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정책복지위원회회의록
충청북도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청주의료원·충주의료원
일시 2012년 11월 21일(수) 10시
장소 정책복지위원회 회의실
(10시00분 감사개시)
○위원장 장선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정에 따라 오늘은 청주의료원과 충주의료원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순서대로 실시하겠습니다.
오늘 회의에 행동하는 복지연합 관계자 분께서 방청을 위해 자리를 함께해 주고 계십니다.
바쁘신 중에도 우리 위원회 활동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신 데에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거 청주의료원 소관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먼저 「지방자치법」 제41조제4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증인의 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충청북도의회가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 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의 규정에 의거 고발할 수 있으며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증인께서는 성실한 증언으로 감사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에 앞서 먼저 증인을 소개하고 선서문을 낭독한 후 서명날인한 선언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증인께서는 증인선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정에 따라 오늘은 청주의료원과 충주의료원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순서대로 실시하겠습니다.
오늘 회의에 행동하는 복지연합 관계자 분께서 방청을 위해 자리를 함께해 주고 계십니다.
바쁘신 중에도 우리 위원회 활동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신 데에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거 청주의료원 소관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먼저 「지방자치법」 제41조제4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증인의 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충청북도의회가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 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의 규정에 의거 고발할 수 있으며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증인께서는 성실한 증언으로 감사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에 앞서 먼저 증인을 소개하고 선서문을 낭독한 후 서명날인한 선언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증인께서는 증인선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주의료원장 윤충 선서!
본인은 충청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소관의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동법 시행령 제43조 및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본인은 충청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소관의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동법 시행령 제43조 및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2년 11월 21일
청주의료원장 윤충
기획실장 오세흥
관리부장 손대진
간호부장 김기란
○청주의료원장 윤충 청주의료원장 윤충입니다.
우리 병원의 간부를 소개 말씀드리겠습니다.
기획실장 오세흥입니다.
관리부장 손대진입니다.
간호부장 김기란입니다.
우리 병원의 간부를 소개 말씀드리겠습니다.
기획실장 오세흥입니다.
관리부장 손대진입니다.
간호부장 김기란입니다.
○위원장 장선배 그럼 청주의료원 원장님께서는 2012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주의료원장 윤충 충청북도 청주의료원 원장 윤충입니다.
존경하는 장선배 위원장님 그리고 정책복지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오늘 제316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를 맞이하여 청주의료원의 2012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청주의료원은 변화하는 의료수요와 의료환경에 대응하고자 2011년 병원 전면 리모델링을 실시하여 현대적 시설을 구비하고 내부적으로는 지속적인 고객관리와 직원들의 역량개발을 통하여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외부적으로는 공공의료서비스의 점진적 확대를 통하여 지역주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전 임직원은 헌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위원님들의 청주의료원에 대한 무한한 배려와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청주의료원은 도민의 보건향상과 지역 의료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그러면 위원님들께 제출한 유인물에 의해서 2012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12년도 비전 및 전략목표, 전략목표별 추진상황, 주요현안사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페이지, 일반현황입니다.
충청북도 청주의료원은 1909년 관립 자혜의원으로 설립 개원하여, 1983년 지방공사 충청북도 청주의료원으로 전환되었으며 2005년도 「지방의료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해 충청북도 청주의료원으로 전환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지역주민 진료사업, 질병관리 및 예방사업, 지역주민의 보건교육, 공공보건의료사업을 통한 지역주민의 보건향상과 지역 의료발전에 이바지함을 설립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3만 8,000㎡의 부지위에 병원, 장례식장 등 7동의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2페이지, 병원 규모와 기구 및 인원입니다.
일반병동 307병상, 정신병동 204병상, 협진병동 36병상으로 총 547병상이며, 내과 등 20개의 양방과와 한방부 2개 과를 두고 있으며, 451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3페이지, 재정규모입니다.
2012년도 예산규모는 총 645억 6,7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수입실적은 580억 6,400만 원으로 89%를 달성하였으며, 의료수익 85%, 의료외 수익 86%, 자본적 수입과 이월금 수입은 각각 100%의 실적을 달성하였습니다.
4페이지, 지출은 509억 3,100만 원으로 79%를 집행하였으며 의료비용 78%, 의료외 비용 79%, 자본적 지출 78%, 과년도 미지급금은 85%를 지출하였습니다.
다음으로 5페이지, 2012년도 주요 예산사업입니다.
건물은 정신병동 시설개선 공사 등 3개 공사에 99억 5,100만 원을 편성하여 40억 7,000만 원을 집행하였으며 장비 보강을 위해 15억 5,600만 원을 편성하여 의료장비 4억 7,100만 원, 일반장비 5,500만 원, 전산장비 1억 2,300만 원 등 6억 4,90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다음은 6페이지, 2012년도 비전과 전략목표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진료의 질적 향상 및 진료시스템 선진화와 공공보건의료사업의 확대 수행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비전 달성을 위한 전략목표로는 첫째, 지역주민 중심 공공보건의료사업, 둘째, 참여형 경영체계 구축, 셋째, 직원자율 평생 교육학습 실현, 넷째, 부가가치창출로 재정자립도 강화로 정했습니다.
이러한 전략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12개 이행과제를 선정하여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 수행에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7페이지, 첫 번째 전략목표인 지역주민 중심 공공보건의료사업으로 지역 내 만성질환 관리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하고 고객과 병원과의 장기적인 관계형성을 통한 보건의료사업 추진을 위해 세 가지 이행과제를 설정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8페이지, 공공보건의료사업 추진 실적으로는 저소득층 간병비 지원사업에 3,143명, 가정간호사업 1,299명, 사회복지시설 무료검진 998명 등 총 6,700명의 공공보건의료사업을 실시하여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건강증진병원 구축을 위해 10개 세부 실천과제 중에서 조직구성, 만성질환 관리, 운동관리 등 5개 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하였으며, 지역주민과 내원고객의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하여 환자를 대상으로 3월과 9월에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조사결과 미진한 부분에 대하여 계속 개선하고 있으며, 이 이외에도 의료부스 설치와 충북생활체육협의회, 충북여성단체협의회 등 3개 기관과 진료협약을 체결하여 환자유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9페이지, 두 번째 전략목표는 참여형 경영체계 구축으로 지역사회에 개방적이고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병원 운영의 투명성과 객관성을 높이고 변화하는 병원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며 직원들의 근무만족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제도와 대화의 창구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세 가지 이행과제를 설정하였습니다.
10페이지, 첫 번째 이행과제인 지역주민 경영참여를 위해 장례식장운영위원회와 지역주민자문위원회를 개최하여 병원 모니터링 등을 통해 병원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지역주민 행사 참여를 통해 지역주민의 고견을 청취하여 병원 경영에 반영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근무만족도 제고를 위해서 실무 중심의 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유연근무제 확대와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노사 실무위원회를 정기적으로 열고 있으며 직원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경영진과의 긴밀한 의사소통을 위해 병원운영위원회 등 3개 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대화창구를 활성화하여 내부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11페이지, 세 번째 전략목표는 직원자율 평생교육학습 실현으로 병원 내 평생학습 분위기를 조성하여 우수한 인재 양성을 통하여 병원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고 병원 규모의 확대와 조직·인력 개편 등을 통해 직원 스스로 능동적이고 자율적인 학습여건을 조성하도록 세 가지 이행과제를 설정하였습니다.
12페이지, 첫 번째 이행과제인 명품교육 프로젝트를 위해 연간 직원 1인당 교육이수 목표시간을 설정하여 추진하고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양강좌, 업무능력배양 교육, 임직원 역량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적자원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사내강사 10명을 육성하여 간호업무, QI업무, 감염관리업무, 호스피스업무, 고객지원업무를 강화하고 있으며 직종별 우수직원을 청의인으로 선발하기 위해 공통역량 기준인 전문성, 주인의식, 사명감을 지표로 설정하였으며 직종별 우수 직원을 선발하기 위한 행동양식 매뉴얼을 작성 교육을 실시하여 전 직원이 우수 직원화 되도록 추진 중에 있습니다.
13페이지, 네 번째 전략목표는 ‘부가가치 창출로 재정자립도 강화’로 저수가 고비용의 의료환경 속에서 의료수익을 증대하고 의료비용은 절감하여 의료이익률 향상에 만전을 기하고 환자와 질환중심의 통합진료시스템을 구축하여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세 가지 이행과제를 설정하였습니다.
14페이지, 첫 번째 이행과제인 ‘의료이익률 증대’를 위해 우수 의료진 보강, 응급실 활성화 및 건강검진 확대 추진을 위하여 2012년 10월 현재 목표치에는 못 미치지만 남은 기간 동안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여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병원내 의료정보 선진화를 위해 EMR시스템을 외래환자에서 입원환자까지 전 진료과로 전면 시행하였고 환자 편의를 위해 무인수납기를 설치하여 환자 편의를 도모하였습니다.
수익창출과 더불어 비용절감을 위하여 절전운동, 잔반줄이기운동, 물자절약운동 등 3*3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전담인력 배치를 통한 물품배급 및 재고관리 업무 시스템을 구축하여 관리비용을 낮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5페이지, 주요현안사업입니다.
첫 번째 현안사업은 ‘정신병동 시설개선 사업 추진’입니다.
사업규모는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1만 660㎡이며 사업기간은 2011년부터 2014년까지 3개년 계속사업으로 총 220억 원의 예산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2년 7월 공사가 착공되어 10월 현재 15%의 공정률로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 중에 있으며 2013년 8월 정신병동이 준공되고 2014년 3월 부대시설 확장과 폐수처리설비가 완료되면 최고의 정신보건시설로서 정신건강 증진과 정신질환 조기 발견·치료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은 16페이지, 두 번째 주요현안 사업으로 ‘말기암환자 전문의료기관 지정운영’입니다.
동 사업을 위해 청주의료원에서는 9개 병상을 설치하고 휴게실, 자원봉사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전담의사와 전담간호사 등 전문인력 확보와 30명의 자원봉사자도 양성하여 2012년 7월 금년이 되겠습니다.
7월 충청북도로부터 완화의료전문기관으로 지정을 받아 현재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연인원 287명의 환자가 지정병동을 이용하여 전문의료기관으로서 입지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다음은 17페이지, 세 번째 주요현안 사업으로는 ‘진료의 질적 향상을 통한 의료수지 개선’입니다.
우수의사를 확보하고 의료장비를 보강하여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통하여 의료수지를 개선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이를 위해 내과, 외과, 정형외과 등 우수의사를 보강하였으며 특수촬영기 장비를 구입 중에 있으며 향후 전문 진료과목을 지속적으로 확대 설치하고 우수 의료진을 보강하여 의료수지가 개선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충청북도 청주의료원의 2012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존경하는 장선배 위원장님 그리고 정책복지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오늘 제316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를 맞이하여 청주의료원의 2012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청주의료원은 변화하는 의료수요와 의료환경에 대응하고자 2011년 병원 전면 리모델링을 실시하여 현대적 시설을 구비하고 내부적으로는 지속적인 고객관리와 직원들의 역량개발을 통하여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외부적으로는 공공의료서비스의 점진적 확대를 통하여 지역주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전 임직원은 헌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위원님들의 청주의료원에 대한 무한한 배려와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청주의료원은 도민의 보건향상과 지역 의료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그러면 위원님들께 제출한 유인물에 의해서 2012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12년도 비전 및 전략목표, 전략목표별 추진상황, 주요현안사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페이지, 일반현황입니다.
충청북도 청주의료원은 1909년 관립 자혜의원으로 설립 개원하여, 1983년 지방공사 충청북도 청주의료원으로 전환되었으며 2005년도 「지방의료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해 충청북도 청주의료원으로 전환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지역주민 진료사업, 질병관리 및 예방사업, 지역주민의 보건교육, 공공보건의료사업을 통한 지역주민의 보건향상과 지역 의료발전에 이바지함을 설립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3만 8,000㎡의 부지위에 병원, 장례식장 등 7동의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2페이지, 병원 규모와 기구 및 인원입니다.
일반병동 307병상, 정신병동 204병상, 협진병동 36병상으로 총 547병상이며, 내과 등 20개의 양방과와 한방부 2개 과를 두고 있으며, 451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3페이지, 재정규모입니다.
2012년도 예산규모는 총 645억 6,7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수입실적은 580억 6,400만 원으로 89%를 달성하였으며, 의료수익 85%, 의료외 수익 86%, 자본적 수입과 이월금 수입은 각각 100%의 실적을 달성하였습니다.
4페이지, 지출은 509억 3,100만 원으로 79%를 집행하였으며 의료비용 78%, 의료외 비용 79%, 자본적 지출 78%, 과년도 미지급금은 85%를 지출하였습니다.
다음으로 5페이지, 2012년도 주요 예산사업입니다.
건물은 정신병동 시설개선 공사 등 3개 공사에 99억 5,100만 원을 편성하여 40억 7,000만 원을 집행하였으며 장비 보강을 위해 15억 5,600만 원을 편성하여 의료장비 4억 7,100만 원, 일반장비 5,500만 원, 전산장비 1억 2,300만 원 등 6억 4,90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다음은 6페이지, 2012년도 비전과 전략목표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진료의 질적 향상 및 진료시스템 선진화와 공공보건의료사업의 확대 수행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비전 달성을 위한 전략목표로는 첫째, 지역주민 중심 공공보건의료사업, 둘째, 참여형 경영체계 구축, 셋째, 직원자율 평생 교육학습 실현, 넷째, 부가가치창출로 재정자립도 강화로 정했습니다.
이러한 전략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12개 이행과제를 선정하여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 수행에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7페이지, 첫 번째 전략목표인 지역주민 중심 공공보건의료사업으로 지역 내 만성질환 관리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하고 고객과 병원과의 장기적인 관계형성을 통한 보건의료사업 추진을 위해 세 가지 이행과제를 설정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8페이지, 공공보건의료사업 추진 실적으로는 저소득층 간병비 지원사업에 3,143명, 가정간호사업 1,299명, 사회복지시설 무료검진 998명 등 총 6,700명의 공공보건의료사업을 실시하여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건강증진병원 구축을 위해 10개 세부 실천과제 중에서 조직구성, 만성질환 관리, 운동관리 등 5개 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하였으며, 지역주민과 내원고객의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하여 환자를 대상으로 3월과 9월에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조사결과 미진한 부분에 대하여 계속 개선하고 있으며, 이 이외에도 의료부스 설치와 충북생활체육협의회, 충북여성단체협의회 등 3개 기관과 진료협약을 체결하여 환자유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9페이지, 두 번째 전략목표는 참여형 경영체계 구축으로 지역사회에 개방적이고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병원 운영의 투명성과 객관성을 높이고 변화하는 병원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며 직원들의 근무만족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제도와 대화의 창구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세 가지 이행과제를 설정하였습니다.
10페이지, 첫 번째 이행과제인 지역주민 경영참여를 위해 장례식장운영위원회와 지역주민자문위원회를 개최하여 병원 모니터링 등을 통해 병원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지역주민 행사 참여를 통해 지역주민의 고견을 청취하여 병원 경영에 반영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근무만족도 제고를 위해서 실무 중심의 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유연근무제 확대와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노사 실무위원회를 정기적으로 열고 있으며 직원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경영진과의 긴밀한 의사소통을 위해 병원운영위원회 등 3개 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대화창구를 활성화하여 내부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11페이지, 세 번째 전략목표는 직원자율 평생교육학습 실현으로 병원 내 평생학습 분위기를 조성하여 우수한 인재 양성을 통하여 병원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고 병원 규모의 확대와 조직·인력 개편 등을 통해 직원 스스로 능동적이고 자율적인 학습여건을 조성하도록 세 가지 이행과제를 설정하였습니다.
12페이지, 첫 번째 이행과제인 명품교육 프로젝트를 위해 연간 직원 1인당 교육이수 목표시간을 설정하여 추진하고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양강좌, 업무능력배양 교육, 임직원 역량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적자원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사내강사 10명을 육성하여 간호업무, QI업무, 감염관리업무, 호스피스업무, 고객지원업무를 강화하고 있으며 직종별 우수직원을 청의인으로 선발하기 위해 공통역량 기준인 전문성, 주인의식, 사명감을 지표로 설정하였으며 직종별 우수 직원을 선발하기 위한 행동양식 매뉴얼을 작성 교육을 실시하여 전 직원이 우수 직원화 되도록 추진 중에 있습니다.
13페이지, 네 번째 전략목표는 ‘부가가치 창출로 재정자립도 강화’로 저수가 고비용의 의료환경 속에서 의료수익을 증대하고 의료비용은 절감하여 의료이익률 향상에 만전을 기하고 환자와 질환중심의 통합진료시스템을 구축하여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세 가지 이행과제를 설정하였습니다.
14페이지, 첫 번째 이행과제인 ‘의료이익률 증대’를 위해 우수 의료진 보강, 응급실 활성화 및 건강검진 확대 추진을 위하여 2012년 10월 현재 목표치에는 못 미치지만 남은 기간 동안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여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병원내 의료정보 선진화를 위해 EMR시스템을 외래환자에서 입원환자까지 전 진료과로 전면 시행하였고 환자 편의를 위해 무인수납기를 설치하여 환자 편의를 도모하였습니다.
수익창출과 더불어 비용절감을 위하여 절전운동, 잔반줄이기운동, 물자절약운동 등 3*3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전담인력 배치를 통한 물품배급 및 재고관리 업무 시스템을 구축하여 관리비용을 낮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5페이지, 주요현안사업입니다.
첫 번째 현안사업은 ‘정신병동 시설개선 사업 추진’입니다.
사업규모는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1만 660㎡이며 사업기간은 2011년부터 2014년까지 3개년 계속사업으로 총 220억 원의 예산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2년 7월 공사가 착공되어 10월 현재 15%의 공정률로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 중에 있으며 2013년 8월 정신병동이 준공되고 2014년 3월 부대시설 확장과 폐수처리설비가 완료되면 최고의 정신보건시설로서 정신건강 증진과 정신질환 조기 발견·치료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은 16페이지, 두 번째 주요현안 사업으로 ‘말기암환자 전문의료기관 지정운영’입니다.
동 사업을 위해 청주의료원에서는 9개 병상을 설치하고 휴게실, 자원봉사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전담의사와 전담간호사 등 전문인력 확보와 30명의 자원봉사자도 양성하여 2012년 7월 금년이 되겠습니다.
7월 충청북도로부터 완화의료전문기관으로 지정을 받아 현재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연인원 287명의 환자가 지정병동을 이용하여 전문의료기관으로서 입지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다음은 17페이지, 세 번째 주요현안 사업으로는 ‘진료의 질적 향상을 통한 의료수지 개선’입니다.
우수의사를 확보하고 의료장비를 보강하여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통하여 의료수지를 개선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이를 위해 내과, 외과, 정형외과 등 우수의사를 보강하였으며 특수촬영기 장비를 구입 중에 있으며 향후 전문 진료과목을 지속적으로 확대 설치하고 우수 의료진을 보강하여 의료수지가 개선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충청북도 청주의료원의 2012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최미애 위원 보건복지부에서 해마다 하는 공공거점의료기관 경영평가 항목별 세부사항이 들어있는 내용이 있죠?
○청주의료원장 윤충 네.
○최미애 위원 항목별 세부평가내용 그거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주의료원장 윤충 알겠습니다.
○최미애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선배 다른 위원님, 노광기 위원님.
○노광기 위원 진료의사들 수시로 이렇게 바뀌었던데 과별로 보기쉽게 가령 신경외과 비어있는 것 같은데 언제부터 비어있는지, 산부인과라고 하면 6월까지 누가 했고 7월부터 누가 했고 이렇게 좀 보기쉽게 진료의사들 명단을 좀 주시기 바라고요.
72페이지에 보니까 의약품 구매현황이 있습니다.
그래서 편파적으로 많이 치우쳐 있는 것 같은 느낌이 있는데요.
해성약품, 이런 약품별로 내용들이 좀 있어줬으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아마 입찰했을 거라고 보여지는데 입찰했다면 참여업체 또 입찰한 내역 이런 것까지 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72페이지에 보니까 의약품 구매현황이 있습니다.
그래서 편파적으로 많이 치우쳐 있는 것 같은 느낌이 있는데요.
해성약품, 이런 약품별로 내용들이 좀 있어줬으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아마 입찰했을 거라고 보여지는데 입찰했다면 참여업체 또 입찰한 내역 이런 것까지 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선배 또 김양희 위원님.
○김양희 위원 의료장비구입심의위원회가 아마 구성이 되어 있을 겁니다, 그렇죠?
○청주의료원장 윤충 그렇습니다.
○김양희 위원 어떤 분들로 구성되어 있는가, 그 구성위원회 명단, 약품구입도 따로 심의위원회가 따로 되어 있나요?
○청주의료원장 윤충 수시로 약사위원회를 열어서…
○김양희 위원 아니, 그러니까 장비와 약품이 심의위원회가 구성이 위원이 다르죠. 그렇죠? 같이 되어 있습니까?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김양희 위원 같이 되어 있으면은 같이 되어있든지 하여간 따로 되어있으면 그 위원회 구성 인원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장선배 또 다른 위원님,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
더 이상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감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요청하신 자료는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제출해 주시기를 바라겠고요.
오늘은 노광기 위원님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
더 이상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감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요청하신 자료는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제출해 주시기를 바라겠고요.
오늘은 노광기 위원님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노광기 위원 노광기 위원입니다.
먼저 여러 가지 어려운 가운데 병원의 증축과 여러 가지 일들 때문에 많이 바쁘고 또 주변환경도 그런 것들 때문에 어려움이 참 많다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런 어려운 가운데도 사무감사라는 것을 받을 수밖에 없는 입장이고 더군다나 저희들은 도민의 대표이기 때문에 존경하는 우리 원장님 연세도 저보다 많지만 투자자, 말하자면 도민의 세비이기 때문에 잘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또 여쭤보기도 하고 그런 것들이기 때문에 좀 성실하게 답변을 해 주시기 바라고 또 서로 간에 이런 일로 인해서 업무에 관련한 일로 이렇게 접근하니까 그거에 대해서 오해 없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지난 제가 9월 14일 날 병원에 갔었습니다.
목적은 내과진료를 하기 위해서 갔는데요.
과장님들 명찰을 보니까 다섯 분으로 되어있고 오전입니다.
그래서 진료를 다른 분께 부탁하지 않고 진료를 앉아서 기다리는데 두 시간 기다렸습니다.
그래서 이상하다 싶어서 확인해 봤더니 의사 한 명이서 진료하고 있고 아마 다섯 분 중 한 분은 결원인 거 같은데 네 분이 진료를 해야 마땅한데 다른 이유 때문에 내시경한다든가 이유 때문에 그러기는 했지만 요즘 두 시간 기다리고 그러는 환자들이 있을까 그런 생각을 했는데 옆에 있는 사람은 화내면서 가버리고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원장님, 이런 일들이 있었는데 알고 계시죠?
먼저 여러 가지 어려운 가운데 병원의 증축과 여러 가지 일들 때문에 많이 바쁘고 또 주변환경도 그런 것들 때문에 어려움이 참 많다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런 어려운 가운데도 사무감사라는 것을 받을 수밖에 없는 입장이고 더군다나 저희들은 도민의 대표이기 때문에 존경하는 우리 원장님 연세도 저보다 많지만 투자자, 말하자면 도민의 세비이기 때문에 잘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또 여쭤보기도 하고 그런 것들이기 때문에 좀 성실하게 답변을 해 주시기 바라고 또 서로 간에 이런 일로 인해서 업무에 관련한 일로 이렇게 접근하니까 그거에 대해서 오해 없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지난 제가 9월 14일 날 병원에 갔었습니다.
목적은 내과진료를 하기 위해서 갔는데요.
과장님들 명찰을 보니까 다섯 분으로 되어있고 오전입니다.
그래서 진료를 다른 분께 부탁하지 않고 진료를 앉아서 기다리는데 두 시간 기다렸습니다.
그래서 이상하다 싶어서 확인해 봤더니 의사 한 명이서 진료하고 있고 아마 다섯 분 중 한 분은 결원인 거 같은데 네 분이 진료를 해야 마땅한데 다른 이유 때문에 내시경한다든가 이유 때문에 그러기는 했지만 요즘 두 시간 기다리고 그러는 환자들이 있을까 그런 생각을 했는데 옆에 있는 사람은 화내면서 가버리고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원장님, 이런 일들이 있었는데 알고 계시죠?
○청주의료원장 윤충 노 위원님 오셨다가 그런 상황이 있었다는 것을 보고를 받았습니다.
○노광기 위원 또 지난 6월 21일입니다.
환자가 응급실에 가야 될 일이 있어서 전화가 왔습니다.
저는 또 가능하면 우리 도민이니까 “청주의료원 가십시오.” 다른 병원도 제가 아는 사람 있지만 “청주의료원을 가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하고 청주의료원을 가도록 권고했습니다.
갔다 와서 하신 말씀이 “왜 예약하지 않고 왔느냐?” 가운을 입은 의사가 그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물론 제가 누군지 파악하면 금방 알 수 있는데 거기까지는 하지 않았는데 그런 일이 있었다는 것을 우리 다른 직원들에게 말을 했습니다, 간부들에게.
그런 일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는 것도 확인했습니다. 알고 계십니까?
환자가 응급실에 가야 될 일이 있어서 전화가 왔습니다.
저는 또 가능하면 우리 도민이니까 “청주의료원 가십시오.” 다른 병원도 제가 아는 사람 있지만 “청주의료원을 가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하고 청주의료원을 가도록 권고했습니다.
갔다 와서 하신 말씀이 “왜 예약하지 않고 왔느냐?” 가운을 입은 의사가 그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물론 제가 누군지 파악하면 금방 알 수 있는데 거기까지는 하지 않았는데 그런 일이 있었다는 것을 우리 다른 직원들에게 말을 했습니다, 간부들에게.
그런 일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는 것도 확인했습니다. 알고 계십니까?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이야기는 들었습니다마는 저도 그 소리를 듣고 가서 좀 확인을 해 보니까 조금 애매한 점이 있었습니다, 사실은요.
응급실에서는 예약을 그렇게 주장하지 않는데 어떻게 그렇게 말이 됐는지 조금 애매하게 제가 들었습니다.
응급실에서는 예약을 그렇게 주장하지 않는데 어떻게 그렇게 말이 됐는지 조금 애매하게 제가 들었습니다.
○노광기 위원 원장님은 의사들이고 직원이니까 그렇게 말씀하시리라고 좀 생각을 했습니다.
받아들인 것은 환자이고 환자 가족입니다.
응급실에 가는 것이 얼마나 마음이 다급하고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입니다.
원장님 그런 일 당해 보시지 않으셨을 거 같은데 그런 다급한 몸으로 가면 친절하고 성실하게 진료를 해야 되는 것이 기본입니다.
환자가 받아들일 때 받아들인 것을 사실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어떤 핑계를 대도 그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한 것이 어째 아까 애매하다고 하셨는데 그렇게 해서 됩니까?
받아들인 것은 환자이고 환자 가족입니다.
응급실에 가는 것이 얼마나 마음이 다급하고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입니다.
원장님 그런 일 당해 보시지 않으셨을 거 같은데 그런 다급한 몸으로 가면 친절하고 성실하게 진료를 해야 되는 것이 기본입니다.
환자가 받아들일 때 받아들인 것을 사실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어떤 핑계를 대도 그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한 것이 어째 아까 애매하다고 하셨는데 그렇게 해서 됩니까?
○청주의료원장 윤충 굉장히 죄송하게 됐습니다.
응급실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난 거 같은데요.
서로 간의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특히 더 교육을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응급실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난 거 같은데요.
서로 간의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특히 더 교육을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노광기 위원 원장님, 우수의사 이야기를 굉장히 많이 하셨어요.
제가 한번 세어 보니까 십여 차례나 됩니다. 우수의사의 개념이 뭡니까?
우수의사는 보건복지부장관이 아니고 대통령 면허입니까? 아니면 우수의사의 개념을 누가 판단합니까? 환자가 판단하는 거 아닙니까?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까?
제가 한번 세어 보니까 십여 차례나 됩니다. 우수의사의 개념이 뭡니까?
우수의사는 보건복지부장관이 아니고 대통령 면허입니까? 아니면 우수의사의 개념을 누가 판단합니까? 환자가 판단하는 거 아닙니까?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까?
○청주의료원장 윤충 맞습니다.
○노광기 위원 95페이지에 한번 봅시다.
95페이지에 보니까 외래진료현황이 나와있습니다.
1일 평균 물론 89회도 있고요. 적게는 5회이고 1회이고 막 이렇습니다. 10회 이하가 다반사입니다. 1일 진료건수가.
원장님! 원장님이 개인병원 투자자면 이거 얼마나 답답할 일입니까?
아마 잠 못 주무실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굉장히 고민 많이 할 거라고 보여집니다.
환자 이 정도 숫자를 보는데, 83페이지 한번 보십시오.
건강검진의 불만, 친절전화의 불만, 원무팀 친절 불만, 병동 입원환자 불만, 불성실 태도, 권위의식에 대한 불만, 어떻게 환자 다섯 명 열 명 보는데 이럴 수가 있습니까? 이래도 되는 겁니까?
원장님 말씀해 보세요.
95페이지에 보니까 외래진료현황이 나와있습니다.
1일 평균 물론 89회도 있고요. 적게는 5회이고 1회이고 막 이렇습니다. 10회 이하가 다반사입니다. 1일 진료건수가.
원장님! 원장님이 개인병원 투자자면 이거 얼마나 답답할 일입니까?
아마 잠 못 주무실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굉장히 고민 많이 할 거라고 보여집니다.
환자 이 정도 숫자를 보는데, 83페이지 한번 보십시오.
건강검진의 불만, 친절전화의 불만, 원무팀 친절 불만, 병동 입원환자 불만, 불성실 태도, 권위의식에 대한 불만, 어떻게 환자 다섯 명 열 명 보는데 이럴 수가 있습니까? 이래도 되는 겁니까?
원장님 말씀해 보세요.
○청주의료원장 윤충 정말 저도 사실은 외래환자가 적은 거에 대해서 굉장히 고심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외래환자가 하루에 700명 내지 800명 남짓해서는 병원 경영에도 문제가 있고 또 노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의사가 이렇게 환자가 적다고 해서 친절한 것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환자가 좀 많이 늘어야 의사도 자부심이 생겨서 더 친절도가 생기는 부수적인 효과가 있기 때문에 외래환자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부단히 하고 있습니다마는 좀 마음같이 잘 안 되네요.
그래서 환자를 이렇게 본 것은 자기들이 보기 싫어서 안 본 것은 아니고 환자가 안 오니까 오는 현상이어서 병원의 입장에서는 외래환자 증가를 위해서 노력을 여러 각도로 하고 있습니다마는 변명 같습니다마는 마음같이 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친철교육을 한다고 하는데 이런 불상사가 생겨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 이런 일이 없도록 더 세심하게 친절교육을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외래환자가 하루에 700명 내지 800명 남짓해서는 병원 경영에도 문제가 있고 또 노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의사가 이렇게 환자가 적다고 해서 친절한 것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환자가 좀 많이 늘어야 의사도 자부심이 생겨서 더 친절도가 생기는 부수적인 효과가 있기 때문에 외래환자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부단히 하고 있습니다마는 좀 마음같이 잘 안 되네요.
그래서 환자를 이렇게 본 것은 자기들이 보기 싫어서 안 본 것은 아니고 환자가 안 오니까 오는 현상이어서 병원의 입장에서는 외래환자 증가를 위해서 노력을 여러 각도로 하고 있습니다마는 변명 같습니다마는 마음같이 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친철교육을 한다고 하는데 이런 불상사가 생겨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 이런 일이 없도록 더 세심하게 친절교육을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노광기 위원 의사가 보통 로컬에서 급여를 받고 있으면 자기 밥값을 하는 것이 자기 봉급의 세 배를 벌어주는 것이 자기 밥값을 한다고들 의사들이 그렇게 이야기하던데, 원장님 사실이죠?
○청주의료원장 윤충 더 이상적으로 하면 다섯 배입니다, 사실은.
그래야 병원 경영이 호전되는 거고 최소한도 3배인데요. 그거를 유지하는 것이 정말 우리 청주의료원의 지금 최대의 과제입니다. 사실 그렇습니다.
그래야 병원 경영이 호전되는 거고 최소한도 3배인데요. 그거를 유지하는 것이 정말 우리 청주의료원의 지금 최대의 과제입니다. 사실 그렇습니다.
○노광기 위원 원장님, 그래서 하는 말인데 하루에 환자 10명 이내를 보신 분이 오게 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그건 안 했다 하더라도 이렇게 불진철하다 이런 말이 나오게 되고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응급환자를 갖다가 오면 예약을 하라는 그런 이야기가 오해가 됐든지 어쨌든지 받아들이는 사람이 그렇게 했고 제가 가 보니까 2시간씩 내과를 기다리니까 투덜거리고 가버리고, 원장님 하는 일이 뭡니까?
2시간씩 기다리지 않게… 내과 환자가 많은가보다 하고 제가 봤습니다.
이거 보니까 내과도 일 평균 26명 본 사람도 있고 24명 본 사람도 있습니다.
왜 분배를 공정하게 잘하고 그리고 기다리지 않게 하고 그리고 친절하게 하고 그런 말이 나오지 않게 해야 되고, 병원이 이렇게 열악하고 어렵게 되는 것이 이런 것부터 개선이 안 되니까 환자가 올리가 없습니다.
다른 데는, 효성병원 아침에 지나가 보면요. 원장님 한 번이라도 보셨겠죠.
그 앞에서 전부 가운 입고 나와서 인사하고, 전 직원이 나와서 인사하고 있는 것 여러 번 효성병원에서 봤습니다.
아마 같은 의료계니까 다 소문이 나서 알겠습니다마는 그거 모른다면 말이 안 되는 거고요.
그렇게까지 하는 입장에서 그거는 못 하더라도 지금 그런 이야기가 나올 수 있도록 하는 것 자체가 심각한 문제고 이 문제에 대해서 원장님도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해야 되고 특히 10명 이하 이렇게 진료한 것은 부끄러운 마음을 갖고 그렇게 해야 될 건데, 원장님 어떻습니까?
2시간씩 기다리지 않게… 내과 환자가 많은가보다 하고 제가 봤습니다.
이거 보니까 내과도 일 평균 26명 본 사람도 있고 24명 본 사람도 있습니다.
왜 분배를 공정하게 잘하고 그리고 기다리지 않게 하고 그리고 친절하게 하고 그런 말이 나오지 않게 해야 되고, 병원이 이렇게 열악하고 어렵게 되는 것이 이런 것부터 개선이 안 되니까 환자가 올리가 없습니다.
다른 데는, 효성병원 아침에 지나가 보면요. 원장님 한 번이라도 보셨겠죠.
그 앞에서 전부 가운 입고 나와서 인사하고, 전 직원이 나와서 인사하고 있는 것 여러 번 효성병원에서 봤습니다.
아마 같은 의료계니까 다 소문이 나서 알겠습니다마는 그거 모른다면 말이 안 되는 거고요.
그렇게까지 하는 입장에서 그거는 못 하더라도 지금 그런 이야기가 나올 수 있도록 하는 것 자체가 심각한 문제고 이 문제에 대해서 원장님도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해야 되고 특히 10명 이하 이렇게 진료한 것은 부끄러운 마음을 갖고 그렇게 해야 될 건데, 원장님 어떻습니까?
○청주의료원장 윤충 죄송합니다.
최선의 노력을 해서 친절교육을 더 강화하고 외래환자 유치에 최대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선의 노력을 해서 친절교육을 더 강화하고 외래환자 유치에 최대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청주의료원장 윤충 그거는 굉장히 잘못된 상황입니다.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노광기 위원 알아보셔서 저한테 별도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주의료원장 윤충 알겠습니다.
○노광기 위원 이상입니다.
○김양희 위원 김양희 위원입니다.
요새 병원들마다, 노 위원님이 친절교육이나 친절 면에서 직원들의 그런 태도에 대해서 질타가 있었습니다.
덧붙여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원장님 업무추진상황 8쪽에 보면 여기도 역시 고객만족도 조사 목표가 90점인데 실적은 88.5로 나와 있습니다.
피부로 느끼는 그런 사례도 지금 나열을 했습니다마는 저는 청주의료원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고객의 소리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름, 주소, 주민등록번호까지 입력을 해야 되고, 물론 칭찬하는 소리는 이렇게 자기를 다 드러내도 되지만 불만인 사람들은 이렇게 이름, 주소, 주민번호까지 입력을 해서 그런 불만을, 그런 문제 제기를 하는 것은 굉장히 꺼린다고 생각을 합니다.
혹시 원장님께서 이 의료원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셨습니까? 들어가셨다면 보통 달에 몇 번은 들어가서 이런 민원인들의 이런 목소리를 직접 확인을 하시나요? 들어가 보신 적이 있습니까?
요새 병원들마다, 노 위원님이 친절교육이나 친절 면에서 직원들의 그런 태도에 대해서 질타가 있었습니다.
덧붙여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원장님 업무추진상황 8쪽에 보면 여기도 역시 고객만족도 조사 목표가 90점인데 실적은 88.5로 나와 있습니다.
피부로 느끼는 그런 사례도 지금 나열을 했습니다마는 저는 청주의료원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고객의 소리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름, 주소, 주민등록번호까지 입력을 해야 되고, 물론 칭찬하는 소리는 이렇게 자기를 다 드러내도 되지만 불만인 사람들은 이렇게 이름, 주소, 주민번호까지 입력을 해서 그런 불만을, 그런 문제 제기를 하는 것은 굉장히 꺼린다고 생각을 합니다.
혹시 원장님께서 이 의료원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셨습니까? 들어가셨다면 보통 달에 몇 번은 들어가서 이런 민원인들의 이런 목소리를 직접 확인을 하시나요? 들어가 보신 적이 있습니까?
○청주의료원장 윤충 수시로 가서 합니다.
○김양희 위원 원장님이 들어가실 때 이런 이름, 주소, 주민번호까지 내는 것에 대해서는 별 생각 안 하셨나요?
○청주의료원장 윤충 그건 자기 이름을 다 표시하고 기명식으로 하는 것하고 무기명식으로 하는 게 장단점이 있어서 어느 게 꼭 잘됐다고 못하겠는데 무기명식으로 해 놓으니까 너무 심한 정말 상식 이하의 욕설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기명식으로 좀 한 것 같습니다마는 앞으로 그걸 좀 검토를 한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불만요인을 이야기할 때는 사실은 기명식으로 하는 것은 사람들이 꺼리는 것은 당연하니까 한번 우리 전산팀하고 상의를 하고 간부들하고 상의해서 어떤 식으로 해서 컴프라치하는 방법을 한번 구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런 불만요인을 이야기할 때는 사실은 기명식으로 하는 것은 사람들이 꺼리는 것은 당연하니까 한번 우리 전산팀하고 상의를 하고 간부들하고 상의해서 어떤 식으로 해서 컴프라치하는 방법을 한번 구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김양희 위원 본인을 정확하게 밝히고 자기의 의사를 하는 것이 기본입니다만 이런 우려나 어떤 그런 께름칙한 면이 있기 때문에 그런 솔직한 마음이 전달이 안 되고 또 그런 것을 기반으로 해서 반성할 것은 반성하고 어떤 대책을 세워야 되는 그런 면에서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번에 ’12년도에 그런 민원의 소리를 보니까 그래도 ’11년도보다도 칭찬의 소리도 많이 있어서 고무적인 일이라고 생각은 합니다마는 말은 칭찬 소리에 한두 번의 강한 불만은 다 덮어져버리는 겁니다.
아직도 우리 의료원이 가야 할 그런 점이 멉니다.
이런 면에서 환자 한 분 한 분의 이러한 불만의 소리는 귀담아 듣고 시정을 반드시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친절교육, 친절교육’ 하셨는데 어떤 식으로 어느 정도의 횟수로 지금 하고 있죠, 원장님?
이번에 ’12년도에 그런 민원의 소리를 보니까 그래도 ’11년도보다도 칭찬의 소리도 많이 있어서 고무적인 일이라고 생각은 합니다마는 말은 칭찬 소리에 한두 번의 강한 불만은 다 덮어져버리는 겁니다.
아직도 우리 의료원이 가야 할 그런 점이 멉니다.
이런 면에서 환자 한 분 한 분의 이러한 불만의 소리는 귀담아 듣고 시정을 반드시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친절교육, 친절교육’ 하셨는데 어떤 식으로 어느 정도의 횟수로 지금 하고 있죠, 원장님?
○청주의료원장 윤충 사실 친절교육은 간호부에서 주관해서 간호사들에 대한 교육은 주기적으로 간호사 모임을 하고 있고요.
저는 진료과장 회의나 직원을 수시로 만나서 의사들이 제일 문제가 많거든요, 사실은.
그래서 의사들을 개인적으로 만나서 환자한테 설명 하나라도 더 해 주고 말 한마디도 공손히 하고 절대로 비어를 쓰지 말고 좀 물어보는 거에 대해서 짜증내지 말라는 이야기를 각개전투로 저는 사실은 하고 있습니다.
공식적으로 하는 것은 진료과장 회의나 우리 의사들 모임에서는 물론 루틴으로 들어갑니다마는 대부분 각개전투로 주로 하고 공식적으로 하는 것은 간호부에서나 병원에서 전체 직원들에 대한 친절교육은 그렇게 하고 아까 노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우리도 간호부에서 1주일에 한 번 정도는 현관에서 모여서 환자들에 대한 영접인사도 하고 그런 교육을 실제적으로 현장에서 시키고 있습니다.
저는 진료과장 회의나 직원을 수시로 만나서 의사들이 제일 문제가 많거든요, 사실은.
그래서 의사들을 개인적으로 만나서 환자한테 설명 하나라도 더 해 주고 말 한마디도 공손히 하고 절대로 비어를 쓰지 말고 좀 물어보는 거에 대해서 짜증내지 말라는 이야기를 각개전투로 저는 사실은 하고 있습니다.
공식적으로 하는 것은 진료과장 회의나 우리 의사들 모임에서는 물론 루틴으로 들어갑니다마는 대부분 각개전투로 주로 하고 공식적으로 하는 것은 간호부에서나 병원에서 전체 직원들에 대한 친절교육은 그렇게 하고 아까 노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우리도 간호부에서 1주일에 한 번 정도는 현관에서 모여서 환자들에 대한 영접인사도 하고 그런 교육을 실제적으로 현장에서 시키고 있습니다.
○김양희 위원 지금 그렇게 단체로 간호부장님 공식적으로 그렇게 친절교육을 하고 있습니까, 시작하기 전에?
○간호부장 김기란 간호부장 김기란입니다.
저희 간호부에서 매월 실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직접적으로 전화 예절이라든가 인사 같은 것을 교육을 시키고 있고요.
그리고 매일 아침에 저희가 한 10분씩 근무하기 전에 아침인사 로비에서 “안녕하십니까?” “어서 오십시오.” “저희 병원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저희 간호부 주관으로 하고 있습니다.
저희 간호부에서 매월 실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직접적으로 전화 예절이라든가 인사 같은 것을 교육을 시키고 있고요.
그리고 매일 아침에 저희가 한 10분씩 근무하기 전에 아침인사 로비에서 “안녕하십니까?” “어서 오십시오.” “저희 병원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저희 간호부 주관으로 하고 있습니다.
○김양희 위원 지금 의사 말고도 간호사가 됐든 그 외에 의료 종사자 모든 분들이 함께, 특히 이게 관 기관, 공공기관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느끼는 불쾌감이 아직도 관이 그런 위에 군림하나 이런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더 섭섭함이 많이 있으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아직도 적자병원을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아까 지적하셨듯이 많이 찾아가서 정말로 대기하는 그런 즐거운 비명을 올릴 수 있는 그런 의료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주문을 하면서요. 업무추진상황 한 가지 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보면 공공보건의료사업에서 의료 취약계층 대민 무료 진료현황이 나와 있는데요.
여기 보면 사회복지시설, 노인 무료 재가 장기요양기관, 공공진료, 가정간호, 북한 이탈주민, 전통시장 등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만 우리 충북도의 상황을 봤을 때 꼭 필요한 부분이 빠져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 충북에는 다문화가정이 다른 어떤 도보다도 상당히 높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 음성이라든가 이런 공단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공공보건의료사업 범주 안에 이들에 대한 진료 지원의 필요성을 느끼는데 원장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우리가 아직도 적자병원을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아까 지적하셨듯이 많이 찾아가서 정말로 대기하는 그런 즐거운 비명을 올릴 수 있는 그런 의료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주문을 하면서요. 업무추진상황 한 가지 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보면 공공보건의료사업에서 의료 취약계층 대민 무료 진료현황이 나와 있는데요.
여기 보면 사회복지시설, 노인 무료 재가 장기요양기관, 공공진료, 가정간호, 북한 이탈주민, 전통시장 등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만 우리 충북도의 상황을 봤을 때 꼭 필요한 부분이 빠져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 충북에는 다문화가정이 다른 어떤 도보다도 상당히 높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 음성이라든가 이런 공단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공공보건의료사업 범주 안에 이들에 대한 진료 지원의 필요성을 느끼는데 원장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청주의료원장 윤충 우리 다문화가정에 대한 생각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마는 실제적으로 지금 다른 부서에서 굉장히 많이 하고 있어서 저희들이 좀 거기에 밀치고 들어가기에는 조금 어려운 점이 있어서 우리는 조금 소홀히 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마는 앞으로 그 방면에도 한번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방법으로 공공의료 차원에서 하는 방법으로 해 보겠습니다.
○김양희 위원 외국인 근로자에 대해서는 어떤 대책을 갖고 계십니까?
○청주의료원장 윤충 지금 현재는 특별한 대책을 갖고 있지는 않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그런데 우리 외국인 오게 되면, 그런 다문화가정의 사람들이 오면 우리가 그냥 그 사람들은 대부분 의료급여 환자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그에 대한 진료는 성실히 해 주는 거지 우리가 직접적으로 그 사람들을 찾아다니면서 정기적으로 다니면서 하는 것은 계획해서 하는 것은 지금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 외국인 오게 되면, 그런 다문화가정의 사람들이 오면 우리가 그냥 그 사람들은 대부분 의료급여 환자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그에 대한 진료는 성실히 해 주는 거지 우리가 직접적으로 그 사람들을 찾아다니면서 정기적으로 다니면서 하는 것은 계획해서 하는 것은 지금 없습니다.
○김양희 위원 드리고 싶은 말씀은 지금 쭉 나열한 그런 여러 가지 사업도 중요하지만 우리 충북도의 특성상 다문화가정, 물론 본인의 발로 걸어 들어오는 환자에게 최선을 다해서 하는 것은 그것은 아주 기본적인 상식적인 선입니다.
그런 말씀이 아니라 지금 여러 가지 이런 추진하는 공공보건의료사업 중에 그래도 충북의 어떤 여건이나 특성상 이러한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보다 실질적인 그러한 대책을 강구하시라는 말씀입니다.
그런 말씀이 아니라 지금 여러 가지 이런 추진하는 공공보건의료사업 중에 그래도 충북의 어떤 여건이나 특성상 이러한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보다 실질적인 그러한 대책을 강구하시라는 말씀입니다.
○청주의료원장 윤충 알겠습니다.
○김양희 위원 아시겠습니까?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알겠습니다.
○김양희 위원 이상입니다.
○청주의료원장 윤충 그 시공회사 이름이 아인스건설입니다.
○박종성 위원 아인스건설이요?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박종성 위원 그 회사에서 직접 시공을 해요, 거기서 하청을 줬어요?
○청주의료원장 윤충 제가 보기에는 그 회사에서 직접 하는 것도 있고 하청업무도 굉장히 많은 걸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박종성 위원 관리부장님이 잘 아세요?
○관리부장 손대진 관리부장 손대진입니다.
○박종성 위원 관리부장이 답변하세요.
○관리부장 손대진 건축하고 토목하고 기계설비, 전기, 소방 이쪽으로 구분돼 있는데요.
이쪽 아인스건설에서는 건축하고 토목하고 기계설비를 그쪽에서 입찰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서 건축설비를 하청을 준 걸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쪽 아인스건설에서는 건축하고 토목하고 기계설비를 그쪽에서 입찰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서 건축설비를 하청을 준 걸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박종성 위원 입찰이 어떤 식으로 하는 거예요? 경쟁입찰 해서 최저입찰이에요, 어떤 식으로 한 거예요, 입찰이?
○관리부장 손대진 제한적 경쟁입찰입니다, 저희들은요.
○박종성 위원 제한적 경쟁입찰!
○관리부장 손대진 예.
○관리부장 손대진 주식회사 아인스는 광주에 저기를 두고 있고요.
그리고 청주에서 업체 두 개가 컨소시엄으로 참여를 했습니다.
그리고 청주에서 업체 두 개가 컨소시엄으로 참여를 했습니다.
○관리부장 손대진 공사 감독은 그쪽 시공감리가 있거든요.
그래서 감리를 해서 입찰을 시켜서 전체적인 공정관리는 그 감리가 하고 그리고 또 회사에서도 현장 소장이 파견이 돼 가지고 감리하고 같이 또 우리 병원 직원의 감독관들하고 해서 전체 감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감리를 해서 입찰을 시켜서 전체적인 공정관리는 그 감리가 하고 그리고 또 회사에서도 현장 소장이 파견이 돼 가지고 감리하고 같이 또 우리 병원 직원의 감독관들하고 해서 전체 감독을 하고 있습니다.
○박종성 위원 병원에서 감독관은 누가, 그 건축에 대해서 아시는 분이 하세요?
○관리부장 손대진 건축기사 전문 직종이 있습니다. 건축기사가요.
○박종성 위원 건축기사가 있어요?
○관리부장 손대진 2명 있습니다.
○박종성 위원 2명 있어요?
○관리부장 손대진 예.
○박종성 위원 지금 문제가 부실공사가 상당히 많거든요, 공사를 하다 보면은.
그런데 문제는 외지업체가 됐고 청주업체가, 충북업체 두 군데가 컨소시엄에서 했다 고 하는데 어차피 업체 선정된 거야 어쩔 수 없고 지금 설계 도면대로 공정이 시공이 제대로 되어야 되거든요.
지금은 그런 예는 없겠지만 그래도 이게 업체들은 돈을 남기려고, 돈을 남기기 위해서 공사를 하기 때문에 자재를 줄인다거나 정품 써야 될 것을 비품 쓴다거나 하는 예가 있습니다.
그래서 다행히 의료원에 토목 담당하는 감독관이 있다고 하니까 그 사람들이 또 소홀히 하면 말짱 도루묵이에요.
원장님이 그 원에 있는 감독관들을 아주 좀 정확하게 볼 수 있도록 각별히 지시를 좀 해 주시고, 또 이게 몇 년이죠? 공사기간이 언제까지죠?
그런데 문제는 외지업체가 됐고 청주업체가, 충북업체 두 군데가 컨소시엄에서 했다 고 하는데 어차피 업체 선정된 거야 어쩔 수 없고 지금 설계 도면대로 공정이 시공이 제대로 되어야 되거든요.
지금은 그런 예는 없겠지만 그래도 이게 업체들은 돈을 남기려고, 돈을 남기기 위해서 공사를 하기 때문에 자재를 줄인다거나 정품 써야 될 것을 비품 쓴다거나 하는 예가 있습니다.
그래서 다행히 의료원에 토목 담당하는 감독관이 있다고 하니까 그 사람들이 또 소홀히 하면 말짱 도루묵이에요.
원장님이 그 원에 있는 감독관들을 아주 좀 정확하게 볼 수 있도록 각별히 지시를 좀 해 주시고, 또 이게 몇 년이죠? 공사기간이 언제까지죠?
○관리부장 손대진 2014년 2월까지입니다.
○박종성 위원 ’14년?
○관리부장 손대진 ’14년 2월까지.
○박종성 위원 지금도 앞으로 하려면은 거의 1년 4개월 이상 남았는데 안전사고도 문제잖아요. 그렇죠?
어쨌든 안전사고 나면 이것 큰일 나거든요, 또.
그래서 안전사고라든가 문제점에 대해서는 신경을 많이 써야 되고 또 공사로 인해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또 불편한 부분이 많이 발생될 수가 있어요.
공사로 인한 병원 진료객들의 불편한 점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 주시고 특히 감독관들이 자재 확인을 철저하게 할 수 있도록 원장님 지도감독해 주기를 바라겠습니다.
어쨌든 안전사고 나면 이것 큰일 나거든요, 또.
그래서 안전사고라든가 문제점에 대해서는 신경을 많이 써야 되고 또 공사로 인해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또 불편한 부분이 많이 발생될 수가 있어요.
공사로 인한 병원 진료객들의 불편한 점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 주시고 특히 감독관들이 자재 확인을 철저하게 할 수 있도록 원장님 지도감독해 주기를 바라겠습니다.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알겠습니다.
우리 시설팀들이 굉장히 열심히 하고 있기 때문에 저는 상당히 좀 믿고 있는데 위원님 지적사항을 더 각인을 해서 사고라든지 공정이라든지 모든 점에서 완벽하게 하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
우리 시설팀들이 굉장히 열심히 하고 있기 때문에 저는 상당히 좀 믿고 있는데 위원님 지적사항을 더 각인을 해서 사고라든지 공정이라든지 모든 점에서 완벽하게 하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
○박종성 위원 발등은 항상 믿는 도끼에 찍히는 거고 내 자식도 말을 안 들어요.
각별한 신경을 써주시고 관리부장님이 수시로 좀 들여다보시고 관심을 가져주시고요.
민원인들, 진료객들 불편하지 않게 최선을 다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각별한 신경을 써주시고 관리부장님이 수시로 좀 들여다보시고 관심을 가져주시고요.
민원인들, 진료객들 불편하지 않게 최선을 다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리부장 손대진 예, 알겠습니다.
○박종성 위원 이상입니다.
○손문규 위원 손문규 위원입니다.
공공보건의료사업 증진을 위해 가지고 원장님 이하 전 직원이 고생을 많이 하십니다.
그러나 전체적인 경영을 보면은 개선사항이 별로 없는 거 같아요.
제가 좀 설명을 드려보겠습니다.
의료수익이 매년 하겠지마는 그건 제가 잘 압니다.
의료수익이 항상 마이너스 돼 가지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는데 그러면 매년 증진되는 그 모습이 보여야 되는데 그렇게 못가고 있는 거 같아요.
제가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2011년도에 의료수익이 357억 9,300만 원이고 의료비용이 393억 7,800만 원입니다. 그래서 수익은 11.6%가 상승했습니다.
왜냐하면은 2010년도하고 ’11년도를 볼 것 같으면 11.6%가 수익을 증진시켰는데 반면에 의료비용을 보면은 2010년도에 320억 7,700만 원이고, 2011년도에.
그다음에 2010년도에는 350억 5,600만 원입니다, 참! 2011년도가. 위에 건 ’10년도.
그러면 12.3%가 비용이 상승한 겁니다. 수익은 11.6%, 비용은 12.3%.
그리고 손익을 볼 거 같으면 전체 손익을, 당기순이익이 2010년도에는 3억 6,100만 원이 나왔는데 2011년도에는 1억 4,800만 원 해 가지고 도로 후퇴가 2억 1,300만 원이 전년도에 비해 가지고 당기순이익이 줄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전체 보는 것은 여러 가지 병원 의료 사정이 있겠지마는 전체 경영면으로 봤을 때에는 그 전도 2009년도부터 지금까지 죽 우리가 이야기하는 것이 의료사업에서 조금 더 좀 분발해 줘야 된다, 앞전에 말씀하신 친절봉사라든지 또 의사들의 관계, 이렇게 진료관계 여러 가지 그런 것을 개선하려고 노력은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 경영상태, 숫자로 봤을 때는 진전된 게 없어요.
의료사업비가 더러 이렇게 늘어나는 거죠. 비용이 의료사업에서는.
그래서 앞으로 경영에 대해서 원장님이 설명해 주셔도 좋고 기획실장님께서 해 주셔도 좋고 어떻게 경영을 이끌어 갈 것인가 또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공공보건의료사업 증진을 위해 가지고 원장님 이하 전 직원이 고생을 많이 하십니다.
그러나 전체적인 경영을 보면은 개선사항이 별로 없는 거 같아요.
제가 좀 설명을 드려보겠습니다.
의료수익이 매년 하겠지마는 그건 제가 잘 압니다.
의료수익이 항상 마이너스 돼 가지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는데 그러면 매년 증진되는 그 모습이 보여야 되는데 그렇게 못가고 있는 거 같아요.
제가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2011년도에 의료수익이 357억 9,300만 원이고 의료비용이 393억 7,800만 원입니다. 그래서 수익은 11.6%가 상승했습니다.
왜냐하면은 2010년도하고 ’11년도를 볼 것 같으면 11.6%가 수익을 증진시켰는데 반면에 의료비용을 보면은 2010년도에 320억 7,700만 원이고, 2011년도에.
그다음에 2010년도에는 350억 5,600만 원입니다, 참! 2011년도가. 위에 건 ’10년도.
그러면 12.3%가 비용이 상승한 겁니다. 수익은 11.6%, 비용은 12.3%.
그리고 손익을 볼 거 같으면 전체 손익을, 당기순이익이 2010년도에는 3억 6,100만 원이 나왔는데 2011년도에는 1억 4,800만 원 해 가지고 도로 후퇴가 2억 1,300만 원이 전년도에 비해 가지고 당기순이익이 줄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전체 보는 것은 여러 가지 병원 의료 사정이 있겠지마는 전체 경영면으로 봤을 때에는 그 전도 2009년도부터 지금까지 죽 우리가 이야기하는 것이 의료사업에서 조금 더 좀 분발해 줘야 된다, 앞전에 말씀하신 친절봉사라든지 또 의사들의 관계, 이렇게 진료관계 여러 가지 그런 것을 개선하려고 노력은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 경영상태, 숫자로 봤을 때는 진전된 게 없어요.
의료사업비가 더러 이렇게 늘어나는 거죠. 비용이 의료사업에서는.
그래서 앞으로 경영에 대해서 원장님이 설명해 주셔도 좋고 기획실장님께서 해 주셔도 좋고 어떻게 경영을 이끌어 갈 것인가 또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청주의료원장 윤충 제가 우선 간단히 말씀을 드리고 필요하면 우리 기획실장으로 보고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손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사실입니다.
상황이 상당히 조금 나빠진 것은 사실입니다.
자꾸 이야기를 하면 변명하는 거 같아서 대단히 죄송합니다만요, 금년도에는 상반기에는 꽤 잘 진행이 되었습니다.
꽤 잘 진행이 되어 가지고 이런 식으로 나가면 환자도 한 8.5%, 수익도 한 8.5% 정도로 늘어나고 그다음에 실제로 수입도, 그런데 당기손익을 재봐도 그렇게 나쁘지 않고 해서 상반기 상당히 좋았는데요.
우리가 원인을 이렇게 10월 현재로 결과적으로 보니까 많이 나빠진 거 같은 그런, 여러 가지로 따져봤습니다. 따져보니까 몇 가지 이유가, 변명 같은 이유가 있었습니다.
첫째, 우리 병원의 의사들이 오랫동안 있는 의사가 없고 무지하게 자주 바뀝니다.
그런데 그 의사를 어떻게 확보를, 조금 오래 있는 의사를 확보하느냐 이게 원장으로서 제일 고심입니다.
금년에 나간 의사만 아마 18명이나 되고 하니까 환자라는 것은 의사가 오래 있어야 되는데 그게 좀 안 되는데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그런데 상반기는 그래도 괜찮은데 6, 7월 때 정신과 의사가, 우리가 정신과가 204베드나 있고 굉장히 환자가 많은데 의사가 2명이 업무를 못하게 됐습니다.
그래 가지고 거기서 손실이 많이 났고요.
그다음에 비뇨기과 의사가 또 환자를 굉장히 많이 봤습니다.
진료부장까지도 했는데요. 어떤 사고로 해서 공백이 돼서 후임 의사를 도저히 구하지 못해 가지고 한 달인가 달포 간 공백이 있었습니다.
치과도 또 그런 일이 벌어졌습니다.
의사들이 공백기간이 있어 가지고 그런 진료에 차질이 6, 7월에 일어났습니다.
그 효과가 8, 9월에 효과가 나 가지고 사실 8월 달, 9월 달 최악의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굉장히 최악이 돼 가지고 이런 결과가 돼서 우리가 여러 가지로 검토해서 이런 원인을 알고 있고 또 하나 이유는 신 DRG제도가 7월부터 일어났는데요. 그게 제일 요점이 뭐냐 하면 입원을 오래 시키면 안 되는 것이 신 DRG의 요점입니다.
그러니까 의사들이 거기에 얽매여 가지고 빨리 퇴원시키다 보니까 병원에 입원환자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그러니까 수입에 감소가 초래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9월 달에 최악의 상황이 되었는데 이런 것을 저런 것을 생각해서 10월 달에 좀 분발하자, 어떻게 해서 솔직히 말해서 10월 한 달 동안에 한 7억 정도가 리커버가 되었습니다.
리커버가 돼 가지고 9월 달에 그런 최악의 상황을 어느 정도 회복을 했는데 11월 달도 조금 호전이 되고 있고 12월 달 호전이 되면 조금 나아지지 않겠나 하는 그런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여러 가지로 이야기를, 그리고 금년에 들어와 가지고는 재료비가 생각 외로 많이 들어갔습니다.
정형외과 수술 같은 걸 조금 많이 하다 보니까 그래서 그런지 재료비가 굉장히 많이 들어가고 해 가지고 지출이, 의료지출이 많아서 이런 현상이 생겼는데 앞으로 이걸 조금 더 구체적으로 검토해서 의사 확보라든지 이런 것을 해서 좀 경영개선을 하는데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손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사실입니다.
상황이 상당히 조금 나빠진 것은 사실입니다.
자꾸 이야기를 하면 변명하는 거 같아서 대단히 죄송합니다만요, 금년도에는 상반기에는 꽤 잘 진행이 되었습니다.
꽤 잘 진행이 되어 가지고 이런 식으로 나가면 환자도 한 8.5%, 수익도 한 8.5% 정도로 늘어나고 그다음에 실제로 수입도, 그런데 당기손익을 재봐도 그렇게 나쁘지 않고 해서 상반기 상당히 좋았는데요.
우리가 원인을 이렇게 10월 현재로 결과적으로 보니까 많이 나빠진 거 같은 그런, 여러 가지로 따져봤습니다. 따져보니까 몇 가지 이유가, 변명 같은 이유가 있었습니다.
첫째, 우리 병원의 의사들이 오랫동안 있는 의사가 없고 무지하게 자주 바뀝니다.
그런데 그 의사를 어떻게 확보를, 조금 오래 있는 의사를 확보하느냐 이게 원장으로서 제일 고심입니다.
금년에 나간 의사만 아마 18명이나 되고 하니까 환자라는 것은 의사가 오래 있어야 되는데 그게 좀 안 되는데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그런데 상반기는 그래도 괜찮은데 6, 7월 때 정신과 의사가, 우리가 정신과가 204베드나 있고 굉장히 환자가 많은데 의사가 2명이 업무를 못하게 됐습니다.
그래 가지고 거기서 손실이 많이 났고요.
그다음에 비뇨기과 의사가 또 환자를 굉장히 많이 봤습니다.
진료부장까지도 했는데요. 어떤 사고로 해서 공백이 돼서 후임 의사를 도저히 구하지 못해 가지고 한 달인가 달포 간 공백이 있었습니다.
치과도 또 그런 일이 벌어졌습니다.
의사들이 공백기간이 있어 가지고 그런 진료에 차질이 6, 7월에 일어났습니다.
그 효과가 8, 9월에 효과가 나 가지고 사실 8월 달, 9월 달 최악의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굉장히 최악이 돼 가지고 이런 결과가 돼서 우리가 여러 가지로 검토해서 이런 원인을 알고 있고 또 하나 이유는 신 DRG제도가 7월부터 일어났는데요. 그게 제일 요점이 뭐냐 하면 입원을 오래 시키면 안 되는 것이 신 DRG의 요점입니다.
그러니까 의사들이 거기에 얽매여 가지고 빨리 퇴원시키다 보니까 병원에 입원환자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그러니까 수입에 감소가 초래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9월 달에 최악의 상황이 되었는데 이런 것을 저런 것을 생각해서 10월 달에 좀 분발하자, 어떻게 해서 솔직히 말해서 10월 한 달 동안에 한 7억 정도가 리커버가 되었습니다.
리커버가 돼 가지고 9월 달에 그런 최악의 상황을 어느 정도 회복을 했는데 11월 달도 조금 호전이 되고 있고 12월 달 호전이 되면 조금 나아지지 않겠나 하는 그런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여러 가지로 이야기를, 그리고 금년에 들어와 가지고는 재료비가 생각 외로 많이 들어갔습니다.
정형외과 수술 같은 걸 조금 많이 하다 보니까 그래서 그런지 재료비가 굉장히 많이 들어가고 해 가지고 지출이, 의료지출이 많아서 이런 현상이 생겼는데 앞으로 이걸 조금 더 구체적으로 검토해서 의사 확보라든지 이런 것을 해서 좀 경영개선을 하는데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손문규 위원 실장님, 말씀하실 거 있으면 해 주세요.
○기획실장 오세흥 원장님께서 말씀을 드렸는데 저희들 의료원의 수지구조를 보면요, 지금까지 수지비율이 몇 년간 90%대를 쭉 유지를 했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서 비용이 400이면 수입은 360 그래서 항상 그 10%대가 모자라는 그런 수지비율을 쭉 유지를 해 왔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우리가 의료외수입, 장례식장수입에서 메워왔던 것이 지금까지 저희들 의료원의 재무구조입니다.
그런데 그 규모가 자꾸 커질 수밖에는 없어요.
정신병동도 내년도 증축이 되고 하면 또 지금까지 우리가 의료원에 리모델링도 하고 해서 건물 규모가 늘어나고 인원이 늘어나고 하다 보니까 비용은 어차피 계속 늘어날 수밖에 없는데 그러면 그 비용을 커버할 수 있는 수입을 우리가 어떻게 확보를 해야 되느냐 이게 사실은 문제라고 봅니다.
그것이 비용 쪽에서 한번 더 말씀을 드리면 전국 평균을 보면 의료수지 비율이 전국 평균보다는 저희가 훨씬 좋습니다.
우리는 90%대고 전국 평균은 한 79%대 그래서 저희들이 훨씬 더 좋지만 그래도 계속 적자에 불안을 항상 갖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원인을 나름대로 보면 우선 의료 외래환자 1인당 진료비용이 나옵니다.
이것이 저희들은 한 5만 1,000원 정도 되거든요. 그런데 전국적으로 충주의료원은 이게 한 5만 7,000원 정도 됩니다.
같은 환자 1명을 진료하더라도 충주의료원이 훨씬 더 부가가치가 있는 그런 진료행위를 지금 하고 있고요.
입원환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입원환자도 저희 같은 경우는 한 12만 원 정도인데 충주의료원은 한 17만 원 정도 이렇게 지금 수익을 창출하고 있거든요.
이런 문제 또 그런 것이 문제가 되는데 결과적으로는 비용 늘어나는 만큼의 그 수입을 어떻게 커버를 해야 될 거냐 이건데 결국은 우리도 공공의료기관에서 이런 표현을 쓰면 좀 어떨지 모르지만 부가가치있는 진료행위가 이루어져야 된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진료과목을 좀 전문화하고 또 지금까지 저희 병원의 환자구조를 보면 만성질환 위주의 환자진료입니다.
그래서 어떤 노인성질환이라든가 또 정형외과 또 재활의학과 이런 쪽에만 국한이 돼서 돼 있는데 그래서 진료를 전문화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내과가 기본적인 진료과목이기 때문에 그쪽이 좀 크게 활성화가 되어야 된다.
그래서 청주시내 다른 병원도 보면 내과가 상당히 세분화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병원은 그렇지 못하는데 그런 쪽으로 저희들이 지금 활성화를 해야 되고 또 지금 만성질환 쪽에서 급성기 질환 쪽의 환자들을 유입을 할 수 있는 그런 진료과목도 개설이 되어야 되겠다.
이런 쪽으로 수입구조를 개선하지 않으면 계속 적자에 대한 불안은 늘 저희들이 가질 수밖에 없고 장례식장에서 커버할 수 있는 수입은 한정이 돼 있습니다.
시설규모가 한정이 돼 있기 때문에 그래서 규모가 커지면 커질수록 적자는 불가피하게 나올 수밖에 없고 그래서 수입구조를 개선하지 않으면 어려운 입장이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서 비용이 400이면 수입은 360 그래서 항상 그 10%대가 모자라는 그런 수지비율을 쭉 유지를 해 왔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우리가 의료외수입, 장례식장수입에서 메워왔던 것이 지금까지 저희들 의료원의 재무구조입니다.
그런데 그 규모가 자꾸 커질 수밖에는 없어요.
정신병동도 내년도 증축이 되고 하면 또 지금까지 우리가 의료원에 리모델링도 하고 해서 건물 규모가 늘어나고 인원이 늘어나고 하다 보니까 비용은 어차피 계속 늘어날 수밖에 없는데 그러면 그 비용을 커버할 수 있는 수입을 우리가 어떻게 확보를 해야 되느냐 이게 사실은 문제라고 봅니다.
그것이 비용 쪽에서 한번 더 말씀을 드리면 전국 평균을 보면 의료수지 비율이 전국 평균보다는 저희가 훨씬 좋습니다.
우리는 90%대고 전국 평균은 한 79%대 그래서 저희들이 훨씬 더 좋지만 그래도 계속 적자에 불안을 항상 갖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원인을 나름대로 보면 우선 의료 외래환자 1인당 진료비용이 나옵니다.
이것이 저희들은 한 5만 1,000원 정도 되거든요. 그런데 전국적으로 충주의료원은 이게 한 5만 7,000원 정도 됩니다.
같은 환자 1명을 진료하더라도 충주의료원이 훨씬 더 부가가치가 있는 그런 진료행위를 지금 하고 있고요.
입원환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입원환자도 저희 같은 경우는 한 12만 원 정도인데 충주의료원은 한 17만 원 정도 이렇게 지금 수익을 창출하고 있거든요.
이런 문제 또 그런 것이 문제가 되는데 결과적으로는 비용 늘어나는 만큼의 그 수입을 어떻게 커버를 해야 될 거냐 이건데 결국은 우리도 공공의료기관에서 이런 표현을 쓰면 좀 어떨지 모르지만 부가가치있는 진료행위가 이루어져야 된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진료과목을 좀 전문화하고 또 지금까지 저희 병원의 환자구조를 보면 만성질환 위주의 환자진료입니다.
그래서 어떤 노인성질환이라든가 또 정형외과 또 재활의학과 이런 쪽에만 국한이 돼서 돼 있는데 그래서 진료를 전문화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내과가 기본적인 진료과목이기 때문에 그쪽이 좀 크게 활성화가 되어야 된다.
그래서 청주시내 다른 병원도 보면 내과가 상당히 세분화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병원은 그렇지 못하는데 그런 쪽으로 저희들이 지금 활성화를 해야 되고 또 지금 만성질환 쪽에서 급성기 질환 쪽의 환자들을 유입을 할 수 있는 그런 진료과목도 개설이 되어야 되겠다.
이런 쪽으로 수입구조를 개선하지 않으면 계속 적자에 대한 불안은 늘 저희들이 가질 수밖에 없고 장례식장에서 커버할 수 있는 수입은 한정이 돼 있습니다.
시설규모가 한정이 돼 있기 때문에 그래서 규모가 커지면 커질수록 적자는 불가피하게 나올 수밖에 없고 그래서 수입구조를 개선하지 않으면 어려운 입장이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손문규 위원 잘 알았습니다, 알았는데. 장기적으로 병원은 안정적 운영을 위해 가지고는 의료부분에서 지금 여러 가지 대처방안을 말씀해 주셨지마는 의료부분에서 수익증대를 하지 않고는 우리가 병원의 안정성을 기할 수가 없다고 저희가 생각합니다.
그래서 의료비용도 절감하시고 또 새로운 수익 증대되는 부분을 개발해 가지고 운영해야지만이 저는 안정적 운영이 된다고 봅니다.
아무리 공공, 우리가 보건사업 쪽으로 하고 있지마는 그래도 지금 실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작년에 보면 2010년도하고 ’11년도에 기말부채가 급증을 했어요.
기말부채 잔액이 45억 600만 원인데 거기에 보면 주로 약품회사, 제약회사에 들어오는 약값을 안 준 것을 제가 큰 것만 몇 가지 뽑아봤습니다.
경동약품이 1억 9,200만 원, 그다음에 동양메디텍이 3억 5,100만 원, 그다음에 브라운코리아가 3억 500만 원, 그다음에 중부메디칼이 1억 8,000만 원, 해성약품이 28억 4,400만 원 이 정도 의약품에 우리가 줘야 될 것을 지금 미루고 안 준 잔액입니다, ’11년도 말에, 이것이.
그런데 제가 이거는 우리끼리 토론하는 식으로 제가 한번 질의를 해 보겠습니다.
여유자금 지금 예치금이 병원에서 100억이 됩니다.
그렇게 되죠? 101억.
그중에서 1년짜리 우리가 정기적으로 들어가 있는 것이 33억 5,000만 원 그렇죠?
그리고 우리가 현금하고 그냥 바로 사용하는 금액이 68억 됩니다.
그러면 우리가 좋게 말해서는 지급할 것을 안 주고 1년씩 묵히면 우리가 정기예금 하면 이자가 나옵니다. 실제로 1,000만 원, 1,500만 원 나오겠죠, 3.5% 하면 대강 주먹구구식으로 해도.
그래서 안 주는 건지 기말부채가 이렇게 어떤 계약에 의해 가지고 각 제약회사별로 그거 할 것 아닙니까, 약속을?
우리는 얼마가 되면 지급한다든지 얼마 기다려준다든지 그런 것이 있을 걸로 생각하는데 왜 이렇게 많은 금액이 40억이라는 이런 우리가 가지고 있는 매입 채무가 남아 있는지 그것 좀 설명 좀 바랍니다.
어느 분이 하셔야 됩니까?
그래서 의료비용도 절감하시고 또 새로운 수익 증대되는 부분을 개발해 가지고 운영해야지만이 저는 안정적 운영이 된다고 봅니다.
아무리 공공, 우리가 보건사업 쪽으로 하고 있지마는 그래도 지금 실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작년에 보면 2010년도하고 ’11년도에 기말부채가 급증을 했어요.
기말부채 잔액이 45억 600만 원인데 거기에 보면 주로 약품회사, 제약회사에 들어오는 약값을 안 준 것을 제가 큰 것만 몇 가지 뽑아봤습니다.
경동약품이 1억 9,200만 원, 그다음에 동양메디텍이 3억 5,100만 원, 그다음에 브라운코리아가 3억 500만 원, 그다음에 중부메디칼이 1억 8,000만 원, 해성약품이 28억 4,400만 원 이 정도 의약품에 우리가 줘야 될 것을 지금 미루고 안 준 잔액입니다, ’11년도 말에, 이것이.
그런데 제가 이거는 우리끼리 토론하는 식으로 제가 한번 질의를 해 보겠습니다.
여유자금 지금 예치금이 병원에서 100억이 됩니다.
그렇게 되죠? 101억.
그중에서 1년짜리 우리가 정기적으로 들어가 있는 것이 33억 5,000만 원 그렇죠?
그리고 우리가 현금하고 그냥 바로 사용하는 금액이 68억 됩니다.
그러면 우리가 좋게 말해서는 지급할 것을 안 주고 1년씩 묵히면 우리가 정기예금 하면 이자가 나옵니다. 실제로 1,000만 원, 1,500만 원 나오겠죠, 3.5% 하면 대강 주먹구구식으로 해도.
그래서 안 주는 건지 기말부채가 이렇게 어떤 계약에 의해 가지고 각 제약회사별로 그거 할 것 아닙니까, 약속을?
우리는 얼마가 되면 지급한다든지 얼마 기다려준다든지 그런 것이 있을 걸로 생각하는데 왜 이렇게 많은 금액이 40억이라는 이런 우리가 가지고 있는 매입 채무가 남아 있는지 그것 좀 설명 좀 바랍니다.
어느 분이 하셔야 됩니까?
○청주의료원장 윤충 손 위원님 질의에 우리 회계팀장보고 답변을 하라고 해도 되겠습니까?
○손문규 위원 예.
○청주의료원장 윤충 회계팀장 간단하게 설명해 주세요.
○관리부 재무회계팀장 김학경 재무회계팀장 김학경입니다.
손문규 위원님 질의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저회들 현금 보유액이 100억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33억 5,000만 원은 저희가 현재 현금 및 등가물로 가지고 있는 돈이지만 나머지 68억에 관련돼 가지고는 국·도비 예산으로 정신병동 증축이라든지 그게 저희들이 활용할 수 없는 고유목적사업에 사용할 수 있는 돈이기 때문에 저희 33억 5,000만 원으로 현금 및 등가물을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경동약품 1억 9,200, 그리고 해성약품 28억 4,000만 원 이 두 부분은 약품에 대한 부분입니다.
약품 같은 경우에는 현재 6개월 결제를 하고 있습니다.
약이 한 달치 들어오면 6개월 후에 대금을 지급하는 부분입니다.
현재 청주시내에 있는 병원들의 약품 회전기간을 보면 저희들이 굉장히 좋은 편에 속합니다.
약품이라는 부분이 실제적으로 구입을 해 가지고 저희들이 공단에 청구를 하면 100원짜리를 사 가지고 100원을 청구하면 저희들이 100원을 받는 현실입니다.
그래서 이거를 약품이 들어왔을 때 바로 대금을 지급한다고 그러면 저희들은 오히려 이자수익이 없는 손실이 발생하기 때문에 그 기간들을 파악해서 조금 적정한 기간이라고 생각해서 6개월로 하고 있고요.
나머지 중앙메디텍, 비브라운코리아 이쪽도 정형외과 수술 재료입니다.
정형외과 수술 재료가 워낙 고가이다 보니까 이 부분도 3개월 결제를 하고 있습니다.
내용은 약품하고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손문규 위원님 질의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저회들 현금 보유액이 100억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33억 5,000만 원은 저희가 현재 현금 및 등가물로 가지고 있는 돈이지만 나머지 68억에 관련돼 가지고는 국·도비 예산으로 정신병동 증축이라든지 그게 저희들이 활용할 수 없는 고유목적사업에 사용할 수 있는 돈이기 때문에 저희 33억 5,000만 원으로 현금 및 등가물을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경동약품 1억 9,200, 그리고 해성약품 28억 4,000만 원 이 두 부분은 약품에 대한 부분입니다.
약품 같은 경우에는 현재 6개월 결제를 하고 있습니다.
약이 한 달치 들어오면 6개월 후에 대금을 지급하는 부분입니다.
현재 청주시내에 있는 병원들의 약품 회전기간을 보면 저희들이 굉장히 좋은 편에 속합니다.
약품이라는 부분이 실제적으로 구입을 해 가지고 저희들이 공단에 청구를 하면 100원짜리를 사 가지고 100원을 청구하면 저희들이 100원을 받는 현실입니다.
그래서 이거를 약품이 들어왔을 때 바로 대금을 지급한다고 그러면 저희들은 오히려 이자수익이 없는 손실이 발생하기 때문에 그 기간들을 파악해서 조금 적정한 기간이라고 생각해서 6개월로 하고 있고요.
나머지 중앙메디텍, 비브라운코리아 이쪽도 정형외과 수술 재료입니다.
정형외과 수술 재료가 워낙 고가이다 보니까 이 부분도 3개월 결제를 하고 있습니다.
내용은 약품하고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손문규 위원 그분들이야, 제약회사는 1건이라도 더 거래처 안 놓치려고 열심히 할 것 아닙니까?
우리 병원에서도 우리가 그거 되는 만큼 회전을 시켜줘야 되죠. 그렇죠? 그래야 기업도 사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욕먹지 않는 대금 결제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우리 병원에서도 우리가 그거 되는 만큼 회전을 시켜줘야 되죠. 그렇죠? 그래야 기업도 사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욕먹지 않는 대금 결제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최미애 위원 최미애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요구자료 10페이지, 정원과 현원을 보니까 간호사의 정원이 204명인데 지금 현원은 179명이거든요.
지금 간호사의 현원이 이렇게 많이 채워지지 못한 이유가 뭔가요?
행정사무감사 요구자료 10페이지, 정원과 현원을 보니까 간호사의 정원이 204명인데 지금 현원은 179명이거든요.
지금 간호사의 현원이 이렇게 많이 채워지지 못한 이유가 뭔가요?
○청주의료원장 윤충 최 위원님 말씀에 간호부장을 통해서 답변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최미애 위원 그렇게 하시죠.
○청주의료원장 윤충 간호부장이 설명을 좀…
○간호부장 김기란 간호부장 김기란입니다.
저희가 저희 병원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지금 간호사가 부족 현상에 있습니다.
그래서 서울 큰 대형병원들이 암센터라든가 이런 것을 개원하고 큰 병원들이 계속 들어서고 있습니다.
그래서 간호사들이 다 서울로 계속 많이 빨려 들어가다 보니까 지방에서는 간호사를 저희 병원뿐만 아니라 좀 구하기가 힘든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계속…
저희가 저희 병원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지금 간호사가 부족 현상에 있습니다.
그래서 서울 큰 대형병원들이 암센터라든가 이런 것을 개원하고 큰 병원들이 계속 들어서고 있습니다.
그래서 간호사들이 다 서울로 계속 많이 빨려 들어가다 보니까 지방에서는 간호사를 저희 병원뿐만 아니라 좀 구하기가 힘든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계속…
○최미애 위원 노력하고 있다는 거죠?
○간호부장 김기란 예,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미애 위원 이거는 이런 질의와 대답은 2009년도도 이렇게 하셨고 2010년도도 이렇게 하셨고 그때도 거의 비슷한 답변을 하신 걸로 아는데, 그러면 거의 대책이, 제가 듣기에는 대책이 수립이 잘 안 되고 속수무책이고 이렇게 갈 수밖에 없다 이런 답변으로 들리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앞으로도 대책이 없다는 건가요, 그래서?
앞으로도 대책이 없다는 건가요, 그래서?
○간호부장 김기란 지금 현재는 저희가 학생들이 졸업을 하기 전에 충남, 충북 그리고 가까운 경북, 경기도 쪽으로 학교 방문을 해서 저희 병원 홍보를 하고 있고요.
그리고 저희 간호사들을 위해서 개선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다른…
그리고 저희 간호사들을 위해서 개선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다른…
○간호부장 김기란 첫 번째는 급여문제가 좀 있습니다.
○최미애 위원 급여문제!
○간호부장 김기란 서울 큰 병원은 저희보다 연봉이 굉장히 많으니까 그런 부분도 있고요.
그리고 기숙사 문제가 있는데, 이번에 작년 하반기에 기숙사 문제를 저희가 해결을 했습니다.
그래서 간호사 기숙사를 따로 마련을 해서…
그리고 기숙사 문제가 있는데, 이번에 작년 하반기에 기숙사 문제를 저희가 해결을 했습니다.
그래서 간호사 기숙사를 따로 마련을 해서…
○최미애 위원 언제 기숙사를 마련했죠, 몇 년도?
○간호부장 김기란 기숙사가 원래는 있었는데 좀 부족했습니다. 10명, 15명 정도 들어갔었는데요.
저희가 구관 사택이 있었는데 정신과 병동 증축관계로 기숙사를 지금 그쪽으로 정신과 병동 때문에 허물었습니다.
그래서 이쪽 저희 행정센터 위에 3층으로 기숙사를 마련해서 한 25명에서 30명 정도 들어갈 수 있도록 기숙사를 새로 마련해서 지금 그것도 같이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추가 모집할 때는 그 기숙사 때문에 간호사들이 많이 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희가 구관 사택이 있었는데 정신과 병동 증축관계로 기숙사를 지금 그쪽으로 정신과 병동 때문에 허물었습니다.
그래서 이쪽 저희 행정센터 위에 3층으로 기숙사를 마련해서 한 25명에서 30명 정도 들어갈 수 있도록 기숙사를 새로 마련해서 지금 그것도 같이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추가 모집할 때는 그 기숙사 때문에 간호사들이 많이 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미애 위원 그러면 기숙사 환경을 좀 개선했고 그리고 홍보를 해서 현원에 어느 정도까지 미칠 것 같아요?
○간호부장 김기란 지금 저희가 현원이 204명으로 되어 있는데요. 아마 지금 저희가 179명인데 지금 더 많이 부족하기는 하지만 제가 볼 때는 한 190명 정도까지는, 우선은 내년 2013년도에 190명까지는 올릴 수 있을 걸로 봅니다.
○최미애 위원 아까 노광기 위원님께서 병원의 불친절 문제를 좀 질타하셨는데 간호사들이 이렇게 현원이 미치지 못하면 간호사들의 업무과중으로 환자들에게 자연스럽게 불친절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이제 초래되는 것이고 이것에 관해서 좀 획기적인 개선책을 마련해야 되는데, 지금 의사들은 성과급이 지급이 되죠?
○간호부장 김기란 예, 그렇습니다.
○최미애 위원 그런데 성과급이 1일 환자 수에 관계없이 그냥 성과급이 지급되는 건가요?
○간호부장 김기란 성과급에 대해서는…
○청주의료원장 윤충 제가 말씀드리죠.
성과급은 진료실적에 따라 다릅니다.
성과급은 진료실적에 따라 다릅니다.
○최미애 위원 진료실적에 따라서 아주 예민하게 반영되는 게 아니죠? 어떻게 반영시키는 건가요?
○청주의료원장 윤충 각 과의 각 스텝마다 진료목표액을 정해 놨습니다.
지금 그래서 예를 들어서 내과는 한 달 수입이 제1내과 과장 수입이 한 예를 들어서 1억을 올리면 거기 목표에 대해서 몇 %를 달성했느냐에 따라서 그 %별로 성과급 지급률이 다 다릅니다.
그거에 따라서…
지금 그래서 예를 들어서 내과는 한 달 수입이 제1내과 과장 수입이 한 예를 들어서 1억을 올리면 거기 목표에 대해서 몇 %를 달성했느냐에 따라서 그 %별로 성과급 지급률이 다 다릅니다.
그거에 따라서…
○최미애 위원 그러면 간호사들도 의사 성과급에 따라서 간호사들의 진료의 양이 많아지는데 그러면 간호사들도 성과급에 따른 성과금이 있나요?
○청주의료원장 윤충 병원 전체로 하는 것은 흑자가 2억 이상이 나면 그중에서 20%를 전 직원에게 어떤 복지차원에서 지불하는 그런 제도가 유일한 제도입니다.
○최미애 위원 그러면 간호사 1인당 그런 성과급이 얼마 정도나 되었습니까?
○청주의료원장 윤충 간호사 개인 한 사람 한 사람의 수입 창출의 액수를 계수화할 수 있는 것은 조금 어렵습니다.
○최미애 위원 그러니까 그런 것이 바로 이제 과학적인 접근이죠.
간호사들이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 지금 누가 희생할 사람이 아무도 없죠.
그러니까 간호사가 계속 이렇게 현원에 미치지 못하는 것은 이것은 이제 상당히 간호사들의 급여나 처우가 열악하다라고 하는 것을 보여 주는 거고요.
다른 흑자를 맞추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이렇게 간호사들에게 뭔가 희생을 강요하면서 간호사 숫자를 줄이고 있는, 어찌 보면 적극적으로 간호사 현원을 채우려고 하지 않는 것은 이것은 곧 도민들의, 병원을 이용하는 환자들의 의료서비스의 질을 낮추는 그런 것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일단 적극적으로 간호사들의 처우와 복지에 관한 정책을 수립하시고 이것이 간호사들이 많이 몰려오는 병원으로 바뀌어야 되고 이런 그런 속에서 철저한 친절교육을 하시고 이렇게 해서 좀 도민들이 질 좋은 서비스를 받도록 하게 노력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한 가지만 좀…
간호사들이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 지금 누가 희생할 사람이 아무도 없죠.
그러니까 간호사가 계속 이렇게 현원에 미치지 못하는 것은 이것은 이제 상당히 간호사들의 급여나 처우가 열악하다라고 하는 것을 보여 주는 거고요.
다른 흑자를 맞추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이렇게 간호사들에게 뭔가 희생을 강요하면서 간호사 숫자를 줄이고 있는, 어찌 보면 적극적으로 간호사 현원을 채우려고 하지 않는 것은 이것은 곧 도민들의, 병원을 이용하는 환자들의 의료서비스의 질을 낮추는 그런 것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일단 적극적으로 간호사들의 처우와 복지에 관한 정책을 수립하시고 이것이 간호사들이 많이 몰려오는 병원으로 바뀌어야 되고 이런 그런 속에서 철저한 친절교육을 하시고 이렇게 해서 좀 도민들이 질 좋은 서비스를 받도록 하게 노력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한 가지만 좀…
○최미애 위원 다른 위원님들은 두 꼭지씩 하시던데요.
○위원장 장선배 짧은 내용이십니까? 긴 내용이십니까?
○최미애 위원 긴 내용은 아니에요, 긴 내용은 아닌데…
○위원장 장선배 그러면 짧게 해 주십시오.
○청주의료원장 윤충 작년 9월 1일부로 취임했습니다.
○최미애 위원 작년 9월 1일, ’11년 9월이라는 거잖아요?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2011년 9월입니다.
○최미애 위원 여기 보면 접대비가 2009년에는 2,900만 원, 2010년에는 2,295만 7,000원, 2011년에 접대가 확 줄었어요.
그런데 2012년 10월인데 접대비가 어째 ’11년에 비해서 상당히 많이 늘었거든요.
그다음에 행사비를 보면 2009년, 2010년, 2011년, 또 2012년에는 행사비가 거의 없어요.
이거는 왜 이렇게 된 거죠?
행사비는 주로 무엇에 썼습니까? 혹시 손대진 관리부장이 아시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2012년 10월인데 접대비가 어째 ’11년에 비해서 상당히 많이 늘었거든요.
그다음에 행사비를 보면 2009년, 2010년, 2011년, 또 2012년에는 행사비가 거의 없어요.
이거는 왜 이렇게 된 거죠?
행사비는 주로 무엇에 썼습니까? 혹시 손대진 관리부장이 아시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리부장 손대진 관리부장 손대진입니다.
말씀하신 접대비 관련돼서 2011년도에 접대비가 2010년도보다 적고 올해보다도 적었던 이유는 전년도에 6, 7, 8월 동안 원장님이 공석으로 계시는 바람에 그쪽 관련되는 비용이 지출이 좀 적었습니다.
그리고 그 행사비에 관련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저희들이 예를 들면은 100주년 기념행사라든가 이런 행사가 하반기로다가 몰려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것이 지출이 아직 안 돼서 그런 것이지 안 한 것은 아닙니다.
말씀하신 접대비 관련돼서 2011년도에 접대비가 2010년도보다 적고 올해보다도 적었던 이유는 전년도에 6, 7, 8월 동안 원장님이 공석으로 계시는 바람에 그쪽 관련되는 비용이 지출이 좀 적었습니다.
그리고 그 행사비에 관련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저희들이 예를 들면은 100주년 기념행사라든가 이런 행사가 하반기로다가 몰려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것이 지출이 아직 안 돼서 그런 것이지 안 한 것은 아닙니다.
○최미애 위원 지금 병원에서 행사가 도대체 뭘까, 이렇게 많이 행사비가 나오는 게 조금 의심스러워서 질의했던 거고요.
행사비가 과연 병원에서 이렇게 많은 행사비를 지출하면서 할 행사가 있는 건가 비용을 절감해야 된다고 하니까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비용을 절감할 곳이 어디에 있는가, 그다음에 그런 부분에서도 좀 알뜰하게 비용을 절감해야 된다 저는 그런 얘기고요.
그다음에 의료사회사업비 이 부분을 보면 의료사회사업비가 2009년에 1억 2,816만 9,000원이거든요.
2010년에는 의료사회사업비가 3억 6,700만 원으로 이렇게 확 올랐어요.
그런데 2011년에 5억 3,284만 5,000원으로 더 많이 오른 거예요.
그런데 2012년에 의료사회사업비가 4억 6,340만 원으로 됐어요.
저는 굉장히 좀 의심스러운 게 2009년보다 2010년에 엄청나게 의료사회사업을 했어요. 제가 행정사무감사를 해서 아는데 2011년하고 2012년 특히 2012년에 의료사회사업을 했다는 내용을 보면 굉장히 빈약하거든요.
그런데 어떻게 해서 2011년에는 게다가 원장님이 공석으로 있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료사회사업비가 이렇게 늘었는가, 도대체 의료사회사업비를 어떻게 산출한 거예요?
지금 제가 질의드리겠습니다.
2012년에 무료시술한 게 있습니까, 건수가?
행사비가 과연 병원에서 이렇게 많은 행사비를 지출하면서 할 행사가 있는 건가 비용을 절감해야 된다고 하니까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비용을 절감할 곳이 어디에 있는가, 그다음에 그런 부분에서도 좀 알뜰하게 비용을 절감해야 된다 저는 그런 얘기고요.
그다음에 의료사회사업비 이 부분을 보면 의료사회사업비가 2009년에 1억 2,816만 9,000원이거든요.
2010년에는 의료사회사업비가 3억 6,700만 원으로 이렇게 확 올랐어요.
그런데 2011년에 5억 3,284만 5,000원으로 더 많이 오른 거예요.
그런데 2012년에 의료사회사업비가 4억 6,340만 원으로 됐어요.
저는 굉장히 좀 의심스러운 게 2009년보다 2010년에 엄청나게 의료사회사업을 했어요. 제가 행정사무감사를 해서 아는데 2011년하고 2012년 특히 2012년에 의료사회사업을 했다는 내용을 보면 굉장히 빈약하거든요.
그런데 어떻게 해서 2011년에는 게다가 원장님이 공석으로 있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료사회사업비가 이렇게 늘었는가, 도대체 의료사회사업비를 어떻게 산출한 거예요?
지금 제가 질의드리겠습니다.
2012년에 무료시술한 게 있습니까, 건수가?
○관리부장 손대진 무료시술은 각 시·군이나 보건소를 통해 가지고 저소득층 환자들에 대해서 추천을 받아서 시술을 해 주고 있습니다.
○최미애 위원 그래서 몇 건이나 됐죠?
지금 행정사무감사자료에 보면은 그런 내용이 별로 없거든요.
아까 김양희 위원님도 다문화가정이나 외국인 노동자들에 대해서 좀 한 게 없지 않느냐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제가 이 자료를 봐도 별로 한 게 없어요.
그런데 주로 여기 했다는 게 전에 행감 요구자료에서 보면은 무료시술 몇 건, 무슨 시술 내용도 굉장히 자세히 나오고 그랬는데 이건 그런 게 없고 주로 복지관, 사회복지시설에 진료만 했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서 이렇게 의료사회사업비를 산출한 건지, 이렇게 높게 나온 건지 이게 이해가 좀 되지 않고요.
공공거점의료기관으로서 저소득층들에 대한 의료사업을 좀 무료진료 등 무료시술 등을 좀 많이 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하지 못한 점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금 행정사무감사자료에 보면은 그런 내용이 별로 없거든요.
아까 김양희 위원님도 다문화가정이나 외국인 노동자들에 대해서 좀 한 게 없지 않느냐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제가 이 자료를 봐도 별로 한 게 없어요.
그런데 주로 여기 했다는 게 전에 행감 요구자료에서 보면은 무료시술 몇 건, 무슨 시술 내용도 굉장히 자세히 나오고 그랬는데 이건 그런 게 없고 주로 복지관, 사회복지시설에 진료만 했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서 이렇게 의료사회사업비를 산출한 건지, 이렇게 높게 나온 건지 이게 이해가 좀 되지 않고요.
공공거점의료기관으로서 저소득층들에 대한 의료사업을 좀 무료진료 등 무료시술 등을 좀 많이 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하지 못한 점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관리부장 손대진 관리부장 손대진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그 비용이 2010년도, 2011년도에 중간 내용은 보호자 없는 병원 이것을 실현하는 지사님 공약사업도 있었고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대로 그 비용이 2010년도, 2011년도에 중간 내용은 보호자 없는 병원 이것을 실현하는 지사님 공약사업도 있었고 그리고…
○최미애 위원 어떤 걸 했다고요?
○관리부장 손대진 보호자 없는 병동이라고 해서요, 무료간병사업입니다.
그래서 2010년도에는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그래서 2010년도에는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최미애 위원 그러니까 이 예산이 보호자없는 병동 예산을 여기다가 산입하신 거죠?
○관리부장 손대진 예.
○최미애 위원 그렇게 함으로 해서 실질적으로는 저소득층 무료시술이라든가 이런 것이 낮아진 거죠? 그렇게 된 거죠?
○관리부장 손대진 그렇습니다.
○최미애 위원 그러면 보호자없는 무료병동 같은 경우에는 도로부터 예산을 받았습니까, 안 받았습니까?
○관리부장 손대진 도에서 예산을 지원받고 저희들 자체도 있고 환자부담도 있는데요.
그것이 쉽게 말씀드리면은 환자가 4분의 1 부담을 하고 저희 병원이 2분의 1 부담하고 도에서 4분의 1 부담하는 이런 시스템으로 돼 있습니다.
그것이 쉽게 말씀드리면은 환자가 4분의 1 부담을 하고 저희 병원이 2분의 1 부담하고 도에서 4분의 1 부담하는 이런 시스템으로 돼 있습니다.
○최미애 위원 그래서 보호자없는 병동에 대한 비용도 도로부터 받았는데 일부 병원이 부담하는 부분을 의료사회사업비에 집어넣은 거죠?
○관리부장 손대진 예, 그렇습니다.
○최미애 위원 그러면서 실질적으로 저소득층들에게 돌아가는 여러 가지 무료시술이라든가 그런 혜택은 줄인 거고요.
그러면서 비용은 확 올라간 거 같이 된 거죠?
그렇게 하시면 안 되죠, 어쨌든 접대비나 행사비 등을 줄이고 이런 비용에 조금이라도 더 보태서 무료혜택을 더 받을 수 있도록 거점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위상에 걸맞는 이런 의료병원이 되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서 비용은 확 올라간 거 같이 된 거죠?
그렇게 하시면 안 되죠, 어쨌든 접대비나 행사비 등을 줄이고 이런 비용에 조금이라도 더 보태서 무료혜택을 더 받을 수 있도록 거점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위상에 걸맞는 이런 의료병원이 되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관리부장 손대진 예, 유념하겠습니다.
○최미애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최병윤 위원 최병윤 위원입니다.
저도 대민무료진료현황 33쪽에 나와있는 거부터 질의를 좀 드리려고 했는데 우리 김양희 위원님도 말씀하셨고 최미애 위원님도 금방 질의를 하셨는데 저는 질의하신 내용과 다른 것을 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손익계산서에 보면은 의료사업비가 조금 전에 우리 최미애 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만 지난해가 5억 3,200이고 올해 10월까지 4억 6,300이에요.
그래서 총수입액의, 의료수입액의 한 1.4% 정도 이렇게 책정을 잘 해 놓으셨는데 물론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우리 지역 도민을 위해서 이렇게 대민사업하는 것은 굉장히 잘하신다고 보는데 그 내용이 2012년도의 예산을 보면 5억 2,500만 원이에요. 그렇죠?
의료사회사업비 올해 예산 얼마인지 아세요, 관리부장님?
여기 제가 뽑았는데 올해 예산을, 지난해에는 5억 3,200 결산금액이고 올해는 5억 2,500이에요.
5억 2,500인데 지금 33쪽부터 쭉 보면 사회복지시설, 노인무료진료, 해피투어서부터 쭉 여러 가지 사업을 쭉 하셨는데 예산액을 보면 특히 의료취약계층 수술 지원이 예산은 1,200만 원인데 33쪽에 맨 밑에.
현재까지 10월까지 240만 원밖에 지출을 안 하셨고 또 저소득층 금방 우리 최미애 위원님 말씀하신 수술지원비가 2,400 예산이 서 있어요.
그런데 하나도 한 결과가 없어요. 그렇죠? 감사자료에.
이렇게 봤을 때 우리 김양희 위원님도 다문화가족이나 외국인근로자들에 대해서 신경을 좀 써서 이렇게 진료해야 될 거 아니냐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저소득층 수술지원을 하겠다고 2,400만 원 세워놓고 지금 한 근거가 하나도 없어요, 지금 10월 말까지.
대민사업을 이것을 그냥 예산만 세워놓고 형식적으로 하는 그런 모습이 보여서 그중에 또 88쪽을 보시면 저소득층 간병서비스 지원사업 추진실적이 나와있습니다.
올 ’12년도 예산에 저소득층 간병지원사업비가 예산을 세워놓으신 게 4억 200이에요, 4억 200.
그런데 지금 맨 밑에 추진실적을 보면 병원부담, 도비, 자부담해서 ’11년, ’12년 나와있습니다.
’12년이 통계가 얼마, 지금 10월 말까지 얼마 지출하셨나요? 사업을 하셨나요? 저소득층 간병지원사업에 대해서.
저도 대민무료진료현황 33쪽에 나와있는 거부터 질의를 좀 드리려고 했는데 우리 김양희 위원님도 말씀하셨고 최미애 위원님도 금방 질의를 하셨는데 저는 질의하신 내용과 다른 것을 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손익계산서에 보면은 의료사업비가 조금 전에 우리 최미애 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만 지난해가 5억 3,200이고 올해 10월까지 4억 6,300이에요.
그래서 총수입액의, 의료수입액의 한 1.4% 정도 이렇게 책정을 잘 해 놓으셨는데 물론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우리 지역 도민을 위해서 이렇게 대민사업하는 것은 굉장히 잘하신다고 보는데 그 내용이 2012년도의 예산을 보면 5억 2,500만 원이에요. 그렇죠?
의료사회사업비 올해 예산 얼마인지 아세요, 관리부장님?
여기 제가 뽑았는데 올해 예산을, 지난해에는 5억 3,200 결산금액이고 올해는 5억 2,500이에요.
5억 2,500인데 지금 33쪽부터 쭉 보면 사회복지시설, 노인무료진료, 해피투어서부터 쭉 여러 가지 사업을 쭉 하셨는데 예산액을 보면 특히 의료취약계층 수술 지원이 예산은 1,200만 원인데 33쪽에 맨 밑에.
현재까지 10월까지 240만 원밖에 지출을 안 하셨고 또 저소득층 금방 우리 최미애 위원님 말씀하신 수술지원비가 2,400 예산이 서 있어요.
그런데 하나도 한 결과가 없어요. 그렇죠? 감사자료에.
이렇게 봤을 때 우리 김양희 위원님도 다문화가족이나 외국인근로자들에 대해서 신경을 좀 써서 이렇게 진료해야 될 거 아니냐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저소득층 수술지원을 하겠다고 2,400만 원 세워놓고 지금 한 근거가 하나도 없어요, 지금 10월 말까지.
대민사업을 이것을 그냥 예산만 세워놓고 형식적으로 하는 그런 모습이 보여서 그중에 또 88쪽을 보시면 저소득층 간병서비스 지원사업 추진실적이 나와있습니다.
올 ’12년도 예산에 저소득층 간병지원사업비가 예산을 세워놓으신 게 4억 200이에요, 4억 200.
그런데 지금 맨 밑에 추진실적을 보면 병원부담, 도비, 자부담해서 ’11년, ’12년 나와있습니다.
’12년이 통계가 얼마, 지금 10월 말까지 얼마 지출하셨나요? 사업을 하셨나요? 저소득층 간병지원사업에 대해서.
○관리부장 손대진 관리부장 손대진입니다.
이거 관련해서는 공공의료팀장이 답변을 해도 되겠습니까?
이거 관련해서는 공공의료팀장이 답변을 해도 되겠습니까?
○최병윤 위원 하세요. 예, 해 주세요.
○진료부 공공의료팀장 송영훈 공공의료팀장 송영훈입니다.
저희가 작년 2011년도부터 공동간병사업을 시작을 해 가지고 올해도 10월 18일자 자료제출 사항입니다.
그래서 지금 유인물에 실인원 127명하고 연인원 3,143명에 대해서 이것은 의료수급자 분에 대한 자부담이 1,600만 원이라는 것은 병원에서 자체부담을 해 준 거고요.
여기서 예산이 4억 정도 책정돼 있는 건 저희가 공동간병실 운영하면서 간병사들 인건비 20명에 대한 금액입니다.
그래서 10월 말까지 3억 원 정도의 지출이 이루어졌습니다.
저희가 작년 2011년도부터 공동간병사업을 시작을 해 가지고 올해도 10월 18일자 자료제출 사항입니다.
그래서 지금 유인물에 실인원 127명하고 연인원 3,143명에 대해서 이것은 의료수급자 분에 대한 자부담이 1,600만 원이라는 것은 병원에서 자체부담을 해 준 거고요.
여기서 예산이 4억 정도 책정돼 있는 건 저희가 공동간병실 운영하면서 간병사들 인건비 20명에 대한 금액입니다.
그래서 10월 말까지 3억 원 정도의 지출이 이루어졌습니다.
○최병윤 위원 그러니까 지금 취약계층이나 우리 사회사업비를 선정해 놓고, 지적하는 게 그거예요.
간병서비스 한다고 해 놓고 간병인들 인건비 준 거밖에 없습니다. 지금 10월 말까지 3억 줬다고 했죠. 그렇죠?
간병서비스 한다고 해 놓고 간병인들 인건비 준 거밖에 없습니다. 지금 10월 말까지 3억 줬다고 했죠. 그렇죠?
○진료부 공공의료팀장 송영훈 맞습니다.
○최병윤 위원 이게 의료사회사업을 하는 게 아니고 단순히 그냥 간단하고 돈으로만 해결할 수 있는 사회사업을 하고 있다는 얘기죠, 제 얘기는.
지금 말씀하신 우리 위원님들이 지적해 주신 이렇게 취약계층, 저소득층 수술 같은 걸 해 주시지 않고 실적을 간병인서비스만 해서 총 5억 2,500을 세워놓으셨는데 그중에 77% 정도 간병인 서비스만 해서 간병인 요양사들, 보호사들 인건비만 주고 있어요. 그게 3억이에요. 지금 10월 말까지 그렇죠?
지금 금방 공공의료팀장님 말씀하셨죠?
지금 말씀하신 우리 위원님들이 지적해 주신 이렇게 취약계층, 저소득층 수술 같은 걸 해 주시지 않고 실적을 간병인서비스만 해서 총 5억 2,500을 세워놓으셨는데 그중에 77% 정도 간병인 서비스만 해서 간병인 요양사들, 보호사들 인건비만 주고 있어요. 그게 3억이에요. 지금 10월 말까지 그렇죠?
지금 금방 공공의료팀장님 말씀하셨죠?
○진료부 공공의료팀장 송영훈 맞습니다.
○최병윤 위원 그러니까 이것은 사회사업으로 한다고 우리 저소득층이나 여러 가지 취약계층에 계신 분들 대민사회봉사를 하는 게 아니고 단순히 실적에만 급급해서 한다는 것밖에 안 보여지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원장님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 충주의료원하고 지금 비교가 약간 되는데, 비교를 할 건 아니지만 대민사업을 하신다고 그러면 정말 어려운 우리 저소득층이나 노인들이나 독거노인이나 이렇게 병원에 올 수 없는 사람들 찾아가서 실제적인 봉사를 해야지 이게 봉사활동이지 또 사회사업의 일환이지.
이것을 그냥 단순히 저소득층 간병서비스만 갖고 사회사업했다고 한다면 좀 모순이 있는 거 아니에요? 우리 원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그래서 지금 원장님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 충주의료원하고 지금 비교가 약간 되는데, 비교를 할 건 아니지만 대민사업을 하신다고 그러면 정말 어려운 우리 저소득층이나 노인들이나 독거노인이나 이렇게 병원에 올 수 없는 사람들 찾아가서 실제적인 봉사를 해야지 이게 봉사활동이지 또 사회사업의 일환이지.
이것을 그냥 단순히 저소득층 간병서비스만 갖고 사회사업했다고 한다면 좀 모순이 있는 거 아니에요? 우리 원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청주의료원장 윤충 위원님 지적사항을 이해는 하겠습니다.
이해는 충분히 하겠는데 저소득층 의료보호 환자들의 간병비를 지불하는 것은 그게 그렇게 어긋난 거라고는 지금 생각을 안 하는데요.
이해는 충분히 하겠는데 저소득층 의료보호 환자들의 간병비를 지불하는 것은 그게 그렇게 어긋난 거라고는 지금 생각을 안 하는데요.
○최병윤 위원 글쎄, 어긋난 것은 아니지만 비중을…
○청주의료원장 윤충 그 이야기는 이해가…
○최병윤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게 그거예요.
비중을 거기다 두고 그냥 간단하게 의료사회사업했다고 이렇게 표시내는 것밖에 안되니까 앞으로는 의료사회사업을 하신다고 그러면 여러 가지 우리 위원님들 주문 나오셨잖아요. 그렇죠?
취약계층도 있고 다문화가정도 있고 여러 가지 계층에 따라서 정말 필요한 사람들한테 사회사업을 해 주셔야지만 사회사업이지 이렇게 저소득층 간병서비스만 갖고 비율을, 그리고 또 조금 전에 말씀하셨지만 수술지원은 한 번도 안 했어요. 지금 2,400만 원 세워놓고 여기 결산 감사자료에는 한 건도 안 나와있어요. 이거 안 한 거 아니에요, 사업을.
힘들고 어려운 것은 하나도 안 하고 쉽게 할 수 있는 것만 하셨다는 얘기죠, 제 얘기는.
여기 지금 저소득층 수술지원비 나온 이거 여기 자료 있어요?
비중을 거기다 두고 그냥 간단하게 의료사회사업했다고 이렇게 표시내는 것밖에 안되니까 앞으로는 의료사회사업을 하신다고 그러면 여러 가지 우리 위원님들 주문 나오셨잖아요. 그렇죠?
취약계층도 있고 다문화가정도 있고 여러 가지 계층에 따라서 정말 필요한 사람들한테 사회사업을 해 주셔야지만 사회사업이지 이렇게 저소득층 간병서비스만 갖고 비율을, 그리고 또 조금 전에 말씀하셨지만 수술지원은 한 번도 안 했어요. 지금 2,400만 원 세워놓고 여기 결산 감사자료에는 한 건도 안 나와있어요. 이거 안 한 거 아니에요, 사업을.
힘들고 어려운 것은 하나도 안 하고 쉽게 할 수 있는 것만 하셨다는 얘기죠, 제 얘기는.
여기 지금 저소득층 수술지원비 나온 이거 여기 자료 있어요?
○진료부 공공의료팀장 송영훈 33쪽 페이지에.
○진료부 공공의료팀장 송영훈 예산상에 실적이 적게 사업이 시작된 게 지금 수술사업을 이렇게 해 놓고 대상자들이 많이 오셔야 되는데 그분들이 좀 적게 오는…
○최병윤 위원 그러면 이거 대민사업을 예산만 세워놓고 올 때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진료부 공공의료팀장 송영훈 그런 건 아닙니다.
저희가 홍보차 각 사회복지기관이나 동사무소 가서도 홍보를 하고 그랬습니다.
저희가 홍보차 각 사회복지기관이나 동사무소 가서도 홍보를 하고 그랬습니다.
○최병윤 위원 하여간 지금 말씀드린 것, 지금 우리 여기 부장님이나 원장님이나 공공의료팀장님께서 심사숙고해서 판단하시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청주의료원장 윤충 알겠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최병윤 위원 왜냐하면 1년에 1.4%씩 작은 돈도 아닌 5억 2,500을 세워놓고 지금 의료서비스를 못 받는 우리 저소득층이나 지금 농촌에는 그런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요. 많은데 찾아가지도 않고 연락도 않고 홍보도 잘 안 하면서 올 때 바라고 앉아 있고 그래서 간단한 것만 간병서비스만 갖고 때우려고 그러면 사업의 취지에서 어긋나니까 정확한 취지를 갖고 내년부터 해 달라는 제가 부탁을 드리는 겁니다.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알겠습니다.
○최병윤 위원 그러니까 앞으로 어떻게 하실 건가 우리 원장님이 여기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주의료원장 윤충 취지를 확실히 해서 맞는 공공서비스를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병윤 위원 이상입니다.
○노광기 위원 노광기 위원입니다.
원장님, 죄송한데요. 병원의 중심이 누가 중심이 돼야 되는가요?
직원 중심입니까? 아니면 근무하는 사람 중심입니까? 병원 목적이 환자 중심인가요?
원장님, 죄송한데요. 병원의 중심이 누가 중심이 돼야 되는가요?
직원 중심입니까? 아니면 근무하는 사람 중심입니까? 병원 목적이 환자 중심인가요?
○청주의료원장 윤충 환자를 위해서 병원이 존재하는 겁니다.
○노광기 위원 그렇죠.
그런데 아닌 것 같은 생각이 조금씩 들어서 하는 말입니다.
우리 병원의 목적이 공공성이고 또 병원이라고 하면 환자 중심이라는 이야기가 맞는 거죠?
그런데 지난… 제가 병원을 자주 들릅니다. 제가 진료를 하러 가는 것도 있지만 그냥도 자주 들러요. 집에서 거기 가는 길목이고 그래서 잘 들릅니다.
지난 1월에 병원에 잠깐 들른 일이 그때 9시였어요. 유난히 춥다 생각해서 병원을 들른 겁니다.
비뇨기과 앞에서 기다리고, 잠깐 지체해서, 출근을 10시까지 해야 되기 때문에 1시간이 남아서 한 30분 정도 병원에 지체하고 돌아본 적이 있습니다.
내가 한 달에 한두 번 정도는 꼭 들르는데 바깥 온도도 낮았지만 안에 들어가니까 온도가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매우 추웠죠.
그런데 하필이면 그때 상당히 중환자인 사람이 비뇨기과에 이렇게 왔어요.
그러니까 말하자면 소변도 팩을 달고 이렇게 할 정도로 어려운 환자인 것 같은데, 이불 있죠? 이불이 아니라 하얀 시트 하나 덥고 왔는데 환자가 벌벌벌 떨어요.
그리고 옆에 있는 사람들이 “아, 저렇게 떨면 안 되겠다.”고 그렇게 이야기를 해요.
그래서 그때만 해도 직원들이 제 얼굴을, 지금은 알아 가지고 가기가 좀 어려운데 그때는 얼굴을 잘 모를 때니까 간호사에게 “저거 춥지 않게 해 줘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렇게 말했어요.
그러니까 듣는 둥 마는 둥하고 가더라고요. 그래 제가 화가 나서 “지금 뭐 하시는 겁니까?” 내가 그랬거든요.
그래서 홑이불을 2개나 얇은 것, 그거 덮으나 마나예요. 그거 씌워주는 것을 보기는 했습니다.
중환자실 같은 데, 잊어버려서 그러는데 보통 온도가 몇 도 정도 되는가요? 간호부장님.
그런데 아닌 것 같은 생각이 조금씩 들어서 하는 말입니다.
우리 병원의 목적이 공공성이고 또 병원이라고 하면 환자 중심이라는 이야기가 맞는 거죠?
그런데 지난… 제가 병원을 자주 들릅니다. 제가 진료를 하러 가는 것도 있지만 그냥도 자주 들러요. 집에서 거기 가는 길목이고 그래서 잘 들릅니다.
지난 1월에 병원에 잠깐 들른 일이 그때 9시였어요. 유난히 춥다 생각해서 병원을 들른 겁니다.
비뇨기과 앞에서 기다리고, 잠깐 지체해서, 출근을 10시까지 해야 되기 때문에 1시간이 남아서 한 30분 정도 병원에 지체하고 돌아본 적이 있습니다.
내가 한 달에 한두 번 정도는 꼭 들르는데 바깥 온도도 낮았지만 안에 들어가니까 온도가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매우 추웠죠.
그런데 하필이면 그때 상당히 중환자인 사람이 비뇨기과에 이렇게 왔어요.
그러니까 말하자면 소변도 팩을 달고 이렇게 할 정도로 어려운 환자인 것 같은데, 이불 있죠? 이불이 아니라 하얀 시트 하나 덥고 왔는데 환자가 벌벌벌 떨어요.
그리고 옆에 있는 사람들이 “아, 저렇게 떨면 안 되겠다.”고 그렇게 이야기를 해요.
그래서 그때만 해도 직원들이 제 얼굴을, 지금은 알아 가지고 가기가 좀 어려운데 그때는 얼굴을 잘 모를 때니까 간호사에게 “저거 춥지 않게 해 줘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렇게 말했어요.
그러니까 듣는 둥 마는 둥하고 가더라고요. 그래 제가 화가 나서 “지금 뭐 하시는 겁니까?” 내가 그랬거든요.
그래서 홑이불을 2개나 얇은 것, 그거 덮으나 마나예요. 그거 씌워주는 것을 보기는 했습니다.
중환자실 같은 데, 잊어버려서 그러는데 보통 온도가 몇 도 정도 되는가요? 간호부장님.
○간호부장 김기란 간호부장 김기란입니다.
중환자실은 환자분들이 말 그대로 중환이기 때문에 옷을 거의 벗고 계시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실온도보다 한 2도 정도 더 높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중환자실은 환자분들이 말 그대로 중환이기 때문에 옷을 거의 벗고 계시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실온도보다 한 2도 정도 더 높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노광기 위원 환자는 우리보다 온도가 높아야 되는 것이 상식이고 병원도 마찬가지고 환자가 중할수록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가까운 온도로 해줘야 되는 게 일반상식이라고 보는데 굉장히 추웠습니다.
그래서 문제성이 있다 그렇게 생각하고 그때 당시에 제가 여러 가지 자료를 요구했는데 리모델링 공사를 한 지가 불과 1년 이내입니다.
물론 원장님 안 계실 때의 공사지만, 1년 이내의 공사에서 무슨 이유가 됐는지 아마 그거 틀림없이 설계했을 거고 틀림없이 제가 건축에 상식이 좀 부족하지만 준공할 때 분명히 시운전도 했을 거고 다 했을 건데 온도 차이가 그렇게 많이 납니다.
그러면 지금도 그렇다는 이야기죠.
그래서 관리부장님, 다른 여러 분들한테 여쭤봤더니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랬어요.
병원을 10년, 20년을 보고 지어야 할 텐데 불과 1년 돼 가지고 온도가 그렇게 낮아서 병원에 여러 가지… 원장님 저도, 원장님이 더 걱정하겠지만 왜 우리 병원이 환자가 이렇게 안 늘까? 왜 우리 병원이, 흑자는 흑자였지만 장례식장에서 벌어온 비용을 빼버리면 의료수입 적자가 날까? 굉장히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사무감사에 나타나는 현상 보니까 공공에 관련한 여러 가지 비용이 작년보다 재작년보다 줄어들고 있지 않습니까? 여러 가지 사업들이.
아까 다른 이유, 간병 이야기를 하시기는 했지만, 그럼 공공성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병원은 자꾸자꾸 이런 식으로 2시간씩 기다린다는 것 요즈음 세상에 있을 수도 없는 일인데, 그런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더 어려움이 있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그 사실 알고 계신지요?
그래서 문제성이 있다 그렇게 생각하고 그때 당시에 제가 여러 가지 자료를 요구했는데 리모델링 공사를 한 지가 불과 1년 이내입니다.
물론 원장님 안 계실 때의 공사지만, 1년 이내의 공사에서 무슨 이유가 됐는지 아마 그거 틀림없이 설계했을 거고 틀림없이 제가 건축에 상식이 좀 부족하지만 준공할 때 분명히 시운전도 했을 거고 다 했을 건데 온도 차이가 그렇게 많이 납니다.
그러면 지금도 그렇다는 이야기죠.
그래서 관리부장님, 다른 여러 분들한테 여쭤봤더니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랬어요.
병원을 10년, 20년을 보고 지어야 할 텐데 불과 1년 돼 가지고 온도가 그렇게 낮아서 병원에 여러 가지… 원장님 저도, 원장님이 더 걱정하겠지만 왜 우리 병원이 환자가 이렇게 안 늘까? 왜 우리 병원이, 흑자는 흑자였지만 장례식장에서 벌어온 비용을 빼버리면 의료수입 적자가 날까? 굉장히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사무감사에 나타나는 현상 보니까 공공에 관련한 여러 가지 비용이 작년보다 재작년보다 줄어들고 있지 않습니까? 여러 가지 사업들이.
아까 다른 이유, 간병 이야기를 하시기는 했지만, 그럼 공공성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병원은 자꾸자꾸 이런 식으로 2시간씩 기다린다는 것 요즈음 세상에 있을 수도 없는 일인데, 그런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더 어려움이 있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그 사실 알고 계신지요?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그런 사실이 있어서 먼젓번에 노 위원님이 설계자료 같은 것 내라고 하는 거를 우리 관리부에서 이야기 들어서 알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제가 현관 로비에 슬라이딩 도어가 서로 간에 똑같이 열리고 똑같이 닫히기 때문에 찬바람이 동시에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실내 온도가 자꾸 떨어진다 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겨울에는 어떤 방법을 강구해 보자 서로 교체로 닫히는 방법이 없느냐 하니까 기술적으로 교체하게 닫힐 수는 없다 그래서 겨울에는 할 수 없다 그럼 히터를 그 앞에다가 두어 가지고 찬바람이 들어오는 거를 차단하는 방법밖에 없다 해 가지고 히터를 사용하기로 지금 시설팀하고 상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제가 현관 로비에 슬라이딩 도어가 서로 간에 똑같이 열리고 똑같이 닫히기 때문에 찬바람이 동시에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실내 온도가 자꾸 떨어진다 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겨울에는 어떤 방법을 강구해 보자 서로 교체로 닫히는 방법이 없느냐 하니까 기술적으로 교체하게 닫힐 수는 없다 그래서 겨울에는 할 수 없다 그럼 히터를 그 앞에다가 두어 가지고 찬바람이 들어오는 거를 차단하는 방법밖에 없다 해 가지고 히터를 사용하기로 지금 시설팀하고 상의를 하고 있습니다.
○노광기 위원 지금 말하는 데가 2층입니다.
○청주의료원장 윤충 1층 온도가 떨어지니까 2층에…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노광기 위원 그래서 지금 비뇨기과가 2층이에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매우 낮은 온도예요, 그때 당시에.
그래서 제가 쫓아 내려가서, 지하에 내려가서 담당 부서에 가서 가봐라 이게 뭐하는 짓이냐 그러니까 그때서 인지하고 이제 부랴부랴 뛰어다니는 걸 봤는데 어떻게 직원들이 말이죠, 그런 일들을 담당하시는 분들이 더 빨리 눈치채야 되지 않겠습니까?
안경집 하는 사람들은 안경 보고, 금방 멀리서도 보고 안경의 문제점을 알아내고 구두 신는 사람은 전문성이 있는 사람은 구두 보고도 다 알거든요.
하물며 본 직장이고 자기가 계속 근무할 직장이면 관련된 부서에서는 입구에 들어서서 자기 해당 분야는 금방 눈치채고 대책을 강구하고 마련해야 되는 것이 기본 상식인데, 최소한도 사명자는 그래야 되는 것 아닙니까?
다른 사람이 이야기할 때나 알게 되고 그러한 대책들을 마련해 달라고 하면 빨리빨리 어떻게 추진하고 그래야 될 건데, 또 겨울이 다가옵니다. 올 겨울은 또 유난히 춥다고 하죠.
제가 계속해서 오는 길목에서 다시 확인할 겁니다.
그렇게 되는 일이 없기를 바라고요.
아까 지적한 것처럼 응급실의 예약문제 그런 이야기 나오지 않게 하시고요.
다시 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니까 말씀드린 거거든요.
내과의사 4명씩 있는데 어떤 이유든지 2시간 기다리게 해서는 안 됩니다.
그날 휴가가 또 있었다고 해 갖고 휴가를 2명씩하고 이런 식으로 하면 안 되고요.
그다음에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런 것들에 대한 문제점 잘 조절해서, 원장님 과도한 부탁이 아니라 그건 당연히 해야 될 일이라고 생각해서 말씀드리니까 그런 것들도 잘 책임지고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쫓아 내려가서, 지하에 내려가서 담당 부서에 가서 가봐라 이게 뭐하는 짓이냐 그러니까 그때서 인지하고 이제 부랴부랴 뛰어다니는 걸 봤는데 어떻게 직원들이 말이죠, 그런 일들을 담당하시는 분들이 더 빨리 눈치채야 되지 않겠습니까?
안경집 하는 사람들은 안경 보고, 금방 멀리서도 보고 안경의 문제점을 알아내고 구두 신는 사람은 전문성이 있는 사람은 구두 보고도 다 알거든요.
하물며 본 직장이고 자기가 계속 근무할 직장이면 관련된 부서에서는 입구에 들어서서 자기 해당 분야는 금방 눈치채고 대책을 강구하고 마련해야 되는 것이 기본 상식인데, 최소한도 사명자는 그래야 되는 것 아닙니까?
다른 사람이 이야기할 때나 알게 되고 그러한 대책들을 마련해 달라고 하면 빨리빨리 어떻게 추진하고 그래야 될 건데, 또 겨울이 다가옵니다. 올 겨울은 또 유난히 춥다고 하죠.
제가 계속해서 오는 길목에서 다시 확인할 겁니다.
그렇게 되는 일이 없기를 바라고요.
아까 지적한 것처럼 응급실의 예약문제 그런 이야기 나오지 않게 하시고요.
다시 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니까 말씀드린 거거든요.
내과의사 4명씩 있는데 어떤 이유든지 2시간 기다리게 해서는 안 됩니다.
그날 휴가가 또 있었다고 해 갖고 휴가를 2명씩하고 이런 식으로 하면 안 되고요.
그다음에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런 것들에 대한 문제점 잘 조절해서, 원장님 과도한 부탁이 아니라 그건 당연히 해야 될 일이라고 생각해서 말씀드리니까 그런 것들도 잘 책임지고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잘 알겠습니다.
○노광기 위원 이상입니다.
○김양희 위원 김양희 위원입니다.
청주의료원 하면 그래도 정신과를 많은 분들이 떠올리더라고요.
그래서 신축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의 인터넷 중독이 굉장히 커다란 사회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 많은 기성세대가 이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일반 개인병원이나 민간병원에서는 그야말로 영리 추구에 별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아마 배제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 원장님께서는 그래도 공공의료서비스기관입니다.
이 청주의료원에서 수행할 수 있는 청소년의 그런 인터넷 중독에 관련된 정신과적인 그런 치료를 맡아서 할 수 있는 그런 어떤 의지가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주의료원 하면 그래도 정신과를 많은 분들이 떠올리더라고요.
그래서 신축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의 인터넷 중독이 굉장히 커다란 사회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 많은 기성세대가 이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일반 개인병원이나 민간병원에서는 그야말로 영리 추구에 별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아마 배제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 원장님께서는 그래도 공공의료서비스기관입니다.
이 청주의료원에서 수행할 수 있는 청소년의 그런 인터넷 중독에 관련된 정신과적인 그런 치료를 맡아서 할 수 있는 그런 어떤 의지가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주의료원장 윤충 청주의료원장 윤충입니다.
지금 우리가 청주시에서 유지하는 정신보건센터도 그런 차원에서 지금 운영해서 자살 예방이라든지 청소년 정신건강 문제든지 그런 것을 현장에서 가이드하고 또 우리가 정신병동을 새로 짓게 되면 그 영역을 넓혀 나가겠습니다.
그래서 청소년뿐 아니라 여러 가지 지금은 치매환자까지도 한번 생각해 보고 영역을 넓혀서 우리가 명실공히 청주의료원이 정신과 영역에서 우리나라에서 제일 선도하는 병원으로 만들려고 저는 그렇게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청소년 문제는 당연히 거기에 포함이 돼 있는 사항입니다.
우리 소아정신과 의사도 지금 우리 병원은 사실은 2명이나 있었는데 지금 한 분은 지금 미국 연수를 가버려 가지고 한 분밖에 안 계시는데 우리 소아정신과도 꽤 활발히 움직이는 병원입니다.
지금 우리가 청주시에서 유지하는 정신보건센터도 그런 차원에서 지금 운영해서 자살 예방이라든지 청소년 정신건강 문제든지 그런 것을 현장에서 가이드하고 또 우리가 정신병동을 새로 짓게 되면 그 영역을 넓혀 나가겠습니다.
그래서 청소년뿐 아니라 여러 가지 지금은 치매환자까지도 한번 생각해 보고 영역을 넓혀서 우리가 명실공히 청주의료원이 정신과 영역에서 우리나라에서 제일 선도하는 병원으로 만들려고 저는 그렇게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청소년 문제는 당연히 거기에 포함이 돼 있는 사항입니다.
우리 소아정신과 의사도 지금 우리 병원은 사실은 2명이나 있었는데 지금 한 분은 지금 미국 연수를 가버려 가지고 한 분밖에 안 계시는데 우리 소아정신과도 꽤 활발히 움직이는 병원입니다.
○김양희 위원 원장님의 그런 강한 의지가 상당히 위안이 됩니다.
현대인은 걸어 다니는 정신과 환자들이 많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앞으로는 이런 육체적인 질환도 문제지만 특히 이 청소년에 대한 정신과적인 치료, 인터넷 중독이라든가 이러한 청소년에 대한 예방과 치료에 있어서 선도적으로 수행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특히 얼마 전에 보도되었던 우리 충북에서는 청소년 자살률이 1위입니다.
과거에 ‘충북’ 하면 교육의 도시이고 이런 이름에서 이런 불명예의 이름이 따라오지 않도록 사후약방보다는 사전에 예방과 그러한 점검을 통해서 이런 정신과적인 그런 고통을 받는 우리 청소년들이 우리 충북에서 좀 비율이 적어져서 정말로 우리 충북 청소년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데에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면서, 원장님! 의료원에는 장애인 의무고용 인원이 몇 명입니까?
현대인은 걸어 다니는 정신과 환자들이 많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앞으로는 이런 육체적인 질환도 문제지만 특히 이 청소년에 대한 정신과적인 치료, 인터넷 중독이라든가 이러한 청소년에 대한 예방과 치료에 있어서 선도적으로 수행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특히 얼마 전에 보도되었던 우리 충북에서는 청소년 자살률이 1위입니다.
과거에 ‘충북’ 하면 교육의 도시이고 이런 이름에서 이런 불명예의 이름이 따라오지 않도록 사후약방보다는 사전에 예방과 그러한 점검을 통해서 이런 정신과적인 그런 고통을 받는 우리 청소년들이 우리 충북에서 좀 비율이 적어져서 정말로 우리 충북 청소년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데에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면서, 원장님! 의료원에는 장애인 의무고용 인원이 몇 명입니까?
○청주의료원장 윤충 의료원장 윤충입니다.
지금 제가 기억하기는…(집행부를 향해) 몇 사람이죠?
지금 제가 기억하기는…(집행부를 향해) 몇 사람이죠?
○관리부장 손대진 관리부장 손대진입니다.
정원의 2.5%입니다.
(집행부를 향해)
정원의 2.5%입니다.
(집행부를 향해)
○청주의료원장 윤충 지금 고용인원을 물어보시는 것 아니에요.
(「열 명입니다」 하는 이 있음)
죄송합니다.
다 기억을 못해서, 열 명으로 지금 고용돼 있답니다.
(「열 명입니다」 하는 이 있음)
죄송합니다.
다 기억을 못해서, 열 명으로 지금 고용돼 있답니다.
○김양희 위원 의무고용 인원이 몇 명 중에 열 명이 지금 고용돼 있습니까?
○청주의료원장 윤충 전체 직원의 2.5%를 고용하게 돼 있는데요.
지금 현재 10명이 고용돼 있습니다.
지금 현재 10명이 고용돼 있습니다.
○김양희 위원 그러니까 저보고 지금 계산하라는 거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
원장님! 파악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내소란)
제가 드리는 질의는 관에서 퍼센티지가 다른 공공기관은 3%입니다.
의료원에는 의무고용 비율이 몇 명인지를 제가 파악을 해 달라는 말씀이고 거기 곱하기 하면 의무고용 인원이 몇 명 중에 초과해서 10명이 지금 되어 있다든지 아니면 지금 현실적으로 거기에 미치지 못한다든지 그런 명쾌한 답변을 원하는데, 알겠습니다.
어쨌든 지금 장애인 고용된 숫자는 10명이라는 말씀이죠, 원장님?
그러니까…
(…)
원장님! 파악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내소란)
제가 드리는 질의는 관에서 퍼센티지가 다른 공공기관은 3%입니다.
의료원에는 의무고용 비율이 몇 명인지를 제가 파악을 해 달라는 말씀이고 거기 곱하기 하면 의무고용 인원이 몇 명 중에 초과해서 10명이 지금 되어 있다든지 아니면 지금 현실적으로 거기에 미치지 못한다든지 그런 명쾌한 답변을 원하는데, 알겠습니다.
어쨌든 지금 장애인 고용된 숫자는 10명이라는 말씀이죠, 원장님?
○청주의료원장 윤충 11명으로 이야기합니다.
○김양희 위원 11명이 됐습니까?
○청주의료원장 윤충 11명, 예.
○김양희 위원 하여간 의무고용비율을 넘었다면 상당히 칭찬받을 일이고 만약에 비율이 부족하면 우리가 다른 기관처럼 무조건적인 이익을 창출해 내는 그런 기관이 아니기 때문에, 물론 그러한 사업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부족하고 불편하고 또 이런 저소득층에 대한 그런 함께하는 병원으로서 충북도민의 그러한 심정적인 거까지도 아우를 수 있는 그러한 거점병원으로 발돋움하시기를 주문을 합니다.
지금 제가 좀 마지막 질의가 될 것 같아서 한 번 보겠습니다.
약사위원회하고 장비심의위원회가 있습니다.
큰 병원이기 때문에 많은 약품도 들어오고 장비도 고가장비도 많이 들어올 수도 있습니다. 리스를 통하든지 어쨌든 구입을 하든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마는 이 약사위원회 에 열두 분이 참여하고 있습니다만 각 부분별로 내과, 일반외과, 재활의학과 이렇게 쭉 되어 있습니다.
각 과에서 사용하는 약품은 그 과에서 거의 이렇게 선정된 것을 그냥 통과의례하는 심사기구입니까? 어떤 시스템으로 나가죠?
지금 제가 좀 마지막 질의가 될 것 같아서 한 번 보겠습니다.
약사위원회하고 장비심의위원회가 있습니다.
큰 병원이기 때문에 많은 약품도 들어오고 장비도 고가장비도 많이 들어올 수도 있습니다. 리스를 통하든지 어쨌든 구입을 하든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마는 이 약사위원회 에 열두 분이 참여하고 있습니다만 각 부분별로 내과, 일반외과, 재활의학과 이렇게 쭉 되어 있습니다.
각 과에서 사용하는 약품은 그 과에서 거의 이렇게 선정된 것을 그냥 통과의례하는 심사기구입니까? 어떤 시스템으로 나가죠?
○청주의료원장 윤충 실제적으로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각 과에서 요구하는 것을 약국에서 중복만 안 되면 대부분 의사들이 쓰는 것을 들어주는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 중복만 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약에 대해서 오리지널 약이냐 카피 약이냐 해 가지고 조금 조절을 하는 수가 있습니다마는 우리 의사들은 대부분 오리지널 약을 많이 좋아하기 때문에 우리 지금 카피 약으로 약국장들이 상당히 노력을 해서 좀 원가절감 차원에서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마는 그런 디베이트(debate)를 약사위원회에서 좀 하는 정도입니다.
각 과에서 요구하는 것을 약국에서 중복만 안 되면 대부분 의사들이 쓰는 것을 들어주는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 중복만 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약에 대해서 오리지널 약이냐 카피 약이냐 해 가지고 조금 조절을 하는 수가 있습니다마는 우리 의사들은 대부분 오리지널 약을 많이 좋아하기 때문에 우리 지금 카피 약으로 약국장들이 상당히 노력을 해서 좀 원가절감 차원에서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마는 그런 디베이트(debate)를 약사위원회에서 좀 하는 정도입니다.
○김양희 위원 그러면 물론 그 과에 해당되는 약은 그 과의 과장님들이나 과에서 제일 잘 알겠죠?
○청주의료원장 윤충 그렇죠.
○김양희 위원 물론 이렇게 선정하는데 있어서 그 과에 어떠한 많은 부분을 할애하는 것은 바람직할 거 같지만 또한 여러 가지 사회적으로 문제가 많이 나오는 것도 알죠. 그렇죠?
그런 부분을 원장님 좀 잘 파악하셔서 너무 많은 위임을 하다 보면 반드시, 제가 말씀을 안 드립니다. 여러 가지 사회문제적인 것을 감안하셔서 이 위원회가 그럴 거 같으면 각 과에서 받아 가지고 그냥 하시지, 그 과별로 하는 것에 대해서 전혀 신경을 안 쓴다면 뭐하러 이렇게 위원회를 둘 필요가 없지 않겠습니까? 그렇죠?
이런 위원회를 둔다면 나름대로의 견제와 감시, 서로 간의 가장 큰 것은 저가의 아주 좋은 카피약이 아닌 아주 좋은 약을 제값으로 들어올 수 있어야 그것이 의료수가에도 관련된 문제고 여러 가지 재정 건전성에도 마땅한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장비심의위원회도 있습니다만 여기 보면 위원장, 부위원장, 위원이 있고 장비설명자에 영양실장, 전산실장, 간호부 팀장, 장비심의위였는데 마취과장, 장비설명자가 뭡니까? 난 이해가 안 됩니다. 원장님!
그런 부분을 원장님 좀 잘 파악하셔서 너무 많은 위임을 하다 보면 반드시, 제가 말씀을 안 드립니다. 여러 가지 사회문제적인 것을 감안하셔서 이 위원회가 그럴 거 같으면 각 과에서 받아 가지고 그냥 하시지, 그 과별로 하는 것에 대해서 전혀 신경을 안 쓴다면 뭐하러 이렇게 위원회를 둘 필요가 없지 않겠습니까? 그렇죠?
이런 위원회를 둔다면 나름대로의 견제와 감시, 서로 간의 가장 큰 것은 저가의 아주 좋은 카피약이 아닌 아주 좋은 약을 제값으로 들어올 수 있어야 그것이 의료수가에도 관련된 문제고 여러 가지 재정 건전성에도 마땅한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장비심의위원회도 있습니다만 여기 보면 위원장, 부위원장, 위원이 있고 장비설명자에 영양실장, 전산실장, 간호부 팀장, 장비심의위였는데 마취과장, 장비설명자가 뭡니까? 난 이해가 안 됩니다. 원장님!
○관리부장 손대진 관리부장 손대진이 말씀드리겠습니다.
장비를…
장비를…
○김양희 위원 잠깐만요, 원장님이 양해를 구하면, 아까도 우리 팀장님 말씀하셔서 지금 위원장님한테 지적을 받았습니다만 속기록에서 본인을 반드시 성명을 대시고 하시든지 그리고 되도록 과장님들이 그것은 파악을 하셔서 과장님 선에서 해 주시고 정 안 될 때에는 팀장님이 말씀을 해 주셔도 되지만 나름대로의 절차와 이러한 과정도 중시하게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개인으로서 여러분에게 질의드리는 거 아니거든요.
저희는 개인으로서 여러분에게 질의드리는 거 아니거든요.
○청주의료원장 윤충 청주의료원장 윤충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뜻을 아까 약에 대해서는 무슨 뜻인지 제가 알고 있는데요.
충분히 감시를 하고 해서 불미한 일이 안 생기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장비에 대한 것은요, 그게 장비설명 위원은 기획실장, 관리부장, 간호부장, 시설팀장하고 쭉 돼 있는데 장비를 신청하는 사람들이 나와서 현장에 와서 설명을 같이 해서 여기 있는 위원들을 이해시키는 그런 자리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장비설명자도 일종의 장비심의위원회 멤버지마는 주로 신청하는 게 마취과나 정형외과나 무슨 진단검사의약과나 이런 부서의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설명을 시키는 그런 뜻의 설명자입니다.
같은 위원회 역할을 같이 하는 내용인데 주로 설명은 그렇게 해서 듣고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뜻을 아까 약에 대해서는 무슨 뜻인지 제가 알고 있는데요.
충분히 감시를 하고 해서 불미한 일이 안 생기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장비에 대한 것은요, 그게 장비설명 위원은 기획실장, 관리부장, 간호부장, 시설팀장하고 쭉 돼 있는데 장비를 신청하는 사람들이 나와서 현장에 와서 설명을 같이 해서 여기 있는 위원들을 이해시키는 그런 자리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장비설명자도 일종의 장비심의위원회 멤버지마는 주로 신청하는 게 마취과나 정형외과나 무슨 진단검사의약과나 이런 부서의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설명을 시키는 그런 뜻의 설명자입니다.
같은 위원회 역할을 같이 하는 내용인데 주로 설명은 그렇게 해서 듣고 있습니다.
○김양희 위원 의료원에 필요한 장비 중에 전산실장이 설명해야 될 장비가 있고 영양실장이 장비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그런 나름대로 이 부서의 장비가 들어오는 케이스가 많은가 보죠? 이렇게 위원으로 설명자로 들어가 있는 것은?
○청주의료원장 윤충 네, 그렇습니다.
우린 전산화 작업이 지금 시행단계기 때문에 전산화 관계 비품이 굉장히 많습니다.
우린 전산화 작업이 지금 시행단계기 때문에 전산화 관계 비품이 굉장히 많습니다.
○김양희 위원 그러면 여기에 들어가 있지 않은, 장비설명자에 들어가 있지 않은, 지금 설마 이 큰 병원에서 이 몇 분의, 일곱 분의 부서에 해당되는 장비 말고도 딴 데서도 장비가 들어오지 않겠습니까? 그렇죠?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김양희 위원 그런 것은 그때그때 다시 설명자가 다른 사람으로 바뀌나요?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설명을 불러서 듣도록 하도록 하죠.
우리가 예를 들어서 부서의 사람이 아주 많으면 어느 고정으로 해 가지고 위원으로 임명을 할 텐데 그렇지 못하고 한 사람, 두 사람밖에 없는 경우에는 할 수 없이 그 기구를 요구한 사람을 위원회에 오라고 해 가지고 설명을 시키는 그런 형태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우리가 예를 들어서 부서의 사람이 아주 많으면 어느 고정으로 해 가지고 위원으로 임명을 할 텐데 그렇지 못하고 한 사람, 두 사람밖에 없는 경우에는 할 수 없이 그 기구를 요구한 사람을 위원회에 오라고 해 가지고 설명을 시키는 그런 형태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김양희 위원 원장님, 어쨌든 여기에 설명자료 되어 있는 분들은 좀 확률적으로 장비가 많이 들어오는 부서라서 이렇게 픽스시켜서 이분들을 해 놓고 그 외의 장비는 그때그때 와서 설명을 하도록 한다는?
○청주의료원장 윤충 그렇습니다.
○김양희 위원 좋습니다.
어쨌든 장비심의위원회가 있고 약사위원회가 있습니다.
적은 그러한 품목이 아닐진대 이런 위원회가 형식적이고 통과의례적인, 내 것이 아니면 남의 것은 그냥 신청을 하면 그냥 이의제기 없이 내가 그럴 때에, 내 문제일 때 당신도 그렇게 해 주고 이런, 제가 예민한 부분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정말 의료원의 여러 가지 지금 많은 열악하고 가야할 곳이 많다고 그랬습니다.
언제까지 도에서 지원을 받을 수는 없습니다.
언젠가는 자립을 하고 독립을 해야 하는 이런 상황에서 재정적으로 말씀입니다. 이런 것도 작다면 작고 크다면 크고 가장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이런 위원회가 정말로 제대로 짚고 제대로 역할을 하고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원장님 하실 수 있으시죠?
어쨌든 장비심의위원회가 있고 약사위원회가 있습니다.
적은 그러한 품목이 아닐진대 이런 위원회가 형식적이고 통과의례적인, 내 것이 아니면 남의 것은 그냥 신청을 하면 그냥 이의제기 없이 내가 그럴 때에, 내 문제일 때 당신도 그렇게 해 주고 이런, 제가 예민한 부분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정말 의료원의 여러 가지 지금 많은 열악하고 가야할 곳이 많다고 그랬습니다.
언제까지 도에서 지원을 받을 수는 없습니다.
언젠가는 자립을 하고 독립을 해야 하는 이런 상황에서 재정적으로 말씀입니다. 이런 것도 작다면 작고 크다면 크고 가장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이런 위원회가 정말로 제대로 짚고 제대로 역할을 하고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원장님 하실 수 있으시죠?
○청주의료원장 윤충 네, 그렇게 합니다.
지금 제가 최대한 노력합니다.
지금 제가 최대한 노력합니다.
○위원장 장선배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 아직까지 많이 남아계신데 중식 후에 다시 속개하는 게 어떻겠습니까?
다른 의견 없으시죠?
예, 그러면 중식을 위해 14시까지 감사를 중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 아직까지 많이 남아계신데 중식 후에 다시 속개하는 게 어떻겠습니까?
다른 의견 없으시죠?
예, 그러면 중식을 위해 14시까지 감사를 중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54분 감사중지)
(14시00분 계속감사)
○최병윤 위원 최병윤 위원입니다.
감사자료 21쪽에 보시면 손익계산서에 잡손실이 나와 있어요, 잡손실. 오른쪽 21쪽 밑에.
2009년에 8,090만 원, 2010년에 1억 1,200, 2011년에 1,650, 2012년 10월 현재 1억 3,600이 발생이 됐습니다.
발생한 이유가 뭐죠?
감사자료 21쪽에 보시면 손익계산서에 잡손실이 나와 있어요, 잡손실. 오른쪽 21쪽 밑에.
2009년에 8,090만 원, 2010년에 1억 1,200, 2011년에 1,650, 2012년 10월 현재 1억 3,600이 발생이 됐습니다.
발생한 이유가 뭐죠?
○청주의료원장 윤충 이것 조금 설명을 드리면 이렇습니다.
작년에 고용창출지원금이 노동부에서 2억이 들어왔는데요.
그중에서 중간에 와 가지고 노동부에서 산출기준이 바뀌었다고 그래서 8,500을 반납을 하라고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걸 반납을 했고 그래서 1억 1,500에서 그다음에 간병서비스 지원금 받은 것 중에 1,400만 원을 또 남은 게 있어서 반납을 했습니다.
그것을 둘 합하니까 2억 3,600 이렇게 됐습니다.
그래서 잡손실이 많이 나온 걸로 되어있습니다.
작년에 고용창출지원금이 노동부에서 2억이 들어왔는데요.
그중에서 중간에 와 가지고 노동부에서 산출기준이 바뀌었다고 그래서 8,500을 반납을 하라고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걸 반납을 했고 그래서 1억 1,500에서 그다음에 간병서비스 지원금 받은 것 중에 1,400만 원을 또 남은 게 있어서 반납을 했습니다.
그것을 둘 합하니까 2억 3,600 이렇게 됐습니다.
그래서 잡손실이 많이 나온 걸로 되어있습니다.
○최병윤 위원 그렇게 줬다가 다시 반납하라고 그래서?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최병윤 위원 그 금액이 거의 다네요, 그러면?
○청주의료원장 윤충 8,500이 그냥 나갔습니다.
○최병윤 위원 간단하게 다시 한 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79쪽, 80쪽에 보면 장의용품 납품업체 현황 및 선정방법 이렇게 나와있는데 거기에 경쟁입찰이 많고 그다음에 수의 견적입찰이 더 많은 거 같아요. 경쟁입찰보다 2011년도.
마찬가지로 ’12년도도 거의 수의계약식으로 한 게 거의 한 10군데 정도 되는데 제가 금액을 좀 뽑아봤어요, 금액을.
금액이 이렇게 100만 원 단위부터 1,000만 원 단위, 억 단위 제일 많은 데는 6억, 7억씩 되는데 궁금한 것은 제가 여쭙고 싶은 것은 수의계약을 금액이 큰 데도, 약간 큰 데도 수의계약한 게 있고 또 그다음에 지역업체가 아닌 업체가 많아요, 지역업체가.
지금 2012년에 봐도 외지업체가 납품한 게 여덟 가지를 납품했는데 굳이 예를 들자면 고기류, 사태수육이라든가 여기 편육 같은 것도 굳이 청주에, 충북에 이것을 납품할 수 있는 업체가 없는 건지 아니면 금액이 비싼 건지, 지금 충주의료원을 비교해 보면 충주의료원은 어쩔 수 없는 부분만 두세 가지만 외지에서 갖다 쓰고 나머지는 다 지역업체 쓰는 걸로 감사보고서에 나와 있는데 자료에.
굳이 청주의료원은 우리 지역업체 것을 안 쓰고 외지업체를 갖다 쓴 이유가 뭔지 이 두 가지에 대해서 좀 원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79쪽, 80쪽에 보면 장의용품 납품업체 현황 및 선정방법 이렇게 나와있는데 거기에 경쟁입찰이 많고 그다음에 수의 견적입찰이 더 많은 거 같아요. 경쟁입찰보다 2011년도.
마찬가지로 ’12년도도 거의 수의계약식으로 한 게 거의 한 10군데 정도 되는데 제가 금액을 좀 뽑아봤어요, 금액을.
금액이 이렇게 100만 원 단위부터 1,000만 원 단위, 억 단위 제일 많은 데는 6억, 7억씩 되는데 궁금한 것은 제가 여쭙고 싶은 것은 수의계약을 금액이 큰 데도, 약간 큰 데도 수의계약한 게 있고 또 그다음에 지역업체가 아닌 업체가 많아요, 지역업체가.
지금 2012년에 봐도 외지업체가 납품한 게 여덟 가지를 납품했는데 굳이 예를 들자면 고기류, 사태수육이라든가 여기 편육 같은 것도 굳이 청주에, 충북에 이것을 납품할 수 있는 업체가 없는 건지 아니면 금액이 비싼 건지, 지금 충주의료원을 비교해 보면 충주의료원은 어쩔 수 없는 부분만 두세 가지만 외지에서 갖다 쓰고 나머지는 다 지역업체 쓰는 걸로 감사보고서에 나와 있는데 자료에.
굳이 청주의료원은 우리 지역업체 것을 안 쓰고 외지업체를 갖다 쓴 이유가 뭔지 이 두 가지에 대해서 좀 원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주의료원장 윤충 청주의료원장 윤충입니다.
이 납품관계, 입찰관계는 우리 재무회계팀장이 주로 담당해서 했거든요.
재무회계팀장 보고 그 관계를 설명을 좀 드리라고 하면 안 되겠습니까?
이 납품관계, 입찰관계는 우리 재무회계팀장이 주로 담당해서 했거든요.
재무회계팀장 보고 그 관계를 설명을 좀 드리라고 하면 안 되겠습니까?
○최병윤 위원 재무회계팀장보다 우리 관리부장님, 팀장님들이 답변하니까 우리 위원님들이 자꾸, 그 정도에 대해서는 그래도 관리했던 관리부장님이나 다른 분이 좀 말씀해 주시면 더 나을 것 같은데, 원장님이 못하실 거 같으면.
○관리부장 손대진 관리부장 손대진입니다.
지금 저희들은 장의용품 관련해서 금액이 크고 단가가 나오고 사용량이 많은 것은 전국단위로 풀어서 입찰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국단위로 입찰을 실시해서 가장 저렴하고 품질이 좋은 업체를 선정해서 외부 업체가 선정이 된 것이고요.
수의계약에 의한 것들은 금액이 그렇게 크지 않은 것들을 얘기하는 겁니다.
그래서 지방계약법에 의해서 소액수에 대한 것은 수의계약으로 하는 것이 업무 효율상 효과적이라도 판단해서 그렇게 시행했습니다.
지금 저희들은 장의용품 관련해서 금액이 크고 단가가 나오고 사용량이 많은 것은 전국단위로 풀어서 입찰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국단위로 입찰을 실시해서 가장 저렴하고 품질이 좋은 업체를 선정해서 외부 업체가 선정이 된 것이고요.
수의계약에 의한 것들은 금액이 그렇게 크지 않은 것들을 얘기하는 겁니다.
그래서 지방계약법에 의해서 소액수에 대한 것은 수의계약으로 하는 것이 업무 효율상 효과적이라도 판단해서 그렇게 시행했습니다.
○최병윤 위원 지금 말씀이 안 맞는 게 사태 수육 같은 것은 현재 작년에 2억 정도 돼요, 금액이.
전국에 풀었다고 얘기하면 이해가 가는데 지금 편육 같은 것은 3,000만 원밖에 안 되고, 그렇죠? 그리고 외지업체를 갖다가 썼단 말이에요.
그리고 지금 똑같은 돗자리 같은 경우 3,000만 원밖에 안 되는데 이것도 전국단위로 풀었다고, 그러니까 말씀하시는 게 지금 안 맞으니까 제가, 금액이 커서 전국단위로 풀 금액이 있고 작은 것은 수의계약을 해야 되는데, 수의계약을 외지업체하고 했단 말이에요.
전국에 풀었다고 얘기하면 이해가 가는데 지금 편육 같은 것은 3,000만 원밖에 안 되고, 그렇죠? 그리고 외지업체를 갖다가 썼단 말이에요.
그리고 지금 똑같은 돗자리 같은 경우 3,000만 원밖에 안 되는데 이것도 전국단위로 풀었다고, 그러니까 말씀하시는 게 지금 안 맞으니까 제가, 금액이 커서 전국단위로 풀 금액이 있고 작은 것은 수의계약을 해야 되는데, 수의계약을 외지업체하고 했단 말이에요.
○관리부장 손대진 관리부장 손대진입니다.
대표적으로 금액이 크고 했던 것들이 사태 수육이 있는데요. 사태 수육은 직수입 업체하고 계약을 한 것입니다.
그리고 편육 같은 경우는 그쪽 금수명가푸드에서 직접 그거를 생산합니다.
그렇게 해서 단가가 상당히 싸고 효율적이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대표적으로 금액이 크고 했던 것들이 사태 수육이 있는데요. 사태 수육은 직수입 업체하고 계약을 한 것입니다.
그리고 편육 같은 경우는 그쪽 금수명가푸드에서 직접 그거를 생산합니다.
그렇게 해서 단가가 상당히 싸고 효율적이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최병윤 위원 단가가 얼마나 싼지 모르지만 그래도 지역업체를, 우리 도민을 위한 공공서비스기관인데 얼마나 차이 나는지 모르지만 그거를 외지업체에서 갖다 쓴다는 자체가 좀 모순이 있는 것 아니에요?
그리고 지난해하고 올해 한 가지 물품에 대해서는 두 군데를 경쟁입찰해서 상·하반기 본 거예요? 아니면 왜 두 군데씩 했어요, 매점 물품 같은 경우?
그리고 지난해하고 올해 한 가지 물품에 대해서는 두 군데를 경쟁입찰해서 상·하반기 본 거예요? 아니면 왜 두 군데씩 했어요, 매점 물품 같은 경우?
○관리부장 손대진 저희들은 그 입찰 관계를 분기마다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최병윤 위원 그럼 작년부터 했던 업체는 분기마다 계속 지금 그 업체가 낙찰되고 있는 거네요? 2011년부터 지금까지 계속… 자료에는 ’11년 ’12년만 나와 있으니까 2011년부터 계속 납품한 사람들은 분기별로 계속 입찰을 보는데 그 업체만 되는 거네요. 그렇죠?
○관리부장 손대진 예, 그렇습니다.
○최병윤 위원 뭔가 좀 우리가 봤을 때 좀 미심쩍지 않아요?
저희들이 우리 감사기관에서 봤을 때 분기별로 보는데 다른 업체들 작년부터 계속, 그러면 지금 4/4분기까지 했다고 그러면 여덟 번 입찰을 봤는데 그 사람만 계속 되는 거예요.
저희들이 우리 감사기관에서 봤을 때 분기별로 보는데 다른 업체들 작년부터 계속, 그러면 지금 4/4분기까지 했다고 그러면 여덟 번 입찰을 봤는데 그 사람만 계속 되는 거예요.
○관리부장 손대진 관리부장 손대진입니다.
그 입찰 자체를 저희들이 나라장터에다가 올려 가지고 조달을 해서 그걸 입찰을 실시하기 때문에…
그 입찰 자체를 저희들이 나라장터에다가 올려 가지고 조달을 해서 그걸 입찰을 실시하기 때문에…
○최병윤 위원 그럼 수의계약은?
○관리부장 손대진 수의계약은 저희들이 시장조사를 해 가지고 저희 병원에서 하고…
○관리부장 손대진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지금 지역업체나 이쪽으로 해서 저희들이 실제로 지역업체하고 지역업체가 아닌 업체하고 해서 얼마나 마진폭이 있는지는 제가 정확하게 챙겨보지 못했는데요.
그런 부분이 커다란 차이가 없다고 하면 지역업체 쪽으로다가 그거를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을 해 보겠습니다.
그런 부분이 커다란 차이가 없다고 하면 지역업체 쪽으로다가 그거를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을 해 보겠습니다.
○최병윤 위원 지금 수의계약을 주면서 외지업체한테 주고 충분히 특수한 물품 같으면 전국에, 충청북도에 해당 업체가 없으면 전국 업체를 쓰겠지만 그렇지 않고 충분히 상식적으로 봐도 청주 이 대도시에 없다고 판단이 안 되거든요.
그런 물품을 외지에서 갖다 쓴다고 그러면 우리 도민들이 봤을 때, 해당 업체들이 봤을 때 뭐라고 지금 얘기하겠느냐고요.
그런 물품을 외지에서 갖다 쓴다고 그러면 우리 도민들이 봤을 때, 해당 업체들이 봤을 때 뭐라고 지금 얘기하겠느냐고요.
○관리부장 손대진 관리부장 손대진입니다.
그런 부분까지를 미처 챙기지 못했습니다.
앞으로는 그런 부분을 챙겨서 착오 없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런 부분까지를 미처 챙기지 못했습니다.
앞으로는 그런 부분을 챙겨서 착오 없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최병윤 위원 원장님이 다시 한 번, 우리 부장님한테 답변을 들었지만 이런 부분 지금 수의계약으로 이렇게 의심가게 하는 부분 또 특히 수의계약이 도내업체가 아닌 외지업체하고 수의계약했던 부분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의혹이 안 가게끔 해 주시고 또 가능하면 이렇게 지역업체가 충분히 납품할 수 있는 것은 지역업체 물품을 약간 비용이 좀 더 들어가더라도 지역업체 것을 써줘야지만 된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우리 원장님이 하여간 앞으로 계획을 어떻게 할 건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주의료원장 윤충 의료원장 윤충입니다.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가능한, 경영이 나쁘다 보니까 한 푼이라도 아끼려고 하다 보니까 관리부에서 그렇게 한 것 같은데요.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앞으로는 그런 방향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가능한, 경영이 나쁘다 보니까 한 푼이라도 아끼려고 하다 보니까 관리부에서 그렇게 한 것 같은데요.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앞으로는 그런 방향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최병윤 위원 이상입니다.
○최미애 위원 최미애 위원입니다.
지역거점 공공병원 운영평가 보건복지부에서 하는 평가에서 B점을 받으셨죠?
지금 B점을 받았는데 제가 받아본 자료에 평가영역별 점수를 보니까 2010년, 2011년, 2012년 비교평가를 보니까 평가가 이렇게 2010년에는 68.8, 2011년에 69.7, 2012년에 67.5로다가 2010년에 비해서도 2011년에 비해서도 운영평가가 떨어졌습니다, 떨어졌고.
여기 총평에서도 보니까 2012년 운영평가 기준은 총 57개로 전년도 67개에 비해 10개 감소하였다. 영역별로 양질의 의료 16개, 합리적 운영 18개, 공익적 보건의료서비스 11개, 사회적 책임 12개 기준으로 구성하고 있다. 정규 기준 수는 49개, 시범 기준 수는 8개로 전년도에 비해 정규기준과 시범기준 모두 감소하였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지금 영역별에서 이렇게 점수가 낮게 나온 것이 어떤 영역이죠?
지역거점 공공병원 운영평가 보건복지부에서 하는 평가에서 B점을 받으셨죠?
지금 B점을 받았는데 제가 받아본 자료에 평가영역별 점수를 보니까 2010년, 2011년, 2012년 비교평가를 보니까 평가가 이렇게 2010년에는 68.8, 2011년에 69.7, 2012년에 67.5로다가 2010년에 비해서도 2011년에 비해서도 운영평가가 떨어졌습니다, 떨어졌고.
여기 총평에서도 보니까 2012년 운영평가 기준은 총 57개로 전년도 67개에 비해 10개 감소하였다. 영역별로 양질의 의료 16개, 합리적 운영 18개, 공익적 보건의료서비스 11개, 사회적 책임 12개 기준으로 구성하고 있다. 정규 기준 수는 49개, 시범 기준 수는 8개로 전년도에 비해 정규기준과 시범기준 모두 감소하였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지금 영역별에서 이렇게 점수가 낮게 나온 것이 어떤 영역이죠?
○청주의료원장 윤충 의료원장 윤충입니다.
이것도 변명이면 변명이겠는데요. 그 사이에 사실은 우리가 평점을 좀 잘 받았습니다.
34개하고 적십자병원하고 합해서 한 40개 의료기관 중에 언제든지 5등 내에 들어갔는데 이번에는 한 8등 정도로 떨어진 것은 사실인데요.
우리는 상당히 준비를 잘 한다고 했는데 평가에서 떨어진 게 가만히 나중에 생각해 보니까 2010년도보다 ’11년도에 의료수익이 전년도에 3억 얼마가 났는데 이번에는 1억 4,000밖에 안 났으니까 수익성이 떨어진 게 감점요인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그다음에 평가기관이 옛날에는 의료원연합회에서 주관을 해 가지고 공공의료분야라든지 보편적으로 봤는데 이번에 삼일회계법인에서 보면서 그런 경영평가를 수익성을 굉장히 강조해 가지고 봤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온 것 같은데요.
저희들은 상당히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평가가 그렇게 나와서 저희들도 좀 당황한 그런 내용 중에 하나입니다.
앞으로 좀 더 이 내용을 정밀하게 분석해서 내년에 평가받을 때는 좀 더 노력해서 평가를 잘 받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것도 변명이면 변명이겠는데요. 그 사이에 사실은 우리가 평점을 좀 잘 받았습니다.
34개하고 적십자병원하고 합해서 한 40개 의료기관 중에 언제든지 5등 내에 들어갔는데 이번에는 한 8등 정도로 떨어진 것은 사실인데요.
우리는 상당히 준비를 잘 한다고 했는데 평가에서 떨어진 게 가만히 나중에 생각해 보니까 2010년도보다 ’11년도에 의료수익이 전년도에 3억 얼마가 났는데 이번에는 1억 4,000밖에 안 났으니까 수익성이 떨어진 게 감점요인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그다음에 평가기관이 옛날에는 의료원연합회에서 주관을 해 가지고 공공의료분야라든지 보편적으로 봤는데 이번에 삼일회계법인에서 보면서 그런 경영평가를 수익성을 굉장히 강조해 가지고 봤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온 것 같은데요.
저희들은 상당히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평가가 그렇게 나와서 저희들도 좀 당황한 그런 내용 중에 하나입니다.
앞으로 좀 더 이 내용을 정밀하게 분석해서 내년에 평가받을 때는 좀 더 노력해서 평가를 잘 받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최미애 위원 그 경영평가 중에서 합리적 운영 쪽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다는 말씀인 것 같은데 지금 계획은 잘 세웠다고 나와 있어요.
그런데 경영관리와 특히 경영성과가 굉장히 낮죠?
그런데 경영관리와 특히 경영성과가 굉장히 낮죠?
○청주의료원장 윤충 그게 아까 말씀드린 바로 그겁니다.
○청주의료원장 윤충 의료원장 윤충입니다.
그건 설명을 조금 간단하게 할 수가 있는 것이 뭐냐 하면 우리 병원은 장기환자가 굉장히 많습니다.
장기환자가 많아서 공단에서 경영평가를 할 때 환자들의 재원일수를 굉장히 중요시 해 가지고 재원일수가 낮을수록 점수가 좋아지는데 우리 병원은 속성상 장기환자가 좀 많기 때문에 재원일수가 굉장히 늘어나 있습니다.
그건 설명을 조금 간단하게 할 수가 있는 것이 뭐냐 하면 우리 병원은 장기환자가 굉장히 많습니다.
장기환자가 많아서 공단에서 경영평가를 할 때 환자들의 재원일수를 굉장히 중요시 해 가지고 재원일수가 낮을수록 점수가 좋아지는데 우리 병원은 속성상 장기환자가 좀 많기 때문에 재원일수가 굉장히 늘어나 있습니다.
○최미애 위원 그러니까 입원이 길면 길수록 평가에서 낮아진다는 거예요?
○청주의료원장 윤충 그렇죠.
○최미애 위원 불필요한 입원을 그럼 계속 병원의 수입을 위해서 입원 환자들을 보유하신다는 거잖아요.
○청주의료원장 윤충 그런 뜻은 아니고요.
○최미애 위원 그러면 아니면 뭐예요?
○청주의료원장 윤충 그런 뜻은 아니고…
○최미애 위원 그러면 합리적으로 입원해야될 만한 환자를 장기적으로 입원시키는데 그거에 대해서 평가가 낮아져서 평가가 낮아진 거라고 말하면 그건 조금 이해가 안 되는데요.
그럼 환자의 병의 내용에 따라서 장기 입원할 수도 있는데 그거는 평가에서 낮아졌다는 거는 장기 입원하지 않아도 될 환자들을 장기적으로 데리고 있었다는 것 아닙니까?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이 진료 적정성에서 떨어졌다는 것 아니에요? 어떤 거죠?
그럼 환자의 병의 내용에 따라서 장기 입원할 수도 있는데 그거는 평가에서 낮아졌다는 거는 장기 입원하지 않아도 될 환자들을 장기적으로 데리고 있었다는 것 아닙니까?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이 진료 적정성에서 떨어졌다는 것 아니에요? 어떤 거죠?
○청주의료원장 윤충 내용은 공단에서 평가할 때는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판단을 합니다.
그러나 우리 현장에서는 우리가 장기환자가 많은 게 노인환자가 많고 퇴행성병변 환자가 많고 정형외과 환자가 많고 중풍환자 후유증 있는 사람들이 특성상 우리 병원에 많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재원일수가 좀 늘어나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공단에서 청구할 때…
그러나 우리 현장에서는 우리가 장기환자가 많은 게 노인환자가 많고 퇴행성병변 환자가 많고 정형외과 환자가 많고 중풍환자 후유증 있는 사람들이 특성상 우리 병원에 많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재원일수가 좀 늘어나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공단에서 청구할 때…
○최미애 위원 그런 전문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고 진료적정성 부분에서 어쨌든 굉장히 좀 낮은 점수를 받은 거고요.
지금 이제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은 경영성과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 것이 명백하게 평가에서 나타났고요.
그다음에 지금 사회적 책임 영역에서요, 참여 유도하고 운영 참여가 평가가 안 됐는데 이거는 뭐죠?
지금 이제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은 경영성과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 것이 명백하게 평가에서 나타났고요.
그다음에 지금 사회적 책임 영역에서요, 참여 유도하고 운영 참여가 평가가 안 됐는데 이거는 뭐죠?
○청주의료원장 윤충 이거는 아이템이 달라졌습니다.
달라져서 이번에 삼일회계법인에서 할 때는 그 항목이 삭제가 되고…
달라져서 이번에 삼일회계법인에서 할 때는 그 항목이 삭제가 되고…
○최미애 위원 이 항목은 일단 삭제가 됐다는 거죠?
○청주의료원장 윤충 그렇습니다.
○최미애 위원 지금 일단 그런 부분에서 운영의 합리성과 진료적정성 부분에서 노력을 해 주셔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지금 여기 거점 공공병원으로서 굉장히 위원님들께서 환자의 친절도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이제 제가 드리는 말씀은 굉장히 조금 복잡하니까 잘 들으셔야 되는데요.
환자가 만족한지 안 하는지 일단 만족도조사를 좀 일정기간에 걸쳐서 하셨는지, 설문조사를 하셨는지부터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자가 만족한지 안 하는지 일단 만족도조사를 좀 일정기간에 걸쳐서 하셨는지, 설문조사를 하셨는지부터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주의료원장 윤충 의료원장 윤충입니다.
우리는 정기적으로 두 번씩 합니다. 전반기 3월에 하고 9월에 두 번 해서 입원환자, 외래환자 나누어 가지고 우리 병원의 친절도부터 모든 환자들의 불편사항 같은 것을 앙케이트를 통해서 다 실시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정기적으로 두 번씩 합니다. 전반기 3월에 하고 9월에 두 번 해서 입원환자, 외래환자 나누어 가지고 우리 병원의 친절도부터 모든 환자들의 불편사항 같은 것을 앙케이트를 통해서 다 실시하고 있습니다.
○최미애 위원 아, 실시하셨어요?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최미애 위원 그러면 제가 여쭙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의 질이 있잖아요, 질, 의사의 질 문제도 평가항목에 들어갔습니까?
의사의 진료의 만족도도 평가항목에 들어갔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의사의 질이 있잖아요, 질, 의사의 질 문제도 평가항목에 들어갔습니까?
의사의 진료의 만족도도 평가항목에 들어갔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주의료원장 윤충 의사들에 대한 구체적인 질에 대해서는 환자들한테 들어가는 항목이 별로 없습니다.
○최미애 위원 별로 없고요.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최미애 위원 그러니까 이제 만족도 조사에서부터 소위 소비자들에게 조사를 하는 건 여기 전체적인 서비스의 질 향상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욕구가 어디에 있는지를 알아서 이게 전체 경영과 운영에 반영이 돼야 되는 거잖아요.
그런데 그런 것이 제대로 없었다면 그러면 환자가 의사에게 의사의 진료활동에 대해서 만족하는지 안 하는지는 어떻게 평가하시는 거예요?
그런데 그런 것이 제대로 없었다면 그러면 환자가 의사에게 의사의 진료활동에 대해서 만족하는지 안 하는지는 어떻게 평가하시는 거예요?
○청주의료원장 윤충 의료원장 윤충입니다.
환자가 의사에 대해서 진료 내용에 불만이 있을 때에는 즉시즉시 의사를 통해서 항의를 한다든지, 병원장실에 와 항의를 한다든지, 우리 고충위원회에서 하기 때문에 그것은 금방 즉석에서 판단이 이루어집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그냥 일반 직원들이 좀 불친절하게 했다 하는 것은 이건 앙케이트에서…
환자가 의사에 대해서 진료 내용에 불만이 있을 때에는 즉시즉시 의사를 통해서 항의를 한다든지, 병원장실에 와 항의를 한다든지, 우리 고충위원회에서 하기 때문에 그것은 금방 즉석에서 판단이 이루어집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그냥 일반 직원들이 좀 불친절하게 했다 하는 것은 이건 앙케이트에서…
○최미애 위원 그거 저는 환자가 어떤 병원을 찾아가는 것은 일단 그 환자가 의사로서 의료행위의 질적 수준이 높다, 낮다 당장 아프니까 고쳐야 되니까 그런 지역의 평가에 따라서 그렇게 하는 거잖아요?
○청주의료원장 윤충 네, 그렇습니다.
○최미애 위원 그런데 지금 여기 아까 어떤 위원님도 지적하셨는데 의사 1인당 환자 수가 지나치게 적은 의사가 있고 지나치게 많은 의사들이 있는 거예요.
그런데 제가 여기 의사 몇 명을 보니까 이런 환자 수가 굉장히 많은 의사 같은 경우에는 이분들이 지역의 평판도 있고 굉장히 환자를 잘 치료하시는 분들이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드리는 말씀은 단지 환자의 수가 그냥 많은 것이 아니고 의사의 질에 따른 것이다라고 하는 것이 저의 의견이고요.
만약에 이런 모든 병원 운영과 관련해서 의료수익을 높이기 위해서는 그러면 단순히 서비스뿐만이 아니고 이런 의사의 질도 문제다, 그런 생각이 들고요.
여기 보면은 치과 쪽에도 굉장히 진료환자 수가 낮고 아까 말씀하셨던 그것 외에는 이비인후과 같은 경우는 갑자기 환자… 의사가 그만 뒀어요.
그래서 몇몇 그런 것도 있는데 의사가 갑자기 대체할 의사도 없이 갑자기 그만 뒀다거나 이런 것도 사실 원장님의 운영 속에서 그것도 굉장히 하자지만 결정적인 것은 질 좋은 의사들을 안정적으로 배치하고 지속적으로 지역의 평판이 좋게 하는 것인데 청주의료원 경우 그런 부분에서 굉장히 지역의 여론 속에서도 평가가 낮다. 그럼으로 의료수익이 높아질 수가 없다 저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이번의 평가에서도 그런 전반에 그 누적된 문제가 이 평가에 드러나고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런데 제가 여기 의사 몇 명을 보니까 이런 환자 수가 굉장히 많은 의사 같은 경우에는 이분들이 지역의 평판도 있고 굉장히 환자를 잘 치료하시는 분들이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드리는 말씀은 단지 환자의 수가 그냥 많은 것이 아니고 의사의 질에 따른 것이다라고 하는 것이 저의 의견이고요.
만약에 이런 모든 병원 운영과 관련해서 의료수익을 높이기 위해서는 그러면 단순히 서비스뿐만이 아니고 이런 의사의 질도 문제다, 그런 생각이 들고요.
여기 보면은 치과 쪽에도 굉장히 진료환자 수가 낮고 아까 말씀하셨던 그것 외에는 이비인후과 같은 경우는 갑자기 환자… 의사가 그만 뒀어요.
그래서 몇몇 그런 것도 있는데 의사가 갑자기 대체할 의사도 없이 갑자기 그만 뒀다거나 이런 것도 사실 원장님의 운영 속에서 그것도 굉장히 하자지만 결정적인 것은 질 좋은 의사들을 안정적으로 배치하고 지속적으로 지역의 평판이 좋게 하는 것인데 청주의료원 경우 그런 부분에서 굉장히 지역의 여론 속에서도 평가가 낮다. 그럼으로 의료수익이 높아질 수가 없다 저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이번의 평가에서도 그런 전반에 그 누적된 문제가 이 평가에 드러나고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청주의료원장 윤충 의료원장 윤충입니다.
위원님 지적하신 게 다 저도 동감하는 내용입니다.
병원 여기에 원장으로 1년 남짓하게 와 있는 사이에 제일 애로사항이 의사확보 문제인데요.
의사들이 너무 이직률이 많고 하기 때문에 문제인데 환자가 아까 지적하신 대로 유능한 의사한테 환자가 많이 몰리는 것은 사실인데요.
그중에 하나 중요한 팩터(factor) 하나가 의사가 좀 장기적으로 있어야 되겠는데요. 대부분이 1년, 2년 길어야 2년 내에 자꾸 가니까 쉽게 말해서 단골환자 발생할 기회가 좀 안 생깁니다.
그런 점에서 장기적으로 있을 의사를 구하는 게…
위원님 지적하신 게 다 저도 동감하는 내용입니다.
병원 여기에 원장으로 1년 남짓하게 와 있는 사이에 제일 애로사항이 의사확보 문제인데요.
의사들이 너무 이직률이 많고 하기 때문에 문제인데 환자가 아까 지적하신 대로 유능한 의사한테 환자가 많이 몰리는 것은 사실인데요.
그중에 하나 중요한 팩터(factor) 하나가 의사가 좀 장기적으로 있어야 되겠는데요. 대부분이 1년, 2년 길어야 2년 내에 자꾸 가니까 쉽게 말해서 단골환자 발생할 기회가 좀 안 생깁니다.
그런 점에서 장기적으로 있을 의사를 구하는 게…
○최미애 위원 원장님 고뇌도 알겠는데, 그것이 왜 원인이 그런가라고 하는 것은 소통이죠. 의사하고 소통해서 과연 어떤 것이 문제를 해결해 줘야지 이 문제가 해결되는가를 잘 생각해 보셔야 되고요.
제가 여기 손익계산서를 보면서 굉장히 시사하는 바가 많다는 생각이 드는데 2011년에는 원장이 한 6개월간 공석이었잖아요?
제가 여기 손익계산서를 보면서 굉장히 시사하는 바가 많다는 생각이 드는데 2011년에는 원장이 한 6개월간 공석이었잖아요?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최미애 위원 그런데 여기 성과를 하나하나 이렇게 손익계산 성과를 보면 없을 때가 오히려 더 좋아요.
그거 왜 그런가 저는 좀 의심이더라고요.
아예 없었으면은 공백이 있어서, 원장이 없어서 더 막 흔들리면서 성과가 더 나쁘게 나왔어야 되는데 없었을 때가 더 성과가 좋다라는 거예요.
그렇다고 그러면 원장이 전 실권을 쥐고 이 경영과 운영에 관련해서 더 많은 성과를 내지 못하는 것이다라는 결론에 도달하고요.
그렇다고 그러면 내부 구성원들과의 소통과 민주적 운영과 그런 것이 정말 제대로 되고 있고 지역민들의 요구와 필요가 제대로 반영되고 있는지 이런 부분에서 상당히 의문이 간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거에 대해서 짧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거 왜 그런가 저는 좀 의심이더라고요.
아예 없었으면은 공백이 있어서, 원장이 없어서 더 막 흔들리면서 성과가 더 나쁘게 나왔어야 되는데 없었을 때가 더 성과가 좋다라는 거예요.
그렇다고 그러면 원장이 전 실권을 쥐고 이 경영과 운영에 관련해서 더 많은 성과를 내지 못하는 것이다라는 결론에 도달하고요.
그렇다고 그러면 내부 구성원들과의 소통과 민주적 운영과 그런 것이 정말 제대로 되고 있고 지역민들의 요구와 필요가 제대로 반영되고 있는지 이런 부분에서 상당히 의문이 간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거에 대해서 짧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주의료원장 윤충 의료원장 윤충입니다.
위원님 지적하시는 걸 솔직히 저도 반성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저는 청주에 처음 와 가지고 1년 동안에 지금 소통 활동하는데 상당히 애로를 겪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요.
그래서 나름대로 노력은 굉장히 하고 있지마는 조금 빠른 시간 내에 그게 해결이 잘 안 되네요.
한 1년쯤 지나고 나니까 어떻게 좀 해야 되겠다, 이 정서가 어떻게 돌아가고 어떤 방향으로 해야 되겠다 하는 걸 조금 아우트라인을 알게 돼 있는 건 솔직한 심정입니다.
위원님 지적하시는 걸 솔직히 저도 반성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저는 청주에 처음 와 가지고 1년 동안에 지금 소통 활동하는데 상당히 애로를 겪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요.
그래서 나름대로 노력은 굉장히 하고 있지마는 조금 빠른 시간 내에 그게 해결이 잘 안 되네요.
한 1년쯤 지나고 나니까 어떻게 좀 해야 되겠다, 이 정서가 어떻게 돌아가고 어떤 방향으로 해야 되겠다 하는 걸 조금 아우트라인을 알게 돼 있는 건 솔직한 심정입니다.
○손문규 위원 손문규 위원입니다.
2011년에서 2011년 12월 30일까지 감사보고서가 있습니다. 이거 가지고 오셨나 모르겠네요.
거기에 보시면은 28쪽에 보면은 의료미수금 명세가 나옵니다. 그 명세서에 보면은 제가 자료도 제출을 받았는데 5년 치를.
2008년 이전에 것이 4,927만 5,000원 또 2009년도가 2,611만 6,000원 그다음에 2010년이 2,424만 5,000원 잔액이 이렇게 쭉 남았는데 2011년에야 미수금이야 정산 안 된 것이 있겠죠.
의료보험으로 온 거 한 게 여러 가지가 남아있는 것은 제가 이해를 하고.
이렇게 받는다고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우리 청주의료원에서 받는다고 노력은 하시는데 왜냐하면은 이 부분이 우리하고 손익하고 크게 관계가 되잖아요. 그렇죠?
이렇게 못 받는 금액이 이렇게 많이 있다는 것은 법적으로도 받을 수도 노력해서 받으시겠지마는 또 법적으로 해서 못 받을 사람들이 있어요. 어려운 사람들 아무 것도 없는데 어떻게 받아요. 그렇죠?
그러면 상각처리해야겠죠? 상각처리를 해야 되는데, 제가 보기에는 아직까지 미수금이 이렇게 계속 연도별로 누적돼 가지고 누적되는 거죠, 이게.
지금 몇 년만에 상각처리합니까, 미수금은 법적으로?
2011년에서 2011년 12월 30일까지 감사보고서가 있습니다. 이거 가지고 오셨나 모르겠네요.
거기에 보시면은 28쪽에 보면은 의료미수금 명세가 나옵니다. 그 명세서에 보면은 제가 자료도 제출을 받았는데 5년 치를.
2008년 이전에 것이 4,927만 5,000원 또 2009년도가 2,611만 6,000원 그다음에 2010년이 2,424만 5,000원 잔액이 이렇게 쭉 남았는데 2011년에야 미수금이야 정산 안 된 것이 있겠죠.
의료보험으로 온 거 한 게 여러 가지가 남아있는 것은 제가 이해를 하고.
이렇게 받는다고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우리 청주의료원에서 받는다고 노력은 하시는데 왜냐하면은 이 부분이 우리하고 손익하고 크게 관계가 되잖아요. 그렇죠?
이렇게 못 받는 금액이 이렇게 많이 있다는 것은 법적으로도 받을 수도 노력해서 받으시겠지마는 또 법적으로 해서 못 받을 사람들이 있어요. 어려운 사람들 아무 것도 없는데 어떻게 받아요. 그렇죠?
그러면 상각처리해야겠죠? 상각처리를 해야 되는데, 제가 보기에는 아직까지 미수금이 이렇게 계속 연도별로 누적돼 가지고 누적되는 거죠, 이게.
지금 몇 년만에 상각처리합니까, 미수금은 법적으로?
○청주의료원장 윤충 5년입니다.
○손문규 위원 5년 지나면 상각처리하죠. 모든 채권이 5년만 있으면 상각할 수가 있는데 또 안 할 수도 있죠? 왜냐하면은 계속 중간에 우리가 다시 채권 확보를 하는 거죠? 다시 독려를 하고 이래 가지고 받을 수도 있는데.
그러나 어려운 사람들한테 도저히 못 받으면은 과감하게 상각을 해야 돼요. 그렇죠?
안 하다 보면은 뭐가 생기냐 하면은 우리가 수익이 안 나야 될 부분에 수익이 나잖아요. 그렇죠? 상각처리를 할 것을 안 하면 그만치는.
그러니까 몇 천만 원은 내가 상각하고 안 하고에 따라서 손익이 왔다갔다 할 수도 있는 겁니다. 그렇죠? 회계상에 그렇지 않아요? 여러분들 더 잘 아시겠죠.
그래서 미수금을 최대한으로 받아 가지고 우리 의료사업수익에 지금 안 그래도 자꾸 이렇게 벌어지는데 그것을 좀 감축시켰으면 하는 뜻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원장님 말씀해 주십시오.
그러나 어려운 사람들한테 도저히 못 받으면은 과감하게 상각을 해야 돼요. 그렇죠?
안 하다 보면은 뭐가 생기냐 하면은 우리가 수익이 안 나야 될 부분에 수익이 나잖아요. 그렇죠? 상각처리를 할 것을 안 하면 그만치는.
그러니까 몇 천만 원은 내가 상각하고 안 하고에 따라서 손익이 왔다갔다 할 수도 있는 겁니다. 그렇죠? 회계상에 그렇지 않아요? 여러분들 더 잘 아시겠죠.
그래서 미수금을 최대한으로 받아 가지고 우리 의료사업수익에 지금 안 그래도 자꾸 이렇게 벌어지는데 그것을 좀 감축시켰으면 하는 뜻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원장님 말씀해 주십시오.
○청주의료원장 윤충 미수금에 대해서는 제가 와서 이 미수금 변화가 이렇게 심해진 것 중의 하나가 자동차보험 미수금이 좀 많이 밀렸었습니다, 작년에.
그래서 그것을 우리 원무팀장하고 그것을 알아서 해결해서 지금 연말쯤 되면 자동차보험금은 거의 해결을 할 거 같습니다.
그러면 미수금이 상당한 액수 줄어들 걸로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것을 우리 원무팀장하고 그것을 알아서 해결해서 지금 연말쯤 되면 자동차보험금은 거의 해결을 할 거 같습니다.
그러면 미수금이 상당한 액수 줄어들 걸로 생각을 합니다.
○손문규 위원 아니, 그것이 금년 것은 아니고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2008년 이전, 그다음에 2007년, 5년, 6년 쭉 있는 거예요. 그렇죠? 상각하기 전까지.
○청주의료원장 윤충 네.
○손문규 위원 금년에 것은 제가 말씀 안 드려도 되고 2009년, 2010년 쭉 와서 그것은 정리하고 우리가 지금 고질채권이에요, 말하자면.
채권으로 말하면은 은행에서 말하는 고질채권이 남아있는 거예요, 미수금을 받을 수 없는 거. 이 부분을 해 달라는 거예요.
뭐 금액이 받을 수 있는 거야 다 정리하면 되죠, 우리가.
이것이 우리 의료사업수익하고 직접 관계가 되기 때문에.
채권으로 말하면은 은행에서 말하는 고질채권이 남아있는 거예요, 미수금을 받을 수 없는 거. 이 부분을 해 달라는 거예요.
뭐 금액이 받을 수 있는 거야 다 정리하면 되죠, 우리가.
이것이 우리 의료사업수익하고 직접 관계가 되기 때문에.
○청주의료원장 윤충 지적하신 대로 우리 한번 검토를 면밀히 해서 받을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손실처분을 해서 결정을 해서 가성수입을 없애도록 하겠습니다.
○손문규 위원 또 한 가지만 더 간단하게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장례용품 매입단가를 제가 이렇게 자료를 받아보니까 충주의료원하고 제가 비교를 해 봤어요, 충주하고 청주를.
해 보니까 단가 차액이, 품질도 있겠죠. 전국에 그거 해서 했겠지마는 충주보다 다 비싸요, 단가가.
예를 들어서 오동나무매집이라고 하면은 충주는 단가가 4만 7,000원인데 예를 한 가지만 들겠습니다. 청주는 5만 1,000원이에요.
그러면 4,000원이나 단가 차이가 크고 만 원짜리 넘는 것이 많거든요.
하나에 만 원의 단가가 차이가 날 때는 조금 이렇게 정보교환이 안 됩니까?
충주의료원하고 일체 이런 매입단가, 장례용품 단가에 무슨 정보교환하는 게 없습니까?
지금 장례용품 매입단가를 제가 이렇게 자료를 받아보니까 충주의료원하고 제가 비교를 해 봤어요, 충주하고 청주를.
해 보니까 단가 차액이, 품질도 있겠죠. 전국에 그거 해서 했겠지마는 충주보다 다 비싸요, 단가가.
예를 들어서 오동나무매집이라고 하면은 충주는 단가가 4만 7,000원인데 예를 한 가지만 들겠습니다. 청주는 5만 1,000원이에요.
그러면 4,000원이나 단가 차이가 크고 만 원짜리 넘는 것이 많거든요.
하나에 만 원의 단가가 차이가 날 때는 조금 이렇게 정보교환이 안 됩니까?
충주의료원하고 일체 이런 매입단가, 장례용품 단가에 무슨 정보교환하는 게 없습니까?
○청주의료원장 윤충 의료원장 윤충입니다.
제가 보고해서 알고 듣기에는 충주의료원하고 비교하는 거보다도 청주시내 딴 병원하고의 액수 조정을 해 가지고 시장조사를 해서 거기에 적합하게 맞게끔, 그런데 우리 청주에서는 우리 병원이 제일 그래도 싸게끔 단가를 정하고 하는 걸로 저는 보고를 받고 있습니다.
제가 보고해서 알고 듣기에는 충주의료원하고 비교하는 거보다도 청주시내 딴 병원하고의 액수 조정을 해 가지고 시장조사를 해서 거기에 적합하게 맞게끔, 그런데 우리 청주에서는 우리 병원이 제일 그래도 싸게끔 단가를 정하고 하는 걸로 저는 보고를 받고 있습니다.
○손문규 위원 지금 원장님께서 제 질의하는 것을 지금 착각하고 계시는데 판매하는 단가가 아니고 매입단가를 얘기하는 겁니다.
우리가 들어올 때 단가가 이왕이면은 싸게 들어와야지 우리가 어느 정도 되잖아요?
우리가 들어올 때 단가가 이왕이면은 싸게 들어와야지 우리가 어느 정도 되잖아요?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죄송합니다.
제가 판매단가로 말씀을 드렸군요.
이거 내용을 양해하시면 우리 관리부장한테 설명을 좀 부탁을 드릴까요?
제가 판매단가로 말씀을 드렸군요.
이거 내용을 양해하시면 우리 관리부장한테 설명을 좀 부탁을 드릴까요?
○손문규 위원 예, 관리부장님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관리부장 손대진 관리부장 손대진입니다.
지금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장의용품 오동관이나 이런 수의나 이런 것들에 대한 매입단가 정보를 병원경영이나 이런 것 때문에 좀 이런 공개되는 것을 꺼려하는 면이 있어서 충주의료원하고 저희들이 실질적으로다가 이걸 터놓고 정보 공유를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충주의료원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그 정보를 공유해서 효과적으로 처리될 수 있게끔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지금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장의용품 오동관이나 이런 수의나 이런 것들에 대한 매입단가 정보를 병원경영이나 이런 것 때문에 좀 이런 공개되는 것을 꺼려하는 면이 있어서 충주의료원하고 저희들이 실질적으로다가 이걸 터놓고 정보 공유를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충주의료원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그 정보를 공유해서 효과적으로 처리될 수 있게끔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손문규 위원 네, 이 수의 같은 건 차이가 굉장히 많이 나죠?
자료 가지고 보시면, 수의 같은 것은 차이가 충주의료원하고 똑같은 품목 중에서 이거 큰 금액이에요.
꼭 비교하셔 가지고 우리도 싼 가격에, 이왕이면 그렇잖아요? 공공의료원에서 비싸게 해 가지고는 절대 안 됩니다.
제가 비교해 보니까 충주의료원이 잘하고 있는 거예요, 청주보다는 매입단가가.
그거 한번 참고해 주시고 그다음에 판매단가는 충북대학교하고 비교를 했는데 좋습니다.
어떻게 비교했든 간에 차이가 있는데 충북대학교보다 그래도 저희들이 싸다고 한 것은 관류에서는 두 가지밖에 없어요.
다 충북대학교보다 비싸게 우리가 판매대금을 책정한 겁니다. 그것도 한번, 그거 표 주셨으니까 잘 아시죠?
아까 원장님께서 그래도 관내 우리 청주시내에서는 싸게 한다고 했는데 싸게 한 게 아니라 비싼 거예요.
자료 주신데 나와 있는데 그리고 제가 좀 단가를 아니까 문제인데 이렇게 남기는가 싶은데 예를 한 가지 들겠습니다.
우리가 수의 50만 원 짜리를 가지고 와 가지고 220만 원에 지금 우리가 판매대금을 매겼습니다.
그런데 청주시내 다 그렇게 하고 있는가는 모르지만 이것을 단가를 알 때는, 그렇죠?
우리가 50만 원짜리를 220만 원에 판매하고 있다, 조금 제가 생각하기에 좀 그렇고 또 55만 원짜리를 290만 원에 팔고 있다, 530% 수익을 내는 거예요.
그걸 한번 챙겨보셨는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이 다 그래요. 모든 것이 다 이렇게 장제품은 비싼 것은 좋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해야 운영을 맞출 수 있는지 그건 모르지만, 내가 깊이 그건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일반인들이 물건을 판매해 가지고 매입하고 판매대금하고 따져 가지고 이렇게 ‘장제사업품이 이렇게 많이 남기는 구나!’ 이렇게 생각했을 때는 이게 이제 좀 다른 방면이 되겠지요.
예를 들어서 언론에서 뭐 해 가지고 이렇게 이렇게 한다 해 가지고 했을 때 우리가 답변할 수 있는 것은 저는 없다고 봅니다. 우리가 뒤져요.
그리고 언론 쪽에서 보도하면 장례용품 사용에 대해서 깜짝 놀랄 거예요.
모르겠습니다. 다 이렇게 한다고 하니까 하는데도 충북대학교보다는 우리가 비싸다.
그것도 한번 챙겨 주시고 판매대금하고 매입 원가하고는 조금… 실장님! 이런 거를 분석하셔 가지고 한번 챙겨주셔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내가 양쪽을 받아 보니까 단가는 충주보다 비싸고 판매대금은 충북대학교 비교한 데보다 비싸고 그리고 전체 우리가 매입한 데서 판매대금이 너무나 일반인들이 알 때는 엄청나게 비싸게 매겨져 있다 이 부분을 한번 챙겨주시면 좋겠습니다.
원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실장님이 해 주셔도 좋고 원장님이 해 주셔도 좋고요.
자료 가지고 보시면, 수의 같은 것은 차이가 충주의료원하고 똑같은 품목 중에서 이거 큰 금액이에요.
꼭 비교하셔 가지고 우리도 싼 가격에, 이왕이면 그렇잖아요? 공공의료원에서 비싸게 해 가지고는 절대 안 됩니다.
제가 비교해 보니까 충주의료원이 잘하고 있는 거예요, 청주보다는 매입단가가.
그거 한번 참고해 주시고 그다음에 판매단가는 충북대학교하고 비교를 했는데 좋습니다.
어떻게 비교했든 간에 차이가 있는데 충북대학교보다 그래도 저희들이 싸다고 한 것은 관류에서는 두 가지밖에 없어요.
다 충북대학교보다 비싸게 우리가 판매대금을 책정한 겁니다. 그것도 한번, 그거 표 주셨으니까 잘 아시죠?
아까 원장님께서 그래도 관내 우리 청주시내에서는 싸게 한다고 했는데 싸게 한 게 아니라 비싼 거예요.
자료 주신데 나와 있는데 그리고 제가 좀 단가를 아니까 문제인데 이렇게 남기는가 싶은데 예를 한 가지 들겠습니다.
우리가 수의 50만 원 짜리를 가지고 와 가지고 220만 원에 지금 우리가 판매대금을 매겼습니다.
그런데 청주시내 다 그렇게 하고 있는가는 모르지만 이것을 단가를 알 때는, 그렇죠?
우리가 50만 원짜리를 220만 원에 판매하고 있다, 조금 제가 생각하기에 좀 그렇고 또 55만 원짜리를 290만 원에 팔고 있다, 530% 수익을 내는 거예요.
그걸 한번 챙겨보셨는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이 다 그래요. 모든 것이 다 이렇게 장제품은 비싼 것은 좋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해야 운영을 맞출 수 있는지 그건 모르지만, 내가 깊이 그건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일반인들이 물건을 판매해 가지고 매입하고 판매대금하고 따져 가지고 이렇게 ‘장제사업품이 이렇게 많이 남기는 구나!’ 이렇게 생각했을 때는 이게 이제 좀 다른 방면이 되겠지요.
예를 들어서 언론에서 뭐 해 가지고 이렇게 이렇게 한다 해 가지고 했을 때 우리가 답변할 수 있는 것은 저는 없다고 봅니다. 우리가 뒤져요.
그리고 언론 쪽에서 보도하면 장례용품 사용에 대해서 깜짝 놀랄 거예요.
모르겠습니다. 다 이렇게 한다고 하니까 하는데도 충북대학교보다는 우리가 비싸다.
그것도 한번 챙겨 주시고 판매대금하고 매입 원가하고는 조금… 실장님! 이런 거를 분석하셔 가지고 한번 챙겨주셔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내가 양쪽을 받아 보니까 단가는 충주보다 비싸고 판매대금은 충북대학교 비교한 데보다 비싸고 그리고 전체 우리가 매입한 데서 판매대금이 너무나 일반인들이 알 때는 엄청나게 비싸게 매겨져 있다 이 부분을 한번 챙겨주시면 좋겠습니다.
원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실장님이 해 주셔도 좋고 원장님이 해 주셔도 좋고요.
○청주의료원장 윤충 의료원장 윤충입니다.
위원님 지적하신 것 미처 저는 조금 생각을 안 했던 분야 중의 하나인데요.
이거 적정한 매입가나 판매가를 다시 한 번 정밀히 검토해서 그런 문제점이 없도록 한번 연구를 심도 있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님 지적하신 것 미처 저는 조금 생각을 안 했던 분야 중의 하나인데요.
이거 적정한 매입가나 판매가를 다시 한 번 정밀히 검토해서 그런 문제점이 없도록 한번 연구를 심도 있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손문규 위원 이상입니다.
○노광기 위원 노광기 위원입니다.
아까 다른 분도 말씀하셨는데요.
보니까 의사가 우수의사, 한 페이지에 한 대여섯 번씩 우수의사 이야기를 자꾸 강조하셔서 이렇게 살펴보니까 산부인과 같은 경우 보니까 1년에 세 분이 그냥 싹 바뀌었어요.
산모라든가 기타 산부인과 관련한 환자들의 어떤 모습들은 내진 안 하려고 하고요. 또 초음파 봐도 배만 이렇게 보고 의사들의 개인병원이었으면 안 하려고 하는 것이 많습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산부인과의 경우는 한 의사한테 계속해서 진료를 받고자 원하는 것이 일반적이죠.
보니까는, 69페지에 보니까 의사가 엄청나게 바뀌어요.
27명, 퇴사 26명, 올해 22명, 또 18명 아마 2개월 더 남았으니까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엄청나게 의사가 교체가 됩니다.
우수의사를 확보하기 위해서 내쫓고 새로 들여놓는지 그런 생각이 들 정도로 엄청나게 교체가 되는데 이 문제가 상당히 심각한 문제다 생각하는데 원장님 어떻습니까?
아까 다른 분도 말씀하셨는데요.
보니까 의사가 우수의사, 한 페이지에 한 대여섯 번씩 우수의사 이야기를 자꾸 강조하셔서 이렇게 살펴보니까 산부인과 같은 경우 보니까 1년에 세 분이 그냥 싹 바뀌었어요.
산모라든가 기타 산부인과 관련한 환자들의 어떤 모습들은 내진 안 하려고 하고요. 또 초음파 봐도 배만 이렇게 보고 의사들의 개인병원이었으면 안 하려고 하는 것이 많습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산부인과의 경우는 한 의사한테 계속해서 진료를 받고자 원하는 것이 일반적이죠.
보니까는, 69페지에 보니까 의사가 엄청나게 바뀌어요.
27명, 퇴사 26명, 올해 22명, 또 18명 아마 2개월 더 남았으니까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엄청나게 의사가 교체가 됩니다.
우수의사를 확보하기 위해서 내쫓고 새로 들여놓는지 그런 생각이 들 정도로 엄청나게 교체가 되는데 이 문제가 상당히 심각한 문제다 생각하는데 원장님 어떻습니까?
○청주의료원장 윤충 의료원장 윤충입니다.
조금 전에도 제가 말씀드린 대로 우리 청주의료원에서 제일 당면한 문제 중에 제일 머리 아프고 해결하기 어렵고 한 것이 진짜 의사 확보문제입니다.
아까 산부인과 이야기 하시는 거를 제가 변명으로 말씀을 드리면 하여튼 부인과를 조금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굉장히 네임벨류가 있는 사람을 두 사람을 대학교수 출신을 스카우트 했다가 실패를 했습니다.
처음 스타트는 조금 좋았는데 여러 가지 정서에 안 맞고 여기 적응이 잘 안 돼서 두 분 다 나가시고 나서 그다음에 산부인과 선생님을 새로 모시게 되는 그런 실수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수한 선생님을 모시는 게 굉장히, 그런데 오래 계실 분을 모시는 게 제일 중요한 일인데 사실 그게 좀 마음대로 잘되지 않는 게 솔직한 제 심정입니다.
제일 답답한…
조금 전에도 제가 말씀드린 대로 우리 청주의료원에서 제일 당면한 문제 중에 제일 머리 아프고 해결하기 어렵고 한 것이 진짜 의사 확보문제입니다.
아까 산부인과 이야기 하시는 거를 제가 변명으로 말씀을 드리면 하여튼 부인과를 조금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굉장히 네임벨류가 있는 사람을 두 사람을 대학교수 출신을 스카우트 했다가 실패를 했습니다.
처음 스타트는 조금 좋았는데 여러 가지 정서에 안 맞고 여기 적응이 잘 안 돼서 두 분 다 나가시고 나서 그다음에 산부인과 선생님을 새로 모시게 되는 그런 실수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수한 선생님을 모시는 게 굉장히, 그런데 오래 계실 분을 모시는 게 제일 중요한 일인데 사실 그게 좀 마음대로 잘되지 않는 게 솔직한 제 심정입니다.
제일 답답한…
○노광기 위원 원장님, 됐고요. 원장님 됐습니다.
거기 산부인과 의사 중에 지금은 나간 사람이지만 박 누구라고 있었습니다.
비뇨기과 옆에서 진료했던 분, 굉장히 소문이 이상하게 나쁘고 환자한테 불친절하고, 원장님은 귀에 안 들렸는지 모르지만 제 귀에는 여러 사람이 들려오기도 하고요.
그분을 살펴봤더니 한 5개월 근무했습니까, 올해?
거기 산부인과 의사 중에 지금은 나간 사람이지만 박 누구라고 있었습니다.
비뇨기과 옆에서 진료했던 분, 굉장히 소문이 이상하게 나쁘고 환자한테 불친절하고, 원장님은 귀에 안 들렸는지 모르지만 제 귀에는 여러 사람이 들려오기도 하고요.
그분을 살펴봤더니 한 5개월 근무했습니까, 올해?
○청주의료원장 윤충 8개월쯤 근무했습니다.
○노광기 위원 여기 보니까 올해는 1월 1일부터 5월 31일로 돼 있습니다.
일평균 환자 11명이라고 돼 있고요. 여기 그대로 숫자를 보면 성과급이 3,962만 원 이렇게 돼 있습니다. 270원으로 이렇게 돼 있는데요.
산부인과에서 환자 열 명, 분만도 아니고 시섹도 안 하고 또 THA 안 하고 다 안 하지 않습니까? 그렇죠?
외래만 열 명 봐서 그 병원은 망하는 길입니다. 그것도 혼자 보는 게 아니고 간호사가 됐든 간호조무사가 됐든 거기에다 검사실과 협진 받는 게 엑스레이실 또 원무과 직원까지 합하면 산부인과 의사 한 분에게 소요되는 인원이 여러 명입니다.
그렇죠, 원장님?
일평균 환자 11명이라고 돼 있고요. 여기 그대로 숫자를 보면 성과급이 3,962만 원 이렇게 돼 있습니다. 270원으로 이렇게 돼 있는데요.
산부인과에서 환자 열 명, 분만도 아니고 시섹도 안 하고 또 THA 안 하고 다 안 하지 않습니까? 그렇죠?
외래만 열 명 봐서 그 병원은 망하는 길입니다. 그것도 혼자 보는 게 아니고 간호사가 됐든 간호조무사가 됐든 거기에다 검사실과 협진 받는 게 엑스레이실 또 원무과 직원까지 합하면 산부인과 의사 한 분에게 소요되는 인원이 여러 명입니다.
그렇죠, 원장님?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그렇습니다.
○노광기 위원 그렇다고 한다면 열 명 봤을 때는 아까 5배를 벌어줘야 된다, 3배를 벌어줘야 된다, 제가 최소 3배 이랬었는데요. 3배가 아니라 그냥 열 명은 운영비, 관리비, 직원 봉급은 커녕 굉장히 어려울 거라고 보여지는데 성과급이 그런 분들한테 4,000만 원씩 나갔어요. 그것도 1년으로 나갔으면 아마 1억 가까이 나가지 않을까 싶은데, 연 1억 정도 성과급을 이런 사람들에게 줄 이유가 있습니까?
○청주의료원장 윤충 의료원장 윤충입니다.
그건 노 위원님이 조금 잘못 아신 것 같은데요. 성과급 1억은 나간 게 아니고요. 그건 아닙니다.
답답하기는 사람이, 처음 와 가지고 한 6개월 동안은 상당히 수술을 많이 했습니다.
많이 해 가지고 THA도 하고 해 가지고 굉장히 바자노플라스티 같은 그런 성형수술도 하고 잘하고 했는데 위원님이 말씀한 대로 평이 좋지 않고 모든 정서적으로 융합이 안 돼서 할 수 없이 제가 내보낸 그런 케이스입니다.
성과급을 그래 준 것은 아닙니다.
그건 노 위원님이 조금 잘못 아신 것 같은데요. 성과급 1억은 나간 게 아니고요. 그건 아닙니다.
답답하기는 사람이, 처음 와 가지고 한 6개월 동안은 상당히 수술을 많이 했습니다.
많이 해 가지고 THA도 하고 해 가지고 굉장히 바자노플라스티 같은 그런 성형수술도 하고 잘하고 했는데 위원님이 말씀한 대로 평이 좋지 않고 모든 정서적으로 융합이 안 돼서 할 수 없이 제가 내보낸 그런 케이스입니다.
성과급을 그래 준 것은 아닙니다.
○노광기 위원 원장님 여기에 3,962만 270원으로 돼 있습니다. 아! 390만 원입니까?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노광기 위원 390만 원!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노광기 위원 어쨌든 이렇게 성과급을 쭉 살펴봤습니다.
내과의 경우도 보니까 9,900도 있고요. 3,000도 있고 환자 수를 살펴봤어요. 정신과도 있고 이러는데, 정신과에도 2,000만 원 정도 성과급 나왔는데요.
1일 한 22명 정도 보고 있고, 휴가를 한 21일 정도도 가고 이랬었는데 이런 환자, 적어도 내과 환자… 내과, 소아과 어떨지 모르지만 내과, 소아과 수술 안 하니까 보통 일반 로컬에서 100명씩 보는 데도 많이 있어요. 그렇죠?
그런데 몇십 명 봤다고 해 가지고 이렇게 성과급이 의사들에게만 이렇게 쭉 올라가서 10억 정도 성과급이 이렇게 나갔습니다.
이렇게 성과급이 나가는데 왜 병원에 들어가 보면 환자가 없고 어떤 병원 같은 경우를 보면 저기 하나병원이나 준종합병원 숫자보다 최병원 숫자보다 더 적을 정도로 공간이 넓어서 그런지 몰라도 환자가 굉장히 적습니다.
그런 상황 속에서 성과급이 이렇게 주로 집중되게 의료기사나 원무과 직원이나 또 간호사 어차피 안 오는데 간호사나 이런 분들에게 는 작년에 보니까 10만 원인가 20만 원인가 밖에 지급 안 하고 의사들에게는 많게는 억대로 성과급이 나가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많이 조금씩 달라지기는 했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내과의 경우도 보니까 9,900도 있고요. 3,000도 있고 환자 수를 살펴봤어요. 정신과도 있고 이러는데, 정신과에도 2,000만 원 정도 성과급 나왔는데요.
1일 한 22명 정도 보고 있고, 휴가를 한 21일 정도도 가고 이랬었는데 이런 환자, 적어도 내과 환자… 내과, 소아과 어떨지 모르지만 내과, 소아과 수술 안 하니까 보통 일반 로컬에서 100명씩 보는 데도 많이 있어요. 그렇죠?
그런데 몇십 명 봤다고 해 가지고 이렇게 성과급이 의사들에게만 이렇게 쭉 올라가서 10억 정도 성과급이 이렇게 나갔습니다.
이렇게 성과급이 나가는데 왜 병원에 들어가 보면 환자가 없고 어떤 병원 같은 경우를 보면 저기 하나병원이나 준종합병원 숫자보다 최병원 숫자보다 더 적을 정도로 공간이 넓어서 그런지 몰라도 환자가 굉장히 적습니다.
그런 상황 속에서 성과급이 이렇게 주로 집중되게 의료기사나 원무과 직원이나 또 간호사 어차피 안 오는데 간호사나 이런 분들에게 는 작년에 보니까 10만 원인가 20만 원인가 밖에 지급 안 하고 의사들에게는 많게는 억대로 성과급이 나가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많이 조금씩 달라지기는 했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청주의료원장 윤충 의료원장 윤충입니다.
의사들의 성과급은 우리 이사회에서 결정한대로 그 수입실적에 따른 비율에 따라서 규정대로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누구를 봐주고 안 주고 그런 것은 전혀 없습니다.
그거는 수입실적에 따라서 비율적으로 나가기 때문에 그거는 큰 착오가 없을 걸로 생각합니다.
의사들의 성과급은 우리 이사회에서 결정한대로 그 수입실적에 따른 비율에 따라서 규정대로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누구를 봐주고 안 주고 그런 것은 전혀 없습니다.
그거는 수입실적에 따라서 비율적으로 나가기 때문에 그거는 큰 착오가 없을 걸로 생각합니다.
○노광기 위원 원장님 제가 알고 있고요.
다만, 이득이 창출되지 않았습니다.
말하자면 장례 그쪽 빼놓고 의료수입에 이득이 없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 상황 속에서 성과급이 이렇게 많이 나가는 것에 대한 문제점이 있다라는 생각을 우리 모두가 하는 거죠.
특히 내과환자 50명 이내 보고 그런 상황에서 개인병원 같은 경우는 50명 한 2시간이면 그냥, 3시간이면 그냥 끝내버리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휴가기간들도 꽤 있고 또 숫자도 환자도 적게 보는데 그렇게 성과급이 유난히 많이 나간 것에 대한 문제점을 한번 고민해 보셔서 정말 일하고 열심히 하시는 선생님들에게는 더 많이 줘야겠죠. 오래 붙잡고 있어야 되겠고요.
아까 이름을 말하지 못하지만 그런 환자는 산부인과에만 영향을 미친 게 아닙니다.
소문을 환자들이 막 내버리니까 다른 정신과라든가 내과라든가 관계된 여러 가지 과에도 안 와버리게 돼요.
그러니까 그런 것들을 빨리빨리 상벌을, 잘 보셔 가지고 줄 수 있는 곳에는 더 주어서 병원 발전을 위해서 일하게 하고 그렇지 못한 직원들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원장님께서 고민하시고 그리고 또 환자의 배분문제도 잘 고민하셔서 골고루 환자를 진료하게끔 해야지 어느 곳은 쉬고 있고 어느 곳은 일하고 있고 이런 부분들 형평성 때문에 직원의 사기저하가 상당히 커버리고요.
또 보니까 아까 신경외과 보니까 공석으로 돼 있던데 어떻게 TO는 돼 있는데 그걸 종합병원에서 장기적으로 이렇게 방치할 생각인지 아니면 그렇게 안 해도 되는 건지 이유가 있을 거라고 보여지는데 어떻습니까?
다만, 이득이 창출되지 않았습니다.
말하자면 장례 그쪽 빼놓고 의료수입에 이득이 없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 상황 속에서 성과급이 이렇게 많이 나가는 것에 대한 문제점이 있다라는 생각을 우리 모두가 하는 거죠.
특히 내과환자 50명 이내 보고 그런 상황에서 개인병원 같은 경우는 50명 한 2시간이면 그냥, 3시간이면 그냥 끝내버리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휴가기간들도 꽤 있고 또 숫자도 환자도 적게 보는데 그렇게 성과급이 유난히 많이 나간 것에 대한 문제점을 한번 고민해 보셔서 정말 일하고 열심히 하시는 선생님들에게는 더 많이 줘야겠죠. 오래 붙잡고 있어야 되겠고요.
아까 이름을 말하지 못하지만 그런 환자는 산부인과에만 영향을 미친 게 아닙니다.
소문을 환자들이 막 내버리니까 다른 정신과라든가 내과라든가 관계된 여러 가지 과에도 안 와버리게 돼요.
그러니까 그런 것들을 빨리빨리 상벌을, 잘 보셔 가지고 줄 수 있는 곳에는 더 주어서 병원 발전을 위해서 일하게 하고 그렇지 못한 직원들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원장님께서 고민하시고 그리고 또 환자의 배분문제도 잘 고민하셔서 골고루 환자를 진료하게끔 해야지 어느 곳은 쉬고 있고 어느 곳은 일하고 있고 이런 부분들 형평성 때문에 직원의 사기저하가 상당히 커버리고요.
또 보니까 아까 신경외과 보니까 공석으로 돼 있던데 어떻게 TO는 돼 있는데 그걸 종합병원에서 장기적으로 이렇게 방치할 생각인지 아니면 그렇게 안 해도 되는 건지 이유가 있을 거라고 보여지는데 어떻습니까?
○청주의료원장 윤충 좋은 지적해 주셔서, 성과급이라든지 환자 배분이라든지 의사들의 관리에 여러 각도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신경외과는 솔직히 말씀드려서 금년 2월에 나가고 난 뒤에 아무리 구하려고 해도 지금 구할 수가 없는 형편입니다.
그 이유는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우리 병원의 신경외과는 저녁에 원콜을 계속 받아야 되기 때문에 혼자 있는 상황에서 신경외과가 온다고 하면, 몇 사람이 인터뷰는 했습니다마는 혼자 원콜을 받아야 된다 하는데서 전부 다 거절하고 안 오셔서 솔직히 말해서 지금 아무리 구하려고 해도 구하지 못하는 그런 입장입니다.
그래서 지금 백방으로 노력을 하고 있는데 요.
아까 얘기했지만 우리 신경외과 같은 환자가 외래환자나 입원환자의 고부가가치를 일으키는 과인데 진짜 의사를 구하지 못해 가지고 애로사항이 진짜 굉장히 많습니다.
지금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신경외과는 솔직히 말씀드려서 금년 2월에 나가고 난 뒤에 아무리 구하려고 해도 지금 구할 수가 없는 형편입니다.
그 이유는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우리 병원의 신경외과는 저녁에 원콜을 계속 받아야 되기 때문에 혼자 있는 상황에서 신경외과가 온다고 하면, 몇 사람이 인터뷰는 했습니다마는 혼자 원콜을 받아야 된다 하는데서 전부 다 거절하고 안 오셔서 솔직히 말해서 지금 아무리 구하려고 해도 구하지 못하는 그런 입장입니다.
그래서 지금 백방으로 노력을 하고 있는데 요.
아까 얘기했지만 우리 신경외과 같은 환자가 외래환자나 입원환자의 고부가가치를 일으키는 과인데 진짜 의사를 구하지 못해 가지고 애로사항이 진짜 굉장히 많습니다.
지금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노광기 위원 이번 기회에 전체적으로 한번 검토를 하셔서 성과급이 실제적으로 작은 비용으로 큰 효율을 나타낼 수 있도록 일하신 분들에게 배분하시는 방법도 고민하시고요.
아까 같이 환자들의 친절이라든가 이런 문제 아무리 생각해도 응급환자의 그런 것들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그건 있을 수 없는 일인데, 그런 문제나 또 그리고 장시간 2시간씩 기다리게 하는 문제 또 병원이 1년 전에 지었던 건물에서 그렇게 난방이 잘 안 돼서 그런 문제 여러 가지 문제들이 전문적으로 안에 들어가기 전에 표면적으로 나타나는 여러 가지 모습에서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하셔야 될 것 같고요.
그래서 효율적인 운영을 하셔서, 공공성의 부분에 관련해서도 그렇게 특징적으로 많은 업적을 남긴 것도 이 자료에 보면 없는 그런 상태에서 도에서 이렇게 막대한 비용을 출연해서 날로날로 변화되는데 개인병원들의 불만이 얼마나 큰지 원장님도 들으셔서 알 겁니다.
개인병원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의료원에서 다 잡아먹고 자기들의 어려움이 있다 공공성의 문제를 여러 가지 제기하는 가운데에 있는데 종합적으로 여러 가지 문제를 잘 검토하셔야 할 것 같아요.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아까 같이 환자들의 친절이라든가 이런 문제 아무리 생각해도 응급환자의 그런 것들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그건 있을 수 없는 일인데, 그런 문제나 또 그리고 장시간 2시간씩 기다리게 하는 문제 또 병원이 1년 전에 지었던 건물에서 그렇게 난방이 잘 안 돼서 그런 문제 여러 가지 문제들이 전문적으로 안에 들어가기 전에 표면적으로 나타나는 여러 가지 모습에서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하셔야 될 것 같고요.
그래서 효율적인 운영을 하셔서, 공공성의 부분에 관련해서도 그렇게 특징적으로 많은 업적을 남긴 것도 이 자료에 보면 없는 그런 상태에서 도에서 이렇게 막대한 비용을 출연해서 날로날로 변화되는데 개인병원들의 불만이 얼마나 큰지 원장님도 들으셔서 알 겁니다.
개인병원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의료원에서 다 잡아먹고 자기들의 어려움이 있다 공공성의 문제를 여러 가지 제기하는 가운데에 있는데 종합적으로 여러 가지 문제를 잘 검토하셔야 할 것 같아요.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청주의료원장 윤충 청주의료원장 윤충입니다.
좋은 충고 감사히 받아들이고 심도 있게 검토해서 개선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충고 감사히 받아들이고 심도 있게 검토해서 개선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노광기 위원 이상입니다.
○김양희 위원 네, 김양희 위원입니다.
저도 이 자료를 보고 우리 손 위원님이 말씀을 안 하셨으면 저는 좀 더 강력하게 말씀을 드리려고 했습니다만 분명히 이것은 너무나 많이 잘못돼 있습니다.
충주와 청주가 멀리 떨어져 있는 것도 아니고 지금 원장님 말씀은 충북대만 판매단가를 써서 마치 의료원이 정당한 판매를 한 거처럼 그렇게 포장을 하셨습니다.
이것은 분명히 뭔가 잘못돼 있다는 말씀을 다시 한 번 지적하면서 저희 위원들 모두가 아주 이 추후에도 계속 관심을 갖는 사항인 것을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리면서 여기서 이 문제는 더 이상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10쪽에 보면은요, 여기 요구자료입니다.
10쪽에 보면 물리치료사 정원이 8명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7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물리치료사의 정원이라고 하는 것은 제가 알고 있는 상식에는 1일 치료받는 환자 30명당 치료사 1명을 두게 돼 있죠, 그런가요?
저도 이 자료를 보고 우리 손 위원님이 말씀을 안 하셨으면 저는 좀 더 강력하게 말씀을 드리려고 했습니다만 분명히 이것은 너무나 많이 잘못돼 있습니다.
충주와 청주가 멀리 떨어져 있는 것도 아니고 지금 원장님 말씀은 충북대만 판매단가를 써서 마치 의료원이 정당한 판매를 한 거처럼 그렇게 포장을 하셨습니다.
이것은 분명히 뭔가 잘못돼 있다는 말씀을 다시 한 번 지적하면서 저희 위원들 모두가 아주 이 추후에도 계속 관심을 갖는 사항인 것을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리면서 여기서 이 문제는 더 이상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10쪽에 보면은요, 여기 요구자료입니다.
10쪽에 보면 물리치료사 정원이 8명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7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물리치료사의 정원이라고 하는 것은 제가 알고 있는 상식에는 1일 치료받는 환자 30명당 치료사 1명을 두게 돼 있죠, 그런가요?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맞습니다.
○김양희 위원 그러면 여기서 말하는 정원은 하루에 의료원에서 30명 곱하기 8하면은 240명을 지금 물리치료를 확보하고 있다라는 얘긴가요?
○청주의료원장 윤충 그렇게 해석하면 되겠습니다.
○김양희 위원 그러면 물리치료사를 확보하지 못해서 한 명에 대한, 이름하여 30명에 대해서는 청구를 하지 못하는 건가요?
○청주의료원장 윤충 여기 하나 충원 안 한 것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신경외과가 없기 때문에 물리치료 대상자가 좀 많이 줄었습니다.
그래서 아직 충원을 안 하는 거죠.
그게 물리치료 대상자가 많이 생기면 자연적으로 물리치료사는 보충할 것입니다.
그래서 아직 충원을 안 하는 거죠.
그게 물리치료 대상자가 많이 생기면 자연적으로 물리치료사는 보충할 것입니다.
○김양희 위원 그러니까 여기에서 8명에서 1명이 부족한 것은 신경외과에서 물리치료 환자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30명을 뺀 그래서 확보한 게, 지금으로서는 지금의 상황으로서는 7명이 물리치료사 확보는 맞네요. 그렇죠?
○청주의료원장 윤충 네.
○김양희 위원 저는 정원이 8명인데 7명만 확보하면 애써 진료하고 치료하고 해서 30명에 대한 청구를 못하는 것이 우리 재정에도 관련이 있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러면 신경외과 아까도 여러 가지 여건 때문에 초빙이 어렵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하여간 결과로 말씀해 주시면서 어떻게든지 그 과 의사선생님을 초빙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기억이 지금도 납니다. 우리 의료원에 2012년도 슬로건이 “수준높은 병원 행복한 직원” 그래서 저를 당혹스럽게 했습니다.
저는 행복한 도민일줄, 도의 지원을 받는 의료기관으로서 도민이 행복할 줄 알았는데 행복한 직원으로 축소시켜서 과연 연말에 직원이 얼마나 행복한가를 좀 보니까 직원 근무 만족도 제고가 목표가 85점인데 80.4로 나와있습니다.
슬로건에 걸맞지 않게 직원의 행복도도 만족시키지 못했습니다.
우리 원장님 이유가 있나요?
그러면 신경외과 아까도 여러 가지 여건 때문에 초빙이 어렵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하여간 결과로 말씀해 주시면서 어떻게든지 그 과 의사선생님을 초빙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기억이 지금도 납니다. 우리 의료원에 2012년도 슬로건이 “수준높은 병원 행복한 직원” 그래서 저를 당혹스럽게 했습니다.
저는 행복한 도민일줄, 도의 지원을 받는 의료기관으로서 도민이 행복할 줄 알았는데 행복한 직원으로 축소시켜서 과연 연말에 직원이 얼마나 행복한가를 좀 보니까 직원 근무 만족도 제고가 목표가 85점인데 80.4로 나와있습니다.
슬로건에 걸맞지 않게 직원의 행복도도 만족시키지 못했습니다.
우리 원장님 이유가 있나요?
○청주의료원장 윤충 글쎄,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되겠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그것을 어떻게 설명을 드려야 이해를 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마는 나름대로 직원들의 앙케이트 조사에서는 조금 저조하게 나왔는데 앞으로 계속 노력하는 수밖에 딴 방법이 없겠습니다, 지금은 보면요.
○김양희 위원 아니요, 그 말씀은 상투적인 말씀입니다.
직원들이 됐든 간호원이 됐든 내 안에 차고 넘치는 것까지는 바라지 않습니다.
그래도 직장에 대한 자긍심과 기본은 돼야지 내가 친절하게 되고 웃음이 나오게 되는 것이지, 내부적인 어떤 요인이 있는지 모르지만 거기서 불만이 있을 때에는 그 사람이 탤런트가 아닌 이상 그렇게 웃음이, 미소가, 친절이 몸에 배이지 않는 겁니다.
직원에 대한, 저는 그래서 행복한 직원이라고 그렇게 애써 해석을 하려고 노력은 했습니다만 결과론적으로는 이것도 저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 질의드리겠습니다.
“유연근무제 확대 운영” 그랬습니다.
간호원들이 많고 결혼한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 가정사와, 그래 가지고 여성들이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여건 이 아직도 많이 부족합니다.
이 여성에 대한, 특히 직원들 중에서 여성에 대한 문제로 귀결이 됩니다.
물론 요즘엔 남성들도 가정에 같이 참여합니다만 유연근무제 그러한 운영상황을 어느 정도 파악하고 계십니까? 사례라든가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직원들이 됐든 간호원이 됐든 내 안에 차고 넘치는 것까지는 바라지 않습니다.
그래도 직장에 대한 자긍심과 기본은 돼야지 내가 친절하게 되고 웃음이 나오게 되는 것이지, 내부적인 어떤 요인이 있는지 모르지만 거기서 불만이 있을 때에는 그 사람이 탤런트가 아닌 이상 그렇게 웃음이, 미소가, 친절이 몸에 배이지 않는 겁니다.
직원에 대한, 저는 그래서 행복한 직원이라고 그렇게 애써 해석을 하려고 노력은 했습니다만 결과론적으로는 이것도 저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 질의드리겠습니다.
“유연근무제 확대 운영” 그랬습니다.
간호원들이 많고 결혼한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 가정사와, 그래 가지고 여성들이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여건 이 아직도 많이 부족합니다.
이 여성에 대한, 특히 직원들 중에서 여성에 대한 문제로 귀결이 됩니다.
물론 요즘엔 남성들도 가정에 같이 참여합니다만 유연근무제 그러한 운영상황을 어느 정도 파악하고 계십니까? 사례라든가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주의료원장 윤충 의료원장 윤충입니다.
유연근무제는 병원에서 할 수 있는 분야별로 조금 나누어서 합니다.
엑스레이 찍는 기사들이 어느 부류에서 오전하고 새벽하고 저녁하고 분류를 해 가지고 집중적으로 모이는 기간에 기사들이 중점적으로 근무하고 조금 한가한 때에는 조금 빠지고 하는 그런 거 그다음에…
유연근무제는 병원에서 할 수 있는 분야별로 조금 나누어서 합니다.
엑스레이 찍는 기사들이 어느 부류에서 오전하고 새벽하고 저녁하고 분류를 해 가지고 집중적으로 모이는 기간에 기사들이 중점적으로 근무하고 조금 한가한 때에는 조금 빠지고 하는 그런 거 그다음에…
○청주의료원장 윤충 물리치료사 같은 데는 많이 모이는 시간은 근무시간을 융통성있게 합니다. 어떤 사람은 10시에 근무를 하게 되고 어떤 사람은 오후 4시에 일찍 퇴근하게 되고 하는 것을 그 과의 상황에 맞게끔 조절을 한다는 그런 뜻입니다.
○김양희 위원 물리치료사가 됐든, 방사선실이 됐든 환자의 그러한, 많이 해당 환자가 있을 때에는 좀 많이 투입을 하고 그러면 출퇴근 시간을 좀 더 유연성있게 한다는 말씀인가요?
○청주의료원장 윤충 그렇습니다.
각 팀장들이 재량이 있습니다.
각 팀장들이 재량이 있습니다.
○김양희 위원 그런 획기적인, 그러한 출퇴근 시간보다는 지금 말씀, 특히 여성들 같은 경우는 특히 아이가 어린아이 같은 경우는 아이들 유치원을 보낸다든가 아주 상당히 애로사항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한 사례가 어떤 일지가 있을 거 아닙니까? 그렇죠?
그런 것은 사례가 있고 일지가 있으면은 그것은 자료로 저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한 사례가 어떤 일지가 있을 거 아닙니까? 그렇죠?
그런 것은 사례가 있고 일지가 있으면은 그것은 자료로 저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알겠습니다.
○김양희 위원 한 가지만 잠깐만 질의드리겠습니다.
여기 보면 공중보건의 복무에 관한 건이 있는데 물론 지금 여성 여의사들이 많이 배출이 되면서 군복무 대신 남성들, 의사들이 이 공중보건의를 채택하는 거죠?
여기 보면 공중보건의 복무에 관한 건이 있는데 물론 지금 여성 여의사들이 많이 배출이 되면서 군복무 대신 남성들, 의사들이 이 공중보건의를 채택하는 거죠?
○청주의료원장 윤충 그렇습니다.
○김양희 위원 그래서 의대 여학생 비율이 많아서 그나마 배정받는, 배치받는 것이 감사해서 그런지 여기를 보면 의사들이 이렇게 공중보건의든 이 사람들도 전문의인가요?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그렇습니다.
○김양희 위원 어떻게 이렇게 몸이 아파서 남들을 치료할 수 있겠습니까?
보면은 다른 전문의들은 병가가 별로 없습니다만 피부과 같은 경우도 병가가 10일이 되고요.
거의 공중보건의들이 병가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한번 102쪽, 103쪽을 보십시오.
본인 몸도 추스르지 못하면서 누구를 치료하겠습니까?
아니면 그나마 병가라고 해서 개인 볼일을 보는 건지, 이분들도 전문의로서 여기 피부과에 투입이 됐든지 이런 분을 보면은 흰 가운을 입으면요 일반 사람들은 다 의사선생님인줄 알아요. 잠시 스쳐가는 그런 이방인이라는 생각을 안 합니다.
이분들의 태도와 이분들의 말 한마디에 많은 분들이 오히려 상처를 받고 전체 의료원에 대한 이미지가 나빠지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병가가 많은 이유, 딴 분들은 별로 없어요.
그런데 보면은 다 공중보건의들이 병가가 많이 있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제가 해석을 해야 되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면은 다른 전문의들은 병가가 별로 없습니다만 피부과 같은 경우도 병가가 10일이 되고요.
거의 공중보건의들이 병가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한번 102쪽, 103쪽을 보십시오.
본인 몸도 추스르지 못하면서 누구를 치료하겠습니까?
아니면 그나마 병가라고 해서 개인 볼일을 보는 건지, 이분들도 전문의로서 여기 피부과에 투입이 됐든지 이런 분을 보면은 흰 가운을 입으면요 일반 사람들은 다 의사선생님인줄 알아요. 잠시 스쳐가는 그런 이방인이라는 생각을 안 합니다.
이분들의 태도와 이분들의 말 한마디에 많은 분들이 오히려 상처를 받고 전체 의료원에 대한 이미지가 나빠지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병가가 많은 이유, 딴 분들은 별로 없어요.
그런데 보면은 다 공중보건의들이 병가가 많이 있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제가 해석을 해야 되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주의료원장 윤충 네, 의료원장 윤충입니다.
참 진짜 아픈 데를 확 찌르는 그런 질의입니다.
아! 진짜 이것 때문에 저도 지금 몸살이 나는 현상입니다.
공중보건의들의 근무, 자기들의 규칙에 이런 병가를 사용하게 돼 있어요.
그걸로 해서 0.5, 오후 조퇴, 늦게 나오는 거 이것을 30일이죠. 복무기간 중에 30일을 사용하게 돼 있어요.
그것을 솔직히 말해서 의사가 창피한 이야기입니다. 의사가 같은 의사로서 이것을 어떻게 보면은 악용을 하는 겁니다.
그런데 어떻게 할 수가 없어요. 이거 규정상 자기가 복무기간 중에 30일 동안 병가를 쓸 수 있다는 권리가 있으니까 0.5, 이게 하루 정도 노는 거 아닙니다. 0.5 조퇴하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과장 회의나 진료부장, 과장들 회의할 때마다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1년에 한 번, 두 번 조퇴하는 것은 내가 양해를 하겠다, 누구든지. 집안에 갑자기 무슨 일이 있으면 모르지만 이렇게 매주 조퇴 이렇게 0.5씩을 하는 것은 이건 누가 보기는 굉장히 창피한 일이니까 하지 말라고, 제발 하지 말라고 하는데 공중보건의 경우에는 사실은 제가 막 속이 상해 죽을 지경입니다.
이것을 악용을 한 것에 대해서 어떻게 제재할 방법이 도대체 없어요.
그래서 요새는 좀 강력하게 좀 이야기를 해 가지고 조금 수그러지는 상황이 돼 있습니다.
이것은 공중보건의들이 급료도 적게 받고 자기들은 와서 굉장히 혹사 당한다고 생각하고 하니까 그런 주어진 병가에 대한 30일 동안 한 것에 대해서 최대한으로 사용을 하는 것에 대해서 진짜 내가 좀 창피한 일입니다. 사실은.
아파서 하는 그런 일은 아닙니다, 솔직히.
그래서 조금만 감기만 걸리고 조금만 하면은 이것은 0.5 병가 내는 것은 진단서도 요구할 수도 없는 거고 참 난감한 일입니다.
참 진짜 아픈 데를 확 찌르는 그런 질의입니다.
아! 진짜 이것 때문에 저도 지금 몸살이 나는 현상입니다.
공중보건의들의 근무, 자기들의 규칙에 이런 병가를 사용하게 돼 있어요.
그걸로 해서 0.5, 오후 조퇴, 늦게 나오는 거 이것을 30일이죠. 복무기간 중에 30일을 사용하게 돼 있어요.
그것을 솔직히 말해서 의사가 창피한 이야기입니다. 의사가 같은 의사로서 이것을 어떻게 보면은 악용을 하는 겁니다.
그런데 어떻게 할 수가 없어요. 이거 규정상 자기가 복무기간 중에 30일 동안 병가를 쓸 수 있다는 권리가 있으니까 0.5, 이게 하루 정도 노는 거 아닙니다. 0.5 조퇴하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과장 회의나 진료부장, 과장들 회의할 때마다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1년에 한 번, 두 번 조퇴하는 것은 내가 양해를 하겠다, 누구든지. 집안에 갑자기 무슨 일이 있으면 모르지만 이렇게 매주 조퇴 이렇게 0.5씩을 하는 것은 이건 누가 보기는 굉장히 창피한 일이니까 하지 말라고, 제발 하지 말라고 하는데 공중보건의 경우에는 사실은 제가 막 속이 상해 죽을 지경입니다.
이것을 악용을 한 것에 대해서 어떻게 제재할 방법이 도대체 없어요.
그래서 요새는 좀 강력하게 좀 이야기를 해 가지고 조금 수그러지는 상황이 돼 있습니다.
이것은 공중보건의들이 급료도 적게 받고 자기들은 와서 굉장히 혹사 당한다고 생각하고 하니까 그런 주어진 병가에 대한 30일 동안 한 것에 대해서 최대한으로 사용을 하는 것에 대해서 진짜 내가 좀 창피한 일입니다. 사실은.
아파서 하는 그런 일은 아닙니다, 솔직히.
그래서 조금만 감기만 걸리고 조금만 하면은 이것은 0.5 병가 내는 것은 진단서도 요구할 수도 없는 거고 참 난감한 일입니다.
○김양희 위원 잘 알겠습니다.
어찌 보면은 무대책이 대책인 거 같습니다만 군복무 기간에 이렇게 공중보건의로 나오기 때문에 이분들이 어찌 보면 사회에 나가는 의사로서의 사회에 나가는 첫 걸음일 수도 있습니다.
전공의, 우리 전문의 원장님이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선배 의사로서 이분들이 사회에 나가서 정말 몸 아프고 마음 다친 이 분들을 진료하는 첫 발걸음을, 이것은 심정적으로 선배 의사로서 잘 헤아릴 수 있게끔 이렇게 어쨌든 법을, 법적인 것을 적용한다는 데야 뭐 제가 그 고충을 이해 못하는 건 아니지만 이 문제까지도 세심히 또 이런 심정적인 그러한 차원에서도 잘 좀 교육을 해서 결국은 전체 의료원의 그런 이미지에 누가 되는 일이 없도록 작은 것부터 챙겨주시는 그런 원장님이 되시길 바라면서 제 질의는 마치겠습니다.
어찌 보면은 무대책이 대책인 거 같습니다만 군복무 기간에 이렇게 공중보건의로 나오기 때문에 이분들이 어찌 보면 사회에 나가는 의사로서의 사회에 나가는 첫 걸음일 수도 있습니다.
전공의, 우리 전문의 원장님이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선배 의사로서 이분들이 사회에 나가서 정말 몸 아프고 마음 다친 이 분들을 진료하는 첫 발걸음을, 이것은 심정적으로 선배 의사로서 잘 헤아릴 수 있게끔 이렇게 어쨌든 법을, 법적인 것을 적용한다는 데야 뭐 제가 그 고충을 이해 못하는 건 아니지만 이 문제까지도 세심히 또 이런 심정적인 그러한 차원에서도 잘 좀 교육을 해서 결국은 전체 의료원의 그런 이미지에 누가 되는 일이 없도록 작은 것부터 챙겨주시는 그런 원장님이 되시길 바라면서 제 질의는 마치겠습니다.
○청주의료원장 윤충 감사합니다.
○김양희 위원 이상입니다.
○최미애 위원 최미애 위원입니다.
수감자료 23페이지 도 감사관실 감사 수감현황 및 지적사항 조치 내용을 보니까, 이게 2012년 수감현황입니까? 23페이지.
이거 장례식장 관련해서 주의를 받았고요. “직원 신규임용 방법 및 절차 부적정”으로 주의를 받았고 “계약 해지 시 부정당업체 제재 준수 및 회계규정 중 수의계약 조항 개정” 때문에 개선명령을 받았고 “계약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위해 복수예비가격으로 예정가격을 결정하는 방법과 절차 등 준용”에 대해서 주의를 받았고요. “진료비 미수납액 징수 소홀” 등으로 주의를 받았는데 2012년에 이거 굉장히 여러 건 받았고요.
이거 이런 동일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아주 관리를 철저히 하셔야 하는데 이거 어떻게 하셨습니까?
여기 조치결과에 보면 조치는 하셨다고 하는데 재발방지를 위해서 좀 장례식장 업무가 계속적으로 의료원의 문제로 계속 되고 있는데 이거 재발하지 않을 수 있습니까?
수감자료 23페이지 도 감사관실 감사 수감현황 및 지적사항 조치 내용을 보니까, 이게 2012년 수감현황입니까? 23페이지.
이거 장례식장 관련해서 주의를 받았고요. “직원 신규임용 방법 및 절차 부적정”으로 주의를 받았고 “계약 해지 시 부정당업체 제재 준수 및 회계규정 중 수의계약 조항 개정” 때문에 개선명령을 받았고 “계약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위해 복수예비가격으로 예정가격을 결정하는 방법과 절차 등 준용”에 대해서 주의를 받았고요. “진료비 미수납액 징수 소홀” 등으로 주의를 받았는데 2012년에 이거 굉장히 여러 건 받았고요.
이거 이런 동일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아주 관리를 철저히 하셔야 하는데 이거 어떻게 하셨습니까?
여기 조치결과에 보면 조치는 하셨다고 하는데 재발방지를 위해서 좀 장례식장 업무가 계속적으로 의료원의 문제로 계속 되고 있는데 이거 재발하지 않을 수 있습니까?
○청주의료원장 윤충 의료원장 윤충입니다.
지금 그 사건 이후에는 제가 오고난 지 1년 한 3개월 되었는데요. 아직 장례식장에서 불미스러운 사건이 일어난 것은 없습니다. 이런 걸로써요.
그 사이에 도난 사건이 하나 있었던 것은 있었지마는 그 이외에 장례식장 운영상에서 무슨 문제가 생겨서 민원을 받거나 무슨 문제가 된 것은 제가 온 이후로는 지금 없습니다.
지금 그 사건 이후에는 제가 오고난 지 1년 한 3개월 되었는데요. 아직 장례식장에서 불미스러운 사건이 일어난 것은 없습니다. 이런 걸로써요.
그 사이에 도난 사건이 하나 있었던 것은 있었지마는 그 이외에 장례식장 운영상에서 무슨 문제가 생겨서 민원을 받거나 무슨 문제가 된 것은 제가 온 이후로는 지금 없습니다.
○최미애 위원 제가 여기 도 감사실에서 지적한 사항들을 보면 이런 사건이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여지가 있는 내용들입니다.
직원 신규임용절차 같은 것이 제대로 지켜 지지 않는다거나 업체 입찰 등에서 정확하게 절차를 지키지 않는다거나 또 의료장비 구입방법 등에서 절차를 지키지 않는 것 등등 이런 부분에 대해서 문제가 있고요.
그러면 이제 지금 여기에 가장 큰 문제는 이런 사실 관리감독만 철저히 하면 되는 부분에서 굉장히 많은 지적과 주의, 시정조처를 받았다는 거예요.
지금 2012년에 19건이나 받았는데 보면 이 관리자들을 정말 제대로 교육하지 않았다, 관리하지 않았다라는 것이 명백합니다.
그래서 조금만 관리에 좀 신경을 쓰고 담당자들이 이런 업무를 법대로 하도록 해야 되는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소홀했다는 거고요.
이거는 사실 다 원장님 책임입니다.
이런 부분에서 앞으로 어떻게 하실지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직원 신규임용절차 같은 것이 제대로 지켜 지지 않는다거나 업체 입찰 등에서 정확하게 절차를 지키지 않는다거나 또 의료장비 구입방법 등에서 절차를 지키지 않는 것 등등 이런 부분에 대해서 문제가 있고요.
그러면 이제 지금 여기에 가장 큰 문제는 이런 사실 관리감독만 철저히 하면 되는 부분에서 굉장히 많은 지적과 주의, 시정조처를 받았다는 거예요.
지금 2012년에 19건이나 받았는데 보면 이 관리자들을 정말 제대로 교육하지 않았다, 관리하지 않았다라는 것이 명백합니다.
그래서 조금만 관리에 좀 신경을 쓰고 담당자들이 이런 업무를 법대로 하도록 해야 되는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소홀했다는 거고요.
이거는 사실 다 원장님 책임입니다.
이런 부분에서 앞으로 어떻게 하실지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주의료원장 윤충 의료원장 윤충입니다.
이런 지적사항에 대해서 진짜 죄송하게 되었고요.
그래서 우리 팀 한 달에 두 번씩 월초하고 월중에 두 번씩 팀장회의를 하는데 이런 제규정 준수라든지 아주 정확한 신속한 업무 진행하는 거 이런 거에 대해서 제가 굉장히 강조를 하고 앞으로 이런 감사에서 지적사항이 또 다시 발생하면 지금은 주의나 개선명령 정도로 끝이 나지만 앞으로는 좀 깊이 있게 처벌을 당할 것이니까 각 팀장들이 책임지고 성의껏 충실히 하라는 걸 누누이 강조하고 부탁하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 팀장들은 지금 제가 근자에 봐서 받은 인상은 굉장히 노력하는 그런 분위기를 저는 감지하고 있습니다.
이런 지적사항에 대해서 진짜 죄송하게 되었고요.
그래서 우리 팀 한 달에 두 번씩 월초하고 월중에 두 번씩 팀장회의를 하는데 이런 제규정 준수라든지 아주 정확한 신속한 업무 진행하는 거 이런 거에 대해서 제가 굉장히 강조를 하고 앞으로 이런 감사에서 지적사항이 또 다시 발생하면 지금은 주의나 개선명령 정도로 끝이 나지만 앞으로는 좀 깊이 있게 처벌을 당할 것이니까 각 팀장들이 책임지고 성의껏 충실히 하라는 걸 누누이 강조하고 부탁하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 팀장들은 지금 제가 근자에 봐서 받은 인상은 굉장히 노력하는 그런 분위기를 저는 감지하고 있습니다.
○최미애 위원 19번에 시설공사 분리발주 부적정 같은 것은 이거는 담당자가 했는지 누가 지시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거는 뭔가 업자에게 이익을 주려고 했다고 하는 그런 의심을 받을 수 있고요.
14번에 업무추진비 집행 부적정 같은 경우 이거는 분명히 원장님께 해당되는 겁니다.
이런 부분에도 적정하게 법과 원칙대로 잘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14번에 업무추진비 집행 부적정 같은 경우 이거는 분명히 원장님께 해당되는 겁니다.
이런 부분에도 적정하게 법과 원칙대로 잘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죄송합니다.
○최미애 위원 이상입니다.
○노광기 위원 노광기 위원입니다.
장시간 우리 원장님 이하 여러분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부드럽게 물어보겠습니다.
지난번에 제가 산부인과 문제로 지적을 많이 했었는데요. 참, 어렵죠!
그런데 어떻습니까? 제가 옛날에 배울 때는 「의료법」에 종합병원이 8개 과가 있어야 되고 80베드 이상이어야 되고 지금은 정신과가 포함됐고 그래서 「의료법」이 그대로 지금도 진행되고 있습니까?
장시간 우리 원장님 이하 여러분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부드럽게 물어보겠습니다.
지난번에 제가 산부인과 문제로 지적을 많이 했었는데요. 참, 어렵죠!
그런데 어떻습니까? 제가 옛날에 배울 때는 「의료법」에 종합병원이 8개 과가 있어야 되고 80베드 이상이어야 되고 지금은 정신과가 포함됐고 그래서 「의료법」이 그대로 지금도 진행되고 있습니까?
○청주의료원장 윤충 지금 내·외·산·소 그렇게만 강조하고 그게 오히려 정형외과를 더 강조하고 있습니다.
○노광기 위원 어쨌든 내·외·산·소가 들어가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정부가 「의료법」을 제정할 때는 국가의 큰 틀에서 선진국이나 다른 법들을 살펴보고 국민들이 가장 필요한 과를 설치하기 위해서 「의료법」 안에 그렇게 내·외·산·소,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 이런 식으로 이렇게 돼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의료원 같은 경우도 산부인과가 필수과목으로 들어가 있고 만약에 산부인과가 없으면 종합병원이라는 말을 듣기 어렵게 되게 돼 있는데 문제는 국가가 원하는 것이 외래만 봐라, 질염이라든가 또는 간단한 왔다갔다 할 수 있는 외래처방만 해 가지고 이루어지는 그런 일보다는 산과를 운영하여서, 더군다나 지금 국가 정책과 시책이 저출산 문제로 아주 큰 미래에 대한 걱정이 아마 제일 큰 걱정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공공성의 이야기를 빼고라도 산부인과는 운영이 돼야 되고 분만도 당연히 선행돼야 되고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큰 틀에서 늘 말씀을 드립니다.
솔직히 말하면 산부인과에 대한 부담이 많이 있는 것도 제가 잘 압니다.
특히 의료사고의 문제는 다른 어떤 쪽의 과보다도 예기치 못하고, 누가 분만하고 죽으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에 사고를 당하면 원장님 이하 여러 직원들이 어려움이 있는 줄 압니다.
그런 것들 때문에 기피하는 것이 당연하겠다 생각은 합니다마는 제가 원하는 것은 시작이라도 좀 해 봤으면 좋겠다.
오랫동안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제가 더 이상 긴 이야기는 안 하죠.
그런데 우리 병원에서 해야 될 이유에 대해서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습니다.
양질의 서비스가 이루어질, 예를 들어서 임신하게 되면 임신중독증 걸리지 않습니까?
원장님, 제가 뭐 번데기 앞에서 주름을 잡지만 임신중독 걸리게 되면 예기치 못한 임신당뇨라든가 여러 가지 혈압이라든가 문제가 많이 생기는데 그런 서비스를 받을 곳이 개인병원이 아니라는 말이죠.
종합병원에서 받아야 즉, 개인병원에서 하다, 개인병원 의사를 무시한다는 게 아니고요. 협진이 잘 안 되다 보니까 사고의 우려가 늘 있다는 거죠.
그렇다 보면 그런 사람들의 사고가 자주 알려지게 되면 임신할 사람 숫자가 더 줄어들지 않습니까?
국가 시책의 역행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원장님께 자꾸 부탁을 드리는 겁니다.
그 점에 대해서 원장님 동의하지 않으시나요?
정부가 「의료법」을 제정할 때는 국가의 큰 틀에서 선진국이나 다른 법들을 살펴보고 국민들이 가장 필요한 과를 설치하기 위해서 「의료법」 안에 그렇게 내·외·산·소,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 이런 식으로 이렇게 돼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의료원 같은 경우도 산부인과가 필수과목으로 들어가 있고 만약에 산부인과가 없으면 종합병원이라는 말을 듣기 어렵게 되게 돼 있는데 문제는 국가가 원하는 것이 외래만 봐라, 질염이라든가 또는 간단한 왔다갔다 할 수 있는 외래처방만 해 가지고 이루어지는 그런 일보다는 산과를 운영하여서, 더군다나 지금 국가 정책과 시책이 저출산 문제로 아주 큰 미래에 대한 걱정이 아마 제일 큰 걱정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공공성의 이야기를 빼고라도 산부인과는 운영이 돼야 되고 분만도 당연히 선행돼야 되고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큰 틀에서 늘 말씀을 드립니다.
솔직히 말하면 산부인과에 대한 부담이 많이 있는 것도 제가 잘 압니다.
특히 의료사고의 문제는 다른 어떤 쪽의 과보다도 예기치 못하고, 누가 분만하고 죽으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에 사고를 당하면 원장님 이하 여러 직원들이 어려움이 있는 줄 압니다.
그런 것들 때문에 기피하는 것이 당연하겠다 생각은 합니다마는 제가 원하는 것은 시작이라도 좀 해 봤으면 좋겠다.
오랫동안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제가 더 이상 긴 이야기는 안 하죠.
그런데 우리 병원에서 해야 될 이유에 대해서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습니다.
양질의 서비스가 이루어질, 예를 들어서 임신하게 되면 임신중독증 걸리지 않습니까?
원장님, 제가 뭐 번데기 앞에서 주름을 잡지만 임신중독 걸리게 되면 예기치 못한 임신당뇨라든가 여러 가지 혈압이라든가 문제가 많이 생기는데 그런 서비스를 받을 곳이 개인병원이 아니라는 말이죠.
종합병원에서 받아야 즉, 개인병원에서 하다, 개인병원 의사를 무시한다는 게 아니고요. 협진이 잘 안 되다 보니까 사고의 우려가 늘 있다는 거죠.
그렇다 보면 그런 사람들의 사고가 자주 알려지게 되면 임신할 사람 숫자가 더 줄어들지 않습니까?
국가 시책의 역행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원장님께 자꾸 부탁을 드리는 겁니다.
그 점에 대해서 원장님 동의하지 않으시나요?
○청주의료원장 윤충 의료원장 윤충입니다.
노 위원님은 작년부터 계속 저한테 그런 말씀하신 것을 제가 익히 잘 알고 있고 그 취지 도 충분히 이해하고 있고 우리 공공병원으로서 산과를 운영해야 되겠다는 당위성도 다 인정을 하는데 현실적으로 우리 의료원에서 지금 당장 행동에 옮기기에 애로점이 너무 많아서 지금 사실은 시장조사도 다 하고 계획도 다 세워보고 다 했습니다마는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중에 제일 중요한 게 요새는 어린애만 받는다고 되는 게 아니고 산후조리원을 같이 운영하지 않으면 아무도 와서 어린애 놓지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 병원 현실에서 지금 당장 산후조리원을 운영할 스페이스라든가 인력이라든지 자금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진짜 막연하기 때문에 지금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노 위원님은 작년부터 계속 저한테 그런 말씀하신 것을 제가 익히 잘 알고 있고 그 취지 도 충분히 이해하고 있고 우리 공공병원으로서 산과를 운영해야 되겠다는 당위성도 다 인정을 하는데 현실적으로 우리 의료원에서 지금 당장 행동에 옮기기에 애로점이 너무 많아서 지금 사실은 시장조사도 다 하고 계획도 다 세워보고 다 했습니다마는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중에 제일 중요한 게 요새는 어린애만 받는다고 되는 게 아니고 산후조리원을 같이 운영하지 않으면 아무도 와서 어린애 놓지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 병원 현실에서 지금 당장 산후조리원을 운영할 스페이스라든가 인력이라든지 자금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진짜 막연하기 때문에 지금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노광기 위원 원장님, 산후조리원이요 이득사업입니다.
잘 아시지 않습니까? 보험 안 되잖아요.
10일에 140만 원이나 소요가 됩니다. 제가 현장조사해 보니까 싸게 하는 데가 140만 원이에요.
그런데 한 달씩 입원하는 경우가 있어요. 분만비는 불과 40만 원이에요. 제왕절개 한다고 해도 70만 원밖에 안 되는 거거든요.
그런데 10일에 140만 원이면 분만하고 30일 한 달간 있는 사람들은 사오백만 원 들지 않겠습니까?
그렇다고 한다면 애 못 낳지 않습니까? 이게 국가에서 아무리 10만 원, 20만 원 도와줘도요 산후조리원 때문에 문제가 있어요.
그러니까 산후조리원은 100만 원만, 아니, 그 이하만 조금 받아줘도 우리 장례식장처럼 도움되는 일이 생긴다는 거죠.
그래서 제가 원하는 것은 당장에 수십 명씩 수백 명씩 받으라는 얘기가 아니에요.
특별하게 환자가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질환들이 갈 데가 없어져요, 종합병원으로.
대학병원, 충북대병원 이리저리 다 빼고 안 받아주는 경우가 많거든요, 제가 알기로는.
그렇다고 한다면 어디로 갑니까? 우리 병원에서 해 줘야 되는 것 아니에요.
그래서 부탁드린 거고요.
원장님, 옳고 그름의 문제를 제가 말하는 거 아니고요.
어차피 공공성을 자꾸 강조하셨고 그리고 아까 실태조사 해 보면 개인병원, 우리 원장님이 투자한 병원이라면 이거 엉망이고 문제가 심각하죠.
어떻게 자체가 엉망이라는 게 아니고요. 이득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잖아요. 자기봉급, 자기 밥값 한 사람이 몇 명이나 있겠습니까?
의료진에 대해서 말하는 거죠, 의사들에 대해서. 없지 않습니까? 자기 밥값 5배를 한 사람이 있습니까? 없잖아요.
그런 것들에 대한 문제를 제가 말씀드린 거니까 우리 보건과에서는 제가 이번에 사무감사 때 이야기하니까 토론회도 거치고 시정해 보겠습니다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적극적으로 제가 부탁을 드리는데 원장님 또 이 부분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검토하시고 장차 우리 도민의 보건의료에 관련해서 공공성을 확보하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그리고 저출산 문제가 이렇게 심각한데 그 부분에 대해서 협조하는 병원의 원장님으로 남으셔서 퇴직할 무렵에는 다만 열 명이라도 1년에… 주변에 의사 세 명 있습니다. 마취과 1명, 산부인과 전문의 2명 한 달에 백사오십 명씩 받습니다.
물론 간호사, 간호조무사 포함해서 직원이 한 50명 정도 되기는 하지만 의료진이라면 간호사까지 포함이겠지만 의사 2명, 3명이서 이렇게 일하고 있는 데도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알아보면 알 수 있는 거고요.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는데, 원장님 동의하시죠?
제가 당장 지금 하라는 얘기가 아니라 보건과에서 할 때 긍정적인 검토와 더불어서 협조하셔서 의료사고 문제는 그때 가서 또 적절하게 대처하면 되는 거고요.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잘 아시지 않습니까? 보험 안 되잖아요.
10일에 140만 원이나 소요가 됩니다. 제가 현장조사해 보니까 싸게 하는 데가 140만 원이에요.
그런데 한 달씩 입원하는 경우가 있어요. 분만비는 불과 40만 원이에요. 제왕절개 한다고 해도 70만 원밖에 안 되는 거거든요.
그런데 10일에 140만 원이면 분만하고 30일 한 달간 있는 사람들은 사오백만 원 들지 않겠습니까?
그렇다고 한다면 애 못 낳지 않습니까? 이게 국가에서 아무리 10만 원, 20만 원 도와줘도요 산후조리원 때문에 문제가 있어요.
그러니까 산후조리원은 100만 원만, 아니, 그 이하만 조금 받아줘도 우리 장례식장처럼 도움되는 일이 생긴다는 거죠.
그래서 제가 원하는 것은 당장에 수십 명씩 수백 명씩 받으라는 얘기가 아니에요.
특별하게 환자가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질환들이 갈 데가 없어져요, 종합병원으로.
대학병원, 충북대병원 이리저리 다 빼고 안 받아주는 경우가 많거든요, 제가 알기로는.
그렇다고 한다면 어디로 갑니까? 우리 병원에서 해 줘야 되는 것 아니에요.
그래서 부탁드린 거고요.
원장님, 옳고 그름의 문제를 제가 말하는 거 아니고요.
어차피 공공성을 자꾸 강조하셨고 그리고 아까 실태조사 해 보면 개인병원, 우리 원장님이 투자한 병원이라면 이거 엉망이고 문제가 심각하죠.
어떻게 자체가 엉망이라는 게 아니고요. 이득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잖아요. 자기봉급, 자기 밥값 한 사람이 몇 명이나 있겠습니까?
의료진에 대해서 말하는 거죠, 의사들에 대해서. 없지 않습니까? 자기 밥값 5배를 한 사람이 있습니까? 없잖아요.
그런 것들에 대한 문제를 제가 말씀드린 거니까 우리 보건과에서는 제가 이번에 사무감사 때 이야기하니까 토론회도 거치고 시정해 보겠습니다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적극적으로 제가 부탁을 드리는데 원장님 또 이 부분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검토하시고 장차 우리 도민의 보건의료에 관련해서 공공성을 확보하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그리고 저출산 문제가 이렇게 심각한데 그 부분에 대해서 협조하는 병원의 원장님으로 남으셔서 퇴직할 무렵에는 다만 열 명이라도 1년에… 주변에 의사 세 명 있습니다. 마취과 1명, 산부인과 전문의 2명 한 달에 백사오십 명씩 받습니다.
물론 간호사, 간호조무사 포함해서 직원이 한 50명 정도 되기는 하지만 의료진이라면 간호사까지 포함이겠지만 의사 2명, 3명이서 이렇게 일하고 있는 데도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알아보면 알 수 있는 거고요.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는데, 원장님 동의하시죠?
제가 당장 지금 하라는 얘기가 아니라 보건과에서 할 때 긍정적인 검토와 더불어서 협조하셔서 의료사고 문제는 그때 가서 또 적절하게 대처하면 되는 거고요.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알겠습니다.
○최미애 위원 없습니다.
○위원장 장선배 질의할 위원이 없으시므로 제가 간략하게 두 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다 나와 있는 상황인데, 첫 번째는 전반적인 의료원의 부분 지금까지 의료원 리모델링이라든지 응급실 개선, 건강검진센터 그리고 지금 시행 중인 정신병동 개선사업 이런 부분들을 다 종합할 때 하드웨어는 상당히 많이 갖춰지고 있다, 외형은. 이런 판단이 많이 듭니다.
이제 지금 우리 의료원의 부족한 부분이 소프트웨어다, 그 하드웨어에 걸맞는 소프트웨어 부분이 있지 않느냐 그런 판단을 합니다.
그 소프트웨어 중에 가장 핵심요소는 사람이다, 인력.
아까 우리 위원님들 여러분들이 다 지적해 주셨습니다마는 의사와 간호사 인력이다, 그중에서 특히 의사들의 인력이 가장 중요하다.
그런데 이제 현실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렇게 말씀 주셨지 않습니까?
급여수준이라든지 근무여건 이런 부분들은 다른 데에 비해서 뒤지지 않죠?
어떻습니까? 다른 의료원에 비해서.
지금까지 다 나와 있는 상황인데, 첫 번째는 전반적인 의료원의 부분 지금까지 의료원 리모델링이라든지 응급실 개선, 건강검진센터 그리고 지금 시행 중인 정신병동 개선사업 이런 부분들을 다 종합할 때 하드웨어는 상당히 많이 갖춰지고 있다, 외형은. 이런 판단이 많이 듭니다.
이제 지금 우리 의료원의 부족한 부분이 소프트웨어다, 그 하드웨어에 걸맞는 소프트웨어 부분이 있지 않느냐 그런 판단을 합니다.
그 소프트웨어 중에 가장 핵심요소는 사람이다, 인력.
아까 우리 위원님들 여러분들이 다 지적해 주셨습니다마는 의사와 간호사 인력이다, 그중에서 특히 의사들의 인력이 가장 중요하다.
그런데 이제 현실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렇게 말씀 주셨지 않습니까?
급여수준이라든지 근무여건 이런 부분들은 다른 데에 비해서 뒤지지 않죠?
어떻습니까? 다른 의료원에 비해서.
○청주의료원장 윤충 솔직히 말씀드려서 우리 병원의 근무환경라든지 근무조건이라든지 이런 것은 상당히 좋습니다.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위원장 장선배 또 한 가지는 조직 분위기, 일하는 조직 분위기가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잘 판단이 안 섭니다. 어떻게 평가를 하십니까?
조직 분위기가 의사들이 정착하기에 좋으냐, 나쁘냐? 그 판단은 어떻게 하십니까?
이 부분은 제가 잘 판단이 안 섭니다. 어떻게 평가를 하십니까?
조직 분위기가 의사들이 정착하기에 좋으냐, 나쁘냐? 그 판단은 어떻게 하십니까?
○청주의료원장 윤충 조직 분위기 자체는 그렇게 흐트러진 거라든지 나쁜 것은 별로 없습니다.
○위원장 장선배 그다음에 일반적인 부분입니다마는 정주여건, 교육이라든지 문화적인 공간이라든지 우리 지역사회 차원에서 갖춰줘야 될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할 겁니다.
그런데 우리가 현실적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문제 개선을 할 수 없는 상황이니까 이 부분 그렇다 하더라도 전체적으로 보면 우리 의료원의 여건이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 이런 판단을 합니다.
그런데 나가는 것은 젊은 의사들이 대부분이 나가는데 개업하려거나 대도시로 나가고 이런 일반적인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그런데 다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 부분인데. 원장님도 답답하실 텐데 그렇다고 해서 대책 없이 그냥 있을 수는 없는 것 아닙니까?
지금 말씀드린 이런 원인들에 대해서 어떻게 이걸 타파해서 깨쳐나가야 될 것인가 이런 부분은 우리가 고민하고 원장님 고민하실 부분인데 그 방법 중에서 연고지 출신들에 대해서 접촉하는 그런 부분들 또 특히 원장님의 인맥, 이런 부분들 여태까지 해 오고 계시겠습니다마는 이런 부분 또 처우개선의 인센티브, 조직 분위기 이런 부분들이야 부수적으로 따르겠고 이런 부분이 종합적으로 나와야 되는 거 아니냐.
지금 문제가 이렇게 다 직면해 있는 건 알고 있는데 답답해도 그래도 뭘 해서 어떻게 해야 되겠다 이렇게 말씀을 주셔야지 “야! 그렇게 가자.” 이렇게 얘기할 수 있는 거 아닙니까?
어떠십니까? 뭐 이렇게 그냥 답답하게만 계시는 거고 다른 대안이 없는 겁니까?
이 부분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할 겁니다.
그런데 우리가 현실적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문제 개선을 할 수 없는 상황이니까 이 부분 그렇다 하더라도 전체적으로 보면 우리 의료원의 여건이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 이런 판단을 합니다.
그런데 나가는 것은 젊은 의사들이 대부분이 나가는데 개업하려거나 대도시로 나가고 이런 일반적인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그런데 다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 부분인데. 원장님도 답답하실 텐데 그렇다고 해서 대책 없이 그냥 있을 수는 없는 것 아닙니까?
지금 말씀드린 이런 원인들에 대해서 어떻게 이걸 타파해서 깨쳐나가야 될 것인가 이런 부분은 우리가 고민하고 원장님 고민하실 부분인데 그 방법 중에서 연고지 출신들에 대해서 접촉하는 그런 부분들 또 특히 원장님의 인맥, 이런 부분들 여태까지 해 오고 계시겠습니다마는 이런 부분 또 처우개선의 인센티브, 조직 분위기 이런 부분들이야 부수적으로 따르겠고 이런 부분이 종합적으로 나와야 되는 거 아니냐.
지금 문제가 이렇게 다 직면해 있는 건 알고 있는데 답답해도 그래도 뭘 해서 어떻게 해야 되겠다 이렇게 말씀을 주셔야지 “야! 그렇게 가자.” 이렇게 얘기할 수 있는 거 아닙니까?
어떠십니까? 뭐 이렇게 그냥 답답하게만 계시는 거고 다른 대안이 없는 겁니까?
○청주의료원장 윤충 아니, 뭐 여러 가지 각도로 지금 노력을 합니다.
그저께도 의사 확보가 제일 급선무가 되기 때문에 내과의사 두 분을 충북대학교 펠로우 끝난 사람 두 사람을 면접해 가지고 여러 가지 각도로 설득을 해서 내년 3월 1일부터 좀 근무해 달라고 해서 내과를 좀 보강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저께도 의사 확보가 제일 급선무가 되기 때문에 내과의사 두 분을 충북대학교 펠로우 끝난 사람 두 사람을 면접해 가지고 여러 가지 각도로 설득을 해서 내년 3월 1일부터 좀 근무해 달라고 해서 내과를 좀 보강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장선배 의업수입에 대한 문제가 자꾸 제기가 되는데 내과나 외과나 정형외과 여러 가지 수요가 많은 외과가 활성화되면 저는 의료수입이 마이너스가 안 된다고 봅니다.
그 부분을 활성화하려면 지금 얘기한 대로 의사분들이 충족이 되어야 되는데 이거 안 되고는 상당히 어렵다 이 부분을 말씀 안 드려도 다 느끼고 계시는 부분인데.
그 부분을 활성화하려면 지금 얘기한 대로 의사분들이 충족이 되어야 되는데 이거 안 되고는 상당히 어렵다 이 부분을 말씀 안 드려도 다 느끼고 계시는 부분인데.
○청주의료원장 윤충 제가 고민하는 거에 80%는 의사확보 문제입니다.
○위원장 장선배 그 부분에 대해서도 고민만 하지 마시고 할 수 있는 방안은 다 찾아보시고 그렇게 해 주시기를 바라고 여하튼 남들이 안 하는 방법까지 강구를 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 부분에 하나 말씀드리겠고요.
또 한 가지는 우리 최병윤 위원님이 질의해 주셨는데 21쪽에 보면은 의료사회사업비 부분인데 제가 좀 명확히 하고 싶어서 다시 질의를 드립니다.
이 부분은 보호자없는 병원, 저소득층 간병인 사업, 서비스지원사업 이걸 제외하고 사회사업을 하시라 이런 얘깁니다.
또 한 가지는 우리 최병윤 위원님이 질의해 주셨는데 21쪽에 보면은 의료사회사업비 부분인데 제가 좀 명확히 하고 싶어서 다시 질의를 드립니다.
이 부분은 보호자없는 병원, 저소득층 간병인 사업, 서비스지원사업 이걸 제외하고 사회사업을 하시라 이런 얘깁니다.
○청주의료원장 윤충 그 뜻을 알고 있습니다.
○청주의료원장 윤충 한 1억원 더 들어가죠. 3억 5,000인가 이렇게 들어갑니다. 많이 들어갑니다.
○위원장 장선배 작년에 들어간 거 얼마나 들어갔습니까? 간병인 서비스 사업이 얼마나 들어갔느냐 이거죠.
도 부담분이 60%이고 병원 부담이 30%이고 자부담이, 환자부담이 10%로 이렇게 낮춰졌는데 그전에는 조금 병원 부담이 50%까지로 돼 있었죠?
그런데 그게 그렇게 많지 않다고, 제가 파악하기에는.
그러니까 요점은 그런 겁니다.
저소득층 간병인서비스 제외하고 여기 포함시키기는 포함시키지만 의료사회서비스 사업을 활성화해라, 요점이 이겁니다.
도 부담분이 60%이고 병원 부담이 30%이고 자부담이, 환자부담이 10%로 이렇게 낮춰졌는데 그전에는 조금 병원 부담이 50%까지로 돼 있었죠?
그런데 그게 그렇게 많지 않다고, 제가 파악하기에는.
그러니까 요점은 그런 겁니다.
저소득층 간병인서비스 제외하고 여기 포함시키기는 포함시키지만 의료사회서비스 사업을 활성화해라, 요점이 이겁니다.
○청주의료원장 윤충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선배 그걸 포함시켜서 많다, 많기 때문에 우리가 사회서비스를 많이 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하시지 말라 이거죠.
○청주의료원장 윤충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선배 그거 두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청주의료원 소관에 대한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열의를 갖고 고견을 개진해 주신 위원님들과 성의있는 답변을 해 주신 윤충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관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한 사항은 도정발전을 바라는 도민의 뜻으로 알고 겸허하게 받아들여서 도정업무 추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청주의료원에 대한 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청주의료원 소관에 대한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열의를 갖고 고견을 개진해 주신 위원님들과 성의있는 답변을 해 주신 윤충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관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한 사항은 도정발전을 바라는 도민의 뜻으로 알고 겸허하게 받아들여서 도정업무 추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청주의료원에 대한 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입니다.
(15시26분 감사중지)
(15시50분 계속감사)
○위원장 장선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재개하겠습니다.
일정에 따라 충주의료원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거 충주의료원 소관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먼저 「지방자치법」 제41조제4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증인의 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충청북도의회가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증언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의 규정에 의거 고발할 수 있으며 정당한 이유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증인께서는 성실한 증언으로 감사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에 앞서 먼저 증인을 소개하고 선서문을 낭독한 후 서명날인한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증인께서는 증언선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재개하겠습니다.
일정에 따라 충주의료원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거 충주의료원 소관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먼저 「지방자치법」 제41조제4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증인의 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충청북도의회가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증언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의 규정에 의거 고발할 수 있으며 정당한 이유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증인께서는 성실한 증언으로 감사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에 앞서 먼저 증인을 소개하고 선서문을 낭독한 후 서명날인한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증인께서는 증언선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충주의료원 원장 배규룡입니다.
선서에 앞서 오늘 증인으로 출석한 간부직원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진료부장 권오청입니다.
기획홍보부장 김대중입니다.
관리부장 유경종입니다.
간호부장 최영란입니다.
선서!
본인은 충청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소관의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동법 시행령 제43조 및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선서에 앞서 오늘 증인으로 출석한 간부직원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진료부장 권오청입니다.
기획홍보부장 김대중입니다.
관리부장 유경종입니다.
간호부장 최영란입니다.
선서!
본인은 충청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소관의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동법 시행령 제43조 및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2년 11월 21일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진료부장 권오청
기획홍보부장 김대중
관리부장 유경종
간호부장 최영란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충주의료원 원장 배규룡입니다.
정책복지위원회 장선배 위원장님과 정책복지위원회 여러 위원님들 앞에서 충주의료원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릴 수 있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위원님들께서 우리 충주의료원을 아껴주시고 배려해 주신 덕분에 지난 5월 성공적으로 이전 및 개원을 마무리하고 진료정상화를 이루었습니다.
앞으로도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더욱 성장 발전하는 충주의료원이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많은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
2012년도 하반기 충주의료원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첫째 일반현황, 둘째 2012년도 비전과 전략목표, 셋째 전략목표별 추진상황, 넷째 주요현안사항입니다.
(…)
잠깐만 실례하겠습니다.
잠깐 페이지 혼선이 있었습니다.
충주의료원은 1937년 도립 청주병원 충주분원으로 개원하여 1983년 지방공사 충청북도충주의료원으로 전환되었으며 2010년 충주의료원 이전신축 공사를 착공하여 2012년 5월 신축병원으로 이전하였습니다.
설립목적은 지역주민의 보건향상을 위한 주민 진료사업과 질병에 관한 임상연구, 의료요원 훈련 및 공공보건의료사업을 통하여 지역의료발전을 도모하는데 있습니다.
부지 및 시설은 6만 8,487㎡의 부지 위에, 연건평 3만 1,669㎡의 지하 3층, 지상 4층 건물이 있습니다.
병원규모입니다.
병원규모는 290병상에 18개 진료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기구는 4부 9팀 18개 진료과와 약제과로 편성되어 있습니다.
인원은 정원 290명에 현원 27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제3페이지, 2012년 재정규모입니다.
2012년 예산규모는 총 495억 3,7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먼저 세입부분을 보면 의료수익 241억 6,700만 원, 의료외 수익 29억 300만 원, 자본적 수입 75억 3,400만 원, 이월금수입 149억 3,300만 원으로 편성되었으며 세출은 의료비용 273억 6,900만 원, 의료외비용 18억 9,000만 원, 자본적지출 174억 5,300만 원, 예비비 6억 1,900만 원, 과년도 미지급금 22억 6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4페이지, 2012년 주요 예산사업입니다.
자산취득비에는 인공신장 투석기 외 183종의 의료장비 보강사업비 70억 8,500만 원, PC외 77종의 비품구입비 13억 2,900만 원을 의료사회사업비에는 찾아가는 산부인과 외 7건에 2억 5,400만 원, 신축이전을 위한 이사 및 개원행사에 1억 5,000만 원 등 의료장비보강, 공공의료사업 분야 등에 총 88억 1,800여만 원을 계획하여 집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제5페이지, 2012년도 비전과 전략목표입니다.
“공공의료를 선도하는 친서민 명품병원 실현”이라는 비전아래 제2의 개원 신경영 추진, 양질의 의료로 경쟁력 강화, 함께하는 공공의료, 고객중심 명품서비스라는 네 가지 전략목표를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제6페이지, 전략목표별 추진상황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전략목표인 제2의개원 신경영 추진입니다.
조직 및 인력시스템을 개선하여 신축 이전 후 개원 초기의 혼란을 조기 정상화시키고 경영 합리화와 효율적인 인적관리로 핵심역량을 강화하며 취약계층에게 사회경제활동을 제공하여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고자 네 가지 이행과제를 세워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7페이지, 첫 번째 이행과제로 성공적인 이전 및 개원입니다.
진료공백 최소화와 환자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지난 4월 26일부터 30일까지 총 5일간 성공적으로 이전 개원 하였으며 5월 15일 도지사님을 비롯한 지역주민 및 내외빈 1,000여명을 모시고 개원식을 마쳤습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로 신경영 추진입니다.
효율적인 자산관리를 위한 자산관리 시스템을 하반기 도입할 예정이었으나 현재 OCS를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시스템 도입은 내년도에 재추진할 계획이며 총 45건 55억 2,500만 원의 물품구매에 전면 복수예가를 적용하여 투명하고 공정한 입찰을 실시하였으며, 아울러 신축병원의 규모에 맞게 2부 6팀이었던 조직을 4부 9팀으로 확대하고 의료기관 인증기준에 맞도록 19개의 규정을 개정하였습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로 인재육성·개발입니다.
유능한 인재를 육성하고 업무능률 향상을 위해 직원 평가제도를 개선하여 교육부문에 가점제를 신설하였으며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사업을 전개하여 신입직원 및 중간관리자 워크샵 2회, 병원혁신 CEO과정 등 역량강화 위탁교육 8회, 의료분쟁의 실제와 대처과정 등 직무교육 9회, 한국보건복지 인력개발원에서 실시하는 병원 국제마케팅 전문가 양성과정을 각각 이수하여 총 20회 교육과정에 102명의 임직원이 교육을 이수하였습니다.
네 번째 이행과제로 나눔문화 실천입니다.
건강카페 ‘햇비’를 개설하여 북한이탈주민 및 실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으며 사회적 기업의 판로개척과 자생능력 향상을 위해 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생산한 종이컵 등에 대한 물품구매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다음은 9페이지, 두 번째 전략목표인 양질의 의료로 경쟁력 강화입니다.
신축병원 개원 및 첨단의료장비 보강을 통한 전문화되고 차별화 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치료에 대한 신뢰와 만족도를 높여 제2의 도약기반을 마련하고자 네 가지 이행과제를 세워 추진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로 진료 특성화입니다.
진료과 증설 및 복수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재활의학과와 응급의학과를 신규 개설하였고 신장내과, 제2심장내과, 제2영상의학과 및 제2가정의학과를 보강하였습니다.
또한 심혈관센터 등 질환별 센터화를 확대하였고 호흡기 클리닉, 인공신장실 등을 개설하여 진료 특성화 및 전문화를 강화하였습니다.
특히, 인공신장실의 경우 빠르게 성장하여 현재 26명의 투석환자가 정기적으로 내원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국제진료소를 개설하여 다문화가정,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진료지원 및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로 첨단의료장비 도입입니다.
국·도비 66억 원을 포함하여 모두 70여억 원의 재원을 투입한 첨단 의료장비 보강사업은 인공신장투석기 외 81종에 55억 2,500만 원을 집행하였으며 또한 의료진 교육을 위한 수술실 AV시스템을 수술실 등에 설치 완료하였고, EMR을 전면 실시하여 종이차트 없는 병원을 실현하였습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로 종합검진센터 활성화입니다.
종합검진에 대한 욕구가 다양화됨에 따라 수요가 적은 기존의 프로그램은 폐지하고 새롭게 도입한 첨단의료장비를 활용한 12개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특화된 프리미엄 검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건강검진에 대한 홍보 및 사후관리 강화를 위해 각종 홍보물 2만 1,000부를 제작 배포하였고 진료소견서 및 CD영상물을 350명에게 무료로 제공하였습니다.
또한 지역내 관공서 및 기업체, 금융기관 21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적극적으로 홍보하였습니다.
네 번째 이행과제로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입니다.
환자들의 안전을 위해 16병상의 격리병동을 따로 설치하였으며 환자안전관리위원회 및 감염관리위원회를 각각 3회 개최하여 지속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강화하였습니다.
또한 수술실, 중환자실, 심혈관촬영실, 신생아실, 응급실, 회복실에 크린룸 시스템을 완비하였고 10,000클래스 이하의 수술실 청결시스템을 구비하여 감염예방을 위한 최상의 안전 설비를 갖추었습니다.
다음은 12페이지, 세 번째 전략목표인 함께하는 공공의료입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주민들에게 최적의 진료를 의료비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치료중심의 병원기능에서 예방중심의 진료체계를 확립하는 건강증진병원을 실천하며 원활한 의료복지 도정을 수행하기 위해 네 가지 이행과제를 세워 추진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로 의료취약계층 의료지원입니다.
충주, 제천, 음성, 괴산, 단양 등 5개 지역 복지관 및 오지마을을 대상으로 25회의 순회 무료진료를 시행하였으며 의료급여 수급자,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저소득층에 대하여 49건의 무료시술을 지원하였으며, 또한 저소득 와상환자 및 장애인 638명에게 무료방문간호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복지시설 이용자,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의료 취약층 695명에게 무료검진을 제공하였습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로 건강증진병원 지속추진입니다.
2010년 4월 WHO 건강증진병원 가입을 기점으로 지역주민 생활습관병 개선을 위한 만성질환 건강교실을 15회 실시하였으며 유방암·갑상선 교실 및 알러지·천식교실을 13회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직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직장 내 6개 동아리를 지원하였으며 전문심리상담사를 4회 초빙하여 스트레스 상담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로 지역사회 보건교육 수행입니다.
지역주민에게 올바른 건강 상식을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어깨관절의 날, 여성의 날 등 특정 날을 기념한 건강특강을 8회 개최하였으며 KBS건강강좌 등 매스컴을 통한 건강교육을 12회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보건교사, 충주지역 개원의 등 보건 전문인력을 3회 초청하여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지역 단체를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2회 실시하였습니다.
네 번째 이행과제로 도 시책사업 지속추진입니다.
산부인과가 없는 괴산군 및 단양군에 거주하는 임산부에게 정기적인 산전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산부인과 사업은 총 40회 이동검진을 실시하여 모두 698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보호자 없는 병실은 기존 16병상보다 8병상이 늘어난 24병상으로 확대하여 모두 158명에게 간병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아울러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자에게 무료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만성질환 관리사업은 총 1,390명에게 실시하였습니다.
다음은 15페이지, 네 번째 전략목표인 고객중심 명품서비스입니다.
개원 초 친절서비스를 강화하여 고객감동의 병원이미지를 확립함으로써 친서민 명품병원 실현코자 네 가지 이행과제를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환자 중심의 시스템 운영입니다.
진료예약은 목표를 초과하여 53% 달성하였지만, 퇴원예고율은 65%로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하였습니다.
앞으로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실시하여 목표를 달성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대기시간 단축을 위한 무인수납기 2대를 설치 운영하여 환자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였으며 원내 모니터를 활용한 홍보 및 안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의료서비스 전문가인 코디네이터 시스템은 인건비 절감을 위해 도입을 보류한 상태로써 현재는 실·팀·과장들을 안내창구에 순환 배치하여 코디네이터 역할을 대신 수행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각종 행정민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민원 무인발급기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로 주민친화형 서비스 제공입니다.
알러지·천식 건강교실, 해피송가요제를 개최하는 등 지역주민들이 부담 없이 병원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있으며 방문객의 편의를 위하여 식당, 커피숍, 편의점, 의료기기판매점, 이미용실 등 5개의 편의시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로 접근도 향상입니다.
접근성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하여 의료원을 종점으로 하는 119번 전용 시내버스를 하루 22회 운행하도록 하였으며 장애인 전용버스를 하루 3회 운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내버스 정·회차장 및 택시 승강장을 설치하였으며 지역주민들에게 정서적인 치유와 친밀함을 제공하기 위해 가로수 길을 이용한 산책로와 전망대를 일부 조성하였고 치유의 공원과 메아리 정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네 번째 이행과제로 고품격 친절서비스입니다.
원장의 병실순회를 통한 고객의 소리 청취를 주2회 실시하고 있으며 전 직원 친절조회를 매주 월요일 실시하고 있습니다.
CS 사내강사팀 14명을 운영하여 친절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으며 외부모니터단을 통한 친절서비스 평가를 1회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입원, 외래, 응급실 이용객을 대상으로한 고객만족도 조사를 1회 실시하였으며 직원을 대상으로 한 1일 고객 체험행사를 12월에 실시할 예정입니다.
본문에는 1회 실시하였다고 돼 있으나 최근 만족도 조사가 한 번 한 것이 다시 나와서 2회로 정정하겠습니다.
아울러 청각장애우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수화교실을 월 2회 개최하여 총 183명이 수강하였으며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수화발표회를 12월에 가질 예정입니다.
다음으로 19페이지, 주요 현안사업으로 새 병원 널리 알리기입니다.
지역주민들에게 새 병원의 달라진 모습을 널리 알려 보다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새 병원의 첨단 의료시설과 의료장비를 소개하고 의료원의 발전과정을 담은 홍보 영상물을 제작하였으며 원내 모니터 및 주민초청 행사 시 사용하고 있으며 매 분기마다 제작한 소식지 1만 2,000부와 특성에 맞춘 주제별 리플릿 10만부를 제작하여 배부하였습니다.
아울러 관내 20개소와 시외 4개소에 대하여 시내버스 음성광고를 실시하고 있으며 신축개원 등을 알리기 위한 현수막을 중·북부지역 시·군에 275장 게시하여 홍보하였습니다.
또한 매스미디어, 홈페이지 및 소셜네트워크를 통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지역주민에게 정확하고 상세한 정보를 다각적인 형태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2년도에도 충주의료원 모든 임직원이 하나가 되어 계획한 모든 사업이 차질 없이 수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으나 일부 사업에 대해서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부분도 있었음을 인정하며 위원님들의 너그러운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2013년도에는 충주의료원이 충북 중·북부지역을 대표하는 공공의료기관으로서 그 역할을 다해 나갈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2012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정책복지위원회 장선배 위원장님과 정책복지위원회 여러 위원님들 앞에서 충주의료원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릴 수 있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위원님들께서 우리 충주의료원을 아껴주시고 배려해 주신 덕분에 지난 5월 성공적으로 이전 및 개원을 마무리하고 진료정상화를 이루었습니다.
앞으로도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더욱 성장 발전하는 충주의료원이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많은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
2012년도 하반기 충주의료원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첫째 일반현황, 둘째 2012년도 비전과 전략목표, 셋째 전략목표별 추진상황, 넷째 주요현안사항입니다.
(…)
잠깐만 실례하겠습니다.
잠깐 페이지 혼선이 있었습니다.
충주의료원은 1937년 도립 청주병원 충주분원으로 개원하여 1983년 지방공사 충청북도충주의료원으로 전환되었으며 2010년 충주의료원 이전신축 공사를 착공하여 2012년 5월 신축병원으로 이전하였습니다.
설립목적은 지역주민의 보건향상을 위한 주민 진료사업과 질병에 관한 임상연구, 의료요원 훈련 및 공공보건의료사업을 통하여 지역의료발전을 도모하는데 있습니다.
부지 및 시설은 6만 8,487㎡의 부지 위에, 연건평 3만 1,669㎡의 지하 3층, 지상 4층 건물이 있습니다.
병원규모입니다.
병원규모는 290병상에 18개 진료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기구는 4부 9팀 18개 진료과와 약제과로 편성되어 있습니다.
인원은 정원 290명에 현원 27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제3페이지, 2012년 재정규모입니다.
2012년 예산규모는 총 495억 3,7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먼저 세입부분을 보면 의료수익 241억 6,700만 원, 의료외 수익 29억 300만 원, 자본적 수입 75억 3,400만 원, 이월금수입 149억 3,300만 원으로 편성되었으며 세출은 의료비용 273억 6,900만 원, 의료외비용 18억 9,000만 원, 자본적지출 174억 5,300만 원, 예비비 6억 1,900만 원, 과년도 미지급금 22억 6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4페이지, 2012년 주요 예산사업입니다.
자산취득비에는 인공신장 투석기 외 183종의 의료장비 보강사업비 70억 8,500만 원, PC외 77종의 비품구입비 13억 2,900만 원을 의료사회사업비에는 찾아가는 산부인과 외 7건에 2억 5,400만 원, 신축이전을 위한 이사 및 개원행사에 1억 5,000만 원 등 의료장비보강, 공공의료사업 분야 등에 총 88억 1,800여만 원을 계획하여 집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제5페이지, 2012년도 비전과 전략목표입니다.
“공공의료를 선도하는 친서민 명품병원 실현”이라는 비전아래 제2의 개원 신경영 추진, 양질의 의료로 경쟁력 강화, 함께하는 공공의료, 고객중심 명품서비스라는 네 가지 전략목표를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제6페이지, 전략목표별 추진상황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전략목표인 제2의개원 신경영 추진입니다.
조직 및 인력시스템을 개선하여 신축 이전 후 개원 초기의 혼란을 조기 정상화시키고 경영 합리화와 효율적인 인적관리로 핵심역량을 강화하며 취약계층에게 사회경제활동을 제공하여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고자 네 가지 이행과제를 세워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7페이지, 첫 번째 이행과제로 성공적인 이전 및 개원입니다.
진료공백 최소화와 환자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지난 4월 26일부터 30일까지 총 5일간 성공적으로 이전 개원 하였으며 5월 15일 도지사님을 비롯한 지역주민 및 내외빈 1,000여명을 모시고 개원식을 마쳤습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로 신경영 추진입니다.
효율적인 자산관리를 위한 자산관리 시스템을 하반기 도입할 예정이었으나 현재 OCS를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시스템 도입은 내년도에 재추진할 계획이며 총 45건 55억 2,500만 원의 물품구매에 전면 복수예가를 적용하여 투명하고 공정한 입찰을 실시하였으며, 아울러 신축병원의 규모에 맞게 2부 6팀이었던 조직을 4부 9팀으로 확대하고 의료기관 인증기준에 맞도록 19개의 규정을 개정하였습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로 인재육성·개발입니다.
유능한 인재를 육성하고 업무능률 향상을 위해 직원 평가제도를 개선하여 교육부문에 가점제를 신설하였으며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사업을 전개하여 신입직원 및 중간관리자 워크샵 2회, 병원혁신 CEO과정 등 역량강화 위탁교육 8회, 의료분쟁의 실제와 대처과정 등 직무교육 9회, 한국보건복지 인력개발원에서 실시하는 병원 국제마케팅 전문가 양성과정을 각각 이수하여 총 20회 교육과정에 102명의 임직원이 교육을 이수하였습니다.
네 번째 이행과제로 나눔문화 실천입니다.
건강카페 ‘햇비’를 개설하여 북한이탈주민 및 실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으며 사회적 기업의 판로개척과 자생능력 향상을 위해 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생산한 종이컵 등에 대한 물품구매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다음은 9페이지, 두 번째 전략목표인 양질의 의료로 경쟁력 강화입니다.
신축병원 개원 및 첨단의료장비 보강을 통한 전문화되고 차별화 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치료에 대한 신뢰와 만족도를 높여 제2의 도약기반을 마련하고자 네 가지 이행과제를 세워 추진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로 진료 특성화입니다.
진료과 증설 및 복수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재활의학과와 응급의학과를 신규 개설하였고 신장내과, 제2심장내과, 제2영상의학과 및 제2가정의학과를 보강하였습니다.
또한 심혈관센터 등 질환별 센터화를 확대하였고 호흡기 클리닉, 인공신장실 등을 개설하여 진료 특성화 및 전문화를 강화하였습니다.
특히, 인공신장실의 경우 빠르게 성장하여 현재 26명의 투석환자가 정기적으로 내원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국제진료소를 개설하여 다문화가정,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진료지원 및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로 첨단의료장비 도입입니다.
국·도비 66억 원을 포함하여 모두 70여억 원의 재원을 투입한 첨단 의료장비 보강사업은 인공신장투석기 외 81종에 55억 2,500만 원을 집행하였으며 또한 의료진 교육을 위한 수술실 AV시스템을 수술실 등에 설치 완료하였고, EMR을 전면 실시하여 종이차트 없는 병원을 실현하였습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로 종합검진센터 활성화입니다.
종합검진에 대한 욕구가 다양화됨에 따라 수요가 적은 기존의 프로그램은 폐지하고 새롭게 도입한 첨단의료장비를 활용한 12개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특화된 프리미엄 검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건강검진에 대한 홍보 및 사후관리 강화를 위해 각종 홍보물 2만 1,000부를 제작 배포하였고 진료소견서 및 CD영상물을 350명에게 무료로 제공하였습니다.
또한 지역내 관공서 및 기업체, 금융기관 21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적극적으로 홍보하였습니다.
네 번째 이행과제로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입니다.
환자들의 안전을 위해 16병상의 격리병동을 따로 설치하였으며 환자안전관리위원회 및 감염관리위원회를 각각 3회 개최하여 지속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강화하였습니다.
또한 수술실, 중환자실, 심혈관촬영실, 신생아실, 응급실, 회복실에 크린룸 시스템을 완비하였고 10,000클래스 이하의 수술실 청결시스템을 구비하여 감염예방을 위한 최상의 안전 설비를 갖추었습니다.
다음은 12페이지, 세 번째 전략목표인 함께하는 공공의료입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주민들에게 최적의 진료를 의료비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치료중심의 병원기능에서 예방중심의 진료체계를 확립하는 건강증진병원을 실천하며 원활한 의료복지 도정을 수행하기 위해 네 가지 이행과제를 세워 추진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로 의료취약계층 의료지원입니다.
충주, 제천, 음성, 괴산, 단양 등 5개 지역 복지관 및 오지마을을 대상으로 25회의 순회 무료진료를 시행하였으며 의료급여 수급자,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저소득층에 대하여 49건의 무료시술을 지원하였으며, 또한 저소득 와상환자 및 장애인 638명에게 무료방문간호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복지시설 이용자,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의료 취약층 695명에게 무료검진을 제공하였습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로 건강증진병원 지속추진입니다.
2010년 4월 WHO 건강증진병원 가입을 기점으로 지역주민 생활습관병 개선을 위한 만성질환 건강교실을 15회 실시하였으며 유방암·갑상선 교실 및 알러지·천식교실을 13회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직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직장 내 6개 동아리를 지원하였으며 전문심리상담사를 4회 초빙하여 스트레스 상담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로 지역사회 보건교육 수행입니다.
지역주민에게 올바른 건강 상식을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어깨관절의 날, 여성의 날 등 특정 날을 기념한 건강특강을 8회 개최하였으며 KBS건강강좌 등 매스컴을 통한 건강교육을 12회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보건교사, 충주지역 개원의 등 보건 전문인력을 3회 초청하여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지역 단체를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2회 실시하였습니다.
네 번째 이행과제로 도 시책사업 지속추진입니다.
산부인과가 없는 괴산군 및 단양군에 거주하는 임산부에게 정기적인 산전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산부인과 사업은 총 40회 이동검진을 실시하여 모두 698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보호자 없는 병실은 기존 16병상보다 8병상이 늘어난 24병상으로 확대하여 모두 158명에게 간병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아울러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자에게 무료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만성질환 관리사업은 총 1,390명에게 실시하였습니다.
다음은 15페이지, 네 번째 전략목표인 고객중심 명품서비스입니다.
개원 초 친절서비스를 강화하여 고객감동의 병원이미지를 확립함으로써 친서민 명품병원 실현코자 네 가지 이행과제를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환자 중심의 시스템 운영입니다.
진료예약은 목표를 초과하여 53% 달성하였지만, 퇴원예고율은 65%로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하였습니다.
앞으로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실시하여 목표를 달성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대기시간 단축을 위한 무인수납기 2대를 설치 운영하여 환자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였으며 원내 모니터를 활용한 홍보 및 안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의료서비스 전문가인 코디네이터 시스템은 인건비 절감을 위해 도입을 보류한 상태로써 현재는 실·팀·과장들을 안내창구에 순환 배치하여 코디네이터 역할을 대신 수행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각종 행정민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민원 무인발급기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로 주민친화형 서비스 제공입니다.
알러지·천식 건강교실, 해피송가요제를 개최하는 등 지역주민들이 부담 없이 병원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있으며 방문객의 편의를 위하여 식당, 커피숍, 편의점, 의료기기판매점, 이미용실 등 5개의 편의시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로 접근도 향상입니다.
접근성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하여 의료원을 종점으로 하는 119번 전용 시내버스를 하루 22회 운행하도록 하였으며 장애인 전용버스를 하루 3회 운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내버스 정·회차장 및 택시 승강장을 설치하였으며 지역주민들에게 정서적인 치유와 친밀함을 제공하기 위해 가로수 길을 이용한 산책로와 전망대를 일부 조성하였고 치유의 공원과 메아리 정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네 번째 이행과제로 고품격 친절서비스입니다.
원장의 병실순회를 통한 고객의 소리 청취를 주2회 실시하고 있으며 전 직원 친절조회를 매주 월요일 실시하고 있습니다.
CS 사내강사팀 14명을 운영하여 친절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으며 외부모니터단을 통한 친절서비스 평가를 1회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입원, 외래, 응급실 이용객을 대상으로한 고객만족도 조사를 1회 실시하였으며 직원을 대상으로 한 1일 고객 체험행사를 12월에 실시할 예정입니다.
본문에는 1회 실시하였다고 돼 있으나 최근 만족도 조사가 한 번 한 것이 다시 나와서 2회로 정정하겠습니다.
아울러 청각장애우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수화교실을 월 2회 개최하여 총 183명이 수강하였으며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수화발표회를 12월에 가질 예정입니다.
다음으로 19페이지, 주요 현안사업으로 새 병원 널리 알리기입니다.
지역주민들에게 새 병원의 달라진 모습을 널리 알려 보다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새 병원의 첨단 의료시설과 의료장비를 소개하고 의료원의 발전과정을 담은 홍보 영상물을 제작하였으며 원내 모니터 및 주민초청 행사 시 사용하고 있으며 매 분기마다 제작한 소식지 1만 2,000부와 특성에 맞춘 주제별 리플릿 10만부를 제작하여 배부하였습니다.
아울러 관내 20개소와 시외 4개소에 대하여 시내버스 음성광고를 실시하고 있으며 신축개원 등을 알리기 위한 현수막을 중·북부지역 시·군에 275장 게시하여 홍보하였습니다.
또한 매스미디어, 홈페이지 및 소셜네트워크를 통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지역주민에게 정확하고 상세한 정보를 다각적인 형태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2년도에도 충주의료원 모든 임직원이 하나가 되어 계획한 모든 사업이 차질 없이 수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으나 일부 사업에 대해서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부분도 있었음을 인정하며 위원님들의 너그러운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2013년도에는 충주의료원이 충북 중·북부지역을 대표하는 공공의료기관으로서 그 역할을 다해 나갈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2012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최병윤 위원 최병윤 위원입니다.
33쪽에 대차대조표를 봐 주시기 바랍니다.
거기 두 번째 재고자산이 있습니다, 재고자산.
33쪽에 가운데 자산목록에 두 번째 재고자산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재고자산이 종류가 약품, 진료재료, 급식재료, 저장품, 의료부대물품 이렇게 해서 다섯 가지가 2009년부터 3억 5,000, 3억 2,000 지난해는 4억 3,000으로 늘었습니다.
그다음에 또 올해 10월 달까지도 4억 1,200인데 재고자산이 이렇게 4억 원어치 있는 이유가 뭐죠?
약품이 특히 많은데, 약품하고 진료재료가 이렇게 4억 원어치 계속 이렇게 누적돼 나와있는데 재고자산이 이렇게 많은 이유가 뭐예요? 원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33쪽에 대차대조표를 봐 주시기 바랍니다.
거기 두 번째 재고자산이 있습니다, 재고자산.
33쪽에 가운데 자산목록에 두 번째 재고자산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재고자산이 종류가 약품, 진료재료, 급식재료, 저장품, 의료부대물품 이렇게 해서 다섯 가지가 2009년부터 3억 5,000, 3억 2,000 지난해는 4억 3,000으로 늘었습니다.
그다음에 또 올해 10월 달까지도 4억 1,200인데 재고자산이 이렇게 4억 원어치 있는 이유가 뭐죠?
약품이 특히 많은데, 약품하고 진료재료가 이렇게 4억 원어치 계속 이렇게 누적돼 나와있는데 재고자산이 이렇게 많은 이유가 뭐예요? 원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원활한 진료를 위해서 저장하고 있어야 되는 품목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병윤 위원 지금 청주의료원을 우리 조금 전에 했잖아요? 청주의료원보다 약품 같은 경우는 한 5∼6배가 더 많이 재고가 돼 있어요.
우리 청주의료원에 대한 재고자산을 제가 잠깐 보면 청주의료원이 충주의료원에 비해서 인원이나 수익이나 연간 재료비가 더 훨씬 많잖아요. 그렇죠?
우리 청주의료원에 대한 재고자산을 제가 잠깐 보면 청주의료원이 충주의료원에 비해서 인원이나 수익이나 연간 재료비가 더 훨씬 많잖아요. 그렇죠?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그렇습니다.
○최병윤 위원 많은데 청주의료원에 비해서 항상 두 배 정도 돼요.
지금 2009년부터 계속 따져보면 충주의료원이 재고자산이 약품 그다음에 진료재료가 두 배가 넘어요.
어떤 때는 두 배 넘고 어떤 때는 두 배 정도됩니다. 이렇게 많은 이유가 뭐냐고.
청주도 똑같은 의료원인데 임직원 수도 훨씬 많고 의사 수도 많고 수익이나 이런 것도 매출이나 훨씬 많은데 유독이 재고자산이 충주가 많은 이유가 뭐냐고요?
지금 2009년부터 계속 따져보면 충주의료원이 재고자산이 약품 그다음에 진료재료가 두 배가 넘어요.
어떤 때는 두 배 넘고 어떤 때는 두 배 정도됩니다. 이렇게 많은 이유가 뭐냐고.
청주도 똑같은 의료원인데 임직원 수도 훨씬 많고 의사 수도 많고 수익이나 이런 것도 매출이나 훨씬 많은데 유독이 재고자산이 충주가 많은 이유가 뭐냐고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재고자산이 많으면 재고상태를 악화시키기 때문에 계속 줄이는 게 좋은데 많은 부분을 가지고 있으면은 안정성은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생각이 별로 없었으므로 청주의료원하고 비교해서 우리가 많은 부분을 갖고 있으면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생각이 별로 없었으므로 청주의료원하고 비교해서 우리가 많은 부분을 갖고 있으면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최병윤 위원 제가 오전에 우리 다른 위원님이 청주의료원에 질의한 내용 중의 하나가 진료의사가 올해 새로 바뀐 의사가 몇 분이나 돼요? 충주의료원에 전문의가 몇 명이나 돼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여섯 명 다시 채용했습니다.
○최병윤 위원 그만 둔 분이 여섯 명이고 새로 들어오신 분이 여섯 명?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새로 신규로 증원한 분이 여섯 명.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정형외과 한 분하고 그렇습니다.
○최병윤 위원 바뀐 사람은 한 분이고 추가로 증원 들어오신 전문의가 여섯 분?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그렇습니다.
○최병윤 위원 최종 일곱 분이 바뀐 거네요. 그렇죠?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네, 그렇습니다.
○최병윤 위원 청주의료원에서 우리 사무감사 때 우리가 질의한 내용이 뭐냐 하면은 약품 같은 것은 의사가 바뀔 때마다 쓰는 약품이 다르다고는 얘기를 했어요.
가장 크게 어렵다고 아까 원장님도 얘기를 하셨는데, 청주의료원에.
충주의료원 원장님은 그런 내용을 얘기 안 하시고 지금 안전성 때문에 약품을, 모든 진료인원이나 모든 게 청주의료원이 훨씬 많은 데도 충주도 이렇게, 청주는 그러면 안정성을 확보를 안 하기 위해서 작게 갖다 놓는 거예요, 재고를? 그건 말이 안 되잖아요.
가장 크게 어렵다고 아까 원장님도 얘기를 하셨는데, 청주의료원에.
충주의료원 원장님은 그런 내용을 얘기 안 하시고 지금 안전성 때문에 약품을, 모든 진료인원이나 모든 게 청주의료원이 훨씬 많은 데도 충주도 이렇게, 청주는 그러면 안정성을 확보를 안 하기 위해서 작게 갖다 놓는 거예요, 재고를? 그건 말이 안 되잖아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재고가 적을수록 유리합니다.
○최병윤 위원 그런데 지금 안정성 확보 때문에 많이 갖다 놓으신다고 하는 거 아니에요. 그렇죠?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아니, 꼭 그것은 아니고…
○최병윤 위원 조금 전에 그렇게 얘기하셨잖아요. 그렇죠?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그런 장점은 있는데 재무상태에는 불리하다 그런…
○최병윤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저보다 더 잘 아시겠지만 그 전문의가 각 과에 과장님이나 전문의가 바뀔 때마다 쓰는 약품이 다를 수가 있어요. 있죠?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그렇습니다.
○최병윤 위원 그러다 보니까 바뀌다 보면 기존의 쓰던 약품을 배제를 하고 다른 약품을 신청할 수가 있잖아요. 그렇죠?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그럴 수 있습니다.
○최병윤 위원 그러면 기존에 쓰던 약품을 지금 재고로 남겨놓은 게 많은 거 아니에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그렇지는 않습니다.
엄격하게 해 가지고 소진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많지 않습니다.
엄격하게 해 가지고 소진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많지 않습니다.
○최병윤 위원 소진을 하시는데 지금 이게 왜 이렇게 재고자산 약품값이 이렇게 많냐 이거죠.
저희들이 실질적으로 병원에 근무를 안 해 봐서 모르겠지만 단순히 청주의료원하고 비교했을 때 모든 부분이 규모가 큰 청주의료원이 충주의료원에 비해서 반밖에 안 되는 거예요, 재고자산이.
이렇게 많은 이유가 정확하게 지금 우리 원장님 얘기 좀 해 주세요. 왜 많은 건지.
(…)
이게 쓰지도 않고 처박아 놓은 약품 있는 거 아니에요?
저희들이 실질적으로 병원에 근무를 안 해 봐서 모르겠지만 단순히 청주의료원하고 비교했을 때 모든 부분이 규모가 큰 청주의료원이 충주의료원에 비해서 반밖에 안 되는 거예요, 재고자산이.
이렇게 많은 이유가 정확하게 지금 우리 원장님 얘기 좀 해 주세요. 왜 많은 건지.
(…)
이게 쓰지도 않고 처박아 놓은 약품 있는 거 아니에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그렇지 않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좀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니까 총무팀장이 양해하신다면은 대신 대답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좀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니까 총무팀장이 양해하신다면은 대신 대답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병윤 위원 팀장이요? 말씀해 주세요.
○관리부 총무팀장 연강수 총무팀장 연강수입니다.
최병윤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재고자산이 과다한 것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약품 보관에 대해서는 청주의료원과 저희는 조금 다른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자체 발주해서 그 약을 보관하고 있는 상태에서 병동이나 이런 데 약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청주의료원 같은 데는 도매상이 직접 들어와 있습니다, 병원에.
일정 부분 공간을 주고 거기 도매상이 들어와서 약품을 특별히 보관하지 않고 그때그때 필요한 것을 그쪽에 연락하면 그쪽에서 배달해 주는 걸로, 그래서 자체적으로 갖고 있는 약이 저희보다 상당히 적게 보관할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최병윤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재고자산이 과다한 것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약품 보관에 대해서는 청주의료원과 저희는 조금 다른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자체 발주해서 그 약을 보관하고 있는 상태에서 병동이나 이런 데 약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청주의료원 같은 데는 도매상이 직접 들어와 있습니다, 병원에.
일정 부분 공간을 주고 거기 도매상이 들어와서 약품을 특별히 보관하지 않고 그때그때 필요한 것을 그쪽에 연락하면 그쪽에서 배달해 주는 걸로, 그래서 자체적으로 갖고 있는 약이 저희보다 상당히 적게 보관할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최병윤 위원 아니, 충주의료원도 필요한 약을 한 달 치면 한 달 치 이렇게 해서 갖다 놓고 필요할 때마다 언제든지 갖다 주는 거 아니에요.
의료원 약제비가, 약품비가 굉장히 많이 나가는데 그런 서비스를 안 해 줘요?
미리 갖다 놓는다는 얘기밖에 안 되는데 이러다 보면 아까 청주의료원 원장님도 그게 가장 큰 애로점이라고 했어요.
담당 과장님이 바뀔 때마다 약이 바뀌니까 전 과장이 쓰던 약이 재고로 남고 또 재고로 처분해야 될 부분도 있고 또 신규로 바꾸니까 그게 재고자산으로 많이 쌓이는 게 걱정이라고 얘기를 하셨는데 지금 충주의료원은 전혀 그런 걱정이 없는 거 같아요?
의료원 약제비가, 약품비가 굉장히 많이 나가는데 그런 서비스를 안 해 줘요?
미리 갖다 놓는다는 얘기밖에 안 되는데 이러다 보면 아까 청주의료원 원장님도 그게 가장 큰 애로점이라고 했어요.
담당 과장님이 바뀔 때마다 약이 바뀌니까 전 과장이 쓰던 약이 재고로 남고 또 재고로 처분해야 될 부분도 있고 또 신규로 바꾸니까 그게 재고자산으로 많이 쌓이는 게 걱정이라고 얘기를 하셨는데 지금 충주의료원은 전혀 그런 걱정이 없는 거 같아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신규로 바뀐 과장님은 별로 없고요. 새로 신설과 의사들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최병윤 위원 그러니까 지금 당장 올해만 얘기하는 게 아니고 지금 재고자산이 계속 꾸준하게 이렇게 4억 원어치 계속 있으니까, 2009년부터, 말씀을 내가 드리는 거예요. 올해뿐만 아니라.
이것을 관리를 좀 철저하게 잘해 달라는 부탁에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건데 지금 원장님께서는 다른 대답을 하고 계시니까 제가 갑갑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이게 아까 청주의료원도 그런 경우가 비일비재해서 원장님이 힘들다, 고민스럽다는 얘기를 하셨는데 충주의료원에는 재고자산이 지금 방법이 다르다고 그러지만 재고자산이 청주의 2배가 넘게 계속 4년 동안 돼 있는데 그런 지금 불편한 사항이 없다고 말씀을 하시니까 제가 좀 답답해서 다시 질의를 드리는 거예요.
이것을 관리를 좀 철저하게 잘해 달라는 부탁에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건데 지금 원장님께서는 다른 대답을 하고 계시니까 제가 갑갑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이게 아까 청주의료원도 그런 경우가 비일비재해서 원장님이 힘들다, 고민스럽다는 얘기를 하셨는데 충주의료원에는 재고자산이 지금 방법이 다르다고 그러지만 재고자산이 청주의 2배가 넘게 계속 4년 동안 돼 있는데 그런 지금 불편한 사항이 없다고 말씀을 하시니까 제가 좀 답답해서 다시 질의를 드리는 거예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검토해서 그 양으로 줄일 수 있으면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병윤 위원 재고자산 많이 갖고 있어야…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불리합니다.
○최병윤 위원 손해 아니에요. 그렇죠?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그렇습니다.
○최병윤 위원 보관도 해야 되고 또 관리도 해야 되고.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최병윤 위원 이런데 굳이 이렇게 많이 가지고 있을 필요가 뭐가 있느냐 이거죠.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검토해서 반으로 줄일 수 있으면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최병윤 위원 이것은 지금 청주의료원하고 물론 다르다고 그랬는데 달라도 이렇게 크게 다를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원장님이 각별히 신경 쓰셔서 굳이 재고자산을 많이 가지고 갈 이유가 뭐가 있느냐.
저는 이게 품목별로 제가 자세하게 따져보면 알겠지만 이게 분명히 각 진료과 과장님들이 바뀌면서 재고로 지금 처분도 못하고 쌓여있는 약품도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 걸 충분히 파악을 해서 불필요한 것을 가능한 처분 좀 많이 하고 또 신규도 새로 구입하는 약도 어느 정도 치료할 수 있는 기간에 맞게끔 적정하게 하셔서 이 재고자산을 좀 줄였으면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는 거니까 앞으로 우리 원장님 어떻게 하실 건가요?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니까 원장님이 각별히 신경 쓰셔서 굳이 재고자산을 많이 가지고 갈 이유가 뭐가 있느냐.
저는 이게 품목별로 제가 자세하게 따져보면 알겠지만 이게 분명히 각 진료과 과장님들이 바뀌면서 재고로 지금 처분도 못하고 쌓여있는 약품도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 걸 충분히 파악을 해서 불필요한 것을 가능한 처분 좀 많이 하고 또 신규도 새로 구입하는 약도 어느 정도 치료할 수 있는 기간에 맞게끔 적정하게 하셔서 이 재고자산을 좀 줄였으면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는 거니까 앞으로 우리 원장님 어떻게 하실 건가요?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명심해서 그 부분을 확인해서 말씀하신 대로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병윤 위원 예, 이상입니다.
○최미애 위원 최미애 위원입니다.
지금 제출하신 감사자료를 보면은 손익계산서를 봤더니 의료수익이 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거 같아요.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입원수익이 이상하게, 그런데 좀 2010년의 입원수익이 확 늘어났다가 2012년에, 이거 12월까지 하면 2011년 수준까지 가능한가요?
지금 제출하신 감사자료를 보면은 손익계산서를 봤더니 의료수익이 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거 같아요.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입원수익이 이상하게, 그런데 좀 2010년의 입원수익이 확 늘어났다가 2012년에, 이거 12월까지 하면 2011년 수준까지 가능한가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가능합니다.
○최미애 위원 한 30억 가까이 두 달에 가능해요? 가능하지 않을 거 같은데.
입원수익이 약간 떨어질 거 같고요. 그러나 전반적으로 보아서 운영이 좀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이렇게 수입이 좀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지금 이런 평가 같네요. 청주의료원에 비해서.
일단 이걸 보고 손익계산서를 보고 좀 잘 하신 거 같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그런데 지금 계속 찾아봤는데 무료진료 등 공공의료비는 어디 지금… 왜 내가 찾지를 못하겠지, 공공의료비. 손익계산서에 나오는 건데.
입원수익이 약간 떨어질 거 같고요. 그러나 전반적으로 보아서 운영이 좀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이렇게 수입이 좀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지금 이런 평가 같네요. 청주의료원에 비해서.
일단 이걸 보고 손익계산서를 보고 좀 잘 하신 거 같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그런데 지금 계속 찾아봤는데 무료진료 등 공공의료비는 어디 지금… 왜 내가 찾지를 못하겠지, 공공의료비. 손익계산서에 나오는 건데.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36페이지 맨 위에 의료사회사업비…
○최미애 위원 의료사회사업비! 의료사회사업비도 꾸준히 늘린 건가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의료사회사업비도 늘고 있습니다.
○최미애 위원 그런데 이 의료사회사업비에 아까 청주의료원 할 때도 좀 지적이 됐는데 간병인 없는 무료병상 비용이 여기에 좀 산입됐나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산입됐습니다.
○최미애 위원 그래서 이 의료사회사업비가 이게 올라간 거죠?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의료사회사업비에 간병인 사업비가 들어갔고요.
주로 재료대만 들어가 있기 때문에…
주로 재료대만 들어가 있기 때문에…
○최미애 위원 의료사회사업비가 원래 청주의료원보다 충주의료원이 상당히 낮았어요.
낮았는데 지금 보니까 조금씩 올라가다가 갑자기 2011년에 확 올랐는데 지금 여기 무료진료현황을 보면 그렇게 돈이 많이 들어갈 그런 것은 좀 없는 것 같은데 무료진료비용 부분에서 특히 여기 보면 아까 청주의료원에서도 지적된 건데 무료시술 같은 게 좀 없다.
전에도… 시술이 아니라, 무료수술 등 의료 취약계층 특히 저소득층에서 긴급하게 어려움을 당할 때 지금 같은 경우에는 외국인 노동자나 한부모나 다문화가정이나 이런 경우에 좀 없었는데, 없는 건가요, 있는 건가요?
낮았는데 지금 보니까 조금씩 올라가다가 갑자기 2011년에 확 올랐는데 지금 여기 무료진료현황을 보면 그렇게 돈이 많이 들어갈 그런 것은 좀 없는 것 같은데 무료진료비용 부분에서 특히 여기 보면 아까 청주의료원에서도 지적된 건데 무료시술 같은 게 좀 없다.
전에도… 시술이 아니라, 무료수술 등 의료 취약계층 특히 저소득층에서 긴급하게 어려움을 당할 때 지금 같은 경우에는 외국인 노동자나 한부모나 다문화가정이나 이런 경우에 좀 없었는데, 없는 건가요, 있는 건가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49건 600만 원 정도 했습니다.
○최미애 위원 무료시술이 아니라 무료수술?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수술!
○최미애 위원 수술도?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수술인데 본인 부담금이 크지 않기 때문에 49건이나 했는데도 돈으로는 그렇게 많이 환산이 안 되는 겁니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백내장 그다음에 심장 스탠트 넣는 것 정형외과 대퇴골 골절, 퇴행성 관절염, 충수염, 췌장염 수술 등 이렇게 돼 있습니다.
○최미애 위원 예, 알겠습니다.
지금 좀 모든 부분에서 안정적으로 잘 운영된 것 같다는 말씀드리고 지금 지역거점 공공병원 운영평가, 경영평가 있죠, 복지부에서 하는.
그거에서 A, B, C 뭘 받았죠?
지금 좀 모든 부분에서 안정적으로 잘 운영된 것 같다는 말씀드리고 지금 지역거점 공공병원 운영평가, 경영평가 있죠, 복지부에서 하는.
그거에서 A, B, C 뭘 받았죠?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B등급 받았습니다.
○최미애 위원 B등급 받았죠.
B등급 받은 평가영역별 점수를 보니까 진료 적정성에서 아주 2011년에 비해서 굉장히 12.5나 낮은 50.0을 받으셨어요. 낮게 받으셨고요.
사회공헌에서 50.0으로 굉장히 낮게 받았습니다.
여기 전반적으로 사회적 책임 부분에 점수가 낮은데 사회적 책임 부분에서 2011년에는 70.0이었는데 거의 한 11점이 떨어진 2012년에는 59.2를 받으셨거든요.
그래서 아까 말씀드렸던 의료사회사업비 부분이라든가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여러 가지 사회적 역할, 사회공헌 등등 좀 소홀히 하신 것 아닌가, 사회적 책임을, 그런 생각이 듭니다.
어쨌든 운영 전반은 크게 낮아지지 않고 안정적이지만 지역거점 공공병원 운영 평가에서는 그런 부분에서 여전히 낮다 이렇게 일단 평가가 그렇게 나왔으니까.
그런데 이 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B등급 받은 평가영역별 점수를 보니까 진료 적정성에서 아주 2011년에 비해서 굉장히 12.5나 낮은 50.0을 받으셨어요. 낮게 받으셨고요.
사회공헌에서 50.0으로 굉장히 낮게 받았습니다.
여기 전반적으로 사회적 책임 부분에 점수가 낮은데 사회적 책임 부분에서 2011년에는 70.0이었는데 거의 한 11점이 떨어진 2012년에는 59.2를 받으셨거든요.
그래서 아까 말씀드렸던 의료사회사업비 부분이라든가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여러 가지 사회적 역할, 사회공헌 등등 좀 소홀히 하신 것 아닌가, 사회적 책임을, 그런 생각이 듭니다.
어쨌든 운영 전반은 크게 낮아지지 않고 안정적이지만 지역거점 공공병원 운영 평가에서는 그런 부분에서 여전히 낮다 이렇게 일단 평가가 그렇게 나왔으니까.
그런데 이 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병원 신축 이전하는 과정에서 우선 경영실적 향상을 해야 되고 여러 가지 이전 후에 혼란 기타 등등 여러 가지 해 가지고 매끄럽게 이런 것을 세심하게 챙기지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을 반성해서 올해는 안정화 된 다음 에 이 부분에 관한 것을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병원 신축 이전하는 과정에서 우선 경영실적 향상을 해야 되고 여러 가지 이전 후에 혼란 기타 등등 여러 가지 해 가지고 매끄럽게 이런 것을 세심하게 챙기지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을 반성해서 올해는 안정화 된 다음 에 이 부분에 관한 것을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최미애 위원 일단 사회적 책임 부분에 대해서 더 노력하실 것을 부탁드리고요.
특히 의료사회사업비에 간병인 없는 병상사업 외에 그것을 뺀 나머지 부분에 더 예산을 투입해야 됩니다.
그래서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셔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리고 양질의 의료를 제공하면서 그러면서도 지금 운영·경영상에서 이제 문제가 드러나기 때문에 낮은 점수를 받은 거잖아요.
여기 보면 진료 적정성에서 낮은 점수를 받고 경영관리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아까 병원 신축 이전 등으로 해서 이런 부분에 좀 신경을 못 쓰는 환경적 요인이 있었다고 그랬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잘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획기적인 계획이라기보다는 정확한 진단을 통해서 종합적인 계획을 세워서 내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이런 문제점을 어떻게 보완하기 위해서 계획을 세우고 극복해 나갔나를 실증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구체적인 그런 내용으로 감사를 할 거니까 잘 대비해서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특히 의료사회사업비에 간병인 없는 병상사업 외에 그것을 뺀 나머지 부분에 더 예산을 투입해야 됩니다.
그래서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셔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리고 양질의 의료를 제공하면서 그러면서도 지금 운영·경영상에서 이제 문제가 드러나기 때문에 낮은 점수를 받은 거잖아요.
여기 보면 진료 적정성에서 낮은 점수를 받고 경영관리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아까 병원 신축 이전 등으로 해서 이런 부분에 좀 신경을 못 쓰는 환경적 요인이 있었다고 그랬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잘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획기적인 계획이라기보다는 정확한 진단을 통해서 종합적인 계획을 세워서 내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이런 문제점을 어떻게 보완하기 위해서 계획을 세우고 극복해 나갔나를 실증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구체적인 그런 내용으로 감사를 할 거니까 잘 대비해서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명심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미애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쓸 수 있는 것은 다시 가져갔습니다.
○손문규 위원 쓸 수 있는 것은 쓰고 매각하는 것이 많죠?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불용처분이 난 것은 매각했습니다.
○손문규 위원 그렇게 하시고, 반환해야 될 게 있죠, 도로? 토지하고 건물.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토지하고 건물은 반환합니다.
○손문규 위원 여기 감사서에 보면 토지가 문화동에 있는 8필지에 1만 5,347㎡가 있습니다. 그렇죠?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그렇습니다.
○손문규 위원 이게 금액으로는 공시지가 가격으로 39억 8,200만 원인데 이것 때문에 문제가 좀 됐었죠?
왜냐하면 충주시에서 자기들이 활용하려고 계속하고 또 도에서는 그쪽으로 달라고 그러고 도에서는 안 된다고 그러는데 그런 것이 신문보도에서 봤는데 일단 도로 정상적으로 소유권을 넘겨줬죠?
소유권을 넘겨준 것이 아니라 활용할 수 있는 것은 도에서 다 책임지는 겁니까? 아직 관리하고 있습니까?
왜냐하면 충주시에서 자기들이 활용하려고 계속하고 또 도에서는 그쪽으로 달라고 그러고 도에서는 안 된다고 그러는데 그런 것이 신문보도에서 봤는데 일단 도로 정상적으로 소유권을 넘겨줬죠?
소유권을 넘겨준 것이 아니라 활용할 수 있는 것은 도에서 다 책임지는 겁니까? 아직 관리하고 있습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도에서 충북개발공사에 아파트 건축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기한은 됐는데 조금 더 관리를 해 달라고 해서 3개월 연장을 해서 3개월 더 관리해 드리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 기한은 됐는데 조금 더 관리를 해 달라고 해서 3개월 연장을 해서 3개월 더 관리해 드리기로 했습니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양해해 주신다면 담당자가 대답하도록 하겠습니다.
○손문규 위원 예, 좋습니다.
○관리부 총무팀장 연강수 총무팀장 연강수입니다.
손문규 위원님 질의에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이전은 안 된 상태고요. 명의는 충청북도로는 돼 있습니다, 충청북도로 돼 있고.
결산할 때 저희 자산에서 빼는 걸로다가 그렇게 진행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손문규 위원님 질의에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이전은 안 된 상태고요. 명의는 충청북도로는 돼 있습니다, 충청북도로 돼 있고.
결산할 때 저희 자산에서 빼는 걸로다가 그렇게 진행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관리부 총무팀장 연강수 저희가 이전을 5월에 했거든요.
그래서 4월까지는 저희가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작년 결산에는 반영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4월까지는 저희가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작년 결산에는 반영을 못했습니다.
○손문규 위원 금번 결산에 빠지지 말고 꼭 좀 회계 처리를 잘 해 주시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한 가지 제가 더 두 번째로 질의할 것은 조금 전에 우리 청주의료원을 장제품 용품에 대해 가지고 단가를 매입단가하고 판매단가를 하다 보니까 가격 차이가 많이 나는데 충주 거는 수의 7호, 수의 10호, 11호, 12호 취급 안 합니까?
그거 담당자 누구든지 답변해 주세요.
그리고 한 가지 제가 더 두 번째로 질의할 것은 조금 전에 우리 청주의료원을 장제품 용품에 대해 가지고 단가를 매입단가하고 판매단가를 하다 보니까 가격 차이가 많이 나는데 충주 거는 수의 7호, 수의 10호, 11호, 12호 취급 안 합니까?
그거 담당자 누구든지 답변해 주세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양해해 주신다면 담당자가 대신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관리부 특수사업팀장 남현우 특수사업팀장 남현우입니다.
저희들은 거기 현황 나온 대로 6호 이상은 취급을 안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거기 현황 나온 대로 6호 이상은 취급을 안 하고 있습니다.
○손문규 위원 다행입니다.
6호 이상은 가격이 100만 원 이상짜리죠. 100만 원, 200만 원까지 다 넘어가는 건데 취급 안 하면 제가 충주의료원에 대해 가지고는 장례품 관계는 그다지 지적할 사항이 없는데, 그래도 판매대금이 비싸다, 일반인들이 볼 때는 그렇죠?
큰 가격이 없어서 그런데 아까 청주의료원 같은 데는 55만 원짜리 290만 원, 50만 원짜리 220만 원, 그다음에 28만 원짜리 100만 원 이래 가지고 수의 가격을 다 취급을 하는데 충주의료원은 좋은 것 찾는 사람이 없어서 취급 안 합니까?
6호 이상은 가격이 100만 원 이상짜리죠. 100만 원, 200만 원까지 다 넘어가는 건데 취급 안 하면 제가 충주의료원에 대해 가지고는 장례품 관계는 그다지 지적할 사항이 없는데, 그래도 판매대금이 비싸다, 일반인들이 볼 때는 그렇죠?
큰 가격이 없어서 그런데 아까 청주의료원 같은 데는 55만 원짜리 290만 원, 50만 원짜리 220만 원, 그다음에 28만 원짜리 100만 원 이래 가지고 수의 가격을 다 취급을 하는데 충주의료원은 좋은 것 찾는 사람이 없어서 취급 안 합니까?
○관리부 특수사업팀장 남현우 특수사업팀장 남현우입니다.
현재 저희가 올해 10월까지 구입한 것을 봐도 저희가 비싼 품목은 한 달에 한두 개 정도밖에 취급을 안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계속 저희가 관은 판매가 전체 인원수에 대비해서 35%밖에 판매를 못하고 있고요.
지금 현재 그거는 상조회가 많이 증가돼서 그런 사유도 있고 그래서 큰 것은 청주보다 도시가 규모가 작고 그래서 비싸고 그런 것은 선호하지 않습니다, 주민들께서.
현재 저희가 올해 10월까지 구입한 것을 봐도 저희가 비싼 품목은 한 달에 한두 개 정도밖에 취급을 안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계속 저희가 관은 판매가 전체 인원수에 대비해서 35%밖에 판매를 못하고 있고요.
지금 현재 그거는 상조회가 많이 증가돼서 그런 사유도 있고 그래서 큰 것은 청주보다 도시가 규모가 작고 그래서 비싸고 그런 것은 선호하지 않습니다, 주민들께서.
○손문규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충주의료원도 위에 가지고 있는 관류 있죠, 관? 옻나무관이나 오동관이나 이런 것을 쭉 봐 가지고 가격이 그래도 우리가 공공성을 띤 우리 보건사업을 하고 있잖아, 그렇죠?
우리가 첫째 충주의료원이나 청주나 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장례식장을 다른 데서 해서 이렇게 우리도 따라한다 이런 답변을 비슷하게 해서 받았는데 제가 볼 때는 그래도 이것을 우리가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점이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한번 살피셔 가지고 매입단가가, 하나의 예를 들자면 조금 비싸다고 제가 생각하는 것은 22만 원짜리 보면 40만 원, 글쎄, 장례 통례로 봐서는 안 비싼가 모르지만 그래도 저는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공공성을 띤 그러한 우리가 의료사업을 안 하면 괜찮습니다, 까짓것 똑같이 해도.
그런데 의료사업 외에 수익을 여기서 올리다 보니까 병원 경영문제도 이런 것 저는 이해를 합니다. 충분히 하나, 비싼 품목을 한번 더 조정해 가지고 보시면, 원장님께서 살펴보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충주의료원도 위에 가지고 있는 관류 있죠, 관? 옻나무관이나 오동관이나 이런 것을 쭉 봐 가지고 가격이 그래도 우리가 공공성을 띤 우리 보건사업을 하고 있잖아, 그렇죠?
우리가 첫째 충주의료원이나 청주나 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장례식장을 다른 데서 해서 이렇게 우리도 따라한다 이런 답변을 비슷하게 해서 받았는데 제가 볼 때는 그래도 이것을 우리가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점이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한번 살피셔 가지고 매입단가가, 하나의 예를 들자면 조금 비싸다고 제가 생각하는 것은 22만 원짜리 보면 40만 원, 글쎄, 장례 통례로 봐서는 안 비싼가 모르지만 그래도 저는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공공성을 띤 그러한 우리가 의료사업을 안 하면 괜찮습니다, 까짓것 똑같이 해도.
그런데 의료사업 외에 수익을 여기서 올리다 보니까 병원 경영문제도 이런 것 저는 이해를 합니다. 충분히 하나, 비싼 품목을 한번 더 조정해 가지고 보시면, 원장님께서 살펴보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명심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다른 부분은 괜찮은데 두 가지 품목이 2배를 넘는 품목이 2개 있습니다.
그것을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다른 부분은 괜찮은데 두 가지 품목이 2배를 넘는 품목이 2개 있습니다.
그것을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손문규 위원 네, 이상입니다.
○김양희 위원 김양희 위원입니다.
조금 전에 의약품 재고 자산액이 너무 많다는 말씀을 우리 최 위원님이 하셨습니다.
보통 우리 의사선생님을 초빙했을 때에 본인이 원하는 그러한 약품명이 있을 테고 또 선호하는 회사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제약회사.
그럴 때 그분이 퇴직을 하고 났을 때에 그러한 재고 자산이 많아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런 우려의 말씀이었습니다만 저는 거기서 한 가지 조금 더 덧붙여서 말씀을 드리면 차라리 의약품 재고는 서로 합의하에 반품 반납할 수도 있을 수 있지만 의사선생님이 우리 충주의료원에 오셨을 때에 본인이 선호하는 아니면 조건부로 내가 그 병원에 가되 본인이 이러한 노하우가 있으니까 어떤 의료장비를 원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 케이스는 없습니까, 원장님?
조금 전에 의약품 재고 자산액이 너무 많다는 말씀을 우리 최 위원님이 하셨습니다.
보통 우리 의사선생님을 초빙했을 때에 본인이 원하는 그러한 약품명이 있을 테고 또 선호하는 회사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제약회사.
그럴 때 그분이 퇴직을 하고 났을 때에 그러한 재고 자산이 많아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런 우려의 말씀이었습니다만 저는 거기서 한 가지 조금 더 덧붙여서 말씀을 드리면 차라리 의약품 재고는 서로 합의하에 반품 반납할 수도 있을 수 있지만 의사선생님이 우리 충주의료원에 오셨을 때에 본인이 선호하는 아니면 조건부로 내가 그 병원에 가되 본인이 이러한 노하우가 있으니까 어떤 의료장비를 원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 케이스는 없습니까, 원장님?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충주의료원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의사에 따라서 자기가 선호하는 약이 있고 또 자기가 익숙한 의료 기자재가 있습니다.
그래서 별 문제가 없으면은 그 약을 구입해서 두는 게 맞습니다.
그러나 아시다시피 리베이트 관계 기타등등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바람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렀는데 요즘은 그 리베이트 문제가 거의 완전히 사라졌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큰 문제가 없는 경우 또 신장투석실을 새로 신설했기 때문에 신장투석실에 들어가는 그런 약재들은 전혀 기존의 거하고는 완전히 다른 약들입니다.
그런 것들은 되도록 허용해 주는 방향으로 하고 있습니다.
의사에 따라서 자기가 선호하는 약이 있고 또 자기가 익숙한 의료 기자재가 있습니다.
그래서 별 문제가 없으면은 그 약을 구입해서 두는 게 맞습니다.
그러나 아시다시피 리베이트 관계 기타등등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바람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렀는데 요즘은 그 리베이트 문제가 거의 완전히 사라졌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큰 문제가 없는 경우 또 신장투석실을 새로 신설했기 때문에 신장투석실에 들어가는 그런 약재들은 전혀 기존의 거하고는 완전히 다른 약들입니다.
그런 것들은 되도록 허용해 주는 방향으로 하고 있습니다.
○김양희 위원 제가 말씀드린 것에서 한발짝 더 나가서 원장님께서는 리베이트 문제까지도 말씀을 하셨습니다만 선호하는 약품이 있을 수 있어서 약이 그분이 퇴직을 하셨을 때에 재고가 남으면 이렇게 재고자산이 많을 수 있다라는 얘기예요.
그런데 서로 합의하에 반품할 수 있다든가 뜯지 않은 거에 대해서는 그럴 수 있는 가능성은 있지만 제가 우려하는 것은 초빙된 의사선생님이 예를 들면 저는 잘 모릅니다만 어떤 특별한 초음파기를 원해서 이걸로 자기가 환자를 보는데 이거 없으면 안 된다 해서 구입을 했습니다.
환자의 질적인 여러 가지를 생각해서 했는데 그분이 얼마 안 있다가 퇴직을 하셨어요.
그런데 그다음 분이 오셔서 그 기계를 잘 뭐라고 하죠, 활용하지 못할 때에는 일반인들이 말하면 의료기 자재상, 의료기상만 배불린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됩니까?
그런데 서로 합의하에 반품할 수 있다든가 뜯지 않은 거에 대해서는 그럴 수 있는 가능성은 있지만 제가 우려하는 것은 초빙된 의사선생님이 예를 들면 저는 잘 모릅니다만 어떤 특별한 초음파기를 원해서 이걸로 자기가 환자를 보는데 이거 없으면 안 된다 해서 구입을 했습니다.
환자의 질적인 여러 가지를 생각해서 했는데 그분이 얼마 안 있다가 퇴직을 하셨어요.
그런데 그다음 분이 오셔서 그 기계를 잘 뭐라고 하죠, 활용하지 못할 때에는 일반인들이 말하면 의료기 자재상, 의료기상만 배불린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됩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이해됩니다.
○김양희 위원 의약품은 재고로 남아서 반품의 여지가 있지만 쓰던 기자재는 나중에 중고로 한다 하더라도 몇 명 환자를 얼마로 봐서 그야말로 그 투입된 기자재 재료비를 환수하지도 못한 상태에서 의욕적으로 한다고 해서 모시고 그분의 원하는 걸 해 드렸는데 얼마 쓰지 못하고 퇴직을 하시고 그다음 분은 그것을 활용을 하지를 못할 때에 창고에 놓여져 있는, 반품도 할 수 없고 그렇다고 해서 자재라는 게 그렇지 않습니까? 한번 사면 중고라는 게 확 깎이지 않습니까?
그런 데에 기자재상만 배부르게 하는 케이스가 있지 않느냐 그걸 여쭙는 겁니다.
그런 데에 기자재상만 배부르게 하는 케이스가 있지 않느냐 그걸 여쭙는 겁니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그런 부분은 없습니다.
의료장비는 누가 와도 다시 쓸 수 있는 그런 것만 하지, 어떤 개인이 쓰고 다른 사람은 못쓰고 그런 부분은 없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의료장비는 누가 와도 다시 쓸 수 있는 그런 것만 하지, 어떤 개인이 쓰고 다른 사람은 못쓰고 그런 부분은 없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양희 위원 그러면 다행인데요. 혹시라도 창고에서 그렇게 녹 쓸고 있는 기자재가 있지 않을까 해서 그 기자재상은 와 가지고요. “요새는 이런 자재가 있어야 되고요.” 이런 의료기가 있어야 환자들이 어떻고 막 아주 그런 얘기를 참 잘 합니다.
그럴 때에 혹시라도 성급한 결정으로 인해서 계속 쓰지 못하는 그런 예가 있을까봐 우려돼서 말씀을 드립니다.
모든 것을 결정할 때는 심사숙고해서 결정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제가 청주의료원에서도 지적을 한 바 있습니다만 여기에 물리치료사가 정원이 3명인데 현재 2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30명당 물리치료사 1명을 두게 돼 있는데 정원이 3명인데 2명인 것은 물리치료사가 필요한 그러한 과가 의사선생님을 초빙하지 못한 결원 때문인지 아니면 치료사를 구하지 못해서 정원을 충족시키기 못했는지 물리치료 환자는 3명분에 대한 환자를 하면서 1명에 대한 청구를 못하는 건지,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됩니까? 원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럴 때에 혹시라도 성급한 결정으로 인해서 계속 쓰지 못하는 그런 예가 있을까봐 우려돼서 말씀을 드립니다.
모든 것을 결정할 때는 심사숙고해서 결정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제가 청주의료원에서도 지적을 한 바 있습니다만 여기에 물리치료사가 정원이 3명인데 현재 2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30명당 물리치료사 1명을 두게 돼 있는데 정원이 3명인데 2명인 것은 물리치료사가 필요한 그러한 과가 의사선생님을 초빙하지 못한 결원 때문인지 아니면 치료사를 구하지 못해서 정원을 충족시키기 못했는지 물리치료 환자는 3명분에 대한 환자를 하면서 1명에 대한 청구를 못하는 건지,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됩니까? 원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정원은 2명으로 돼 있는데…
○김양희 위원 3명인데 지금 2명으로.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3명으로 돼 있고 현재 계약직으로 4명이 더 있습니다. 계약직으로 여기 나오지 않은 4명이 더 있어요.
왜 또 그렇게 많은가 의심이 가실 텐데 재활의학과를 신설했기 때문에 재활의학과는 재활치료를 해야 되기 때문에 많아야 됩니다.
왜 또 그렇게 많은가 의심이 가실 텐데 재활의학과를 신설했기 때문에 재활의학과는 재활치료를 해야 되기 때문에 많아야 됩니다.
○김양희 위원 지금 우리가 갖고 있는 자료에는 2011년도에는 재활의학과가 없는데 그러면 2012년도에는 재활의학과가 있습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재활의학과를 신설했습니다.
○김양희 위원 아, 있습니까? 지금 여기에는, 저희들 준 것은 ’11년도밖에 없는데 그래서 정원은 3명인데 지금 정식은 2명이고 계약직에 의해서 2명이 더 보충이 돼 있다는 말씀입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4명이 더 보충이 돼 있습니다. 토털해서 6명.
○김양희 위원 아! 6명입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그렇습니다.
○김양희 위원 그러면 재활의학과 환자가 굉장히 많은 거네요, 그죠?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재활의학과 환자가 많지 않습니다. 지금 늘고는 있는데 신설 과이기 때문에 계속 성장은 하고 있는데 아직은 많지는 않습니다.
○김양희 위원 그러면 6명이면은 하루에 30명씩 적어도 180명의 물리치료 환자를 대비한 충족시킨 인원 아니에요. 그렇죠?
그러면은 앞으로의 가능성을 보고 이렇게 맥시멈 6명을 채우는 겁니까?
그러면은 앞으로의 가능성을 보고 이렇게 맥시멈 6명을 채우는 겁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그 부분이 그냥 단순히 통증 치료하는 물리치료사와 재활치료사, 환자를 붙잡고 혼자서 한 시간, 두 시간을 계속 해야 되는 부분이 다릅니다.
그런 부분을…
그런 부분을…
○김양희 위원 제가 원장님, 여기서 말하는 물리치료사라는 것은 정식으로 등록이 된 자격증이 있는 물리치료사, 그래야지만 물리치료사 한 사람당 30명의 환자를 볼 수 있고 청구를 할 수 있는 거 아니에요. 그렇죠?
아무리 많이 환자를 치료해도 청구를 못하면 그것은 의료원에서 굉장한, 제대로 챙기지를 못하는 거 아닙니까? 그렇죠?
그러면은 6명은 다 자격증이 있는 정식으로 등록이 돼서 청구할 수 있다는 정식 직원을 얘기하는 겁니까?
아무리 많이 환자를 치료해도 청구를 못하면 그것은 의료원에서 굉장한, 제대로 챙기지를 못하는 거 아닙니까? 그렇죠?
그러면은 6명은 다 자격증이 있는 정식으로 등록이 돼서 청구할 수 있다는 정식 직원을 얘기하는 겁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그렇습니다.
○김양희 위원 그 말씀입니다.
우리는 이런 자료를 볼 때에 정원이 3명인데 2명만 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다면 1명은 미처 과를 충족시키지 못한 거에 대해서 2명만 있어도 청구를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놓은 것인지, 지금 말씀하신 것은 지금 2012년도 10월까지 해서 지금 ’12년 통계가 없기 때문에 그렇지 6명이 지금 되어 있다는 말씀이죠?
우리는 이런 자료를 볼 때에 정원이 3명인데 2명만 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다면 1명은 미처 과를 충족시키지 못한 거에 대해서 2명만 있어도 청구를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놓은 것인지, 지금 말씀하신 것은 지금 2012년도 10월까지 해서 지금 ’12년 통계가 없기 때문에 그렇지 6명이 지금 되어 있다는 말씀이죠?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그렇습니다.
○김양희 위원 그러면은 지금 6명에 대한 물리치료 환자는 좀 넘는 거네요, 가능성을 보고 채용을 한 거라면은?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그 부분이 조금 복잡한 부분이 있습니다.
재활치료사는 환자를 직접 손으로 잡고 이렇게 한 시간이고 이렇게 해야 되기 때문에…
재활치료사는 환자를 직접 손으로 잡고 이렇게 한 시간이고 이렇게 해야 되기 때문에…
○김양희 위원 잠깐만요. 재활치료사와 물리치료사의 개념이 틀리는 겁니까, 어떻게 되는 겁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자격증은 거의 같습니다. 그 분야가 조금 더 그쪽으로 하느냐 이런 것에 따라서 다를 뿐이지.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그렇습니다.
○김양희 위원 그러면 6명이 충족을 그러한 환자 수가 안 되면은 좀 거기에 걸맞게 데드라인을 좀 걸맞게 하셔야지, 너무 많이 해도 거기에 대한 인건비가 나가는 거 아닙니까? 이렇게 필요한 겁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그렇습니다.
좀 더 자세한 답변을 물리치료실장이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좀 더 자세한 답변을 물리치료실장이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양희 위원 예, 실장님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진료부 물리치료실장 이지현 물리치료실장 이지현입니다.
지금 원장님 말씀하신 부분에 대한 설명인데요.
지금 원장님 말씀하신 부분에 대한 설명인데요.
○김양희 위원 마이크 없나요? 마이크 없으면 이 앞에 나와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료부 물리치료실장 이지현 예, 물리치료실장 이지현입니다.
지금 원장님 말씀하신 그 부분 물리치료사가 지금 현재 6명인데요, 지금 물리치료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처음에 말씀하신 거 30명당 1명씩은 맞습니다.
그런데 재활의학과가 신설되면은 재활치료가 됩니다. 그것은 다른 서티를 따야 됩니다.
그러니까 물리치료사가 재활치료를 할 수 있는 다른 자격증을 또 땁니다. 재활치료사가 되는 거죠.
그러면은 하루에 30분 이상을 환자를 1대 1로 치료를 해야 되기 때문에 하루 볼 수 있는 환자가 하루에 12명 정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까 6명까지 이렇게 가능한 것은, 그리고 입원하게 되면은 또 하루에 두 번씩 하기 때문에 오전 오후로 하기 때문에 6명만 있어도 물리치료사 한 명이 필요할 정도로 이렇게 되는 겁니다.
그거에 대한 수가는 일반물리치료하고 다르게 재활치료…
지금 원장님 말씀하신 그 부분 물리치료사가 지금 현재 6명인데요, 지금 물리치료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처음에 말씀하신 거 30명당 1명씩은 맞습니다.
그런데 재활의학과가 신설되면은 재활치료가 됩니다. 그것은 다른 서티를 따야 됩니다.
그러니까 물리치료사가 재활치료를 할 수 있는 다른 자격증을 또 땁니다. 재활치료사가 되는 거죠.
그러면은 하루에 30분 이상을 환자를 1대 1로 치료를 해야 되기 때문에 하루 볼 수 있는 환자가 하루에 12명 정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까 6명까지 이렇게 가능한 것은, 그리고 입원하게 되면은 또 하루에 두 번씩 하기 때문에 오전 오후로 하기 때문에 6명만 있어도 물리치료사 한 명이 필요할 정도로 이렇게 되는 겁니다.
그거에 대한 수가는 일반물리치료하고 다르게 재활치료…
○김양희 위원 재활치료는 시간당 주어지는 거기 때문에 지금 명수로 말하는 그거하고, 제가 이해가 되겠습니다.
예, 실장님 이해가 됐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래서 마치 물리치료사 같은 개념이면 180명을 할 수 있지만 지금 재활치료사 같은 경우에는 시간당 하기 때문에 그러한 숫자 안배하고는 차이가 있다는 말씀으로 제가 해석하면…
예, 실장님 이해가 됐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래서 마치 물리치료사 같은 개념이면 180명을 할 수 있지만 지금 재활치료사 같은 경우에는 시간당 하기 때문에 그러한 숫자 안배하고는 차이가 있다는 말씀으로 제가 해석하면…
○진료부 물리치료실장 이지현 예.
○위원장 장선배 다음 노광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두 분 있습니다.
○노광기 위원 그러면 진단방사선과, 치료방사과 그런가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아닙니다. 진단방사선과 두 분입니다.
○노광기 위원 진단방사선과 두 분입니까?
그러면 휴진을 하더라도 약간의 큰 문제는 좀 덜 하겠네요?
여기 보니까 진단방사선과 선생님이 무려 58일 병가를 내셨더라고요, 작년에.
그리고…
그러면 휴진을 하더라도 약간의 큰 문제는 좀 덜 하겠네요?
여기 보니까 진단방사선과 선생님이 무려 58일 병가를 내셨더라고요, 작년에.
그리고…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진단의학과가 옵션을 하셨고요. 영상의학과가 두 분이고 진단검사학과는 한 분입니다.
○노광기 위원 진단검사의학과 62일간 했는데요, 58일간 병가를 내셨더라고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그렇습니다.
○노광기 위원 이로 인한 공백을 어떻게 해결하실 겁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진단검사의학과 과장님은 신장이식수술을 하기 위해서 입원을 했습니다.
그 두 달간은 원래 받는 봉급 900얼마에서 300여 만 원만 받고 두 달 처리를 했습니다.
그 두 달간은 원래 받는 봉급 900얼마에서 300여 만 원만 받고 두 달 처리를 했습니다.
○노광기 위원 그러면 진단검사는 검사실에 병리하고 그런 상황인가요? 임상병리에…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임상병리입니다.
○노광기 위원 조직검사…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조직검사는 안 하고 임상병리하는 진단검사의학과입니다.
○노광기 위원 그러니까요, 그렇다고 한다면 그쪽에는 진단검사의학과에 하신 분이 이분 한 분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그렇죠?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네, 그렇습니다.
○노광기 위원 그렇다면 의료공백이 생긴 건 당연하지 않습니까?
그 부분은 어떻게 해결하셨습니까?
작년뿐 아니라 올해도 보니까 올해도 상당히 병가가 있던데 그 부분에 대한 문제점, 여기 복무규정에 보니까 60일까지 가능하게 돼 있기는 합니다마는 58일 안 되고 또 딱 그렇게 해서 처리가 됐던데 진료공백이 커지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해결했냐 그런 뜻입니다.
그 부분은 어떻게 해결하셨습니까?
작년뿐 아니라 올해도 보니까 올해도 상당히 병가가 있던데 그 부분에 대한 문제점, 여기 복무규정에 보니까 60일까지 가능하게 돼 있기는 합니다마는 58일 안 되고 또 딱 그렇게 해서 처리가 됐던데 진료공백이 커지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해결했냐 그런 뜻입니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진단검사의학과 과장님은 작년에 신장이식 수술을 받았고 올해는 건강이 완쾌됐을 것으로 생각해서 별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그러나 근무 도중에 고열이 났기 때문에 정밀검사를 위해서 입원을 했는데 치료기간이 좀 걸려서 30일이 돼 버렸습니다.
그러나 근무 도중에 고열이 났기 때문에 정밀검사를 위해서 입원을 했는데 치료기간이 좀 걸려서 30일이 돼 버렸습니다.
○노광기 위원 제가 원장님 여쭤본 것은요 법적기간 내다, 60일 이내다 그런 문제를 말씀드린 거 아니고요.
이 기간에 공백기간에 상당하게 의료차질이 생겼을 것이다.
그런데 그 부분을 어떻게 잘 처리하셨느냐, 문제가 있었지 않겠느냐, 문제 있었지 않습니까?
이 기간에 공백기간에 상당하게 의료차질이 생겼을 것이다.
그런데 그 부분을 어떻게 잘 처리하셨느냐, 문제가 있었지 않겠느냐, 문제 있었지 않습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진단검사의학과는 병원 수지에는 검사실은 계속 운영이 돼서 지금 문제는 없는데 검증의 과정을 못하니까 그 부분에 좀 문제가 있었고 인원을 보충하려고 광고를 냈었는데 지원자가 없어 가지고 작년도에는 못했습니다.
진단검사의학과는 병원 수지에는 검사실은 계속 운영이 돼서 지금 문제는 없는데 검증의 과정을 못하니까 그 부분에 좀 문제가 있었고 인원을 보충하려고 광고를 냈었는데 지원자가 없어 가지고 작년도에는 못했습니다.
○노광기 위원 원장님 저기 조직검사의 최종적인 사인을 하신 분이 검사실에 있는 임상병리기사가 아니라 최종적으로 결정해서 서명을 해서 내보낼 때는 진단, 그러니까 전문의 사인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보통 조직검사 하면 일주일 정도 일반적으로 걸리는데 그러니까 현미경으로 검사해서 최종적으로 의사면허 들어가고 그다음에 이름 쓰고 그래서 레포트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어떻게 하셨느냐 이 말이고, 상당한 문제가 있었을 것이다 그렇게 말씀을 드린 건데 자꾸 다른 말씀을 하시는데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검사결과가 보통 일주일 후에 나오는데 이분이 안 계셔서 달랑 한 분 계시는데 외부에서 초빙했는지 그 검사 내용물을 다른 병원으로 보내서 결과를 보냈는지 뭔가 있었을 것 아닙니까?
보통 조직검사 하면 일주일 정도 일반적으로 걸리는데 그러니까 현미경으로 검사해서 최종적으로 의사면허 들어가고 그다음에 이름 쓰고 그래서 레포트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어떻게 하셨느냐 이 말이고, 상당한 문제가 있었을 것이다 그렇게 말씀을 드린 건데 자꾸 다른 말씀을 하시는데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검사결과가 보통 일주일 후에 나오는데 이분이 안 계셔서 달랑 한 분 계시는데 외부에서 초빙했는지 그 검사 내용물을 다른 병원으로 보내서 결과를 보냈는지 뭔가 있었을 것 아닙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병리검사는 위탁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노광기 위원 그러니까 우리 병원에서 검사한 조직검사나 이런 내용들은 우리 전문의가 리딩하기가, 판별하기가 어려우니까 다른 곳에 보내서 위탁해서 검사결과를 오더 낸 각 내과나 이런 데 보낸다 그런 뜻인가요? 그런 뜻이죠?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병리 조직검사는 어차피 위탁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계속 처음부터.
○노광기 위원 그럼 이분이 있을 이유가 뭐 있습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법적으로…
○노광기 위원 놀고먹기지 않습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법적으로…
○노광기 위원 법적으로 채워놓고 가면 놔두면 놀고먹는 것 아닙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종합병원 하려면 「의료법」에 진단의학과…
○노광기 위원 당연히 「의료법」에 있으니까 외부에 보내는 비용보다는 내부에서 일단 계시면 그분이 다 결과 보고해야 되고 그래야 되는 것 아닙니까?
버젓이 직원 채용해 놓고 그분 활용하지 않으면 그분에게 무슨 특혜를 준 겁니까? 뭡니까?
의사를 모셔다 놓고 내내 놀고 있게 만든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 아닙니까?
뭐합니까, 그분은? 하는 일이 뭡니까? 놀고 있다가 집에 가고 봉급만 받고 그렇습니까, 원장님?
이해가 좀 안 되는데요. 당연히…
버젓이 직원 채용해 놓고 그분 활용하지 않으면 그분에게 무슨 특혜를 준 겁니까? 뭡니까?
의사를 모셔다 놓고 내내 놀고 있게 만든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 아닙니까?
뭐합니까, 그분은? 하는 일이 뭡니까? 놀고 있다가 집에 가고 봉급만 받고 그렇습니까, 원장님?
이해가 좀 안 되는데요. 당연히…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진단검사 청구는 관계없는데요.
○노광기 위원 청구가 관계없다는 말씀 아니고요, 원장님.
그분을 모셔오게 된 배경은 두 가지 목적 아닙니까?
하나는 지금 말씀하신 대로 종합병원이라는 병원을 하기 위해서 9개 과목을 넣다 보니까 그분을 초빙해서 한다는 이야기까지 이해가 되거든요.
그런데 그분을 초빙해서 의사선생님을 모셨으면 조직검사나 이런 검사를 해서 그분이 결과를 보내줘야… 왜냐하면 어차피 검사실에 직원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러니까 그분들이 다 조직검사 해서 이렇게 만들어서 넘겨주면 최종적으로는 중요한 것들은 보시고 그리고 서명해서 내보내고 이런 것이 보통 병원에서 하는 일들이라고 저는 이해를 하는데 그분을 모셨다고 한다면 아까 한 가지만 충족시키기 위해서, 말하자면 종합병원의 규격을 맞추기 위해서 모셔놓고 그냥 그분이 연세가 엄청나게 많고 페이가 굉장히 낮게 해서 종합병원의 명맥을 유지하기 위한 목적인지, 아니면 모셔다 놓고 제대로 봉급을 주면서 그렇게 한다고 한다면 잘 그분을 당연히 일하도록 해서 이렇게 해야 되는 것인데 그렇게 안 했다고 한다면 제가 좀 이상하다, 아마 원장님이 답변을 잘 못하셔서 그렇지 좀 그렇다하는 생각이 드는데 어떤가요?
그분을 모셔오게 된 배경은 두 가지 목적 아닙니까?
하나는 지금 말씀하신 대로 종합병원이라는 병원을 하기 위해서 9개 과목을 넣다 보니까 그분을 초빙해서 한다는 이야기까지 이해가 되거든요.
그런데 그분을 초빙해서 의사선생님을 모셨으면 조직검사나 이런 검사를 해서 그분이 결과를 보내줘야… 왜냐하면 어차피 검사실에 직원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러니까 그분들이 다 조직검사 해서 이렇게 만들어서 넘겨주면 최종적으로는 중요한 것들은 보시고 그리고 서명해서 내보내고 이런 것이 보통 병원에서 하는 일들이라고 저는 이해를 하는데 그분을 모셨다고 한다면 아까 한 가지만 충족시키기 위해서, 말하자면 종합병원의 규격을 맞추기 위해서 모셔놓고 그냥 그분이 연세가 엄청나게 많고 페이가 굉장히 낮게 해서 종합병원의 명맥을 유지하기 위한 목적인지, 아니면 모셔다 놓고 제대로 봉급을 주면서 그렇게 한다고 한다면 잘 그분을 당연히 일하도록 해서 이렇게 해야 되는 것인데 그렇게 안 했다고 한다면 제가 좀 이상하다, 아마 원장님이 답변을 잘 못하셔서 그렇지 좀 그렇다하는 생각이 드는데 어떤가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신장이식 수술하면 건강할 걸로 생각을 했는데 그렇지 않고 다시 병가를 얻고 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그분에 대해서 본인과 상의하고 병원 전체를 생각해서 판단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노광기 위원 원장님 질병 가운데에 있을 때 제가 뭐라고 하는 것 아닙니다. 질병 가운데 에 있을 때는 아까같이 검사 전문기관에 의뢰해서 할 수도 있겠죠.
아니면 일시적으로 어떤 선생님을 모셔다가 일주일에 한두 번씩 결과 보고할 수도 있겠죠.
그렇게 할 수도 있다고 보고 지금 원장님 그렇게 하셨다고 생각하는데 지금은 버젓이 근무하는 데도 불구하고 그분이 전혀 일하지 않고 그런다는 것에 대한 문제가 상당히 있다고 봅니다.
그렇게 한다면 잘 안 되는 거죠.
왜냐하면 그렇지 않아도 병원이 적자 투성이인데 그냥 목적하는 대로 그냥 모셔만 놓고 종합병원이다라는 내용만 가지고 그렇게 가지 고 있다는 것은 도대체 제가 이해가 전혀 안 됩니다.
두 번째로는 그분이 근무를 그렇게 시간이 많이 남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주변에 굉장히 민원과 여론이 안 좋습니다.
원장님 알고 계신가요?
아니면 일시적으로 어떤 선생님을 모셔다가 일주일에 한두 번씩 결과 보고할 수도 있겠죠.
그렇게 할 수도 있다고 보고 지금 원장님 그렇게 하셨다고 생각하는데 지금은 버젓이 근무하는 데도 불구하고 그분이 전혀 일하지 않고 그런다는 것에 대한 문제가 상당히 있다고 봅니다.
그렇게 한다면 잘 안 되는 거죠.
왜냐하면 그렇지 않아도 병원이 적자 투성이인데 그냥 목적하는 대로 그냥 모셔만 놓고 종합병원이다라는 내용만 가지고 그렇게 가지 고 있다는 것은 도대체 제가 이해가 전혀 안 됩니다.
두 번째로는 그분이 근무를 그렇게 시간이 많이 남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주변에 굉장히 민원과 여론이 안 좋습니다.
원장님 알고 계신가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그런 부분은 모르고 있습니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전혀 못들은 것은 아니고 일부 직원들이 과에 좀 마찰이 있기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분도 DNA검사라고 해 가지고 새로운 검사법을 만들고 그런 훌륭한 면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감안해서 보고 있는데 앞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 여러 가지로 생각을 해서 좋은 방향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그분도 DNA검사라고 해 가지고 새로운 검사법을 만들고 그런 훌륭한 면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감안해서 보고 있는데 앞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 여러 가지로 생각을 해서 좋은 방향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노광기 위원 원장님! 여직원들 이런 분들로부터 이야기도 많이 들었고요.
내가 그렇게 멀리 있어도 들립니다. 가까이 계시면서 그걸 못 듣는다는 것은 알고 계시면서, 일부 들었다고 하니까 여기서 말하기 곤란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부분도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이전에 적어도 이렇게 많은 병가를 냈는데 문제를 생각하셔야겠습니다.
환자 중심의 병원입니다. 누구를 먹여 살리기 위한 병원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그 문제에 대한 고민을 심각하게 하셔야겠고 그리고 나서 병원에 나오셨으면 그분이 서명해서 정상적으로 병동에 또는 오더 낸 내과나 각 과에 이렇게 정상적으로 다른 병원 다 그렇게 하지 않습니까?
지금 다른데 위탁하고 위탁검사 그렇게 맡기는 경우는 전문의를 못 구하고 그랬을 때 그런 경우 있는 것으로 제가 압니다.
임상병리과장 모셔놓고 조직검사 의사선생님을 못 모시니까 그렇게 해서 위탁한 데는 제가 봤습니다마는 우리 병원처럼 버젓이 모셔놓고 전혀 일하지 않고 월급만 준다는 것은 목적하고 많이 문제가 심각하게 있습니다.
그 부분을 철저하게 원장님께서는 조치하셔서 일하게 하시든지 자꾸 이렇게 병가 낸 것에 대한 문제를 병원에서 어떻게든지 해결하셔야 됩니다.
환자가 피해를 보지 않습니까?
그리고 또 그걸 적절하게 활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 도에서는 도민의 혈세가 더 지출이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런 부분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내가 그렇게 멀리 있어도 들립니다. 가까이 계시면서 그걸 못 듣는다는 것은 알고 계시면서, 일부 들었다고 하니까 여기서 말하기 곤란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부분도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이전에 적어도 이렇게 많은 병가를 냈는데 문제를 생각하셔야겠습니다.
환자 중심의 병원입니다. 누구를 먹여 살리기 위한 병원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그 문제에 대한 고민을 심각하게 하셔야겠고 그리고 나서 병원에 나오셨으면 그분이 서명해서 정상적으로 병동에 또는 오더 낸 내과나 각 과에 이렇게 정상적으로 다른 병원 다 그렇게 하지 않습니까?
지금 다른데 위탁하고 위탁검사 그렇게 맡기는 경우는 전문의를 못 구하고 그랬을 때 그런 경우 있는 것으로 제가 압니다.
임상병리과장 모셔놓고 조직검사 의사선생님을 못 모시니까 그렇게 해서 위탁한 데는 제가 봤습니다마는 우리 병원처럼 버젓이 모셔놓고 전혀 일하지 않고 월급만 준다는 것은 목적하고 많이 문제가 심각하게 있습니다.
그 부분을 철저하게 원장님께서는 조치하셔서 일하게 하시든지 자꾸 이렇게 병가 낸 것에 대한 문제를 병원에서 어떻게든지 해결하셔야 됩니다.
환자가 피해를 보지 않습니까?
그리고 또 그걸 적절하게 활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 도에서는 도민의 혈세가 더 지출이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런 부분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현 상태에서 5억 2,000 적자 상태입니다, 10월 말 기준으로.
○최미애 위원 10월 말 기준으로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그렇습니다.
○최미애 위원 그럼 12월 말 되면 적자가 조금 더 커질까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12월 말 되면 적자가 호전되는 방향으로 갑니다.
○최미애 위원 호전되는 방향으로 간다고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최미애 위원 얼마 정도나 호전이 될까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그건 정확히 예측하기 힘들지만 연말에 가면 재원환자에 대한 재원미수금이 발생하기 때문에 그게 한 3억에서 4억 정도 그 사이가 됩니다, 플러스가 되는 것이.
그리고 11월에 얼마만큼 플러스가 될지 그것은 아직 미지수고요.
그리고 11월에 얼마만큼 플러스가 될지 그것은 아직 미지수고요.
○최미애 위원 그래도 적자는 면하기 힘드시죠?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적자를 면하기가 힘들 겁니다.
플러스마이너스정도, 가장 좋은 희망이 플러스마이너스 정도입니다.
플러스마이너스정도, 가장 좋은 희망이 플러스마이너스 정도입니다.
○최미애 위원 해마다 의료수익을 보니까 크게 낮아지지는 않았어요. 낮아지지는 않았는데 예산을 잘 살펴보면 관리 운영비가 좀 많이 늘어났는데 이 관리 운영비가 좀 늘어나는 것은 병원 이전으로 관리 운영규모가 커져서 그런가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관리 운영비가 한 18억 늘어났는데 그중에 13억은 의료장비가 신규로 많이 좋은 장비가 도입이 돼서 13억이 늘어났고요.
그다음에 병원이 세 배로 커져 가지고 거기에 운영사로다가 용역을 줬습니다.
그 경비가 한 3억이 늘어났고요.
그다음에 전기·수도광열비 같은 게 한 3억이 늘어났습니다. 그 부분 때문에 18억이 늘어난 것입니다.
그다음에 병원이 세 배로 커져 가지고 거기에 운영사로다가 용역을 줬습니다.
그 경비가 한 3억이 늘어났고요.
그다음에 전기·수도광열비 같은 게 한 3억이 늘어났습니다. 그 부분 때문에 18억이 늘어난 것입니다.
○최미애 위원 그러면 지금 보니까 세금, 공과금도 두 배로 뛴 것 같은데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공과금도 늘어났습니다.
지방소득세가 한 7,000만 원 정도 늘어나고 그다음에 주민세, 재산세분이라는 것이 한 600만 원 늘어났습니다.
그런 부분이 세법이 바뀌면서 지방의료원에 면제해 주던 부분을 삭제했기 때문에 그렇게 됐습니다.
지방소득세가 한 7,000만 원 정도 늘어나고 그다음에 주민세, 재산세분이라는 것이 한 600만 원 늘어났습니다.
그런 부분이 세법이 바뀌면서 지방의료원에 면제해 주던 부분을 삭제했기 때문에 그렇게 됐습니다.
○최미애 위원 그런데 지금 도서인쇄비 같은 것은 왜 2009년, ’10년에 비해서 왜 이렇게 많이 늘어난 거죠?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병원 신축 이전하면서 홍보물을 많이 하고 그렇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최미애 위원 연간 예산 활용계획 수립을 통해서 불필요한 예산 유출을 방지하겠다고 계획을 세우셨는데, 의료수입 증대방안에서 작은 항목에 그렇게 했는데 그렇다면 지금 손익을 잘 맞춰야 되고 의료수입을 올려야 되는데 어디서 지금 절감할 수가 있죠?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재료비 절감은 많이 됐습니다.
재료비 절감이 많이 됐는데, 인원을 지금 다시 조직진단을 해서 인원을 줄일 수 있는 데는 줄이고 의료수익을 늘리는 방향으로 하고자 합니다.
의료수익을 늘리자고 하는 방향이란 신설 과가 재활의학과하고 신장내과가 신설됐습니다.
아시다시피 신설 과가 있으면 상당히 시간이 걸려야지 점점점점 좋아지는 것이기 때문에 그중에 신장내과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되면 좋아질 걸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재료비 절감이 많이 됐는데, 인원을 지금 다시 조직진단을 해서 인원을 줄일 수 있는 데는 줄이고 의료수익을 늘리는 방향으로 하고자 합니다.
의료수익을 늘리자고 하는 방향이란 신설 과가 재활의학과하고 신장내과가 신설됐습니다.
아시다시피 신설 과가 있으면 상당히 시간이 걸려야지 점점점점 좋아지는 것이기 때문에 그중에 신장내과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되면 좋아질 걸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최미애 위원 그런데 아까 인원을 감축한다고 하는 말씀은 글쎄, 그건 그렇게 적절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일단 진단을 통해서 불필요한 인원을 줄인다고 하면 모르지만 과도한 일의 업무량이 부담이 가게 하는 것은 아닌 것 같고요.
저는 이제 이런 노력 있잖아요. 이렇게 절감을 하는 데는 일단 원장님을 비롯한 관리직들의 뭔가 희생적 노력이 필요하다.
이게 솔선해서 보여주는 모습들이 필요한데 여기에 보면 접대비나, 행사비, 연료비… 연료비는 환자들의 적정한 실내온도 유지를 위해서는 필요하다고 보지만 여러 가지 차량유지비라든가 이런 것도 그런 데서 일단 가시적으로 보이는 것에서 줄이면서 앞장서 선도해 나가야 되지 않는가 이건 제안이고요.
하여튼 잘 좀 그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짧게 하나만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임직원 이직현황 및 채용현황을 봤는데요.
간호직이 2012년에 42명이 입사했다가 30명이 퇴사를 했습니다.
이게 좀 심각한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러니까 일단 진단을 통해서 불필요한 인원을 줄인다고 하면 모르지만 과도한 일의 업무량이 부담이 가게 하는 것은 아닌 것 같고요.
저는 이제 이런 노력 있잖아요. 이렇게 절감을 하는 데는 일단 원장님을 비롯한 관리직들의 뭔가 희생적 노력이 필요하다.
이게 솔선해서 보여주는 모습들이 필요한데 여기에 보면 접대비나, 행사비, 연료비… 연료비는 환자들의 적정한 실내온도 유지를 위해서는 필요하다고 보지만 여러 가지 차량유지비라든가 이런 것도 그런 데서 일단 가시적으로 보이는 것에서 줄이면서 앞장서 선도해 나가야 되지 않는가 이건 제안이고요.
하여튼 잘 좀 그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짧게 하나만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임직원 이직현황 및 채용현황을 봤는데요.
간호직이 2012년에 42명이 입사했다가 30명이 퇴사를 했습니다.
이게 좀 심각한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그 부분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근무환경이 출퇴근이 별로, 거리가 멀어가지고 좋지 않기 때문에 가장 큰 원인이 되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저녁시간대에 퇴근하는 그런 버스를 좀 마련하고 그다음에 기숙사 신축을 해서 기숙사에서 생활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좀 넓히고자 합니다.
올해 39억 국도비 신청을 해서 가내시 상태에 있으므로 신축을 하게 되면은 좀 그런 부분도 어느 정도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무환경이 출퇴근이 별로, 거리가 멀어가지고 좋지 않기 때문에 가장 큰 원인이 되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저녁시간대에 퇴근하는 그런 버스를 좀 마련하고 그다음에 기숙사 신축을 해서 기숙사에서 생활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좀 넓히고자 합니다.
올해 39억 국도비 신청을 해서 가내시 상태에 있으므로 신축을 하게 되면은 좀 그런 부분도 어느 정도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최미애 위원 그러면 지금 기숙사에 들어가서 활동할, 근무할 간호사들 같은 경우에는 미혼이어야 되겠네요, 그죠?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미혼이거나 또 다른 타 지역 쪽에서 와서 혼자 있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 다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런 분들 다 들어갈 수 있습니다.
○최미애 위원 그런 분들을 채용하겠다는 것인데 지역에 그동안까지 이렇게 근무했던 영유아를 갖고 있는 자녀를 갖고 있는 간호사들은 미상불 좀 여러모로 채용이 어렵다 이런 말씀이신가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그렇지 않습니다.
○최미애 위원 지금 원장님 말씀으로는 기숙사하고 출퇴근 거리가 멀은 것이 간호사들의 이직률을 높이는 가장 큰 원인이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근무환경이 아기가 있으면 근무환경이 나쁘니까 아기를 돌봐주는 그런 시설이 가능하면은 그런 것도 설치해 볼 생각이 있습니다.
○최미애 위원 그렇죠?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최미애 위원 그래서 병원 내에 어린이집 등을 설치하는 것도 굉장히 생각해 볼 문제라고 보고요.
또 먼 출퇴근 거리를 감안해서 간호사들에게 출퇴근비를 보장해 준다든가 그런 복리후생에 더 신경을 쓰셔야 하는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또 먼 출퇴근 거리를 감안해서 간호사들에게 출퇴근비를 보장해 준다든가 그런 복리후생에 더 신경을 쓰셔야 하는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여러 모로 고려해서 개선하는 방향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최미애 위원 사실 공공의료기관 거점병원의 원장님들께서는 보건복지부를 좀 많이 드나들면서 예산 투쟁을 하셔야 되는데 그런 노력도 하고 있으십니까?
도도 그렇고, 도에도 많이 오셔서 예산을 더 달라고 해야 되고 또 특히 보건복지부에 직접 방문해서 예산을 좀 끌어오는 그런 노력도 하셔야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도도 그렇고, 도에도 많이 오셔서 예산을 더 달라고 해야 되고 또 특히 보건복지부에 직접 방문해서 예산을 좀 끌어오는 그런 노력도 하셔야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그런 노력은 별로 하지 않았습니다.
○최미애 위원 그러면 어떻게 지금 기자재 같은 것은 어떻게 보건복지부에서 알아서 그냥 해 준 건가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그 정도 노력은 했습니다.
○최미애 위원 하시고.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그 정도 노력은 했는데 수시로 막 다니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최미애 위원 그래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최미애 위원 좀 수시로 왔다갔다 하시면서 예산, 우는 아기 젖 더 준다 그런 얘기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충주의료원 발전을 위해서는 예산 투쟁에도 가열차게 좀 나서셔야 되는 거 같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도 좀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충주의료원 발전을 위해서는 예산 투쟁에도 가열차게 좀 나서셔야 되는 거 같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도 좀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미애 위원 네, 이상 마치겠습니다.
○김양희 위원 아까 원장님 답변을 들으면서 거기에는 ’11년도에 과별 환자 진료수가 나오고 거기에 따른 물리치료사 명수가 되어 있는데 18쪽에 보면은 ’12년도 10월 말 현황입니다.
물리치료사 3명인데 12월 말에 2명이고요, 그러면 아까 재활치료사는 계약직이라고 말씀하신 겁니까?
물리치료사 3명인데 12월 말에 2명이고요, 그러면 아까 재활치료사는 계약직이라고 말씀하신 겁니까?
○진료부 물리치료실장 이지현 계약직입니다.
○김양희 위원 계약직에 3명인데 10월 말 2명이면 현재는 물리치료사와 계약직을 재활치료사라고 보면 4명인 것 말고는 어느 품목에 들어가서 있나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재활치료사가 상근 노무직 맨 끝에 있습니다.
○김양희 위원 아까는 계약직이라고 그러더니 또 계약직 2명은 다 재활치료사입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네.
○김양희 위원 ’12년 10월 말 현재인데 물리치료사 2명, 재활치료사 계약직, 아까 계약직이라고 다 했는데 그 2명, 그리고 나머지 2명은 일용직, 상근노무직에 들어가 있어요? 재활치료사가?
○관리부 총무팀장 연강수 충주의료원 총무팀장입니다.
지금 그 위의 정원은 정규직 정원에 해당되는 겁니다.
정규직 정원이 3명이 확보돼 있는 상태에서 지금 현재 정규직으로 2명이 돼 있는 거고요.
밑에 상근노무직이라는 게 저희 병원에서는 계약직으로 운영하고 있는 직입니다. 그래서 계약직…
지금 그 위의 정원은 정규직 정원에 해당되는 겁니다.
정규직 정원이 3명이 확보돼 있는 상태에서 지금 현재 정규직으로 2명이 돼 있는 거고요.
밑에 상근노무직이라는 게 저희 병원에서는 계약직으로 운영하고 있는 직입니다. 그래서 계약직…
○김양희 위원 위의 계약직은 무슨 의미고요? 그 위에 있는 계약직.
○관리부 총무팀장 연강수 그것은 저희가 필요해서 팀장급이라든지 노조지부장 노조전임에 따른 일시적인 계약직 2명이 올라와 있는 거고요.
그 밑에 상근노무직 안에 59명 안에 포함이 돼 있습니다.
그 밑에 상근노무직 안에 59명 안에 포함이 돼 있습니다.
○김양희 위원 몇 명이요?
○관리부 총무팀장 연강수 4명이 포함돼 있습니다.
○김양희 위원 아! 그럼 위의 계약직하고는 전혀 관련이 없고?
○관리부 총무팀장 연강수 다른 겁니다.
○김양희 위원 상근노무직, 재활치료사를 상근노무직에다가 넣었나요?
○관리부 총무팀장 연강수 계약직이 다 그쪽 안에 들어가 있습니다, 지금 현재.
○김양희 위원 그렇게 해서 토털 6명이 된다고요?
○관리부 총무팀장 연강수 네.
○김양희 위원 우리는 이런 자료로 파악을 하기 때문에 상당히 혼돈이 옵니다.
여기 77쪽을 보면은 77쪽은 ’11년도이고 ’12도에 보면 이게 지적사항이었더라고요.
대송메디컬 몇 군데하고 나머지는 거의 경동약품이기 때문에 이게 지적사항이었는데 ’12년도에 와서는 경동약품하고 대송메디컬 대신 네오웰빙이 들어가 있으면서 거의 두 군데 제약회사가 수의계약이 됐든 경쟁입찰이 됐든 두 회사입니다.
이걸 어떻게 해석을 해야 되죠?
여기 77쪽을 보면은 77쪽은 ’11년도이고 ’12도에 보면 이게 지적사항이었더라고요.
대송메디컬 몇 군데하고 나머지는 거의 경동약품이기 때문에 이게 지적사항이었는데 ’12년도에 와서는 경동약품하고 대송메디컬 대신 네오웰빙이 들어가 있으면서 거의 두 군데 제약회사가 수의계약이 됐든 경쟁입찰이 됐든 두 회사입니다.
이걸 어떻게 해석을 해야 되죠?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입찰에 의해서 네오웰빙이 된 겁니다. 입찰, 저가낙찰돼 가지고.
○김양희 위원 글쎄요, 수의계약도 있고 경쟁입찰도 있는데 어떻게 똑같이 경쟁입찰됐는데 이렇게 한 제약회사에서, 그러니까 지금 이 여러 가지 품목인데 수의계약이 됐든 경쟁입찰이 됐든 두 회사 외에는 없습니다.
이게 지금 두 페이지인데 어떻게 이렇게 하나같이 수의계약, 경쟁입찰이 네오웰빙과 경동약품 두 회사에서.
이게 지금 두 페이지인데 어떻게 이렇게 하나같이 수의계약, 경쟁입찰이 네오웰빙과 경동약품 두 회사에서.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위원님께서 양해하시면 총무팀장이 대신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관리부 총무팀장 연강수 총무팀장 연강수입니다.
김양희 위원님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약품 구매는 연간 입찰을 통해서 구매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 갖고 매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기간으로 해서 11월에서 12월 사이에 입찰을 봐서 진행을 하는데요. 우리 전체 쓰는 약에 대해서 통합입찰을 봅니다.
그러면은 업체가 한 곳이 선정이 되면 그 업체하고 단가계약 맺은 걸로다가 연간 나눠서 저희가 그때그때 필요한 약을 주문해서 이용을 하고 있고요.
거기 수의계약으로 경동약품이 올라온 것은 입찰을 볼 수 없는 품목들이 있습니다.
지정돼서 살 수 있는 마약 같은 경우는 보건소에서 지정해 주는 도매상에서만 살 수가 있거든요.
마약품목에 대해서는 경동약품에 가서 직접 지정서를 갖고 가 가지고 구입을 해 온 것을 표시해 놓은 겁니다.
김양희 위원님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약품 구매는 연간 입찰을 통해서 구매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 갖고 매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기간으로 해서 11월에서 12월 사이에 입찰을 봐서 진행을 하는데요. 우리 전체 쓰는 약에 대해서 통합입찰을 봅니다.
그러면은 업체가 한 곳이 선정이 되면 그 업체하고 단가계약 맺은 걸로다가 연간 나눠서 저희가 그때그때 필요한 약을 주문해서 이용을 하고 있고요.
거기 수의계약으로 경동약품이 올라온 것은 입찰을 볼 수 없는 품목들이 있습니다.
지정돼서 살 수 있는 마약 같은 경우는 보건소에서 지정해 주는 도매상에서만 살 수가 있거든요.
마약품목에 대해서는 경동약품에 가서 직접 지정서를 갖고 가 가지고 구입을 해 온 것을 표시해 놓은 겁니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입찰해서 사용하다가 품목이 아예 없어지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할 수 없이 수의계약을 통해서 들어오도록…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할 수 없이 수의계약을 통해서 들어오도록…
○김양희 위원 글쎄, 할 수 없이 지금 그 상황에 따른 회사를 지정할 수밖에 없다라는 그 당위성은 제가 충분히 이해가 되는데 공교롭게 어떻게 처음에 다 토털해 가지고 입찰에 선정이 되면 이렇게 나누어서 그 약품에 따라서 이렇게 한다는 얘기 아니에요, 지금 우리 팀장님.
○관리부 총무팀장 연강수 그 약품에 대해서는 1개로 해서 네오웰빙이 낙찰이 된 거고요.
거기 경쟁입찰에 경동약품이 있습니다.
그 품목은 약품이 아닌 진료재료 쪽 품목입니다.
저희가 약품을 할 때는 약품입찰 하나랑 진료재료 입찰 하나 2개가 있습니다.
그래 갖고 진료재료는 경동약품이 돼 가지고 경동약품이 경쟁입찰 낙찰돼서 들어오는 거고요.
수의계약이라고 표시된 것은 마약류로 지정해서 저희가 사는 품목이고 네오웰빙은 약품에 대해서 낙찰이 돼서 들어오고 있는 겁니다.
거기 경쟁입찰에 경동약품이 있습니다.
그 품목은 약품이 아닌 진료재료 쪽 품목입니다.
저희가 약품을 할 때는 약품입찰 하나랑 진료재료 입찰 하나 2개가 있습니다.
그래 갖고 진료재료는 경동약품이 돼 가지고 경동약품이 경쟁입찰 낙찰돼서 들어오는 거고요.
수의계약이라고 표시된 것은 마약류로 지정해서 저희가 사는 품목이고 네오웰빙은 약품에 대해서 낙찰이 돼서 들어오고 있는 겁니다.
○김양희 위원 시간이 없으니까 간단히 하겠습니다.
물론 경쟁입찰에 의해서 이렇게 된다는데 대해서는 제가 이의를 달지 않겠습니다.
그런데 수의계약에 경쟁입찰돼서 채택된 그런 약품회사가 또 수의계약까지, 아니, 지금 거의 보면은 경동약품 수의계약도 되고 경쟁입찰을 한 그러한 약품회사가 또 수의계약까지 하니까 너무 일률적이지 않느냐라는 그런 의구심이 든다는 이런 말씀입니다.
오해의 소지가, 물론 믿고 싶습니다만 오해의 소지가 있지 않겠냐 이겁니다.
물론 경쟁입찰에 의해서 이렇게 된다는데 대해서는 제가 이의를 달지 않겠습니다.
그런데 수의계약에 경쟁입찰돼서 채택된 그런 약품회사가 또 수의계약까지, 아니, 지금 거의 보면은 경동약품 수의계약도 되고 경쟁입찰을 한 그러한 약품회사가 또 수의계약까지 하니까 너무 일률적이지 않느냐라는 그런 의구심이 든다는 이런 말씀입니다.
오해의 소지가, 물론 믿고 싶습니다만 오해의 소지가 있지 않겠냐 이겁니다.
○관리부 총무팀장 연강수 답변드리면은 경쟁입찰해서 된 것은 그 품목이 진료재료에 한한 것만 경쟁입찰이 돼서 돼 있는 거고요.
수의계약으로 들어오는 것들은 마약류에 한정돼 있는 겁니다.
수의계약으로 들어오는 것들은 마약류에 한정돼 있는 겁니다.
○김양희 위원 마약류에 한정돼 있는 것을 취급하는 회사가 여기밖에 없습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마약을 취급하는 회사는 전국적으로 있는데 마약은 다른 먼 곳에서 이렇게 공급하기가 문제가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그 지역…
그래서 그 지역…
○김양희 위원 여기 있는 경동약품이나 네오웰빙은 어디에 있는 거죠?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여기 충청도에 있는 약품입니다.
○김양희 위원 충북에 이 회사, 마약류를 취급하는 데는 여기밖에 없습니까?
(…)
외지업체를 하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왜 일 열심히 하시고 최저단가로 항상 객관성과 투명성을 담보해야 할 이런 상황에, 너무 다 이 많은 품목 중에서, 아까 우리 팀장님 설명한 거 이해가 됩니다만 거기에 수의계약까지 그 두 회사에서 좌지우지되는 것이 잘못하면 요새 행정의 그런 투명성이나 이런 객관성으로 볼 때 오해의 소지가 있다라는 그런 말씀을 지적하고 싶고, 좋습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약품, 수의계약을 하든 이러한 선정을 하는데 심의위원회를 두고 있죠?
(…)
외지업체를 하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왜 일 열심히 하시고 최저단가로 항상 객관성과 투명성을 담보해야 할 이런 상황에, 너무 다 이 많은 품목 중에서, 아까 우리 팀장님 설명한 거 이해가 됩니다만 거기에 수의계약까지 그 두 회사에서 좌지우지되는 것이 잘못하면 요새 행정의 그런 투명성이나 이런 객관성으로 볼 때 오해의 소지가 있다라는 그런 말씀을 지적하고 싶고, 좋습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약품, 수의계약을 하든 이러한 선정을 하는데 심의위원회를 두고 있죠?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심의위원회 두고 있습니다.
○김양희 위원 그럼 심의위원회에 외부인은 몇 명, 자체 직원분들 말고 외부인 몇 명이 같이 가담하고 있습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외부인은 참가하고 있지 않습니다.
○김양희 위원 잘못됐다는 겁니다.
물론 의료원에서 쓰는 거기 때문에 관련 그러한 맡은 업무에 있는 사람이 있지만 심의위원회 하나마다한 심의위원회를 왜 합니까?
외부 위원 반드시 두십시오.
물론 의료원에서 쓰는 거기 때문에 관련 그러한 맡은 업무에 있는 사람이 있지만 심의위원회 하나마다한 심의위원회를 왜 합니까?
외부 위원 반드시 두십시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양희 위원 다음에는 그 외부인을 심사위원회에 반드시 한두 분이라도 해서 의혹의 그러한 눈길로 보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하시기를 바라고요.
여기 106쪽에 보면 간단한 거 좀 하나 하겠습니다.
병실 부족으로 인한 민원이 제기된 게 있습니다.
충주의료원은 베드 수가 몇 베드지요?
여기 106쪽에 보면 간단한 거 좀 하나 하겠습니다.
병실 부족으로 인한 민원이 제기된 게 있습니다.
충주의료원은 베드 수가 몇 베드지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290베드입니다.
○김양희 위원 290베드?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그렇습니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90% 정도 되는데요, 일시적으로 278명 이렇게 넘어가서 부족한 때가 꽤 있습니다.
○김양희 위원 평균으로는 한 90%의 가동률을 가지고 있지만 때에 따라서는 병상이 모자랄 때도 있었을 때에…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있습니다.
○김양희 위원 이런 민원이, 병실 부족으로 인한 민원이 제기됐던 거네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제기됐었습니다.
○김양희 위원 어찌 보면 행복한 고민인데, 알겠습니다.
여기 115쪽 보면 이 의료원에서 감당이 안 돼서 타 의원으로 트랜스퍼한다고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사례가 꽤 있습니까?
여기 115쪽 보면 이 의료원에서 감당이 안 돼서 타 의원으로 트랜스퍼한다고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사례가 꽤 있습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전에는 좀 있었는데 제가 온 다음에 이 부분이 병원에 해롭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본 병원에서 해결하도록 하고 특별히 해결 곤란한 경우만 보내는 방향으로 하고 있습니다.
○김양희 위원 충주에서 그런 자체 해결이 안 되는 그러한 위중한 환자가 있어서 트랜스퍼할 때는 강원도 원주로 가나? 어디로 가나요, 주로 어디로 보내나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원주 기독병원, 아산병원, 연세대학병원, 삼성병원 이쪽으로 갑니다.
○김양희 위원 어쨌든 도를 넘네요? 이쪽으로 오기에는 지리학적으로 여기 대학병원이나 이쪽 중심병원으로는 거리 때문에 원주나 서울 쪽이 더 가까워서 그쪽으로 보내나 보죠?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거리상도 이쪽이 별로 더, 거리는 가깝지만 시간상 별로 가깝지 않고 이쪽으로 별로, 담당 의사들이 별로 보내고 싶어 하지 않는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
○김양희 위원 그 말씀은 또 뭐예요? 별로 이쪽으로 보내고 싶지 않은 병원은?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삼성병원, 아산병원 같은 데를 선호하니까 그렇습니다.
○김양희 위원 아까도 5억 2,000의 적자를 보고서, 물론 환자를 붙들어서는 안 됩니다마는 최선을 다해서 자체 원에서 해결할 수 있을 정도의 의료진을 보강을 하시고 장비 면이나 모든 거에 있어서 최적의 그러한 의료원의 시스템을 갖출 수 있도록 이것도 원장의 능력이고 의지입니다.
아시겠습니까?
아시겠습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선배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집행부 관계관께서는 정확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약품 통합입찰 하는 거하고 수의계약 같은 것도 절차를 거쳐서 정상적으로 하면 정상적으로 하는 부분을 정확하게 답변해 주시고 그리고 사후적으로라도 의문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이렇게 소명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다음 노광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우리 집행부 관계관께서는 정확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약품 통합입찰 하는 거하고 수의계약 같은 것도 절차를 거쳐서 정상적으로 하면 정상적으로 하는 부분을 정확하게 답변해 주시고 그리고 사후적으로라도 의문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이렇게 소명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다음 노광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노광기 위원 노광기 위원입니다.
지금 김양희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추가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82페이지에 살펴보니까 지금 아까 마약만 그렇게 한다고 하셨는데 살펴보니까 마약이 성분명이 아니어서, 제가 상품명이어서 잘 모르겠는데 자누비아정 외 1종 이거 마약이 아닌 걸로 보여집니다.
훼로바 마약 아니죠, 철분제 아닙니까? 그다음에 뮤테란캡슐 외 이것도 마약 아니고요. 바이카트산 외 이것도 마약 아닙니다.
수의계약했던 파노린주 외 2종 이것도 마약이 아닌 것처럼 보이고요.
펜타닐주사액 이건 마약 같은 생각… 향정신성 의약품 같이 보여져요. 염산페치딘 이건 마약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마약 아닌 게 더 많습니다.
대답을 넘어가서, 이렇게 넘어가면 안 됩니다. 아닌 건 아니라고 하셔야죠.
거짓말을 하면 안 되죠. 아까 선서했지 않습니까?
그리고 대답을 앞에 계신 분, 선서하신 분 위주로 답변하셔야 됩니다.
자꾸 뒤에서 답변하시고 그러는데 원장님은 업무를 총괄해서 여기 오셨을 때는 파악하시고 오셔야 되고요.
또 다른 분들, 그다음 대답하실 분도 파악이 됐어야 됩니다.
자꾸 팀장한테 넘기는데 그렇게 해서는 안 되는 것 아닙니까?
아까 말씀드린 것 중에, 그분이 그럼 해부병리의사였다는 이야기로 이렇게 들려지는데요. 우리 병원 검사실에 그럼 임상병리의사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지금 김양희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추가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82페이지에 살펴보니까 지금 아까 마약만 그렇게 한다고 하셨는데 살펴보니까 마약이 성분명이 아니어서, 제가 상품명이어서 잘 모르겠는데 자누비아정 외 1종 이거 마약이 아닌 걸로 보여집니다.
훼로바 마약 아니죠, 철분제 아닙니까? 그다음에 뮤테란캡슐 외 이것도 마약 아니고요. 바이카트산 외 이것도 마약 아닙니다.
수의계약했던 파노린주 외 2종 이것도 마약이 아닌 것처럼 보이고요.
펜타닐주사액 이건 마약 같은 생각… 향정신성 의약품 같이 보여져요. 염산페치딘 이건 마약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마약 아닌 게 더 많습니다.
대답을 넘어가서, 이렇게 넘어가면 안 됩니다. 아닌 건 아니라고 하셔야죠.
거짓말을 하면 안 되죠. 아까 선서했지 않습니까?
그리고 대답을 앞에 계신 분, 선서하신 분 위주로 답변하셔야 됩니다.
자꾸 뒤에서 답변하시고 그러는데 원장님은 업무를 총괄해서 여기 오셨을 때는 파악하시고 오셔야 되고요.
또 다른 분들, 그다음 대답하실 분도 파악이 됐어야 됩니다.
자꾸 팀장한테 넘기는데 그렇게 해서는 안 되는 것 아닙니까?
아까 말씀드린 것 중에, 그분이 그럼 해부병리의사였다는 이야기로 이렇게 들려지는데요. 우리 병원 검사실에 그럼 임상병리의사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임상병리의사입니다, 해부병리가 아니고.
○노광기 위원 그렇습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조직검사는 없고 외부 위탁으로 하고 있습니다.
○노광기 위원 그러면 그 조직검사를 하려면 조직검사 하신 해부병리의사가 있어야 조직검사를 할 수 있습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우리 병원에 모셔서 있어야 됩니다.
○노광기 위원 제가 말씀드린 것은 조직검사를 할 수 있는 해부병리 의사가 있어야 결과를 보낼 수 있느냐 이 뜻이에요.
잘 이해가 안 되는가 본데, 검사실에는 해부병리의사, 임상병리의사 두 사람이 있을 수 있잖습니까? 그렇죠?
잘 이해가 안 되는가 본데, 검사실에는 해부병리의사, 임상병리의사 두 사람이 있을 수 있잖습니까? 그렇죠?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그렇습니다.
○노광기 위원 그런데 아까 답변하실 때 제가 해부병리의사로 알아들었습니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임상병리의사입니다.
○노광기 위원 그런데 그러면 조직검사 레포트를 못한다, 임상병리의사도 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해부병리는 해부병리의사가 리딩을 해야 됩니다.
○노광기 위원 그렇습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그렇습니다.
아까 그래서 그쪽에 조금 의사 저기가 잘 안 됐습니다.
아까 그래서 그쪽에 조금 의사 저기가 잘 안 됐습니다.
○노광기 위원 어찌됐든 적어도 임상병리의사가 됐든 해부병리의사가 됐든지 간에 얼굴마담으로 모셔놓을 것이 아니라, 표현이 좀 적절치 못할지는 모르지만 최대한 급여… 임상병리의사 연봉 얼마입니까, 지금 우리 병원에 계신 분?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1억 3,000 정도 됩니다.
○노광기 위원 1억 3,000 정도 됩니까? 1억 3,000 정도의 비용은 굉장히 큰 비용입니다.
그러면 그분이 그냥 계신 것으로만 충족될 게 아니라 그분을 최대한 활용해서 여러 가지 일들을 외부로 수탁하지 말고 내부에서 하는 것이 검사비용이 월등하게 적게 듭니다.
임상병리기사 봉급 얼마 되지 않지 않습니까? 어차피 있는 거고 그렇다 한다면 그분들을 통해서 검사를 하고 결과 보내고 이런 일들을 하셔야지 외부에 수탁할 것 같으면 뭐하러 그렇게 할 필요가 뭐가 있겠습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그냥 종합병원이라는 이름만 듣고자 그렇게 한다는 뜻인데 그렇게 60일씩 빈 것도 큰 문제지만 나머지 10개월을 그렇게 활용하지 못한다는 것에 대한 문제가 아주 심각합니다.
그러면 그분이 그냥 계신 것으로만 충족될 게 아니라 그분을 최대한 활용해서 여러 가지 일들을 외부로 수탁하지 말고 내부에서 하는 것이 검사비용이 월등하게 적게 듭니다.
임상병리기사 봉급 얼마 되지 않지 않습니까? 어차피 있는 거고 그렇다 한다면 그분들을 통해서 검사를 하고 결과 보내고 이런 일들을 하셔야지 외부에 수탁할 것 같으면 뭐하러 그렇게 할 필요가 뭐가 있겠습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그냥 종합병원이라는 이름만 듣고자 그렇게 한다는 뜻인데 그렇게 60일씩 빈 것도 큰 문제지만 나머지 10개월을 그렇게 활용하지 못한다는 것에 대한 문제가 아주 심각합니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아까 혼선이 있는 부분이 외부에 한다는 것이 해부병리 말씀…
○노광기 위원 그러니까 준비가 전혀 안 됐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말입니다. 마약도 아닌데 마약이라고, 10개 중에 이렇게 훑어보니까 마약은 한두 개밖에 안 보이는데 다 마약이라고 막 거짓말시키고, 그다음에 아까 해부병리이야기, 조직검사이야기를 그렇게 막 했는데 또 지금 와서 임상병리라고 하고 어떤 것을 믿어야 되는지 도대체 알 수가 없네요, 원장님.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말입니다. 마약도 아닌데 마약이라고, 10개 중에 이렇게 훑어보니까 마약은 한두 개밖에 안 보이는데 다 마약이라고 막 거짓말시키고, 그다음에 아까 해부병리이야기, 조직검사이야기를 그렇게 막 했는데 또 지금 와서 임상병리라고 하고 어떤 것을 믿어야 되는지 도대체 알 수가 없네요, 원장님.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혼선이 있었습니다.
○노광기 위원 원장님이 감사 받을 자세가 좀 돼 줘야 되는 것이 서로 좋습니다.
그런데 원장님이 파악 못 하시고, 업무를 잘 모르시고 그냥 뒤로 다 미루시고 뒤에서는 거짓말하고 막 이리 하면 어떻게 물어보는 사람이 또 답변하는 서로 간에 이런 일들이 잘 안 되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원장님은 좀 어떻습니까?
그런데 원장님이 파악 못 하시고, 업무를 잘 모르시고 그냥 뒤로 다 미루시고 뒤에서는 거짓말하고 막 이리 하면 어떻게 물어보는 사람이 또 답변하는 서로 간에 이런 일들이 잘 안 되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원장님은 좀 어떻습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좀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부족한 부분은 서면으로 자세히 해서 김양희 위원님과 노광기 위원님께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부족한 부분은 서면으로 자세히 해서 김양희 위원님과 노광기 위원님께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노광기 위원 다른 것을 더 묻고 싶어도요 이렇게 되면 묻고 싶은 생각이 별로 안 듭니다, 원장님.
앞에는 선서를 했기 때문에 거짓말시키면 위증처벌을 받을 수 있죠. 그렇지만 뒤에는 안 했으니까 안 받을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런지는 모르겠고요.
또 원장님이 아까 답변하는 내용들에 대해서 반복이지만 좀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직원이 의사 몇 명 된다고 해부병리의사인지 임상병리의사인지도 잘 파악이 안 될 정도면 참 어렵네요.
이상입니다.
앞에는 선서를 했기 때문에 거짓말시키면 위증처벌을 받을 수 있죠. 그렇지만 뒤에는 안 했으니까 안 받을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런지는 모르겠고요.
또 원장님이 아까 답변하는 내용들에 대해서 반복이지만 좀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직원이 의사 몇 명 된다고 해부병리의사인지 임상병리의사인지도 잘 파악이 안 될 정도면 참 어렵네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선배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십니까?
없으면 제가 한 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인력관리 조직위 부문입니다.
지금 노광기 위원님께서 말씀 주셨는데 전체적으로 누수되는 부분이 있는지 이 부분을 점검을 하셔서 잘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을 만들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기존에 있는 인원을 베스트로 다 활용해야지 성과가 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 측면에서 혹시 누수되는 부분이 있다 면 철저하게 진단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와 관련해서 아까 우리 인원 감축을 하겠다고 그렇게 말씀을 주셨는데, 원장님! 저기 경영문제와 관련해서 제가 판단하기에는 의료원이 확장 이전해 가면서 인력이 오히려 부족하지 않겠느냐 이런 판단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원장님께서 인력을 감축하겠다, 고민을 하겠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그게 맞습니까? 어떤 게 맞습니까?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십니까?
없으면 제가 한 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인력관리 조직위 부문입니다.
지금 노광기 위원님께서 말씀 주셨는데 전체적으로 누수되는 부분이 있는지 이 부분을 점검을 하셔서 잘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을 만들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기존에 있는 인원을 베스트로 다 활용해야지 성과가 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 측면에서 혹시 누수되는 부분이 있다 면 철저하게 진단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와 관련해서 아까 우리 인원 감축을 하겠다고 그렇게 말씀을 주셨는데, 원장님! 저기 경영문제와 관련해서 제가 판단하기에는 의료원이 확장 이전해 가면서 인력이 오히려 부족하지 않겠느냐 이런 판단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원장님께서 인력을 감축하겠다, 고민을 하겠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그게 맞습니까? 어떤 게 맞습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인력을 감축하겠다는 것이 아니고 어느 부서에 과잉되게 한 부분이 있는지를 살펴보고 그런 부분을 좀 더 신경써서 하겠다 이런 말씀입니다.
○위원장 장선배 전체적으로 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했는지 이걸 점검하겠다 이런 말씀이십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그렇습니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수급 판단은 컨설팅을 했었으므로 그 컨설팅 업체의 의견에 따라서 큰 틀에서 했습니다.
일부는 현장에서 상황에 따라서 임기응변을 한 부분도 있습니다.
일부는 현장에서 상황에 따라서 임기응변을 한 부분도 있습니다.
○위원장 장선배 그래서 지금 상태에서는 크게 이렇게 문제가 드러나는 것은 없다 이렇게 봐도 되겠습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장선배 그리고 한 가지 더 지난 IMF 때 정년을 60세에서 57세로 줄였죠?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장선배 그래서 직원들이 60세로 환원을 요구하고 계신 거죠?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법으로다가 그쪽 방향으로 가고 있기 때문에…
○위원장 장선배 이게 법률적인 사항입니까? 법률적인 사항은 아닌 것 같은데요.
지금 줄일 때도 법으로 줄인 것은 아니었고 IMF라는 특수상황을 맞아서 자체적으로 줄인 걸로 이렇게 제가 알고 있는데…
지금 줄일 때도 법으로 줄인 것은 아니었고 IMF라는 특수상황을 맞아서 자체적으로 줄인 걸로 이렇게 제가 알고 있는데…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노동법에 그쪽으로 가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장선배 이건 노동법상의 문제는 아니고 자체 조직 내의 정년 부분의 문제니까 그런데… 여하튼 그 부분에 제가 말씀드린 것은 노동력의 총량하고 연계가 돼 있다는 거예요.
지금 쭉 말씀드리는 연계돼서, 우리 의료원의 노동량의 총량 그거하고 연계가 돼 있으니까 이것을 늘려야 되는 부분들이 있는데 조합이나 근로자들 입장에서는 늘려달라 이렇게 하는 거고 그리고 경영하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임금을 임금피크제를 적용하든지 아니면 임금을 57세 수준으로 고정화시키든지 이런 방안들을 지금 전국 의료원에서 고민하고 논의하고 있지 않습니까?
모르십니까?
지금 쭉 말씀드리는 연계돼서, 우리 의료원의 노동량의 총량 그거하고 연계가 돼 있으니까 이것을 늘려야 되는 부분들이 있는데 조합이나 근로자들 입장에서는 늘려달라 이렇게 하는 거고 그리고 경영하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임금을 임금피크제를 적용하든지 아니면 임금을 57세 수준으로 고정화시키든지 이런 방안들을 지금 전국 의료원에서 고민하고 논의하고 있지 않습니까?
모르십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노사협상에서 60세로 가기로 그렇게…
○위원장 장선배 가기로 하셨습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위원장 장선배 임금의 방안은 어떻게 얘기하셨습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임금의 방향은 임금피크제를 하면 불리하기 때문에 임금피크제는 채택하지 않았습니다.
○위원장 장선배 그러면 57세 수준의 임금을 계속 적용하기로 하셨습니까?
60세로 연장하면서 58세, 59세, 60세까지는 57세 수준의 임금수준을 유지하는 걸로 이렇게 하셨느냐고요.
60세로 연장하면서 58세, 59세, 60세까지는 57세 수준의 임금수준을 유지하는 걸로 이렇게 하셨느냐고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그거는 하지 않았습니다.
○위원장 장선배 그러면 연장하기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장선배 여하튼 여러 가지 고령화사회가 되면서 정년 연장의 부분이 많이 있고, 물론 이건 정년 연장하는 건 아닙니다.
원위치로 하는 거, 57세에서 60세로 원위치로 하는 건데 그런 부분이 있고 또 경영의 입장에서 보면 임금총량이 많이 나간다 임금피크제를 도입해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고민들이 많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저희 청주·충주의료원 쪽은 노사협의가 다 원만하게 잘 이루어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데에 비해서 원만하게 이루어지는 건 알고 있는데 여하튼 이런 부분에 대해서 노사 간에 적극적인 협의, 일방적인 추진 말고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서 타협안을 끌어내서 추진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원위치로 하는 거, 57세에서 60세로 원위치로 하는 건데 그런 부분이 있고 또 경영의 입장에서 보면 임금총량이 많이 나간다 임금피크제를 도입해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고민들이 많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저희 청주·충주의료원 쪽은 노사협의가 다 원만하게 잘 이루어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데에 비해서 원만하게 이루어지는 건 알고 있는데 여하튼 이런 부분에 대해서 노사 간에 적극적인 협의, 일방적인 추진 말고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서 타협안을 끌어내서 추진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장선배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충주의료원 소관에 대한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열의를 갖고 고견을 개진해 주신 위원님들과 성의있는 답변을 해 주신 배규룡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한 사항은 도정 발전을 바라는 도민의 뜻으로 알고 겸허하게 받아들여서 도정업무 추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특히 우리 충주의료원 여러분들께서는 지난 5월 신규 이전하는데 노력을 많이 하신 걸로 저희들이 판단하고 있습니다.
수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감사는 이것으로 종료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열의를 갖고 고견을 개진해 주신 위원님들과 성의있는 답변을 해 주신 배규룡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한 사항은 도정 발전을 바라는 도민의 뜻으로 알고 겸허하게 받아들여서 도정업무 추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특히 우리 충주의료원 여러분들께서는 지난 5월 신규 이전하는데 노력을 많이 하신 걸로 저희들이 판단하고 있습니다.
수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감사는 이것으로 종료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7시41분 감사종료)