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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회의록

Chungcheongbuk-do Provincial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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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문화위원회회의록

충청북도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공보관


일시  2015년 11월 13일(금) 14시

장소  행정문화위원회 회의실


(14시08분 감사개시)

○위원장 임회무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1조,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와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공보관 소관 사무에 대한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오늘 우리 위원회의 행정사무감사 방청을 위하여 충북여성유권자연맹 김기남 선생님과 충북참여연대 오창근 선생님 등께서 오셨습니다.
  행정문화위원회를 대표해서 위원장으로서 환영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행정사무감사 수감 준비를 위해 애써 주신 김선호 공보관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공보관은 도정을 홍보하는 주무부서로서 ‘함께하는 충북 행복한 도민’ 비전을 공유하고 확산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는 공보관의 도정 홍보가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도정 홍보 방향에 대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자 하는데 그 뜻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이에 우리 위원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가 종결된 후에는 수감 우수부서를 선발하여 격려할 계획이니 공보관께서는 이러한 점을 유념하셔서 행정사무감사 본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성실하게 감사에 임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방자치법」 제41조제4항에 따라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 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하는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충청북도의회가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서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증언함에 있어서 허위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요령은 공보관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를 해 주시고 선서가 끝나면 서명날인한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공보관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증인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 김선호   선서!
  본인은 충청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동법 시행령 제43조 및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5년 11월 13일

공보관 김선호

○위원장 임회무   그러면 공보관께서는 2015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 김선호   지난 8월 19일 자로 인사발령에 의하여 공보관으로 부임한 김선호입니다.
  한 해 동안 도정 홍보업무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깊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행정문화위원회 임회무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리면서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15년도 비전과 전략목표, 전략목표별 추진상황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쪽, 일반현황입니다.
  우리 공보관 조직은 공보팀, 보도팀, 홍보마케팅팀, 그리고 미디어홍보팀 등 4개 팀이며 정원 28명에 현원도 28명입니다.
  주요사무는 도정 홍보의 종합기획·조정 및 홍보 지원과 언론매체, 시설물, 온라인·미디어를 통한 도정 홍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다음 2쪽입니다.
  금년도 총예산은 38억 300만 원으로 10월 말 기준 81.8%인 31억 9,00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도정 홍보 매체로는 인터넷방송, SNS, 도정소식지 등 온·오프라인 9종과 옥외시설물인 전광판 4개소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3쪽입니다.
  언론매체 현황은 지방지, 중앙지 신문사 45개 사와 방송 10개 사, 통신 4개 사가 있으며 45명의 기자가 출입하고 있습니다.
  다음 4쪽, 금년도 비전과 전략목표입니다.
  우리 공보관 비전은 ‘도민이 행복한 공감도정 열린 홍보’로 정하고 효율적인 홍보협력 시스템 강화 등 4대 전략목표와 도정 홍보 협력·지원 강화 등 8개의 이행과제를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5쪽, 전략목표별 추진상황입니다.
  첫 번째 전략목표인 효율적인 홍보협력 시스템 강화입니다.
  이행과제로 도정 홍보 협력·지원 기능 강화와 홍보 전문가를 활용한 도정 홍보 등 2개 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 6쪽, 도정 홍보 협력·지원 기능 강화입니다.
  홍보협력 시스템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하여 홍보협의회 10회, 주요현안 홍보기획회의 6회를 개최하였습니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언론홍보 조정기능을 강화하기 위해서 홍보예산의 효율적 집행 조정 16건, 홍보 문안 조정 7건 등 관련부서와 실무협의를 통해서 홍보예산의 효율적 집행과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도정 홍보 마인드 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자치연수원 교육과정에 홍보마케팅과정을 운영하였고, 실·국별로 도정 홍보 담당 직원 10명을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7쪽, 홍보 전문가를 활용한 도정 홍보입니다.
  선택과 집중의 도정 홍보 컨설팅 운영을 위해서 주요현안 이슈 분석 및 홍보 방향 자문 24건을 실행하였고, 도정 이미지 및 홍보효과 조사·분석도 실시하였습니다. 
  알기 쉽고 심도 있는 도정정책의 기획홍보를 위해서 도정 현안 신문광고 282회와 주요현안 이슈에 대하여 166회를 기획 홍보하였습니다.
  지역 신문과의 유기적 홍보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서 지역 신문 26개 사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3회의 찾아가는 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다음 8쪽, 두 번째 전략목표인 소통·공감의 협력적 언론관계 구축입니다.
  이행과제로는 협력·소통의 전방위적 언론 홍보와 신속한 홍보자료 제공 및 정확한 보도 분석 등 2개 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9쪽, 협력·소통의 전방위적 언론 홍보입니다.
  브리핑 활성화로 언론과의 소통 극대화를 위해서 정례 브리핑 82회, 수시 브리핑 38회, 기자단 정책현장 투어 11회를 실시하였으며, 대담·인터뷰·기고의 적극 활용으로 도민 공감대 조성을 위해서 신문, TV 등 언론대담 111회, 라디오프로그램 인터뷰 34회와 도정 현안 언론 기고 244건을 게재하였습니다. 
  다음은 10쪽, 신속한 도정 홍보 제공 및 정확한 보도 분석입니다.
  도정 보도·영상자료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제공을 위해서 보도·영상자료 1,995건과 긴급이슈 보도자료 57건을 제공하였습니다.
  언론보도 심층 분석을 통한 피드백을 제고하기 위해서 오늘의 도정 보도 자료를 206회 제공하였고, 34건의 타 시도 우수시책과 아이디어를 발굴해서 해당 실·국에 제공하였습니다.
  개방과 공유를 통한 공공정보 활용 활성화를 위해서 DB자료실에 도정사진 2만 1,698컷을 지속 구축하여 웹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1쪽, 세 번째 전략목표인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한 대외 위상 강화입니다.
  이행과제로 홍보 네트워크를 활용한 도정 이미지 제고와 방송 및 홍보시설 매체의 특성을 살린 도정 홍보 등 2개 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2쪽, 홍보 네트워크를 활용한 도정 이미지 제고입니다.
  중앙 언론·방송인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서 중앙 언론단체 초청 팸투어를 개최하고, 충청북도 홍보자문위원회를 구성하여 세 번의 자문회의를 개최하고 총 10회에 걸쳐 홍보전략에 대한 자문도 받았습니다.
  청내 홍보모델 운영 활성화를 위해서 11명의 홍보모델을 추가로 선정해서 유기농산업엑스포 등 도정 홍보활동 및 홍보영상물 제작에 10회 출연하였습니다. 
  도민 공감의 영상 콘텐츠 제작 및 동영상 디지털 DB 구축을 위해서 도정 홍보 영상물 15건을 자체 제작하였으며 예전 동영상자료 550건의 디지털화 작업을 완료하였습니다. 
  13쪽, 방송 및 홍보시설 매체의 특성을 살린 도정 홍보입니다.
  광역권 미디어를 활용한 충북의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해서 지상파 TV 4개 사, 케이블TV 14개 사에 유기농산업엑스포 등을 홍보하였으며 주민생활과 밀접한 도정 캠페인 전개를 위해서 케이블TV와 라디오 방송으로 각각 10회에 걸쳐 캠페인을 실시하였습니다.
  시설물을 활용한 도정시책 홍보를 위해서 대도시 주요 지점의 전광판 19개소와 KTX 등을 활용하여 유기농산업엑스포를 홍보하였으며 도와 시·군 간 전광판 협력시스템을 구축하여 상호협력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4쪽, 네 번째 전략목표로 도민과 함께하는 도정 홍보 활성화입니다.
  이행과제로 도민과 함께하는 도정 홍보 활성화와 소통 중심의 온라인 미디어 홍보 강화 등 2개 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15쪽, 도민과 함께하는 도정 홍보 활성화입니다.
  도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도정소식지인 ‘함께하는 충북’을 월 1회 발간하여 더 많은 도민이 받아볼 수 있도록 우편발송 대상을 확대하고 내실 있는 도정소식지를 발간하기 위해서 만족도 설문조사도 실시하였습니다. 
  도민홍보대사 운영의 활성화를 위해서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에 참여하고 유기농산업엑스포 등 홍보활동에 7회 참여하였으며 뉴스레터·도정소식지 등 수시 자료 제공을 통해서 홍보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도민이 참여하는 홍보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서 카카오스토리 소식 받기 활성화 이벤트와 도민VJ 6명을 선정하여 영상물 46건을 인터넷방송에 게시하였고 제9회 전국 UCC 영상 공모전도 개최하였습니다. 
  끝으로 16쪽, 소통 중심의 온라인 미디어 홍보 강화입니다.
  인터넷 매체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효과 제고를 위해서 인터넷방송 영상 콘텐츠 911편을 제작 방영하고 2개의 포털사이트에 유기농산업엑스포를 홍보하였으며 도정 이슈를 간결하게 디자인한 인포그래픽 50건을 제작하여 활용하였습니다.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소셜미디어 홍보 활성화를 위해서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에 1,500건의 도정 현안 및 이슈를 게재하였고 금년 1월부터는 카카오스토리를 운영하여 SNS서포터즈 150명과 모니터요원 59명을 구성 운영하였습니다.
  행정문화위원회 임회무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우리 공보관은 도민이 행복한 공감 도정, 열린 홍보를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드리면서 앞으로도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요청드립니다.
  아울러 본격적으로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계속 이어지는 의정활동을 원활히 수행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상으로 공보관 소관 2015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위원장 임회무   김선호 공보관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 진행은 먼저 자료 요구를 하고 질의 답변 순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집행기관에 요구하실 자료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엄재창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엄재창 위원   엄재창 위원입니다.
  우리 지방지도 ABC(Audit Bureau of Circulations)협회에 발행부수 신고를 하고 있죠? 도내 일간지.
○공보팀장 김창호   네, 그렇습니다.
○공보관 김선호   예, 하고 있습니다.
엄재창 위원   현황 갖고 계시죠?
○공보관 김선호   예, 가지고 있습니다. 
엄재창 위원   그거를 자료로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회무   다음 연철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철흠 위원   도정소식지 있죠?
  상세 배부내역 그러니까 우편발송이나 아니면 또 택배를 이용한 배부인지, 상세 세부내역을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회무   연철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추가 요구자료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자료 요구를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27쪽에 보시면은 도정 홍보컨설팅 실적이 있습니다. 
  여기 보면 계약자가 (주)버네이스, 계약자가 이렇게 돼 있는데 이 업체의 사업자등록증 사본과 지금 추진실적에 보면은 여러 건이 있습니다. 이 내용을 사본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요구하실 자료가 없으시면 공보관께서는 우리 위원님들이 요청한 자료를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10부씩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은 감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는 위원님들께서 순서 없이 질의하실 수 있도록 하고 답변하는 관계관께서는 요점만 간단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광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광옥 위원   최광옥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37쪽, 도민홍보대사 운영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자료를 보면 현재 도내에 거주하고 있는 도정 홍보활동에 관심이 있는 도민으로 위촉기간 2년에 153명을 위촉해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현재 이 153명의 주요구성은 어떻게 되어 있으며 이들 도민홍보대사는 어떠한 방법을 통해서 선정하고 있는지 답변 바랍니다.
○공보관 김선호   공보관 김선호입니다.
  최광옥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도민홍보대사의 구성과 선정방법에 대해서 우선 답변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도민홍보대사는 위촉기간을 2년으로 하고 있고 현재 153명을 위촉해서 운영 중인데 구성원 내역을 보면은 남자가 64, 여자가 89명이고, 지역별로는 청주권이 71명, 남부권이 19명, 북부권이 35명, 중부권이 28명 등으로 돼 있습니다.
  이 홍보대사는 「충청북도 홍보대사 조례」에 의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만 다양한 분야의 도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특정한 제한을 두지 않고 도내에 거주하고 있고 도정에 관심이 있는 도민이면 모두 가능하도록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해서 공개모집을 하거나 또는 실·국이나 시·군에서 추천한 것까지 병행해서 하고 있습니다만 자체 서면심사를 통해서 특별한 결격사유가 없으면 전원 위촉해서 운영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최광옥 위원   운영현황을 보면 ’14년도에 5회, ’15년도에 7회라고 되어 있습니다.
  주로 언제, 어떤 활동을 했나요?
○공보관 김선호   공보관 김선호입니다.
  답변 올리겠습니다.
  2014년도에 5회를 한 것은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을 1회를 했습니다, 금천동에서 했는데. 그리고 또 제3기 충청북도 도민홍보대사 위촉식 행사를 한 번 했고 2014년도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 현장에서 홍보활동을 했고 또 2014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 현장견학과 도민홍보대사 확대 위촉식 및 워크숍 해서 2014년도에는 다섯 차례를 했고요.
  금년도에는 사랑의 연탄 나누기 배달 봉사활동을 1회 했고 괴산엑스포 권역별 홍보활동을 5회를 했습니다. 청주·증평·충주·제천·옥천에서 권역별로 5회를 했고 또 도민홍보대사 워크숍과 엑스포 현장견학을 1회를 해서 7회 한 거로다 활동실적이 나와 있습니다.
최광옥 위원   2년간 12회 행사에 547명이 참여한 것으로 이렇게 자료에는 나와 있는데요, 지금 참석률은 어떻습니까?
○공보관 김선호   여러 가지 대개 홍보활동이 평일에 주로 이루어지다 보니까 대부분 생업이 있고 또 학업이 있는 홍보대사가 많아서 실질적으로 참여 실적이 조금 저조한 편입니다.
  또한 대개 행사가 청주 중심으로 이루어지다 보니까 제천, 단양이나 영동 등 원거리에 있는 사람들이 참석을 잘 안 해서 금년도에는 거꾸로 권역별로다 이렇게 홍보활동을 해 봤는데 역시 그러하다 보니까 또 청주권에 있는 분들 참여가 좀 저조한 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어쨌든 도가 주관하는 행사에 참여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자율적으로 홍보활동을 권장을 하고 있는데 예를 들어서 국내외 여행을 할 때 우리 도정 홍보 팸플릿을 배부해 드린다든지 또 다른 지역 주요행사에 참석을 할 때도 우리 도를 적극 홍보하도록 권고는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역시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그다지 홍보활동이 활발하지 못하다는 말씀을 드려서 앞으로 많은 과제를 고민을 해 봐야 될 거 같습니다.
최광옥 위원   지금 말씀하셨듯이 우선 547명을 12회로 나누면 평균 회당 45.58명이 참석을 했어요.
  그러면은 우리 홍보대사는 153명인데 결국 행사에 3분의 1도 안 되는 홍보대사가 참석하고 있습니다. 참석률이 너무 저조하다는 거를 한눈에 볼 수 있고요.
  그리고 연간 행사를 보면 위촉식, 이거는 위촉장 주는 거니까 사실 행사로 보기 어려운 거고요.
  또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 워크숍, 국제행사 홍보활동, 국제행사 현장견학 이렇게 네 가지 형태입니다.
  그래서 엄격하게 얘기하면 국제행사를 하나로 치면 세 가지 형태라는 얘기죠. 그렇죠?
○공보관 김선호   예, 그렇습니다.
최광옥 위원   이 153명의 도민홍보대사를 위촉해서 1년간 하는 행사로는 굉장히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고요.
  그리고 더 중요한 건 테마가 없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연탄이나 나르고 국제행사만 홍보하고 이게 무슨 도민홍보대사인지 좀 이해가 안 가고요. 우리 공보관님도 이 정도 가지고 도민홍보대사라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공보관 김선호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도민홍보대사의 활동 영역을 좀 더 다양하게 발굴을 해야 될 거 같습니다.
최광옥 위원   지금 타 시도 운영은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공보관 김선호   이게 우리 도와 같은 형태로 도민홍보대사를 운영하는 시도는 없는 거로 알고 있고요. 
  대신 조금 유명 연예인 등으로 해서 몇 개 시도에서는 명예홍보대사로다 운영을 하고 있는데 이렇게 직접 도민을 대상으로 홍보대사를 운영하는 지역은 우리 도밖에 없습니다. 
최광옥 위원   타 시도 운영 형태를 보니까는요, 우리 충북 빼고 일곱 군데가 지금 운영하고 있어요.
  그런데 참 특이한 점이 또 하나 있거든요. 전국의 그 홍보대사를 다 더해도 71명이에요.
  그런데 우리 충북은 153명이란 말이죠.
  참 이거는 어떻게 이렇게 그냥 명분만 있는 그런 홍보대사들이 아닌가 괜히 그런 생각이 들고 있고요.
  그리고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 배달봉사, 이거는 사실은 엄격히 따지면 봉사활동 아닙니까?
  이렇게 도민홍보대사를 만들어서 운영하기보다는 연탄 나누기는 차라리 도민봉사대사를 만들어서 운영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이 되는데.
  그리고요 혹시 이건 우리 충청북도 도정홍보대사가 아닌 혹시 우리 지사님에 대한 홍보대사 운영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좀 의구심이 드는데 이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답변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 김선호   공보관 김선호입니다.
  우리 지역이 다른 아까 7개 시도에서 서울에는 예를 들어서 유명인사 15명, 부산에 8명, 대구 2명 이렇게 있는 분들이 대개 보니까 연예인들을 이렇게 좀 위촉을 해 가지고 시도정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고, 우리 도의 경우에도 물론 명예대사가 따로 있습니다마는 지금 우리 도민홍보대사는 우리 도정을 직접 그 지역에 주민들한테까지라도 조금 더 피부에 와 닿게 중간에 매개체 역할을 하자는 뜻에서 위촉을 한 걸로 알고 있고, 3기 도민홍보대사를 공모할 때도 여러 가지 기능을 나열을 해서 공고를 했는데 “일상 속에서 자율적인 도정홍보활동을 지원하고 권장할 수 있는 사람, 또 주요도정 및 국제행사를 홍보하거나 연탄 나눔 행사, 사회복지시설 위문 등 봉사활동을 희망하는 사람, 도 주관 각종 주요행사에 현장견학이 가능한…” 이런 등등 예시를 해서 하다 보니까 프로그램도 이렇게 운영을 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사실은 이게 연탄 나눔 행사 같은 거는 어떤 봉사의 영역이지 홍보의 영역하고는 조금 동떨어진 면이 있는 것 같아서 내년도에 운영계획을 세울 때는 조금 더 위원님 지적사항을 잘 고려해 가지고 영역을 좀 넓히고 홍보대사다운 그런 기능이 수행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최광옥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할 때 확대운영을 한다는 그 의미가 계속 명수만 더 늘리고 이렇게 그게 확대운영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냥 알차게 운영하는 그게 더 확대운영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지금 홍보대사 조례에도 그렇고 그 임무에도 그렇고 너무 홍보대사를 남발하고 이게 변질된 운영이 아닌가 조금 그런 생각이 들어요, 본 위원은.
  그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공보관 김선호   그래서 조례의 취지가 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하도록 그렇게 개방을 시켜 놨는데 사실은 일정요건을 강화할 필요도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또 인원을 늘리는 것보다는 적정한 인원을 구성하고 사실은 알차고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이렇게 제도를 모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최광옥 위원   글쎄 앞에서 우리 공보관님이 답변하실 때 신청을 하면 공개모집을 해 가지고 이렇게 특별한 하자가 없으면 전원 위촉을 한다 이렇게 답변을 주셨어요. 저는 그게 바람직하다고 생각이 저 의견에는 아닙니다.
  그래서 이거는 계속 명수만 확대한다는 거는 과연 이게 우리 도민홍보대사의 역할이 명수만 많은 게 과연 그게 바람직한 건가 정말 의심이 되고요.
  제가 아까 언뜻 언급했습니다만 이거는 우리 도정홍보대사가 아닌 우리 지사님 홍보대사 같은 느낌이 든다, 저는 그걸 떨쳐버릴 수 가 없습니다.
  하여튼간 이 조례에 맞추어서 목적을 자세히 다시 한 번 가서 살펴보세요. 
  그리고 그 홍보대사의 임무가 무엇인지 한번 살펴보세요. 그래서 봉사 이런 거는 차라리 도민봉사대사를 만들어서 운영을 하시고요. 이렇게 정말 우리 도민들이 ‘아, 우리 도민홍보대사의 운영은 정말 바람직하다’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이렇게 그 목적에 맞게 우리 충청북도의 효율적인 홍보를 할 수 있도록 방법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 김선호   예, 조례를 포함해서 여러 가지 개선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최광옥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회무   최광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최광옥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그 내용에 대해서 보면 이 홍보대사가 참 위촉된 분들 개개인을 논하는 게 아니라 우리 도에서 운영하는 그 자체에 저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지금 최광옥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7개 시도 위촉된 위원님들이 7개 시도보다 우리 충청북도 153명이 상당히 많은 숫자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숫자가 숫자의 개념에 대해서는 많다 적다 이거보다는 타 시도 7개 시도를 비교해서도 우리 충북이 많기 때문에 이 문제에 대해서는 상당히 문제점이 노출됐다고 생각됩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엄재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엄재창 위원   엄재창 위원입니다.
  감사자료 28쪽, 2014년도 신문 구독현황이 두 달 치만 나왔어요, 11월, 12월만.
  뭐 특별한 사유가 있습니까?
○공보관 김선호   공보관 김선호입니다.
  엄재창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2014년도 자료는 감사 이후에 특별한 게 없으면 아마 요청될 때 11월 감사 요구자료 자체가 11월부터 하는 걸로 돼 있어서 그런 거 같습니다.
엄재창 위원   알겠습니다.
  14쪽, ’14년도 SNS서포터즈 발대식이 124명에 336만 원인데 ’15년도에는 인원이 95명으로 주는데 예산은 배로 뛰었거든요.
  여기에 대해서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공보관 김선호   공보관 김선호입니다. 
  여기 참석 인원이 수정이 됐는데 다 수정을 해 드렸는데 아마 위원님께서는 그 전 자료 같습니다.
  이게 참석대상을 처음에 표기해 가지고 실제로 제가 예산하고의 연관성을 따져 보니까 실제로 참석한 인원은 첫 번째 ’14년 2월 25일에는 87명에 336만 원이고, ’14년 3월 22일에는 124명에 420만 원, 그리고 7월 달에는 75명에 260, ’14년 10월 달에는 90명에 549만 원, 그리고 ’15년 3월에는 95명에…
엄재창 위원   잠깐잠깐, 그 교정표 저 주세요.
  이 자료가 교정이 안 돼 있어요.
      (자료 제출)
  자, 그러면 원안에 거는 총인원이고 교정안은 참석인원이란 말이죠?
○공보관 김선호   예, 그렇습니다. 
엄재창 위원   어쨌든간 지금 예산이 거의 일인당 단가로 치면 배 이상 증액이 됐다고 볼 수 있는데 뭐 특별한 사유가 있습니까?
  여기 내용 보니까 발대식 위촉장 수여 등 똑같아요, ’14년도나 ’15년도.
  그런데 단가는 거의 배가 차이가 나거든요, 일인당.
  거기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 김선호   공보관 김선호입니다.
  2015년도 단가가 좀 높아진 것은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특강을 했습니다.
  자질 함양을 위해서 특강이 더 들어가는 바람에 이렇게 단가가 조금 올라가게 됐습니다. 
엄재창 위원   그러면 강사료 때문에 그렇다는 건데 거의 200만 원 정도 가까이 올랐는데 강사료가 그렇게 비쌉니까? 
  좋습니다.
○공보관 김선호   단가별로 세부내역을 별도로 세 군데 있는 거를 다 제출하겠습니다, 위원님.
엄재창 위원   예.
  그리고 2014년도 자체 감사 지적사항에 “상품권 관리 부적정” 그렇게 지적을 받았거든요. 이게 어떤 상품권입니까?
○공보관 김선호   공보관 김선호입니다.
  이게 문화상품권 394매를 가지고 있었는데 금년에 소식지에 열린마당이나 내 고장 소식에 게재할 수 있는 자료를 준 도민한테 지급을 해 가지고 현재는 다 소진돼 있는 건데 이게 지적된 내용은 현금에 준하는 상품권을 유가증권 관리를 제대로 못했다 구매하고 3일 이상 보관했는데도 세입세출외현금 출납원한테 의뢰를 하지 않았다고 지적이 돼서 바로 이후에 의뢰를 했다가 금년도에 다 소진이 돼서 현재는 잔고가 없는 상황입니다.
엄재창 위원   액면가 얼마짜리예요?
○공보관 김선호   1매당 1만 원짜리입니다.
엄재창 위원   언제 구입을 했던 겁니까, 구입시기가?
○공보관 김선호   2014년 3월 달에 일괄 구입을 해 놨었습니다.
엄재창 위원   총 몇 매 구입했죠?
○공보관 김선호   바로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자료가 조금 준비가 안 됐습니다. 
엄재창 위원   자, 좋습니다. 
  구입 매수하고 수불부 있죠, 수불부.
  수불부 쓰도록 돼 있습니다. 그렇죠?
  어떤 용도로 몇 명한테 몇 매씩 교부했다 일자별로 그 수불부 사본을 감사, 이 시간 끝나기 전에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공보관 김선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회무   엄재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윤은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은희 위원   윤은희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47쪽에 보면 인터넷신문에 대한 예산, 발행업체 등 내용에 대해서 설명 바랍니다.
○공보관 김선호   공보관 김선호입니다. 
  윤은희 위원님의 인터넷신문 제작에 관련한 질의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인터넷신문은 이걸 통해서 발전하는 충북의 가치를 국내외에 널리 홍보하고 또 찾아가는 도정 홍보 뉴스레터를 통해서 온라인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서 하고 있습니다.
  신문은 2012년도 3월 2일 날 창간이 됐고요. 사업비는 1,500만 원으로 주로 충북뉴스 포털사이트에 인터넷신문을 운영하고 있는데 도정 핵심의 이슈 위주의 다양한 뉴스레터를 발송하고 특집기획물 제작 등 양질의 도정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추진한 실적을 보면은 인터넷신문 제작, 뉴스 모듈이용 계약을 체결을 했고 뉴스레터 디자인을 제작해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리고 디자인 변경이 1월 달에 있었고 특집기획물 등에 대한 콘텐츠 제작 약 한 70편을 했고 그다음에 도정 콘텐츠를 제작했는데 충북뉴스에 865건, 기획연재 70건, 오피니언·인터뷰 50건, 알림마당 120건, 포토뉴스 15건 등 해 가지고 1,120건의 콘텐츠를 제작해서 발송을 하고 있습니다.
윤은희 위원   인터넷신문 방문자 현황은 어떤가요?
  2012년 3월 2일 날 창간해서 지금 햇수로 4년째 되죠?
○공보관 김선호   예, 그렇습니다. 
윤은희 위원   2012년에 창간을 해 가지고 잘 안 알려졌을 텐데 홍보는 많이 됐는지?
○공보관 김선호   인터넷신문은 현재 파악을 해 보니까 하루에 약 250명 정도가 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윤은희 위원   주요업무 추진상황 16쪽에 보면은 현장 중심의 도정 콘텐츠, 특집기획 게재, 뉴스레터를 제공한다고 했는데 기사는 누가 업데이트를 하나요?
○공보관 김선호   인터넷신문에 있는 기사는 담당 공무원 1명이 업데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윤은희 위원   신문은 현장감 있는 보도 내용이 생명인데 인터넷신문은 더욱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충북 인터넷신문을 검색해 보고 제가 깜짝 놀랐습니다.
  왜 본 위원이 깜짝 놀랐느냐 하면 ‘함께하는 충북’을 클릭을 했더니 충북뉴스에 카테고리가 도정뉴스, 의정뉴스, 지역뉴스 이렇게 있더라고요. 그렇죠?
○공보관 김선호   예, 그렇습니다.
윤은희 위원   준비를 해 왔는데요.
  ‘함께하는 충북’ 메인화면에 보니까 여러 가지가 있는데 오른쪽에 보면 재난안전 일일브리핑에 메르스 일일브리핑이 7월 달 거가 아직도 있더라고요. 
  도정 관련 콘텐츠를 수시로 제작하여 도정홍보 강화한다는 사업내용에 맞지 않는 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공보관 김선호   자료 업데이트를 매일 하고는 있는데 과거 지나간 오류가 있으면 다시 한 번 보고서 바로 보정을 하겠습니다. 
윤은희 위원   메르스가 종식된 지 꽤 오래된 거로 알고 있는데…
○공보관 김선호   위원님! 자료가 계속 들어갔던 게 누적돼서 쌓여가니까 아마 지난해 게 올라올 수도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그 당시에 있던 자료는 그대로 남아 있어야지 된다고 합니다.
윤은희 위원   아, 그렇습니까?
  그런데 그것뿐이 아니에요.
○공보관 김선호   그 이후에 재난이 없으니까 그건 그 당시 시절 거만 있는 거 같은데요.
윤은희 위원   네.
○공보관 김선호   다시 한 번 제가 면밀히 한번 보고…
윤은희 위원   가뭄도 있고 지금 재난이 메르스가 7월 달 그 이후로…
  예, 그렇고요.
  그것뿐이 아닙니다. 제가 지금 충북뉴스 카테고리 안에 도정뉴스, 의정뉴스, 지역뉴스가 있다고 했잖아요.
○공보관 김선호   네.
윤은희 위원   도정뉴스는 활발히 잘 돌아가고 있는데 저도 의정뉴스라는 게 있어서 반가운 마음에 클릭을 해 봤더니 깜짝 놀랄 사실이 발견됐어요.
  이분, 전 도의장님 인터뷰 내용하고 지금이 2015년이죠. ’15년 11월인데 2012년 거 의정뉴스에 단 3건의 의정뉴스만 지금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서 제가 잘못 눌렀나 하고 봤더니 그게 아니더라고요.
  의정뉴스는 신경을 안 쓴 거 같은데 이거 궁금하시면 이것 좀 한번 보여드리시…
  지금은 컴퓨터가 없어서 확인을 못하실 거 같아서 제가 이렇게 준비를 해 왔습니다.
      (자료를 건네며)
  한번 확인해 보세요.
  보셨습니까? 의정뉴스 2012년 거가 지금도 있고 그 이후로는 의정에 대한 뉴스는 없는 거로 나와 있는데, 맞습니까?
  제가 들어오기 바로 한 시간 전에 그것을 뽑아온 건데, 다른 뉴스는 다 업데이트를 하는데 왜 의정뉴스는 업데이트가 안 되었는지?
○공보관 김선호   사실관계를 확인해서 만약에 그렇다면 바로 업데이트를 하도록 바로 조치를 하겠습니다. 
윤은희 위원   알겠습니다. 
  인터넷뉴스로 도정 소식을 알리는 것이 중요한 일이고 또 시대 흐름에 맞는 사업이라고 본 위원도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런 식으로 하면 좀 곤란하지 않은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렇게 충북 인터넷뉴스를 관리하면은 안 되는 거 아시죠.
  앞으로 어떻게 하실 계획이십니까?
○공보관 김선호   하여간 도정뉴스든 의정뉴스든 기타 다른 소식이든 거기에 올려지는, 게재되는 뉴스들은 최신의 뉴스가 올라가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윤은희 위원   아니 지금 공보관님도 깜짝 놀랐죠. 의정뉴스가 3년 치, 3년 전 거.
○공보관 김선호   예, 그렇습니다. 
윤은희 위원   2012년에 처음 창간하고 이때까지 한 번도 신경을 안 쓰신 거예요, 3년 동안.
  저희가 의원이잖아요. 의정활동을 더 많이 신경을 써도 시원찮을 판에 하나도 업데이트가 안 된 거에 흥분됐습니다.
  시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 김선호   예, 바로 시정을 하겠습니다. 
윤은희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회무   윤은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예, 김영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주 위원   김영주 위원입니다.
  윤은희 위원님이 질의한 것을 저도 확인을 했습니다, 확인했고.
  이 부분에 있어서는 제가 전 대에 의정활동을 하면서 감사 때 지적은 안 했지만 똑같은 상황이 있어서, 훨씬 더 누락이 됐었습니다.
  있어서 지적을 했고, 그것을 시정하겠다고 했었는데 지금 또 올해 행정사무감사에서 같은 상황이 발생을 한 겁니다. 
  제가 그 당시에 확인을 했을 때는 수년 전인데 공보관실의 업무를 태만히 한 것인가, 그러니까 공보관실의 업무는 스스로 콘텐츠를 생산하지는 않잖아요. 그렇죠?
  각 부서에서 받아서 게재하고 게시하고 활용하는 거잖아요. 
  그때 당시에는 의회의 담당 부서에서 자료가 오지를 않아서 정기적으로 오지 않아서 이런 문제가 발생했다라고 했고 의회사무처에도 확인을 해서 앞으로 잘하겠다고 이렇게 했고 그것이 원활하지 않을 때는 아예 이 의정뉴스라는 것을 없애라, 이렇게 내용 올리지도 않을 거면서 그리고 의회사무처하고 공보관하고 협력이 안 될 거면 뭐하러 하느냐 이렇게 했는데 여기서 똑같은 문제가 발생을 했습니다.
  그리고 여기 동료 위원님들 계시지만 운영위원회 위원들 계시면 운영위원회에서도 마찬가지로, 제가 운영위원이 아니기 때문에. 
  공보관도 책임이 있습니다. 공보관실도 책임 있고, 그것들이 안 오면 계속 독촉을 하고 의정뉴스가 내용이 다양하게 채워질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문제는 의회사무처의 또 홍보 담당이라도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까 그 점 한번 이렇게 짚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그리고 이어서 질의를 드릴게요.
  몇 가지 자료에 있어서의 숫자를 좀 확인할 게 있습니다, 이해가 안 가는 게 있어서. 
  주요업무 추진상황 13페이지에 보면요. 케이블TV 광고가 14개 사인데 우리가 올해 7월 달에 공보관께서 도의 상반기 업무보고를 했습니다.
  거기 보면 케이블TV 홍보라고 그래서 3개 사에 홍보를 한다고 되어 있는데, 그때 이후에 갑자기 11개 사가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내용은 유기농산업엑스포고 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인데 홍보료가 공보관의 예산에 추경에 더 추가된 것도, 추가된 거 같지는 않은데, 추가됐습니까?
  다 이거는 공보관실 자체 예산입니까?
○공보관 김선호   제가 좀 보완 설명드리겠습니다.
  김영주 위원님께서 케이블TV사가 14개 사, 당초보다 늘어난 이유가 저희가 지상파에 계획돼 있던 것을 유기농엑스포를 홍보를 하기 전에 여러 가지 분석을 해 보니까 지상파는 상당히 동일 시간대에 비해서도 단가가 월등하게 차이가 나고 또 한 가지는 유기농엑스포가 주로 40대, 20∼30대 주부층 위주로도 공략을 해서 애들 먹거리 뭐 이런 관심이 있기 때문에 분석을 해 보니까 케이블TV를 통해서 하는 것이 훨씬 더 효과가 낫겠다 이런 분석이 돼서 지상파에 갈 일부 광고료를 사실은 케이블TV하고 이렇게 더 여러 군데를 하게 돼서 송출 횟수도 훨씬 더 많이 했고 횟수도 그렇고 방송사도 더 늘어났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영주 위원   자, 그러면 우리가 1월 달의 업무보고도 마찬가지고 1년 계획을 보고하지 않습니까, 중간에 7월 달에 보고도 하고.
  그러면 적어도 애초에 당초예산에 올라올 때나 추경에 올라올 때 예산에 있으면 케이블광고에 대한 대비적으로 준비를 했어야 되는데.
  31페이지 보시면요, 행정사무감사자료.
  도정시책 홍보 광고료 집행내역이 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지금 2014년도하고 ’15년도 비교를 해 보면 TV가 3억 2,300만 원에서, 그렇죠?
○공보관 김선호   네. 
김영주 위원   9,800만 원 정도로 많이 줄고 대신 케이블이 급격히 늘어났다는 것이죠.
  그러면 TV, 우리가 당초예산을 책정하면서 원래는 지금 2015년도에 이 집행내역과 같은 목적으로 편성한 게 아니고 지금 ’14년도와 같은 집행내역을 가지고 편성한 거 아닙니까?
○공보관 김선호   그렇습니다.
김영주 위원   그럼 지상파 쪽에서는 이것이 뭐 연도마다 틀릴 수 있겠지만 지상파나 신문이나 라디오나 큰 폭 없이 일관되게 도정 홍보를 위해서 그것도 회사니까 거기다가 지출을 했을 텐데 갑자기 예산을 더 케이블을 지금 이거 보면 세웠다기보다도 지상파 예산에서 빼서 케이블에 홍보비로 광고료로 집행을 했다는 걸로 보여집니다, 그렇죠? 
  2014년, ’15년도 비교를 해 보면, 그럼 지상파에서는 불만 없습니까?
○홍보마케팅팀장 전도성   그걸 제가 말씀…
  홍보마케팅팀장 전도성입니다.
김영주 위원   답변 대신해서… 
○공보관 김선호   예, 양해해 주신다면 팀장… 
김영주 위원   예, 하고 그다음에 종합적으로 한 번 더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마케팅팀장 전도성   예, 지상파 금방 공보관님께서도 말씀을 드렸듯이 지상파는 시간대가 저희가 예산액이 3억인데요, 3억 가지고 지상파를 하려다 보니까 시간대가 11시 반대, 새벽 5시대, 그리고 시간당 한 번 방송할 때마다 한 1,000만 원, 한 500만 원 이렇게 들어 가지고 과연 이렇게 해 가지고 방송 광고효과를 볼 수 있겠는가 해 가지고 저희들이 금년에 운영을 하던 홍보자문위원 회의를 개최를 해서 거기에서 그 부분을 논의를 했었습니다. 
  그러니까 3억 가지고, 거기에 참여한 대다수의 위원들이 3억 가지고 지상파에 홍보하는 것은 효과가 그렇게 크지 않으니 케이블TV는 타깃이 정해져 있다 드라마, 스포츠, 예능 거기에 각각의 시청자들이 고정적으로 돼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아, 그러면 그 부분을 한번 돌려보자 해 가지고 지상파를 안 하고 중앙에 있는 케이블TV 11개 사에 거기에다가 해서 유기농을 홍보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이 유기농엑스포를 홍보하면서 홍보방송만 띄워주는 게 아니고 각 채널마다 자막방송을 또 띄워줬어요. 그래서 아마도 유기농엑스포 홍보하는데 큰 효과를 저희가 봤다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불만, 서울에 있는 지상파 사람들은 그렇게 크게 불만이 없습니다. 지금까지도 한 통의 전화도 안 받았고, 이상입니다.
김영주 위원   알겠습니다.
  광역 홍보라는 게 말 그대로 전국에다가 충북의 도정이나 축제 등을 홍보한다는 것이고 물론 지역 지상파의 지역 지국하고는 문제가 있을 수 있겠지만 이건 중앙방송사 본사하고 직접 하는 거기 때문에 전국 프로하고 하는 거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었다!
  그럼 앞으로 2016년도 예산안 지금 올라와 있던데, 지사가 편성해서.
  2016년도에도, 그러니까 올해부터 광역권 미디어를 활용하면서의 홍보하고 광고 했던 것에 근본적인 변화가 이루어진 거네요. 그렇죠, 중간에?
  지상파보다는 케이블로 더 다변화하면 그 예산 대비 홍보효과가 더 높다는 것이고 그럼 내년에도 예산 편성하면서 산출기준에 이와 같이 케이블을 확대하는 것으로 이렇게 계획을 잡고 편성을 하셨나요?
○홍보마케팅팀장 전도성   우선은 지상파 쪽에도 예산은 일정 부분 세워놨고요. 아마 케이블하고 예산을 심사하실 때 보시면.
  그런데 그때 가서…
김영주 위원   그러면 케이블 예산만 더 늘어 난 건가요?
  그럼 그것도 아니지요.
  그러니까 이게 예산이 있으면 이 효과가 크다면 이걸 줄여서 분배를 해야지 이게 효과가 크다고 또 늘어나고 늘어나고 할 거는 아니지요. 한정된 예산 내에서 어떻게 홍보를 할 것인가 조정하는 역할도 있어야지.
○공보관 김선호   그러니까 민감한 지방에 있는 지역 방송사에 하는 광고는 그냥 그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요.
  중앙 홍보에 있어서 중앙 지상파를 활용하던 것을 케이블로 조금 전향했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김영주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2016년부터도 지금 이와 같이 케이블로 좀 더 광고하고 홍보하는 거에 역점을 둬서 방송을 그렇게 해 나간다는 걸로 알고 있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만 더, 이것도 숫자문제인데.
  청내 홍보모델 발굴과 활동 세부실적이라고 있습니다.
  사무감사자료 38페이지입니다.
  그 운영현황에서요 횟수에 관한 명수가 이해가 되지 않아서 확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먼저 도정홍보 참여에 영상 제작, 도정소식지 모델, 거리홍보가 있는데 10회에 40명이라고 돼 있습니다. 
  이게 무슨 뜻인가요?
○공보관 김선호   공보관 김선호입니다. 
  김영주 위원님의 홍보모델 인원 관련된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 홍보모델은 우리 직원하고 직원 가족들이 참여해서 도정 관련 홍보물을 제작할 때 모델비용을 절감하고 또 도정에 대한 직원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서 하고 있다는 말씀을 우선 드리고요.
  올해 홍보모델 활동은 열 번을 했는데 도정 캠페인하고 도정 홍보 영상물 제작하는데 4회에 걸쳐서 15명이 참여를 했고요.
  또 도정 홍보 관련 신문기사의 사진모델과 도정소식지에 모델이 촬영을 했는데 거기 5회에 11명 그리고 유기농산업엑스포 거리 홍보활동을 한 번 했는데 거기에 14명 이렇게 해서 40명이 참여를 하게 됐습니다.
김영주 위원   5회에 11명이라고 한 항목이 있잖아요. 그건 또 세부적으로 무슨 의미죠?
  11명이 5회를 참석했다는 겁니까, 아니면 5회에 참석한 총인원이 11명이라는 겁니까?
○홍보마케팅팀장 전도성   제가 대신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영주 위원   팀장님이 답변하세요.
○홍보마케팅팀장 전도성   영상 제작에는 한 번 출연할 때 많아야 한 사람 정도 나옵니다.
  그리고 도정소식지도 한 달에 한 번 정도 그러다 보니까 여기에서 영상과 도정소식지에는 인원수가 많지 않고요. 거리 홍보 때 14명 나머지가 스물 한 여섯 명이 도정소식지하고 영상제작 때 투입됐다고 보시면 됩니다.
김영주 위원   그러니까 연인원이라는 거죠, 연인원.
○홍보마케팅팀장 전도성   예.
김영주 위원   그러니까 어떤 사람은 홍보에도 참여했다가 유기농에도 참여했다가 겹쳐서 하는 인원도 다 연인원이라고 하는 거죠?
○홍보마케팅팀장 전도성   예, 맞습니다.
김영주 위원   자, 그렇게 되면 홍보마인드 및 역량 강화 워크숍은 1회에 75명이라고 돼 있는데 이것도 숫자로 보면 44명인데, 뭔 한 번 하는데 75명이 참여를 합니까?
  이건 또 어떻게 숫자를 이해해야 되죠?
○공보관 김선호   공보관이 답변 올리겠습니다.
  이게 좀 오해가 될 만하기는 한데 홍보마인드 역량 강화 워크숍을 금년도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했습니다.
  그래서 영동에서 체험행사를 했고 그 이튿날은 또 도에서 소양교육 특강을 하고 또 스튜디오에서 프로필 촬영을 하게 됐는데 세 가지 행사를 하다 보니까 중복돼서 참여하는 사람도 있고 그러다 보니까 합해서 75명이 됐습니다.
  체험행사에는 16명이 참여를 했고 소양교육에는 25명이 참여를 했고 프로필 촬영에는 34명을 해서 연인원으로 환산해 보니까 75명이 된 겁니다.
김영주 위원   알겠습니다, 그렇다니까.
  그런데 1회라고 해서 75명이니까 이해가 안 되는 것이고요.
  문제는 지금 말씀을 들어보면 작년 대비 올해 홍보모델이 늘어났죠?
○공보관 김선호   예, 11명 늘어났습니다.
김영주 위원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이게 1회 75명이라고 해서 많은 거 같은데 나누어 보거나 그다음에 도정홍보 참여하는 것도 나누어 보면 그러니까 11명을 늘려서 청내 홍보모델의 활동들을 더 높여서 도정 홍보하겠다는 그 목적에 2015년도에 운영하면서는 좀 부족한 게 아닌지 생각이 드는데요.
○공보관 김선호   아까 홍보대사처럼 우리 청내 홍보모델도 각각 주어진 임무가 있고 이러다 보니까 사실상 활발하게 참여하기가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김영주 위원   아니 그런데 문제는 그것은 동일했잖아요, 2014년도에도. 지금 동일한 조건에 있는 거잖아요.
  그런데 늘렸잖아요.
○공보관 김선호   늘리는 이유를…
김영주 위원   홍보대사는 그냥 어느 정도가 있어서 좀 늘어나는 건데 이거는 11명은 늘려서 했는데 늘린 효과가 전혀 없고 오히려 기존에 11명 늘리지 않았어도 이 활용도 보면 그것도 안 되는데 왜 늘렸느냐는 거죠?
○홍보마케팅팀장 전도성   양해해 주신다면 그거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직원들이 사실 낮에 근무지를 나와서 영상에 참여하거나 봉사활동 하는 것이 상당히 힘듭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있고.
  올해 저희 도가 6대 신성장동력산업을 하다 보니까 또 그쪽 분야, 이렇게 홍보모델을 풀로 뽑아놓고 그 직원이 소속되지 않은 다른 과의 핵심산업에 들어가서 영상을 홍보하기에는 소속감이 좀 떨어져서 그러면 그러한 6대 신성장동력산업이나 아니면 도가 역점하고 있는 사업에 있는 해당부서 직원을 일단은 홍보모델로 위촉해 놓고 그러한 영상을 촬영할 때 거기에서 그 사람을 갖다가 활용하자 그러면 그 사람이 근무시간에 비워도 과에서 좀 임의롭지 않겠느냐 그러한 차원이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영주 위원   정리를 해 보면 그러니까 11명을 늘린 이유가 기존의 명수가 부족해서 더 활발하게 하기 위해서 늘렸다기보다는 지금 말씀하신 것도 그렇고 풀 인원을 늘려서 다양하게 선택해서 홍보를 다양화할 수 있다는 취지로 늘렸다는 거예요?
○홍보마케팅팀장 전도성   예, 맞습니다.
김영주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회무   김영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연철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연철흠 위원   연철흠 위원입니다.
  우리 감사 시작 전에 자료를 좀 달라고 그랬더니 제출된 자료 그대로 이렇게 복사하듯이 그냥 갖다 주셨는데 지금 도정소식지를 1회 발행하는데 2,600여만 원씩 들여서 월별로 자료를 소식지를 발간을 지금 하고 있어요.
  있는데 본 위원이 지역 순회를 하고 하다 보면 시정소식지는 눈에 띄게 보이는데 도정소식지는 보기가 너무 어렵다.
  그래서 몇몇 행정기관에 직접 유선을 통해서 좀 확인을 했더니, 본 위원이 확인해 보고자 했던 것은 행정기관에 이게 어떻게 발송을 하는 건지 우편발송을 하는 건지 아니면 택배를 이용해서 발송을 하는 건지, 제출된 자료를 보면 배부내역을 보면 행정기관 이용발송 밑에 우편발송 다중집합소, 경로당이나 출향인사 이런 데는 우편으로 발송을 하고 있어요.
  있는데 문제는 이렇게 도정소식지를 발행을 해서 발간을 해서 배포를 함에 있어서 좀 이게 관리가 제대로 되는 건지 또 주민센터에 100부씩을 배부하고 있다라고 하는데 도정소식지는 받아보지를 못했다라는 이런 행정기관이 많이 있더라는 겁니다.
  그래서 이게 발행을 해서 배포부터 또 얼마만큼 독자들한테까지 전달이 되는가 이거에 대해서 확인된 바가 있고 또 어떻게 이거를 관리하고 있는지 좀 상세하게 본 위원이 이해가 갈 수 있도록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공보관 김선호   공보관 김선호입니다. 
  연철흠 위원님께서 도정소식지 배부경로 등에 대한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지금 현재 10부는 통·이장을 통해서 배부를 하고 있습니다. 
  일부 어디 가서 잠자고 있지는 않는지 시정소식은 많이 보이는데 도정소식이 잘 안 보인다는 말씀에 대해서, 어쨌든 통·이장한테 배부되는 도정소식지는 관내 반장이나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주민자치위원 등 그런 여론주도 층 위주로 배부를 하고 있고 남는 거는 마을회관에다가 비치를 해서 주민이 함께 볼 수 있도록 하고 있고요.
  또 도정소식지가 잘 배부되고 있는지 여부를 한번 확인하기 위해서 금년도 7월에 도내 11개 시·군의 읍·면·동에 대해서 실태를 한번 점검을 해 봤습니다.
  대부분 대체적으로는 실수요자에게 잘 배부되고 있다 이렇게 조사를 해 보니까 나왔고, 그러나 다만 일부는 통·이장들이 읍·면·동에서 수령하는 날짜가 달라서 통·이장 개개인의 형편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도민들에게 배부되는 시점이 다소 지연되는 사례가 있어 가지고 2016년에는 우편발송을 좀 더 확대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거기까지입니다.
연철흠 위원   본 위원이 질의하는 취지는 배부는 합니다, 배부는 하는데 어떻게 배부하느냐.
  직접 가서 이·통장이나 부녀회 지도자들, 주민자치위원들한테 가서 직접 전달을 하느냐 우편으로 전달하느냐 아니면 동사무소를 통해서 주민센터를 통해서 배부를 하느냐 배부하는 방법을 어떻게 하고 있느냐를 지금 묻는 겁니다. 
  배부를 한다라고만 지금 말씀하시는데 배부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미디어홍보팀장 최병기   저기 양해해 주신다면 미디어홍보팀장이 설명드리겠습니다. 
연철흠 위원   말씀해 보세요.
○미디어홍보팀장 최병기   지금 도정소식지 행정기관을 통한 배부 같은 경우는 읍·면·동 주민센터에 100부가 가면은 거기다가 시·군소식지하고 같이 이렇게 비치를 해 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고 가는 민원인들이 거기서 가져가도록 그렇게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통·이장들한테 배부를 하는 거는 통·이장들이 한 달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할 때 그거를 가지고 가서 그 지역의 오피니언리더인 새마을지도자나 부녀회장, 그다음에 주민자치위원들한테 배부를 하고 있습니다. 이장들이요.
연철흠 위원   (웃음)팀장님, 이·통장님들께서 지도자네 집까지, 부녀회장의 집까지, 주민자치위원들 댁까지 알지는 못해요. 
  지금 숫자 놀음하는 겁니다, 이게. 
  10부씩을 배부한다고 하는데 실질적으로 어떻게 배부가 되고 있는지 이거는 앉아서 지금 탁상공론 형식으로 이렇게 돼서는 안 된다라는 거예요. 
  본 위원이 확인한 결과 이게 받아본 사람들이 없고 심지어는 동사무소까지 도정소식지가 도착하지를 않았다라는 거예요.
○미디어홍보팀장 최병기   그거는…
연철흠 위원   어떻게, 보세요. 한 달에 2,600여만 원을 들여서 소식지를 찍어요, 10만 부씩을.
  10만 부씩을 찍어서 도민들이 이걸 보고 소식도 접하고 또 무슨 미담이 있는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 본인이 보고 판단을 하고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미디어홍보팀장 최병기   저희들이요…
연철흠 위원   그런데 이게 어떻게 전달이 되는지, 지금 전혀 도정소식지는 저도 저희 지역 관내의 동사무소 다닙니다.
  도정소식지가 꽂혀 있는 건 확인하기 어려워요. 시정신문은 갈 때마다 있습니다. 농협을 가도 금융권에를 가도 있어요. 
  그런데 도정소식지는 보이지 않더라는 겁니다. 본 위원이 확인한 결과, 또 본 대로는.
  본 위원이 아침마다 수영장을 가요. 거기에 도정소식지는 꽂혀 있어요. 아니, 시정신문은.
  그런데 도정소식지는 없어요. 
  이거를 어떻게 체계적으로 관리할 것인가 이거 고민해야 된다라는 거예요.
○공보관 김선호   예, 공보관 김선호입니다.
연철흠 위원   제가 지금 이 자리에서 어느 어느 동이라고 말씀드리기는 곤란스러운데 개별적으로 알려 달라면 알려 드리겠습니다, 왜 이게 도착이 안 되는지.
  그러면 본 위원이 주민센터 동장한테 왜 이거 갖다가 배포 안 합니까라고 따져 물을 수도 없고 이건 도에서 관리하고 도에서 체계적으로 운영해야 될 사항이다.
  이게 제대로 배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라는 거예요.
  나름 시하고 시·군하고의 협약을 통해서 배포를 한다라고는 하지만 책임성 있게 배포가 안 되고 있다라는 거예요, 본 위원이 판단하기에는.
  그냥 단순하게 “배부한다, 배부하고 있습니다, 잘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아니라 한번…
○미디어홍보팀장 최병기   양해해 주신다면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리겠는데요. 
  저희들이 인쇄소에서 인쇄를 해 가지고 거기에서 콜밴 차량을 통해 가지고 읍·면·동까지 직접 배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확인증까지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어떤 시점에 확인을 하셨는지 모르지마는 그게 다 배포된 상태에 확인하셨을 수도 있고 그거는 저희들이 읍·면·동까지 직접 콜밴으로 그거 다 영수증까지 받고 있습니다, 확인증까지.
연철흠 위원   그러니까 제가, 본 위원이 그래서 우편발송대장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자료를 요구했던 거예요. 제가 요구할 때도 그거 요구하지 않았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부사항을 제출해 달라고 했는데 안 주고 그냥 자료 제출했던 거 그냥 복사해서 줬어요.
○공보관 김선호   위원님 공보관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직접 현장에서 이렇게 확인하셨으니까 그건 틀림없는 것 같고요. 저희가 다시 한 번 그 배부시스템을 점검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개선할 점이 있으면 내년부터라도 바로 개선을 해 가지고 바로잡아지도록 하겠고요.
  여러 가지 지금 도정소식을 사실은 도에서는 이렇게 배부하는 게 능사가 아니고 실제로 도민들 가정으로 배달돼서 도민들이 직접 도정소식을 접하는 게 가장 큰 목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런 중간과정에 여러 가지 문제점이 없는지 다시 한 번 철저하게 한번 체크를 하겠습니다.
연철흠 위원   저희 집에는 우편으로 옵니다. 저희 집에는 우편으로 오는데 그 외의 장소에는 올해 10만 부씩 찍어서 배포를 하는데 그래도 다양한 계층, 다양한 사람들이 접하고 해야 될 이런 소식지임에도 불구하고 지금 이 소식지에 대한 배포 현황 파악을 조만간에 파악하셔서 배포가 제대로 안 되는 이런 지역은, 이런 시·군 지역 이런 데에서 제대로 받아볼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SNS 서포터즈에 관련돼서 본 위원이 자료를 요청을 했는데 아직 자료가 오지 않네요. 그래서 우선 자료 오기 전에 오면은 나머지 또 질의는 하기로 하고요.
  서포터즈 요원들의 주요활동이 도정소식, 행사, 축제의 공유·전파 또 충북의 맛·멋 발굴·전파, 불편·개선사항 건의, 미담사례, 공익 정보 등 홍보 이런 것들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채택 시 포스팅 원고료 또 활동우수자 상품권 지급 뭐 이런 것들이 있는데 그래서 이런 것들을 지급한 현황자료를 좀 제출해 달라고 했는데 지금 안 오고 있습니다.
  그러면 현장취재 또 홍보활동 이런 것들, 구체적으로 뭔 현장취재를 하고 홍보활동을 하고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말씀을 좀 해 주시고요.
  그리고 참여활동 우수자 상품권을 지급을 했어요. 그래서 우수자를 선정하는 기준은 어떻게 하고 있는 건지를 좀 말씀해 주시고요.
  그리고 현장견학을 6회에 106명이 유기농산업엑스포 현장견학을 했는데 이걸 횟수로 따지고 보면 1회 당 약 18명 정도가 참여하는 꼴이 됩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서포터즈나 모니터요원들 각자 하시는 역할들이 또 있으시고 바쁘셔서 참여는 좀 저조할 거라 보지만 그래도 이런 역할들을 통해서 어쨌든 이런 요원들의 역할이나 이런 것들이 좀 있을 거라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제가 파악을 못 했습니다만 이들이 활동하고 있는 활동경비, 이거는 발대식하고 위촉식 이런 내용에만 경비가 지출이 되고 있는데 다른 예산은 어떻게 책정을 해서 사용을 하고 있는 건지, 그리고 교육하고 이런 정보화교육이나 또 워크숍을 하고 있는데 이런 워크숍에 서포터즈 요원들을 좀 더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 이런 것들을 연구하고 모색해 놓은 게 있다라면 말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공보관 김선호   공보관 김선호입니다.
  연철흠 위원님께서 서포터즈 전반에 대해서 질의를 하셨는데 우선 설명을 올리겠습니다.
  SNS 서포터즈는 현재 150명이 있습니다.
  블로그 30, 일반인 SNS 78, 대학생 SNS는 42명 해서 150명으로 구성이 돼 있고 블로그 분야는 공개모집을 통해서 운영 능력을 검증하기 위해서 전문가 심사를 통해서 30명을 선발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도정소식이나 행사·축제 등을 공유하고 또 불편·개선사항을 건의한다든지 미담사례를 확산한다든지 이런 등등의 활동을 하고 있는데 주로 활동의 유형을 보면은 첫 번째는 현장취재라는 형식이 있습니다.
  이것은 온라인 홍보활동을 하는 서포터즈가 담당자와 사전에 상의해 가지고 실제 취재의 필요성이 있을 경우에 오프라인 현장을 직접 동행 취재해 가지고 SNS에 홍보를 하는데 예를 들어서 어디에 밥맛 좋은 집이 있다 하면은 그 취재를 가자 하면은 담당 직원하고 같이 가서 취재를 해 가지고 취재결과를 포스팅 해서 하는 것인데 금년도 10월까지는 65건의 사례가 있었습니다.
  충북경제 4% 실현 비전선포 행사에 참석한 서포터즈도 있고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라든지 또 예술의전당이나 무심천 등등에서 이루어지는 행사에 가는 경우가 있고 그 외에 이거보다 좀 규모가 큰 국제행사나 이런 것은 도에서 요청을 해 가지고 희망자를 모집을 합니다.
  현장취재와는 다르게 갈 사람들을 모집을 해 가지고 현장에 가 가지고 같이 동행해서 함께 취재를 해 가지고 포스팅을 하는데 올해는 유기농산업엑스포 그다음에 화장품·뷰티엑스포를 비롯해서 국제공예비엔날레 등 6건 행사를 견학하고 거기에서 얻어진 생생한 소식, 사진 같은 것을 SNS를 통해서 게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비용은 어떻게 하는 것인지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면 서포터즈는 도정 관련해서 다양한 홍보내용을 게재를 하는데 그 활동경비는 시외버스요금, 교통비를 지급하고 있고 식대 7,000원 상당이 소요가 되는데 7,000원 하고 있고 우수인센티브에 대해서는, 도 SNS에서 발탁된 포스팅에 대해서는 1건당 5만 원씩을 지급을 하고 있고 그다음에 발대식이나 견학 시에 필요한 단체복이나 모자 같은 것을 인센티브로다가 제공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연철흠 위원   참여활동 우수자 선정은 어떤 기준으로 하시는가요? 
○공보관 김선호   활동 우수자는 각각의 SNS에서 댓글을 단다든지 ‘좋아요’를 누른다든지 또 공유를 했다든지 하는 횟수와 실적을 합산해 가지고 우수자를 선정하게 됩니다.
연철흠 위원   수고 많이 하시는데요. 본 위원 판단으로는 어쨌든 서포터즈 또는 모니터요원 150여 명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만 제대로 교육되고 훈련된 이런 활동가 몇 명만 있으면 굉장한 홍보나 이런 효과들을 얻을 수 있다 이렇게 판단이 되어집니다.
  지금 여기 제출된 자료로 보시면은 블로그나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등등해서 전문적으로 이거를 퍼 나르고 또 ‘좋아요’를 누른다든지 아니면 또 체계적으로 훈련된 분들이 이런 다른 메신저로 이렇게 해서 영역을 넓혀가고 이렇게 한다라면 굉장히 효과가 있을 거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좀 더욱 더 이렇게 활성화시킬 수 있는 이런 방안을 혹시 가지고 계신지요?
○공보관 김선호   말씀하신 것처럼 150명이 되는데도 불구하고 활동을 열심히 하는 서포터즈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사실은 인원이 문제가 아니고 얼마나 열성적으로 하는지를 판단을 해서 인원도 적정히 조정을 하고 또 이들에 대해서 조금 더 어떤 인센티브 개선책을 마련한다든지 해서 하여간 조금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내년도에는 좀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연철흠 위원   지금 SNS 같은 경우는 지금 물론 연세 드신 분들도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만 거의 젊은층의 사람들이 많이 이용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연세 드신 분들을 활용한 활동이나 이런 계획은 혹시 갖고 계신지요?
○공보관 김선호   현재도 연령대로 봐서는 60대, 50대 이상이 한 25명 이상 되시는데요. 그분들이 어떤 특화된 무슨 활동을 할 수 있는지를 한 번 더 검토를 해 보고 그분들도 활용할 수 있으면 또 나름대로 조금 도정에 기여할 수 있는 방향으로다가 이렇게 검토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연철흠 위원   어쨌든 SNS 서포터즈 활동들이 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더 나은 방안을 강구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공보관 김선호   예, 알겠습니다.
연철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회무   연철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감사중지 전에 지금 자료가 왔는데 제가 요구한 게 도정홍보 컨설팅 실적에 있어서 계약금액이 4,850만 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출된 자료는 27쪽에 있는 거하고 똑같이 제출됐는데 이게 실적을 보면 여섯 가지입니다.
  여섯 가지에 25건 실적이 있는데 ㈜버네이스 여기와 계약한 계약서 사본하고 실적을 제출한 게 있을 겁니다, 과업지시를 했기 때문에. 그 실적 사본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하고 심도 있는 감사 진행을 위해서 잠시 감사중지 후 다시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5시38분 감사중지)

(15시53분 계속감사)

○위원장 임회무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연철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연철흠 위원   연철흠 위원입니다.
  청내 홍보모델 발굴과 활동 세부실적에서 본 위원이 좀 이해가 안 됐던 부분은 우리 김영주 위원이 질의를 해서 이해를 구했습니다.
  그런데 그 활동내역에서 홍보모델 소통을 위한 간담회하고 마인드 및 역량강화 워크숍 자료를 본 위원이 요청을 했어요.
  간담회 내용이 뭐였는지 또 워크숍 내용이 뭐였는지 또 얻어낸 결과물은 뭔지 또 여기에서 개선해야 될 점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있었는지 좀 알고 싶어서 자료를 요청했는데 자료가 오지를 않고 있네요.
  우선 자료가 늦어지는 걸로 알고 여기에 간담회에서 어떠한 내용들이 있었는지 또 워크숍 내용은 몇 명이 어떻게 참여를 해서…
      (집행부석에서 자료 제출)
  질의에 답변 좀 주시겠습니까?
○공보관 김선호   공보관 김선호입니다.
  연철흠 위원님께서 홍보모델 워크숍에 대해 질의하신 거에 대해서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금년도 워크숍은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청주하고 영동에서 했습니다.
  14일 날은 영동 국악촌과 불휘농장을 찾아가서 체험학습을 했고 15일에는 도청에서 홍보모델이 갖춰야 될 소양교육을 했습니다.
  오후에는 프로필 촬영을 해서 세 가지 유형으로 했었고 주로 홍보모델 간에 협력하고 능력향상을 위해서 현장견학을 한 것이고 또 효과적인 도정홍보 활동을 위해서 어떠한 역량을 갖춰야 되는지에 대한 소양교육과 실습을 했는데 거기에 집행된 경비는 자료에 드린 대로 약 300여만 원이 소요가 됐고요.
  주로 사실상 워크숍이지만 모델로서 갖춰야 될 여러 가지 자세랄지 아니면 포즈를 어떻게 잡아야 된다든지 웃는 연습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 이런 모델수업 비슷하게 한 것이 워크숍이라고 이렇게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연철흠 위원   좌우지간 현장견학 겸해서 우의도 다지고 또 갖춰야 될 소양 이런 것들에 대해서 하신 거네요?
○공보관 김선호   예, 그렇습니다.
연철흠 위원   그래요. 이게 본 위원이 간담회나 워크숍을 이분들을 통해서 뭐를 어떻게 했는지 궁금했었고요. 또 이런 내용 있는 간담회 또 워크숍을 통해서 홍보모델들에 대한 어디 내놔도 빠지지 않는 이런 도정홍보에 열중할 수 있도록 매진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회무   연철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영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주 위원   김영주 위원입니다.
  아까 윤은희 위원님 질의했고 제가 보충으로 했던 거, 의정소식 얘기하면서 제가 잘못 얘기한 게 있어갖고요.
  제가 그전에도 똑같은 지적을 했었는데 반복된다고 하면서 공보관실, 공보관 문제가 아니었고 그때, 지금 홈페이지 운영관리를 어디에서 하죠?
  지금 윤은희 위원님이 지적하신 게 공보관실 업무입니까?
  그전에는 정보화담당관실에서 홈페이지에 게재가 되는 거니까 정보화담당관실하고 의회사무처 홍보팀하고의 협력을 이렇게 했거든요.
  지금 이거는 그 부분 그때하고 좀 틀려졌네요.
  제가 그전에 공보관실이라고 얘기했던 것이 아니고 정보화담당관실에서 협조해서 하기로 했는데 그것은 안 되고 지금 공보관실에서 내용 하니까 또 다시 반복돼서 하는 것 같습니다.
○공보관 김선호   이걸 시스템상으로 어떻게 개선할 점이 있는지, 예를 들어서 그 의정뉴스를 들어가면 의회에 있는 홈페이지하고 연동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한번 구조적으로 가능한지 알아보겠고요.
  아니면 의회사무처하고 이렇게 좀 협력을 더 강화해서 자료가 최신화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주 위원   그러니까 의회사무처에서도 거기에 맞게 콘텐츠를 안 만들어 내요.
  저는 그냥 연동시키고 링크시키는 게 맞다고 보고 그렇게 의정소식이라고 하는 거 따로 없고요.
  거기에 보면 보도자료하고 의사일정 이렇게만 나가 있어요. 그러니까 의정소식이라고 딱 있어서 공보관실에서 그 홈피를 통해서 홍보를 하려고 하는 목적에 맞게 링크시킬 수 있는 정확하게 일치되는 게 없어요.
  그리고 도의회 홈페이지에 올라오는 것들을, 그러니까 도의회 궁금한 거 있으면 도의회 가면 되고 도정 궁금한 게 있으면 도로 들어가면 되는데 그걸 가지고 그래도 좀 보충해 주다 보니까 도정소식으로 홍보하면서 함께하는 충북에도 의정소식 몇 개 중간에 들어가고 그렇게 하지 않습니까, 그렇죠?
  우리도 충북의정 발간하면서 도의회에서 발행하면서 또 충청북도의 중요한 홍보할 게 있으면 또 넣어주고 하는 건데 굳이 그것이 잘 안 된다고 그러면 계속 이런 게 반복된다 그러면 방법을 연구하셔서 선택하고 정해야 됩니다.
  그리고 또 하나 문제는 아까 연철흠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우리 5페이지에 이미 얘기됐던 거예요.
  행정사무감사자료 보면 5페이지에 “도정소식지의 배부 방식 개선, 읍면동사무소에 홍보물 비치대의 개선 등을 통해 도정소식지의 적극 활용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해 놨지 않습니까?
  그전에 이미 지적됐던 거란 말이에요, 이것도.
  그런데 변한 게 없잖아요.
  아까 얘기했던 대로 콜밴으로 해서 읍·면·동사무소까지는 도착을 해요. 거기에서 끝이에요, 끝.
  물론 도의 역할은 거기까지만 하는 건데 나머지는 시·군과 협조요청을 해서 그 시·군에서 될 수 있도록 역할인데 그래도 그걸 확인해 줘야 되는 거죠. 없어요. 무슨 통장 회의 때도 지금 안 나눠줘요. 오히려 민선6기 들어와서 청주시 같은 경우는 더한 경향이 있어요.
  어떤 거냐 하면 시정신문 옆에다가 그냥 올려놔요. 아무데나 올려놓고 복잡하게 올려놓고.
  그리고 또 어떤 경우에는 확인서 받아도 그 확인서를 동장이 책임지고 받는 것도 아니고 그냥 어떤 한 직원이 있으면 이 사람이 그냥 놓고 사인 받고 간단 말이에요.
  그러면 그것이 올라오지도 않고 그대로 폐기되는 경우도 있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동사무소에 없는 거니까.
  이걸 어떻게 할 것인가, 물론 협조가 잘 안 될 수도 있어요. 이게 도정이고 해 줘야 되는데.
  그래서 원래는 청주시를 예로 들면 시민의 신문 같은 경우는 호별 배포도 하잖아요. 그래서 그것이 통장들이 다 배부를 하는가 안 하는가 어떤 통에서는 그게 막 뭉텅이로 발견돼서 막 문제가 돼서 그걸 또 더 홍보하라고 하는 게 있잖아요. 그래서 도정은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여기 지금 자료에 보면 예로 들었던 게 저도 한번 얘기했던 거 같은데 우리 생활정보신문을 가지고 이렇게 뭐 만들어 놓지 않습니까, 그걸 읍·면·동사무소에 놔서 청주시민의 신문, 함께하는 충북, 충북의정, 청주시의정 이렇게 놓을 수도 있어요.
  그래서 방문하는 민원인들이나 주민들이 쉽게 어디 있는가를 소식지를 알 수 있고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돼야 되는데 그냥 툭 던져놓고 쌓아놨다가요, 쌓아놔도 그러면 이것이 얼마 정도 배포되느냐의 배포율을 한번 조사해 본 것이 있습니까?
  그나마 쌓아놓지도 않는데 쌓아놓은 거 해도 제가 보니까 그대로 있어요, 이게.
  그러니까 여기에 그런 방식 좀 더 눈에 보이고 쉽게 가져갈 수 있는 그런 개선안까지도 마련해 보라고 그랬는데 지금 하나도 안 된 거잖아요, 아깝잖아요.
  통장 월례회의 때 통장한테 10부씩 딱, 그렇게 돌아가지도 않아요. 통장 자체에도 그거 안 돌아가는데.
  그거 확인해 보셔야 되는 거잖아요. 확인해서 어떤 방안을 강구하는 것이고, 정 시·군하고 그렇게 협조가 안 된다면 부수를 줄이든가요. 왜 그냥 바로 폐기처분되는 경우가 많은 데 이거는 분명히 해서 확실하게 이번에 잡고 넘어가야 될 것 같습니다.
○공보관 김선호   예, 다시 한 번 실태조사를 해 보고요. 또 시·군하고도 협의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시·군에서 이렇게 여러 가지 배포하는데 좀 우선순위에서 뒤로 놓는다든지 귀찮아서 그럴 수도 있는데 그렇다면 발간부수를 조정해서 우편을 확대한다든지 아니면 또 다른 방법이 있는지 하여간 발행된 신문이 가급적 사장되지 않도록 대책을 강구하겠습니다.
김영주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회무   김영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철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철흠 위원   막바지인 것 같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들이 안 계셔서.
  언론에 관련돼서 질의를 드려볼까 합니다. 우리 도에서 지금 언론사에 대해서 지원을 하고 있죠?
  도에서 하는 언론사 지원정책에 대해서 한번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공보관 김선호   공보관 김선호입니다.
  연철흠 위원님께서 언론사 지원정책 방향에 대해서 질의하신 데 대해서 답변을 올리겠습다.
  기본적으로 언론사가 도정을 잘, 도민들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언론을 통해서 보도자료를 통해서 홍보를 하고 있고 또 도의 무슨 정책방향이나 무슨 국제행사 같은 대규모 행사가 있을 때는 광고형식으로 적정 광고 단가에 의해서 광고 의뢰를 해서 홍보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연철흠 위원   그 외에 통신사나 인터넷 뭐 이런 데도 있지 않습니까?
  다양하게 폭넓게 이렇게 얘기해 주시죠.
○공보관 김선호   예, 광고 유형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회사의 홈페이지에 배너광고를 통해서 하는 경우도 있고요, 또 언론사가 발행하는 각종 잡지 같은 걸 통해서 또 이렇게 팸플릿 형식으로 홍보를 하는 수도 있고 또 언론사의 행사, 체육행사라든지 문화예술행사라든지 이런 행사를 위탁하게 함으로써 여러 가지 문화체육사업을 하도록 하고 있고 이런 저런 유형의 지원정책이 있습니다.
연철흠 위원   앞으로도 이러한 지원정책에 대해서 계속 유지를 하실 생각이시죠?
○공보관 김선호   예, 언론사의 건전한 발전 측면도 있고 또 도에서 해야 될 일을 대행한다는 그런 위탁 기능도 있기 때문에 지금 하고 있는 정책들은 그냥 계속 지원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연철흠 위원   지금 도청 내 상주 기자들이 45명으로 돼 있어요, 제출된 자료 보면.
  이 상주 기준은 누가 어떻게 정하는 건가요?
○공보관 김선호   기준을 달리 정하지는 않습니다.
  언론사에서 어느 기관별로 상주를 하겠다고 하면은 거기에 맞게끔 책상이나 자리를 배치를 하고 있고 단, 각 기자실별로 간사제도를 운영하면서 새로운 언론사가 들어올 때는 도가 일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간사들이 자율적으로 정해 가지고 이렇게 결정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연철흠 위원   제출된 자료를 보면 지방지 신문도 ’14년도보다 ’15년도 예산은 또 늘었어요, 중앙지도 늘고.
  좌우지간 인터넷신문이라든지 여러 가지 언론이 계속 증가할 거다 이렇게 본 위원이 추측을 해 봅니다.
  그러니까 인터넷신문사의 취재원 수 그것도 최소 2명에서 5명으로 상향했고 또 「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개정해서 강화했지만 여전히 등록은 어렵지 않고 쉽게 할 수가 있어요. 그래서 계속 늘어나는 추세로 갈 수뿐이 없다, 현행법상.
  그래서 언론의 표현의 자유를 강화하는 것은 민주주의 국가로서 바람직한 일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거기에 따른 예산이 도에서도 예산이 좀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기존에 있는 신문사 등을 포함해서 앞으로 창간하는 신문 모두를 지원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닐 것이다. 그래서 이러한 신문사나 아니면 인터넷방송이나 언론을 통한, 이런 언론에 대한 증가 추세에서 앞으로 도에서는 어떻게 대응할 건지 또 이런 대비책은 세우고 있으신지 답변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 김선호   말씀하신 대로 언론사의 등록요건이 상당히 완화돼 있어서 언론사가 많이 생겨나고 있고 따라서 여러 가지 부수되는 행정기관의 예산도 소요가 되고 있습니다.
  사실은 새로 생겨나는 언론사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기여도나 적정도를 언론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나름대로의 어떤 중량감이랄지 그런 여러 가지를 종합해서 일정 부분 지원할 수 있을지 한번 판단을 해 봐야 되겠고요.
  인터넷신문사가 사실은 너무 우후죽순으로 막 생겨나다 보니까 정부에서 조금 등록요건을 강화를 시켰습니다. 기자를 통해서 3명까지면 됐던 것을 지금 취재기자 3명 이상 포함해서 편집인까지 5명 이상으로 한다든지 이렇게 요건을 강화하다 보니까. 그리고 그전에는 실제로 고용하고 있다는 증빙을 안 받았었는데 실제로 고용되고 있다는 여러 가지 관련 증빙자료를 세금, 봉급자료라든지 이런 걸 내도록 해 놨기 때문에 유령적으로 운영하던 인터넷언론은 많이 아마 좀 폐쇄가 될 거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일정 경고기간까지 지나가면은.
  어쨌든 그래도 인터넷신문은 줄어든다 하더라도 기존에 있는 일간지랄지 방송국 같은 경우에 더 줄어들 거 같지는 않습니다마는 어쨌든 존재하는 방송, 언론을 포함해서 매체 수하고 또 매체가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위상을 고려해서 차등할 수밖에 없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연철흠 위원   본 위원 경험으로 보면 망했다는 언론사는 못 봤습니다, 계속 늘어나면 늘어났고.
  그래서 인터넷 언론을 통한 신문사든 방송사 또 통신사 이런 언론사들이 우후죽순 계속 생겨나고 있지 않습니까. 
  어쨌든 ’14년도보다 ’15년도에 늘어나지 않았습니까. 또 ’16년도에도 늘어나지 말라는 법은 없습니다.
  여기에 따라서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행사 광고라든지 통신비라든지 여기에 따른 부수적 비용들 이런 것들이 요건을 갖추고 또 요구하면 안 들어줄 수 없는 이런 상황이다.
  그래서 이러한 우리가 자명하게 일어날 현실에 대해서 계획하지 않으면 여기에 대비하지 않으면 또 다른 우왕좌왕하는 또 제대로 계획되지 않은 이런 상황 속에서 예산편성이 되고 또 이런 사건들이 벌어질 수 있다 이렇게 본 위원은 판단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지원이 생겼을 때의 그 지원, 이런 것들을 어떻게 명확한 기준을 갖고 대처할 것인지 이런 것들이 필요하다.
  그래서 이후 이런 언론사가 증가함으로써 또 언론을 통틀어서 말씀드립니다마는 언론사들이 증가함으로써 여기에 따른 사업비라든지 광고비 뭐 이런 것들에 대한 예측,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준비를 해 놔야 되지 않겠느냐, 명확하게.
  계획돼 있는 게 혹시 있으신가요?
○공보관 김선호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게 주로 광고 내지 지원 쪽에 방점을 두고 말씀을 드리면 신문이나 방송 같은 경우에는 ABC에 등록된 발행, 유가부수라든지 방송도 나름대로 그런 제도가 있어서 거기에 따라 가지고 어느 정도 형평성 있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신문 같은 경우가 많이 최근에 생겨나기 때문에 그런 데에 대해서는 수요를 다 충족할 수도 없겠고 그래서 나름대로 생각에는 일정 언론사가 생성된 이후에 어떤 몇 년 경과기준을 둔다든지 여러 가지 정황들을 고려해 가지고 한번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
연철흠 위원   예, 그래서 체계적인 대응방안을 명확하게 세우셔서 대안을 마련해 나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회무   연철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를, 위원님들께서 더 질의하실 사항이 없으실 거 같은데 고대 홍보컨설팅에 대해서 계약서 사본 제출요구를 했는데, 공보관님 어떻게 됐나요?
○공보관 김선호   (집행부를 향해서)컨설팅 아직 안 왔나?
      (「예, 준비하고 있습니다」하는 이 있음)
○위원장 임회무   보면은 컨설팅실적에 있어서 6개월간 무려 4,850만 원 계약을 했는데 여기 추진실적을 보면은 고대 담당 팀장께서 말씀하시기를 뭐 구두로 했다는데 구두로 했으면은 전화로는 하지 않았을 거라 믿고 그러면 출장을 다녀왔으면 복명서라도 있을 거 아닙니까?
  이거 자료를 제출해 주세요.
  실적이 나왔는데 자료가 없다는 건 그건 있을 수 없는 얘기죠.
○홍보마케팅팀장 전도성   잠깐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자료를 저희들이 일단 있는 자료를 저희가 성실하게 제출해 드릴 것을 말씀드리면서 추진실적 중에는 제가 위원님이 요구하는 그 자료의 어떤 형태를 저희들이 미처 그것을 만족하게 드리지 못할 걸 대비해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예를 들어서 중앙언론사 홍보네트워크 지원이다라고 그러면 이것은 방송사다 신문사다 그 간부를 어레인지(arrange)해서 만나 가지고 “우리 도정에 뭐가 핵심입니다. 이것 좀 홍보해 줄 수 있습니까? 그 방법을 알려 주시면 저희들이 하겠습니다.” 대부분 이런 거거든요.
  그래서 누구를 만났다 이런 것까지는 나옵니다. 단지, 위원장님께서 좀 부족하다 생각하실 것 같아서 제가 사전에 말씀드린 겁니다. 
  하여튼 바로 준비되는 대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회무   이 문제를 왜 거론하느냐 하면요, 이 추진실적을 보면 대부분이 우리 도청 또 공보관실 공무원들은 유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이 자체는 발주를 안 했어도 되지 않을까라는 그런 저의 판단이 서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팀장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구두로도 있고, 그럼 출장을 다녀왔으면 복명서라도 있을 거 아니에요.
  지사님이나 아니면 또 부지사님께 이렇게 보고를 했을 건데 말로 했으니까 자료는 없겠지마는 출장을 다녀왔으면 복명서라도 있을 거 아닙니까. 되는 대로 자료는 제출해 주시고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공보관 김선호   위원장님!
  이거 잠깐 답변, 우선 자료를 드리기 전에 보충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혹시 오해가 있으실까 봐.
  컨설팅 관련해서 자료 지금 실적은 과업기간 중이기 때문에 아마 다 나오지는 않았을 테고 계약한 사본은 지금 바로 복사를 해서 드리겠고요.
  이분들이 컨설팅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제가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 것인데 저도 처음에 와 가지고 그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공무원들이 이렇게 우리 도정에 대해서 중요도를 다 알고 하는데 왜 굳이 컨설팅을 통해서 이렇게 용역 형식으로다가 해야 되느냐. 그래서 문제의식을 가지고 많이 토론을 해 봤는데 실제로 우리 공무원들이 할 수 없는 일들을 이분들이 많이 하고 있습니다.
  중앙에 있다 보니까 중앙에서 각 중앙에 있는 언론사들하고 여러 가지 네트워크가 잘 형성이 돼 있어 가지고 예를 들어서 우리가 하면은 한 5,000만 원 들여야 될 광고 같은 것도 이게 인맥을 통해서 그냥 무료로 한다든지 여러 가지 그런 사례가 많이 있고요.
  또 여러 가지 관광 콘텐츠에 대해서 부가적으로도 활용방안을 해서 화장품 블랙프라이데이라든지 체험관광 같은 아이템을 내서 활용도 하고 있고 특히 이 관련해서는 금년도에 사실 예산이 5,000이었습니다만 내년도에 1억으로 증액계상을 한 이유는 실제로 지난 화장품·뷰티산업에 몸담았던 어느 직원이 이 컨설팅을 통해서 상당한 효과를 봤다, 이 컨설팅 예산은 진짜 좀 더 늘려야 된다 이런 주문도 있어서 여러 가지 고민 끝에 하여간 내년도에는 컨설팅을 더 내실 있고 활성화해 보려고 이렇게 예산편성을 했습니다.
  상세히 나오면 또 추가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임회무   지금 공보관께서 말씀하신 그 사항은 제가 요구한 자료를 전부 내시고 또 내년도 예산 심의할 때 자료를 보고서 그때 다시 검토하는 방향으로 하고.
  그럼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방금 전에 우리 위원님들께서, 특히 연철흠 위원께서 도정소식지 배부에 대해서 상당한 우리 위원님들의 지적이 있었습니다.
  이 사항에 대해서 종합검토를 하셔 가지고 실행계획 자료를 세워 주셔서 우리 위원회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열의를 갖고 고견을 개진하여 주신 우리 위원님들과 성의 있는 답변과 준비를 해 주신 김선호 공보관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은 도정 발전을 바라는 도민의 뜻으로 아시고 겸허히 받아들여서 도정업무 추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11월 16일 월요일 예정된 행정국 소관 행정사무감사는 10시에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 감사는 이것으로 종료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6시20분 감사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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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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