그렇고 병원의 이미지도 그렇고 할 수가 없다, 이게 사소한 것 같으면서도 굉장히 중요한 베이스다 이런 판단을 합니다.
고객 만족도 이 부분에 대해서도 계속 이렇게 조사결과를 누적시키고 거기에서 또 교육해 가면서 조직원들의 공감대를 형성해야죠.
우리가 이렇게 잘해야 되겠다, 서로 이렇게 노력해야 되겠다, 이런 공감대를 형성해야 되는 그런 과제가 있고, 그러면서 높아져야 된다 이렇게 판단을 합니다.
그 추이를 좀 잘 보시고 교육 성과 같은 것도 좀 더 면밀하게 검토를 하시고, 부족한 부분은 좀 계속해서 애써 주시길 바라겠고, 직원 전체적으로 우리가 이렇게 서비스 확대를 위해서 노력해야 되겠다는 이런 합의 콘센서스(consensus)를 이런 것들을 같이 공유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그런데 여하튼 그 부분을 따라가지 않고는 경영 수익도 그렇고 병원의 이미지도 그렇고 할 수가 없다, 이게 사소한 것 같으면서도 굉장히 중요한 베이스다 이런 판단을 합니다.
고객 만족도 이 부분에 대해서도 계속 이렇게 조사결과를 누적시키고 거기에서 또 교육해 가면서 조직원들의 공감대를 형성해야죠.
우리가 이렇게 잘해야 되겠다, 서로 이렇게 노력해야 되겠다, 이런 공감대를 형성해야 되는 그런 과제가 있고, 그러면서 높아져야 된다 이렇게 판단을 합니다.
그 추이를 좀 잘 보시고 교육 성과 같은 것도 좀 더 면밀하게 검토를 하시고, 부족한 부분은 좀 계속해서 애써 주시길 바라겠고, 직원 전체적으로 우리가 이렇게 서비스 확대를 위해서 노력해야 되겠다는 이런 합의 콘센서스(consensus)를 이런 것들을 같이 공유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노광기 다음은 우리 손문규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손문규 위원 네, 간단하게 두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33쪽, 자료 제출해 주신 데요, 그다음에 34쪽, 35쪽 연결이 되겠습니다.
제가 앞서 말씀드린 거와 같이 의료수익 대 비용이 매년 2010년도부터 3개년 동안 29억, 35억, 42억 이렇게 6∼7억씩 계속 늘어나거든요.
연관이 돼서 제가 한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먼저 우리 환자 진료 실적을 보면 2012년보다 2013년 10월 현재, 12월 예상해서 봤을 때 굉장히 지금 우려되는 실적이에요.
왜냐하면 정형외과 같은 데는 내원이 4만 4,000명에서 현재 3만 2,000명, 1만 명 가까이 차이가 난다면 참 12월까지 전년보다 역조되는 그런 현상을 보이고, 특히 안과는 아까 선생님이 안 계신다고 그러시대요.
안과는 그렇고 비뇨기과, 신경과, 한의원 등 입원 환자 수가 전년 대비 크게 줄었고 또 외래 환자 수도 산부인과, 청소년과, 안과, 신경과 등이 전년보다 저조하게 됐습니다.
이거하고 동시에 35페이지 보면 건강검진 활성화 방안 해 가지고 같이 연계를 시켜 보면 2012년도에 내원 환자가 2만 8,709명으로 나와 있고 현재 1만 9,000명이에요.
그러면 12월까지, 이것도 지금 잘못하면 1만 명이라는 숫자가 두 달 동안에 어렵다는 결론이 나오면, 지금 원장님이 지금까지 경영에 대해 가지고 설명한 거와 실제로 살펴보면 환자 수가 왜 주는지, 그렇잖아요? 그러면 환자 수가 준다면 우리가 전체적 손익이 문제가 된다, 의료 사업에서.
거기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 좀 해 주십시오.
33쪽, 자료 제출해 주신 데요, 그다음에 34쪽, 35쪽 연결이 되겠습니다.
제가 앞서 말씀드린 거와 같이 의료수익 대 비용이 매년 2010년도부터 3개년 동안 29억, 35억, 42억 이렇게 6∼7억씩 계속 늘어나거든요.
연관이 돼서 제가 한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먼저 우리 환자 진료 실적을 보면 2012년보다 2013년 10월 현재, 12월 예상해서 봤을 때 굉장히 지금 우려되는 실적이에요.
왜냐하면 정형외과 같은 데는 내원이 4만 4,000명에서 현재 3만 2,000명, 1만 명 가까이 차이가 난다면 참 12월까지 전년보다 역조되는 그런 현상을 보이고, 특히 안과는 아까 선생님이 안 계신다고 그러시대요.
안과는 그렇고 비뇨기과, 신경과, 한의원 등 입원 환자 수가 전년 대비 크게 줄었고 또 외래 환자 수도 산부인과, 청소년과, 안과, 신경과 등이 전년보다 저조하게 됐습니다.
이거하고 동시에 35페이지 보면 건강검진 활성화 방안 해 가지고 같이 연계를 시켜 보면 2012년도에 내원 환자가 2만 8,709명으로 나와 있고 현재 1만 9,000명이에요.
그러면 12월까지, 이것도 지금 잘못하면 1만 명이라는 숫자가 두 달 동안에 어렵다는 결론이 나오면, 지금 원장님이 지금까지 경영에 대해 가지고 설명한 거와 실제로 살펴보면 환자 수가 왜 주는지, 그렇잖아요? 그러면 환자 수가 준다면 우리가 전체적 손익이 문제가 된다, 의료 사업에서.
거기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 좀 해 주십시오.
○청주의료원장 윤충 의료원장 윤충입니다.
뭐 서두에 제가 구구한 변명을 드려서 굉장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렸는데요, 우리 병원에도 진짜 특별한 이유 없이 환자가 외래 환자하고 입원 환자가 많이 준 현상입니다.
그래서 저는 나름대로 다른 데 데이터를, 많이 노력해 보고 의료원연합회, 각 병원에 원장들이라든지, 병원협회든지 해서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모르겠습니다. 이게 설명이 될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구체적인 데이터를 가지고 제시하는 건 아닙니다만요, 전반적으로 금년에 들어와서 전국의 중소병원의 환자가 굉장히 줄었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를 합니다.
그 영향의 일환인지 우리 병원에만 어떤 특별한 이유인지 그건 정말 솔직히 말해서 제가 딱 부러지게 말씀드리긴 조금 어렵습니다.
뭐 서두에 제가 구구한 변명을 드려서 굉장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렸는데요, 우리 병원에도 진짜 특별한 이유 없이 환자가 외래 환자하고 입원 환자가 많이 준 현상입니다.
그래서 저는 나름대로 다른 데 데이터를, 많이 노력해 보고 의료원연합회, 각 병원에 원장들이라든지, 병원협회든지 해서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모르겠습니다. 이게 설명이 될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구체적인 데이터를 가지고 제시하는 건 아닙니다만요, 전반적으로 금년에 들어와서 전국의 중소병원의 환자가 굉장히 줄었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를 합니다.
그 영향의 일환인지 우리 병원에만 어떤 특별한 이유인지 그건 정말 솔직히 말해서 제가 딱 부러지게 말씀드리긴 조금 어렵습니다.
○손문규 위원 예, 지금 모든 것이 증가 상태예요. 그렇죠? 인건비 늘어나죠. 그렇잖아요?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손문규 위원 모든 또 여러분들이 경영하는 데 비용이 다 늘어납니다.
그런데 환자 수가 줄면 인구가 주는 건지, 또 안 그러면 국민들이 다 건강해 가지고 병원을 안 찾는 건지, 참 우스갯소리입니다마는, 우리가 첫째는 우리 병원에 뭐가 잘못됐는가 원장님께서, 왜냐하면 진료의 잘못이라든지 진료 질이 좀 낮다든지, 아까 장선배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뭐가 부족한가 그걸 한번 더 병원 내에서 상의하고 살펴 가지고 거기에 대해 가지고 추적하지 않으면, 환자 수가 줄고 입원자 수가 병원에 점점 줄면 해가 갈수록 비용은, 아까 그랬잖아요? 29억에서 35억, 35억에서 42억으로 늘어나는데 환자 수 줄고 이러면 어떻게 해요. 병원 진주의료원 사건 납니다, 진주의료원. 예?
그런데 환자 수가 줄면 인구가 주는 건지, 또 안 그러면 국민들이 다 건강해 가지고 병원을 안 찾는 건지, 참 우스갯소리입니다마는, 우리가 첫째는 우리 병원에 뭐가 잘못됐는가 원장님께서, 왜냐하면 진료의 잘못이라든지 진료 질이 좀 낮다든지, 아까 장선배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뭐가 부족한가 그걸 한번 더 병원 내에서 상의하고 살펴 가지고 거기에 대해 가지고 추적하지 않으면, 환자 수가 줄고 입원자 수가 병원에 점점 줄면 해가 갈수록 비용은, 아까 그랬잖아요? 29억에서 35억, 35억에서 42억으로 늘어나는데 환자 수 줄고 이러면 어떻게 해요. 병원 진주의료원 사건 납니다, 진주의료원. 예?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청주의료원장 윤충 다시 조금 더 추가 설명을 한다면 제가 전국 의료원 원장이든지 중소병원 원장들하고 다 만나서 이야기를 해 본 결과, 전반적으로 환자가 떨어지는 경향이 왜 이러냐, 우리도 이유 없이 이래 떨어진다 하는데 보니까 제가 이렇게 설명을 조금… 우리 병원 같은 경우는 급성기환자보다도 만성 환자나 아급성기 환자가 주로 많이 오는 병원인데, 근자에 와 가지고 작년부터 와 가지고 전국에 노인병원과 요양원이 무지하게 생겼답니다.
그래서 만성 환자나 아급성기 환자들의 요양병원으로의 흡수가 굉장히 늘어나서 이런 중소병원의 환자가 많이 그쪽으로 쏠렸다 하는 그런 이야기를 하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그래서 만성 환자나 아급성기 환자들의 요양병원으로의 흡수가 굉장히 늘어나서 이런 중소병원의 환자가 많이 그쪽으로 쏠렸다 하는 그런 이야기를 하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손문규 위원 뭐 전국적인 현상이 어쨌든 간에 우리가 대처를 해야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명한 경영을 위해 가지고 대처 방안을 해 주시고, 우리 전 직원들이 단합 합심해 가지고 노사가 합심하고 더욱 그래 가지고 우리 청주의료원이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그래서 현명한 경영을 위해 가지고 대처 방안을 해 주시고, 우리 전 직원들이 단합 합심해 가지고 노사가 합심하고 더욱 그래 가지고 우리 청주의료원이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청주의료원장 윤충 청주의료원장입니다.
네, 받았습니다.
네, 받았습니다.
○최미애 위원 이 평가에서 B등급을 받으셨나요?
○청주의료원장 윤충 지금 정확하게는 나오지 않는데 아마 예상 같아서는 A등급에 가까울 것 같습니다.
○최미애 위원 A등급에 가까우시다고요?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점수가 상당히 많이 올라가 있고 또 이야기를 들어 보니까 우리 병원보다 점수를 많이 받은 병원이 별로 없는 것 같고…
○최미애 위원 그래요?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그래서 A등급에 가깝지 않을까 하고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최미애 위원 아, 그래요?
그런데 지금 운영 평가 항목별 점수 내역을 보면 2012년보다는 올랐어요, 2013년에 평가가.
그런데 전국 의료원 평균 점수는 어떻게 되죠, 평균 점수가?
그런데 지금 운영 평가 항목별 점수 내역을 보면 2012년보다는 올랐어요, 2013년에 평가가.
그런데 전국 의료원 평균 점수는 어떻게 되죠, 평균 점수가?
○청주의료원장 윤충 평균 점수가 지금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만, 평균 점수보다 우리가 굉장히 높습니다. 한 5점 이상 높은 걸로 지금 기억하고 있습니다.
○최미애 위원 아니, 기억 말고 제대로 평가결과 있잖아요.
○청주의료원장 윤충 아직 정식 통보를 받지 못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그냥 옛날에 간접적으로 주는 자료밖에 없었습니다. 우리가 79.8인가 그런데 아마 평균이…
그냥 옛날에 간접적으로 주는 자료밖에 없었습니다. 우리가 79.8인가 그런데 아마 평균이…
○최미애 위원 아니, 여기 나왔는데, 항목별 점수가. (자료를 들어보이며)여기 저한테 준 자료 이거 안 갖고 계세요?
이거 위원한테 제출한 거, 제가 요구해서 받은 건데, 2013년 지역거점 공공병원 운영 평가 결과 전체 점수, 청주의료원 거 이렇게 나왔는데요. 그거 없으세요?
이거 위원한테 제출한 거, 제가 요구해서 받은 건데, 2013년 지역거점 공공병원 운영 평가 결과 전체 점수, 청주의료원 거 이렇게 나왔는데요. 그거 없으세요?
○기획실장 오세흥 그거는 말씀을 드리면 우선은 중앙평가의료원에서 나온 점수가 1차적으로 80.7이 저희들 점수가 맞습니다. 맞는데…
○최미애 위원 네, 80.7 나왔고요.
○기획실장 오세흥 예, 그런데 그 이후에 이의 변경 신청 기간이 있습니다.
○최미애 위원 네.
○기획실장 오세흥 그래서 그 기간…
○최미애 위원 지난 다음에 확정이 되는데…
○기획실장 오세흥 네, 확정된 점수가 나와야 되는데, 그 점수가 정확하게 지금 아직 안 나왔습니다.
○최미애 위원 그런데 이의 신청한 거 있어요, 없어요?
○기획실장 오세흥 이의 신청한 거는 없습니다.
○최미애 위원 그렇죠?
○기획실장 오세흥 네.
○최미애 위원 없으면 이걸로 확정이 되는 거잖아요.
○기획실장 오세흥 뭐 저희들은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최미애 위원 그러니까 이의를 신청해야지 지금 이 점수가 바뀌어지는 거지, 평가…
○청주의료원장 윤충 그것도 자기들 조정 점수가 있습니다.
○최미애 위원 또 조정하는 거는…
○청주의료원장 윤충 자신들이 조정하는 점수가 또 별도로 있습니다.
○최미애 위원 어떤 부분이 조정이 되는 거죠?
○청주의료원장 윤충 여러 가지 편차를 생각해 가지고 조정을 한다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게 파이널하게 80.7이 우리 점수가 아니라는 거는 지금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게 파이널하게 80.7이 우리 점수가 아니라는 거는 지금 알고 있습니다.
○최미애 위원 잠깐만…
(자료 검토)
지금 2010년의 항목별 평가를 보면 양질의 의료 부분이 86.9를 받았고요, 2011년에는 77.9를 받고 2012년에는 74.9을 받았어요. 2013년에는 80.7을 받았습니다.
그러면 2010년에 굉장히 높게 받았어요, 양질의 의료 부분에서. 그런데 2011년에는 뚝 떨어졌습니다.
이때는 원장님 계셨을 때입니까?
(자료 검토)
지금 2010년의 항목별 평가를 보면 양질의 의료 부분이 86.9를 받았고요, 2011년에는 77.9를 받고 2012년에는 74.9을 받았어요. 2013년에는 80.7을 받았습니다.
그러면 2010년에 굉장히 높게 받았어요, 양질의 의료 부분에서. 그런데 2011년에는 뚝 떨어졌습니다.
이때는 원장님 계셨을 때입니까?
○청주의료원장 윤충 제가 2011년 9월부터 왔습니다.
○최미애 위원 9월부터 오셨어요?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최미애 위원 그러니까 2011년 원장님이 바뀌는 뭔가 그 기간 동안에 관리가 제대로 안 된 거죠.
그래서 2011년에는 무려 9점 정도가 떨어졌죠. 그리고는 2012년에는 조금 올랐다가 지금 2013년에 80.7을 받았으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0년보다는 평가에서 잘 받은 점수는 아니에요.
그렇게 됐고, 그다음에 합리적 운영 부분에서는 2011년이 72.5고 2012년이 64.1이고 그래서 2013년에는 72.5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2012년보다는 올랐지만 2011년하고 같은 점수고요.
그래서 2010년에는 등급이 얼마였죠? ABC 등급에서 무슨 등급을 받으셨죠?
그래서 2011년에는 무려 9점 정도가 떨어졌죠. 그리고는 2012년에는 조금 올랐다가 지금 2013년에 80.7을 받았으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0년보다는 평가에서 잘 받은 점수는 아니에요.
그렇게 됐고, 그다음에 합리적 운영 부분에서는 2011년이 72.5고 2012년이 64.1이고 그래서 2013년에는 72.5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2012년보다는 올랐지만 2011년하고 같은 점수고요.
그래서 2010년에는 등급이 얼마였죠? ABC 등급에서 무슨 등급을 받으셨죠?
○청주의료원장 윤충 글쎄 제가 기억하기에는 제가 없을 때인데 A등급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미애 위원 2010년에요?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최미애 위원 알고 있다고 답변하시면 안 되고 정확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주의료원장 윤충 난 그렇게 들었는데…
○최미애 위원 그러니까 그렇게 대충 답변하시면 안 되고 정확히 답변해 주시면 좋겠어요. 2110년에는…
○기획실 기획홍보팀장 최문식 기획홍보팀장 최문식입니다.
2010년도에는 B등급이고요 ’11년도에 A등급 그다음에 ’12년도에 B등급이고 ’13년도 지금 채점된 예비 점수로는 A등급입니다.
2010년도에는 B등급이고요 ’11년도에 A등급 그다음에 ’12년도에 B등급이고 ’13년도 지금 채점된 예비 점수로는 A등급입니다.
○최미애 위원 A등급으로 갔다고요.
일단 A등급으로 평가가 됐다면, 하여튼 A등급으로 갔다면 우리로서는 굉장히 환영할 좋은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 유달리 여전히 낮은 등급을 받는 것은 합리적 운영과 양질의 의료 부분이잖아요.
그래서 양질의 의료 부분도 개선되고 했으니까 지금 합리적 운영에서 계획, 경영 관리, 경영 성과에서 경영 성과 부분이 좀 떨어지는 부분이죠, 경영 성과.
이것은 어찌 보면 성과라고 하는 부분에 어쨌든 평가를 하고 있는 건데, 이 부분에서 특별히 저는 성과 중심으로 가지 않아도 좋다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여러 가지 구조적 문제가 있는데 성과에 급급하다 보면 문제가 오히려 더 환자나 또 간호사나 의사 등 여기에 삼자가 맞아 들어가야지만 만족도가 상승되는 거고 그런데, 질이 높아지는 건데 그렇지 않을 수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그렇게 채근을 한다거나 그러고 싶지는 않지만, 이런 합리적 운영 부분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제가 있다, 왜 그러냐 하면 도 감사관실 감사 수감 현황 및 지적 사항을 보면은 굉장히 여러 건의 지적을 받았어요. 19건의 지적을 받았죠. 예?
일단 A등급으로 평가가 됐다면, 하여튼 A등급으로 갔다면 우리로서는 굉장히 환영할 좋은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 유달리 여전히 낮은 등급을 받는 것은 합리적 운영과 양질의 의료 부분이잖아요.
그래서 양질의 의료 부분도 개선되고 했으니까 지금 합리적 운영에서 계획, 경영 관리, 경영 성과에서 경영 성과 부분이 좀 떨어지는 부분이죠, 경영 성과.
이것은 어찌 보면 성과라고 하는 부분에 어쨌든 평가를 하고 있는 건데, 이 부분에서 특별히 저는 성과 중심으로 가지 않아도 좋다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여러 가지 구조적 문제가 있는데 성과에 급급하다 보면 문제가 오히려 더 환자나 또 간호사나 의사 등 여기에 삼자가 맞아 들어가야지만 만족도가 상승되는 거고 그런데, 질이 높아지는 건데 그렇지 않을 수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그렇게 채근을 한다거나 그러고 싶지는 않지만, 이런 합리적 운영 부분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제가 있다, 왜 그러냐 하면 도 감사관실 감사 수감 현황 및 지적 사항을 보면은 굉장히 여러 건의 지적을 받았어요. 19건의 지적을 받았죠. 예?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최미애 위원 2012년에는 19건의 지적을 받았는데 지금 2013년에는 감사를 하지 않았죠?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하지 않았습니다.
○최미애 위원 예, 하지 않았어요. 2012년에 감사관실에서 지적한 사항들을 보면은 이것들이 바로 어디에 속하느냐 하면 합리적 운영 부분에 다 속하는 부분입니다. 그렇죠?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최미애 위원 그 하나하나를 지적을 하고 싶지는 않고 지금 보면은 여기 감사관실 감사에서 지적한 부분 중에서 한 가지를 말하자면 성과급 지급에 관한 지적도 있어요.
그래서 성과급 지급이 여기 감사관실 감사에 보면은 개선하라는 분명한 행정 조치 사항이 있는데, 진료 성과급 목표액 책정 기준 개선이라든가 또 이런 성과급 기준을 적용하는 부분에 대해서 개선하라 이렇게 되어 있죠.
성과급 문제도 있고, 그다음에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데 지금 부정당 업체 입찰제, 뭐 외부 용역비 집행에 관한 사항이라든가, 의료장비 방법 및 절차 부적정이라든가, 뭐 장례물품 구매 계약 부적정이라든가, 장례식장 담당 업무 직원의 비위라든가, 뭐 업무 추진비 집행 이런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치를 명확히 하셨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그래서 성과급 지급이 여기 감사관실 감사에 보면은 개선하라는 분명한 행정 조치 사항이 있는데, 진료 성과급 목표액 책정 기준 개선이라든가 또 이런 성과급 기준을 적용하는 부분에 대해서 개선하라 이렇게 되어 있죠.
성과급 문제도 있고, 그다음에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데 지금 부정당 업체 입찰제, 뭐 외부 용역비 집행에 관한 사항이라든가, 의료장비 방법 및 절차 부적정이라든가, 뭐 장례물품 구매 계약 부적정이라든가, 장례식장 담당 업무 직원의 비위라든가, 뭐 업무 추진비 집행 이런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치를 명확히 하셨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청주의료원장 윤충 의료원장 윤충입니다.
지적하신 감사 지적 사항을 그 차원에서 수정 지시대로 많은 노력을 다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나중에 얼마나 만족하게 됐는지는 또 감사를 해 봐야 알겠습니다마는, 그렇게 지적한 내용으로 봐서는 대부분 다 만족하게 우리가 조정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 성과급 지급에 대해서 지적한 거는 그 의도가 성과급 제도를 그런 식으로 운영하면 과잉 진료의 위험이 있지 않겠느냐 했는데 거기에 대해서 충분히 고려해서 조정을 했습니다.
지적하신 감사 지적 사항을 그 차원에서 수정 지시대로 많은 노력을 다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나중에 얼마나 만족하게 됐는지는 또 감사를 해 봐야 알겠습니다마는, 그렇게 지적한 내용으로 봐서는 대부분 다 만족하게 우리가 조정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 성과급 지급에 대해서 지적한 거는 그 의도가 성과급 제도를 그런 식으로 운영하면 과잉 진료의 위험이 있지 않겠느냐 했는데 거기에 대해서 충분히 고려해서 조정을 했습니다.
○최미애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서 여기서 지적했던 것이 업무 추진비 관련한 거죠.
업무 추진비는 어떻게 했죠, 업무 추진비?
(…)
이것 관련 규정대로 준수해서 사용하지 않았죠?
그다음에서 여기서 지적했던 것이 업무 추진비 관련한 거죠.
업무 추진비는 어떻게 했죠, 업무 추진비?
(…)
이것 관련 규정대로 준수해서 사용하지 않았죠?
○청주의료원장 윤충 뭐 특별히 제가 생각하기에 규정을 어겼다고 생각한 거는 없습니다, 사실은요.
그거 뭐 액수, 통 예산 액수에도 굉장히 미흡하게 집행을 했고요. 업무 추진비에 있어서 저는 직원 우리 간부들한테도 상당히 부탁을 많이 해서 굉장히 조심해서 쓰고 최소한으로 쓰라고 누차 강조했기 때문에, 업무 추진비에서 무슨 부정이 있거나 과잉 지급이 됐거나 하는 거는 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거 뭐 액수, 통 예산 액수에도 굉장히 미흡하게 집행을 했고요. 업무 추진비에 있어서 저는 직원 우리 간부들한테도 상당히 부탁을 많이 해서 굉장히 조심해서 쓰고 최소한으로 쓰라고 누차 강조했기 때문에, 업무 추진비에서 무슨 부정이 있거나 과잉 지급이 됐거나 하는 거는 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최미애 위원 보통 행정 처분에서 개선보다 더 높은 수위가 주의죠? 개선보다 주의가 더 높은 거죠?
○기획실장 오세흥 주의가 최하위입니다.
○기획실장 오세흥 기획실장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주의 그다음에 시정, 개선 이런 순서로 단계를 구분하고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주의 그다음에 시정, 개선 이런 순서로 단계를 구분하고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최미애 위원 그런데 여기 감사 결과에 보면은 관련 규정을 숙지해서 관련 규정을 준수하라고 주의 촉구했어요.
이게 업무 추진비가 1년에 약 천몇백만 원씩 쓰셨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부분이 가장 지적을 많이 당할 수 있는, 그리고 이것이 도덕성 문제로 지적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업무 추진비는 사용처가 모호하기 때문에 굉장히 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그런 여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감사원장이 문제가 됐던 것이 이 업무 추진비였지 않습니까? 예?
이 부분을 잘하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게 업무 추진비가 1년에 약 천몇백만 원씩 쓰셨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부분이 가장 지적을 많이 당할 수 있는, 그리고 이것이 도덕성 문제로 지적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업무 추진비는 사용처가 모호하기 때문에 굉장히 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그런 여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감사원장이 문제가 됐던 것이 이 업무 추진비였지 않습니까? 예?
이 부분을 잘하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최미애 위원 그리고 지금 원장님께서는, 이번에 A를 받은 부분도 물론 축하를 드리지만, 특히 합리적 운영 부분에서 점수가 낮게 나왔고 이 부분을 특히 관리하시고, 이 감사 지적 사항에 대해서 정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이거를 제대로 하셔야만 합리적 경영 평가에서 나중에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알겠습니다.
○최미애 위원 이게 한 개로 묶여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미애 위원 그럼 제가 하나를 더 질의할까요, 아니면은…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선배 다음에 김양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청주의료원장 윤충 아니 하고 있습니다.
○김양희 위원 하고 있습니까?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응급실만 조금 완벽하게 안 돼 있고요 하고 있습니다.
아주 100%는 아니지만 한 85% 내지 90%는 하는 거로 돼 있습니다.
지금 응급실만 조금 완벽하게 안 돼 있고요 하고 있습니다.
아주 100%는 아니지만 한 85% 내지 90%는 하는 거로 돼 있습니다.
○김양희 위원 아, 그래요. 그럼 응급실은 어떤 시스템의 차이 때문에, 바로바로 안 돼서 그러나요?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좀 프로그램이 복잡하게 이루어져 있어서요 지금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트라이를 하고 있는데 너무 다양한 팩터들이 많아서 금방 적용을 못 하고 있습니다.
○김양희 위원 2015년도에는 그러면 모든 공공 기관이 다 하게 돼 있나요?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김양희 위원 ’15년부터는?
○청주의료원장 윤충 딴 기관은 모르겠습니다마는 저희들은 내년까지는 그것을 다 할 계획으로 해서 지금 이번에 의료원연합회에서 지원금도 복지부에서 우리 획득을 했습니다.
○김양희 위원 아, 지원금도 받고요.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지원금도.
○김양희 위원 아까 얘기하는 40개 공공 의료 기관이 지금 거의 어느 정도 수준인가요?
○청주의료원장 윤충 제가 알기로는 한 3분의 1 정도가 하고 있는 거로 기억하는데 정확하게는 사실 모르겠습니다.
단지 정확한 데는 인천의료원 같은 데는 거의 다 하고 있고요, 우리 병원 같은 데는 한 85% 정도 하고 있는 그런 수준이고, 상당히 많이들 노력하고 있어서 이번에 7개 병원을 복지부에서 선정해 가지고 그 전자시스템을 완벽하게 하라 해 가지고 지원을 하는데 우리 의료원도 거기에 선발이 됐습니다.
단지 정확한 데는 인천의료원 같은 데는 거의 다 하고 있고요, 우리 병원 같은 데는 한 85% 정도 하고 있는 그런 수준이고, 상당히 많이들 노력하고 있어서 이번에 7개 병원을 복지부에서 선정해 가지고 그 전자시스템을 완벽하게 하라 해 가지고 지원을 하는데 우리 의료원도 거기에 선발이 됐습니다.
○김양희 위원 아유, 잘하셨습니다.
의미를 꼭 부여하자면 시스템 차원에서 이렇게 앞서가는 모습 그런 것이 의료의 어떤 신뢰까지도 간다는 말씀에서 우리 의료원은 과연 어느 정도 퍼센티지를 이렇게 전자의무시스템을 갖고 있나, 그런데 85%면 상당히 높은 수준이고 전체에 비해서 3분의 1 이미 적용하고 있는 프로그램에서 우리는 그 안에 들었다는 말씀이시죠?
의미를 꼭 부여하자면 시스템 차원에서 이렇게 앞서가는 모습 그런 것이 의료의 어떤 신뢰까지도 간다는 말씀에서 우리 의료원은 과연 어느 정도 퍼센티지를 이렇게 전자의무시스템을 갖고 있나, 그런데 85%면 상당히 높은 수준이고 전체에 비해서 3분의 1 이미 적용하고 있는 프로그램에서 우리는 그 안에 들었다는 말씀이시죠?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그렇습니다.
○김양희 위원 그래요. 뭐든지 그렇게 작지만, 작은 도지만 그런 면에서는 좀 앞서 가는 모습은 굉장히 고무적이라고 정말 칭찬해 드리고 싶고요.
아까 재료비, 인건비는 상승을 하고 의료수가는 내려가는 상황에서 적자를 면치 못하는 그런 당위성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러면 지금 또 한 가지, 아까 공동구매에서 비용 절감을 하고요.
우리 의료원에는 명예퇴직 제도가 혹시 있습니까?
아까 재료비, 인건비는 상승을 하고 의료수가는 내려가는 상황에서 적자를 면치 못하는 그런 당위성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러면 지금 또 한 가지, 아까 공동구매에서 비용 절감을 하고요.
우리 의료원에는 명예퇴직 제도가 혹시 있습니까?
○청주의료원장 윤충 없습니다.
○김양희 위원 아, 명예퇴직 제도가 없습니까?
○청주의료원장 윤충 없습니다.
○김양희 위원 도같이 그러한 시스템을 바라지 않나요?
저는 그러한 관직에 대한 명예퇴직에 대해서 장단, 유불리를 떠나서 이렇게 하면 인사적채도 해소가 되고 고임금을 받는 인건비에 대한 부담도 좀 줄이면서, 또 명퇴를 신청하면서 제2의 시간적으로 경제적으로 그분에게 제2의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어떤 좋은 그러한 장점도 있을 것 같은데, 그런 제도를 도입하기에는 제도적으로 제약이 있나요?
저는 그러한 관직에 대한 명예퇴직에 대해서 장단, 유불리를 떠나서 이렇게 하면 인사적채도 해소가 되고 고임금을 받는 인건비에 대한 부담도 좀 줄이면서, 또 명퇴를 신청하면서 제2의 시간적으로 경제적으로 그분에게 제2의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어떤 좋은 그러한 장점도 있을 것 같은데, 그런 제도를 도입하기에는 제도적으로 제약이 있나요?
○청주의료원장 윤충 의료원장 윤충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명예퇴직 제도는 진짜 병원 경영의 개선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제도라고 저는 확신을 합니다.
지금 우리 병원에도 20년 이상 된 간호사들이 너무 많습니다. 너무 많고, 또 행정직원 중에서도 20년 이상 근무한 사람들이 있는데, 솔직히 말해서 그분들의 급료를 생각한다면 명예퇴직…
지금 명예퇴직 제도는 진짜 병원 경영의 개선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제도라고 저는 확신을 합니다.
지금 우리 병원에도 20년 이상 된 간호사들이 너무 많습니다. 너무 많고, 또 행정직원 중에서도 20년 이상 근무한 사람들이 있는데, 솔직히 말해서 그분들의 급료를 생각한다면 명예퇴직…
○김양희 위원 잠깐만… 아니, 꼭 몇 년 돼서 몰아붙이기가 아니라 그렇게 오래된 분들 중에서 본인이 정말 명퇴를 하고 싶어 하는…
○청주의료원장 윤충 아, 글쎄…
○김양희 위원 그런 분들이 있을 때, 아니 그러니까 간단하게 말씀해 주세요.
○청주의료원장 윤충 할 수 있는데, 했으면 좋겠는데 명퇴시키려면 그게 자금이 필요합니다. 명퇴금을 줘야 될 거 아니겠습니까?
그 명퇴금이 우리 병원에서 언뜻 생각해도 한 7∼8억, 10억 가까이…
그 명퇴금이 우리 병원에서 언뜻 생각해도 한 7∼8억, 10억 가까이…
○김양희 위원 그 퇴직자에 대한 그런 어떤 적립된 시스템이 안 돼 있나요?
○청주의료원장 윤충 퇴직금 적립은 돼 있죠. 그러나…
○김양희 위원 퇴직금 적립이 돼 있으면 명퇴하는 분들에게 하는데 그렇게…
○청주의료원장 윤충 아니, 그렇지 않습니다.
○김양희 위원 굉장한 차이가 나나요?
○청주의료원장 윤충 명퇴금 하면 상당한 액수가 나가야 되니까요. 상당한 액수입니다.
○김양희 위원 결국 그것도 재원 문제네요.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예.
○김양희 위원 좀 준비하셔서, 지금부터라도 어떻게 준비하거나 방법을 해서 본인이 원할 경우 1∼2년 정도라도 당겨서 어떤 명퇴 그런 퇴직 제도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제가, 어떤 순환 의미에서 한번 고려해 보시면 어떨까 하는데, 여러 가지 제약이 따라서 실행을 못 한다는 말씀인데 그래도 한번 좀, 다시 한번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시고 방법이 있는가를 고민해 보시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그렇게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양희 위원 한 가지, 보직을 받다가 보직에서 물러나면 그 보직에 해당되는 직급에서 강등되나요, 어떻게 되나요?
○청주의료원장 윤충 보직만 없어집니다.
○김양희 위원 우리 관리부장님 답변해 보시죠.
○관리부장 안영기 보직이 해임된다 치더라도 강등되는 건 아닙니다.
○김양희 위원 혹시 간호부장님, 간호부에서는 그런 사례가 없었습니까?
○간호부장 김기란 간호부장 김기란입니다.
저희 보직이 해임된 경우가 한 사오 년 전에 있었는데요, 보직은 해임되지만 그 직급에서 강등은 전혀 없습니다.
저희 보직이 해임된 경우가 한 사오 년 전에 있었는데요, 보직은 해임되지만 그 직급에서 강등은 전혀 없습니다.
○김양희 위원 사오 년 전에 있었다는 얘기는 뭐예요? 그 보직을 맡을 때…
○간호부장 김기란 간호부장하셨던 분이 공급실장으로 내려가시고 정년퇴직한 분이 간호부장님이 된 경우가 있었습니다.
○김양희 위원 그런데 직급에 그러한 강등된 사례는 없었다고요, 지금까지?
○간호부장 김기란 예, 한 번도 없었습니다.
직급은 그냥 가지고 계십니다, 지금도.
직급은 그냥 가지고 계십니다, 지금도.
○김양희 위원 알겠습니다.
하여간 저번에 명제에 우리 의료원의 직원들이 정말 행복한 그러한 직장 분위기가 활자화된 것도 제가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만, 일단 서비스라고 하는 것은 내 안의 만족이 되고 내가 행복해야 그것을 남에게 나누어주는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정말 행복한 그런 직장 분위기가 되기 위해서는 우리 원장님, 또 여기 부장님들 더 많이 고민하시고 그로 말미암아 서비스 개선이 돼서 경영 적자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부탁을 드리면서 질의 마치겠습니다.
하여간 저번에 명제에 우리 의료원의 직원들이 정말 행복한 그러한 직장 분위기가 활자화된 것도 제가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만, 일단 서비스라고 하는 것은 내 안의 만족이 되고 내가 행복해야 그것을 남에게 나누어주는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정말 행복한 그런 직장 분위기가 되기 위해서는 우리 원장님, 또 여기 부장님들 더 많이 고민하시고 그로 말미암아 서비스 개선이 돼서 경영 적자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부탁을 드리면서 질의 마치겠습니다.
○노광기 위원 노광기 위원입니다.
제가 이렇게 여쭤보고 우리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것이 청주의료원이 못 한다라는 것이 아니라, 이런 여러 가지 다른 사람의 시각으로 볼 때 이러한 문제점이 있다, 어떻게 개선하겠느냐, 이렇게 청주의료원을 발전시키기 위한 질의라고 생각해 주시고, 때로는 잘 몰라서 여쭤보는 질의도 있을 것 같아서 미리 사전에 양해를 구합니다.
원장님, 우리 의료원의 공백 상태의 진료과가 뭐냐고 자료를 요청했는데요, 신경외과하고 안과를 이렇게 공백 기간 자료로 주셨는데, ’13년 1월 1일부터 ’13년 4월 8일까지 약 3개월 이상의 공백 기간이 있고, 또 안과는 3월 1일부터 5월 19일까지, 다시 또 안과의사가 들어오는가 했더니 9월 28일부터 현재까지 공석이네요. 그렇죠?
제가 이렇게 여쭤보고 우리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것이 청주의료원이 못 한다라는 것이 아니라, 이런 여러 가지 다른 사람의 시각으로 볼 때 이러한 문제점이 있다, 어떻게 개선하겠느냐, 이렇게 청주의료원을 발전시키기 위한 질의라고 생각해 주시고, 때로는 잘 몰라서 여쭤보는 질의도 있을 것 같아서 미리 사전에 양해를 구합니다.
원장님, 우리 의료원의 공백 상태의 진료과가 뭐냐고 자료를 요청했는데요, 신경외과하고 안과를 이렇게 공백 기간 자료로 주셨는데, ’13년 1월 1일부터 ’13년 4월 8일까지 약 3개월 이상의 공백 기간이 있고, 또 안과는 3월 1일부터 5월 19일까지, 다시 또 안과의사가 들어오는가 했더니 9월 28일부터 현재까지 공석이네요. 그렇죠?
○청주의료원장 윤충 그렇습니다, 네.
○노광기 위원 또 주신 자료를 살펴봤더니 어쩔 수 없이 노동법에 저촉 받지 않기 위한 일이기도 하고, 또 우리 원장님이 설득하고 그렇다 하더라도 한계가 있어서 불가피하게 휴가를 가기는 하지만, 어떻습니까? 하나의 진료의사가 있는 과가 산부인과를 비롯해서 비뇨기과, 또 무슨 과가 있습니까?
○청주의료원장 윤충 안과, 이비인후과, 그다음에 피부과 뭐…
○노광기 위원 소아청소년과.
○청주의료원장 윤충 소아청소년과 그렇습니다.
○노광기 위원 그런데 또 2012년도 보니까 산부인과 하나 있는데 20일 휴가, 병가가 포함돼 있기는 하나 비뇨기과도 7일, 말씀하신 피부과도 13일, 소아청소년과를 비롯해서 다 비어요, 이렇게.
그러면 벌써 비는 기간이 기본적으로 두 과는 오랜 세월 동안 비어 있고 나머지 과들도 휴가라는 이유 때문에 또 많게는 15일, 20일까지, 적게는 최하 일주일 이상의 빈 공간이 이렇게 생겨버려요.
소위 종합 병원이라는 병원에서 이 많은 과가 동시다발로 비게 되는 경우가 생길 텐데, 이 문제가 상당히 부실 운영하게 하는 문제가 될 수도 있고 더불어서 환자들에게 신뢰가 떨어져 버려요.
믿고 갔는데 공석이 생겨 있어서 가서 보면 되돌아와서 다른 병원을 또 선택해서 간다는 것이, 그런 일이 한번 벌어져 버리면 다시 그 병원 가기가 쉽지 않아요.
보이지 않는 신뢰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원장님은 고민을 했으리라고 생각을 하는데, 어떤 고민을 하셨어요?
그러면 벌써 비는 기간이 기본적으로 두 과는 오랜 세월 동안 비어 있고 나머지 과들도 휴가라는 이유 때문에 또 많게는 15일, 20일까지, 적게는 최하 일주일 이상의 빈 공간이 이렇게 생겨버려요.
소위 종합 병원이라는 병원에서 이 많은 과가 동시다발로 비게 되는 경우가 생길 텐데, 이 문제가 상당히 부실 운영하게 하는 문제가 될 수도 있고 더불어서 환자들에게 신뢰가 떨어져 버려요.
믿고 갔는데 공석이 생겨 있어서 가서 보면 되돌아와서 다른 병원을 또 선택해서 간다는 것이, 그런 일이 한번 벌어져 버리면 다시 그 병원 가기가 쉽지 않아요.
보이지 않는 신뢰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원장님은 고민을 했으리라고 생각을 하는데, 어떤 고민을 하셨어요?
○청주의료원장 윤충 의료원장 윤충입니다.
네, 지적하신 대로 지금 어려운, 우리 병원뿐만 아니라 전국 의료원이 가지고 있는 제일 아주 가슴 아픈, 아주 고민 중의 고민입니다.
단과에 단의사가 있는데 그 사람이 1년 365일을 다 진료할 수도 없고 하는데 공백이 20일, 30일 나는 걸 막을 재간이 없어서 제일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우리 병원의 경영 상태가 호전되고 어떤 식으로 좀 어느 게, 닭이 먼저인지 달걀이 먼저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간에 그런 진료 공백을 없애려고 하는 것이 궁극의 목적인데 그렇게 하려면 각 과에 적어도 스태프를 복수 이상으로 유지를 해야 됩니다.
안과도 두 사람, 그런데 대학 병원은 레지던트가 있고 펠로우가 있고 하기 때문에 그게 얼마든지 커버가 되지만, 우리 병원 같은 데는 그런 게 없기 때문에 반드시 복수 스텝을 확보해야 되는데 우리 형편에 그 비싼 고가의 의사를 복수로 하기에는 경영이 허락지 않아서 참 애로입니다.
그래서 지금 노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게 제일 당면 문제입니다.
네, 지적하신 대로 지금 어려운, 우리 병원뿐만 아니라 전국 의료원이 가지고 있는 제일 아주 가슴 아픈, 아주 고민 중의 고민입니다.
단과에 단의사가 있는데 그 사람이 1년 365일을 다 진료할 수도 없고 하는데 공백이 20일, 30일 나는 걸 막을 재간이 없어서 제일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우리 병원의 경영 상태가 호전되고 어떤 식으로 좀 어느 게, 닭이 먼저인지 달걀이 먼저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간에 그런 진료 공백을 없애려고 하는 것이 궁극의 목적인데 그렇게 하려면 각 과에 적어도 스태프를 복수 이상으로 유지를 해야 됩니다.
안과도 두 사람, 그런데 대학 병원은 레지던트가 있고 펠로우가 있고 하기 때문에 그게 얼마든지 커버가 되지만, 우리 병원 같은 데는 그런 게 없기 때문에 반드시 복수 스텝을 확보해야 되는데 우리 형편에 그 비싼 고가의 의사를 복수로 하기에는 경영이 허락지 않아서 참 애로입니다.
그래서 지금 노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게 제일 당면 문제입니다.
○노광기 위원 원장님, 원장님이 원인이 뭘까 그렇게 말씀을 자꾸 하셔서 제가 깊이 오래 전부터 본 게 아니고, 잠깐 주신 자료를 이렇게 몇 시간 검토하는 중에도, 원장님이 그렇게 사정하고 이유를 이야기했다고 하지만 이 과에 휴가를 말이죠, 세 명의 의사가 있는 데가 정형외과를 비롯한 이런 의사가 있는데 동시에 전부 다 비어버린 때가 있습니다, 자료를 자세히 살펴보면.
또 두 분이 계신데 동시에 비어버린 자리가 있어요.
물론 학회라는 이유 때문에 그러기는 하겠지만, 환자를 중심으로 생각한다면 학회가 1년에 단 한 번 있는 것도 아니고 봄 학회, 가을 학회도 있는 걸로 알고 있고, 그렇다 한다면 아까 충분히 사정하신다고 했으니까 그렇게 바꿔서 갈 수 있을 텐데…
휴가 문제도 그래요. 정신과나 내과나 이런 의사선생님이 몇 분, 세 분 이상 계신 곳도 중복해서 휴가가 떨어진 때도 있습니다.
제가 직접 확인을 했기 때문에 하는 말씀이에요.
공교롭게 제가 가니까 내과 선생님 여러 분 계시는데 한 분만 진료하고 있어서 알아 보니까 그런 일도 있어서, 자료 보니까 그렇습니다.
또 응급실 상황을 좀 살펴봤습니다.
제가 아까 사전에 말씀드리다시피 자료만 보고 이야기를 하고 잘 모르고 그렇게 질의할 수도 있지만 자료를 믿기가 조금 어려운 부분도 있어요.
지난번에 제가 밤에 응급실에 갔는데 여러 가지 열심히는 하지만 왠지 병원이 좀 활발하게 움직이지 않는구나 하는 생각을 원장님, 가졌어요.
제가 비교를 하면 좀 미안하지만 수련의가 있는 병원과 우리 병원과는 차이가 물론 있죠, 나이도 있고 그러기 때문에.
그렇지만 왠지 응급실답게 활발하게 움직이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았고요, 물론 작년 이야기지만 저 잘 아는 환자가 병원에 갔는데 응급실 전화했더니 “예약을 하고 와야지요!” 그래서 누군가도 확인을 해 봤는데, 그래서 제가 응급실 상황을 또 한번 살펴봤는데요.
이래 쭉 보니까 정형외과 환자인데요 23시에 병원에 왔는데 초진을 바로 23시 05분에 시작을 했고, 그다음에 호출을 23시 18분에 했는데 야간인데도 불구하고 23시 18분, 그래서 다른 데도 다 보니까 호출시간과 왔던 시간이 다 같은 시간이에요.
자료를 좀 신뢰하기도 좀 어렵고, 그래서 전반적으로 우리 병원에 대한 여러 가지 문제가 뭔지 전반적으로 전국적인 의료원 현상이 그렇다 그렇게 하시지 마시고, 우리 병원에 더 깊은 애정을 가지시고 어떤 것이 문제다 하는 것을 원장님이 문제를 아셔야, 그래야 해결이…
원장님, 진료했을 때 원장님 잘 아시는 것처럼 병명이 뭐냐가 확정이 되면 반은 치료했다 이렇게들 이야기를 흔히 하던데요, 우리 병원의 문제가 뭔지를 아셔야 해결 방법이 그다음부터 나오는데, 이렇게 여러 가지로 가볍게 봐도 이런 부분들이 눈에 거슬리는데 원장님, 어떠신가요?
또 두 분이 계신데 동시에 비어버린 자리가 있어요.
물론 학회라는 이유 때문에 그러기는 하겠지만, 환자를 중심으로 생각한다면 학회가 1년에 단 한 번 있는 것도 아니고 봄 학회, 가을 학회도 있는 걸로 알고 있고, 그렇다 한다면 아까 충분히 사정하신다고 했으니까 그렇게 바꿔서 갈 수 있을 텐데…
휴가 문제도 그래요. 정신과나 내과나 이런 의사선생님이 몇 분, 세 분 이상 계신 곳도 중복해서 휴가가 떨어진 때도 있습니다.
제가 직접 확인을 했기 때문에 하는 말씀이에요.
공교롭게 제가 가니까 내과 선생님 여러 분 계시는데 한 분만 진료하고 있어서 알아 보니까 그런 일도 있어서, 자료 보니까 그렇습니다.
또 응급실 상황을 좀 살펴봤습니다.
제가 아까 사전에 말씀드리다시피 자료만 보고 이야기를 하고 잘 모르고 그렇게 질의할 수도 있지만 자료를 믿기가 조금 어려운 부분도 있어요.
지난번에 제가 밤에 응급실에 갔는데 여러 가지 열심히는 하지만 왠지 병원이 좀 활발하게 움직이지 않는구나 하는 생각을 원장님, 가졌어요.
제가 비교를 하면 좀 미안하지만 수련의가 있는 병원과 우리 병원과는 차이가 물론 있죠, 나이도 있고 그러기 때문에.
그렇지만 왠지 응급실답게 활발하게 움직이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았고요, 물론 작년 이야기지만 저 잘 아는 환자가 병원에 갔는데 응급실 전화했더니 “예약을 하고 와야지요!” 그래서 누군가도 확인을 해 봤는데, 그래서 제가 응급실 상황을 또 한번 살펴봤는데요.
이래 쭉 보니까 정형외과 환자인데요 23시에 병원에 왔는데 초진을 바로 23시 05분에 시작을 했고, 그다음에 호출을 23시 18분에 했는데 야간인데도 불구하고 23시 18분, 그래서 다른 데도 다 보니까 호출시간과 왔던 시간이 다 같은 시간이에요.
자료를 좀 신뢰하기도 좀 어렵고, 그래서 전반적으로 우리 병원에 대한 여러 가지 문제가 뭔지 전반적으로 전국적인 의료원 현상이 그렇다 그렇게 하시지 마시고, 우리 병원에 더 깊은 애정을 가지시고 어떤 것이 문제다 하는 것을 원장님이 문제를 아셔야, 그래야 해결이…
원장님, 진료했을 때 원장님 잘 아시는 것처럼 병명이 뭐냐가 확정이 되면 반은 치료했다 이렇게들 이야기를 흔히 하던데요, 우리 병원의 문제가 뭔지를 아셔야 해결 방법이 그다음부터 나오는데, 이렇게 여러 가지로 가볍게 봐도 이런 부분들이 눈에 거슬리는데 원장님, 어떠신가요?
○청주의료원장 윤충 네, 노 위원님 말씀에 제가 뭐 반대하는 그런 이야기는 아니고요, 나름대로 굉장히 노력을 하는데 그런 허점이 생긴 것 같아서 상당히 죄송합니다.
지금 의사들, 여러 사람이 있는 의사든 저는 절대로 외래를 전부 다 닫고 학회를 가거나 휴가를 가지 못하게끔 그건 굉장히 강조를 해서 했는데 모르겠습니다, 어떤 식으로 그렇게 펑크가 났는지요.
이제 그렇게 노력을 하고 있고요, 응급실에서도 지금 현재 상당히 노력을 좀 기울여서 나름대로 환자한테 불편 없이 잘 하도록 노력하는데, 노 위원님 체크하실 때 그렇게 체크가 됐다니까 제가 뭐라고 변명을 할 수는 없습니다마는 나름대로 노력을 굉장히 많이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의사들, 여러 사람이 있는 의사든 저는 절대로 외래를 전부 다 닫고 학회를 가거나 휴가를 가지 못하게끔 그건 굉장히 강조를 해서 했는데 모르겠습니다, 어떤 식으로 그렇게 펑크가 났는지요.
이제 그렇게 노력을 하고 있고요, 응급실에서도 지금 현재 상당히 노력을 좀 기울여서 나름대로 환자한테 불편 없이 잘 하도록 노력하는데, 노 위원님 체크하실 때 그렇게 체크가 됐다니까 제가 뭐라고 변명을 할 수는 없습니다마는 나름대로 노력을 굉장히 많이 하고 있습니다.
○노광기 위원 정형외과… 그럼 한 가지만, 여러 개가 있는데요, 정형외과 2012년도 거, 물론 작년 거지만 올해 것도 있어요.
보니까 학회라고 해 가지고요 세 분 정형외과의가 있죠, 우리 병원에.
그런데 9월 22일, 10월 7일, 10월 28일 이렇게 각각 비어 있어요.
그래 다른 데도 살펴보니까 그런 것들이 종종 보입니다.
그러니까 원장님!
보니까 학회라고 해 가지고요 세 분 정형외과의가 있죠, 우리 병원에.
그런데 9월 22일, 10월 7일, 10월 28일 이렇게 각각 비어 있어요.
그래 다른 데도 살펴보니까 그런 것들이 종종 보입니다.
그러니까 원장님!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알겠습니다.
○노광기 위원 이 문제만 문제가 아니라 본인이 개인 병원을, 종합 병원을 운영할 때 이렇게 빈 공간이 생기면 어떠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진료 공백을 채울 겁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데 한두 과가 이렇게, 저는 안과 찾아가 가지고 비어 있으면 가슴이 굉장히 아파요, 그냥, 그냥 적당한 게 아니라.
그리고 원장님의 상황과 형편을 모른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그러면 또 다른 과가 비어 있는데 또 한 과 있는 사람이 휴가를 가버리면 그 과가 통째로 비어 버린단 말이에요.
그러면 개인 같으면 다른 의사를 모시고 오든지 안 그러면 아까 휴가가 빠지면, 말씀하시기를 휴가가 빠지면 비용을 산출해서 대체해서 비용을 공무원들은 준다는데 의사선생님들은 안 주면 안 되지 않습니까, 그 부분도.
그러니까 그런 문제점, 그래서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제가 단순한 숫자 한두 개 보고 이렇게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원인과 문제를 잘 모르겠다고 자꾸 그러시니까 그런 원인과 문제를 좀 찾으셔서 방법을 개선하자는 뜻이에요.
뭐 한 가지 두 가지 이렇게 따져서 제가 원장님을 기분 나쁘게 하거나 불쾌하게 하거나 그렇게 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이런 문제점을 찾아보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특히 안과를 장시간 이렇게 비워버리면 또 안 되잖아요.
원장님도 잘 아시는 것처럼 안과의사 이야기인지는 몰라도 질병에 따라서는 눈을 보다가 각 과로 배정을 해 준다는 말까지 하던데, 그런 정도로 안과도 중요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장시간 비어 있는 것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원장님 활동하셔서 그렇게, 원장님은 그런 일을 위해서 원을 잠깐 비워도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안과의사를 확보하시고 또 그다음에 신경외과 확보하시고 그다음에 다른 과들이 이렇게 서로 서로 협진이 안 돼서 문제가 될 때 그 협진도 잘 관리하시고, 그렇게 또 휴가문제로 장기간 20일씩 비우고 이런 것은 아무리 법으로 그렇다 하더라도 그런 부분은 잘 설득해서 좀 휴가를 적게 하시고, 그렇게 해야 될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
그리고 한 과에서 아무리 숫자가 많아도 두 명씩 휴가를 동시에, 특별한 이유가 없는데, 제가 동시에 빈 데도 몇 군데 찾아봤거든요.
동시에 비어 있는 과는 보니까 아주 특별하게 상을 당했다든가 그런 이유가 아니라 일반휴가가 동시에 두 명씩 비어 있는 공간도 보여서, 이런 여러 가지 부분에 대해서는 종합적으로 원장님이 더 많이 고민하시고 신경 쓰셔서 원활하게 병원이 유지되도록 하셔야 되지 않겠느냐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원장님은 어떠십니까?
그런데 한두 과가 이렇게, 저는 안과 찾아가 가지고 비어 있으면 가슴이 굉장히 아파요, 그냥, 그냥 적당한 게 아니라.
그리고 원장님의 상황과 형편을 모른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그러면 또 다른 과가 비어 있는데 또 한 과 있는 사람이 휴가를 가버리면 그 과가 통째로 비어 버린단 말이에요.
그러면 개인 같으면 다른 의사를 모시고 오든지 안 그러면 아까 휴가가 빠지면, 말씀하시기를 휴가가 빠지면 비용을 산출해서 대체해서 비용을 공무원들은 준다는데 의사선생님들은 안 주면 안 되지 않습니까, 그 부분도.
그러니까 그런 문제점, 그래서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제가 단순한 숫자 한두 개 보고 이렇게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원인과 문제를 잘 모르겠다고 자꾸 그러시니까 그런 원인과 문제를 좀 찾으셔서 방법을 개선하자는 뜻이에요.
뭐 한 가지 두 가지 이렇게 따져서 제가 원장님을 기분 나쁘게 하거나 불쾌하게 하거나 그렇게 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이런 문제점을 찾아보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특히 안과를 장시간 이렇게 비워버리면 또 안 되잖아요.
원장님도 잘 아시는 것처럼 안과의사 이야기인지는 몰라도 질병에 따라서는 눈을 보다가 각 과로 배정을 해 준다는 말까지 하던데, 그런 정도로 안과도 중요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장시간 비어 있는 것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원장님 활동하셔서 그렇게, 원장님은 그런 일을 위해서 원을 잠깐 비워도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안과의사를 확보하시고 또 그다음에 신경외과 확보하시고 그다음에 다른 과들이 이렇게 서로 서로 협진이 안 돼서 문제가 될 때 그 협진도 잘 관리하시고, 그렇게 또 휴가문제로 장기간 20일씩 비우고 이런 것은 아무리 법으로 그렇다 하더라도 그런 부분은 잘 설득해서 좀 휴가를 적게 하시고, 그렇게 해야 될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
그리고 한 과에서 아무리 숫자가 많아도 두 명씩 휴가를 동시에, 특별한 이유가 없는데, 제가 동시에 빈 데도 몇 군데 찾아봤거든요.
동시에 비어 있는 과는 보니까 아주 특별하게 상을 당했다든가 그런 이유가 아니라 일반휴가가 동시에 두 명씩 비어 있는 공간도 보여서, 이런 여러 가지 부분에 대해서는 종합적으로 원장님이 더 많이 고민하시고 신경 쓰셔서 원활하게 병원이 유지되도록 하셔야 되지 않겠느냐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원장님은 어떠십니까?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잘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최대한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최대한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간호부장 김기란 간호부장 김기란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간호부장 김기란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데 전국적으로 지금 간호사 수가 부족합니다. 그런 이유도 있고요.
저희가 내년에 신규 예비 간호사를 각 학교 충청북도, 충청남도를 다 방문해서 예비 간호사를 50명 정도 지금 뽑아놨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좀 원활할 것 같습니다.
저희가 내년에 신규 예비 간호사를 각 학교 충청북도, 충청남도를 다 방문해서 예비 간호사를 50명 정도 지금 뽑아놨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좀 원활할 것 같습니다.
○간호부장 김기란 예, 승진은 관리부에서 하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관리자 회의에서 결정을 합니다.
그런데 해마다 1년에 두 번씩 승진을 하고 있는데요, 저희 간호사들이 아마 하위직급이 승급을 잘 못 했을 겁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기본적으로 내부 규정에 의해서 소요 연수가 있어야 됩니다.
그런데 젊은 신규 간호사들이 이동이 많다 보니까 소요 연수가 안 차서 직급을 못 올라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해마다 1년에 두 번씩 승진을 하고 있는데요, 저희 간호사들이 아마 하위직급이 승급을 잘 못 했을 겁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기본적으로 내부 규정에 의해서 소요 연수가 있어야 됩니다.
그런데 젊은 신규 간호사들이 이동이 많다 보니까 소요 연수가 안 차서 직급을 못 올라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미애 위원 꼭 그렇지도 않잖아요. 간호부장님이 잘 아실 텐데 7급이 정원이 86명인데 지금 현원이 41명이잖아요. 8급은 정원이 58명인데 현원은 80명이에요.
그런데 지금 승진 연수가 안 됐다고 그랬는데 그럼 왜 승진 연수가 된 간호사들도 승진을 안 시키는 거죠? 그것 때문에 굉장히 불만들이 많잖아요.
그런데 지금 승진 연수가 안 됐다고 그랬는데 그럼 왜 승진 연수가 된 간호사들도 승진을 안 시키는 거죠? 그것 때문에 굉장히 불만들이 많잖아요.
○간호부장 김기란 간호부장 김기란입니다.
저희가 모든 업무를 처리함에 있어서 제가 알기로는 매월 이것을 할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8급에서 7급으로 올라갈 때는 1년 6개월이 소요가 됩니다. 그래서 1년 6개월 이상이 되면 8급에서 7급으로…
저희가 모든 업무를 처리함에 있어서 제가 알기로는 매월 이것을 할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8급에서 7급으로 올라갈 때는 1년 6개월이 소요가 됩니다. 그래서 1년 6개월 이상이 되면 8급에서 7급으로…
○최미애 위원 그러니까 1년 6개월 소요됐으면 지금 현원에서 분명히 승진할 수 있는 그런 부족한 부분이 있는데, 정원보다 현원이 월등 부족한 거예요.
지금 5급은 보면은 4명이 부족한 거고 6급은 52명이어야 되는데 33명밖에 안 된다고 그러면 이게 몇 명이 부족한 거예요, 9명이 부족한 거예요?
지금 5급은 보면은 4명이 부족한 거고 6급은 52명이어야 되는데 33명밖에 안 된다고 그러면 이게 몇 명이 부족한 거예요, 9명이 부족한 거예요?
○간호부장 김기란 예.
○최미애 위원 이렇게 부족하면 승진을 시켜야 되는데, 지금 관리 측면에서 승진을 할 연수가 되어서 딱 맞아떨어진 사람에게 1년에 두 번 하니까 그때까지 기다리라고 하는 거는 이거는 불합리한 거죠.
승진시키는 게 뭐가 힘이 들어요? 승진시켜서 월급만 정리해서 하면 되는데, 그러니까 지금 간호사 굉장히 수급이 어렵다고 하지만 이런 부분에서 간호사들의 불만이 쌓이게 되면 결국은 이 병원에 대한 간호사들의 전체적 평가가 낮아지는 거죠.
지금 그런 부분을 간호부장님이 적극 파악하시고, 모르신 거예요, 아신 거예요?
승진시키는 게 뭐가 힘이 들어요? 승진시켜서 월급만 정리해서 하면 되는데, 그러니까 지금 간호사 굉장히 수급이 어렵다고 하지만 이런 부분에서 간호사들의 불만이 쌓이게 되면 결국은 이 병원에 대한 간호사들의 전체적 평가가 낮아지는 거죠.
지금 그런 부분을 간호부장님이 적극 파악하시고, 모르신 거예요, 아신 거예요?
○간호부장 김기란 알고 있습니다.
○최미애 위원 그런 대상자들이 불만이 팽배한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빨리빨리 그야말로 조사해서 이 부분을 관리자들한테 적극 어필해서 이런 불만이 없도록 해야 되는데, 그러시지 않는 것은 간호부장님의 윗사람 눈치 보기다, 오히려 간호사들의 권익과 근무 여건, 환경 여러 가지를 대변해야 될 간호부장께서 이러시면 곤란하죠.
지금 일단 정원 대비 현원이 월등 부족하고 승진 기간이 된 간호사들을 파악해서 하루속히 빨리 승진을 제대로 시켜 주시고, 이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에게 보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우리 위원회에 보고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고요.
이 부분을 바로 처리해 주실 것을 원장님께 건의드리는데, 원장님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지금 일단 정원 대비 현원이 월등 부족하고 승진 기간이 된 간호사들을 파악해서 하루속히 빨리 승진을 제대로 시켜 주시고, 이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에게 보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우리 위원회에 보고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고요.
이 부분을 바로 처리해 주실 것을 원장님께 건의드리는데, 원장님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청주의료원장 윤충 간호사 승진에 대해서는 그렇게 늦게 했다고는 저는 생각 안 합니다.
○최미애 위원 거 봐요. 원장님 그렇게 생각 안 했지만 간호사들은 늘 진급일이 되어 있는데 그리고 현원이 월등 부족한데도 안 되는 부분에 대해서 지금 불만이 있습니다, 원장님.
그리고 이건 굉장히 누적된 불만으로서 승진했던 사람들조차도 자기 승진이 월등 늦어졌다, 늘 밀려 있었고 이 부분에 대해서 성실하지 않았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불만은 사실 어찌 보면 조금만 신경 쓰면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거든요.
그리고 이건 굉장히 누적된 불만으로서 승진했던 사람들조차도 자기 승진이 월등 늦어졌다, 늘 밀려 있었고 이 부분에 대해서 성실하지 않았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불만은 사실 어찌 보면 조금만 신경 쓰면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거든요.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그렇습니다.
○최미애 위원 그래서…
○청주의료원장 윤충 행정부 쪽에서는 사실은 진급이 상당히 늦어지는…
○최미애 위원 아, 그래서 그거를 간호사 쪽에서는 굉장히 오해를 하고 있어요.
행정 관리 쪽에서 자기들이 진급이 늦어지니까 이거 심술부리기 하는 것 아니냐, 이거 이런 식으로 하면 안 되죠.
간호사들 굉장히 힘드시잖아요.
행정 관리 쪽에서 자기들이 진급이 늦어지니까 이거 심술부리기 하는 것 아니냐, 이거 이런 식으로 하면 안 되죠.
간호사들 굉장히 힘드시잖아요.
○청주의료원장 윤충 아니…
○최미애 위원 하여튼 이거 빨리 처리해 주세요.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알겠습니다.
○최미애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간호부장 김기란 저…
○최미애 위원 하실 말씀 있으세요?
○간호부장 김기란 예, 간호부장 김기란입니다.
저희가 행정부는 9급부터 시작하고요 저희 간호사는 8급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 우선 최미애 위원님께 이렇게 간호사들에게 신경을 써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그리고 저희가 이번에 5급, 6급 TO는 일부분을 저희 정신과 동관 병동을 신축하면서 간호사 TO를 늘리면서 좀 TO 확보를 한 것입니다.
그래서 5급과 6급은 거의 많이 차 있었는데요, 6급은 일부분 비어 있었고 5급은 다 차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저희가 확보를 한 거고요.
그리고 앞으로 노력해서 승진을 빨리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가 행정부는 9급부터 시작하고요 저희 간호사는 8급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 우선 최미애 위원님께 이렇게 간호사들에게 신경을 써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그리고 저희가 이번에 5급, 6급 TO는 일부분을 저희 정신과 동관 병동을 신축하면서 간호사 TO를 늘리면서 좀 TO 확보를 한 것입니다.
그래서 5급과 6급은 거의 많이 차 있었는데요, 6급은 일부분 비어 있었고 5급은 다 차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저희가 확보를 한 거고요.
그리고 앞으로 노력해서 승진을 빨리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장선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제가 총괄적으로 하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 지금까지 우리 공공 의료원에 대해서 여러 가지 고민들을 많이 해 주시고, 원장님 이하 우리 직원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실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고민이 굉장히 큰데 그 원론적인 부분 하나 질의드리겠습니다.
원장님 우리 진주의료원 폐업 사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제가 총괄적으로 하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 지금까지 우리 공공 의료원에 대해서 여러 가지 고민들을 많이 해 주시고, 원장님 이하 우리 직원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실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고민이 굉장히 큰데 그 원론적인 부분 하나 질의드리겠습니다.
원장님 우리 진주의료원 폐업 사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청주의료원장 윤충 상당히 그 사태가 난 뒤에 전국 의료원연합회에서 의료원장들이 모여서 상당히 디스커션을 한 것이 있는데, 그것이 어떻게 보면 문제점이 없는 것도 아니고, 문제점이 없는 것도 아닌데 그렇게 폐업하는 것은 의료원의 정체성을 상당히 훼손하는 것이다 해 가지고 상당히 걱정들을 많이 했는데, 솔직히 말해서 의료원의 문제점이 조금 심각한 거는 사실인 것 같은데 그건 해결할 수 있는 차원이었는데도 그렇게 결론이 돼서 좀 우리 의료원장의 입장에서는 상당히 딱하게 생각합니다.
○위원장 장선배 아마 우리 공공 의료원이 가지고 있는 그런 문제고 또 그 문제가 과도하게 부풀려진 부분도 있을 테고 그리고 또 이제 밖으로 도출된 계기가 됐는데, 여하튼 어쨌거나 그것이 우리 현실이다, 그런 거는 부정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좀 더 심각하게 우리가 고민해야 되고 받아들여야 된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희들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그렇게 좀 경각심을 갖고 대처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공공 의료원 강화 방안을 정부에서 개괄적으로 내놓았는데 공공적자를 내년 2월까지 덜어주는 회계 관리 시스템을 갖추겠다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정부에서 발표한 게.
그거에 대해서 준비를 하고 계신가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좀 더 심각하게 우리가 고민해야 되고 받아들여야 된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희들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그렇게 좀 경각심을 갖고 대처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공공 의료원 강화 방안을 정부에서 개괄적으로 내놓았는데 공공적자를 내년 2월까지 덜어주는 회계 관리 시스템을 갖추겠다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정부에서 발표한 게.
그거에 대해서 준비를 하고 계신가요?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장선배 말씀해 주십시오.
○청주의료원장 윤충 경영 정상화를 위해서 복지부에서 나온 안에 준해서 우리 병원이 거기에 수정해야 될 거, 거기서 해 줄 거, 여러 가지 종합적으로 지금 고민을 각 파트별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장선배 예, 그 회계 관리 시스템 변화에 대해서 우리가 적극적으로 내놓을 수 있는 자료를 미리미리 검토해 주시고요, 그래서 혜택 받지 못하는 부분이 없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우리 공공 의료원이 갖고 있는 가장 구조적인 문제가 민간 병원에 비해서 과잉 진료라든지, 아니면 비보험 진료를 못 하기 때문에 사실 수익률이 떨어지는 거 아니겠습니까, 내용적으로는.
그런데 이런 것은 구조적인 문제기 때문에 우리가 그것을 하라고 할 수는 없다, 그런데 좀 더 그것을 커버할 수 있는 부분이 지역 의료 시스템을 갖추는 거다, 네트워크를 하는 거다, 그게 우리 충북대병원, 지역의 국립병원 이런 부분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네트워크를 하는 부분이 있다, 아마 복지부에서 그런 부분을 요구를 할 거라고 생각이 되는데 인력이라든지, 건설팅이라든지, 여러 가지로 아마 위탁 경영까지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복지부에서는.
만약에 그런 상황인데 우리는 지역거점 병원으로서 위쪽으로는 국립병원과의 협력 관계 또 아래쪽으로는 보건소와 협력 체계를 갖추어서, 우리가 오지 않는 지역 주민들에 대한 의료 시스템, 보건 의료 혜택을 줘야 된다, 이것이 지역거점 병원의 역할이 아니겠느냐, 앞으로, 이런 판단을 합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도 좀 연구를 하셨으면 좋겠어요.
지금 우리 충북대병원이 있고 충주에는 대학 병원이 있는데 여하튼 대학 병원과도 청주·충주의료원이 같이 합쳐서 스터디를 하고 연구를 하고, 대학 병원과 어떻게 관계를 맺고 지역의 의료원과 보건소와는 어떻게 우리가 연계 관계를 맺고 할 거냐, 결국에는 그것이 공공 의료원의 역할이고 그리고 수익성이 떨어져도 그것이 충족된다면은 재원을 더 투입할 수 있다, 이런 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또 한 가지 우리 공공 의료원이 갖고 있는 가장 구조적인 문제가 민간 병원에 비해서 과잉 진료라든지, 아니면 비보험 진료를 못 하기 때문에 사실 수익률이 떨어지는 거 아니겠습니까, 내용적으로는.
그런데 이런 것은 구조적인 문제기 때문에 우리가 그것을 하라고 할 수는 없다, 그런데 좀 더 그것을 커버할 수 있는 부분이 지역 의료 시스템을 갖추는 거다, 네트워크를 하는 거다, 그게 우리 충북대병원, 지역의 국립병원 이런 부분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네트워크를 하는 부분이 있다, 아마 복지부에서 그런 부분을 요구를 할 거라고 생각이 되는데 인력이라든지, 건설팅이라든지, 여러 가지로 아마 위탁 경영까지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복지부에서는.
만약에 그런 상황인데 우리는 지역거점 병원으로서 위쪽으로는 국립병원과의 협력 관계 또 아래쪽으로는 보건소와 협력 체계를 갖추어서, 우리가 오지 않는 지역 주민들에 대한 의료 시스템, 보건 의료 혜택을 줘야 된다, 이것이 지역거점 병원의 역할이 아니겠느냐, 앞으로, 이런 판단을 합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도 좀 연구를 하셨으면 좋겠어요.
지금 우리 충북대병원이 있고 충주에는 대학 병원이 있는데 여하튼 대학 병원과도 청주·충주의료원이 같이 합쳐서 스터디를 하고 연구를 하고, 대학 병원과 어떻게 관계를 맺고 지역의 의료원과 보건소와는 어떻게 우리가 연계 관계를 맺고 할 거냐, 결국에는 그것이 공공 의료원의 역할이고 그리고 수익성이 떨어져도 그것이 충족된다면은 재원을 더 투입할 수 있다, 이런 거 아니겠습니까?
○청주의료원장 윤충 그렇습니다.
○위원장 장선배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실제적으로 연구해 주시고 또 정책하시는 분, 도도 마찬가지입니다.
도에도 제안해 주시고 이렇게 가겠다, 이런 플랜으로 가지고 가겠다 하시고 또 대학 병원에도 마찬가지로 이렇게 하시고, 복지부에도 마찬가지로 이렇게 올려 주시고 하면은 아, 여기서는 이렇게 가는구나 그것이 선택될 수 있다는 얘기죠.
그렇게 연구를 좀 해 주시고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실제로.
도에도 제안해 주시고 이렇게 가겠다, 이런 플랜으로 가지고 가겠다 하시고 또 대학 병원에도 마찬가지로 이렇게 하시고, 복지부에도 마찬가지로 이렇게 올려 주시고 하면은 아, 여기서는 이렇게 가는구나 그것이 선택될 수 있다는 얘기죠.
그렇게 연구를 좀 해 주시고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실제로.
○청주의료원장 윤충 실제로 지금 충북대학, 국립대학병원이 공공 의료에 대해서 좀 등한히 했던 거를 복지부에서 지적을 받아서, 우리 충청북도에서도 지금 현재 충북대학병원하고 공공 의료에 대한 워크숍이나 세미나를 벌써 한 세 번 했습니다.
저도 거기 가서 패널 디스커션도 좀 하고 다음 월요일도 세미나를 하고 하는데, 공공 의료의 개선 방안 이런 거에 대해서 충북대학교하고 협조해서 여러 가지로 검토하고 연구하고 있습니다.
저도 거기 가서 패널 디스커션도 좀 하고 다음 월요일도 세미나를 하고 하는데, 공공 의료의 개선 방안 이런 거에 대해서 충북대학교하고 협조해서 여러 가지로 검토하고 연구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장선배 예, 실제로, 실제적으로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연구해 주시고 그 연구 결과를 자꾸 이렇게 홍보하고,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요구하고 그렇게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예, 노광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노광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노광기 위원 저는 부탁을 드리려고 합니다.
외래 환자가 하루에 10명 이하도 있어요.
물론 어떤 여러 가지 이유가 또 있다고 말씀하실 것 같은데, 10명 이하가 말이 안 돼요.
소아청소년과, 옛날 소아과잖아요. 8명 이런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굉장히 고민을 좀 하셔서, 원장님이, 아까 제가 서두에 건방지게 말씀을 여러 가지 드렸는데 아마 동의하신 부분이 있을 거라고 보여지는데, 그런 부분을 종합적으로 한번 깊이 고민하고 생각하셔서 개선할 방향 이런 것들을 좀 하셔야 됩니다.
그거는 원장님이니까 어쩔 수 없습니다.
뭐 다른 의료원 막 이렇게 핑계대지 마시고, 제가 자꾸 원장님을 나쁘게 이야기하고 싶지 않으니까 그렇게 종합적으로 한번 직원들과 고민하고 검토하셔서, 또 우리 직원들 보수가 다른 종합 병원보다 낮다는 것이 매우 불쾌하고, 원장님은 더 하시겠지만 언짢습니다.
그러니까 활성화되게 해 가지고 적극적으로 진료하시고, 환자가 없어서가 아니라 환자들이 불편합니다, 충북대병원이.
굉장히 많이 기다려야 되고 힘들고, 우리 병원 시설 좋고 인력도 그 정도면 좋은 거고 어디에 뒤지지 않는다, 장비도 그 정도면 괜찮다 이렇게 원장님이 수시로 말씀하셨으니까, 그런 계획을 꼭 세우셔서 저한테 좀 알려주시면 저도 고민이 좀 덜어질 수 있도록 원장님 그렇게 해 주시면 고맙겠는데, 어떻습니까?
외래 환자가 하루에 10명 이하도 있어요.
물론 어떤 여러 가지 이유가 또 있다고 말씀하실 것 같은데, 10명 이하가 말이 안 돼요.
소아청소년과, 옛날 소아과잖아요. 8명 이런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굉장히 고민을 좀 하셔서, 원장님이, 아까 제가 서두에 건방지게 말씀을 여러 가지 드렸는데 아마 동의하신 부분이 있을 거라고 보여지는데, 그런 부분을 종합적으로 한번 깊이 고민하고 생각하셔서 개선할 방향 이런 것들을 좀 하셔야 됩니다.
그거는 원장님이니까 어쩔 수 없습니다.
뭐 다른 의료원 막 이렇게 핑계대지 마시고, 제가 자꾸 원장님을 나쁘게 이야기하고 싶지 않으니까 그렇게 종합적으로 한번 직원들과 고민하고 검토하셔서, 또 우리 직원들 보수가 다른 종합 병원보다 낮다는 것이 매우 불쾌하고, 원장님은 더 하시겠지만 언짢습니다.
그러니까 활성화되게 해 가지고 적극적으로 진료하시고, 환자가 없어서가 아니라 환자들이 불편합니다, 충북대병원이.
굉장히 많이 기다려야 되고 힘들고, 우리 병원 시설 좋고 인력도 그 정도면 좋은 거고 어디에 뒤지지 않는다, 장비도 그 정도면 괜찮다 이렇게 원장님이 수시로 말씀하셨으니까, 그런 계획을 꼭 세우셔서 저한테 좀 알려주시면 저도 고민이 좀 덜어질 수 있도록 원장님 그렇게 해 주시면 고맙겠는데, 어떻습니까?
○청주의료원장 윤충 의료원장 윤충입니다.
지적하신 대로 우리 소아청소년과 환자가 너무 적은 게 진짜 애로 중의 애로 사항입니다.
그래서 지금 그걸 타파하기 위해서 참 별 짓을 다 합니다마는, 요새 최근에 와서 지금 한 달쯤 됐습니다마는 언어치료과를 좀 활성화시키려고 합니다.
그래서 언어치료과를 고려대학에 있는 언어치료연구소에 있는 사람한테 부탁을 해서 지금 상당히 유능한 언어치료사가 한 사람 와서 한 달 동안 근무해 가지고, 지금 교육청하고 학교에다가 공문을 보내 가지고 멘탈 리터데이션(mental retardation), 발달장애아, 언어에 문제 있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을 우리가 컨설테이션(consultation)하면 어떤 경우에는 무료로도 그런 카운셀링을 해 주겠다 해 가지고 지금 언어치료사가 한 달 사이에 꽤 실적을 좀 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식으로 해서…
지적하신 대로 우리 소아청소년과 환자가 너무 적은 게 진짜 애로 중의 애로 사항입니다.
그래서 지금 그걸 타파하기 위해서 참 별 짓을 다 합니다마는, 요새 최근에 와서 지금 한 달쯤 됐습니다마는 언어치료과를 좀 활성화시키려고 합니다.
그래서 언어치료과를 고려대학에 있는 언어치료연구소에 있는 사람한테 부탁을 해서 지금 상당히 유능한 언어치료사가 한 사람 와서 한 달 동안 근무해 가지고, 지금 교육청하고 학교에다가 공문을 보내 가지고 멘탈 리터데이션(mental retardation), 발달장애아, 언어에 문제 있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을 우리가 컨설테이션(consultation)하면 어떤 경우에는 무료로도 그런 카운셀링을 해 주겠다 해 가지고 지금 언어치료사가 한 달 사이에 꽤 실적을 좀 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식으로 해서…
○노광기 위원 네네, 원장님 말씀 중에…
○청주의료원장 윤충 소아과라도 활성화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노광기 위원 말씀 중에 죄송한데요, 그런 이야기들을 원장님, 서류로 좀 만드셔서…
제가 아까 종합적으로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우리 병원이 다른 병원보다 잘할 수 있는 방법도 연구하셔서, 아까 제가 몇 가지 지적한 것처럼 우리 내부적으로 할 수 있는 거 있지 않습니까?
과장님 세 분이 한꺼번에 학회고 뭐고 간에 무슨 이유가 됐든지 그런 거라든지, 아니면 다섯 분 중의 두 분, 세 분이 동시에 휴가 간 예라든지, 또는 비어 있는 병원 진료과에 대한 보완 방향이라든지, 응급실을 좀 더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이라든지 이런 것들, 내부적으로 할 수 있는 일도 충분히 있다고 보여져요.
그리고 비용에 대해서 나가는 것들을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다든지, 친절을 좀 더 다른 병원보다 훈련을 많이 시켜서 친절한 우리 직원들을 좀 선정해서 표창을 해 가지고 어떻게 하겠다든지, 그래서 다른 병원과 좀 차원이 다르게 할 방안을 종합적인 방향을 고민하셔서, 좀 고민하시면 낫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그렇게 해 줄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을 드리고 저한테도 갖다 주시면 좋겠다, 그래서 이 한 가지를 지금 이야기를 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그러니까 적어도 10명 진료하면, 자기 봉급의 세 배 정도를 벌어줘야 다른 간호사니 직원들, 다른 식구들을 먹여 살리지 않습니까?
그런데 8명 보면 안 된다는 거죠.
그러니까 그렇게 해 주시겠습니까?
제가 아까 종합적으로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우리 병원이 다른 병원보다 잘할 수 있는 방법도 연구하셔서, 아까 제가 몇 가지 지적한 것처럼 우리 내부적으로 할 수 있는 거 있지 않습니까?
과장님 세 분이 한꺼번에 학회고 뭐고 간에 무슨 이유가 됐든지 그런 거라든지, 아니면 다섯 분 중의 두 분, 세 분이 동시에 휴가 간 예라든지, 또는 비어 있는 병원 진료과에 대한 보완 방향이라든지, 응급실을 좀 더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이라든지 이런 것들, 내부적으로 할 수 있는 일도 충분히 있다고 보여져요.
그리고 비용에 대해서 나가는 것들을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다든지, 친절을 좀 더 다른 병원보다 훈련을 많이 시켜서 친절한 우리 직원들을 좀 선정해서 표창을 해 가지고 어떻게 하겠다든지, 그래서 다른 병원과 좀 차원이 다르게 할 방안을 종합적인 방향을 고민하셔서, 좀 고민하시면 낫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그렇게 해 줄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을 드리고 저한테도 갖다 주시면 좋겠다, 그래서 이 한 가지를 지금 이야기를 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그러니까 적어도 10명 진료하면, 자기 봉급의 세 배 정도를 벌어줘야 다른 간호사니 직원들, 다른 식구들을 먹여 살리지 않습니까?
그런데 8명 보면 안 된다는 거죠.
그러니까 그렇게 해 주시겠습니까?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노광기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선배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청주의료원 소관에 대한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열의를 갖고 고견을 개진해 주신 위원님들과 성의 있는 답변을 해 주신 윤충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관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한 사항은 도정 발전을 바라는 도민의 뜻으로 알고 겸허하게 받아들여서 도정업무 추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그럼 감사 준비를 위해서 2시 45분까지 감사를 중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언합니다.
열의를 갖고 고견을 개진해 주신 위원님들과 성의 있는 답변을 해 주신 윤충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관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한 사항은 도정 발전을 바라는 도민의 뜻으로 알고 겸허하게 받아들여서 도정업무 추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그럼 감사 준비를 위해서 2시 45분까지 감사를 중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언합니다.
(14시26분 감사중지)
(14시50분 계속감사)
○위원장 장선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재개하겠습니다.
오전에 이어 계속해서 충주의료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거, 충주의료원 소관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먼저 「지방자치법」 제41조제4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증인의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충청북도의회가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것을 서약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 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의 규정에 의거 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 하거나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증인께서는 성실한 증언으로 감사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주의료원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출석한 증인들을 소개하고 선서문을 낭독한 후 서명·날인한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증인께서는 증인 선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재개하겠습니다.
오전에 이어 계속해서 충주의료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거, 충주의료원 소관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먼저 「지방자치법」 제41조제4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증인의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충청북도의회가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것을 서약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 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의 규정에 의거 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 하거나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증인께서는 성실한 증언으로 감사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주의료원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출석한 증인들을 소개하고 선서문을 낭독한 후 서명·날인한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증인께서는 증인 선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선서에 앞서 충주의료원 간부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권오청 진료부장입니다.
심창섭 관리부장입니다.
김대중 기획홍보부장입니다.
최영란 간호부장입니다.
선서를 하겠습니다.
선서!
본인은 충청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소관의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동법 시행령 제43조 및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권오청 진료부장입니다.
심창섭 관리부장입니다.
김대중 기획홍보부장입니다.
최영란 간호부장입니다.
선서를 하겠습니다.
선서!
본인은 충청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소관의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동법 시행령 제43조 및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3년 11월 21일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진료부장 권오청
관리부장 심창섭
기획홍보부장 김대중
간호부장 최영란
○위원장 장선배 그럼 충주의료원장께서는 2013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안녕하십니까?
충주의료원 원장 배규룡입니다.
존경하는 정책복지위원회 장선배 위원장님과 정책복지위원회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충주의료원의 2013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충주의료원은 지난 2012년도 신축 이전을 완료한 후 지리적 접근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민들이 다시 찾고 싶어 하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합심하여 친절 서비스를 강화하고 특화된 의료 서비스를 개발하여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으며, 더불어 소외된 의료 취약 계층에 대한 의료 지원 등 다양한 공공 의료 사업을 확대 운영함으로써, 의료 양극화를 해소하고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지역거점 공공병원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성장 발전하는 충주의료원이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많은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
2013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첫째 일반현황, 둘째 2013년 비전 및 전략목표, 셋째 전략목표별 추진상황, 넷째 주요 현안 사업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일반현황 중 1페이지와 2페이지는 생략하고 3페이지 2013년 재정 규모부터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하셨으므로 3페이지 2013년도 재정 규모부터 보고드리겠습니다.
2013년 예산 규모는 총 434억 8,1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수입 실적은 의료수익이 231억 9,600만 원, 의료 외 수익이 29억 4,800만 원, 자본적 수입이 37억 9,900만 원, 이월금 수입이 92억 3,600만 원으로 수입 총액은 391억 7,900만 원이며 90% 달성하였습니다.
지출 실적은 의료비용 219억 9,200만 원, 의료 외 비용 13억 6,900만 원, 자본적 지출 26억 8,400만 원, 과년도 미지급금 19억 9,500만 원으로 지출 총액은 280억 4,000만 원이며 64% 지출하였습니다.
4페이지, 2013년도 주요 예산사업입니다.
건물은 기숙사 신축 외 5건에 45억 5,300만 원을 편성하여 5억 4,300만 원을 집행하였고, 의료 장비 보강, 비품 구입, 차량 구입을 위한 자산취득비는 총 11억 7,400만 원을 편성하여 6억 8,900만 원을 집행하였으며, 찾아가는 산부인과 등 의료 사회 사업비는 3억 9,000만 원을 편성하여 2억 9,90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5페이지, 2013년도 비전과 전략목표 추진전략입니다.
공공 의료를 선도하는 친서민 명품 병원 실현이라는 비전 아래 신성장 발판 마련, 내실 경영 및 소통 경영 구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공공 의료, 고객 중심 명품 서비스라는 네 가지 전략목표와 12개 이행과제를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6페이지, 전략목표별 추진상황입니다.
첫 번째 전략목표인 신성장 발판 마련입니다.
신성장 동력을 개발하고 첨단 의료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여 지속 성장의 기틀을 마련함은 물론, 지역 주민이 지속적으로 찾고 싶어 하는 병원을 실현하고자 세 가지 이행과제를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인 신성장 동력 개발입니다.
인공신장센터, 심혈관센터, 재활센터 등 핵심진료센터를 강화하여 성장 동력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10병상으로 개원한 인공신장센터를 22병상으로 증설하여 현재 정상 운영 중에 있으며, 입원 병상 11병상과 낮 병동 7병상을 증설하여 병상 부족 문제를 보충하였습니다.
또한 종합 검진 프로그램을 16종으로 확대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MRI, CT, 초음파 등에 대한 선택 검사 실시로 581건의 검진을 유치하였습니다.
더불어 검진용 MRI를 도입해서 고가 의료장비 활용도를 높이고 기업체 종합 검진을 활성화시켜 23개소, 695명을 유치하였습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로 SMART 병원 및 정보보호 강화입니다.
EMR, OCS, PACS 시스템과 연동하는 모바일 진료 시스템을 구축하여 업무 효율을 높였으며,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한 개인 정보 보호 시스템을 구축 완료하였습니다.
또한 외부의 해킹으로부터 의료 정보를 보호하고 정보 유출을 차단할 수 있는 웹 방화벽을 설치 완료하였습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로 병원 홍보 강화입니다.
의료원 자문위원이 참여하는 홍보 행사를 3회 실시하였으며, 로비음악회 등 주민 초청 문화 행사를 25회 개최하여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홍보를 실시하였고, 시내버스 18대에 대한 시트 광고 및 지역 행사 의료 지원 50회, 지역 주민 초청 건강 강좌 34회를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다가가는 홍보를 실천하였습니다.
또한 홈페이지를 이용한 모바일 약도 서비스를 550건 제공하였고, SMS 6만 3,970건을 발송하였으며,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를 활용한 병원 홍보를 59건 게재하였습니다.
더불어 병원 이미지 개선을 위해 충주MBC 등 지역 언론 기관을 통해 46회 게재하였고, 뉴스레터를 3회 정기 발간하였으며, 리플릿 1만 7,000부를 제작하여 배포하였습니다.
9페이지, 두 번째 전략목표인 내실 경영 및 소통 경영 구현입니다.
비용 절감을 통한 내실 경영 및 지역 주민과 임직원이 참여하는 소통 경영을 실현하고 더불어 교육 훈련을 강화함으로써 전 직원의 업무 역량을 향상시키고자 세 가지 이행과제를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인 생산적인 내실 경영입니다.
정보 오류를 방지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인사·회계 분야 통합 전산 프로그램을 12월에 도입 완료할 예정이며, 자산의 손망실을 최소화하고 관리 효율성을 높여 운영 경비를 절감하기 위한 자산 관리 시스템을 오는 12월에 통합 전산 프로그램과 같이 도입할 예정입니다.
또한 적정성 분석을 통한 인적 자원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조직 개편을 12월에 실시할 예정입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로 참여하는 소통 경영입니다.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자문위원회를 3회 실시하였으며, 직원 의견 청취를 위한 원장과의 대화를 1회 개최하여 참여와 소통을 정례화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직원의 참여를 활성화하고 주인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제안 제도를 12월에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노사가 함께하는 직장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사협의회를 3회 개최하였으며, 노사 한마음 체육대회 등 원내 문화 행사를 노사가 서로 협력하여 개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충주의료원은 노사가 상생할 수 있는 직장 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로 전 직원 역량 강화입니다.
평생 학습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근속 기간별 차별화된 워크숍을 2회 실시하였으며, 명사초청 의식 개혁 특강을 4회 실시하였고, 연합회 역량 강화 교육을 15회 지원하였으며, 온라인 교육 인증제를 도입하였습니다.
또한 교육 성과를 높이고자 인사평점 가산제와 직급별 의무 교육 이수 시간제를 도입 완료하였습니다.
국제 의료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영어, 일어, 중국어 능통자를 육성하였고, 온라인 외국어 강좌를 4회 실시하여 외국어 역량을 강화하였습니다.
더불어 청렴 의식 고양을 위한 윤리 교육을 2회 실시하였습니다.
12페이지, 세 번째 전략목표인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공공 의료입니다.
지역 사회와 연계한 보편적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여 지역 주민에게 건강한 삶의 기회를 제공하고 의료 양극화를 해소하고자 세 가지 이행과제를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인 의료 안전망 기능 강화입니다.
충주, 제천, 단양, 괴산, 음성 5개 지역 복지관 및 오지마을 등 의료 취약지 주민을 대상으로 총 30회 611명에게 정기적인 무료 진료를 실시하였으며, 의료 급여 수급자,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시술 및 치료가 필요한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39건의 의료비를 지원하였고, 복지 시설 이용자, 노숙인, 지역아동센터, 장애인 등 의료 취약층 830명에게 무료 검진을 제공하여 의료 안전망 기능을 강화하였습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로 통합 의료 서비스 제공입니다.
운동, 스트레스 관리, 금연, 절주, 영양 5개 분야를 올해의 건강 증진 병원 실천 과제로 선정하여 2010년도부터 이어온 건강 증진 병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 초청 강좌, KBS 시민 건강 교실 등 모두 34회의 건강 강좌를 실시하여 지역사회 보건 교육을 강화하였고, 세계조정선수권대회, 우륵문화제 등 모두 50회의 지역 행사에 참여하여 의료 상담 및 건강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지역 사회와 연계한 통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로 미충족 의료 서비스 제공입니다.
산부인과 병·의원이 없는 괴산군, 단양군에 거주하는 임산부에게 정기적인 산전관리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찾아가는 산부인과 사업을 40회 실시하였으며, 저소득층 입원 환자를 위한 보호자 없는 병실을 24병상 운영하여 모두 2,400명의 지역 주민들이 이용하였습니다.
또한 국립중앙의료원과 연계한 만성질환 관리 사업을 계속 실시하여 고혈압 100명, 당뇨 140명에게 무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더불어 저소득층 와상 환자 460명에게 무료 방문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15페이지, 네 번째 전략목표인 고객 중심 명품 서비스입니다.
환자, 지역 주민, 직원들이 함께 만족해하는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병원 경쟁력을 높이고자 세 가지 이행과제를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인 환자와 주민, 직원이 행복한 힐링 서비스입니다.
환자와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산책로 및 체육공원 조성 사업은 현재 진행 중인 기숙사 신축 사업과 연계할 필요가 있어 2014년도에 추진할 예정이며, 초청음악회 9회, 정기 영화 상영 16회 등 지역 주민 초청 문화 행사를 개최하여 문화가 숨 쉬고 환자와 주민이 즐길 수 있는 병원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부서 이기주의를 해소하고 활기차고 화합하는 직장 문화를 만들기 위해 직장 동호회를 1회 지원하였으며, 해피타임을 5회 실시하였고 테마가 있는 직원 식당을 조성하였습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로 의료질 향상을 통한 명품 서비스입니다.
환자 안전과 의료 서비스 선진화를 위한 의료 기관 인증제를 당초 2013년도 하반기에 신청할 예정이었으나 간호 인력 수급의 어려움 등으로 2014년도에 다시 추진할 계획이며, 2013년도 QI 활동 주제를 15개 선정 추진하여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로 고객 만족을 위한 고품격 서비스입니다.
친절 서비스를 강화하고자 직원들에 대한 친절 서비스 평가와 전문강사 초청 특강을 각각 1회 실시하였으며, 직원들이 참여하는 CS 강사팀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현재 제2기 강사를 양성하였습니다.
더불어 관내 의료 기관에 종사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CS교육을 1회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고객 만족도 설문 조사를 2회 실시하였으며, 퇴원 환자 1,558명에게 call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습니다.
더불어 환자 안전 강화를 위한 감염대책위원회와 환자안전관리위원회를 각각 3회 실시하였으며, 약물 사고 방지를 위한 의약 정보 시스템을 구축 완료하였습니다.
당초 24절기 음식을 접목한 식단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예산 절감 등의 사유로 식단 전시회는 차년도에 다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8페이지, 주요 현안 사업인 숙소 신축 사업입니다.
간호사 이직률을 최소화하고 의료진 수급을 개선하기 위해 지상 3층, 29세대 규모의 숙소 신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업 부지는 현 의료원 내 후면 주차장 뒤편이며 사업 기간은 2013년 1월부터 2014년 6월까지입니다.
총사업비는 국·도비 39억 원이며, 현재 설계계약 완료 단계로서 12월에 착공하여 2014년 6월 준공될 예정입니다.
숙소가 완공되면 우수한 의료진을 영입하고 간호사 수급난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충청북도 충주의료원의 2013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충주의료원 원장 배규룡입니다.
존경하는 정책복지위원회 장선배 위원장님과 정책복지위원회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충주의료원의 2013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충주의료원은 지난 2012년도 신축 이전을 완료한 후 지리적 접근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민들이 다시 찾고 싶어 하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합심하여 친절 서비스를 강화하고 특화된 의료 서비스를 개발하여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으며, 더불어 소외된 의료 취약 계층에 대한 의료 지원 등 다양한 공공 의료 사업을 확대 운영함으로써, 의료 양극화를 해소하고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지역거점 공공병원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성장 발전하는 충주의료원이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많은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
2013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첫째 일반현황, 둘째 2013년 비전 및 전략목표, 셋째 전략목표별 추진상황, 넷째 주요 현안 사업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일반현황 중 1페이지와 2페이지는 생략하고 3페이지 2013년 재정 규모부터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하셨으므로 3페이지 2013년도 재정 규모부터 보고드리겠습니다.
2013년 예산 규모는 총 434억 8,1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수입 실적은 의료수익이 231억 9,600만 원, 의료 외 수익이 29억 4,800만 원, 자본적 수입이 37억 9,900만 원, 이월금 수입이 92억 3,600만 원으로 수입 총액은 391억 7,900만 원이며 90% 달성하였습니다.
지출 실적은 의료비용 219억 9,200만 원, 의료 외 비용 13억 6,900만 원, 자본적 지출 26억 8,400만 원, 과년도 미지급금 19억 9,500만 원으로 지출 총액은 280억 4,000만 원이며 64% 지출하였습니다.
4페이지, 2013년도 주요 예산사업입니다.
건물은 기숙사 신축 외 5건에 45억 5,300만 원을 편성하여 5억 4,300만 원을 집행하였고, 의료 장비 보강, 비품 구입, 차량 구입을 위한 자산취득비는 총 11억 7,400만 원을 편성하여 6억 8,900만 원을 집행하였으며, 찾아가는 산부인과 등 의료 사회 사업비는 3억 9,000만 원을 편성하여 2억 9,90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5페이지, 2013년도 비전과 전략목표 추진전략입니다.
공공 의료를 선도하는 친서민 명품 병원 실현이라는 비전 아래 신성장 발판 마련, 내실 경영 및 소통 경영 구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공공 의료, 고객 중심 명품 서비스라는 네 가지 전략목표와 12개 이행과제를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6페이지, 전략목표별 추진상황입니다.
첫 번째 전략목표인 신성장 발판 마련입니다.
신성장 동력을 개발하고 첨단 의료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여 지속 성장의 기틀을 마련함은 물론, 지역 주민이 지속적으로 찾고 싶어 하는 병원을 실현하고자 세 가지 이행과제를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인 신성장 동력 개발입니다.
인공신장센터, 심혈관센터, 재활센터 등 핵심진료센터를 강화하여 성장 동력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10병상으로 개원한 인공신장센터를 22병상으로 증설하여 현재 정상 운영 중에 있으며, 입원 병상 11병상과 낮 병동 7병상을 증설하여 병상 부족 문제를 보충하였습니다.
또한 종합 검진 프로그램을 16종으로 확대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MRI, CT, 초음파 등에 대한 선택 검사 실시로 581건의 검진을 유치하였습니다.
더불어 검진용 MRI를 도입해서 고가 의료장비 활용도를 높이고 기업체 종합 검진을 활성화시켜 23개소, 695명을 유치하였습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로 SMART 병원 및 정보보호 강화입니다.
EMR, OCS, PACS 시스템과 연동하는 모바일 진료 시스템을 구축하여 업무 효율을 높였으며,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한 개인 정보 보호 시스템을 구축 완료하였습니다.
또한 외부의 해킹으로부터 의료 정보를 보호하고 정보 유출을 차단할 수 있는 웹 방화벽을 설치 완료하였습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로 병원 홍보 강화입니다.
의료원 자문위원이 참여하는 홍보 행사를 3회 실시하였으며, 로비음악회 등 주민 초청 문화 행사를 25회 개최하여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홍보를 실시하였고, 시내버스 18대에 대한 시트 광고 및 지역 행사 의료 지원 50회, 지역 주민 초청 건강 강좌 34회를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다가가는 홍보를 실천하였습니다.
또한 홈페이지를 이용한 모바일 약도 서비스를 550건 제공하였고, SMS 6만 3,970건을 발송하였으며,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를 활용한 병원 홍보를 59건 게재하였습니다.
더불어 병원 이미지 개선을 위해 충주MBC 등 지역 언론 기관을 통해 46회 게재하였고, 뉴스레터를 3회 정기 발간하였으며, 리플릿 1만 7,000부를 제작하여 배포하였습니다.
9페이지, 두 번째 전략목표인 내실 경영 및 소통 경영 구현입니다.
비용 절감을 통한 내실 경영 및 지역 주민과 임직원이 참여하는 소통 경영을 실현하고 더불어 교육 훈련을 강화함으로써 전 직원의 업무 역량을 향상시키고자 세 가지 이행과제를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인 생산적인 내실 경영입니다.
정보 오류를 방지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인사·회계 분야 통합 전산 프로그램을 12월에 도입 완료할 예정이며, 자산의 손망실을 최소화하고 관리 효율성을 높여 운영 경비를 절감하기 위한 자산 관리 시스템을 오는 12월에 통합 전산 프로그램과 같이 도입할 예정입니다.
또한 적정성 분석을 통한 인적 자원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조직 개편을 12월에 실시할 예정입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로 참여하는 소통 경영입니다.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자문위원회를 3회 실시하였으며, 직원 의견 청취를 위한 원장과의 대화를 1회 개최하여 참여와 소통을 정례화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직원의 참여를 활성화하고 주인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제안 제도를 12월에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노사가 함께하는 직장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사협의회를 3회 개최하였으며, 노사 한마음 체육대회 등 원내 문화 행사를 노사가 서로 협력하여 개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충주의료원은 노사가 상생할 수 있는 직장 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로 전 직원 역량 강화입니다.
평생 학습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근속 기간별 차별화된 워크숍을 2회 실시하였으며, 명사초청 의식 개혁 특강을 4회 실시하였고, 연합회 역량 강화 교육을 15회 지원하였으며, 온라인 교육 인증제를 도입하였습니다.
또한 교육 성과를 높이고자 인사평점 가산제와 직급별 의무 교육 이수 시간제를 도입 완료하였습니다.
국제 의료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영어, 일어, 중국어 능통자를 육성하였고, 온라인 외국어 강좌를 4회 실시하여 외국어 역량을 강화하였습니다.
더불어 청렴 의식 고양을 위한 윤리 교육을 2회 실시하였습니다.
12페이지, 세 번째 전략목표인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공공 의료입니다.
지역 사회와 연계한 보편적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여 지역 주민에게 건강한 삶의 기회를 제공하고 의료 양극화를 해소하고자 세 가지 이행과제를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인 의료 안전망 기능 강화입니다.
충주, 제천, 단양, 괴산, 음성 5개 지역 복지관 및 오지마을 등 의료 취약지 주민을 대상으로 총 30회 611명에게 정기적인 무료 진료를 실시하였으며, 의료 급여 수급자,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시술 및 치료가 필요한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39건의 의료비를 지원하였고, 복지 시설 이용자, 노숙인, 지역아동센터, 장애인 등 의료 취약층 830명에게 무료 검진을 제공하여 의료 안전망 기능을 강화하였습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로 통합 의료 서비스 제공입니다.
운동, 스트레스 관리, 금연, 절주, 영양 5개 분야를 올해의 건강 증진 병원 실천 과제로 선정하여 2010년도부터 이어온 건강 증진 병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 초청 강좌, KBS 시민 건강 교실 등 모두 34회의 건강 강좌를 실시하여 지역사회 보건 교육을 강화하였고, 세계조정선수권대회, 우륵문화제 등 모두 50회의 지역 행사에 참여하여 의료 상담 및 건강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지역 사회와 연계한 통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로 미충족 의료 서비스 제공입니다.
산부인과 병·의원이 없는 괴산군, 단양군에 거주하는 임산부에게 정기적인 산전관리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찾아가는 산부인과 사업을 40회 실시하였으며, 저소득층 입원 환자를 위한 보호자 없는 병실을 24병상 운영하여 모두 2,400명의 지역 주민들이 이용하였습니다.
또한 국립중앙의료원과 연계한 만성질환 관리 사업을 계속 실시하여 고혈압 100명, 당뇨 140명에게 무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더불어 저소득층 와상 환자 460명에게 무료 방문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15페이지, 네 번째 전략목표인 고객 중심 명품 서비스입니다.
환자, 지역 주민, 직원들이 함께 만족해하는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병원 경쟁력을 높이고자 세 가지 이행과제를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인 환자와 주민, 직원이 행복한 힐링 서비스입니다.
환자와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산책로 및 체육공원 조성 사업은 현재 진행 중인 기숙사 신축 사업과 연계할 필요가 있어 2014년도에 추진할 예정이며, 초청음악회 9회, 정기 영화 상영 16회 등 지역 주민 초청 문화 행사를 개최하여 문화가 숨 쉬고 환자와 주민이 즐길 수 있는 병원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부서 이기주의를 해소하고 활기차고 화합하는 직장 문화를 만들기 위해 직장 동호회를 1회 지원하였으며, 해피타임을 5회 실시하였고 테마가 있는 직원 식당을 조성하였습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로 의료질 향상을 통한 명품 서비스입니다.
환자 안전과 의료 서비스 선진화를 위한 의료 기관 인증제를 당초 2013년도 하반기에 신청할 예정이었으나 간호 인력 수급의 어려움 등으로 2014년도에 다시 추진할 계획이며, 2013년도 QI 활동 주제를 15개 선정 추진하여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로 고객 만족을 위한 고품격 서비스입니다.
친절 서비스를 강화하고자 직원들에 대한 친절 서비스 평가와 전문강사 초청 특강을 각각 1회 실시하였으며, 직원들이 참여하는 CS 강사팀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현재 제2기 강사를 양성하였습니다.
더불어 관내 의료 기관에 종사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CS교육을 1회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고객 만족도 설문 조사를 2회 실시하였으며, 퇴원 환자 1,558명에게 call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습니다.
더불어 환자 안전 강화를 위한 감염대책위원회와 환자안전관리위원회를 각각 3회 실시하였으며, 약물 사고 방지를 위한 의약 정보 시스템을 구축 완료하였습니다.
당초 24절기 음식을 접목한 식단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예산 절감 등의 사유로 식단 전시회는 차년도에 다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8페이지, 주요 현안 사업인 숙소 신축 사업입니다.
간호사 이직률을 최소화하고 의료진 수급을 개선하기 위해 지상 3층, 29세대 규모의 숙소 신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업 부지는 현 의료원 내 후면 주차장 뒤편이며 사업 기간은 2013년 1월부터 2014년 6월까지입니다.
총사업비는 국·도비 39억 원이며, 현재 설계계약 완료 단계로서 12월에 착공하여 2014년 6월 준공될 예정입니다.
숙소가 완공되면 우수한 의료진을 영입하고 간호사 수급난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충청북도 충주의료원의 2013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위원장 장선배 배규룡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를 시작하기 전에 집행기관에 요구하실 자료가 있는 위원님 계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자료 하나 부탁드리겠습니다.
무료 방문 간호 사업 구체적인 현황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감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손문규 위원님 먼저 질의해 주십시오.
감사를 시작하기 전에 집행기관에 요구하실 자료가 있는 위원님 계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자료 하나 부탁드리겠습니다.
무료 방문 간호 사업 구체적인 현황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감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손문규 위원님 먼저 질의해 주십시오.
○손문규 위원 먼저 우리 도민의 건강을 위하여 어려운 환경 속에서 공공병원을 운영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배규룡 원장님과 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면서 몇 가지 걱정도 해 보고 또 질의도 드리겠습니다.
앞서 청주의료원 할 때도 제가 이런 말씀을 드렸는데 전국에 34개의 지방 의료원이 있고 그다음에 적십자 병원이 5개 있는데 다 어려운 경영 상태에 있습니다.
특히 얼마 전에 일어난 진주의료원 사건도 내용을 다 아시기 때문에 제가 생략을 하겠습니다마는 이런 어려움 속에서 살펴보면은, 우리 보건복지부 발표에 의하면은 경영이 다 어렵죠.
그런데 전국에 7개 의료원이 순이익을, 수익을 나타냈고 그중에 충청북도에서 청주·충주가 7개 병원 중에서, 34개 중에서 흑자를 냈다고 그랬는데, 지금 청주의료원도 2년 전부터 적자가 되고 우리 충주의료원도 적자로 새 병원을 짓고 돌아섰고, 실지로 전국에서 의료수익을 가지고 수익 난 데는 딱 한 군데예요.
원장님 알고 계십니까? 어느 의료원이 전국에서 의료수익만 따지고, 외 수익을 빼고 의료수익을, 딱 한 군데가 있어요.
기억이 안 나시죠?
앞서 청주의료원 할 때도 제가 이런 말씀을 드렸는데 전국에 34개의 지방 의료원이 있고 그다음에 적십자 병원이 5개 있는데 다 어려운 경영 상태에 있습니다.
특히 얼마 전에 일어난 진주의료원 사건도 내용을 다 아시기 때문에 제가 생략을 하겠습니다마는 이런 어려움 속에서 살펴보면은, 우리 보건복지부 발표에 의하면은 경영이 다 어렵죠.
그런데 전국에 7개 의료원이 순이익을, 수익을 나타냈고 그중에 충청북도에서 청주·충주가 7개 병원 중에서, 34개 중에서 흑자를 냈다고 그랬는데, 지금 청주의료원도 2년 전부터 적자가 되고 우리 충주의료원도 적자로 새 병원을 짓고 돌아섰고, 실지로 전국에서 의료수익을 가지고 수익 난 데는 딱 한 군데예요.
원장님 알고 계십니까? 어느 의료원이 전국에서 의료수익만 따지고, 외 수익을 빼고 의료수익을, 딱 한 군데가 있어요.
기억이 안 나시죠?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2011년도?
○손문규 위원 예, 거기 기준해서…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김천의료원이 그렇게 했다고 그러는데 그거 좀 문제가 있는…
○손문규 위원 문제가 있는 데에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그렇습니다.
○손문규 위원 뭐 하여튼 간에 김천의료원이었는데 저는 지금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됐는지.
그런데 지금은 다 어려워졌잖아요, 더 어려워졌잖아요.
우리 충주의료원을 보면 지금 3년 계속 적자 운영이, 뭐 의료 외 수익을 따져서는 계속 적자인데 적자 폭이 굉장히 늘어나죠.
2010년도 보면 9억 6,000이었다가 또 2011년도에도 9억 6,000, 그런데 2012년도에 27억으로 늘어납니다. 그리고 현재 27억 7,000만 원이면 거의 30억에 가까운, 충주의료원도 그런 현상이 나타나고 또 전국적인 현상이 나타나겠죠.
그래서 손익을 걱정 안 해 볼 수가 없습니다. 그렇죠?
우리가 잘 흑자로 오다가 병원 짓고 이러니까, 또 좋은 중장기 계획을 세워 가지고 어떻게 할 건가, 원장님께서 잘하시는데 저도 이런 걱정을 하면서 몇 가지 질의를 드려볼까 합니다.
먼저 미수금 관리가 좀 소홀했다, 왜 소홀했냐 하면 제가 자료를 개별로 달라 한 이유가 뭐냐 하면, 전체 324건 중에서, 5년 상각 처리한 1,577만 1,020원 중에서 전화로 독촉해 가지고 그냥 상각한 것이 70건이 돼요. 그러면 20%에 21%와…
그거 한번 누가 관리하시는가 살펴보세요. 전화해 가지고 전화 독촉… 모르겠습니다. 더 한 게 있는가 몰라도 여기에 한 거, 우편으로 배달 증명도 하고 쭉 다 적어놨는데 전화 독촉한 걸로만 금액을 고안하고, 20%에 대한 것을 하고 상각을 했다, 5년 동안 가지고 있다, 5년 지나야 상각하니까. 그렇죠?
그런데 지금은 다 어려워졌잖아요, 더 어려워졌잖아요.
우리 충주의료원을 보면 지금 3년 계속 적자 운영이, 뭐 의료 외 수익을 따져서는 계속 적자인데 적자 폭이 굉장히 늘어나죠.
2010년도 보면 9억 6,000이었다가 또 2011년도에도 9억 6,000, 그런데 2012년도에 27억으로 늘어납니다. 그리고 현재 27억 7,000만 원이면 거의 30억에 가까운, 충주의료원도 그런 현상이 나타나고 또 전국적인 현상이 나타나겠죠.
그래서 손익을 걱정 안 해 볼 수가 없습니다. 그렇죠?
우리가 잘 흑자로 오다가 병원 짓고 이러니까, 또 좋은 중장기 계획을 세워 가지고 어떻게 할 건가, 원장님께서 잘하시는데 저도 이런 걱정을 하면서 몇 가지 질의를 드려볼까 합니다.
먼저 미수금 관리가 좀 소홀했다, 왜 소홀했냐 하면 제가 자료를 개별로 달라 한 이유가 뭐냐 하면, 전체 324건 중에서, 5년 상각 처리한 1,577만 1,020원 중에서 전화로 독촉해 가지고 그냥 상각한 것이 70건이 돼요. 그러면 20%에 21%와…
그거 한번 누가 관리하시는가 살펴보세요. 전화해 가지고 전화 독촉… 모르겠습니다. 더 한 게 있는가 몰라도 여기에 한 거, 우편으로 배달 증명도 하고 쭉 다 적어놨는데 전화 독촉한 걸로만 금액을 고안하고, 20%에 대한 것을 하고 상각을 했다, 5년 동안 가지고 있다, 5년 지나야 상각하니까. 그렇죠?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그렇습니다.
○손문규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 문제는 미수금 관리에서 조금 생각해야 될 문제입니다.
1,000원 이하짜리가 있어. 5년 동안 관리하느라고 힘들 텐데 1,000원 이하면 200원짜리도 있고 600원짜리도 있고, 그게 10건이에요, 3%예요.
그런 것은 경영하는 사람들이 조금 생각하면, 그렇잖아요. 건수만 늘어나고 200원 짜리가 있어요, 200원. 300원, 400원, 600원.
그런 미수금을 갖다가 5년 동안 관리하다가 5년 지나니까, 뭐 원리 원칙은 맞겠죠. 그러나 그렇게 관리해야 되는가.
1,000원 이하짜리가 있어. 5년 동안 관리하느라고 힘들 텐데 1,000원 이하면 200원짜리도 있고 600원짜리도 있고, 그게 10건이에요, 3%예요.
그런 것은 경영하는 사람들이 조금 생각하면, 그렇잖아요. 건수만 늘어나고 200원 짜리가 있어요, 200원. 300원, 400원, 600원.
그런 미수금을 갖다가 5년 동안 관리하다가 5년 지나니까, 뭐 원리 원칙은 맞겠죠. 그러나 그렇게 관리해야 되는가.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답변할까요?
충주의료원 원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충주의료원은 3년이 되면 다 처리하고요, 작년만 한 해, 2012년만 청주의료원이 5년만에 하니 우리도 우리만 뭐 잘났다고 3년만에 자꾸 하고 이러는 것도 뭐하니까 우리도 같이 맞추는 게 어떻겠습니까, 이렇게 해서 작년만 3년만에 안 했습니다. 그전까지는 3년만에 다 상각해서 없앴습니다.
충주의료원 원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충주의료원은 3년이 되면 다 처리하고요, 작년만 한 해, 2012년만 청주의료원이 5년만에 하니 우리도 우리만 뭐 잘났다고 3년만에 자꾸 하고 이러는 것도 뭐하니까 우리도 같이 맞추는 게 어떻겠습니까, 이렇게 해서 작년만 3년만에 안 했습니다. 그전까지는 3년만에 다 상각해서 없앴습니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3년으로…
○손문규 위원 확실한 겁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확실합니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관리부장이 답변하겠습니다.
○관리부장 심창섭 충주의료원 관리부장 심창섭입니다.
손문규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미수금 상각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민법」상에는 3년으로 돼 있고요, 「지방세법」에는 5년으로 돼 있습니다.
손문규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미수금 상각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민법」상에는 3년으로 돼 있고요, 「지방세법」에는 5년으로 돼 있습니다.
○손문규 위원 그런데 아무 데나 맞추는 게 아니고 「상법」, 「민법」에 그걸 어디다 기준합니까?
그럼 3년에 하고 싶으면 3년에 하고 5년에 하고 싶으면 5년에 하고 그건 아닐 텐데요.
회계 규정에 병원에서 정리하면, 왜냐하면 청주의료원에서 5년 했으니까 우리도 5년 한다, 그거 5년 하고 싶어서 한 건 아닐 건데요.
그거 한번 잘 살펴보시고 5년에 했든 3년에 했든 간 저는 5년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은 회계 규정에.
그런데 5년 동안 이렇게 관리를 하기가 안 귀찮습니까? 200원짜리, 300원짜리를.
그것 좀 한번 생각해 보세요.
아니, 그걸 내가 어떻게 지시하라 하는 것보다도 생각해 볼 문제가 있는 거예요, 그게.
3%예요, 그게. 상각채권 중에서. 건수가, 건수로.
금액은 제가 다 계산할 시간이 없어서 못 봤는데 그런 것이, 미수금 관리에 여러분들이 조금 더 신경 써 줬으면 싶은 생각이에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럼 3년에 하고 싶으면 3년에 하고 5년에 하고 싶으면 5년에 하고 그건 아닐 텐데요.
회계 규정에 병원에서 정리하면, 왜냐하면 청주의료원에서 5년 했으니까 우리도 5년 한다, 그거 5년 하고 싶어서 한 건 아닐 건데요.
그거 한번 잘 살펴보시고 5년에 했든 3년에 했든 간 저는 5년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은 회계 규정에.
그런데 5년 동안 이렇게 관리를 하기가 안 귀찮습니까? 200원짜리, 300원짜리를.
그것 좀 한번 생각해 보세요.
아니, 그걸 내가 어떻게 지시하라 하는 것보다도 생각해 볼 문제가 있는 거예요, 그게.
3%예요, 그게. 상각채권 중에서. 건수가, 건수로.
금액은 제가 다 계산할 시간이 없어서 못 봤는데 그런 것이, 미수금 관리에 여러분들이 조금 더 신경 써 줬으면 싶은 생각이에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좀 더 살펴서 효율적으로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손문규 위원 그리고 중장기 계획이 있는데, 92쪽에요.
저는 그게 제가 좀 원하는 건데 누가 계획을 하셨는지, 그리고 중앙정부에서 이런 계획안을 줬는지 모르지만 제가 청주의료원 할 때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지방 의료원이 전체적으로 체질 개선해야 된다. 왜냐하면 민간 병원이 하는 거 경쟁해 가지고 집니다, 어지간해서는. 그렇죠?
모든 것이 져요. 의사 질, 또 우리가 대우하는 거 여러 가지 해 가지고 자신 있다고 뭐 원장님은 하지만 그래도 밀려요, 여러 가지가.
그래서 저는 체질 개선을 해야 된다고 했는데, 그중에서 중장기 계획을 보니까 2015년도에 좋은 중장기 계획을 세워서 제가 칭찬드리고 싶어서 하는 거예요.
뇌혈관센터다, 노인요양병원 하겠다, 2017년도에. 진폐요양병원 개설하겠다, 특성화 있는 이러한 병원을 개설해야 살아남지 안 그러고는 우리가 언제 또 진주의료원 같은 사건이 올지 아무도 모릅니다, 전국에서. 그렇죠?
저는 그게 제가 좀 원하는 건데 누가 계획을 하셨는지, 그리고 중앙정부에서 이런 계획안을 줬는지 모르지만 제가 청주의료원 할 때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지방 의료원이 전체적으로 체질 개선해야 된다. 왜냐하면 민간 병원이 하는 거 경쟁해 가지고 집니다, 어지간해서는. 그렇죠?
모든 것이 져요. 의사 질, 또 우리가 대우하는 거 여러 가지 해 가지고 자신 있다고 뭐 원장님은 하지만 그래도 밀려요, 여러 가지가.
그래서 저는 체질 개선을 해야 된다고 했는데, 그중에서 중장기 계획을 보니까 2015년도에 좋은 중장기 계획을 세워서 제가 칭찬드리고 싶어서 하는 거예요.
뇌혈관센터다, 노인요양병원 하겠다, 2017년도에. 진폐요양병원 개설하겠다, 특성화 있는 이러한 병원을 개설해야 살아남지 안 그러고는 우리가 언제 또 진주의료원 같은 사건이 올지 아무도 모릅니다, 전국에서. 그렇죠?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그렇습니다.
○손문규 위원 그래서 저는 우리 지방 의료원이, 우리 충주의료원이 정말로 기능상 차별성을 갖는 공공성 띠는 임무를 정부에서 해 주고, 임무를 부여해 주고 또 지원하고 이렇게 해 주시고 또 지방 의료원의 기능 전환을 통해 가지고 민간 부분에서 기피하는, 조금 전에 했던 그런 요양 시설 말입니다, 병원. 치매요양이나 노인전문병원이나, 노인전문도 들어 있죠?
기획을 했더라고요.
기획을 했더라고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있습니다.
○손문규 위원 그다음에 전염병 및 행려자 환자들, 그리고 재활 및 요양, 그다음에 만성질환병원으로 이래 특성화시켰을 때 우리 충주의료원이나 지방 의료원이 살아남는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과 같이 해 가지고는 힘들 것 같아요.
원장님께서 제가 이렇게 말씀을 드리면, 저는 뭐 전문가는 아닙니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이렇게 지방 의료원들이 앞으로 조직과 기능에 어떤 책임 부여를 정부에서 해 주고 아, 무조건 우리가 도에서 도의원들이 이렇게 해 가지고 손익이 어떠니 뭐가 어떠니 이렇게 할 게 아니라 그래야지 손익 관계나 경영 관계는 좀 나아질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제 개인 생각입니다.
원장님, 간단한 답변을 원합니다.
지금과 같이 해 가지고는 힘들 것 같아요.
원장님께서 제가 이렇게 말씀을 드리면, 저는 뭐 전문가는 아닙니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이렇게 지방 의료원들이 앞으로 조직과 기능에 어떤 책임 부여를 정부에서 해 주고 아, 무조건 우리가 도에서 도의원들이 이렇게 해 가지고 손익이 어떠니 뭐가 어떠니 이렇게 할 게 아니라 그래야지 손익 관계나 경영 관계는 좀 나아질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제 개인 생각입니다.
원장님, 간단한 답변을 원합니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충주의료원 원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충주의료원은, 조금 자랑을 하겠습니다.
충주의료원은 다른 의료원들과 달리 조금 특성화가 돼 있습니다.
주로 심장내과가 2명으로 해서 24시간, 언제라도 심근경색 환자가 오면 스텐트 시술을 해서 시간 내에 살려내고 하는 작업을 충분히 하고 있고, 이번에 신장투석실 개설해서 신장내과, 이러한 방면으로 해서 민간과 하찮은 병을 가지고 경쟁하는 것보다는 공공 의료가 이런 좀 더 중환을 중심으로 해서 일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노령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심장 질환, 뇌혈관 질환 이런… 뇌혈관 질환으로 불구가 되면 재활 치료를 하는 이런 것들이 필요합니다.
또 그런 쪽으로 병원의 전망도 있고 또 필요하고 해서 서울의 뇌혈관질환센터를 얼마 전에 벤치마킹을 해 가지고 앞으로 그쪽으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다만 그런 거 하는 데는 병상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앞으로 병상 증설이 되고 하면 그런 쪽으로 가서 민간하고 경쟁하지 않고 시간이, 멀리 서울에 병원이 아무리 좋은 게 많이 있어도 거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니까 그 안에 나빠지는 환자들을 우리 충주시내에서 해결하겠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충주의료원은, 조금 자랑을 하겠습니다.
충주의료원은 다른 의료원들과 달리 조금 특성화가 돼 있습니다.
주로 심장내과가 2명으로 해서 24시간, 언제라도 심근경색 환자가 오면 스텐트 시술을 해서 시간 내에 살려내고 하는 작업을 충분히 하고 있고, 이번에 신장투석실 개설해서 신장내과, 이러한 방면으로 해서 민간과 하찮은 병을 가지고 경쟁하는 것보다는 공공 의료가 이런 좀 더 중환을 중심으로 해서 일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노령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심장 질환, 뇌혈관 질환 이런… 뇌혈관 질환으로 불구가 되면 재활 치료를 하는 이런 것들이 필요합니다.
또 그런 쪽으로 병원의 전망도 있고 또 필요하고 해서 서울의 뇌혈관질환센터를 얼마 전에 벤치마킹을 해 가지고 앞으로 그쪽으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다만 그런 거 하는 데는 병상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앞으로 병상 증설이 되고 하면 그런 쪽으로 가서 민간하고 경쟁하지 않고 시간이, 멀리 서울에 병원이 아무리 좋은 게 많이 있어도 거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니까 그 안에 나빠지는 환자들을 우리 충주시내에서 해결하겠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손문규 위원 네네, 잘 알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고요, 여러분들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어디든지 노사 분규 때문에 많은 고통을 겪어요.
그러니까 우리 원장님이 그 관계는 잘 운영하셔 가지고 절대 진주의료원 같은 사건이 나지 않도록…
뭐 잘하십니다. 우리 충주, 청주 다 잘하시는데 그래도 제가 노파심에서 걱정을 드립니다.
그리고 중장기 계획 한 거 그대로 지속적으로 잘 운영하셔 가지고, 추진해 가지고 정말로 특성화 있는 우리 충주의료원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그렇게 해 주시고요, 여러분들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어디든지 노사 분규 때문에 많은 고통을 겪어요.
그러니까 우리 원장님이 그 관계는 잘 운영하셔 가지고 절대 진주의료원 같은 사건이 나지 않도록…
뭐 잘하십니다. 우리 충주, 청주 다 잘하시는데 그래도 제가 노파심에서 걱정을 드립니다.
그리고 중장기 계획 한 거 그대로 지속적으로 잘 운영하셔 가지고, 추진해 가지고 정말로 특성화 있는 우리 충주의료원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감사합니다.
○최미애 위원 최미애 위원입니다.
감사자료에 보니까 중앙감사 및 국정감사 지적 사항 조치 결과 자료 요구를 했는데 “해당 사항 없음”으로 되어 있거든요.
그러면 국정감사나 중앙감사, 혹은 도 감사에서 지적 사항이 일체 한 건도 없었습니까?
감사자료에 보니까 중앙감사 및 국정감사 지적 사항 조치 결과 자료 요구를 했는데 “해당 사항 없음”으로 되어 있거든요.
그러면 국정감사나 중앙감사, 혹은 도 감사에서 지적 사항이 일체 한 건도 없었습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도 감사 지적 사항은 있습니다.
○최미애 위원 있어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최미애 위원 그러면 도 감사 자료를 일단 감사 지적 사항 조치 결과를 좀 주시고요.
○관리부장 심창섭 관리부장 심창섭입니다.
제가 한말씀드리겠습니다.
도 감사 지적 사항에 대해서는 도에서 아직 조치 사항이 안 내려왔기 때문에 금년상에는 빠져 있습니다.
제가 한말씀드리겠습니다.
도 감사 지적 사항에 대해서는 도에서 아직 조치 사항이 안 내려왔기 때문에 금년상에는 빠져 있습니다.
○최미애 위원 아, 2012년에는 안 받았어요?
○관리부장 심창섭 예, ’11년, ’12년에는 감사를 안 받았습니다.
○최미애 위원 ’12년에는 청주는 받았는데 ’12년에 안 받았어요?
○관리부장 심창섭 네, 맞습니다.
○최미애 위원 충주는 ’12년에 안 받고 그러니까 올해 받았어요?
○관리부장 심창섭 예, 그렇습니다.
○최미애 위원 아, 올해 받았고 중앙감사나 국정감사에는 지적 사항이 없었다는 거죠?
○관리부장 심창섭 예, 그렇습니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받았습니다.
○최미애 위원 충주는 2011년도 평가 등급이 B고요, 2012년, ’13년이 모두 B등급을 받았죠?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그렇습니다.
○최미애 위원 아까 청주의료원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이 지역거점 공공병원 운영 평가 결과를 가지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청주의료원은 이번에 A등급을 받을 거라고 하더라고요. 좀 평가 결과가 올랐어요, 굉장히. 항목별로.
그런데 지금 충주의료원은 전국의 공공 의료 기관 전체 평균점에서 조금 어떻습니까? 평균점에서…
그런데 지금 충주의료원은 전국의 공공 의료 기관 전체 평균점에서 조금 어떻습니까? 평균점에서…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약간 위에 있습니다.
○최미애 위원 약간 좀 떨어졌죠?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아니요, 위에 있습니다.
○최미애 위원 위에 있다고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평균을 넘었습니다.
○최미애 위원 평균 점수보다? 약간…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평균이 69.5점이니까…
○최미애 위원 69.5가…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평균이고…
○최미애 위원 충주의료원 점수…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우리 점수는 72.5…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양질의 진료 중에서 항생제 사용 빈도수하고 주사제 처방 약 품목 수 그 부분이 점수를 잃었고요, 그다음에 의료 서비스도 조금 나빠졌습니다.
그런데 지금 항생제 같은 거는 올 상반기를 해 봤더니요, 그전보다는 좋아졌다는… 의사의 습성상 약을 많이 쓰는 의사가 있고 적게 쓰는 의사가 있고 해서 컨트롤하기가 쉽지 않은데, 올해부터는 그런 것까지도 컨트롤을 하기로 작정을 하고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항생제 같은 거는 올 상반기를 해 봤더니요, 그전보다는 좋아졌다는… 의사의 습성상 약을 많이 쓰는 의사가 있고 적게 쓰는 의사가 있고 해서 컨트롤하기가 쉽지 않은데, 올해부터는 그런 것까지도 컨트롤을 하기로 작정을 하고 시작했습니다.
○최미애 위원 예, 잘하셨고요, 어쨌든 충주의료원은 계속해서 항생제 처방 비율이 높아서 지적을 받고 있었죠?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그렇습니다.
○최미애 위원 이 지역거점 공공병원 운영 평가 같은 경우는 이게 점수 몇 점 차이로 엄청난 차이는 아니지만 이거 자체가 지역의 공공 의료 기관의 신뢰를 높이고 도민들의 신뢰를 받아서 어찌 보면 도민들이 즐겨 찾는 병원으로 될 수 있는데, 이런 평가에서 A를 받았느냐 B를 받았느냐 이런 부분 때문에 일단 신뢰를 잃고 그렇게 되는 거죠.
그리고 이런 객관적 평가가 대외적으로도 공표가 되지만 자체 자가검열을 하는 중요한 잣대가 되는 거잖아요. 그렇죠?
그리고 이런 객관적 평가가 대외적으로도 공표가 되지만 자체 자가검열을 하는 중요한 잣대가 되는 거잖아요. 그렇죠?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그렇습니다.
○최미애 위원 그런 부분에서 일단 작년보다 떨어진 항목에 대해서는 철저한 반성이 있으셔야 될 것 같아요.
지금 도 감사에서 결과가 아직 나오지는 않았지만 합리적 운영 같은 경우에 작년 2012년보다 ’13년이 평가 결과가 떨어졌다고 하는 것을 보면 합리적 운영 부분에서 분명히 문제가 있었을 것 같습니다. 분명히 도 감사에도 지적 사항이 나왔을 것 같습니다.
여기 합리적 운영 부분에 보면은 이 항목들이 굉장히 복잡하고 많잖아요.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이런 객관적 평가를 가지고 관리를 하셔야 됩니다, 원장님이.
그래서 관리를 잘해서 다음의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것이 원장님의 어찌 보면 역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금 도 감사에서 결과가 아직 나오지는 않았지만 합리적 운영 같은 경우에 작년 2012년보다 ’13년이 평가 결과가 떨어졌다고 하는 것을 보면 합리적 운영 부분에서 분명히 문제가 있었을 것 같습니다. 분명히 도 감사에도 지적 사항이 나왔을 것 같습니다.
여기 합리적 운영 부분에 보면은 이 항목들이 굉장히 복잡하고 많잖아요.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이런 객관적 평가를 가지고 관리를 하셔야 됩니다, 원장님이.
그래서 관리를 잘해서 다음의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것이 원장님의 어찌 보면 역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미애 위원 그리고 그 평가 항목에는 사회적 책임이라는 것도 있어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사회적 책임 있습니다.
○최미애 위원 사회적 책임이 있어서 지배 구조라든가, 참여 구조라든가, 윤리 경영 부분이 있는데, 윤리 경영 부분이 대개 문제가 돼서 평가를 낮게 받는 부분인데 지금 윤리 경영 부분 부정이나 뭐 여러 가지, 특히 입찰 관계라든가 이런 부분에서 제대로 되어 있는지 관리를 하셔야 될 것 같고, 참여 구조라고 보면은 거버넌스라고 그러는데 아까도 제가 여기 자료 낸 거를 죽 보니까 심의위원회 같은 경우에 주로 지역 주민들보다는 직원 중심으로 위원회가 구성이 되어 있음을 확인했어요.
지금 여기 제가 제대로 찾아봐야 되는데, 그래서 여기 장례식장운영위원회 같은 경우도 보면은 원장, 기획홍보부장, 관리부장, 특수사업팀장, 총무팀장, 영양사 이렇게 해서 거의 직원들 중심으로 되어 있고, 원래 장례식장 같은 경우에는 고객, 손님, 지역 주민들이 많이 참여해서 장례식 운영에 관한 의견을 듣도록 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서 참여 구조에 문제가 있다 이런 지적을 드립니다.
그래서 이번에 도 감사 평가가 나와야 되겠지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아주 무겁게 생각하시고 좀 제대로 해 주십사라고 부탁을 드리고요.
일단 이번에 청주의료원 같은 경우에는 A등급을 받게 될 거라고 하고 물론 저도 굉장히 축하도 드리고 격려를 했는데, 원장님께서도 내년 평가에서는 A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지금 여기 제가 제대로 찾아봐야 되는데, 그래서 여기 장례식장운영위원회 같은 경우도 보면은 원장, 기획홍보부장, 관리부장, 특수사업팀장, 총무팀장, 영양사 이렇게 해서 거의 직원들 중심으로 되어 있고, 원래 장례식장 같은 경우에는 고객, 손님, 지역 주민들이 많이 참여해서 장례식 운영에 관한 의견을 듣도록 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서 참여 구조에 문제가 있다 이런 지적을 드립니다.
그래서 이번에 도 감사 평가가 나와야 되겠지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아주 무겁게 생각하시고 좀 제대로 해 주십사라고 부탁을 드리고요.
일단 이번에 청주의료원 같은 경우에는 A등급을 받게 될 거라고 하고 물론 저도 굉장히 축하도 드리고 격려를 했는데, 원장님께서도 내년 평가에서는 A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명심하겠습니다.
올해도 그런 목표로 노력을 했는데 그것이 쉽지는 않았고요, 부족한 부분은…
올해도 그런 목표로 노력을 했는데 그것이 쉽지는 않았고요, 부족한 부분은…
○최미애 위원 그래서 어떤 항목이 그런지 관리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하겠습니다.
○최미애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김양희 위원 김양희 위원입니다.
원장님 6월 21일자 충청일보를 보니까 충주의료원 물품 구매 입찰 의혹 적법 심사서 1순위 업체가 결격 사유로 탈락됐고 2순위 업체가 반발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A업체 1순위 업체가 적격 심사 과정에서 결격 사유로 결국 탈락했다는데 이 결격 사유가 뭐죠?
원장님 6월 21일자 충청일보를 보니까 충주의료원 물품 구매 입찰 의혹 적법 심사서 1순위 업체가 결격 사유로 탈락됐고 2순위 업체가 반발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A업체 1순위 업체가 적격 심사 과정에서 결격 사유로 결국 탈락했다는데 이 결격 사유가 뭐죠?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정확히 답변드리기가 힘드니까 총무팀장이 대신 대답해도 되겠습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파악하고 있습니다.
문제가 없는 부분인데 거기 질의를 하시니까.
문제가 없는 부분인데 거기 질의를 하시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김양희 위원 문제가 돼서 이게 언론에 나왔는데, 좋습니다. 그러면 담당 부서의 누가 말씀하시겠습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총무팀장이 대신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양희 위원 예, 총무팀장 답변하세요.
○관리부 총무팀장 연강수 총무팀장입니다.
김양희 위원님이 질의하신…
김양희 위원님이 질의하신…
○김양희 위원 정리해서 짧게 대답하세요.
○관리부 총무팀장 연강수 예, 저희 입찰을 하는 데 있어서 1순위 업체가, 저희 회계 규정상에 보면 6개월 이상 그 업체에 종사를 하고 있었어야지 입찰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그때 1순의 업체로, 낙찰된 업체입니다, 1순위 업체가 아니고 낙찰된 업체가 6개월 이상 영업을 하지 않고 있었기 때문에 저희가 계약 심사를 하면서 거기에 적법하지 않아서…
그런데 그때 1순의 업체로, 낙찰된 업체입니다, 1순위 업체가 아니고 낙찰된 업체가 6개월 이상 영업을 하지 않고 있었기 때문에 저희가 계약 심사를 하면서 거기에 적법하지 않아서…
○김양희 위원 그러면은 심사 과정에서는 6개월 동안 역할 한 게 표시가 안 나나요? 그것을 사전에 알 수가 없나요?
○관리부 총무팀장 연강수 저희가 입찰 공고를 조달청에 내게 됩니다.
그러면 초달청에서는 그 프로그램에 의해서 업체가 자유롭게 참여를 할 수 있고요, 최종적으로 낙찰이 되면은 저희가 그쪽에 관련 서류들을 요청해 가지고…
그러면 초달청에서는 그 프로그램에 의해서 업체가 자유롭게 참여를 할 수 있고요, 최종적으로 낙찰이 되면은 저희가 그쪽에 관련 서류들을 요청해 가지고…
○김양희 위원 낙찰된 이후에 관련 서류를 그때 파악할 수 있다는 겁니까?
○관리부 총무팀장 연강수 예, 그렇습니다.
○김양희 위원 상당히 이상하게 돼 가네요.
그러면 여기 보면 국가계약법에 지방자치단체 입찰 및 계약 집행 기준 물품 적격 심사 기준에 낙찰자가 부적격인 경우 차순위 순서대로 적격 심사를 해 낙찰자를 결정한다, 그럼 2순위에 이렇게 하셔야 되는 거 아닙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답변하시겠습니까?
그러면 여기 보면 국가계약법에 지방자치단체 입찰 및 계약 집행 기준 물품 적격 심사 기준에 낙찰자가 부적격인 경우 차순위 순서대로 적격 심사를 해 낙찰자를 결정한다, 그럼 2순위에 이렇게 하셔야 되는 거 아닙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답변하시겠습니까?
○관리부 총무팀장 연강수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지방자치단체 입찰 및 계약 집행 기준 물품 적격 심사 기준에 의하면은 차순위로 하는 게 맞습니다.
맞지만 이거는 적격 심사가 아닌 그냥 최저가 입찰 낙찰자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격 심사라는 거는 입찰을 보고 나면 낙찰자가 아닌 1순위, 2순위, 3순위 이렇게 되는 거고요.
그 지방자치단체 입찰 및 계약 집행 기준 물품 적격 심사 기준에 의하면은 차순위로 하는 게 맞습니다.
맞지만 이거는 적격 심사가 아닌 그냥 최저가 입찰 낙찰자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격 심사라는 거는 입찰을 보고 나면 낙찰자가 아닌 1순위, 2순위, 3순위 이렇게 되는 거고요.
○김양희 위원 그럼 순위 배정에만 의미가 있다는 말씀인가요?
○관리부 총무팀장 연강수 예, 적격 심사를 하면은 그렇게 순위에 따라서 적격 심사를 해서 계약을 하게 되는데 저희가 입찰한 거는 낙찰자를 결정하는 거였습니다, 적격 심사를 하는 게 아니고.
그렇기 때문에 낙찰된 업체가 적법하지 않으면은 그 입찰은 무효가 되는 거로다 질의해서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낙찰된 업체가 적법하지 않으면은 그 입찰은 무효가 되는 거로다 질의해서 답변을 받았습니다.
○김양희 위원 지금 우리 팀장님 말씀하신 적격 심사와 낙찰 업체의 그런 심사 과정에 아마 갭이 있었던 모앙인데, 어쨌든 새로운 신축 건물로 가서 아주 정말 열심히 서민 병원 그런 명품 병원으로서의 도약을 앞두고 있는 상태에서 이렇게 보도가 마치 커다란, 저도 이걸 보고 어떻게 이런 게 있나 하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바람직하지 않죠. 그렇죠?
그 과정상의 자세한 것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이런 건 바람직하지 않다라는 거, 이 의료라고 하는 건 신뢰가 가장 기본입니다.
이런 행정적인 의혹을 사는 것은 곧 의료의 질에도 영향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런 부분에서 각별히 신경을 써 주시기를 바랍니다.
또 요새 이렇게 충주의료원에 좋지 않은 보도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제가 클릭을 해 보니까 완전히 지방 충주에서는 아주 도배가 돼 있더라고요.
원장님, 우리가 보통 외래 진료나 입원 진료를 받기 위해서는 본인의 의료보험 카드라든가 또는 신분증을 가지고 가서 확인을 하죠. 그렇죠? 기본이죠?
바람직하지 않죠. 그렇죠?
그 과정상의 자세한 것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이런 건 바람직하지 않다라는 거, 이 의료라고 하는 건 신뢰가 가장 기본입니다.
이런 행정적인 의혹을 사는 것은 곧 의료의 질에도 영향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런 부분에서 각별히 신경을 써 주시기를 바랍니다.
또 요새 이렇게 충주의료원에 좋지 않은 보도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제가 클릭을 해 보니까 완전히 지방 충주에서는 아주 도배가 돼 있더라고요.
원장님, 우리가 보통 외래 진료나 입원 진료를 받기 위해서는 본인의 의료보험 카드라든가 또는 신분증을 가지고 가서 확인을 하죠. 그렇죠? 기본이죠?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그렇습니다.
○김양희 위원 그런데 어떻게 충주의료원에서는 입원한 환자 따로, 또 엉뚱한 사람이 입원한 것처럼 이런 인적 사항이 잘못되어 있어서 그것으로 인해서 입원비가 엉뚱한 사람, 전혀 입원하지도 않은 사람한테 청구가 가는, 이거 뭐 후진국도 아닌 있을 수 없는 일이 충주의료원에서 발생을 했단 말입니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한 건 있었습니다.
잘못된 일입니다.
잘못된 일입니다.
○김양희 위원 예, 뭐 두말할 것도 없이 잘못된 일이죠. 그렇죠?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잘못된 일입니다.
상당히 잘못된 일입니다.
상당히 잘못된 일입니다.
○김양희 위원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었을까요? 어디에 문제가 있었습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그래서 그것도 환자 안전하고 관계된 일이기 때문에 그런 일은 일어나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안전에 관한 것을 좀 더 강화해야 되는데, 지금 인증 단계를 올해 하기로 했었는데 간호사가 부족하고 예산 문제 때문에 못 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그것을 하기로 했는데 그런 안전 문제를 모두 다 해결하려면은 인증을 통해서 질 관리를 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아직 미진한 부분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그래서 안전에 관한 것을 좀 더 강화해야 되는데, 지금 인증 단계를 올해 하기로 했었는데 간호사가 부족하고 예산 문제 때문에 못 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그것을 하기로 했는데 그런 안전 문제를 모두 다 해결하려면은 인증을 통해서 질 관리를 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아직 미진한 부분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김양희 위원 뭐 아주 기운차게 잘못됐다고 그렇게 자신 있게 얘기하시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워낙 잘못된 거니까요.
○김양희 위원 이건 잘못됐다고 그런 단순하게 대답하실 문제가 아닙니다.
정말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씀이 없으실 것 같아요.
이렇게 잘못 기입한 응급실의 간호원인가요? 거기에 대해서는 제재나 어떤 경고나 이런…
정말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씀이 없으실 것 같아요.
이렇게 잘못 기입한 응급실의 간호원인가요? 거기에 대해서는 제재나 어떤 경고나 이런…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지금 징계위원회에 회부돼서 징계 중입니다.
○김양희 위원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상태입니까? 어떠한 강경 조치를 취했습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회부된 상태입니다, 지금 징계하라고 해서.
○김양희 위원 이번 일을 계기로 심기일전해서 기이 직원들의 기강이 해이해지지 않도록, 의료나 교육이나 실수라는 건 있어서는 안 됩니다. 그렇죠?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그렇습니다.
○김양희 위원 이로 말미암아 환자 및 환자 보호자가 받는, 병을 고치러 갔다가 오히려 정신병을 앓게 되는 이러한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말씀을 우리 원장님 아주 뼈저리게 느끼셔야 되고 이런 일이 다시는 있어서는 안 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 하나 질의하겠습니다.
충주의료원에 기획홍보부장이 있죠? 직함 있죠?
또 하나 질의하겠습니다.
충주의료원에 기획홍보부장이 있죠? 직함 있죠?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그렇습니다.
○김양희 위원 하는 역할이 뭡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기획홍보부는 주로 홍보 업무를 하고 대외 업무를 합니다.
의사들이 대개 대외 쪽이 약하기 때문에 대외 발이 넓은 그런 분이 그걸 도와주면 많이 도움이 되기 때문에 그런 역할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의사들이 대개 대외 쪽이 약하기 때문에 대외 발이 넓은 그런 분이 그걸 도와주면 많이 도움이 되기 때문에 그런 역할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김양희 위원 예, 기획홍보부라는 직함에 걸맞게 대외 업무, 지금은요 안에서 잘한다고 되는 게 아닙니다.
환자들이 찾아오게 하려면 대외 홍보 업무는 의료진의 그러한 퀄리티보다도 못지않게 중요한 역할입니다.
더군다나 신축 건물로 이사를 했기 때문에 초반기에 그런 홍보 업무는 굉장히 중요하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다면 이분은 어떤 경력이 이 자리에 올 수 있게끔 하는 그러한 메리트로 장점이 됐습니까?
이분의 어떤 경력이 이 역할과 플러스 요인이 됐죠?
환자들이 찾아오게 하려면 대외 홍보 업무는 의료진의 그러한 퀄리티보다도 못지않게 중요한 역할입니다.
더군다나 신축 건물로 이사를 했기 때문에 초반기에 그런 홍보 업무는 굉장히 중요하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다면 이분은 어떤 경력이 이 자리에 올 수 있게끔 하는 그러한 메리트로 장점이 됐습니까?
이분의 어떤 경력이 이 역할과 플러스 요인이 됐죠?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이분은 정치 경력이 있고 그쪽에 발이 넓습니다.
모든 공공 기관이나 사회 여러 단체들하고 해서 그런 임무에 적합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모든 공공 기관이나 사회 여러 단체들하고 해서 그런 임무에 적합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김양희 위원 발 넓고요 신발문수 크게 신는다고 이 자리가 아닙니다. 기획입니다. 기획홍보입니다. 어물쩍하게 그냥이 아니고요 기획홍보입니다.
과거의 그런 식으로 뭐 얼렁뚱땅 하는 식으로 하는 시대가 아닙니다.
특별히 이분이 이 분야에 전문적인 그런 경력이 없다는 말씀으로 제가 들어도 됩니까?
과거의 그런 식으로 뭐 얼렁뚱땅 하는 식으로 하는 시대가 아닙니다.
특별히 이분이 이 분야에 전문적인 그런 경력이 없다는 말씀으로 제가 들어도 됩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기획 능력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회의원 되시는 분을 모셨고 했기 때문에 여러 가지…
국회의원 되시는 분을 모셨고 했기 때문에 여러 가지…
○김양희 위원 국회의원을 모셨는데…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보좌관 일을 하고 했으니까.
○김양희 위원 아니 솔직히 운전기사였잖아요. 그렇죠? 아닙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보좌관 일을 맡기려면 뭐 이 일도 하고 저 일도 하고 많이 하는 거죠.
○김양희 위원 운전기사도 하고 저것도 하고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양희 위원 예, 지금 현 지사님의 운전기사 역할을 하셨던 분이 충주의료원의 기획홍보부장, 물론 잘하시리라고 믿고 싶습니다만 새로 신축해서 야심차게 충주와 북부 지역의 의료 발전의 기틀을 마련해야 하는 충주의료원의 입장에서 심히 우려된다는 말씀을 새겨들으시기 바랍니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뭐 제 생각에는 그런 것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정주영 씨도 농사지었다가 그렇게 크게 될 수도 있고 하니까…
정주영 씨도 농사지었다가 그렇게 크게 될 수도 있고 하니까…
○김양희 위원 원장님!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능력 있다면 뭐…
○김양희 위원 그렇게 궤변 늘어놓지 마시고요, 지금 그게 합당한 예가 된다고 저를 설득하려고 하시는 겁니까? 설득하시는 겁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제 생각을 말씀드리는 것뿐입니다.
○김양희 위원 지금에 와서 제가 뭐라고 하기 이전에 어쨌든 이런 역할로, 자리로, 일자리 창출 차원인지 모르지만 지금의 충주의료원의 역할로서는 부족할 수도 있으니까 좀 더 노력을 하든지 배우든지, 그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원장님께서 신경을 쓰시라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예.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죄송합니다.
○김양희 위원 의료원 수입, 적자죠?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적자입니다.
○김양희 위원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번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후원 병원으로 되었죠?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그렇습니다.
○김양희 위원 그럼 후원 병원이라면 상식적으로 충주의료원에서 얼마 뭐 스폰 내야 되는 겁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스폰은 건강검진권 같은 것으로 해서 냈기 때문에 액수로는 표시가 되어 있지만 실제 손실은 많지 않습니다.
○김양희 위원 많지 않은데, 얼마죠?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실제 손실은 한…
○김양희 위원 한이 아니고…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정확한 액수가…
○김양희 위원 숫자를 정확하게 답변하십시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정확한 액수가 3,000 정도로 이렇게 알고 있는데…
원무팀장이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원무팀장이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양희 위원 양해를 구하시고 말씀해 주십시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양해해 주신다면…
○김양희 위원 통보 식으로는 곤란합니다, 원장님.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예, 죄송합니다.
○김양희 위원 네, 답변하십시오.
○관리부 원무팀장 연규홍 원무팀장 연규홍입니다.
저희가 2013년도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후원 병원으로서 적극 참여를 하게 됐었는데, 저희가 후원한 것은 건강검진권 한 20만 원짜리 그거 한 30매 정도 했고요, 그다음에 기념품이 있습니다. 의료 응급키트 같은 거 한 2만 원짜리…
저희가 2013년도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후원 병원으로서 적극 참여를 하게 됐었는데, 저희가 후원한 것은 건강검진권 한 20만 원짜리 그거 한 30매 정도 했고요, 그다음에 기념품이 있습니다. 의료 응급키트 같은 거 한 2만 원짜리…
○김양희 위원 20만 원짜리가 아니라 20만 원 30장, 예.
○관리부 원무팀장 연규홍 그다음에…
○김양희 위원 그러면 얼마죠?
○관리부 원무팀장 연규홍 600만 원 정도.
○김양희 위원 네, 그리고요.
○관리부 원무팀장 연규홍 그다음에 기념품이 있습니다. 내방객들에게…
○김양희 위원 정확하게 대답하십시오, 예.
○관리부 원무팀장 연규홍 그게 한 2만 원 정도에 500개 정도…
○김양희 위원 500개. 그러면…
○관리부 원무팀장 연규홍 그게 1,000만 원 정도…
○김양희 위원 네.
○관리부 원무팀장 연규홍 그렇게 하고 나머지는 저희들이 갖고 있는 의료진이라든지 간호 인력, 그다음에 앰뷸런스 이런 지원을 하게 됐습니다.
○김양희 위원 뭐 그런 지원 정도는…
○관리부 원무팀장 연규홍 그래서 거기에 따른 인건비가…
○김양희 위원 지역에서 세계대회를 하기 때문에 당연한 거고, 우리 원장님은 어떤 데이터를 근본으로 해서 3,000만 원이란 말이 그냥 나옵니까?
○관리부 원무팀장 연규홍 거기에는 아까 원장님 말씀하신 거는 인건비, 저희들 초과, 직원들이 나가서 초과근무가 됐을 때 그거를 지원했던…
○김양희 위원 아이, 당연히 그것도 회계 처리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관리부 원무팀장 연규홍 예.
○김양희 위원 그러니까요.
○관리부 원무팀장 연규홍 예, 그래서 원장님 말씀하신 그 3,000만 원 범위에…
○김양희 위원 맞습니까?
○관리부 원무팀장 연규홍 포함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양희 위원 항상, 우리가 오전에 청주의료원, 충주의료원, 도민의 혈세를 가져다가 도에서 세운 병원입니다.
만성 적자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거 상당히 안타깝게 생각하고 늘 우리가 주문합니다.
재정 적자의 폭을 줄일 수 있는, 흑자를 내라는 말씀이 아니라… 왜냐하면 그 병원의 목적이 꼭 이익을 내라는 그런 뜻에서는 아니기 때문에 단지 폭을 좀 줄여달라라는 주문을 항상 매 행정사무감사 때마다 해 왔습니다.
흑자가 나는 병원이라면 제가 이렇게 우려 섞인 말씀을 드리지 않습니다.
지금 이렇게 만성 적자에서 허덕이는 병원에 3,000만 원 뭐 결코 적은 돈은 저는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렇게 스폰 역할을 하셨고 또 이것을 어떤 식으로 이 적자를 메꿀 것인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조직체계서부터, 기획홍보부장이라든가, 정치권에 의해서 갖다 심든지, 스폰 하라면 그냥 끌려서 스폰하든지 이래 가지고 북부지역의 그러한 거점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을까 하는 그런 차원에서 감사기간이기 때문에 제가 짚었습니다.
여러 가지 우려되는 그러한 문제점 우리 원장님, 더 제가 말씀 안 드려도 이 정도에서 웅변으로 받아들이고 대책과 거기에 체계적인 걸 세워서 만성 적자에서 되도록이면 그 폭을 줄여주는 일이, 계획이 무엇인지를 고민하시기 바랍니다. 아까 같은 그런 궤변을 늘어놓지 마시고요.
아시겠습니까?
만성 적자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거 상당히 안타깝게 생각하고 늘 우리가 주문합니다.
재정 적자의 폭을 줄일 수 있는, 흑자를 내라는 말씀이 아니라… 왜냐하면 그 병원의 목적이 꼭 이익을 내라는 그런 뜻에서는 아니기 때문에 단지 폭을 좀 줄여달라라는 주문을 항상 매 행정사무감사 때마다 해 왔습니다.
흑자가 나는 병원이라면 제가 이렇게 우려 섞인 말씀을 드리지 않습니다.
지금 이렇게 만성 적자에서 허덕이는 병원에 3,000만 원 뭐 결코 적은 돈은 저는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렇게 스폰 역할을 하셨고 또 이것을 어떤 식으로 이 적자를 메꿀 것인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조직체계서부터, 기획홍보부장이라든가, 정치권에 의해서 갖다 심든지, 스폰 하라면 그냥 끌려서 스폰하든지 이래 가지고 북부지역의 그러한 거점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을까 하는 그런 차원에서 감사기간이기 때문에 제가 짚었습니다.
여러 가지 우려되는 그러한 문제점 우리 원장님, 더 제가 말씀 안 드려도 이 정도에서 웅변으로 받아들이고 대책과 거기에 체계적인 걸 세워서 만성 적자에서 되도록이면 그 폭을 줄여주는 일이, 계획이 무엇인지를 고민하시기 바랍니다. 아까 같은 그런 궤변을 늘어놓지 마시고요.
아시겠습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알겠습니다.
○김양희 위원 이상입니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이동 산부인과는 계획대로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노광기 위원 그런데 보니까요, 작년도에 비해서 건수가 떨어져 있어요.
괴산과 단양이 각각 건수가 괴산은 2012년도 517건이고요, 올해는 물론 두 달이 남아 있기는 하겠지만 359건인데, 단양도 마찬가지로 낮습니다.
그래서, 왜 그렇게 숫자가 적어졌을까요?
괴산과 단양이 각각 건수가 괴산은 2012년도 517건이고요, 올해는 물론 두 달이 남아 있기는 하겠지만 359건인데, 단양도 마찬가지로 낮습니다.
그래서, 왜 그렇게 숫자가 적어졌을까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숫자가 적어진 원인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 봤습니다.
그런데 출생률 자체가 계속 떨어지고 있고요, 출생률 자체가. 그다음에 또 적체된, 처음에 사업을 시작하니까 적체돼서 한꺼번에 몰려 가지고 온 분들이 빠지고 나니까 좀 줄어드는 부분이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출생률 저하가 제일 큰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출생률 자체가 계속 떨어지고 있고요, 출생률 자체가. 그다음에 또 적체된, 처음에 사업을 시작하니까 적체돼서 한꺼번에 몰려 가지고 온 분들이 빠지고 나니까 좀 줄어드는 부분이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출생률 저하가 제일 큰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노광기 위원 그런데 출생률 저하보다도 더 낮아지지 않았을까요? 왜냐하면 단양이 425건에서 315건이에요. 100건 이상이 줄어들었어요.
뭔가 문제점을 한번 찾아봐야 될 것 같은데, 좀 찾아보도록 하시고요.
뭔가 문제점을 한번 찾아봐야 될 것 같은데, 좀 찾아보도록 하시고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아직 문제점은 찾아보진 않았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노광기 위원 두 번째로는 이분들이 어느 병원으로 이렇게 진행이 되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도, 기왕 해 준 거니까 그런 것들도 고민하시고 특히 이 많은 검사를 하는데, 필요하니까 검사를 많이 하겠지요.
그런데 그 검사 내용을 분만할 수 있는 병원과 연계를 잘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서, CD로 준다든지 또는 다른 어떤 「의료법」에 위반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런데 그 검사 내용을 분만할 수 있는 병원과 연계를 잘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서, CD로 준다든지 또는 다른 어떤 「의료법」에 위반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데이터는 다 연계돼서 하고 있습니다.
○노광기 위원 데이터가 잘 연계됩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연계됩니다.
○노광기 위원 예, 왜냐하면 분만하는 병원들이 데이터를 받지 못했다라는 이야기와 연계가 잘 안 된다는 이야기가 종종 들려서 하는 말인데, 그 부분에 대해서도 좀 점검해 보셔서 잘 모르고 또 원장님이 대답할 수도 있으니까…
왜냐하면 현장에서는 잘 안 된다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하는 말입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왜냐하면 현장에서는 잘 안 된다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하는 말입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점검한 후에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노광기 위원 여기 나온 대로 만족도와 호응도가 높아졌다고 하고 질적 향상을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하는데, 질적 향상을 갖추는 것이 작년과 올해 비교해서 무엇을 해서 질적 향상이 왔다고 생각하는지…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양해해 주신다면 공공팀장이 대신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노광기 위원 네, 말씀하세요.
○진료부 공공의료팀장 최희정 공공팀장 최희정입니다.
저희가 찾산 운영하면서 질적으로 높아졌다고 하는 부분은 산전 검사, 초음파부터 각종 검사를 10종 다 해 드리고요, 그다음에 수탁 검사로 저희가 풍진이나 기형아 검사 같은 거를 다 실시를 합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이런 부분에 있어서 타 병원하고 연계할 때도 소견서나 그다음에 CD로 구워서 모든 자료를 다 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주기적으로 주 1회씩 정기적으로 방문을 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산모들이 이용하면서 체감으로 느끼기에 아마 질적으로 많이 향상이 됐다라고 느끼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가 찾산 운영하면서 질적으로 높아졌다고 하는 부분은 산전 검사, 초음파부터 각종 검사를 10종 다 해 드리고요, 그다음에 수탁 검사로 저희가 풍진이나 기형아 검사 같은 거를 다 실시를 합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이런 부분에 있어서 타 병원하고 연계할 때도 소견서나 그다음에 CD로 구워서 모든 자료를 다 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주기적으로 주 1회씩 정기적으로 방문을 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산모들이 이용하면서 체감으로 느끼기에 아마 질적으로 많이 향상이 됐다라고 느끼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노광기 위원 검사 내용을 보니까요, 작년에 했던 것을 다 하고 있고요, 오히려 자궁경부암 검사는 올해 안 한 걸로 이렇게 나와 있어요. 그렇지 않습니까?
CD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다 해 줬고, 그렇죠? 작년에도 해 줬잖아요.
CD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다 해 줬고, 그렇죠? 작년에도 해 줬잖아요.
○진료부 공공의료팀장 최희정 예.
○노광기 위원 그러니까 질적 향상을 높인다고 하니까 제가 궁금해서, 뭐가 더 높아졌는지, 그래서 여쭤보는 거예요.
○진료부 공공의료팀장 최희정 네, 그리고 추가로 저희가 산모 교육 같은 부분에 있어서 리플릿을 제작을 해서 다 제공을 해 드리고요, 그다음에 보건소하고 연계해서 영양 교육이나 그다음에 산전 운동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같이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노광기 위원 차량이 수억짜리죠? 그리고 따라서 함께 가는 의료진도 비용이 많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효과를 생각해 볼 때 제가 통계를 받아봤더니 실제로 병원과 추적해서 연계된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아요. 굉장히 숫자가 낮아요.
그리고 그런 환자들한테 이런 문제를 물어봤더니 설명이 잘 안 됐는지도 모르지만, 분만하고 검사했던 것들하고 연계가 많이 부족하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제가 여쭤보는 겁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이게 지금 향후 계획에 잘 나와 있듯이 그렇게 질도 높이고 또 기왕 검사한 거 잘 또 분만하는데, 우리 도에 분만실이 많이 없고 우리 도에 전문의가 1년에 2명씩, 산부인과 전문의가 2명씩밖에 나오지 않는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분만할 곳이, 원정분만까지 가야 된다 뭐 이런 매스컴 보도까지 있는데 이 일을 잘 감당함으로써, 북부권에 산부인과가 단양에 없지 않습니까? 지금 괴산도 없고 음성도 없고 여러 군데 없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책임성을 좀 갖고 그렇게 진행을 했으면 합니다.
원장님, 좀 더 검토해 보시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효과를 생각해 볼 때 제가 통계를 받아봤더니 실제로 병원과 추적해서 연계된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아요. 굉장히 숫자가 낮아요.
그리고 그런 환자들한테 이런 문제를 물어봤더니 설명이 잘 안 됐는지도 모르지만, 분만하고 검사했던 것들하고 연계가 많이 부족하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제가 여쭤보는 겁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이게 지금 향후 계획에 잘 나와 있듯이 그렇게 질도 높이고 또 기왕 검사한 거 잘 또 분만하는데, 우리 도에 분만실이 많이 없고 우리 도에 전문의가 1년에 2명씩, 산부인과 전문의가 2명씩밖에 나오지 않는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분만할 곳이, 원정분만까지 가야 된다 뭐 이런 매스컴 보도까지 있는데 이 일을 잘 감당함으로써, 북부권에 산부인과가 단양에 없지 않습니까? 지금 괴산도 없고 음성도 없고 여러 군데 없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책임성을 좀 갖고 그렇게 진행을 했으면 합니다.
원장님, 좀 더 검토해 보시고…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명심하겠습니다.
○노광기 위원 예, 이상입니다.
○손문규 위원 손문규 위원입니다.
자료 요청을 했는데 자료를 어느 분이 했는가 잘 모르셔서 줬는가 모르겠는데 최근 5년간, 35쪽이 되겠습니다.
35쪽에 최근 5년간 장기 미수금 상각 현황을 개인적으로 좀 달라 그랬는데, 한 해 것만 제가 대강 설명했는데 이거 감사 지적을 하기 위해서 제가 한번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5년 동안 전화 독촉해 가지고 상각할 수 있는 채권 관리는 정말 어렵습니다. 그렇죠?
324건을 상각했는데 23건을 전화 독촉으로 해 가지고 상각한다, 5년 동안. 2007년도 거를 상각합니다. 그렇죠? 5년 만에 하면.
이것은 조금 시정해 주시고, 그리고 제가 2009년, 2010년 거는 같이 자료 요청을 했는데 2011년도 거만 왔어요.
그렇게 시정해 주시고…
그리고 적자가 났잖아요, 적자.
다음부터 업무 추진상황 보고, 우리 감사 자료 내실 때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만 재무제표 해 가지고 그 두 가지만 내지 마시고 그 뒤에… 누가 담당합니까, 이거?
재무제표에 뭐 뭐가 들어가요? 뭐 뭐를 붙여야지 재무제표에 법적으로 되는 겁니까?
자료 요청을 했는데 자료를 어느 분이 했는가 잘 모르셔서 줬는가 모르겠는데 최근 5년간, 35쪽이 되겠습니다.
35쪽에 최근 5년간 장기 미수금 상각 현황을 개인적으로 좀 달라 그랬는데, 한 해 것만 제가 대강 설명했는데 이거 감사 지적을 하기 위해서 제가 한번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5년 동안 전화 독촉해 가지고 상각할 수 있는 채권 관리는 정말 어렵습니다. 그렇죠?
324건을 상각했는데 23건을 전화 독촉으로 해 가지고 상각한다, 5년 동안. 2007년도 거를 상각합니다. 그렇죠? 5년 만에 하면.
이것은 조금 시정해 주시고, 그리고 제가 2009년, 2010년 거는 같이 자료 요청을 했는데 2011년도 거만 왔어요.
그렇게 시정해 주시고…
그리고 적자가 났잖아요, 적자.
다음부터 업무 추진상황 보고, 우리 감사 자료 내실 때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만 재무제표 해 가지고 그 두 가지만 내지 마시고 그 뒤에… 누가 담당합니까, 이거?
재무제표에 뭐 뭐가 들어가요? 뭐 뭐를 붙여야지 재무제표에 법적으로 되는 겁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현금흐름표하고…
○손문규 위원 또?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기본금 변동…
○손문규 위원 잉여금이나 손실금 처리안이 기준인데 그거는 어디 갔어요? 없어요?
손실 처리됐잖아요. 잉여금을 이익이 났을 때는 그 돈을 갖다가 어떤 적립금으로 가야 되고, 그러면은 손실이 났잖아요. 손실이 났으면, 아니 담당자로 해요, 원장님이 하실 게 아니라. 원장님은 그거 모르겠습니다, 제가 무시하는 건 아니지만 회계 정확하게 잘 모르는데, 법적으로 이건 회계처리를 하게끔 되어 있는 거예요, 딱 내게끔.
그러면은 손실이 났죠? 손실 났잖아요? 작년에 58억이. 그 어떻게 처리했습니까?
손실 처리됐잖아요. 잉여금을 이익이 났을 때는 그 돈을 갖다가 어떤 적립금으로 가야 되고, 그러면은 손실이 났잖아요. 손실이 났으면, 아니 담당자로 해요, 원장님이 하실 게 아니라. 원장님은 그거 모르겠습니다, 제가 무시하는 건 아니지만 회계 정확하게 잘 모르는데, 법적으로 이건 회계처리를 하게끔 되어 있는 거예요, 딱 내게끔.
그러면은 손실이 났죠? 손실 났잖아요? 작년에 58억이. 그 어떻게 처리했습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아…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고유 목적 준비금으로 되어 있는 게 9억 8,000 정도 있었습니다. 아마 거기서 상계돼 가지고 그것이 줄어들었을 겁니다, 3억 얼마로.
○손문규 위원 그러면 올해 30억 적자날 건 어쩔 거예요? 뭐로 메꿀 거예요? 어떻게 하실 거냐고요?
그게 회계 처리 어떻게 하게끔 돼 있어요. 그래서 그거를 제가 보기 위해서 자료 요청을 했는데 안 왔다 이거예요.
그것도 한번 참작해 주시고, 미수금도 어느 분이 하셨는가, 내가 3개년 분명히 했으면 3개년 주시고, 그래 한 해 것만 보니까 이 5년 동안 전화하다가 상각 처리한 것이 23건이다 이겁니다, 1,500만 원 중에서.
그래서 그걸 앞으로 시정해 달라는 거예요, 잘해 달라고.
이왕 잘못된 거 여기 나온 건 할 수 없고 그래서 관리를 잘해 주시고, 또 간단한 거 한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73쪽이 되겠습니다.
의료 서비스 의료 환경 개선 실적인데 다른 건 다 좋습니다.
병원 환경을, 새 병원을 지었어요. 그런데 병실 내 화장실 개선 해 가지고 1,400만 원, 그다음에 원내 흡연실 1,400 이래 가지고 죽 개선했는데, 이런 것은 새 병원 지을 때 다 한번에 업자들하고 하면 될 건데 이제 와서 환경개선해 병원을 새로 수선한다? 뭐를 얼마나 잘했는가 모르겠지마는 이건 좀 제가 볼 때는 낭비 아닌가. 그렇잖아요?
새 병원이 왜 좋습니까? 자랑하는 게.
이런 걸 잘하라고 설계할 때 두 번 손대지 말라고 한 건데, 지금 얼마 됐다고 다시 투자를 해야 되느냐고요.
그게 회계 처리 어떻게 하게끔 돼 있어요. 그래서 그거를 제가 보기 위해서 자료 요청을 했는데 안 왔다 이거예요.
그것도 한번 참작해 주시고, 미수금도 어느 분이 하셨는가, 내가 3개년 분명히 했으면 3개년 주시고, 그래 한 해 것만 보니까 이 5년 동안 전화하다가 상각 처리한 것이 23건이다 이겁니다, 1,500만 원 중에서.
그래서 그걸 앞으로 시정해 달라는 거예요, 잘해 달라고.
이왕 잘못된 거 여기 나온 건 할 수 없고 그래서 관리를 잘해 주시고, 또 간단한 거 한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73쪽이 되겠습니다.
의료 서비스 의료 환경 개선 실적인데 다른 건 다 좋습니다.
병원 환경을, 새 병원을 지었어요. 그런데 병실 내 화장실 개선 해 가지고 1,400만 원, 그다음에 원내 흡연실 1,400 이래 가지고 죽 개선했는데, 이런 것은 새 병원 지을 때 다 한번에 업자들하고 하면 될 건데 이제 와서 환경개선해 병원을 새로 수선한다? 뭐를 얼마나 잘했는가 모르겠지마는 이건 좀 제가 볼 때는 낭비 아닌가. 그렇잖아요?
새 병원이 왜 좋습니까? 자랑하는 게.
이런 걸 잘하라고 설계할 때 두 번 손대지 말라고 한 건데, 지금 얼마 됐다고 다시 투자를 해야 되느냐고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이 부분이 좀 문제가 있었습니다.
턱이 없어야 되는데 턱을 만들어 놨기 때문에 이걸 한 건데, 미리 그 부분에 대해서 여러 번 다툼이 있었는데요 공기에 쫓기고 해 가지고 도저히 안 된다고 그래 가지고 그냥 넘어간 부분입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턱이 없어야 되는데 턱을 만들어 놨기 때문에 이걸 한 건데, 미리 그 부분에 대해서 여러 번 다툼이 있었는데요 공기에 쫓기고 해 가지고 도저히 안 된다고 그래 가지고 그냥 넘어간 부분입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손문규 위원 그런데 우리 병원의 경영이 어려운데 그것을 감리하는 분은 뭐 했고 감독자들은 뭐 하신 거예요? 그때 해 가지고 하게끔 만들어야지, 우리가 우리 돈 들여 가지고 또 하고 그건 이유가 안 되는 거예요. 원장님, 그거 사유서 써야 돼요, 사유서.
우리 공공 지방 의료원이 어렵다고 하는데 새 병원 져 놓고 금방금방 하는데 우리 돈으로 한다? 아이 나 그거 어려운 이야기인데요.
하여튼 그거 시정해 주시고, 예? 아니 다시 투자하는 데 투자할 수 없는 거예요. 사유서 제출해야 된다고요, 그건요. 이것도 내 감사 지적 사항이에요.
그건 얘기가 안 되는 거예요.
앞으로 다른 일 하더라도 잘해 주세요. 그렇잖아요?
우리 공공 지방 의료원이 어렵다고 하는데 새 병원 져 놓고 금방금방 하는데 우리 돈으로 한다? 아이 나 그거 어려운 이야기인데요.
하여튼 그거 시정해 주시고, 예? 아니 다시 투자하는 데 투자할 수 없는 거예요. 사유서 제출해야 된다고요, 그건요. 이것도 내 감사 지적 사항이에요.
그건 얘기가 안 되는 거예요.
앞으로 다른 일 하더라도 잘해 주세요. 그렇잖아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알겠습니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명심하겠습니다.
○최미애 위원 최미애 위원입니다.
감사자료 28페이지고요. 재무제표 등 결산자료 및 경영 수지 개선 대책 외부 감사 보고서입니다.
재고 자산에 대해서는 지난 2012년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지적받은 사항인데요.
지금 재고 자산이 2012년에 굉장히 많았다고 그랬는데 2013년에, 지금 그러니까 10월 달인데 3억 1,549만 9,000원이잖아요. 이게 12월 말 되면은 얼마나 될까요? 28페이지에요, 재무제표.
감사자료 28페이지고요. 재무제표 등 결산자료 및 경영 수지 개선 대책 외부 감사 보고서입니다.
재고 자산에 대해서는 지난 2012년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지적받은 사항인데요.
지금 재고 자산이 2012년에 굉장히 많았다고 그랬는데 2013년에, 지금 그러니까 10월 달인데 3억 1,549만 9,000원이잖아요. 이게 12월 말 되면은 얼마나 될까요? 28페이지에요, 재무제표.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재고 자산은 별 변동이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최미애 위원 재고 자산…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사용하고 또 더 줄일 수도 있습니다.
○최미애 위원 그래요? 그런데 지난 2012년에 일단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을 받았고 특히 약품 재고 자산 있잖아요. 이게 한 1억 5,000 정도가 되는데 이것도 좀 문제가 되는 것 아닌가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약품이 작년 1억 2,000 정도에서 1억 5,000 됐는데 그 부분은 조금 더 줄일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1억 2,000 정도면은 안정적인 수준이 되기 때문에.
○최미애 위원 청주의료원 같은 경우는 이게 굉장히 낮았어요, 한 1억 정도. 그리고 2011년도에는 더 낮았어요, 3,900만 원 정도.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청주의료원하고는 시스템이 조금 다릅니다.
거기는 병원 내에 약품 창고가 별도로, 제약회사의 약품 창고가 별도로 있어 가지고 병원 내에 보관하는 양이 거의 바닥이 나도 관계없습니다, 바로 거기 안에 있으니까.
저희들은 서울에서 오고 그래야 되니까 그런 부분에 차이가 있습니다.
거기는 병원 내에 약품 창고가 별도로, 제약회사의 약품 창고가 별도로 있어 가지고 병원 내에 보관하는 양이 거의 바닥이 나도 관계없습니다, 바로 거기 안에 있으니까.
저희들은 서울에서 오고 그래야 되니까 그런 부분에 차이가 있습니다.
○최미애 위원 조금 더 해 놔야 되나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그러니까 안정적인 재고량은 해야 되니까, 그 딜리버리 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한 일주일로다 계약이 되어 있는데 한 열흘 치 정도만 하면은 대개 안정적인 수준이 됩니다.
그런데 그것도 조금 겁나니까 조금 더 늘려서 한 12일 치 정도 하면은 괜찮다고 생각해서 그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조금 겁나니까 조금 더 늘려서 한 12일 치 정도 하면은 괜찮다고 생각해서 그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그렇습니다.
○최미애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제가 어떤지 질의드렸고요.
하여튼 청주의료원도 이번에 한 7,000만 원 정도 재고 약품이 늘어났어요. 그런데 이거는 한방의료가 설치되면서 늘어난 거라고 답변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이거는 그런 부분에서 질의를 드렸고, 이제 다른 부분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대민 무료 진료 현황을 보았는데 이 무료 진료 예산이 1억 4,700만 원 좀 넘게 잡으셨는데 이런 결과치는 어떻게 해서 나온 거죠?
하여튼 청주의료원도 이번에 한 7,000만 원 정도 재고 약품이 늘어났어요. 그런데 이거는 한방의료가 설치되면서 늘어난 거라고 답변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이거는 그런 부분에서 질의를 드렸고, 이제 다른 부분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대민 무료 진료 현황을 보았는데 이 무료 진료 예산이 1억 4,700만 원 좀 넘게 잡으셨는데 이런 결과치는 어떻게 해서 나온 거죠?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무료 진료 예산은 그 진료비를 가지고 가정했습니다.
○최미애 위원 여기 인건비하고 관리비는 뺀, 그러면 주사료, 약품비하고 인건비는 뺀 거라고 그러셨나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최미애 위원 그것만 해서 1억 4,700만 원이 나왔다는 거죠.
그러면 여기 무료 진료 해서 1월에 제천 괴산 이렇게 진료 지역을 써 놓으셨어요.
이런 경우에 의사들도 진료를 하러 나갑니까?
그러면 여기 무료 진료 해서 1월에 제천 괴산 이렇게 진료 지역을 써 놓으셨어요.
이런 경우에 의사들도 진료를 하러 나갑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나갑니다.
○최미애 위원 나가고 간호사도 나가고 그러면 제천과 괴산 지역을 의사와 간호사가 이렇게 죽 돌면서 진료를 한다는 거예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그렇습니다.
○최미애 위원 정말 그렇습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그렇습니다.
○최미애 위원 그러면 그 병원 내 진료는 어떻게 하는 거죠?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그러니까 병원에 임상과장들이 직접 갈 수는 없고요 주로 레지던트가 그날 나갑니다.
○최미애 위원 그날 나간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최미애 위원 직접 방문해서 하면은 더 좋다고 봅니다.
그런데 그렇게 해서 하면 더 좋지만 또 그런 환자들을 일단 홍보를 통해서 직접 내원하게 하는 방법, 또 지역아동센터는 일단은 진료하시죠?
그런데 그렇게 해서 하면 더 좋지만 또 그런 환자들을 일단 홍보를 통해서 직접 내원하게 하는 방법, 또 지역아동센터는 일단은 진료하시죠?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최미애 위원 새롭게, 그런데 그 시설이라든가 이런 곳을, 이제 문제가 있는 환자들을 좀 안내해서 병원에 내원해서 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또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거보다는 제가 드릴 말씀은 이런 무료 진료에서 관리비와 인건비는 포함시키지 않았다는 것에 대해서 좀 인건비와 관리비도 포함해서, 그러니까 착한 진료… 뭐죠?
그런데 그거보다는 제가 드릴 말씀은 이런 무료 진료에서 관리비와 인건비는 포함시키지 않았다는 것에 대해서 좀 인건비와 관리비도 포함해서, 그러니까 착한 진료… 뭐죠?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착한 적자.
○최미애 위원 착한 적자로 인건비와 관리비도 포함해서 산정을 해서 회계에 포함시키는 것이 어떨까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좋은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최미애 위원 예, 그렇게 좀 해 주시고요.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여기 손익계산서에 보면은 제가 보기에는 접대비 부분이 청주의료원과 비교해서, 32페이지고요, 좀 많습니다.
어떻게 해서 이렇게 접대비가 많이 나오죠?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여기 손익계산서에 보면은 제가 보기에는 접대비 부분이 청주의료원과 비교해서, 32페이지고요, 좀 많습니다.
어떻게 해서 이렇게 접대비가 많이 나오죠?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접대비는 예산 범위 내에서…
○최미애 위원 아니 물론 쓰게 되어 있죠. 그런데 청주의료원보다는 거의 배, 한 40%가 더 많으신 것 같아요.
그래서 여기 보니까 청주의료원은 그전에 전혀 무슨 기관에 축하화환을 보낸다든가 이런 것도 거의 안 했어요.
그러니까 그런 것이 다 접대비에서 나가는 것 같더라고요, 충주의료원은.
그런데 이거는 어떻게 보면은 굉장히 자기 개인으로 하든지 해야 되는 부분을 이런 접대비에서 계속 관행적으로 지출을 했다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그래서 여기 보니까 청주의료원은 그전에 전혀 무슨 기관에 축하화환을 보낸다든가 이런 것도 거의 안 했어요.
그러니까 그런 것이 다 접대비에서 나가는 것 같더라고요, 충주의료원은.
그런데 이거는 어떻게 보면은 굉장히 자기 개인으로 하든지 해야 되는 부분을 이런 접대비에서 계속 관행적으로 지출을 했다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그런 부분은 없습니다.
제가 그거 철저하게 합니다.
제가 그거 철저하게 합니다.
○최미애 위원 그래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제가 접대비를 잘 안 쓰는 형입니다.
그런데 이사회에서 접대비가 그렇게 났는가, 일 안 하는 거 뭐 이런 얘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접대비는 뭐 안 나가게 할 수 있습니다.
한 푼도 안 나가게도 할 수 있는데…
그런데 이사회에서 접대비가 그렇게 났는가, 일 안 하는 거 뭐 이런 얘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접대비는 뭐 안 나가게 할 수 있습니다.
한 푼도 안 나가게도 할 수 있는데…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접대비는 정확하게 규정에 맞게 쓰고 그거 홈페이지에 다 올라가 있습니다.
확인해 보시면은…
확인해 보시면은…
○최미애 위원 청주의료원은 접대비가 감사에 지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시정하라고 했고요.
이번에 2013년도에 도 감사를 받으셨다니까 그 결과를 봐야 되겠지만, 하여튼 이런 부분도 좀 명확하고 철저히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고, 접대비도 조금 줄이실 수 있으면 줄이시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2013년도에 도 감사를 받으셨다니까 그 결과를 봐야 되겠지만, 하여튼 이런 부분도 좀 명확하고 철저히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고, 접대비도 조금 줄이실 수 있으면 줄이시면 좋겠습니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알겠습니다.
○최미애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선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안 계시면 제가 간략하게 몇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아까 우리 손문규 위원님이 지적하신 의료 환경 개선 사업 72쪽하고 73쪽인데 2012년도 병원 환경 개선 사업에 단열필름 설치 공사라든지, 지금 손문규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 병원 내 화장실 개선 이런 부분들은 이게 BTL로 지어진 거지 않습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안 계시면 제가 간략하게 몇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아까 우리 손문규 위원님이 지적하신 의료 환경 개선 사업 72쪽하고 73쪽인데 2012년도 병원 환경 개선 사업에 단열필름 설치 공사라든지, 지금 손문규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 병원 내 화장실 개선 이런 부분들은 이게 BTL로 지어진 거지 않습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BTL로 지어졌는데 단열필름은 거기 설계하고 관계없이 자외선 차단하기 위해서 별도로 설치한 겁니다.
○위원장 장선배 이거 담당자가 답변해 주시는데 시공 과정에서 설계 변경 요구할 수 있잖아요? 그 몰랐습니까? 담당하시는 분.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총무팀장이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장선배 예, 담당자 답변해 주시죠.
○관리부 총무팀장 연강수 총무팀장입니다.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단열필름 설치 공사 등은 저희가 미리 협의는 했었습니다.
설계 변경을 해서 했었는데 이게 BTL 사업이 총액이 결정되어 있는 상태에서 설계 변경을 하려면은 그만한 돈을 딴 곳에서 빼야지만이 설계 변경이 가능한 상황이었거든요.
그래서 설계 변경은 못 한 상태고요, 못 하고 저희가 저희 자체 예산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그리고 병실 내의 화장실 개선 같은 경우는 저희가 준공 시점에서 발견은 했는데 건설 업체랑 감리단이랑 협의를 많이 했습니다.
이거를 다시 문턱이 없게 시공하는 걸로다가 재시공을 계속적으로, 지속적으로 요구를 했었는데, 설계 단면이라든지 내역이라든지 이런 거 문제상 부득이 변경을 할 수 없는 처지에 있어서 저희가 추후 준공한 이후에 공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단열필름 설치 공사 등은 저희가 미리 협의는 했었습니다.
설계 변경을 해서 했었는데 이게 BTL 사업이 총액이 결정되어 있는 상태에서 설계 변경을 하려면은 그만한 돈을 딴 곳에서 빼야지만이 설계 변경이 가능한 상황이었거든요.
그래서 설계 변경은 못 한 상태고요, 못 하고 저희가 저희 자체 예산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그리고 병실 내의 화장실 개선 같은 경우는 저희가 준공 시점에서 발견은 했는데 건설 업체랑 감리단이랑 협의를 많이 했습니다.
이거를 다시 문턱이 없게 시공하는 걸로다가 재시공을 계속적으로, 지속적으로 요구를 했었는데, 설계 단면이라든지 내역이라든지 이런 거 문제상 부득이 변경을 할 수 없는 처지에 있어서 저희가 추후 준공한 이후에 공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관리부 총무팀장 연강수 저희가…
○위원장 장선배 물론 설계가 당초에 이렇게 설계가 돼 있었겠지만, 예?
○관리부 총무팀장 연강수 예.
○관리부 총무팀장 연강수 설계 내역에 문제없이 준공이 된 상태라서요…
○위원장 장선배 하자가, 귀책사유가 여기에 있다는 거예요?
○관리부 총무팀장 연강수 이건 하자가…
○위원장 장선배 아니, 그러니까 귀책사유가 여기에 있다는 거예요?
○관리부 총무팀장 연강수 운영상에 문제가 생긴 걸로…
○위원장 장선배 그때 요구했잖아요. 요구했으면 해 줬어야지, 그 정도는.
○관리부 총무팀장 연강수 요구한 건 설계를 변경시키는 건데요, 설계 변경을 하게 되면 사업비가 증가가 되게 되니까 그쪽에 문제가 있어서 못하게 됐습니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장선배 이 구성 보면 다 내부 인원 같습니다, 내부.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내부 인원입니다, 예.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네, 지금 생각하니까 그것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장선배 예, 물론 내부적으로 정확하게 반영될 수 있지만 외부에서 보는 시각은 또 다를 수가 있거든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그렇습니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장선배 방문간호사업, 무료 방문간호사업 이게 언제부터 시작한 거죠?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무료방문 간호사업 시점에 대해서는 제가 잘 알고 있지 못하는데, 공공의료팀장이 대답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장선배 예, 담당하시는 분 말씀하세요.
○진료부 공공의료팀장 최희정 공공의료팀장 최희정입니다.
2008년부터 시행했습니다.
2008년부터 시행했습니다.
○위원장 장선배 전담 인력이 한 분이 전담 인력으로 배치돼 있나요?
○진료부 공공의료팀장 최희정 네, 간호사 한 분이 전담돼 있습니다.
○진료부 공공의료팀장 최희정 예, 외근은 항상 매일 나가고요, 한 달에 하는 인원은 저희가 사실은 무료도 하지만 유료하고 같이 병행을 하고 있습니다.
예, 그래서 여기에는 저희가 공공사업이라서 무료만 명시를 했고요, 유료하고 같이 병행을 하고 있고 하루에 시간적으로 봤을 때 평균 거리도 있습니다.
주로 한 시간 이내 범위 내에서 가능하면 하는데 때로는 1시간 이상 되는 거리도 저희가 찾아가거든요.
그래서 평균 하루에 한 5∼6명을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예, 그래서 여기에는 저희가 공공사업이라서 무료만 명시를 했고요, 유료하고 같이 병행을 하고 있고 하루에 시간적으로 봤을 때 평균 거리도 있습니다.
주로 한 시간 이내 범위 내에서 가능하면 하는데 때로는 1시간 이상 되는 거리도 저희가 찾아가거든요.
그래서 평균 하루에 한 5∼6명을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장선배 유료도 하고 무료도 하신다?
○진료부 공공의료팀장 최희정 예.
○위원장 장선배 보건소도 방문 보건 하지 않습니까?
○진료부 공공의료팀장 최희정 예, 보건소에서도 하고 있고요, 저희가 무료로 방문 간호 서비스를 할 때는 보건소에서 미처 손이 닿지 못하는 그런 부분도 있더라고요. 그러면 거기서 저희한테 의뢰를 해 줍니다.
그러면 취약 계층 대상 분을 저희들한테 의뢰를 해 주시면 저희들이 찾아가서 해 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면 취약 계층 대상 분을 저희들한테 의뢰를 해 주시면 저희들이 찾아가서 해 드리고 있습니다.
○위원장 장선배 그러면 보건소에서 의뢰하는 그런 환자를 중심으로 하신다는 얘긴가요?
○진료부 공공의료팀장 최희정 예, 보건소에서 의뢰하는 경우도 있고요, 그다음에 주민자치센터에서 하시는 경우 있고, 그다음에 요양원 같은 데도 있습니다.
그런 데에서 퇴원해 갖고 집으로 가셨는데 정말 형편이 어렵고 그런 차상위 계층 대상 분들은 또 저희한테 의뢰를 해 주거든요.
그랬을 때 저희가 또 의뢰 받아서 가고, 그다음에 또 하나는 저희가 2008년부터 하고 한 5년 정도 지금 시행을 해서 이게 어느 정도 홍보가 됐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런 분을 직접 주민들이 또 전화로 면담을 해서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데에서 퇴원해 갖고 집으로 가셨는데 정말 형편이 어렵고 그런 차상위 계층 대상 분들은 또 저희한테 의뢰를 해 주거든요.
그랬을 때 저희가 또 의뢰 받아서 가고, 그다음에 또 하나는 저희가 2008년부터 하고 한 5년 정도 지금 시행을 해서 이게 어느 정도 홍보가 됐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런 분을 직접 주민들이 또 전화로 면담을 해서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위원장 장선배 그 통합 보건 사업이 추진되지 않습니까? 보건소 쪽에서, 정부 쪽에서.
그런데 그렇게 하면서 여러 가지 미스매치가 지금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걸 보완하는 기능을 해 주시면 좋은데, 이것이 보건소의 방문 보건하고 중첩될 가능성도 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까 보건소에서 방문 보건은 좀 경증환자들을 위주로 하면 여기는, 우리 병원에서는 중증환자들 위주로 한다든지 상호 협의해서 이런 미스매치 되는 부분을 없애줘야 될 것 같다 그런 생각에서 질의를 드리는 건데, 한번 그걸 총체적으로 검토를 해 보십시오.
그런데 그렇게 하면서 여러 가지 미스매치가 지금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걸 보완하는 기능을 해 주시면 좋은데, 이것이 보건소의 방문 보건하고 중첩될 가능성도 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까 보건소에서 방문 보건은 좀 경증환자들을 위주로 하면 여기는, 우리 병원에서는 중증환자들 위주로 한다든지 상호 협의해서 이런 미스매치 되는 부분을 없애줘야 될 것 같다 그런 생각에서 질의를 드리는 건데, 한번 그걸 총체적으로 검토를 해 보십시오.
○진료부 공공의료팀장 최희정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선배 그래서 여기서 불필요하게 나갈 필요는 없다, 우리 병원에서.
그러니까 경증환자들까지 이렇게 불필요하게 할 필요는 없다, 중증환자들 위주로 하지만. 경증환자는 보건소에서 하면 되니까.
그래서 역할 분담을 좀 하시라 이거죠, 예.
그리고 직원 친절도 평가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고객 만족도 지수 보면 2011년도보다 2012년도가 올라갔는데 2013년도에는 정체 내지는 하향 추세, 일정 정도 이렇게 되는데 이게 뭐 청주의료원도 똑같은 추세를 보이고 있더라고요, 여기뿐만이 아니라.
작년 대비는 좀 주춤하는 것 같아요, 친절도가. 자체 평가한…
그러니까 경증환자들까지 이렇게 불필요하게 할 필요는 없다, 중증환자들 위주로 하지만. 경증환자는 보건소에서 하면 되니까.
그래서 역할 분담을 좀 하시라 이거죠, 예.
그리고 직원 친절도 평가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고객 만족도 지수 보면 2011년도보다 2012년도가 올라갔는데 2013년도에는 정체 내지는 하향 추세, 일정 정도 이렇게 되는데 이게 뭐 청주의료원도 똑같은 추세를 보이고 있더라고요, 여기뿐만이 아니라.
작년 대비는 좀 주춤하는 것 같아요, 친절도가. 자체 평가한…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충주의료원 쪽은 올해 의사들이 여러 명 바뀌었습니다. 그것에 영향이 좀 있고, 지금 개업해서 나간 의사 중에 아주 친절한 의사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만큼은 역량을 발휘하고 있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만큼은 역량을 발휘하고 있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위원장 장선배 그래 항목별 점수에 보면, 입원 환자 대상으로 한 거 보면 입원 중 의사의 진료 서비스 부분이 굉장히 떨어졌어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떨어졌습니다.
○위원장 장선배 그래서, 떨어져서 지금 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요인도 있을 수 있겠구나 그런 판단이 듭니다.
그러니까 의사선생님들이 여러 가지로 바쁘고 힘드시겠지만 서비스, 친절 서비스 같은 경우가 의사선생님들이 제일 중요하거든요, 사실.
그렇지 않겠습니까?
그러니까 의사선생님들이 여러 가지로 바쁘고 힘드시겠지만 서비스, 친절 서비스 같은 경우가 의사선생님들이 제일 중요하거든요, 사실.
그렇지 않겠습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그렇습니다.
○위원장 장선배 그래서 의사선생님들에 대한 그런 친절 서비스를 좀 강화시켜 달라 그런 주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다른 부분은 그렇게 떨어진 거는 아닌데 진료 서비스, 의사의 진료 서비스가 떨어져있고 그러고 기타 서비스 부분에서 입원 생활 안내라든지 검사 및 영상의학과 원무 서비스, 환자의 프라이버시 배려 등에 관한 만족도 이런 부분들이 좀 낮아졌다, 이런 걸 감안해서 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다른 부분은 그렇게 떨어진 거는 아닌데 진료 서비스, 의사의 진료 서비스가 떨어져있고 그러고 기타 서비스 부분에서 입원 생활 안내라든지 검사 및 영상의학과 원무 서비스, 환자의 프라이버시 배려 등에 관한 만족도 이런 부분들이 좀 낮아졌다, 이런 걸 감안해서 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점검해서 개선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장선배 예, 여러 가지로 어려운 여건에서 이렇게 애써 주시는데, 저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그런 부분들을 잘 검토하셔서 우리 충주의료원이 좀 더 개선될 수 있도록, 경영 수지도 개선되고 서비스도 개선될 수 있도록 애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충주의료원 소관에 대한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열의를 갖고 고견을 개진해 주신 위원님들과 성의 있는 답변을 해 주신 배규룡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관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한 사항은 도정 발전을 바라는 도민의 뜻으로 알고 겸허하게 받아들여서 도정 업무 추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것으로 2013년도 정책복지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종료하겠습니다.
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충주의료원 소관에 대한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열의를 갖고 고견을 개진해 주신 위원님들과 성의 있는 답변을 해 주신 배규룡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관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한 사항은 도정 발전을 바라는 도민의 뜻으로 알고 겸허하게 받아들여서 도정 업무 추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것으로 2013년도 정책복지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종료하겠습니다.
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6시22분 감사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