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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회의록

Chungcheongbuk-do Provincial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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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 행정사무감사

산업경제위원회회의록

충청북도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충북테크노파크


일시  2008년 11월 27일(목)

장소  산업경제위원회실


(10시32분 감사개시)

○위원장 박종갑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 및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하여 2008년도 산업경제위원회 소관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개시를 선언합니다. 
  지방의회의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자치단체의 행정 전반에 대한 사무감사를 실시하여 행정운영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시정 및 개선방향을 제시하고 필요한 자료 및 정보를 얻어 시책운영의 합법성과 합목적성의 여부를 파악하여 지방의회의 활동과 예산안 심의 시에 활용은 물론 지방자치단체의 시책에 반영하고자 함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
  감사위원 여러분께서는 이와 같은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성실한 자세로 감사에 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먼저 「지방자치법」 제41조제4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오늘 감사증인으로 채택되신 관계자분들의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충청북도의회가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 증언을 하는 경우에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의 규정에 의거 고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의 방법은 출석 증언이 요구된 증인 모두가 자리에서 일어서서 오른손을 올리고 원장님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날인한 후 선서 대표자에게 모아서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우리 위원회의 행정사무감사를 지켜보시기 위하여 자리를 해 주신 시민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원장님은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한철환   선서!
  본인은 충청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동법시행령 제43조 및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8년 11월 27일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한철환

관리팀장 이상만

기업지원팀장 이재숙

S/W사업팀장 윤형수

멀티미디어사업팀장 도장수

U-사업팀장 김완섭

○위원장 박종갑   수고하셨습니다.
  원장님은 2008년도 주요업무추진상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한철환   지식산업진흥원장입니다.
  존경하는 박종갑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저희 지식산업진흥원 소관 업무에 대하여 각별한 관심과 성원으로 지도 편달해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최근 국내외 경제상황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저희 지식산업진흥원은 이러한 때일 수록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는 것이 경제난관을 극복하는 작은 길이라 생각하고 저를 비롯해서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돼서 연초에 목표했던 각종 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소 미흡하거나 아직 마무리하지 못한 사업들에 대해서는 남은 기간동안 최선을 다해서 추진해 나갈 것을 다짐하면서 유인물에 의해서 2008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부터 해서 전략목표별 추진계획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1페이지에 일반현황입니다.
  저희 재단은 「민법」 제32조에 의한 재단법인으로서 지난 2003년도에 설립이 됐고 이제 만 5년이 됐습니다.
  주요 기능은 지역 소프트웨어산업 활성화사업의 추진, 또 멀티미디어 인프라 구축을 통한 CT산업 육성, 유비쿼터스 기반 오창과학산업단지 조성·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연혁은 생략을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저희 진흥원의 기구 및 정원은 현재 행정부지사를 이사장으로 해서 16명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정원은 20명입니다.
  다음 페이지 예산 규모는 총 140억6,100만원으로서 세입을 보면 운영비가 약 46억으로 33%, 이중에는 도비보조금 3억원이 포함돼 있습니다. 그리고 보조사업비가 56억원으로 약 40%, 이중에는 국고보조가 25%, 도비보조금이 14%로 돼 있습니다. 
  그리고 세출을 보면 운영비가 약 44억으로 32%, 보조사업비가 57억으로 41% 또 자본예산이 38억원으로 2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저희 지식산업진흥원은 금년도에 4대 전략목표, 14개의 이행과제를 설정을 해서 경제특별도 충북 구현의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음 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전략목표별로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전략목표인 소프트웨어산업 활성화 추진사업이 되겠습니다.
  먼저 우리 도내의 여건을 간략히 말씀드리면 저희 도는 청주를 중심으로 해서 오창·오송단지, S/W지원센터, 한국통신 IDC센터, 그 밖의 대학 등이 위치하고 있어서 소프트웨어 산업의 수요는 많이 잠재돼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역 소프트웨어 업체가 대부분이 영세한데다가 매출도 감소하고 수익이 악화되고 있어서 소프트웨어 특화산업의 육성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이에 따라서 추진과제로서 세 가지의 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과제별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6페이지에 첫 번째로 지역소프트웨어 산업의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는데 주력을 하고 있습니다. 
  먼저 우리 충청북도 소프트웨어산업을 주도해 나갈 스타기업으로 3개 기업을 선정해서 집중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망IT산업 분야와 연계해서 미래를 선도할 소프트웨어 신기술 개발을 위해서 우수 소프트웨어제품 개발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지역 소프트웨어기업 국내외 마케팅활동 지원사업으로서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로 하여금 GS, 즉 소프트웨어 인증 취득을 지원하고 있고 현재 6건을 출원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국내외 전시회에 참관은 6개 소프트웨어 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해서 3회에 걸쳐서 국내외 전시회 참가를 지원한바가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u-IT 신기술 검증사업 추진입니다.
  이 사업은 금년도에 지식경제부로부터 저희 진흥원이 신규사업자로 선정을 받은 그런 사업입니다.
  이 과제는 USN, 즉 Ubiquitous Sensor Network라는 기술을 활용해서 획기적인 절전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시스템 구축 대상이 4개 소가 되는데 오창벤처프라자 건물, U-플렛폼운영센터, 충북소프트웨어지원센터, 충청북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 현재 구축을 완료했고 지금 기술 검증을 하고 있는 단계에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충북IT산업발전협의회 운영사업입니다.
  지난해에 수립한 충북IT산업발전 마스터플랜을 보다 구체화하기 위해서 충북IT산업발전협의회를 운영을 해서 각종 정책현안을 발굴해 나가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충북IT 전략산업 분야별로 실무협의회도 운영해 나가고 있고 여기서는 충북IT산업 발전을 위한 미니클러스터 운영을 하고 있고 또 소프트웨어와 IT산업을 위한 지원사업 추진방안을 강구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에 뉴미디어산업 육성기반 강화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 이행과제로 멀티미디어 인프라 구축사업, 충청북도 인터넷방송 운영, 멀티미디어기술지원센터 활용률을 제고하는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음 10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먼저 멀티미디어인프라 구축사업입니다.
  금년은 멀티미디어기술지원센터 구축 4차년도에 해당이 됩니다.
  그간에 영상·음향장비 구축을 완료했고 금년에는 HD장비, 즉 고화질 장비라든가 생중계시스템 등을 구축할 계획으로 있고 연말까지는 구축을 완료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멀티미디어 인프라를 활용해서 멀티미디어 관련 교육지원 사업을 중점 실시하고 있습니다.
  저희 진흥원이 청원군 교육청으로부터는 지식인력개발사업 평생교육원으로 지정을 받았고 또 노동부로부터 직업능력개발 교육기관으로 지정을 받아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국제디지털미디어 제작 분야의 솔루션 공인 인증교육을 저희 진흥원이 국제공인교육기관으로 공인을 받아서 저희 진흥원에서 실시를 하고 있는데 금년에 총 5회에 걸쳐서 53명에게 국제공인자격증을 취득토록 한바가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에 충청북도 인터넷방송 운영입니다.
  현재 인터넷방송 세부 컨텐츠를 약 610여편을 제작했고, 또 e-러닝 교육 콘텐츠는 200편을 제작해서 현재 저희 충청북도 인터넷방송국 홈페이지에 업로드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수능인터넷방송은 저희 진흥원이 위탁운영을 하고 있습니다만 교육강도 구현을 위해서 서울 강남구청에 수능방송과 협약을 맺어서 현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그리고 인터넷방송에서는 금년도에 앙드레김 패션쇼 등 도가 주최하는 주요 행사를 인터넷으로 생중계하고 또 사단법인 한국레코팅협회 등 유관기관과 5건의 업무제휴를 체결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겠습니다. 
  멀티미디어 기술지원센터의 활용률을 제고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지역 멀티미디어 기업을 지원하고 있는데 특히 충청북도 인터넷방송과 연계한 IPTV사업을 내년부터 추진하게 됩니다. 
  IPTV사업에 대해서 잠깐 언급을 하면은 이 IPTV는 인터넷과 TV를 결합하는 시스템입니다.
  정부의 방송통신위원회가 추진하는 국책사업이고 2012년부터는 모든 인터넷과 TV가 결합하는 IPTV가 보급이 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에 저희 진흥원이 LG와 함께 컨소시엄으로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인터넷방송과 연계한 IPTV 사업을 위해서 현재 시범테스트사업 진행을 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세 번째 전략목표인 u-BIT 오창과학연구단지 조성 운영사업입니다.
  현재 5개 과제를 추진하고 있고 과제별로 설명을 올리겠습니다. 
  먼저 u-기반 오창과학연구단지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오창과학단지의 중장기 발전전략 비즈니스모델 수립을 위한 용역계약을 체결을 했고 연말까지는 수립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 주요 내용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오창과학연구단지의 중장기 전략사업 모델을 수립하고 두 번째는 유비쿼터스사업 모델에 대한 중장기 전략수립을 하게 되는 그런 용역이 되겠습니다. 
  참고로 이 u-BIT 오창과학연구단지 조성사업은 총 150억원이 투자되는 우리 국비사업이 되겠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충청북도, 저희 진흥원이 2009년까지 추진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 16페이지입니다.
  오창IDC 구축사업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은 오창 u-BIT사업의 핵심 사업이기도 하고 또 우리 진흥원 자립에도 크게 기여하는 주력사업이 되겠습니다. 
  오창 IDC는 민간통신사인 온세통신을 사업자로 선정을 해서 영업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에 오창 IDC에 30개랙을 유치를 해서 가동 중에 있고 금년말까지는 36개를 채워서 목표를 달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로 인한 오창 IDC의 매출액은 현재 3억6,700만원의 실적을 올리고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의 오창 IDC 증설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당초는 u-LIFE체험관 또는 전시관을 구축할 예정으로 있었습니다마는 여러 가지 투자비용 내지 효율성의 문제가 있어서 지식경제부로부터 사업계획 변경승인을 얻어서 이 공간에 IDC를 증설하는 것으로 승인을 받아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12월말까지 사업자를 선정을 해서 내년 2월까지 구축을 완료할 계획으로 추진을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u-Branch 사업모델 구축입니다.
  이 사업을 위해서 현재 저희 오창 U플랫폼운영센터에 콜센터를 지난 10월에 구축을 해서 완료를 했습니다. 
  현재 시범 운영 중에 있고 내년부터 본격 가동될 예정으로 있고 이 사업은 역시 우리 진흥원의 자립을 위한 주요 수익원이 될 것으로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전문인력의 양성을 위한 u-러닝 시스템도 현재 구축을 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휴대용 단말기를 이용한 u-러닝 교육시스템을 구축하게 되고 또 진흥원이 보유한 각종 동영상 컨텐츠의 무선용으로 변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지난 9월에 사업자를 선정을 해서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의 오창넷 활성화 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이 오창넷이라는 것은 오창단지 내의 기업들을 위한 종합포털홈페이지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이 사업은 오창넷을 통해서 대용량의 메일전송이 필요한 기업들에게 웹메일 기능을 보강해 주는 사업을 추진해 주고 있고 이미 20개 기업을 선정을 해서 기능보강을 완료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기업정보보안센터를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기업들로 하여금 바이러스나 외부 해킹으로부터 차단을 해 주고 있는데 10월말 현재 약 1,630만건의 외부 해킹이나 바이러스로부터 차단을 해 준 바가 있습니다. 
  다음 마지막 네 번째 전략목표인 미래혁신형의 중소벤처기업 육성사업입니다.
  세 가지의 과제를 추진하고 있는데 과제별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2페이지의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비즈니스 지원사업으로 국내외 전시회의 참가 지원과 외국어 홍보물 제작 등 26개 기업에 대해서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그 내역은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다음 23페이지에 차세대 로봇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구축 사업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 로봇산업에 대한 이해와 또 분위기의 확산을 위해서 저희 진흥원에서 충청북도 로봇경진대회를 개최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에 도내의 193개팀이 참가를 한 가운데 오송생명과학단지에서 개최를 한 바가 있습니다. 
  내년에도 본 행사를 더 내실 있게 개최하기 위해서 로봇비즈니스네트워크 구축이라든가 로봇동아리 지원사업과 연계해서 할 계획으로 갖고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서비스로봇 시장검증 및 시범서비스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금년 7월달에 지식경제부의 신규사업에 저희 진흥원이 응모를 해서 수주한 사업입니다.
  우리 도의 로봇산업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주요사업 내용은 간호로봇 2기를 개발을 해서 보건소 현장에 배치를 하게 됩니다. 아마 지역전략산업과 로봇산업을 접목한 융·복합서비스 모델을 시범 적용을 하고 또 시장 검증을 하는 그런 사업이 주가 되겠습니다. 
  그간에 청주 상당보건소, 청원군보건소에 개발된 간호로봇을 현장에 배치를 했습니다. 앞으로 우리 고객들의 반응과 로봇의 개선점 등을 보완해서 본 사업이 아마 시범으로 그치지 않고 계속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갖고 노력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의 중소벤처기업의 기술혁신 및 사업역량 강화를 위해서 유관기관과의 연계프로그램을 운영을 하고 있는데 저희 진흥원과 오창산단 내의 3개 기업을 대상으로 해서 소프트웨어 관리체계 컨설팅을 해 주는 등 유관기관과의 연계프로그램을 2회 개최를 해서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다음 26페이지의 마지막으로 저희 진흥원이 운영하는 벤처 펀드의 투자기업을 발굴해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에는 관내 신기술 보유업체인 청주 소재의 1개 기업에 대해서 6억8,400만원을 투자를 했고 현재까지 투자실적은 6개 기업에 76억9,500만원을 투자를 했습니다. 
  앞으로 1~2개 기업을 더 발굴을 해서 내년 중에는 투자를 완료하고 그동안 투자한 자금은 내년 하반기 이후부터 연차적으로 회수를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모든 사업들이 위원님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남은 기간동안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다짐의 말씀을 드리면서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8년도 주요업무추진상황은 별책)
○위원장 박종갑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금일 감사는 공개로 진행하되 필요한 경우에는 우리 위원회의 의결에 따라 비공개로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한 분의 위원님께서 질의와 답변을 마치고 보충질의를 한 후에 다른 위원님의 질의와 답변을 듣는 방법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답변은 원장님께서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질의한 위원님이나 아니면 위원장의 허가가 있을 시 각 팀장으로 하여금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 요구할 위원님 계시면 자료요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권광택 위원님 자료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광택 위원   예, 권광택 위원입니다.
  본 재단 자립을 위한 연도별 자립계획을 수립을 하셨는데 아무래도 이러한 계획을 수립해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실행계획서가 필요하다라는 생각을 갖습니다. 
  따라서 아마 마련이 되어 있으리라 생각을 하고 2009, 2010, 2011년 자립계획 수립에 따른 구체적인 실행계획서가 있다면 자료로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종갑   또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다른 위원님들이 안 계시므로 위원님들이 자료요구한 것에 대해서는 위원님의 의도가 정확히 파악되도록 세부적으로 작성을 하셔서 감사종료 전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웅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웅 위원   박영웅 위원입니다.
  저희들 지난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사항 1페이지에 있는 것부터 건의를 하면서 같이 질의하겠습니다. 
  당시에 재단 자립을 위해서 자금운용계획 수립을 하라는 시정·요구가 있어서 나름대로 적립금 운용 기본계획 수립을 2008년도 4월에 하셔 가지고 2007년도 이전수입이 2,239만5,000원에서 2,900만원 정도로 나름대로 진일보한 거는 있는데 전반적으로 보면 우리 지식산업진흥원의 앞날이 어떻게 될지 걱정되는 것이 지금까지 이월된 결손금 누계액이 7억1,867만4,196원입니다.
  2007년도의 행정사무감사에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진흥원의 자립문제에 대해서 많이 촉구도 하고 시정요구도 했었지만 2007년도 결산검사에도 3억711만5,249원이라는 결손이 생겼습니다.
  이런 식으로 계속 진행이 되면 2010년 정도 되면 특단의 조치가 없으면 결손금이 10억 이상 이렇게 될 것 같은데 이거에 대해서 평소에 우리 원장님께서는 어떤 나름대로 복안을 갖고 계셨었는지 그거에 대해서 포괄적으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한철환   예, 박영웅 위원님께서 여러 가지 자립을 위해서 걱정을 해 주셨습니다마는 저희 진흥원 입장이고 저희 입장에서도 사실 자립문제가 제일 현안이고 당면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연도별 자립계획도 수립을 하고 매월 수입대책회의도 하고 자립상황보고회도 갖고 이렇게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저희가 구조적으로 결손금 없이 자립을 한다는 것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현재로서는 상당히 불가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자립을 하고자 하는 이런 재무제표도 건실하게 운영을 하고 하다 보면은 크게 세 가지 전제가 되어야 된다고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역시 중앙정부나 지방정부로부터 많은 수주사업을 해서 인건비나 또는 운영비를 절감시키는 그런 방법 또 하나는 우리 진흥원의 각종 인프라를 활용해서 여러 가지 수수료 내지는 사업을 해서 그런 수입을 늘리는 방법 또 하나는 뭐 경미하지만 경상경비를 최대한 절감하는 이런 방법들이 있습니다마는 하여튼 이것들이 저희들이 하고자 하는 노력이라고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고 결손 자체를 말씀하셨습니다마는 근본적으로 저희 진흥원 수지를 분석해 보면은 총 인건비, 운영비가 약 한 17억 정도가 들어갑니다. 
  그 중에 저희가 자체수입이 한 9억 정도가 됩니다. 그래서 나머지 7억 정도는 부득이 외부 국비라든가 도비보조 사업에서 충당을 해야 되는 그런 입장에 있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가 이런 노력도 하고 연도별 자립계획도 만들고 이렇게 하고 있다는 것을 이해해 주시고요.
  하여튼 결손금이나, 또 우리 재무구조를 건실하게 할 수 있도록 제가 하여튼 최대한 노력을 하겠다라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박영웅 위원   말씀은 좋으신데 그리고 현재 자금운용을 보면 보통예탁금이 19억4,600만원이 있습니다. 
  다 아시다시피 이자가 거의 붙지 않는 이런 예금인데 여기 이렇게 과다 보유하실 필요가 있으신가요?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한철환   여기 보니까 지금 12월말까지 저희가 판단했을 때 보통예금 잔액이 19억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건 맞습니다만 그러나 이 자금은 이자수입과는 크게 관계가 없는 사업입니다.
  왜냐 하면 12월말까지 원인행위를 해서 2월말까지는 전액 집행이 되는 금액이고 국비·도비 지원사업이기 때문에 여기에서 발생한 이자수입은 똑같이 반납을 해야 됩니다. 집행잔액이 남으면.
  그리고 거기에 대한 이자는 저희가 일반 이쪽 운영비나 관리비에서 충당을 할 수가 없게 돼 있습니다. 
  다만, 저희 도비로 지원해 주는 운영비에 대해서는 저희가 인식을 해서 그건 저희가 여러 가지 운영비나 관리비에 충당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박영웅 위원님이 말씀하신 거는 충분히 이해를 하겠고요. 저희가 3개월 단위로 정기예금을 하고 있습니다만 하여튼 이자수익이 최대한 발생할 수 있도록 제가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노력하겠습니다.
박영웅 위원   그것이 진흥원의 수입이 안 된다고 하시더라도 보통예탁금에 이렇게 예치를 하지 마시고 요사이 예금의 종류를 보면 선입선출에 의해서 기한이 지나갈수록 일정금액 이상이 되면 자연스럽게 이자율이 올라가는 이런 부분도 있습니다. 
  그 자금이 국가에 귀속이 되든 도에 귀속이 되든, 같은 자금을, 거대한 자금을 거의 이자도 발생하지 않는, 아마 요새 보통예탁금 0.5% 내지 최대한 1.5%밖에 안 될 건데 평균적으로 3개월 이상 되면 3% 내외되는 예금이 있으니까 그렇게 운영을 해 주시고요.
  자체감사 내용을 좀 보겠습니다. 
  대차대조표를 보다보니까 회계처리가 아마 복식부기에 이게 좀 맞지 않는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데 대차대조표 상에 미수금하고 미지급금, 미지급 비용이 있습니다. 
  50쪽에 있는 미지급 비용의 내역이 무엇인지 설명 좀 해 주십시오.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한철환   미지급비용 820만원 그것 말씀하시는 것이죠?
박영웅 위원   예.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한철환   미지급금은 당초에 저희 팀장 한 분이 퇴직을 했습니다.
  그 퇴직하기 전에 책정해 놨던 그런 금액입니다.
박영웅 위원   그렇게 하면 중간에 이게 좀 앞뒤가 안 맞는데 퇴직급여충당금에서 823만9,160원을 차감을 해서 주면 되는데 왜 거기다 별도로 관리를 합니까?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한철환   그 금액은 작년도 말에 책정은 해 놨었는데 지급은 금년도에 했습니다.
  그래서 작년도 12월말 현재로는 미지급비용으로 남겨 놓게 됐습니다.
박영웅 위원   굳이 그렇게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제 설명을 들어보고 한번 그거에 대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미수금으로 돼 있는 게 지금 49쪽에 주석3으로 돼 있습니다.
  여기 임대료 등으로 쭉 돼 있는데 우리가 연말정산을 하기 위해서 나름대로 노력을 하다보면 미수금의 명세서를 보면요. 부가세 미환급 금액이 2억7,000만원 정도로 대다수를 차지하고 나머지 금액을 보면 알이티라는 거래처에서 공용장비 사용 2만4,000원, 나노닉스 공용장비사용료 1만원, 또 코아셈 주식회사에 공용장비사용료 2,800원, 또 원익머트리얼즈 공용장비사용료 4,000원, 결산하시는 그런 입장에 계신 분은 수 천만원, 수 억대도 아닌데 이런 부분은 좀 정리를 해 주셔야 된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또 미지급으로 돼 있는 1,017만1,262원은 법인카드 비용입니다. 
  이것도 카드사에 의뢰하면 12월 31일까지 정리해야 될 비용을 통보를 저희들이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미수금은 대차대조표 상에 들어가기도 하지만 손익계산서에 수익비용으로 잡을 수가 있습니다, 수익으로.
  또 미지급금은 손익계산서에 비용으로 잡을 수 있고, 미지급 비용으로 퇴직급여충당금에서 인출을 해서 미지급 비용으로 해 놨었다면 이 부분도 비용처리를 할 수 있거든요.
  그러니까 대차대조표 상에 있는 이 미수금, 미지급금은 손익계산서에 동시에 들어가야 되는데 손익계산서에는 지금 들어있지 않습니다. 제 설명이 잘못됐는지 모르겠지만. 아니면 자료에 자세한 게 없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마는 양쪽으로 대차대조표에 들어가 있는 만큼 손익계산서에도 들어가 있어야 되는데 손익계산서에 지금 누락이 돼 있다 이겁니다.
  그래서 이것만 관리를 잘해도 미수금이기 때문에 이것도 우리가 수익 처리를 할 수 있거든요.
  그러니까 부가세 2억7,000만원을 잡으면 2007년도에 손실금이 3억700만원이니까 2억8,900하고 1,000만원하고 800만원, 1,800만원을 제하고 나면 이익금 2억7,100을 증대시킬 수 있거든요.
  그러면 실제적으로 손실금이 3억700만원이지만 플러스마이너스 하면 3,500만원으로 감소될 수 있다 이렇게 말씀드렸는데 본 위원이 손익계산서를 봐도 그것이 어디에 들어있는지를 잘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이 내용을 어디에 있다던가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 처리했으면 그 부분에 대해서 해명을 좀 부탁드립니다.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한철환   예, 잘 알겠습니다.
  지금 대차대조표 상에 수치하고 이것이 사실 저도 이 내역을 지금 말씀드리기는 굉장히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그래서 이거는 저희가 사실 우리 담당 세무사와 늘 협의를 해서 실무진하고 이런 계수를 만들기 때문에 그건 제가 추가로 나중에 별도로 설명을 드리면 어떻겠습니까?
박영웅 위원   예, 아니 지금 어딘가는 들어가 있을 겁니다.
  왜냐 하면 상식적으로 이렇게 앞뒤가 안 맞게는 안 했을 건데 이 내용을 아무나 제삼자가 볼 때 설명을 안 들어도 알 수 있도록 자료를 해 주셔야 되는 거지 지금 어딘가에 다 이게 숨어있습니다, 들어가서.
  거기에 들어가 있는 걸 모르기 때문에 본 위원이 그런 지적을 하면서 좀 장부를 만들 때도 되도록이면 제삼자가 담당자의 설명을 안 듣고 알 수 있도록 이렇게 처리를 해 주셔야 되지 않나 이런 말씀드립니다.
  이해하시겠습니까?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한철환   예, 잘 알겠습니다.
박영웅 위원   각별히, 아까 처음부터 구조적으로 그런 말씀을 하셨지만 그런 방향으로 계속 우리 진흥원을 운영하시면 조만간 강력한 구조조정이 따라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본 위원 생각에는 급여성하고 연구비 이외에 기타 진흥원을 유지하는데 최소한 경비 이외에는 초긴축 재정 운영을 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부탁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종갑   박영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민경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경환 위원   민경환 위원입니다.
  원장님 이하 지식산업진흥원의 직원분들이 행정사무감사 자료 준비하시느라고 고생하셨다는 말씀 우선 드리겠습니다.
  방금 박영웅 위원님이 질의하신 내용 중에 56쪽에 미수금 명세서에서 공용장비사용료는 원래 선입금제도 아닙니까? 미수금으로 남는 이유가 뭡니까, 원장님?
  선입금 받도록 돼 있는 거 아닙니까? 공용장비사용료?
○기업지원팀장 이재숙   장비 사용료는 사용한 후에 저희가 청구에 의해서 지불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민경환 위원   오창넷 홈피에 보면 장비사용 신청할 때 선입금하도록 돼 있던데 그럼 오창넷에 있는 것하고 시스템이 다른 겁니까?
○기업지원팀장 이재숙   지금 현재 그렇게 운영을 하려고 했었는데 업체들이 선입금을 하고 하면, 예를 들면 복사기 같은 경우 사용할 경우에는 한 장을 예정을 하려다가 두 장이 될 수도 있고 그런 오차가 있기 때문에…
민경환 위원   그렇게 답변하시면 안 되고요, 일단 장비 사용료를…
송은섭 위원   잠깐만요, 의사진행발언인데 답변하시는 분은 직·성명을 좀 밝히고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업지원팀장 이재숙   죄송합니다. 기업지원팀장 이재숙입니다.
민경환 위원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중이니까, 말씀드리는 대로 일단 시스템이 장비사용료가 선입금하도록 돼 있으면 선입금을 받고 예를 들어 추가 사용했을 때는 추가 사용료를 받도록 하는 게 원칙이겠죠.
  그렇게 운영을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기업지원팀장 이재숙   예, 맞습니다.
민경환 위원   지적하니까 내년도에는 공용장비 사용료가 선입금 받으시고 이렇게 미수금명세서로 남지 않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기업지원팀장 이재숙   위원님 말씀 받아들여서 내년에는 처리에 효율을 기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민경환 위원   간단하게 제 질의 좀 하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오창넷 홈피를 한 일주일 정도 계속 검색을 해 봤는데 그저께까지 ‘컨텐츠 작업이 진행 중인 페이지입니다.’라고 나오더라 고요.
  그런데 오늘 아침에 들어가니까 정상적으로 활성화가 돼서 홈피 검색이 가능한데 아마 컨텐츠 작업하시느라고 바쁘셨던 것 같습니다. 정상적으로 오창넷이 가동되고 있습니까?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한철환   우리 담당 팀장이 부연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민경환 위원   예, 팀장님이 답변하셔도 됩니다.
○U-사업팀장 김완섭   U-사업팀장 김완섭입니다.
  오창넷이 잠깐 멈췄던 건 저희가 오창넷 부분이 많은 부분들에서 활용되고 있기 때문에 방화벽의 설정 부분에서 오버플로어가 난 적이 있습니다.
  잠깐 죽었던 부분에 대해서 처리하느라고 잠깐 처리가 됐었습니다.
민경환 위원   본 위원이 행정사무감사 전에 홈피 지적을 작년도에 많이 해서 바로 새로 개편작업을 하시지 않았나 이렇게 걱정을 했는데 그 사항은 아닌 것 같습니다.
○u-사업팀장 김완섭   예, 아직 오창넷 홈페이지 리뉴얼 부분에 대해서는 계획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민경환 위원   제가 검색을 해 보니까 미비한 부분들이 있는데 미비한 부분은 보완을 하시고요.
  제가 하나만 원장님, 지적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보니까 지역 소프트웨어 기업을 대상으로 정보공유의 기회 제공을 위한 2008년 충북소프트웨어 발전토론회를 내일하고 모레 양 이틀간 시행을 하시는데 참가비가 무료이고 장소가 무주리조트입니다.
  맞습니까?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한철환   그렇습니다. 맞습니다.
민경환 위원   무료로 하는 행사를, 진흥원에서 예산을 들여서 아마 행사를 하시는 것 같은데 굳이 무주리조트까지 가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는데 거기까지 갈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한철환   진흥원장입니다.
  이 사업을 저희가 충청북도 소프트웨어산업협회에 위탁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도 매년 하고 있는데 그전까지는 우리 도내에서 했습니다만 금년에는 12월도 되고 아마 무주 쪽에 새로운 분위기도 요즘 여러 가지 그러니까 전 직원들이 한번 가서 세미나 겸 단합을 하자 하는 취지로 그쪽에 결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걸 다시 또 돌리라고 하기도 그런 입장에 있어 가지고 금년에는…
민경환 위원   결정하신 사항이니까 뭐라고 말씀은 안 드리겠지만 내년부터는 이렇게 도 외를 벗어나서 굳이 충북 소프트웨어 발전토론회를 하는데 남의 도에 가서 하실 이유가 뭐 있겠습니까? 
  그리고 이 토론회의 강의 내용을 보니까 소프트웨어하고 뭔 상관이 있습니까? 
  무슨 글쎄, 이거 사람 성명을 지적해서는 안 되겠지만 ‘시에서 배우는 감성리더십’, ‘이기는 습관’ 이런 걸 특강을 하시면서 제목은 소프트웨어발전토론회라고 정하시면 되겠습니까? 
  지적드립니다.
  내년도에는 이런 식으로 예산을 낭비하는 사례가 없도록 각별하게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한철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종갑   민경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권광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광택 위원   권광택 위원입니다.
  우선 1쪽에 2007년 시정·건의사항 처리결과가 나와 있는데 참고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박영웅 위원님께서도 재정자립에 관련된 결손에 관련되어서 지적을 하셨습니다마는 이 재정자립을 위해서 지난해 행정감사 시에 재정자립을 위한 시정·건의요구사항을 한 바 있습니다. 
  그 내용을 간단히 이렇게 살펴보면 우선 자립을 위한 방안의 하나로서 이자수입 극대화를 위한 자금운용계획을 수립할 것을 요구했고 또 두 번째는 장비활용도를 높이는 방안을 강구하고 테크노파크의 공동장비네트워크 구성에 참여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세 번째는 중앙부처 신규사업 수주실적이 미흡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책을 강구할 것을 요구했고 또 네 번째는 2009년부터 자립이 가능하도록 다각적인 대책을 수립해서 시행토록 적극 노력해 달라는 요구사항이 있었습니다.
  이 부분에 관련해서 나름대로 자립계획서를 내주셨는데 구체적인 실행방안은 표기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다만 수치적으로 방안을 제시를 해 주셨는데 나름대로 구체적인 실행계획이 있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원장님의 구체적인 실행계획은 무엇인지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한철환   예, 우선 세 가지 사항 중에 첫 번째로 이자수익을 극대화하는 방안은 제가 앞서도 말씀드렸지만은 개월 단위로 수요판단을 해서 아마 저희도 또 금융기관을 선정할 때도 각 이율을 사전에 받아 가지고 그런 노력을 하고 있고요.
권광택 위원   원장님, 간단간단하게 요지만 이렇게 답변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한철환   이자수익은 그래서 금년도가 작년보다는 700만원 정도 수익을 늘렸고요.
  그 다음에 공동장비 활용문제는 저희가 TP에서 하는 공동장비네트워크 사업에 가입을 했습니다. 해 가지고 연 2,000만원 정도의 수익이 예상되도록 조치를 했고요.
  또 중앙부처 수주사업은 금년도에 저희가 제일 많이 수주를 했습니다.
  그래서 10여건에 16억 정도 수주를 해서 나름대로 저희 자립에 기여를 하지 않았느냐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요.
  이 문제는 앞으로도 내년도에도 마찬가지고 저희가 하여튼 자립 차원에서도 관심을 갖고 극대화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권광택 위원   예, 자립 추진사항에 관련된 개괄적인 내용은 여기 나와 있습니다만 구체적인 사항이 없기 때문에 본 위원이 자료를 요구한 것입니다.
  자료가 도착이 되면 또 시간이 할애가 되면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한철환   그래서 권위원님 아까 자료요구 중에 한 가지만 제가 부연설명을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요.
  저희가 자립기본계획은 2011년까지 작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권위원님이 2011년까지의 실행계획을 요구를 하셨는데 연도별 계획은 당해연도의 그런 사정을 감안해서 수립을 해야 되기 때문에 매년초에 실행계획은 수립을 합니다. 
  그래서 금년도 것은 되어 있는데 내년도, 후년도 이후의 계획은 연초에 수립을 하기 때문에 금년도 것만 우선 자료를 드리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런 나머지 2011년까지 계획은 바로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권광택 위원   감사자료에 2011년까지의 계획서가 첨부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구체적인 실행방안이 담겨져 있지 않고 추상적인 또 원론적인 계획만 담고 있다면 이것 또한 문제가 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따라서 지금 2008년도 계획서만 보내 주신다고 답변을 해 주셨는데 2010년이나 2011년 상세계획은 수립이 되어 있지 않다 그런…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한철환   실행계획은 안 되어 있습니다. 
권광택 위원   그렇죠?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한철환   예.
권광택 위원   예, 알겠습니다. 
  우리 재무제표에 관련되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영웅 위원님께서도 지적을 했습니다. 
  이 재무제표는 기업회계 준칙에 의해서 엄격하게 다루도록 되어 있습니다. 지금 내용을 보면 이 손익계산서는 당해연도의 영업실적 내용에 대해서 볼 수 있고 또 대차대조표는 우리 진흥원의 전체 재산상태를 나타내 주는 그런 지표입니다.
  박영웅 위원님께서도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마는 그 회계준칙에 의해서 정확하게 표기가 되어야 됨에도 불구하고 미지급 비용이 대차대조표에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은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지만 퇴직급여충당금에 포함이 되어야 할 목록이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정확한 표기를 해 주십사하는 말씀을 드리면서 손익계산서에 관련되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중요한 부분은 영업손실입니다.
  나름대로 자구책을 마련하기 위해서 상당히 애를 쓰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영업손실이 전기에 비해서 거의 40~50% 정도, 90% 정도가 증가가 됐습니다. 
  이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아주 중요한 부분인데 이 부분에 관련해서 간단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박종갑   원장님 회계를 관리하는 팀장님은 별도로 안 계십니까?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한철환   예, 우리 담당 회계전문 직원이 있는데 우리 담당과장이 좀 답변하도록 하면…
권광택 위원   예, 알겠습니다. 잘 알고 있는 담당과장이 직접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박종갑   저 발언대에 나오셔 가지고 마이크 켜고 답변하세요. 
○관리과장 이돈우   관리과장 이돈우입니다.
  권광택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비용의 손실수익이 늘어난 것은 2007년도에 2006년도에 비해서 신규사업이 증가를 했기 때문입니다.
  지금 그 판매비…
권광택 위원   예, 그렇다면은 전기에 비해서 매출액도 그만큼 불어나야 될 텐데도 불구하고 사실 매출액은  조금 늘어나긴 했지만 거의 변동이 없거든요. 보세요, 손익계산서 매출액을 보면…
○관리과장 이돈우   3억6,000입니다.
권광택 위원   3억8,960만5,739원 아닙니까? 
  얼마나 차이가 있습니까?
○관리과장 이돈우   예, 이게 제가 먼저 말씀을 드리면은 조금 전에 권광택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대차대조표는 저희들이 자본상태를 알 수가 있고 손익계산서는 영업수익을 판단을 할 수 있는 그런 자료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세무회계사무소에 위탁을 하고 있는데 부기를 할 때 차이가 뭐냐하면 저희 같은 공공기관에서 매출액은 임대료 수입이라든지 관리비 수입, 시설사용료, 장비사용료 수입만을 매출액으로 잡고 있습니다. 
  그에 비해서 위원님께서 조금 전에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이 영업외수익이 있지 않습니까? 영업외수익도 보면 도비하고 국비보조금 이런 것을 저희들이 매출액으로 잡지를 않습니다. 
  매출액을 잡지 않다 보니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2006년도에 비해서 2007년도는 매출액이 3억6,000에서 3억8,000으로 답보상태나 이거는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저희들이 진흥원 주된 수입이 임대료하고 관리비이기 때문에 이거는 해마다 변동사항이 없습니다. 
  그리고 손익계산서에서 마이너스 3억700이 난 이유는 저희들 이 부기를 할 때 사실 저희들 같은 공공기관은…
권광택 위원   알겠습니다. 
  답변내용이 판매비와 관리비가 이렇게 늘어난 이유에 대해서 본 위원이 질의를 했는데 모든 수주비용이라든지 많은 목적사업이 늘어나서 그렇다라고 답변을 하셨는데…
○관리과장 이돈우   그렇습니다. 
권광택 위원   실제 영업외수익 내용을 보면 지금 주로 보조금이거든요. 보조금이기 때문에 본 위원이 매출액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 겁니다. 
  중요한 것은 그 경상경비 수지분석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현재 인건비 및 일반운영비에 관련되어서 분석을 해 보면 자체수입이 9억4,300만원이고 운영비 보조가 3억이고 보조사업비 인건비가 4억9,900만원 아닙니까? 
○관리과장 이돈우   예, 그렇습니다. 
권광택 위원   그렇게 구성이 되어 있는데 이 부분에서 지금 많이 늘어났다라는 거죠.
○관리과장 이돈우   예.
권광택 위원   이 부분을…
○관리과장 이돈우   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게…
권광택 위원   지적하는 건데 다른 쪽에서 답변을 하시니까 어쨌든 간단하게 답변을 해 주세요. 
○관리과장 이돈우   예, 그 판매비와 관리비 자체가요. 어차피 저희들이 사업을 신규사업을 수주를 하면 그에 따른 여러 가지 여비라든지 그 다음에 우리가 저희들 사업 추진할 때 쓰는 비용, 행사위탁비라든지 사업지원비 이런 게 같이 증가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사업이 증가를 하면 당연히 판매비와 관리비는 증가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권광택 위원   예, 알겠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중요한 사항만 우선 지적을 드리겠습니다. 
  이 판매비와 관리비는 우리 진흥원의 모든 업무를 수행하고 관리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인데 우선 사업에 대한 지원비가 엄청나게 늘어났다는 겁니다. 
  전기에는 8억3,258만5,411원인데 당기에는 28억9,270만7,210원으로 이렇게 늘어났다는 겁니다. 
  물론 사업량이 늘어났기 때문에 늘어난 것은 인정을 합니다마는 전반적인 관리 측면에서는 재고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을 드립니다. 
  예, 그 부분에 관련되어서 자료가 도착하면 또 다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하게 한 꼭지만 더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며칠 째 감사를 하면서 중점적으로 지적하는 사항입니다마는 우리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 도 종합감사 지적 및 조치결과 현황을 보면 지금 14건인가요?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한철환   도 감사 지적된 것이 14건입니다.
권광택 위원   14건을 지적을 받고 있는데 간단하게 1분 내로, 원인이 어디에 있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한철환   저희가 지적 받은 것은 기본적으로 그런 회계 내지는 용역과 관련된 회계절차 또 아니면 집행과정의 절차상의 그런 문제는 아니고요.
  개선을 했으면 하는 그런 내용들이 많았고 일부 회계상의 처리, 표기문제 방금 말씀하신 그런 문제가 있었고요.
  저희가 바로 시정하고 주의를 하는 그런 내용으로 해서 조치 완료는 했습니다.
권광택 위원   내용 지적사항에 관련돼서 모든 사무관리는 행정의 통일성을 기하고요, 업무의 관리감독을 위해서 정해진 규정이나 규칙을 적용해서 실행을 합니다.
  이 내용이 전반적으로 그런 내용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렇게 본 위원이 판단하고 있는데 인정하십니까?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한철환   예, 그렇습니다. 
권광택 위원   이번에 문제점을 종합적으로 검토를 하셔서 내년에는 감사 지적사항이 나오지 않도록 철저를 기해 주셔야 될텐데 각오만 제가 들어보겠습니다.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한철환   여러 가지 경미한 사항으로 지적은 됐습니다만 앞으로 저희가 이런 일이 없도록 각별히 유념을 해서 행정절차나 업무를 처리하는데 착오 없도록 각별히 주의를 하겠습니다.
권광택 위원   예,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종갑   권광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영복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복 위원   이영복 위원입니다.
  먼저 우리 권광택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제가 2007년도에 중앙부처 공모사업 수주실적 부진에 대해서 지적을 드렸던 부분인데 금년도는 어쨌든 원장님 이하 모든 분들이 노력하셔서 작년도 1건에 7,000만원이었는데 2008년도에는 8건에 16억1,600만원의 많은 수주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노력하신 부분에 치하를 드리면서 내년도에도 많이 수주를 해서 우리 지식산업진흥원이 자립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자료에는 없는데 언론에 보도된 내용입니다.
  2005년도에 1억원을 들여서 홍보관을 건립했는데 이게 지금 폐쇄되어 있나요?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한철환   예, 현재는 폐쇄를 해서 우리 도가 요구한 다른 용도로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영복 위원   그래서 다른 용도로 어떻게 활용하고 계세요?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한철환   지난달에 우리 여성부가 주관하는 각 시도의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라는 각 도에 그런 본부가 개소가 됐는데 개소된 그 센터가 이 장소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영복 위원   진흥원에서 앞으로 홍보관을 휴게실로 이동시켜서 하도록 하고, 신문에 보도돼 있는 걸 보면, 홍보관은 기업체에게 임대를 줘서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한다고 하셨는데 그럼 임대료를 받고 있나요?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한철환   예, 임대료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설비도 그렇고 다 국비를 지원 받아서 하고 있고 임대료도 받고 있습니다.
이영복 위원   임대료를 받고 있다고 말씀하시는데 당초 목적 취지대로 이게 활용되지 않고 있다는 부분은 잘못됐다고 지적을 드리면서 앞으로 이런 많은 예산을 들여서 한 홍보관이라든가 이런 예가 다시 발생되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한철환   예.
이영복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종갑   이영복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송은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은섭 위원   송은섭 위원입니다.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가 똑같은 오늘인데요. 그 당시에 존경하는 이영복 위원께서 수주 문제를 제기를 하셨는데 자료에 보니까 8건의 수주실적이 이렇게 올라와 있는데요. 아까 질의·답변 과정에서는 16건이 수주가 됐다고 이렇게 답변을, 권광택 위원님 질의에 원장께서는 그렇게 답변을 하셨는데 숫자의 차이가 너무 많이 나는데 거기에 대해서 먼저 좀…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한철환   그거 제가 정정합니다. 
  지금 8건에 16억원이 맞습니다.
송은섭 위원   맞죠?
  저는 16건으로 들었는데 10여건이라고 그랬습니까? 16건이라고 저는 들은 것 같은데.
  예, 그건 잘못된 거죠?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한철환   예.
송은섭 위원   역시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속기록에 의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권광택 위원께서 자립에 관한 문제에 대해서 질의를 하셨습니다. 
  그 당시에 신완호 관리팀장께서 답변에 2009년도부터는 도비 운영비 보조금이 중단이 되는데 어떻게든지 자립을 하려고 지금 안간힘을 쓰고 있고 자립이 될 것으로 저희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이렇게 답변을 하셨는데 좀 전에 박영웅 위원님과 질의·답변 과정에서 금년에도 결손이 예상된다고 그러는데 과연 2009년에는 도비 보조 없이 우리 지식산업진흥원을 운영할 수 있는지 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한철환   저희가 자립하는 시점을 2010년 이후로 저희는 사실 보고 있습니다. 
  특히 금년도에 저희가 자립을 해 보려고 물론 노력은 했습니다만 왜 그런 문제가 생겼느냐 하면 저희가 우리 오창IDC가 가장 큰 수입원이고 한데 이것이 금년에 운영이 됐고 아까 말씀드린 콜센터도 지금 운영된 지 두 달밖에 안 되고 여러 가지 사업이 시작된 지 얼마 안돼서 본격 가동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멀티미디어 장비 구축이 내년도에 구축이 되기 때문에 이것이 본격 가동되는 내년 하반기 이후, 즉 2010년에는 가능하지 않겠느냐 이렇게 판단하고 있고 내년도에 자립한다는 것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도 부득이 도비 지원금을 요청을 했습니다. 
송은섭 위원   예, 알았습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72페이지 작성은 어느 팀에서 하셨나요? 팀장이 답변…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한철환   이것은 사업이 현재 8건이 각 팀별로…
송은섭 위원   그러면 USN기반사업 그거는…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한철환   USN기반은 우리 소프트웨어팀 소관…
송은섭 위원   윤형수 팀장께서 작성하셨습니까?
○S/W사업팀장 윤형수   예, 소프트웨어사업팀장 윤형수입니다.
  예.
송은섭 위원   이것이 팀장께서 제출해 주신 2008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입니다.
  그 당시에 20페이지에 가장 먼저 신규공모사업 4개 과제로 해서 USN기반 대형건축물 전력기기 절전관리시스템 구축으로 해서 사업비가 5억1,000만원을 수주 예정인 것으로 이렇게 보고를 해 주셨는데 이 수주실적에 보면은요, 사업비가 5억9,000만원이거든요. 여기 차이점이 8,000만원인데 여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세요.
○S/W사업팀장 윤형수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지금 저희가 USN, 대형건축물 절전시스템 구축사업비가 총 5억9,350만원 중에서 현금으로 국비가 3억5,000이고 그 다음에 도비 1억2,000, 그 다음에 컨소시엄이 기업체에서 4,250만원이고 나머지는 거기에 그 과제에 참여하는 컨소시엄사들의 인건비 현물이 한 8,000만원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 차이나는 부분은 현물입니다.
송은섭 위원   지금 팀장께서 설명하신 거는 전체가 통틀어서 사업비입니다.
  그렇죠?
○S/W사업팀장 윤형수   예.
송은섭 위원   여기서는 사업비만 논하는 거다, 사업비.
  내역을 전부 다 모두어 가지고 통틀어 갖고 그것이 사업비가 되는 건데 수주실적이 8,000만원 차이가 있다는 건 인정을 하시는 거죠?
○S/W사업팀장 윤형수   그러니까 총 사업비 협약금액은 5억9,350만원이 맞고요. 현금이 5억2,000정도 되고 나머지 8,000만원은 현물입니다.
송은섭 위원   참 답답하시네.
  어쨌든 통틀어서 그게 사업비다 이런 얘기예요. 현금이고 뭐고 간에. 물자 해서 합쳐서 사업비면, 이 보고서에는 5억1,000만원이 돼 있다 이런 얘기죠. 수주실적하고는 8,000만원 차이가 난다 그것만 인정하시면 되는 거지 그걸…
○S/W사업팀장 윤형수   예, 맞습니다. 그 부분에서 현물부분이 빠져 있습니다.
송은섭 위원   그래도 어쨌든간에 작성은 잘못된 거 아니냐. 그렇죠?
○S/W사업팀장 윤형수   예, 맞습니다. 
송은섭 위원   인정만 하시면 돼요. 자꾸만…
○S/W사업팀장 윤형수   예, 인정합니다. 
송은섭 위원   여기 계시는 분들 전부 다, 위원님들은 이 행정사무감사를 하기 위해서 상당히 많은 시간을 아마 할애를 하시고 연구·검토를 하시는 걸로 제가 봤는데 위원님들 지적사항에 대해서 맞으면 맞다, 거기에 대해서 시정하겠으며 시정하겠다 이렇게 하셔야지 계속 다른 얘기를 하실 때는, 안 된 얘기지만 위원은 준비된 상태에서 질의를 하는 거기 때문에 참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S/W사업팀장 윤형수   죄송합니다.
송은섭 위원   원장님께 질의를 하겠습니다.
  정부에서는 지난 8월 26일에 2차 공기업 선진화 방안으로 본 도 혁신도시 이전기관인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과 경남으로 입주 예정인 한국전자거래진흥원을 통합을 해서 가칭 정보통신산업진흥원으로, 또한 이전 대상기관인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전남 이전기관인 한국정보보호진흥원과 미지정 이전기관인 정보통신국제협력진흥원을 합쳐서 가칭 방송통신진흥원으로 통합하는 방안을 발표를 했고, 2009년 6월경에 이전기관의 통합법률안을 확정할 목표로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 도의 소프트웨어 관련 산업의 진흥을 맡고 있는 본 도 지식산업진흥원장으로서 통합기관의 유치 대책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한철환   정부 공기업 선진화 방안이 발표되고 나서 가장 민감했던 지역이 바로 충북이고 저희 소프트웨어 업계가 정말 관심을 갖고 있는 그런 사항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를 저희 소프트웨어를 대변하는 저희 진흥원 입장에서도 그렇고, 또 도내에 많은 정보통신학회라든가 통신학회 관련 교수들하고 늘 저희하고 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차적으로 우선은 설득력 있는 논리 개발이 필요하다 해 가지고 저희가 2번에 걸쳐서 그런 세미나도 하고 범시민 분위기 주도 운동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진흥원에서 사업비도 지원을 해 주고, 그래서 저희 입장에서는 1차적으로 논리개발을 하고 2차적으로는 관련 업체도 다 방문을 한 번씩 했습니다. 해서 노력을 하고 있는데 이 문제는 지식산업진흥원의 입장이 아니고 우리 도나 의회도 마찬가지고 우리 도민들이 정말 우리 비즈니스벨트나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유치하는 그런 정성을 가지고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저 역시 할 수 있도록 미력하지만 최선의 노력을 다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송은섭 위원   예, 지속적인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단한 질의 두 가지만 하고 마무리짓겠습니다. 
  소프트웨어지원센터장 나오셨나요?
○S/W사업팀장 윤형수   예, 소프트웨어사업팀장 윤형수입니다.
송은섭 위원   지금 의료원에 있는, 지원센터죠? 
○S/W사업팀장 윤형수   예.
송은섭 위원   그것도 관장을 같이 하신다?
○S/W사업팀장 윤형수   예.
송은섭 위원   그쪽 지금 의료원에 있는…
○S/W사업팀장 윤형수   현재…
송은섭 위원   지원센터죠?
○S/W사업팀장 윤형수   예.
송은섭 위원   의료원에?
○S/W사업팀장 윤형수   예.
송은섭 위원   그것도 관장을 같이 하신다?
○S/W사업팀장 윤형수   예.
송은섭 위원   팀장님께서는 본 위원이 센터를 두 번 정도 방문을 했었습니다. 
  그 구형컴퓨터가 여러 대가 있던데요. 구형컴퓨터 몇 대가 있습니까? 
○S/W사업팀장 윤형수   현재 CRT 19인치 1대와 17인치 5대 총 6대를 보관하고 있습니다. 
송은섭 위원   예, 보관하고만 있는데요. 그걸 재활용할 방법이 있어야 될 것으로 알고 있고 그냥 방치가 되어 있더라고요.
○S/W사업팀장 윤형수   예,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충북소프트웨어지원센터 1999년에 개원하면서 입주업체들의 서버개발 목적으로 구입한 장비입니다.
  그런데 현재 컴퓨터 주변기기 사양 발전과 CRT말고 LCD 평면모니터의 대중화를 위해서 해당 모니터의 사용실적이 현재 미비한 실정입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소프트웨어지원센터 교육장에 있는 모니터 예비용과 지금 현재 내년, 내후년에 소프트웨어지원센터가 오창으로 이전하게 됩니다. 
  이전할 때 저희가 가지고 있는 장비를 실제 조사를 해서 어떤 기관이나 기증할 건 기증하고 사용방법에 대해서 지금 구체적으로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송은섭 위원   그건 계획이 아니죠. 오창으로 이전하면 2년 동안에 그냥 방치한다는 얘기인데 그걸 왜 그렇게 두었느냐 그러니까 신형하고 대체를 해서 있는 거다 이런 얘기죠.
  그런데 본 도에는 아마 여러 군데에서 필요한 데가 있을 걸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진흥원 쪽에서는 최첨단의 기술을 갖고 계신 분들인데 그렇지만서도 그거를 그래 내년, 후년까지 거기다 두신다는 얘기예요?
  그 전에 어떠한 활용방안을 팀장님이 세우셔 갖고 원장님 결재를 받아서 도내 어디든지 지원을 해 주셔야 되는 거죠. 그게 활용 아닙니까? 
○S/W사업팀장 윤형수   예.
송은섭 위원   그렇게 해 주세요.
○S/W사업팀장 윤형수   예, 알겠습니다.
송은섭 위원   2년까지, 분명히 본 위원이 또 한번 현지를 방문해서 처리결과를 보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역협력연계공동사업 용역을 하시는 팀장은 어느 분이십니까? 
○S/W사업팀장 윤형수   예, S/W팀장 윤형수입니다.
송은섭 위원   어째 나하고 다른 분이 좀 됐었으면 했는데 상대가…
  윤형수 팀장님 용역비는 왜 세우는 겁니까? 
○S/W사업팀장 윤형수   이 본 사업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송은섭 위원   사업을 하실 게 아니라 용역비는 왜 세웠느냐 이런 얘기예요. 용역비를 세우는 목적.
○S/W사업팀장 윤형수   이 사업은 저희 충북과 대전, 대구 3개 지역이 연합해서 공동과제를 지식경제부에서 수주를 했습니다. 
  이 부분은 중소기업 정보보호기반 ECM솔루션을 개발하는데 저희 충북지역 기업과 대전지역 기업, 대구 기업 3개사가 공동으로 이 솔루션을 개발하는 용역비입니다.
송은섭 위원   이 사업의 성질을 답변하셨는데 본 위원은 팀장께서 용역비를 원장님한테 요청을 합니다. 
  그럼 용역의 근본목적이 이런 사업을 하기 위해서 사전에 어느 한 팀장께서 하지 못하는 그러한 사항을 타 기관이나 제삼자한테 의뢰를 해서 어떠한 자료를 얻기 위해서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지금 원장님 용역비가 곳곳에 이렇게 서 있는데 이제까지 일부만 지출된 건 인정을 하겠습니다. 용역을 계약을 하면은 관리팀장님 착수금을 줍니까, 선수금을 줍니까? 
○관리팀장 이상만   선수금을 주고 있습니다. 
송은섭 위원   선수금을?
○관리팀장 이상만   예.
송은섭 위원   그러면 일부는 용역납품을 안 받았기 때문에 이 잔액이 남아 있어야지 되는 거고요.
  그렇지 않으면은 이제까지 금년이 마무리되는데 이 몇 건에 대해서는 전액이 현재까지 잔액으로 남아 있다 그 이유에 대해서 대표적으로 액수가 윤형수 팀장 용역비가 가장 많으네요.
  대표적으로 답변해 주시죠?
○S/W사업팀장 윤형수   예, 저희가 지금 저희 사업팀에서 추진을 하고 있는 사업이 대부분 지역의 소프트웨어 업체들의 기술개발이나 마케팅 지원사업입니다.
  이 지원사업의 경우 보통 우리 관리팀장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선수금과 잔금으로 보통 나누어 지급을 하는데 저희 사업비는 12월달에 최종결과보고 검수 후에 잔금이 지급되기 때문에 집행시기가 12월 중순에 다 거의 몰려있는 상황입니다.
송은섭 위원   그럼 용역계획을 한다면 지금 착수금을 준다고 답변을 그러셨거든요?
○S/W사업팀장 윤형수   예.
송은섭 위원   그런데 이건 하나도 안 줬거든요?
○S/W사업팀장 윤형수   아, 지역연계 공동사업은 저희가 하반기에 8월에 수주를 해서 중앙부처에서 예산이 도로 지급되고 도에서 저희 진흥원으로 오는 게 10월말경에 저희 통장으로 입금이 돼서 아직 그때 집행이 안 된 상태로 지금 보고서에는 올라가 있습니다. 
  지금 현재 선금은 지급된 상태입니다.
송은섭 위원   지금 무슨 답변이에요? 선금이 지급되다니요?
○S/W사업팀장 윤형수   10월말 기준으로 작성이 되어서 현재는…
송은섭 위원   아, 그렇다?
  예, 역시 소프트웨어현장지원사업 팀장은 누구신가요?
○S/W사업팀장 윤형수   예, 윤형수입니다.
송은섭 위원   예, 됐습니다. 
  다른 분이면 제가 질의를 하려고 했었는데 역시 같은 사안이라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종갑   송은섭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진흥원 관계자분께서 답변을 하실 때요. 직함과 성함을 말씀해 주시고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이렇게 해 주어야 됩니다.
  여기는 지금 사랑방대화를 하고 있는 게 아닙니다. 꼭 참고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흥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흥섭 위원   예, 심흥섭 위원입니다.
  본 위원이 산업경제위원회에 이렇게 배속된 지가 3~4개월 정도밖에 안 되는데 오늘 지식산업진흥원에 대해서 늘 관심과 또 본 위원이 생각을 많이 갖고 있었던 그런 진흥원인데 오늘 이렇게 첫 대면에 감사를 맡게 되어서 몇 가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우리 위원님들께서 공통적으로 느끼시는 게 우리 지식산업진흥원뿐만 아니라 도 단위에서 출연기관들에 대한 자립도에 대한 걱정들을 많이들 하고 있습니다. 
  물론 정부에서 특히나 지식경제부에서 한참 벤처기업이 활성화되고 IT·BT산업이 상당히 각광을 받는 시점에 특히나 지식산업진흥원, 테크노파크라든지 정부에서 자치단체로 이런 사업을 권장하고 또 추진하라는 그런 지침에 따라서 국비에 따른 자치단체의 재원 확보가 상당히 어려운 시점에서라도 아마 이 사업을 추진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나 우리 지식산업진흥원은 2003년도에 이것이 설립이 돼서 5년간 이렇게 이끌어오면서 나름대로 딴 지역보다는 우리 충청북도 같은 경우는 상당한 역할을 했다 특히 오창산단에 있어서 지식산업진흥원의 역할은 상당히 시의적절했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지금 본 위원이 감사자료를 살펴본 결과 운영비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도에서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마는 제일 중요한 것이 연구직들이 많고 전문직들이 많은데 전체 인원이 정원이 20명인데 말이죠. 일용직 빼고서 현원이 지금 16명입니다. 결원이 4명인데.
  관리팀 같은 경우는 100% 완벽하게 갖추어져 있는데 오히려 사실 사업을 할 수 있는 사업팀들의 인원이 연구하는 전문직들이 상당히 지금 비어 있다 이거죠.
  한 명, 두 명씩 비어 있는 상태인데 결원 4명에 대해서는 지금 예산이 부족하기 때문에 만약에 충원을 하게 되면은 운영에 문제점이 생길 것 같아서 지금 충원을 안 하고 있는 건지 아니면 적절한 그러한 인재가 없어서 못 쓰는 건지 원장님 간단하게 한번 말씀해 주세요.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한철환   원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사업부장하고 직원 이렇게 4명이 결원되어 있습니다. 
  지금 직원의 경우 결원은 우리가 정규직원 정원에 나와 있는 정규직원 결원이지만 경비절감 측면 등등 해서 우리가 계약직으로 흔히 얘기하는 일용직 성격으로 충원을 해서 쓰고 있기 때문에 업무하는 데는 지장이 없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심흥섭 위원   정원은 안 쓰고 일용직으로 대치를 해서 쓰고 있다?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한철환   예.
심흥섭 위원   그럼 그런 분들이 조직에 대한 사명감이라든지 열정이라든지 이런 것이 과연 사기 측면이나 모든 면에서 볼 때 정식직원들하고 똑같겠어요?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한철환   그래서 충원된 지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일단 새로운 분들이 정규직화 되면 평생 보장이 되기 때문에 검증하는 기간도 필요하겠고 해서 적정한 시점에 가서는 충원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심흥섭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방금 우리 동료위원님들께서 항상 전체적으로 공통적으로 말씀하시는 게 우리 지식산업진흥원의 자립화에 대해서 참 걱정을 많이 하시거든요. 원장님 임기가 얼마나 남으셨어요?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한철환   1월 5일날이 제 임기가 만료됩니다. 
심흥섭 위원   마무리되십니까?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한철환   예. 
심흥섭 위원   그러면 또 연임할 수 있습니까?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한철환   규정에는 되어 있습니다. 
심흥섭 위원   지금 임기가 3년으로 되어 있나요?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한철환   저는 2년입니다.
심흥섭 위원   2년으로 되어 있습니까?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한철환   예.
심흥섭 위원   자립화 방안에 대해서 우리 자체적으로 계획 세워놓은 게 있습니까?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한철환   지난해에 2012년까지 자립화 계획을 연차별로 수립을 했죠.
심흥섭 위원   지금 간단하게 앞으로 계획을 한번 말씀해 보시죠.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한철환   지금 그 계획을 포괄적으로 말씀드리는 수뿐이 없겠는데요.
  금년도는 자립준비 기간으로 보고 내년, 2010년부터는 자립을 하는 것으로 계획을 해서 여러 가지 우리 자체사업 플러스 중앙 수주사업을 감안을 해 가지고 자립계획을 세운 것입니다.
  구체적인 사업은 세부사업별로 설명을 드려야 되기 때문에 필요하면 별도로 설명을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심흥섭 위원   예, 알겠습니다. 
  하여튼 국가 지원사업이 상당히 전체적으로 줄어드는 추세로 앞으로 간다, 그리고 자체사업이 늘어나야 되는데 또 이 IT산업이 의외로 침체국면이고 세계 경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동반적으로 어려움이 같이 가중되고 있는데 또 이게 이런 사업을 하는 개인적인 사업들도 상당히 많이 늘어나서 경쟁체제로 지금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기업에서도 이런데 관심을 갖고 있고 또 우리 정부에서도 그런 것을 민간이양으로 많이 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사업수주에 상당히 어려움이 예상되는데 원장님께서 향후 자립화 방안에 대해서 계획을 갖고 있다고 그러니까 그냥 막연한 계획에 의해서는 안 됩니다. 
  이것은 우리 지식산업진흥원 모든 구성원 여러분들께서 정말 허리띠를 졸라매는 그런 마음으로 해 주시길 부탁드리고 지금 우리 중앙정부라든지 자치단체에서도 운영비 전체적으로 예산 10% 절감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데에서도 솔선수범 해서 출연기관이라도 같이 동참하는 그러한 자세가 필요할 것으로 저는 판단합니다. 
  이왕 하는 것 한 가지만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23페이지 감사자료인가요. 멀티미디어 기술지원센터 활용 제고에 대해서 이렇게 자료가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방금 말씀드렸다시피 해외콘텐츠 시장이 규모가 상당히 지금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그럽니다. 
  이런 기존 콘텐츠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영화라든지 방송, 게임, 애니메이션 이런 게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디지털 환경 하에서 IPTV, 지금 현재 한창 말썽 많은 IPTV라든지 DMB같은 새로운 영상매체가 등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지역 디지털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해서 멀티미디어기술지원센터의 첨단시설 장비 및 인프라 확보를 하고 있는데 지식산업진흥원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도 정말 이럴 때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이 됩니다. 
  이를 위해서 현재 우리 지식산업진흥원에서 멀티미디어기술지원센터에 대해서 어떤 일을 하고 있으며 향후 멀티미디어기술지원센터에 대해서 방향을 어떻게 잡고 가시는지 간단히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한철환   원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심흥섭 위원님 말씀주신 대로 디지털콘텐츠 사업이 정부가 내세운 신성장 동력사업의 한 분야로서 굉장히 수요가 증대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진흥원은 멀티미디어 장비가 잘 구축이 돼 있고 내년도면 완전히 구축이 됩니다.
  그렇게 되면 인프라를 잘 활용을 해서 여러 가지 사업을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각종 영상이라든가 음향, 편집이라든가 각종 방송 제작 컨텐츠 개발, 특히 저희가 내년도부터 중점을 두는 것은 앞으로 IP TV가 보급이 되면서 여기에 많은 신규인력의 수요가 예측이 되고 있습니다.
  수 천명의 그런 인력이 수요가 예측되기 때문에 저희는 그 컨셉을 전문분야, 멀티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여러 가지 많은 과정을 운영할 계획으로 있고요.
  특히 그런 다양한 컨텐츠가 필요하기 때문에 특히 국제공인과정이라든가 온라인을 통해서도 그런 멀티분야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또 자격을 얻을 수 있는 그런 계획도 지금 가지고 있고 하여튼 저희 진흥원이 여러 가지 여건은 어렵지만 디지털컨텐츠 사업을 선도하는 그런 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해 가려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심흥섭 위원   알겠습니다.
  하여튼 지식산업진흥원의 역할에 상당히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출연기관에 대한 순이익 발생을 요구하는 부분과 또 공공기관으로서 기업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자료를 제공해 주고, 또 좋은 자료를 통해서 기업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담당하는 이중적인 고충에 있다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이익을 반하자니 또 기업에 애로사항이 더 많아질 것이고 또 기업을 통해서 이윤을 창출하자니 공공출연기관으로서 모순된 점이 발견되기 때문에 아마 지식산업진흥원의 역할이 그런 부분이 아닐까 저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때일수록,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도민들이 낸 혈세를 통해서 운영하는 그런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시고 좀더 많은 사업을 수주도 하시고 또 벤처프라자를 잘 활용을 하셔서 기업들에게 많은 자료도 제공해 주시고 또 그만한 많은 성과물을 내셔서 좋은 지식산업진흥원의 역할이 정말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한 진흥원이다 하는 것을 우리가 인식할 수 있도록 원장님 이하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 노력을 해 주시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한철환   잘 알겠습니다.
심흥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종갑   심흥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경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경환 위원   민경환 위원입니다.
  감기가 잔뜩 든 관계로 제 목소리에 애로사항이 좀 있습니다. 이해해 주시고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작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가 공용장비 활용에 관해서 많은 지적말씀도 드리고 개선을 해 주십사라는 당부의 말씀을 드렸는데 마침 테크노파크하고 연계된 장비운영 활용계획을 세워 주셔서 우선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서로 업무협조가 중요하다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1회성으로 끝날 것이 아니라 계속 신규장비들이 도입이 되기 때문에 우리 도내에 공동장비가 적재적소에 활용될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당부말씀드리면서 간단하게 하나만 질의드리고 다음 질의 드리겠습니다.
  지금 진흥원에서 가지고 있는 APM솔루션하고 파워서플라이 장비가 잘 활용이 안 된다고 얘길 들었는데 어떻게 활용계획을 세우셨습니까?
  그리고 행정사무감사자료 3페이지에 보면 초순수제조기하고 원심분리기, 동결건조기를 관리 위탁을 맡기셨는데 관리 위탁을 맡기시면 위탁 조건이 있습니까?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한철환   민경환 위원님, 이 사항은 담당 팀장이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업지원팀장 이재숙   기업지원팀장 이재숙입니다. 위원님의 질의에 대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첫 번째 APM솔루션하고 파워서플라이 장비에 관련된 부분입니다.
  이게 참 저희로서도 상당히 고민사항 중에 하나인데 저희가 정기적으로라든지 주기적으로 상당히 많은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업체에게 활용을 유도하고 면담도 하고 지금 그런 상황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나름대로는 상당히 많이 노력을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 수요처를 찾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더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고요.
  두 번째로는 두 군데 위탁업체에다가 저희가 전문장비 3개를 관리 위탁을 시켰습니다.
  이 장비도 역시 전문장비이기 때문에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 좀 많이 활용하는 전문업체에다가 맡기면 좋지 않겠냐는 뜻에서 했는데 우선 위탁 조건은 지금 현재 1년 단위로 위탁을 하게 되어 있으며 이쪽에서 활용에 대한 부분이 계속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저희는 정기 실사도 나가면서 수시 면담도 하고 또 여러 가지 다양한 방법으로 서류로 자료를 받고 그래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민경환 위원   무상위탁입니까? 
○기업지원팀장 이재숙   아닙니다.
  사용료에 대한 부분은 동일 조건으로 전부다 하고 있고요.
민경환 위원   그러면 (주)마크로케어하고 (주)휴렌바이오가 이 장비를 많이 필요로 하는 업체인가 봅니다.
○기업지원팀장 이재숙   예, 그렇습니다.
민경환 위원   하여튼 위탁된 장비들이 이 업체의 고유장비가 되지 않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시고 다른 업체에도 충분히 활용될 수 있도록 세심한 주의를 바라겠습니다.
○기업지원팀장 이재숙   잘 알겠습니다.
민경환 위원   다음 질의 드리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26페이지에 오창 IDC 구축 운영에 관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료에 보면 올해 7월 업무보고서하고 다른 부분이 있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오창 IDC 매출 증대에 매출액이 1/4분기에 9,033만5,000원인데 업무보고서에는 8,789만4,000원이었고요. 2/4분기에 특히 매출액이 지금 행정사무감사자료에는 9,733만5,000원인데 7월 업무보고서에 4월·5월 매출액만 9,977만6,000원이었습니다.
  혹시 이 자료를 작성하면서 뭔가 착오가 있으신 건지 아니면 그 후에 어떤 매출액이 계상되지 않았던 부분들이 새롭게 계상된 건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한철환   이거를 담당 팀장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민경환 위원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u-사업팀장 김완섭   u-사업팀장 김완섭입니다.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7월 보고자료에서는 첫 번째 정산한 시기는 우리가 4/4분기로 나눠 가지고 정산이 진행되고 있고요. 그 시점이 다른 형태였고요. 7월에는 가정산을 해 가지고 보고드린 자료였기 때문에 정확한 데이터 수치는 아니었습니다, 그때.
민경환 위원   정확한 데이터 수치는 아니었지만 7월 업무보고서에 4월분, 5월분만 계상된 금액이 9,977만6,000원이었습니다. 
○u-사업팀장 김완섭   예.
민경환 위원   그러면 6월분이 포함이 안 된 금액인데 지금 감사자료는 2/4분기 결산이 끝나고 9,733만5,000원밖에 안 됩니다.
  그러면 한달 동안에 매출액이 더 발생이 됐을텐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적다는 걸 지적을 드리고 있습니다. 
○u-사업팀장 김완섭   지금 감사자료에 들어가 있는 2/4분기 자료가 정확한 자료이고요. 7월에 보고된 자료는 영업을 뛰는 시점에서, 그러니까 계약이 되더라도 이것이 기업이 유지돼서 수금이 될 때까지 과정은 모르는 거거든요, 그 상황에서는요.
  그러니까 7월말까지의 어떤 보고자료에서는 그때까지의 실적 위주로 진행을 하다 보니까 더 많은 액수가 들어갈 수 있는 거고요. 이것이 정산으로 이어질 수 있는 거는 한 80% 정도의 가능성으로 보거든요.
  우리가 계약서를 썼다고 해서 그것이 곧 우리가 과금하는 과정까지 이어지기는 80%정도밖에는 안 되기 때문에 좀 오차가 발생했습니다. 
민경환 위원   그러면 실제로 7월 업무보고서에는 부풀린 자료가 정리가 된 겁니까?
○u-사업팀장 김완섭   그 이후에 일어난 과금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과정들이 누락된 상태가 되는 거죠. 그 시점에서는 분명히 계약이 되고 과금이 된다라는 어떤 전제였던 건데요, 과정이 지나면서 빠져나가는 경우도 있고요.
민경환 위원   그런데 그 금액 차이가 두 달 동안, 4월과 5월만 9,900이고 지금 결산 자료는 4월, 5월, 6월 3개월 해서 9,700밖에 안 되기 때문에, 그럼 이 차이가 3,000만원 이상 차이가 벌어지는 겁니다. 그러면 결국은 7월 업무보고 자료는 부풀려서 계산한 게 되죠.
○u-사업팀장 김완섭   저희가 7월 보고자료에는 저희가 IDC를 운영할 때는 상면서비스가 있고 회선서비스가 있고, 또 하나는 SI서비스라고 하는 것이 있거든요. 그런데 7월말 경에 SI가 수주가 됐었습니다. 그랬다가 그것이 계약 취소가 되는 바람에…
민경환 위원   그거는 지금 답변하실 말씀이 아니고요. 7월말에 수주된 거는 4월, 5월, 6월 자료에는 아예 들어가지도 않는 자료고 4월, 5월, 6월에 IDC매출을 했는데 7월 업무보고서에는 두 달치만 잡아서 9,900이었고 지금 행정사무감사 자료는 석달을 다 잡아서 9,700밖에 안 됐다는 얘기죠.
  그러면 결국은 한 달치 분이 더 매출이 늘었을텐데도 불구하고 실질적으로는 3개월분이 줄었다는 얘기죠.
  그러면 7월 업무보고서는 매출액이 과대하게 잡혀 있었다 그걸 지적하는 겁니다. 
○u-사업팀장 김완섭   예.
민경환 위원   원장님, 지금 3/4분기 마무리하셨는데 1억7,984만3,000원으로 상당히 많은 매출 증대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11월인데 10월, 11월은 추이가 어떻게 됩니까?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한철환   그 수치를 제가 지금 파악이 안 되고 있는데…
민경환 위원   팀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u-사업팀장 김완섭   u-사업팀장 김완섭 보고드리겠습니다.
  지금 따져보면 월간 매출액은 3,800만원 정도의 매출이 발생되고 있는 상황이고요. 그렇게 따지면 1분기당 보통 지금 9,700만원, 지금 3/4분기 보고돼 있는 1억7,900만원은 SI매출이 포함돼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SI매출을 제외하고 나면 평상적으로 한 9,700만원 정도 1분기에 발생한다고 보고드리겠습니다.
민경환 위원   그러면 3/4분기에 SI매출 때문에 특별하게 좀 많이 잡힌 거고 정상적으로 지금 10월, 11월은 3,800만원 정도 매출이 월 잡히고 있다?
○u-사업팀장 김완섭   예, 맞습니다.
민경환 위원   이게 지금 100랙 중에 30개 랙만 활용한다고 자료를 주시지 않았습니까?
○u-사업팀장 김완섭   예.
민경환 위원   어떻게 나머지 랙에 대한 활용도가 늘어나고 있습니까?
○u-사업팀장 김완섭   예, 지금 현재 시점에서는 35개가 운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민경환 위원   5개가 늘었네요?
○u-사업팀장 김완섭   예.
민경환 위원   활용도를 높이려는 제가 볼 때는 관리비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된다고 제가 업무보고 시에 요즘 그린IT기술이 앞으로 차세대 유망 기술이다, 그래서 가능하면 이 관리비 중에 가장 큰 비용을 차지하는 게 전기 값이죠?
○u-사업팀장 김완섭   예, 전기 부분하고 그 다음에 회선 비용입니다.
민경환 위원   전기 값을 줄일 방법이 있습니까? 
○u-사업팀장 김완섭   전에 지적사항 때문에요. 전기비를 줄이려고 저희가 세 가지 각도에서 정리를 좀 했었고요, 그때 교류하고 직류 부분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그 부분에 있어서 직류로 바뀌는 작업들을 고려를 했었는데 저희 IDC는 지금 중소 벤처기업들의 자그마한 서버들이 지금 많은 숫자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직류로 바꾸려고 하면 서버에 파워박스를 교체해야 되는 부분이 있고 그거에 대한 비용 부담이라든지 또 한 회사에서 서버를 쓸 때 꼭 한 대만 쓰는 것이 아니고 여러 대가 연동해서 쓰는 케이스가 있거든요. 
  그러니까 우리 IDS에서도 있을 수 있지만 다른 IDS에서 쓸 수 있는 개념이 되고요. 일률적으로 전부 직류를 바꾸십시오 라고 얘기를 하면 그분들이 부담감을 느낀다는 부분이 있고요.
민경환 위원   그거에 관한 국비를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은 없습니까? 
○u-사업팀장 김완섭   그거에 대해서 지금 노력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또 다른 어떤 두 가지 형태가 소프트웨어 형태로 진행했던 절전시스템 도입하는 부분에서 지금 현재 도입이 되어 있는 상태고요.
민경환 위원   블레이드서버(blade server) 말씀하시는 건가요?
○u-사업팀장 김완섭   그 서버 아니고요. u-IT 신기술 검증사업으로 해서 진행되고 있는 사업에서 절전시스템 구축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이 지금 구축되어 있는 상황이고요.
  또 하나는 직접 정보통신시설로 지정을 받으면 12% 정도가 절감될 수 있는 개념이 있어서요. 그쪽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민경환 위원   하여튼 앞으로 우리 오창인터넷데이터센터가 활발하게 활용이 될 수 있고 특히 진흥원의 수익사업이 되기 위해서는 아마 이 부분에 관한 노력들이 각별히 유념을 하셔야 되겠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요. 
  제가 지금 인터넷데이터센터에서 서버개념하고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 개념하고 분간이 잘 안 되는데 혹시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 개념 말씀 들어보셨습니까? 
  가상공간에 저장을 한다는데 이렇게 되면은 혹시 오창 IDC에 문제점은 발생 안 되겠습니까? 
○u-사업팀장 김완섭   클라우드 서버 얘기는 들어보진 못한 상황이고요. 가상공간에 저장한다란 개념은 예전 데이터베이스 개념에서 지금 예전에 오라클(Oracle) 같은 경우에는 물리적인 공간에 데이터를 저장하는 개념이었는데 그것이 아니라 램, 기기값이 싸지다 보니까 램 공간에 데이터베이스 전체를 올려놓고 가상에서 씨크(Seek)를 하게 되면 속도가 빨라진다는 효율적인 부분에서 대두되는 개념이라고 알고 있거든요.
민경환 위원   지금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 개념이 저장공간을 가상에다 저장을 시켜서 실질적으로 전기료라든지 서버 관리하는 비용들이 거의 10분의 1, 20분의 1 정도 수준으로 떨어진답니다. 
  그래서 이것 때문에 고생하셔 가지고 오창 IDC를 만드셨는데 혹시 문제가 안 될지 한번 검토를 하셔 가지고 가능하시면 경쟁력을 갖추시는 쪽으로 노력을 기울여 주시길 당부말씀 드리겠습니다.
○u-사업팀장 김완섭   예, 알겠습니다.
민경환 위원   하나만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이거는 제가 이 자료를 보면서 이게 뭔가 좀 궁금해서 하나 질의드리겠습니다. 
  유비쿼터스 콜센터 구축을 하면 어떤 효과가 나옵니까?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한철환   그건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저희가 콜센터를 지난 10월달에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콜센터라는 것이 아시겠지만 많은 우리 오창단지를 비롯해서 관내 기업들이 정보나 자료나 이런 것들이 필요한데 그것을 전문기관이 상담원을 통해서 자료를 수집·분석해서 제공해 주는 그런 공간을 얘기하고 있는데…
민경환 위원   다시 한번, 만약 제가 기업이라고 치고 제가 필요한 기업을 지금 보통 인터넷을 검색한다든가 아니면 필요한 회사에 전화를 해서 제품의 안내를 받거나 보통 이런 시스템을 갖고 있는데 지금 원장님 말씀하시는 거는 어떤 다른 개념으로 지금 콜센터를 운영한다는 얘기인가요?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한철환   제일 쉽게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내가 제약회사를 하고 있는데 우리 제품이 새로 나와서 이것이 소비자들의 반응이 어떻고 뭘 원하는지, 앞으로 다른 모델을 어떻게 해야 될지 이런 거가 사실 궁금하기 때문에 이런 거를 회사에서 일일이 그걸 파악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콜센터에 그걸 위탁을 해서 콜센터가 상담원들을 고용을 해서 그걸 다 수요조사 분석을 합니다. 
  그래 가지고 그 결과를 콜센터가 대행해서 자료를 수집·분석해서 제공해 주는 그런 공간이 되는 거죠.
민경환 위원   몇 명 정도나 지금 필요한…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한철환   지금 저희가 운영되는 콜센터는 총 70명까지 확보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고 약 한 50명 정도가 현재 실제 지금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민경환 위원   수요처는 많이 있습니까?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한철환   수요처는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계속 이건 수요가 많고 필요로 하는 기업이 많기 때문에 사실 우리 진흥원은 그런 유비쿼터스 인프라가 잘 되어 있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누구나 어느 자치단체건 기관이건 이게 크게 돈도 안 들어가고 무공해 기업, 각광 받는 기업이기 때문에 하려고 하는데 그런 인프라가 안 되어 있기 때문에 못하는 겁니다. 
민경환 위원   알겠습니다. 
  원장님, 제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원장님 이하 직원 여러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종갑   민경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권광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광택 위원   권광택 위원입니다.
  방금 우리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 중장기 자립화 계획에 관련된 자료를 받았습니다마는 중장기 자립화 계획내용을 보면 구체적이지 못하고 또 중장기가 아닌 2009년도에 대한 개략적인 부분만을 담고 있습니다. 
  이러한 계획을 갖고서는 자립화 방안은 요원하다 이런 생각을 가지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자립 추진내용을 보면 경상경비를 주로 절감하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죠? 확인하셨습니까?
  경상경비 계획에 의한 절감 총액이 얼마나 됩니까?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한철환   절감목표는 전체적으로 10%입니다.
권광택 위원   정부 지침에 의해서 모든 산하기관이나 지자체에서 10%의 목표를 세워서 하는 것은 맞습니다. 
  그 목표를 갖고서 우리가 자립화 방안을 세운다라고 하는 것은 문제가 있거든요. 어쨌든 경상경비 절감계획을 세웠는데 대략 금액이 나와 있지 않습니까?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한철환   예, 그 분야별로 죽 나와 있습니다.
권광택 위원   아니 총 금액만 답변해 주세요?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한철환   예, 일반운영비가 약 3억으로 지금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권광택 위원   본 위원이 파악한 바에 의하면 숫자로만 제가 파악한 내용입니다마는 주어진 자료를 금방 분석을 해 보니까 2억4,324만9,000원으로 집계가 되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일반경상경비죠. 판매비 및 일반관리비가 전년 대비해서 약 70% 늘어난 22억4,250만3,059원이거든요.
  이런 정도의 절감계획을 가지고 과연 우리 자립화 방안을 실현시킬 수 있을까 상당히 의구심이 아니라 문제가 있다, 원점에서 다시 계획을 세우고 체크를 해야 된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우리 원장님 생각은 어떻게 인정하십니까? 아니면은 뭐 또 다른 방안이 있습니까?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한철환   예, 제가 우선 간략히 두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자료 지금 드린 것은 금년도의 자립화 계획입니다. 금년도 것이고.
  제가 전반적인 자료는 아마 지난번에 드렸기 때문에 연차별 구체적인 세부계획은 오늘은 안 드린 것 같습니다. 
권광택 위원   본 위원이 신청한 것이 2009년, 2010년, 2011년 자료를 달라고 하니까 2009년 1년 밖에 수립이 안 되어 있다고 답변을 하시고서 그러면 2008년이야 이미 진행이 되는 거기 때문에 더 말할 나위가 없고요.
  2009년도 자립기반계획이 수립되어 있지 않다면 그럼 아주 안 된 것 아닙니까?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한철환   예, 그건 실행계획을 말씀하시는 것이고요. 실행계획은 금년도 것이 되어 있고 내년도 거는 내년초에 결산을 해 가지고 수립을 하기 때문에 그때 나오고 다만 전체적인 계획 그거는 이미 드린 걸로 제가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권광택 위원   이 사무감사 자료에 이미 2009년, 2010년, 2011년 자립화 방안을 제시를 해 주셨지 않습니까? 그 부분에 관련해서 구체적인 실행방안이 있느냐 물었고요.
  그 답변내용이 3년 전체는 아니더라도 1년 정도는 계획을 세워 놨다라고 답변을 하셨고 그렇지 않습니까? 
  당장 2009년이 얼마나 남았습니까? 
  한 달 정도 밖에 남질 않았는데 계획이 수립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뭘 어떻게 하시겠다는 겁니까?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한철환   그리고 지금 권위원님이 걱정을 해 주셨는데요. 자립문제는 근본적으로 두 가지 측면입니다.
  하나는 절감을 해서 경상경비 절감을 하는 그런 방안이 있고 더 중요한 것은 우리가 세입을, 수입을 늘리는 것은 사실은 어떻게 보면 더 중요하다고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입을 증대하기 위한 거기에 저희가 중점을 더 두고 있다는 것을 참고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권광택 위원   두 번째 수입증대란이 있는데요. 그 내용을 검토해 보더라도 그렇게 큰 금액이 아니거든요. 수입증대 주어진 자료로 총괄 금액이 얼마나 됩니까?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한철환   예, 금년도에 수입 총액이 제가 9억으로 보고 있습니다. 
권광택 위원   예, 본 위원이 언뜻 그냥 계산을 해 보더라도 22억4,000여만원이 일반관리비라든지 판매비에 비해서 이 수익증대를 도모한다 하더라도 약 13억 정도 그죠?  12~13억 정도가 문제가 되고 있거든요.
  어쨌든 이 부분에 관련해서 원장님께서 특단의 조치를 좀 내려주셔야 될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과연 우리 진흥원에서 하고 있는 사업이 이러한 많은 재정적자를 감수하면서 우리 도민의 많은 혈세를 퍼부어 가면서 꼭 우리 진흥원이 지금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이 추진되어야 할 중요성, 중요성은 나름대로 제시가 되겠습니다마는 수익구조라든지 또 운영의 측면에서 다른 차원에서 한번 검토를 해 봐야 된다라는 생각도 지울 수가 없습니다. 
  그 부분에 관련되어서 원장님의 아주 솔직한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한철환   저도 뭐 특단의 대책을 강구를 하고 앞으로 하겠습니다. 분명히 하겠고요.
  다만 참 어려운 것 중의 하나가 아까도 잠깐 거론됐습니다마는 수익성과 공익성이라는 그런 것을 감안을 할 때 정말 어려운 점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래서 임대료라든가 수수료라든가 그걸 더 높여 가지고 수익을 증대한다는 것은 기업에 부담을 주는 것이고 하기 때문에 저희가 정말 자구노력에 의해서 수입을 증대시키는데 정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걱정해 주신 것 잘 알고 있겠고요. 하여튼 최대한 위원님들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제가 그렇게 해 보겠습니다. 
권광택 위원   공익성이 매우 중요하다라면 그만한 적자를 감수하고라도 그만한 가치가 있다면 해야 되겠습니다마는 여러 가지 측면에서 검토를 해 주시고 대책을 강구해 주시기를 빌면서 본 위원의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종갑   권광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므로 오늘의 감사일정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지식산업진흥원 소관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장시간 열의를 갖고 고견을 개진해 주신 위원님 여러분과 성의 있는 답변을 해 주신 지식산업진흥원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한 사항은 도정의 발전을 바라는 도민의 뜻으로 알고 겸허하게 받아들여서 업무계획 수립과 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오후 2시 30분에 테크노파크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오늘 실시한 감사결과 시정·건의 및 처리요구 의견서를 권광택 부위원장님께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지식산업진흥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2시31분 감사중지)

(14시32분 계속감사)

○위원장 박종갑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 및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하여 2008년도 산업경제위원회 소관 충북테크노파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개시를 선언합니다. 
  지방의회의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자치단체의 행정 전반에 대한 사무감사를 실시하여 행정운영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시정 및 개선방향을 제시하고 필요한 자료 및 정보를 얻어 시책 운영의 합법성과 합목적성의 여부를 파악하여 지방의회의 활동과 예산안 심의 시 활용은 물론 지방자치단체의 시책에 반영하고자 함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 
  감사위원 여러분께서는 이와 같은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성실한 자세로 감사에 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먼저 「지방자치법」 제41조제4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오늘 감사 증인으로 채택되신 관계자분들의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충청북도의회가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 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증언을 하는 경우에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의 규정에 의거 고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의 방법은 출석 증언이 요구된 증인 모두가 자리에서 일어서서 오른손을 올리고 원장님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날인한 후 선서 대표자가 모아서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 선서에 앞서 우리 위원회의 행정사무감사를 지켜보시기 위하여 자리를 해 주신 시민·사회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원장님은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   선서!
  본인은 충청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동법 시행령 제43조 및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8년 11월 27일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

경영지원실장 김기원

지역사업단장 노근호

전략산업기획단장 이경미

반도체센터장 조철형

전자정보센터장 손현철

전통의약산업센터장 김성규

보건의료산업센터장 신용국

임베디드센터장 이주석

○위원장 박종갑   수고하셨습니다. 
  원장님은 2008년도 주요업무추진상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   충북테노파크 원장 임종성입니다.
  도민의 복리증진과 우리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헌신하고 계시는 존경하는 박종갑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2008년도를 마무리해 가면서 당초 계획했던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으로 아낌없는 지도 편달과 성원을 해 주신 데 대해서 재단 임직원과 함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충북테크노파크는 지난 5년간에 1단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금년부터 제2단계 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2단계 사업에서 1단계 사업에서 구축한 기반을 바탕으로 성과를 극대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현재 1실, 2개 단, 5개 특화센터 98명의 전 임직원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나름대로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위원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금년에는 충청북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태양광산업 육성 전략과 함께 오창 가속기센터 유치,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구축사업,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또 신정부의 새로운 경제틀인 광역경제권 정책에 호응할 수 있는 정책 입안에 도와 함께 일정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테크노파크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오창혁신클러스터사업과 지역 연구개발지원단 사업을 수주함과 동시에 공동장비 네트워크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충북테크노파크는 기업이 핵심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면서 최상의 기업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또한 재단의 자립화 달성에도 빠른 시간 내에 달성할 수 있도록 총력을 경주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한편 충북이 누구나 선호할 수 있는 진정한 경제의 중심지가 되는데 가장 선행돼야 한다고 생각되는 것이 충북이라는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충북 브랜드의 자산가치 개념을 도입을 해서 충북의 브랜드 가치가 재고될 수 있도록 충북TP의 주어진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입니다.
  그동안 저희들 나름대로 열심히 일해 왔다고 생각되지만 위원님께서 보시기에 미흡한 점이 많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저희들의 부족한 점이나 개선해야 될 점을 지적해 주시면 즉시 시정·보완하여 위원님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테크노파크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기술혁신 거점기관으로 도약하고 있는 재단법인 충북테크노파크에 대한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지도와 편달을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유인물에 의거하여 2008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쪽, 일반현황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충북테크노파크는 1실, 2단, 5센터, 21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07명 정원 중 현원 98명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다음 2쪽입니다.
  죄송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쪽에 예산표를 말씀드리기 전에 인쇄 미스가 있었습니다.
  두 번째 세출예산에 맨 마지막 바로 위에 임베디드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임베디드에 합계가 35억6,800만원에 대해서는 틀린 게 없습니다만 인건비, 경상비, 사업비 이 내용들이 아마 보건의료하고 인쇄 실수로 똑같이 인쇄가 돼 버렸습니다. 
  이걸 제가 불러드리겠습니다.
  임베디드에 인건비가 526이 아니고 275가 되겠습니다. 경상비가 779가 아니고 259가 되겠습니다. 사업비가 148이 아니고 2,933이 되겠습니다. 수탁사업은 없습니다. 제로입니다. 예비비가 48이 아니고 101이 되겠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저희 세입세출예산 규모는 총 507억700만원으로 이중 세입구조는 국비 38억원, 지방비 59억9,300만원, 이월금 232억8,900만원, 수탁사업 108억2,400만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세출은 인건비 46억7,100만원, 경상비 64억6,700만원, 사업비 231억9,700만원, 수탁사업 128억1,000만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음 3쪽입니다.
  추진 경과를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2003년 12월 충북테크노파크가 설립되었으며 2006년 12월에 정보통신재단·바이오재단을 테크노파크로 통합함으로써 지역사회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2007년 신축 청사를 개관함과 더불어 전략산업기획단, 반도체센터, 보건의료센터가 전국 평가 1위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2008년에는 오창혁신클러스터추진단 사업 수주, 지역연구개발지원단 선정 등의 성과를 창출했습니다.
  또한 위원님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도 편달에 힘입어 스타기업관이 준공되기에 이르렀습니다.
  다음은 4쪽입니다.
  시설 현황 및 건물 현황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5쪽입니다.
  2008년 테크노파크의 비전 및 전략목표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충북테크노파크는 첫째, 전략산업 육성계획의 내실화, 둘째 원스톱지원서비스 체제의 완비, 셋째 미래형 산업인프라 구축, 넷째 혁신경영 및 창조적 리더라는 4대 전략목표를 중심으로 지역 산업기술 혁신의 거점기관의 도약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부서별로 전략목표 및 추진상황에 대해서 가능한 요약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6쪽입니다.
  지역사업단입니다.
  지역사업단은 기업 지원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전략산업 집중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1단계 사업을 통해 기업 지원을 위한 기반구축이 마무리됨에 따라 이를 최대한 활용하여 기업 지원을 극대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긴요하다고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다음 7쪽입니다.
  추진사항에 대해서 항목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신사업 창출을 위한 기술기업 육성을 목표로 지난 6월 스타기업관 완공과 함께 이미 11개 업체가 새롭게 입주하여 활발한 경제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14개 기업의 연구개발, 시험생산 등을 지원하였고 57개 기업을 대상으로 판로개척, 인증지원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다음은 8쪽입니다.
  수혜자 중심의 One-Stop 지원체제 확립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테크노파크내 다양한 기업지원 자원을 컨택센터로 일원화하여 효율성을 제고하였습니다. 
  그리고 경제특별도 펀드사업을 전담하여 1호 펀드 250억을 조성함과 동시에 그 자금으로 주식회사 HVLS, 주식회사 마이크로폴 등 3개 기업에 이미 75억원을 투자하였고 현재 43건의 대상기업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9쪽입니다.
  국내외 혁신자원 결집을 통한 광역클러스터 구축이 현재 신정부의 클러스터 중심의  지역발전 추진정책으로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들도 독일, 영국 등 9개국 23명의 해외과학기술 자문관을 위촉 활용하는 등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실현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 지역거점 클러스터 집중육성을 위해 오창단지혁신클러스터사업, 농공단지클러스터사업을 전국에서 유일하게 저희 테크노파크에서 수주 운영하고 있는 전국적 수범사례를 보이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의 지역균형발전 전략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는 옥천클러스터 사업 또한 견실하게 수행되고 있습니다.
  다음 10쪽 전략산업기획단입니다.
  전략산업기획단은 1단계 전략산업진흥사업을 통해 구축된 인프라 및 혁신역량을 활용하여 우리 지역의 전략산업 정책 수립은 물론 연구개발 전담기구화를 통한 효율성 제고와 성과 확산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부의 정책기조에 대응하기 위해 광역경제권 선도사업 발굴과 함께 광역단위 협력을 위한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1쪽입니다.
  첫째, 전략산업기획단의 세부추진 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전략산업 거점화를 통한 광역경제권 성장체계 구축을 위해 광역경제권 산업인프라 연계효율화 방안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둘째, 2006년 이후 12개 시·군의 균형발전 전략의 일환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시·군별 특화사업 활성화 전략사업은 지난해까지 10개 시·군을 마쳤으며 올해에는 청주시와 청원군에 특화산업을 선정하여 연구 진행 중에 있습니다. 
  청주시는 태양광에너지보급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청원군은 중소기업사업 협동조합 육성 및 전략화 방안을 주제로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셋째, 최근 충북의 성장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는 태양광산업 육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충북태양광산업 육성 방안을 수립 완료했으며 11월에는 신재생에너지 산업육성 방안을 수립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2쪽입니다.
  2005년부터 기술사업화 지원을 목표로 충북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해 온 CID Connect는 106개 기업을 구성원으로 하고 지역산업 기술개발 사업 등 약 508억원 규모의 사업유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또한 충북 전략산업별 기업체 정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온라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1,700여개 기업체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하였으며 금년에는 특히 전략산업별 500개 핵심기업을 선정하여 기업인력 관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테크노피아 충북’을 발간하여 지역전략산업 진흥사업을 통해 얻어진 성과들을 집중 소개해서 충북도민과 오프라인 상에서 공유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 13쪽입니다.
  자립형 지역 연구개발 체계 확립을 위한 추진사항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첫째, 지역의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08년도 국가 연구개발사업 총람을 제작 배포 완료하였으며 우리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각종 연구개발사업의 내실 있는 평가는 물론 과제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둘째, 전국적으로 유일하게 연구개발지원단 운영사업을 수주했습니다. 
  본 사업은 연구개발사업의 중복지원 방지 및 효율성 제고를 위한 사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음은 14쪽 반도체센터입니다.
  반도체센터는 반도체 기술혁신의 종합지원 거점을 전략목표로 해서 충북 산업경제의 주력산업인 반도체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은 물론 1단계 사업으로 구축이 완료된 각종 장비 및 기술을 통한 기업지원 극대화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5쪽입니다.
  반도체센터는 소자, 설계, 장비, 부품/원재료 등 200여개의 업체가 이용하고 있으며 입주기업의 기술개발, 시제품 생산지원 등을 통한 스타기업 육성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용기업 중에 LDT란 회사하고 진천에 소재하고 있는 세미텍, 그 다음에 오창에 소재하는 미래나노텍 세 개사가 코스닥에 상장을 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아울러 휌리스(Fabiess) 반도체업체들의 평가가 반도체센터에 대한 상당한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시스템반도체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 16쪽입니다.
  두 번째 추진사항으로써 약 3,840건의 소자평가 및 시험분석서비스를 지원하여 목표를 이미 초과달성을 하고 좀더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0월말 현재 약 16억5,000만원의 사업수익을 달성하는 등 센터 중에서도 가장 안정적인 수익구조 창출과 경쟁력 확보에 많은 진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또한 KOLAS 국제공인·인증서비스를 통해 60건에 해당하는 기업의 제품 및 기술개발을 앞당겨 세계의 시장진입 및 매출증대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한편 반도체 기업들의 입주공간 수요 및 시험분석 수요가 많아 2단계 사업에서는 입주시설 증축 및 장비인프라 보완을 통해 반도체에 명실상부한 종합지원 거점으로써 충북 반도체 산업의 핵심역량 강화를 위한 중추적 역할을 지속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17쪽 전자정보센터입니다.
  전자정보센터는 기술혁신과 상용화 촉진으로 전기전자융합부품산업 육성이라는 전략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의 신규 전략산업인 전기전자융합부품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함과 동시에 국내외 규격 인증의 종합지원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고자 합니다. 
  다음 18쪽입니다.
  국가의 신성장동력산업 기반인 u-전자부품 육성을 목표로 기술지원 280건을 완료하여 이미 목표대비 상당부분 초과한 295%를 달성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전자파 관련기술 종합지원, u-전자부품 사업화 지원을 중점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입니다.
  다음은 19쪽입니다.
  전자정보 클러스터 구축과 기업체 밀착지원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기전자부품, 전지소재, 미니클러스터 운영 등을 추진함에 있어서 102개의 회원사를 참여시켜서 협의회를 내실 있게 추진함은 물론 창업보육 7개사의 공간 확보와 사업화 연계기술 개발사업을 선정 지원하였습니다. 
  IT기술교육 프로그램에 43개사가 참여하는 등 인력 양성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다음 20쪽입니다.
  위원님도 잘 아시다시피 첨단IT 제품은 라이프사이클이 매우 짧고 개발·생산 등의 스피드가 매우 중요한 것으로 부각이 되어 있기 때문에 평가 및 규격인증기관이 지역별로 섹터화되어 가는 추세가 되어 있습니다. 
  이를 적극 활용해서 전자정보센터를 중부권에 국내외 규격인증 거점기관으로 도약시키고자 합니다.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유럽 관련 인증시험기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추가로 KOLAS, FCC 인증기관 등록을 위한 신청을 이미 완료했습니다. 
  국내 규격인증 95건, 해외 규격인증 97건 총 192건을 올해 이미 달성을 해서 기업에 많은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1쪽입니다. 전통의약산업센터입니다.
  전통의약산업센터는 한방클러스터 중핵기관으로서 한방바이오산업 육성을 전략적 목표로 북부권 한방특화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개발, 한약재 인증지원을 통한 고부가가치화에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다음 추진사항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22쪽입니다.
  한방·바이오 R&D 네트워크 확대운영 목표에 관한 성과를 말씀드리면 한방화장품 원료소재 개발, 제천 한약재의 안정적 판로개척, 유용물질 개발 및 산업화 등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주식회사 아모레퍼시픽, 코리아나 화장품, 세명대학 등과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 24쪽입니다.
  한약재 규격화·표준화를 선도해 가는 성과입니다.
  전통의약산업센터는 식약청으로부터 한약제 품질검사기관으로 지정되었으며 318건의 품질검사 지원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또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우수농산물 인증기관으로 지정 받아 제천지역에서 생산하는 황기 등 9개 품목 18개 작목반 170여 농가에 대한 GAP인증을 지원하였습니다. 
  다음 25쪽입니다.
  또 이어서 전통의약산업센터는 각종 공동연구개발 10건을 수행하고 2009년에는 건강기능식품 GMP 지정을 획득하여 제품개발 및 제품화 지원에 더욱 역점을 두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6쪽입니다.
  기업 및 지역개발 지원을 통한 수익확대 관련입니다. 
  제천시 신활력사업, 향토자원개발사업 등 총 7건 14억3,700만원의 규모에 국가 및 지자체의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장비활용 및 창업보육 임대를 통해 약 2억1,500만원의 수입도 확보했습니다. 
  다음 27쪽 보건의료센터입니다.
  보건의료산업센터는 고령화사회 진입에 따른 고령친화산업의 수요급증, 국내외 시장규모의 기하급수적 증가에 대비하여 고령친화사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전략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다음 추진사항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28쪽입니다.
  바이오허브협의회 운영을 통해 실버기능식품, 화장품 등 고객수요에 입각한 연구개발과제를 도출하여 2단계 사업계획에 반영하였으며 상대적으로 취약한 의약품 원료소재 전문창업보육 공간을 추가로 확보 구축하고자 합니다. 
  다음 29쪽입니다.
  입주기업의 매출 및 고용증대를 위한 맞춤형 기업 지원을 위해 또한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기술지도 및 정보제공, 교육훈련 지원 등을 나름대로 알차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30쪽입니다.
  바이오제품 공동개발 및 지원을 목표로 주식회사 진로와 공동개발 후 기술 이전한 제품인 주식회사 깊은샘 상황버섯주 등 12개 품목을 개발 제품화했습니다. 
  또 한번 바이오제품 R&D 연구사업 수행을 목표로 주식회사 정식품과 골다공증 개선 건강기능식품 등 8건의 연구과제를 현재 수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31쪽입니다.
  인프라 활용 수익사업으로 하드웨어를 활용한 수익금이 현재 1억7,300만원, R&D 과제 등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수익금이 6,300만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좀더 많은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3쪽 임베디드센터입니다.
  임베디드센터는 반도체산업 인프라 규모에 비해 지역에 시스템IC, 설계관련 인프라가 매우 취약한 우리 지역의 여건에 따라 시스템IC 설계분야의 핵심 역량 강화를 통한 차세대 반도체산업 발전을 선도하고자 합니다. 
  시스템산업의 발전은 우리 지역만의 문제로 끝나는 게 아니고 국가적으로도 핵심역량을 쏟아야 하는 실정이고, 또 국가단위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현재 시스템IC는 세계 반도체 시장 규모의 약 70% 이상에 달하기 때문에 반도체 산업이 시장 규모를 확대하느냐 못하느냐는 시스템반도체 산업을 어떻게 발전시키느냐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습니다. 
  따라서 국내외 삼성, 하이닉스, 동부 등 대기업들이 사활을 걸고 강화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저희들도 맞춤형 역할을 전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34페이지 되겠습니다.
  따라서 SoC 설계 전문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기술교육, 애로기업 지원, 네트워킹 및 설계인프라 구축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실무용 설계교육을 총 10회 실시하였고 19건의 애로기술을 발굴하고 그중 14건을 지원하였습니다.
  기술네트워킹의 일환으로 2006년에 발족한 SoC IP기술교류회를 금년도회에 4회에 걸쳐서 개최하고 반도체설계 소프트웨어 3종에 3식을 도입하였습니다.
  다음은 35쪽입니다.
  R&D 연계를 통한 핵심기술 확보 및 활용을 목표로 설계 지적재산인 정보 획득과 공동 R&D 발굴 및 추진활동을 수행하였습니다. 
  IP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IP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하고 있는 6개 기관들과 정보공유 협약을 맺었고 그 결과 약 600여종의 IP정보들을 획득하여 충북기업에 5건의 IP정보를 지원하였습니다.
  다음 36쪽 경영지원실입니다.
  경영지원실은 부서 단위 연계 협력을 통한 통합 재단의 시너지 창출을 전략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06년 12월에 2단 5센터의 물리적 통합은 되었으나 예산 및 회계의 분리운영으로 아직까지 비효율이 잔존하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조직과 개인의 역량을 극대화시켜 통합재단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37쪽입니다.
  통합재단의 시너지 창출을 극대화하고자 재단의 총무·예산·회계 통합과 함께 재단 자립기반을 구축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현재 2단 5센터 7개 부서로 나눠진 총무·예산·회계의 통합교육을 완료하였으며 5개 분야로 나눠져 있는 세입세출의 현금구좌도 통합을 위한 계획을 완료하였습니다.
  전국 TP의 자립화 방안을 토대로 재단의 자립화 방안을 수립하였으며 안정적 운영과 장기 발전을 위한 적립금 운영 및 관리규칙을 제정하였습니다.
  다음은 38쪽입니다.
  조직과 개인의 창조적 역량 제고를 위해서 근무분위기 쇄신 및 직무교육을 실시하였고 앞으로는 경쟁체제를 도입하여 재단의 역량을 강화시킬 계획입니다.
  서비스 품질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 직원의 서비스마인드 향상을 위한 교육은 물론 정기적인 직무교육을 실시하여 전문성을 제고하고 있으며 직원간에 경쟁체제를 도입할 수 있도록 근무평정 규정 및 평가제도를 보완함으로써 합리적 근거에 입각한 인센티브 제공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39쪽입니다.
  2008년도 역점 추진 혁신과제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충북도에서는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신성장동력 산업의 육성 맥락에서 태양광산업 육성전략을 구축하였습니다.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태양광 관련 굴지의 대기업이 우리 지역으로 신규투자가 이루어짐에 따라서 충북도 차원의 지원체계 및 액션플랜을 구축하고 도정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태양광산업 육성 전략보고서의 완료하였고 7월에 개최된 지역투자박람회에서는 투자유치설명회도 가졌습니다. 
  다음은 40쪽입니다.
  두 번째 추진과제로서 지역 연구개발지원단 사업이 있습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충북테크노파크가 수주하였습니다만 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하는 본 사업을 통해 충북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연구개발사업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분석은 물론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운영함으로써 연구개발의 성과를 확산하는데 역점을 두고자 합니다.
  다음은 42쪽입니다.
  재단의 자립기반 확보를 위해 총력을 경주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정적 수입 확보를 통한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운영수익 목표 약 54억 중 10월말 현재 49억원을 달성하였습니다. 연말까지는 충분히 목표를 달성하고 초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용기업도 목표 170사에서 이미 155개 사가 확대되었고 연말까지 170개 사를 초과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각 센터들은 적극적 홍보를 통한 이용기업 증대로 장비사용료, 인증수수료 증대, 기술료 증대, 그리고 창업보육 및 공동연구개발 확대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장기적으로는 맞춤형 기업 지원을 통한 매출이익에 배당수익을 창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3쪽입니다.
  바이오 특화기업 선진화 지원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건의료산업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본 사업은 시제품 제작, 특허출원 지원, 센터장비 활용 지원사업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2단계 사업에서도 사업의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바이오기술 선진화 달성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44쪽입니다.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2008년부터 2012년까지 5개년동안 2단계 지역전략산업 진흥사업 추진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새정부 출범과 함께 2단계 사업에 지방비 부담이 452억원으로 1단계 사업에 비해 약294억원이 증가됨에 따라 예산확보 방안이 필요합니다.
  1단계 사업이 주로 건축, 고가장비 구축 및 인프라사업에 치중한 반면 2단계 사업은 1단계 사업에서 구축된 각종 인프라를 활용한 소프트웨어 산업에 치중한 결과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2단계 사업의 주요 내용은 인프라 확충, 기술 개발, 기업 지원, 인력 양성, 기획단 운영사업 등으로 구분되고 있으며 총 1,571억원 규모로 이중 국비 930억원, 지방비 452억원, 민자 184억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국비 935억원을 저희들이 확보를 하였습니다마는 이 국비는 전국 16개 테크노파크 중 가장 우수한 A등급 수준으로 여타 TP보다 많은 국비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45입니다.
  오창 차세대가속기센터 건립 추진 지원에 대해서 간단히 요약 보고드리겠습니다.
  본 사업은 오창지역에 차세대 가속기센터를 건립함으로써 우리 지역이 국가경쟁력의 중심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확립함과 동시에 국가 기초과학 진흥과 우리 지역의 차세대 융복합산업 발전을 위해 충북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본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4월 3일에 지사님을 모시고 가속기센터 건립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하였으며 6월 24일에는 정무부지사님 주재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고, 또한 최근 11월 12일에는 도청 대회의실에서 전문가, 시민단체 등 120여명이 참여한 토론회를 주관, 개최하는 등 우리 지역으로의 유치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추진하고 있는 모든 사업들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충북테크노파크에 주어진 역할에 혼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충북테크노파크 2008년도 주요업무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8년도 주요업무추진상황은 별책)
○위원장 박종갑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금일 감사는 공개로 진행을 하되 필요한 경우에는 우리 위원회의 의결에 따라 비공개로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한 분의 위원님께서 질의와 답변을 마친 다음 다른 위원님의 질의와 답변을 듣는 방법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답변은 원장님께서 하는 것으로 원칙으로 하고 질의하신 위원님이나 아니면 위원장의 허가를 받아 해당 부서장으로 하여금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를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권광택 위원님 자료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광택 위원   권광택 위원입니다.
  미리 자료 요청을 했으면 좋았을 텐데 이 시간을 통해서 자료를 요청하게 돼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재단의 비전 및 전략목표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실행계획을 세우고 또 그 과정을 통해서 평가를 하고 그 결과를 피드백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몇 년째 테크노파크 감사를 하면서 평가관리시스템을 중요하게 강조한 바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 7대 혁신거점을 통해서 큰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평가 관리를 하기 위해서 나름대로 준비를 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구체적인 사업별 평가시스템이 있으리라 생각이 되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을 자료로 가능하면 제출해 주시고 또 두 번째는 재무제표가 첨부가 안 돼 있습니다. 그래서 재무제표를 자료로 요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종갑   또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민경환 위원님 자료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경환 위원   민경환 위원입니다.
  충북태양광산업 육성전략 수립을 올 6월에 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자료 한 부 주시고요. 
  지금 감사기간 중인데 충청권 산업지원 네트워크 현황 진단 용역을 하셨죠? 사업기간이 올해 6월 15일부터 이달 11월 15일까지인데 그 용역결과서 나왔으면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종갑   또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이 더 이상 안 계시므로 위원님들이 자료 요구한 것에 대해서는 위원님들의 의도가 정확히 파악되도록 세부적으로 작성하셔 가지고 가급적 빠른 시간에 제출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에 들어가기 전에 우리 동료 이영복 위원님께서 신병 치료차 병원에 가셔서 부득이 오후에 회의 참석하지 못함을 위원님 여러분께서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광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광택 위원   권광택 위원입니다.
  먼저 2006년 12월 테크노파크가 통합재단이 출범이 되었습니다. 
  지역혁신 거점기관으로 거듭나고 있음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을 하면서 또 2007년 3월에 통합재단출범 이후죠. 아까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마는 기획단 또 반도체센터, 보건의료센터 전국평가 1위를 하셨고 또 2007년 8월에는 TP 조성사업 최우수 평가를 받으셨고 9월에는 지역혁신박람회 우수사례 선정이 되셨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본 위원이 며칠 째 자체감사 시 지적사항 및 시정결과에 대한 지적을 좀 하고 있습니다.
  그 내용을 보면 2006년도에는 자체감사 시 16건의 지적을 받으셨습니다. 또 2007년도에는 20건의 지적을 받으셨고 2008년도에는 지난 9월 1일부터 19일까지 받으셨죠?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   예.
권광택 위원   무려 33건의 지적을 받으셨는데 해마다 줄어들어야 될 감사지적 사항에 대해서 왜 이런 문제가 자꾸 발생하고 있는지 원인은 어디에 있고 또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어떠한 대비책이 있는지 원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   예,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입니다.
  지금 권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감사결과에 대한 지적건수가 매년 증가되었다는데 대해서는 우선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그런데 그 내용을 찬찬히 들여다보면 올해 2008년 9월 1일부터 9월 19일까지 약 20여일간에 걸쳐서 진행된 전 재단에 대한 감사결과에서 대부분의 내용들이 저희들이 나름대로 현재 규정에 의해 가지고 열심히 했다고 생각을 합니다마는 또 감사원 눈으로 봤을 때 좀 부족하다 하는 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건수는 33건이지만은 그 내용 자체는 저희들 판단으로써는 아주 마이너 한 거라고 보고 또 사안에 따라서는 해석에 따라서 이게 지적사항으로 될 수가 있겠다 하는 이런 부분을 저희들이 새롭게 깨달은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저희들이 집중적으로 보완해서 앞으로 이런 건수 자체가 늘어나지 않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권광택 위원   원장님께서 좀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답변을 해 주셨는데 그 내용을 살펴보면 알 수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지켜야 될 사무규정이라든지 또 어떤 법령에 의한 절차나 순서를 이행하지 않아서 문제가 오는 부분이 많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이 근거법에 의해서 모든 행정의 통일성을 기하고 또 관리·감독을 하는 게 우리 기관의 사무원칙입니다. 그렇죠?
  그런데 지금 근거법을 좀 가지고 있습니까? 
  이 자료를 요청을 했더니 간단하게 이렇게 적시를 해 주셨는데 근거법이 이 분야별로 근거법을 갖고 있는데 「충청북도 자체감사규칙」 제1조에 의해서 지금 모든 이런 관리기능을 수행하고 있습니까?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   예, 지금 권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내용에 대해서 몇 가지 사례를 들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권광택 위원   아니 본 위원이 질의한 내용에 대해서만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   예, 저희들이 근거법이 확실하게 되어 있는 부분도 있고요. 근거법이 좀 애매한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면 재단 차량운행 부적정이다 이렇게 해서 저희들이 총 38건을 조사를 했는데 그 중의 한 건이 지적이 되었습니다. 주의를 받았습니다. 
  그 다음에 입주업체 임대료 산정 및 무상임대 부적정이다 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은 저희들이 보는 시각에 따라서 무상임대가 아닌데 무상임대로 또 판단을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서로 상호 판단의 견해차이가 있는 것 같아서요. 앞으로는 이런 상호 어떤 보는 관점에 차이가 없도록 사전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적하는 기관부서하고 상의를 충분히 해서 저희들이 지금 말씀하시는 근거법이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보완·조치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권광택 위원   지금 예를 든다면 물품을 관리하게 되면 어떻습니까? 
  예를 든다면 「충청북도 물품관리조례」가 제정이 되어 있지 않습니까? 또 사무관리 규정이 제정이 되어 있고 이런 규정을 정확하게 인지를 하고 있어야 됩니다.
  그런데 지금 본 위원이 요청한 자료에 보면 「충청북도 자체감사규칙」 제1조라고 되어 있는데 자체감사를 하기 위한 감사규칙이라든지 조사에 관한 조례가 있는데 왜 이걸 기준으로 관리를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지금 문제점으로 나타나고 있는 부분에 관련되어서는 절차와 순서가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을 하셔야 됩니다.
  우선 2008년도 9월 1일부터 19일까지 자체감사에서 지적된 사항 그 내용을 좀 몇 가지만 들면 유인물 계약업무수행 부적정 또 생산기록물 전자적 관리 이행소홀, 공인각인 및 공인대장관리 부적정, 업무추진비 집행 부적정, 예산집 편성 절차 없이 사업비 집행, 출납취급 금융기관의 수입지출 일계표 등 미작성, 전통의약산업센터 회계관직 미지정 부적정, 공사계약 지체상금 미징수…
  일부만 설명을 드렸는데요.
  나머지도 역시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할 때는 기본적으로 사무관리에 있어서 적정하게 처리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규칙이나 규정 또 절차를 제대로 지키질 않아서 나오는 문제가 된다, 문제가 있다라는 거죠.
  이 부분에 관련되어서 솔직하게 우리 원장님 소신 있게 한번 답변해 보시죠. 인정을 하시는…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   예, 권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지금 몇 가지 예를 들었습니다. 분명히 저희들이 근거법에 의해서 아주 완벽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 하는 것을 인정합니다.
  그래 그 부분은 저희들이 가감 없이 바로 조치를 하고 또 관계법이 좀 미진하다 싶으면은 그 부분을 즉시 보완·조치토록 이미 한 것도 있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예를 들면 입주업체 임대료 산정에 관한 사항 이런 것들은 사실 저희들 나름대로의 충분한 근거와 나름대로의 절차를 가지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또 지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로 봐서는 좀 억울한 점이 있고요. 그래 그런 점은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광택 위원   예, 알겠습니다. 
  아마 일부는 원장님 답변하신 대로 미진한 부분도 있고 잘못 판단된 부분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지적사항이 이를테면 자꾸 늘어난다라고 하는 것은 문제가 되겠죠. 그렇죠?
  그래서 이번에 지적사항에 대해서는요. 별도로 문제에 대한 원인을 좀 파악하셔서 내년에는 이 지적사항을 반으로 줄이든지 아니면 아예 지적사항이 나오지 않도록 특단의 대책을 세워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하실 수 있겠죠?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   예, 지시하겠습니다. 
권광택 위원   예,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종갑   권광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TP관계자 여러분께 잠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장이기 때문에 답변을 하실 때 직함과 성함을 말씀하시고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자리에서는 사랑방대화가 아니기 때문에 ‘말씀하신’ 게 아닙니다. ‘질의하신’ 겁니다. 용어를 정확히 이해하시고 답변에 성실히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송은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은섭 위원   송은섭 위원입니다.
  2004년부터 2008년까지 5년 동안 테크노파크에서 발생한 부가가치세 29억7,860만5,510원을 국세청으로부터 환급 받아 본도 수입재원으로 확보하신 임종성 원장님과 행정실장 등 관계관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를 드리면서 또한 청구인을 대리해서 무보수 봉사로 노력하여 주신 김동완 공인회계사의 그동안 수고에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혹시 원장님께서는 김동완 공인회계사에게 어떠한 응분의 처우를 해 주셨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   송위원님 질의에 답변하겠습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은 현재 아직 그런 별다른 조치를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환급된 시간이 아직 얼마 지나지 않고 이 부분을 어떻게 활용해야 되느냐 하는데는 여러 의견을 수렴해서 저희들 나름대로의 어떤 방침에 의해 가지고 집행할 필요가 있겠다 이렇게 해서 현재 지금 안을 고민 중에 있습니다. 
송은섭 위원   예, 하여튼 좀더 고민을 하셔 갖고 이렇게 도움을 많이 주신 분들에게는 응분의 어떠한 대가를 하도록 우리 지사님 하고도 협의를 하셔서 어떠한 결과를 내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2007년 행정사무감사 시에 존경하는 권광택 위원께서 경상연구개발비 등의 계정과목의 분류를 요청한 데에 대해서 정확한 분류를 하겠다고 답변을 하셨습니다. 
  그 결과는 어떻게 되셨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담당부서에서 답변을 해 주셔도 괜찮고요.
○위원장 박종갑   위원님, 수감자료 몇 페이지는 말씀을 좀 해 주시죠.
송은섭 위원   속기록, 수감자료에는 없습니다, 그게.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임종성입니다.
  송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경상지출에 대해서 주요내용이 장비보수 유지비, 그 다음에 업무추진비 등 운영비가 이렇게 돼 있습니다. 
  제가 그 내용을…
송은섭 위원   아니, 계정과목에 대해서 자세하게 분류를 해서 알기 쉽게 이렇게 결산서에 나타났나 안 나타났나 그것만 답변해 주세요.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   예, 구분을 했습니다.
송은섭 위원   예, 됐습니다.
  원장님께서는 2008년 6월 24일 청원군수로부터 현 스타기업관 사용 승인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9월 4일 청원군수로부터 교육·연구시설을 주 용도로 하는 건축허가서를 받으면서 공장으로 용도변경을 받으셨습니다.
  그런데 원장님께서는 2008년 10월 9일 충청북도지사에게 동 스타기업관을 창업보육센터로 인정 요청을 하셨는데 그 기간을 바로 이게 행정적인 절차를 해야 되는데 그걸 좀 늦게 한 이유가 있으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박종갑   원장님, 원장님께서 답변하시기가 어려우시면 양해를 구해 가지고 해당 부서장님이 답변을 하시도록 그렇게 해 주세요.
송은섭 위원   말씀하세요, 답변하실 수 있으면.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   충북TP 원장 임종성입니다.
  송위원님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제가 우선 답변을 드리고 부족하면 센터장이 보충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송은섭 위원   센터장이라면 어느 센터를 얘기하는 겁니까?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   지역사업단입니다. 지역사업단 노근호 단장입니다.
송은섭 위원   예.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   우선 저희가 과정을 조금 설명드릴 필요가 있는데요. 저희들이 원래 준공일이 ’08년 5월 31일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기간동안에 화물연대 파업 등 외부여건에 따라서 조달청에서 공사기간 연장을 요청해 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6월 24일에 일단 준공을 하게 됐고요. 그 다음에 저희들이 가능한 예산을 좀 절약하고 또 입주기업들의 각 특성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냉·난방시설을 입주자 부담으로 설계 및 건축하는 것이 사전에 논의가 되었더랬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 사후에 조정하는 과정에서 늦어져서 최종적으로 7월 26일 공동구매를 하게 됨으로써 그 부분은 일단락이 되었습니다. 
  그 다음 두 번째로 생산동에 대한, 기사에도 당시에 나왔습니다마는 무허가 가동이다 이렇게 해서 나왔습니다마는 저희들 생산동, 즉 현재 스타기업관입니다.
  ’08년 6월 24일자로 청원군으로부터 준공 승인을 받은 건물입니다.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제18조3에 의해서 충북테크노파크는 도시형 공장을 설치할 수 있는 요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 충북테크노파크는 「산업기술단지 지원에 관한 특례법」에 의거하여 연구개발 및 창업보육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고요. 또 특히 스타기업관은 관련 법 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지역전략산업분야 신기술의 개발 및 시제품 등 제품을 생산하는 창업 후 보육기능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특별히 저희가 시행을 하는데 하자가 있었다고 이렇게 말씀드릴 수는 없겠습니다.
송은섭 위원   본 위원의 질의요지는 9월 4일에 청원군수로부터 공장으로 용도변경을 받으셨습니다.
  그런데 즉시 충청북도지사한테 스타기업관을 창업보육센터로 인정해 달라는 걸 하셔야 될텐데 한 달이 지난 후에 신청을 하셨다. 이럼으로써 도시형 공장 등록을 2008년 10월 22일 오창과학산업단지 관리공단으로부터 승인을 받았습니다.
  그러면 승인 이전까지, 2008년 7월 7일에 입주 계약한 (주)휴럼 등 입주업체가 11개 사업소가 있었습니다.
  그 당시까지 11개 사업소가 가동을 했다 이렇게 된다면 법적으로 불법 기업활동을 하였다고 이렇게 볼 수가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좀 답변을 해 주시죠.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   송위원님 질의에 양해를 해 주시면 담당 책임자 노근호 지역사업단장이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송은섭 위원   예.
○지역사업단장 노근호   지역산업단장 노근호입니다.
  송은섭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난 6월 24일 청원군수로부터 준공을 받은 바가 있고요. 그 안에 저희들이 공장을 입주를 시키면서 여러 가지 미비한 점이 있었습니다.
  GMP시설이라든지, 또 이주하는 데에 따른 여러 가지 시일 소요가 있었고요. 그것을 전부 감안했을 경우에 저희들이 공장 등록을 하는 데는 저희들 현재 입지적인 여건으로 보면 연구·교육용지로 돼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공장 등록에 대한 해석이 주무 기관마다 약간씩 상이한 면이 있었습니다. 그 부분을 설득하는 과정이 몇 달이 걸린 그런 면은 있고요.
  저희 원장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저희들이 「산업기술단지 지원에 관한 특례법」이라든지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라든지 여러 가지 법적인 기준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용도에 따라서는 해석이 좀 다른 면이 있었다.
  그러나 그동안에 있었던, 10월에 충청북도로부터 받은 창업보육센터에 관련된 기능 인정, 그리고 오창산단으로부터 받은 공장등록 허가 여기에서 행정절차는 마무리된 바가 있습니다. 
  그 기간동안에 휴럼이라든지 몇몇 기업들이 공장을 가동한다든지 하는 그런 불법사례는 없었습니다.
송은섭 위원   단장님, 문제는 이것이 수 차례 언론에 보도된 것에 대해서 본 위원이 접근을 한 일인데요. 우리 테크노파크에서 지금과 같이 말씀하신 대로 9월 4일에 청원군수로부터 교육·연구시설로다가 허가를 받으셨습니다.
  그러면 즉시 단장님께서는 충청북도지사한테 창업보육센터로 인정을 해 달라고 이렇게 하셔야 됩니다, 즉시에. 그럼 창업보육센터의 승인을 받으면 도시형 공장등록을 할 수가 있습니다, 법적으로다가.
  이 관계를 1개월 여나 늦게 했다. 이렇게 함으로써 공장 조업하는 것이 불법이다, 아니다 그런 논란의 소지가 거기서 생긴 거 아닙니까? 원인은.
  그것만큼은 인정을 하셔야지요. 그렇게 된 것만큼은. 그렇지 않습니까?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은 전부다 연구에만 전념하시는 분들인데 행정이라는 건 그렇지 않습니까? 한시라도 빨리 해 주셨으면 되는데 본 위원의 질의 요지는 그렇게 돼서 언론에도 전부다 불법 조업하는 양이다 이렇게 비춰진 거죠.
  그걸 인정하실 건 하시고요. 그렇지 않습니까?
  본 위원은 창업보육센터 인정을 즉시 안 한데 대해서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고요. 그것이 법에 따라서는 (주)휴럼 등은 7윌 7일에 입주를 했습니다.
  그러면 입주한 데하고 요청을 10월 9일에 해서 10월 20일에 오창산단에서 공장등록 업무를 접수를 했습니다. 그간까지는 이게 불법조업이다. 연구 이외의 생산활동을 했다. 여기에 촛점이 있었던 거 아닙니까?
  그렇게 된 거는 기정 사실인데 그 이후에 입주기업한테서 이 문제에 대해서 혹간에 무슨 피해를 봤다 그래서 우리 테크노파크에 민원을 제기한 그런 사항은 없습니까?
○지역사업단장 노근호   지역사업단장 노근호입니다.
  송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질의하시면서 밝히셨던 그 기간, 일시하고 그건 정확하게 짚어 주신 거라고 보고요. 그리고 언론을 통해서 오해의…
송은섭 위원   본다면 안 되고요.
○지역사업단장 노근호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는 점도…
송은섭 위원   단장님!
  의원이 질의를 하는데 그걸 본다고 그러면 긍정도 부정도 아닌 애매모호한, 그렇게 했다면 했고, 맞는다면 맞고 이렇게 답변해 주셔야지요.
○지역사업단장 노근호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는 점은 인정을 합니다.
  한 가지만 저희들 양해를 구해서 말씀드릴 것은요. 저희들이 통합된 지가 얼마 안 됐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 지역사업단이 관리하고 있는 선도기업관, 스타기업관이 있고요. 그리고 각 센터가 갖고 있는 벤처보육 공간이 있습니다. 그 공간에 저희들 전체, 지금으로서는 다 구분이 돼 가지고 지금까지 관리가 돼 왔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저희들이 벤처집적시설로 중기청에서 허가를 받는다면 그건 저희들 스타기업관만 공장등록이 가능하고 그렇지 않으면 다른 센터들하고는 좀 거리가 있는 그런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센터들도 입주 기업이 있고 공장등록을 해야 되는 그런 현실에 처해 있었던 면이 있었고요.
  그래서 이것을 재단 전체의 창업보육센터 기능으로 인정을 받으면 저희들 스타기업관이나 선도기업관, 다른 센터의 창업보육공간도 등록이 가능한 그런 여러 가지 여건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간에 행정절차를 밟는 것이 좀 지연이 됐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요. 위원님 말씀하셨던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을 합니다.
송은섭 위원   단장님, 본 위원이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금년 11월 3일 현재 입주 업체가 11개 업체 중에 3개 업체만 공장등록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타 업체 등록 진행상황은 어떻게 현재 되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사업단장 노근호   지역사업단장 노근호입니다.
  송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10월말 현재 11개 기관이 입주를 했고요. 그리고 현재까지 5개 기업이 공장 등록을 마쳤습니다.
송은섭 위원   현재라면 언제입니까? 현재라면?
○지역사업단장 노근호   지금 현재까지입니다.
송은섭 위원   아, 예.
○지역사업단장 노근호   5개 기업이 마쳤고요. 나머지 6개 기업은 연구소나 아니면 시제품을 할 수 있는 그런, 아직 공장등록까지는 안 간 기업도 있고요. 그리고 지금 현재로서는 공장등록이 굳이 필요치 않은 그런 기업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수요가 있다면 저희들은 충분히 공장 등록에 대한 지원을 해 줄 것이고요. 현재로서는 11개 기업 중에 5개 기업이 공장 등록을 마쳤다 그런 실정입니다.
송은섭 위원   지금부터는 부서장을 상대로 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여기 반도체센터 조철형 센터장 계십니까?
  예, 그 센터에서는 운영위원회가 10명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금년 들어서는 한번도 회의를 안 했거든요.
  연구하는 기관인데 최소한도 연초에 금년의 사업계획 같은 것을 수립하기 위해서 운영위원회를 반드시 열어야 되는데 안 여는 이유는 뭡니까? 
○반도체센터장 조철형   예, 반도체센터장 조철형입니다. 위원님 질의하신 내용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운영위원회는 우선 장비도입심의 이런 위원회를 주축으로 하고 있고요. 올해 운영위원회가 안 열린 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다른 이용기업 간담회랄지 입주업체 간담회랄지 이런 거를 통해서 저희들이 지금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송은섭 위원   센터장님 이 운영위원회에서 본 위원 견해로는 가장 중요한 일이 2008년도 사업계획을 세워 갖고 심의하는 것이 반도체센터를 운영하는데 근본이 되는 건데 이걸 안 했다 이런 얘기죠.
  잘못되신 것은 잘못되었다고 인정만 하시면 됩니다. 
  잘못 안 되었으면 계속 토론하시고요.
○반도체센터장 조철형   예, 반도체센터장 조철형입니다. 위원님 질의하신 내용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말씀하신 내용 인정합니다. 
송은섭 위원   예, 됐습니다. 
  그리고 지역사업단장이 노근호 단장님이시죠.
  홍보위원회를 가장 중요한 기능으로 보는데 대외홍보 및 홍보역량 강화라고 해서 10명의 위원으로 되어 있는데 2007년도에는 세 번이나 열었는데 금년에는 한 번도 안 여시면 금년에 테크노파크 홍보 안 하셨습니까? 
○지역사업단장 노근호   예, 지역사업단장 노근호입니다.
  송위원님 질의에 답변드겠습니다. 
  2008년도 계획은 2007년도말에 계획을 수립을 했었고요. 그 전에 저희들이 재단 통합으로써 발족을 하고 본격적으로 가동이 되기 전에 저희들이 지역사업단 나름대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그 전에는 저희들이 가동을 했었고요.
  통합재단이 되고 원장님 오시고 나서 홍보의 문제는 지역사업단의 문제가 아니고 재단 전체에 관련된 문제다라고 하는 그런 시각에서 재단 전체의 홍보위원회 차원으로 넘어갔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지역사업단 나름대로의 홍보위원회는 가동이 종료된 그런 상태였고요.
  혹간 계획안에는 저희들 나름대로 지역사업단 나름대로 해 왔던, 지속적으로 해 왔던 사업이 금년도에 실적이 미미한 부분이 바로 그와 연관되어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송은섭 위원   그러니까 지역사업단에서 좀 발전적으로 해서 센터에서 하도록 하겠다, 좋습니다. 
  전자정보센터장 계십니까? 
○전자정보센터장 손현철   예, 전자정보센터장 손현철입니다.
송은섭 위원   역시 2007년도에는 운영위원회를 두 번 여셨는데 금년에는 한 번도 안 열었습니다. 
  똑같은 내용인데 답변해 주시죠?
○전자정보센터장 손현철   예, 전자정보센터장 손현철입니다. 송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테크노파크의 각 센터에는 운영 소위원회가 결성되어 있습니다. 
  과거 각 독립된 재단 시절에는 각각 운영위원회가 있었습니다마는 통합 운영위원회 이후에는 그것이 소운영위원회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저희 센터의 운영 소위원회는 1단계 사업이 금년도 3월에 마무리되는 그런 시점이었습니다. 그래서 2008년 사업계획을 지금 2단계 계획을 하면서 수립하고 있습니다마는 아직 최종 협약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금년도에는 아직 운영소위원회를 개최할 그럴 필요를 그런 여건이 아직 되지 못했다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그렇습니다마는 재단 전체 차원의 어떤 운영 저희 센터를 포함한 운영에 대한 부분은 재단의 운영위원회에서 저희들이 업무보고를 하고 사업계획에 대한 추진상황을 보고드린 바가 있습니다. 
송은섭 위원   그러면 전자정보센터의 운영위원회는 소위원회로 구성·운영하기 때문에 기능이 필요 없다 이런 얘기입니까? 
○전자정보센터장 손현철   예, 전자정보센터장 손현철입니다. 송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런 말씀을 드린 부분은 아니겠습니다. 운영소위원회를 통해서 저희 센터의 사업계획 및 운영상황에 대한 검토가 필요합니다.
  그렇습니다마는 지금 제가 드린 말씀은 저희가 2008년도에 시작되는 2단계의 사업 내용이 아직 지금 시작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 협약 이후에 저희들이 운영위원회를 개최해서 그 업무에 대한, 사업계획에 대한 보고를 드릴 예정입니다.
송은섭 위원   본 위원은 이해가 안 되는데요.
  각 소위원회에서 운영상의 문제가 논의가 됐다 이런 얘기죠. 그걸 취합을 해 갖고 운영위원회에서 전자정보센터운영위원회에서 그거를 취합을 해서 거기 사업계획을 세워 갖고서 실현계획을 검토를 하셔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런데도 지금 2008년이 거의 저물어 가는 마당에도 한 번도 운영위원회를 안 했다는 거는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
○전자정보센터장 손현철   예, 전자정보센터장 손현철입니다. 송위원님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올해 들어와서 저희 센터를 포함한 지역전략산업 진흥사업에 대한 최종적인 어떤 사업계획이 마무리되지 못한 부분이 전체적인 사업진행상의 문제가 있음을 인정을 합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저희 충북테크노파크뿐만이 아니라 전국 지역전략산업에 대한 추진 일정상 지금 그런 문제점을 안고 있는 그런 상황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말씀드린 대로 그런 어떤 사업 이후에, 2단계 사업 이후에, 협약 이후에 바로 운영소위원회를 통해서 저희 사업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송은섭 위원   예, 그리고 보건의료산업센터장 계십니까? 
○보건의료산업센터장 신용국   예, 보건의료산업센터장 신용국입니다.
송은섭 위원   거기는 위원회가 장비도입심의위원회가 있고 장비규격심의위원회 이렇게 두 가지가 있는데 전부 다가 이게 통합을 해서 운영해도 될 그런 위원회 같은데 이것이 이렇게 별도로다가 구성을 해서 이게 운영해야 되겠느냐 그리고 예산이 예산서에 있습니다.
  보건의료산업센터에 1,800만원이 있는데 금년에 여기에 대해서 한 번도 위원회를 개최를 안 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답변을 해 주시죠.
○보건의료산업센터장 신용국   예, 보건의료산업센터장 신용국입니다. 송은섭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보건의료산업센터에서는 장비도입에 관해서 두 가지 위원회가 있습니다. 
  장비도입심의위원회와 장비도입규격심의위원회가 있는데 먼저 장비도입심의위원회 같은 경우에는 저희 센터가 도입하고자 하는 장비 전반에 대해서 검토를 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또 하나 장비도입규격심의위원회에서는 특정장비에 대해서 그 장비에 대한 전문가를 모시고 하는 거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은 각각의 장비에 대해서 전문가들을 모시고 하기 때문에 이러한 장비도입규격심의위원회는 장비에 따라서 저희들이 항상 소집을 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갖추어서 장비의 활용도를 높이고자 하였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말씀드리면 예산에 대해서는 2008년도에는 저희들이 장비도입비가 없었기 때문에 2단계 사업이 2008년도에 지금 아직 협약이 안 된 상태이기 때문에 그 장비도입에 대한 규격심의위원회를 개최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송은섭 위원   예,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반도체센터장님요. 장비도입심의위원회가 2007년에는 장비선정을 하기 위해서 열렸었는데 금년도에는 장비구입비가 8억6,000만원이 있고요.
  그리고 예산의 73억4,439만원이 자본적인 예산이 성립이 되었는데도 금년에는 한 번도 이 위원회가 안 열린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도체센터장 조철형   예, 반도체센터장 조철형입니다. 위원님 질의하신 내용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지적하신 내용대로 그 부분에 대해서는 73억여원에 대한 부분이 전년도에 그러니까 다시 말씀드려서 2007년도에 장비도입심의위원회를 열어서 결정되었던 내용이 이월된 금액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올해 신규로 한 건 없고요. 작년에 이월되어서 올해 지금 이번 금년 10월까지 해서 순차적으로 장비가 들어왔던 부분이 되겠습니다. 
송은섭 위원   원장님 전부 다 사무감사자료나 업무보고자료나 이 비고란이 있습니다. 
  즉 그걸 활용하셔서 이월이 되었다 이렇게 된다면 이렇게 본 위원 같은 경우는 여기에 전입된 지도 얼마 안 되는데 사실 이것 자료 준비하는데 시간이 많이 갔거든요.
  그렇게만 된다면 그러한 저기가 필요가 없는데 아마 그렇게 앞으로다가 활용을 해 주시기를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좀 이따 또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종갑   송은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심흥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흥섭 위원   예, 심흥섭 위원입니다.
  송은섭 위원님 질의부분 중에서 우선 보충질의를 먼저 하겠습니다. 
  우리 테크노파크의 각종 위원회가 보니까 34개 위원회가 있네요. 비단 우리 테크노파크뿐만이 아니라 대한민국 정부도 그렇고 가까운 우리 도청의 각 실·국에도 이런 위원회가 너무 많아서 중복되고 또 몇 년 동안 하물며 몇 년간 한 번도 실시하지 않은 위원회가 있습니다. 
  이런 부분이 각종 언론이나 많은 지적을 받아 왔습니다.
  테크노파크를 오늘 이렇게 처음 저는 접하면서 우리 과거의 처음 출발할 때의 테크노파크를 생각하고 오늘 와서 보니까 상당히 인원수도 직원수도 많이 늘어났고 또 역시 바이오진흥재단이라든지 정보산업진흥재단이라든지 이런 것이 통폐합이 되면서 가족도 많이 늘어났구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상대적으로 아마 이런 위원회도 많이 구성이 되어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회라고 해서 꼭 하라는 법은 없습니다.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서 위원회의 존치 이유가 있기 때문에 만들어졌다고 생각이 되는데 그런데 필요 없는 위원회를 굳이 이렇게 만들어서 어떤 현안을 피해가기 위한 수단으로 쓰는 경우가 이 위원회 조직이라는 게 상당히 많이 활용을 하거든요.
  그런데 지금 여기 송은섭 위원님께서 방금 지적했다시피 장비도입심의위원회 이런 거는 말이죠. 테크노파크 아까 홍보위원회를 전체적인 안목에서 홍보를 봐야 된다고 그래서 지역산업단에서 빼서 테크노파크 전체 위원회로 본다 이렇게 그런 계획을 가지고 계시다면은 장비도 마찬가지일 거 같아요. 
  지금 보니까 34개 중에서 5개가 각 센터별로 장비심의위원회가 이렇게 구성되어 있거든요. 이런 것은 효율적이지 못하다 만약에 지금 각 센터별로 인원이 틀리고 말이죠. 적게는 12명에서 20명 정도의 차이가 납니다. 장비도입.
  물론 그에 따른 전문성을 요구하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지마는 이것이 어떤 상위법에 근거를 둬서 각 센터별로 다 두어야 된다고 하면 어쩔 수 없겠지만 그렇지 않다면은 이런 것도 하나의 통합시켜서 테크노파크 내에 장비도입심의위원회로 통괄해서 운영하는 방법도 괜찮겠다 하는 말씀을 우선 지적을 드리고 또 하나는 원장님 말이죠. 원장님이 우리 테크노파크에 오신 지가 2007년 10월로 이렇게 되어 있는데 맞습니까?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   예, 맞습니다. 
심흥섭 위원   그러면 원장님 이런 질의를 드려서 죄송하지만 그 전에는 어디에 근무를 하셨었습니까?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   예, 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입니다. 심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는 여기 오기 전에는 삼성전자에서 한 25년을 근무했고요. 그 다음에 개인 벤처회사를 조금 운영하다가 동부그룹의 부름을 받고 한 3년간 CEO 최고운영책임자로 있다가 2007년 10월에 여기 오게 되었습니다. 
심흥섭 위원   예, 원장님 이렇게 간단하게 이력을 말씀해 주시는 것 보니까 그래도 대한민국의 대단한 우리 전자계통이라든지 이런 테크노파크의 계통에 대해서는 아주 유명한 CEO로 이렇게 인정을 받으신 만큼, 존경을 할 만큼 그런 훌륭하신 분이라고 저는 생각됩니다. 
  제가 생각하는 게 맞죠?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   좀 부끄럽습니다.
심흥섭 위원   2007년도에 성과를 이렇게 보니까 아주 상당한 성과를 낸 걸로 알고 있는데 원장님이 오고 나서 특별한 성과물이 없는 것 같은데 어떻게 금년 2007년 10월에 부임하셔서 오늘까지 충북테크노파크의 어떤 실적이라든지 이런 게 있습니까?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   테크노파크 원장 임종성입니다.
  심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2007년까지는 아까 보고드린 대로 저희들이 성과를 예시를 해 드렸습니다마는 저희가 2007년 10월에 와서 사실은 상당기간 배우는 그런 과정을 거쳤습니다. 또 기업하고 기관하고 많은 차이점도 인식하게 됐고요.
  그래서 성과가 있느냐 하는 질문에 대해서는 우선 제가 왔을 때 TP가 각각의 재단으로 있던 것이 물리적으로 통합되고 얼마 되지 않았었습니다.
  그래서 조직적으로 상당히 물리적으로 통합은 됐지만 화학적 통합이 안 돼서 다소 불안한 조직 운영이 되었더랬습니다.
  예산 문제도 그렇고 조직운영도 그렇고 그 다음에 여러 재단이 통합되다보니까 그동안의 각 재단이 고유의 독자적으로 존재하면서 가졌던 나름대로의 고유 문화가 있었고요.
  그거를 그 부분에서 체계를 지식경제부의 지침에 의해 가지고 통합해 가는 과정에서 나름대로의 어떤 경영 능력이 좀 필요했다 이렇게 보고 저도 나름대로는 상당부분 시간을 할애해서 조직을 안정시키는데 우선 노력을 했고요.
  그 다음에 사업의 성과로서는 제가 제일 큰 거는 저 혼자만 아닙니다마는 도의 지원을 받아서, 또 여러 주위의 지원을 받아서 오창산업단지가 혁신클러스터로 지정이 되고요. 또 지정이 되면서 그동안에 활동해 오면서 아직 2008년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이렇게 성과를 외부에서 객관적인 성과가 아직 나오는 시기는 아닙니다. 그래서 상당한, 현재까지는 저희들 나름대로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가 있고요.
  그 다음에 몇 가지 성과를 말씀드리면 저희들이 컨텍센터, 여러 가지 기업센터를 한 통으로 묶어서 컨텍센터로 일원화함으로써 기업 지원을 중복된, 혹은 기업 입장으로 봐서도 창구를 일원화함으로써 여러 가지 효율적인 지원이 가능했다 말씀드릴 수 있고요.
  그 다음에 RTTC라고요, 기술이전사업 이 부문도 지역의 핵심기술 역량을 제고하는데 대단히 중요한 그런 사업이었습니다. 그 사업을 저희들이 지경부로부터 저희들이 수탁했습니다. 그 부분도 큰 성과라 할 수 있고요.
심흥섭 위원   알겠습니다. 
  하여튼 서서히 우리 원장님이 오셔서 좋은 성과물을 내고 있다, 이제 시작하는 단계다, 그리고 업무적인 거나 조직진단을 어느 정도 마무리를 하신 걸로 제가 판단해도 되겠습니까?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   테크노파크 원장 임종성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 열심히 하라는 그런 말씀으로 이해를 하고 그런 성과를 내도록 노력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심흥섭 위원   원장님이 우리 테크노파크가 이렇게 통합이 되면서 원장님으로 모시게 된 배경은 분명한 이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우리 원장님의 그동안의 탁월한 경영능력이라든지 또 해박한 이쪽 계통의 지식을 통해서 우리 테크노파크를 발전시켜 주시를 희망하는 우리 도민들의 바람을 담아서 아마 원장님으로 모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뜻을 한시라도 잊지 마시고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그러한 테크노파크의 발전방향에 대해서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부탁을 드리면서 두 가지 질의를 우선 드리겠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감사자료 34쪽에 계속해서 질의를 좀 드리겠는데 원장 추천위원회와 직속 부서장 추천위원회의 구성이 있어요.
  보니까 송위원님이 아까 지적한 거는 그래도 지난해에 한 번씩이라도 한 게 있는데 직속부서장성과평가위원회 같은 건 한 번 한 적도 없고, 만들어 놓고 말이죠. 작년 7월에 제정해 놓고, 또 직속부서장성과평가위원회라는 건 도대체 누가 어떻게 평가를 한다는 건지 그 자체도 그렇고, 또 원장 추천하는데 있어서 여덟 분이 하는데 원장 추천은 과연 누가 하는지 또 원장 채용을 위해서 운영위원회를 해 가지고 결정하는데 이것은 어디서 결정하는 부분인지 그것도 궁금하고 말이죠.
  직속부서장추천위원회라고 하는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지금 우리 센터장이 단장님 두 분을 포함해서 다섯 분의 센터장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전체가 다 구성이 돼 있습니까? 부서장님 같은 경우.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   예, 테크노파크 원장 임종성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원장추천위원회에 대해서는 제가 당사자이기 때문에 답변을 드리기는 좀 그렇습니다마는 직속부서장추천위원회는 현재 규정과 절차에 의해서 규정대로 구성이 돼 있고 또 규정대로 실시가 되고 있습니다.
  단지 직속부서장 성과 평가를 위한 회의가 작년 2007년 7월 제정 이후로 한 번도 실적이 없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저희가 보완을 해서 조치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심흥섭 위원   지금까지 평가는 한 번도 안 한 거죠? 원장님.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   예, 그렇습니다.
  아직까지는 내부 시스템을…
심흥섭 위원   원장님 오시기 전에 이걸 만들어 놨거든요.
  원장님이 2007년 10월에 오셔 가지고서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평가를 한 적이 없단 말이죠. 1년에 한 번씩은 평가를 하게끔 돼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   예, 테크노파크 원장 임종성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평가시스템이 지금 되고 있다 이러는데 아직 부족하고 보완될 사안이 많습니다.
심흥섭 위원   알겠습니다.
  그럼 지금 현재 부서장님이 일곱 분 아닙니까? 단장님 두 분 포함해서요?
  지금 다 구성이 돼 있습니까?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   테크노파크 원장 임종성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구성이 돼 있습니다.
심흥섭 위원   다 돼 있습니까? 
  이 분들도 공개 추천에 의해서 되는 거죠? 공모해 가지고.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   예, 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입니다.
심흥섭 위원   원장님하고 동일한 저거로 해서 공모해서 뽑는 거 아니겠습니까? 부서장님들, 센터장님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   예, 절차는 공모를 하고요. 그 다음에 서류를 받아서 심사위원들이 서류 심사를 해서 4배수를 선정하고 그 다음에 동일한 심사위원이 면접을 해서 2배수로 해서 임명권자인 저에게 추천을 하도록 돼 있습니다. 
심흥섭 위원   2배수를 받습니까? 원장님이?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   예.
심흥섭 위원   2배수를 받아서 원장님이 선임을 합니까?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   그렇습니다.
심흥섭 위원   어느 조직하고는 좀 다른 특별한 조직 성향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각 부서장님들과 원장님과의 원활한 조직의 상하에 신속한 어떤 조직이 돌아가려면 체제가 제대로 돼야 되는데 죄송한 얘기지만 여기 계신 센터장분들이 그럴 리는 없겠지만 원장님과 똑같은 공모에 의해서 추천위원회를 거쳐서 뽑혔기 때문에 언제든지 동등한 입장이다, 대등한 관계로, 원장님도 이렇게 해서 뽑혔고 나도 이렇게 해서 뽑혔으니까 내 나름대로 내 소신대로 하면 되는 거 아니냐.
  물론 자율성이 보장되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특히 조직계통에 있어서 령이 안 선다는 얘기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불편한 게 없었습니까?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   테크노파크 원장 임종성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아주 중요한 질의를 해 주신 것 같은데요. 지금 말씀하신 그 부분을 현재 규범과 절차에 의해서 셋업이 되어 있는 프로세스이기 때문에 그걸 현재 규정을 바꾸지 않는 한은 지켜야 되고요. 그게 문제가 있다 그러면 앞으로 보완 검토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런 절차에 의해서 말씀하신, 지적하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운영시스템이나 운영의 묘를 위해서 그런 문제가 나지 않도록 리더십을 발휘해서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심흥섭 위원   알겠습니다.
  하여튼 그럴 리는 없겠죠. 그렇죠?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   예.
심흥섭 위원   그리고 또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죄송하지만 원장님이 사시는 곳이 물론 청주겠죠?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   예, TP원장 임종성입니다.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청원군입니다. 청원군 오창 강내 한라비발디에 거주하고 있고요. 주민등록도 옮겨놓은 상태입니다.
심흥섭 위원   아, 주민등록도 옮겨 놓으셨어요?
  그러면 나머지 센터장님 공모하신 분들도 마찬가지로 오창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시다고 생각하십니까?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   TP 원장 임종성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센터장이 경영지원실장 포함해서 전부 8명이 있는데 현재 4명이 아직 옮겨놓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옮기도록 유도를 하겠습니다.
심흥섭 위원   2008년 3월 7일 제2차 산업경제위원회 속기록 요구해 놨다가 지금 왔는데 그 당시에 원장님께서 주소를 옮기겠다 이렇게 답변하셨네요? 그런데 약속을 지키셨습니다. 언제 옮겨 놓으셨습니까?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   TP원장 임종성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2007년 12월에 옮겼습니다.
심흥섭 위원   2007년도요?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   예, 제가 2007년 10월 5일자로 임명을 받았는데요. 거주지가 서울이었습니다.
  여러 가지 내부적으로 저희들이 개인적으로 정리할 일도 있고 그래서 조금 늦어졌습니다. 12월에 옮겼습니다.
심흥섭 위원   지금 그러면 부서장님들도 그때 당시도 옮기도록 노력을 같이 해 보겠다 이렇게 하셨는데 실제 실천이 됐습니까?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   TP 원장 임종성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은 개인적인 사정이기 때문에 일단 4명이, 좀 진척이 없었다고 솔직하게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심흥섭 위원   그러네요. 네 분이 아직 이전이 안 되셨네요. 그죠?
  구체적으로 제가 성명은 발표해 드리지 않겠습니다. 네 분이 아직 현재 위치에서 살고 계시는데 물론 대한민국은 거주의 자유가 있기 때문에 강제성을 띨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특히 직장이 특히 연구부서이기 때문에 어떤 시간이 프리한 상태에서 연구를 해야 되기 때문에 출퇴근이 참 상당히 어려울 걸로 저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걱정하는 부분 중에 하나가 지금 현재 사시는 곳에서 우리 오창에 있는 테크노파크로 출퇴근을 하시고 계시다면 이건 문제가 좀 된다. 또 설마 앞으로도 원장님께서 이런 것을 임기 내에 마무리가 되시고 완료가 됐을 때 우리가 추천대상에서 이런 부분은 확답을 받아야 되지 않겠나, 또 비단 가족의 자녀들 교육 문제라든지 여러 가지 입장에서 이사를 할 수가 없겠습니다만 본인만이라도 주소지를 옮겨서 여기서 기거를 하면서 출퇴근을 할 수 있도록, 주말에는 올라가셔서 가족과 함께 있고 이런 이런 식이라도 돼서 최소한의 우리 테크노파크의 부서장님들, 센터장님들 만큼은 그런 것이 모범이 돼야 되지 않겠나 이런 우려를 하면서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원장님, 앞으로 그렇게 좀 수정을 해 주시겠습니까?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   예, 명심하겠습니다.
심흥섭 위원   그럼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이왕 하는 길에.
  감사자료 130쪽에서 131쪽 좀 봐주시기 바랍니다.
  2007년도 2008년도 신규직원 채용에 관해서 이렇게 보면 말이죠. 특히 2008년도만 우선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2007년도 같은 경우는 신규채용 현황에 따르면은 특채가 2명이 있습니다. 그리고 2008년도에는 3명이 특채가 됐는데 우리 테크노파크는 인재채용의 원칙이 공개채용을 원칙으로 하죠?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   그렇습니다. 
심흥섭 위원   원칙으로 하는데 어째 특채로 이렇게 세 분이 되셨는데 무슨 특별한 사유라도 있습니까?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   예, 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을 드리겠습니다. 
  특별채용한 이유가 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절차에 의해서 저희들이 공모를 하고 뽑습니다마는 특별한 사유가 있을 때는 저희가 특채를 하게 됩니다. 
  특채사유는 여러 번 공개모집을 했으나 마땅한 응모자가 없을 경우에 저희가 특채를 하게 되고요.
  그 다음에 갑자기 시설을 운영해야 되는데 공백이 생길 경우에 공모절차가 꽤 시간이 필요한데 공백이 생길 경우에 재단운영에 차질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감안해서 특채를 하는 경우 그런 등등의 예가 있습니다. 
심흥섭 위원   그러면 지금 원장님이 말씀하신 사유에 의해서 특별채용을 했다 이렇게 이해를 해 달라 이겁니까?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   예, 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을 드리겠습니다.
  그 감사자료에 아마 여기 자료에는 없습니다마는 저희들 여기 별도자료로 제출하겠습니다마는 특별채용자 현황 이게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왜 특별채용 하게 되었느냐에 따라서 개인별로 사유를 자세하게 올려놓았습니다. 이것이 필요하시면은 별도로 자료를 제출하겠습니다. 
심흥섭 위원   예, 알겠습니다. 
  하여튼 또 하나 말씀드릴 게 2007년도에는 의원면직하신 분들이 한 여덟 분 정도 밖에 안 되고 그리고 금년도 2008년도에는 의원면직 되신 분들이 13명이나 되거든요.
  뭐 이게 개인적인 사유에 의해서 좋은 직장을 찾아서 가실 수도 있고 또 여러 가지 이유도 있겠지만 고급인력들이고 전문인력들인데 갑자기 작년도에는 임기만료되신 분이 세 분이 있으니까 그렇다 치지만 갑자기 전체적으로 임기만료를 해서 그만두신 게 아니고 전부 의원면직이거든요. 이렇게 전체 인원들이 갑자기 이직을 한 사유에 대해서는 어떤 사유가 있습니까? 
  어떤 사기가 떨어졌다든지 아니면 지금 우리 테크노파크라든지 지식산업진흥원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자립화를 요구하는 추세여서 직장에 대한 고용안정의 불안이라든지 이런 거로 인해서 이직현상이 나타나는 건지 아니면 어떤 현상인지 원장님은 파악하고 계십니까?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   예, 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입니다. 심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2007년에 11명이었는데 2007년에는 임기만료가 세 명이고 그 다음에 이직이 8명입니다. 2008년도 말씀하셨는데 14명입니다.
  그래서 14명 중에 두 명이 개인사정으로 그만 두었고요. 이직을 위해서 12명이 그만 두게 됐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나 재단으로 봐서도 상당히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래서 사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마는 거주지문제 혹은 급여문제 이렇게 등등 있습니다마는 가장 영향력이 있는 사유는 저희들 처우문제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역량이 있는 사람일수록 좀 근무가 불안하고 이직에 대한 성향이 높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제가 재단의 책임자로서 집중적으로 이직에 대한 턴오버가 가능한 낮게 갈 수 있도록 대안을 강구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서 위원님께서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도와주시고 지도해 주시면은 고맙겠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심흥섭 위원   우리 원장님이 정확하게 파악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제가 더 첨언해서 말씀은 드리지 않겠습니다. 
  어찌되었든 간에 우리 TP에서 근무하는 우리 직원 여러분들께서 우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그러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시는데 총력을 기울여 주시고 어려운 여건이지만은 그러한 기반조성을 위해서 원장님의 능력이 필요할 때입니다.
  또 이번에 경영실장님으로 배석 받으신 서기관께서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보완하고 또 역할을 담당해 주라는 중책을 맡기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때로 밖에서 보는 여론의 따가운 시선도 일부 있습니다마는 그런 것을 불식시키기 위해서라도 그런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또 TP가 제대로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종갑   심흥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영웅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웅 위원   예, 심흥섭 위원님의 질의에 박영웅 본 위원이 보충질의 드리겠습니다. 
  지금 퇴직자가 많은데 이 분들이 퇴직을 하면 재취업을 어디 하시는지 혹시 그런 거는 파악을 해 보셨습니까?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   예, 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입니다. 박위원님 질의에 답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2008년도, 2007년도도 물론입니다마는 퇴직 직원이 어디 가서 뭘 하고 있는지 현재 100% 제가 파악하고 있다고 말씀은 못 드리고 대부분 지금 파악이 되어 있습니다. 
박영웅 위원   그러면 그 전에 우리 충북테크노파크에 근무했던 그런 유사부서에 지금도 취업을 해서 근무하지 않는가 이런 생각을 하는데 상황이 어떻습니까?
  전혀 다른 분야에 있는지 아니면 종전에 있던 우리 테크노파크하고 유사한 분야에 있는지 개별적으로는 아니더라도 그 분위기만 말씀해 주십시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   예, 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입니다. 박위원 질의에 답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14명 중에서 전부 개인사정 이직이지만 의원면직입니다.
  그 중에서 지금 개별적으로 저희들이 파악하고 있는 거를 말씀을 드리면은 국가고시를 준비한다든지 통계청으로 직장을 옮기든지 또 일부 기업에 가 있는 직원도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한 사람입니다마는 지역사업단에 아주 우수한 한 명이 있었는데 저희들 충북에서 떠나서 가까이 있는 충남TP에 그것도 아주 파격적인 대우를 받고 간 사례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전국 TP를 놓고 보면은 저희들이 현재 보수수준이 가장 열악합니다. 그러면서 일은 많이 하고요.
  그렇지만 저희들이 여러 가지 여건상 획기적으로 처우를 모두 다 잘 해 주기는 어렵습니다마는 어느 정도 개선이 돼야 된다하는 관점에서 저도 상당히 공감을 하고 있고 거기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앞으로 또 논의를 해서 풀어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영웅 위원   예, 본 위원도 나름대로 관심을 갖다 보니까 그런 정보를 입수를 했는데 같은 분야라도 그 직종이 하필이면 타 광역자치단체의 TP로 갔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면은 어떻게 보면 상호간의 테크노파크 간에 불신의 기초가 되기 때문에 어떻게 생각하시면 참 취업을 제한하는, 헌법에 위반되는 이야기일지 모르겠지만 TP 상호간에는 상대편의 연구원 또 종사자를 스카우트하지 않는다는 신사협정 정도는 있어야 된다 이런 생각을 하는 거고 또 우리 공직자 되신 분들 중에 실제적으로는 좀 약간 유명무실한 바도 있지만 고위직이나 특별 판검사 내지 재경부 이런 데 고위직에 계신 분들은 퇴직 후 몇 년 동안 취업 제한하는 그런 법률이 있습니다. 
  이 업무의 어떤 중요성이랄까 이런 걸 볼 때에 이것도 상위법하고 어느 정도 충돌되지 않는 범위를 찾으셔 가지고 퇴직 후 2년 동안은 동일한 분야에 어떻게 보면 재취업을 금지한다든가 이런 조례를 정할 수 있으면 한번 정하는 것도 좋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고요.
  단 전제는 있습니다. 우리 충북의 테크노파크에 근무하시는 분이 다른 지역으로 스카우트 특히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가지 않는다는 그런 전제 하에 어느 정도 좀 복지 수준을 높여주는 상태에서 당근과 채찍을 같이 사용했으면 하는 그런 생각입니다.
  어떻게 원장님 나름대로 조례 제정을 촉구하는데 연구 좀 한번 해 보실 의향은 없으신지 답변해 주십시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   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입니다. 박위원님 질의에 답을 드리겠습니다. 
  사실 이직의 문제가 가장 인사적인 문제로 좀 난해한 문제가 되겠습니다. 일단 저도 해당 TP, 경쟁사 TP로 간 직원에 대해서 상당히 압박을 가했었습니다. 그리고 상대방 TP원장에게도 경고를 하고 이렇게 했습니다마는 결국은 두 가지 방법이 있다고 그럽니다. 
  그 사람을 설득해서 예전으로 돌아가서 근무를 열심히 하게 하는 방법 아니면은 물리적으로 방어를 하면은 어거지로 될 수는 있을지 모르지만 그렇게 했을 경우에 능률도 안 오르고 오히려 여타 직원들에 대한 피해만 주는 이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런 문제를 동시에 해결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인 이 사람의 경우에는 급여가 상대방에게 파격적으로 제시를 했기 때문에 간 케이스가 되겠습니다마는 아까 말씀하신 동종업체 취업금지라든지 이런 여러 가지 조항은 제가 혼자서 조례를 만들어서 할 사안은 아니고 결국은 관계자하고 협의를 해서 가능한 제도적으로 좀 방어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연구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영웅 위원   예, 지금 기존에 있는 근무하신 분한테는 소급해서 적용하긴 어렵겠지만 지금 계신 분들은 사회적인 생계나 개인의 양심에 맡길 수밖에 없는데 지금 상태라면 2007년, 2008년도에 임기만료된 분까지 하면 25명이 교체되었거든요.
  그러면 전체 총원 98명 중에 약 25%, 4년 후에는 산술적으로 그럴 일은 없겠지만 그냥 단순하게 따지면 100% 물갈이가 된다 서로 교체가 된다 이런 통계가 나오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새로 이렇게 취업을 해서 오는, 임용하는 사람한테는 그 나름대로 그런 서약서랄까 이런 거를 좀 제시를 해서 상위법 당연히 검토해야 되겠지만 우리는 이러이러한 조항이 있는데 당신은 이런 거를 감안을 해서 근무를 할 수 있느냐 이런 적어도 어떤 심적인 부담이라도 가질 수 있는 안전정치를 해 놓지 않으면 이렇게 유능하신 분들이 떠나고 나면 또 새로 뽑아서 일을 할만하면 딴 데로 가고 그러니까 2008년도에 나가신 분을 보면 3개월 근무하신 분이 두 명이에요. 1년이 네 명, 2년차까지 세 명.
  그러면 이것만 해도 아홉 명이거든요. 겨우 업무를 배우고 분위기를 느낄만 할 때 퇴직을 하시거든요.
  그러면 얼마나 이게 큰 손해인지 그동안 어떻게 보면 옆에 있는 분도 일 가르치느라고 일도 못했고 본인도 못했고 나가면 새로 누가 들어오시면 그 분위기 익혀 주느라고 뒤에서 후견해 주어야 될 테고 배우면 또 나가고 이런 악순환이 될 수 있다 이런 노파심에서 말씀드리니까 나름대로 당근과 채찍을 잘 활용을 하셔 가지고 지금 계시는 분도 열성적으로 신나서 일을 하고 또 새로 들어오실 분들도 뭔가 기대를 가지고 일할 수 있는 그런 어려운 숙제이지만 거기에 대해서 많은 연구검토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종갑   박영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민경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경환 위원   민경환 위원입니다.
  임종성 원장님 외 TP에 근무하시는 모든 분들이 아마 행정사무감사 준비 때문에 많은 애로가 있을 것이다라고 생각이 들어집니다. 
  특히 원장님 작년 연말에 부임하셔서 저희들 행정사무감사에서 통합TP가 조직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주문을 상당히 많이 드렸습니다. 
  그 노력하시느라고 더 힘드셨을 거라고 생각은 됩니다. 
  간단하게 두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하나는 본 위원이 작년에 TP하고 충청북도 내에 있는 연구·개발 장비를 공동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한번 만들어 보자고 상당히 많이 질의를 드렸고, 또 제가 조례도 만들고 조례에 근거해서 상당히 많은 움직임을 보여 주신 거에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런데 제가 만든 조례에 보면 제2조 정의에 ‘연구·개발장비란 충청북도 소속 산하 기관, 도내 대학, 출연재단, 기관 및 연구센터 등에서 보유하고 있는 장비 구입 및 설치비용 500만원 이상의 연구 개발과 시험 생산을 위한 공동장비로 공동네트워크 구성을 통하여 장비 수요 업체과 주관기관, 협력기관 등이 활용할 수 있는 장비를 말한다.’라고 조례에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고생은 하셨는데 테크노파크에서 ‘충북지역 공동장비 구축 및 활용 현황 자료제출 요청’ 이렇게 해서 제출시한을 2008년 6월 27일까지 요청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수신처에 보면 도 산하 기관이 하나도 없다. 어떻게 된 일인지 간단하게 답변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   양해를 해 주신다면 담당 지역사업단장이 답변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민경환 위원   예.
○지역사업단장 노근호   지역사업단장 노근호입니다. 민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아무래도 연구·개발장비라고 하면 범용적인 것도 있을 수 있지만 약간의 특화된 그런 부분도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도 산하기관이라고 하면 꼭 산업부문뿐만이 아니고 농업부문이라든지 수산부문이라든지 여러 기관이 있을 수 있다고 보고요. 현재로서는 저희들 TP와 관련돼 가지고 가장 중첩되고 많이 활용될 수 있는 그런 기관 위주로 먼저 네트워크를 구축을 했다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민경환 위원   아쉽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전략산업과에서 누가 나와 계시죠?
○전략사업과 과학진흥팀장   이용재 예, 이용재 사무관 나와있습니다.
민경환 위원   제가 작년에 그렇게 장비가지고 상당히 많은 사건을 할애하고 공을 들였는데 저희들이 이틀 전에 농업기술원·농정국을 행정사무감사하면서 공동장비 활용에 관해서 혹시 알고 있느냐고 질의를 드렸더니 ‘잘 모르겠다’라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매년 도 산하기관에 장비를 수십 억씩 사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장비들 중에 잘 활용이 안 되는 장비들이 있더라, 그러면 저희가 충청북도 공용장비 조례를 만들어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청한 취지하고 어긋난다.
  다시 한번 지적말씀 드리는데 조례에 명시된 대로 도 산하기관 모두의 장비들이 같이 활용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능하겠습니까?
  원장님보다 아마 전략산업과에서 답변하시는 게 나을 것 같은데…
○전략산업과 과학진흥팀장   이용재 전략산업과 과학진흥팀장 이용재입니다.
  민경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저희들 산하기관에 있는 연구개발장비도 포함되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민경환 위원   고맙습니다.
  두 번째 질의 드리겠습니다.
  지금 이 자료가 TP 홈피에서 뽑은 자료입니다.
  그런데 전략산업기획단의 홈페이지에 지식확산계획 자료를 뽑아보니까 2007년도가 끝입니다.
  더 이상 지식 확산 안 할 겁니까?
  단장님이 답변하셔도 됩니다.
○전략산업기획단장 이경미   전략산업기획단장 이경미 민위원님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아마 최근에 저희가 이거는 사전에 양해말씀을 드렸어야 되는지 모르지만 홈페이지에 완전히 재개편이 지금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완전하지 않아서 저도 어제 외부에서 회의 들어가서 저희 자료를 검색하다가 조금 놀랐는데 이입 과정에 조금 문제가 다소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민경환 위원   조속한 시간 내에 잘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전략산업기획단장 이경미   예, 감사합니다. 
민경환 위원   지금 테크노파크 공고가 하나 있는데 2008년도 기술완성도 제고 연구개발 지원사업 공고가 있습니다.
  2008년 10월 22일에 원장님 명의로 공고가 되어 있는데 이 자료 지금 안 갖고 계실 것 같은데 제가 간단하게 읽어드리겠습니다.
  전략산업과에서도 정확히 들으시기 바랍니다.
  지금 기술완성도 제고 연구개발 지원사업을 하면서 TP 지원금이 연구개발은 총 사업비의 4분의 3, 최대 5,000만원 내외 차등지원, 패키지 지원일 경우에 총 사업비의 4분의 3, 75%를 최대 1억원 내에 차등 지원한다고 돼 있습니다.
  그런데 전략산업과 행정사무감사자료 141페이지를 보면 바이오사업화 지원사업이 있습니다.
  이 사업에는 사업화 성공시 도비보조금의 30% 이내를 5년 동안 균분상환받도록 돼 있습니다. 그런데 TP에서는 성공부담금이 지원금의 10%를 1년간 균등납부입니다.
  글쎄, TP에서 특별하게 어떤 사업에 지원을 해 주시느라고 이런 규정이 있는지 모르지만 제가 전략산업과 행정사무감사자료에 의해서 자료를 받아본 결과 이게 지침으로 돼 있던데 왜 이런 결과가 나왔는지 모르겠습니다.
  원장님 알고 계시면 답변주시고 아니면 단장님이 답변주셔도 됩니다.
○지역사업단장 노근호   지역사업단장 노근호입니다. 민경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기술완성도 제고사업은 저희 지역사업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업이고요. 2단계 들어와 가지고 1단계에 있었던 기술개발 지원사업이 업그레이드되면서 기술완성도 제고사업이라는 명칭으로 바뀌었습니다.
  기술완성도 제고사업의 취지는 1단계 때 기술개발을 지원해 주는 아이템이 성공이든지 아니면 완성이라는 판정을 받았을 경우 그 후속지원을 하도록 하는 그런 사업내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민경환 위원   단장님, 후속 지원해 주시는 거 좋습니다. 
  더욱이 1단계 지원하고 2단계에 기술 완성도가 있는 사업을 사업화하기 위해서 또 지금 기업에 지원금을 출연하는 거 아닙니까?
  그러면 사업화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는 부분들만 가지고 사업을 하면 최소한 충청북도가 가지고 있는 지침대로 성공보수를 30% 정도는 요구했어야 된다. 충분히 사업이 가능한 사업에 지원을 해 주고 겨우 10%의 자금만 회수한다고 하는 것은 제가 볼 때 기업에게 너무 특혜를 주는 거다, 이거 전략산업과하고 상의하셔 가지고 지침에 따라서 공고 내용을 변경을 시키시든지 개정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방금 전에 충북 태양광부품소재 육성전략보고서를 한 부 달라고 말씀을 드려서 받았습니다. 
  지금 지식경제부에서 우리 2008년에 신규과제 선정 공모했죠? 9월에. 혹시 거기에 충북 태양광부품소재 산업 전략과 관계된 과제 선정된 게 있습니까? 
○전략산업기획단장 이경미   전략산업기획단장 이경미 민위원님 질의하신 부분에 답변드립니다.
  저희가 육성계획을 4월부터 7월까지 단시간에 한 이유도 민위원님 지금 지적하신 이 부분이 굉장히 급변하게 지경부에서도 제2차관 하에 태양광 육성 R&D가 펀딩이 됩니다. 
  그런데 올해 거는 지식경제부도 사전에 RFP가 작년 말에 연동이 돼서 나왔고요. 그래서 그 세부 과제에 대한 부분은 저희 도의 전문가들도 어플라이      (apply)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그 책에도 나와있지만 R&D부분이 이미 저희 2단계 지식경제부에서 내린 자금하고 그 다음에 단장님으로 계신 오창혁신클러스터 추진 단장인 임종성 단장님께서도 일부분 R&D화해서 저희가 중앙정책과 일단 마치고 내년에 아마 저희가 그 계획에 연동돼서 같이 어플라이      (apply)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민경환 위원   올해는 그럼 과제선정이 57개 과제 중에 태양광 소재에 관한 과제 선정이 안 됐다는 얘기죠?
○전략산업기획단장 이경미   저희 도가 이게 지역과제가 아니고…
민경환 위원   그러니까 간단하게 8월 27일부터 9월 2일까지 접수를 받았는데 신청한 사항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전략산업기획단장 이경미   저희 도가 연동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그거는 국가에서 탑다운으로 전국에 그냥 퍼지기 때문에 한국에너지연구원 이런 데가 주축이 됐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앞으로 유도하겠습니다.
민경환 위원   지금 태양광 산업을 아마 충청북도가 상당히 관심을 갖고 사업화를 시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연구보고 자료가 아마 급하게, 지금 단장님 말씀하시는 대로 작성이 돼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결론에 보면 ‘도내 태양광 전문 산업단지를 구축하여 태양광 특구 지정이 추진되면 향후 충북은 국가태양광 부품 소재의 허브역할을 수행할 것이며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거점이 될 것임’ 이렇게 막연한 연구결과 보고서를 주시면 안 될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아무리 급하더라도.
  충분히 검토하셔서 정말로 충북이 태양광 소재 산업으로 한번 도약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TP의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종갑   민경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만한 감사 진행을 위해서 5시 10분까지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6시42분 감사중지)

(17시12분 계속감사)

○위원장 박종갑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영웅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웅 위원   예, 박영웅입니다.
  이 자료를 2007년도 세입세출예산 결산 및 감사보고서를 다른 위원님들은 안 계시고 저만 받은 것 같은데 이걸 보니까 통합되기 전에 각 센터별로 상당한 결손금이 많이 있던데 통합재단이 운영되면서 회계도 통합이 지금 됐죠?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   예, 그렇습니다. 
박영웅 위원   통합된 지금 회계에 볼 때 손실금 잔액이 현재 얼마로 되어 있는지 아시는지?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   예, 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입니다. 박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아까 제가 통합이 되었다는 의미는 실질적으로 회계가 한 꼭지로 통합이 된 게 아니고요. 저희들이 재단이 회계를 아직까지도 각 단 그 다음에 센터별로 꼭지부서가 다 다릅니다. 
  그래서 현재 다 따로따로 통장관리나 그 다음에 결산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단지 그거를 회계부분을 전부 경영지원실로 묶어 가지고 그게 흐름이 눈에 보일 수 있도록 일단 내부적으로 통합한 게 통합 그 의미라고 말씀을 드리고요.
  현재 질의하신 그…
박영웅 위원   예, 그렇게 하면 통합은 되긴 된 것 같은데 어쨌든 단일 대차대조표로 지금 기재는 하지 않는 이런 내용 같습니다. 
  그러니까 일괄적으로 관리는 한 군데에서 하지만 아직까지도 그 부기는 따로따로 이렇게 한다고 이해를 하면 됩니까?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   예.
박영웅 위원   그게 전체적으로 보면 2007년도 결산내용을 보면 전략기획단 31억5,600만원 정도의 손실 그렇게 해서 보니까 전체 따지니까 59억 정도의 손실이 발생된 걸로 되어 있더라고요. 
  그런데 손실부분의 사유는 제가 묻진 않겠습니다. 나름대로 한다고 하시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차후에 시간 있을 때 질의를 드리고요.
  내용을 보니까 감가상각 충당금이 거의 전 부분에 대해서 계상이 되어 있지 않고요. 그 다음에 퇴직급여충당금이 그냥 제가 다 예산서가 없기 때문에 계산은 안 해 봤지만 일부 참 100% 충당될 때도 있지만 나머지는 부족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볼 때 어차피 운영이 통합되었으니까 건전 운영을 위해서 뭔가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 이런 주문을 드리면서요.
  145쪽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제가 외환과 관련해서 5,000만원 이상 수입기기 현황을 받아봤습니다. 자료를 아마 별도로 만들은 것이 배포가 됐나 모르겠네요. 원장님 갖고 계신가요?
  외환거래를 통한 2008년 수입기기 현황 이렇게 되어서요?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   예.
박영웅 위원   예, 거기에 보면 반도체센터에 15억 짜리 당초예산 구입을 2008년 7월에 했는데 예산잔액이 2억311만5,000원 남았습니다.
  그 다음에 8억4,000의 예산을 세운 표면분석시스템 기기는 예산잔액이 3억783만5,000원 이렇게 여기 잔액으로 남아 있다는 그런 표시죠?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   예, TP원장 임종성입니다. 박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반도체센터의 경우에는 당초예산 대비 제출드린 자료에는 예산증감이 나와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감소라는 것은 예산보다 적게 사용했다는 얘기가 되는데요. 예산이 저희들이 최초 설정할 때…
박영웅 위원   원장님 그냥 제가 나중에 설명할 기회는 드릴 테니까 예, 아니오로 간단하게 말씀해 주세요. 
  이게 단순하게 얘기할 때 예산이 절약됐다고 그렇게 표현하시면 돼요?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   예.
박영웅 위원   예, 그렇게 하면…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잔액은 저희들이 일단 장비구입에 대한 잔액은 저희들이 마음대로 활용할 수가 없습니다. 
  일단 예산절감으로 보지만 저희들은 절감된 금액을 다른 장비구입으로 해서 저희들이 인프라를 확충하는데 활용될 예정입니다.
박영웅 위원   그렇게 하면 맨 밑의 사항에 에너지투과현미경 19억 짜리가 있는데 이것을 구입을 해야 될 필요성을 설명을 해 주십시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   예, TP원장 임종성입니다. 박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휌      (Ftem)은 여러 가지 저희들이 반도체 소자를 평가하는 측정 혹는 개척장비 중에서 가장 기술적인 깊이가 있는 그런 분량해석장비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삼성이나 하이닉스 같은 대기업은 이런 설비를 갖출 수가 있지만은 특히 이런 휌(Ftem)장비는 두 가지 요인으로 인해서 중소기업들이 갖추기가 어렵습니다. 
  첫째 가격이 비싸고 그 다음에 휌(Ftem)이라는 장비를 활용하는데 상당히 고도의 기술을 요구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걸 확보함으로써 앞으로 저희들이 추구하고 있는 휌리스(Fabless) 반도체업체 단지를 많은 업체를 유도를 해서 반도체기업을 활성화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저희들은 그렇게 기대를 하고 또 그렇게 만들어 가기 위해서 도입을 했습니다.
박영웅 위원   그러면 이게 매우 중요하고 구입하는 게 시급성을 요하겠네요?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   예, 시급성을 요하느냐 안 하느냐는 질의에 대해서는 답변을 드리기 어렵습니다마는…
박영웅 위원   아니 그런데 지금 원장님께서 중요성에 대해서 이렇게 죽 나열하셨으면 결과적으로는 그만큼 하루라도 좀 빨리 이걸 구입을 해서 기업체한테 이걸 활용할 수 있게 기회를 주시는 것이 이 사업 기기를 구입하려고 하는 소기의 목적하고 일치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저희들이 볼 때는.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   예, TP원장 답변드리겠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이왕 살 것 같으면 저희들이 빨리 구입해서 그런 필요조건을 충족을 시켜야 되는데 이 장비가 상당히 전문성을 요한다고 보고 또 저희들이 전부 조달청을 통해서 구입을 하다 보니 조달청의 사정이나 또 조달청 자체에서도 기술적인 구체적인 규격, 사향을 확정하는 과정에서 상당히 시간을 지체했습니다. 
  저희들은 계속 조달청에다가 빨리 구입을 구매를 요구를 했고요. 그 결과로서 나름대로 움직였습니다마는 조달청이 좀 늦어진 그런 사례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박영웅 위원   예, 그러면 그 밑의 전자정보센터에 보면 4만6,331만2,000원 짜리를 당초예산보다 6,400만1,000원 증액을 해서 구입했다는 그런 말씀이시죠? 그죠?
  당초예산보다 이거는 6,400만원이 더 추가되었다 그런 말씀이시죠?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   예, TP원장 임종성 박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증가는 예산 대비해서 원화기준으로 초과가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박영웅 위원   예, 그렇게 하면 여기 증은 당초계획보다 예산이 투입이 더 많이 됐다 그런 표시고 감소는 당초계획보다 적다 이런 말씀이시죠. 그죠?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   그렇습니다. 
박영웅 위원   예, 그렇게 하면 증액된 그 예산만큼은 추경에 이런 예산을 반영을 해서 이걸 구입하신 건지 아니면 아까 반도체센터에서 남는 자금을 반납하지 않고 타 용도로 전용해서 구입할 수 있다 이렇게 말씀하셨단 말이에요. 
  그러면 다른 부서에 있는 거를 여기서 돈이 모자르니까 그쪽으로 채워서 이걸 사자 이런 식으로 하신 건지 6,400만원 더 쓸 과정에서 행정적인 절차는 어떻게 하셨습니까?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   예, TP원장 박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 각 센터별로는 현재 꼭지부서가 다르기 때문에 왔다갔다하면서 전용할 수 없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반도체센터 같은 경우에는 자금이 절감해서 남으면은 다른 장비로 전용할 수 있는 논의를 해 가지고 할 수 있고요.
  전자정보센터 같은 경우는 증도 있고 감도 있는데 결과적으로 8,100만원 증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결과적으로 환율인상에 의해서 됐는데 내부적으로 유보자금이나 이런 걸로 충당을 하게 되겠습니다.
박영웅 위원   아니 바로 본 위원이 다른 부서에 유사한 게 있어서 한번 분석을 해 봤는데 당초 결과론적으로 현재 환율이 많이 상승하다 보니까 증가요인이 생겼는데 이런 기기를 구입할 때 모든 직원 되시는 분들이 사전조사를 합니다.
  또 사전조사를 할 때 이런 비품에 대해서는 항상 정액제로 카달로그나 거기에 따른 안내책자의 가격이 어느 수준으로 이렇게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예산을 8억4,000 짜리를 구입하면서 3억씩 남는다는 것은 글쎄 좀 구입할 가짓수가 세트가 되어 있는데 뭐를 빼먹었든지 누락을 했다든지 그런 차원으로 저는 이해할 수밖에 없고 또 이런 부분도 3억6,331만1,000원 주고 당초에 구입을 하려다가 지금 말씀하신 환율이 올라서 6,400만원을 추가로 해서 이렇게 했다 이겁니다.
  그러면 증액된 거는 예산편성을 다시 해서 하셔야 되는 거고 감소된 거는 반납을 하시든지 어떤 자체 회계준칙에 의해서 그 센터 내에서 다른 용도로 사용하시든지 이렇게 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는데 기본적인 말씀은 그렇습니다.
  고정된 가격은 사전에 다 대부분 고시된 가격입니다. 이런 부분을 할 때 이렇게 어떤 부분은 터무니없이 예산에 남고 어떤 부분은 행정적인 절차도 밟지 않고 예산을 사용을 하고 좀 뭐한 얘기로 구멍가게 운영하시듯이 이렇게 하시면 문제가 있다 이런 걸 지적해 드리고 또 사업을 처음에 이 사업예산을 승인을 받을 때는 나름대로 내부적으로는 사업계획서에 이거는 2월에 구입을 하겠다 이거는 3월에 구입하겠다 아마 구입시기도 그걸 꼭 지킬 수는 없지만 표시가 되어 있었을 겁니다. .
  그런데 적어도 그 시점에 했었으면 6,400만원이라는 금액을 추가로 지출했다 하더라도 이해를 할 수 있겠지만 1월이나 1/4분기 정도에 살 수 있었던 거를 굳이 2/4분기 내지 3/4분기까지 가서 환율이 증대가 되고 추가비용이 생겼단 말이에요. 
  현재로는 환율이 누구도 예상 못했기 때문에 이해를 할 수 있겠지만 이것도 명확하게 따지면 이 담당자한테 불이익 소지가 있는 그런 결과입니다. 
  아마 19억 짜리도 환율상 문제 때문에 구입을 못하지 않나 저는 이런 생각을 합니다. 
  당초 2008년도 예산 짤 때만 해도 우리가 환율이 1,000원 정도에 900얼마 내지 1,100원 여기서 왔다갔다했지만 지금 이거를 계획할 때는 이미 1,300원쯤 지금은 1,400~1,500원 왔다갔다하니까 당초예산에 원금 자체가 50% 이상 상향되니까요.
  그러니까 19억짜리는 현재 환율로 따지면 플러스 8억 정도는 더 해야 되다보니까 엄두를 낼 수가 없는 그런 상황이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차제에는 준비된 시간에 준비된 장비를 신속하게 구매 신청을 하셔야 이런 행정사무감사 때 예산이 사장됐다 또 계획이 잘못됐다 또 의회를 통과하지 않은 예산 사용한 거에 대해서 절차상 문제가 있다 이런 얘기를 듣지 않는다 이런 말씀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지금은 대외적으로 불가항력적인 그런 환율 변동은 인정을 합니다.
  그런데 차후부터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절차를 잘 따져 주시고 또 계획에 의거해서 계획대로 모든 일을 정시에 집행해 주시기를 촉구드립니다.
  어떻게 가능하시겠습니까?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   TP원장 박위원님 질의에, 또 지적에 간단하게 저희들 상황을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금액 차가 과다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아까 XRF 같은 경우에 한 3억 정도 차액이 발생했는데 저희가 당초 설비를 구입해야 되겠다 이렇게 예산을 설정할 때는 여러 가지 자료를 기준으로 해서 합니다만 대부분 대기업의 사례를 가지고 사양을 결정합니다.
  반도체장비의 경우에 기성품이 없기 때문에 구입하는 사람마다 사양을 어떻게 구성하느냐에 따라서 다르게 되는데 당초예산에 사양을…
박영웅 위원   원장님!
  총론적으로 지금 본 위원이 이렇게 지적할 때 그걸로 아까 처음에 답변하신 것처럼 앞으로 계획에 신중을 기하겠다는 이런 말씀만 하시든지 그렇지 않으면 건별로 책임 소재를 따질 수밖에 없으니까 그렇게 어떤 상황 설명 안 해도 나름대로 현재 상황을 정상적인 상황이 아니라고 본 위원이 서두에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포괄적으로 어떤 자세만 말씀해 주십시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   예, 지적하신 내용을 감안해서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박영웅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종갑   박영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권광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광택 위원   권광택 위원입니다.
  우선 본 위원이 자료를 신청을 했는데 평가시스템이 도착이 안 됐습니다.
  아직 만들지 않았나요? 현재 그런 시스템이 구현이 돼 있지 않습니까?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   TP원장 임종성입니다. 권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성과시스템을 아까 자료를 요구하셨는데 제가 끝나고 별도로 자료를 제출해 달라는 얘기로 들었습니다.
  그래서 별도로 제출을 해서 저희들이 현재에 있는 문제점과 앞으로 개선하고자 하는 방안을 별도로 한번 보고를 드리도록 허락해 주신다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권광택 위원   그러면 지금 시스템이 구현돼 있습니까?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   시스템이 없다고는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만 또 확실하게 지금 돼 있다 이렇게도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권광택 위원   아니, 이를테면 우선 왜 이 사항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느냐 하면요. 제가 2년 동안 이게 지금 세 번째 행정사무감사를 하고 있는데 줄곧 우리 지역을 이끌어 가는 그런 테크노파크의 중요성을 감안해서라도 고도의 정보시스템을 바탕으로 해서 신속한 의사 결정을 하고 그런 하드웨어에 바탕을 두고 앞서가는 어떤 기술력이라든지 또 소프트웨어를 구현해 낼 수 있는 그런 전문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이 부분은 매우 중요하다, 이 사업 자체가 상당히 방대하거든요.
  지금 비전으로 지역산업기술 혁신의 거점 기반화를 달성하기 위해서 어떻습니까? 4대 방향을 설정을 하고 7대 혁신거점을 지금 포괄해서 만들어 가고 있지 않습니까? 
  통합관리시스템이 ERP시스템이라고 알고 계십니까?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   예, 알고 있습니다.
권광택 위원   현재 우리 TP, 그러니까 테크노파크 모든 기관을 네트워크시킬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현재는 안 돼 있죠?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   예, 그렇습니다.
권광택 위원   바로 이 부분이 문제입니다.
  지금 ERP시스템에 관련돼서는 아마 잘 아시지만 외국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좀 일반화돼 있지 않습니까?
  기업으로 치면 전반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하나의 체계로 통합하고 또 재구축하고 정보를 공유하고 빠른 업무처리를 도와주는 전사적 자원관리시스템이라고 정의할 수 있는데 우리 충청북도를 이끌어 가는 핵심 조직으로서 하드웨어의 역할을 하는 테크노파크에서 이런 정보시스템을 구현하고 있지 못하다라고 하는 것은 보통문제가 아닙니다.
  이 부분에 관련돼서 지금 어떻게 할 계획이고, 또 어떤 대안을 갖고 계신지 간단하게 좀 답변해 주세요.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   TP 원장 임종성입니다. 권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우선 성과평가시스템이 아주 빠른 시간 내에 셋업이 되고 정착이 돼야 된다는 데 대해서는 충분히 저희들이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시스템으로 어떻게 셋업을 하느냐 하는 거는 상당히 복잡한 문제가 있습니다.
  지금 아주 전문적인 말씀을 해 주셨는데 지금 말씀하신 ERP시스템은 대기업에서도 도입하는데 부담스러워 할 정도의 대규모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저희들 같은 조그만 재단에서 대규모의 예산과 시간과 인력과 비용이 들어가는 ERP시스템을 셋업하기에는 상당한 무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좀 가미적으로 저희들이 지금 권위원님 지적하신 어떻게든 평가시스템을 셋업을 해야 된다는 데 대해서는 저희들이 지적을 겸허하게 받아들여서 올해 말까지 일단 나름대로 완전 자동화가 안 되면 수동이라도 시스템을 일단 구축을 해서 한번 보고를 드리고 이렇게 한번 자문을 구하도록 하겠습니다.
권광택 위원   지금 대기업에서도 그걸 어려워하고 있다라고 답변하셨는데 대기업 쳐놓고요,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소기업까지 ERP시스템은 어느 정도 지금 다 구현하고 있어요.
  대기업에서 이 시스템을 적용시키지 않는 기업이 있다면 한번 답변해 보세요.
  지금 이 부분에 관련돼서 일반화돼 있다라는 지적말씀을 드리고 이 성과관리에 관련돼서만 지적을 드렸는데 모든 회계뿐만 아니라 어떤 사업목표라든지 그 다음에 연계시켜서 해나갈 수 있는 아주 포괄적인 시스템입니다.
  이 부분에 관련돼서는 본 위원이 ERP시스템에 관련된 전공을 한 사람으로써 지적의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또 한 가지 말씀을 드리면 여기에 붙여서  decision support system이라고 하는 것인데 의사결정 시스템입니다.
  이 부분도 우리 테크노파크에서는 매우 중요한 시스템이라고 생각이 되기 때문에 우리 ERP시스템과 연계를 해서 이 시스템을 구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 사업 자체가 방대하기 때문에 이 시스템을 우리 테크노파크에서 모든 업무영역에서 일을 하시는 분들이 자동시스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틀에서 벗어나서 큰일을 한다고 하는 건 너무 비효율적이다라는 거죠.
  이번에 꼭 좀 이 부분을 검토를 하셔서 이 ERP시스템 통합솔루션을 꼭 준비하시기를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큰 것은 아닙니다만 신인사관리시스템 속에서 요약된 부분을 그냥 참고하라고 전달을 해 드리겠습니다.
  본 위원 질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종갑   권광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은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은섭 위원   송은섭 위원입니다.
  반도체센터장님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조철형 센터장님은 원장님이 사용할 수 있는 수의계약 한도액이 얼마라고 알고 계십니까?
      (…)
○위원장 박종갑   위원님, 감사자료 몇 페이지에 있다고 말씀을 해 주시죠.
송은섭 위원   이거 자료하고 상관없는 거죠.
  본 위원이 답변드릴까요, 그럼?
  2,000만원이 맞습니까?
○반도체센터장 조철영   예.
송은섭 위원   2,000만원이 맞죠?
  그렇습니다. 하나의 계약에 관한 규정에는 사실 더 됩니다. 더 되는데 지금 현재 할 수 있는 권한이 2,000만원으로 이렇게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계약현황을 보니까 2007년 12월 28일에 반도체DI입니까? DI시스템 개설 증설공사를 (주)한일엠이씨와 수의계약을 했는데 수의계약액이 2,190만원인데 수의계약을 한 특별한 이유가 있으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도체센터장 조철영   반도체센터장 조철형입니다. 위원님 질의하신 내용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좀 잘못 알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저희 내부 규정에 일단은 수의계약 대상이 3,000만원으로 제가 알고 있고요. 우선 그 반도체 DI시스템 개설 증설공사 설계용역 부분은 특수유틸리티 공사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 안정적 진행이 좀 시급하게 요청이 되어 가지고 그렇게 진행을 하였습니다. 
송은섭 위원   이거 경영지원실장님이 잘 아실 것 같은데, 지금 TP에 내부규정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수의계약 한도가 3,000이라고 그렇게 답변하시는데 맞습니까? 
○경영지원실장 김기원   경영지원실장 김기원입니다.
  저희들 내부의 규정으로 수용비적 성격은 500만원, 또는 건설·토목 같은 경우 2,000만원, 기술적인 전문적 식견을 요하는 것은 3,000만원 그렇게 지금 하고 있습니다. 
송은섭 위원   예, 전문분야라 3,000만원에 저기 했다 이런 얘기죠?
○경영지원실장 김기원   예.
송은섭 위원   그럼 역시 2007년 12월 13일날 반도체센터 크린룸 결로방지 이거는 2,300만원인데 조달청에 조달 의뢰를 한 사항은 이게 전문성이 없어서 그렇게 했다 이렇게 답변해도 되는 겁니까? 이게?
○경영지원실장 김기원   예, 경영지원실장 김기원입니다.
  저희들 장비가 대부분 반도체라든지 전자정보라든지 임베디드에서 사용하는 장비들이 일제나 미제 또는 독일제들을 많이 씁니다. 
  그리고 장비들이 우리 계획 시점에서는 A라는 장비가 아주 유용한 장비였는데 한두 달 지나보면 B라는 더 좋은 장비가 나옵니다. 
  그런데 저희들은 사실은 기술진에서는 더 좋은 장비를 사용해서 충북 도정에 기여하고 싶은 욕심이 생기는 거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은 사실 고민이 많이 있고요. 그런 부분에서 위원님들께서도 널리 혜량하여 주셨으면 고맙다는 말씀을 이 자리에서 드립니다.
송은섭 위원   예, 됐습니다. 
  오늘 행정감사를 전부 지켜보면서 많은 동료위원님들이 테크노파크 조직의 문제점을 많이 열거를 하셨고 관심을 보이셨습니다. 
  본 위원이 지난번에 경제통상국에 대한 행정감사를 했을 적에 역시 이 문제를 제기를 했습니다.
  원장님만 공모를 하면 됐지 나머지 부서장 7명까지 전부 다 공모를 왜 하느냐, 공모를 함으로써의 조직의 각자 영역을 이렇게 갖고 있기 때문에 영역 뭐 다툼까지는 아니지만 영역을 지키기 위해서 나름대로 부서장들이 아마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오늘 역시 행정감사를 하면서 보니까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각종 유사한 위원회가 각 부서마다 전부 다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단지 노근호 단장께서 홍보위원회 이것이 좀더 발전적으로 해서 전체 그 담당부서에 대한 홍보 범위에 대해서 충청북도테크노파크에 대한 홍보를 하는 것이 좋겠다 이렇게 해서 아마 소관 위원회의 홍보위원회 활동을 중지시키고 발전적으로 지금 운영을 그렇게 한다고 그랬는데 아마 이렇게 돼야 될 것이 아니겠느냐 이 자리에 계신 부서장님께 본 위원이 간곡하게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하나의 나름대로의 자기 독자적인 자율성보다는 원장님을 중심으로 해서 화합을 하는 그렇게 해서 발전을 기할 수 있는 우리 충청북도테크노파크가 돼야 되겠다. 그리고 원장님께서는 본 도 지사님과 같이 협력하시어 여기 계신 부서장석 밑에 앉으신 많은 유능한 우리 테크노파크 인재들이 계십니다.
  이분들에게 미래의 희망을 주어야 되겠다 그렇지 않습니까? 여기 지난해 이렇게 보니까 무려 8명의 과장님들이 퇴직을 하셨는데 각자 이유는 있겠습니다마는 그분들이 그 위에 보이는 게 없다 이거죠. 
  그게 하나의 퇴직원인이 제공된 게 아니겠느냐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면서 원장님이 이렇게 훌륭한 인재들을 많이 이렇게 해서 테크노파크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분들한테 좀 미래에 희망도 주고 조직간의 융화단결을 해서 하나의 체제로 가야 되겠다, 여기에서 1차적으로 이 자리에 계신 부서장님들께서 그 문제에 대해서 협조를 해 주셔야 됩니다. 
  좀 안 됐습니다. 자기 영역을 떠나서 큰 테크노파크 테두리 안에서 운영을 좀 노근호 단장님이 좋은 예를 주셨는데 그것이 하여튼 시범이 되어서 그것을 운영하는데 하나의 기준이 되었으면 하는 그러한 본 위원의 바람이고 여기 계신 동료위원님들 모두의 바람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답변은 필요 없습니다. 
  하여튼 그렇게 좀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면서 본 위원의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종갑   송은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심흥섭 위원님 질의하세요.
심흥섭 위원   심흥섭 위원입니다.
  감사자료를 봐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해외연수 관련되어서 감사자료 119페이지가 되겠네요. 
  우리 팀장급 이상 되시는 분들께서 지난 3년 동안 해외연수를 이렇게 다녀오셨습니다. 
  물론 해외연수를 하셔서 선진국의 앞서간 우리 TP라든지 반도체라든지 이런 IT·BT 산업에 대해서 연수를 하고 오시고 또 이거를 저희들 실정에 맞게 적용할 수 있는 그런 연구수행을 하시는데 대해서 상당히 높이 평가를 드립니다.
  그런데 문제는 뭐냐면은 여비규정이 좀 나는 이해가 안 갑니다. 지금 업무추진 보고자료에 2008년도 집행예산을 보면은 우리 TP의 회계를 총괄하는 데가 없구나 3개의 단체가, 집단이 통합이 되면서 아직까지도 회계질서가 이렇게 따로따로 하고 있는 건지 그래서 내가 아직 의아스러워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경영지원실 같은 경우는 아예 여비가 없습니다. 아예 없어요. 여기에는 18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계십니다. 여비 없이 뭘로 하고 다니는지 도대체 이해를 못하겠고 또 지역사업단 같은 경우는 열네 분의 예산액이 9,400만원 정도 아주 100%, 십원한장 없이 다 썼어요. 집행을.
  그리고 이런 예산 여기도 처음 보고 또 전략산업기획단에 보면은 예산액이 6,500만원인데 집행액이 3,300만원 집행하고 남은 게 반이 남았습니다. 10월 기준으로 자료 낼 시점으로 봐서 지금쯤 다 썼다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마는 여기도 10명인데 이렇고 말이죠. 
  15명인데도 반도체센터 같은 경우도 지금 거의 예산이 8,300만원인데 자료제출 할 시점에 2,900만원 집행을 했습니다. 이건 뭐 거의 3분의 1밖에 집행을 안 하고 예산만 이렇게 확보해 놓은 상태인데 12월이 다가왔는데 지금 현재는 얼마 정도 남아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전자정보센터 같은 경우는 열두 분인데 여기는 4,000만원 밖에 안 돼요. 반도 안 됩니다. 반도체센터라든지 전략산업기획단보다도 인원수는 전체적으로 저기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예산이 이것밖에 안 되고 말이죠. 계속 그렇습니다.
  전통 같은 경우는 거의 여비가 2,200만원 정도밖에, 열세 분이 근무하는데 여비 기준이 그렇습니다. 
  특히 보건의료라든지 임베디드센터 이런 거는 전통의약에 비해서 상당히 인원도 적고 임베디드 같은 경우에는 다섯 명밖에 안 되는데 여비가 3,100만원이 됐습니다. 
  그리고 여비규정이 분명히 있는데 말이죠. 산출근거도 있고 다 있는데 어떻게 된 건지 우리 경영실장님 얘기 좀 한번 해 보시죠?
○경영지원실장 김기원   경영지원실장 김기원입니다.
  심흥섭 위원님께서 정말 제가 드리고 싶은 질의를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우리 경영지원실이 제가 충북도에서 파견된 서기관입니다. 그런데 우리 경영지원실 인적 구성이 어떻게 되어 있느냐면 TP와 정보진흥재단, 바이오산업진흥재단 3개단이 통합되면서 각 직원들이 총무 보던 사람, 회계 보던 직원 또는 시설 운영을 담당하던 직원들을 하나로 다 모았습니다. 
  그래서 그쪽 직원들은 거기 바이오산업진흥재단에 근무했던 사람들은 그 소속을 가지고 다 경영지원실 하나로 다 묶은 겁니다. 
  인건비도 거기서 나가고 여비도 거기서 나가고 그래서 정말 우리 테크노파크가 이렇게 물리적인 통합만 했습니다마는 이 화학적 통합이 안 되었기 때문에 정말 굉장히 저희들 행정에 참 한 가지 일을 하는데도 세 번, 네 번 지출을 n분의 1로 해서 나눠야 되는 저희들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이 도와주신다면 저희들도 많이 고민하고 연구하고 있습니다마는 이 예산 꼭지를 어떻게 한번 통합해서 통합TP로서의 기능을 잘 할 수 있는 TP로 거듭날 수 있겠느냐 원장님 이하 전 부서장님들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좀 이해해 주시면 되겠고요.
  이 여비 부분의 이것은 각 사업별로 직영부서부터 사업을 따다 보니까 전체 당해연도에 다 써야 될, 우리 도의 예산시스템은 그해그해 다 쓰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거기는 금년에 많이 써 버리면 내년에 덜 써야 되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이 기회에 널리 양해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심흥섭 위원   경영지원실장님께서 이번에 언제 가신 거죠?
○경영지원실장 김기원   제가 7월 1일자로 갔습니다. 
심흥섭 위원   7월 1일자로 가서 지금 분석을 하고 계십니까? 
○경영지원실장 김기원   예.
심흥섭 위원   이런 종합적인 거를 분석을 하셔서 연구하시는 분들은 연구만 열심히 하게끔 또 거기 행정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행정지원이라는, 이 행정지원이라는 게 경영지원 아닙니까? 
○경영지원실장 김기원   그렇습니다. 
심흥섭 위원   이런 부분에서는 우리 연구진들이 정말 이러한 사소한 것까지 신경 안 쓰게끔 연구에만 전념할 수 있는 지원책을 실장님께서 종합적인 계획을 만드셔 가지고 이거를 좀 준비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래 가지고는 안 됩니다.
  기본적인 걸 내가 언뜻 봐도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겁니다. 통합이 됐으면 다 통합이 되어야죠. 무슨 하나는 되고, 물리적 통합은 되고 화학적 통합은 안 되고 무슨 얘기입니까? 
  TP가 지금 하나가 되었으면 옛날에 뭐 바이오진흥재단이라든지 정보통신재단이라든지 이런 것이 우리 TP가 다 하나가 되는 거지 지금 아직도 따로 노는 겁니까? 물과 기름처럼 따로 놀아서 되겠습니까? 그래 놓고서 무슨 성과를 내겠습니다. 
  이것은 기본, 가장 기초적인 진단을 통해서 이것을 경영효율화를 시킬 수 있는 효율화를 꾀할 수 있는 방향으로 연구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말씀해 보세요. 
○경영지원실장 김기원   감사합니다. 
  우리 충북TP가 걱정하시는 것만큼 각각 노는 거는 아니고요. 원장님 이하 전 부서에서 일심 단결해서 우리 16개 전국에 있는 TP보다 뭐가 나아도 나아야 된다는 그러한 사명감을 갖고 똘똘 뭉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는 저희들 믿어 주셔도 좋겠고요.
  어쨌든 이런 예산회계가 일원화되지 못한 부분은 지원부와 예산의 꼭지부분 TP 전국적인 사항입니다. 우리 도만의 문제가 아니고 전국적인 사항인데…
심흥섭 위원   알겠습니다. 
  하여튼 그것 실장님한테 말씀드린 거는 그런 걸 전면적으로 검토를 해서 우리 의회에서도 세밀하게 한번 검토하겠습니다.
○경영지원실장 김기원   예, 감사합니다.
심흥섭 위원   그리고 연수를 이렇게 다녀오셨는데 심사위원회가 구성이 안 되어 있죠?
  자체 TP의 연수심사위원회가 원장님 구성이 되어 있습니까?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   TP원장 임종성입니다. 심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연수는 현재 따로 심의위원회가 따로 구성된 건 없습니다. 
  단지 출장 혹은 연수가 필요할 때 사전 조사품위에 의해 가지고 소속 부서장 절차에 따라서 저까지 결재를 맡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결재를 하는 과정에서 타당성을 검토를 해서 승인을 해 주고 있습니다. 
심흥섭 위원   지금 문제가 뭐냐 하면 본 위원이 감사자료를 보니까 물론 그러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그런 주위에 있는 분들이 연수를 하셨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본 위원이 판단할 때는 여기 보십시오. 지금 우리 지역산업단에 노근호 단장님이 2006년도부터 2007년도까지 금년에 한 번도 안 가셨네요. 금년도에는 안 가셨는데 네 번을 갔다 오시고, 예를 들어서 전략산업단 이경미 단장님 같은 경우도 2006년도부터 지금까지, 2008년도 금년 6월 16일 미국까지 갔다 오셨는데 일곱 차례 갔다 오셨어요.
  그리고 전략산업기획단 조성빈 씨나 손승모 씨, 이렇게 전체 직원이 열 몇 분이 있는데 가신 분만 계속 가셨단 말이죠.
  우리 과장급이나 대리급이나 이런 분들이 왜 여기를 떠나야 하는 이유를 알겠어요. 이런 분들이 자꾸 선진지를 경험을 해서 단장님이 같이 데리고 가서 이런 것도 교육도 시켜 주고 또 세계의 흐름도 보여주고 이런 것이 연수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그것을 우리 지역에 알맞게 접목할 수 있는 거를 배워 가지고 오는 건데 특정한 분들만 지금, 센터장님 위주로 지금 연수가 다 됐단 말이죠. 반도체센터에 조철형 센터장님도, 보십시오. 전부 센터장님 위주로 연수를 다녀오셨습니다. 
  물론 핵심 책임자이기 때문에 출장 여러 군데를 다니신 건 인정을 하는데 우리 테크노파크가 가야 할 길이 물론 연수나 이런 해외 출장을 통해서 경험을 많이 축적하는 이런 것이라면 물론 여비를 더 늘려서라도 지원을 해야 되겠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편중된 출장이 돼서는 안 되겠다. 여기 과장님들, 대리님들 꿈도 있고 희망이 있는데 젊은 사람들 해외 출장도 많이 가서 보고와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특정한 부분만 그렇게 편중되게 간다는 자체도 그렇고 또 문제가 뭐냐 하면 심사위원회가 구성이 안 돼 있어요.
  원장님 말이에요. 이거 조속하게, 이거 그냥 사인만 하시는 원장님이 돼서는 안 됩니다.
  연수심사위원회를 구성을 하셔서 충분한 연구·검토를 통해서, 심사를 통해서 아, 이것은 타당성이 있다, 또 센터장이나 몇 분만 가서 보고 와야 될 부분이 아니라 직원들도 가서 한번 보고 와야 되겠다 그러면 추가로 지원을 해서라도 보내주는 시스템이 돼야지 마치 남이 보면은, 물론 가서 열심히 연구하고 오시는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런 걸 전제로 지금 질의를 드리는 거고 혹시나 여기 계시는 센터장님들 정면에 놓고 말씀드려서 죄송합니다만 사기에 위축을 가지지 마시고, 그런 차원에서 그런 건 아닙니다. 긍정적으로 봐 주시고 괜히 여러분들이 이런 역동적인 외국연수가 어떻게 보면 외유성으로 비춰질 그런 우려가 있기 때문에 오해는 받지 말아야 될 거 아니냐.
  여러분들이 연구자료를 갔다 오셔서 보고자료도 내겠습니다만 이런 부분이 철저하게  좀 준비가 돼야 되겠다.
  그래서 우선 연수심사위원회를 내년부터라도 당장 구성을 하셔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수시로 원장님 중심의, 센터장님과 협의 하에 이런 것도 결정이 돼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   TP원장 임종성입니다.
  심위원님 질의와 지적에 감사드립니다.
  우선 오늘 지적하신 팀장 이상만 있다고 말씀하시는데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자료 요구를 팀장 이상만 했기 때문에…
심흥섭 위원   팀장 말고 뒤에 있어요, 여기 자료에.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   아래 직원도 많이 있는데 필요하시면 별도로 자료를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심흥섭 위원   대체적으로 센터장 위주로 많이 가셨다 이겁니다. 
  그거에 대해서 인정하시잖아요?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심사위원회 구성에 대해서는 저희들 내부 규정에 있습니다만 제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일단 내부적으로 검토를 해서 별도로 저희들 출장 품의에 대한 합당한 개선방안을 따로 한번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심흥섭 위원   그리고 이왕 하시는 길에 출장결과보고서도 우리 의회에서도 사실 부끄럽게 보고서를 내 가지고 참 망신을 많이 당하고 옛날에 그랬습니다.
  지금은 안 그래요. 아주 여러 단체에서나 자체에서도 보고서를 추후 갔다 오신 분들이 연수를 갔다 오신 걸 보고 우리가 간접경험을 하고 그러는데 보고서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이게 여기 제출해 준 자료인데 그렇다고 원장님 사인은 아니네요, 보니까.
  그래서 물론 해외기업도시 출장결과보고서인데 우리 단장님이 갔다 오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갔다 오셔서 좋은 활약도 해 주신 걸로 알고 있고, 또 그걸 통해서 지역에다가 많은 도움 준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고서 내용이 너무 부실해요. 그냥 우리 어디 해외연수 그냥 간단한 어디 갔다 오신 분들 자료 그냥 짜깁기해서 만들어 놓은 기본 보고서밖에 안 될 정도로 참고가 될게 전혀 없어요. 그냥 그 나라에 대해서 그냥 대충 이렇게 나와 있는 이런 자료입니다.
  우리 TP 같은 데서는 이런 자료 줘서는 안 됩니다. 이거는 그냥 도 단위나 시 단위 연수보고서 정도지 TP는 전문적이고 세부적이어야 되거든요. 피상적이잖아요. 보세요. 우리 위원님들 이따 한번 보세요. 이래가지고 되겠습니까? 
  결과보고서가 전문적인 것이 있어야 되고 이것이 공감을 할 수 있는 그런 결과보고서가 제대로 좀 나올 수 있게끔 관심을 좀 가져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   알겠습니다.
심흥섭 위원   이왕 하는 길에 하나 더 할게요.
  시간 관계상 서론은 생략하고 업무보고 중에 보니까 산학연 협력체계, 12페이지 보시면 됩니다.
  내실화 및 성과확산 기반강화 해 가지고 CID라고 해서 Chungbuk Industry Development 라고 해서 충북테크노파크 전략산업기획단에서 책을 좋은 자료를 많이 주셨습니다.
  그 전에 어디서 오나 했었어요. 저는 상임위가 여기가 아니어서. 그래서 상당히 읽어보고 공부도 많이 되고 도움도 많이 받았습니다, 사실은.
  그런데 공교롭게도, 내용도 참 잘 만들었다고 저는 생각이 됩니다. 이거 만들죠?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   그렇습니다.
심흥섭 위원   그런데 이런 것이 우리 지역 기업에나 경제를 연구하는 부분이나 또 여러 측면에서 상당히 도움되는 그런 자료로 활용되고 있는 걸로 저도 알고 있고 또 그렇게 돼야 되겠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비슷한 건데 삼성경제연구소에서 나오는 거거든요. 이 자료와 이거와 내용은 좀 다릅니다만 별다를 바가 없습니다. 이게 어떻게 보면 전체 큰 흐름으로 보면 이걸 또 볼 수가 있습니다. 이건 우리 충북 자체로 볼 수 있고.
  그래서 이런 것이 중복성 부분이 없지 않느냐 하는 비판여론도 있고 그러는데 사실 내는 자체가 다르겠죠. 충북테크노파크에서 하는 내용은 충청북도 자체를 중요시하게 하는데 이거하고는 다르지만 이런 부분에서도 거의 정보가 유사성이 상당히 많이 나오고 있다 크로스 되는 게 많습니다. 
  그런 부분이 있고 또 하나는 이게 충북개발연구원에서 매달은 아니더라도 가끔 빠지는 달이 있더군요. ‘충북경제’라고 해서 이 책을 저희들한테 보내주고 있습니다. 
  시·군에도 보내주고 그래서 지역경제 상황이 돌아가는 거나 이런 것을 전반적으로 여기다 담아서 하는데 이 내용이나 지금 여기 우리 ‘테크피아 충북’ 이라는 책자를 해서 자료로 제공해 줍니다.
  상당히 재질면으로 보나 뭐로 보나 언뜻 보면 이게 훨씬 잘 만들었다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마는 이게 시작은 여기서부터 한 거예요. 뒤따라서 했단 말이죠.
  또 공교롭게도 지금 말씀드린 대로 이것도 마찬가지예요. 벤키마킹을 했다 그렇게는 저는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자체적으로 잘 만들었다고 생각이 드는데 이런 것이 우리 도내에서 같이 자료를 해서 너무 실용가치가 없이 써서는 안 되겠다는 얘기죠.
  분명한 것은 제가 잘못했다 잘했다 이걸 떠나서 충북개발연구원에서 만드는 이 책자와 테크노파크에서 만드는 것은 분명히 차별화해야 되겠다.
  이와 흡사한 내용들이 자꾸 중복·중첩돼서는 안 되겠다. 이거 나오면 이건 절대 여기서 여기 전문성만 가지고, 충북개발연구원에서 연구한 자료 이런 것보다는 우리 테크노파크의 독창적인 창의적인 자료와 소식, 그리고 이와 관련된, 사업에 관련된 정보를 이 책 한 권으로 다 볼 수 있게끔. 그래서 전국 어디서든지 ‘테크노피아 충북’ 책자 하나만큼은 전문성이 있다 이러한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차별화 좀 시켜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고 잘못됐다 이런 게 아닙니다. 
  하여튼 이렇게 중복된 인상으로 이런 경제나 이런 지역에 있는 분들이 이거를 시정 요구를 했던 부분이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잘못됐다는 건 아니고 하여튼 ‘테크노피아 충북’이 이러한 전자에 말씀드린 책자보다도 잘못된 건 아닙니다. 
  물론 충실한 자료와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한 흔적이 보이는데 중복되지 않게끔 제발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종갑   심흥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웅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웅 위원   박영웅 위원입니다.
  142쪽에 대해서 좀 물어보겠습니다.
  최근 2년간 수의·입찰 계약 현황을 보면 여기 성익건설이 있습니다. 보면 2008년 1월 23일에 전기공사를 시작을 해서 5월 20일에 일반경쟁으로 또 한번 됐고, 또 8월 1일에 일반경쟁으로 이렇게 했습니다. 
  그 다음에 현대개발산업도 보면 현대개발 외 기타 업체 해서 2월 4일에 일반경쟁으로 했고 5월 2일에 동일한 회사에서 또 경쟁입찰이 됐습니다. 
  그 다음에 7월 25일에 현대개발 외로 일반경쟁이 됐는데 이 내용으로 보면 다른 회사는 없는데 유독 두 회사만 세 번에 걸쳐서 이렇게 사업을, 수의계약은 아니지만 일반경쟁으로 됐는데 잘못하면 특혜 오해의 소지가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하는데 이게 지금 전체 내용을 보면 일괄 입찰이 돼서 부분적으로 대금을 지급하는 걸로 돼 있는데 계약 방식을 보면 굳이 이렇게 날짜를 건별로 나눠 가지고 ‘일반경쟁’ 이렇게 해 놨단 말이에요. 
  이게 단일 건으로 일괄계약을 입찰하신 건지 아니면 건별로 입찰하신 건지 그 부분도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   충북TP원장 임종성입니다. 박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생산동 건설을 하면서 일단 시공업체를 선정을 하고 대부분 처음부터 끝까지 조달청에 의한 계약과 시행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단일 건으로 시행이 된 사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게 지금 지적하신 그 부분은 저희들이 단일 회사가 시행 건별로 해서 기성에 따른 기성회계 지급액에 대한 거기 때문에 표현만 이렇게 해 놨지 그 사람들이 시공한 실적에 근거를 제시하고 그거를 감리사에서 감리해서 확인을 받으면 저희들이 그걸 근거로 해 가지고 지불하는 그런 형태가 되었습니다.
박영웅 위원   그러면 이게 총 입찰을 생산동을 어느 회사인지 모르겠지만 거기서 일괄입찰을 봐서 부분적으로 하청 들어갔다 그런 말씀이신가요?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   그렇습니다. 
박영웅 위원   그런데 이게 지금 성익건설은 합계가 한 5억원 정도 되는데 그러면 처음에 1월 23일 처음 선급금 지출할 때 여기다 제목이 조달 포함해서 공사계약금 지급 현황 같으면 원장님 말씀이 정확하게 맞는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계약현황이란 말이에요. 
  그렇게 하면 건별로 따로 따로 이게 입찰에 의해서 됐다 이렇게밖에 해석을 할 수 없지 않냐 이런 시각이거든요.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   예, 그 부분은 저희들이 특히 건설공사에는 비리나 부조리가 따를 수 있는 그런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시작부터 철저하게 조달청 수의계약에 의해서 진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건별로 전문공사별로 계약을 나누었습니다.
  그래서 건축, 토목, 전기 이렇게 나누어 가지고 거기 조달청에서 그 건별로 업체를 선정하고 그 다음에 시공금액을 내고 해 가지고 결정된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감리사를 통해서 확인을 하고 자금을 지불하는 그런 형태를 취했습니다.
박영웅 위원   그렇게 하면 원장님 말씀대로 하는 데는 조달청 수의계약이든 조달요청이든 이런 부분이 지금 명시가 되어 있잖아요, 그죠?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   예.
박영웅 위원   이거는 일반경쟁으로 지금 성익건설, 성익전설이 맞나요? 하여튼 성익건설인지 전설인지 두 가지로 써 있는데 전기공사 하는 데니까 성익전설이라고 하겠습니다.
  단일 건별로 일반경쟁이라고 여기 표시가 되어 있잖아요, 그죠?
  이 전체적인 흐름으로 봐서는 한번에 일괄입찰을 봐서 이 전기공사에 대해서는 성익전설이라는 회사가 전체를 맡아서 1월 23일날 전기공사를 시작할 때 선금 지출을 하고 5월 20일날 1차 기성금을 지출을 하고 또 마지막에 8월 1일날 전기공사가 완료돼서 잔금을 지급한 걸로 이해를 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이 기표를 할 때 이렇게 하시면은 건별로 다 입찰을 본 건데 어떻게 다른 모든 회사 요새 같은 때 공사 하나 따는 게 로또복권 되는 것보다 더 어렵다는데 한 회사가 어떻게 이렇게 1년 사이에 3건이 될 수 있겠느냐 저는 그런 시각에서 질의드리는 겁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   예, TP원장 임종성입니다. 박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게 표현상으로는 성익건설 같은 경우에는 선급금이 나가고 1차 기성금 나가고 준공 후에 최종 나갔는데요. 
  좀 전에 말씀드린 대로 단일이라는 것은 일단 이게 공개입찰을 붙여 가지고 가장 좋은 조건에 선정된 회사입니다.
  그러니까 전기부분은 일단 성익 이 회사가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그거를 시공 시계열별로 하고 단계적으로 지급이 됐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박영웅 위원   예, 자료를 주실 때 세 줄로 쓸 거를 한 줄로 쓰면 얘기는 간단하잖아요, 그죠?
  바로 그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 밑의 현대개발도 2월, 5월, 7월 되어 있는데 전체가 35억이거든요.
  생산동 건축공사만 전체 공정을 1차 업자가 이렇게 보니까 아마 현대개발하고 어떤 협력업체 이렇게 된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서 표시해 놓으면 쉬운 거를 따로따로 이렇게 죽, 차라리 제목을 무슨 최근 2년간 수의입찰 계약의 공사비 지급이라든가 구입비 지급현황이라든가 이렇게 해 놨으면 오해를 안 삽니다. 
  그래서 아까 대차대조표 그런 부분도 말씀드렸지만 이런 것도 좀 제삼자가 볼 때에 오해를 사지 않게 잘못하면 성익건설 하고 현대개발 특혜 받았다고 제가 이렇게 어거지 소리하면 원장님 어떻게 하실 거예요?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   예, 알겠습니다. 
박영웅 위원   그렇게 하고요.
  지역사업단에 보면 레미콘 협동조합에 그동안 2억4,515만9,000원어치 조달요청 되어서 들어가는데 이거는 우리 원장님이 잘 모르실 수 있겠지만은 이렇게 조합으로 들어가는 이런 물량은 어떻게 납품되는지 혹시 그 절차를 아세요?
  그러니까 본 위원 얘기는 여러 레미콘 업체가 나름대로 부담을 해서 아니면 순번제로 이번에 물량은 당신이 넣고 그 다음에 누구 하다가 이렇게 했다는 건지 아니면 어느 회사에서 일괄 또 조합에서 지칭을 해서 한 개 업체가 독식을 하는 건지 이런 절차는 혹시 잘 모르십니까? 
  왜 이런 말씀드리냐면 뒤에도 충북인쇄조합도 있습니다. 거기도 총액은 많지 않은데 5,000여만원 이렇게 되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이 조달요청을 하면 납품대행업체가 우리 도내기업인지 아니면 대부분 외부기업인지 그런 분석도 혹시 안 되어 있습니까?
  조달청에서 직접 갔다 설치할 일은 없을 테고 누군가가 대행을 해 주실 것 아니에요, 그죠?
  우리 지역업체입니까? 아니면 그런 건 대부분 외지업체입니까?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   지역업체입니다.
박영웅 위원   약간의 뭐라고 하나 우리 테크노파크의 권한을 좀 확대하는 차원에서 한 가지 좀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충청북도 기업사랑과 지원에 관한 조례」가 있습니다. 
  우리 원장님 그 내용 있다는 사실 자체는 아십니까?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   예, 있는 건 알고 있습니다. 
박영웅 위원   예, 이건 제정 취지가 우리 향토기업의 어쨌든 간에 어려움을 극복할 때 도와주자 이런 취지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제11조에 판로지원도 있습니다. 그래서 도민에게 향토제품을 구매하도록 협조를 요청할 수도 있다 이런 식으로 해서 우리 관공서 내지 관련된 부서에서 우리 도내기업에서 생산되는 물품을 우선적으로 구입할 수 있고 또 가능하면 여러 부분에서 협조를 할 수 있다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조달청의 조달요청하는 그런 부분도 뭐 어거지로는 안 되겠지만 나름대로 합리적인 사유를 대셔 가지고 우리 지역에서 기업 하시는 분한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이렇게 원장님께서 적극적으로 주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어떻게 가능하시겠습니까?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   예, 노력하겠습니다. 
박영웅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종갑   박영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민경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경환 위원   민경환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68페이지 보겠습니다.
  요소기술 및 애로기술기업지원 현황이 있는데요. 이게 올해 사업접수를 8월 25일부터 하신 것 같은데 특별히 이렇게 늦게 시작하신 이유가 있습니까? 
  단장님 답변하셔도 됩니다. 
○지역사업단장 노근호   예, 지역사업단장 노근호입니다. 민경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1단계가 금년 3월로 끝나고 사실은 원래 직영부에서는 2단계 1차연도 사업을 금년 1월 1일부터 12월말까지 회계연도를 조정을 하겠다 그런 의도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정권이 바뀌고 여러 가지 지역균형발전 사업에 대해서 재검토가 이뤄지면서 사실 TP조성사업에 관련되어 가지고 협약을 맺은 것이 7월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에 재원이 입금이 됐고요. 그리고 나서 다시 저희들이 계획을 세우게 되었던 겁니다. 
민경환 위원   글쎄 제가 자료를 찾아보니까 올해 사업을 8월 25일날 접수를 받아서 언제 기업애로 문제를 해소할 수 있나 이런 의문점이 들어서 지적말씀을 드리고요.
  지금 이 기업애로지원센터를 경제통상국 산하의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업무를 위탁받아서 하고 있습니다. 
  혹시 원장님 알고 계십니까?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   자세히는 모릅니다. 
민경환 위원   제가 작년도에 행정사무감사를 하면서 R&D도 중요하지만 C&D도 반드시 필요하다 이 연구 개발하는 것을 어떻게 연계 개발할 건가 이게 꼭 연구 개발만의 문제가 아니라 도 산하 기관간의 업무협조도 똑같다고 생각이 됩니다.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하고 있는 기업애로지원센터 옴브즈만제도라든가 자문위원을 활용하고 있고 이런 사항들이 우리 충북TP하고 연계해서 실질적으로 기업에게 혜택이 더 갈 수 있도록 그런 노력을 해 주십사 하는 당부말씀을 드립니다.
  그런 차원에서 하나만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82페이지에 맞춤형 교육훈련 지원실적 해서 기업 16회, 유관기관 11회, 내부교육 1회 이렇게 하셨는데 지금 중소기업청에서 대학생 및 미취업자 교육 및 현장연수 지원사업을 하고 있는데 혹시 알고 계십니까?
  혁신형 중소기업, 우수중소기업 탐방 등을 통해서 대학생의 중소기업 인식제고 및 취업을 유도하는 시스템인데 2006년 기준으로 9만6,236명을 취업을 시켰습니다. 예산도 당연히 지원이 되고요.
  이런 부분들도 같이 우리 충북TP에서 중소기업지원센터나 중소기업청과 연계해서 사업을 할 수 있다라고 생각이 들어집니다. 그런 노력을 원장님 같이 한번 해 주시겠습니까?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   예, 중기지원센터 그 다음에 중소기업진흥원, 중소기업청하고 그런 부분에서 중복되는 부분도 있고 같이 공유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검토를 적극적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민경환 위원   전략산업과 나와 계시네요?
  올해 11월 23일에, 며칠 전에 창업보육센터를 신규로 지정하겠다라고 중소기업청에서 발표를 했습니다. 거기에 관한 대책 갖고 있습니까?
○전략산업과 과학진흥팀장   이용재 예, 전략산업과 이용재입니다.
  23일날 발표된 내용을 제가 구체적으로 알진 못하고 있습니다.
민경환 위원   창업보육센터를 신규로 지정하는데 우리 태양광사업이나 신재생에너지사업 쪽의 창업보육센터 지정을 한다고 합니다.
  자료 파악하셔서 가능하면 유치할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전략산업과 과학진흥팀장   이용재 예, 이용재입니다. 열심히 찾아보겠습니다.
민경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종갑   민경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권광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광택 위원   권광택 위원입니다.
  제가 질의를 드릴 내용은 모두 발언에서 질의드렸던 내용입니다.
  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에 관련돼서 사실은 동료위원들 질의를 해야 되기 때문에 포괄적인 측면에서만 제가 질의를 드렸는데 간단하게 빠진 부분이 있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이렇게 파악한 바에 의하면 2007년도 경상적비용 손익계산서에 나오죠? 판매 및 관리비를 보면은 101억884만7,155원입니다.
  사실 ERP시스템 즉 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이 구현이 된다고 하면 아마 상당부분을 절감할 수 있다라는 생각을 갖습니다.
  우리 이경미 단장님 중요성을 아시죠?
  너무 잘 아시고 대부분 많이 알고는 계실 겁니다.
  그러나 여건상 미처 ERP시스템을 준비하지 못했다라는 것도 이해가 일부 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지금 5개 센터가 있고 2개 사업단이 있고요. 또 경영지원실이 있는데 통합적으로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내년, 올 예산에 반영이 안 됐기 때문에 준비가 안 되었다면 문제죠.
  내년에도 좀 준비를 빠르게 못한다면 그냥 또 1년이 가거든요.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단장님, 이번에 단장님하고 우리 원장님과 상의를 좀 하셔서 빠른 시일 안에 구현 내용을 좀 정리를 하셔서 적어도 내년 1차 추경에 반영을 시켜서 하루빨리 이 시스템을 구현해야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좀 해 주시기를 부탁말씀을 드리고, 끝으로 인사를 드린다면 감사에 대비해서 자료를 준비하여 주시고 성실하게 답변하여 주신 임종성 원장님을 비롯한 여러분께 고마운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종갑   권광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를 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위원장이 간단하게 원장님, 한 말씀만 드려도 되겠습니까?
  우리 TP재단의 자립도가 몇% 정도 됩니까? 80몇%죠?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   TP원장 임종성입니다.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75% 정도 됩니다.
○위원장 박종갑   80% 가까이 되죠?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   예.
○위원장 박종갑   다른 재단, 오전에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을 했는데 자립도가 53%거든요. 당초 저희한테 2008년도까지만 예산을 받아다 쓰고 그 후로는 안 받아다 쓰겠다 이렇게 됐었는데 나름대로 사정이 있을 걸로 보고 빨리 자립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장님,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   예.
○위원장 박종갑   질의가 없으므로 오늘의 감사일정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충북테크노파크 소관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장시간 열의를 갖고 고견을 개진해 주신 위원님 여러분과 성의 있는 답변을 해 주신 충북테크노파크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한 사항은 도정의 발전을 바라는 도민들의 뜻으로 알고 겸허하게 받아들여서 업무계획 수립과 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당부드립니다.
  내일은 오후 2시에 경제통상국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오늘 실시한 감사결과 시정·건의 및 처리요구 의견서를 우리 부위원장님께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충북테크노파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종결을 선언합니다. 

(18시27분 감사종료)


충청북도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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